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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관학교 3개년 기출문제집 국어·영어·수학
예문에듀 / 사관학교입시연구소 (지은이) / 2022.10.25
20,000원 ⟶ 18,000(10% off)

예문에듀학습참고서사관학교입시연구소 (지은이)
2023학년도 기출을 포함하여 반드시 풀어보아야 할 3개년 기출 문제들을 수록하였다. 특히 최신 출제기준에 따라 2024학년도 시험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문제들을 따로 표시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문항마다 꼼꼼한 분석과 명쾌한 오답해설을 제공하여 수험생 여러분들이 문제를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어·영어·수학 통합본 [문제편] 2023학년도 2023학년도 국어 기출문제 2023학년도 영어 기출문제 2023학년도 수학 기출문제 2022학년도 2022학년도 국어 기출문제 2022학년도 영어 기출문제 2022학년도 수학 기출문제 2021학년도 2021학년도 국어 기출문제 2021학년도 영어 기출문제 2021학년도 수학 기출문제(가형) 2021학년도 수학 기출문제(나형) 기출모의고사 국어 기출모의고사 영어 기출모의고사 수학 기출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편] 2023학년도 2023학년도 국어 기출문제 2023학년도 영어 기출문제 2023학년도 수학 기출문제 2022학년도 2022학년도 국어 기출문제 2022학년도 영어 기출문제 2022학년도 수학 기출문제 2021학년도 2021학년도 국어 기출문제 2021학년도 영어 기출문제 2021학년도 수학 기출문제(가형) 2021학년도 수학 기출문제(나형) 기출모의고사 국어 기출모의고사 영어 기출모의고사 수학 기출모의고사[본 도서의 특징] 1. 2024학년도 사관학교 완벽 대비를 위한 합격 대비서 영역별 최고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기출문제집 2. 2023학년도 기출 문제 포함, 출제기준에 맞춘 기출모의고사 수록 2024학년도 시험 대비를 위해 반드시 정복해야 할 기출문제 및 최신 출제기준에 꼭 맞춘 기출모의고사 수록 3. 직관적인 오답 분석과 핵심만 알려주는 명쾌한 해설 고퀄리티 명품 해설과 다양한 시각 자료로 2023학년도 시험 완벽 대비 4. 학습의 편의를 위한 분권 구성, 시간분배 연습을 위한 OMR 수록 기출문제 학습은 편리하게, 실전 감각은 날카롭게! 수험생 여러분들의 사관학교 합격에 가장 확실한 도움이 될 ‘2024 사관학교 3개년 기출문제집 국어·영어·수학’이 출간되었습니다. 본 도서는 전문 저자들이 완벽한 기출문제 풀이를 제공하고자 최신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수록하였습니다. ‘2024 사관학교 기출문제집 시리즈’는 사관학교 1차 선발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쉽고 빠르게 합격하는 비결을 제시합니다. 본 도서에서는 2023학년도 기출을 포함하여 반드시 풀어보아야 할 3개년 기출 문제들을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최신 출제기준에 따라 2024학년도 시험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문제들을 따로 표시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문항마다 꼼꼼한 분석과 명쾌한 오답해설을 제공하여 수험생 여러분들이 문제를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4학년도 시험 완벽 대비를 위한 기출모의고사를 수록하였습니다. 새롭게 바뀐 출제기준에 꼭 맞춰 과년도 기출문제를 재구성한 기출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은 최신 출제기준을 확실하게 분석하고 빈출 유형과 패턴을 파악하여, 개념을 빠르게 확립할 수 있습니다. 본서는 수험생 여러분이 각 회차별 기출문제의 풀이와 정답 확인이 편리하도록 문제편과 해설편 두 권으로 나누어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빠른 정답표를 수록하여 문제 풀이 후 정답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서 말미에는 영역별 빈출 이론 및 공식 등을 수록하여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고, 마킹 연습용 OMR 카드까지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을 위한 국어 독해력 만점공부법
행복한나무 / 박기복 지음 / 2012.06.15
15,800원 ⟶ 14,220(10% off)

행복한나무청소년 학습박기복 지음
만점 공부법 시리즈 13권. 중학생 때 독해력을 탄탄히 해 주기 위해 13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먼저 독해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부터 출발하여 독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실제로 여기에서 소개한 방법을 활용해 단편소설, 수필, 논술문 등을 자기 힘으로 독해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하여 그것을 이해하고 체득한 다음 실제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독해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모든 과목의 성적은 독해력순이다 1부. 독해력 기초 _ 경험과 상상 00. 독해력의 진짜 정체는 ‘이해’다 독해는 사람에 대한 이해다 01. 경험하면 이해한다 내 경험은 남을 보는 창문 이해는 동병상련이다 경험 떠올리기 연습 02. 상상하면 이해한다 독해력은 글을 영화로 만드는 능력 상상하며 글 읽기 연습 상상하며 읽기는 느리게 읽기다 2부. 독해력 핵심 비법 _ 감정과 갈등 03. 감정을 이해하기 감정 읽기와 독해력의 상관 관계 감정의 종류 감정 읽기 연습 감정을 학습하자 04. 성격을 이해하기 성격은 다양하다 성격 읽어내기 연습 05. 처지를 이해하기 공감 능력을 상실한 학생들 처지와 상황을 읽어내는 연습 06. 갈등을 이해하기 내가 경험한 갈등 떠올리기 갈등을 읽어내는 연습 감정 교육을 해야 한다 3부. 독해력 일취월장 _ 연결과 토론 07. 배경지식과 연결하기 배경지식은 이해의 원천 배경지식 활용해 소설 읽기 배경지식 활용해 수필·논술문 읽기 개념어를 알아야 글을 이해한다 08. 글과 글을 연결하기 연결해서 생각하는 것이 고급 독해력 연결해서 독해하기 연습 사람을 이해해야 소설을 이해한다 09. 내 생각과 연결하기 토론의 힘 질문과 토론으로 독해력 기르기 연습 4부. 독해력 화룡점정 _ 주제와 상징 10. 독해의 열쇠, 핵심어 논술과 핵심어의 관계 핵심어 잡아내기 연습 핵심어는 독해의 열쇠다 11. 글의 목적, 주제 뭔 말인지 못 알아듣는 학생들 독해란 주제 파악이다 주제 읽어내기 연습 수필과 논술문에서 주제 읽어내기 연습 소설의 주제 파악하기 연습 주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라 12. 미리 보는 결론, 복선과 암시 복선과 암시의 차이 복선은 필연을 위한 숨은 그림 찾기다 소설과 현실의 차이 복선과 암시 읽어내기 연습 소설은 허구 속에 진실을 담는다 13. 독해의 완성, 상징 상징은 언어의 꽃이다 상징을 이해하려면 상상력이 필요하다 상징 이해하기 연습 가짜 상징을 버리자 Epilogue. 독해력을 방해하는 진짜 적문제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그것은 ‘독해력’에 있다! 대부분의 중, 고생들이 수업 시간에는 이해하겠는데 시험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아는 문제인데도 정작 중요한 시험에서는 틀리는 경우도 많다. 그 원인은 바로 ‘독해력’에 있다. 그래서 독해력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조금만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응용이 필요한 시험 문제 앞에서 좌절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아는 문제인데도 ‘실수’로 틀리는 대부분의 경우가 이 독해력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책을 읽고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 비법을 연습하지만 요령만 읽힐 뿐이지, 정작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에는 효과가 없다. ‘중학생을 위한 국어 독해력 만점 공부법’은 중학생 때 독해력을 탄탄히 해 주기 위해 13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먼저 독해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부터 출발하여 독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실제로 여기에서 소개한 방법을 활용해 단편소설, 수필, 논술문 등을 자기 힘으로 독해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나오는 소설은 대부분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나라 현대문학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면, 독해력은 물론 교과서 공부까지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그것은 독해력이며, 독해력은 중학교에서 완성해야한다. 또 기본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할 고등학교 1학년들에게 이 책은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실수도 실력이다. 시험에서 실수하는 것은 독해력 부족에서 온다! 아이 : (풀이 죽어서) 엄마~~이번 시험은 실수를 너무 많이 했나 봐요. 엄마 : (한심하다는 듯) 실수도 실력이라는 걸 모르니? 이 녀석은 항상 핑계야. 아이 : (뾰로통해져서) 에이~ 아는 문제에서 많이 나갔다니깐요. 시험이 끝난 이후 아이들은 항상 ‘아는 문제도 틀린다’고 하소연하다. 그것 참 이상하다. 아는 문제인데 왜 틀리는 것일까? 선생님과 부모님은 납득할 수 없다. 그래서 엉뚱한 핑계를 댄다고 항상 타박이다.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부터 시험에서 자주 실수하여 성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이 ‘독해력’에 있다는 것을 얼마나 알까? 많은 학생들이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책을 많이 읽고,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도 열심히 푼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면 교과 공부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해 현실적으로 다독(多讀)을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설령 독해를 위해 책을 읽는다 해도 시간에 쫓겨 정독하지 않고 대충 읽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 연습도 마찬가지다. 고등학생이 많이 쓰는 문제 유형에 맞춘 독해력 연습법은 독해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는지를 측정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근본적으로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이 책은 오늘도 늘지 않는 독해력 때문에 시험을 망치고 있는 중,고생들에게 근본적으로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하여 그것을 이해하고 체득한 다음 실제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독해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 1~30 세트 (전30권)
Ž / 전호근 외 지음 / 2017.04.28
300,000원 ⟶ 270,000(10% off)

Ž청소년 철학,종교전호근 외 지음
탐 철학 소설 시리즈 전30권 세트.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이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된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공공 기관 및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01 공자, 지하철을 타다 02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 03 루소, 학교에 가다 04 장자, 사기를 당하다 05 아인슈타인, 시간 여행을 떠나다 06 플라톤, 영화관에 가다 07 푸코, 감옥에 가다 08 스피노자, 퍼즐을 맞추다 09 피타고라스, 돌팔매를 맞다 10 마르크스, 서울에 오다 11 한비자, 스파이가 되다 12 슈바이처, 지렁이를 애도하다 13 소크라테스, 구름 위에 오르다 14 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가다 15 프롬, 사랑의 고수가 되다 16 데카르트, 철학에 딴죽을 걸다 17 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 18 사마천, 아웃사이더가 되다 19 비트겐슈타인, 두 번 숨다 20 일연, 베스트셀러를 쓰다 21 싯다르타, 흰 고무신을 선물하다 22 묵자·양주, 로봇이 되다 23 몽테스키외, 무법자가 되다 24 맹자, 썰전을 벌이다 25 정약용, 슈퍼 히어로가 되다 26 셰익스피어,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다 27 간디, 강을 거슬러 오르다 28 니체, 버스킹을 하다 29 하이데거, 어린 왕자를 만나다 30 프로이트, 악몽을 꾸다소설이 된 철학, 이야기로 읽으면 고전이 쉬워져요! 고전과 철학이 아무리 인류 지식의 보고라도 해도 이런 책을 읽을 생각만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옵니다. 미국의 대문호 마크 트웨인도 “고전이란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하면서도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라고 말했다고 하지요. 그만큼 고전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전(古典)에 고전(苦戰)을 면치 못하는 아이들은 이야기합니다. 고전이 ‘소설’처럼 흥미롭게 술술 읽힌다면 얼마나 좋을까? 철학자가 고전을 소설로 풀어 쓰다 고전에 ‘소설’ 형식을 덧입혀 그들의 철학을 우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해 보자, 그렇게 탄생한 시리즈가 바로 '탐 철학 소설'입니다. 철학자가 직접 쓴 ‘철학 소설’로 많이 알려진 바대로 국내 유명 철학자들이 이 시리즈에 필자로 참여했습니다. 《공자, 지하철을 타다》를 쓴 전호근 선생님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공맹유학을 공부하고 20년 이상 동양 철학 고전을 강의해 오고 있습니다. 《정약용, 슈퍼 히어로가 되다》를 쓴 박석무 소장님은 다산 연구의 권위자로 정약용의 여러 한문 저술을 옮겨 그의 사상을 널리 알린 분이지요. 《플라톤, 영화관에 가다》를 쓴 조광제 선생님은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을 지냈고, 시민 대안 학교인 철학아카데미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현대적 맥락으로 끌어오다 집필진의 오랜 고민이 녹아 든 만큼 이야기 구조는 무척 탄탄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해당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현대적 맥락으로 끌어들여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는 것이지요. 고전의 저자를 바로 지금, 여기로 불러냅니다. 《공자, 지하철을 타다》에서 공자는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알아나가는 데 열중한 발명가이자 시민운동가로 등장합니다. 