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초등
필터초기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교양,상식
논술,철학
도감,사전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사회,문화
생활,인성
수학동화
역사,지리
예술,종교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인물,위인
자연,과학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손바닥에 쓴 글씨
창비 / 김옥 지음, 이은천 그림 / 2002.04.23
10,000
창비
명작,문학
김옥 지음, 이은천 그림
자칫 지루하고 무거운 내용이 될 수 있는 '광주 민주화 운동', 가정 폭력과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는 아이들, 해외 입양, 6.25 전쟁 기간 동안의 인민재판과 같은 소재를 간결한 문체로 따뜻하고 정감있게 풀어 냈다. 표제작 '손바닥에 쓴 글씨'는 3대에 걸친 상수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관심과 억울하게 고통 당해 온 많은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평생 아들을 기다렸던 외할머니, 오빠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으로 살아온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를 버리지 않고 보살피는 상수를 통해 오래 지속되는 고통에 대해 간결한 문체로 보여 준다. 또, 가정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혼을 한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두더지 가족', 도시내기가 외할머니 집에서 겪게 된 순박한 시골 인심과 우정을 그린 '그림 속 풍경', 가난으로 자식을 해외 입양을 보낸 후 한스런 세월을 살아온 할머니의 이야기인 '순이 고모' 등 모두 다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서로 사랑하기로 해요 - 작가의 말 그림 속 풍경 두더지 가족 손바닥에 쓴 글씨 나무 십자가 순이 고모
에그박사 9
미래엔아이세움 / 에그박사 (지은이), 박송이 (글), 홍종현 (그림), 이승현 (감수) / 2023.03.28
14,500원 ⟶
13,050원
(10% off)
미래엔아이세움
자연,과학
에그박사 (지은이), 박송이 (글), 홍종현 (그림), 이승현 (감수)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원작 영상을 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귀여운 생물 도감으로 재구성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이다. 과학자, 철학가, 예술가의 눈으로 곤충의 삶을 관찰했던 프랑스의 곤충학자 파브르의 <곤충기>처럼 에그박사의 눈으로 바라본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주인공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자연을 누비며 신기한 생물들을 관찰하는 짜릿한 메인 스토리와 의인화된 곤충들의 서브 스토리의 구성은 자연에 대한 따뜻한 정서 공감을 끌어냄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탐구 본능을 일깨워 줄 것이다. 또한 중간중간 수록된 생물 퀴즈 게임, 생물 도감 그리기,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은 어린이 독자들의 탐구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높여 준다.1장 작은 생물의 세계, 개미와 바퀴벌레 1화 평화로운 곰개미 왕국 2화 무시무시한 사무라이개미 생물 찾기 놀이 사무라이개미를 찾아라! 3화 새로운 보금자리 4화 작전명: 곰개미를 지켜라! 생생 관찰 보고서 개미 관찰하기 5화 바돌이와 바순이 6화 드디어 결혼 비행의 날! 생생 도감 개미굴 그리기 2장 아름다운 날개를 가진 나비 7화 안녕, 나비야! 8화 나비 도둑을 조심해! 이름 찾기 놀이 나비의 자기소개서 9화 나비의 한살이 10화 나비의 다리는 몇 개? 다른 그림 찾기 놀이 우린 도둑이 아니에요! 11화 나방의 습격 12화 돌담무늬나비와 나비 도둑 말풍선 채우기 에그박사의 그림일기 에그박사 영상 제작 일기 ①② 정답 확인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귀여운 생물 도감이 만났다! 《에그박사 9》는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원작 영상을 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귀여운 생물 도감으로 재구성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입니다. 과학자, 철학가, 예술가의 눈으로 곤충의 삶을 관찰했던 프랑스의 곤충학자 파브르의《곤충기》처럼 에그박사의 눈으로 바라본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주인공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자연을 누비며 신기한 생물들을 관찰하는 짜릿한 메인 스토리와 의인화된 곤충들의 서브 스토리의 구성은 자연에 대한 따뜻한 정서 공감을 끌어냄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탐구 본능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중간중간 수록된 생물 퀴즈 게임, 생물 도감 그리기,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은 어린이 독자들의 탐구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높여 줄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작은 생물 이야기! 개미류와 나비류 집중 탐구! 《에그박사 9》에서는 꼬불꼬불 개미굴을 만드는 개미, 꽁무니에 알 주머니를 달고 다니는 바퀴벌레, 날개에 비늘 모양의 가루가 붙은 나비와 나방을 만나게 됩니다. 에그박사와 함께 흥미진진한 생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러 떠나 볼까요? 자연·생물 콘텐츠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에그박사’는 생생한 자연 생물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로,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가 모여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특히 살아 있는 신기한 곤충들과 동물들을 생생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풀어 내어 자연 생물에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생생한 ‘에피소드’와 똑똑한 ‘워크북 활동’ 《에그박사》는 만화로 풀어 낸 생생한 관찰 에피소드와 똑똑한 워크북 활동, 에그박사의 제작 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그박사 9》에는 생생한 관찰 스토리가 에피소드 만화로 수록되어 있고, 중간중간 ‘생물 찾기 놀이’, ‘생물 도감 그리기’,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과 에그박사 영상 제작 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날아라 우주소년 리키 로켓 3
사파리 / 슈 레이너 글.그림, 박수현 옮김 / 2010.02.19
8,000원 ⟶
7,200원
(10% off)
사파리
명작,문학
슈 레이너 글.그림, 박수현 옮김
도시락 시리즈 49권. 다양한 우주인들이 모여 사는 망치대가리 행성, 그곳에 살고 있는 유일한 지구 아이 리키 로켓과 우주인 친구들이 벌이는 재미있는 소동을 그리고 있다. 때로는 황당한 사건으로 망치대가리 행성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하고, 때로는 우주인 친구들이 일으킨 좌충우돌 소동을 슬기롭게 해결하기도 하는 씩씩한 리키 로켓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그림은 미지의 우주를 향한 어린 탐험가들의 호기심을 꽉 채워주기에 충분하다.1. 우주 불꽃놀이 대소동 2. 못 말리는 우주 배행사 리키 로켓전편보다 다양하고 흥미진진해진 이야기 망치대가리 행성에 살고 있는 유일한 지구 소년 리키 로켓과 우주인 친구들이 벌이는 별난 소동을 그린《날아라! 우주 소년 리키 로켓》시리즈 3, 4권이 발간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3, 4권은 우주 불꽃놀이, 우주 체육대회, 악당 로켓과의 만남 등 전편보다 더욱 다양하고 흥미진진해진 소재가 눈길을 끈다. 또한 리키 로켓과 우주인 친구들이 벌이는 재미있는 소동이 맛있는 읽기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줄 것이다. 스스로 지혜롭게 성장해 가는 리키 로켓 리키는 망치대가리 행성을 발칵 뒤집어 놓을 만한 별난 소동을 일으키는 개구쟁이 소년이지만, 아이들이 꼭 본받아야 할 뭔가 특별한 것을 갖고 있다! 전편에서 이미 자신과 다른 친구들의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할 줄 아는 지혜를 배운 리키 로켓은 3, 4권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고민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 3권 첫 번째 이야기 <우주 불꽃놀이 대소동> 편에서 리키는 촛불의 밤 축제를 맞아 불꽃놀이를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빠는 이웃 우주인들을 배려해야 한다면서 절대 허락해 주지 않는다. 그런데 친구 보글이의 거품 때문에 텐트가 하늘로 둥실둥실 날아오르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때 리키는 할머니가 선물로 준 ‘보그 대왕 광선총 3000’으로 보글이의 거품을 쏘면 거품이 불꽃을 일으키며 터지는 것을 기억해 낸다. 리키는 재빨리 거품으로 가득 차 있는 텐트를 ‘보그 대왕 광선총 3000’으로 쏘아 폭발시킨다. 그러자 그토록 원했던 멋진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다. 장난스럽지만 기발한 생각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리키는 독자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3권의 두 번째 이야기 <못 말리는 우주 비행사 리키 로켓> 편에서 리키 로켓은 안전장치 없이 로켓을 조종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런데 조종이 서툴러서 로켓이 땅에 처박히고 거꾸로 뒤집히게 된다. 그래도 리키는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방법을 터득해 멋지게 로켓을 조종한다. 아이들은 이런 리키를 통해 새로운 상황에 맞닥뜨리거나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잘 안 된다고 금방 포기하기보다는 당당하게 해 내려고 하는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다. 또한 이 이야기에서는 아이들 입장에서 바라본 아빠들이 범하기 쉬운 잘못된 태도를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아이들은 아빠의 도움 없이 멋지게 로켓을 조종하는 리키를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울 것이다. 진정한 1등의 의미를 가르쳐 주는 책 4권 <망치대가리 초등학교 우주 체육 대회> 편에서는 리키 로켓과 우주인 친구들의 별난 체육 대회 이야기가 소개된다. 우주인 친구들은 타고난 신체조건 덕분에 모두 한 종목에서만큼은 최고의 실력을 뽐냈지만, 리키는 특별히 잘하는 종목이 없다. 풀이 잔뜩 죽어 있는 리키에게 은하계 12종 경기의 챔피언 스파이크 선수는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따뜻한 말을 건넨다. 리키는 이 말에 용기를 얻고 체육 대회날까지 열심히 노력한다. 또한 체육 대회날에는 매 경기마다 일 등을 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종합 우승을 차지한다. 아이들은 저마다 마음에 품고 있는 크고 작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소중한 시간을 기울인다. 물론 타고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은 꿈을 향해 걸어가는 발걸음이 가벼울지 모르지만, 특별한 재능이 없는 아이들에겐 그 길이 멀고 험하기만 하다. 이 책은 비록 다른 우주인 친구들 같은 뛰어난 재능은 없어도 최선을 다할 줄 아는 리키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고 아름다운 일인지 일깨워 준다.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1 : 세계의 문명
가나출판사 / 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나상집 감수 / 2016.01.11
12,000원 ⟶
10,800원
(10% off)
가나출판사
