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 : 통일 제국의 등장 1
사회평론 /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유성환.정기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 2017.05.12
20,800원 ⟶ 18,720원(10% off)

사회평론역사,지리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유성환.정기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다. 또한 시대별.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권에서는 서아시아와 지중해 문화권에 통일 제국이 등장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서아시아를 통일한 대제국 페르시아, 유럽 문명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고대 그리스의 흥망성쇠,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과 헬레니즘 세계의 형성, 그리고 로마 제국의 등장과 멸망, 그리스도교 탄생에 이르기까지 서양 고대사의 굵직굵직한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1교시 서아시아에 최초의 국제 사회가 피어나다 고대 최초의 교역 중심지 시리아와 레바논을 가다 서아시아의 네 강국이 평화를 유지한 까닭은? 철제 무기를 앞세운 신흥 강국 히타이트 이집트가 서아시아로 진출하다 서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외교가 펼쳐지다 ‘바다사람들’의 침략으로 청동기 문명이 막을 내리다 2교시 지중해 곳곳에서 문명이 태동하다 유럽 문명의 두 뿌리 크레타와 이스라엘을 가다 신화 속에서 발견한 미노스 문명 크레타 섬은 지중해의 징검다리 미케네가 에게 해의 새로운 지배자로 떠오르다 도리스 인의 침입으로 그리스가 암흑에 빠져들다 페니키아가 지중해 해상 교역을 장악하다 머나먼 가나안 땅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라를 세우다 3교시 제국의 시대가 열리다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 이란의 오늘 최초로 서아시아를 통일한 신아시리아 제국 신아시리아 제국 멸망 이후의 서아시아 세계 신아시리아 제국의 공포 정치를 대물림한 신바빌로니아 제국 키루스 대왕, 칼과 관용으로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하다 다리우스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의 전성기를 열다 입이 떡 벌어지는 페르세폴리스의 위용 4교시 그리스에 찾아온 폴리스의 전성시대 서양문명의 요람, 그리스를 가다 암흑기가 끝나고 그리스 곳곳에 폴리스들이 번성하다 고대 올림픽은 그리스 폴리스들의 화합의 축제 폴리스가 번영을 누리고 시민의 힘이 커지다 아테네에서 민주주의가 꽃피다 병영국가의 길을 걸은 스파르타 그리스가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다 아테네가 민주주의의 황금기를 맞이하다 5교시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헬레니즘 시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고국 마케도니아가 어디야? 델로스 동맹의 맹주 아테네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끝장 승부를 벌이다 마케도니아 왕국이 그리스를 장악하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세계를 정복하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융화 정책을 실시하다 헬레니즘 시대-세계가 그리스 문명으로 물들다 6교시 지중해의 샛별 로마, 세계 제국으로 나아가다 위대한 로마제국의 후예, 이탈리아의 오늘 로마, 테베레 강가의 언덕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 에트루리아 왕을 내고 공화정을 만들다 시련을 딛고 일어선 로마, 이탈리아를 통일하다 로마가 카르타고를 무찌르고 지중해를 장악하다 로마가 혼란에 빠지고 장군들의 힘이 커지다 카이사르가 권력을 장악하다 7교시 로마제국의 흥망과 그리스도교의 등장 로마 시대에 건설된 유럽 도시들을 찾아서 아우구스투스 황제, 새로운 로마의 기틀을 닦다 로마의 지배 아래 지중해 세계가 번영을 누리다 로마 제국이 서서히 기울다 그리스도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다 게르만 족이 서로마 제국을 무너뜨리다 서로마 제국 멸망 후 천 년을 더 버틴 동로마 제국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0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2권 통일 제국의 등장 1 -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 서아시아와 지중해 문화권에 통일 제국이 등장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아시아를 통일한 대제국 페르시아, 유럽 문명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고대 그리스의 흥망성쇠,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과 헬레니즘 세계의 형성, 그리고 로마 제국의 등장과 멸망, 그리스도교 탄생에 이르기까지 서양 고대사의 굵직굵직한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히타이트와 이집트 신왕국의 대결 등 고대 동지중해 세계의 치열한 외교전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와, 정말 대단해. 수천 년 전에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민주주의를 하다니.” 장하다가 감탄사를 내뱉자 용선생이 애매한 표정으로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흠~. 정확히 말하면 모든 사람은 아니고 모든 시민이란다.” “에이, 모든 사람이나 모든 시민이나 그게 그거 아니에요” 하지만 용선생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아주 큰 차이가 있어. 아테네의 예를 보면 시민은 폴리스 전체 인구의 10퍼센트밖에 안 되거든.” “엥? 고작 10퍼센트라고요” “그렇단다. 20세 이상의 성인 남성만이 시민으로서 폴리스 운영에 참여할 권리를 가졌어. 노예와 외국인은 당연히 시민이 아니고, 어린아이와 여성도 시민이 아니었지. 그러니까 정치에 참여할 수 있었던 시민은 모든 사람이 아니라 10퍼센트밖에 안 되는 소수의 사람들이었던 거야.” “마리우스는 병사의 무장을 국가가 마련하고 병사에게 봉급을 주도록 법을 바꿨어. 말하자면 군대를 일자리로 만든 거야. 그러자 로마의 빈민들이 너도나도 앞 다투어 군대에 지원했어. 봉급을 받을 뿐 아니라 전쟁에 나가 승리하면 장군이 전리품까지 나눠 줬기 때문이지. 마리우스 장군의 개혁은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어. 로마의 심각했던 빈민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고 로마군도 다시 강력해졌거든. 그런데 마리우스 장군의 개혁이 가져온 더 중요한 변화가 있었단다.” “어떤 변화가 더 중요했기래요?” “잘 생각해 봐. 자, 병사들의 월급은 누가 주지?” “나라에서요.” “그럼, 전리품을 나눠 주는 사람은 누구지?” “조금 전에 장군이 전리품을 나눠 준다고 하셨어요.” “그럼 병사들은 누구에게 충성을 바칠까? 바로 자기에게 전리품을 나눠 주는 사람, 즉 장군이지. 장군에게 충성을 바쳐야 전리품을 얻을 수 있고, 또 열심히 싸워야 전리품이 생길 테니까 말이야. 이렇게 해서 장군과 그 부하 병사들은 아주 끈끈한 사이가 된단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3 : 통일 제국의 등장 2