《마르크스, 서울에 오다》에서 마르크스는 주인공 소녀와 함께 광화문, 시청, 홍대 등을 거닐며 서울의 다채로운 면모를 체험합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가 지닌 문제점과 마주하고, 다분히 ‘마르크스적’인 관점에서 이를 날카롭게 분석하지요. 요즘 청소년들의 적나라한 현실이 생생하게 펼쳐지기도 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했으니, 해당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이 올곧이 녹아 있음은 물론이지요. 지금으로부터 10년도 더 전에 선보인 이러한 파격적인 시도는 청소년 독자는 물론 여러 세대의 호응을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2013년 새 단장한 《공자, 지하철을 타다》를 시작으로 드디어 30종 출간이라는 반환점을 맞았습니다. 앞으로도 손자, 신채호, 최제우, 김정희, 노자, 손자, 하버마스 등 여러 동서양 철학자들이 여러분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고전 중에서 무엇을 읽어야 할지 망설이고 계신가요? '탐 철학 소설'이 여러분의 망설임을 확신으로 바꿔 줄 것입니다.  ̄ 인물 연표와 설명 페이지가 곁들여져 인물에 대한 이해가 높아집니다.  ̄ 한 권의 책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가 부록으로 제공됩니다.  ̄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입문서, 독서 토론의 기초 자료로 적합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추천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 '탐 철학 소설' 각 권 소개 01 공자, 지하철을 타다 김종옥.전호근 지음 | 264쪽 공자가 21세기에 나타난다면 어떤 말을 할까? 발명가이자 시민운동가가 된 공자는 장애인과 어울리지 못하는 비장애인에게, 이주 노동자를 차별하는 사회에, 영어 공용화를 주장하는 이에게 전할 말이 많다. 그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다면 펼쳐야 하는 책이다.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02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 김은미.김영우 지음 | 200쪽 안동으로 배낭여행 온 달중이가 5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도산서당 마당쇠가 되어 퇴계 선생의 가르침을 받는다.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한다’는 퇴계 선생의 말씀을 들으며, 진정한 공부란 어떤 것인지 서서히 깨닫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추천도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선정 청소년 북스타트 도서 03 루소, 학교에 가다 조상식 지음 | 232쪽 루소의 《에밀》에 담긴 교육 사상을 집약적으로 보여 준다. 철인 정치를 주장했던 플라톤 학파와 무위자연을 주장했던 루소 학파의 치열한 논쟁이 이코와 에밀, 두 소년의 엇갈린 운명과 만남을 통해 펼쳐진다.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04 장자, 사기를 당하다 김종옥 지음 | 252쪽 다소 추상적이고 어려워 뜬구름 잡는 소리로 여겨지는 장자의 사상을 청소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가짜와 진짜는 무엇인지, 진정한 자유는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도서 ★아침독서신문 선정 추천도서 05 아인슈타인, 시간 여행을 떠나다 고중숙 지음 | 200쪽 SF소설로 이해하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우주 비행사가 된 일석이의 우주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복잡한 수식이 아니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상상력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06 플라톤, 영화관에 가다 조광제 지음 | 216쪽 플라톤의 이데아론, 철인정치론, 영혼론 등에 해당하는 핵심 사상을 성헌이와 나골 선생의 시간 여행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 간다. 독자에게 사물의 본질이 무엇인지, 세상의 진리가 무엇인지 질문하게 한다.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07 푸코, 감옥에 가다 조상식 지음 | 272쪽 푸코는 ‘이성’과 그 뒤에 숨어 있는 근대 ‘권력’의 폭력성에 대해 광범위하게 문제를 제기한다. 소외된 사람들이 벌이는 저항의 현장에 늘 함께한 푸코 철학이 가진 독창성을 바탕으로 인간과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08 스피노자, 퍼즐을 맞추다 김경윤 지음 | 208쪽 스피노자의 《에티카》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스피노자를 알수록 더 이상 공부가 지겹지 않고 부모님이 원망스럽지 않으며 친구가 질투의 대상이 아님을 알게 되는 청소년센터 아이들. 삶을 기쁘게 하는 스피노자의 마법은 무엇일까?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09 피타고라스, 돌팔매를 맞다 김용관 지음 | 200쪽 국내 최초 수학 소설. 수학에 처음으로 증명이란 체계를 도입하여 과학적 사고를 구축한 피타고라스. 그가 밝힌 ‘피타고라스의 정리’에 숨겨진 뜻은 무엇일까? 세상 모든 것을 ‘수’로 본 그가 제자들과 나눈 철학을 차근차근 알아본다.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10 마르크스, 서울에 오다 박홍순 지음 | 228쪽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 철학, 역사학, 정치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한 마르크스의 핵심 사상을 소개한다. 서울에 온 마르크스가 예슬이 집에서 홈스테이하면서 진로, 재벌, 자본주의의 문제점 등에 관해 생각을 나눈다.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추천도서 11 한비자, 스파이가 되다 윤지산 지음 | 200쪽 혼란스럽던 중국 춘추 전국 시대. 한비자는 순자로부터 배운 성악론, 노자의 무위자연, 상앙의 법을 집대성하여 제왕학의 결정체를 써 냈다. 이 책은 안팎으로 혼란을 겪는 현대의 청소년이 국가와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알려 줄 것이다. 12 슈바이처, 지렁이를 애도하다 황영옥 지음 | 208쪽 슈바이처의 ‘생명 외경 사상’을 담아 읽기 쉽게 소설로 구성했다. 전쟁과 살육, 환경 파괴, 생명 경시 풍조가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는 오늘날, 나 한 사람을 포함해 인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13 소크라테스, 구름 위에 오르다 서정욱 지음 | 196쪽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에서 사형을 받고 죽음을 맞기까지의 재판 과정을 재현하며 ‘나를 안다는 것’은 무엇인지, ‘참다운 지혜’란 무엇인지, ‘신념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관해 성찰하게 한다. 14 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가다 김경윤 지음 | 204쪽 방대하고 전문적인 이야기가 많아 까다롭던 《열하일기》를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분량을 줄이고, 화자도 박지원에서 그의 마부인 창대로 바꾸었다. 소설을 읽다 보면, 조선의 문제를 진보적으로 바라본 박지원의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선정 여름방학 권장도서 ★인천시 계양구 올해의책 15 프롬, 사랑의 고수가 되다 이하준 지음 | 192쪽 왜 사람은 사랑하는가? 진실된 사랑은 어떤 것인가? 서로를 성장시키고 실현하는 사랑을 어떻게 키워 나갈 수 있는가? 풋풋한 열일곱, 우연한 만남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현우와 유진은 프롬이 말하는 성숙한 사랑을 어떻게 실천했을까? 16 데카르트, 철학에 딴죽을 걸다 김용관 지음 | 204쪽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을 소설로 풀었다. 모든 것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제로 진리를 깨달은 데카르트. 그가 근대 철학의 아버지로 남을 수 있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17 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 서정욱 지음 | 200쪽 플라톤의 제자이자 서양 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소설로 풀었다. 그의 제자이자 아시아 원정을 주도했던 알렉산드로스 대왕과의 일화를 통해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주요 골자인 선과 악, 쾌락과 절제, 중용과 행복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18 사마천, 아웃사이더가 되다 이문영 지음 | 220쪽 한무제의 노여움을 사 감옥에 갇힌 사마천. 감옥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천도에 대한 의문, 역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궁형이라는 치욕스런 형벌을 받으면서도 그가 놓치지 않았던 고민이 《사기》 서술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을지 따라가 보자.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19 비트겐슈타인, 두 번 숨다 황희숙 지음 | 188쪽 진로 문제로 부모님과 갈등 중인 중3 상우는 외할머니의 노트를 발견하고, 그 노트를 통해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에 빠져들게 된다. 상우는 비트겐슈타인의 저서 《논리-철학논고》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20 일연, 베스트셀러를 쓰다 염명훈 지음 | 216쪽 백성의 고통이 극심했던 고려 시대. 일연은 고통 속에 사는 사람ㄷ르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고구려, 신라, 백제의 옛이야기 150펀을 엮어 《삼국유사》를 썼다. 나라를 잃고 갈 곳 없어진 10대 소년 두 명을 받아들인 일연이 이들과 나누는 이야기에서 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21 싯다르타, 흰 고무신을 선물하다 문형렬 지음 | 186쪽 한 종교의 교리를 넘어서는 모든 인간 보편의 진리를 싯다르타의 깨달음 안에서 찾을 수 있음을 소설로 보여 준다. 할머니의 죽음을 준비하는 선재에게 어느 날 나타난 나무부처님의 이야기는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고통스러워하는 우리 모두에게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지를 전해 준다.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22 묵자·양주, 로봇이 되다 김경윤 지음 | 228쪽 중국 춘추전국시대 철학자인 묵자와 양주의 철학을 SF 소설로 엮었다. 사랑과 평화를 외친 이타주의자 묵자와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외친 이기주의자 양주의 사상을 코딩한 제3세대 로봇 블랙과 레드를 통해 인간이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철학을 갖고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해 볼 수 있다.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23 몽테스키외, 무법자가 되다 박민미 지음 | 172쪽 《몽테스키외, 무법자가 되다》에서는 정보 독점을 무기로 전 세계를 손에 넣으려는 국제 기업 ‘모나크’와 그 계획을 저지시키려는 ‘디마크러시’ 집단의 대립을 통해 《법의 정신》의 주요 내용을 훑고, 몽테스키외가 말하고자 한 ‘법의 정신’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24 맹자, 썰전을 벌이다 윤지산 지음 | 184쪽 성선론과 왕도정치를 주장한 맹자의 사상을 담은《맹자》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역사 소설로 풀어냈다. 춘추전국 시대의 현실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맹자가 당대의 여러 사상가와 제후국의 왕들과 펼친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썰전’의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25 정약용, 슈퍼 히어로가 되다 박석무ㆍ김태희 지음 | 180쪽 민이와 정약용이 함께 떠난 여정을 통해 조선 시대 최고의 실학자, 500권이 넘는 저작을 남긴 저술가, 거중기를 만들어 수원 화성을 지은 과학자,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는 명탐정, 다양한 기법으로 2,500여 수의 시를 지은 시인이기도 한 그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6 셰익스피어,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다 권오숙 지음 | 192쪽 셰익스피어 작품 속에는 완전한 선인도, 철저한 악인도 없다. 그는 이 세계가 권선징악과 같은 합리적인 원리에 의해 운영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일까? 우리가 몰랐거나 오해하고 있었던 그의 작품 속 시대와 배경을 따라가 보자. 27 간디, 강을 거슬러 오르다 이옥순 지음 | 208쪽 왕따 경훈이와 친구들, 광복군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는 비폭력주의 지침서이다. 뜻을 품고 강을 거슬러 올라간 간디처럼 비폭력주의는 정의에 근거를 둔 자기 확신이자 타인을 존중하는 휴머니즘이며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임을 느낄 수 있다.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8 니체, 버스킹을 하다 강선형 지음 | 176쪽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청소년이 읽기 쉽게 풀어 쓰고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주인공 소년 연수는 차라투스트라와 여정을 함께하며 ‘영원회귀’, ‘초인’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게 되고,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29 하이데거, 어린 왕자를 만나다 황수아 지음 | 172쪽 《존재와 시간》으로 현대 철학의 거성이 된 하이데거를 소설로 만난다. 어느 날 주인공 지석이는 도서관에서 이상한 차림새의 낯선 할아버지 하이데거를 만난다. 그는 지석이를 데리고 어린 왕자가 살고 있는 B-612 행성으로 날아가 함께 ‘존재’의 의미를 찾아 나선다. 30 프로이트, 악몽을 꾸다 문화 지음 | 200쪽 주인공 한수는 시험 때만 되면 배가 아프고, 긴장하면 말을 더듬는다. 무얼 잘하는지, 장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는 것도 큰 고민이다. 프로이트는 이런 한수에게 자신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어떤 욕망을 억누르고 있는지를 과감히 알려고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한다. 과연 한수는 프로이트의 충고대로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진짜 마음을 발견하게 될까?
