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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사계절 / 고명섭 지음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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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청소년 문학고명섭 지음
사계절 1318 문고 시리즈 101권. 평소 인문학과 철학에 해박한 고명섭 작가가 주요한 그리스 신화 책들과 신화학, 분석심리학 등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집을 짓고, 인물들의 내면을 탐색한 청소년소설이다. 그리스 신화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테세우스를 따라 모험하다 보면 방대한 그리스 신화의 주요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논리적이고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작가는 그리스 신화 속 온갖 이야기를 ‘미궁’이라는 공간을 통해 새롭게 구성한다.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테세우스가 미궁에 들어서는 순간 실타래가 풀리듯이 술술 풀려나온다.1. 미궁 2. 모험 3. 괴물 4. 비극 5. 어둠 6. 징표 7. 마음 8. 만남 9. 탄생 10. 대결 11. 추락 12. 작별그리스 신화와 철학이 만나 재미있는 소설로 탄생하다! 사고의 관성을 흔들고 두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인문학 책들을 주로 써 온 고명섭 작가가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을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청소년소설. 그리스 신화의 영웅 테세우스와 미노스의 황소 미노타우로스의 갈등과 대결을 통해 ‘나는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시대의 영웅과 괴물의 내적 욕망은 서로 크게 다르지 않음을 철학적 사유로 풀어냈다.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신화 속 인물들이 풀어놓는 내적 고민은 자신과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을 키워 줄 것이다. 미궁을 따라가며 만나는 생생한 그리스 신화 2,500여 년 동안 인류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하나의 위대한 문학 유산으로 자리 잡은 그리스 신화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문학이나 미술 등 문화의 각 분야에서 그 생명을 유지하며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다양하게 변주되며 재해석되고 있다. 이것은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가 단순히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시대와 국가를 초월해 보편적 인간의 심리를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사계절1318문고 백한 번째 책으로 출간한 『미궁-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는 평소 인문학과 철학에 해박한 고명섭 작가가 주요한 그리스 신화 책들과 신화학, 분석심리학 등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집을 짓고, 인물들의 내면을 탐색한 청소년소설이다. 그리스 신화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테세우스를 따라 모험하다 보면 방대한 그리스 신화의 주요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논리적이고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작가는 그리스 신화 속 온갖 이야기를 ‘미궁’이라는 공간을 통해 새롭게 구성한다.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테세우스가 미궁에 들어서는 순간 실타래가 풀리듯이 술술 풀려나온다. 테세우스, 영웅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테세우스는 지금 크레타 궁의 라비린토스, 미궁 앞에 서 있다. 미궁 속에는 미노스의 황소, 즉 미노타우로스라는 괴물이 살고 있다. 미노스 왕의 딸 아리아드네가 건네준 칼과 실꾸리를 들고 테세우스는 미궁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러고는 자신이 이곳에 오기까지 겪은 모험을 떠올린다. 작가는 테세우스가 겪은 여섯 가지 모험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들려준다. 페리페테스를 물리치고 그의 청동 몽둥이를 손에 넣은 이야기, 크롬미온의 암퇘지 파이아를 물리친 사연,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등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헤라클레스처럼 위대한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테세우스의 욕망에 맞춰 재해석한다. 거기에 테세우스가 경쟁자로 여기는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임무를 곁가지로 들려준다. 그러면서 헤라클레스의 모험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테세우스가 여기서 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가만히 생각해 보게 한다. 헤라클레스의 모험이 알고 보면 자기가 저지른 죄를 씻으려고 떠맡은 것이었다는 데까지 테세우스의 생각은 미치지 못했다. 여자 옷을 입고 속죄의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도 건성으로 흘려버렸다. 테세우스의 눈에는 헤라클레스의 영웅다운 위대함만 보였고, 이 영웅의 다른 면, 광기에 찬 폭력성은 보이지 않았다.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는 영웅이 된다는 것이 인간성의 소중한 일부를 잃어버리는 일이 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인간의 위대함은 그 위대함에 필적하는 폭력성과 잔인성을 짝으로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선과 악은 한 뿌리이고 악은 선이 남긴 그림자, 선의 뒷면일 수도 있다는 것, 그 악을 이겨 내려면 선은 험난한 시련과 단련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 젊은 테세우스의 생각은 아직 거기까지 이르지 못했다. 테세우스의 눈에 영웅의 뒷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본문 18?19쪽) 테세우스가 헤라클레스처럼 위대해져서 아버지의 나라 아테네에까지 이름을 알리고 싶다는 욕망이 없었다면 굳이 그런 위험한 모험을 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더 나아가 크레타 왕국의 괴물 미노타우로스에게 먹잇감으로 바쳐지는 아테네 사람들을 위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어두운 지하 미로에서 테세우스가 느끼는 막막한 두려움은 그동안 겪은 모험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크기가 똑같은 통로들이 끝없이 이어져 있는 미로 속에서는 밀폐감만 가득할 뿐 시간을 가늠할 수가 없다. 미궁을 알아 가는 것, 우리 삶에 가까이 다가가기 테세우스는 다이달로스가 자기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미로로 설계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껏 세상에 자기의 용맹을 입증하고 힘으로 명성을 쌓고자 했던 테세우스는 미궁에 갇혀서야 무언가 보이지 않는 답을 찾아 아득한 곳을 향해 나아가는 자가 된 기분이다. 그러면서 저 먼 곳에 있는 신의 마음속에도 미궁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반대로 짐승에게도 미궁이 있는지 궁금해한다. 그는 오랜 사유 끝에 신은 모든 것을 알기에 자기 자신도 다 알 것이므로 미궁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얻는다. 마찬가지로 짐승은 처음부터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기 때문에 미궁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테세우스는 신이나 짐승과 달리 인간에게만 미궁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쾌감을 느낀다. ‘미궁이 없다는 건, 안과 밖이 다르지 않고 투명하다는 거야. 겉과 속, 앞면과 뒷면이 똑같다는 거지. 그러므로 거기에는 삶도 없고 모험도 없고 역사도 없지. 거기에는 찾아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 우리 안에 미궁이 있으니까 우리 삶이 삶다워지는 거야. 우리 자신을 알아 가는 것, 우리 안의 미궁을 알아 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삶이고 모험이고 역사야.’ (본문 84쪽) 그러나 곧 영웅은 미로를 찾아다니지도 않고 미궁에 갇혀 헤매지도 않고, 오로지 싸우고 죽이고 무찌르고 찬사를 받는 사람이라는 결론에 이르고 괴로워한다. 또 영웅은 두려움이 없는 존재라고 하는데 지금 자신이 느끼는 두려움이 과연 나쁘기만 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그는 시간의 흐름을 가늠할 수 없는 미로 속에서 의지가 되는 아리아드네의 실꾸리를 보며 지혜로 두려움을 다스려야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며 스스로를 다독인다. 테세우스는 미궁의 어둠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 지혜와 성장을 갈구하는 자기 자신을 대면하고 지금까지의 삶을 다시 살아낸다. 아이게우스 왕의 신탁으로 자신이 태어난 일과 어린 시절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아버지로 알며 자란 일, 바위를 들어 올려 가죽신 한 켤레와 황금이 박힌 칼 한 자루를 꺼낸 일, 그것이 아이게우스 왕의 아들이라는 징표라는 것, 그리고 지금 괴물 미노타우로스의 먹이가 돼 미궁 속을 헤매고 있는 자신을 새로운 눈으로 들여다본다. 미노타우로스, 괴물이라는 슬픈 운명 커다란 황소 머리 아래 거인의 몸을 한 미노타우로스는 건장한 테세우스가 왜소해 보일 정도로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다. 그런데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미노타우로스의 으르렁거림은 테세우스에게 점점 대화 비슷한 것으로 바뀌어 들린다. 무섭게만 보이던 짐승의 눈동자가 사람의 눈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 속에 어떤 아픔 같은 것이 잠겨 있는 듯도 하다. 미노타우로스는 저주받아 괴물로 태어났고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슬픈 존재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한 그는 존재 자체로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준다. 사실 미노타우로스는 크레타의 왕 미노스의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포세이돈에게 특별한 징표를 요청한 미노스는 그가 보내 준 하얀 수소를 제의에 바치지 않아 노여움을 산다. 포세이돈은 미노스의 부인 파시파에 왕비가 흰 소를 사랑하게 만들어 복수한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것이 바로 미노타우로스다. 그는 잘못은 미노스 왕이 했는데 자신이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미노타우로스는 미궁 속에서 오랜 시간 자신을 들여다보며 속에 품었던 이야기를 테세우스에게 들려준다. 미노타우로스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도 자신처럼 추한 모습이 들어 있음을 깨우쳐 준다. 자신이 사람들을 잡아먹는 것이나 테세우스의 영웅 행각이나 다를 바 없다고 이야기한다. “내 둔한 머리가 아는 걸 네 빠른 머리가 알지 못한단 말이냐? 가장 선한 것은 가장 악한 것과 연결돼 있다. 선의 뿌리는 악이다. 악이 선을 키운다. 네 정의로움은 너의 사악함이 만들어 낸 것이다. 네 안의 저 깊은 곳에서 짐승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단 말이냐? 미친 듯이 날뛰는 황소가 심장을 향해 뿔을 들이대는 것을 느껴 본 적이 없단 말이냐? 그것이 너를 날뛰게 만든 것이다. 네 안에 든 그 미친 짐승을 똑바로 알아보지 못하면 너는 언젠가는 그 짐승에게 받히고 말 것이다.” (본문 128쪽) 테세우스가 미궁을 통과하며 느낀 두려움에 비해 미노타우로스는 너무나 손쉽게 테세우스의 공격에 쓰러진다. 어쩌면 미노타우로스는 자신의 슬픔과 외로움, 울분을 들어 준 테세우스에게 마지막 선물처럼 자신을 준 것일 수도 있다. 지극히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 책에는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말고도 매력적인 조연이 등장한다. 바로 뛰어난 발명가이자 건축가이자 조각가 다이달로스다. 다이달로스는 미노타우로스의 탄생에도 한몫했다. 그는 광기 어린 사랑에 빠진 왕비를 위해 암소 조각상을 만들었다. 미노타우로스를 가둘 미궁도 설계하는데, 이것을 단순한 미로가 아니라 인간의 내면을 발견하고 내면을 들여다보고 내면에 호소하는 작업이라 여길 정도였다. 그것은 그가 조카에게 느꼈던 질투심에 대한 부끄러움을 이겨내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기도 하다. “더 정교하고, 더 복잡하고, 더 아득하게!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그의 다짐처럼 미궁은 정교하고 복잡하고 아득한 만큼 미노타우로스나 테세우스에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거울이 되어 준다. 또한 다이달로스는 자신이 만든 미궁을 빠져나갈 결정적 도구 실꾸리와 황금 칼을 제공한 자이기도 하다. 덕분에 테세우스는 아테네의 영웅이 되지만 다이달로스는 미노스 왕의 노여움을 사 바닷가 절벽 위의 감옥에 아들 이카로스와 함께 갇힌다. 하지만 다이달로스는 발명가의 재주를 발휘해 커다란 날개를 만들어 탈출한다. 처음엔 겁을 먹고 조심스레 날갯짓을 하던 이카로스는 조금 익숙해지자 점점 더 대담하게 하늘 높이 올라가 결국 태양의 열기에 밀랍이 녹아내리면서 죽음을 맞는다. 나를 가두는 마음의 울타리를 내 안에 지니지 못한다면, 나는 바깥세상의 진짜 울타리에 갇히고 말 것이다. 그러니 갇히지 않으려면 먼저 가둘 줄 알아야 한다. 가두어야 풀려난다. 자유가 무엇인지 알려면 삶의 사전에서 ‘구속’이라는 항목을 읽어야 한다. 가벼워지려면 무거움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므로 세상사의 비밀을 여는 열쇠는 자유와 구속, 가벼움과 무거움의 일치라는 역설에 있다. 다이달로스의 아들은 아직 그 역설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본문 151쪽) 작가는 이 속에서 자유의 의미를 묻는다. 진정한 자유란 자신을 이기고 다스리는 것임을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테세우스가 승리자가 되어 돌아가는 길에 아리아드네를 디오니소스 신에게 빼앗기고, 자신이 죽은 줄 알고 벼랑 아래로 몸을 던진 아버지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장면에서는 독특한 해석을 더한다. 그러나 그것이 신의 뜻이기만 했을까. 돛을 바꿔 다는 걸 잊어버린 테세우스의 망각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지른 자기기만은 아니었을까. 사랑하는 아버지이기 때문에 절대로 알아서는 안 될 진실이 테세우스의 마음 저 깊은 곳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 아버지는 혹시 테세우스의 그 마 음을 들여다보고 자기가 사라져 주는 것이 아들을 위하는 길이라고 느꼈던 것은 아닐까. 그렇다 면 아리아드네는 정말 디오니소스가 데려간 것일까? 테세우스가 잃어버린 것은 아니었을까? 의도 하지 않고 의도를 실행하는 길은 많지 않은가. (본문 165쪽) 내 안의 미궁을 찾아서 작가는 이렇듯 신화 속 이야기들을 통해 인간 본연의 욕망을 끝까지 파헤친다. 테세우스는 미궁을 통과하면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많이 성장했지만, 결국 완전한 지혜엔 이를 수 없었다. 이것은 그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신화에는 사건과 서사만 있지만 소설은 인물들 각자가 욕망과 의지가 뒤엉킨 내적 갈등을 안고 있어야 한다. 작가는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경쟁심과 명예욕, 질투심 등 내적 욕구를 부여해 우리가 알고 있는 신화 속 이야기를 현재적 의미로 풀어놓는다. 인물들의 행동과 사건에 철학적 의미를 부여한다. 마치 테세우스가 미로에서 헤맬 때마다 아리아드네의 실꾸리가 새로운 길로 이끌듯이, 작가는 미궁을 통과하는 그 짧고도 먼 여정 속에 삶과 죽음, 신과 인간, 자유와 구속이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명쾌하면서도 논리적인 철학적 사유의 실꾸리를 풀어놓는다. 이를 통해 우리는 또 다른 자기를 찾아내기 위해 자기 안의 미궁을 기꺼이 탐색할 용기와 지혜를 얻는다. 아리아드네가 건네준 두툼한 실꾸리가 작아질수록 독자들은 머릿속에서 선명하게 정리되는 그리스 신화와 함께 미궁의 의미를 점점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테세우스가 미노타우로스와 대결해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궁을 통해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면서 스스로 생각해 낸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정글의 아들 쿠메와와
실천문학사 / 티보르 세켈리 지음, 장정렬 옮김, 조태겸 그림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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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학사청소년 문학티보르 세켈리 지음, 장정렬 옮김, 조태겸 그림
담쟁이 문고 시리즈. 정글의 지혜를 온 몸으로 배우고 자란 정글의 꼬마 소년과 배가 난파되어 위기를 맞은 한 여행자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마존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현실이 얼마나 자연과 동떨어진 삶인지, 대자연이 주는 삶의 진리와 교훈들을 얼마나 잊고 있는지의 문제를 정글의 꼬마 철학자 쿠메와와와 대비해 은유적으로 일러준다. 정글의 소년 쿠메와와는 낚시를 하다 우연히 마신 강물 맛이 짰다는 사실만으로 바다를 지나온 배가 좌초되었음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 모험의 길을 나선다. 쿠메와와를 만난 난파 여행자의 일상은 매순간 모험의 연속이다. 전기뱀장어에 감전되기도 하고 병정개미 떼의 습격을 받기도 하고 자신의 몸보다 큰 보아뱀과 마주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삶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는 물과 불, 식량 등을 온몸을 움직여 얻어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그의 곁에는 늘 쿠메와와가 있다. 정글의 법칙과 여러 섭리들을 쿠메와와는 자상하면서도 때로는 짓궂게 여행자에게 일러주는데….1. 아마존에 빠져들다 -정글에서 만난 꼬마 철학자. 2. 나의 새 이름은 니쿠찹 -강물에도 길이 있다. 3. 찌릿찌릿 전기뱀장어 -정면승부! 위험을 비켜가는 법. 4. 정글의 성인식 -지는 법을 배워야 이길 수 있다. 5. 삶아먹은 거북이알 -자연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6. 정글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숲에서는 늘 깨어 있어라. 7. 꼬리를 잡고 당겨라! -물은 어디서나 흐른다. 8. 정글에서의 마지막 밤 -너와 내가 함께 만든 평화. 9. 동감 -동물들도 다 아는 진실. 10. 보이는 않는 둥근 원 -정글의 가족이 되다.정글의 운명, 정글의 법칙 실천문학사의 어린이 브랜드 에서 신간 『정글의 아들 쿠메와와』가 출간되었다. 흔히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에는 전 세계 열대우림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다양한 수종들과 생명체들이 자라는 곳이다. 이 대자연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은 문명의 삶과 전혀 다르다. 마찬가지로 이곳의 교육법 또한 문명의 그것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저자인 테보르 세켈리는 브라질 투파리(Tupari) 지역에 사는 식인종족과 4개월간 함께 지내면서 이 책을 구상하고 국제공용어인 에스페란토로 썼다. 이 책에는 정글의 지혜를 온 몸으로 배우고 자란 정글의 꼬마 소년과 배가 난파되어 위기를 맞은 한 여행자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마존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정글의 아들 쿠메와와』는 여러 나라말로 번역되어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모험심과 정글의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아마존의 꼬마 철학자와 난파 여행자가 나누는 아주 특별한 성장기 -정글의 교육법, 우리 아이들의 오래된 미래 정글의 소년 쿠메와와는 낚시를 하다 우연히 마신 강물 맛이 짰다는 사실만으로 바다를 지나온 배가 좌초되었음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 모험의 길을 나선다. 쿠메와와를 만난 난파 여행자의 일상은 매순간 모험의 연속이다. 전기뱀장어에 감전되기도 하고 병정개미 떼의 습격을 받기도 하고 자신의 몸보다 큰 보아뱀과 마주치기도 한다. 뿐만 아니다. 일상적인 삶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는 물과 불, 식량 등을 온몸을 움직여 얻어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그의 곁에는 늘 쿠메와와가 있다. 정글의 법칙과 여러 섭리들을 쿠메와와는 자상하면서도 때로는 짓궂게 여행자에게 일러준다. 최근 전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어린이 ? 청소년 세대의 여러 문제들은 그동안 기성세대가 아이들에게 교육했던 , 혹은 강제하거나 강요해왔던 교육법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반증한다. 아이들은 흙이나 물보다 수학의 연산기호를 먼저 배웠고 바람이나 별자리를 읽어보는 대신 알파벳 철자를 읽었다. 이 시기를 통과하면서 아이들의 ‘몸과 존재’, ‘몸과 사유’의 거리는 크게 벌어지게 되었다. 반면 이 책에 등장하는 쿠메와와는 강제와 강요가 아닌 선택과 사유로 대자연의 교육을 받은 아이이다. 온몸으로 느끼고 배우면서 자신의‘몸과 존재’, ‘몸과 사유’가 일치되고 합일되어 있다. 대자연 정글을 살아가는 동물들과 원시부족의 생활을 통해 우리 삶의 마술적 진실들을 전해주는 책.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현실이 얼마나 자연과 동떨어진 삶인지, 그래서 대자연이 주는 삶의 진리와 교훈들을 얼마나 잊고 있는지의 문제를 정글의 꼬마 철학자 쿠메와와와 대비해 은유적으로 일러준다. 쿠메와와 & 말로아 노인의 주요 어록 “물 속에서는 피라냐를 조심하고 땅 위에서는 거짓말쟁이를 조심하라.” “물고기는 길이로 재지만 사람은 아는 것으로 잰다.” “궁금한 걸 숨길 줄 알아야 진실을 배울 수 있다.” “사람은 모든 것을 생각해야 하지만 자연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자연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남는 재산과 배운 지식은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래도 그것들은 줄지 않는다.” “꿀벌이 있는 곳에 꿀도 함께 있다.” “물과 야생동물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비온 뒤에 버섯을 따고, 이른 아침엔 동물을 사냥하라!” “시간과 필요가 가장 훌륭한 스승이다.” “날고기는 동물을 부르고, 구운 고기는 사람을 부른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평등 에세이
해냄 / 구정화 (지은이)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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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청소년 인문,사회구정화 (지은이)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교과서 집필위원이자 사회교육 전문가인 경인교육대학교 구정화 교수가 <청소년을 위한 사회평등 에세이>를 통해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불평등을 사회학자의 눈으로 설명하고, 청소년들이 공동체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다양성을 존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끔 안내한다. 전작인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에서 청소년들에게 ‘인권 감수성’을 일깨워 주었던 저자는 이 책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성별, 장애 유무, 성적 지향, 외모, 인종, 민족, 건강, 결혼 여부, 출신 지역 등 한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되는 개인 정체성에 따른 불평등 현상을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이 책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와 뉴스 속 사건들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가지고 있었던 고정관념과 편견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과거부터 현재까지 차별과 불평등이 발생해 왔던 원인과 배경을 역사적 자료와 사회적.심리적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사회적 논의가 진행 중인 쟁점들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을 객관적으로 제시하여 청소년들이 양쪽의 주장을 모두 살펴보고 스스로 생각 및 판단해 볼 수 있게 했다. 각 장마다 배치된 토론 주제는 교실과 가정에서 친구 혹은 가족과 생각을 나누고 논의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들어가는 말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정말 평등할까? 1장 정체성에 대한 편견과 혐오가 만들어내는 불평등 1 타고난 모습 그대로 평등할 수 없을까? 2 고정관념은 만들어진다 3 정상과 비정상은 누가 결정하는 걸까? 4 혐오의 시대, 차별을 넘어 혐오로 5 혐오 표현, 사회적 소수자를 향한 폭력 함께 토론해 봅시다! 2장 세계사에 얼룩진 차별과 투쟁의 시간들 1 유럽을 중심으로 세상이 움직이다 2 노예, 인간이 아니었던 인간의 역사 3 피부색에 따라 사람을 분리한다고? 4 우생학으로 보는 인종 청소의 비극적 역사 함께 토론해 봅시다! 3장 성별을 둘러싼 불평등 이해하기 1 성차별과 성불평등 그리고 페미니즘 2 페미니즘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 3 여성의 삶, 사회적 쟁점이 되다 4 성적 자기결정권과 미투 운동 함께 토론해 봅시다! 4장 일상 속 사회적 차별의 다양한 모습들 1 외모차별주의가 만들어내는 씁쓸한 풍경 2 연령 차별, 내 나이가 어때서 3 정상가족이 아니어도 괜찮아 4 단일민족 신화, 혼혈과 이주민을 차별하다 함께 토론해 봅시다! 5장 모두가 존엄한 세상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기 1 타인의 고통을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기 2 사회 운동으로 연대하기 3 법과 제도를 바꿔 차별과 불평등 극복하기 함께 토론해 봅시다! 나가는 말 우리는 모두 존엄한 인간입니다 주(註) “우리는 모두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미국에서는 왜 백인과 흑인의 결혼을 금지했을까? 페미니즘은 정말 여자만을 위한 사회 운동일까? 비혼, 이혼, 한부모 가족은 ‘비정상 가족’일까?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지키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평등 이야기! 차별과 불평등은 ‘왜’ 일어나고, ‘어떻게’ 심화될까? 다양한 이슈를 통해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차별, 편견, 혐오를 살펴보고 청소년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알려준다! 2020년 6월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둘러싸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차별과 불평등을 방지하는 하나의 단일법으로, 성연령장애 등 각각의 정체성과 연관된 차별이나 불평등만을 금지하는 현재의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뛰어넘는 새로운 법이다. 이처럼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사회 구성원들의 차별 인식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무심코 사용하는 혐오 표현부터 성별, 연령, 장애, 인종 등에서 비롯한 불평등까지 혐오와 차별이 만연해 있고 그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교과서 집필위원이자 사회교육 전문가인 경인교육대학교 구정화 교수는 『청소년을 위한 사회평등 에세이』를 통해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불평등을 사회학자의 눈으로 설명하고, 청소년들이 공동체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다양성을 존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끔 안내한다. 전작인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에서 청소년들에게 ‘인권 감수성’을 일깨워 주었던 저자는 『청소년을 위한 사회평등 에세이』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성별, 장애 유무, 성적 지향, 외모, 인종, 민족, 건강, 결혼 여부, 출신 지역 등 한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되는 개인 정체성에 따른 불평등 현상을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이 책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와 뉴스 속 사건들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가지고 있었던 고정관념과 편견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과거부터 현재까지 차별과 불평등이 발생해 왔던 원인과 배경을 역사적 자료와 사회적심리적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사회적 논의가 진행 중인 쟁점들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을 객관적으로 제시하여 청소년들이 양쪽의 주장을 모두 살펴보고 스스로 생각 및 판단해 볼 수 있게 했다. 각 장마다 배치된 토론 주제는 교실과 가정에서 친구 혹은 가족과 생각을 나누고 논의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개인의 정체성과 관련된 불평등이 일어나는 이유와 함께 고정관념과 편견, 차별과 혐오의 특징 및 차이를 설명했다. 2장은 유럽 중심주의부터 노예 제도, 피부색과 인종에 따른 차별, 우생학이 불러온 홀로코스트와 단종법 등을 살펴보며 세계사에 얼룩진 차별의 역사를 되짚는다. 3장에서는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성차별 문제와 페미니즘 이슈를 중심으로 여성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4장에서는 외모, 연령,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혼혈과 이주민을 주제로 한국 사회에 퍼져 있는 다양한 사회적 차별의 모습을 설명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차별과 혐오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작게는 개인의 실천부터 크게는 사회 운동, 법과 제도의 개선까지 사회를 변화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저자는 ‘차별과 불평등은 복잡다단한 모습으로 사회 곳곳에 숨어 있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이 존엄한, 성숙한 사회로 바꾸어 나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차별을 인식하고, 함께 연대하고,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이 책은 비단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자녀와 학생들에게 인권과 사회평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길러주고 싶은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지금도 혐오 표현이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 일상에서 혐오 표현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방과 후 고등학생 두 명이 길을 가다 나누는 대화를 보자. “우리 반에 걔 있잖아. 아주 이상해. 같은 반에 있다는 게 기분 나빠…….” “그래. 걔 ( )잖아. ( ).” 위 대화에서 ( )에 들어갈 수 있는 개인의 정체성과 관련한 혐오 표현은 다양하다. 우리 모두 이 ( )에 들어갈 수 있는 무수히 많은 표현을 알고 있는 자신에게 놀랄 것이다. (중략)한순간에 무심코 사용한 표현이라고 하겠지만, 여기에는 이미 두 가지 생각이 담겨 있다. 하나는 표현의 대상이 사회적으로 환영받지 못하거나 소외당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그런 표현으로 그 사람에게 수치심을 주려는 의도를 가진 것이다.사회적 소수자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인터넷 기사에, “자살을 추천한다”라는 혐오 표현 댓글이 달리는 경우를 보자. 이 혐오 표현을 단 사람은 ‘장난’ 혹은 ‘농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표현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그 자체로 죽음을 결심할 수 있다. 이때 죽음의 원인은 누구에게 있을까?- <1장 정체성에 대한 편견과 혐오가 만들어내는 불평등> 중에서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대응되는 말로, 일정 기간 계약을 맺고 노동을 제공하는 고용 형태를 말한다. 아르바이트도 해당되지만 일정 시간만 일하는 파트타임 노동이나 일정 기간만 일하는 기간제 노동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최근 이런 비정규직 노동의 경우, 노동을 제공하는 회사에 직접 고용되지 않고 외주 회사에 고용되어 파견직으로 일하는 하청 노동 형태로 많이 나타난다. 하청 노동은 특정 노동에 대해 회사가 직접 고용한 직원들이 아니라 외주 회사에서 고용한 직원을 파견 보내 수행하는 형태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하청 노동은 대부분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3D(dirty, difficult, dangerous) 노동이 많으며 임금도 낮은 편이다.(중략)이렇게 위험한 업무를 주로 하청 노동자, 즉 파견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맡기는 현상을 ‘위험의 외주화’라고 한다. 과거 노예 제도와 달리 임금을 준다는 점에서 노예는 아니지만 노동하는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면에서 과거 노예 제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어쩌면 인간을 상품으로 여기고 대가 없이 노동을 제공하도록 했던 과거 노예 제도의 모습이 현재 우리 사회에서 위험의 외주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 <2장 세계사에 얼룩진 차별과 투쟁의 시간들> 중에서