사회평론 /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정지윤 / 2017.05.12
17,800원 ⟶ 16,020원(10% off)

사회평론역사,지리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정지윤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다. 또한 시대별.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권에서는 아시아와 아메리카 문화권에 등장한 통일 제국의 면면에 대해 살펴본다.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인 마우리아 왕조,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인 진나라와 그 뒤를 이은 한나라, 그리고 유라시아 대초원을 주름잡았던 유목민이 제국을 세우고 세계 곳곳의 농경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를 맺어나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담았다. 아스테카와 잉카 제국 등 우리에게 익숙한 아메리카의 통일 제국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고대의 동서교역로 비단길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와 사진이 포함된 보충 교시도 편성했다.1교시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과 불교의 탄생 부처님의 발길을 따라 불교의 4대 성지를 가다 치열한 전쟁을 거치며 크샤트리아 계급이 부상하다 불교가 탄생하다 마우리아 왕조가 최초로 인도를 통일하다 부처님의 자비로 나라를 다스린 아소카 대왕 쿠샨 왕조가 동서 교역으로 번영을 누리다 대승불교가 유행하다 2교시 춘추 전국의 혼란을 딛고 중국에 통일 제국이 들어서다 초나라의 본거지 후베이 성을 가다 봉건 질서가 무너지고 패자가 등장하다 춘추 시대, 혼란이 새로운 발전의 밑거름이 되다 전국 시대, 일곱 나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제자백가, 춘추 전국 시대를 수놓은 백 가지 학문의 꽃 진나라가 엄격한 법치를 통해 전국 시대 최강국으로 부상하다 시황제가 강력한 중앙 집권 국가를 건설하다 흔들리는 진나라 3교시 동아시아에 들어선 대제국 한나라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든든한 힘, 쓰촨 성의 오늘 진나라가 무너지고 한나라가 들어서다 진나라의 실패에서 배운 한나라 장건이 서역으로 간 까닭은? 한 무제, 흉노와 필사적인 전쟁을 벌이다 호족이 뜨고 환관과 외척이 설치다 왕망의 개혁이 실패하고, 호족 세력이 후한을 건국하다 4교시 유라시아 최초의 유목 국가 스키타이와 흉노 스키타이의 본거지 우크라이나를 가다 유목민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왜 유목민은 약탈자로 기록되었을까? 최초의 유목 국가 스키타이 동북아시아의 원조 유목 국가 흉노 5교시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제국들 잉카 제국의 후예가 사는 나라 페루의 오늘날 유카탄 반도에서 꽃 피운 마야 문명 멕시코 고원 여기저기에 큰 도시가 나타나다 아스테카, 이웃 도시와 동맹을 맺고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다 남아메리카에서 여러 문명이 발달하다 남아메리카 최강의 제국 잉카 6교시 유목민과 한족이 융합되는 위진 남북조 시대 북조의 중심지였던 산시 성(산서성)의 오늘 황건적의 난을 계기로 삼국 시대가 펼쳐지다 북방에서 유목민들이 밀고 내려오다 남조는 귀족들의 천국 북위가 유목민과 한족의 융합을 시도하다 육진의 난으로 북위가 분열되다 불교가 널리 퍼지고 도교가 유행하다 보충수업 비단길 집중탐구 하서회랑: 중국 문명의 심장부에서 서역의 입구까지 오아시스 길: 험난한 사막을 넘는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 중앙아시아 구간: 사통팔달의 비단길 핵심 루트 서아시아 구간: 중앙아시아에서 지중해 세계에 이르는 길들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0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3권 통일 제국의 등장 2 - 마우리아 왕조, 진·한, 흉노 제국 아시아와 아메리카 문화권에 등장한 통일 제국의 면면에 대해 살펴봅니다.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인 마우리아 왕조,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인 진나라와 그 뒤를 이은 한나라, 그리고 유라시아 대초원을 주름잡았던 유목민이 제국을 세우고 세계 곳곳의 농경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를 맺어나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담았습니다. 또 아스테카와 잉카 제국 등 우리에게 익숙한 아메리카의 통일 제국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대의 동서교역로 비단길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와 사진이 포함된 보충 교시를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농사만 짓던 사람들을 전쟁에 끌고 가 봐야 큰 도움이 될까요?”“맞아. 그래서 원래 농민은 전쟁에 끌려가지 않았어. 전차도 말도 탈 줄 모르고, 변변한 무기도 없는 병사는 전투에 큰 도움이 안 됐거든. 그런데 전국 시대가 되면서 상황이 달라졌어. 이제는 성을 함락하는 것이 전쟁의 목적이라서 군사의 수가 많아야 유리했지. 게다가 철제 무기가 도입되면서 농민도 싸고 질 좋은 무기로 무장시킬 수 있게 되었어. 마지막으로 초나라, 오나라, 월나라같이 습지가 많은 중국 남부 지역이 전쟁터가 되자 바퀴가 푹푹 빠지는 전차보다 질척거리는 땅에서도 싸울 수 있는 보병의 중요성이 커졌단다. 이제는 제대로 훈련조차 받지 못한 농민도 칼 한 자루만 쥐여 주면 전쟁터에서 제법 활약할 수 있게 된 거지.”“이래저래 백성들만 불쌍하네요. 만날 감시당하는데다가 세금도 내야하고, 이제는 전쟁에도 끌려가니…… 쩝.” “그래. 그런데 이렇게 교역이 막히면 어떻게 되겠니? 유목민이 순순히 고개를 숙이고 항복할까? 그렇지 않아. 유목민은 유목민대로 더욱 똘똘 뭉쳐 농경민을 압박하려 했어. 그러다 보면 드넓은 초원에 흩어져 살던 유목민이 거대한 제국을 만들고 농경민을 더 강하게 밀어붙이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거야. 그러다가 농경민도 한나라나 페르시아처럼 강력한 제국을 만들게 되면, 이제 지긋지긋한 유목민을 뿌리 뽑기 위한 정면 대결에 나서는 거지. 너희들 한 무제가 흉노랑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기억하지?”“결국 양쪽에서 양보 없이 무력 대결을 벌이다 보면 전쟁이 점점 커진다, 이 말씀이시네요.”나선애의 말에 용선생은 고개를 끄덕였다.