100발 100중 고등 영어 기출문제집 B 1학기 기말고사 능률(김성곤) (2022년)
에듀원 / 에듀원 편집부 (지은이)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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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원학습참고서에듀원 편집부 (지은이)
기출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출제율이 높은 문제를 다량 수록하였다. 출제 경향과 출제율을 반영해 실전 문제 및 수능형,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다.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단계별 학습으로 설계되었다. 수업이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구성이다. 고등영어 9종의 교과서별 특성과 내용을 심층 분석한 맞춤형 교재를 제공하며 풍부한 예시문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부족한 학습 보충이 가능하다.Lesson 03 Sound Life STEP 1. Words & Phrases (교과서 핵심 어휘, 교과서 핵심 어휘 확인 문제) STEP 2. Functions (교과서 핵심 대화, 교과서 기타 대화, 교과서 핵심 대화 확인 문제) STEP 3. Grammar (교과서 핵심 문법, 교과서 핵심 문법 확인 문제 1 & 2) STEP 4. Reading (교과서 핵심 본문, 교과서 기타 지문, 교과서 핵심 본문 다지기, 교과서 핵심 본문 다시 쓰기) STEP 5. 유형 대비 (내신 1등급 대비 1회 & 2회) STEP 6. 수능형 대비 (수능형으로 끝내기) STEP 7. 서술형 대비 (서술형으로 끝내기) Lesson 04 Toward a Better World STEP 1. Words & Phrases (교과서 핵심 어휘, 교과서 핵심 어휘 확인 문제) STEP 2. Functions (교과서 핵심 대화, 교과서 기타 대화, 교과서 핵심 대화 확인 문제) STEP 3. Grammar (교과서 핵심 문법, 교과서 핵심 문법 확인 문제 1 & 2) STEP 4. Reading (교과서 핵심 본문, 교과서 기타 지문, 교과서 핵심 본문 다지기, 교과서 핵심 본문 다시 쓰기) STEP 5. 유형 대비 (내신 1등급 대비 1회 & 2회) STEP 6. 수능형 대비 (수능형으로 끝내기) STEP 7. 서술형 대비 (서술형으로 끝내기) 최종점검 모의고사 Lesson 03 독해 실전 모의고사 Lesson 04 독해 실전 모의고사 Lesson 03 서술형 실전 모의고사 Lesson 04 서술형 실전 모의고사 Lesson 03 적중 모의고사 Lesson 04 적중 모의고사1) 기출문제 종합 분석 - 기출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출제율이 높은 문제 다량 수록 - 출제 경향과 출제율을 반영해 실전 문제 및 수능형,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 2) 학습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설계 -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단계별 학습 설계 - 수업이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구성 ① 교과서 핵심 개념 학습 : 단원별 주요 어휘와 어구, 의사소통기능 표현, 문법 정리와 본문 내용 완전 분석 ② 교과서 기본 확인 문제 : 학습 영역별 기초 실력 확인 문제 수록, 주요 내용 자기주도 학습 ③ 내신 1등급 대비 : 출제가 예상되는 영역별 실전 문제 2회 제공, 서술형 문제 30~50% 구성 ④ 수능형으로 끝내기 : 수능형 대비 코너 특화, 출제 가능한 수능형 문제 Lesson별 18문항 수록 ⑤ 서술형으로 끝내기 : 서술형 대비 코너 특화,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 Lesson별 10문항 수록 ⑥ 독해 실전 모의고사 : 고득점을 위한 Lesson별 수능형 독해 실전 모의고사 수록 ⑦ 서술형 실전 모의고사 : 고득점을 위한 Lesson별 서술형 실전 모의고사 수록 ⑧ 적중 모의고사: 실력을 최종으로 점검할 수 있는 Lesson별 적중 모의고사 수록 3) 출판사별 맞춤형 교재 제작 - 고등영어 9종의 교과서별 특성과 내용을 심층 분석한 맞춤형 교재 제공 - 풍부한 예시문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부족한 학습 보충 가능


눈썹
푸른책들 / 천주하 지음 /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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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청소년 문학천주하 지음
푸른도서관 시리즈 56권. 암에 걸려 1년 4개월 동안 정해진 길에서 잠시 비껴나 있던 열일곱 살 소녀, 서현이 일상으로 돌아온 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너무나 마땅히 주어져 살아 있음에 대한 별다른 인식 없이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삶과 죽음이라는 화두에 대해 다시금 성찰해 볼 여백을 남긴다. 뇌종양에 걸렸던 나, 이서현은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1년 4개월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학교에 복학한다. 가발을 쓰고 눈썹을 그린 뒤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지만 아는 얼굴 하나 없는 학교는 낯설게만 느껴진다. 자신이 겪은 고통과 생경한 상황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누구도 이해해 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서현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생채기를 내며 홀로 아파한다. 하지만 함께 투병 생활을 했던 진아 언니의 죽음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짝 선주의 배려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도 각자의 삶이 있고, 그 삶 안에서 자신을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 왔음을 점차 깨닫게 되는데….1. 1년 4개월 2. 불쌍한 인간 3. 이방인 4. 과거에 머물다 5. 패배자 6. 나는 중학생, 너희는 고등학생 7. 평범하게 사는 법 8. 나는 살고 싶다 9. 공통점 10. 졸업 여행 11. 나를 찾아서 12. 눈썹과 선주 13. 그리고 1년 14. 졸업 작가의 말1년 4개월의 공백, 그리고 갑작스럽게 다가온 낯선 일상, 과연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2013년 새해부터 한 유명인의 자살 소식이 전해졌다.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지만 사실 충격의 강도는 전만 같지 않았다. 지난 몇 년 동안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들려오는 끔찍한 소식에 우리의 뇌는 이미 조금씩 무뎌져 있었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평균 자살률의 2배에 달하며, 세계적으로도 1,2위를 다툴 만큼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자살의 징후를 숙지하고 평소 주변을 잘 살펴보라는 당부가 연일 뉴스에 보도되는 모습을 보노라면 죽음이 삶을 압도하는 지경에 이른 것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그런데 여기에 정반대의 이야기가 있다.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이야기보다 살아가려고 애쓰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졌다.’는 작가의 말처럼 도처에 깔린 죽음의 한가운데에서 삶이라는 가능성을 조용하지만 묵직한 목소리로 읊조리는 의미 있는 성장소설이 등장한 것이다. 『눈썹』은 암에 걸려 1년 4개월 동안 정해진 길에서 잠시 비껴나 있던 열일곱 살 소녀, 서현이 일상으로 돌아온 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생의 전반부가 빡빡한 계획표대로 돌아가는 우리네 청소년들에게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은 쉽게 메워지지 않는 공백이다. 서현은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친 뒤 그토록 그리던 학교로 돌아오지만 마주한 현실은 병마와 싸우며 기대했던 것과 사뭇 다르다. 친구는커녕 아는 얼굴 하나 없고, 성적은 뒤쳐졌으며, 희미해진 눈썹 위로 그려 넣은 눈썹과 제자리를 벗어날까 노심초사하게 만드는 가발은 다른 아이들과의 간극을 벌일 뿐이다. 어쩌다 만난 단짝 친구들은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세계에 몰두해 있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는 연민과 동정만이 가득하다. 암 투병이라는 힘든 시간을 이겨 내고 가까스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지만 이렇듯 일상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헤피엔딩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보다는 오히려 낙오되었다는 막막함과 뒤쳐질지 모른다는 조급함, 존재하지 않는 자신의 자리를 바라보는 절망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 작가는 여리고 감수성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이 절망에 빠졌을 때, 혹은 무리에서 떨어졌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총체를 절제된 언어 속에서 따스하고 섬세하게 짚어낸다. 동시에 누구도 다른 이의 삶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함께 아파하고 있기에 살아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가만가만 속삭여 준다.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절망과 고통을 맞닥뜨리는 순간이 온다. 『눈썹』은 이처럼 삶의 악천후에 휘청거리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진실 한 가지를 깨우쳐 준다. 그것은 바로 죽지 않고 살아야 한다는 것, 살아서 그 가능성을 놓지 않는다면 삶은 이내 새로운 장을 열어 준다는 것이다. 뿌리가 깊지 않아 더욱 크게 흔들리는 젊은 청춘들에게 삶이라는 토양으로 깊이 뿌리 내리는 법을 알려주는 특별한 성장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삶과 죽음이라는 화두 앞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생 동안 암에 걸릴 확률은 자그마치 36%에 달한다. 3명 중 1명은 좋든 싫든 사는 동안 한번쯤 암을 경험하게 된다는 소리다. 그 때문인지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나 투병기, 혹은 암으로 목숨을 잃게 된 소식은 주변에서 비교적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이야기는 대개 여기에서 끝이 난다. 우리는 자극적인 한 순간을 나눌 뿐이다. 하지만 암에 걸린 뒤 생존할 확률은 지속적으로 높아져 암에 걸린 사람 중 남자 55.4%, 여자 73.3%가 암 재발 위험 시기인 5년을 넘어서 삶을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이렇게 암에 걸렸다가 살아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 걸까? 뇌종양에 걸렸던 서현이는 암을 이겨냈지만 그와 동시에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다. 항암치료로 희미해진 눈썹과 숱이 적은 짧은 머리카락은 한창 외모에 신경 쓸 나이의 서현에게 아픈 상처가 되고, 가슴 언저리에 불룩 튀어나온 케모포트(항암제 주입 및 수혈, 채혈을 위해 삽입된 관)는 마치 암환자라는 주홍글씨처럼 느껴진다. 건강한 주변의 친구들을 보며 ‘왜 나만 아팠어야 해? 다른 애들은 저렇게 건강한데!’ 하고 피해의식을 느끼기도 하고, ‘병에 걸린 건 죄도 아니고 남에게 해를 끼친 것도 아니다. 정말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돌아왔는데 왜 부끄러운지 모르겠다.’며 스스로도 납득할 수 없는 감정에 힘겨워하기도 한다. 이렇듯 암 환자들은 암이라는 힘든 산을 넘고도 일상이라는 또 다른 산을 넘어야만 한다. 태어난 이상 아프지 않을 수는 없다. 어쩌면 산다는 것 자체가 아픔의 마디를 넘는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혼자 살아가지 않는다. 자신들의 일상을 뒤로 하고 함께해 줄 가족이 있고, 안부를 물어 줄 친구가 있으며, 비슷한 아픔을 지닌 채 배려하고 보듬어 줄 사람들이 있다. 『눈썹』의 서현이가 그랬듯이 고통에 겨워 주변을 잊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맑아진 눈으로 주위를 살펴보면 묵묵히 참고 기다려 준 사람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들의 응원으로 다시 일어서느냐, 상처에 함몰되어 주저앉느냐는 이제 자신의 선택에 달린 문제이다. 『눈썹』은 너무나 마땅히 주어져 살아 있음에 대한 별다른 인식 없이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삶과 죽음이라는 화두에 대해 다시금 성찰해 볼 여백을 남긴다. 동시에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일상이라는 삶의 평범한 요소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를 새삼 깨우쳐 준다. 한 번 더 쪄서 나오는 무균 병실의 음식처럼 짜지도 맵지도 않지만 자신의 자리와 일상과 주변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보게 만드는 삶의 필수영양소가 가득 들어 차 있다.왜 나만 아팠어야 해? 다른 애들은 저렇게 건강한데!눈물이 핑 돌았다.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꽉 깨물었다. 억울했다. 내가 병에 걸린 게 저 아이들 탓이 아닌 걸 아는데도 뛰고 있는 아이들을 볼수록 화가 났다. 가슴속에서 뭔지 모를 경계심이 생겼다. 저 아이들과 나는…… 다르다. 치료가 끝났을 때 나는 내 자리로 돌아가면 희망찬 미래만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돌아갈 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내가 제자리를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모든 것이 조금씩 어긋났다.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은데 도대체 방법을 모르겠다. 오직 병을 이기는 것에만 매달렸더니 평범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날 간호할 때 우리 엄마는 내가 남긴 그 맛없는 밥을 끼니때마다 먹었다. 그런데도 그때 나는 엄마한테 음식 냄새가 싫다며 내 옆에서 편히 먹지도 못하게 했다. 서둘러 밥을 먹는 선주 모습에 자꾸 엄마 모습이 겹쳐졌다. 목이 메어 밥이 넘어가지 않았다.


메밀꽃 필 무렵
주니어김영사 / 오세영 그림 / 20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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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청소년 문학오세영 그림
우리나라 만화계의 내로라하는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고품격 만화 시리즈로, 해방 전후에서 6.25전쟁 이후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의 역사와 가장 치열한 고민이 담긴 작품들만을 엄선하여 만화로 엮어낸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 시리즈 1권. 이 책은 한국 문학 작품 중 가장 시적인 문장으로 유명한 이효석 원작의 《메밀꽃 필 무렵》과 함께 김만선, 림종상, 안회남 등 한국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월북 작가들의 단편 소설을 만화로 소개한다. 일제 강점기의 비참함에서 눈을 돌려 개인의 욕망을 이야기했던 이효석의 작품과, 식민지의 현실을 직시하고 날카롭게 그려 냈던 김만선, 안회남 등의 작품을 비교해서 감상할 수 있다. 오세영 만화가는 ‘쇠똥을 그릴 줄 아는 만화가’라는 별명답게 치밀한 자료 수집과 고증을 통해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의 풍광과 당시를 살아가던 인물들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 냈다. 메밀꽃 필 무렵 원작 이효석 홍수 원작 김만선 쇠찌르레기 원작 림종상 말 원작 안회남 소 원작 안회남 투계 원작 안회남 ● 시리즈 소개 거장의 그림으로 새롭게 만나는 한국 현대 소설의 정수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활자보다는 영상을 선호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방 전후에서 6.25전쟁 이후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의 역사와 가장 치열한 고민이 담긴 작품들만을 엄선하여 만화로 엮어냈다. 오세영, 김광성, 김동화, 이희재 등 우리나라 만화계의 내로라하는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고품격 만화 시리즈이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동백꽃》, 박경리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 한국 현대 소설의 걸작들을 예술적인 감각의 만화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원작의 향기를 그대로 살린 새로운 문학 이야기가 아무리 소설의 근본이라지만 그저 줄거리만 알아서는 그 소설을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없다. 소설을 만화로 옮기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훌륭한 소설이 원작이라고 해도 그저 소설을 쉽게 읽히기 위해 줄거리만 요약해서는 문학작품으로서도, 만화 그 자체로서도 생명력을 지니지 못한다.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살리되, 만화의 강점인 시각적인 표현을 극대화함으로써 ‘만화로 보는 문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거장들의 펜을 통해 표현된 만화의 한 컷, 한 컷은 그야말로 아름답게 묘사된 소설의 문장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원작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원작이 지닌 묵직한 감동에 만화만의 재미까지 갖춘, 이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학선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입시 언어영역 대비 최고의 선택! 이효석, 김유정, 김동인, 박경리 등 기존 유명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최근 수학능력평가 준비를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작품으로 꼽히는 이태준, 안회남, 김사량 등 월북 작가들의 소설까지 포함하고 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자세한 해설까지 곁들여져 언어영역 대비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 메밀꽃 필 무렵 소개 한국 문학 작품 중 가장 시적인 문장으로 유명한 이효석 원작의 《메밀꽃 필 무렵》과 함께 김만선, 림종상, 안회남 등 한국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월북 작가들의 단편 소설을 만화로 소개한다. 일제 강점기의 비참함에서 눈을 돌려 개인의 욕망을 이야기했던 이효석의 작품과, 식민지의 현실을 직시하고 날카롭게 그려 냈던 김만선, 안회남 등의 작품을 비교해서 감상할 수 있다. 오세영 만화가는 ‘쇠똥을 그릴 줄 아는 만화가’라는 별명답게 치밀한 자료 수집과 고증을 통해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의 풍광과 당시를 살아가던 인물들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 냈다.
