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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런 직업이 있었대요
주니어중앙 / 우리누리 지음, 원유미 그림 / 2010.11.15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중앙사회,문화우리누리 지음, 원유미 그림
1. 옛날의 학교 선생님 훈장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서당에서는 뭘 배웠을까? 2. 민족의 예술혼을 꽃피운 도공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3. 봇짐장수와 등짐장수 보부상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옛날에 사용된 화폐 4. 재능도 있고 교양도 갖춰야 진짜 기생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황진이와 송도삼절 5. 천민 중의 천민 백정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백정 출신 의적 임꺽정 6. 조선 시대의 중계 무역업자 역관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인삼과 비단 7. 한 고을의 작은 왕 사또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사또와 육방 관속 8. 궁중의 꽃 궁녀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왕의 시중을 드는 환관 9. 옛날의 연예인 광대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김덕수의 사물놀이패 10. 산삼 찾아 삼천 리 심마니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심마니의 산삼 이야기 ※ 부록 :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 - 조선 시대의 신분제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논장 / 존 플라이슈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최훈동 감수 / 2011.07.05
12,000원 ⟶ 10,800원(10% off)

논장자연,과학존 플라이슈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최훈동 감수
지식은 내 친구 시리즈 1권. 쇠막대에 머리를 관통당하는 사고를 당하고도 살아남은 피니어스 게이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뇌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해 보는 ‘쉬운 뇌 과학’ 책이다. 처음 사고를 당할 당시부터 11년 뒤 죽을 때까지 피니어스의 삶을 추적하며 피니어스 사건이 과학과 의학의 발달에 미친 영향을 크게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들려준다. 1848년 미국 버몬트 주 캐번디시 근처에서 발파 작업을 하던 피니어스 게이지는 쇠막대에 머리가 관통당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치명적인 사고였지만 그는 살아남았고, 그 후로 11년이나 더 살았다. 하지만 사고 후의 피니어스는 더 이상 예전의 피니어스가 아니었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행동거지, 앞일을 계획하는 방식 등이 모조리 바뀌어 버렸다. 사고가 날 때의 상황과 치료 과정, 피니어스를 둘러싼 당시 학자들의 논쟁, 사고 이후 달라진 삶, 마지막으로 오늘날 피니어스 사건이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까지, 마치 옆에서 들려주듯 술술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린이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의 호기심을 채워 주며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그대로 전한다. 완벽한 이해를 돕는 친근하면서도 간결한 문체로 독자와 대화하는 듯한 말투로 호소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큼직하고 시원하게 들어가 있는 당시의 흑백 사진과 현미경 사진, MRI 영상 사진, 일러스트 등은 현장감 있고 생생한 시각 자료가 되어 주고, 낱말풀이와 참고 자료, 찾아보기 역시 좀 더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준다.감사의 말 버몬트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 생각을 생각하다 피니어스 게이지를 따라 피니어스 다시 보다 낱말 풀이 참고 자료 옮긴이의 말 감수의 글 찾아보기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인간은 왜 인간일까? 드라마틱한 삶을 산 한 인물의 전기이자 뇌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과학책이자 19세기 의학과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역사책! 모든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교양 필독서!! 뇌 과학계의 교과서적인 인물, 피니어스 게이지 이야기로 탐험하는 뇌 과학 이야기! 피니어스 게이지는 쇠막대에 머리를 관통당하는 사고를 당하고도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의 성격은 사고 전과는 딴판으로 변해 버렸다! 도대체 그의 뇌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뇌 과학과 심리학계의 교과서적인 인물, 피니어스 게이지 1848년 미국 버몬트 주 캐번디시 근처에서 발파 작업을 하던 피니어스 게이지는 쇠막대에 머리가 관통당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치명적인 사고였지만 그는 살아남았고, 그 후로 11년이나 더 살았다. 하지만 사고 후의 피니어스는 더 이상 예전의 피니어스가 아니었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행동거지, 앞일을 계획하는 방식 등이 모조리 바뀌어 버렸다. 일 잘하고 인기 많은 반장이던 그가 무례하고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 ‘도대체 그의 뇌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서는 책이다. 처음 사고를 당할 당시부터 11년 뒤 죽을 때까지 피니어스의 삶을 추적하며 피니어스 사건이 과학과 의학의 발달에 미친 영향을 크게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들려준다. 사고가 날 때의 상황과 치료 과정, 피니어스를 둘러싼 당시 학자들의 논쟁, 사고 이후 달라진 삶, 마지막으로 오늘날 피니어스 사건이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까지, 마치 옆에서 들려주듯 술술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린이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의 호기심을 채워 주며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그대로 전한다. ■ 주관에서 과학으로, ‘뇌’에 대해 과학적 사고를 가능하게 한 실제 증거 머리에, 특히 전두엽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후 성격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피니어스의 사례는 뇌 과학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피니어스가 살았던 19세기 당시의 의사들은 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이렇다 할 실험 도구조차 갖추지 못하고 자신들만의 주관적인 뇌 이론으로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던 때에 피니어스 사건은 ‘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실제 증거가 되어 주었다. 피니어스를 통해 비로소 뇌 안에 있는 대뇌 피질, 그중에서도 전두엽이 손상되었을 때 사고력이나 사회적 행동에 큰 제약을 받는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된 셈이다. 이후 뇌에 대한 연구는 과학의 발달과 함께 큰 진전이 있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더 많다. 피니어스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21세기 현재에도 여전히 필요한 이유이다. ■ 현장감을 더하는 실제 사건으로 단숨에 읽어 내려가는 ‘쉬운 뇌 과학’ 책!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뇌 과학은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CT나 MRI 단어는 낯설고, 뉴런, 시냅스, 전두엽 등의 의학 용어는 내용을 읽기도 전에 독자들을 멀어지게 할 수도 한다.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역시 어린이 책으로는 다소 어려운 주제로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나 나올 법한 놀라운 사건 현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종횡무진 피니어스의 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간은 왜 인간일까?,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등의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자연스럽게 내 머릿속으로 뇌에 대한 기본 지식이 들어온다. 