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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왕집게
웅진주니어 / 이상권 지음, 박철민 그림 / 2004.07.10
7,500원 ⟶ 6,750(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이상권 지음, 박철민 그림
슬프고, 고단하고, 아름다운 곤충들의 삶이 시골 아이들의 건강한 생명력과 함께 펼쳐지는 생태동화. 동화작가 이상권 씨의 어릴 적 경험과 추억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 곤충과 하나 되어 보냈던 어릴 적 시골 이야기들이 구수하고 포근하게 펼쳐진다. 땅벌을 제압하려는 무식하고 과격한 동네 형 우식이의 이야기가 담긴 '공포의 땅벌', 시우의 자랑거리인 왕집게를 훔쳐간 친구가 전학을 가버린 이야기를 담은 '그 녀석 왕집게', 불개미를 잡아놓고 괴롭히다가 탈출한 불개미으로부터 된통 당한 이야기 '불개미 엉덩장군', 쥐며느리를 잡으려는 온 가족의 소동을 그린 '작은 탱크 쥐며느리' 등 모두 네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곤충들과 아이들이 벌이는 신경전과 목숨을 내건 곤충들의 반격, 곤충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다가도 어느 순간 반성하고 미안해하는 순박한 시골 사내아이들의 이야기가 읽는 내내 건강한 웃음을 준다. 생명을 가진 것들은 모두 자신과 가족과 동료를 위해 힘겨운 삶을 악착같이 살아 내는 게 아닐까 하는 진리를 어린이들에게 일깨워 준다.왜 뽕집게는 노을이 지면 소리를 내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묻지 않았다. 그냥 알 것 같았다. 뽕집게도 노을을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처럼. 시우도 노을만 보면 입이 근질근질해진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뽕집게들도 그럴 것이다. -본문 p.80 중에서 - 작가의 말 공포의 땅벌 그 녀석 왕집게 불개미 엉덩장군 작은 탱크 쥐며느리 - 덧붙이는 말


금수회의록
산하 / 안국선 지음, 고정욱 엮음, 이상권 그림 / 2008.12.15
10,000원 ⟶ 9,000(10% off)

산하명작,문학안국선 지음, 고정욱 엮음, 이상권 그림
안국선의 개화기 신소설 《금수회의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엮어냈다. 이 작품은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하여 그릇되고 비뚤어진 인간 세상의 모습을 에둘러 비판하는 우화소설이다. 우리나라가 어둡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근대로 들어서던 시기의 생생한 증언이기도 하다. 금수회의소에서는 까마귀, 여우, 개구리, 벌, 게, 파리, 호랑이, 원앙이 차례로 나와 인간들의 잘못을 꾸짖는다. 그들이 비판하는 내용에 틀림이 없어 주인공은 거듭하여 놀라고 충격을 받는다. 동물들이 연설을 모두 마치고 흩어진 뒤, 마지막 장면은 주인공이 마음속으로 부르짖는 독백으로 마무리된다. 지금까지 무시만 하던 동물들과 비교하여 하나도 나을 것 없는 인간에 대한 회의와 반성이 그 내용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주인공의 꿈을 매개로 하여 동물들의 인간 세상에 대한 비판이 안이야기를, 그리고 주인공의 반성적 의식이 바깥이야기를 구성하는 액자소설 형식이다.우연히 금수들의 회의에 참석하다 회의가 시작되다 제1석 까마귀의 효도 제2석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업다 제3석 우물 안 개구리가 바다를 말하다 제4석 입에는 꿀을 물고 배에는 칼을 차고 제5석 창자 없는 동물 제6석 이득 얻기에만 급급한 소인 제7석 혹독한 정치가 호랑이보다 무섭구나 제8석 함께 왔다가 함께 간다 회의를 마치다 부록 안국선이 지은 금수회의록에 관하여동물들이 바라본 인간 세상은 어땠을까요? 동물들이 바라본 인간 세상은 어땠을까요? 부모를 섬기지 않는 자식, 외국인에게 아첨하고 나라를 팔아서라도 자기만 잘살려는 매국노, 제 나라 일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잘난 체만 하는 위선적인 지식인, 가혹한 정치로 백성들을 괴롭히는 정치인, 배우자에게 절개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 지금으로부터 꼭 100년 전인 1908년에 출간된 안국선의 개화기 신소설 《금수회의록》. 이 작품은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하여 그릇되고 비뚤어진 인간 세상의 모습을 에둘러 비판하는 우화소설입니다. 그런데 이미 우리나라의 사법권을 좌지우지하던 일본은 이런 내용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야욕과 이에 영합하는 관료들의 비굴함을 들춰내는 매서운 꾸짖음을 읽어냈던 모양입니다. 하여 이 작품은 우리나라 최초로 법적으로 판매금지 된 소설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펴내는 오늘의 금수회의록 《금수회의록》을 100년 만에 다시 엮어냅니다. 이 작품을 통해 개화기의 사회상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시와 오늘의 시대를 잇대놓고 비교하며 읽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고전이란 시대를 거듭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선으로 문제제기를 하게 될 때 진정한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게 아닐는지요. 더구나 《금수회의록》은 우리나라가 어둡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근대로 들어서던 시기의 생생한 증언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이 지닌 문학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도 빠뜨릴 수 없는 관점이지만, 동물들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그때의 세상과 지금의 세상은 과연 어떤 점에서 다르고 어떤 점에서 같은지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고정욱 선생님과 함께 읽는 금수회의록》은…… 개화기의 신소설이라 하면 어쩐지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금수회의록》에서는 저마다 개성 있는 동물들이 등장하여 다양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어린이들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좋아하지요. 이런 특징 또한 《금수회의록》을 새롭게 엮어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게 된 이유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에 나오는 동물들은 인간 세상의 부조리를 유창하고도 당당하게 꾸짖는, 색다른 캐릭터를 가진 동물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사회가 위기에 빠지면, 이를 비판하고 걱정하는 이름 없는 백성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작가 고정욱은 한문이 많이 섞인 만연체의 글을 특유의 거침없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금수회의록》을 새롭게 손보면서도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과 핵심 주제는 그대로 살렸습니다. 어린이들의 이해에 맞게 문장을 다듬고, 뜻이 어려운 단어에는 낱말풀이를 달았습니다. 화가 이상권의 해학과 기지가 넘치는 그림을 넣고, 책의 뒤쪽에는 고정욱의 작품 해설을 실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생각하기 오래전에 씌어진 작품이니만큼, 이 책에 실린 주장 가운데에는 우리가 완전히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도 더러 있을 겁니다. 하지만 때로는 책을 거슬러 읽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곰곰 생각하며 새겨듣는 자세 말입니다. 따라서 이 책의 내용도 오늘에 걸맞게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 온전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어린이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살 만한 것으로 바꾸게 될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이 작품에서 다양한 동물들이 행하는 연설들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현실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비판적 사고와 문제의식을 키워줄 것입니다. 이 책에 소개되는 다양한 옛이야기와 고사성어들 또한 풍부한 재미와 교양을 함께 전해 줄 것입니다. 작품의 구성과 특징 《고정욱 선생님과 함께 읽는 금수회의록》은 원작의 구성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1인칭 서술자인 주인공이 어느 날 꿈속에서 우연히 금수회의소를 찾게 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시간과 장소가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는 개화기 지식인의 생각이나 모습을 그대로 갖춘 인물입니다. 금수회의소에서는 까마귀, 여우, 개구리, 벌, 게, 파리, 호랑이, 원앙이 차례로 나와 인간들의 잘못을 꾸짖습니다. 동물들이 인간을 비판한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그들이 비판하는 내용에 틀림이 없어 주인공은 거듭하여 놀라고 충격을 받습니다. 동물들이 연설을 모두 마치고 다시 제 갈 곳으로 흩어진 뒤, 마지막 장면은 주인공이 마음속으로 부르짖는 독백으로 마무리됩니다. 지금까지 무시만 하던 동물들과 비교하여 하나도 나을 것 없는 인간에 대한 회의와 반성이 그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주인공의 꿈을 매개로 하여 동물들의 인간 세상에 대한 비판이 안이야기를, 그리고 주인공의 반성적 의식이 바깥이야기를 구성하는 액자소설 형식인 셈입니다.“어디 한번 공평하게 따져 봅시다. 우리들과 사람들 가운데 누가 더 간사한 것들이오? 생각들 해 보시오. 우리 파리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절대로 혼자 먹는 법이 없습니다. 먹을 걸 발견하면 여러 족속들을 부르고 친구들을 모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나누어 먹지요.그런데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뭔가 이익이 생기면 형제끼리도 우애가 엷어지고, 한집안 식구끼리도 정이 없어져요. 심할 땐 한 핏줄끼리 싸우기를 밥 먹듯 합니다. 얼마나 기막힌 일이오? 이런 사람들이 과연 저희 동포끼리 사랑하겠습니까? 서로 빼앗고 싸우고 시기하고 흉보느라 바쁘지요. 심지어는 서로서로 총 쏴서 죽이고, 칼로 찔러 죽이고, 피를 빨아 마시고, 살을 깎아 먹으니 이 얼마나 끔찍합니까? 우리는 결코 그러지 않습니다.”“맞소! 옳소!”여기저기서 흥분한 동물들이 고함을 질렀습니다.“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게 똥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똥 눈 데를 보십시오. 우리는 남들이 다 보고 알 수 있도록, 하얀 곳에는 검게 똥을 누고 검은 데에는 하얗게 누어서 남 속일 생각을 하지 않아요.”“으하하하!”이야길 듣던 동물들이 모두 웃었습니다. 나도 웃음이 났습니다. 그 말은 사실이었으니까요.- 제6석 '이득 얻기에만 급급한 소인' 중에서
내가 바로 디자이너 세트 (전6권)
달리 / 편집부 펴냄 / 2012.12.19
66,000원 ⟶ 59,400(10% off)