위대한 수학
지식갤러리 / 토니 크릴리 지음, 김성훈 옮김, 최영기 감수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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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갤러리청소년 과학,수학토니 크릴리 지음, 김성훈 옮김, 최영기 감수
수학이 만연한 세상에서 자꾸만 설 자리를 잃어가는 ‘수학맹’들에게 커다란 돌파구를 제공하는 책이다. 수(數)적 데이터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응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은 기본에 충실한 50개의 핵심 개념을 통해 수학적 지식과 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줌으로써 수학세상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현명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가장 기초적인 영(0)의 기원부터 피보나치수열, 위상기하학, 프랙탈, 4색 문제 등을 거쳐 수학자들의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거리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리만 가설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핵심적인 주요 이론들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어려운 개념을 정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였는데, 이러한 그의 노력은 독자가 보다 친근하게 수학에 접근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1 영_ 무(無)를 나타내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 2 숫자 체계_ 엄청난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놀라운 체계 3 분수_ 1 속에 존재하는 무한한 분수 4 제곱과 제곱근_ √2를 둘러싼 논증 거리들 5 파이_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적인 상수 6 자연대수_ 비밀이 많은 수 7 무한_ 무한의 크기를 잴 수 있을까? 8 허수_ 쓸모 있는 가짜 수 9 소수_ 세상에서 가장 기본적인 수 10 완전수_ 숫자의 완전함을 꿈꾼다 11 피보나치수열_ 재미있는 특성이 넘쳐나는 수 12 황금비 직사각형_ 수학자의 이상향 13 파스칼의 삼각형_ 긴밀한 조화와 본질의 모범 14 대수학_ 미지의 수를 추적하라 15 유클리드의 알고리즘_ 차례차례 하나씩 하나씩 16 논리_ 모호함을 정확함으로 17 증명_ 돌진, 비틀기, 딴죽걸기-다양한 증명 방법 18 집합_ 묶어서 하나로 취급하기 19 미적분_ 극한의 과정을 즐겨라 20 작도_ 원과 면적이 같은 정사각형 만들기? 21 삼각형_ 대단히 실용적인 수학 도형 22 곡선_ 수학자들에게 곡선의 의미는? 23 위상기하학_ 도넛으로 커피잔 만들기 24 차원_ 다차원 세상에 사는 다차원의 인간 25 프랙탈_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다 26 카오스_ 예측 불가능한 복잡한 세상 27 평행선 공준_ 두 평행선이 만난다면? 28 이산기하학_ 점, 선, 격자에 대한 이야기 29 그래프_ 종이와 펜만 있으면 예측 가능! 30 4색 문제_ 세계지도 색칠하기 31 확률_ 도박에서 기원한 중요한 아이디어 32 베이즈의 정리_ 주관적인 믿음을 수학적 확률로 33 생일 문제_ 생일이 같을 확률은? 34 분포_ ‘얼마나’에서 시작된 분석 35 정규곡선_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종 모양 곡선 36 자료의 상관관계_ 서로 얼마나 관련이 있을까? 37 유전학_ 결국 파란 눈은 사라지게 되는 걸까? 38 군론_ 분류해서 하나로 묶기 39 행렬_ 수의 블록을 결합하다! 40 부호_ 너와 나만 아는 비밀스런 신호 41 순열과 조합_ 수수께끼 같은 수학 42 마방진_ 마술 같은 격자무늬 사각형 43 라틴방진_ 스도쿠의 비밀을 밝히다 44 돈의 수학_ 돈의 가치를 파고드는 흥미로운 수학 45 식이요법 문제_ 최소 비용으로 건강 지키기 46 외판원의 순회 문제_ 좀더 빠르고 경제적으로! 47 게임이론_ 보다 안전한 전략을 취하라 48 상대성이론_ 빛의 속력은 절대적이다! 49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_ 길이 남은 여백의 메모 50 리만 가설_ 궁극의 도전 과제세상을 이해하는 첫 걸음, ‘수학’ 50개의 결정적 사건으로 수학의 모든 것을 탐한다! 최근 IBM 미국 본사는 100명이 넘는 수학자를 직원으로 채용했다. 미국 아멕스카드 본사에도 200명 이상의 수학 박사학위 소지자가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점차 수학자들의 연구실이 되어가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현대의 엄청난 수적 자료들을 들고 있다.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수없이 발생되는 온갖 데이터들 중 가치 있는 정보를 뽑아내고, 그것을 패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이러한 작업에 꼭 필요한 인재로 수학자들이 지목된 것이다. 수학의 바람몰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예외 없이 진행되고 있다. 수학과 출신 학생들의 취업은 큰 무리가 없는 한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고, 금융.보험 업계를 비롯하여 마케팅.생명공학.기계공학 분야의 수요도 두드러진다. ‘수학’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 『위대한 수학』은 이처럼 수학의 지배력이 커지고 있는 세상에서 커다란 도움을 주는 책이다. 고대수학에서 현대수학, 이론수학에서 실용수학, 일상생활의 수학에서 좀더 심오한 수학까지 단 한 권의 책으로 중요하고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저자 토니 크릴리 교수는 50개의 핵심적인 수학 개념을 정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서술하여 한층 더 가벼운 마음으로 수학을 만날 수 있게 했다. 부인할 수 없는 ‘수학’의 지배력 이제, 피하지 말고 마주하라 흔히 ‘수학’ 하면 막연히 어렵게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멀어지고,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조차 문제를 풀기는커녕 내리 한 번호로 답을 찍고는 흐뭇한 미소로 시험장을 나서기도 한다. 그렇게 수학을 졸업하고 나면 후련함과 함께 다시는 수학의 근처에도 가지 않게 된다. “수학은 일상생활에 아무런 쓸모가 없어!”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는 스도쿠를 풀기에 여념이 없고, 현명한 재테크를 위해 복리적금을 찾아 헤매곤 한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황금비율을 꿈꾸며, 보다 경제적인 이동경로를 찾아 고심하고, 로또에 당첨될 확률을 가슴속에 새기며, 납득이 가지 않는 일에 대해서는 ‘증명을 해보라’면서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우리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의 원리를 터득하고, 위대한 수학자들의 발견 속에서 세상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0의 기원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리만 가설로 끝을 맺는다. 아주 기본적인 수학부터 좀더 학문적인 수학까지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학 또한 포함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무심코 지나쳤지만 결코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수학의 실체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스도쿠는 ‘마방진’의 원리에서 비롯된 것이며, 복리는 이자의 마술을 충실히 보여주는 수학의 예이다. 건축가들의 이상향인 황금비는 이미 오래전 수학자들이 풀어낸 수학의 신비이며, 보다 경제적인 이동경로는 ‘외판원의 순회 문제’로 잘 알려져 있다. 로또 당첨 확률이나 ‘증명해보라’는 외침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수학과의 관련성을 부인할 길이 없을 것이다. 교과서엔 없는 진짜 수학, 짜릿한 수학본능을 잠 깨우다! 『위대한 수학』은 학교에서는 결코 접할 수 없었던 진짜 수학을 만나게 해준다. 시험을 위해 존재했던 학교 수학은 우주의 원리를 깨닫게 하고 더 나아가 이 세상을 보다 합리적으로 살게 하는 수학의 본래 모습을 상당부분 감추고 있다. 이 책은 수학의 헛된 가면을 벗기고 진실하고 적나라한 수학의 맨얼굴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각 개념들의 역사적 기원을 바탕으로 수백 년 수천 년을 지나며 정립된 수학 이야기들을 꼼꼼하게 짚어내, 학문으로서의 수학을 얻음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논리적 추론 능력을 배양시킨다. 수학은 더 이상 모르고 살 수만은 없는 학문이 되었다. 이제, 세상을 지배하는 수학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그것을 향해 전진해야 하는 때이다. 『위대한 수학』과 함께 당신의 죽어있던 수학본능을 잠 깨워 수학세상을 이끌어 가는 참된 리더가 되어보자. 7세기 인도의 수학자 브라마굽타는 0을 그저 자릿수표시자가 아니라 하나의 ‘수’로 다루는 규칙을 제시했다. 이 규칙에는 ‘양수와 0을 더한 값은 양수이다’, ‘0과 0을 더한 값은 0이다’ 등이 들어 있다. 0을 단순히 자릿수표시자가 아니라 하나의 수로 생각했다는 점에서 그는 상당히 진보한 사람이었다. 이렇게 0을 포함하는 힌두-아라비아 숫자 체계는 1202년에 피사의 레오나르도(후에 피보나치Fibonacci로 알려짐)가 펴낸 『산술 교본Liber Abaci』을 통해 서구세계에 전파되었다. 북아프리카에서 자라나 힌두-아라비아 산수를 교육받은 그는 힌두 기호 1, 2, 3, 4, 5, 6, 7, 8, 9에 덧붙인 기호 0의 힘을 잘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학자들은 파이에 매혹되었다. 람베르트는 파이가 분수가 될 수 없음을 증명했고 1882년에 독일의 수학자 페르디난트 폰 린데만은 파이와 관련된 가장 유명한 미해결 문제를 풀어냈다. 파이가 초월수임을, 즉 대수방정식(x의 거듭제곱만을 포함하는 방정식)의 해가 될 수 없음을 증명한 것이다. 이 ‘시대의 수수께끼’를 풀어냄으로써 린데만은 ‘주어진 원과 같은 넓이의 정사각형을 만드는 문제Squaring the circle’에도 방점을 찍었다. 한 원을 주고 자와 컴퍼스만을 이용해서 그것과 같은 넓이를 가진 정사각형을 작도하는 것이 도전과제였다. 린데만은 결론적으로 그것이 불가능함을 증명했다. 이를 뜻하는 영어 표현인 ‘squaring the circle’은 ‘불가능’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피보나치수열은 해바라기 속에 들어있는 씨앗의 개수로부터 만들어지는 나선의 수(예를 들어 한 방향으로 나선이 34개이면, 다른 방향으로는 55개가 된다)처럼 자연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 건축가들이 설계하는 방과 건물의 비율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은 벨라 바르토크Bela Bartok의 무용모음곡이 이 수열과 연관되었다고 생각해왔으며, 더불어 이것을 영감의 원천으로 사용해왔다. 현대음악을 살펴보면, 브라이언 트랜소우Brian Transeau(BT라고 알려짐)는 자신의 앨범 에 피보나치수열에서 나오는 궁극의 비율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1.618’이라는 곡을 실었다.


