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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박물관 별난이야기
산하 / 허완 외 / 199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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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사회,문화
허완 외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종류의 박물관을 소개하고 그 박물관들이 가지는 저마다의 독특한 재미와 공부거리를 안내한 책이다.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관련된 옛날이야기나 상황설정을 통해 흥미를 이끈 다음 김치박물관에서 짚풀박물관에 이르는 다양한 박물관의 역사와 전시품 등을 소개한다.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8
대원씨아이(만화) / 종이 글.그림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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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만화,애니메이션
종이 글.그림
귀염둥이 캐릭터 반지와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유쾌한 이야기를 재미난 올컬러 만화로 꾸몄다. 귀여운 반지의 황당한 이야기가 다시금 펼쳐진다.104화 냠푼젤 105화 별별별명 106화 미스터리 하우스 107화 한달용돈 108화 우리 식량 창고 109화 미술시간 110화 귀요미 텐트 111화 키다리 가족 112화 단지의 심부름 113화 소녀모험단(上) 114화 소녀모험단(下) 115화 딸기우유요정 116화 반지네약국 117화 문어발 특별편 - 몽글몽글 젤리마을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8권 대발간!! 머리가 갑자기 자라 완전 기쁜 냠냠이와 반지네들. 하지만 하루만에 쑥쑥 자라버리는 머리카락에 감기조차 힘들어지고 여기에는 빅 비밀이 있었으니!! 뺀돌이가 아이들의 별명을 지어주며 놀려대는 것에 분개! 급 흥분하며 뺀돌이의 별명을 나쁘게 짓고자 애쓰는데!! 종말을 위해 준비하는 반지네들! 온갖 먹거리(치킨, 대게 등등)를 열심히 창고에 모으는데 파리들이 꼬이기 시작한다?!! 반지와 냠냠이, 그리고 응심이와 뺀돌이, 호용이까지 즐거운 친구들의 재미나는 이> 8권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2 : 인공 지능
대원키즈 / 이람이 (지은이),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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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자연,과학
이람이 (지은이),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최첨단 스마트 시티에 귀신이 나타났다! 당찬 연구원과 함께 귀신을 찾아나선 탐정단.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으로 귀신의 정체를 밝혀 나갈수록 이 도시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과연 귀신 잡는 탐정단이 될 수 있을까? 인공 지능 기술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며,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인간과 사물을 넘어서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된 스마트 시티에서 수사를 펼치는 카카오프렌즈 탐정단과 함께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기술에 대해 알아 보자.1장 귀신 소동 미스터리 2장 고운 목소리의 정체 3장 발 달린 귀신 4장 세 가지 체험 5장 범인은 누구? 6장 끝나지 않은 위기 7장 탐정단의 용기♣ 소개 추리 천재는 아니지만 사건이 있는 곳은 어디든 간다! 우리는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4차 산업 혁명의 모든 정보와 지식이 가득! 최첨단 스마트 시티에 귀신이 나타났다! 당찬 연구원과 함께 귀신을 찾아나선 탐정단.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으로 귀신의 정체를 밝혀 나갈수록 이 도시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과연 귀신 잡는 탐정단이 될 수 있을까? 인공 지능 기술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며,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인간과 사물을 넘어서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된 스마트 시티에서 수사를 펼치는 카카오프렌즈 탐정단과 함께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기술에 대해 알아 보자. 지금까지 이런 탐정단은 없었다! 치명적 귀여움으로 수사를 펼치는 탐정단으로 변신한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실종 고양이 구출 작전이 주된 임무, 탐정단의 절반이 수사 반장이었던 조금은 허술한 카카오프렌즈 탐정단! 중요한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고, 사건 의뢰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목소리를 듣고 사건을 고른다? 여전히 엉뚱하지만 누구보다 사이 좋고 끈기 있는 탐정단입니다.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며 결국엔 사건을 해결하죠.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우정과 용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초판 한정 부록 ‘과학 노트’에 그날그날의 다양한 실험과 내가 해결한 사건 등을 적고 미션을 완료하면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탐정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재미있게 기록하며 추리력UP! 사고력UP! 는 어려운 과학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기초 학습을 하고, 심화 학습으로 한 번 더 짚어줍니다. 첫 번째 주제 ‘로봇’에 이어 미래 과학의 집합체 ‘인공 지능’ 이야기를 만나 보고, 계속해서 출간될 ‘공룡’ 세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추리까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 이야기
풀빛 /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음, 이옥용 옮김, 안나 침머만 그림 /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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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학습일반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음, 이옥용 옮김, 안나 침머만 그림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다섯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리적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세계 각 나라의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생활 모습은 물론 축제나 명절, 문화 속에 스며든 종교적 관습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 준다. 예를 들어 왜 아시아에서는 젓가락을 사용하는지, 왜 아메리카에서는 영어와 에스파냐어를 주로 사용하는지, 왜 아프리카에서는 여러 부족들 간의 전쟁이 반복되는지, 왜 유럽에서는 남유럽과 북유럽 사람들의 성향이 서로 다른지 등을 역사와 종교 그리고 지리적 특징을 연결하여 설명해 준다.아시아 아이들은 이렇게 살아요 7 아메리카 아이들은 이렇게 살아요 39 아프리카 아이들은 이렇게 살아요 69 유럽 아이들은 이렇게 살아요 99 오세아니아 아이들은 이렇게 살아요 127 찾아보기 152다섯 대륙의 아이들을 만나다! 지금으로부터 3백만 년 전 지구상에 처음으로 인류가 등장한 순간부터,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최대한 자연을 이용하고, 극복하고, 변화에 적응해 나가면서 삶을 이어 왔다. 그 과정 속에서 지혜와 힘을 모아 각자 처한 자연 환경에 적합한 생활양식과 행동양식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러한 양식은 오랜 세월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정리되고 체계화됨으로써 지역마다 독특한 의식주나 사회제도, 종교 등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늘날 지구촌 곳곳은 그 다양한 자연 환경만큼이나 다양한 문화 환경을 가지게 되었다.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 주는 문화 백과서!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 이야기'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다섯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리적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세계 각 나라의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생활 모습은 물론 축제나 명절, 문화 속에 스며든 종교적 관습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 준다. 기존에 나와 있던 세계 문화 책들에서는 몇몇 유명한 나라에 그 내용이 치우쳐 있거나 대륙별 나라별 인구와 면적 등 통계적 수치나 도시 이름과 같은 세부적인 정보 전달에만 치우친 나머지 각 대륙의 문화를 전체적으로 종합하여 아이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각 대륙마다 역사적, 종교적, 경제적 배경을 서로 연결하여 포괄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각 문화의 특징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왜 아시아에서는 젓가락을 사용하는지, 왜 아메리카에서는 영어와 에스파냐어를 주로 사용하는지, 왜 아프리카에서는 여러 부족들 간의 전쟁이 반복되는지, 왜 유럽에서는 남유럽과 북유럽 사람들의 성향이 서로 다른지, 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영국 사람들이 처음으로 이주하게 되었는지 등을 역사와 종교 그리고 지리적 특징을 연결하여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세계 문화를 익힐 수 있다. 또한 각 장 시작 부분에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각 대륙에 속해 있는 나라들을 지리적 조건에 따라 구분해서 모두 실어 주고 있기 때문에 한눈에 각 대륙의 국가 현황과 나라 이름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도를 펼쳐 놓고 그 위치를 하나하나 짚으면서 읽어 나가면 보다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메시지!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 이야기'에서는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 노동 문제나 아프리카의 가뭄과 빈곤 문제, 사막화와 아마존의 밀림 파괴와 오존층 파괴와 같은 환경 문제 등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들도 다루고 있어 아이들이 지구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이 책의 그림들은 이러한 사안들의 핵심 부분을 잘 집어내어 카툰식으로 재미있게 표현해 놓았는데, 그림을 그린 작가는 독일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아이들이 쉽게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다른 나라의 문화와 관습,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와 다른 세계를 가진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세계의 빈곤, 남반구와 북반구의 비밀
사계절 / 카리나 루아르 지음, 나선희 옮김, 마리 드 몽티 그림 /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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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사회,문화
카리나 루아르 지음, 나선희 옮김, 마리 드 몽티 그림
세계 불평등의 역사와 힘의 논리에 따른 국제 관계 때문에 세계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게 되었는지를 유기적으로 설명한다. 세계가 ‘잘사는 북반구’와 ‘가난한 남반구’로 나뉘게 된 데에는 식민지의 역사, 정치 문제, 자연 환경, 교육 수준, 불평등에 기초한 국제 관계가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언제부터, 또 어떻게 서구가 잘 살게 되었는지를 역사적·정치적 맥락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객관적 입장에서 내용을 서술한 책이다. 더불어,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풍자와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했다. 책 속의 만화는 내용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재미와 강렬한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한다.불평등이란 무엇일까요? 북반구 사람들과 남반구 사람들 유럽이 지배한 수백 년 식민지 시대 식민지 해방에서 제3세계로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 지구가 부유해져도 모두가 잘살게 되지는 않아요 빈곤의 재앙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 학교 남반구에는 많은 의료 혜택이 필요해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늘어나는 도시 인구 세계는 하나의 거대한 마을 새로운 거인, 중국과 인도 어떤 사람의 행복은 다른 사람의 불행 희망을 찾아 북반구로 떠나는 이민자들 기후와 관련된 불평등 2050년에는 90억 인구를 먹여 살려야 해요 대안세계화운동을 하는 사람들 세계의 빈곤과 불평등을 줄이려면 구호 활동을 펼치는 인도주의자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세계인이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세계의 빈곤에 관한 퀴즈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작은 사전 지구는 점점 더 부유해 지는데, 왜 남반구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가난할까? 