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채인선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서 책 읽기와 농사짓기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일요일마다 자택에서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전국의 독자와 만나 함께 웃고 떠들며 지냅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짝꿍 최영대》《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아름다운 가치사전》《나는 나의 주인》《아빠 고르기》등이 있습니다.
먼저 하는 이야기
1. 고슬고슬 생일 밥
- 도깨비들이 깨어나 가장 먼저 한 일은 밥을 먹은 거예요.
2. 새털이불과 요술 감투
- 새털이불은 놓치고 요술 감투는 얻었어요.
3. 마을에 내려가서
- 마을에 내려가서 이상한 사람들을 만났어요.
4. 온이와 따끈따끈의 눈싸움
- 온이와 따끈따끈이 맹렬하게 눈싸움을 벌였어요. 둘 다 눈 귀신이 될 뻔했대요.
5. 쓱싹쓱싹을 구출하자 탐험가
- 쓱싹쓱싹이 숲을 탐험하러 갔다가 말로만 듣던 산귀신을 만났대요.
6. 할아버지가 주신 꾸러미
- 할아버지가 주신 꾸러미를 풀어 보니 동굴 지도가 나왔어요.
7. 도깨비방망이 일곱 개
- 도깨비방망이가 꼭 일곱 개밖에 없었대요. 하나 더 있으면 온이 갖다 주려고 했는데……
8. 봄이 오는 소리
- 방망이를 얻은 도깨비들이 산귀신을 혼내 준 이야기예요. 산귀신은 들쥐처럼 몸이 줄어들어 도망을 갔고 도깨비들은 숲 속 동물들과 같이 웃었어요.
작가의 말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