달리생활,인성편집부 펴냄
의상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 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순수하게 아름다움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자기 손으로 직접 모델에게 입힐 옷을 그리고, 스티커로 꾸미고, 패턴지를 오리는 동안 아이들은 정보와 지식에 대한 아무런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상상력을 키우고, 소근육을 정교하게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세트 구성 내가 바로 디자이너: 웨딩드레스 내가 바로 디자이너: 파티복 내가 바로 디자이너: 한복 내가 바로 디자이너: 일상복 내가 바로 디자이너: 바캉스 내가 바로 디자이너: 겨울이야기 내가 바로 디자이너: 웨딩드레스 내가 바로 디자이너: 파티복 내가 바로 디자이너: 한복 내가 바로 디자이너: 일상복 내가 바로 디자이너: 바캉스 내가 바로 디자이너: 겨울이야기 내가 바로 디자이너: 웨딩드레스 편 『내가 바로 디자이너: 웨딩드레스 편』에서는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하기에 적합한 패턴지 16개, 길고 짧은 웨딩드레스 치마와 다양한 상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텐실, 그리고 갖가지 색상의 부케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의 장신구 스티커가 있습니다. 웨딩드레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겠노라 다짐하는 날 신부가 입는 드레스입니다. 특별한 날에 입는 드레스이니 더욱 신경써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내가 입고 싶은 웨딩드레스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바로 디자이너: 한복 편 『내가 바로 디자이너: 한복 편』에서는 한복을 디자인하기에 적합한 16가지 패턴지, 길고 짧은 한복 치마와 다양한 상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텐실, 그리고 갖가지 색상의 노리개, 꽃신, 비녀 등의 장신구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여러 재료들을 섞어 보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을 만들어 보세요. 어떤 색깔들이 서로 잘 어울리는지, 어떤 색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지, 어떤 무늬가 어디에 더 잘 맞는지 등을 이야기해 보면서 멋진 한복을 디자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로 디자이너: 파티복 편 『내가 바로 디자이너: 파티복 편』에서는 파티복을 디자인하기에 꼭 맞는 16가지의 패턴지, 길고 짧은 치마와 바지, 다양한 상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텐실, 그리고 갖가지 색상과 모양의 구두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의 장신구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생일 파티도 좋고, 크리스마스 파티도 좋습니다.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거나, 다른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거나, 크리스마스처럼 여러 사람이 모이는 특별한 날에 입는 파티복을 만들어 봅시다. 파티복은 무엇을 위한 파티인지, 파티에 누가 오는지에 따라서 모양이나 색깔이 달라지니, 다양한 파티복을 디자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로 디자이너: 일상복 편 『내가 바로 디자이너: 일상복 편』에서는 우리가 항상 입는 일상복을 디자인하기에 꼭 맞는 16가지의 패턴지, 길고 짧은 치마와 바지, 다양한 상의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텐실 판, 그리고 갖가지 색상의 구두와 여러 디자인으로 취향에 맞게 골라쓸 수 있는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의 장신구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일상복은 운동회를 하는 날, 추석이나 설날 등의 특별한 날을 빼고 거의 매일 우리가 입는 옷입니다. 일상복은 하루 종일 입고 있는 데다 날마다 입는 옷이니만큼 편한 것이 최고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 개성과 성격이 드러나는 옷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모델들이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옷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로 디자이너: 바캉스 편 바캉스 의상을 디자인하기에 적합한 패턴지 16개, 바캉스 의상에 적절한 상의와 하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텐실, 그리고 갖가지 색상의 목걸이, 팔찌 반지 등의 장신구와 배경, 소품 스티커 등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 바로 디자이너: 겨울이야기 편 추운 겨울에도 예쁘게 차려입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패턴지와 다양한 소품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어떤 무늬에 어떤 소품을 더했을 때 가장 예쁠지,가장 멋질지 이렇게 저렇게 조합해보고, 상상하면서 나름의 미적 감각과 표현력을 키우고, 충만한 행복감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첩자가 된 아이
푸른숲주니어 / 김남중 지음, 김주경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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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김남중 지음, 김주경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푸른숲 역사 동화 시리즈 3권. 1271년, 삼별초와 고려 몽골 연합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진도를 배경으로, 어른들의 전쟁에 휘말리게 된 세 아이의 파란만장한 고군분투기를 담았다. 당시 시대 상황을 눈에 보이듯 선명하게 그려낸 점, 전쟁을 보고 겪었던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포착한 점이 돋보인다. 부록 ‘동화로 역사 읽기’에 ‘삼별초 항쟁’을 다룬 글과 사진, 지도를 실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각기 다른 입장의 세 주인공을 내세워 아이들 스스로 여러 관점에서 삼별초 항쟁을 살필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몽골군에 아버지를 잃은 송진이, 삼별초 장군 배중손의 딸 선유, 몽골군 사령관인 삼촌을 따라 고려 원정에 나선 테무게. 세 아이는 입장 차이만큼이나 삼별초 항쟁을 보는 시각도 다르다. 주인공 송진이가 몽골군의 첩자로 삼별초를 염탐하게 되고, 삼별초와 여몽 연합군의 싸움을 몸소 체험하게 되면서 전쟁에 대한 공포, 평화에 대한 바람을 느껴가는 과정들을 역동적으로 펼쳐 보인다. ‘삼별초 항쟁’의 현장을 삼별초의 이름난 장수가 아닌 가난한 백성의 아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새로이 조명한 작품이다.강화도 소녀 선유 해남 소년 송진 몽골 소년 테무게 다마스쿠스의 단도 카라코룸으로 가는 길 해상 왕국 진도 그들의 꿈 비밀 편지 진도 전쟁 이 세상 끝나기 전에전쟁을 위한 첩자? 평화를 위한 첩자? 이중간첩이 되어 버린 열세 살 송진이의 전쟁 이야기! ‘삼별초 항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리다!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작품인《기찻길 옆 동네》부터 최근의 《동화 없는 동화책》까지, 작고 힘없는 자들의 시선으로 우리 역사와 사회 문제를 다뤄 온 동화 작가 김남중이 이번에는 ‘삼별초 항쟁’이라는 역사를 길어 올렸다. 《첩자가 된 아이》는 1271년, 삼별초와 고려 몽골 연합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진도를 배경으로, 어른들의 전쟁에 휘말리게 된 세 아이의 파란만장한 고군분투기를 담았다. 몽골이 강력한 군사력으로 세계를 정복했던 때, 고려 또한 몽골군의 먹잇감이 되어 침략과 약탈에 시달렸다. 이런 상황에서도 고려 왕 원종은 몽골에 항복해 버렸고, 왕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삼별초는 고려 조정과 몽골에 맞서 싸우는 길을 선택했다. 무능한 고려 조정에 또 잔혹한 몽골군에 시달려 온 백성들은 삼별초의 항쟁을 지지하고 응원했다. 작가는 이 같은 시대적 상황을 삼별초의 이름난 장수가 아닌 가난한 백성의 아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새로이 조명했다. 주인공 송진이가 몽골군의 첩자로 삼별초를 염탐하게 되고, 삼별초와 여몽 연합군의 싸움을 몸소 체험하게 되면서 전쟁에 대한 공포, 평화에 대한 바람을 느껴가는 과정들을 역동적으로 펼쳐 보였다. 당시 시대 상황을 눈에 보이듯 선명하게 그려낸 점, 전쟁을 보고 겪었던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포착한 점이 돋보인다. 부록 ‘동화로 역사 읽기’에 ‘삼별초 항쟁’을 다룬 글과 사진, 지도를 실었다. ‘푸른숲 역사 동화’ 셋째 권이다. 세 아이에게 맞닥친 세 얼굴의 전쟁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각기 다른 입장의 세 주인공을 내세워 아이들 스스로 여러 관점에서 삼별초 항쟁을 살필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몽골군에 아버지를 잃은 송진이, 삼별초 장군 배중손의 딸 선유, 몽골군 사령관인 삼촌을 따라 고려 원정에 나선 테무게. 세 아이는 입장 차이만큼이나 삼별초 항쟁을 보는 시각도 다르다. 송진이는 삼별초가 전쟁을 일으킨 탓에 아버지가 죽게 된 것 같아 원망만 가득하다. 선유는 삼별초의 항쟁이 진정 백성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여긴다. 테무게는 몽골에 항복했으면 다 살 수 있을 텐데 감히 몽골군에 맞선 삼별초가 바보 같기만 하다. 이처럼 작가는, 아이들로 하여금 전쟁의 여러 얼굴을 마주하게 한다. 삼별초 항쟁처럼 많은 이들의 평화를 위해 싸웠던 의로운 전쟁도 있다는 것을. 몽골 인들처럼 전쟁이 살아가는 한 방식일 수도 있다는 것을. 흔히 전쟁 이야기에서 보이는 뚜렷한 선과 악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전쟁의 복잡다단한 면을 살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감수자의 말처럼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만약 내가 선유라면?’ ‘만약 내가 송진이라면?’ ‘만약 내가 테무게라면?’ 하고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본다면”삼별초 항쟁을 더 깊고 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평화를 꿈꾸는 마음들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면! 삼별초 항쟁은 완벽한 패배로 끝났다. 삼별초 군대는 전멸하다시피 했고, 몽골군은 이후 백여 년 동안 고려를 지배하며 백성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삼별초가 항쟁을 한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을까? 세금 폭탄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배곯을 일도 없는 ‘활기차고 풍성한’새 고려를 맛본 백성들은 삼별초의 항쟁을 지지하고 응원했다. 비록 이 단꿈은 얼마 못 가고 말았지만, 백성들은 깨달았을 것이다. 평화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사실을, 또한 그 꿈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것이라는 사실을. 결국, 이 책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꿈꾸어 보자고 권한다. 작가는 “욕심쟁이와 보통 사람들의 밀고 당기기는 과거 역사와 다르지 않게, 지금도,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쉬이 내일을 낙관하지는 않지만, 선유의 입을 빌려 “평화로운 세상을 기다리자고, 다른 사람을 위해 싸워도 된다고, 그러다 보면 좋은 세상이 올 거라고”넌지시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다. 지금도 우리는 분쟁과 전쟁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종교, 영토, 인종 등의 문제로 나라끼리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고 있고, ‘돈’이라는 권력을 등에 업은 욕심쟁이들은 보통 사람들을 억누르고 짓밟아 싸움의 불씨를 지핀다. 《첩자가 된 아이》가 이런 크고 작은 분쟁과 전쟁들을 보는 눈을 깨울 수 있기를, 다함께 잘사는 평화의 길을 꿈꿀 수 있게 하기를 바란다. [이 책의 내용] 원수의 첩자가 되라니! 해남에 사는 평범한 소년, 송진이는“전쟁도, 흉년도, 귀족도, 천민도 없는 새 세상”을 기도하기 위해 멀리 화순 운주사에 불상을 만들러 가는 아버지를 따라 길을 나선다. 그런데 그 길에서 진도에 진을 친 삼별초를 치러 내려오던 여몽 연합군에게 아버지를 잃고 만다. 슬퍼할 새도 없이 여몽 연합군에 끌려가 첩자가 될 것을 강요받는 송진이. 그곳에서 몽골군 사령관의 조카인 한 아이를 만나 친구가 된다. 송진이는 이 기회를 노려 아버지의 복수를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송진이가 입술에 침을 발랐다. 기회가 이토록 빨리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순순히 첩자를 하겠다고 했다. 홍다구를 볼 때마다 힘없이 쓰러지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랐다. 아버지를 생각하자 송진이의 온몸에 분노가 솟아올랐다. 계획대로 홍다구를 죽이자! 죽이고 도망치면 되는 거다.”66쪽 진도에 새로운 고려가 있었다! 복수는커녕 정체가 탄로나 목숨이 위험해진 송진이는 테무게의 도움으로 겨우 살 기회를 얻는다. 테무게는 진도로 가서 삼별초를 염탐하는 데 성공하라고, 그리고 함께 몽골로 가서 세계를 누비는 장수가 되자고, 송진이를 설득한다. 어머니까지 볼모로 잡힌 터라 선택의 여지가 없던 송진이는 결국 첩자 노릇을 하기로 결정한다. 밤새 바다를 헤엄쳐 다다른 진도에서 송진이는 삼별초의 새 고려를 만난다. 이전까지만 해도 전쟁을 몰고 온 삼별초를 원망했지만, 자신 같은 보통 사람들이 억눌림 없이 평화롭게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정체도 모른 채 따듯하고 상냥하게 자신을 대하는 선유를 만나면서 생각이 조금씩 달라진다. 송진이는 이제 첩자 신세가 되어 버린 자신의 처지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송진이는 참말을 할 수가 없었다. 몽골 군대의 기세가 대단하다는 말, 곧 전쟁이 시작된다는 말, 진도를 지키기 힘들 거라는 말은 사실이라 해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선유를 무엇으로 위로할지 송진이는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 120쪽 전쟁을 막을 수만 있다면! 여몽 연합군과의 약속대로 다시 해남으로 돌아온 송진이는 어떻게든 전쟁만큼은 막고 싶은 마음에 거짓 정보를 흘린다. 그런데 송진이 말고 또 다른 첩자들도 심어놓은 탓에 거짓 정보라는 사실이 바로 들통 나고, 송진이는 옥에 갇힌다. 테무게는 이번에도 송진이를 변호하며 또 한 번의 기회를 마련한다. 그런데 이번에 떨어진 명령은 좀 다르다. 고려 왕족 출신의 몽골군이자, 삼별초 왕인 승화후 온의 조카였던 희와 옹이 삼별초 왕에게 평화의 편지를 보낼 것을 요구한 것이다. 송진이는 다시 진도로 가서 몰래 황궁에 잠입하는 데 성공해 황제의 발밑에 편지가 든 청자를 떨어뜨린다. 아무도 모르게 도망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바람과는 달리, 송진이는 삼별초 장군에게 발각돼 정체를 들키고 만다. “첩자를 당장 감옥에 처넣겠습니다. 죽음으로 배신의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 황제는 아무 말이 없었다. 송진이는 눈앞이 캄캄했다. 결국 전쟁이 일어나고야 말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 전쟁보다는 당장 눈앞에 닥친 죽음에 왈칵 겁이 났다. 137쪽 진짜로, 우리가 말했던 평화 세상이 찾아올까? 결국, 전쟁이 터졌고 진도는 여몽 연합군에 함락되고 만다. 삼별초의 황제는 죽임을 당했고, 선유의 아버지 배중손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소식도 알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조리 포로로 몽골군에 끌려 몽골까지 가게 되었다. 옥에서 벗어난 송진이는 선유를 찾아 며칠 동안 포로 무리를 헤매다가 선유와 극적으로 다시 만난다. 선유를 구해 달라는 송진이의 부탁에 테무게는 포로를 풀어 줄 수는 없다면서, 함께 카라코룸에 가게 된다면 선유를 자신의 노예로 삼아 송진이 곁에 있게 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송진이는 선유를 지키기 위해 카라코룸 행을 선택하지만 선유는 그럴 필요 없다고, 고려에 남아 어딘가 살아 있을 아버지의 힘이 되어 주라고 부탁하는데……. “송진아, 내 대신 운주사에 가 줘. 불상을 만들면서 기다려 줘. 우리 아버지를 기다리고, 나를 기다리고, 새 세상을 기다려 줘. 기다리다가 때가 되면 벌떡 일어나도 돼.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싸워도 돼. 그러다 보면 좋은 세상이 오겠지.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겠지. 그런 세상에서 다시 만나.” 183쪽