신라 시대 보물찾기 1
아이세움 /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2012.09.28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5권에서는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서서히 힘을 키워 온 신라의 지혜를 살펴본다.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된 학습 코너를 읽으며 신라의 생생한 역사를 느낄 수 있다. 프랑스 소더비 경매장에 생일 선물을 고르러 간 카트린느는 화려한 신라 시대 금관을 발견하지만 손에 넣는 데는 실패하고 만다. 같은 시각, 소더비 경매장에 있던 봉팔이는 그곳을 지나가는 마크의 손에 들린 수상한 서류 봉투를 발견하고 몰래 빼돌리는 데 성공한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열어 본 봉투 안에는 신라 시대 보물 지도로 보이는 탁본 한 장이 들어 있는데….제1장 안녕하세요, 신라 한국사 역사상식① - 천년의 꿈을 꾼 나라, 신라 제2장 도전, 화랑 수련회! 한국사 역사상식② - 신라의 역사 제3장 단석산의 보리수나무 한국사 역사상식③ - 신라의 화랑도 제4장 신국의 말이 인도하는 곳 한국사 역사상식④ - 신라의 무덤 제5장 그의 향기를 찾아서 한국사 역사상식⑤ - 신라의 왕들 제6장 화랑의 지혜 한국사 역사상식⑥ - 신라의 인물들 제7장 김유신의 상징 한국사 역사상식⑦ - 신라의 신앙과 사상 제8장 납치된 카트린느세계가 칭송했던 황금의 나라 신라! 그 속에 숨어 있는 보물은 무엇일까? 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알아보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4개국에 수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학습 만화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세계 편에 이어 한국에서의 보물찾기도 보고 싶다는 많은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가 기획되었습니다. 고구려, 백제에 이은 고대 한국사의 세 번째 나라는 바로 신라입니다. 신라는 삼국 중 가장 먼저 건국되었으나, 드넓은 영토를 가졌던 고구려나 넓은 수준의 문화를 향유했던 백제에 비해 여러 면에서 뒤쳐진 나라였습니다. 외부 진출이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춘 고구려와 백제에 비해 한반도의 끄트머리에 자리 잡은 작은 부족 국가에서 출발한 신라는 폐쇄적이고 발전도 더딜 수밖에 없었지요. 그러나 꾸준히 성장하여 한반도의 가장 중요한 거점인 한강 유역을 차지하였고, 나아가 앞선 문명과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고구려와 백제까지 통합하여 통일 왕국을 이루어 냅니다. 그 후로도 세계사에서도 보기 드문 천 년이란 긴 왕조를 유지하며 우리 민족 문화의 근간이 되는 수준 높은 문화들을 발달시켰습니다. <신라 시대 보물찾기>는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서서히 힘을 키워 온 신라의 지혜를 살펴볼 수 있는 학습만화입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된 학습 코너를 읽으며 신라의 생생한 역사를 느껴 보세요! ▣ 본문 읽기 프랑스 소더비 경매장에 생일 선물을 고르러 간 카트린느는 화려한 신라 시대 금관을 발견하지만 손에 넣는 데는 실패하고 맙니다. 같은 시각, 소더비 경매장에 있던 봉팔이는 그곳을 지나가는 마크의 손에 들린 수상한 서류 봉투를 발견하고 몰래 빼돌리는 데 성공하지요. 두근대는 마음으로 열어 본 봉투 안에는 신라 시대 보물 지도로 보이는 탁본 한 장이 들어 있는데……! 한편, 직감이냐 논리냐로 한참을 다투던 팡이와 토리는 화랑 소년 수련회에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기로 약속합니다. 그리고 수련회가 열리는 경주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지요. 실력과 지식뿐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까지 겸비한 강력 우승 후보, 최부자! 그리고 소더비 경매장에서 금관 대신 얻은 목간 하나 들고 보물찾기를 시작한 카트린느까지! 만나면 티격태격 다투기 바쁜 네 명의 친구들이 뭉쳤습니다. 이들이 서바이벌 게임 도중 발견한 암벽화엔 봉팔이의 탁본과 같은 보물 지도가 그려져 있는데……. 정말 이 단서를 해석하면 신라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보리수나무 아래 숨겨진 신국의 보물을 찾아 한국 고대사의 역사상식을 쌓아 보세요! 천년의 꿈을 꾼 나라, 신라! 힘없는 약소국에서 삼국 통일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까지……. 신라는 고구려, 백제와 함께 한반도의 삼국 시대를 이루었던 고대 국가 중 하나로,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세운 나라입니다. 삼국 중 가장 먼저 세워졌지만 큰 산맥으로 둘러싸여 외부와의 접촉이 어려웠고, 왜의 침략을 자주 받아 삼국 중 가장 늦게 나라의 모습을 갖추었지요. 그러나 4세기 지증왕 대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6세기 진흥왕 대에 전성기를 맞이하며 한강 유역을 포함한 한반도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7세기, 나라 안팎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당과의 외교를 강화한 신라는 태종 무열왕 대에 결성한 나당 연합군은 고구려와 백제를 차례로 멸망시킵니다. 그 후 신라까지 차지할 야욕을 보이던 당을 물리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민족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가장 나중에 성장한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따라잡고 결국 최후의 승리를 이룬 것입니다. 이러한 삼국 통일의 일등 공신은 진흥왕 대에 만들어진 화랑도로, 화랑도는 ‘꽃처럼 아름다운 남성’이란 뜻의 청소년 수련 단체입니다. 화랑도에 속한 화랑과 낭도들은 전국 산천을 돌아다니며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무술과 학문을 연마했고, 전쟁 시에는 바로 군사 조직으로 투입되기도 했지요. 승려 원광이 내려 준 다섯 가지 계율, 세속오계를 화랑도의 정신으로 삼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사 정신과 높은 인품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한편, 신라는 머나 먼 아랍 국가에서까지 황금이 풍부하기로 칭송받은 나라로 금관, 황금 허리띠, 황금 팔찌 등 화려한 유물들은 경주에 거대한 고분군에서 출토되어 그 시절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팡이 일행이 찾아 헤매는 신국의 보물은 봉팔이와 카트린느가 믿고 있는 것처럼 화려한 황금일까요, 아니면 다른 새로운 보물이 숨어 있는 걸까요? <신라 시대 보물찾기>와 함께 신라 시대로의 역사 여행을 떠나 보세요! 보물을 찾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운다!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과거 그 나라가 지배했던 영토를 배경으로 하지만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개정교과서 반영 똑똑한 입학 준비 1 : 기초튼튼 1학년
웅진주니어 / 송인하 외 지음 / 2013.01.07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입학준비송인하 외 지음