피니어스가 겪은 불운이 어떻게 우리의 뇌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이해하는 동안, 당시의 일상적인 사회 풍경과 의학계의 논쟁 현장을 지나면서 골상학이나 19세기의 의료 행위, 미생물학의 역사 같은 내용도 흥미롭게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최근의 뇌 과학 연구는 어디까지 진행되었을까?’까지도.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는 뇌 과학에 관한 특별한 관심이 있지 않더라도 모두가 읽어야 할,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조건인 뇌의 비밀에 대한 기본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교양 필독서이다. 명실공히 그동안 출간된 뇌에 관한 다양한 책들의 기본 토대가 되는 지식을 담은 책이다. ■ 과학을 넘어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하게 하는 책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는 과학이라는 한 분야를 넘어선 책이다. 극적인 삶을 살다 간 피니어스 게이지라는 인물을 다룬 이야기이며, 19세기 일상의 풍경과 의학의 역사를 알게 해 주는 역사 이야기이기도 하다. 거기에 더하여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간은 왜 인간일까?’ ‘과연 피니어스는 사고 이후에 행복했을까, 불행했을까?’ 뇌 과학을 넘어 한 인간에 대한 연민과 동시에 의학의 발달에 대해서 생각하고 의심하고 고민하게 한다. 그러면서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하게 한다. 지금도 하버드 의과대학에는 두개골에 구멍이 뚫린 피니어스의 뇌와 당시의 쇠막대가 전시되어 있다.(표지에 실린 사진이 바로 피니어스의 두개골이다.) ■ 완벽한 이해를 돕는 친근하면서도 간결한 문체이 모든 내용을 작가는 독자와 대화하는 듯한 말투로 호소력 있게 전달한다. 전문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된 사실과 그렇지 않은 이야기를 확실히 구별하는데, 특히 감상적인 표현을 삼가면서 사건 자체가 주는 충격을 전달하려 애쓴다. 예를 들어, 사고가 일어나고 30분 뒤 현관 계단에 앉아 여관 주인에게 차분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피니어스를 꾸밈없이 묘사하는 대목은 끔찍하면서도 경이롭다. “과학은 엄청나게 중요한 학문이지만 그 자체로는 사람들이 정확하게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과학’을 보통 사람들이 쓰는 언어로 쉽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평소 작가의 신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그 덕분에 독자는 한결 더 흥미진진하게 뇌 과학을 탐구할 수 있다. ■ 배경 지식을 넓히는 사진과 일러스트 큼직하고 시원하게 들어가 있는 당시의 흑백 사진과 현미경 사진, MRI 영상 사진, 일러스트 등은 현장감 있고 생생한 시각 자료이다. 특히 19세기의 상황을 알려주는 흑백사진과 일러스트들은 사료적 가치가 높은 귀한 자료들이다. 예를 들어 에테르에 마취된 환자를 수술하는 의사들의 사진(본문 39p)은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던져 준다. 수술실에서 의사들은 평상복 차림이다. 수술용 장갑이나 마스크 혹은 의사 가운을 입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당시에는 세균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이다. 작가는 아마 그 의사들은 수술이 ‘끝나고’ 나서야 손을 씻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또 수술실에는 남자들뿐이다. 19세기에는 여자 간호사가 없었으니까. 19세기에 유행했던 골상학 도표 그림(본문 53p)도 우리의 눈을 확 잡아끈다. 이런 모든 사진과 일러스트에는 꼼꼼하고 자세한 캡션이 달려 있다. 낱말풀이와 참고 자료, 찾아보기 역시 좀 더 공부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된다.


개념원리 RPM 문제기본서 수학 중2-1 (2022년)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이홍섭 (지은이) / 2018.07.01
14,000원 ⟶ 12,600원(10% off)

개념원리수학연구소학습참고서이홍섭 (지은이)
전국 중학교 문제를 철저히 분석, 분류하여 유형을 세밀하게 나누어 수학의 모든 유형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체 구성을 5단계로 구성하고, 각 유형의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였다. 개념원리 수학기본서의 필수예제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에 따른 다양한 문제를 실어 이를 통해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I. 유리수와 순환소수 01 유리수와 순환소수 II. 식의 계산 02 단항식의 계산 03 다항식의 계산 III. 일차부등식과 연립일차방정식 04 일차부등식 05 일차부등식의 활용 06 연립일차방정식 07 연립일차방정식의 활용 IV. 일차함수 08 일차함수와 그 그래프 09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 실력 UP1. 전국 중학교 문제를 철저히 분석, 분류하여 유형을 세밀하게 나누어 수학의 모든 유형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각 유형의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였습니다. 전체 구성을 5단계로 구성하고, 이 중 유형 익히기와 유형 up은 하, 중하, 중, 중상, 상의 5단계 난이도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개념원리수학의 필수예제를 유형화하였습니다. 개념원리 수학기본서의 필수예제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에 따른 다양한 문제를 실어 이를 통해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개념원리 수학기본서와 연계하여 공부하다 보면 학습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논술과 함께 하는 우리 속담이야기 34가지
늘푸른아이들 / 초등논술교사모임 엮음, 정행실 그림 / 2005.12.10
10,000원 ⟶ 9,000원(10% off)

늘푸른아이들논술,철학초등논술교사모임 엮음, 정행실 그림
민중의 지혜가 응축되어 널리 구전되는 민간의 격언 '속담'. 책은 속담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를 이야기를 통해 풀어 놓는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속담의 의미와 쓰임을 파악하게 된다. 속담과 논술을 함께 다루어 아이들의 논술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각 장에는 논술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6개의 주제들을 담았다. 논술 문제를 풀며 다시 한번 속담이야기를 들춰봄으로서 병행 학습을 가능하게 했다. 꼭지별 34가지 속담 외에 추가로 80개의 속담을 더 담아 총 114가지 속담을 수록했다.1장 어휘 익히기 1 계란에도 뼈가 있다 2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3 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4 말꼬리에 파리가 천리 간다 5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 6 의심은 병 2장 문장연습 7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8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9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 10 꿩 구워 먹은 자리 11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12 삶은 소가 웃다가 꾸레미 터지겠다 3장 줄거리 파악하기 13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14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다 15 귀신이 곡할 노릇 16 큰코 다칠라 17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 4장 예측하기 18 남을 위해 초롱불을 켠다 19 결백하기는 황 정승이라 20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려라 21 남의 잔단에 춤춘다 22 남아일언 중천금이라 5장 제목짓기 23 개똥밭에서 인물 난다 24 구관이 명관 25 티끌모아 태산 26 제 버릇 개 못 준다 27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6장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28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29 네 쓸개와 내 사향 30 남의 밥그릇이 더 커 보인다 31 꿀먹은 벙어리라 32 포수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33 작작 먹고 가늘게 싸라 34 욕심이 사람을 죽인다