어린이 삼국사기 2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 삼국사기 편찬위원회 지음, 최수웅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2007.03.30
8,000원 ⟶ 7,200(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어린이 삼국사기 편찬위원회 지음, 최수웅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우리나라 주요 역사서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처음 읽는 우리 역사' 시리즈 편.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의 큰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또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썼기 때문에 기존의 한문투 일색이던 역사책들과는 차별된다. 역사 분야 최고의 전문가(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 교사, 소설가, 동화 작가)들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집필한 역사서로, 한국사 역사 모임인 '한국역사연구회'에서 감수를 맡았다.1권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나라의 영토를 넓힌 광개토대왕 백제를 세운 온조 백제 중흥에 힘쓴 무령왕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삼국 통의 터를 닦은 진흥왕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 삼국 통일을 이룩한 문무왕 미륵불의 화신 궁예 백제 부흥을 꾀한 견훤 2권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살수 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당나라를 물리친 연개소문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쓰러진 계백 삼국 통일의 주역 김유신 나라 잃은 장수 흑치상지 바다를 주름잡은 장보고 3권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진 석우로 용맹스러운 소년 화랑 사다함 아버지의 뒤를 이러 전사한 해론 충성스러운 하인과 함께 죽은 눌최 심나의 아들 소나 푸른 대처럼 살다 간 죽죽 죽음으로써 승리를 이끈 비령자 부자와 합절 물러남을 용납하지 않은 김영윤 죽어서도 굴복하지 않은 충신 필부 용감하게 죽은 화랑 김흠운 화랑 정신을 드높인 관창 아버지의 명예를 되살린 화랑 원술 목숨을 걸고 적진을 통과한 열기 충성스러운 취도 삼 형제 4권 마숙 놀이로 적은 속인 거도 한나라 대군을 물리친 명림답부 농부에서 재상이 된 을파소 나라를 되찾은 밀우와 유유 바른말을 한 창조리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꾀로써 우산국을 정복한 이사부 은혜에 보답한 거칠부 죽은 뒤에도 나라를 걱정한 김후직 정직한 죽음을 택한 검군 변명보다 귀양을 택한 실혜 당나라에서도 이름을 떨친 김인문 바른말로 병을 치료한 녹진 신무왕의 즉위를 도운 김양 5권 소나무를 그린 솔거 방아 타령과 백결 선생 문장으로 삼국 통일을 도운 강수 이두를 만든 설총 천하의 명필 김생 외로운 천재 최치원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 준 도미와 그의 아내 슬픈 사랑을 한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천생연분인 설씨 아가씨와 가실 자신의 살을 베어 어머니를 봉양한 향덕 사람들을 감동시킨 효녀 지은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삼국사기》 《삼국사기》는 우리 조상들이 남긴 역사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다. 《삼국사기》는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는 데, 그것은 오늘날 발굴되는 유물이나 유적을 통해 《삼국사기》의 기록이 얼마나 정확한 지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삼국사기》는 다른 역사서와는 달리 고구려, 백제, 신라를 모두 ‘우리’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고려가 삼국을 모두 이어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삼국사기》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안다는 것이요, 조상들의 정신과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미래를 진진하게 생각하며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삼국사기》의 특징 1.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흥미 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쓴 역사책이다. 2. 《삼국사기》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3.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를 구성해 역사의 큰 흐름을 실감나게 느끼도록 했다. 4. 역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 역사학자, 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 교사, 소설가, 동화 작가 등이 글을 썼으며, 우리나라 최고 한국사 연구 모임인 ‘한국역사연구회’에서 감수를 했다. 《어린이 삼국사기》책 구성 1권 나라를 세우고 다스린 왕들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나라의 영토를 넓힌 광개토 대왕, 백제를 세운 온조, 백제 중흥에 힘쓴 무령왕,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삼국 통일의 터를 닦은 진흥왕,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 삼국 통일을 이룩한 문무왕, 미륵불의 화신 궁예, 백제 부흥을 꾀한 견훤,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2권 용감하고 슬기로운 장군들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살수 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당나라를 물리친 연개소문,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쓰러진 계백, 삼국 통일의 주역 김유신, 나라 잃은 자수 흑치상지, 바다를 주름잡은 장보고,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3권 용맹스러운 죽음을 택한 사람들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진 석우로, 용맹스러운 소년 화랑 사다함,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전사한 해론, 충성스러운 하인과 함께 죽은 눌최, 심나의 아들 소나, 푸른 대처럼 살다 간 죽죽, 죽음으로써 승리를 이끈 비령자 부자와 합절, 물러남을 용납하지 않은 김영운, 죽어서도 굴복하지 않은 충신 필부, 용감하게 죽은 화랑 김흠운, 화랑 정신을 드높인 관창, 아버지의 명예를 되살린 화랑 원술, 목숨을 걸고 적진을 통과한 열기, 충성스러운 취도 삼 형제,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4권 지혜롭고 충성스러운 신하들 마숙 놀이로 적을 속인 거도, 한나라 대군을 물리친 명림답부, 농부에서 재상이 된 을파소, 나라를 되찾은 밀우와 유유, 바른말을 한 창조리,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꾀로써 우산국을 정복한 이사부, 은혜에 보답한 거칠부, 죽은 뒤에도 나라를 걱정한 김후직, 정직한 죽음을 택한 검군, 변명보다 귀양을 택한 실혜, 당나라에서도 이름을 떨친 김인문, 바른말로 병을 치료한 녹진, 신무왕의 즉위를 도운 김양,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은 누구일까요? 5권 학자와 예술가,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 소나무를 그린 솔거, 방아 타령과 백결 선생, 문장으로 삼국 통일을 도운 강수, 이두를 만든 설총, 천하의 명필 김생, 외로운 천재 최치원,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 준 도미와 그의 아내, 슬픈 사랑을 한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천생연분인 설씨 아가씨와 가실, 자신의 살을 베어 어머니를 봉양한 향덕, 사람들을 감동시킨 효녀 지은,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25 : 의성어(Onomatopoeia)
아이샘 / Sara Gray 그림, Trisha Speed Shaskan 글 / 2012.04.10
10,000원 ⟶ 9,000(10% off)