최근 몇 년 동안 세계는 놀랄 만큼 부유해졌다. 한철만 입고 버린다는 ‘패스트패션’이 거리를 휩쓸었고, 먹을 것이 풍족해 수십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비만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기업들은 계속해서 소비를 조장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삶은 이제 풍요로움을 넘어 사치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들은 ‘풍요로움’과는 아주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으며, 교육의 기회마저 없고, 어린이들이 생계를 위해 온갖 궂은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남반구에 살고 있다. 부의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왜 북반구는 점점 더 부유해지는 걸까? 왜 남반구는 계속해서 가난에 허덕이는 걸까? 이 문제는 단순히 어떤 나라는 원래부터 잘살았고, 어떤 나라는 원래부터 가난했다는 말로 답할 수 없다. 이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이 ‘불평등’이기 때문이다. 세계는 ‘세계화’란 이름으로 무역 전쟁을 시작했으며, 그 전쟁은 처음부터 힘이 있는 자들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몇 년 전부터 서양의 선진국들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남반구의 식량을 지배해 왔으며, 다국적 기업들은 값싼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남반구의 원자재 가격도 멋대로 조정하고, 해외 노동자를 착취하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 세계의 한쪽에서는 굶주림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산처럼 쌓여 가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시장 가격을 조절하기 위해 일부러 농산물을 땅에 파묻어버리는 ‘기이한’ 세계가 완성된 것이다. ‘불평등’한 상황에 놓이는 것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는 남반구의 사람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다. 소수의 강대국들이 세계 무역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난한 나라들은 그것을 제지할 방법이 없다. 세계화가 되고 신자유주의 시대가 열리면서 돈이 곧 권력이자, 전부가 되어버린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불평등’이 국제 관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한 나라 안에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이나, 프랑스, 독일 같은 서양의 선진국들조차도 노동자의 임금 격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빈곤층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상위 1퍼센트의 소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든 ‘세계화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못한 시대가 되어버렸다. 이제 빈곤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이 누구든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는 불씨를 품고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세계 빈곤의 비밀’ 현재 빈곤이 세계적인 문제가 되면서 해외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빈곤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어찌된 일인지 어린이책은 단 한 권도 출간되지 않았다. 하지만 21세기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야 말로 이런 상황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세계의 절반이 굶주리는 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더불어 사는 마음’ 뿐이며, 이런 교육은 어릴 때부터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기아나 빈곤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일 년에 한두 번씩 불우이웃 돕기 같은 단발성 행사만 진행할 뿐이다. 아니, 오히려 지금의 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지나친 경쟁만 부추기는 곳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때문에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지금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가장 중요한 건 약자를 배려하는 ‘더불어 사는 마음’이라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기를 기대해 본다. 아프리카에서는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하루에 1달러도 안 되는 돈으로 살고 있다. 북반구의 나라들은 대부분은 부유한 나라들이다. 공원에서는 비만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걷고 또 걷는다. 하지만 남반구의 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지쳐 목숨을 잃고 있다. 이제 겨우 여섯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이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지하 막장에서 목숨을 건 노동을 한다. 도대체 무엇이 남반구를 가난에 허덕이게 만드는 걸까? 그런데 왜 북반구는 점점 더 부유해지는 걸까? 강대국의 입장이 아닌, 균형 잡힌 서술을 완성하다 이 책을 쓴 카리나 루아르는 프랑스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입장에서 글을 쓰지 않았다. 언제부터, 또 어떻게 서구가 잘 살게 되었는지를 역사적·정치적 맥락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객관적 입장에서 내용을 서술했다. 또 서구의 강대국과 남반구의 아주 가난한 나라들만 언급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쿠웨이트 같은 신흥국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한눈에 알아보는 세계 경제와 국제 관계 이 책은 단순히 가난한 나라를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세계 불평등의 역사와 힘의 논리에 따른 국제 관계 때문에 세계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게 되었는지를 유기적으로 설명한다. 즉, 세계가 ‘잘사는 북반구’와 ‘가난한 남반구’로 쪼개지게 된 데에는 식민지의 역사, 정치 문제, 자연 환경, 교육 수준, 불평등에 기초한 국제 관계가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이 책 한권만 읽어도 현재 전반적인 세계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국제 관계는 어떠한지를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최신 통계 자료에 근거한 객관적인 내용 이 책은 지금의 경제 상황이나 사회 현상을 애매하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최신 통계 자료에 근거해서 정확하게 내용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소수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부를 가져갔는지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어려운 경제 용어는 ‘작은 사전’에 수록 책 속에 나오는 국제기구들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떤 일을 하는지, 또 특정 경제 용어나 사회 용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등은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책 뒤에 ‘작은 사전’을 두어 친절히 설명해 두었다. 우리나라와 관련된 내용 보강 원서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독자가 보기에는 다소 정보가 불충분한 부분이 몇몇 있었다. 이런 부분은 편집부에서 통계청, 노동부, 국제 비정부 기구 등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참고하여 내용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어떤 위치인지를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풍자와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마리 드 몽티는 프랑스에서 시사 만화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녀는 이 책에서도 실력을 십분 발휘해 빈곤이나 전쟁, 침략 같은 무거운 이야기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책 속의 만화는 내용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재미와 강렬한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한다. 남반구의 노동자가 북반구의 노동자를 ‘해고’한다? 값싸고 풍부한 인력 때문에 다국적 기업들이 공장을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옮기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결국 인도와 브라질, 중국, 그리고 모로코의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얻는 반면, 독일, 프랑스, 스페인의 노동자를 잃고 있다. 이런 아이러니한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일어난다. 북반구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고, 그 피해는 남반구가 고스란히 받고 엄청난 양의 온실 가스를 내보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나라는 주로 선진국들이다. 하지만 정작 지구 온난화에 책임이 거의 없는 가난한 남반구 사람들이 대부분의 피해를 받고 있다. 남반구 사람들은 북반구 사람보다 지구 온난화의 피해를 받을 확률이 79배나 더 크다.
어린이를 참부자로 만드는 돈 이야기
주니어김영사 / 배연국 저 / 200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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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교양,상식
배연국 저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요즘, 우리 조상들은 돈을 어떻게 썼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책은 이순신, 임상옥, 황희, 방정환, 이이 등 우리 나라의 위대한 인물들의 일화 중에서 돈에 얽힌 부분을 모아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위대한 인물들의 성품도 배우고, 올바르게 돈을 사용할 줄 아는 지혜도 저절로 알게 되는 책입니다. 또한 중간 중간 들어있는 \'화폐 이야기\' 코너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의 인물에 얽힌 이야기와 화폐의 변천, 화폐의 순환, 세계의 화폐, 화폐에 담긴 여러 가지 역사적 자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현직 신문기자가 한국은행, 조폐공사 등을 직접 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도움이 되는 일화도 골라 보다 생생하고 유익한 책이 되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비법보다는 돈을 올바르게 쓰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Chapter 1 나보다 남을 사랑한 사람들 노잣돈을 내놓은 이순신 도둑에게 돈을 빌려 준 방정환 율곡 선생의 셋방살이 눈을 감고도 얼마인지 알 수 있어요 율곡 선생의 콧대와 세종대왕의 수염 Chapter 2 청렴한 사람들 콩밥을 내친 이황 이것도 병법이오! 강아지를 기르지 않은 황희 정승 우산 없는 사람은 어찌할꼬? 망아지를 돌려보낸 최석 지폐 속 위인들의 옷과 모자 돈에서 배우는 문화유산 Chapter 3 돈의 가치를 일깨운 사람들 시계를 바꾼 김구 은사금을 뿌리친 충신 안효제 어머니의 은 항아리 돈 2냥에 팔자 고친 사나이 1,000냥 주고 산 아버지 동전에는 왜 톱니바퀴 무늬가 있을까 지폐 속에 숨겨진 불로초를 찾아라 종로 네거리에 벌을 세워라 Chapter 4 돈으로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 대궐 구경 떠난 김만덕 의로운 부자, 백선행 할머니 경주 최 부자의 쌀뒤주 호남평야의 인심 이 밥 도둑놈아! 돈은 어디에서 만드나요 왜 돈을 많이 찍지 않나요 Chapter 5 가난을 이겨 낸 사람들 보리죽 10년, 여주 선비 허홍 눈물 젖은 호박죽 돈은 언제 생겼을까 Chapter 6 돈 버는 도리를 지킨 사람들 상도를 지킨 거상 임상옥 물고기를 반값에 판 토정 이지함 돈은 무엇으로 만들까 Chapter 7 믿음과 성실로 산 사람들 우립 하나 때문에 새끼줄과 엽전 사라져 버린 돌 호박 돈도 수명이 있어요 나라마다 서로 다른 돈- 청렴과 절약, 베품과 상도를 통해 배우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롭고 현명한 돈 이야기 이 책은 우리 조상들이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그 인물의 일화를 통해 ‘조용히’ 보여주는 책이다. 가난한 백성들을 걱정하느라 강아지조차 기르지 않았던 황희, 쌀 5백 석을 내놓아 가뭄에 굶주린 제주 백성을 구한 김만덕, 호박죽으로 연명한 찌든 가난 속에서도 붓을 놓지 않았던 정약용,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상도를 지키려고 노력한 임상옥, 판서 자리에 있으면서 셋방살이를 면하지 못했던 이이 등,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청렴한 인물들뿐 아니라 정홍순, 안효제, 조륵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의 돈에 얽힌 이야기도 가득 들어 있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어린이들은 참부자의 의미가 어떤 것이며, 우리 조상들이 돈을 벌고 사용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이었는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뒤에 들어간 정보페이지인 ‘화폐 이야기’코너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의 인물에 얽힌 이야기와 화폐의 변천, 우리 문화의 소중함, 세계 화폐에 관한 상식들도 살펴볼 수 있다.