교과서와 함께 읽는 우리 조선사 2
주니어김영사 / 남기보 글.그림, 이근호 감수 / 2006.06.07
9,900원 ⟶ 8,9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남기보 글.그림, 이근호 감수
풍부한 역사적 지식을 을 토대로 꼼꼼히 감수한 교양 역사 만화이다. 역사적 사건과 왕조 중심의 정치를 다루면서도 생활사와 문화사를 다양하게 담았고, 세계사적으로는 어떤 중요한 일이 일어났는지 섬세하고 품격 있는 그림으로 알려 준다. 심화 학습에 유용한 부록도 함께 실었다. 1권에서는 조선 건국부터 연산대군까지의 역사를 들려준다. 석왕사 설화, 조선의 수도는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정릉의 슬픔, 대마도 정벌,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술, 단종의 죽음과 엄흥도, 조선의 과거제도, 이시애의 반란, 왕후의 간택과 후궁,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항로 발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2권에는 중종부터 효종대까지의 역사를 통해 반정이란 무엇인가, 종교 개혁, 흥청망청의 유래, 현량과가 폐지된 이유, 여성의 공식적인 정치 참여, 동인과 서인의 유래, 임진왜란이 가져온 변화, 홍길동과 서얼,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종교 재판 등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겼다. 3권에는 숙종대부터 3.1운동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안용복과 독도, 정약용과 기중기, 천주교 박해와 황사영 백서, 대원군과 부원군, 갑신정변의 개혁안, 태극기의 유래, 녹두장군 전봉준, 노다지의 유래, 의병 운동, 시일야방성대곡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조선 1편 책을 내면서 감수의 글 1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2 왕자의 난 3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 4 세조와 한명회의 야심 5 단종의 비극 6 비운의 남이 장군 7 금삼의 피 8 연산군의 등극과 무오사화 조선 왕조 계보 조선 2편 책을 내면서 감수의 글 1 갑자사화의 중종반정 2 조광조의 개혁정치 3 문정왕후의 수렴청정과 임꺽정의 난 4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5 임진왜란 6 의병의 활약과 이순신 7 광해군의 실리외교 8 효정의 북벌 정책 조선 왕조 계보 조선 3편 책을 내면서 감수의 글 1 숙종의 환국정치 2 정조의 개혁정치와 정약용 3 세도정치와 홍경래의 난 4 흥선대원군과 쇄국정치 5 갑신정변 - 삼일천하 6 동학 농민 운동 7 황제국의 선포 -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8 조선의 멸망 - 을사조약과 독립 항쟁 조선 왕조 계보
교과서와 함께 읽는 우리 조선사 3
주니어김영사 / 남기보 글.그림, 이근호 감수 / 2006.06.07
9,900원 ⟶ 8,9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남기보 글.그림, 이근호 감수
풍부한 역사적 지식을 을 토대로 꼼꼼히 감수한 교양 역사 만화이다. 역사적 사건과 왕조 중심의 정치를 다루면서도 생활사와 문화사를 다양하게 담았고, 세계사적으로는 어떤 중요한 일이 일어났는지 섬세하고 품격 있는 그림으로 알려 준다. 심화 학습에 유용한 부록도 함께 실었다. 1권에서는 조선 건국부터 연산대군까지의 역사를 들려준다. 석왕사 설화, 조선의 수도는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정릉의 슬픔, 대마도 정벌,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술, 단종의 죽음과 엄흥도, 조선의 과거제도, 이시애의 반란, 왕후의 간택과 후궁,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항로 발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2권에는 중종부터 효종대까지의 역사를 통해 반정이란 무엇인가, 종교 개혁, 흥청망청의 유래, 현량과가 폐지된 이유, 여성의 공식적인 정치 참여, 동인과 서인의 유래, 임진왜란이 가져온 변화, 홍길동과 서얼,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종교 재판 등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겼다. 3권에는 숙종대부터 3.1운동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안용복과 독도, 정약용과 기중기, 천주교 박해와 황사영 백서, 대원군과 부원군, 갑신정변의 개혁안, 태극기의 유래, 녹두장군 전봉준, 노다지의 유래, 의병 운동, 시일야방성대곡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조선 1편 책을 내면서 감수의 글 1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2 왕자의 난 3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 4 세조와 한명회의 야심 5 단종의 비극 6 비운의 남이 장군 7 금삼의 피 8 연산군의 등극과 무오사화 조선 왕조 계보 조선 2편 책을 내면서 감수의 글 1 갑자사화의 중종반정 2 조광조의 개혁정치 3 문정왕후의 수렴청정과 임꺽정의 난 4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5 임진왜란 6 의병의 활약과 이순신 7 광해군의 실리외교 8 효정의 북벌 정책 조선 왕조 계보 조선 3편 책을 내면서 감수의 글 1 숙종의 환국정치 2 정조의 개혁정치와 정약용 3 세도정치와 홍경래의 난 4 흥선대원군과 쇄국정치 5 갑신정변 - 삼일천하 6 동학 농민 운동 7 황제국의 선포 -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8 조선의 멸망 - 을사조약과 독립 항쟁 조선 왕조 계보
페이퍼빌드 3단 진화 가디언로봇 종이접기
혜지원 / 페이퍼빌드(장준호) (지은이) / 2021.11.12
16,000원 ⟶ 14,400원(10% off)

혜지원예술,종교페이퍼빌드(장준호) (지은이)
페이퍼빌드 종이접기를 만들어 수많은 어린이 친구들의 눈을 사로잡은 저자가 이번에는 페이퍼빌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멋진 로봇으로 찾아왔다. 블록을 자르고 붙이고 결합하여 만드는 페이퍼빌드 로봇은 다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입체감과 크기, 디테일함으로 실제 건담 못지않게 멋있는 종이 로봇이다. 아이들의 소근육과 창의력 발달은 물론, 퀄리티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성취감까지 크게 얻을 수 있다.머리말 기호와 약속 기초 접기 Part 01 킹 나이트 호크 기본형 – 나이트 빌드맨 완전체 – 빌드 나이트 워리어 궁극체 – 킹 나이트 호크 Part 02 포스 세이버 발칸 기본형 – 포스 빌드맨 완전체 – 빌드 포스 발칸 궁극체 – 포스 세이버 발칸 별책 부록 디자인 도안지학접기 블록 합체! 최강 진화 페이퍼빌드 로봇! 지구를 지키는 가디언로봇 ‘킹 나이트 호크 로봇’과 ‘포스 세이버 발칸 로봇’!! 페이퍼빌드 종이접기를 만들어 수많은 어린이 친구들의 눈을 사로잡은 저자가 이번에는 페이퍼빌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멋진 로봇으로 찾아왔습니다! 블록을 자르고 붙이고 결합하여 만드는 페이퍼빌드 로봇은 다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입체감과 크기, 디테일함으로 실제 건담 못지않게 멋있는 종이 로봇입니다. 아이들의 소근육과 창의력 발달은 물론, 퀄리티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성취감까지 크게 얻을 수 있는 페이퍼빌드 종이접기를 만나 보세요! 기본형-완전체-궁극체 3단 진화로 만드는 재미가 3배! 어려운 부분은 저자가 직접 알려 주는 QR코드 동영상과 함께! 디자인 도안지 별도 제공! 로봇은 언뜻 어려워 보이지만 기본형-완전체-궁극체로 구성하여 차근차근 만들다 보면 누구든지 잘 만들 수 있습니다. 학블록을 잘 접고 응용 접기만 잘 익히면 누구든지 쉽게 만들 수 있으며, 각 단계별로 더 멋있게 진화하여 만드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또한 혼자 만드는 데 어려움이 최대한 없도록 군데군데에 QR코드를 통한 동영상을 넣었습니다.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동영상과 함께하면 어려운 부분도 빠르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로봇 느낌에 맞게 직접 디자인한 도안지를 같이 제공하여, 실제 건담 로봇 못지않은 디자인의 로봇을 접을 수 있습니다.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때, 스마트폰과 게임에 빠져 있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유익하면서도 새로운 취미를 심어 주세요! 학업에 지쳐 집중력이 저하된 아이라면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계기를 주세요! 더 멋있는 종이접기를 찾아다니는 아이에게 선물해 준다면 아이의 행복한 표정을 볼 수 있는 것은 덤!