아이샘외국어,한자Sara Gray 그림, Trisha Speed Shaskan 글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의성어(Onomatopoeia)는 동작을 소리로 표현하는 말이에요. 의성어를 만들려면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해요. 의성어는 자연의 소리나 동물 소리를 표현할 수 있어요. 언어가 다르면 의성어도 달라진답니다. 손이나 발로 내는 소리도 의성어로 표현할 수 있어요. 또, 어떤 의성어가 있는지 의성어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nglish Reading Starter 3
길벗스쿨 / E2K 글, 브라이언 J. 스튜어트 감수 / 2011.10.31
14,000원 ⟶ 12,600(10% off)

길벗스쿨외국어,한자E2K 글, 브라이언 J. 스튜어트 감수
미국 초등학교 1 2학년 과학, 사회, 수학, 음악, 미술, 체육 교과서에서 뽑은 내용으로 지문을 구성했다. 각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학습자는 가장 정확하고 정제된 영어 문장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주제는 교과 연계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 유닛을 공부할 때마다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2 3급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는 Whole Approach 방식이 필요하다. 이번 개정판에 새로 추가되는 WorkBook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하고 학습자의 고른 영어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WorkBook이 함께 제공된다. 본 책을 먼저 학습한 후,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WorkBook을 통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단어, 문법 실력을 다져 보세요.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Step 1. Before Reading’과 ‘Step 3. After Reading’(워크북)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은 체계적인 수업 진행이 가능하며, 학습자들은 영어 지문을 읽는 데 필요한 읽기 전략과 사고를 습득할 수 있다. 오디오 CD에는 교재 지문과 문제가 모두 녹음되어 있어, 원어민 교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듣기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다. Dear Teachers and Parents How to Use English Reading - Starter Table of Contents Syllabus - Starter 3 Science UNIT 01 The Human Body UNIT 02 The North Pole UNIT 03 Pine Trees UNIT 04 Bird Nests UNIT 05 Bees UNIT 06 Body Temperature UNIT 07 Fresh Water UNIT 08 Magnets UNIT 09 Elephants UNIT 10 Skin UNIT 11 Soil UNIT 12 Gorillas Social Studies UNIT 13 Special Family Days UNIT 14 The Home UNIT 15 The Government UNIT 16 Continents UNIT 17 Customs UNIT 18 Healthy Food UNIT 19 Natural Resources UNIT 20 The People UNIT 21 Christopher Columbus UNIT 22 The War UNIT 23 Slavery UNIT 24 The President Math UNIT 25 Addition UNIT 26 Hexagons UNIT 27 The Calculator UNIT 28 Inches Art UNIT 29 Canvas UNIT 30 Crafts Music UNIT 31 The Lullaby UNIT 32 Horns Answers본문의 구성과 특징 Student Book 1. Before Reading 오늘 배울 주제와 관련된 질문이 제시됩니다. 선생님이나 학부모는 이 질문을 학습자에게 던지고 학습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으로써 앞으로 읽게 될 지문 내용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Words to Know 지문에 쓰인 단어 중 어려운 단어와 처음 나오는 단어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지문을 읽기 전에 이곳에 정리된 단어를 한 번 살펴보면 지문을 수월하게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단어에 자신이 있다면 지문을 먼저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뜻을 확인해가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3. Select True or False 지문을 읽고 난 후 제시된 문장이 지문의 내용과 부합하는지 체크해보는 코너입니다. 총 세 문제가 제시되며 학습자는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 Word Practice Words to Know에 정리된 단어 중 영어는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 뜻을 써 보면서 단어의 철자와 뜻을 익히는 코너입니다. 5. Reading Comprehension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총 네 문제가 제시됩니다. 질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답 찾기, 빈 칸에 가장 알맞은 표현 찾기 등의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얼마나 정확하고 꼼꼼하게 읽고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와 보기가 모두 오디오로 제공되기 때문에 듣기 훈련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Describe the picture 제시된 일러스트를 가장 잘 표현한 영어 문장을 찾거나, 단어를 재배열해서 영어 문장을 써보는 코너입니다. 일러스트는 지문의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글의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WorkBook 1. Think 본 책에서 배웠던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사진 찾기, 인물 맞히기, 계획표 짜기, 계산하기, 그림 그리기 등 각 주제마다 여러 가지 활동들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정답을 맞히거나 자신만의 대답을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이 요구되는 코너입니다. 2. Word 해당 과에서 새롭게 배웠던 단어들을 그 단어가 뜻하는 사진과 짝을 맞추는 코너입니다. 단어를 단순하게 쓰면서 외우는 수준에서 벗어나 사진을 통해 단어의 뜻을 좀 더 생생한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3. Summary 제시된 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의 내용을 요약해 보는 훈련입니다. 요약문을 읽어가면서 빈 칸에 적절한 단어를 찾아 쓰는 훈련을 통해 한 편의 글을 읽고 이를 요약?정리하는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Grammar 지문에 쓰인 어법 중에서 꼭 익혀야 할 문법 내용을 뽑아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제시된 예를 보고 예와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면 됩니다. 문법의 개념을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문법이 포함된 예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문법의 개념과 쓰임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 Writing & Practice 지문의 내용과 관계된 질문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대답을 영어로 쓰거나 말해보는 코너입니다. 다른 문제에 비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지문의 문장을 외워서 쓰거나 말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쓰기?말하기 문제 유형에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6. Listening 지문 전체를 들으면서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써 넣는 코너입니다. 주요 표현들, 발음이 어려운 단어, 연음이 들어간 단어 등을 빈 칸으로 만들어 학습자가 이에 대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WOW! 눈으로 보는 세상의 모든 것
을파소 / DK 편집부 지음, 이충호 옮김 / 2008.12.29
50,000원 ⟶ 45,000(10% off)