역사,지리
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나상집 감수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이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이다. 1권에서는 어떻게 인류가 탄생했는지, 인류는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다룬다. 이어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 문명, 즉 4대 고대 문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더불어 에게 문명, 크레타 문명 등의 그리스 문명과 올메카 문명, 잉카 문명 등의 아메리카 문명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짚어 볼 것이다. 또한 한반도와 일본에서는 어떻게 문명이 탄생했는지도 담았다.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1장. 세상이 열리고 인류가 탄생하다 인류가 등장하는 데 수십억 년이 걸렸어요 인류의 고향은 아프리카예요 호모 사피엔스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갔어요 정착 생활을 시작했어요 강가에서 문명이 탄생했어요 지도 속 세계사 |아프리카에서 배우는 인류의 탄생 2장. 문명의 시작, 메소포타미아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정말 복잡해요 수메르 문명을 알면 세계 문명이 보여요 첫 법전과 서사시도 수메르 사람들의 업적이에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두 번째 주인공은 아무루 사람들이에요 히타이트 왕국은 천하무적이었어요 페니키아 사람들이 바다를 지배했어요 헤브라이 사람들이 팔레스타인에 자리를 잡았어요 이시리아 왕국이 오리엔트를 통일했어요 지도 속 세계사 |이라크에서 만나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3장. 파라오의 나라, 이집트 나일 강을 끼고 이집트 문명이 건설됐어요 파라오가 곧 신이었어요 피라미드와 미라가 유행했어요 여자 파라오도 있었어요 투탕카멘의 저주가 정말 있을까요? 람세스 2세는 가장 위대한 파라오예요 이집트가 로마 제국에 무너졌어요 지도 속 세계사 |이집트에서 만나는 이집트 문명 4장. 카스트의 나라, 인도의 문명 모헨조다로에 완벽한 계획도시를 세웠어요 아리아 인들은 인도와 유럽 사람들의 조상이에요 아리아 인들이 인도의 주인이 됐어요 아리아 인들이 카스트를 만들었어요 지도 속 세계사 |파킨스탄에서 만나는 인더스 문명 5장. 황허 강에서 일어난 중국 문명 중국 문명은 설화로 전해요 상이 역사에 등장했어요 주는 중국인의 영원한 고향이에요 춘추·전국 시대가 시작됐어요 지도 속 세계사 |허난 성에서 만나는 중국 문명 6장. 유럽의 정신적 고향, 그리스 문명 유럽의 첫 문명은 크레타 섬에서 시작됐어요 크레타 문명 뒤에 미케네 문명이 일어났어요 유럽 곳곳에서도 문명이 건설됐어요 지도 속 세계사 |그리스에서 만나는 에게 문명 7장. 늦어도 한참 늦은 아메리카 문명 아메리카의 첫 문명은 올메카 문명이에요 중앙아메리카에는 마야 문명, 아스테카 문명이 있었어요 남아메리카에는 잉카 문명이 있었어요 북아메리카는 문명이 늦게 발전했어요 지도 속 세계사 |멕시코에서 만나는 마야 문명과 아스테카 문명 8장. 황허 강에서 일어난 중국 문명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고조선이 세워졌어요 단군은 고조선의 통치자를 뜻해요 일본의 문명은 우리나라보다 늦어요 지도 속 세계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고인돌 유적 세계사 정리 노트 찾아보기베스트셀러 [통세계사] 저자가 집필한 처음 역사를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이야기 처음부터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배우면 역사가 쉽다! 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따로, 인물과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과목이 아닌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아들 또한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여 역사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자는 아들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연도, 낯선 이름, 어려운 용어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1권에서는 어떻게 인류가 탄생했는지, 인류는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다룹니다. 이어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 문명, 즉 4대 고대 문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더불어 에게 문명, 크레타 문명 등의 그리스 문명과 올메카 문명, 잉카 문명 등의 아메리카 문명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짚어 볼 것입니다. 또한 한반도와 일본에서는 어떻게 문명이 탄생했는지도 담았습니다. 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되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책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최초의 문명이 탄생한 이야기부터 세계를 주름잡은 인물, 유적지 이야기 등 옛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실감나게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사실을 익히게 되고 역사적 사실과 연관된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반복학습 역사 책 이 책은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로 정리한 [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과 주요 내용을 용어로 정리한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지도 속 세계사],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세계사 정리 노트]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 지도, 연표, 사진으로 배우는 입체적인 역사 책 이 책은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도, 만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설명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해 어느 시대의 어떤 지역의 이야기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세계 지도 속 위치를 함께 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지리적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장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유명한 장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세계 지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신사고 쎈 초등 수학 5-2 (2018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03.23
15,000원 ⟶
13,500원
(10% off)
좋은책신사고
학습참고서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아 한 권으로 수학 학습을 끝낼 수 있으며,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1. 소수의 곱셈 2. 합동과 대칭 3. 분수의 나눗셈 4. 소수의 나눗셈 5. 여러 가지 단위 6. 자료의 표현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책소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1-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1,5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원더풀 사이언스 7 : 축구 야구
지식채널 / 전미화 지음, 정종석 그림, 이순호 감수 / 2009.12.15
9,800원 ⟶
8,820원
(10% off)
지식채널
자연,과학
전미화 지음, 정종석 그림, 이순호 감수
1. 축구 천재 마리가 나가신다 - 바나나 킥 2. 받아라 도깨비 슛~ - 킥의 종류와 무회전 킥 3. 축구공은 둥글지 않다? - 축구공 4. 실력을 보여주겠어! - 축구화와 유니폼 5. 네가 축구를 알아? - 축구의 역사 6. 팀을 위해서라면 - 포지션 7. 도리, 골키퍼가 되다 - 골키퍼 8. 어라? 공이 잘 안 굴러 가잖아! - 축구장과 잔지 9. 결전의 날 - 세계의 축구 10. 위기의 번개야구단 - 야구의 규칙 11. 도리의 재능 발견! - 투수 12. 멋진 투수가 되고 싶어 - 투수의 구질 13. 0.4초의 승부 - 타자 14. 이게 바로 손맛! - 타자의 무기, 배트 15. 라이벌 등장! - 야구의 역사 16. 기다려라, 오리 궁둥이! - 스트라이크 존 17. 번개야구단 대 오리야구단 - 수비 생각 쑥쑥, 원더풀 축구 야구 1. 진화하는 축구공 - 월드컵 공인구의 역사 2. 과학을 입는다 - 스포츠웨어의 과학 3. 축구 기술에 숨은 과학 원리 4. 야구에 이런 과학 원리가?! 1
자신만만 영어 일기 잘 쓰는 아이 영어 일기 못 쓰는 아이
글송이 / 최효림.안경순 지음, Kiwa blanz 감수 / 2016.10.20
9,500원 ⟶
8,550원
(10% off)
글송이
만화,애니메이션
최효림.안경순 지음, Kiwa blanz 감수
텐텐북스 시리즈 52권. 어린 시절 첫사랑 현이와 한 반이 된 루다가 짝사랑의 마음을 일기에 쓰는데, 동생이 몰래 봐서 영어로 일기를 쓰게 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소녀들이 꼭 알아야 할 영어 일기 표현이 가득 담겨 있어, 영어 일기에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워 준다.1장. 루다 영어 일기에 도전하다! 2장. 매일매일 쓰고 싶은 영어 일기 3장. 완전 소중한 영어 일기상큼발랄 루다의 영어 비밀 일기! 어린 시절 첫사랑 현이와 같은 반이 된 루다! 두근두근 짝사랑의 마음을 일기에 썼는데, 동생이 몰래 봐서 영어 일기를 쓰기로 했어요. 영어에 자신 없는 루다가 영어 일기 쓰기에 성공하고 첫사랑도 이룰 수 있을까요? 자신 있게 영어 일기에 도전해요! 이 책에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영어 일기를 쓰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쓰이는 영어 단어와 표현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영어 일기 쓰는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 영어 일기를 써 보세요. 영어로 일기를 쓰면 영어 작문의 기초를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일과를 영어로 생각해 보는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 일기를 써 보기를 바랍니다. - 영어 전문 작가 Kiwa Blanz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유럽 2
시공주니어 / 이형준 글,사진 / 2008.03.25
14,000원 ⟶
12,600원
(10% off)
시공주니어
사회,문화