드래곤빌리지 그리기도감 5 : 드래곤 그리기
하이브로(highbrow) / 하이브로 편집부 엮음 / 2017.03.27
13,000원 ⟶ 11,700원(10% off)

하이브로(highbrow)예술,종교하이브로 편집부 엮음
그리기도감 시리즈 제5권 는, 가지각색 저마다 신비한 모습을 가진 80종의 드래곤 그리기를 담고 있다. 순서대로 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멋진 드래곤이 완성된다.“드래곤! 나도 그려 볼까~?” 인기만점 ‘드래곤빌리지’의 드래곤들을 내 손으로 직접 그려 보자! 상상 속에서 꿈꿨던 멋지고 화려한 드래곤! 어떻게 그려야 할까? 해답은 바로 그리기도감! 순서대로 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멋진 드래곤이 완성! ● 빛, 어둠, 불, 바람 등 속성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80가지 드래곤! ● 색상! 특징!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펴보는 그리기 가이드! ● 신나게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완성되는 드래곤 따라 그리기! 나도 멋진 드래곤을 그릴 수 있을까? 직접 그려보는 재미! 그리기도감 시리즈 제5권 는, 가지각색 저마다 신비한 모습을 가진 80종의 드래곤 그리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 드래곤들은 다양한 자연의 성질을 닮았어요. 몸이 화염으로 활활 타오르고 있는 불 드래곤, 헤엄을 치는 지느러미가 있는 물 드래곤! 이러한 드래곤들의 생김새는 그림을 그리는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그림에 대한 흥미를 높여줍니다. 특히 책 속에서 살펴보는 ‘드래곤 가이드’는 캐릭터에 대한 색상, 특징, 성격을 해설하며 그림 대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관찰’을 돕고 있습니다. 관찰은 그리기에서 아주 중요한 필수 요소! 드래곤 가이드가 끝나면 ‘드래곤 그리기’ 페이지를 보며 드래곤을 즐겁게 따라 그립니다. 차근차근 그려 완성시키는 나만의 드래곤 그림! 그리기도감으로 그림의 성취감과 즐거움을 체험하고 그리기 연습 노트에 풍부해진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주세요! ★ 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드리는 특별 선물! 1. ‘드래곤빌리지’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는 행운의 룰렛 쿠폰 코드! 드래곤 인형 뽑기 도전! 2.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리기 노트] 전원 증정.
꽃섬 고양이
창비 / 김중미 (지은이), 이윤엽 (그림) / 2018.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명작,문학김중미 (지은이), 이윤엽 (그림)
창비아동문고 294권. 의 작가 김중미의 동화집 . 계간 (2017년 여름호)에 발표된 뒤 “몽실 언니를 길고양이의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라는 평가를 받은 표제작 「꽃섬 고양이」를 포함해 수록된 네 편의 동화가 도시 빈민을 넘어 길 위의 동물들에게까지 연대의 범주를 넓힌다.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보다 더 취약한 위치에서 위태롭게 살아가는 동물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독자들에게 공존의 메시지를 절실하게 전한다.꽃섬 고양이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안녕, 백곰 장군이가 간다 작가의 말위대한 약자, 길 위의 동물! 낮은 곳에서 들려오는 공존의 목소리 힘 있는 서사 속에서 마주하는 동물들의 목소리 『꽃섬 고양이』에 수록된 네 편의 동화 「꽃섬 고양이」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안녕, 백곰」 「장군이가 간다」는 모두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고양이와 개가 주인공이다. 주인공들은 인간의 입장을 대변하는 수동적인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길 위에서 살아가는 자신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희망을 저마다의 목소리로 표출한다. 특히 표제작 「꽃섬 고양이」의 주인공인 길고양이 노랑이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변을 향한 연대의 끈을 놓지 않는 캐릭터로서, “2000년대 이후 우리 아동문학에서 잠시 자취를 감췄던 위대한 약자 주인공의 도래”(『창비어린이』 2018년 여름호)라고 할 만하다. “노랑이 같은 고양이가 또 있을까요?” “그러게요. 저도 노랑이를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세 발로 저렇게 당당하게 대장 노릇을 하고, 할머니 노릇까지 해내는 걸 보면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_본문 41면 네 편의 동화는 우리가 길을 오가며 한 번쯤은 마주쳤을 법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움으로써 익숙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특히 저자는 재개발 지역과 강화도 교량 건설 현장, 인천의 골목길 등 현실감 넘치는 공간 속으로 독자들을 이끌어, 동화 속 메시지가 생생한 힘을 지니도록 하였다. 힘 있는 서사 속에서 마주하는 길고양와 유기견의 삶은 지금 우리가 현실 속에서 바로 보고 응답해야 할 책임감을 느끼도록 한다. 사회적 약자와 길 위의 동물, 낮은 곳에서 손을 맞잡다 김중미 작가는 독자들을 길 위의 동물들 곁으로 데려가 우리 사회의 풍경을 날것 그대로 전한다. “백곰, 우리 동네가 철거될 거래. 큰엄마네도 봄이 오면 이사 갈 거래. 그때까지 아빠가 데리러 오지 않으면 나는 보육원으로 가야 해. 그러면 너랑 나랑은 헤어질 거야. 아빠가 와야 너랑 같이 갈 수 있는데…….” _본문 119면 이야기 속 동물들은 저마다 외롭고 슬픈 사연을 간직한 사람들과 함께한다. 「꽃섬 고양이」의 노랑이는 무료 급식소 앞에 쓰러진 노숙자 최 씨의 목숨을 살리고,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에서는 입양과 파양이라는 가슴 아픈 기억 때문에 불안에 빠진 수민이를 커다란 개 하양이가 보듬어 준다. 「안녕, 백곰」에서는 시베리아허스키 아빠와 백구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개 백곰이 피부색이 다른 엄마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미나의 속마음을 들어 준다. 「장군이가 간다」의 주인공 장군이 역시 폐지를 주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할머니의 유일한 버팀목이다. 『꽃섬 고양이』는 유기견과 길고양이의 애달픈 세상살이를 통해 위험에 내몰리는 생명들에 대한 관심을 요청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모든 약자에 대한 호소로 주제 의식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사회적 약자와 길 위의 동물이 서로 손을 맞잡음으로써 공존과 연대라는 사회적 의식이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김중미 작가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혐오의 시대에 절실하게 전하는 연대의 메시지 약자를 향한 혐오와 폭력이 점차 전 사회적인 문제로 가시화되는 요즈음, 어린이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메시지를 어떻게 전할 것인가는 교육 현장의 큰 숙제다. 탄생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약자의 편이어야 하는 것이 아동문학이라면, 『꽃섬 고양이』는 사회적 강자가 시혜적인 태도로 약자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존재가 동등하게 눈높이를 맞추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아동문학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사회적 약자와 그보다 더 취약한 위치에 놓인 동물들이 연대하는 모습은 오늘날 왜 우리가 서로 다른 존재를 인정하고 위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비정한 사회 현실을 가감 없이 전하면서도 끝내 인간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잃지 않도록 이끄는 김중미 작가의 시선과 목소리가 오늘날 더욱 미덥다. 4월이면 산 전체가 봄꽃으로 뒤덮여 '꽃섬'이라고 불리던 산이 있었다. 산마루에 오르면 서쪽 바다에 점점이 흩어진 섬들이 보이고, 발아래로 너른 갯벌이 펼쳐졌다.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8 : 용기