을파소학습일반DK 편집부 지음, 이충호 옮김
인간, 자연, 우주, 첨단 과학, 지리, 역사, 문화, 예술에 이르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단 한 권에 담아낸 대백과 사전. 어린이들이 어떤 질문을 던지든지 그 해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총천연색의 그림과 사진을 통해 방대한 분야를 부담없이 접해볼 수 있다.1. 자연 식물 / 나무 / 꽃 / 열매 / 균류 / 플랑크톤 / 곤충 / 곤충의 해부학 / 어류 / 먹이 / 갑각류 / 양서류 / 생활사 / 공격과 방어 / 파충류 / 연체동물 / 조개류 / 조류 / 알 / 움직임 / 함께 살아가기 / 포유류 / 잠 / 두개골 2. 인체 세포 / 골격 / 근육 / 우리 몸의 여러 계 / 호흡 / 혈액 / 피부, 털, 손톱과 발톱 / 뇌 / 감각 / 생식 / 유전학 / 영양 섭취 / 건강 3. 과학과 기술 원소 / 분자 / 산과 염기 / 화학 반응 / 물질의 상태 / 물 / 물질 / 중력 / 역학 / 자기 / 전기 / 전자기 스펙트럼 / 색 / 기계 / 기술 / 로봇 / 운송 / 과학자 4. 우주 우주 / 은하 / 별 / 별자리 / 태양 / 행성 / 위성 / 혜성 / 운석 / 망원경 / 우주 탐사 / 우주 탐험가 5. 지구 행성 지구 / 판구조론 / 화산 / 지진 / 산맥 / 바다 / 암석과 광물 / 보석 / 금속 / 화석 / 공룡 / 날씨 / 침식 / 강 / 동굴 / 기후대 / 농작물 / 환경 6. 지리 아프리카 / 아시아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유럽 / 오스트랄라시아 / 남극 대륙 / 국기 / 지도 / 동맹 / 경제 / 국가 / 미국 대통령 / 종교 / 축제 / 도시 / 극한 환경의 삶 7. 역사 선사 시대 / 최초의 문명 / 고전 세계 / 중세의 삶 / 아메리카 문명 / 항해가 / 전쟁 / 혁명 / 산업 혁명 / 질병 / 돈 / 20세기 8. 예술과 문화 미술 / 건축 / 상징 / 언어 / 문학 / 미디어 / 사진 / 극장 / 영화 / 춤 / 음악 / 오케스트라 / 스포츠 상식 찾아보기동물들은 어떤 방법으로 먹이를 구하고 자신을 방어할까?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컴퓨터를 켤 수 있게 해주는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세계적인 예술가들을 한눈에 볼 수는 없는 걸까? 어린이들의 호기심은 특정 분야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놀이터에서 발견한 작은 곤충에 대해 궁금해하는가 하면, 어느새 밤하늘의 별과 우주에 대해 호기심을 품는 것이 바로 어린이들입니다. <WOW! 와우>는 인간, 자연, 우주, 첨단 과학, 지리, 역사, 문화, 예술에 이르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단 한 권에 담아낸 대백과 사전으로, 어린이들이 어떤 질문을 던지든지 그 해답을 보여줄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 지식정보책으로 유명한 '돌링 킨더슬리(DK)'사'가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수준 높은 그림과 사진들은 <WOW!>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료입니다. 총천연색의 그림과 사진을 통해, 어린이들은 방대한 분야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과사전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책'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제목 그대로 'Wow!'라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나오는 <WOW!>는 어린이 지식 백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는 것이 곧 지식이 되는 신기한 어린이 백과 사전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입니다. 어린이 학습 방법에 있어 이보다 설득력 있는 비유는 없을 것입니다. 학교나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체험 학습' 역시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최고의 학습이라는 공감대에서 나온 학습 방법입니다. 우리 몸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백 번 설명을 듣는 것보다 크게 확대한 세포를 눈으로 한 번 보는 것이 더 강렬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침식과 풍화 작용에 대해 밑줄 그으며 공부하는 것보다 세계 곳곳의 독특한 절벽과 협곡을 보는 것이 진짜배기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온갖 분야를 넘나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은 학교에서도 완벽하게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가정에서 모든 지식을 체험하게 해주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교사와 부모를 대신하여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정보를 한번에 해결해 줄 수는 없을까? <WOW!>는 어린이들이 '보는 것'만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눈으로 보는 세상의 모든 것'이라는 부제에서도 드러나듯이 <WOW!>는 인간, 자연, 우주, 물질, 첨단 과학에서부터 지리,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지식 분야를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 실린 사진 및 그림들은 어떤 책에서도 '한 권'으로는 결코 볼 수 없는, 방대하면서도 희귀한 자료들입니다. 더불어 과감하고 파격적인 편집 방식은 페이지를 넘기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이 책은 무려 300페이지가 넘지만 단 한 페이지도 같은 구성이 없을 정도로 다채롭게 꾸며져 있어, 어린이들에게 지식의 깊이는 물론 상상력의 폭까지 넓혀줄 수 있는 백과사전입니다.로봇ROBOTS로봇은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기계이다. 가장 간단한 종류의 로봇은 '자동인형'이라 부르는 기계적 장난감이다. 이 기계는 사전에 프로그래밍한 일련의 동작을 할 수 있다. 일부 로봇은 원격 제어 장치가 있어서 멀리서 사람이 조종할 수 있다. 가장 복잡한 형태의 로봇은 인공 지능을 갖춘 것이다. 즉,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고, 학습을 할 수 있는 로봇이다.p120


피보나치가 들려주는 피보나치수열 이야기
자음과모음 / 오혜정 지음 / 2008.02.09
11,000원 ⟶ 9,900(10% off)

자음과모음자연,과학오혜정 지음
단순한 형태의 피보나치수열을 실제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문제를 통해 접근함으로써 보다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피보나치수열이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수식 형태가 아닌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도구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물의 꽃잎 수나 잎차례, 가지치기, 씨앗의 배열 방식들이 성장이나 생존을 위해 피보나치수열의 형식에 따른 것이라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수학이 자연을 설명하고 그 비밀을 파헤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조화롭고 균형감 있는 예술 작품들이나 역동적인 음색의 음악, 고대의 건축물, 생활 디자인이 나타내는 독특하고 간결한 아름다움이 매우 단순한 피보나치수열의 비율을 적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통해 수학의 실용적인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도록 한다. 또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의 개념이해를 돕는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피보나치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_ 영화 속 암호의 비밀 두 번째 수업 _ 토끼와 피보나치수열 세 번째 수업 _ 피보나치의 걸작 《산반서》 네 번째 수업 _ 미의 기준, 황금비 다섯 번째 수업 _ 우리 몸속의 황금비 여섯 번째 수업 _ 황금비가 만드는 수학적 미인 일곱 번째 수업 _ 피보나치 수의 기하학적 모습, 황금 나선 여덟 번째 수업 _ 피보나치 수 마법에 걸린 식물들 아홉 번째 수업 _ 건축 속 피보나치 수 열 번째 수업 _ 예술이 택한 미의 열쇠 열한 번째 수업 _ 생활 속 피보나치 수 열두 번째 수업 _ 주식 시장의 변동을 예측하는 피보나치수열 열세 번째 수업 _ 피보나치수열의 응용문제세상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 주는‘피보나치수열’이야기! 앞의 두 수를 더해 그 다음 수가 되도록 나열된 피보나치수열은 겉으로는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자연계의 패턴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수학 개념 중 하나이다. 자연계뿐만 아니라 예술이나 과학, 일상생활에도 깊숙이 침투해 있어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중요한 수학적 요소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미의 여신 비너스 상과 모나리자의 미소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의 비밀을 설명할 수 있으며, 수천 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균형감과 안정감을 드러내며 건재를 과시하는 건축물의 비밀도 피보나치수열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사진, 음악, 생활 디자인, 주식 시장에서도 피보나치수열의 비율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암세포가 피보나치수열에 따라 증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러한 피보나치수열을 알고 있으면 자연의 많은 비밀을 풀 수 있고, 보다 균형 있고 여유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다 보면 단순한 형태의 피보나치수열이 자연을 설명하고 그 비밀을 파헤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도구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수학의 실용적인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자연의 미美 피보나치수열의 신비함을 만나 본다! 《피보나치가 들려주는 피보나치수열 이야기》는 단순한 규칙에 따라 나열된 일련의 숫자들 즉 피보나치수열에 숨겨져 있는 신비를 벗겨 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성한 잎을 내고 예쁜 꽃을 피워 세상에 그 자태를 뽐내는 식물의 출발점은 바로 작고 볼품없는 씨앗이라 할 수 있다. 피보나치수열은 수학에서 이와 같이 씨앗 역할을 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피보나치수열의 형태는 단순히 여러 개의 숫자들을 나열한 것에 불과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연계의 패턴을 설명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찾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풀잎이나 나뭇가지가 특별한 각도를 이루며 새로운 잎이나 가지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바라기 씨앗이나 파인애플의 껍질 비늘이 나선형을 이루며 배치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피보나치수열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식물들이 피보나치수열에 따라 꽃잎을 피우고 성장하며 열매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수학자 피보나치가 직접 수학 선생님이 되어 자신이 발견한 피보나치수열이 자연의 많은 비밀을 밝혀내고, 설명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생활의 필수 아이템이라는 것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피보나치의 이런 설명은 직선과 곡선이 미술이 아니며, 음표가 음악이 아니듯이 수식이 수학이 아님을 보여줌으로써 수학이 ‘어려운 것’, ‘외워야 하는 정의’, ‘복잡한 계산’이라는 이미지를 없애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시간을 우습게 볼 수 없어요
소금창고 / 브리지뜨 라베 외 지음, 장석훈 옮김, 자크 아잠 그림 / 2002.10.15
5,000원 ⟶ 4,500(10% off)

소금창고자연,과학브리지뜨 라베 외 지음, 장석훈 옮김, 자크 아잠 그림
1권 사람이 죽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버섯 대학살 돌고 도는 삶 못된 모기, 착한 강아지 어리석은 왕 인간의 삶이란 무엇일까요? 인간은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갑니다 개성은 사라지지 않아요 개성은 그 사람의 발자취 발자취는 바로 생각이에요 사람은 왜 죽을까요? 사람이 죽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때로는 죽음이 너무 빨리 찾아와요 죽음 다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건 싫어요 나의 죽음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죽음이 있어서 최선을 다할 수 있어요 2권 돈은 마술지팡이 같아요 일이 세상을 만들어가요 사람들이 일을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일은 참 힘들어요 일은 사람에게 기쁨을 줍니다 때로는 보람없는 일도 있어요 일은 사람을 망가뜨릴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서로 바꿔요 교환은 까다로워요 돈의 발명 돈이 있어서 교환이 쉬워졌어요 교환이 세상을 바꾸어 나갔습니다 문명의 발달 돈은 소중합니다 돈은 마술 지팡이 같아요 돈은 얼마나 필요 할까요? 돈의 노예 돈의 주인 3권 시간을 우습게 볼 수 없어요 빨리! 빨리! 천천히! 시간이란 무엇일까요? 시간은 사람을 바꿉니다 시간은 인간을 지배합니다 시간을 우습게 볼 수 없어요 한 시간은 길까요, 짧을까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누가 결정하나요? 어른들의 시간은 누가 결정할까요? 짜여진 시간과 자유 시간 가끔은 할 일이 없는 것도 좋아요 일과표 시간인 남는 건 나쁜가요? 삶을 충분히 누리기 시간은 돈이다 시간은 조심해서 써야해요 지나간 시간에 후회가 없어야 해요 꿈을 향하여 4권 힘센 사람이 이기는 건 이제 끝 힘센 사람이 최고일까요? 힘 대신에 규칙 규칙은 존중해야해요 공공의 힘 힘센 사람이 이기는 건 이제 끝 사회에서 살기 평화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평화를 만들어가요 전쟁은 이렇게 일어납니다 그냥 두면 전쟁 상태가 됩니다 평화롭게 지낼 수만 있다면 백기 전쟁이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어요 나라들 사이의 평화 평화는 쉽게 깨져요 모든 지도자들은 대화를 나눕니다 평화를 위한 전쟁 준비? 평화는 오늘 이루어져야 합니다 5권 알 수 없는 건 힘들어요 알 수 없는 건 힘들어요 설명할 수 있어요 설명과 역사와 신화 문화란 무엇일까요? 모든 문화에는 신이 있어요 왜? 왜? 왜? 제발 부탁해요 누가 무엇을 하나요? 조심하세요! 아는 것과 믿는 것 각자의 마음속 어느 종교가 옳은가요? 자유 자유와 관용 종교는 사람 사이를 이어 줍니다 믿어도 안 믿어도 좋아요