초등영문법 3800제 스타터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엮은이)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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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학습참고서
마더텅 편집부 (엮은이)
보고, 듣고, 쓰면서 배우는 초등 영문법 기초 교재다. 사진을 통한 직관적인 문법 설명, 단어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인 연습 문제, 단순하고 반복적인 심화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가스터디 중학영문법 Level 1
메가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 영어 연구팀 (지은이)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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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북스(참고서)
학습참고서
메가스터디 영어 연구팀 (지은이)
메가스터디 중학영문법 시리즈는 최신 개정된 교과서에서 다루는 필수 문법 항목을 철저히 분석하여 반영하고, 교과서 예문과 실제 기출 문제를 변형하여 수록함으로써 내신에 대한 감각을 충분히 익히고 내신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추가 어휘 테스트 자료 등 충분한 보충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CHAPTER 01 인칭대명사와 be동사 1-1 인칭대명사 I, you, he, she, it, we, they 1-2 인칭대명사의 격변화 : 주격, 소유격, 목적격, 소유대명사 1-3 be동사의 현재형 am, are, is 1-4 be동사의 부정문 : 「주어 + be동사 + not」 1-5 be동사의 의문문 : 「be동사 + 주어 ~?」 1-6 「There + be동사 + 주어」 : 「There is + 단수명사」, 「There are + 복수명사」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2 일반동사 2-1 일반동사 2-2 일반동사의 3인칭 단수형 I 2-3 일반동사의 3인칭 단수형 II 2-4 일반동사의 부정문 : 「don’t(=do not) + 동사원형」, 「doesn’t(=does not) + 동사원형」 2-5 일반동사의 의문문 : 「Do[Does] + 주어 + 동사원형 ~?」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3 명사와 관사 3-1 명사의 종류 : , 3-2 셀 수 있는 명사 I : 규칙 복수형 3-3 셀 수 있는 명사 II : 불규칙 복수형 3-4 물질명사의 수량 표현 3-5 부정관사 a/an 3-6 정관사 the 3-7 관사를 쓰지 않는 경우 3-8 동격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4 대명사 4-1 지시대명사 this, that, it 4-2 비인칭 주어 it 4-3 부정대명사 one 4-4 부정대명사 some, any 4-5 재귀대명사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5 시제 5-1 be동사의 과거형 was, were 5-2 be동사 과거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5-3 일반동사의 과거형 : 규칙변화 I · 5-4 일반동사의 과거형 : 규칙변화 II 5-5 일반동사의 과거형 : 불규칙 변화 5-6 일반동사 과거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5-7 일반동사의 진행형 5-8 현재진행형과 과거진행형 5-9 진행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6 조동사 6-1 조동사의 역할·종류·쓰임 6-2 will : (미래) ~일 것이다, (의지) ~할 것이다 6-3 will의 부정문과 의문문 6-4 can : (능력·가능) ~할 수 있다, (허락) ~해도 좋다 6-5 can의 부정문과 의문문 6-6 may : (허락) ~해도 좋다, (추측) ~일지도 모른다 6-7 may의 부정문과 의문문 6-8 should : (충고·의무) ~해야 한다 / must : (의무) ~해야 한다, (추측) ~임에 틀림없다 6-9 should/must의 부정문과 의문문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7 의문사 7-1 의문대명사 who, whose, whom 7-2 의문대명사 what, which 7-3 의문부사 when, where 7-4 의문부사 why, how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8 문장의 종류 8-1 명령문과 청유문 8-2 「명령문, and/or」 8-3 What/How 감탄문 8-4 부가의문문 8-5 부정의문문 8-6 선택의문문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09 to부정사 9-1 명사처럼 쓰이는 to부정사 I : 주어, 보어, 목적어 9-2 명사처럼 쓰이는 to부정사 II : 「의문사 + to부정사」 9-3 형용사처럼 쓰이는 to부정사 : (대)명사 수식 9-4 부사처럼 쓰이는 to부정사 : 동사, 형용사, 부사, 문장 수식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10 동명사 10-1 동명사의 역할 : 주어, 보어, 목적어 역할 10-2 주의해야 할 동명사의 쓰임 10-3 동사의 목적어 I : 동명사 vs. to부정사 10-4 동사의 목적어 II : 동명사 vs. to부정사 10-5 자주 쓰이는 동명사 표현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11 문장의 형식 11-1 1형식 문장 : 「주어+동사」 11-2 2형식 문장 : 「주어+동사+주격보어」 11-3 3형식 문장 : 「주어+동사+목적어」 11-4 4형식 문장 : 「주어+수여동사+간접목적어+직접목적어」 11-5 4형식 문장의 3형식 문장으로의 전환 11-6 5형식 문장 : 「주어+동사+목적어+목적격보어」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12 형용사, 부사, 비교 표현 12-1 형용사의 쓰임 : 한정적 용법, 서술적 용법 12-2 수량형용사 many, much, a lot of 12-3 수량형용사 , 12-4 수량형용사 some, any 12-5 부사의 쓰임과 형태 12-6 형용사와 형태가 같은 부사 12-7 빈도부사 12-8 원급을 이용한 비교 표현 : 「as+원급+as」 12-9 비교급과 최상급을 만드는 방법 12-10 비교급을 이용한 비교 표현 : 「비교급+than」 12-11 최상급을 이용한 비교 표현 : 「the+최상급」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13 접속사, 접속부사 13-1 등위접속사 and, but, or, so 13-2 종속 접속사의 의미와 종류 13-3 명사절 접속사 that 13-4 부사절 접속사 : 시간 , 13-5 부사절 접속사 : 이유 , 조건 13-6 접속부사 however, therefore, for example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 CHAPTER 14 전치사 14-1 시간 전치사 at, on, in 14-2 시간 전치사 before, after 14-3 시간[기간] 전치사 for, during 14-4 장소 전치사 at, on, in 14-5 장소 전치사 over, under, near 14-6 장소 전치사 in front of, behind, next to 등 14-7 방향 전치사 from, to, into, for, up, down TEST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55메가스터디 중학영문법 시리즈는 최신 개정된 교과서에서 다루는 필수 문법 항목을 철저히 분석하여 반영하고, 교과서 예문과 실제 기출 문제를 변형하여 수록함으로써 내신에 대한 감각을 충분히 익히고 내신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추가 어휘 테스트 자료 등 충분한 보충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STEP 1 각 과의 주요 어휘 및 표현 선행 학습 문법 공부 전, 해당 과에서 사용된 주요 어휘 및 표현을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각 과의 맨 앞에 배치해 두었습니다. STEP 2 문법 설명 & 연습 문제 [문법 설명]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문법 사항을 다양한 예문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보충설명이 필요한 내용은 로 제시하여 설명해 두었습니다. [연습 문제] 앞에서 학습한 문법 내용을 연습문제를 통해 바로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STEP 3 학교 내신 예상 문제 학교 내신 시험 대비를 위한 다양한 유형의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출제해 두었습니다. 실제 전국의 중학교 기출 문제들을 응용·변형한 문제들로 구성하여 실전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내신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STEP 4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법 암기 포인트 각 과에서 학습했던 문법 사항 가운데서 핵심 문법 사항을 포인트별로 다시 한 번 요약하여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요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간단 확인 문제를 아래에 출제해 두었습니다. ★ Word Check-up ★ 각 과에서 사용된 어휘들을 다시 한 번 학습해 볼 수 있도록 어휘 테스트를 제공하였습니다.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2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한음 옮김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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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한음 옮김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2. 화산 속으로 출동!』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과 북극으로 떠난다. ‘화산’ 편에서는 드릴로 변신한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 밑으로 들어가 마그마와 함께 산꼭대기로 치솟고, 또 헬리콥터로 모습을 바꾼 버스에 올라 다양한 모양의 화산섬 위를 날기도 한다. 화산이 어떻게 폭발하는지, 화산 종류엔 무엇 무엇이 있는지 실감 나게 보고 배우게 된다. ‘북극’ 편에서 스쿨버스는 제트기로 변신해 과학탐험대 어린이들을 북극에 데려다 놓는다. 거기서 만난 바다코끼리, 흰올빼미, 북극 토끼, 북극여우의 실제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보며 이들이 어떻게 엄청난 추위 속에서 살아가는지 배워 간다. 환경에 따른 동물들의 생김새와 생활 방식을 익힐 수 있다. 화산 속으로 출동! 북극 동물들을 찾아라! 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베스트셀러 과학이 좋아지는 마법의 책!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뉴욕 타임스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레이첼(미국, 아마존 독자) * 아이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포착한 그림! 책 속 현장 학습에서 배울 게 정말 많아요! - 씨비(영국, 아마존 독자) 전 세계 어린이가 배꼽 잡은 과학 베스트셀러 더 재밌는 과학 동화로 돌아왔다! 「신기한 스쿨버스」는 1990년대 출간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팔린 과학 그림책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보드게임 등 수많은 상품이 만들어졌고 지금은 2018년 방영될 새 TV 애니메이션도 제작 중이다.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신기한 스쿨버스」를 뒤이은 과학 동화 시리즈다. 인체, 땅속, 바닷속으로 과학 현장 학습을 떠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톡톡 튀는 아널드와 친구들, 마법의 변신 버스 등 더욱 강력해진 기존 캐릭터들이 이번 시리즈에 모두 등장한다. 이야기의 무대는 이번 시리즈에서 더욱 넓어졌다. 핏속, 뼛속, 재활용 공장까지 새로운 곳들이 과학탐험대의 공부 장소가 된다. 첫 출간 후 시간이 흐른 만큼, 과학적 호기심의 범위가 더 넓어진 요즘 어린이들의 기호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더욱 유쾌해진 유머도 주목할 만하다. 병균과 상어 떼 옆을 가까스로 지나고 쓰레기 더미에 푹 파묻히는 스릴 가운데서도 팡팡 터지는 유머가 경쾌하다. 