특이점
서유재 / 김소연 (지은이)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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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청소년 문학김소연 (지은이)
서유재 청소년문학선 바일라 시리즈의 15번째 책. 김소연 작가는 그간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천착해 밀도 높고 깊이 있는 작품활동을 펼쳐 왔다. 더하여 단편과 장편을 오가며 SF 장르를 접목하는 시도도 꾸준히 해 왔는데 <특이점>은 그중 4편의 SF 단편소설을 모은 책이다. 수록 작품의 주된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4-50년 후이다. 고민도 꿈도 없이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해 미래의 직업이 정해지고 그에 따른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사회 시스템에 편입되는 풍경을 배경으로 한 「특이점을 지나서」와 「반려동물 관리사」, 기후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원시 시대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하는 「그녀의 선택」, 약산 김원봉이 사용하던 무기로 알려진 육혈포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일제 식민지 시대로 타임 슬립 하는 「육혈포의 주인」까지. 지금 여기 우리가 서 있는 현재는 물론, 역사를 배경으로 한 과거와 과학의 최정점에 선 미래 사회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4편의 이야기들은 놀랍게도 우리가 발딛고 서 있는 이 순간의 오늘을 적확하게 직시하게 한다.특이점을 지나서 8 반려동물 관리사 74 그녀의 선택 116 육혈포의 주인 168 글쓴이의 말 213지금 여기, 이 순간, 우리가 손을 들어 가리키는 바로 그곳의 SF 서유재 청소년문학선 바일라 시리즈의 15번째 책. 김소연 작가는 그간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천착해 밀도 높고 깊이 있는 작품활동을 펼쳐 왔다. 더하여 단편과 장편을 오가며 SF 장르를 접목하는 시도도 꾸준히 해 왔는데 『특이점』은 그중 4편의 SF 단편소설을 모은 책이다. 수록 작품의 주된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4-50년 후이다.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의해 사회 시스템이 돌아가고 인간은 그 시스템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고민도 꿈도 없이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해 미래의 직업이 정해지고 그에 따른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사회 시스템에 편입되는 풍경을 배경으로 한 「특이점을 지나서」와 「반려동물 관리사」, 기후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원시 시대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하는 「그녀의 선택」, 약산 김원봉이 사용하던 무기로 알려진 육혈포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일제 식민지 시대로 타임 슬립 하는 「육혈포의 주인」까지, 지금 여기 우리가 서 있는 현재는 물론, 역사를 배경으로 한 과거와 과학의 최정점에 선 미래 사회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4편의 이야기들은 놀랍게도 우리가 발딛고 서 있는 이 순간의 오늘을 적확하게 직시하게 한다. “넌 왜 너의 삶을 살지 않니? 남들이 하라는 대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시키는 대로 사는 너야말로 로봇이랑 다를 게 없는 거 아니니?” 표제이기도 한 “특이점”은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을 능가하는 자의식을 가진 능력체가 되는 시점’을 뜻한다. 특이점이 지난 로봇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필요에 따라 만들고 활용해 온 인간은 정작 인공지능의 ‘특이점’ 앞에서 모순된 모습을 보인다. 특이점이 곧 온다는 첫 기사가 나오고 며칠 만에 길거리를 걷던 가사 도우미 로봇이 공격을 당했다. 말 그대로 ‘묻지 마 폭행’이었다. 로봇은 식료품이 가득 든 장바구니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근처에 사는 청년들이 몰매를 놓았다. 로봇은 고장이 나 버렸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가족처럼 지내던 로봇을 내다 버리거나 팔아 버리는 일도 허다했다. (「특이점을 지나서」) 인공지능 시스템, 줄여서 AI의 특이점이 온다던 해는 2045년이었다. 그해를 전후해서 세상 사람들은 기묘한 흥분에 휩싸였다. 특이점이 오면 5천 년을 헤아리는 인류 문명은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예견이 지구를 뒤덮었다. 인간의 사고 능력을 뛰어넘는 프로그래밍 체계에 도달한 인공지능이 세상을 재편할 것이라고 떠들어 댔다. 사람들은 컴퓨터 공학의 무시무시한 발전에 대해 경계심과 경외심을 동시에 드러내며 우왕좌왕했다.(「반려동물 관리사」) 이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맞춰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대척점에 서 있는 등장인물들 때문이 아닐까 싶다. 「특이점을 찾아서」의 인공지능 로봇 ‘이니티움305’나, 묘하게 인공지능 로봇의 분위기를 풍기는 「반려동물 관리사」의 ‘이 팀장’, 특이점이 오면서 지구의 기후 관리 시스템의 빅 리더가 된 「그녀의 선택」의 ‘네오 가이아’, 타임 슬립한 주인공 우현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육혈포의 주인」의 인공지능 ‘동지’ 등은 여러모로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이들은 주인공은 물론 독자로 하여금 통제된 사회에서 고민 없이 살아가는 것에 대한 무의식적 반감을 끄집어 내는 역할을 한다. 결국 ‘남들이 하라는 대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시키는 대로’ 사는 인간이 로봇과 다를 게 뭐냐는 ‘이니티움305’의 물음과 끊임없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각종 바이러스들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책으로 인류의 개체수를 줄이고 생존 인류로 하여금 원시적 삶을 살게 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네오 가이아’의 대답에서 우리는 그 반감의 실체를 확인하게 된다. 동시에 주인공들이 선택하는 ‘인간적 삶’에 대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그간 SF에서 흔하게 봐 온 디스토피아적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 지독하게 오늘인 자리에서, 내일의 의미와 지금 여기의 삶이 가진 울림을 깨닫게 된다. ‘로봇이 아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어처구니없는 사실은 이 화두에 대한 답을 겨우 열여섯 살밖에 안 된 중학교 3학년 때에 내놓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예민한 일 년의 첫날, 이니가 우리 반으로 왔다. “반려동물 관리사?”앨런의 아버지는 아들이 내미는 최종 결과지와 아르바이트 허가증을 내려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넌 햄스터 한 마리 키워 본 적이 없잖니.”앨런은 아버지 질문에 겸연쩍은 미소를 지었다.“저도 뜻밖이에요. 근데 노동청에서 내린 결론이 그러니 어쩌겠어요.”아버지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작은 카드를 이리저리 돌려 보다 얼굴이 어두워졌다.