초등학교 1학년 학습에 흥미를 주고, 자신감을 높여 주는 워크북이다. 4명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입학할 때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을 것들과 학교에 와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것들을 고려, 자신 있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기초튼튼 1학년'에는 한글과 수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학교생활의 규칙과 습관을 알려주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한두 달, 이 책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 계획표를 제공한다. 책상 앞에 붙여 두고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과목별로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레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다. 1학년과 2학년 선행 문제의 경우, [쏠쏠정보]를 수록하여 선생님이 공부를 가르쳐 주듯이 친절한 풀이를 달아 두었다. 1학년과 2학년 문제지만 예비 초등생도 충분히 풀고 익힐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준다. 수준 확인 평가지를 마련, 한 권을 풀고 공부한 내용을 총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1학년에서 시행하는 단원 평가를 대비하여, 시험 보는 법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한글과 수학의 기초 능력을 진단하고, 학습한다. ▷ 연필을 바르게 잡는 법과 낱글자 쓰기를 연습한다. ▷ 입학 전에 공부 습관을 몸에 익힌다. 한글 _ 낱글자, 낱말, 문장의 기초 문제 수학 _ 수, 연산, 도형, 규칙성, 비교의 기초 문제 나는 나는 1학년 _ 학교생활, 습관, 규칙 ★ 부록 : 학습계획표 | 스티커 | 따라 쓰기 연습장 | 수준 확인 평가지 | 똑똑한 입학 준비 상장“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학습은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요?” 학습 불안감을 해소해 주고, 자신감을 높여 주는 워크북!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가 본격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첫 관문이다. 우리 아이가 산뜻하고 당당하게 출발했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바람. 그러나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부모가 대부분이다. 과연 한글만 읽을 줄 알고 한 자리 수 덧셈만 할 줄 알면 1학년 공부는 문제없을까? 40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기도 힘든 초등학교 수업 시간, 내 아이는 과연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공부가 뒤처져 자신감을 잃게 되지는 않을까?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채 학년이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부모 욕심에 아이에게 무작정 초등학교 1학년 문제집을 제시했다가 공부에 흥미를 잃으면 어쩌나? 이런 불안을 잠재우고,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고, 보충해 주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워크북이 나왔다. 입학 전, 집에서 큰 어려움 없이 쉽게 풀어 볼 수 있는 1학년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아이를 믿고 안심하고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수차례 1학년을 맡은 선생님들이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집필한 1학년 입학 준비 워크북” 이 책은 4명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집필했다. 수많은 1학년 아이들을 지켜봐 왔고, 그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입학할 때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을 것들과 학교에 와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것들을 고려, 자신 있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워크북을 집필했다. 무엇을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에 대한 명쾌한 기준을 제시해 준다. 1학년 교육 과정에 바탕을 둔 커리큘럼 “교과서로 미리 공부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똑같은 교과서로 미리 공부를 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흥미를 잃어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딴 짓을 합니다. 선행 학습을 하고 싶다면 교과서가 아닌, 교육 과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만든 학습지를 구입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영역을 집필해 준 정명숙 선생님의 말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학습에 흥미를 주고, 자신감을 높여 주는 워크북이다. 아이의 학습 능력에 맞게 선택하는 3단계 워크북 ‘입학하기 전 공부시켰더니 공부에 대한 흥미만 떨어져 큰일이다’라고 하소연하는 부모들이 있다. 부모의 욕심보다는 아이의 학습 능력을 고려하여,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어렵거나 빽빽한 교재를 제시하면 공부에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똑똑한 입학 준비》는 아이의 학습 능력에 따라 총 3권으로 구성했다. '1권 기초튼튼 1학년'에는 한글과 수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학교생활의 규칙과 습관을 알려주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2권 실력쑥쑥 1학년'에는 1학년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1학년 국어, 수학, 통합교과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3권 공부똑똑 1학년'에는 2학년 1학기까지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국어, 수학, 통합교과를 미리 선행할 수 있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과목별로 따로따로 준비하지 마세요. 한 권에 필요한 과목 함께 수록!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교재를 구입하면 비용도 두 배, 시간도 두 배. 1권에서는 1학년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기초 한글과 수학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2권에서는 1학년 국어와 수학, 통합교과를, 3권에서는 2학년 1학기까지의 국어와 수학, 통합교과를 한 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학습 계획표 제공,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워크북! 초등학교 입학 전 한두 달, 이 책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 계획표를 제공한다. 책상 앞에 붙여 두고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과목별로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레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다. 따라 쓰기, 받아쓰기 연습장 수록 초등학교 공부가 유치원 공부와 크게 다른 점은 강화된 쓰기 능력이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면서부터 꾸준히 따라 쓰기 숙제를 하고, 받아쓰기 시험을 본다. 실제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따라 쓰기 연습을 집에서 미리 해 볼 수 있도록 연습장을 수록했다. 매일 조금씩 연습하면서 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예쁘게 글씨를 쓸 수 있다. 쏠쏠 정보, 수준 확인 평가지, 입학 준비 상장 등 세심한 부록 1학년과 2학년 선행 문제의 경우, [쏠쏠정보]를 수록하여 선생님이 공부를 가르쳐 주듯이 친절한 풀이를 달아 두었다. 1학년과 2학년 문제지만 예비 초등생도 충분히 풀고 익힐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준다. 수준 확인 평가지를 마련, 한 권을 풀고 공부한 내용을 총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1학년에서 시행하는 단원 평가를 대비하여, 시험 보는 법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한 권을 다 풀고 나면 칭찬해 주고, 입학하면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상장이 수록되어 있다.