또한 스쿨버스에 탄 아이들끼리 주고받는 재치 넘치는 말장난은 딱딱한 과학 학습을 놀이처럼 즐기게 해 준다. 풍성한 그림과 말풍선도 큰 장점이다. 덕분에 동영상, 만화 등 이미지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읽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맞춤 과학 시리즈 이번 시리즈는 특히,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해 기획되었다. 권당 2개로 구성된 에피소드는 분량이 32쪽씩이다. 엄마나 선생님이 읽어 주었던 그림책과 비슷한 분량으로 책 읽기를 처음 독립한 어린이가 집중하기에 적당하다. 또 장마다 5줄 내외인 글줄은 책 읽기에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이에게도 부담이 없다. 또한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의 이해력과 초등 과학 교과서를 꼼꼼히 따져 뽑은 과학 지식은 알맞은 분량과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과학과 책 읽기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책 말미에 「신기한 과학 교실」,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신기한 과학 상식」 같은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부글부글 화산은 어떻게 폭발할까? 북극 동물들은 강추위를 어떻게 견딜까? 신기한 스쿨버스와 함께라면 호기심 해결!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2. 화산 속으로 출동!』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과 북극으로 떠나 본다. ‘화산’ 편에서는 드릴로 변신한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 밑으로 들어가 마그마와 함께 산꼭대기로 치솟고, 또 헬리콥터로 모습을 바꾼 버스에 올라 다양한 모양의 화산섬 위를 날기도 한다. 화산이 어떻게 폭발하는지, 화산 종류엔 무엇 무엇이 있는지 실감 나게 보고 배우게 된다. ‘북극’ 편에서 스쿨버스는 제트기로 변신해 과학탐험대 어린이들을 북극에 데려다 놓는다. 거기서 만난 바다코끼리, 흰올빼미, 북극 토끼, 북극여우의 실제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보며 이들이 어떻게 엄청난 추위 속에서 살아가는지 배워 간다. 환경에 따른 동물들의 생김새와 생활 방식을 익힐 수 있다. |교과 연계|과학 4-1 3. 화산과 지진 / 과학 3-2 1. 동물의 생활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
시공주니어 / 로라 에이미 슐리츠 지음, 로버트 버드 그림, 김민석 옮김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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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로라 에이미 슐리츠 지음, 로버트 버드 그림, 김민석 옮김
2008년 '뉴베리 상' 수상작. 도서관 사서인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쓴 21편의 짧은 희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막이 오르면 19편의 독백극과 2편의 대화극이 펼쳐지며, 각 편마다 다른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독자들은 각 편마다 다른 주인공이 되어 3분 정도 독백을 연기할 수 있는데, 중세 시대를 살던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이 되어 볼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중세 시대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모두가 아이들만의 보편적인 천진함을 보여 주고 있다.따라서 중세를 살았던 다양한 신분의 삶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 시킬 수 있다. 작가의 중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머리말 중세 마을 그림지도 영주의 조카, 휴고 대장장이의 딸, 타갓 쟁기 소년, 윌 . . “글과 그림을 통해 중세로 건너가는 참 멋진 다리” 역사.종교.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중세! 그 특별한 시대를 읽는 아주 특별한 방법 2008 ‘뉴베리 상’ 수상작 * 뉴베리 상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동문학상이며 가장 권위 있는 상이기도 하다. 1921년 미국도서관협회가 제정하였으며, 그해 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품에 수여된다. ▶ 2008 뉴베리 상 수상에 빛나는 뛰어난 작품성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은 도서관 사서인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쓴 21편의 짧은 희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막이 오르면 19편의 독백극과 2편의 대화극이 펼쳐지며, 각 편마다 다른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독자들은 각 편마다 다른 주인공이 되어 3분 정도 독백을 연기할 수 있는데, 중세 시대를 살던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이 되어 볼 수 있다. 작가는 학급 아이들 모두 주인공이 되어 연극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작품을 기획했다고 한다. 각 인물들은 독자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만, 같은 장원에 산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 만큼 서로 얽히고설킨 인물들 간의 사연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를 들어 영주의 조카 휴고는 사내대장부라는 인정을 받기 위해 체질에 맞지 않는 잔인한 사냥을 해야 하고, 대장장이의 딸 타갓은 우연한 휴고와의 만남에 설레어한다. 타갓은 휴고가 사냥을 한 사실은 모르고 그저 휴고가 말을 많이 사랑하는 것을 느낀다. 이로써 독자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휴고가 사냥을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영주의 딸 이소벨은 마을 아이들이 이유 없이 자기를 미워하는 것에 속상해하고, 가난한 바버리는 이소벨에게 똥을 던지고는 바로 후회한다. 바버리의 마음이 이소벨을 향한 미움이 아닌 질투심이라는 것, 그리고 나아가 같은 여자로서의 연민을 느끼는 대목에서 독자들은 계급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정서와 삶을 느낀다. 이처럼 등장인물들이 서로 모르는 사실을 독자들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파악할 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생기는 긴장감은 책읽기의 즐거움에 담뿍 빠지게 한다. 이 작품은 중세를 소개하는 아주 특별한 논픽션이기도 하지만, 희곡이라는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문학으로서의 독자적인 위치를 갖는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중세 시대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모두가 아이들만의 보편적인 천진함을 보여 주고 있다. 현재를 사는 우리와 다름없이 불만 많고, 짝사랑에 마음 졸이고, 편견에 맞서 싸우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된 하루를 보내는 등장인물들이 되면, 금세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이 이 작품의 큰 매력이자 역사를 다루는 다른 작품들과의 뚜렷한 차이점이다. 무엇보다 21편의 희곡이 꿈을 이야기하는 보통 아이들의 노래라는 점에서 희망을 넌지시 건네주기도 한다. ▶ 중세, 그 특별한 시대를 읽는 아주 특별한 방법 이 작품은 글과 그림을 통해 중세라는 특별한 시대로 건너가는 참 멋진 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1255년 영국의 장원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세상에 하나뿐인 독특한 구성을 바탕으로 중세의 다양한 삶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은색 투구를 쓰고 말에 올라탄 기사, 아름답고 우아한 귀부인, 마상경기장을 수놓은 깃발들과 고풍스러운 성들……. 흔히 ‘중세’ 하면 떠오르는 이 모든 낭만적 이미지들을 거두고 그 안에서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던 아이들의 삶을 중심에 놓았다. 기존에 중세를 다루는 많은 작품들이 왕궁이나 귀족 그리고 마법사 등 영웅주의에 빠져 있는 반면, 이 작품은 아이들 시선에서 중세를 그려 냈다. 영주의 조카에서부터 농노의 딸, 거지 소년까지 다양한 입장에서 중세 시대의 삶을 균형 있게 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중세를 살았던 다양한 신분의 삶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중세 전체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손색없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수많은 참고 문헌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작가의 중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이 돋보인다. ▶ 중세를 보여 주는 다양한 장치 13세기 채색 사본에서 영감을 얻은 로버트 버드의 정교한 펜화도 중세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중세의 배경, 인물들의 의상 등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려 낸 그림들을 보노라면 그 규모와 섬세함에 감동하게 될 것이다. 또한 대본에 나온 어려운 단어나 시대적 배경은 옆에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희곡 대사를 읊을 때 주의해야 할 연기 지도도 곁들였다. 한편, ‘중세 시대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코너를 따로 마련해 중세에 관한 핵심 정보를 깊이 있게 설명한다. 이 코너에서는 중세 시대에 일어난 사건 중에서 역사적으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일이나 주요 배경 설명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은 중세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얻고, 중세 시대의 분위기와 생활상도 느낄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이다. ▶ 21세기, 우리가 중세를 알아야 하는 이유 중세는 역사.종교.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많은 갈등을 통해서 세상이 한차례 바뀌는 기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실로서뿐 아니라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중세가 던지는 의미를 마음에 새겨 볼 수 있다. 오늘날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을 위해 중세엔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악플 등으로 모습이 변했지만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마녀 사냥' 식의 대중 심리, 빈부 격차, 계층 간의 갈등 등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악습에 대해서도 중세를 거울삼아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기도를 마친 뒤, 환자가 휴식을 취하도록 해요.그리고 환자의 가족에게 말하죠."병마와 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하지만 환자의 운명이 걱정스럽습니다.저를 너무 늦게 찾아온 것 같습니다."그리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요.심각하면서도 사려 깊은 표정을 지으며서요.이런 이야기를 미리 해야 환자가 죽더라도 의사가 무사한 법이에요.환자가 회복되면, 모두가 의사 실력이 뛰어난 결과가 되지요.죽어 가는 환자에게 다시 생명을 불어넣은 건 의사의 기술이뛰어난 덕분이니까요. 