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1
동아출판 / 최두호 (지은이) / 2018.10.15
12,000원 ⟶ 10,800(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최두호 (지은이)
교과 학습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읽고,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중학생용 국어 비문학 독해 기본서이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5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수록했다.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을 정리한 후 이를 바탕으로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주제를 찾아내는 '지문 분석'을 통해 독해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다. '지문 분석'은 단답형.서술형 문항으로 되어 있어 학교 시험의 서술형 평가를 대비하기에도 좋다. 또한, 지문 내용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수록하여 지문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어휘.어법' 을 통해 지문에 나온 어휘의 의미와 쓰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인문 01 역사Ⅰ역사학의 시대 구분 _ 주경철 인문 02 사회학Ⅰ사회는 하나의 유기체 _ 김신일 인문 03 역사Ⅰ실학 _ 김상훈 인문 04 철학Ⅰ소크라테스 _ 김용규 인문 05 심리학Ⅰ정체성과 소비의 메커니즘 인문 06 문화Ⅰ문화가 전파되는 방식 인문 07 심리학Ⅰ인지 부조화 이론 _ 강현식 인문 08 철학Ⅰ에피쿠로스학파의 행복론 _ 임정환 사회 01 경제Ⅰ이부 가격제 _ 조정조 외 사회 02 정치Ⅰ시민의 정치 참여 방법 _ 이종학 사회 03 경제Ⅰ모두가 저축을 하면 국가가 가난해진다? _ 박정호 사회 04 지리Ⅰ건물 3층 높이의 지도 사회 05 경제Ⅰ금리는 자금 사용의 대가 사회 06 경제Ⅰ게임 이론 _ 이한영/라파엘 로젠 사회 07 법률Ⅰ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_ 차병직·윤재왕·윤지영 사회 08 사회Ⅰ직접세와 간접세 _ 조준현 과학 01 생명 과학Ⅰ왜 잘 보이지 않을까 _ 이재열 과학 02 물리학Ⅰ큰 차와 작은 차 과학 03 생명 과학Ⅰ인체의 생존 전략, 열 순응 _ 정재승·전희주 과학 04 수학Ⅰ축구공의 비밀 과학 05 지구 과학Ⅰ자연의 무법자, 태풍 과학 06 화학Ⅰ탄소와 다이아몬드 _ 마크 미오도닉 과학 07 생명 과학Ⅰ멘델의 유전 법칙 _ 박재용 기술 01 생활 기술Ⅰ바다에 가지 않고 파도를 즐긴다? 기술 02 항공Ⅰ비행기 블랙박스 _ 나카무라 간지 기술 03 환경Ⅰ공기 청정 기술 기술 04 자동차Ⅰ생명을 지키는 순간의 기술 기술 05 가전Ⅰ진동이 만들어 내는 소리, 스피커 기술 06 실용 기술Ⅰ내비게이션과 텔레매틱스 _ 다카네 히데유키 기술 07 가전Ⅰ냉장고의 원리 _ 게르트 브라우네 예술 01 미술Ⅰ동양화는 어떻게 그렸을까 _ 이일수 예술 02 음악Ⅰ낭만주의 음악과 개인주의 _ 이동활 예술 03 영화Ⅰ블록버스터 영화와 독립 영화 예술 04 만화Ⅰ웹툰의 발전과 잠재력 _ 윤태진 예술 05 미술Ⅰ앤디 워홀, 현대인의 삶에 주목하다 _ 정연심 예술 06 미술Ⅰ서양 회화의 원근법 _ 장세현 예술 07 미술Ⅰ인상주의 회화 _ 이주헌 복합 01 과학Ⅰ과학은 과연 객관적인가 _ 김동광/제룸 라베츠 복합 02 경제Ⅰ기회비용과 매몰 비용 _ 박정호 복합 03 심리학Ⅰ격려와 동기 _ 강현식 [책 속의 책] 정답과 해설 | 빠른시작, 빠작 수능에서 국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특히 비문학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비문학 학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어 독해는 단기간에 실력을 올리기 어렵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미리 준비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빠른시작, 빠작으로 내신과 수능을 한발 앞서 준비하세요. | 빠작 시리즈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1 |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복합 지문을 읽고 기본 독해 훈련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2 |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복합 지문을 읽고 심화 독해 훈련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3 |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 지문과 문제로 실전 도전 | 이 책의 특징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우는 독해 기본서 교과 학습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의 지문 :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5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수록했습니다. 교과 학습과 연계된 유익한 지문, 최신 이슈를 반영한 흥미로운 지문은 읽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해의 기본 원리를 익히는 '지문 분석' :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을 정리한 후 이를 바탕으로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주제를 찾아내는 '지문 분석'을 통해 독해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습니다. '지문 분석'은 단답형서술형 문항으로 되어 있어 학교 시험의 서술형 평가를 대비하기에도 좋습니다. 지문 이해를 도와주는 '배경지식' : 지문 내용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수록하여 지문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배경지식을 차곡차곡 읽다 보면 독해나 논술에 도움이 되는 기초 교양을 자연스럽게 쌓아 나갈 수 있습니다. 지문과 연계해 익히는 '어휘어법' : '어휘어법' 을 통해 지문에 나온 어휘의 의미와 쓰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영웅 스티커 컬러링북
싸이클 / 액티비티북팀 (지은이) / 2021.08.19
9,900원 ⟶ 8,910(10% off)

싸이클인물,위인액티비티북팀 (지은이)
어린이를 위한 역사 놀이북 시리즈. ‘우리 영웅들의 이야기’와 ‘아트 놀이’가 함께 구성돼 있어, 흥미진진하게 역사·문화 상식을 익힐 수 있다. 영웅 이야기를 읽으며 언어 능력을 키우고, 번호에 알맞은 조각 스티커를 붙이며 숫자 공부는 물론 소근육도 발달시킬 수 있다. 또 나만의 색깔로 영웅을 색칠하다 보면 예술성이 쑥쑥 자라난다. 고조선 건국 신화 ‘단군왕검’부터 한글 창제 ‘세종 대왕’, 독립운동가 ‘유관순’까지! SNS 속 우리 영웅들과 함께 핵심 키워드를 통해 위인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배우고, 영웅들이 남긴 명언도 만나 본다. 또 다른 해시계 찾기, 태극기 만들기 등 역사 상식을 쑥쑥 키워 주는 게임도 가득하다. 1. 고조선 건국 신화 ‘단군왕검’ 2. 한글을 창제한 임금 ‘세종 대왕’ 3. 다재다능 예술가 ‘신사임당’ 4. 왜구를 물리친 장군 ‘이순신’ 5. 백성을 생각한 학자 ‘정약용’ 6. 독립운동가 ‘유관순’ 7. 나라를 사랑한 시인 ‘윤동주’단군왕검부터 유관순까지! SNS를 통해 만나는 우리 영웅들 ‘조각 스티커 놀이’와 ‘컬러링 놀이’가 한 권에 쏙~! 『우리 영웅 스티커 컬러링북』에서 위풍당당 위대한 우리 영웅들을 만나 보세요. ‘우리 영웅들의 이야기’와 ‘아트 놀이’가 함께 구성돼 있어, 흥미진진하게 역사·문화 상식을 익힐 수 있어요. 영웅 이야기를 읽으며 언어 능력을 키우고, 번호에 알맞은 조각 스티커를 붙이며 숫자 공부는 물론 소근육도 발달시킬 수 있어요. 또 나만의 색깔로 영웅을 색칠하다 보면 예술성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고조선 건국 신화 ‘단군왕검’부터 한글 창제 ‘세종 대왕’, 독립운동가 ‘유관순’까지! SNS 속 우리 영웅들과 함께 #핵심 키워드를 통해 위인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배우고, 영웅들이 남긴 명언도 만나 보세요! 또 다른 해시계 찾기, 태극기 만들기 등 역사 상식을 쑥쑥 키워 주는 게임도 가득하답니다. 우리 영웅 스티커 컬러링북』과 함께라면 나도 역사왕~! 하나. SNS 속 우리 영웅들을 만나며, #핵심 키워드로 역사 상식 익히기 『우리 영웅 스티커 컬러링북』은 ‘SNS를 통해 우리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면?’이라는 재미난 상상으로 탄생한 액티비티북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SNS 속 우리 영웅들을 만나며, #핵심 키워드를 통해 역사 상식을 키울 수 있답니다. 세종 대왕과 신사임당 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영웅은 물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영웅들을 만날 수 있어요. 또 영웅들이 남긴 명언을 보며, 삶의 지혜도 배울 수 있답니다. 둘. 집중력·수리력·예술성 쑥쑥! 우리 영웅 아트 놀이 『우리 영웅 스티커 컬러링북』은 ‘조각 스티커 놀이’와 ‘컬러링 놀이’가 함께 구성돼 있어요. 숫자와 모양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이고, 알록달록 그림을 색칠하며 집중력과 수리력 그리고 예술성까지 쑥쑥 키울 수 있어요. 셋. 방구석 영웅 게임 ‘역사야, 놀자!’ 우리 영웅들과 함께 재미 폭발 역사 게임을 즐겨 보세요! 다른 해시계 찾기, 태극기 만들기, 이순신 학익진 전법 색칠하기 등 위인과 관련된 다채롭고 유익한 게임들이 가득하답니다. 흥미진진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역사왕이 되어 있을 거예요!