시간 전달자
특별한서재 / 이상권 (지은이)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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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서재청소년 문학이상권 (지은이)
특별한서재 청소년문학 열네 번째 이야기. <신 호모데우스전>,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개 재판>,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등 자연과 환경을 노래해 온 이상권이 2018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청소년소설 <숲은 그렇게 대답했다>를 수정, 보완하여 <시간 전달자>를 출간하였다. 새 책에는 시간 전달자를 소환하여 탄탄한 복선과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미묘한 관계나 성격이 드러나는 말투까지도 세밀하게 담아내는 등 이상권이 그간 쌓아온 문학적 성취가 드러나 있다. 동네 일곱 명 아이의 작은 장난으로 시작된 불이 커다란 숲을 몽땅 불태웠다. 그들은 큰 벌을 받는 대신 책임지고 숲을 살려낼 것을 약속한다. 일곱 아이는 까맣게 불타 버린 자리에 나무를 심고, 매일같이 물을 길어 나르며 정성을 다해 숲을 가꾼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그들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다. 그들의 아이들 또한 어릴 적부터 숲속에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바로 그 숲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에 부동산 투기의 광풍이 몰아닥친 것! 이미 자본의 맛에 물든 어른들은 어릴 적 자신들이 소중하게 키워온 숲을 잘 보존하여 아이들에게 물려주리라는 다짐을 까맣게 잊은 채, 어떻게 하면 숲을 팔아 더 잘살 수 있을지 혈안이 되어 있다. 이에 맞서 빈새, 교상, 주울, 항이, 이안이는 친구처럼, 부모처럼 자신들을 보듬어주며 영혼을 성장시킨 숲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시간 전달자 어느 미친 하루 선생님이 갖고 있었다는 요술 부채는? 진짜 시간 전달자가 있을까? 항이가 시간 전달자일지도 몰라 선생님 같은 장군의 초상화 엄마에 대한 딸의 예의 시간 전달자가 되기를 거부한 아재 무기력한 환경운동가들 아름다운 숲을 물려주겠다는 약속 우리들 모임에 나타난 총무 어른들은 비겁하다 미래를 예측한 시간 전달자 무서워서 나무를 심는 거야 짜고 친 고스톱 우리가 가장 믿었던 사람은? 시간을 뜯어먹는 불길 네가 시간 전달자이지? 『시간 전달자』 창작 노트 “누군가가 우리에게 시간을 보내왔다!” 숲을 개발하는 것이 생존인가, 지키는 것이 생존인가? 우리나라 최고의 생태 작가 이상권, 우리의 현실이 되어버린,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다 특서 청소년문학 열네 번째 이야기. 『신 호모데우스전』,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개 재판』,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등 자연과 환경을 노래해 온 이상권이 2018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청소년소설 『숲은 그렇게 대답했다』를 수정, 보완하여 『시간 전달자』를 출간하였다. 새 책에는 시간 전달자를 소환하여 탄탄한 복선과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미묘한 관계나 성격이 드러나는 말투까지도 세밀하게 담아내는 등 이상권이 그간 쌓아온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드러나 있다. 『시간 전달자』는 이상권의 작품을 처음 읽는 독자뿐만 아니라 그간 그의 작품을 즐겨 읽어 온 애독자에게까지 완성도 높은 서사로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전 세계를 뒤덮은 지금, 현 사태의 원인이 환경 파괴와 무관하지 않다는 많은 전문가들의 주장에 강하게 힘이 실리고 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그 어느 여름보다도 더우며, 그 어느 겨울보다도 춥고, 북극의 빙하는 녹아내리며, 사계절은 사라지고 있다. 해마다 이러한 문제는 점차 심각해질 뿐, 좀처럼 나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려오질 않는다. 우리는 왜 이토록 멀리 온 것일까. 어째서 우리는 자연의 경고를 덮어두려 하는가. 우리가 쓰는 물건은 닳으면 돈을 지불하고 새것을 사면 그만이겠지만 안타깝게도 자연은 그럴 수 없다. 회복은 가능할지 몰라도 새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시간 전달자』속에서는 숲을 개발하고자 하는 어른들과 숲을 지키려는 아이들이 날카롭게 부딪힌다. 개발할 것이냐, 보존할 것이냐. 돈이냐, 자연이냐. 현재냐, 미래냐. 불행하게도 이제는 숲이 사라지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듯하다. 오직 인간들만이 살기 위해 사라져가는 숲의 시간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시간은 그렇게 단 몇 시간 만에도 사라져버린다. 그것을 보면서 늘, 시간 전달자를 생각했다. 누군가 저 숲이 지나온 숱한 시간들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창작노트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생태 작가’라는 수식어답게, 『시간 전달자』에도 역시 자연과 환경을 향한 이상권 작가의 애정과 열정이 문장 속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그는 우리가 마주하는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면서도 불편함을 무기로 누군가를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자연에 등 돌리는 삶을 지적한다거나, 자연을 대하는 인간의 오만한 태도를 꼬집는 등 강요하거나 윽박지르지도 않는다. 그저 우리가 지금 전부라고 믿고 있는 꿈과 희망, 사랑과 열정, 그리고 행복,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발 디디고 있는 지구가, 자연이 허락하지 않는 한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그저 한 편의 소설로 우리가 어떤 가치를 잃어가고 있는가를 되돌아보게 할 뿐이다. 여태껏 그의 책들이 그러했듯, 『시간 전달자』 역시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연에 대한 깊은 고찰을 유도할 것이다. 수도권 주변 전원주택 마을에 불어닥친 부동산 투기의 광풍, 아이들의 영혼이 성장한 숲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동네 일곱 명 아이의 작은 장난으로 시작된 불이 커다란 숲을 몽땅 불태웠다. 그들은 큰 벌을 받는 대신 책임지고 숲을 살려낼 것을 약속한다. 일곱 아이는 까맣게 불타 버린 자리에 나무를 심고, 매일같이 물을 길어 나르며 정성을 다해 숲을 가꾼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그들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다. 그들의 아이들 또한 어릴 적부터 숲속에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바로 그 숲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에 부동산 투기의 광풍이 몰아닥친 것! 이미 자본의 맛에 물든 어른들은 어릴 적 자신들이 소중하게 키워온 숲을 잘 보존하여 아이들에게 물려주리라는 다짐을 까맣게 잊은 채, 어떻게 하면 숲을 팔아 더 잘살 수 있을지 혈안이 되어 있다. 이에 맞서 빈새, 교상, 주울, 항이, 이안이는 친구처럼, 부모처럼 자신들을 보듬어주며 영혼을 성장시킨 숲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그들에겐 부모들의 젊은 시절인 과거와 현재를 오가도록 시간을 보내오는 누군가가 있다! 그 시간 속에서 탐욕에 젖은 어른들의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보게 되는데……. 과연 아이들은 숲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이 소설은 이상권 작가가 어린 시절 직접 겪은 작은 산불 사건에서 시작되었다. 까맣게 타버린 동산을 비질하고, 어린 나무를 심고, 여름내 물을 주며 수백 가지의 풀과 나무, 그리고 생명에 대해 눈을 뜨게 된 그는 수십 년간 보듬고 가꿔온 이야기를 아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익숙하지만 다소 멀게 느껴지는 ‘자연’과 ‘환경보호’, 이 두 메시지에 ‘시간 전달자’라는 신비하면서도 매혹적인 소재를 더해 좀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도시로 편입된 지 이십 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동 이름 대신 옛 마을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금싸라기 땅이 되어버렸으니 이제는 돈이 없으면 들어올 수가 없는 곳이다. 한때 조상들 덕에 떵떵거리면서 살았던 원주민들은 거의 다 떠나버렸고, 이제는 대여섯 집 정도만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마을을 질러가자 새로 지어진 전원주택 단지들이 나왔다. 그곳은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공동묘지에 가까운 뒷동산이었다. 그러나 내가 열 살 때, 마른장마 끝에 들이닥친 폭우는 그곳의 질서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산사태로 대부분의 유골은 찾을 수도 없었다. 문중 사람들은 간신히 찾아낸 유골들을 모아서 화장한 다음 자그마한 납골당에다 안치해놓고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 땅을 팔아버렸다. 그 땅 대부분을 구입한 건설회사는 무덤 터야말로 최고의 명당자리라면서 동산마을이라는 이름을 내걸었다. 마을회의가 소집되었다. 불을 낸 아이들이 회관 앞에 꿇어 앉아 있었다. 여자가 두 명, 나머지 다섯은 남자들이었다. 죄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얼굴을 볼 수는 없었다.“ (중략) 우리는 너무도 소중한 숲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미래를 잃어버릴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목소리는 전혀 군인답지 않고 낮았는데, 그래서 오히려 울림이 있었다. “숲은 사라졌지만 다시 살려낼 수 있습니다. 불을 낸 아이와 그 가족이 책임을 지고 저 숲을 살려내겠다는 약속을 우리에게 해야 합니다." 나는 눈을 뜨자마자 바지부터 확인했다. 꿈속에서는 청바지였고 지금은 잠옷차림이지만, 놀랍게도 잠옷바지를 거꾸로 입고 있었다. 그때도, 그러니까 빈딧불이를 쫓아다녔던 그날 밤에도 나는 바지를 거꾸로 입었다. 나는 말도 안 된다고 고개를 흔들었다. 잠들기 전에 선생님이랑 같이 반딧불이를 쫓아다니면서 놀았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것을 생각하려고 하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이토록 생생한 꿈이 나타나다니!


헤르만 헤세 환상동화집
보물창고 / 헤르만 헤세 지음, 이옥용 옮김 / 2014.02.20
11,800원 ⟶ 10,620원(10% off)

보물창고청소년 문학헤르만 헤세 지음, 이옥용 옮김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 27권. 청소년과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헤르만 헤세의 동화 중 정수만을 뽑아 펴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는 총 16편으로 전쟁의 참혹함과 자전적인 이야기, 동양적인 주제의식, 신비롭고 경이로운 환상 세계, 신화적인 요소 등 다양한 주제와 소재가 어우러져 ‘중.단편 작품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동화’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이야기의 단순성’과 ‘의미의 상징성’ 그리고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보편성’ 또한 갖추고 있다. 게다가 헤세만의 독특하고 섬세한 내면세계와 어린 시절의 기억, 세계에 대한 비판적 성찰, 묵시록적 암시 등이 더해져 새로운 문학 체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난쟁이 그림자 놀이 아우구스투스 등나무 의자에 대한 메르헨 유 임금님 시인 픽토어의 변신 피리의 꿈 팔둠 제국 험난한 길 유럽인 마법사의 어린 시절 다른 별에서 온 이상야릇한 소식 새 두 형제 역자 해설 작가 연보헤르만 헤세가 남긴 독창적이며 경이로운 동화의 세계! 우리말로 ‘동화’라는 뜻을 갖고 있는 독일어 ‘메르헨’은 그림 형제가 수집한 독일 민담처럼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비교적 짧은 옛이야기를 뜻한다. 이러한 독일 민담에 늘 관심을 가졌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는 열 살 때 여동생을 위해 처음 동화를 쓴 이후 평생 동안 꾸준히 동화를 썼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는 청소년과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헤르만 헤세의 동화 중 정수만을 뽑아 『헤르만 헤세 환상동화집』을 번역 출간하였다. 이 작품집에서 헤세는 그동안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과 같은 작품에서 다루었던 청춘의 고뇌와 성장과는 다른 내면을 향한 또 하나의 문학적인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보존’하는 것에서 내면세계를 탐구한 헤세는 어린 시절의 ‘마법적인 요소’들과 만나게 해 주면서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고, 인간이 나아길 길에 대해 의미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고백하건대 내 삶은 그야말로 동화 그 자체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너무나도 많다. 외부 세계가 나의 내면세계와 연관되어 있고 조화롭게 한데 어우러져 있는 것을 나는 자주 목격한다. 그리고 자주 느낀다. 이러한 연관성을 나는 마법적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인생을 마법적인 특성을 지녔다고 이해하는 것, 그것은 내게 늘 친숙한 일이다. -『간추린 이력서』 중에서 헤세는 1925년에 쓴 『간추린 이려서』에서 자신의 삶을 동화에 비유하고 있다. 동화적인 상상력과 어린 시절의 마법적인 동심을 보존하되, 이러한 세계를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가두지 않고 외부 세계로 확장시키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헤세 문학에서 ‘동화’는 다분히 환상적이며 때론 기괴하기도 한 ‘이야기’로만 읽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똑바로 응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시도이자 은유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자신만의 언어로 동화를 재해석하여 전혀 새롭고 독창적인 '헤세만의 환상동화’를 완성했다고 할 수 있다. 인생을 마법적으로 이해한 헤세 문학의 정수! 『헤르만 헤세 환상동화집』에 실린 이야기는 총 16편으로 전쟁의 참혹함과 자전적인 이야기, 동양적인 주제의식, 신비롭고 경이로운 환상 세계, 신화적인 요소 등 다양한 주제와 소재가 어우러져 ‘중ㆍ단편 작품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동화’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이야기의 단순성’과 ‘의미의 상징성’ 그리고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보편성’ 또한 갖추고 있다. 게다가 헤세만의 독특하고 섬세한 내면세계와 어린 시절의 기억, 세계에 대한 비판적 성찰, 묵시록적 암시 등이 더해져 새로운 문학 체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헤르만 헤세 환상동화집』은 작가들 중에서도 ‘독서가’로 알려진 헤세의 진가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집이다. 독일 민담에 그 뿌리를 두되 천일야화, 중국과 인도 그리고 아프리카의 민담, 아일랜드 동화집, 신화 등 다양한 요소를 현실 세계와 결합시켜 환상적이면서도 독특한 동화를 탄생시켰다. 이 책에도 실린 자전적 이야기 「마법사의 어린 시절」에서 헤세 문학의 근간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나를 키워 준 것은 비단 부모님과 선생님들뿐만이 아니었어요. 보다 숭고하고 눈에 띄지 않게 숨겨진 신비에 가득 찬 힘들 또한 나를 키워 줬지요. 그 힘들 가운데는 목신도 있었어요. 목신은 춤을 추는 작은 인도 우상의 모습을 하고 우리 할아버지의 유리장 안에 서 있었어요. 어린 시절, 이 신과 다른 신들은 나를 사로잡았지요. 나는 읽고 쓸 수 있기 한참 전에 이미 아주 오래된 동양의 그림들과 사상들에 푹 젖어 있었기 때문에 훗날 인도나 중국의 현자들을 만날 때면 그러한 것들을 다시 만난 것 같았어요. 마치 고향에라도 온 느낌이 들었지요. ㅡ「마법사의 어린 시절」 중에서 이처럼 헤세는 자신의 독서 경험과 어린 시절의 기억 그리고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각국의 민담을 우리가 딛고 살아가는 현실과 결합시켜 지금까지도 유효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냈다. 『헤르만 헤세 환상동화집』을 통해 내면의 길에서 자기를 발견하고, 신비롭고 경이로운 이야기들 속에서 삶을 진실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내용 헤르만 헤세의 대표적인 동화 16편이 실린 작품집이다. <천일야화>에 영향을 받은 「난쟁이」를 비롯해 고대 중국의 우화집에서 소재를 가져온 「시인」과 「피리의 꿈」, 마법의 도움으로 소원을 이루지만 덧없는 결말을 가져온 경우와 자신의 의지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팔둠」과 「아우구스투스」 그리고 헤세가 심리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의 문제를 극복한 과정을 그린 「험난한 길」, 전쟁에 반대하며 비폭력을 옹호한 「다른 별에서 온 이상야릇한 소식」, 「유럽인」, 「제국」,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마법사의 어린 시절」 등 독창적이면서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필리포의 얼굴은 여느 때처럼 너무나도 못생기고 아무런 표정이 없었어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지요. 바로 그때 필리포는 물에 빠져 죽은 자기 강아지 피노와 목 졸려 죽은 앵무새를 떠올렸어요. 그러고는 동물이든 인간이든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게는 언제라도 몸이 망가져 결국엔 없어져 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어요. 또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짐작하거나 알 수 있는 것은 누구나 틀림없이 죽는다는 사실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도 생각했지요. 필리포는 아버지와 고향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거의 어디서나 지혜로운 사람들이 바보들의 집에서 시중이나 들고 있으며 대부분 사람들의 삶이 형편없는 희극 같다는 생각을 하자, 필리포의 얼굴에는 비웃음이 스치고 지나갔어요. 필리포는 자신의 값비싼 비단 옷을 내려다보며 씩 웃음을 지었어요. -「난쟁이」 중에서 그래요, 이제 아우구스투스에게는 사람들 마음에 든다거나 사람들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어요. 아우구스투스는 그런 것들은 실컷 누렸었지요. 이제 아우구스투스에게는 예전에 자신이 달려왔던 인생길에서 다른 사람들도 아등바등 애를 쓰고 자신들이 중요한 존재라는 걸 알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참으로 멋지고 즐거웠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열심히 온 힘을 다해 자신 있게, 그리고 기쁨을 느끼며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것, 그것은 아우구스투스에게는 기가 막히게 멋진 구경거리였지요. -「아우구스투스」 중에서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7
동아M&B(과학동아북스) / 홍희범, 목정민, 신방실, 한세희, 김범용, 권예슬, 박응서, 이충환, 강석기, 이광식, 신수빈 (지은이) / 2019.01.30
15,000원 ⟶ 13,500원(10% off)