이형준 글,사진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여행 사진작가 이형준이 찍은 사진, 글과 더불어 충실히 소개한 책.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역사와 건축 정보, 문화유산이 갖는 의미까지 깊이 있게 다루었다. 유럽편에서는 유럽 곳곳의 문화유산을 다루어 세계사 속 서양사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영국의 스톤헨지와 라스코, 알타미라 동굴 벽화를 통해 선사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로마와 폼페이, 아크로폴리스를 통해서는 고대문명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알 수 있다. 저자는 동일한 곳을 몇 번이고 반복하여 찍으며 최고의 사진을 얻고자 노력했으며, 직접 체험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 현장감을 살렸다. 유럽은 1권과 2권으로 나누어 프랑스, 독일, 그리스, 노르웨이, 폴란드, 러시아 등 8개 나라 27개의 문화유산을 다루었다.1권 작가의 말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가르 교 파리 센 강변 샤르트르 대성당 아비뇽 역사 중심지 베제르 계곡의 동굴 벽화 카르카손 요새 도시 독일 쾰른 대성당 포츠담 상수시 궁전 그리스 아네테 아크로폴리스 델포이 올림피아 노르웨이 베르겐의 브리겐 지역 작가의 말 2권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시국 폼페이 피렌체 베네치아 피사 두오모 광장 영국 스톤헨지 웨스트민스터 궁전 사원과 성 마거릿 성당 에스파냐 알타미라 동굴 벽화 가우디 건축물 알람브라 궁전 폴란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과 붉은 광장 상트페테르부르크역사와 문명을 이해하는 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 대표적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전문 사진가가 찍은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사진과 실감 나는 경험, 상세한 정보로 소개합니다 최근 국보 1호인 남대문이 불에 탄 사건이 있었다. 이 일로 문화재의 중요성과 관리?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문화유산은 그 민족의 역사를 담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가진 것이다. 그런 까닭에 어릴 때부터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은 인류 전체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구분 짓지 않고, 전 인류가 함께 반드시 보호해야 할 유산들을 지정한 것이다. 그래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아는 일은 넓은 시각에서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는 일이 될 수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은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충실히 소개한 책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다룬 책들은 대부분 수박 겉핥기식의 간단한 정보를 담거나 답사 형식을 띠고 있고,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은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을 소개한 번역서가 많다. 반면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역사와 건축 정보, 문화유산이 갖고 있는 현재의 의미까지 낱낱이 알려 준다. 무엇보다도 교과서에 나오는 유산들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와의 연관성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에서 문화유산을 다룰 때는 아주 간단한 내용만 살짝 언급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 다 채우지 못한 정보들을 충실하게 담아서 교과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교과를 배울 때도 선행학습의 효과를 얻어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불어 역사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는 눈도 키울 수 있다. 풍부한 정보와 깊이 있는 내용, 역사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까지 갖춘 이 책은 아이들에게 종합적인 사고력을 길러 줄 것이다. 또한 하나하나 정성껏 찍은 사진과 작가의 경험이 묻어난 이야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유럽 1, 2권에서는 프랑스, 독일, 그리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영국, 에스파냐, 폴란드, 러시아의 8개 나라 27개의 문화유산을 다루었다. 모두 서양 문명의 토대가 되며, 세계사에 주요한 흔적을 남긴 문화유산들이다. 앞으로 아시아 편과 아프리카?아메리카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세계 문화유산 - 서양사의 흐름이 한눈에!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철저히 조사.분석하여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특히 사회 교과서와 세계사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주로 다루었기 때문에 그 과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에 출간된 유럽 편에서는 유럽 곳곳의 문화유산을 다루어 세계사 속 서양사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영국의 스톤헨지와 라스코?알타미라 동굴 벽화를 통해서는 선사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이탈리아의 로마와 폼페이,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와 델포이, 올림피아를 통해서는 고대 문명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알 수 있다. 또 프랑스의 샤르트르 대성당과 아비뇽을 통해서는 중세 시대 종교의 역할과 교황권의 변화까지 알 수 있다. 아이들이 어렵고 딱딱하게 느끼기 쉬운 세계사를 문화유산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꿰뚫어 보는 통찰력까지 기를 수 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한다 무엇보다도 그 문화유산이 갖고 있는 역사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하였다. 어떤 역사 속에서 이 문화유산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어떤 역사를 거쳐 왔는지를 상세히 소개한다. 문화유산은 인류의 역사와 삶이 담긴 것인 만큼, 단순히 건축물의 개념만 아는 것으로는 그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베르사유 궁전은 그 화려함에 감탄하는 것만으로는 궁전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기 힘들다. 프랑스 절대 왕정을 대표하는 태양 왕 루이 14세의 권력과 당시의 정치적 상황, 그 절대 왕정이 무너져 간 역사를 알고 있어야 훨씬 잘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 문화유산에 담긴 이러한 역사를 상세하게 담고 있어, 문화유산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문화유산을 보는 것만으로 인류의 역사가 어떤 모습으로 흘러갔는지 이해할 수 있고, 역사의 흐름 속에서 바라보면 문화유산의 의미가 훨씬 선명하게 다가올 것이다. 건축, 문화, 배경, 숨은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전한다 각 문화유산을 설명하기 전에 그 문화유산이 속한 나라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통해, 그 나라에 대해 알고 난 뒤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건축 기법, 문화적 특징, 그 문화유산을 만들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만나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잔인했던 나치스의 흔적이라든지, 중단되었던 쾰른 대성당 공사를 다시 시작하게 된 독일 국민들의 단결된 힘 등, 그 시대, 그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딱딱한 정보를 넘어서서 흥미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열어 준다. 매 문화유산마다 ‘흥미진진 포인트’라는 코너를 통해 문화유산 혹은 그 나라와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들을 따로 설명해 준 부분도 유익하다. 아름다운 사진으로 만나는 문화유산 이 책의 사진들은 모두 저자인 사진작가 이형준이 직접 유럽 곳곳을 돌아다니며 정성껏 찍은 사진들이다. 여행 사진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는 세계 곳곳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다니면서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같은 곳을 몇 번이고 찍으며 담아낸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면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과 깊이가 느껴진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직접 문화유산을 보고 온 듯한 느낌이 들고, 풍부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문화유산의 면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작가의 경험이 묻어난 현장감이 살아 있는 이야기 작가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체험한 내용이 담겨 있어, 현장감이 살아 있다. 특히 ‘감상 포인트’에서는 작가가 그 문화유산을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을 이야기한다. 직접 문화유산을 여행을 떠났을 때 가이드 역할을 해 주는 것은 물론, 그곳에 직접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누구나 로마의 콜로세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말 때, 건너편 언덕에서 바라보았을 때 콜로세움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식이다. 결말에서는 작가가 문화유산을 보고 느낀 마음이나 희망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베네치아에 대한 안타까움, 오염으로 훼손되고 있는 로마 시내의 문명들, 아우슈비츠를 방문한 독일 청소년들의 눈빛에서 찾은 희망 등 오늘날에 문화유산이 처한 상황에 대한 시선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있잖아, 샤를
주니어김영사 / 뱅상 퀴블리에 글,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김주경 옮김 / 2005.11.10
7,000원 ⟶
6,30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외국창작
뱅상 퀴블리에 글,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김주경 옮김
엄마 아빠가 헤어질까 봐 두려운 소년 벤자민. 그리고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엄한 부모님 때문에 소심한 소년 샤를. 두 친구는 서로에게 아픈 상처를 말하지 않는다. 오로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면서 관심을 쏟고, 스스로 상처를 극복하도록 힘을 주기만 한다. 두 소년이 만들어 가는 서툴지만 풋풋한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동화. 이들은 함께 걸어나가며 한 걸음 한 걸음 세상을 이해하는 아이들로, 어른들을 이해하는 아이들로 자라난다. \'없어도 될 친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가 되어 가는 두 아이 이야기. 독자 연령층에 꼭 맞는 익살스런 삽화가 이야기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친구의 빈자리를 통해 우정과 성장의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 세상에 없어도 될 아이가 있을까? 한 친구가 없어도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친구의 빈자리가 무척이나 큰 것을 알게 된 소년이 있다. 엄마 아빠가 헤어질까 봐 두려운 소년, 벤자민과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엄한 부모님 때문에 소심한 소년, 샤를이 친구가 된다. 두 친구는 서로에게 아픈 상처를 말하지 않는다. 오로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관심과 따뜻함으로 스스로 상처를 극복하도록 힘을 준다. 벤자민과 샤를, 이 두 소년이 만들어 가는 서툴지만 풋풋한 우정 속에서 그들은 한 걸음 한 걸음 세상을 이해하는 아이들로, 어른들을 이해하는 아이들로 커가게 된다. ‘없어도 될 친구’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가 되다. 반에서 절대로 눈에 띄지 않는 아이가 있다. 노인 같은 이름에, 얼굴도 노인 같고, 노인처럼 옷을 입는 아이, 샤를!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체육 시간에도 참여하지 않아, 벤자민은 샤를이 없다고 해도 반에서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샤를이 어느 날 사고로 다리를 다치고, 벤자민은 샤를의 이웃집에 산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두 번 샤를에게 과제물을 갖다 주러 가게 된다. 