마법의 숲에 간 호호 아줌마
비룡소 / 알프 프로이센 (지은이), 비에른 베리 (그림), 홍연미 (옮긴이) / 2001.10.25
9,000원 ⟶ 8,1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알프 프로이센 (지은이), 비에른 베리 (그림), 홍연미 (옮긴이)
시도 때도 없이, 이유도 없이, 찻숟가락만큼 작아지곤 하는 호호 아줌마가 들려주는 요절복통 이야기. , ,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호 아줌마의 이야기 외에도 짤막하고 우스운 이야기들을 중간중간 실어 두었다. 다른 아줌마들처럼 잠자리에 들어, 다른 아줌마들처럼 다음 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호호 아줌마는 자신이 찻숟가락만하게 작아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러나 이 황당하고도 놀라운 사건에도 불구하고 씩씩한 호호 아줌마는 절망하거나 용기를 잃지 않는다. 오히려 쥐와 고양이, 개, 비구름, 바람, 양푼, 프라이팬 등을 동원해서 여기저기에 밀려있던 집안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작일 뿐. 이 때부터 호호 아줌마는 커졌다 작아지기를 반복하며 기상천외한 모험담을 들려준다. 아줌마의 옷을 탐낸 까마귀에게 붙들려 갔다가 까마귀들의 축제에서 가장 멋진 여왕님으로 뽑히는가 하면, 방송국에 놀러 갔다가 꼭두각시 인형극에 참여하기도 하고, 나들이를 나섰다가 버려진 고양이, 돼지, 강아지, 암탉을 차례로 만나 집으로 데리고 오기도 한다. 호호 아줌마의 이야기 외에도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모자를 쓰고 다니던 휘익휘익 아저씨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인형이라는 이유로 하루종일 서랍장 위에만 앉아 있어야 했던 미리엄의 이야기, 용맹한 기사가 된 마크의 이야기와 같이 짧은 이야기들이 실렸다. 역시 지은이 알프 프로이센의 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들이다.


따로 또 같이 삼국 탄생
휴먼어린이 / 이현 지음, 권문희 그림 / 2017.06.05
13,000원 ⟶ 11,700(10% off)

휴먼어린이역사,지리이현 지음, 권문희 그림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이자 일곱 살 그림책 한국사이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도란도란 흥겨운 스토리 중심의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준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과 인물만 엄선해 매 페이지를 열 줄 남짓의 글로 꾸려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다. 나라의 운명은 계절과 닮은 걸까? 맨 처음 우리나라 고조선이 스러진 자리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싹트기 시작합니다. 저마다의 향기로 피어나는 봄꽃처럼 저마다의 색깔로 우리 땅에 여러 나라가 자라난다. 철기 시대에 접어들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권력과 힘을 키운 무리들이 어떻게 나라를 이루는지를 알 수 있다. 부여에서 고구려 탄생으로 이어지는 주몽 신화, 온조와 비류가 만든 백제의 탄생, 한반도 남쪽에 생겨난 혁거세왕의 탄생과 신라와 가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의 초기 국가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이자 일곱 살 그림책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도란도란 흥겨운 스토리 중심의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과 인물만 엄선해 매 페이지를 열 줄 남짓의 글로 꾸려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5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먼저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을 선보입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 이제 일곱 살부터 그림책으로 한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 그림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사 통사를 그림책으로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사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야 배우는 ‘학습’ 과목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주로 지식 교양서와 학습만화를 통해서만 한국사를 만납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한 첫걸음도 내딛기 전에 복잡한 정보와 수많은 인물, 어려운 개념어들로 시작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역사는 질리고 두려운 암기 과목이 되기 십상입니다. 역사는 공부의 대상이기 전에 나의 뿌리와 내가 속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놀이터이자 가장 흥미로운 옛이야기입니다. 나와 세계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시기이자 지적 능력과 호기심이 폭발하는 6~7세부터 제대로 된 한국사를 만나며 우리 역사의 첫인상을 잘 갖추도록 돕는 것이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를 펴내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총 25권에 나눠 담습니다. 그리고 시대별로 각 권을 열면 18장의 펼친 그림 위에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 문화와 생활이 직관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 스스로 글을 읽으며 그림을 살펴볼 수도 있고,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읽어 주고 아이는 그림 속 역사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상상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역사 그림책입니다. 옛이야기로 만나는 술술좔좔 즐거운 한국사! 꼭 필요한 내용만 뽑아낸 핵심 열 줄 한국사입니다. ‘나의 첫 역사책’은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니라, 스토리 중심으로 옛이야기 들려주듯 도란도란 흥겹게 우리 역사를 선사해 줍니다. 이 책의 매 페이지에는 글이 열 줄 남짓 들어갑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꼭 필요한 역사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에 가득 담은 정보팁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글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술술좔좔 읽어 내며 바로바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한 장 한 장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마지막 책장을 넘긴 후엔 한 시대에 대한 뚜렷한 이미지가 생기고 너무도 매력적인 역사 인물들이 친구처럼 남게 됩니다. 곁가지를 걷어 내고 굵직한 줄기를 따라 역사의 알맹이만 추리고 추려 낸 결과입니다. 아이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는 한 시대의 이야기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주는 깊은 교훈에 집중했습니다. 아이들이 혼돈을 느끼는 복잡한 사건과 개념어들을 걷어 내고 큰 걸음으로 역사의 주된 물줄기를 성큼성큼 구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와 가치를 첫 역사책에서부터 몸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잘 살려내 실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어 교과서에서 한국사를 배울 때가 되면,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 그려 두었던 우리 역사의 큰 줄기와 그림이 묵직한 대들보처럼 역사 공부를 든든히 받쳐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역사 여행’이자, 가슴 떨리는 ‘역사 인물과의 첫 만남’이며, ‘역사 지식의 기본 틀’을 처음으로 잡아 주는 책입니다.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환상적인 역사 그림! 우리에게도 예뻐서 갖고 싶은 역사 그림책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역사 지식 교양서이지만 그림책 특유의 예술성과 시각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역사학자들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텍스트 너머의 정보까지 그림 속에서 바로 얻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구현하면서도 곳곳에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환상적인 요소와 여백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이광익, 권문희 등 최고의 역사 전문 그림작가들이 시대별로 그림을 맡았습니다. 개성 있고 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 내용으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첫 역사 그림으로 각인되어도 손색이 없을, 수준 높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책장을 열면 아름다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때문에 한국사를 조금씩 더 알아가고 싶은, 놀라운 그림책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한 장씩 펼쳐 읽으며 그림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보고 글 너머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보아도 좋습니다. 마치 우리가 역사 속 장면에 들어간 것처럼 상상해 보면서 지식 너머의 세계를 자유롭게 떠돌아 다녀 보아도 좋습니다. 책 속 역사 유적지로 떠나보고 싶다면 ‘나의 첫 역사 여행!’ 시대별로 더 궁금한 이야기가 있다면 ‘나의 첫 역사 클릭!’ 책 속의 역사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그 시대를 오롯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역사 현장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 책에는 ‘나의 첫 역사 여행’이라는 정보면을 마련해 따로 유적지를 찾아보지 않아도 역사 체험 활동을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조선을 만날 수 있는 선사 유적은 어디인지, 고구려 주몽의 흔적을 만나려면 어디로 찾아갈지, 유물과 유적지, 박물관 정보를 상세히 실어 체험활동 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조선의 ‘대장간 이야기’, 고구려의 ‘활 이야기’처럼 미처 다 싣지 못한 시대별 흥미로운 궁금증은 ‘나의 첫 역사 클릭’에서 읽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걸음 더 역사 속으로 들어가 미처 몰랐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고 아이들 스스로도 다양한 정보들을 직접 클릭해 찾아볼 수 있는 선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셜록 홈즈 01 : 주홍색 연구
비룡소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김석희 옮김, 조승연 그림 / 2013.03.29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아서 코난 도일 지음, 김석희 옮김, 조승연 그림
120년 넘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소설과 영화, 드라마, 만화의 탐정 캐릭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아서 코난 도일의 명작 ‘셜록 홈즈 시리즈’. 국내 최고의 번역가로 자리잡은 김석희가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는 맞춤 번역으로 한 자 한 자 공들여 작업해 셜록 홈즈의 결정판을 탄생시켰다. 기존에 작품이 갖고 있던 텍스트의 강점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도 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문장으로 풀었을 뿐 아니라, 펜화 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조승연 화가가 삽화를 그려 미적인 생동감까지 더했다. '비룡소 셜록 홈즈' 시리즈는 7권으로 기획되었으며, 장편과 단편을 고루 섞었다.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의 모험, 공포의 계곡, 셜록 홈즈의 사건, 바스커빌 가의 개, 셜록 홈즈의 귀환, 네 개의 서명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속에서 흥미진진하고 명쾌한 셜록 홈즈의 추리와 사건 해결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1권 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사건의 기록자, 존 왓슨 박사가 베이커 가 221번지에서 운명적으로 만나는 것을 그리며, 셜록 홈즈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격인 작품이다.1. 셜록 홈즈와의 만남 2. 추리학 3. 로리스턴 가든 사건 4. 존 랜스의 증언 5. 광고를 보고 찾아온 방문객 6. 그렉슨 경감의 활약 7. 어둠 속의 빛 8. 신의 도시 9. 필사의 탈출 10. 복수의 천사들 11. 호프의 복수 12. 결말이보다 더 읽기 안성맞춤인 셜록 홈즈는 없었다! 이 시대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의 글로 읽는 어린이 셜록 홈즈의 결정판! 120년 넘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소설과 영화, 드라마, 만화의 탐정 캐릭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아서 코난 도일의 명작 ‘셜록 홈즈 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소설답게 국내에도 이미 수많은 판본이 존재하고 있지만, 막상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읽기에 접합한 셜록 홈즈 시리즈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중론이었다. 이에 「로마인 이야기」와 「모비 딕」, 「초원의 집」 시리즈 등으로 국내 최고의 번역가로 자리잡은 김석희가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는 맞춤 번역으로 한 자 한 자 공들여 작업해 셜록 홈즈의 결정판을 탄생시켰다. 기존에 작품이 갖고 있던 텍스트의 강점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도 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문장으로 풀었을 뿐 아니라, 펜화 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조승연 화가가 삽화를 그려 미적인 생동감까지 더했다. ‘셜록 홈즈’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이고, 이미 다른 책을 통해 셜록 홈즈를 만나본 어른들의 눈길까지도 사로잡는 매력적인 책이다. 비룡소 셜록 홈즈 시리즈는 7권으로 기획되었으며, 장편과 단편을 고루 섞었다.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의 모험, 공포의 계곡, 셜록 홈즈의 사건, 바스커빌 가의 개, 셜록 홈즈의 귀환, 네 개의 서명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속에서 흥미진진하고 명쾌한 셜록 홈즈의 추리와 사건 해결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어릴 때 읽고 성인이 되어 또 읽는 영원한 꿈의 세계” 영원한 추리소설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1887년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인 셜록 홈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에 등장하며 탐정의 대명사가 되었다. ‘셜록 홈즈’는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의 대학 은사인 조지프 벨 박사를 모델로 만든 인물이다. 뛰어난 관찰력, 추리력, 행동력을 고루 갖춘 완벽한 탐정일 뿐만 아니라 냉철하고 차가운 면과 정의롭고 신중한 면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인물로 그려진 셜록 홈즈는 소설 속 가상의 인물이지만 발표되자마자 마치 실존 인물처럼 유명해졌고, 실제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의뢰가 쏟아질 정도로 독자들에게 매력적이고, 생생히 살아 있는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셜록 홈즈와 그의 조력자 왓슨 박사의 상상 초월 기상천외한 사건 파일인 ‘셜록 홈즈’ 시리즈는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과 개연성 있는 사건 전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대를 뛰어 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건이 모두 그려진 뒤에야 추리의 과정을 밝히는 홈즈만의 설명 방식은 긴장감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독자들을 추리 과정에 동참하게 한다. ‘어릴 때 읽고 성인이 되어 또 읽게 된다’는 어느 독자의 리뷰처럼, 셜록 홈즈 시리즈는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 읽었던 추리 소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처음으로 추리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셜록 홈즈와 존 왓슨 박사의 운명적인 만남: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 시리즈의 포문을 연 ‘주홍색 연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사건의 기록자, 존 왓슨 박사가 베이커 가 221번지에서 운명적으로 만나는 것을 그리며, 셜록 홈즈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격인 작품이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돌아와 런던에서 몸을 회복하던 존 왓슨 박사는 셜록 홈즈라는 수수께끼 같은 사내를 만나 베이커 가 221번지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얼마 되지 않아 런던 남동부 지역에 있는 빈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이로써 두 남자의 평화로운 일상을 끝나 버리고 만다. 희생자의 얼굴은 일찍이 본 적 없는 공포와 증오로 일그러진 상태였다. 벽에는 독일어로 ‘복수’라는 쓰여 있지만 피해자의 몸에는 아무 상처도, 다툰 흔적도 남아 있지 않았다. 왓슨은 머리가 빙빙 도는 것 같지만 홈즈는 오히려 자신의 추리력에 대한 도전을 즐겁게 받아들이는데……. 과연 셜록 홈즈는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EBS 초등 어맛! 사자성어 맛집
EBS BOOKS / 홍옥 (지은이), 신동민 (그림) / 2021.09.10
12,000원 ⟶ 10,800(10% off)