동아M&B(과학동아북스)청소년 과학,수학홍희범, 목정민, 신방실, 한세희, 김범용, 권예슬, 박응서, 이충환, 강석기, 이광식, 신수빈 (지은이)
첨예한 과학이슈들이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현재,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의 명쾌한 해설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 및 과학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이슈가 됐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 11가지를 선정했다. 한 해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남북정상과 북미정상이 잇달아 만나면서 주목받고 있는 ‘북한의 비핵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라돈이 검출된 ‘라돈 침대’, 우리나라 폭염의 역사를 새로 쓴 ‘최악의 폭염’, 댓글 조작에 사용돼 화제가 된 ‘매크로 프로그램’, 한반도의 평화 모드에 남북이 협력할 수 있는 과학기술 분야, 컴퓨터 데이터를 파괴하는 디가우징과 디지털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디지털 포렌식’ 등이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요 과학이슈로 등장했다. 이 책에 선정된 과학이슈들은 사회현상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고 일반 교양지식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될뿐더러, 청소년 및 대학생이 논술 및 면접 등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들어가며] 북한 비핵화, 라돈 침대, 최악의 폭염, 매크로 프로그램까지 최신 과학이슈 11가지를 말하다! issue 01 비핵화 / 북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가능할까? _홍희범 issue 02 라돈 침대와 방사선 / 방사선 피폭, 어느 정도까지 괜찮을까? _목정민 issue 03 최악의 폭염 / 2018년 여름 왜 역대급으로 무더웠을까? _신방실 issue 04 디지털 포렌식 / 휴대전화는 말을 한다, 창과 방패의 싸움! _한세희 issue 05 붉은불개미 / 악성 외래종 붉은불개미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_김범용 issue 06 남북 과학협력 / 남북 과학협력 분야 7, 유해 발굴부터 전통의학까지 _권예슬 issue 07 매크로 프로그램 / ‘매크로 프로그램’ 유용 프로그램이지만 악용하면 큰 문제! _박응서 issue 08 비디오 판독 / 스포츠의 비디오 판독, 과학으로 들여다본다 _이충환 issue 09 공감각의 비밀 / 오감의 융합, 공감각의 비밀 풀었다 _강석기 issue 10 태양탐사선 파커 / ‘역사상 가장 뜨거운 우주 미션’ _이광식 issue 11 2018 노벨 과학상 / 2018 노벨 과학상, 인류의 건강을 지키다! _신수빈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2018년을 뜨겁게 달군 최고의 과학이슈 11가지! 북한 비핵화, 라돈 침대, 최악의 폭염 그리고 매크로 프로그램까지 첨예한 과학이슈들이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현재,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의 명쾌한 해설을 한 권에 담은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SEASON 7)』!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 및 과학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이슈가 됐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 11가지를 선정했다. 한 해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남북정상과 북미정상이 잇달아 만나면서 주목받고 있는 ‘북한의 비핵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라돈이 검출된 ‘라돈 침대’, 우리나라 폭염의 역사를 새로 쓴 ‘최악의 폭염’, 댓글 조작에 사용돼 화제가 된 ‘매크로 프로그램’, 한반도의 평화 모드에 남북이 협력할 수 있는 과학기술 분야, 컴퓨터 데이터를 파괴하는 디가우징과 디지털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디지털 포렌식’, 최근 평택항, 부산항 등에서 잇따라 발견된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 붉은불개미, 러시아 월드컵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비디오판독, 오감의 융합인 공감각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찾아 그 비밀을 밝힌 최신 연구, ‘역사상 가장 뜨거운 우주 미션’을 수행할 파커 태양탐사선, ‘2018 노벨 과학상’ 등이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요 과학이슈로 등장했다. 이 책에 선정된 과학이슈들은 사회현상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고 일반 교양지식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될뿐더러, 청소년 및 대학생이 논술 및 면접 등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과학전문 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뽑았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 ? 남북정상과 북미정상이 잇달아 만나면서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지만,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풀어야 한다. 북한의 비핵화는 역사적으로 가장 어려운 비핵화가 될 전망이다. 북한은 우라늄 핵무기와 플루토늄 핵무기를 개발했고 핵실험도 알려진 것만 6번이나 실시했기 때문이다. 과연 미국에서 요하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가 가능할까? 비핵화를 위한 핵사찰은 어떻게 진행될까? ?? 2018년 5월 국내 한 방송사에서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는 뉴스를 보도하면서 ‘라돈 침대 사건’이 불거졌다. 폐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라돈이 침대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생리대, 베개, 전기매트 같은 일부 생활용품에서도 검출되어 불안감이 커졌다. 과연 라돈은 어디서 나오고 얼마나 해로울까? 우리는 생활 속 라돈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2018년 여름에는 우리나라 폭염의 역사를 새로 썼다. 2018년 8월 1일 강원도 홍천이 41℃까지 치솟으며 우리나라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고, 이날 서울은 39.6℃까지 오르며 기상 관측이 처음 시작된 1907년 이후 111년 만에 가장 높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이러한 폭염의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나라가 더위에 펄펄 끓고 있었을 때 다른 나라의 사정은 어땠을까? 폭염 피해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SEASON 7)』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과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등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해마다 학생 및 일반인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한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월간 플래툰》 편집장 홍희범, KBS 기상전문기자 신방실, 경향신문 과학담당기자 목정민,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부장 박응서, 동아에스앤씨 편집위원 이충환, 과학 칼럼니스트 강석기, 한세희, 이광식, 김범용, 기초과학연구원 과학커뮤니케이터 권예슬, 동아사이언스 기자 신수빈 등이 있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최근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슈 중 하나인 ‘비핵화’이다. 비핵화는 간단히 말하면 핵무기를 없애는 일이지만, 미국이 요구하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는 쉽지 않다. 핵보유국의 현황, 비핵화의 성공사례 등을 알아보고 북한의 비핵화 방식을 살펴본다. 우라늄 핵무기와 플루토늄 핵무기를 개발하고 적어도 6차례 핵실험을 실시한 북한은 우라늄 농축시설, 재처리 시설, 폭발 실험 시설 등 다양한 핵시설을 갖추고 있다. 북한의 핵사찰은 어떻게 진행되고, 북한의 비핵화는 어떻게 가능할까? 두 번째 이슈는 2018년 국내에서 많은 소비자를 불안에 떨게 만든 ‘라돈 침대’다. 국내 업체가 제작한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물질이자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것이다. 이후 침대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생리대, 베개, 전기 매트 등 일부 생활용품에서도 라돈이 방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라돈은 주택, 지하철, 지하수 등에서도 검출되는 방사성물질이며, 흡연에 이어 폐암을 일으키는 두 번째 원인으로 꼽히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라돈은 어디서 얼마나 나올까? 방사선 피폭은 어느 정도까지 괜찮을까? 우리는 라돈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세 번째 이슈는 2018년 여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최악의 폭염’이다. 2018년 여름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북반구 전체가 펄펄 끓는 ‘열돔’ 속에 갇혀 있었다. 스웨덴, 미국, 알제리 등에서 최고기온 기록을 세웠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8월 1일 강원도 홍천이 41℃까지 치솟으며 우리나라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역대 최악의 폭염이 한반도를 덮치며 인명 피해 역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런 폭염의 원인은 무엇일까? 폭염 피해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네 번째 이슈는 ‘디지털 포렌식’이다. 오늘날 범죄 수사에서 부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범인의 휴대전화 확보다. 스마트폰에는 이메일, 문자, 메신저 내용, 사진, 검색 기록 등이 담겨 있으니, 수사의 핵심이 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모바일 기기, 컴퓨터 같은 디지털 기기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사건의 원인과 과정을 밝혀내는 활동을 디지털 포렌식이라고 한다. 이에 맞서 디가우징처럼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해 증거를 인멸하려는 수법을 안티 포렌식이라고 한다. 창과 방패의 싸움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살펴본다. 다섯 번째 이슈는 ‘붉은불개미’다. 세계자연보호연맹이 지정한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의 하나인 붉은 불개미는 남미가 원산지인데, 남미뿐만 아니라 북미, 중미, 오세아니아, 아시아까지 침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9월 부산항에서 처음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2018년에 6차례 이상 확인돼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더 큰 문제는 많은 경우 붉은불개미가 국내에 어떻게 유입됐는지도 잘 모른다는 점이다. 붉은불개미는 과연 ‘살인 개미’인가? 붉은불개미는 어떤 습성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일으킬까? 붉은불개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여섯 번째 이슈는 ‘남북 과학협력’이다. 한반도가 평화 모드에 들어서자 남북이 과학기술 교류를 통해 어떤 분야에서 어떤 협력이 가능한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6·25 전사자’의 유해를 공동으로 발굴하며, 남북 간의 철도를 연결하고 정상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북한 지역의 광물자원 탐사, ‘백두산 과학기지’를 설치해 분화 모니터링, 임진강 홍수와 산림 황폐화 같은 재난 대비, 한의학과 고려의학의 시너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남북의 과학협력이 가능한 7가지 분야를 자세히 알아본다. 일곱 번째 이슈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다. 정치권에서 드루킹 일단의 댓글 조작 사건이 터졌을 때 댓글 조작에 사용된 것이 바로 매크로 프로그램이다. 원래 매크로 프로그램은 아래아 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 악용하면서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그동안 명절 기차표 예매, 유명 아이돌 그룹 콘서트 티켓 예매, 프로야구 경기 예매, 대학의 수강 신청 등에 매크로 프로그램을 불법적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매크로 프로그램은 어떻게 댓글을 조작하는 데 쓰인 걸까? 여덟 번째 이슈는 ‘비디오 판독’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경우 비디오 판독(VAR)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여러 경기의 희비를 갈리게 만들었다. 비디오 판독은 비단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 배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실시되고 있다. 특히 비디오 판독은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초고속 카메라 수십 대가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촬영해 원하는 장면을 느리게 보여준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VAR은 득점, 페널티킥, 선수의 퇴장 및 경고를 판단하는 데 사용됐다. 테니스에서는 호크아이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이는 삼각측량을 이용해 경기에서 공의 위치와 궤적을 추적하고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컴퓨터 시스템이다. 이러한 다양한 스포츠의 비디오 판독을 과학으로 파헤쳤다. 아홉 번째 이슈는 ‘공감각의 비밀’이다. ‘분수처럼 흩어지는 푸른 종소리’라는 시의 어구는 공감각적 표현이라고 한다. 실제로 한 세대 전까지도 공감각은 상상력의 소산이라고 생각돼 과학계에서 무시됐지만, 1980년대 들어서 공감각에 대한 신경생리학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공감각이란 한 감각 자극이 그 감각의 지각뿐 아니라 다른 감각의 지각까지 불러일으키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특정 낱글자에서 특정 색을 보거나 특정 음표에서 특정 색이 느껴지는 식이다. 최근 국제 공동 연구자들이 ‘소리-색 공감각’을 보이는 세 가계를 분석해 공감각자들만 지니고 있는 변이 유전자들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공감각의 비밀이 밝혀진 것일까. 공감각자는 얼마나 많을까. 화가인 바실리 칸딘스키,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등은 공감각자로 알려져 있는데, 그들은 어떤 공감각을 느꼈을까. 열 번째 이슈는 ‘태양탐사선 파커’다. 유진 파커는 태양풍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제안한 태양 과학의 선구자인데, 생전에 미국항공우주국(NASA) 탐사선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인물이 됐다. 파커 태양탐사선은 2018년 8월 12일 성공적으로 발사돼 태양으로 향하고 있다. 이 탐사선에는 전자기장, 플라스마, 고에너지 입자를 관측할 수 있는 장비, 태양풍의 모습을 3D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다. 파커 태양탐사선은 24차례나 태양 둘레를 공전한 뒤 2025년 태양 표면으로부터 616만km 거리까지 다가갈 계획이다. 이전의 어떤 탐사선보다 더 가까이 가는 셈이다. 과연 파커 태양탐사선이 ‘역사상 가장 뜨거운 미션’을 수행하며 태양 코로나와 태양풍의 비밀을 벗길 수 있을까. 열한 번째 이슈는 ‘2018 노벨 과학상’이다. 2018 노벨 과학상은 분야 간 경계를 허물었을 뿐 아니라 세 분야 모두 생물학 및 의학에 기여한 업적에 돌아갔다. 노벨생리의학상은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성과에, 노벨물리학상은 광학 집게와 처프 펄스 증폭(CPA) 레이저를 개발한 성과에, 노벨화학상은 효소의 진화 유도와 파지 디스플레이에 관련된 연구성과에 각각 돌아갔다. 과연 2018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를 수행한 것일까? 또 인류에 어떤 공헌을 했기에 노벨 과학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의 쟁점 11가지! 『과학이슈 11』 시리즈 2011년 4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작 지원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 11』이 발간됐다. 2010년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과학이슈 중 10가지를 선정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과학전문기자들이 원고를 집필했다. 그런데 책이 완성될 시점인 2011년 3월 14일, 이웃나라 일본에서 대지진과 해일이 일어나면서 일본 동부에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큰 사고가 일어났다. 국내 언론 및 과학 잡지에서는 원전 사고에 대한 뉴스와 분석 기사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책 제목인 ‘과학이슈 10’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과학이슈 11’로 변경됐다. 책이 발간되자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세종도서, 우수과학도서 등 각종 상을 휩쓸었고, 과학이슈에 대한 명쾌한 해설로 순식간에 2만 부 가까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에 해마다 국내 과학잡지의 편집장과 기자, 일간지의 과학전문기자,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 과학 저술가 및 과학 칼럼니스트들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한 과학이슈 11가지를 선정해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11』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워크북 1
성림원북스 / 이정화, 안혜진, 이성민, 박경진, 똑똑독연구소 (지은이) / 2021.10.12
19,800원 ⟶ 17,820원(10% off)