마루 밑 바로우어즈
시공주니어 / 메리 노튼 지음, 베스 크러시, 조 크러시 그림, 손영미 옮김 / 2002.02.01
6,500원 ⟶ 5,85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메리 노튼 지음, 베스 크러시, 조 크러시 그림, 손영미 옮김
1952년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판타지 동화. 사람들의 물건을 빌려 쓰는 작은 종족, '바로우어즈'들의 이야기. '바로우어즈'란 연필만한 키에, 인간과 똑같은 생김새를 가지고, 인간과 똑같은 생활을 하는 '작은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생활에 필요한 물건이 생길 때마다 사람들의 물건을 가져가면서 (훔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빌리는' 것이라 주장하고, '인간은 바로우어즈를 위해 존재한다'라 우겨댄다.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소피 대고모 집에도 바로 이런 바로우어즈들이 살고 있다. 커다란 시계 뒤에 사는 클락 씨네 식구들로, 아버지 팟과 어머니 호밀리, 호기심 많은 딸 아리에티로 구성된 단란한 가족. 어느 날, 팟은 여느 때처럼 물건을 빌리러 나갔다가 사람 남자아이 샘에게 들켜버린다. 며칠 후, 딸 아리에티는 아버지를 따라 갔다가 샘과 이야기까지 나누게 된다. 팟과 호밀리는 아리에티의 행동에 당황하지만, 샘은 든든한 아군이 되어 집안의 온갖 물건을 클락 씨네 집으로 날라주는, 협력자가 되어 준다. 분명히 제자리에 둔 것 같은 지우개, 머리핀, 가위 등이 없어졌다면 이는 분명 바로우어즈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는 뜻! 메리 노튼은 이런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판타지 동화를 엮어냈다. 깜찍스럽고 앙증맞은 이야기에 넋을 빼앗기게 된다. 이야기의 진위를 알쏭달쏭하게 만든 결말까지 너무나 사랑스럽다.아리에티는 숨을 헐떡이며 사방을 둘러보았다. 햇살 속으로 솟아오른 거대한 의자 다리, 그 위에 장막처럼 펼쳐져 있는 어두운 의자 시트 바닥, 못과 가죽끈, 비단과 줄로 된 이상한 장식들, 끝없이 위로 또 그 위로 이어진 절벽 같은 계단들... 그리고 무늬가 새겨진 탁자 다리, 서럽장 밑, 동굴 속처럼 짙은 어둠을 보았다. - 본문 중에서 1. 코바늘이 없어지다. 2. 바로우어즈의 요새 3. 찻잔이 필요했기 때문이야! 4. 팟, 남자 아이의 눈에 띄다 5. 빌리는 일은 예술이야 6. 위층은 위험한 세상 7. 마침내 바깥 세상으로! 8. 햇빛, 그리고 자유! 9. 난 요정이 아니야! 10. 바로우어즈가 도둑이라고? 11. 아리에티, 편지를 쓰다 12. 편지는 어디로? 13. 오소리굴에서 온 편지 14. 나도 눈에 띈 것뿐이에요! 15. 떨어져 나간 지붕 16. 황금 시대가 왔다 17. 발각된 집 18. 폐허가 된 보금자리 19. 바로우어즈 소탕 작전 20. 멋진 오소리굴
엄마도 미술 선생님 2 : 유아동편
마음상자 / 박윤지 지음 / 2015.02.25
12,800원 ⟶ 11,520원(10% off)

마음상자예술,종교박윤지 지음
유아동 시기부터 미술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여 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미술시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손가락 사용이 수월하지 않은 유아동 아이들을 위해 선 그리기부터 시작하여 소재별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하였고, 소재 그리기에 익숙해졌다면 제시된 배경에 맞춰 소재를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아이들과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을 10여 년간 가르쳐 왔다. 다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보다 쉽게 주제 그리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그림 그리는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PART 1 선 그리기 1. 물결 모양 선 그리기 2. 지그재그 선 그리기 3. 가로·세로 선 그리기 4. 꼬불꼬불 선 그리기 5. 물결 모양의 선과 물고기 그리기 6. 반듯반듯 네모 그리기 7. 동글동글 동그라미 그리기 8. 물감으로 네모 그리기 9. 물감으로 동그라미 그리기 10. 물감으로 긴 선 그리기 11. 점점 커지는 원 그리기 12. 엉킨 선으로 화면 구성하기 13. 사인펜과 크레파스로 여러 가지 선 그리기 14. 크레파스로 여러 가지 선 모양 그리기 15. 하트 안에 무늬 그리기 16. 세모 안에 무늬 그리기 17. 원 그리고 영역 나누어 색칠하기 18. 타원으로 돌탑 만들기 19. 원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기 20. 세모로 다양한 그림 그리기 21. 동그라미로 다양한 그림 그리기 22. 구름 속 무지개 그리기 23. 색깔별로 떠오르는 이미지 그리기 24. 선으로 구름 그리기 25. 다양한 무늬의 구름 그리기 26. 풀 그리기 27. 울타리와 풀 그리기 PART 2 소재 그리기 1. 사람 그리기(자화상) 2. 동물 그리기 3. 곤충 그리기 4. 바다 생물 그리기 5. 과일과 채소 그리기 6. 나뭇잎과 꽃 그리기 7. 도시와 탈 것 그리기 8. 기타 소재 그리기 9. 공룡 그리기 PART 3 그림 배경 위에 자유롭게 표현하기 1. 집과 아파트가 있어요. 어떤 그림을 주변에 그리면 좋을까요? 2. 다양한 표정의 얼굴을 그려 보세요. 3. 여러 가지 표정이나 동작의 사람을 그려볼까요? 4. 얼굴에 표정을 그리고 팔, 다리를 그려 보세요. 5. 색깔에 어울리는 동물의 캐릭터를 만들어 주세요. 6. 겨울나무에 울창한 잎을 그려 주세요. 7. 새, 동물, 꽃을 상상해서 그려 보세요. 8. 다양한 곤충들을 그려 보세요. 9. 하늘에 멋진 풍경을 그려 보세요. 10. 뾰족산 아래 풍경을 그려 보세요. 11. 바닷속에 사는 바다생물들을 그려 보세요. 12. 어항 속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 보세요. 13. 꽃이 가득한 정원을 생각해 보며 꽃무늬가 들어간 포장지를 그려 볼까요? 14. 탁자에 있는 화분에 어떤 꽃을 꽂아 볼까요? 15. 도시의 모습을 더 채워 그려 보세요. 멀리 보이는 산과 건물, 자동차 등을 그려 보세요. 16. 도로 주변에 작은 공원이나 호수 주변의 풍경들도 더 채워서 그려 주세요. 17.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자연의 모습이 담긴 시골의 풍경을 그려 보세요. 18. 어떤 동물과 곤충이 사는지 그려 보세요. 19. 전깃줄 위에 새를 그려 보세요.어떤 새들이 놀러왔을까요? 20. 고양이가 앉아있네요. 이 고양이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요? 21. 커다란 거미줄이 있어요.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그려 보세요. 22. 어항 속에 물고기와 진열장 속에 장난감들을 예쁘게 색칠해 보세요. 23. 벽에 걸려 있는 곤충박스에 곤충들에게 색을 칠해 주세요. SPECIAL PAGE 배경을 그려 표현하기네이버 블로거 ‘하늘바다 그리기’의 5살부터 준비하는 초등학교 미술시간! 