처음에 벤자민은 그 일이 귀찮아, 약속을 어기고 샤를의 집에 가지 않는다. 하지만 곧 샤를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샤를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사실 샤를은 나이가 많고 늘 엄격하게 명령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항상 주눅 들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이다. 벤자민 역시 겉으로는 명랑해 보이지만, 부모님이 언제 이혼할지 몰라 불안해하며 마음속으로 큰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벤자민과 샤를은 직접적으로 고민을 털어 놓지는 않지만, 그림을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같이 밤을 지새우면서 서로의 아픈 마음을 이해와 공감으로 보듬어 준다. 자신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받게 되는 아픔을 극복하고 앞에 펼쳐진 미래로 힘차게 뻗어나가도록 서로의 발판이 되어 주는 사이가 된다. 이제 그들은 ‘없어도 될 친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가 된 것이다. 프랑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 이 책은 펜에 먹물을 묻혀 찍찍 그린 듯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맛을 내고 있는 일러스트가 포인트인 프랑스 창작 동화이다. 일러스트에서 프랑스의 예술적이면 자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고 있다. 화려한 색이 없는 먹라인의 소박한 그림이지만 글과 어울려 아이들 세계의 엉뚱하면서도 순진한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다.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방정환
산하 / 고정욱 글, 양상용 그림 / 2009.07.10
9,000원 ⟶
8,100원
(10% off)
산하
인물,위인
고정욱 글, 양상용 그림
아동문학가 방정환의 삶과 업적을 그린 위인전기. 일제 치하의 어려운 현실 아래서 어린이를 위해 살고자 한 방정환의 일생을 다룬 책이다. 어린이날을 만들고 어린이라는 말을 널리 알린 소년 운동가이기에 앞서 뛰어난 이야기꾼이었던 방정환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책. 여러분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검은 마차 개구쟁이 방 도령 학교에 가다 천도교를 만나다 온 백성의 외침, 조선 독립 만세! 10년 뒤를 생각하자! 조선의 어린이들, 사랑의 선물을 받다 어린이날이 만들어지다 동화 선생 방정환 영원한 어린이들의 벗 방정환 연보“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어린이에게 십 년을 투자하라.” -소파 방정환- ● 소파 방정환이 서 있는 자리 방정환(1899-1931)이라는 이름을 들어 보지 않은 어린이는 별로 없겠지요.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날을 만들고, 어린이라는 말을 널리 알린 분이니까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칠흑처럼 어둡던 시절, 선생은 어린이들이야말로 우리 겨레의 미래이자 참된 희망이라 여겼습니다. 선생은 색동회를 만들어 어린이의 인권 향상을 위해 힘쓰고, 어린이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바라보도록 <어린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외국의 명작 동화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스스로 동화를 창작하여 어린이들에게 들려준 일도 그가 이룬 빛나는 업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틈날 때마다 전국을 돌며 강연을 하고, 해마다 정성을 다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의 소중함을 널리 일깨우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어린이에게 바친 방정환 선생의 생애를 살피면서 그의 뜻을 되새기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인물이야기입니다. ● ‘동심여선’의 참된 뜻 방정환 선생의 묘비에는 ‘동심여선(童心如仙)’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은 천사와 같다’라는 뜻입니다. 어린이들의 맑고 깨끗한 마음을 하늘처럼 우러렀던 그의 삶을 정갈하게 압축한 표현입니다. 간혹 선생의 사상과 문학을 현실과 동떨어진 ‘동심천사주의’의 틀에 가두는 시선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꽃같은 열정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살다가 한창 젊은 나이에 산화한 선생의 삶을 그리 간단하게 정리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방정환이라는 너른 품이 있었기에 근대 아동문화가 꽃을 피웠고 이원수, 마해송, 윤석중 같은 작가들이 등장하면서 근현대 아동문학을 살지게 할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은 그늘지고 소외된 현실 속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게 한 일입니다. 달마다 발행되던 <어린이>지 뒤표지 안쪽에는 늘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도와 갑시다’라는 표어가 실렸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어린이에게 십 년을 투자하라”고 권하며 어린이에게서 희망을 싹을 보았던 신념을 말해 주는 대목입니다. ●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방정환>에는 방정환 선생이 대여섯 살 아이였을 무렵부터 서른셋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의 삶이 펼쳐집니다. 야주개(지금의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에서 미곡상을 하던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천방지축 개구쟁이로 뛰놀던 일, 가세가 기울어 배고프고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씩씩하고 총명한 소년으로 자라나는 과정, 어느덧 기개 있는 청년으로 성장하여 나라와 겨레를 위한 고민을 하며 어린이 문화운동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 가는 역정, 혼신의 힘을 다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운동을 펼치다 눈을 감기까지의 이야기들이 박진감 있게 진행됩니다. 꼼꼼한 고증을 통해 확인하여 흥미진진한 장면들로 재구성한 일화들, 시대 및 사건들에 대한 적절한 배경 설명, 구수한 입말체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가는 탄력 있는 문장 등이 이 책의 특징이지만,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방정환 선생을 바라보는 작가의 존경과 애정을 행간에서 느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듯합니다. 책 뒤편에 실려 있는 연보에서는 당시 사진을 곁들이며 선생의 생애를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수묵화에 옅은 채색을 가한 화가 양상용의 그림은 인물의 개성과 시대의 분위기를 섬세하고 깊이 있게 담아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한국방정환재단의 감수와 추천을 거쳤습니다.‘조선의 어른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해 준 게 너무 없구나. 가엾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하숙집으로 가는 언덕길을 오르며 정환은 결심했습니다.‘그래! 조선의 어린이들에게 읽을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어 주자!’정환은 틈이 날 때마다 어린이 잡지와 동화책을 사서 품에 안고 하숙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어린이 책을 빌려 오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러고는 방에 틀어박혀 한 권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책에 흠뻑 빠진 정환은 우스운 장면이 나오면 혼자서 낄낄대며 웃기도 하고, 슬픈 이야기가 나오면 찔끔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정환의 가슴에는 어느덧 새로운 계획이 무르익고 있었습니다. “아니, 자네 괜찮아?”가끔 찾아오는 친구들은 자나 깨나 책에 빠져 있는 정환을 보고 걱정스레 물었습니다. 정환이 도쿄에서도 너무나 많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하는 틈틈이 <개벽>에 실을 원고를 쓰고 도쿄의 천도교 청년회를 이끄는 일도 하고 있었으니, 친구들이 염려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습니다.-본문 중에서
정조와 화성행차
한솔수북 / 윤영수 글, 양정아 그림 / 2010.05.01
6,800원 ⟶
6,120원
(10% off)
한솔수북
자연,과학
윤영수 글, 양정아 그림
수원 화성에 가다 배다리를 지켜 내다 화성 행차에 나서다 시흥 행궁에 머물다 마침내 화성에 다다르다 왕의 힘을 드러내다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화성은 어떻게 만든 도시일까?
날아라 우주소년 리키 로켓 2
사파리 / 슈 레이너 글.그림, 박수현 옮김 / 2010.01.28
8,000원 ⟶
7,200원
(10% off)
사파리
명작,문학
슈 레이너 글.그림, 박수현 옮김
도시락 시리즈 48권. 다양한 우주인들이 모여 사는 망치대가리 행성, 그곳에 살고 있는 유일한 지구 아이 리키 로켓과 우주인 친구들이 벌이는 재미있는 소동을 그리고 있다. 때로는 황당한 사건으로 망치대가리 행성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하고, 때로는 우주인 친구들이 일으킨 좌충우돌 소동을 슬기롭게 해결하기도 하는 씩씩한 리키 로켓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그림은 미지의 우주를 향한 어린 탐험가들의 호기심을 꽉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우주인, 우주 로봇, 우주 정거장 등의 실제 과학 용어와 여러 우주 지식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우주인은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징그럽고 괴상한 모습이 아니라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같은 반 친구로 그려내어 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씩씩하고 용감한 지구 소년 리키 로켓이 우주 소년으로 우뚝 서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에서도 슬기롭고 당당하게 나아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우주 정거장에서 보낸 주말 캠프 하늘로 붕붕 뜨는 우주인 가족우주에 사는 지구 소년 리키 로켓의 좌충우돌 이야기 사파리에서 ‘정말 맛있는 책읽기, 도시락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날아라! 우주 소년 리키 로켓》이 발간되었다.《날아라! 우주 소년 리키 로켓》시리즈의 배경은 지구가 아닌 다양한 우주인들이 모여 사는 망치대가리 행성이다. 그곳에 살고 있는 유일한 지구 아이 리키 로켓과 우주인 친구들이 벌이는 재미있는 소동을 그리고 있다. 때로는 황당한 사건으로 망치대가리 행성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하고, 때로는 우주인 친구들이 일으킨 좌충우돌 소동을 슬기롭게 해결하기도 하는 씩씩한 리키 로켓은 여느 책과 차별화된 상상 초월 우주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수많은 어린이책을 쓰고 그린 슈 레이너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그림은 미지의 우주를 향한 어린 탐험가들의 호기심을 꽉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은 리키 로켓과 우주 친구들이 망치대가리 행성에서 펼치는 웃음 가득한 일상을 엿보면서 마치 신 나는 우주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될 것이다. 현재 출간된 『1권. 망치대가리 행성으로 날아온 선물』, 『2권. 우주 정거장에서 보낸 주말 캠프』에 이어 우주에서 펼쳐지는 상상 초월 이야기가 담긴 3, 4권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리키 로켓이 전하는 용기의 메시지 리키 로켓 가족은 망치대가리 행성에 사는 유일한 지구인들이다. 