미리 보는 중학 국어 교과서 : 시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구자경 외 지음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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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숨쉬는도서관청소년 문학구자경 외 지음
국가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작품 선정 기준으로 정하여 중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글들을 여러 선생님들이 연구하고 토론하여 엮은 책이다. 시 편은 선별된 시 작품들을 네 개의 대 주제로 나누고, 대 주제별로 각각 다섯 개의 소주제로 세분화하여 구성하였다. 첫 번째 대 주제인 ‘시의 표현’에서는 시에만 사용되는 특별한 표현 방법들을 살펴보고, 두 번째 ‘시의 이해’에서는 시의 내용을 이루고 있는 핵심 개념들을 통해 시를 감상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 번째 ‘시의 의도와 맥락’에서는 시를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을 익히며, 네 번째 ‘시의 세계와 해석’에서는 실제 삶에서 시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차례 머리말 일러두기 갈래 바탕 학습 1부 시의 표현 1. 비유와 상징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봄 / 이성부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사랑은 / 김남주 행복 / 허영자 햇빛이 말을 걸다 / 권대웅 시 속으로 2. 운율과 가락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빗방울 / 오규원 물새알 산새알 / 박목월 포근한 봄 / 오규원 해 / 박두진 콩, 너는 죽었다 / 김용택 시 속으로 3. 심상의 발견 성탄제 / 김종길 비 / 정지용 바다에서 오는 버스 / 나태주 웃는 기와-국립 경주 박물관에서 / 이봉직 어떤 귀로 / 박재삼 유리창 / 정지용 시 속으로 4. 비판과 풍자 두꺼비 파리를 물고 / 작자 미상 송사리 / 이문구 짧은 이야기 / 김용택 초토의 시 1 / 구상 풀 / 김수영 묘비명 / 김광규 시 속으로 5. 반어와 역설 진달래꽃 / 김소월 그날이 오면 / 심훈 깃발 / 유치환 먼 후일 / 김소월 눈 / 김수영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시 속으로 2부 시의 이해 6. 주제의 강조 님의 침묵 / 한용운 갈대 / 신경림 섶섬이 보이는 방-이중섭의 방에 와서 / 나희덕 껍데기는 가라 / 신동엽 그 꽃 / 고은 가는 길 / 김소월 시 속으로 7. 화자와 시점 배추의 마음 / 나희덕 귀뚜라미 / 나희덕 나룻배와 행인 / 한용운 봄 / 김춘수 길 / 김기림 오매 단풍 들것네 / 김영랑 시 속으로 8. 정서와 분위기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봉선화 / 김상옥 내 마음은 / 김동명 어머니 / 김종상 고여 있는, 그러나 흔들리는-우포에서 / 나희덕 박꽃 / 이희승 시 속으로 9. 화자의 태도 제망매가(祭亡妹歌) / 월명사 숲 / 정희성 이른 봄 / 천상병 즐거운 편지 / 황동규 청포도 / 이육사 팔원 / 백석 시 속으로 10. 형상화의 단계 가정 / 박목월 산에 언덕에 / 신동엽 똥구멍 새까만 놈 / 심호택 별처럼 꽃처럼 / 오세영 처음처럼 / 안도현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시 속으로 3부 시의 의도와 맥락 11. 형식의 미학 아지랑이 / 이영도 첫사랑 / 고재종 별 / 이병기 서시 / 윤동주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나 / 김광규 시 속으로 12. 내용의 요소 슬픔이 기쁨에게 / 정호승 비가 오면 / 이상희 행복 / 유치환 절정 / 이육사 풀잎 / 박성룡 안개꽃 / 복효근 시 속으로 13. 창작의 의도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동해 바다-후포에서 / 신경림 밥그릇 / 정호승 구부러진 길 / 이준관 아버지의 마음 / 김현승 시 속으로 14. 사회?문화적 맥락 가노라 삼각산아 / 김상헌 광야 / 이육사 동서남북 / 김광규 봄은 / 신동엽 성북동 비둘기 / 김광섭 못 위의 잠 / 나희덕 시 속으로 15. 주체적 수용 민지의 꽃 / 정희성 봄 길 / 정호승 오라! 이 강변으로 / 홍윤숙 비망록 / 문정희 해바라기 씨 / 정지용 여백 / 도종환 시 속으로 4부 시의 세계와 해석 16. 시 세계와 해석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정현종 의자 7 / 조병화 저녁에 / 김광섭 한 오큼 / 박목월 호수 1 / 정지용 눈 감고 간다 / 윤동주 시 속으로 17. 해석의 근거 꽃 / 김춘수 논개 / 변영로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엄마 걱정 / 기형도 찬밥 / 문정희 사투리 / 박목월 시 속으로 18. 감상의 방법 별헤는 밤 / 윤동주 묵화 / 김종삼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낙화 / 이형기 종례 시간 / 도종환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시 속으로 19. 창작의 과정 김광섭 시인에게 / 김유선 산은 옛 산이로되 / 황진이 참회록 / 윤동주 단추를 채우면서 / 천양희 풀꽃 / 나태주 호박꽃 바라보며-어머니생각 시 속으로 295 20. 가치의 발견 담쟁이 / 도종환 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들길에 서서 / 신석정 하늘 / 박두진 뜰 / 박성룡 나무에 깃들여 / 정현종 시 속으로 수록 글 출처 예시 답안 집필을 도와주신 연구위원 선생님들 수록 글 출처 예시 답안 집필을 도와주신 연구위원 선생님들 2013년부터 우리나라 국어 교육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어는 국어 지식이나 문학 지식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사고 능력과 올바른 인성까지 길러 주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국어는 모든 교과의 중심이며, 평생 동안 쓸 삶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2013학년도부터 적용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중학교 국어 교과서는 모두 16종으로, 학년 구분 없이 모두 6권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국 중학교에 보급되는 16종 중학교 국어 교과서는 모두 96권인 셈입니다. 여기에 실린 엄청난 글을 모두 읽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교과서에 수록된 주옥같은 글을 가려 뽑아 선보입니다. 먼저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시, 소설, 수필, 비문학 등 네 개 영역으로 나누고, 국가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작품 선정 기준으로 정하여 우리 중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글들을 여러 선생님들이 연구하고 토론하여 책으로 엮었습니다. [작품 선정] 선별된 시 작품들을 네 개의 대 주제로 나누고, 대 주제별로 각각 다섯 개의 소주제로 세분화하여 이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우선 첫 번째 대 주제인 ‘시의 표현’에서는 시에만 사용되는 특별한 표현 방법들을 살펴봅니다. 참신하고 기발한 문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시의 이해’에서는 시의 내용을 이루고 있는 핵심 개념들을 통해 시를 감상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세 번째 ‘시의 의도와 맥락’에서는 시를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을 익힙니다. 시 내용 자체(형식, 내용적 요소)만을 해석하거나 시에 반영된 작가, 사회 문화, 독자들의 주체적 감상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한 감상법을 익히며 시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네 번째 ‘시의 세계와 해석’에서는 실제 삶에서 시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구성] * ‘들어가며’는 시를 감상하기 전에 문학 작품인 ‘시’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문학의 성취 기준을 익힐 수 있도록 시 감상의 원리와 방법, 시를 구성하는 요소, 다양한 관점 등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대표시 ‘감상 길잡이’ 주제를 가장 잘 드러내는 시 한 편을 감상한 후 풍부한 배경지식을 곁들인 해설을 통해 시를 감상하고 해석하는 눈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선정 작품 ‘감상 길잡이’ 주제에 맞는 대상 작품을 뽑아 감상합니다. 작품마다 원리와 맥락을 찾는 해설을 통해 시 이해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 ‘시 속으로’ 시를 감상하며 누구나 궁금해하는 일반적인 사항과 색다른 관점을 반영한 사항들을 적절히 제시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것은 물론이고 작품 이해의 새로운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예시 답안’을 제시하여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먼저 생각해 보고 예시 답안과 비교하면 시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0발 100중 고등 국어 기출문제집 D 2학기 기말고사 천재(박영목) (2021년)
백발백중 / 백발백중 편집부 (지은이) / 2019.09.18
13,000원 ⟶ 11,700(10% off)

백발백중학습참고서백발백중 편집부 (지은이)
전국 고등학교의 내신 기출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핵심 적중 문제를 다량 수록하였다. 최신 출제 경향과 출제율을 100% 반영하여 등급을 가르는 서답형,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다. ‘지문 분석-확인 문제-기본 평가-심화 평가’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 설계이며, 촘촘한 단계로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구성이다.8. 국어의 어제와 오늘 (1) 국어의 변화와 발전 - 세종어제훈민정음 (2) 문법 요소의 이해와 활용 9.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1) 토론과 논증 - 의약품 개발을 위한 동물 실험을 금지해야 하는가 (2) 협상과 갈등 해결 -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협상 10. 문학과 삶 (1) 광야(이육사) / 신의 방(김선우) (2)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성석제) (3) 경험과 성찰을 담은 글 쓰기 - 오해(박완서)1. 전국 고등학교 시험지를 분석하여 뽑아낸 핵심 적중 문제 - 전국 고등학교의 내신 기출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핵심 적중 문제 다량 수록 - 최신 출제 경향과 출제율을 100% 반영하여 등급을 가르는 서답형,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 2. 촘촘히 구성된 학습 단계 - ‘지문 분석-확인 문제-기본 평가-심화 평가’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 설계 - 촘촘한 단계로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구성 3. 출제 가능성이 높은 실전 모의고사로 완벽한 마무리 - 실제 학교 시험과 유사한 형태의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대비 -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 마무리 교재 소개 1. 핵심 정리: 소단원 학습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도표나 도식을 통해 정리 2. 교과서 지문 살피기: 교과서에 수록된 전 지문을 자세하게 분석 3. 기본 확인 문제: OX/주관식/객관식 문제를 통해 ‘교과서 지문 살피기’에서 학습한 내용 즉시 확인 4. OX로 팩트 체크: 교과서 지문 학습을 마친 후 OX 문제를 통해 소단원에 대한 이해 확인 5. 빈칸 넣기로 내용 확인: 소단원의 주제, 핵심 내용, 주요 개념어 등을 빈칸 넣기를 통해 학습 6. 소단원 기본 평가: 객관식/서답형/서술형 문제를 통해 소단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 문제화 7. 소단원 심화 평가: 고난도 문제, 서답형/서술형 문제를 통해 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향상 8. 기말고사 대비 실전 모의고사: 실제 학교 시험과 가장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실전 대비
나를 찾습니다
개마고원 / 마르틴 라퐁 글,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신성림 옮김 / 2011.11.29
10,000원 ⟶ 9,000(10% off)

개마고원청소년 인문,사회마르틴 라퐁 글,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신성림 옮김
이 책은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로 유명한 소크라테스부터 몽테뉴와 파스칼을 거쳐 현대의 심리학 기술까지, 자기 자신을 탐구해온 역사들을 소개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자신을 알려고 노력해왔다. 점성술에 의지해 자기 성격을 해명해보기도 했고, 몽테뉴처럼 자기 내면을 글로 적어 파악하려고도 했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을 통해 우리의 무의식을 해명하려 했고, 신경언어 프로그래밍(NLP)처럼 과학적 심리학에 기반한 방식도 있다. 책에는 우리가 실제로 해볼 수 있는 감각지각 검사와 자존감 검사가 실려 있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서문 너 자신을 알라 나는 누구인가?/‘나’라는 이방인/처형당한 현인/왜 뭐가?/단서를 찾아서/‘가게 뒷방’에서의 모험/별난 탐색/제일 큰 적/불가능한 과제/잘못된 판단 자기를 아는 방법 조각 맞추기/초상화를 다듬다/무수히 많은 별들!/상징을 잊지 마세요!/내 얼굴 볼래?/여러분은 자신의 지도가 있나요?/감각지각 검사/폭풍주의보/알리바바의 동굴/이상한 세 인물/모든 것이 의미를 갖는다!/꾸며낸 이야기들 알 권리 재앙의 시나리오/겉모습의 세계/앞으로, 전진!/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만일 그대가 원한다면 그대는 자유롭다!/모든 인간은 형제다!/관계 맺기/진정한 도전?/결론 부록 - 자존감 검사생각 깊은 청소년을 위한 내면 탐구 안내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나’를 찾아가는 모험 ‘나는 대체 어떤 존재일까?’ ‘나는 왜 이렇게 살아갈까’ ‘인간이란 대체 무엇일까?’ 우리는 바쁜 일상 중에도 가끔씩 이런 심오한 질문들을 던진다. 특히 청소년기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시기에는 종종 밤에 뒤척이며 잠을 못 이루면서 이런 생각들을 하곤 한다. 때론 질문에 답을 얻지 못해 방황하기도 하고 고민하기도 하면서, 자기의 내면 깊은 곳을 탐색하고 마음의 성장이 이루어진다. 자아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은 청소년 시기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들 중 하나이며, 그 일을 통해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간다. 이 책은 깊이 있는 사색과 질문을 통해 이런 어려운 탐색을 돕는다. 여러분이 아직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잘 모르고 있다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이 질문이 여러분의 생각이나 생활을 좀 정리해줄 수 있거든요.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하는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들은 여러분이 형제자매나 친구, 부모님과 판박이처럼 똑같은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피하려면, 그리고 여러분의 성격을 명확하게 파악하려고 할 때 꼭 필요해요.(본문 27~28쪽)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회를 벗어나자 텔레비전,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우리 주변엔 즐길 것들이 너무 많다.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를 구할 수 있고, 골치 아프게 고민할 필요도 없다. 사람들은 점점 그렇게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린다. “인간은 죽음과 근심, 무지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행복해지기 위해 그런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법을 만들어냈다.” 책에서 인용한 파스칼의 말은 오늘날 더욱 실감이 난다. IT 기술의 세례를 받고 자라난 청소년들은 더더욱 이런 일이 심각하다. 항상 다른 뭔가의 활동을 하다보면, 진정 혼자가 되어서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가 없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같은 인생에서 중요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정신없는 흐름에 하나의 쉼표를 찍으면서, 스스로를 생각하게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에 휩쓸리고, 습관적인 일상의 타성에 젖고, 텔레비전 앞에 붙어 있고, 온갖 것들에 대한 이런 저런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가득한 그는 완전히 자기 자신으로부터 멀리 벗어나서 자기만의 고유한 성격을 형성할 수 없는 사람이에요. 부디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이 미화되지 않은 여러분의 초상화를 생일선물로 보내주기를 기다리지 마세요. 그보다는 여러분이 누구인지, 그리고 특히 여러분이 결코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어떤 유형인지 알기 위해 노력하세요!(본문 140~141쪽) 소크라테스에서 현대 심리학까지, 나를 찾는 기술 이 책은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로 유명한 소크라테스부터 몽테뉴와 파스칼을 거쳐 현대의 심리학 기술까지, 자기 자신을 탐구해온 역사들을 소개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자신을 알려고 노력해왔다. 점성술에 의지해 자기 성격을 해명해보기도 했고, 몽테뉴처럼 자기 내면을 글로 적어 파악하려고도 했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을 통해 우리의 무의식을 해명하려 했고, 신경언어 프로그래밍(NLP)처럼 과학적 심리학에 기반한 방식도 있다. 책에는 우리가 실제로 해볼 수 있는 감각지각 검사와 자존감 검사가 실려 있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진정한 ‘나’란 무엇인가 진정한 자신을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상업적인 문화가 팽배한 환경에서 우리는 유행에 휩쓸리거나 말초적인 충동에 사로잡히곤 한다. 선천적인 본능과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아 우리는 스스로를 잃어버리기 일쑤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진정한 자신을 파악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 답을 우리가 다른 이들과 맺는 ‘관계’에서 찾는다. “사람은 혼자 힘으로는 자기를 알 수 없으며”, 우리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건 다른 사람들과 갖는 관계라는 것이다. 인간은 홀로 떨어진 존재가 아니며, 그래서 자신을 찾는 일은 타인과 만나는 일과 연결된다. 다른 이들과 연대를 맺으며 진정한 자신을 찾는 것, 이것이 이 책이 제시하는 무게 있는 조언이다.