미술시간에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가 자신감도 강하다 기획의도 초등학교 미술시간은 단순하게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아닙니다. 주제를 그리기 위해 다양한 소재를 찾아내고 찾아낸 소재들을 연결하여 하나의 그림으로 만드는 미술 시간은 아이들에게 창의력은 물론 상상력 등 다양한 능력을 개발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덧붙여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들은 책도 많이 읽게 되어, 자연스럽게 독후 활동으로 연결을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에요.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한글, 숫자는 물론 영어까지 모두 마스터한다고 해요. 이런 상황에 엄마들은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한글, 숫자, 영어 등 학습과 관련된 교육에만 신경을 쓰게 되죠.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다양한 주제를 창의성 있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미술시간을 가장 부담스러워 하죠. 초등학교 입학 전에 단순한 선 긋기만 해 봤던 아이들이 지금까지 그려 보지 않았고,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소재들을 가지고 주제에 맞게 표현하는 일은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에 비해 자신의 표현 능력이나 그림 그리기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의기소침해지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지게 돼요. 우리 아이가 미술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소재를 그려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아이가 미술을 교육이 아닌 놀이로 인식하게 되면 미술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어 그림 그리기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를 즐기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미술시간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 친구들과의 관계나 선생님과의 관계에도 자신감이 생겨 더욱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에 대하여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아이들과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을 10여 년간 가르쳐 왔습니다. 다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보다 쉽게 주제 그리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그림 그리는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엄마도 미술선생님”이 초등학교 입학 전의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엄마도 미술선생님 ②”는 유아동 시기부터 미술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여 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미술시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가락 사용이 수월하지 않은 유아동 아이들을 위해 선 그리기부터 시작하여 소재별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소재 그리기에 익숙해졌다면 제시된 배경에 맞춰 소재를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여자는 힘이 세다 : 한국편
함께자람(교학사) / 유영소 지음, 원유미 그림 / 2004.01.10
11,000원 ⟶ 9,90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인물,위인유영소 지음, 원유미 그림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씩씩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여성 위인들의 삶을 담은 에 이어 최승희, 박에스더, 최은희, 정정화, 명성 황후, 이태영, 조수미 등 일곱 명의 한국 여성 위인들의 삶을 짧지만, 핵심적으로 정리했다. 각 인물의 삶을 압축적으로 다루면서, 자서전, 평전, 주변 사람의 기록 등을 잘추려서 여성 인물들이 어떠한 시대에서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 나갔는지를 생생하게 전해 준다. 국가가 어려웠던 시절, 남성 못지않은 애국심과 열정으로 나라를 위해 애쓰는 여자들의 이야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소프라노 조수미의 이야기는 편지글로 이루어져, 세계 최고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일러 준다. 무엇보다,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으로 편견에 맞서 싸운 여자들의 이야기가 수많은 여자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역할 모델이 되줄 것이다."에스더는 정말 지독한 공부벌레야! 도서관에나 강의실에나 늘 제일 먼저 와 있다니까.""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그래요. 나는 미국 사람들이 아니니까, 언니들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겨우겨우 따라가기도 힘들다고요.""피, 거짓말! 겨우겨우 따라간다면서 만날 장학금을 타? 조선 여자들은 원래 그렇게 공부를 잘 하니?"갑자기 에스더의 목이 메었다."조선은, 우리 조선에서 여자들은..., 마음대로 공부를 할 수가 없어요."조선 이야기가 나오니까 불쑥 서러운 생각이 들었다.작고 힘없는 나라, 조선은 점점 형편이 나빠지고 있었다. 오죽하면 명성 황후가 일본 자객에게 죽임을 당하는 일까 벌어졌을까? 이 큰 나라, 미국에 비하면 조선은 얼마나 작고 약한가?-본문 pp.131~133 중에서 신무용을 개척한 전설적인 무용가 - 최승희 오빠! 무용이 뭐예요? 나만의 춤을 추고 싶어 무용을 포기할 수 있을까? 동포들의 고동치는 심장을 함께 느낄 것 우리 나라 최초의 여기자 - 최은희 도끼로 교문을 뻐개자! 돗자리 좀 펴 주세요! 특종을 잡아라! 여성 스스로 해방하는 날 상하이 임시 정부의 잔 다르크 - 정정화 열한 살 아기 며느리 압록강을 건너서 한국의 잔 다르크 임시 정부 사람들 사랑을 실천한 우리 나라 최초의 여의사 - 박에스더 Yes, I can! 조선에 그런 남자가 있을까? 귀신이 재주를 부린다 끝까지 청진기를 목에 걸고 온몸으로 조국을 지킨 비운의 국모 - 명성 황후 왕비 시험 그대가 나를 도와 주오! 우정 없는 친구들 내가 조선의 국모다! 불평등에 맞서 싸운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 - 이태영 야! 너희 집으로 돌아가 여자는 법을 공부하면 안 돼! 이제부터 시작이다! 가족법은 바뀌어야 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 조수미 편지 하나_조그만 조수경으로 돌아가서 편지 둘_스물세 살의 프리마 돈나 편지 셋_나를 이기는 몇 가지 방법 편지 넷_세계 정상에 서야 한다고