이 행성에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가지각색 우주인이 모여 살고 있다.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것은 지구에서의 생활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정도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리키가 다니는 망치대가리 초등학교에는 뾰족한 몸에 여섯 개의 다리가 달린 우주인 친구가 있는가 하면, 둥둥 떠다니는 친구, 기계로 만들어진 로봇 친구도 있다. 리키의 가장 친한 친구 보글이도 초록색 축구공 모양에 머리에는 나팔이 달려 있는 해롱해롱 행성에서 온 우주인이다. 가끔 나팔 속에서 거품이 퐁퐁 나오는데 먹은 음식에 따라 거품의 색깔도 달라진다! 리키는 낯선 행성에서 생김새는 물론이고 생활 방식까지 완전히 다른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지만, 지구의 여느 아이들처럼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씩씩하고 자연스럽게 망치대가리 행성의 일원으로 살아간다. 자기 모습이 친구들과 많이 달라도, 친구들과 같은 음식을 먹지 않아도 리키는 절대 기죽지 않는다. 이 책은 씩씩하고 용감한 지구 소년 리키 로켓이 우주 소년으로 우뚝 서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에서도 슬기롭고 당당하게 나아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주를 향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끄는 기발한 상상! “하늘 저 너머에 펼쳐진 우주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우리가 사는 지구 외에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드넓은 우주만큼이나 우주를 향한 아이들의 호기심도 끝이 없다.《날아라! 우주 소년 리키 로켓》시리즈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신비로운 우주를 향한 아이들의 끝없는 호기심을 지켜주고, 더 큰 꿈을 키우는 데 원동력을 제공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우주인, 우주 로봇, 우주 정거장 등의 실제 과학 용어와 여러 우주 지식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우선 우주인은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징그럽고 괴상한 모습이 아니라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같은 반 친구로 그려내어 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우주 로봇은 가슴에 있는 화면을 통해 수업 내용을 설명하고 전자두뇌가 작동할 때마다 머리에서 빨갛고 파란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담임 솨솨 선생님으로 그려내어, 딱딱한 기계 이미지가 아닌 아이들의 감성에 맞도록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재탄생시켰다. 우주 정거장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우주 궤도에 우주 정거장을 설치하여 우주를 관측하고 연구하는 것처럼 리키네 반 아이들도 도넛처럼 생긴 궤도 캠프장에 있는 우주 정거장으로 주말 캠프를 떠나, 우주 과학 실험도 하고 무중력 우주선을 타기도 한다. 그밖에도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여러 가지 우주 지식이 담긴 페이지는 이 책에 숨어 있는 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케이트장 표면을 뒤덮고 있는 ‘우주 이’뿐 아니라 우주 식물 칼리스토 양배추로 만든 초신성 솜사탕 그리고 상상을 뛰어넘는 괴상한 우주인에 대한 설명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읽을거리를 선사한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가치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생긴 모습뿐 아니라 성격, 사는 방식 등 비슷한 점보다는 서로 다른 점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다. 따라서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크고 작은 다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아이?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을 보면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음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날아라! 우주 소년 리키 로켓》에 나오는 아이들은 좀 다르다. 서로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데다가 주식은 물론 먹으면 안 되는 음식도 제각각이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방법도 다르지만 그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리키는 괴상한 모습을 한 친구들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 따돌리거나 짓궂게 놀리지 않는다. 또 우주인 친구들 때문에 위험한 소동이 벌어져도 화내지 않는다. 다만 곁에서 함께 웃음을 터트리고 머리를 맞대어 문제를 해결할 뿐이다. 우주인 친구들이 단 하나뿐인 지구인 친구 리키를 대하는 태도도 다르지 않다. 이처럼 망치대가리 행성의 아이들은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주눅이 든다거나 우쭐해하지 않는다. 이 책의 소중한 가치는 바로 친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리키와 친구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다. 서로 달라서 생기는 오해나 다툼을 무색하게 하는 순수함, 바로 그것이 낯선 망치대가리 행성에 단 하나뿐인 지구인 남자아이 리키 로켓과 우주인 친구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이다.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 4
아울북 / 야나기타 리카오 (지은이), 히메노 가게마루 (그림), 정인영 (옮긴이) / 2020.05.13
13,000원 ⟶
11,700원
(10% off)
아울북
자연,과학
야나기타 리카오 (지은이), 히메노 가게마루 (그림), 정인영 (옮긴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고,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대결 구도. 오로지 과학적인 사고 게임으로 이뤄지는 대전이 펼쳐진다. 이번 포켓몬 대결 편은 단순히 싸움을 붙이고, 누가 이긴다는 승부의 세계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포켓몬 캐릭터들의 각각의 특징과 능력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포켓몬끼리의 가상 대결을 통해 자연계 생물들의 생태와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덕분에 현실 세계의 상황과 포켓몬 세계를 비교하며 과학적 상상력을 높일 수 있다.포켓몬 대결에 대해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자! 이 책을 읽기 전에 ● 리자몽 VS 레지아이스 무엇이든 녹이는 불꽃의 리자몽과 불꽃으로도 녹지 않는 얼음의 레지아이스. 불꽃과 얼음의 정면 승부! ● 한카리아스 VS 아이스크 제트기 같은 한카리아스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아이스크. 경이로운 속도 대결! ●아고용 VS 거북왕 독액을 발사하는 아고용과 수류로 철판을 뚫는 거북왕! 놀라운 분사력을 뽐내는 포켓몬의 대결은? ●폭음룡 VS 짜랑고우거 아주 멀리까지 울부짖는 폭음룡과 꼬리를 짤랑 울리며 위협하는 짜랑고우거. 소리 대결의 승자는? ●괴력몬 VS 매시붕 주먹왕의 대결! 괴력몬과 매시붕의 싸움에 뜻밖의 결말이? ●랜턴 VS 네오라이트 심해에서 격렬하게 싸운다는 랜턴과 네오라이트! 먹이는 과연 누구에게로? ●잉어킹 VS 미끄메라 잉어킹과 미끄메라. 세상에서 가장 약한 포켓몬끼리의 대결에 주목! ●철화구야 VS 종이신도 가장 무거운 철화구야와 종이처럼 가벼운 종이신도! 몸무게 9,999배의 결투 결과는? ●엠페르트 VS 장크로다일 날카로운 날개를 가진 엠페르트와 강력한 큰 턱을 가진 장크로다일. 승패를 가르는 것은? ●단데기 VS 딱충이 둘 다 번데기포켓몬인 단데기와 딱충이. 애초에 싸움이 가능할까? ●질뻐기 VS 스이쿤 물을 탁하게 만드는 질뻐기와 물을 맑게 만드는 스이쿤. 완전 다른 두 마리의 정면 승부! ●야돈 VS 게을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 버리는 야돈과 잠만 자는 게을로. 가장 기운 없는 포켓몬은 과연 누구? ●씨카이저 VS 견고라스 빙산을 부수는 씨카이저! 철판을 물어뜯는 견고라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두 마리의 싸움은? ●주뱃 VS 루카리오 손에 땀을 쥐는 정보전! 주뱃의 초음파와 루카리오의 파동 중 누구의 감지 능력이 뛰어날까? ●닥트리오 VS 두트리오 세쌍둥이 닥트리오와 머리가 세 개인 두트리오의 놀라운 대결! ●고래왕 VS 파쪼옥 가장 큰 포켓몬과 가장 작은 포켓몬! 고래왕과 파쪼옥이 싸우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버터플 VS 나메일 꽃의 꿀을 좋아하는 버터플과 나메일. 꿀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의 결과는? ●마기라스 VS 보스로라 마기라스가 부수면 보스로라가 고친다! 산을 둘러싼 숙명의 대결! ●나옹 VS 알로라나옹 닮았지만 미묘하게 다르다! 나옹과 알로라나옹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독침붕 VS 스라크 독침으로 찌르는 독침붕! 낫으로 자르는 스라크! 장렬한 싸움의 결말은? ●이븐곰 VS 부란다 등근육 힘이 1t인 이븐곰과 덤프트럭을 집어 던지는 부란다! 괴력의 포켓몬 두 마리의 진검승부! ●헤라크로스 VS 쁘사이저 뿔이 하나인 헤라크로스와 뿔 두 개를 집게처럼 쓰는 쁘사이저. 두 마리가 격돌하면 어떻게 될까? ●잠만보 VS 꿀꺽몬 하루에 400kg을 먹는 잠만보! 뭐든 꿀꺽 삼키는 꿀꺽몬! 놀라운 대식가끼리의 대결 결과는? ●푸린 VS 슬리퍼 노래로 잠을 재우는 푸린과 추를 흔들어 잠을 재우는 슬리퍼! 누가 먼저 잠이 들까? ●레어코일 VS 팬텀 기온을 2℃ 올리는 레어코일과 실내 온도를 5℃ 낮추는 팬텀. 같은 방에 있으면 어떻게 될까? ●세꿀버리 VS 야도뇽 진화하면 페로몬을 내뿜는 세꿀버리와 야도뇽. 누가 더 강력할까? ●픽시 VS 다부니 바늘 소리도 들리는 픽시와 소리로 건강 상태를 알아차리는 다부니. 놀라운 포켓몬 청력 대결! ●트로피우스 VS 눈쓰개 트로피우스의 목에 열린 과일과 눈쓰개의 나무열매. 맛있는 포켓몬들의 대결! ●거대코뿌리 VS 알로라딱구리 꼬마돌을 무기로 쓰는 포켓몬들! 거대코뿌리와 알로라딱구리의 대단한 대결! ●루기아 VS 가이오가 바다의 신 루기아와 바다의 화신 가이오가. 휘몰아치는 폭풍 속에서 벌어지는 대결전!드디어 나왔다! ‘포켓몬 대결’ 편! 총 60마리 포켓몬이 펼치는 가상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 우리가 재미있게 즐기는 포켓몬 게임 속에는 포켓몬 배틀이 수도 없이 등장합니다. 포켓몬 카드나 애니메이션에서도 다양한 싸움이 펼쳐지지요. 수많은 포켓몬 중 가장 힘이 센 건 누굴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과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이 맞붙는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 다들 한번쯤은 궁금해했을 거예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총 60마리의 포켓몬이 펼치는 대결 시뮬레이션! 지금까지 총 100여 마리 포켓몬들의 능력과 특징을 통해 과학의 재미를 전달하였던 시리즈가 이번에는 포켓몬끼리의 흥미진진한 승부를 살펴보는 ‘포켓몬 대결 편!’으로 찾아왔습니다. 포켓몬 세계를 통해 어렵고 딱딱했던 과학을 재미있게 풀어 보는 포켓몬 과학 연구소의 야심찬 기획! 철저하게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파헤쳐 보는 ‘포켓몬 대결’이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질문과 그보다 더 엉뚱하고 재미있는 답! 포켓몬끼리의 대결로 알아보는 과학의 세계 이번 포켓몬 대결 시뮬레이션 역시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으로 시작합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고,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대결 구도! 