성림원북스청소년 역사,인물이정화, 안혜진, 이성민, 박경진, 똑똑독연구소 (지은이)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1, 2권과 짝을 이뤄 세계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워크북이다. 2021년 개정된 7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와 전개 방식에 맞춰 학생들이 질의와 응답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세계사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 즉 본문 읽기를 위한 예열과 준비 후 주요 용어 및 다루는 내용 익히기, 주요 역사 사건 맥락과 의의 파악하기, 근거를 들어 살피고 문장으로 정리하기, 실력 확인하고 종합적 사고 다지기 단계를 통해 내신을 위한 시험은 물론, 논술까지 탄탄한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읽기 전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읽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활동이 가장 먼저 배치된다. 나아가 각 장의 주요 어휘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도식화하여 관련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돕고, 마지막으로 서술형 문제와 선다형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정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학습 목표를 충분히 익히게끔 한다. 학생들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끼는 세계사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자기 주도 학습법까지 습득하게끔 돕는, 세계사 학습의 친절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는 책이다.머리말-활동 안내 Ⅰ. 문명의 발생과 고대 세계의 형성 - 세계 곳곳에서 첫 제국이 등장하다 01. 역사의 의미와 역사 학습의 목적 -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 02. 세계의 선사 문화와 고대 문명 - 인류, 역사의 문을 열다 03-1. 고대 제국들의 특성과 주변 세계의 성장 1 (페르시아) - 제국의 시대로 돌입하다 03-2. 고대 제국들의 특성과 주변 세계의 성장 2 (중국) - 제국의 시대로 돌입하다 03-3. 고대 제국들의 특성과 주변 세계의 성장 3 (그리스, 로마) - 제국의 시대로 돌입하다 Ⅱ. 세계 종교의 확산과 지역 문화의 형성 - 종교가 세상을 바꾸다 04. 불교 및 힌두교 문화의 형성과 확산 - 왜 인도는 종교의 나라가 됐을까? 05. 동아시아 문화의 형성과 확산 - 동아시아, 중국 문화를 받아들이며 성장하다 06. 이슬람 문화의 형성과 확산 - 새로운 종교가 서아시아를 뒤흔들다 07. 크리스트교 문화의 형성과 확산 - 봉건제와 크리스트교가 지배한 대륙 Ⅲ. 지역 세계의 교류와 변화 - 세계,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08. 몽골 제국과 문화 교류 - 몽골, 세계를 제패하다 09. 동아시아 지역 질서의 변화 - 또다시 중국을 장악한 유목 민족 10.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지역 질서의 변화 - 이슬람 세계의 새 강자가 등장하다 11. 신항로 개척과 유럽 지역 질서의 변화 - 유럽이 세계를 주도하기 시작하다 정답 및 해설7종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맥과 흐름을 짚은 중학 세계사 자기주도학습의 끝판왕!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으로 시험, 내신, 논술까지 단번에 잡는다! 중학교 역사 교과서 전개 방식에 맞춘 자기 주도형 학습 도우미 2021년 개정된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에 발맞추어 7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와 전개 방식을 충실히 반영한 자기 주도형 중학 세계사 워크북이다. 학생들이 낯설거나 혼란스러운 느낌 없이 교과서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세계사의 큰 줄기를 제대로 짚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느 정도 암기가 요구되는 것이 세계사 과목의 특성이지만, 무조건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맥과 흐름을 이해하고, 용어의 뜻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몇 번 읽었다고 해서, 그 안의 내용을 온전히 익히고 이해했다고는 볼 수 없다. 이 책은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에 밑줄을 긋고, 빈칸을 채워 나가면서 중요한 어휘와 사건을 익히고, 다시 한번 머릿속에서 정리해 본 다음, 역사적 지식의 바탕 위에서 자기 의견을 서술하고, 선다형 문제를 풀면서 종합적인 지식으로 갈무리하는 과정을 통해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를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구성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질의와 응답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권장하는 새 교육 과정의 방향과도 일맥상통한다. 핵심을 짚어내는 질문으로 세계사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기 쉬운 학생들이 방향을 잃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아 나가도록 돕는 것이다. 이에 더해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는 글쓰기, 학교 시험 대비를 위한 체계적이며 단계적인 학습,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대비한 선행 학습 등 일거다득이 가능한 책이다. 내신, 시험, 논술까지 마스터하는 최적의 4단계 학습으로 구성 이 책은 중학 세계사 과정을 체계적으로 마스터하는 4단계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을 읽기 전에 어떤 내용을 배울지, 알아둬야 하는 용어는 무엇인지 안내하며 본격적인 읽기를 준비하는 1단계, 각 장에서 학습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표와 도식 등을 활용하여 구조화하는 2단계, 책에서 설명하는 주요 사건들에 대한 맥락과 의의를 잘 파악하고 있는지 서술형으로 정리하고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밝히는 3단계, 각 장에서 학습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보는 4단계가 그것이다. 이를 통해 내신을 위한 각종 시험과 논술까지 완벽하게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중요한 역사 사건과 용어 등 기본적인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시대적 배경을 고려한 세계사의 맥락을 이해하고,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는 글쓰기와 종합적인 정리까지 거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계사에 자신감이 붙게 된다. 또한 스스로 취약하다고 여기는 특정 단계만 골라서 학습할 수도 있다. 학교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라면 4단계만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지만, 세계사 속에서 한국사의 위치를 살펴보며 세계사와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주는 ‘그 당시 한반도는?’ 코너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일례로, 페르시아(아케메네스 왕조)가 고대 그리스와의 전쟁에서 패하고 국력이 쇠퇴하면서 알렉산드로스에 의해 멸망하기까지 한반도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견제하며 성장하고 있었으며, 페르시아의 유리 공예품과 금속 공예품이 중국을 통해 신라와 일본까지 전파되었던 사실을 빠짐없이 짚어준다. 교과서와 참고서가 몇 줄로 간추린 것까지 깊이 있게 살핀다 구체적으로 서술하기보다는 개괄적으로, 즉 중요한 내용을 간추려서 전달하는 것이 교과서와 자습서, 참고서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그러다 보니 행간의 의미가 압축되거나 생략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폭넓게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배경 지식이 없이 역사적 사건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 이 책은 교과서와 타 자습서 및 참고서가 단 몇 줄로 요약해버린 내용까지 조목조목 짚어보고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도록 깊이 있는 학습을 유도한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에서 익힌 내용을 기억해내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만 따로 추려내어 보충하는 시간을 갖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낯설고 어려운 용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머릿속에서 뒤죽박죽으로 얽혀 있던 사건들이 차분히 정리되는 것이다. 세계사에 재미를 붙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점은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이다. 저자들은 문제가 어렵다고 느끼면 자신의 책 읽기 과정을 돌아보라고 권유한다. 대충 읽었는지, 꼼꼼히 읽지 않았는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그게 아니었는지 등을 스스로 알아내고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바로 공부법 훈련이라는 것이다. 오랜 기간 학생들과 함께해 오면서 교재를 개발하고 독서와 토론, 논술 수업을 진행한 저자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배어나는 부분이다. 워크북 활동 중 빈칸을 채우는 것이 힘들다면 정답을 보고 빈칸을 채운 다음, 본문을 찾아 밑줄을 그으라는 지침은 세계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그들을 흥미진진한 역사의 세계로 이끄는 저자들의 달콤한 충고가 아닐 수 없다.


논어, 사람 속에서 찾은 사람의 길
풀빛 / 진현종 지음 /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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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청소년 철학,종교진현종 지음
《논어》에는 공자가 스스로 한 말, 공자가 제자와 나눈 대화, 공자가 그 시대 사람들과 나눈 대화, 제자들이 한 말과 서로 나눈 대화 등이 뚜렷한 체계나 주제 없이 흩어져 있다. 또 우리가 흔히 보아 온 형식의 목차나 결론 부분이 따로 없다. 게다가 보통 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승전결의 논리 전개 방식도 취하고 있지 않기에,《논어》의 요점을 쉽게 파악하기란 참으로 힘든 노릇이다. 따라서 오늘의 청소년들이 논어의 세계를 보다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논어》의 핵심적인 개념들을 축으로 전체 내용을 재구성했으며,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논어》에 등장하는 인물과 공자 당대의 여러 나라들에 관해 깔끔한 정리를 덧붙였다. 또한 각각의 한자 원문에는 해석과 충실한 해설을 덧붙임으로써 청소년들이 《논어》의 참맛을 깨달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우리 동양 고전의 으뜸인 《논어》에 대한 체계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며, 인간답게 사는 길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청소년 철학창고'를 펴내며 들어가는 말 고대 중국의 성인(聖人) 계보 춘추 시대의 나라들 공문(孔門)의 제자들 제1부 논어의 중심 개념 1. 인(仁) 2. 예(禮) 3. 의(義)와 중용(中庸) 4. 지(知)와 명(命) 5. 도(道)와 덕(德) 제2부 논어의 인간관 1. 훌륭한 사람이 되고 못 되고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2. 이상적인 인격 3. 이상적인 인격에 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제3부 논어의 실천론 1. 위학(爲學) 2. 수신(修身) 3. 효친(孝親) 4. 교우(交友) 5. 처세(處世) 6. 위정(爲政) 공자, 보통 사람으로 태어나 마침내 성인을 이룬 삶 공자 연보 참고 문헌오늘 우리는 왜 《논어》를 읽어야 하는가? 《논어》는 쉽고 현실적이며 무엇보다 마음으로 읽는 진보적인 책이다. 그러나 이 책 본연의 성격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은 《논어》를 봉건 시대를 대표하는 고리타분하고 낡고 보수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오해는 대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이며, 오늘 우리가 《논어》를 다시 제대로 봐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한국은 중국과 일본, 베트남과 함께 동아시아 문화권에 속하는 나라다. 그리고 예부터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공자의 사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컸다. 즉 공자의 사상, 곧 유교는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시대와 나라, 사회 계층을 막론하고 엄청난 영향을 미친 사상이었다. 때문에 공자 사상의 모든 것이 들어 있는 《논어》 역시 우리 삶의 모든 방식 속에 깊이 들어와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근대 이후 서구 제국주의 열강의 침탈에 유교 문화권이 잠식되면서, 많은 사상가들은 그동안 우리를 지배해 온 공자의 사상에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 우리가 서구에 추월당하게 된 원인이 공자 사상의 경직성과 비효율성에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결국 유교는 낡고 비합리적이고 비생산적이라는 오명 아래 서구 문명과 가치관에 지배적인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공자의 사상을 폄하할지라도 현재 우리의 삶이 변함없이 그 영향 아래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에도, 《논어》를 통해 공자가 강조한 삶의 덕목들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기본 윤리이자 이미 그 자체로 하나의 가치관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 사회의 기저를 이루는 사고방식이나 정서, 세계관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위해서는, 그것의 원형이라고 할 《논어》를 읽고 제대로 이해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다시 말해 지금의 우리를 좀 더 잘 알기 위해서라도 《논어》를 읽어야 된다는 뜻이다. 공자는 많은 이들의 생각처럼 앞뒤가 꽉 막힌 보수주의자도 아니었고, 유교의 대표적 병폐로 알려진 형식적 관료주의나 족벌주의를 제시한 바도 없다. 오히려 《논어》의 한 구절 한 구절 속에는 우리가 처한 현실적 문제들을 새롭게 인식하고 극복하게 할 수 있는 실마리가 제공되어 있다. 물론 《논어》가 개개인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키는 아니지만, 책을 읽으며 깊이 생각해 보는 가운데 삶의 여러 문제에 관한 나름의 통찰을 얻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논어》, 참된 사람의 길을 좇다 《논어》는 이천오백 년의 시공을 초월해 공자의 지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공자의 어록을 모아 후대 사람들에 의해 편찬된 것일 뿐 공자가 직접 쓰지도 않았고, 한번에 한 책으로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자연히 《논어》에는 책 전체를 관통하는 일관성 있는 의도가 체계적으로 제시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논어》가 공자의 핵심 사상인 ‘인(仁)’을 주축으로, 근본적인 사람의 도리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논어》의 핵심을 이루는 인이란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한마디로 도덕적인 실천과 자각의 총체를 아우르는, 넓은 의미에서의 ‘애인(愛人)’, 즉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뜻한다. 인이라 불리는 이 사랑의 마음을 부모에게 돌리면 ‘효(孝)’가 되고, 연장자에게 돌리면 공경함, 즉 ‘제(悌)’가 되며, 자기가 맡은 일에 돌리면 성실함, 곧 ‘충(忠)’이 되고, 말과 행동에 돌리면 미더움, 곧 ‘신(信)’이 된다. 더구나 공자는 인이 사람의 마음속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것이라서 반성적인 생각을 기울이면 어렵지 않게 찾아지는 일상의 가치라고 보았다. 하지만 매사 인을 유지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에, 공자는 인의 자각보다는 일상생활에서의 끊임없는 반성과 수양, 즉 인의 지속적인 실천을 강조했다. 공자가 무엇보다 인을 중요하게 여긴 이유는 마침내 인을 이룰 때만이, 나라를 지배하는 모든 행동 규범과 근본 원리인 ‘예(禮)’가 붕괴되어 미움과 싸움이 만연한 춘추 시대의 혼란이 종식되고,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평화로운 세상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의 처지를 헤아리고자 할 때, 누구 한 사람 소외 받는 이 없는 행복하고도 평등한 삶이 찾아온다. 그것이 바로 평화주의자이자 애민주의자였던 공자의 진짜 속내이자 그가 제시한 사람의 참된 도리였다. 공자는 누구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사고의 소유자였고, 내용 없이 형식만 강조하거나 혹은 형식 없이 내용만 강조하는 경직되고 편향된 삶의 태도는 지향하지 않았다. 《논어》의 곳곳에서 우리는 어려운 이들의 처지를 걱정하고, 사랑하던 제자의 죽음 앞에 목 놓아 울던, 사람 냄새 나는 한 성인(聖人)의 진솔함과 만나게 된다. 인간이 인간다워지기 위해 갖춰야 하는 태도들을 냉철히 직시하며, 그러나 무엇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 속에서 사람의 길을 구하고자 한 공자야말로 시대를 크게 앞서간 선구자요, 우리 모두의 진정한 스승이다. 그리고 《논어》야말로 그런 그의 가르침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빼어난 삶의 지침서인 것이다.


