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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하고 싶은 두뇌 톡톡 놀이책
사파리 / 영국 어스본 출판부 지음, 김현희 옮김 / 2015.10.01
8,000원 ⟶
7,200원
(10% off)
사파리
수학동화
영국 어스본 출판부 지음, 김현희 옮김
영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책 출판사 어스본에서 새로운 형식과 재미있는 구성으로, 최고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매력적인 놀이책이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공항에서 다양한 사물과 사람들을 찾고,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을 재미있게 색칠해 본다. 논리력을 발휘해 세계 지도에서 친구가 사는 집을 알아내고, 우주여행을 떠나 스티커를 붙이며 내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해 외계인들을 꾸며 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하다. 신나게 하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 · 창의력 · 논리력 · 공간지각능력 · 상상력 등이 자라나 절로 두뇌가 톡톡 튀는 아이가 되는 아주 특별한 놀이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놀이책으로 우리 아이 두뇌의 잠재력을 톡톡 키워요! 우리 아이가 맘껏 놀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이는 놀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발전시키며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학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유아기의 놀이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아주 중요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특히 주의집중력 놀이는 세상을 자세히 관찰하고 탐색하도록 북돋아 줍니다. 아이들은 시각적 분별력과 집중력이 좋을수록 더욱 잘 배우게 되거든요. 아이들은 누구나 영재로 태어납니다. 아이들의 잠재된 영재성은 개발하기에 따라 무한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영재성은 어떻게 깨울 수 있을까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놀이가 배움이고 배우는 것이 놀이입니다. 놀이는 우리 아이의 잠재적 능력을 발화시키도록 도와줍니다. 무엇이든 놀이처럼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누리과정에서도 유아의 흥미와 놀이를 강조하지요. 《자꾸자꾸 하고 싶은 두뇌 톡톡 놀이책》은 동물, 자동차, 요정, 공룡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로 가득합니다. 아기자기하고 보기 좋은 색감의 매력적인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무언가를 할 때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이 책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마음껏 즐기며 표현하고 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우리 아이의 잠재력, 이해력, 집중력을 키워 줍니다. 자꾸자꾸 하다 보면 좋은 생각이 톡톡! 《자꾸자꾸 하고 싶은 두뇌 톡톡 놀이책》은 영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책 출판사 어스본에서 새로운 형식과 재미있는 구성으로, 최고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매력적인 놀이책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공항에서 다양한 사물과 사람 들을 찾고,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을 재미있게 색칠해 봅니다. 논리력을 발휘해 세계 지도에서 친구가 사는 집을 알아내고, 우주여행을 떠나 스티커를 붙이며 내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해 외계인들을 꾸며 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합니다. 신나게 하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 · 창의력 · 논리력 · 공간지각능력 · 상상력 등이 자라나 절로 두뇌가 톡톡 튀는 아이가 되는 아주 특별한 놀이책입니다. ★ 이렇게 활동해 보세요! 1. 하루에 몇 장씩 해야 한다고 정해 놓을 필요 없어요. 아이가 하고 싶은 만큼, 하고 싶을 때 하도록 해 주세요. 독일 영재성 발굴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계획은 아이들에게서 나온다.'입니다. 아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놀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재미있으면 하루 만에 다 할 수 있고 자꾸자꾸 하고 싶어 할 수 있지요. 2. 아이가 실수하거나 잘못해도 괜찮다고 해 주세요. 아이는 스스로 하면서 행복감을 느끼고, 성공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기대치를 높이게 됩니다.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해 주세요. 실수를 받아들이고 극복하면서 아이는 한 단계 더 성장해 가거든요. 아이를 지켜보면서 충분히 기다려 주고 마음껏 칭찬해 주세요. 3.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장면에서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놀이책이지만 각 장면의 상황이 자세하고 재미있어 그림을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거든요. 그림을 그리고, 퍼즐을 풀고, 스티커를 붙이고 난 뒤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 정서까지 키워 주세요.