이렇게 되면 더 바랄 게 없지요.p29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3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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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1990년대 출간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팔린 과학 그림책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를 뒤이은 과학 동화 시리즈로, 인체, 땅속, 바닷속으로 과학 현장 학습을 떠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톡톡 튀는 아널드와 친구들, 마법의 변신 버스 등 더욱 강력해진 기존 캐릭터들이 이번 시리즈에 모두 등장한다. 이야기의 무대는 이번 시리즈에서 더욱 넓어졌다. 핏속, 뼛속, 재활용 공장까지 새로운 곳들이 과학탐험대의 공부 장소가 된다. 첫 출간 후 시간이 흐른 만큼, 과학적 호기심의 범위가 더 넓어진 요즘 어린이들의 기호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더욱 유쾌해진 유머도 주목할 만하다. 병균과 상어 떼 옆을 가까스로 지나고 쓰레기 더미에 푹 파묻히는 스릴 가운데서도 팡팡 터지는 유머가 경쾌하다. 또한 스쿨버스에 탄 아이들끼리 주고받는 재치 넘치는 말장난은 딱딱한 과학 학습을 놀이처럼 즐기게 해 준다. 풍성한 그림과 말풍선도 큰 장점이다. 덕분에 동영상, 만화 등 이미지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읽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쓰레기가 변신한다고? 상어를 만나다! 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베스트셀러 과학이 좋아지는 마법의 책!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뉴욕 타임스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레이첼(미국, 아마존 독자) * 아이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포착한 그림! 책 속 현장 학습에서 배울 게 정말 많아요! - 씨비(영국, 아마존 독자) 전 세계 어린이가 배꼽 잡은 과학 베스트셀러 더 재밌는 과학 동화로 돌아왔다! 「신기한 스쿨버스」는 1990년대 출간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팔린 과학 그림책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보드 게임 등 수많은 상품이 만들어졌고 지금은 2018년 방영될 새 TV 애니메이션도 제작 중이다.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신기한 스쿨버스」를 뒤이은 과학 동화 시리즈다. 인체, 땅속, 바닷속으로 과학 현장 학습을 떠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톡톡 튀는 아널드와 친구들, 마법의 변신 버스 등 더욱 강력해진 기존 캐릭터들이 이번 시리즈에 모두 등장한다. 이야기의 무대는 이번 시리즈에서 더욱 넓어졌다. 핏속, 뼛속, 재활용 공장까지 새로운 곳들이 과학탐험대의 공부 장소가 된다. 첫 출간 후 시간이 흐른 만큼, 과학적 호기심의 범위가 더 넓어진 요즘 어린이들의 기호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더욱 유쾌해진 유머도 주목할 만하다. 병균과 상어 떼 옆을 가까스로 지나고 쓰레기 더미에 푹 파묻히는 스릴 가운데서도 팡팡 터지는 유머가 경쾌하다. 또한 스쿨버스에 탄 아이들끼리 주고받는 재치 넘치는 말장난은 딱딱한 과학 학습을 놀이처럼 즐기게 해 준다. 풍성한 그림과 말풍선도 큰 장점이다. 덕분에 동영상, 만화 등 이미지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읽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맞춤 과학 시리즈 이번 시리즈는 특히,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해 기획되었다. 권당 2개로 구성된 에피소드는 분량이 32쪽씩이다. 엄마나 선생님이 읽어 주었던 그림책과 비슷한 분량으로 책 읽기를 처음 독립한 어린이가 집중하기에 적당하다. 또 장마다 5줄 내외인 글줄은 책 읽기에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이에게도 부담이 없다. 또한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의 이해력과 초등 과학 교과서를 꼼꼼히 따져 뽑은 과학 지식은 알맞은 분량과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과학과 책 읽기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책 말미에 「신기한 과학 교실」,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신기한 과학 상식」 같은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다. 3권 글자가 빼곡한 신무지가 새 종이로 바뀐다고? 과학탐험대가 재활용의 비밀과, 상어의 놀라운 세계의 비밀을 알려줘요! 재활용 분리수거가 있는 날, 할머니가 주신 피비의 소중한 목걸이가 사라진다. 프리즐 선생님은 분리 수거된 신문지 사이에 떨어진 목걸이를 찾으러, 재활용 센터까지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출동! 분리 수거된 종이, 병, 캔 등은 만들어진 재료별로, 재활용 선별장에서 나뉜다. 과학탐험대는 재활용되는 물건들과, 헌 종이가 새롭게 태어나는 종이 재생 과정에 대해 신나게 배운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바닷속 세계에 대해 그림을 그리던 중, 키샤가 바닷가에서 발견한‘인어의 지갑’이 무엇인지 과학탐험대가 함께 알아보기로 한다. 물고기로 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과학탐험대, 바닷속으로 출발! 여러 종류의 상어도 만나고 인어의 지갑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 3. 쓰레기가 변신한다고? 무심코 해 왔던 쓰레기 분리수거. 분리수거 한 쓰레기들은 재활용되어 새로운 자원이 된다는데요. 어디 그 과정을 지켜볼까요? 이어서 바닷속으로 들어간 스쿨버스는 무시무시한 상어 떼를 만나게 됩니다. |교과 연계|과학 3-1 1. 우리 생활과 물질 / 과학 3-2 1. 동물의 생활
모나리자 도난사건
키다리 / 존 패트릭 루이스 글, 개리 켈리 그림, 천미나 옮김, 노성두 감수 /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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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그림책
존 패트릭 루이스 글, 개리 켈리 그림, 천미나 옮김, 노성두 감수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24권. 세계적인 예술품인 '모나리자'에 얽힌 실제 사건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 빈첸초 페루자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당시 모나리자가 사라진 파리의 풍경과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 그리고 범인이 어떻게, 왜 그림을 훔쳤는지를 이야기한다. 1911년 8월22일 아침.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에 걸려 있던 모나리자가 도난된 사실이 발견된다. 곧바로 박물관이 휴관되고, 경비원과 직원들을 차례대로 조사한다. 프랑스 신문은 사라진 모나리자를 두고 뉴스를 전하느라 바빴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엉뚱하게 프랑스의 자랑인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와 천재화가 피카소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감쪽같이 사라진 모나리자를 가진 범인은 바로 빈첸초 페루자! 페루자는 파리에 숨어 있다가 사건이 조용해질 즈음 피렌체로 모나리자를 가지고 돌아온다. 그리고 피렌체의 미술상인 알프레도 제리에게 모나리자를 가지고 있다며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는데….루브르박물관, 모나리자의 미소를 도둑맞다! 루브르박물관의 자랑거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 '모나리자'가 사라졌다! 박물관은 우왕좌왕, 경찰도 갈팡질팡, 프랑스가 웅성웅성. 범인은 누구일까? 왜 그림을 훔쳐갔을까? 예술작품에는 반드시 주인과 국적이 있어야 한다고 믿었던 잘못된 문화 애국주의에 사로잡힌 황당하고 어설픈 그림도둑 이야기. “그림을 훔친 도둑의 변명은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노성두(서양미술학자) 500년 전 르네상스의 한가운데에서 가장 르네상스적인 예술가로 살았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수백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사건과 소문을 몰고 다니는 것은 그의 천재성 때문일까? 아니면 우연히 맞아떨어진 사건들 때문일까? 한해에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루브르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무려 800만 명. 이렇게 유명한 작품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어느 곳으로도 여행하지 못하고 루브르박물관에 갇히게 된 '모나리자', 그 운명적인 사연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모나리자가 세계 최고의 그림이 된 결정적 사건!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1911년 8월 22일 아침. 루브르박물관에서 있던 모나리자가 없어진 사실을 발견한다. 가장 유명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이면서, 동시에 신비한 미소로 사랑받던 모나리자의 도난 사건은 즉시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되었으며, '모나리자'가 세계 최고의 그림으로 주목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프랑스의 자랑인 시인 아폴리네르가 조사를 받게 되고, 천재 화가 피카소까지 거론되었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고, 모나리자의 행방은 묘연해진다. 로알 아문센이 남극점에 도달하고, 타이태닉호가 침몰, 1차 세계대전의 발발 등 크고 작은 사건들로 모나리자가 서서히 잊히자 피렌체의 어느 미술상에게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리고 곧 모나리자의 범인이 잡혀 다시 세상을 놀라게 한다. 모나리자를 훔친 빈첸초 페루자는 이탈리아 예술가가 그린 모나리자를 프랑스로부터 데려오기 위한 애국적인 마음에서 그와 같은 사건을 저질렀다고 설명했고, 이탈리아 국민들은 그런 빈첸초 페루자에 응원을 낸다. 루브르박물관에서 유리공으로 일했던 빈첸초 페루자가 그가 얘기했던 것처럼 애국심에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아니면 미술품을 훔쳐 팔려고 했던 도둑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모나리자는 더욱 유명해졌다.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에서 잠시 전시되었던 모나리자는 다시 루브르박물관으로 돌아가 그 뒤로 루브르박물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예술가의 유명한 그림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림 자체를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그 그림을 통해 상상해보는 것은 좀 더 깊이 있는 감상을 돕는 방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과 얽힌 사건이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것은 그러한 감상을 돕는 데 좋은 동기가 된다.『모나리자 도난사건』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과 그 배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그림책이다. 범인의 목소리로 전하는 모나리자 사건의 전말, ‘나의 도둑질은 정당한가요?’ 이 책은 범인 빈첸초 페루자의 목소리로 사건의 과정을 들려주고 있다. 범인 스스로가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로 하여금 몰입해서 그 과정을 따라가게 한다. 또한 그림 작가 개리 켈리의 일러스트는 이야기보다 강력한 느낌과 상황을 전달하는데 한층 돋보인다. 이 책은 범인 페루자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끌고 있지만, 이러한 절도 행위가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한다. 