일단 시작해 봐!
애플북스 / 이명랑 (지은이)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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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북스청소년 문학이명랑 (지은이)
이렇다 할 ‘꿈’도 ‘장래 희망’도 없는 태양이가 중학교에 올라와서 낯선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해나가며 자신의 ‘꿈’과 ‘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비록 처음에는 태양이와 친구들이 모두 꿈이 없어 좌절하기도 했지만 영웅이 할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도전하면서 친구들은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막연한 꿈의 그림자를 찾아간다. 저자인 이명랑 작가는 “제가 만난 청소년 친구들 중에는 꿈이 없어서 고민인 친구들이 정말 많았어요. 친구들은 하나같이 ‘꿈’이나 ‘장래희망’ 때문에 고민했지요. 태양이 역시 우리 친구들과 똑같이 초등학교와는 확연히 달라진 과제 때문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죠.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해나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똑바로 마주 보게 됩니다.”라고 청소년을 향해 애정을 듬뿍 담아 말한다.프롤로그 _ 이제 막 작가의 꿈을 갖게 된 14살의 명랑이와 친구들에게 제1장 남의 꿈까지 찾아 주라고? 제2장 이건 꿈이야? 직업이야? 제3장 할머니도 꿈이 있었다고요? 제4장 꿈 찾아 주기 vs 꿈 이루어 주기 제5장 말보다 행동? 제6장 리어카 광고판? 제7장 시작만 안 하면 돼! 실패도 좌절도 없으니까! 제8장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제9장 꿈은 노래 부른다 제10장 꿈은 미래에서 온다 부록 _ 꿈을 갖고 싶어요“난 진짜 …… 꿈이 없어! 겨우 한 살 더 나이를 먹었을 뿐인데 초등학교 때와 이렇게 다른 점이 많다니!” 꿈이 없어 고민하는 청소년이라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 《일단 시작해 봐!》(애플북스)는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2편이다. 2편《일단 시작해 봐!》는 이렇다 할 ‘꿈’도 ‘장래 희망’도 없는 태양이가 중학교에 올라와서 낯선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해나가며 자신의 ‘꿈’과 ‘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비록 처음에는 태양이와 친구들이 모두 꿈이 없어 좌절하기도 했지만 영웅이 할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도전하면서 친구들은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막연한 꿈의 그림자를 찾아간다. 저자인 이명랑 작가는 “제가 만난 청소년 친구들 중에는 꿈이 없어서 고민인 친구들이 정말 많았어요. 친구들은 하나같이 ‘꿈’이나 ‘장래희망’ 때문에 고민했지요. 태양이 역시 우리 친구들과 똑같이 초등학교와는 확연히 달라진 과제 때문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죠.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해나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똑바로 마주 보게 됩니다.”라고 청소년을 향해 애정을 듬뿍 담아 말한다. 실제로 저자는 부록에서 중학생 아이들에게 ‘꿈’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꿈을 찾았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등 솔직하고 애정 가득한 조언을 전해 준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이나 이미 중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 혹은 중학생이 된 자녀를 조금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좀 더 쉽게 알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출간 의의 및 특징 그 어떤 꿈도 장래 희망도 없던 아이들은 영웅이 할머니의 꿈을 이뤄 드리기 위해 도전하면서 막연했던 자신의 미래를 찾아간다. 이태양, 황영웅, 윤현정, 이명랑. 네 명의 아이들은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중학생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네 명의 아이들은 몸이 아픈 영웅이 할머니의 어린 시절 꿈이 가수였다는 것을 알고 꿈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미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뜻하지 않게 자신들의 숨겨진 재능을 하나둘 발견하기 시작한다. 《일단 시작해 봐!》에서는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과 갈등 속에서만 멈춰 있지 않고 무엇이든 일단 시작해서 도전하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고 있다. 미리 걱정만 하지 말고, 첫걸음을 내딛어 보면 그 안에서 무언가라도 배우고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아이들은 더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현정이와 태양이, 영웅이와 명랑이의 씩씩한 모습을 통해 같은 마음으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수많은 청소년에게도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다. “나는 잘하는 게 없는데?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를 모르겠어. 돈을 모으고 취직을 하는 게 과연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할머니 콘서트 준비하면서 영웅이 네 꿈을 찾은 것 같다고?” “저 이번에 결심했어요. 이번 여름 방학엔 만화학원에 한 번 다녀보고 싶다고 부모님께 꼭 말해 보려고요. 영웅이 할머니 콘서트 준비하면서 제가 직접 포토샵으로 포스터도 만들고, 페이스북이랑 블로그 같은 SNS에 홍보도 했거든요. 나중에 꼭 마케터나 광고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 되지 않더라도 이번에 홍보를 해 본 경험은 저한테는 엄청난 재산이 된 것 같아요. 이번 경험으로 나도 뭔가를 할 수 있구나, 조금은 자신감을 얻게 된 것 같아요.” 꿈을 고민하는 청소년이라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 3 1.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2. 10년 뒤에도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일이 있다면? 3. 당신만의 보물 지도가 있다면 어떤 보물을 숨겨 놓겠습니까? 미리 읽어 본 독자 평가단 한마디 현정이가 중학생이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잘 드러내 주는 소설인 것 같다. 우리 청소년들의 고민과 걱정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겪는 성장 과정의 하나임을 알 수 있었다. 현정이와 친구들이 중학 생활을 슬기롭게 풀어 가는 모습에서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도 용기를 주는 것 같다. _ 김지연 주인공 현정의 짝 태양은 얼핏 보면 생각 없는 아이처럼 보이지만 엄청 따듯하고 자상한 아이다. 태양의 행동을 보고 내가 다 설렌다. 주변에 아는 여중생들이 떠오르면서 꼭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발견하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모른다. _ 차영선 아이를 중학교에 보내 놓고 엄마의 조바심 때문에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건 아닌지 뉘우치게 되었다. 중학생 때 정말 중요한 건 성적이 아니라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어렸을 때도 이렇게 좋은 책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엄마와 딸이 꼭 함께 읽어야 하는 성장 소설이자 딸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는 지침서이다. _ 전현정 어른인 내가 읽어도 너무 재미있어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요즘 친구들은 이렇게 저마다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하거나 교우 관계에 고민이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현정이와 태양이, 그리고 주변 친구들은 비슷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 한번 참고해 보는 게 어떨까? _ 안지현 중학교는 초등학교 때와 많이 다르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은 여러 학교로 다 흩어지고, 등교하는 길도 멀고 낯설다. 중학생이 된다는 설렘보다는 걱정과 긴장하는 마음이 더 큰 게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예비 중학생과 현재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준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것을 책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는다면 아마 아이들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행복한 중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듯하다. _ 현주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읽으면 딱 좋을 청소년 소설이다. 만약 내가 이 책을 권했다면 “선생님~ 완전 공감이에요!” 하면서 좋아할 녀석들의 얼굴이 하나씩 떠올랐다. 나도 현정이와 같은 고통을 겪는 여자로서 이런 날은 정말 결석하고 싶다. _ 김지혜 나 역시 초등 5학년인 딸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벌써부터 중학교 생활에 대한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미리 체험해 본 것처럼 속이 뻥 뚫린다. 특히 생리를 시작한 현정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져 예비 여중생들은 물론 한때 여중생이었던 아이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받을 것 같다. 다음 시리즈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_ 현승미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차이가 엄청 나다. 친구부터 환경까지 모든 게 달라진다. 낯선 이들과의 만남에 설렘도 있겠지만 두렵고 무서운 건 당연하다. 이 책은 나만 그렇게 겁낸 게 아니라는 걸 알려 준다. 여자들이 하는 흔한 오해와 남자들이 하는 흔한 오해에 대해 알 수 있는 건 덤이었다. 청소년들에겐 공감과 위로를,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_ 정양화 주인공 현정이의 생리 기간에 일어나는 일을 중심으로 한 성장 소설이다. 여자들에게 한 달에 한 번 있는 평범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 공간이 중학교 1학년 교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몸의 통증과 미묘한 감정으로 사춘기 소녀는 고달픈 한 주를 보내지만 같은 반 친구 이태양과 의도치 않게 가까워지며 새로운 우정을 예감한다. 읽는 내내 정말 재미있었다. 청소년의 감정선이 자연스럽고, 청소년을 응원하는 작가의 진심이 느껴졌다. 작품에 등장하는 명랑이는 그 명랑한 성격이 그대로 보여서 즐거움을 주었다. _ 최혜련 《사춘기라서 그래?》라는 책의 작가로 이름을 기억하고 있던 이명랑 작가의 신작을 읽게 되었다. 책 표지와 소개 글을 보고 초 5학년인 큰아이에게 보여 주니 관심을 보였다. 어제 책이 오자마자 아이가 먼저 읽고 오늘 아침에는 내가 읽었다. 남녀공학에 다니는 남자 아이들이 꼭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_ 김민영나는 천장을 올려다보며 내 꿈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나는…… 하고 싶은 일이 많다.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보드를 좀 더 잘 타고 싶다. 어깨까지 머리를 길러 보고 싶다. 또 대학생이 되면 제일 먼저 운전면허증을 따고 싶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은 다음에는 배낭여행을 가고 싶다. 또 취직해서 돈을 벌면 제일 먼저 자동차를 사고 싶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이 과연 내 꿈인가?“나? 난 진짜……꿈이 없나 봐.” 중학교에 올라왔더니 초등학교 때와는 다른 점들이 너무 많다. 적응하기 힘들다. 초등학교 때는 담임 선생님 한 분이 거의 모든 수업을 도맡아 했다. 중학교는 아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교실에 들어온다. 초등학교 때는 무슨 일이 있으면 담임 선생님께만 말하면 됐다. 중학교는 아니다. 3월에 보니까, 이 문제는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이 더 힘들어하는 것 같았다. 생리 때문에 말이다. 3월 한 달 내내 짝이었던 윤현정은 매시간 선생님들께 생리통이 심하다는 말을 하지 못해 엄청 힘들어하는 것 같았다. 내 생각엔 그냥 편하게 말해도 될 것 같은데, 여자애들한테는 엄청난 문제인 것 같다. 혼자 흥얼거리는 노래가 끝나고 나면 소녀는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멍한, 그러나 더없이 반짝이는 눈으로 부엌 한쪽에 놓아둔 라디오를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라디오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말하곤 했습니다. 노래 부르고 싶다……. 가수가 되고 싶다…….