말랄라의 일기
보물창고 / 이미애 지음 /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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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청소년 역사,인물이미애 지음
1218 보물창고 17권. 평범한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가 세계에서 어린이 인권과 여성 인권을 지지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가 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린 소녀의 이야기, 이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파키스탄 스와트 마을에 살고 있는 말랄라는 지붕 위에 올라가 몽상하기를 좋아하는 꿈 많은 열 살 소녀이다. 두 남동생들과 아옹다옹 다투고 또래 친구들과의 사소한 일로 토라지기도 하는 평범한 아이지만 교육자인 아버지를 존경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하는 호기심 많고 똑똑한 소녀이기도 하다. 멋쟁이 막수드 할머니에게 글자를 가르쳐 주고 엄마와 함께 시장을 활보하며 평화로운 시기를 보내던 말랄라의 삶에 어느 날 갑자기 어둠이 찾아온다.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마을을 점령한 것이다. 탈레반이 여자들을 억압하고 죄 없는 사람들을 핍박하면서, 말랄라는 자유롭게 거리를 다닐 수 없을뿐더러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생명의 위협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말랄라는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인터넷 블로그에 파키스탄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상을 그대로 담은 일기를 올리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더욱 목숨이 위태롭게 된 열두 살의 말랄라는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오던 스쿨버스에서 세 발의 총알을 맞고 쓰러진다.1. 열 살, 지붕 위의 말랄라 2. 사탕과자와 맞바꾼 엄마의 책가방 3. 원하는 변화를 이루려면 혼자서 4. 막수드 할머니, 처음으로 이름을 쓰다 5. 맘껏 노래하고 책 읽을 수 있어 6. 들뜬 이드 축일 7. 2008년 가을, 탈레반이 쳐들어오다 8. 말랄라, 삶과 죽은 사이에서 9. 세계에서 일어난 운동, 나는 말랄라다! 10. 다시 학생이 되다니, 공부하게 되다니! 11. 가슴 벅찬 말랄라 데이 12. 피격소녀,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받다▶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말랄라가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이야기! 평화롭게만 보이는 세계, 누군가는 아직도 전쟁으로부터 쫓겨 다니고 있다. 어떤 이들은 지금도 테러 위협에 잠 못 이루고 있다. 최근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유럽의 난민 사태로부터 전 세계는 그 책임 소재와 해결 방법을 떠나 현시대에도 누군가의 인권이 이토록 무참히 스러져 갈 수 있다는 데에 경악했다. 선진국과 제3세계 간 격차는 나날이 심화되고,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전쟁 위협은 비단 한 나라만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세계화가 일상인 시대, 앞으로도 지구촌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 시민으로서 어떤 시야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가르치는 일은 그 중요성과 무게감을 더해 가고 있다. 2014년 10월 10일,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된 순간, 세계는 깜짝 놀랐다. 열일곱 살 소녀가 그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노벨상에 주목해 왔던 사람들에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바는 아니었다. 소녀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평화상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십 대 소녀가 어떻게 세계 평화의 상징이 되었을까?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세상의 모든 눈들을 집중시킨 순간은 안타깝게도 총소리가 울려 퍼지던 비극의 순간이었다. 2012년, 열다섯 살의 말랄라는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던 스쿨버스 안에서 당시 파키스탄 일부를 점령했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의해 공격당했다. 어린 소녀의 머리와 목으로 세 발의 총알이 날아왔다. 시대를 변하게 하는 반환점, 세계를 움직이는 불씨가 되는 사건이나 인물은 인류 역사 이래로 늘 존재해 왔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극적인 순간은 단지 그 사건의 정도가 심히 자극적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사람들은 어린 소녀가 왜 잔인하게 총알받이가 되어야 했는지 의문했다. 말랄라가 탈레반의 표적이 된 이유는 그녀가 인터넷 블로그에 자신의 일기를 올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일기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학교도 시장도 자유롭게 오가지 못하는 답답함과 파키스탄에서 일어나고 있는 끔찍한 현실이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었다. 탈레반의 만행, 여성 인권의 침해,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 그녀는 살해 협박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냈고, 세계는 응답했다. 말랄라의 블로그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으며 박해받는 사람들에 대한 지지와 격려가 쏟아지자 탈레반은 소녀를 공격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오히려 탈레반 세력을 약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보물창고'의 1218 보물창고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양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책 『말랄라의 일기』에는 평범한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가 세계에서 어린이 인권과 여성 인권을 지지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가 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린 소녀의 이야기, 이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 탈레반의 총구 앞에서도 결코 굽히지 않았던 열한 살 소녀의 용기 “나는 말랄라입니다. 나는 샤지아이고 나는 아미나이며 학교 밖에 내쳐진 6천 6백만 명의 여자아이입니다. 나는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싸울 것입니다.” -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노벨 평화상 수상 소감 중 우리나라 의무 교육 기간은 9년, 아이들은 모두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의무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나라가 지원하고 있다. 과잉교육, 경쟁적인 학습 체제로 인해 지쳐 있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이란 당연하고, 그래서 전혀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 세상에는 간절히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음껏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수없이 많다. 끊이지 않는 전쟁이나 재해, 가난과 그로 인한 힘겨운 노동, 성별이나 신분에 의한 차별 등으로 많은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권리,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할 권리를 박탈당한다. 『말랄라의 일기』 속 열 살 소녀 말랄라는 지붕 위에 올라가 몽상하기를 좋아하는 꿈 많고 평범한 소녀이다. 또래 친구들과 때로는 신나게 춤추고 때로는 다투며 어울리고, 남동생들을 귀찮아하면서도 성심껏 돌보는 화목한 가정의 의젓한 첫째 딸이자, 등수에 연연하며 공부에 열을 올리기도 하는 욕심 많은 모범생이다. 이 책은 실제 인물과 사건들을 배경으로 하지만 동화작가인 저자의 상상이 가미되어 ‘말랄라’라는 인물의 정체성에 더욱 빠르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낯선 사회.문화적 배경에도 매끄럽게 읽히며 재미를 더한다. 말랄라의 어린 시절은 우리에게 낯선 이슬람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소녀의 일상이 주는 흥미가 가득하고, 청소년기로 나아가며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해 가는 말랄라의 모습은 충분한 공감을 동반한다. 탈레반이 마을에 쳐들어 온 뒤 암흑기가 되자 여자라는 이유로 단순히 학교에 가는 일조차 목숨을 걸어야 했던 말랄라가 품은 의문들은 당연하게 느껴지고 또한 함께 분노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용기를 낸 말랄라가 무사하기를 간절히 기원하게 된다. 이미애 작가는『꿈을 찾아 한 걸음씩』,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우정, 가족 등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따뜻한 동화들을 써 왔다.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일찍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작가는 소녀 투사(鬪士)이기 이전에 평범한 소녀 말랄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작가는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로서, 탈레반의 총구 아래 힘들었던 열한 살 어린이 말랄라를 따스하게 꼬옥 껴안아 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말랄라의 일기』는 바쁜 학교와 학원 공부에 지쳐 꿈꾸기를 쉽게 포기하려는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받을 권리’가 선사한 꿈꿀 자유와 의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들려준다. 또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마음속에는 세상 모든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는 말랄라의 힘찬 외침이 오래도록 여운을 남길 것이다.길을 나서면 곳곳에서 사람을 땅바닥에 뉘어 놓고 매질하거나 조금만 반발해도 총으로 쏘아 죽이는 끔찍한 일들을 보아야 했다. 사람들은 눈으로 보고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 쉬쉬하며 목숨을 이어 나가야 했다. 파키스탄에서는 몇 백 개의 학교가 탈레반에 의해 폭격을 맞거나 부서졌다.말랄라의 삶도 탈레반이 쳐들어오기 전과 그 후로 나뉘었다. 마치 낮과 밤이 갈리듯이. “나는 말랄라다.”“내가 말랄라다.”“나도 말랄라다.”처음에는 말랄라 소식을 들은 여성들이 천천히 파키스탄 수도의 광장으로 나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광장으로 향하는 거리는 곧 ‘나는 말랄라다’ 티셔츠를 입은 말랄라들로 가득 채워졌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가슴에 ‘I am Malala(나는 말랄라다)’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여성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소리쳐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말랄라가 의식을 되찾고 깨어나기를 간절하게 빌고 또 빌었다. 촛불이 밝혀졌다. 말랄라가 살아나기를 바라는 기원이 담긴 촛불은 며칠 동안 꺼지지 않았다. “우리는 어둠 속에서 빛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침묵하라고 강요받을 때 소리칠 수 있음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총부리 앞에서 오히려 책과 펜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펜은 칼보다 강합니다. 극단주의자들은 책과 펜을 두려워합니다. 교육이 그들을 겁먹게 합니다. 그들은 여성의 힘을 두려워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한국 근현대사
휴머니스트 / 백유선 지음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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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청소년 역사,인물백유선 지음
청소년을 위한 역사 시리즈. 꼭 알아야 할 우리 근현대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개정된 교과서와 교과서가 기본으로 삼고 있는 정설을 바탕으로 내용을 채워 담았고, 쉬어가기의 읽을거리는 우리 근현대사의 사건과 장면들을 좀 더 가깝게 보여 준다. 또한, 사진과 도판 등에도 저자의 손길과 발길이 담겨 있어 생생하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가진 관심과 깊이, 그들의 언어 수준 등을 고려하여 만들었다. 청소년과의 수업 경험이 가장 풍부한 현직 역사 교사가 직접 역사의 현장에 가 보고, 어떻게 하면 140여 년의 역사를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집필했다.머리말 1부 근대 국가 수립 운동 01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 쉬어가기 흥선 대원군의 사치 풍조 개혁 02 프랑스와 미국의 침략 쉬어가기 광성보 전투에서 조선군은 어떻게 싸웠을까? 03 강화도 조약과 문호의 개방 쉬어가기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은 어떤 내용일까? 04 개화 정책과 그에 대한 반발 쉬어가기 태극기는 언제 처음 사용했을까? 05 근대화를 위한 노력, 갑신정변 쉬어가기 일본으로 망명한 김옥균은 어떻게 되었나? 06 갑신정변 이후의 정세 변화 쉬어가기 국제 문제가 된 거문도 사건 07 동학 농민 운동 쉬어가기 동학 농민군의 무기와 일본군의 무기 08 갑오개혁과 을미사변 쉬어가기 양력을 사용한 후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09 아관 파천과 독립 협회의 설립 쉬어가기 서재필은 어떤 활동을 했을까? 10 대한 제국의 성립과 독립 협회의 활동 쉬어가기 초기의 근대적인 은행의 모습 11 대한 제국의 멸망 쉬어가기 헤이그 특사의 활동은 어떠했을까? 12 항일 구국 운동의 전개 쉬어가기 “학교를 세워 나라를 돕는다” 13 근대 교육과 문예, 종교 활동의 변화 쉬어가기 최초의 여학교, 이화 학당 이야기 14 신문물의 전래와 사회생활의 변화 쉬어가기 여성생활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2부 민족 독립운동의 전개 01 1910년대 일제의 식민 통치 정책 쉬어가기 일제로부터 작위를 받은 자의 대부분은 ‘노론’ 02 1910년대 국내외 항일 독립운동 쉬어가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이회영과 이상룡 03 거족적인 독립 투쟁, 3·1 운동 쉬어가기 3·1 운동의 현장, 탑골 공원 04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수립과 활동 쉬어가기 대한민국 임시 정부 헌법과 대한민국 헌법 05 1920년대 일제의 통치 정책 쉬어가기 관동 대지진과 조선인 학살 06 1920년대 국내의 항일 운동 쉬어가기 백정의 신분 해방 운동, 형평 운동 07 민족 연합 전선, 신간회 쉬어가기 근우회의 여성 해방 운동 08 1920년대의 무장 독립 투쟁 쉬어가기 김원봉과 의열단 09 1930~1940년대 일제의 통치 정책 쉬어가기 창씨개명의 강요와 거부 운동 10 1930~1940년대 국내의 항일 투쟁 쉬어가기 여운형과 일장기 말소 사건 11 1930년대 중국 본토에서의 독립운동 쉬어가기 윤봉길이 두 아들에게 남긴 유서 12 1930~1940년대 무장 독립 투쟁과 건국을 위한 준비 쉬어가기 김구의 항일 투쟁 13 민족 문화 수호 운동 쉬어가기 전형필의 민족 문화 사랑 14 일제 식민 통치하 사회생활의 변화 쉬어가기 신여성 나혜석의 사랑 15 식민 통치의 유산, 친일 문제 쉬어가기 친일파 노덕술의 해방 전후 행적 3부 현대 사회의 전개 01 8·15 해방과 남북의 분단 쉬어가기 38도선 이남에 들어온 ‘미군 총사령부 포고령 1호’ 02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쉬어가기 신탁통치는 소련이 먼저 제의했다? 03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정부의 수립 쉬어가기 북한에 주둔한 소련군 스티코프의 포고문 04 민족의 비극, 한국 전쟁 쉬어가기 중국은 왜 한국 전쟁에 참전했나? 05 이승만 독재 체제의 수립 쉬어가기 ‘못 살겠다 갈아 보자’ 06 김일성 1인 체제의 성립 쉬어가기 북한 농업의 사회주의화 07 4·19 혁명과 장면 정부 쉬어가기 오빠와 언니는 왜 총에 맞았나요 08 5.16 군사 쿠데타와 박정희 정부 쉬어가기 만주국 군관이 되기를 원했던 박정희 09 유신 체제와 민주화 운동 쉬어가기 ‘막걸리 보안법’ 10 5·18 민주화 운동과 전두환 정권 쉬어가기 보도 지침과 땡전 뉴스 11 6월 민주 항쟁과 노태우, 김영삼 정부 쉬어가기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12 민주주의의 진전과 새로운 위기 쉬어가기 한국군의 작전 통제권 문제 13 북한 정치의 변화 쉬어가기 ‘고난의 행군’ 14 한국 경제의 성장 쉬어가기 독일로 간 광부와 간호사 15 북한 사회주의 경제의 변화 쉬어가기 시장 기능을 허용한 ‘7·1 경제 관리 개선 조치’ 16 산업화에 따른 사회·문화의 변화 쉬어가기 장발 단속과 미니스커트 단속 17 남북 관계의 변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 쉬어가기 남북 관계의 진전을 보여 주는 자료 참고 문헌 자료 제공 및 소장처 찾아보기청소년에서 일반인까지 한국 근현대사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국 근현대사를 다룬 서적이 많이 나와 있지만 쉽고 재미있는 책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역사를 가르쳐 온 저자는 딱딱하고 건조한 교과서식 체제와 서술을 뛰어넘어, 청소년이 어떻게 하면 좀 가벼운 마음으로 한국사와 만날까를 생각하며 이 책을 기획했다. 이 책의 주된 목표는 꼭 알아야 할 우리 근현대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최근 개정된 교과서와 교과서가 기본으로 삼고 있는 정설을 바탕으로 내용을 채워 담았고, 쉬어가기의 읽을거리는 우리 근현대사의 사건과 장면들을 좀 더 가깝게 보여 준다. 또한, 사진과 도판 등에도 저자의 손길과 발길이 담겨 있어 생생하다. 2015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고 역사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는 한국 근현대사를 읽어야 할 때다. 1. 지금, 우리는 왜 한국 근현대사를 알아야 하나 -현재를 만든 140여 년의 우리 근현대사, 객관적인 자료와 서술로 입체적으로 읽는다 많은 학생은 한국 근현대사를 어려워하고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되돌아보고 싶지 않은 오욕의 역사가 많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과거가 비관적이라고 해서 덮어 버리고 왜곡한다면, 미래 또한 밝지 않을 것이다. 과거 역사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자각이 선행되어야 더 큰 도약을 꿈꿀 수 있기에 청소년들에게 더 필요한 것이 역사 공부다. 오늘의 삶과 맞닿아 있는 가장 최근의 역사이지만 수업 시간에도 시험 범위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 제대로 알지도 비판하지도 못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았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가진 관심과 깊이, 그들의 언어 수준 등을 고려하여 만들었다. 청소년과의 수업 경험이 가장 풍부한 현직 역사 교사가 직접 역사의 현장에 가 보고, 어떻게 하면 140여 년의 역사를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집필했다. 2015년 현재, 한국은 안팎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으로는 해방 후 지금까지 분단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채 남과 북의 적대 관계가 계속되고, 밖으로는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의 각축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면서도 국내 정치는 세력 간의 대립이 계속되어 혼미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일제 식민 통치를 미화하거나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평가를 획일화하려는 바람직하지 못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객관적인 자료와 기록을 토대로 역사 공부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의 길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멀리 있는 일이 아니라 가장 오래된 미래를 공부하는 일이다. 2. 한국사 입문에서 수능까지, 역사 공부 제대로 하기 -2017년 수능 필수가 된 한국사를 공부하기에도 안성맞춤 2017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고, 각종 기업체 등에서도 한국사 검정 능력 시험 점수가 취업에 반영되는 등 한국사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역사 공부는 암기 능력이라는 오명이 있지만, 사건과 사람들의 관계를 시대적 맥락으로 어떻게 엮어 입체적으로 이해하느냐가 역사 공부의 관건이다. 역사 공부를 할 때는 우선 나무보다 숲을 보아야 한다. 목차를 보면서 역사적 사건의 순서와 흐름을 파악하고 원인, 과정, 결과의 순서로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 다음으로 나무를 세세하게 보아야 하는데, 이때 내용은 물론 다양한 사진과 도판, 지도와 읽을거리 등은 중심 사건을 이해하는 데 보조적인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 이 책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포괄하면서도 설명하듯 풀어써서 누구나 읽으면 근현대의 역사상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갈 수 있도록 서술했다. 다양한 도판, 지도, 한 컷 일러스트와 보충설명은 큰 사건들을 읽어 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골라 엮었다. 이 과정에서 저자가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집필에 참여한 경험은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수능과 내신을 위해 한국사를 공부하려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우리 근현대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일반인에게도 입문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3. 휴머니스트 ‘청소년을 위한 역사 시리즈’, 그 마지막 -교과서보다 쉽고 교과서와 함께 보면 더 흥미로운 청소년 맞춤 역사 교양서 ‘청소년을 위한 역사 시리즈’는 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을 위해서가 아니라,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지혜를 심어 주기 위해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역사를 체계적이며 유기적으로 다루어, 전체 역사를 한눈에 꿰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서에서 제대로 다룰 수 없었거나, 수업 시간에 쉽게 넘어갔던 한국사, 동·서양 역사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 준다. 내용의 이해를 돕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지도, 일러스트 등은 전체 시리즈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서양 편',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동양 편', '청소년을 위한 한국 근현대사' 전 4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책은 그 마지막을 장식한다. 청소년 역사 부문 스테디셀러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의 저자 백유선이 오랜 준비 끝에 쓴 한국 근현대사다. 무엇보다 수업의 경험을 기초로 서술한 것이 큰 장점이며, 현장에서의 역사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도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역사의 흔적을 찾는 노력을 기울였다. 본문과 사진, 캡션 등에 드러나는 생동감 있는 글이 주목할 만하다. 교과서보다 쉽고 교과서와 함께 보면 더 흥미로운 청소년 역사 교양 시리즈로 앞으로도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다.


전공략 新 HSK 4급 실전모의고사
JRC에듀케이션 / 맹양 글, 박은정, 정소연 해 / 2010.02.25
18,900원 ⟶ 17,010원(10% off)

JRC에듀케이션청소년 학습맹양 글, 박은정, 정소연 해
대외한어방면 전문가가 직접 문제를 집필하여 신경향 출제 코드를 정확히 파악한 적중율이 높은 新HSK교재. 본 교재에서는 새롭게 바뀐 新HSK시험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소개 및 설명하고 있다. 부록으로 新HSK 4급의 기본이 되는 지정단어 1,200개와 함께 한·중 MP3 음성파일을 제공, 4급 만점단어 10일 완성으로 학습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단어학습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문제에 대한 명쾌하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TIP, 공략을 제시하고 있다.[해설집 목차] 머리말 차례 이 책의 특징 新HSK 소개 1. 新HSK란? 2. 新HSK 어떻게 바뀌었나? 3. 新HSK 4급 유형 들여다보기! 4. 新HSK 그것이 궁금하다!? 5. 新HSK 시험일정 및 접수 新HSK 4급 실전모의고사 1set 해설 新HSK 4급 실전모의고사 2set 해설 新HSK 4급 실전모의고사 3set 해설 정답 [부록] 新HSK 4급 필수단어 1200 동영상강의 수강 할인권 [문제집 목차] 新HSK 4급 실전모의고사 1set 新HSK 4급 실전모의고사 2set 新HSK 4급 실전모의고사 3set OMR 답안지新HSK는 로 완벽 대비! 2010년부터 새롭게 바뀐 新HSK에 맞추어 모든 응시생들은 새롭게 바뀐 유형을 준비하며, 기존 舊HSK를 공부한 시간과, 양에 상관없이 새로운 시험에 도전해야 합니다. 이에 새롭게 바뀐 新HSK에 발 빠르게 대비하여,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新HSK 교재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전공략 新HSK 4급 실전모의고사]는 여러분이 목표를 이루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新HSK 4급을 준비하시는 우리 학생들에게 꼭 목표하는 결과가 이루어 지고, [전공략 新HSK 5급 실전모의고사], [전공략 新HSK 6급 실전모의고사]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홍길동전
미니책방 / 허균 (지은이) / 2019.10.11
13,800

미니책방청소년 문학허균 (지은이)
1318 청소년문고 16권. 조선 세종 때 판서의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자신에 대한 가족들의 살해 기도를 피해 의적 생활을 하자 나라에서 그의 체포에 나선다. 홍길동이 다양한 도술로 이를 모면하자, 나라에서는 그에게 병조판서 벼슬을 내리고 홍길동은 이를 받아들인다. 홍길동은 후에 조선을 떠나 자연이 아름다운 율도국을 발견하고 그 곳의 왕이 되어 잘 다스렸다는 내용이다.홍길동전“우리나라 최초의 국문 소설” 조선 세종 때 판서의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자신에 대한 가족들의 살해 기도를 피해 의적 생활을 하자 나라에서 그의 체포에 나선다. 홍길동이 다양한 도술로 이를 모면하자, 나라에서는 그에게 병조판서 벼슬을 내리고 홍길동은 이를 받아들인다. 홍길동은 후에 조선을 떠나 자연이 아름다운 율도국을 발견하고 그 곳의 왕이 되어 잘 다스렸다는 내용이다. 적서차별을 비롯한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비판적인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둔갑술을 비롯한 주인공 홍길동의 다양한 도술이 독자의 흥미를 더한다.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홍길동전>은 1318 청소년문고 의 16번째 작품입니다.길동이 점점 자라 8살이 되자, 총명하기가 보통이 넘어 하나를 들으면 백 가지를 알 정도였다. 그래서 공은 더욱 귀여워하면서도 출생이 천해, 길동이 늘 아버지니 형이니 하고 부르면, 즉시 꾸짖어 그렇게 부르지 못하게 하였다. 길동이 10살이 넘도록 감히 부형을 부르지 못하고, 종들로부터 천대받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한탄하면서 마음 둘 바를 몰랐다.“대장부가 세상에 나서 공맹을 본받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병법이라도 익혀 대장인을 허리춤에 비스듬히 차고 동정서벌하여 나라에 큰 공을 세우고 이름을 만대에 빛내는 것이 장부의 통쾌한 일이 아니겠는가. 나는 어찌하여 일신이 적막하고, 부형이 있는데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심장이 터질지라,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하고,말을 마치며 뜰에 내려와 검술을 익히고 있었다.그때 마침 공이 또한 달빛을 구경하다가, 길동이 서성거리는 것을 보고 즉시 불러 물었다.“너는 무슨 흥이 있어서 밤이 깊도록 잠을 자지 않느냐?”길동은 공경하는 자세로 대답했다.“소인은 마침 달빛을 즐기는 중입니다. 그런데, 만물이 생겨날 때부터 오직 사람이 귀한 존재인 줄 아옵니다만, 소인에게는 귀함이 없사오니, 어찌 사람이라 하겠습니까?”
구미호 식당 시리즈 세트 (전2권)
특별한서재 / 박현숙 (지은이) / 2020.12.04
25,000원 ⟶ 22,500원(10% off)