범인 페루자의 입장에서 정당한 것 같은 설명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지만 페루자의 고민이 담긴 글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그 고민의 답을 독자에게 구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나라의 문화재들이 전쟁이나 밀수로 자신의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소유되거나 전시되고 있다. 이런 경우 되찾기 위해 빈첸초 페루자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모나리자 도난사건』은 그림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문화 애국주의에 대한 생각과 올바른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던져줌으로써 깊이 있는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추천 포인트] · 세계적인 예술품인 '모나리자'에 얽힌 실제 사건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접한다. · 예술품의 소유와 국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알아본다. · 빈첸초 페루자의 '모나리자' 절도가 과연 정당한 것이었는지 생각해 본다. · 그림에 얽힌 사건을 통해 명화와 예술가에 관심을 갖는다. · 교과 연계 : 초등학교 5학년 미술 12단원 1911년 8월22일 아침.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에 걸려 있던 모나리자가 도난된 사실이 발견된다. 곧바로 박물관이 휴관되고, 경비원과 직원들을 차례대로 조사한다. 하지만 범인은 어디에도 없다. 급기야 프랑스 국경이 폐쇄되고 거리를 오가는 자동차까지 검문하지만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다. 프랑스 신문은 사라진 모나리자를 두고 뉴스를 전하느라 바빴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엉뚱하게 프랑스의 자랑인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와 천재화가 피카소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감쪽같이 사라진 모나리자를 가진 범인은 바로 빈첸초 페루자! 페루자는 파리에 숨어 있다가 사건이 조용해질 즈음 피렌체로 모나리자를 가지고 돌아온다. 그리고 피렌체의 미술상인 알프레도 제리에게 모나리자를 가지고 있다며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는데…….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 빈첸초 페루자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당시 모나리자가 사라진 파리의 풍경과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 그리고 범인이 어떻게, 왜 그림을 훔쳤는지를 말한다.
옛날엔 이런 직업이 있었대요
주니어중앙 / 우리누리 지음, 원유미 그림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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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중앙
사회,문화
우리누리 지음, 원유미 그림
1. 옛날의 학교 선생님 훈장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서당에서는 뭘 배웠을까? 2. 민족의 예술혼을 꽃피운 도공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3. 봇짐장수와 등짐장수 보부상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옛날에 사용된 화폐 4. 재능도 있고 교양도 갖춰야 진짜 기생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황진이와 송도삼절 5. 천민 중의 천민 백정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백정 출신 의적 임꺽정 6. 조선 시대의 중계 무역업자 역관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인삼과 비단 7. 한 고을의 작은 왕 사또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사또와 육방 관속 8. 궁중의 꽃 궁녀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왕의 시중을 드는 환관 9. 옛날의 연예인 광대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김덕수의 사물놀이패 10. 산삼 찾아 삼천 리 심마니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날 직업 : 심마니의 산삼 이야기 ※ 부록 :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 - 조선 시대의 신분제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논장 / 존 플라이슈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최훈동 감수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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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자연,과학
존 플라이슈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최훈동 감수
지식은 내 친구 시리즈 1권. 쇠막대에 머리를 관통당하는 사고를 당하고도 살아남은 피니어스 게이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뇌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해 보는 ‘쉬운 뇌 과학’ 책이다. 처음 사고를 당할 당시부터 11년 뒤 죽을 때까지 피니어스의 삶을 추적하며 피니어스 사건이 과학과 의학의 발달에 미친 영향을 크게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들려준다. 1848년 미국 버몬트 주 캐번디시 근처에서 발파 작업을 하던 피니어스 게이지는 쇠막대에 머리가 관통당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치명적인 사고였지만 그는 살아남았고, 그 후로 11년이나 더 살았다. 하지만 사고 후의 피니어스는 더 이상 예전의 피니어스가 아니었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행동거지, 앞일을 계획하는 방식 등이 모조리 바뀌어 버렸다. 사고가 날 때의 상황과 치료 과정, 피니어스를 둘러싼 당시 학자들의 논쟁, 사고 이후 달라진 삶, 마지막으로 오늘날 피니어스 사건이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까지, 마치 옆에서 들려주듯 술술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린이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의 호기심을 채워 주며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그대로 전한다. 완벽한 이해를 돕는 친근하면서도 간결한 문체로 독자와 대화하는 듯한 말투로 호소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큼직하고 시원하게 들어가 있는 당시의 흑백 사진과 현미경 사진, MRI 영상 사진, 일러스트 등은 현장감 있고 생생한 시각 자료가 되어 주고, 낱말풀이와 참고 자료, 찾아보기 역시 좀 더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준다.감사의 말 버몬트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 생각을 생각하다 피니어스 게이지를 따라 피니어스 다시 보다 낱말 풀이 참고 자료 옮긴이의 말 감수의 글 찾아보기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인간은 왜 인간일까? 드라마틱한 삶을 산 한 인물의 전기이자 뇌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과학책이자 19세기 의학과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역사책! 모든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교양 필독서!! 뇌 과학계의 교과서적인 인물, 피니어스 게이지 이야기로 탐험하는 뇌 과학 이야기! 피니어스 게이지는 쇠막대에 머리를 관통당하는 사고를 당하고도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의 성격은 사고 전과는 딴판으로 변해 버렸다! 도대체 그의 뇌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뇌 과학과 심리학계의 교과서적인 인물, 피니어스 게이지 1848년 미국 버몬트 주 캐번디시 근처에서 발파 작업을 하던 피니어스 게이지는 쇠막대에 머리가 관통당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치명적인 사고였지만 그는 살아남았고, 그 후로 11년이나 더 살았다. 하지만 사고 후의 피니어스는 더 이상 예전의 피니어스가 아니었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행동거지, 앞일을 계획하는 방식 등이 모조리 바뀌어 버렸다. 일 잘하고 인기 많은 반장이던 그가 무례하고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 ‘도대체 그의 뇌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서는 책이다. 처음 사고를 당할 당시부터 11년 뒤 죽을 때까지 피니어스의 삶을 추적하며 피니어스 사건이 과학과 의학의 발달에 미친 영향을 크게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들려준다. 사고가 날 때의 상황과 치료 과정, 피니어스를 둘러싼 당시 학자들의 논쟁, 사고 이후 달라진 삶, 마지막으로 오늘날 피니어스 사건이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까지, 마치 옆에서 들려주듯 술술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린이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의 호기심을 채워 주며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그대로 전한다. ■ 주관에서 과학으로, ‘뇌’에 대해 과학적 사고를 가능하게 한 실제 증거 머리에, 특히 전두엽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후 성격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피니어스의 사례는 뇌 과학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피니어스가 살았던 19세기 당시의 의사들은 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이렇다 할 실험 도구조차 갖추지 못하고 자신들만의 주관적인 뇌 이론으로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던 때에 피니어스 사건은 ‘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실제 증거가 되어 주었다. 피니어스를 통해 비로소 뇌 안에 있는 대뇌 피질, 그중에서도 전두엽이 손상되었을 때 사고력이나 사회적 행동에 큰 제약을 받는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된 셈이다. 이후 뇌에 대한 연구는 과학의 발달과 함께 큰 진전이 있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더 많다. 피니어스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21세기 현재에도 여전히 필요한 이유이다. ■ 현장감을 더하는 실제 사건으로 단숨에 읽어 내려가는 ‘쉬운 뇌 과학’ 책!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뇌 과학은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CT나 MRI 단어는 낯설고, 뉴런, 시냅스, 전두엽 등의 의학 용어는 내용을 읽기도 전에 독자들을 멀어지게 할 수도 한다.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역시 어린이 책으로는 다소 어려운 주제로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나 나올 법한 놀라운 사건 현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종횡무진 피니어스의 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간은 왜 인간일까?,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등의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자연스럽게 내 머릿속으로 뇌에 대한 기본 지식이 들어온다. 