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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도난사건
키다리 | 3-4학년 |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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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24권. 세계적인 예술품인 '모나리자'에 얽힌 실제 사건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 빈첸초 페루자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당시 모나리자가 사라진 파리의 풍경과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 그리고 범인이 어떻게, 왜 그림을 훔쳤는지를 이야기한다.

1911년 8월22일 아침.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에 걸려 있던 모나리자가 도난된 사실이 발견된다. 곧바로 박물관이 휴관되고, 경비원과 직원들을 차례대로 조사한다. 프랑스 신문은 사라진 모나리자를 두고 뉴스를 전하느라 바빴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엉뚱하게 프랑스의 자랑인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와 천재화가 피카소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감쪽같이 사라진 모나리자를 가진 범인은 바로 빈첸초 페루자! 페루자는 파리에 숨어 있다가 사건이 조용해질 즈음 피렌체로 모나리자를 가지고 돌아온다. 그리고 피렌체의 미술상인 알프레도 제리에게 모나리자를 가지고 있다며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는데….

  출판사 리뷰

루브르박물관, 모나리자의 미소를 도둑맞다!

루브르박물관의 자랑거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 '모나리자'가 사라졌다!
박물관은 우왕좌왕, 경찰도 갈팡질팡, 프랑스가 웅성웅성.
범인은 누구일까? 왜 그림을 훔쳐갔을까?
예술작품에는 반드시 주인과 국적이 있어야 한다고 믿었던
잘못된 문화 애국주의에 사로잡힌 황당하고 어설픈 그림도둑 이야기.
“그림을 훔친 도둑의 변명은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노성두(서양미술학자)

500년 전 르네상스의 한가운데에서 가장 르네상스적인 예술가로 살았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수백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사건과 소문을 몰고 다니는 것은 그의 천재성 때문일까?
아니면 우연히 맞아떨어진 사건들 때문일까?

한해에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루브르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무려 800만 명.
이렇게 유명한 작품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어느 곳으로도 여행하지 못하고 루브르박물관에 갇히게 된 '모나리자',
그 운명적인 사연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모나리자가 세계 최고의 그림이 된 결정적 사건!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1911년 8월 22일 아침. 루브르박물관에서 있던 모나리자가 없어진 사실을 발견한다. 가장 유명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이면서, 동시에 신비한 미소로 사랑받던 모나리자의 도난 사건은 즉시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되었으며, '모나리자'가 세계 최고의 그림으로 주목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프랑스의 자랑인 시인 아폴리네르가 조사를 받게 되고, 천재 화가 피카소까지 거론되었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고, 모나리자의 행방은 묘연해진다.
로알 아문센이 남극점에 도달하고, 타이태닉호가 침몰, 1차 세계대전의 발발 등 크고 작은 사건들로 모나리자가 서서히 잊히자 피렌체의 어느 미술상에게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리고 곧 모나리자의 범인이 잡혀 다시 세상을 놀라게 한다.
모나리자를 훔친 빈첸초 페루자는 이탈리아 예술가가 그린 모나리자를 프랑스로부터 데려오기 위한 애국적인 마음에서 그와 같은 사건을 저질렀다고 설명했고, 이탈리아 국민들은 그런 빈첸초 페루자에 응원을 낸다.
루브르박물관에서 유리공으로 일했던 빈첸초 페루자가 그가 얘기했던 것처럼 애국심에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아니면 미술품을 훔쳐 팔려고 했던 도둑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모나리자는 더욱 유명해졌다.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에서 잠시 전시되었던 모나리자는 다시 루브르박물관으로 돌아가 그 뒤로 루브르박물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예술가의 유명한 그림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림 자체를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그 그림을 통해 상상해보는 것은 좀 더 깊이 있는 감상을 돕는 방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과 얽힌 사건이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것은 그러한 감상을 돕는 데 좋은 동기가 된다.『모나리자 도난사건』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과 그 배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그림책이다.

범인의 목소리로 전하는 모나리자 사건의 전말, ‘나의 도둑질은 정당한가요?’
이 책은 범인 빈첸초 페루자의 목소리로 사건의 과정을 들려주고 있다. 범인 스스로가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로 하여금 몰입해서 그 과정을 따라가게 한다.
또한 그림 작가 개리 켈리의 일러스트는 이야기보다 강력한 느낌과 상황을 전달하는데 한층 돋보인다.
이 책은 범인 페루자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끌고 있지만, 이러한 절도 행위가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한다. 범인 페루자의 입장에서 정당한 것 같은 설명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지만 페루자의 고민이 담긴 글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그 고민의 답을 독자에게 구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나라의 문화재들이 전쟁이나 밀수로 자신의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소유되거나 전시되고 있다. 이런 경우 되찾기 위해 빈첸초 페루자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모나리자 도난사건』은 그림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문화 애국주의에 대한 생각과 올바른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던져줌으로써 깊이 있는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추천 포인트]
· 세계적인 예술품인 '모나리자'에 얽힌 실제 사건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접한다.
· 예술품의 소유와 국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알아본다.
· 빈첸초 페루자의 '모나리자' 절도가 과연 정당한 것이었는지 생각해 본다.
· 그림에 얽힌 사건을 통해 명화와 예술가에 관심을 갖는다.
· 교과 연계 : 초등학교 5학년 미술 12단원

1911년 8월22일 아침.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에 걸려 있던 모나리자가 도난된 사실이 발견된다. 곧바로 박물관이 휴관되고, 경비원과 직원들을 차례대로 조사한다. 하지만 범인은 어디에도 없다. 급기야 프랑스 국경이 폐쇄되고 거리를 오가는 자동차까지 검문하지만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다. 프랑스 신문은 사라진 모나리자를 두고 뉴스를 전하느라 바빴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엉뚱하게 프랑스의 자랑인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와 천재화가 피카소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감쪽같이 사라진 모나리자를 가진 범인은 바로 빈첸초 페루자! 페루자는 파리에 숨어 있다가 사건이 조용해질 즈음 피렌체로 모나리자를 가지고 돌아온다. 그리고 피렌체의 미술상인 알프레도 제리에게 모나리자를 가지고 있다며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는데…….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 빈첸초 페루자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당시 모나리자가 사라진 파리의 풍경과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 그리고 범인이 어떻게, 왜 그림을 훔쳤는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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