오로지 과학적인 사고 게임으로 이뤄지는 대전이 펼쳐지지요. Q1. 뭐든지 녹이는 불꽃의 리자몽과 불꽃으로도 녹일 수 없는 얼음의 레지아이스가 싸운다면? Q2. 포켓몬 중 가장 무거운 철화구야와 가장 가벼운 종이신도. 몸무게의 차이가 9,999배인 두 마리의 승부는? Q3. 빙산을 부수는 씨카이저와 철판을 물어뜯는 견고라스. 강력한 이빨을 가진 두 마리가 맞붙는다면? Q4. 기온을 2℃ 올리는 레어코일 VS 실내 온도를 5℃ 낮추는 팬텀. 정반대인 두 포켓몬이 같은 방에 있으면 어떻게 될까? 몸무게가 999.9kg인 철화구야와 0.1kg인 종이신도의 싸움은 승부가 너무 뻔하지 않느냐고요? 전혀 대결이 이뤄질 것 같지 않은 싸움도 쉽게 속단할 수 없다는 것이 바로 과학적 상상력의 힘! 포켓몬 과학 연구소가 분석한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충분히 반전을 꾀할 필살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과학의 세계에는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약한 두 포켓몬, 미끄메라와 잉어킹의 ‘최약체 결정전’ 등은 승부가 반드시 최강왕만을 뽑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펼쳐질 수 있다는 걸 알려 주지요. 이처럼 예측할 수 없고, 기발한 포켓몬 대결이 이어집니다.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4》 포켓몬 대결 편은 단순히 싸움을 붙이고, 누가 이긴다는 승부의 세계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포켓몬 캐릭터들의 각각의 특징과 능력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포켓몬끼리의 가상 대결을 통해 자연계 생물들의 생태와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덕분에 현실 세계의 상황과 포켓몬 세계를 비교하며 과학적 상상력을 높일 수 있답니다. 포켓몬의 능력만 알아도 저절로 과학 공부가 된다! 시리즈 하나면 과학 완전 정복!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 캐릭터를 통해 과학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요. 좋아하는 포켓몬 캐릭터의 특징을 다양한 각도로 파악하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 주지요. 사랑스러운 포켓몬들에게 숨겨진 엄청난 비밀과 호기심 가득한 기발한 질문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답니다. 과학적으로 탐구해 볼수록 우리가 알지 못했던 포켓몬들의 어마어마한 능력에 놀라기도 하고, 생각지 못했던 엉뚱한 매력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지요. 배꼽 잡고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과학 시리즈! 우리의 생각을 초월한 과학적 상상력으로 어렵고 복잡하다고만 여겼던 과학이 재미있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책의 내용을 따라가며 차근차근 따져 보고, 계산하고, 결론을 내리다 보면, 과학적인 접근이 무엇인지, 논리적인 사고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그동안 궁금하게 여긴 포켓몬 세계의 수수께끼도 현실 세계의 과학을 바탕으로 해결해 갈 수 있어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지식을 총동원하다 보면 어느새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로 퐁당 빠져 있을 거예요. 시리즈는 과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고, 부담 없이 접근하고 싶은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진정한 ‘포켓몬 팬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뚱보는 괴로워
웅진주니어 / 보물섬 지음 / 1996.09.01
7,000원 ⟶
6,3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자연,과학
보물섬 지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5
휴머니스트 / 박시백 글,그림 / 2005.04.11
9,500
휴머니스트
역사,지리
박시백 글,그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의 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을 만화화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원전을 바탕으로 정사(正史)를 생생하게 복원한 본격 대하역사만화시리즈이다. 오늘날에도 반추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인물과 사건, 처세가 살아 있는 시사교양만화이며, 교양독자층을 위해 새로운 판형과 형식을 가미한 세련되고 품격있는 인문교양만화이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쓴 글과 재미있는 그림, 각색이 난무하는 함량 미달 역사책의 홍수 속에서 원본 기록에 충실한 내용이 더욱 돋보이는 책이다. 머리말 등장인물 소개 제1장 어린 임금과 장성한 대군 1. 열두 살 소년 임금 2. 의 진실 3. 야심가 수양대군 4. 수양과 안평의 세력 대결 5. 한명회의 등장 제2장 계유정란 1. 거사를 위한 준비 2. 잘못된 판단 3. 대호를 쳐라 4. 생과 사 5. 공신과 역적 제3장 한 마리 원통한 새 1. 주공의 길, 수양의 길 2. 우리는 나리의 신하가 아니오! 3. 예정된 비극 4. 전설 속으로 제4장 세조의 치세 1. 강력한 왕권을 향해 2. 세조식 리더십 3. 세조 시대의 치적들 4. 부국강병을 꿈꾸며 5. 신숙주와 한명회 제5장 이루지 못한 꿈 1. 공신의 나라 2. 이시애의 난 3. 퇴장을 위한 준비 연표 세계의 문화 유산, 도움을 받은 책들 작가 후기1. 대하역사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만평 화백 출신인 저자 박시백은 신문사를 그만둔 2001년부터 하루 12시간을 반은 《조선왕조실록》과 관련 역사책을 보며 연구하고, 반은 시안을 그려보는 작업을 거듭했다. 조선 시대 사관의 심정으로, 글로 된 역사를 만화로 풀어쓰고자 했기 때문에 작업은 신중하게 이루어졌다. 철저히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의 연구 성과를 적극 차용해 시놉시스를 만들고, 그 바탕으로 그림을 그려 5권이 동시에 출간되게 되었다. 전 20권 분량으로 조선 왕조 500년을 새롭게 조명하게 될 《만화 조선왕조실록》은 각 권이 독립된 구조로 되어있어서 따로 보아도 좋고, 이어 보아도 좋게 구성하였다. 실록과 참고도서를 보며 공부하고 이를 콘티에 반영해 그림과 채색을 하게 되는데, 프로덕션 분업체제로 양산하는 만화와는 달리 작가주의 만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이 모든 공정을 박시백 혼자서 작업하고 있다. 고우영 화백 이후 끊어졌던 작가주의 대하역사만화의 맥을 잇는 역작임에 틀림없다. 1년에 3~4권 정도 출간해서 2010년까지 전 20권이 완간될 예정이다. 2. 시사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우리가 아는 역사 ‘상식’들 중 상당 부분은 야사에 기대거나, TV 드라마나 급조된 역사책이 만들어낸 허상들이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에 정확히 접근하기 위해 통상 제작 기간의 2배 정도의 시간을 들여 연구하고 고증하여 생생하게 조선 시대를 복원했다. 《국역 조선왕조실록》을 기본으로 각 권마다 2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참고했으며, 최근 역사학계의 성과를 적극 차용해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접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또한 만화라는 미디어의 장점을 백분 발휘해 두꺼운 역사책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작가가 해석한 인물의 성격과 실록의 묘사를 적절히 배합하고 시사적 해석을 곁들여 아이콘화하여 캐릭터로 표현해 실감나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다. 4권의 예를 들면, 보수주의자 허조는 ‘마르고, 젊어서 허리가 굽었다’는 실록의 기록과 타협을 모르는 원칙주의자의 이미지에서 민주당 전 대표 조순형 씨의 얼굴을 차용했고, 강직한 김종서, 담백한 무장 이징옥, 영리한 정인지 등 생생한 캐릭터를 창출해냈다. 황희는 현존 초상화를 참고했고, 세종, 문종, 단종의 경우에는 실록에 나와있는 기록을 충실히 반영한 경우다. 인물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내용에서도 시사적 해석을 가미했다. 고려의 마지막 임금으로 고려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공양왕과 1980년 신군부 세력 앞에서 굴복했던 최규하 전대통령을 비교한 장면이나, 우왕을 옹립한 킹메이커 이인임을 김종필 전총리에 빗대는 장면 등 촌철살인의 내용들이 군데군데 숨어있어서 당대의 상황과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3. 인문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기존에 출간된 역사 만화물들을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었다. 첫 번째, TV 사극 등의 인기에 힘입어 급조된 역사 만화. 두 번째, 에피소드와 흥미 위주의 야사를 담은 명랑 만화 수준의 역사 만화. 세 번째, 원작이 되는 고전이나 역사책을 그대로 그리기만 한 재미없는 역사 만화. 이런 책들은 방문 판매나 대형 마트 등에서 주로 팔리며, 만화는 질이 낮다는 인식을 퍼뜨리는 데 일조했다. 그리고 이런 책 대부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만화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다. 그래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내용이 초등학생이 보기에 난해한 면이 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를 알려주자는 취지에서 처음엔 학습만화의 형식을 띄고 출간되었다. 친절한 정보페이지와 큰 판형으로 초등학생들도 보기 쉬운 형식으로 4권까지 출간되었다. 그러나 원래의 작가 의도와 만화의 시사성, 내용의 깊이 등을 고려해 5권을 출간하면서 교양독자층을 위한 성인용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성인들이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판형과 품격있는 형식, 그리고 권 말미에 내용과 연결하여《조선왕조실록》의 상세한 연표를 싣는 등 세련되고, 격조있는 인문교양만화로서의 틀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연표는 본문 만화의 내용을 역사적 사실과 연관지어 표현했다. 예를 들면, 5권에서 정인지가 세조에게 술김에 실수를 한 내용이 본문에 나오는데, 독자들은 이를 만화적 상상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이런 내용을 《조선왕조실록》 연표에서 사실 확인을 해주는 식이다. 만화의 신뢰성을 높이고, 좀 더 심도깊게 역사에 다가설 수 있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한다. 4. 가족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 중, 고등학생이나 기록된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싶은 어른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성인 교양독자층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같이 읽을 수 있는 가족교양만화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지식적인 접근과 함께 ‘재미’란 면도 강조해서 표현했다. 그 재미는 적절한 비유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문장이나 구성을 통해서다. 지금까지 나온 만화책들의 문제점은 바로 ‘비적절한 비유와 농담’ 때문이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표현했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유행어나 말장난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끌어가려는 것은, 만화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런 만화책은 독자들이 이야기를 즐기도록 이끌지 못하고, 말장난을 배우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독서 습관을 만들기도 한다. 만화책이 저질이라 욕을 먹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지식’과 ‘재미’를 적절히 조화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교양만화로서 균형을 잡고 있다.