피니어스가 겪은 불운이 어떻게 우리의 뇌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이해하는 동안, 당시의 일상적인 사회 풍경과 의학계의 논쟁 현장을 지나면서 골상학이나 19세기의 의료 행위, 미생물학의 역사 같은 내용도 흥미롭게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최근의 뇌 과학 연구는 어디까지 진행되었을까?’까지도.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는 뇌 과학에 관한 특별한 관심이 있지 않더라도 모두가 읽어야 할,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조건인 뇌의 비밀에 대한 기본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교양 필독서이다. 명실공히 그동안 출간된 뇌에 관한 다양한 책들의 기본 토대가 되는 지식을 담은 책이다. ■ 과학을 넘어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하게 하는 책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는 과학이라는 한 분야를 넘어선 책이다. 극적인 삶을 살다 간 피니어스 게이지라는 인물을 다룬 이야기이며, 19세기 일상의 풍경과 의학의 역사를 알게 해 주는 역사 이야기이기도 하다. 거기에 더하여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간은 왜 인간일까?’ ‘과연 피니어스는 사고 이후에 행복했을까, 불행했을까?’ 뇌 과학을 넘어 한 인간에 대한 연민과 동시에 의학의 발달에 대해서 생각하고 의심하고 고민하게 한다. 그러면서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하게 한다. 지금도 하버드 의과대학에는 두개골에 구멍이 뚫린 피니어스의 뇌와 당시의 쇠막대가 전시되어 있다.(표지에 실린 사진이 바로 피니어스의 두개골이다.) ■ 완벽한 이해를 돕는 친근하면서도 간결한 문체이 모든 내용을 작가는 독자와 대화하는 듯한 말투로 호소력 있게 전달한다. 전문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된 사실과 그렇지 않은 이야기를 확실히 구별하는데, 특히 감상적인 표현을 삼가면서 사건 자체가 주는 충격을 전달하려 애쓴다. 예를 들어, 사고가 일어나고 30분 뒤 현관 계단에 앉아 여관 주인에게 차분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피니어스를 꾸밈없이 묘사하는 대목은 끔찍하면서도 경이롭다. “과학은 엄청나게 중요한 학문이지만 그 자체로는 사람들이 정확하게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과학’을 보통 사람들이 쓰는 언어로 쉽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평소 작가의 신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그 덕분에 독자는 한결 더 흥미진진하게 뇌 과학을 탐구할 수 있다. ■ 배경 지식을 넓히는 사진과 일러스트 큼직하고 시원하게 들어가 있는 당시의 흑백 사진과 현미경 사진, MRI 영상 사진, 일러스트 등은 현장감 있고 생생한 시각 자료이다. 특히 19세기의 상황을 알려주는 흑백사진과 일러스트들은 사료적 가치가 높은 귀한 자료들이다. 예를 들어 에테르에 마취된 환자를 수술하는 의사들의 사진(본문 39p)은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던져 준다. 수술실에서 의사들은 평상복 차림이다. 수술용 장갑이나 마스크 혹은 의사 가운을 입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당시에는 세균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이다. 작가는 아마 그 의사들은 수술이 ‘끝나고’ 나서야 손을 씻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또 수술실에는 남자들뿐이다. 19세기에는 여자 간호사가 없었으니까. 19세기에 유행했던 골상학 도표 그림(본문 53p)도 우리의 눈을 확 잡아끈다. 이런 모든 사진과 일러스트에는 꼼꼼하고 자세한 캡션이 달려 있다. 낱말풀이와 참고 자료, 찾아보기 역시 좀 더 공부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된다.
부자 되는 경제일기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박진숙 외 지음, 오경미 그림 / 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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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박진숙 외 지음, 오경미 그림
'즐거운 가족 이야기' 시리즈 일곱 번째 책으로, 가족에 대한 사랑과 경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 가족의 일기를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경제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풀어간다. 영수증에 적힌 '부가가치세'라는 말을 보고 고개를 갸웃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세금의 뜻과 그 쓰임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이 밖에도 '보험에 들면 뭐가 좋아요?', '‘전시장에서 파는 음식은 왜 비싸요?' '신용불량자는 나쁜 사람이에요?' 등 아이들이 궁금해할 법한 문제들에 대해서 답을 제시한다.
조주먹과 살살이방귀
파랑새어린이 / 송언 지음 / 20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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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어린이
우리창작
송언 지음
아동작가 송언의 단편동화 모음집! 표제작「조주먹과 살살이방귀」는 아이들을 때리고 괴롭히는 재미로 학교에 오는 조주먹과 이리저리 남의 일에 참견하길 좋아하는 \'살살이방귀\'의 \'딱지치기 한판\'이 재미나게 펼쳐진다. 그 안에는 아이들 사이에도 존재하는 미묘한 힘의 논리가 담겨 있다. 총 5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송언 선생님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각 작품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생각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작가의 말 쥐빵 찐빵 병원놀이 엄마 아빠 얼굴 그리기 기쁨이의 엄마 만들기 조주먹과 살살이방귀 나는 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1
아울북 / 이현희 (글), 신동민 (그림), 김헌, 조관희 (감수),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기획)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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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역사,지리
이현희 (글), 신동민 (그림), 김헌, 조관희 (감수),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기획)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링 세계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자유롭게 여행하는 일이 어려운 시기가 왔을 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풀어나간다. 문명, 제국, 신항로 개척, 전쟁 등 세계사의 필수 키워드를 카테고리화하여 지금까지 방영된 회차 중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세계사 강의를 엄선하였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1권에서는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중국의 진시황제에 관한 흥미로운 역사 여행이 펼쳐진다. 자신을 신의 아들이라 믿었던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마케도니아 왕이 되어 그리스를 정복하는 과정과 동서양의 문화를 융합한 ‘헬레니즘 문화’를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중국의 영웅 진시황제가 어떤 방법으로 진나라의 혼돈을 끝내고 여러 개의 나라를 통일하여 지금의 중국이라는 대륙을 만들었는지, 중국의 천하통일 과정과 진시황제의 업적을 상세히 볼 수 있다. 생생한 역사 탐험을 통해 두 인물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아 보자.등장인물 소개 · 6 프롤로그 · 10 1부 마케도니아 왕자의 그리스 정복 · 20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 원정 · 34 동서양의 만남, 헬레니즘 문화 · 50 2부 천하를 통일한 영웅의 탄생 · 70 중국 천하통일의 비법 · 84 진나라의 혼돈과 멸망 · 100 에필로그 · 116 역사 정보 시대배경 살펴보기 · 120 인물 다르게 보기 · 122 또 다른 역사 인물들 · 124 오늘날의 역사 · 126 주제 마인드맵 · 128 사진 출처 · 135책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교양 프로그램 ★tvN 어린이 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세계사 여행! 세계사 명강의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 주는 ‘온택트 스토리텔링 어린이 세계사’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 교양 프로그램 tvN 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링 세계사’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자유롭게 여행하는 일이 어려운 시기가 왔을 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풀어나갑니다.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유익한 내용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모여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교수님들의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흥미로운 강의 내용은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들이 모여 세계사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가 왜 현재와 같은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지, 내가 가보지 않은 나라의 삶의 방식과 가치를 이해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세계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어린이는 '세계사’를 왜 공부해야 할까요?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그림 작품 등을 떠올려 보세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같은 문화를 소비하고 열광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세계인과 교류하고 어울려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 잘 적응하고 꿈을 펼치기 위해서라도 세계사를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중학교 때 처음으로 '역사' 과목을 접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사를 선행 학습한 후, 세계사를 배웠는데, 21학년도부터는 세계사적 맥락에서 한국사를 이해하자는 목적으로 세계사를 공부한 후에 한국사를 배웁니다. 초등학교 때 세계사에 대한 학습이 먼저 이루어지면, 중학교에 가서 좀 더 수월하게 역사 과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알면 한국사 또한 더 재미있어집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도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과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강화도 조약, 을미사변을 우리 역사 안에서만 보면 사건의 실상을 다 알 수 없습니다. 당시 청과 일본, 러시아와의 관계, 각국의 경제 상황까지 함께 들여다보아야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할 수 있죠. 