생명 윤리 이야기
책세상 / 권복규 지음, 신동민 그림 / 2007.05.10
13,000원 ⟶ 11,700(10% off)

책세상청소년 과학,수학권복규 지음, 신동민 그림
책세상이 펴내는 청소년 교양 ‘루트’ 시리지 중 생명 과학의 발전과 관련해 첨예하게 제기되고 있는 윤리적 논쟁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사유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는 책이다. 의사학을 연구하는 지은이는, 생명 윤리는 과학 기술의 발전이 불러온 삶의 변화에 맞서서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지키려는 노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전제 위에서 유전자 결정론과 유전자 정보, 줄기세포 연구, 인간 복제, 황우석 사건과 연구 윤리, 장기 이식, 뇌사와 안락사 논쟁, 이종 이식, 인공 장기 등 현대 생명 윤리의 주요 이슈를 찬반 논쟁을 중심으로 하나씩 짚어본다.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논쟁에 대해 과학적 사실 이해와 윤리적 성찰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읽는이들은 현대 생명 과학의 위험한 잠재력을 제어하는 비판의식과 우리 자신의 몸과 인권을 지키는 성숙한 자세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들어가는 말 - 현대 생명 과학이 만들어낸 풍경 제1장 생명 윤리란 무엇일까 1. '생명'과 '윤리'가 만났을 때 2. 나치와 731부대에서 유전자 변형까지 3. 질문으로 가득한 생명 윤리의 세계 뉘른베르크 강령 제2장 유전자가 나를 결정한다? 1. 유전자와 DNA, 게놈 2. 불가능한 독재의 꿈 3. 인종,성별, 외모... 이젠 유전자 차별까지? 단일 유전자 질환 제3장 나의 유전 정보를 남에게 알리지 말라 1. 조심조심, 에민한 유전 정보 2. 왜 다른 사람의 유전 정보를 원할까 3. 나의 유전 정보 보호하기 수사 협조와 인권 침해 사이 제4장 줄기 세포는 정말 만병통치약일까 1. 세포계의 최고 강자 - 포기할 수 없는 꿈, 배아 줄기 세포 2. 언제부터 인간일까 - 인간 배아의 윤리적 문제 3. 충분한 정보에 근거한 동의 - 줄기 세포 연구는 안전할까 줄기 세포를 둘러싼 오해들


단권화 통합과학 생명과학편 (2020년)
디딤돌 / 강인모 (지은이) / 2018.10.30
9,500원 ⟶ 8,550(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강인모 (지은이)
통합과학의 내용 요소를 영역별로 뽑아 물리학편, 화학편, 생명과학편, 지구과학편의 4권으로 영역별 단권화하였다. 5종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하였고 3단계 문제 시스템(개념 확인 문제→기본 다지기→실력 굳히기)으로 내신부터 수능 기본까지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단권화하였다.Ⅰ. 물질과 규칙성 2. 자연의 구성 물질 01 생명체의 주요 구성 물질 Ⅱ. 시스템과 상호 작용 3. 생명 시스템 02 생명 시스템과 세포 03 생체 촉매 04 세포 내 정보의 흐름 Ⅲ. 변화와 다양성 2. 생물 다양성과 유지 05 생물의 진화 06 생물 다양성과 보전 Ⅳ. 환경과 에너지 1. 생태계와 환경 07 생태계의 구성 요소와 환경 08 생태계의 평형통합과학 교과서 핵심개념 + 학교&학력평가 기출문제 총정리 ● 통합과학의 내용 요소를 영역별로 뽑아 물리학편, 화학편, 생명과학편, 지구과학편의 4권으로 영역별 단권화하였습니다. ● 5종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하여 단권화하였습니다. ● 3단계 문제 시스템(개념 확인 문제→기본 다지기→실력 굳히기)으로 내신부터 수능 기본까지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단권화하였습니다. 1 주제별 개념학습 학습 포인트 소주제별로 알아야 할 학습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개념 정리 5종 교과서의 기본 개념들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탐구&자료 중요한 탐구 및 자료를 이해하기 쉽게 분석, 제시하였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 바로바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소주제별 개념확인문제를 배치하였습니다. 2 학교 빈출 문제로 기본 다지기 학교 시험 문제를 철저히 분석한 0순위 빈출 문제들과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예상문제들을 소주제별로 구분하여 제시하였습니다. 서술형 문제 서술형 문제를 수록하여 학교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학력평가 기출&고난도 문제로 실력 굳히기 최근 출제된 학력평가 기출문제와 고난도 문제로 개념을 확장하고, 실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수능 기출 주제와 관련된 수능기출문제 중, 쉬운 수준의 문제를 수록하여 수능의 기본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정답과 해설 정답찾기, 오답피하기, 자료분석하기 코너를 통해 문제에 대하여 자세하고 명쾌하게 풀이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쉽게 읽는 유럽역사 이야기
새물결 / 자크 르 고프 지음, 샤를레 카즈 그림, 주명철 옮김 / 2006.02.09
17,600원 ⟶ 15,840(10% off)

새물결청소년 역사,인물자크 르 고프 지음, 샤를레 카즈 그림, 주명철 옮김
이 책은 가볍고 날렵하다. 분량도 130쪽 남짓으로 금방 읽어낼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얕은 내용'이나 '흥미 위주'에 따른 가벼움과는 전혀 다른 가벼움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바로 정신을 자유롭게 해 주는 가벼움이 그것이다. 저명한 중세사가 자크 르 고프가 방대한 지식과 깊은 식견을 풀어낸 유럽역사 이야기. 저자는 유럽 연합의 완성이라는 청소년들이 성취해야 할 미래의 현실을 위해 청소년의 눈을 과거로, 또 미래로 열어준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앞으로 만들어가야 할 공존과 통합의 역사를 친절하게 풀어냈다. 이 책의 문체는 손자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할아버지가 그렇듯 미래 세대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현재보다는 미래의 관점에서, 현실 그대로보다는 앞으로 이루어내야 할 현실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고 재구성했다.유럽인들은 이러한 정복을 영광스럽게 생각했지만 그것은 원주민을 학살하거나 술을 진탕 먹이거나 유럽에서 옮겨간 질병으로 피해를 입힌 결과였습니다. 정복자는 아스텍, 마야, 잉카 같은 위대한 문명을 파괴하고, 인디언에게 유럽인의 습관을 강요했습니다.그 중에서 무엇보다도 그리스도교를 강요했습니다. 유럽이 저지른 식민의 역사는 아메리카의 농장을 경작시키기 위해서 아프리카로부터 수많은 흑인을 노예로 잡아가면서 아주 수치스럽게 끝났습니다. 이러한 "노예무역"은 19세기 중엽까지 계속되었으며, 미국에서 지금도 여전히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는 흑인 차별 문화의 뿌리라 할 수 있습니다. -본문 62~63쪽에서 여행자는 걸어서 유럽에서 아시아로 건너갑니다 유럽은 존재합니까? 유럽 가족 역사는 지리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가장 작은 대륙 유럽과 아시아의 이웃들은 서로 치고받으면서 문화를 주고받았습니다 식민, 정복, 이민 같은 인간의 활동 유럽의 동쪽 끝은 어디일까요? 유럽 어디서나 바다는 가깝습니다 유럽은 오래 전부터 사방에 알려졌습니다 유럽인들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그리스인들이 유럽을 발명합니다 아시아에서 신과 함께 온 공주 유럽을 찾읍시다 유럽 문명의 그리스적 요소, 의사가 판단한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차이 민주주의자, 인문주의자, 수학자 신체 만세! 로마 시민은 유럽인이었을까요? 사람들은 라틴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신 그리스도교 세계로 새로 태어난 유럽 유럽은 동방 세계와 멀어지고, 라틴계와 그리스계의 두 유럽으로 나뉩니다 오늘날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습니다 격렬한 이주가 성공함으로써 분할된 서부 유럽 새로운 민족들은 침략자일까요, 아니면 여행자일까요? 서로 뒤섞이는 인구 빵과 포도주의 유럽, 고기와 맥주의 유럽 "야만인"은 유럽에 수많은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리스도교로 개종해야 유럽의 여권을 발급받습니다 샤를마뉴는 최초의 유럽인? 프랑스와 독일은 서로 돕는 사이인가요, 아니면 적인가요? 유럽 문명: 모든 국가의 지식인 그리고 그림 8세기 어느 유럽인의 죽음 유럽에 밀려드는 새 이주민의 물결 대단한 여행자인 노르만족 스페인의 이슬람교도가 유럽을 떠나고, 터키인이 도착합니다 속이 빈 무덤을 정복한 불행한 십자군 유럽에서 박해받은 유대인 집시도 마찬가지 유럽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는 중세랍니다 어디서나 새로운 인간관계인 봉건제도가 하나뿐인 신, 하나뿐인 교회 도시, 상인, 학교 국가와 군주 유럽은 막상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도 그것을 모른 채 식민지로 만듭니다 영광과 수치 스위스의 산사람들이 유럽에서 민주주의를 발명했습니다 르네상스와 인문주의로 활짝 피어나는 유럽 유럽은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로 분열합니다 눈물 나는 사순절, 웃음 나는 사육제 유럽은 국가 간의 전쟁으로 분열됩니다 유럽의 안팎에 생긴 새로운 국가 바로크 양식의 유럽 유럽의 사상은 인문주의에서 계몽주의로 발전합니다 유럽에서 근대 과학이 탄생했습니다 유럽인은 지구와 행성을 돌게 만들었습니다 유럽인은 피를 돌게 만들었습니다 유럽인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럽인은 수증기를 이용했습니다 유럽인은 근대 화학을 발명했습니다 유럽인은 수학적 도구를 완성했습니다 유럽인은 우주의 구조를 발견했습니다 유럽은 진보라는 새로운 관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혁명은 유럽을 타오르게 만들었습니다. 혁명에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유럽을 통일하려는 나폴레옹의 그릇된 시도 유럽은 로맨티시즘과 함께 꿈을 꿉니다 19세기는 기계와 돈의 시대입니다 유럽인의 일상생활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기지개를 켜는 민족과 국가 이탈리아와 독일의 탄생 모든 나라의 국민을 억압하는 유럽 세계를 식민지로 만드는 유럽, 세계와 동일한 유럽 역사와 철학의 시대 각급 학교, 대학교 과학자와 과학의 발전 유럽은 이데올로기 때문에 분열했습니다 사회생활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유럽 20세기의 비극과 희망 유럽은 서로 죽이고, 지옥까지 내려갔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유럽은 더이상 세계를 지배하지 않습니다 통합 유럽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과정 그리고 지금은... 아직도 유럽을 더 통일시켜야 합니까? 어떤 유럽을 만들어야 할까요? 옮기고 나서 찾아보기


단권화 통합과학 물리학편 (2020년)
디딤돌 / 강인모 (지은이) / 2018.10.30
9,500원 ⟶ 8,550(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강인모 (지은이)
통합과학의 내용 요소를 영역별로 뽑아 물리학편, 화학편, 생명과학편, 지구과학편의 4권으로 영역별 단권화하였다. 5종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하였고 3단계 문제 시스템(개념 확인 문제→기본 다지기→실력 굳히기)으로 내신부터 수능 기본까지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단권화하였다.Ⅰ. 물질과 규칙성 2 자연의 구성 물질 01 신소재의 개발과 이용 Ⅱ. 시스템과 상호 작용 1. 역학적 시스템 02 역학적 시스템과 중력 03 운동량과 충격량 Ⅳ. 환경과 에너지 1. 생태계와 환경 04 에너지의 사용과 환경 2. 발전과 신재생 에너지 05 전기 에너지의 생산 06 전기 에너지의 수송 07 태양 에너지의 생성과 전환 08 태양광 발전, 핵발전, 풍력 발전 09 신재생 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통합과학 교과서 핵심개념 + 학교&학력평가 기출문제 총정리 ● 통합과학의 내용 요소를 영역별로 뽑아 물리학편, 화학편, 생명과학편, 지구과학편의 4권으로 영역별 단권화하였습니다. ● 5종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하여 단권화하였습니다. ● 3단계 문제 시스템(개념 확인 문제→기본 다지기→실력 굳히기)으로 내신부터 수능 기본까지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단권화하였습니다. 1 주제별 개념학습 학습 포인트 소주제별로 알아야 할 학습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개념 정리 5종 교과서의 기본 개념들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탐구&자료 중요한 탐구 및 자료를 이해하기 쉽게 분석, 제시하였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 바로바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소주제별 개념확인문제를 배치하였습니다. 2 학교 빈출 문제로 기본 다지기 학교 시험 문제를 철저히 분석한 0순위 빈출 문제들과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예상문제들을 소주제별로 구분하여 제시하였습니다. 서술형 문제 서술형 문제를 수록하여 학교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학력평가 기출&고난도 문제로 실력 굳히기 최근 출제된 학력평가 기출문제와 고난도 문제로 개념을 확장하고, 실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수능 기출 주제와 관련된 수능기출문제 중, 쉬운 수준의 문제를 수록하여 수능의 기본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정답과 해설 정답찾기, 오답피하기, 자료분석하기 코너를 통해 문제에 대하여 자세하고 명쾌하게 풀이하고 있습니다.