채우리 / 이빈 원작, 이금희 글, 지영이 그림 / 2017.02.15
9,000원 ⟶ 8,100원(10% off)

채우리명작,문학이빈 원작, 이금희 글, 지영이 그림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시리즈 8권. 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캐릭터를 동화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인성 동화’ 시리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명랑 소녀 '안녕 자두야'의 자두를 이제 어린이의 인성을 업! 시켜 주는 인성 동화로 만나 보자.1. 새롭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전하는 용기 - 나는 왜 안 돼? 2.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용기 - 달려라, 자전거! 3.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 - 백화점 대소동 4.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용기 - 운동장 민주주의용기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에요!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것이 떨리고 두렵나요? 넘어졌던 기억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것이 겁나나요? 엄마에게 잘못한 것을 말하는 것이 무서워 말하지 못하고 떨고 있나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용기에요. 용기를 필요로 할 때는 무척 많아요. 그런데 용기는 엄청나고 거창한 것이 아니랍니다. 두려움을 이겨내는 마음,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이 바로 용기예요. 그리고 용기가 있으면 영웅이 되고, 용기가 없으면 겁쟁이가 되는 거지요. 여러분은 영웅인가요, 겁쟁인가요? 이제 의 명랑 소녀 ‘자두’를 인성 동화로 만나요! 2015년 7월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 교육 활동에 인성 교육을 의무화하는 ‘인성 교육 진흥법’이 시행됐습니다. 이제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성적에서 인성까지 확대된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르쳐 주면 좋을까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캐릭터를 동화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인성 동화’ 시리즈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명랑 소녀 의 자두를 이제 어린이의 인성을 업! 시켜 주는 인성 동화로 만나 보세요. 시리즈는 계속해서 배려, 자신감, 좋은 습관, 끈기, 리더십, 나눔, 약속, 용기 등의 인성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두는 방송실 앞에 서 있었어요. 문이 닫혀 있어서 아쉽게도 방송실 안을 볼 수는 없었어요. 그래도 못내 아쉬워서 자두는 문 옆 알림판에 붙어 있는 아나운서 모집 글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서 있었어요.“어이쿠야! 깜짝 놀랐네.”갑자기 방송실 문이 열리더니 방송반 선생님이 안에서 나왔어요. 자두는 놀라기도 하고 멋쩍기도 했어요. 고개만 꾸벅 숙여 인사하고 나서 잽싸게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선생님이 자두를 불러 세웠어요.“오디션에 관심이 있니?”“아니요!”“선생님 눈엔 그렇게 보였는데?”“어차피 저는 해 봐도 안 될 텐데요, 뭘.”“될지 안 될지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니?”방송반 선생님은 윗몸을 숙이고 자두와 눈을 맞추었어요. 속마음까지 모조리 들여다보는 듯한 눈빛 때문에 자두는 불편해졌어요. 눈알만 이리저리 굴렸지요. 한시라도 빨리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자두를 놓아줄 마음이 조금도 없는 것 같았어요. 자두의 두 눈을 들여다보면서 말을 이었거든요.“시도해 보지도 않고 미리부터 포기할 필요는 없단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데, 왜 해 보지도 않고 안 될 거라고만 생각하니? 일단 한번 부딪혀 보는 거야. 만약 결과가 안 좋더라도 그건 또 그것대로 좋은 경험이란다.”“정말 그럴까요?”자두가 떠듬떠듬 물었어요.“물론이지. 선생님들은 원래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들이거든. 믿어도 좋아.”방송반 선생님이 한쪽 눈을 찡긋하면서 대답했어요.


알쏭달쏭 띄어쓰기 한 방에 끝내기
서종초사회적협동조합말꽃 / 김강수, 조배식, 신은경 (지은이) / 2020.11.16
9,000

서종초사회적협동조합말꽃논술,철학김강수, 조배식, 신은경 (지은이)
띄어쓰기를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로 구성했다. 띄어쓰기 규칙이 어떤 원리에서 나왔는지 헤아려 볼 수 있도록 했고 띄어쓰기를 익히면서 이치에 맞지 않는 규칙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띄어쓰기를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하나 낱말과 낱말은 띄어 쓴다. 8 둘 토씨는 붙여 쓴다. 14 셋 성과 이름은 붙여 쓴다. 20 넷 이름과 호칭은 띄어 쓴다. 24 다섯 단위를 나타내는 말은 띄어 쓴다. 28 여섯 홀로 쓸 수 없는 낱말은 띄어 쓴다. 34 일곱 이어주는 낱말은 띄어 쓴다. 44 여덟 한 글자 낱말은 붙여 쓸 수 있다. 48 아홉 풀이말이 이어 나올 때는 띄어 쓴다. 52 열 겹낱말은 붙여 쓴다. 74 열하나 그 밖에 알아둘 것 112말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줍니다. 말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줍니다. 입말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이어주고, 글말은 멀리 있는 사람들까지도 서로 뜻을 이어줍니다. 입말은 소리를 그릇(매체)으로 삼기 때문에 소리가 사라지고 나면 공중에 흩어지고 말지만, 글말은 글을 그릇으로 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인쇄술이 발달하면서 한 사람의 뜻이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글말을 배우는 까닭도 더 많은 사람과 이어지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뜻을 더 바르게 이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띄어쓰기 규칙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무턱대고 붙여 쓰면 낱말에 담긴 뜻을 헤아리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입말은 소리가 나갈 때 잠깐씩 틈을 줘서 낱말의 뜻을 알아채기가 쉽지만, 글말은 시간의 흐름으로 그런 구실을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띄어쓰기는 입말을 할 때 쉬는 시간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띄어쓰기가 잘 된 글은 읽기가 쉽습니다. 시간도 적게 걸리지요. 