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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보림 | 3-4학년 | 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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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수룩해서 더 사랑스러운 일곱 도깨비가 서로를 알아 가고 사람과 어울리고 무시무시한 산귀신을 물리치며 한뼘 한뼘 커 가는 이야기이다. 할머니로부터 예전에 살던 동네 뒷산에 도깨비가 우글우글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두 딸이 도깨비들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 통에 저녁마다 하나씩 들려주던 이야기를 묶었다. 1995년에 나온 작가의 첫 장편을 재구성했다.도깨비들과 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온이는 그날부터 한동안 집 밖을 나서지 못했습니다. 감기가 들어 찬바람을 쐬면 안 된다는 엄마 말도 있었고, 눈이 너무 내려 옴짝달싹할 수도 없었어요. 집 안에 붙박여 있는 동안 온이는 눈 덮인 숲과 밤하늘을 쳐다보며 산골 집 도깨비들을 떠올렸습니다. 달그락 소리가 나면 혹시 도깨비들이 놀러왔나 하고 깜깜한 밤에도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곤 했어요. 도깨비를 만났던 일을 생각하면 온이는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두 볼이 따끈따끈해졌어요. - 본문 97~98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채인선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서 책 읽기와 농사짓기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일요일마다 자택에서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전국의 독자와 만나 함께 웃고 떠들며 지냅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짝꿍 최영대》《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아름다운 가치사전》《나는 나의 주인》《아빠 고르기》등이 있습니다.

  목차

먼저 하는 이야기

1. 고슬고슬 생일 밥
- 도깨비들이 깨어나 가장 먼저 한 일은 밥을 먹은 거예요.

2. 새털이불과 요술 감투
- 새털이불은 놓치고 요술 감투는 얻었어요.

3. 마을에 내려가서
- 마을에 내려가서 이상한 사람들을 만났어요.

4. 온이와 따끈따끈의 눈싸움
- 온이와 따끈따끈이 맹렬하게 눈싸움을 벌였어요. 둘 다 눈 귀신이 될 뻔했대요.

5. 쓱싹쓱싹을 구출하자 탐험가
- 쓱싹쓱싹이 숲을 탐험하러 갔다가 말로만 듣던 산귀신을 만났대요.

6. 할아버지가 주신 꾸러미
- 할아버지가 주신 꾸러미를 풀어 보니 동굴 지도가 나왔어요.

7. 도깨비방망이 일곱 개
- 도깨비방망이가 꼭 일곱 개밖에 없었대요. 하나 더 있으면 온이 갖다 주려고 했는데……

8. 봄이 오는 소리
- 방망이를 얻은 도깨비들이 산귀신을 혼내 준 이야기예요. 산귀신은 들쥐처럼 몸이 줄어들어 도망을 갔고 도깨비들은 숲 속 동물들과 같이 웃었어요.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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