특별한서재청소년 문학박현숙 (지은이)
박현숙 작가의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과 두 번째 이야기인 『저세상 오디션』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필연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죽음’은 가장 불편한 소재이지만, 이 두 작품은 죽음을 통해 오히려 삶의 모든 소중한 것들을 짚어 나간다.구미호 식당 불사조를 꿈꾸는 여우 구미호 식당 꼭 만나야 될 사람을 만나는 방법 구미호 식당의 메뉴는 고급지다 뜻밖의 만남 크림말랑 두 사람이 수상하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개 판 돈 어디에 썼냐? 도둑 울지 않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아저씨가 기다리던 그 사람 일주일 전에 죽는다는 걸 알게 된다면 아저씨의 비밀들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일들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는 시간들 마음은 붙잡아 매어둘 수 없는 조각달과 같다 이제 편하게 떠날 수 있어 영원한 삶은 없다 창작 노트 저세상 오디션 당신들은 이 길을 지나갈 수 없습니다 죽은 사람한테 오디션을 보라니! 오디션을 보는 이유 괜히 죽었네 각자의 사연들 핏빛의 눈을 가진 영혼들 그들의 이유 탈락 또 탈락 그리고 다시 탈락 오류 나도희는 왜 끝까지 입을 다물었을까? 협박 타고난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네가 잡은 희망의 끈, 같이 좀 잡자 도대체 저한테 왜들 이러세요? 죽은 자의 편지를 쓰라니! 심사위원들의 정체 그날부터였다, 잊은 줄 알았는데 두고 온 오십팔 년이 그립고 아깝다 마지막 오디션 『저세상 오디션』 창작 노트“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죽음, 그 이후의 이야기!” 가장 불편한 죽음을 이야기함으로써 삶의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는 박현숙 작가의 구미호 식당 시리즈! 박현숙 작가의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과 두 번째 이야기인 『저세상 오디션』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필연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죽음’은 가장 불편한 소재이지만, 이 두 작품은 죽음을 통해 오히려 삶의 모든 소중한 것들을 짚어 나간다. 박현숙 작가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죽음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구미호 식당』에서 “당신에게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저세상 오디션』에서는 “당신이 자신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당신은 자신만의 시간을 잘 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다. 삶의 이유를 찾아가는 시기의 청소년 독자들은 물론 성인 독자들까지,『구미호 식당』 시리즈를 통해 삶을 어떻게 더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구미호 식당 『구미호 식당』은 이미 많은 작품에서 이야기꾼의 마력을 인정받은 박현숙 작가의 청소년소설이다. 순박한 감수성과 빼어난 상상력의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박현숙답게 『구미호 식당』 역시 이야기 초입부터 독자를 몰입시킨다. 어느 날 갑자기 죽게 된 두 사람. 망각의 강을 건너기 전, 중간계에서 서호를 만나 식지 않는 피 한 모금과 사십구일을 맞바꾸기로 하고 살던 세상으로 돌아온다. 호텔 셰프였던 아저씨와 도영의 사연은 무엇일까? 간절하게 사십구일을 더 살고자 하는 아저씨와 조금 일찍 세상을 떠나도 괜찮다고 여기는 도영의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랑과 집착,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나눈다는 것, 그리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 가족의 의미는 살아 있는 동안 두 사람이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던 것들이었다. 자신은 사랑이라고 생각했지만 상대방에게는 폭력이었고, 남보다도 더 못한 가족이라고 여겼던 형과 할머니의 진심은 미처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이었다. 늘 혼자라고 여겼던 도영은 친구 수찬이의 마음을 확인하고, 내가 죽게 된 것은 너 때문이 아니라고 꼭 이야기해주고 싶어 한다. 살면서 간과해왔던 감정들, 아쉬움, 후회를 느끼고 깨닫게 해 준다. 저세상 오디션 『저세상 오디션』은 『구미호 식당』 이후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로 굳게 자리매김한 이야기꾼 박현숙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저세상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디션에 합격해야 한다는 독특한 상상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구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죽게 된 나일호. 그는 저세상의 오류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같은 곳에 떨어져 덩달아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합격 방법은 바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것! 모든 사람이 열의를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도 잠시, 이어지는 고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야기는 나일호가 오류로 인해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다.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나일호와 그런 나일호를 찾아와 생전의 부탁을 남기는 이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남기고 온 세상에 대한 미련과 소원은 무엇일까? 나일호는 과연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
템북 / 크리스 파커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강영안 (감수) / 2022.07.29
14,000

템북청소년 철학,종교크리스 파커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강영안 (감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수시로 발생하고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쉽게 뒤바뀌는 세상에는 젊은 세대의 중심을 잡아줄 실제적인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 파커는 호주 전역의 미션스쿨에서 연 기독교 세계관 강연의 생생한 열기와 강연 내용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세상을 둘러싼 문화에 갇혀서 더 큰 세상을 꿈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적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그리하여 우리를 둘러싼 문화에 함몰되지 않고 흔들림 없이 하나님 말씀 위에서 자유하도록 돕는다.추천사 서문 들어가며 이 책을 읽는 법 PART 1 개구리와 물고기 1. 우리가 헤엄치고 있는 물 PART 2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질문 2. 나는 누구인가? 3. 세상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4. 세상에는 불의가 왜 이렇게 많은가? 5. 정의는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 PART 3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새로운 생각 6. 일 7. 테크놀로지 8. 성 9. 소비 10. 진리 11. 행복 PART 4 은혜로 운행되는 인생 12. 은혜 참고문헌2018년 호주 올해의 기독교 책 선정 MZ세대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가장 최신의 기독교 세계관 필독서! “기독교 대안학교 필수 교재로,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이 소그룹 모임으로 애독하는 책이 되길 바란다.” _감수자 강영안 교수 유경상(CTC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대표) 이상찬(별무리학교 교장) 정병오(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표) 최용준(한동대 교수) 강력 추천! 우리는 모두 문화라는 물속에 잠겨 있다. 우리는 사는 날 동안 거의 모든 순간에 문화라는 물속에 푹 잠겨 있다. 문화가 우리의 가치관과 생활방식, 신념, 의례, 전통을 정한다. 매일 새로운 뉴스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유행처럼 수시로 바뀌는 세상적 가치관이 가득한 문화 속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은 어떻게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 어떻게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세상을 주도할 수 있을까? 일과 테크놀로지, 성, 소비, 진리, 행복에 대한 새로운 생각 저자는 중요한 문화적 관점과 세계관을 살펴보고 그 관점들을 뛰어넘는 성경적 관점을 제시한다. 아울러 오늘날 젊은 세대가 궁금해하는 주제인 일과 테크놀로지, 성, 소비, 진리, 행복 등 다양한 주제의 현실을 간략하면서도 명쾌하게 진단하고 분석한다. 이제 막 세상에 발을 내딛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망망대해 같은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얕은 물속에서 나와 은혜의 바다로 무엇보다 저자는 열심히 일하고, ‘섹시’하고, 많은 것을 소유하고, 감정에 충실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은 기껏해야 염려와 이기심이 가득한 얕은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과 같다고 일깨운다. 많은 사람이 학교를 졸업하고 인생의 다음 단계로 들어설 때 그런 삶에 안주하기로 결정하고, 세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생관을 세우지만 복음의 은혜를 받아들이면 문화의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현대사회를 진단하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채 소비했던 문화의 실상을 보여 주고, 그 모든 것 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불변의 진리와 그분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가 있음을 쉽고 간결하게 알려 준다. 어떤 신앙서보다 지적이고 감성적이며, 공동체에서 선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한다. 『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은 성경 구절을 하나하나 자세히 분석하고 설명하는 식의 책은 아닙니다. 때로는 신학 지식이 깊지 않은 그리스도인에게, 또는 신앙을 하나의 교양으로 탐구하고자 하는 이에게 다가가는 책입니다.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닌 독자에게는 과연 성경적 세계관이 다른 세계관은 줄 수 없는 완전한 관점과 희망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사는 것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에게 답을 주고, 우리는 그 답을 토대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고 이해합니다. 그 답변은 또한 인생의 목적과 장소, 타인의 가치에 대한 우리의 가치관도 형성합니다.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우리 삶의 많은 측면을 이루는 기초가 됩니다.


1등급 만들기 문학 633제 (미래엔 교과서 연계) (2022년)
미래엔 / 정우상 (지은이) / 2021.10.01
16,000

미래엔학습참고서정우상 (지은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을 익히고, 학교 기출을 분석하여 뽑은 기출 문제로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기출 분석 문제집이다. 고난도, 수능형, 서술형 문제를 통해 내신 1등급을 달성하는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본책] 문학의 기능과 원리 (1) 문학의 본질 작품 1 배를 매며 _장석남 작품 2 성난 풀잎 _이문구 (2) 문학의 내용과 형식 작품 1 어부사시사 _윤선도 작품 2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_박태원 적중 실전 문제 문학의 수용과 생산 (1) 문학 감상의 맥락 작품 1 이생규장전 _김시습 작품 2 쉽게 씌어진 시 _윤동주 (2) 문학 활동의 이해 작품 1 스노우맨 _서유미 작품 2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_황인숙 (3) 문학의 인접 분야와 매체 작품 1 저녁에 _김광섭 작품 2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_조세희 원작, 박진숙 극본 적중 실전 문제 한국 문학의 개념과 성격 (1) 한국 문학의 개념과 범위 작품 1 제가야산독서당 _최치원 작품 2 황진이 _홍석중 작품 3 나도 그들처럼 _백무산 (2) 한국 문학의 보편성과 특수성 작품 1 변신 _프란츠 카프카 작품 2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_이상화 적중 실전 문제 한국 문학의 갈래와 흐름 (1) 고대 문학 작품 1 주몽 신화 _작자 미상 작품 2 공무도하가 _백수 광부의 아내 (2) 중세 문학 작품 1 찬기파랑가 _충담사 작품 2 청산별곡 _작자 미상 작품 3 경설 _이규보 작품 4 시조 세 편 _우탁, 성삼문, 홍랑 작품 5 사미인곡 _정철 (3)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문학 작품 1 어이 못 오던가 _작자 미상 작품 2 흥보전 _작자 미상 작품 3 절명시 _황현 (4) 근현대 문학 작품 1 초혼 _김소월 작품 2 만세전 _염상섭 작품 3 백록담 _정지용 작품 4 광장 _최인훈 작품 5 원고지 _이근삼 작품 6 벼 _이성부 작품 7 내 여자의 열매 _한강 적중 실전 문제 문학의 가치 (1) 문학과 삶의 다양성 작품 1 다시 느티나무가 _신경림 작품 2 김 씨 표류기 _이해준 (2) 문학의 내용과 형식 작품 1 바퀴벌레는 진화 중 _김기택 작품 2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_박완서 적중 실전 문제 [바른답알찬풀이]고등 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을 익히고, 학교 기출을 분석하여 뽑은 기출 문제로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기출 분석 문제집입니다. 고난도, 수능형, 서술형 문제를 통해 내신 1등급을 달성하는 노하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리뷰) 1.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 완벽 정리 시험에 자주 나오는 교과서 작품의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 문제를 풀며 개념 이해 정도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1등급 대비 3단계 문제 코스 [분석 기출 문제] 시험에 자주 나오는 주요 기출 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도전 1등급 문제] 등급의 차이를 결정하는 어려운 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도록 응용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고난도복합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적중 실전 문제]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대단원별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1등급을 결정짓는 수능형 문제까지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1등급 과외 고난도 문제와 수능형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풀이 영상을 제시하였습니다. 4. 바른답알찬풀이 친절한 풀이로 어려운 문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난도 문제와 서술형 문제의 풀이 노하우를 제시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세트 (최신판, 전3권)
창비 / 강애라 외 엮음 / 2011.11.15
30,000원 ⟶ 27,000원(10% off)