그런데 우리말 띄어쓰기 규칙은 너무 어려워서 학교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한 어른들도 곧잘 틀리곤 합니다. 띄어쓰기를 잘못해서 부끄러울 때도 있지요. 그럼 어떻게 하면 띄어쓰기를 잘할 수 있을까요? 원리를 깨치고 몸으로 익히다 보면 그간 우리말 말본(문법) 교육의 가장 큰 문제가 원리보다는 규칙을 외우는데 더 많은 힘을 쏟았다는 것입니다. 말본은 말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모두 원리가 숨어있는데 원리는 빼놓고 규칙만 외우게 하니 지루하고 힘들기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 말본을 가르치지 말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때 말본을 배운 어른들은 도무지 어렵기만 하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교과서는 그때보다 말본을 덜 가르칩니다. 눈에 띄게 줄였습니다. 띄어쓰기도 예전처럼 강조하지 않습니다. 우리말의 본인데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여기게 되었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영어가 차지했습니다. 영어 낱말은 틀리면 부끄러운 일이 되고, 우리말은 틀려도 되는 것으로 여기기 십상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말로 사람들과 잘 이어질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원리와 익힘이 들어있는 우리 말본책을 만들어서 어린이들 앞에 내어놓고 싶었지요. 아이들이 그 책으로 원리를 깨치고, 몸으로 익히다 보면 저절로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띄어쓰기를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띄어쓰기 규칙이 어떤 원리에서 나왔는지 헤아려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띄어쓰기를 익히면서 이치에 맞지 않는 규칙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을 했습니다. -띄어쓰기를 통해 사고력을 기르도록 꾸몄습니다.풀이말에도 겹낱말을 씁니다. ‘빗나가다’는 ‘빗+나가다’로 이뤄졌습니다. ‘빗’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서 온 말로 비가 오는 모양인 ‘비스듬하다’는 뜻을 더해줍니다. 제대로 나가지 않고 비스듬히 나갈 때 쓰는 말이고, ‘빗맞다’도 제대로 맞지 않을 때 씁니다. 이름씨에도 ‘빗’을 쓰는데 ‘빗살무늬’, ‘빗금’같은 말이 있습니다. 머리를 빗는 ‘빗’도 비 모양처럼 되어 있는데 모두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서 떨어져 나온 말입니다. ‘아름답다’는 ‘아름+답다’로 이뤄진 말입니다. 겹낱말의 뿌리가 되는 ‘아름’은 우리말 알밤의 옛말입니다. ‘답다’는 ‘~같이 훌륭하다’라는 뜻을 더해줍니다. 그러니까 ‘아름답다’는 지금 말로 바꾸면 ‘알밤답다’가 됩니다. 가시투성이 밤송이를 까면 반들거리는 밤톨이 나옵니다. 밤톨 껍질을 벗기면 트실트실한 보늬가 나오지요. 먹으면 텁텁한 맛이 나는 보늬를 벗겨내고 나면 비로소 알밤이 나오는데 오도독 깨어지면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우리 겨레는 이처럼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몇 번이고 벗겨낸 다음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것이 비로소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뒷가지(접미사) ‘-답다’가 쓰는 곳은 많습니다. ‘사람답다’, ‘어른답다’, ‘꽃답다’ 같은 곳에 씁니다. 모두 중요하고 귀한 것에 씁니다. ‘짐승답다’, ‘돼지답다’같은 곳에는 쓰지 않습니다.
초록 눈 코끼리
푸른숲주니어 / 강정연 지음, 백대승 그림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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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강정연 지음, 백대승 그림
푸른숲 어린이 문학 시리즈 21권. , 의 작가 강정연의 작품. 아프리카에서 길잡이 노릇을 하다 죽음을 맞은 아프리카 코끼리가 백 년 만에 환생한 뒤, 동물원의 슈퍼스타로 인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지내다 불현듯 자신의 정체성에 눈뜨면서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엄청나게 큰 덩치와 남다른 재주로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동물원의 슈퍼스타로 지내고 있던 초록 눈 코끼리 범벅. 못 하는 게 없는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기며 한껏 우쭐해 있을 때, 조련사 콧수염의 아들이자 범벅이와 한날한시에 태어나 운명 같은 인연을 가졌다는 열세 살 소년 환희가 찾아온다. 범벅이는 할머니 코끼리로부터 초록 눈을 가진 코끼리는 아프리카 초원의 길잡이 코끼리로서 백 년에 한 번씩 태어난다는 얘기를 듣고, 결국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아프리카 초원으로의 탈출을 결심한다. 범벅이의 얘기를 전해들은 환희는 초록 눈 코끼리의 사명에 대해 깊이 동감하고 범벅이의 탈출 작전을 돕게 되는데...슈퍼스타, 범벅 저 좀 내버려 두세요, 제발! 내 친구, 환희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어! 끝내주는 아이디어 아~안 녀~엉! 우리는 환상의 짝꿍 초록 눈 코끼리 아주 무서운 꿈 꺼져 버려! 나, 아프리카로 돌아갈래 제발 기다려 줘 미안해, 범벅 서로 다른 꿈 뻔뻔한 코끼리들 코끼리여, 단결하라 인간들이란, 참 가자, 아프리카 초원으로!세상에서 가장 콧대 높은 코끼리의 파란만장 자아 찾기! 나, 동물원의 슈퍼스타. 노래? 연주? 그림 그리기? 나에겐 그 무엇도 불가능한 것이 없다. 나의 몸짓 하나하나에 까무러칠 듯 열광하는 사람들, 나는 그들의 마음을 얼마든지 쥐락펴락할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무서운 꿈을 꾸었다. 자연을 제 멋대로 리모델링하는 인간들에 대한 야멸친 경고 《건방진 도도군》《바빠 가족》 등의 작품을 통해서 인간 세상의 삐뚜름한 면모를 유쾌하게 풍자해 온 동화 작가 강정연이 이번에는 자못 진지한 목소리로 《초록 눈 코끼리》를 내세워 인간들에게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일깨우고 있다. 이 작품은 아프리카에서 길잡이 노릇을 하다 죽음을 맞은 아프리카코끼리가 백 년 만에 환생한 뒤, 동물원의 슈퍼스타로 인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지내다 불현듯 자신의 정체성에 눈뜨면서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백 년 전 이 세상에 동물원이란 것이 맨 처음 생겨나던 때 인간들이 저질렀던 만행을 고발하고, 단지 자신들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 지금도 곳곳에서 자연을 제멋대로 리모델링하고 있는 인간들에게 ‘자연’의 힘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지를 경고하고 있다. 나는 자연이 두렵다. 자연의 선한 기운을 이용해 희희낙락 즐기고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어느 날 버럭 화를 낼 것만 같다. 그때도 사람들은 자연에 난도질하고, 휘젓고, 오물을 끼얹을 수 있을까? 아마 그러기 전에 형체도 없이 꿀꺽 삼켜지겠지. 어쩌면 자연은 사람들을 벼르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사람이 아무리 잘난 척하며 꼼수를 부려 봐야 자연의 힘 앞에서는 별수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연 앞에 오만하다. 오만한 인간들은 지금도 제 살기 편하도록 산을 뚫고, 강바닥을 파내며 온 세상을 리모델링하는 데 여념이 없다. 이 모든 삽질들은 백배 천배의 무시무시한 재앙으로 돌아올 텐데 말이다, 겁도 없이. ―‘지은이의 말’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콧대 높은 코끼리의 동물원 탈출 대작전! 