자두의 행복 일기장
채우리 / 이빈 원작, 박현숙 글, 최호정 그림 / 2016.03.25
9,000원 ⟶
8,100원
(10% off)
채우리
생활,인성
이빈 원작, 박현숙 글, 최호정 그림
작년에 썼던 일기장이나 시간이 좀 지난 일기장을 다시 펼쳐 읽어 보면 그때는 깨닫지 못했던 행복이 가득하다. 그래서 지난 일기장을 읽으면 자꾸 웃음이 나오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런데 왜 그때는 그게 행복이라는 걸 알지 못했을까? 을 쓴 자두처럼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아 행복 일기장을 써 보자.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의 생활 속에 있다. 시리즈는 자두의 재미있는 일상과 자두의 일기, 선생님의 조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계속해서 고민 일기장, 비밀 일기장, 꿈 일기장, 행복 일기장 등 생각의 힘이 자라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다.행복1 똥 두 덩어리 행복2 집에서 쫓겨난 날 행복3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행복4 애기를 본받아야겠다 행복5 머리가 터질 뻔한 날 행복6 햄버거가 머리 위로 쏟아진 날 행복7 내가 토했어요 행복8 하수구 막힌 날의 사건 행복9 그렇다고 친구끼리 싸우면 되겠니? 행복10 거지 아저씨와의 약속 행복11 선생님을 미행한 날 행복12 방귀 범인여러분은 어떨 때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여러분도 가족들과 소박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나, 생각지도 않았던 용돈을 받았을 때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나요? 혹시 착한 일을 하고 행복하다고 느낀 적은 없나요? 우리들의 친구 명랑 소녀 자두는 우연한 기회에 엄마의 집안일을 도울 때, 남자아이들이 서로 자두와 결혼하겠다고 다툴 때, 선생님이 떡볶이를 사 줬을 때처럼 사소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했을 때 행복하다고 느꼈답니다. 그리고 깨달았어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생활 속에 있다는 것을요. 여러분도 지금 행복을 찾아보세요. 치르치르와 미치르의 파랑새처럼 바로 여러분 곁에 행복이 숨어 있을 거예요. [출판사 리뷰] 2015년 11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SBS TV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의 주인공 자두가 일기장에 행복을 적어 놓았습니다! 작년에 썼던 일기장이나 시간이 좀 지난 일기장을 다시 펼쳐 읽어 보면 그때는 깨닫지 못했던 행복이 가득하답니다. 그래서 지난 일기장을 읽으면 자꾸 웃음이 나오고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그런데 왜 그때는 그게 행복이라는 걸 알지 못했을까요? 을 쓴 자두처럼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아 행복 일기장을 써 보세요.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의 생활 속에 있답니다. 일기를 쓰면 하루를 되돌아보며 오늘 겪은 일들과 느낀 점들을 다시 되새길 수 있습니다. 일기를 썼을 때 얻을 수 있는 좋은 점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리즈는 자두의 재미있는 일상과 자두의 일기, 선생님의 조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계속해서 고민 일기장, 비밀 일기장, 꿈 일기장, 행복 일기장 등 생각의 힘이 자라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5월 31일 화요일 날씨 : 바람이 쌩~ 하고 불어 불안한 날은희가 거울을 보고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하고 물었다. 윤석이가 ‘은희’라고 대답했다. 거울도 아닌 게 거울인 척했다. 나는 화가 났다. 그런데 돌돌이가 삼백 원 주면 은희 같은 눈으로 만들어 준다고 했다. 나는 깎아서 이백 원에 눈에 붙이는 테이프를 샀다. 테이프를 붙이니까 눈이 막 부었다. 나는 무서워서 기도했다. 기도했더니 내 눈으로 돌아왔다. 기분이 좋았다.♥자두 눈이 동그랗고 얼마나 예쁜데. 선생님은 자두 눈이 부러워.♥
어린이를 위한 불편한 진실
주니어중앙 / 앨 고어 지음, 이수영 옮김, 김춘이 감수 / 2007.12.20
12,000원 ⟶
10,800원
(10% off)
주니어중앙
자연,과학
앨 고어 지음, 이수영 옮김, 김춘이 감수
클린턴 정부 시절 부통령을 지냈으며, 지난 2000년에는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나서기도 했던 앨 고어의 책 <불편한 진실>의 어린이 판. 그는 이 책을 동일한 내용의 다큐 영화로 만들어 2007년 아카데미 상을 받기도 했으며, 그 몇달 후에는 환경 운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어떤 환경적 위기에 직면했는지 책 안에서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과학기술과 개발 덕분에 우리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동시에 엄청난 양의 온실 가스가 발생했으며, 이것은 지구 도처에서 지도의 모양을 바꾸고, 기후이상과 자연재해를 발생시켰다. 무엇보다 나쁜 것은 이러한 환경 상의 재앙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기업들의 조종을 받아 언론이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고 있다고 폭로한다. 하지만 그는 절망하기엔 아직 이르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고 호소한다. 지열발전, 하이브리드 자동차, 풍력 등 새로운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고, 작지만 생활 속에서 우리가 직접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첫 번째 진실 아름다운 별, 우리의 지구 두 번째 진실 대기를 오염시키는 사람들 세 번째 진실 더워지는 지구 네 번째 진실 강하게 휘몰아치는 비바람 다섯 번째 진실 물에 잠긴 도시, 메마른 땅 여섯 번째 진실 녹아내리는 북극 일곱 번째 진실 추운 남극에서 더운 남극으로 여덟 번째 진실 지도에서 사라지는 나라 아홉 번째 진실 푸른빛을 잃은 바다 열 번째 진실 질병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 열한 번째 진실 사라지는 계절 열두 번째 진실 점점 커지는 도시, 사라지는 숲 열세 번째 진실 편리한 기술 때문에 파괴되는 지구 열네 번째 진실 환경을 지키면 우리가 얻게 되는 것들 열다섯 번째 진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아픈 지구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최근의 서해안 기름 유출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환경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피해가 발생했을 때 그 영향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과 빠른 산업화로 인해 우리의 생활은 전과 다르게 아주 편리해졌지만, 대신 우리는 환경오염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다가올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위기를 알려 주는 환경 교과서 지은이는 산업,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많은 온실 가스가 발생했으며, 이 온실 가스가 지구의 대기와 바다의 온도를 점점 높여서 이상 기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현상의 증거들은 지구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산에 있는 빙하가 녹아내리고, 수많은 도시들이 불볕더위를 겪고 있으며, 더 많은 산불과 더 많은 태풍이 발생하고, 한쪽에서는 지나치게 가물고 다른 한쪽에서는 홍수가 일어나고, 북극과 남극의 만년설이 녹고 이로 인해 저지대 나라들은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앨 고어는 이러한 문제들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심각하며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당장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인류에 재앙이 닥칠 거라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이상 기온 현상이 환경오염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은 구체적인 통계와 다양한 예를 들어 이러한 주장에 대해 반박합니다. 그러한 주장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석유 회사를 비롯한 온난화의 원인에 큰 책임이 있는 기업들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이익만을 쫓는 집단의 의견이 보도되면서 사람들은 사실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그릇된 인상을 받습니다. 또한 앨 고어는 이러한 현실을 비판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주장합니다. 지열발전, 풍력,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고, 작지만 주변에서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Why? People : 스티브 잡스
예림당 / 그림나무 글, 이두원 그림, 윤재웅 감수 / 2012.12.26
11,000원 ⟶
9,900원
(10% off)
예림당
만화,애니메이션
그림나무 글, 이두원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스티브 잡스' 편에서는 이제까지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IT 제품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스티브 잡스의 삶을 따라가 본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시대와 인물 6 호기심 많은 말썽꾸러기 12 대담한 괴짜 소년 30 히피가 된 스티브 50 애플 신화의 시작 70 세상을 바꾼 컴퓨터 88 스티브 잡스의 실패 108 연봉 1달러짜리 사장 130 변혁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150 역지사지 / 라이벌 & 서포터 / 인물 스케치 / 용어 해설 / 교과 연계표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Why? People>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격변의 IT시대, 그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1955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스티브 잡스는 입양아로 인생을 시작했다. 미혼모였던 잡스의 생모 조앤 심슨은 특별히 대학을 나온 양부모에게 아기를 입양시키고자 했다. 하지만 아기를 데려가기로 한 폴 잡스 부부가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것을 알고 마지막까지 입양 서류에 서명하길 거부하다가, “나중에 아기를 꼭 대학에 보내겠다.”는 잡스 부부의 약속을 받은 끝에 입양을 허락했다. 살림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부부는 잡스의 양육에 헌신적으로 임했고 어린 잡스도 구김살 없이 잘 자랐다. 자동차 정비 일을 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잡스는 기계와 그 작동 원리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꼈고 아버지는 그를 위해 공구와 작업대를 마련해 줄 정도였다. 잡스가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 그의 집안은 샌프란시스코 마운틴 뷰로 이주했는데, 이는 잡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실리콘 밸리의 신화가 시작된 그곳에서 첨단의 전자 부품을 접한 그는 전자 공학의 무궁무진한 세계에 눈을 떴다. 중학교에 입학한 잡스는 미래의 중요한 동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게 되고, 고등학교 때 이미 워즈니악과 ‘블루박스’라는 장거리 전화용 전자 제품을 만들어 팔기도 했다. 이어 대학에 진학했으나 대학 생활에 대한 흥미와 가치를 못 느끼고 한 학기 만에 자퇴했다. 하지만 청강생 신분으로 다양한 수업을 들으면서 히피 문화에 빠지고 인도 철학에 심취하기도 했다. 1976년 4월 1일, 잡스는 워즈니악과 함께 부모의 차고 안에서 회사를 창업하게 되는데 이 회사가 바로 훗날 세상을 뒤흔들 ‘애플’이었다.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Ⅰ, Ⅱ를 시작으로 매킨토시 등을 선보이며 컴퓨터 업계를 장악한 애플은 2001년 MP3플레이어인 아이팟을 시작으로, 2007년 아이폰, 2010년 아이패드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이제까지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IT 제품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우뚝 섰던 스티브 잡스는 뜻하지 않게 찾아온 병마와 오랜 투병 끝에 2011년,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차가운 디지털에 인문학의 온기를 불어넣은 혁신적인 발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롤 모델이 된 잡스의 삶을 따라가 보자.