이를 통해 과거의 일을 반면교사 삼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공부하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길러 보세요.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탄생한 출간!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강의만 엄선 문명, 제국, 신항로 개척, 전쟁 등 세계사의 필수 키워드를 카테고리화하여 지금까지 방영된 회차 중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세계사 강의를 엄선하였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에서는 그리스, 중국, 이탈리아, 이집트, 스페인,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여러 나라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중국의 진시황제에 관한 흥미로운 역사 여행이 펼쳐집니다. 자신을 신의 아들이라 믿었던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마케도니아 왕이 되어 그리스를 정복하는 과정과 동서양의 문화를 융합한 ‘헬레니즘 문화’를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영웅 진시황제가 어떤 방법으로 진나라의 혼돈을 끝내고 여러 개의 나라를 통일하여 지금의 중국이라는 대륙을 만들었는지, 중국의 천하통일 과정과 진시황제의 업적을 상세히 볼 수 있습니다. 생생한 역사 탐험을 통해 두 인물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아 보세요. * 방송 출연 전문가들이 감수한 검증된 역사 콘텐츠 에 방영된 강의를 새롭게 풀어내고 재구성한 만큼, 김헌 교수(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 조관희 교수(상명대학교 중어중문과교수), 박구병 교수(아주대학교 교수) 등 에 직접 출연한 전문가들의 꼼꼼한 감수를 받아 내용에 대한 신뢰를 높였습니다. *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세계사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 푹 빠진 겜돌이 ‘강하군’부터 슛돌이 공격수이자 반전 매력의 ‘공차연’, 요리사를 꿈꾸는 먹방 유튜버 ‘왕봉구’와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 친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친구들과 함께 히스토리 에어라인을 타고 지루할 틈 없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때로는 엉뚱한 질문을 하는 캐릭터들을 통해 책을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유익한 세계사 여행으로 이끌어주는 각 분야의 인자하고 멋진 교수님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실제 방송을 보듯 친근함을 더하고 친절한 교육 자료 제공 실제 TV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전문가의 역사 강의가 생생하게 펼쳐지는 동시에 등장인물 간의 톡톡 튀는 대화와 리액션이 웃음을 유발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며 시청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던 퀴즈 코너도 재구성하여, 실제 방송을 떠올리면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더해, 아이들이 더 깊이 학습할 수 있도록 풍부한 역사 자료를 담았습니다. '주제 마인드맵'을 통해 한 권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본문에서 담지 못한 추가적인 정보 또한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퀴즈 코너를 통해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여 복습까지 가능합니다.
개념원리 RPM 문제기본서 수학 중2-1 (2022년)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이홍섭 (지은이) /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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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수학연구소
학습참고서
이홍섭 (지은이)
전국 중학교 문제를 철저히 분석, 분류하여 유형을 세밀하게 나누어 수학의 모든 유형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체 구성을 5단계로 구성하고, 각 유형의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였다. 개념원리 수학기본서의 필수예제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에 따른 다양한 문제를 실어 이를 통해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I. 유리수와 순환소수 01 유리수와 순환소수 II. 식의 계산 02 단항식의 계산 03 다항식의 계산 III. 일차부등식과 연립일차방정식 04 일차부등식 05 일차부등식의 활용 06 연립일차방정식 07 연립일차방정식의 활용 IV. 일차함수 08 일차함수와 그 그래프 09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 실력 UP1. 전국 중학교 문제를 철저히 분석, 분류하여 유형을 세밀하게 나누어 수학의 모든 유형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각 유형의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였습니다. 전체 구성을 5단계로 구성하고, 이 중 유형 익히기와 유형 up은 하, 중하, 중, 중상, 상의 5단계 난이도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개념원리수학의 필수예제를 유형화하였습니다. 개념원리 수학기본서의 필수예제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에 따른 다양한 문제를 실어 이를 통해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개념원리 수학기본서와 연계하여 공부하다 보면 학습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논술과 함께 하는 우리 속담이야기 34가지
늘푸른아이들 / 초등논술교사모임 엮음, 정행실 그림 / 200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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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아이들
논술,철학
초등논술교사모임 엮음, 정행실 그림
민중의 지혜가 응축되어 널리 구전되는 민간의 격언 '속담'. 책은 속담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를 이야기를 통해 풀어 놓는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속담의 의미와 쓰임을 파악하게 된다. 속담과 논술을 함께 다루어 아이들의 논술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각 장에는 논술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6개의 주제들을 담았다. 논술 문제를 풀며 다시 한번 속담이야기를 들춰봄으로서 병행 학습을 가능하게 했다. 꼭지별 34가지 속담 외에 추가로 80개의 속담을 더 담아 총 114가지 속담을 수록했다.1장 어휘 익히기 1 계란에도 뼈가 있다 2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3 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4 말꼬리에 파리가 천리 간다 5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 6 의심은 병 2장 문장연습 7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8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9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 10 꿩 구워 먹은 자리 11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12 삶은 소가 웃다가 꾸레미 터지겠다 3장 줄거리 파악하기 13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14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다 15 귀신이 곡할 노릇 16 큰코 다칠라 17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 4장 예측하기 18 남을 위해 초롱불을 켠다 19 결백하기는 황 정승이라 20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려라 21 남의 잔단에 춤춘다 22 남아일언 중천금이라 5장 제목짓기 23 개똥밭에서 인물 난다 24 구관이 명관 25 티끌모아 태산 26 제 버릇 개 못 준다 27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6장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28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29 네 쓸개와 내 사향 30 남의 밥그릇이 더 커 보인다 31 꿀먹은 벙어리라 32 포수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33 작작 먹고 가늘게 싸라 34 욕심이 사람을 죽인다
교과서와 함께 읽는 우리 조선사 2
주니어김영사 / 남기보 글.그림, 이근호 감수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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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만화,애니메이션
남기보 글.그림, 이근호 감수
풍부한 역사적 지식을 을 토대로 꼼꼼히 감수한 교양 역사 만화이다. 역사적 사건과 왕조 중심의 정치를 다루면서도 생활사와 문화사를 다양하게 담았고, 세계사적으로는 어떤 중요한 일이 일어났는지 섬세하고 품격 있는 그림으로 알려 준다. 심화 학습에 유용한 부록도 함께 실었다. 1권에서는 조선 건국부터 연산대군까지의 역사를 들려준다. 석왕사 설화, 조선의 수도는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정릉의 슬픔, 대마도 정벌,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술, 단종의 죽음과 엄흥도, 조선의 과거제도, 이시애의 반란, 왕후의 간택과 후궁,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항로 발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2권에는 중종부터 효종대까지의 역사를 통해 반정이란 무엇인가, 종교 개혁, 흥청망청의 유래, 현량과가 폐지된 이유, 여성의 공식적인 정치 참여, 동인과 서인의 유래, 임진왜란이 가져온 변화, 홍길동과 서얼,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종교 재판 등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겼다. 3권에는 숙종대부터 3.1운동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안용복과 독도, 정약용과 기중기, 천주교 박해와 황사영 백서, 대원군과 부원군, 갑신정변의 개혁안, 태극기의 유래, 녹두장군 전봉준, 노다지의 유래, 의병 운동, 시일야방성대곡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조선 1편 책을 내면서 감수의 글 1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2 왕자의 난 3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 4 세조와 한명회의 야심 5 단종의 비극 6 비운의 남이 장군 7 금삼의 피 8 연산군의 등극과 무오사화 조선 왕조 계보 조선 2편 책을 내면서 감수의 글 1 갑자사화의 중종반정 2 조광조의 개혁정치 3 문정왕후의 수렴청정과 임꺽정의 난 4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5 임진왜란 6 의병의 활약과 이순신 7 광해군의 실리외교 8 효정의 북벌 정책 조선 왕조 계보 조선 3편 책을 내면서 감수의 글 1 숙종의 환국정치 2 정조의 개혁정치와 정약용 3 세도정치와 홍경래의 난 4 흥선대원군과 쇄국정치 5 갑신정변 - 삼일천하 6 동학 농민 운동 7 황제국의 선포 -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8 조선의 멸망 - 을사조약과 독립 항쟁 조선 왕조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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