엄청나게 큰 덩치와 남다른 재주로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동물원의 슈퍼스타로 지내고 있던 초록 눈 코끼리 범벅. 못 하는 게 없는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기며 한껏 우쭐해 있을 때, 조련사 콧수염의 아들이자 범벅이와 한날한시에 태어나 운명 같은 인연을 가졌다는 열세 살 소년 환희가 찾아온다. 코끼리와 소통이 가능한 환희는 동물원에서 조련사에의 꿈을 키우기 위해 범벅이에게 ‘사람 말’ 공부를 시키고, 범벅이는 할머니 코끼리로부터 초록 눈을 가진 코끼리는 아프리카 초원의 길잡이 코끼리로서 백 년에 한 번씩 태어난다는 얘기를 듣는다. 몇 차례 꿈을 꾸면서 할머니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범벅은 자신이 살 곳은 동물원이 아니라 아프리카 초원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고, 결국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아프리카 초원으로의 탈출을 결심한다. 범벅이의 얘기를 전해들은 환희는 초록 눈 코끼리의 사명에 대해 깊이 동감하고 범벅이의 탈출 작전을 돕는다. 대한민국의 한 동물원에서 머나먼 아프리카 초원까지 탈출하는 이 작전은 참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태롭다.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인간들이 곳곳에서 방해 공작을 펼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범벅이는 환희의 적극적인 도움과 언론 보도, 그리고 동물원의 다른 코끼리들의 단합된 의지로 마침내 아프리카 초원으로 떠나게 된다. 이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코끼리 탈출극은 길잡이 코끼리로서의 운명을 타고난 범벅이뿐 아니라 동물원 울타리에 갇힌 모든 동물들이 초원과 숲을 간절히 그리워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절절한 목소리로 일러 주고 있다. 지금의 안락함을 포기하고 갖은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찾고 싶을 만큼 ‘자유’는 이 세상 모두에게 소중하다는 사실을 나직이 일깨우고 있는 것이다. 동물원 슈퍼스타 코끼리와 열세 살 소년의 파란만장 자아 찾기! 노래면 노래, 연주면 연주, 그림이면 그림……. 못 하는 게 하나도 없는, 심지어는 사람들의 기분이나 감정까지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어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훤히 꿰뚫는 동물원 슈퍼스타 코끼리 범벅. 코끼리 돌보는 일에 빠져서 가정에 소홀한 아빠와 그런 남편을 못마땅히 여기며 갈등을 겪다가 끝내 다른 남자를 선택한 엄마 사이에서, 의연하게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동물원에 온 열세 살 소년 환희. 이 둘은 미래 동물원 코끼리 사육장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사람들에게 재주를 부리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일에 만족감을 느끼며 아무것도 부러울 게 없는 듯이 생활하던 범벅에게는 뜻밖에도 사람들에게 가족이 몰살당한 상처가 있고, 남들의 상식적인 잣대로 봤을 때 더없이 애처롭고 불행한 환경에 있을 것만 같은 환희의 가슴에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멋진 꿈이 깃들어 있다. 범벅이와 환희는 서로의 상처와 꿈을 공유하며 그것이 하나로 닿는 지점을 향해서 똑바로 걸어간다. 상처를 두고 누군가를 탓하거나 스스로를 비관하기보다는 자신들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인정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발맞추어 나간다. 열세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정확하게 판단하며, 더 나은 미래를 짓기 위해 지금의 고통과 어려움을 너끈히 감내하는 그들의 모습이 시리게 아름답다. 이제 한창 자아가 꿈틀거리고 또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시기에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이, 범벅이와 환희가 이루어 내는 멋진 꿈과 우정을 보면서 자신들의 미래를 건강하게 설계하는 데 좋은 길동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자, 다음은 우리 동물원의 슈퍼스타, 범벅이의 공연이 이어지겠습니다!”코끼리 쇼 사회자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공연장 밖까지 울려 퍼졌다.“이제 겨우 열세 살인 범벅이는 유라시아에서 가장 큰 슈퍼 코끼리로 알려져 있지요. 키 4.5미터, 몸무게 11톤!”이어지는 익숙한 탄성.“우아~!”“범벅이는 갓 태어난 아기 코끼리 가운데서 몸무게와 덩치가 역사상 최고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태어나자마자 엄마젖을 빠는 대신, 건초 더미로 다가가 바싹 마른 풀을 한 움큼 쥐어 입으로 가져가 먹었습니다. 그러고는 한 치의 비틀거림도 없이 자리에 우뚝 서서 사람들을 향해 코를 높이 치켜들고 보란 듯이 코울음을 울었답니다. 그 당시 그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제 눈을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혀를 내두르며 연방 사진기의 플래시를 터뜨렸지요. 범벅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슈퍼스타였답니다.” 두르르르르르르르르.아니다, 물소 떼가 아니다. 뛴다기보다는 무언가 굴러오는 느낌. 이건 어떤 짐승의 움직임일까? 이 기분 나쁜 움직임이 점점 다가올수록 온 몸이 서늘해지고 꽁꽁 얼어붙는 것 같다. 점점 다가온다, 점점 다가온다, 점점 다가온다! 탕! 탕! 뿌----------------------------큰할머니!가장 앞에서 뛰던 큰할머니가 고통스러운 콧소리를 내며 나동그라졌다. 그 뒤를 따르던 이모는 미처 속도를 늦추지 못해 큰할머니 몸에 걸려 쓰러졌다. 뿌연 먼지가 한꺼번에 일어서 큰할머니와 이모가 잠깐 동안 눈앞에서 사라졌다. “멈추지 마! 앞만 보고 뛰어라!”내가 달리기를 멈추려 하자 엄마가 뒤에서 소리쳤다. 나는 정신없이 뛰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도대체 그 끔찍한 소리는 뭐지? 단지 소리만 났을 뿐인데 큰할머니가 고통스럽게 울부짖으며 쓰러진 것이다! 탕! 탕!뿌---------------------------- 할머니는 속눈썹을 파르르 떨더니 눈을 감았다. 감은 두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할머니는 이제 모든 것을 털어놓을 것이리라. 나는 한참을 아무 말 없이 그저 할머니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드디어 할머니는 입을 열었다.“범벅아, 잘 들어라. 너는 아프리카코끼리들의 길잡이 ‘초록 눈’이다. 초록 눈은 오직 우리 가문에서만 백 년에 한 번씩 천일둥이로 태어난단다. 하지만 눈빛이 초록 눈으로 변할 때까지는 자기가 어떤 운명을 타고 났는지 모르고 살지. 그러다가 초록 눈으로 변하는 순간 초록 눈이라면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을 꿈을 통해 알게 된단다. 그 후 코끼리들의 길잡이로 영광스러운 백 년을 살게 되지.”“아까 꿈속에 나타난 그 초록 눈 코끼리는 분명 저였어요.”“네가 본 그 초록 눈 코끼리는 너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나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아니다, 분명 나였다.“그 초록 눈 코끼리는 구십 년 전 죽은 열 살배기 초록 눈 코끼리다. 불행히도 초록 눈으로서 해야 할 일을 시작도 못 해 보고 죽었지. 그 후 세월이 흘러 천일둥이인 바로 네가 태어난 거야. 초록 눈 코끼리들은 대대로 먼저 하늘로 간 초록 눈 코끼리들의 일생을 꿈을 통해 경험하게 된단다. 그러니 네가 꿈속에서 봤던 초록 눈이 너 자신이라고 착각할 만도 하지.”