겨레의 인걸 100인 2 : 나라를 다스리던 사람들
산하 / 윤승운 글,그림 / 2000.12.04
6,500원 ⟶
5,850원
(10% off)
산하
만화,애니메이션
윤승운 글,그림
우리 역사엔 흔히 위인과 간신만 있는 듯이 그려지는 일부 역사서의 편견을 뛰어넘는 이 책은 겨레의 인걸이라 할 만한 백 사람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를 한올 한올 펼쳐보인다. 이때 그림은 역사 속에서 주인공 노릇을 했던 왕, 장수, 학자, 정승 등 이름이 알려진 사람뿐 아니라 시인, 장인, 농부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발자취까지 진지하게 보여 준다. 윤승운 화백 특유의 해학적인 그림과 글로 자칫 지루하게 여겨질지 모르는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준다. 즐겁게 웃으면서 선조들의 슬기와 올곧은 삶을 배울 수 있는 보기드문 역사만화이다. 문화부 제정 제1회 한국만화문화상 저작상을 수상, 문화체육부 제정 제3회 한국만화문화상 출판상을 수상, 서울 정도 600년 기념사업회 타임캡술 수장품으로 선정,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YMCA 좋은 만화로 선정되었다.28. 태봉국 대왕 궁예 29. 조선 왕조 이룩한 태조 이성계 30. 무학 대사와 이 태조 31. 개국의 주역 정도전 32. 호랑이 닮은 태종 대왕 33. 변절의 대가 신숙주 34. 미신 타파한 어씨 가문 35. 정승 30년 황희 정승 36. 백비 정승 박수량 37. 가난을 벗삼은 청백리 조원기 38. 선치수령 이광정 39. 대학자 이율곡 선생 40. 한음 대감 41. 정상호 학봉 김성일 선생 42. 역적이다. 아니다. 정여립 43. 개천에서 난 용 44. 죽을 고비를 여섯 차례 넘긴 이확 45. 비운의 왕자 소현 세자 (1부) 46. 비운의 왕자 소현 세자 (2부) 47. 대장부 임경업 장군 48. 선전관 유진항과 암행 어사 49. 궁벽한 산골 선비 위백규 50. 현감 벼슬을 지낸 종 이만강 51. 포도 대장 이창운과 종사관 김재찬 52. 청렴결백한 김수팽 53. 아들을 왕좌에 앉힌 흥선군우리 나라 반만 년 역사를 우리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조들이 다져놓은 과거를 기반으로 현재가 만들어졌고, 현재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일구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사의 맥을 짚어나가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윤승운 화백은 특유의 해학적인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게 여겨질 역사 이야기를 인물 중심으로 재미나게 풀어갑니다. 우리 겨레의 빼어난 백 사람, 왕, 장수, 학자, 정승 등 위인은 물론이고, 시인, 장인, 농부들의 발자취까지 따라가며 우리 역사를 한올 한올 펼쳐 보이는 것입니다. 위대한 인물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삶까지 진지하게 담은 『겨레의 인걸 100인』을 보며, 어린이들은 '역사는 몇몇 영웅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일구어 가는 것'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어 당당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갈릴레오, 목성의 달을 발견하다
비룡소 / 진 페테나티 지음, 이원경 옮김, 파올로 루이 그림 / 2009.01.15
11,000원 ⟶
9,900원
(10% off)
비룡소
명작,문학
진 페테나티 지음, 이원경 옮김, 파올로 루이 그림
갈릴레오가 밤하늘을 관측하며 기록한 자료를 일기 형식으로 재구성한 그림책. 갈릴레오가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목성에 네 개의 달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세상에 알리기까지를 관측 일기로 재구성해 마치 지금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게 전달한다.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측한 최초의 과학자 갈릴레오의 표정을 익살스럽고 다양하게 담아낸 삽화가 함께 어우러진다. 갈릴레오의 연구는 역사적, 과학적 근거를 따르고 갈릴레오가 키우는 개나 갈릴레오의 말은 상상해서 썼다.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는 증거를 발견한 현대 천문학의 아버지 갈릴레오 이야기 갈릴레오가 밤하늘을 관측하며 기록한 자료를 일기 형식으로 재구성한 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진 페테나티는 갈릴레오가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목성에 네 개의 달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세상에 알리기까지를 관측 일기로 재구성해 마치 지금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게 전달한다. 천문학뿐만 아니라 철학, 물리학에도 능통했던 갈릴레오는 현대 천문학의 아버지, 현대 과학의 아버지,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으며 올 2009년은 갈릴레오가 현대 천문학에 기여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UN이 선포한 세계 천문의 해이기도 하다.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측한 최초의 과학자 갈릴레오의 표정을 익살스럽고 다양하게 담아낸 삽화가 돋보이는 이 책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교양 그림책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의 스물세 번째 책이다. 이 책에는 유명한 과학자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만들었다는 사실과 갈릴레오가 개를 키웠다는 것처럼 증명할 수 없는 허구가 섞여 있다. 진 페테나티는 갈릴레오가 목성의 달 네 개를 포함한 놀라운 발견을 이뤄낸 1년 동안 일기를 썼다면 어떠했을까 상상했다. 진 페테나티의 생생한 글과 파올로 루이가 그린 아름다운 삽화가 이 유명한 과학자의 삶을 재구성하고 있다. 갈릴레오가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도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 워싱턴 포스트 ■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한 최초의 과학자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만들기 시작해 목성의 달을 발견하기까지 약 1년간의 기록 갈릴레오는 베네치아의 친구 집을 방문했다가 친구에게서 놀라운 발명품 이야기를 듣는다. 멀리 떨어진 물체를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볼 수 있다는 망원경이 바로 그것이다. 호기심이 생긴 갈릴레오는 밤잠을 설쳐 가며 망원경을 직접 만들기 시작한다. 갈릴레오는 망원경을 만들어 내고도 더 성능 좋은 망원경을 만드는 데 힘쓴다. 망원경이 또 다른 쓸모가 있으리라 기대하던 어느 날 밤, 갈릴레오는 망원경을 들고 지붕으로 올라가 달을 보았다. 울퉁불퉁한 달의 표면을 발견하고 놀란 갈릴레오는 밤마다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리고 우주의 신비에 감탄한다. 갈릴레오는 목성 근처에서 자리를 바꾸며 나타나는 별들을 발견하고 그 움직임을 날마다 관찰한다. 몇 주 동안 지켜본 끝에 갈릴레오는 그 별들이 목성의 달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 갈릴레오가 남긴 글과 그림에 근거하여 되살려 낸 갈릴레오의 삶 이 책의 저자 진 페테나티는 데이바 소벨의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2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3
1001가지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4
고양이 루의 멋진 크리스마스
5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6
메리식당
7
내가 바라는 건
8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9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
10
디즈니 주토피아 2 무비동화
1
흔한남매 21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흔한남매 21 (특별 한정판)
3
나나 올리브에게
4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2
5
마법천자문 69
6
내 친구는 왜 그럴까?
7
흔한남매 20
8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6 : 힘과 운동
9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4
10
에그박사 17
1
1등급을 이기는 생기부 독서법
빅피시
19,800원
2
순례 주택
3
한국단편소설 50
4
내가 없던 어느 밤에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나의 미래에게
7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8
5분 비속어 수업
9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 (최신 개정판)
10
비스킷
1
할매
창비
15,120원
2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3
최소한의 삼국지
4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5
사카모토 데이즈 24 (더블 특전판)
6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7
안녕이라 그랬어
8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Reading (리딩)
9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Listening (리스닝)
10
지박소년 하나코 군 25 (더블 특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