창비청소년 학습강애라 외 엮음
2012년부터 시작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개정판이 중3 시리즈가 출간되면서 드디어 완간되었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초판 중1 시리즈가 처음 선보인 2010년부터 지금까지 120만 독자가 애독해온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2010년 국어 교과서가 처음 국정에서 검정으로 전환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십 종의 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 가운데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작을 현직 교사들이 직접 골라 엮은 것이 바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독자 스스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원문을 그대로 싣고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독후활동을 함께 수록하였다. 그런데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 채택한 검정 교과서를 3년 만에 바꾸게 되면서 학교 현장은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중학교의 경우 학년별, 학기별 구분이 사라지고 생활 국어 교과서를 없애는 등 큰 폭의 변화가 단행되었고, 이에 맞추어 새로이 개발된 16종 국어 교과서가 2012년 6월 발표되어 2013년부터 학년별로 순차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교과서의 교체 시기에 맞추어 2012년 중1, 2013년 중2와 고등 시리즈 개정판을 선보인 창비에서는 내년도 2015년 중학교 3학년에 진학하는 학생을 위해 2015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 중3' 시리즈를 준비해 내놓게 되었다.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소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수필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15학년도 개정판 16종 국어 교과서를 한 권으로 읽는다 2012년부터 시작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개정판이 중3 시리즈가 출간되면서 드디어 완간되었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초판 중1 시리즈가 처음 선보인 2010년부터 지금까지 120만 독자가 애독해온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2010년 국어 교과서가 처음 국정에서 검정으로 전환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십 종의 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 가운데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작을 현직 교사들이 직접 골라 엮은 것이 바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다. 국정 교과서 시대에도 교과서 수록작을 엮은 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축약된 줄거리에 주제, 소재를 암기하게끔 만들어진 참고서 형식이 대부분이었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독자 스스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원문을 그대로 싣고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독후활동을 함께 수록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아 5년 만에 누적 부수 120만 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를 멀리하는 추세인 요즘의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찾아주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대목이다. 그런데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 채택한 검정 교과서를 3년 만에 바꾸게 되면서 학교 현장은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중학교의 경우 학년별, 학기별 구분이 사라지고 생활 국어 교과서를 없애는 등 큰 폭의 변화가 단행되었고, 이에 맞추어 새로이 개발된 16종 국어 교과서가 2012년 6월 발표되어 2013년부터 학년별로 순차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교과서의 교체 시기에 맞추어 2012년 중1, 2013년 중2와 고등 시리즈 개정판을 선보인 창비에서는 내년도 중학교 3학년에 진학하는 학생을 위해 2015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시리즈를 준비해 내놓게 되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이렇게 만들어졌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이 개발된 16종의 검정 교과서에는 각 집필진이 뽑은 다양한 색깔의 작품들이 실려 있고, 작품의 수준도 교과서마다 조금씩 다른 것이 현실이다. 이를 감안하여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시리즈는 현직 국어 교사 9인이 모여 중학교 3학년 수준에 알맞은 작품, 여러 교과서에 중복해서 실린 작품,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고 생각되는 작품들을 우선적으로 골라 넣었다. 또한 추가로 전국의 교사 100여 명에게 작품의 선정부터 편집까지 꼼꼼하게 자문을 구했다. 이렇게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묶은 작품들은 초판과 비교했을 때 88%가 교체(124편 중 109편)되었다. 또한 그간 상상력을 자극하고 독서를 흥미롭게 만들어준다는 평을 받은 독후활동을 강화하여 작품을 읽은 후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국어 공부의 가장 믿을 수 있는 파트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어느덧 수많은 학교에서 윤독 및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였다. 교사들은 언어 능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교재로 국어 교과서만 한 것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모든 과목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국어 실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독서가 기본이자 필수이다. 특히 국어 교과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학작품 읽기는 언어 능력을 키워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져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어느 교과서를 배우는 학생이나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엄선하여 시, 소설, 수필 각각 한 권씩 구성하였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의 가장 큰 특징은 국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주체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작품의 원문을 꼼꼼하게 대조한 후 어려운 단어에는 낱말풀이를 달아 작품의 참맛을 느끼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문학작품을 읽고 나서는 도움글과 감상 길잡이, 활동 등을 통해 혼자 힘으로 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문학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우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말과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창조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게끔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국어 실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세상의 진실을 파악하는 눈을 키우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각권 소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시 김아란 류원호 이민수 엮음|252면|값 10,000원 ▶ 옛 시조부터 현대 시까지 총 84편을 수록했습니다. ▶ 중심 시와 짝궁 시로 두 편씩 엮어 시 감상의 폭을 넓혔습니다. ▶ 교육 과정의 목표에 맞게 분류하고 해설과 독후 활동을 달았습니다. ▶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국어 실력도 키울 수 있게 꾸몄습니다. 첫 번째 나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먼 후일(김소월) 등 20편 두 번째 가족 고향(백석)|방을 얻다(나희덕) 등 12편 세 번째 이웃 못난 사과(조향미)|담쟁이(도종환) 등 20편 네 번째 역사․현실 참회록(윤동주)|산에 언덕에(신동엽) 등 18편 다섯 번째 고전 마음이 어린 후니(서경덕)|십 년을 경영하여(송순) 등 14편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소설 서덕희 송윤정 최은영 엮음|264면|값 10,000원 ▶ 고전부터 근현대소설까지 총 9편을 수록했습니다. ▶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을 그대로 실었습니다. ▶ 소설의 기본 요소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읽기 전에’와 재미있는 ‘독후 활동’을 달았습니다. 1부 표현과 주제 양반전(박지원)|운수 좋은 날(현진건)|치숙(채만식) 2부 인간의 삶과 가치 돌다리(이태준)|일용할 양식(양귀자)|표구된 휴지(이범선) 3부 역사적 상황 꺼삐딴 리(전광용)|아우를 위하여(황석영)|노새 두 마리(최일남)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수필 강애라 박종호 이계윤 엮음|272면|값 10,000원 ▶ 고전에서 현대 수필까지 총 31편을 수록했습니다. ▶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를 준비해 볼 수 있게 엮었습니다. ▶ 교육 과정의 목표에 맞게 분류하고 해설과 독후 활동을 달았습니다. ▶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국어 실력도 키울 수 있게 꾸몄습니다. 첫 번째 경험을 말하다 젊은 아버지의 추억(성석제)|킹콩의 눈(장영희) 등 12편 두 번째 미래를 꿈꾸다 재능 없는 사람은 없다(김규동)|나를 바꾼 한 권의 책(김영세) 등 11편 세 번째 일생을 기록하다 안중근 의사 자서전(안중근)|록의 전설 존 레넌(이병률) 등 8편 [2015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의 특징] ▶ 개정 교과서 16종을 바탕으로 국어 선생님 100여 명과 함께 만들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이 발표된 개정 교과서 16종 교과서 ⑤, ⑥에 실린 수백 편의 작품을 현직 국어 교사 9명이 꼼꼼히 읽고 분석하였다. 또한 교육과정 목표에 맞춤한 안내글과 독후활동을 집필하였다. 여기에 설문조사를 통해 국어 교사 100여 명의 자문을 추가로 얻어 작품 선정에 반영했다. ▶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 전체를 분석하여 선정하다 예전의 검정 교과서는 학년별로 차례로 개발되어 중학교 전 과정을 총괄하여 분석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개정 교과서는 중학교 전 과정이 동시에 개발됨에 따라 전체 교육과정을 분석한 뒤 학년별 수준에 좀 더 걸맞은 작품들로 선정했다. ▶ 도움말과 독후활동을 강화하다 문학작품을 그냥 읽기만 해서는 국어 실력이 바로 늘지 않는다. 작품의 앞뒤로 도움말과 독후활동을 붙여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지고 국어과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이해에 도움을 주는 낱말풀이를 추가한 것은 물론이다. ▶ 시와 소설의 원문을 고치거나 줄이지 않고 그대로 싣다 문학작품이 교과서에 실릴 때에는 분량상의 문제로 축약되거나 학생 수준을 고려하여 임의로 수정되는 경우가 많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원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시와 소설의 원문을 일일이 찾아 대조하여 원래의 문장을 살렸다. 다만 수필은 생활글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주요 독자인 중학교 3학년 학생의 수준에 맞게 어려운 부분을 쉽게 풀어 쓴 교과서 수록본을 원본으로 삼았다. ▶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국어 실력도 키울 수 있는 ‘읽기 책’으로 꾸미다 참고서가 아닌 ‘읽기 책’으로 만들어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며 말과 글을 바르게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콜럼버스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자음과모음 / 송은영 지음 / 2010.09.01
9,700원 ⟶ 8,73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송은영 지음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간의 접촉이 가장 미진한 곳, 바다. 콜럼버스가 들려주는 바다와 지구자기의 관계, 물의 순환과 바다, 바다와 해양 탐험의 역사, 바다의 생선의 과학적 사실 등을 통해 바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첫 번째 수업_ 바다의 역사 두 번째 수업_ 경도 1 세 번째 수업_ 경도 2 네 번째 수업_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자석 다섯 번째 수업_ 지구 자기 여섯 번째 수업_ 물과 바다 일곱 번째 수업_ 동해와 독도 그리고 심층수 여덟 번째 수업_ 바다의 혜택 아홉 번째 수업_ 생선에 담긴 과학 마지막 수업_ 바닷길의 비밀이탈리아의 탐험가 콜럼버스가 소개하는 바다 속 과학! 바다는 맨 처음 어떻게 생기게 되었을까? 바닷길은 어떻게 해서 열리게 되는 것일까? 등등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바다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과 의문을 이 책을 통해 풀어보고 바다 안에 담긴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알 수 있다. 45억 년 전 바다의 탄생부터 경도를 몰라 바다 여행이 힘들었던 일, 자석의 복각을 몰라 나침반의 바늘이 삐딱한 것에 당혹스런 경험을 한 콜럼버스, 지구자기의 생성원리, 바다 속에도 산맥이 있으며, 바다 속이건 육지건 지구자기가 있다는 사실들은 지구과학의 원리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바닷물이 짠 이유는 바다 속에 있는 암석의 나트륨 성분 때문이며,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물속에서 탄생하고, 아기도 엄마 뱃속에서 물에 싸여 있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경이로운 것이며, 신기한 경험이 될 것이다. 지구 전체 물의 97%를 차지하는 바다는 무궁한 해양자원과 에너지자원의 보고이며, 이것은 학생들의 탐구심과 상상력을 끌어내는 데 일조할 것이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데는 이유가 따로 있는데, 이는 독도 밑에는 무진장한 경제적 가치의 심층수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심층수는 숙성성, 고미네랄성, 고영양성, 청정성, 저수온성으로 특징된다. 특히 동해 해수의 90퍼센트 가까이가 심층수이며, 200미터 이하에는 천연가스도 매장되어 있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누리는 바다의 혜택을 통해 바다 속 과학을 자연스럽게 깨치며, 우리의 바다와 섬인 동해와 독도가 심층수와 천연자원의 보고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바다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김동환의 다니엘 학습법
고즈윈 / 김동환 지음 /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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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윈청소년 학습김동환 지음
구약성서의 인물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세상방식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공부한다는 이른바 '신본주의 학습법'을 제시한 책. 지은이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스스로 목표관리, 시간관리, 건강관리, 영성관리를 하게끔 몇 가지 학습지침들을 제시했다.프롤로그_신앙과 실력이 겸비된 21세기 다니엘을 기다리며 1부. 예수께 붙은 학생은 실력도 하늘을 난다 1. 은혜로 한 서울대 수석졸업 2. 신앙교육 특급비밀 3. 시련의 날들을 기도로 돌파하다 2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학생은 공부 자세도 다르다 4. 수업 시간은 예배시간 5. 세상 욕심으로 공부하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6. 서울대의 이상한 학부생 7.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8. 특공 제자훈련 희망 야학 사역 3부. 내 자녀 다니엘로 키우려는 학부모의 필수 교육지침 9. 유산보다 신앙을 물려주십시오 10. 신앙과 학업이 조화를 이루게 하십시오 11. 인본주의 교육은 아이들의 영혼을 죽입니다 12. 신본주의 교육헌장 4부. 예수께 붙은 학생을 위한 성적 상승 노하우 13. 뜻을 정한 초등학생을 위한 신앙훈련과 학습지침 14. 뜻을 정한 중고생을 위한 신앙훈련과 학습지침 15. 뜻을 정한 크리스천 학생의 자기 관리법 4가지 16. 다니엘 학습법 십계명 에필로그_하나님과 한 팀 되어 하나님 방식으로 다시 시작하십시오 부록_다니엘 아침형 Study Map김동환 목사가 말하는 ‘신본주의(神本主義) 학습법’은 하나님을 위해2공부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세운 뒤, 공부하기 전 기도하고 말씀 보고, 주일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학습법으로 유명학원이나 비싼 과외수업을 받지 않고도 서울대 종교학과에 입학해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대를 수석졸업했다(총평점 99.26). 허리 디스크로 몸이 아픈 상황에서도 그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기도하지 않고 말씀 보지 않으면 밥 먹지 않겠다’는 각오로 신본주의 학습법을 철저히 실천했기 때문이다. 김동환 목사의 뒤에는 늘 눈물기도로 새벽을 깨우는 어머니가 있었다. 그의 신본주의 공부법은 모두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이다. 원인 모를 병으로 생사를 헤매던 어머니는 전도를 받고 치유의 기적을 경험한 뒤 매일 새벽기도를 다니며, 김동환 목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사람들의 영혼을 치료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해주소서”라고 기도를 했다. 김동환 목사는 단 한 번도 “공부하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오로지 “성경 안 보면 밥을 먹지 마라. 기도 안 하면 회초리를 들겠다”는 철저한 ‘신본주의’ 교육을 받았다. 그는 공부나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신본주의 학습법을 전하는 봉사를 통해 그들이 거듭나도록 지도하고 있다. 같이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일대일로 공부법과 시간관리를 가르치면서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졌다. 모든 걸 솔선수범하고 삶과 공부를 함께 나누고 동고동락하는 그를 보며 아이들이 감동을 받은 것이다. 실제로 중학교 시절 헬로(Hello)도 읽을 줄 몰랐던 한 학생은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교회에서 중등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성적이 평균 50점도 안 되던 학생이 김동환 목사와 함께 공부하면서 다음 기말고사 때 평균 80점 이상을 받기도 했다. 학생들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혼자 공부하는 법을 터득해 나날이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동환 목사의 꿈은 앞으로 30년 동안 300명의 다니엘과 같은 인재를 양육하고 준비시켜 세상으로 내보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재능이 있지만 현재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너무 쉽게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꿈을 포기한 숨겨진 다니엘들을 찾아 그들이 가진 비전을 일깨우길 바라고 있다.


과학이 지구를 구할 수 있나요?
서해문집 / 목정민 (지은이), 도아마 (그림)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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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청소년 과학,수학목정민 (지은이), 도아마 (그림)
청소년 여러분이 성장하며 꿈을 펼쳐갈 무대인 지구가 처한 커다란 위기에 대해 알아본다. 기후변화, 식량·에너지 위기, 환경오염, 그리고 생물의 대멸종까지. 나아가 그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지금껏 문명 발전을 이끌어온 과학의 역할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한편에선 무엇으로도 지구의 파괴와 인류의 종말을 막을 수 없다는 절망이, 다른 한편에선 결국 과학기술이 모든 걸 해결해줄 거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는 무기력한 비관도 근거 없는 낙관도 아니다. 그 가운데서 인간이 불러일으킨 지구환경의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는 기후 문해력, 그리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행동에 나서는 실천력이다. 다시 말해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행동하기!” 이 책과 함께 여러분의 중심을 만들어보자.★프롤로그 기후변화 시대의 과학 수업 1. 지구와 인간 250년간의 가속 페달 숨이 턱까지 차오른 지구 인류세, 인간이 만든 대멸종의 시대 2. 기후변화 너무 따뜻해져버린 지구 “기후변화는 100% 인간의 책임” 80년 만의 홍수, 100년 만의 산불 지구를 살리는 과학기술 # 이산화탄소 사냥꾼 - 탄소포집활용저장 기술 # 지구의 해열제? - 태양광 지구공학 기술 # 과거의 지구가 남긴 타임캡슐 - 극지방 빙하 시추 3. 에너지 위기 탄소경제의 그늘 걸음이 더딘 재생에너지 발전 지구를 살리는 과학기술 # 꿈의 효율 -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 친환경 생산, 안전한 저장 - 그린 수소로 가는 길 # 버려지는 전기를 잡아라 - 스마트 그리드 4. 식량위기와 환경오염 다시 돌아온 ‘밥 먹었니?’ 꿀벌 실종 사건 지도에 없는 섬, 플라스틱 아일랜드 지구를 살리는 과학기술 # 유전공학이 만든 농작물 - GMO # 공장에서 생산되는 고기 - 대체육 기술 # 지능형 도시농장 - 스마트팜 # 진짜 친환경 자동차를 위한 -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 어쩔 수 없이 써야 한다면 - 바이오 플라스틱 5. 생물다양성 위기 사라지는 동식물들 생물다양성이란 자연이라는 자산 지구를 살리는 과학기술 # ‘운명의 날’과 씨앗 금고 - 글로벌 시드볼트 # 생명의 그물망을 지키는 - 생물종 복원 기술 6. 인간과 과학 기후변화가 바꾼 과학 과학의 두 얼굴 맹신과 착시 그래도 과학 현실을 바꿔나갈 용기 ★인용 및 자료 출처기후변화, 식량·에너지 위기, 환경오염, 그리고 6500만 년 만의 대멸종― 인류가 불러온 지구의 위기와 그에 맞서는 과학기술 이야기 청소년 여러분이 성장하며 꿈을 펼쳐갈 무대인 지구가 처한 커다란 위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후변화, 식량·에너지 위기, 환경오염, 그리고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생물의 대멸종까지. 나아가 그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지금껏 문명 발전을 이끌어온 과학의 역할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볼 거예요. 기후변화 시대의 과학 수업 온난화가 불러온 지구환경 변화는 우리의 일상은 물론 학교 교과서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여름옷이 필요한 날은 점점 늘어나는 반면 가을·겨울옷이 어울리는 날은 매년 줄고 있어요. 제주 감귤, 대구 사과, 김천 포도, 부천 복숭아… 엄마 아빠 세대가 달달 외우던 과일-주산지 공식은 더 이상 정답이 아니에요.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한 작물도 많습니다. 청소년 여러분이 부모님 나이가 될 무렵엔 빨강 고추장 떡볶이도, 전 세계인의 기호식품인 커피도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을지 몰라요. 기후변화로 고추나무와 커피나무 재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거든요. 바다의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동해 하면 떠올리던 명태와 오징어는 이제 귀한 어종으로 대접받아요. 따뜻해진 수온 탓에 서식지가 북상하고 있기 때문이죠. 불과 몇 해 뒤인 2030년대부터는 해수면 상승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수도 자카르타가 수몰 위기에 처한 인도네시아는 수도 이전을 진행하고 있어요. 해운대·광안리를 비롯한 한반도의 백사장도 대부분 물에 잠길 운명입니다. 이대로 가면 미래의 학생들은 10년마다 새로운 세계지도를 공부하게 될 거예요. 인간의 화석연료 남용이 불러온 지구환경 변화는 기후·식량·에너지 위기를 넘어, 급기야 6500만 년 전 공룡시대 이후 최대 규모의 생물 대멸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2015년 전 세계 195개국은 지구의 기온상승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1.5℃ 이내로 막아낸다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파리협정). 그리고 2023년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데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즉 앞으로 5년여간 인류의 행보에 여러분이 꿈을 펼쳐나갈 무대인 지구환경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뜻이죠. 《과학은 지구를 구할 수 있나요?》는 우리 인류가 초래한 지구의 위기와, 이를 타개하기 위한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린 다 망했어 × 과학이 다 해결해줄 거야 그 중심에서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행동하기’ ●온실가스에 둘러싸인 채 펄펄 끓는 지구: 태양광 지구공학 기술과 탄소포집활용저장 기술은 기후변화를 막는 지구의 해열제가 될 수 있을까요? ●화석연료를 남용으로 한계에 다다른 지구: 태양전지와 그린 수소는 에너지 위기에 맞서 인류의 편리한 생활과 지구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로 다시 돌아온 ‘배고픈 세계’: 유전공학이 이끄는 GMO와 대체육 기술은 식량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지구에 없는 섬, 플라스틱 아일랜드: 썩지 않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지구. 자연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기술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사라지는 동식물과 생물의 대멸종: 최후의 날에 대비한 씨앗 금고, ‘글로벌 시드볼트’는 과연 현대판 노아의 방주일까요? 낙관적인 사람이 비행기를 만들면 비관적인 사람은 낙하산을 만든다고 하죠. 세상엔 긍정과 부정의 시선이 모두 필요해요. 지구환경 문제에서도 마찬가지예요. 한편에선 무엇으로도 지구의 파괴와 인류의 종말을 막을 수 없다는 비관적 전망이, 다른 한편에선 과학기술이 모든 걸 해결해줄 거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는 무기력한 비관도 근거 없는 낙관도 아니에요. 그 가운데서 인간이 불러일으킨 지구환경의 다양한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는 기후 문해력, 그리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행동에 나서는 실천력입니다. 다시 말해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행동하기!” 이 책과 함께 여러분의 중심을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