내가 나인 것
사계절 / 야마나카 히사시 지음, 고바야시 요시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3.08.30
12,000원 ⟶ 10,8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야마나카 히사시 지음, 고바야시 요시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엄마와 아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 내의 치열한 갈등을 정면을 다룬 동화. 1967년 가쿠겐 출판사의 「6학년의 학습」이라는 잡지에 6개월 동안 연재된 후, 1969년에 책으로 출간된 동화로, 탄탄한 심리묘사와 소년 동화 특유의 사건과 모험이 숨가쁘게 펼쳐진다. 다섯 형제 중 넷째인 히데카즈는 형이나 누나 그리고 여동생과는 달리 공부도 못하고, 학교에 다니는 것도 싫어한다. 어느 날, 히데카즈는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겠다는 이유로 가출을 감행한다. 낯선 사람의 트럭을 몰래 타고 시골 마을에 도착한 히데카즈는 뺑소니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히데카즈는 신문도 텔레비전도 없는 시골에서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나츠요의 도움으로 여름방학을 보낸다. 나츠요의 할아버지는 잔소리도 야단도 치지 않는 무뚝뚝한 사람으로, 히데카즈는 엄마의 잔소리에서 해방되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 히데카즈의 가출을 계기로 가족은 저마다 엄마에 대해 품고 있는 불만을 털어놓고 가족 구성원들은 자기들을 묶고 있었던 끈이 서로간의 애정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을 인정하는 순간 씁쓸한 마음이긴 하지만, 가족은 새롭게 거듭나기 시작한다. 1969년에 씌어진 작품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늘날의 가족이 지닌 문제와 그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의 심리를 치밀하게 써내려간다. 소년동화답게 모험과 사건이 넘치고, 재치 넘치는 문장은 어두운 이야기 속에서도 계속해서 미소짓게 한다."잠자코 들으세요! 엄마처럼 남을 사랑할 줄 모르고, 눈앞의 이익만 좇아 결혼을 하고, 자기 만족을 위해 자식들한테 공부를 강요하고, 눈앞의 사소한 안락을 위해 자식을 대학에 보내고 일류 회사에 집어넣고, 아무 탈 없이 지내려는 어른들이 이 부정으로 문드러진 사회를 만들어 버렸다고요. 그 책임은 엄마한테도 있어요!"-본문 p.240 중에서


기적의 일기 쓰기 세트 (전3권)
길벗스쿨 / 최영환 외 지음 / 2012.02.23
24,000원 ⟶ 21,6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최영환 외 지음
어린이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일기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재로 세트 구성이다.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형성하기 적합한 7세~초등 2학년 아이들이 생각을 떠올리는 법부터 그것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내는 의미 있는 반복과 연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일기 쓰기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하루를 시간이나 그날 만난 사람이나 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분류해 보는 생각의 틀부터 제공한다. 그런 다음 각 주제에 맞는 한 일 생각하기, 낱말과 문장으로 표현하기, 이야기와 놀이로 연습하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의미 있는 연습을 통해서 내 일기를 스스로 쓸 수 있도록, 쉬운 내용부터 어려운 내용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구성하였다. 모든 단원은 ‘원리 이해 → 원리 확인 및 연습 → 적용’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학습 원리 순서로 학습하게 된다. 한 단원은 여섯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하루에 세 단계씩 나누어 학습하면 이틀 동안 여섯 단계를 모두 학습하게 되어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난다. 1~3권을 통틀어 30일이면 일기 쓰기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기적의 일기 쓰기 1권 기적의 일기 쓰기 2권 기적의 일기 쓰기 3권우리 아이는 일기를 한 줄도 못 쓰는데요? “엄마, 일기에 뭘 써야 돼요?” “그럼 그 다음엔 어떻게 쓰죠?” “일기 쓰기는 너무 어렵고 싫어요!” “무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못해 답답합니다.” “지도를 하다 보면 아이의 일기가 아니라 제 일기가 돼요.” “학교 숙제라서 억지로 시키려다보니 아이도 저도 힘드네요.” ‘일기 쓰기’를 주제로, 어느 집에서나 고민하는 풍경입니다. 일기 쓰기에 대해 이런 고민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기를 한 줄도 스스로 쓰지 못하는 아이에게 적합한 방법을 알려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일기 쓰기와 관련된 많은 좋은 책과 교재가 있지만 실제로는 글쓰기가 어느 정도 숙련된 초등 고학년에게서나 가능한 일기 쓰기일 뿐, 이제 막 연필을 잡고 내 일기를 써 보려는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는 쉽고 체계적인 교재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두들 공감하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일기 쓰기……. 남의 일기를 모아 놓은 책을 사서 읽기도 하고, 영어 교재를 참고하기도 하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금번 출간되는 는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형성하기 적합한 7세~초등 2학년 아이들이 생각을 떠올리는 법부터 그것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내는 의미 있는 반복과 연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젠 더 이상 ‘일기,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가 이 물음에 대한 가장 쉽고 확실한 해답을 드립니다. 30일 완성 , 무엇이 다를까? 