1학년 국어준비 ① 한글완성
서사원주니어 / 자람교육연구소 (지은이), 김은미 (그림), 김자호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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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주니어학습참고서자람교육연구소 (지은이), 김은미 (그림), 김자호
1학년 국어는 모든 공부의 시작! 아직은 부족한 한글을 완벽하게 떼고 교과서 낱말을 익혀 1학년 공부를 준비해요! ★30일 만에 탄탄하게 한글 떼기 완성★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필수 낱말로 국어 자신감 쑥쑥★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어린이에게 '공부가 만만하다'는 경험은 매우 중요해요. 하루 2쪽씩 차근차근 따라오면서 성취 경험을 쌓아 주세요. 다양한 매체로 한글을 직간접적으로 만나왔던 어린이에게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내용과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며 한글을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단계에서 교과서 학습 순서에 따라 한글을 떼고, 2단계에서 교과 필수 낱말을 쓰면서 학교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아직은 한글 실력이 부족한 7살, 8살 어린이가 빠르고 탄탄하게 한글을 총정리하고, 국어는 물론 초등 학습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1 한글 떼기 1일 자음자 ㄱ, ㄴ, ㄷ 2일 자음자 ㄹ, ㅁ, ㅂ 3일 자음자 ㅅ, ㅇ, ㅈ 4일 자음자 ㅊ, ㅋ, ㅌ 5일 자음자 ㅍ, ㅎ 6일 쌍자음 ㄲ, ㄸ, ㅃ, ㅆ, ㅉ 7일 모음자 ㅏ, ㅑ, ㅓ, ㅕ 8일 모음자 ㅗ, ㅛ, ㅜ, ㅠ 9일 모음자 ㅡ, ㅣ 10일 받침 없는 글자 만들기 11일 받침 없는 글자 쓰기 12일 받침 ㅇ, ㅁ, ㄹ 13일 받침 ㄴ, ㄱ, ㅂ, ㅅ 14일 받침 ㄷ, ㅈ, ㅊ, ㅋ, ㅌ, ㅍ, ㅎ 15일 모음 ㅐ, ㅔ, ㅚ, ㅟ 16일 모음 ㅘ, ㅝ, ㅙ, ㅢ 17일 받침 있는 글자 만들기 18일 받침 있는 글자 쓰기 19일 나의 가족 20일 나의 몸 21일 나의 하루 22일 나의 친구 23일 나의 꿈 24일 우리 집 25일 놀이터 26일 시장 27일 병원 28일 봄, 여름, 가을, 겨울 29일 동물 30일 식물7살, 8살 어린이를 위한 자신만만 국어 준비! 한글·국어는 물론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우기! 국어 교과서의 한글 학습은 생각보다 빠르게 전개됩니다. 한글이 서툰 어린이에게는 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유아기에 통문자나 유사 발음끼리 한글을 익혀왔던 어린이에게는 교과서의 흐름이 낯선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자음, 모음, 자모음의 결합, 받침 없는 글자, 받침 있는 글자로 이어지는 교과 학습 순서를 차근차근 따라오다 보면, 정리되지 않았던 한글의 원리가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교과서 학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어와 통합 교과에 수록된 낱말을 익히고 쓰는 과정을 통해 학교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를 갖게 됩니다. 소리 내어 읽으면서 또박또박 쓰는 활동은 시청각 자극을 통한 학습력을 강화해 주며, 손힘을 길러, 쓰기에 대한 부담을 줄여 주지요. 오늘 날짜를 쓴 다음 하루 분량의 학습을 끝내고 자신의 사인으로 마무리하다 보면 공부가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되며,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키워집니다. [1단계] 한글 떼기 소리 내어 읽으면서 자모음의 음가를 깨치는 것이 음성 문자인 한글을 깨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음, 모음의 음가를 익히고, 자모음 결합으로 이루어진 받침 없는 글자, 받침을 결합한 받침 있는 글자 익히기의 순서로 또박또박 한글 떼기를 완성해 주세요. 원리를 깨치고, 낱말 속에서 배우고, 놀이로 익히고, 문장 속에서 연습하면서 한글을 완전히 내 것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2단계] 교과서 낱말 쓰기 국어, 통합 교과서에서 만나게 될 낱말을 주제별로 모았습니다. 가족, 신체, 직업, 우리 집, 동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주제별 주요 낱말을 또박또박 읽고 써 보세요. 유아 때 명사 중심으로 익혔다면, 이 책에서는 ‘과학자-실험하다’, ‘그네-밀다’ 등의 연계 동사까지 함께 익히며 어휘력을 확장해 줍니다. ‘사다-팔다’, ‘주다-받다’ 등의 반대말, ‘첨벙첨벙’, ‘팔랑팔랑’ 등의 의성어, 의태어에 이르기까지 우리 말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5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과학 공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초대형 과학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986년,「신기한 스쿨버스」가 미국에서 첫 출간된 뒤, 어린이 독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된 「신기한 스쿨버스」는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는 바로 그 애니메이션 그림책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과학 공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바닷속,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를 전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를 만들어라! 15권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투명한 빛으로 무지개를 만드는 핀볼 게임기 안으로 현장 학습을 떠난다. 기회는 단 한 번! 게임에 실패하면 누군가 게임기를 빼앗아 간다다는데……. 아이들은 과연 무지개를 만들어 게임기를 지킬 수 있을까?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서 색과 빛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날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종이접기 등 다양한 과학 활동 수록! 최신 개정판 시리즈에는 재미있게 놀면서 과학을 익힐 수 있는 과학 놀이 부록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각 권마다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과학 그림일기, 종이접기 등의 활동이 한 가지씩 소개되어 책의 내용을 놀이로 즐길 수 있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 미니카 합체로봇 1 : 종이접기
지식오름 / 이지은, 박승범 (지은이) / 2022.06.30
15,800원 ⟶ 14,220원(10% off)

지식오름예술,종교이지은, 박승범 (지은이)
합체로봇 종이접기 유튜버 이지은이 쓴 책으로, 유튜브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페셜지와 무기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각 영상별 QR 코드를 수록했다.서문 이런 규칙이 있어요 합체로봇I STORY 합체로봇I 미니카 소개 합체 로봇 I 레드이글 레드이글 날개 레드이글 합체 스파이더 엑스 스파이더 엑스 날개 스파이더 엑스 몸 합체 스파이더 엑스 머리 스파이더 엑스 머리 날개 스파이더 엑스 머리 합체 스파이더 엑스 합체 트윈 카미온 더블 카이젠 합체 로봇 I 합체로봇II STORY 합체로봇II 미니카 소개 합체 로봇 II 페르세우스 페르세우스 날개 1 페르세우스 날개 2 페르세우스 합체 스파이더 맥스 스파이더 맥스 날개 스파이더 맥스 몸 합체 스파이더 맥스 머리 스파이더 맥스 머리 날개 스파이더 맥스 머리 합체 스파이더 맥스 전체 합체 드라켄 나토스 합체 로봇 II 무기 삼지창 무기 장착 스페셜 색지 이 책의 특징 1. 화제의 합체로봇 종이접기 유튜버 이지은 저서 2. 도서에만 수록된 스페셜 도안지 수록 3. 유튜브에는 공개되지 않은 무기 접기 수록 4.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각 영상별 QR 코드 수록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카로 멋진 합체로봇을 만들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또 한 아이가 차근차근 접다 보면 어느 순간 성취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미니카 합체로봇 시리즈는 이미 2021년 11월 합체로봇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유튜브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시리즈를 연재할 수 있었고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유튜브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페셜지와 무기까지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됩니다. [본문 머리글 내용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