EBS BOOKS외국어,한자홍옥 (지은이), 신동민 (그림)
생활 속에서 알아 두고 쓰면 좋을 사자성어를 뽑아서 10가지 주제별로 엮은 책이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만화와 에피소드로 구성했고, 한자의 뜻과 사자성어가 담은 의미를 간결하게 풀어냈다. 또 ‘비슷한 사자성어’나 ‘속담’, ‘반대되는 말’을 제시해 줌으로써 어휘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를 통해서 사자성어를 활용법을 배울 수 있고, 를 맞히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주제와 연관된 를 배치하여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사실 사자성어는 한자어라서 막상 접하면 어렵게 느껴지고, 언제 써야 할지 모를 때도 많다. 하지만 이 네 글자에는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과 기쁨, 슬픔, 즐거움 등의 감정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여러 번 보고 그 뜻을 되새기다 보면 조금씩 상황을 이해하고 속뜻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순간이 온다.1장 말의 맛 엉뚱한 대답… 10 할 말 없다냥…12 말 안 되는 헛소문…16 이유 있는 거절…18 우리는 누구 편?…22 사자성어 끝말잇기…25 2장 숫자의 맛 겸이의 작심…28 아직 멀었어…30 간사한 꾀…34 냥냥이를 찾아라…36 본능적으로…40 사자성어 끝말잇기…43 3장 사건의 맛 진정한 복수…46 고장 난 손바닥…48 그냥 안 할래…52 공포의 놀이공원…54 진정한 위로…58 사자성어 끝말잇기…63 4장 마음의 맛 오늘이 무슨 날?…66 겸이의 탕진…68 뜻깊은 선물…72 위로 아닌 위로…74 두 번째 실연…78 사자성어 끝말잇기…83 5장 갈등의 맛 급해서 그만…86 또 급해서 그만…88 떡볶이의 주인…92 건망증 때문에…94 냥냥이의 착각…98 사자성어 끝말잇기…101 6장 인생의 맛 진짜와 가짜… 104 방방이가 좋아…106 등산의 묘미…110 다식이의 숨은 실력…112 환상의 짝꿍…116 사자성어 끝말잇기…119 7장 개성의 맛 개그 꿈나무…122 영이의 실체…124 감투만 쓰면…128 손님의 정체…130 누난 너무 멋져…134 사자성어 끝말잇기…137 8장 동물 등장의 맛 할머니와 콘서트…140 좋다 말았네…142 극단적인 해결책…146 오합지졸의 힘…148 현명한 방법…152 사자성어 끝말잇기…155 9장 소소한 맛 그래서 친구…158 반항하고 싶은 날…160 땀을 흘리면…164 은혜 갚은 냥냥이…166 아까운 일…170 사자성어 끝말잇기…173 10장 옛이야기의 맛 정당한 이유…176 아빠의 탄식…178 가까운 이별…182 연애의 전략…184 감동의 말…186 사자성어 끝말잇기…189 *사자성어 찾아보기…190네 글자 속에 담긴 삶의 희로애락을 만나요! 사자성어는 네 글자의 한자어로 이루어진 말로, 이 안에는 만들어진 유래나 비유, 감정과 교훈 등이 담겨 있어요. ‘한자 성어’라고도 하고,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 많아서 ‘고사성어’라고도 해요. 옛사람들의 지혜와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사자성어는 오랜 시간 우리말 속에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표현으로 쓰이고 있어요. 복잡한 상황이나 감정들이 짧은 한자로 표현된 말이라, 품고 있는 이야기와 속뜻을 알면 훨씬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답니다. 《어맛! 사자성어 맛집》은 생활 속에서 알아 두고 쓰면 좋을 사자성어를 뽑아서 10가지 주제별로 엮은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만화와 에피소드로 구성했고, 한자의 뜻과 사자성어가 담은 의미를 간결하게 풀어냈어요. 또 ‘비슷한 사자성어’나 ‘속담’, ‘반대되는 말’을 제시해 줌으로써 어휘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했어요. 를 통해서 사자성어를 활용법을 배울 수 있고, 를 맞히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주제와 연관된 를 배치하여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사실 사자성어는 한자어라서 막상 접하면 어렵게 느껴지고, 언제 써야 할지 모를 때도 많아요. 하지만 이 네 글자에는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과 기쁨, 슬픔, 즐거움 등의 감정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어요. 여러 번 보고 그 뜻을 되새기다 보면 조금씩 상황을 이해하고 속뜻에 공감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순간이 온답니다.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각양각색의 사자성어와 이야기들을 읽으며, 네 글자의 깊은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 보세요. ♣이 책의 특징 ▶ 303개의 사자성어를 10가지 주제에 따라 엮었어요. ‘말의 맛’, ‘사건의 맛’, ‘마음의 맛’, ‘옛이야기의 맛’ 등 10가지 주제에 맞게 사자성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어요. 뜻풀이뿐만 아니라 ‘비슷한 사자성어’, ‘반대되는 사자성어’ 등을 찾아 수록했어요. ▷ 유쾌한 만화와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를 만나요!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만화와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재밌는 이야기 속에 사자성어 표현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요. ▷ 를 통해 사자성어 활용법을 정확하게 배워요! 실생활에서 사자성어를 상황에 맞게 잘 쓸 수 있도록 사자성어 활용 문장을 제시했어요. 문맥을 통해서 뜻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 를 풀어요! 빈칸에 글자를 넣어 사자성어를 완성하고 성취감을 느껴 보세요. 한자의 뜻과 풀이를 보고 유추하면 누구나 맞힐 수 있어요. ▶ 를 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해요! 각 장 끝에는 주제와 연관된 사자성어를 3개씩 구성했어요. 끝말잇기를 통해 재미있게 접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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