일기 쓰기의 목적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개 하루의 일을 스스로 정리하고 기록하는 법을 깨치기 위해, 일기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글쓰기의 기초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더 나아가 일기 쓰기를 기반으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는 일기 쓰기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하루를 시간이나 그날 만난 사람이나 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분류해 보는 생각의 틀부터 제공합니다. 그런 다음 각 주제에 맞는 한 일 생각하기, 낱말과 문장으로 표현하기, 이야기와 놀이로 연습하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의미 있는 연습을 통해서 내 일기를 스스로 쓸 수 있도록, 쉬운 내용부터 어려운 내용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공합니다.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새 아이들은 일기 쓰는 방법을 내면화하여 스스로 일기를 쓸 수 있게 됩니다. 의 모든 단원은 ‘원리 이해 → 원리 확인 및 연습 → 적용’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학습 원리 순서로 학습합니다. 한 단원은 여섯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하루에 세 단계씩 나누어 학습하면 이틀 동안 여섯 단계를 모두 학습하게 되어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납니다. 1~3권을 통틀어 30일이면 일기 쓰기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흥미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30일 만에 완성하는 신기한 프로그램 , 이런 점이 다릅니다! -일기 쓰는 방법을 시간, 장소, 인물, 사건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안내해 줍니다. -일기 쓰기의 기본 요소부터 다져 나가, 초보 학습자도 자신감과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일기 쓰기를 통해 학습한 요소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글쓰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친근한 내용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내는 연습을 통해 표현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단계별 일기 쓰기의 학부모 지도 팁을 상세히 제공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줍니다. 구성의 비밀을 말한다! 이 책은 어린이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일기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재입니다. 그 중 1권은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일기 쓰기, 2권은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일기 쓰기, 3권은 1~2권의 복습 형태로 시간, 장소, 인물을 조합하여 일기 쓰기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타테스터 의견 모음 - 우리는 이런 책을 기다렸다! *베타테스터로 활동해 주신 독자님들은 7세~초등 2학년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십니다. 총 스물다섯 분의 부모님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베타테스트 활동을 통해서 아이가 자신이 한 일을 차근차근 기억해 보는 멋진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늘 “학교에서 뭐 했니?” 하고 물으면 아이가 “몰라.”라고 답했었는데, 활동 후 질문하는 저도 변하고 아이의 답도 달라졌어요. “일 교시에는 뭐 했어?”라고 좀 더 자세하게 물어보게 되었거든요. ‘일기’라는 큰 산을 넘어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양경숙 독자님 어떤 글이건, 글을 쓴다는 건 두려움이 앞서는데 이 책은 그 두려움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지도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학습서는 없을 듯싶어요. - 이혜경 독자님 일기 쓰기 기본부터 연습을 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발상의 전환이었어요. 시간과 장소를 다양하게 나누는 훈련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사고의 과정이 단어부터 천천히 선행되었네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든 책입니다. - 김정숙 독자님 아이와 다소 늦게 활동을 시작해서 걱정이었는데,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해 유치원 캠프로 출발하면서 다녀와서 또 하자고 약속을 다짐받고 갈 정도였습니다. 입학 전 한글 공부도 걱정이지만 학교 숙제도 은근히 걱정이 됐는데 이제 일기 쓰기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한승희 독자님 지금도 일기 쓰기는 일기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검사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숙제의 대상입니다. 엄마가 먼저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았네요. 이제 막 일기 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일기란 어쩔 수 없이 쓰는 게 아니고, 내 유년 시절의 추억을 기록하는 추억의 기록장이라고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숙제이니까 억지로 쓰는 일기를 쓰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권해 주고 싶네요. - 이혜영 님 이 책을 통해 일기 쓰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일기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고요, 아이가 활동을 따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일기 쓰기를 즐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활동 끝내고 저희 둘째도 얼른 일기 쓰러 들어갔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습니다. 본인이 느껴야지요. 그런 면에서 정말 알찬 책이랍니다. - 윤진희 독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