1등급 만들기 경제 760제 (2022년)
미래엔 / 서정민, 홍윤희, 김수호 (지은이) / 2021.09.30
14,000원 ⟶ 12,600(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서정민, 홍윤희, 김수호 (지은이)
<1등급만들기경제>는 핵심 개념 정리와 고빈출문제로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기출 분석문제집이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을 분석하여 출제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내신 1등급의 노하우를 빠르게 터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Ⅰ. 경제생활과 경제 문제 01 희소성과 합리적 선택 02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식 03 경제 주체의 역할 단원 마무리 문제 Ⅱ. 시장과 경제 활동 04 시장의 수요와 공급 05 시장을 통한 자원 배분과 가격 탄력성 06 수요와 공급의 응용 07 시장 실패와 정부의 시장 개입 단원 마무리 문제 Ⅲ. 국가와 경제 활동 08 경제 성장과 한국 경제 09 경제 순환과 국민 경제 10 실업과 인플레이션 11 경제 안정화 정책 단원 마무리 문제 Ⅳ. 세계 시장과 교역 12국제 무역과 무역 정책 13 환율의 결정과 환율 변동 14 국제 수지의 이해 단원 마무리 문제 Ⅴ. 경제생활과 금융 15 금융과 금융 생활 16 수입 지출과 신용 17 자산 관리와 금융 상품 18 생애 주기와 재무 계획 단원 마무리 문제 [바른답.알찬풀이] 내신 잡는 분석 기출 문제집, 1등급만들기경제! 1. 핵심 개념과 시험에 나오는 자료로 개념 정리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과 자료를 친절하게 정리하여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핵심 개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념 문제를 제시하고 자료에 대한 이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문제로 확인>으로 링크하였습니다. 2.분석 기출 문제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고빈출 유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의 대표 유형을 모아서 수록하였습니다. 3. 적중 1등급 문제 학교 시험에서 고난도 문제는 한두 문항씩 꼭 출제됩니다. 등급의 차이를 결정하는 어려운 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도록 응용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고난도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4. 단원 마무리 문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실전문제로 학교 시험 진도에 맞추어 학습에 용이하도록 강명을 넣어 구성하였습니다. 대단원별로 시험 직전 학습 내용을 마무리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5. 바른답알찬풀이 <바로잡기>는 자세한 오답풀이로 어려운 문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등급 자료분석>은 까다롭고 어려운 자료에 대한 분석과 첨삭 설명을 제시하였습니다. <1등급 정리노트>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을 한번 더 정리하였습니다.


탠저린
보물창고 / 에드워드 블루어 지음, 황윤영 옮김 /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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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청소년 문학에드워드 블루어 지음, 황윤영 옮김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우수 청소년 도서. 자아에 눈 떠 가는 폴 피셔라는 소년을 통해, 겉으로 보여지는 것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을 정면으로 마주한 소설이다. 그 진실들은 '모든 것을 잘 볼 수 있고, 잘 안다'고 큰소리치는 어른들이 보지 못했거나 외면했던 진실들이다. 때문에 이 책은 한 소년의 성장기이기도 하지만, 어른들에게 자신들이 나아가고 있는 삶의 가치, 삶의 방향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성찰서이며, 지침서이기도 하다. 또한 이 작품은 지금 우리 시대가 부딪치고 있는 인종 문제, 계급 문제, 가족 내 소통 문제, 환경파괴에 대한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보편성을 획득하고 있어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무척 의미 있게 다가온다. 여기에 덧붙여 이 작품은 ‘형제간의 경쟁’이라는 주제 역시 아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폴과 그의 형 에릭은 둘 다 운동선수이고, 둘 다 똑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지만, 그 둘은 낮과 밤만큼이나 다르다. 폴의 부모는 '미식축구계에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는 에릭 형의 모든 면을 지지하는데, 에릭 형의 어떠한 문제나 잘못도 바로잡아 주지 않는 점에서 문제의 씨앗은 잉태된다. 폴은 자신에게는 보이는 문제가 엄마 아빠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절망하고, 절대적인 지원을 받는 미식축구 스타인 형과는 달리 축구선수인 자신은 부모에게 지지도 이해도 전혀 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폴은 폭력적이고 엇나가는 형에게 끊임없이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뛰어난 관찰력으로 겉보기에 아무 문제없이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일상을 하나하나 일지에 기록해 나가기 시작한다. 폴의 통찰력 있는 일지들을 쭉 따라 읽다 보면, 굉장히 놀랄만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을 만나게 된다. 그 결말은 책 전반을 흔들 정도로 위력적이다.★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우수 청소년 도서 ★ 블루틴 블루 리본 선정 도서 ★ 혼 북 팡파르 선정 도서 ★ 국제독서협회 선정 ‘청소년이 뽑은 책’ ★ 뉴욕공립도서관 추천 100권의 도서 ▶ 왜 어른들은 ‘모든 것을 잘 볼 수 있고, 잘 안다’고 큰소리치는가? 이제 막 유년의 터널을 지나쳐 온 열네 살은 어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린 아이도 아닌 존재이다. 자아에 눈 떠 가는 열네 살은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믿고 따랐던 사실들과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삶의 질서들을 굉장히 낯설게 느끼기 시작한다. 수많은 물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나오게 되고, 이 물음들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 가며 그 속에서 자신이 가져야 할 삶의 가치를 세우게 된다. 이 여정은 물론 녹록치 않다. 어떤 사실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을 들여다보는 것은 ‘정의’에 가깝지만, 그 정의를 찾기까지의 과정은 불안하고 두려우며 자아를 혼란스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은 자아에 눈 떠 가는 폴 피셔라는 소년을 통해, 겉으로 보여지는 것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을 정면으로 마주한 작품이다. 그 진실들은 ‘모든 것을 잘 볼 수 있고, 잘 안다’고 큰소리치는 어른들이 보지 못했거나 외면했던 진실들이다. 때문에 이 책은 한 소년의 성장기이기도 하지만, 어른들에게 자신들이 나아가고 있는 삶의 가치, 삶의 방향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성찰서이며, 지침서이기도 하다. ▶ 스포츠소설, 추리소설, 성장소설의 묘미를 두루 갖춘 청소년소설! 이 작품은 에드워드 블루어의 처녀작으로, 처녀작인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치밀하게 잘 짜여진 구성과 깊이 있는 주제로 출간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에드워드 블루어는 이 책 한 권으로 바로 주목할 만한 작가의 반열에 올랐고, 이 책은 미국의 중ㆍ고등학교와 공공도서관들에서 권장도서로 널리 읽히고 있으며,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청소년도서 판매순위에서 계속 상위권을 차지하며 미국 내 청소년소설의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이 책이 청소년들을 단박에 사로잡은 이유는 바로 깊이 있는 성장소설을 기본 바탕으로, 스포츠소설로서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미하고, 추리소설의 장치와 기법까지 더해 작품 읽는 재미를 배가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일반적인 청소년소설의 두 배 이상이 되는 분량인데도 상당히 빠르게 읽힌다. 그 정도로 흡인력이 강하며 문학적으로도 밀도가 높은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지금 우리 시대가 부딪치고 있는 인종 문제, 계급 문제, 가족 내 소통 문제, 환경파괴에 대한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보편성을 획득하고 있어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무척 의미 있게 다가온다. 여기에 덧붙여 이 작품은 ‘형제간의 경쟁’이라는 주제 역시 아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폴과 그의 형 에릭은 둘 다 운동선수이고, 둘 다 똑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지만, 그 둘은 낮과 밤만큼이나 완전히 다르다. 폴의 부모는 ‘미식축구계에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는 에릭 형의 모든 면을 지지하는데, 에릭 형의 어떠한 문제나 잘못도 바로잡아 주지 않는 점에서 문제의 씨앗은 잉태된다. 폴은 자신에게는 보이는 문제가 엄마 아빠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절망하고, 절대적인 지원을 받는 미식축구 스타인 형과는 달리 축구선수인 자신은 부모에게 지지도 이해도 전혀 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폴은 폭력적이고 엇나가는 형에게 끊임없이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뛰어난 관찰력으로 겉보기에 아무 문제없이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일상을 하나하나 일지에 기록해 나가기 시작한다. 폴의 통찰력 있는 일지들을 쭉 따라 읽다 보면, 굉장히 놀랄만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을 만나게 된다. 그 결말은 책 전반을 흔들 정도로 굉장한 폭발력이 있으며, 독자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 작품 내용 눈이 튀어 나온 외계인처럼 보이게 하는 무지 두꺼운 안경을 끼고 있는 폴 피셔는 자신의 눈이 왜 이렇게 됐는지 좀처럼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에릭 피셔 형이 사람들에게 퍼뜨린 대로, 내가 일식이 일어나는 동안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태양을 똑바로 쳐다봤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만이 내 주위를 맴돌고 있다. 비록 우스워 보이는 안경을 쓰고 있는 폴이지만, 폴은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관찰력으로 가족과 둘레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겉으로 나타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꿰뚫어 본다. 폴의 가족은 오랫동안 오렌지 농장이었던 곳을 갈아엎어 만든 탠저린의 고급주택 단지로 이사를 온다. 고급주택 단지는 겉은 굉장히 화려하지만 무자비한 개발을 통해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을 차차 깨달아 간다. 싱크홀이 학교를 삼키고, 절대 꺼지지 않는 흑니 불이 땅 속에서 계속해 불타고 있고, 매일 똑같은 시간에 번개가 치는 등의 혼란 속에 미식축구 스타인 형의 끊임없는 괴롭힘까지 더해져, 폴이 탠저린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나가기란 쉽지가 않다. 여러 곡절 끝에 마침내 폴은 농장 지역에 위치한 중학교로 전학을 가고, 거기에서 축구부에 합류하게 된다. 새로운 축구부 친구들 덕택에 폴은 자신이 살고 있는 화려하고 번드르르하게 치장된 마을의 이면에 묻혀 있는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가족이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 온 비밀에 맞설 용기를 얻게 된다.그 때가 내가 새 안경을 가지게 된 때였다. 그 때가 내가 더 잘 보게 된 때였다. 그 날부터 나는 부모님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미식축구계의 꿈이라는 반짝거리는 빛 속에서 부모님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에릭 형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내 시계 그림자 속에 숨어 있는 에릭 형도 볼 수 있었다. (본문 291쪽) 여기에 무슨 대단한 수수께끼가 있는 게 아니야. 루이스 형에 대한 진실은 형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는 누가 봐도 다 알 수 있었던 거야. 그들의 삶은 여러 가지 모습의 진실의 단편들로 이루어진 게 아니야. 그들은 그런 식으로 살지 않아. 그들은 실제로 일어난 일을 알아. 그게 왜 내게는 그토록 수수께끼 같아 보였던 걸까? (본문 433쪽) “외야석 아래에 숨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 동생. 진실이 너를 해방시켜 줄 거야.” (본문 468쪽)
중학교 인성 1
씽크파워 / 윤문원 (지은이)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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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파워청소년 인문,사회윤문원 (지은이)
중학교 1학년생을 위한 인성 교재. 자칫 고리타분하고 딱딱하기 쉬운 인성 교욱을 스토리텔링과 풍부한 삽화, 명언, 편지 등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성 덕목을 익히도록 한 책이다.주요 인성덕목 꿈 습관관리 8대 인성덕목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예방 교육 학교폭력 예방 자살 예방 이 책의 구성과 활용 구성 3장으로 구성하여 1장은 주요 인성덕목(꿈, 습관관리)이며, 2장은 인성교육진흥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8대 인성덕목(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이며 3장은 예방 교육(학교폭력 예방, 자살 예방)입니다. 교과목과 연계 인성을 별도의 내용이 아니라 도덕, 사회, 국어 등 교과목과 연계하였습니다. 학습 목표 각 인성덕목에서 익혀야 할 주요 주제를 제시하였습니다. 요약식 서술 내용을 익히기 쉽도록 요약하여 서술하였습니다. 스토리텔링 자칫 딱딱하기 쉬운 인성교육 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습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실어 이들의 삶을 본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삽화, 사진, 명화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삽화와 사진, 명화를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명언 내용에 걸맞은 위인들의 명언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명언을 한 인물을 소개하였습니다. 영화 읽기 해당 인성덕목과 관련 있는 주제의 영화 이야기를 실어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편지 인성덕목을 익히게 함에 있어서 주입식이 아니라 대화 형식의 서간체 편지를 실었습니다. 읽기 자료 해당 인성덕목과 관련 있는 내용의 읽기 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책 읽기 각 인성덕목의 내용과 관련 있는 책의 문장을 실었습니다. 실천하기 각 인성덕목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열거하였습니다. 토론하기 각 인성덕목의 토론거리를 제시하였습니다. 정리하기 각 인성덕목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확인하기 각 인성덕목의 내용을 문제를 통해 익힐 수 있습니다. 중학생과 꿈 인생에서의 중학생 시기O 중학 시절은 초등 시절에 비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인생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는다. 누구나 한평생을 살면서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중년기, 장년기, 노년기를 맞이한다. 중학시절은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옮겨가는 과도기인 청소년기의 시작으로 인생에서 전환기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O 청소년(Adolescence, Youth)이란 용어는 라틴어로 성장한다(To grow up) 또는 성숙에 이른다(To come to maturity)란 의미이다. 이 시기에 신체적, 심리적, 지적 성장이 급속하게 진행된다. 제2의 탄생이라고 불리면서 인생에 있어서 독특한 특성을 보이는 중요한 시기이다. 한 마디로 말해 질풍노도의 시기이다. O 질풍노도의 시기에 학업에 흥미를 얻거나 혹은 잃기도 하며,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에서 갈등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장래에 대한 생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며, 사춘기로서 때로는 불안해지거나 폭력에 민감해질 수 있다. O 중학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므로 중학시절이 매우 중요하다.(‘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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