금강산 이야기
사계절 / 권정생 외 지음 / 2001.04.28
7,000원 ⟶
6,300원
(10% off)
사계절
명작,문학
권정생 외 지음
용궁으로 돌아가지 못한 거북이 무지개다리 도라지타령 거울바위 효양고개 달꽃 금강산의 어린 목수 망양대 부처의 덕망 보영이와 장쇠 개구리바위 은사다리와 금사다리 한돌이와 두돌이 관을 빼앗긴 하늘나라 신하 토끼바위 금강산으로 시집온 반달이 한봉이와 보덕이 울소 너도밤나무 도토리를 먹지 못한 곰 장수 억쇠 피 흘리는 산삼 은선대 만냥골 할아버지 삼형제와 망아지 소년소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nglish Reading Starter 4
길벗스쿨 / E2K 글, 브라이언 J. 스튜어트 감수 / 2011.10.31
14,000
길벗스쿨
외국어,한자
E2K 글, 브라이언 J. 스튜어트 감수
미국 초등학교 1 2학년 과학, 사회, 수학, 음악, 미술, 체육 교과서에서 뽑은 내용으로 지문을 구성했다. 각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학습자는 가장 정확하고 정제된 영어 문장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주제는 교과 연계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 유닛을 공부할 때마다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2 3급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는 Whole Approach 방식이 필요하다. 이번 개정판에 새로 추가되는 WorkBook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하고 학습자의 고른 영어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WorkBook이 함께 제공된다. 본 책을 먼저 학습한 후,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WorkBook을 통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단어, 문법 실력을 다져 보세요.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Step 1. Before Reading’과 ‘Step 3. After Reading’(워크북)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은 체계적인 수업 진행이 가능하며, 학습자들은 영어 지문을 읽는 데 필요한 읽기 전략과 사고를 습득할 수 있다. 오디오 CD에는 교재 지문과 문제가 모두 녹음되어 있어, 원어민 교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듣기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다. Dear Teachers and Parents How to Use English Reading - Starter Table of Contents Syllabus - Starter 4 Science UNIT 01 The Lungs UNIT 02 Day and Night UNIT 03 The Food Chain UNIT 04 Valleys UNIT 05 Pearl Oysters UNIT 06 The Moon UNIT 07 Volcanoes UNIT 08 Raccoons UNIT 09 Oxygen UNIT 10 Drought UNIT 11 Rain Forests UNIT 12 Antennas Social Studies UNIT 13 Voting UNIT 14 Culture UNIT 15 Thomas Edison UNIT 16 Festivals UNIT 17 Teachers UNIT 18 The Rocky Mountains UNIT 19 San Francisco UNIT 20 Thanksgiving Day UNIT 21 Banks UNIT 22 International Trade UNIT 23 Court UNIT 24 Washington D.C. Math UNIT 25 Gallons UNIT 26 Pentagons UNIT 27 Odd and Even Numbers UNIT 28 Volume Art UNIT 29 Landscape UNIT 30 Portrait Music UNIT 31 Opera UNIT 32 Folk Music Answers본문의 구성과 특징 Student Book 1. Before Reading 오늘 배울 주제와 관련된 질문이 제시됩니다. 선생님이나 학부모는 이 질문을 학습자에게 던지고 학습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으로써 앞으로 읽게 될 지문 내용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Words to Know 지문에 쓰인 단어 중 어려운 단어와 처음 나오는 단어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지문을 읽기 전에 이곳에 정리된 단어를 한 번 살펴보면 지문을 수월하게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단어에 자신이 있다면 지문을 먼저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뜻을 확인해가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3. Select True or False 지문을 읽고 난 후 제시된 문장이 지문의 내용과 부합하는지 체크해보는 코너입니다. 총 세 문제가 제시되며 학습자는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 Word Practice Words to Know에 정리된 단어 중 영어는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 뜻을 써 보면서 단어의 철자와 뜻을 익히는 코너입니다. 5. Reading Comprehension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총 네 문제가 제시됩니다. 질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답 찾기, 빈 칸에 가장 알맞은 표현 찾기 등의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얼마나 정확하고 꼼꼼하게 읽고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와 보기가 모두 오디오로 제공되기 때문에 듣기 훈련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Describe the picture 제시된 일러스트를 가장 잘 표현한 영어 문장을 찾거나, 단어를 재배열해서 영어 문장을 써보는 코너입니다. 일러스트는 지문의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글의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WorkBook 1. Think 본 책에서 배웠던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사진 찾기, 인물 맞히기, 계획표 짜기, 계산하기, 그림 그리기 등 각 주제마다 여러 가지 활동들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정답을 맞히거나 자신만의 대답을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이 요구되는 코너입니다. 2. Word 해당 과에서 새롭게 배웠던 단어들을 그 단어가 뜻하는 사진과 짝을 맞추는 코너입니다. 단어를 단순하게 쓰면서 외우는 수준에서 벗어나 사진을 통해 단어의 뜻을 좀 더 생생한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3. Summary 제시된 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의 내용을 요약해 보는 훈련입니다. 요약문을 읽어가면서 빈 칸에 적절한 단어를 찾아 쓰는 훈련을 통해 한 편의 글을 읽고 이를 요약?정리하는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Grammar 지문에 쓰인 어법 중에서 꼭 익혀야 할 문법 내용을 뽑아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제시된 예를 보고 예와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면 됩니다. 문법의 개념을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문법이 포함된 예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문법의 개념과 쓰임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 Writing & Practice 지문의 내용과 관계된 질문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대답을 영어로 쓰거나 말해보는 코너입니다. 다른 문제에 비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지문의 문장을 외워서 쓰거나 말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쓰기?말하기 문제 유형에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6. Listening 지문 전체를 들으면서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써 넣는 코너입니다. 주요 표현들, 발음이 어려운 단어, 연음이 들어간 단어 등을 빈 칸으로 만들어 학습자가 이에 대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왕자와 매맞는 아이
아이세움 / 시드 플라이슈만 지음, 피터 시스 그림 , 박향주 옮김 / 200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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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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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시드 플라이슈만 지음, 피터 시스 그림 , 박향주 옮김
18세기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버릇없는 망나니 왕자와 세상 물정을 일찍 알게 된 현명한 태동(왕자 대신 매를 맞는 아이) 지미가 신분을 뛰어넘어 친구가 되는 유쾌한 모험이 펼쳐진다. 철이 없기로는 나라 제일인 왕자가 빌리와의 모험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설득력 있다. 1987년 뉴베리 상을 받았다. 건조하고 세밀한 느낌의 피터 시스의 삽화도 눈여겨볼만 하다.1. 가발 사건 2. 이름도 못 쓰는 왕자 3. 야반도주 4. 안개 속 노상강도 5. 코베가는 빌리의 송곳칼 6. 일은 점점 꼬여만 가고 7. 대단히 어수선환 거래 8. 협박편지 9. 악당을 속인 지미 10. 이름값을 한 망나니 왕자 11. 큰 소리가 오가다 12. 배반당한 장미 13. 추적 14. 숲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15. 찐 감자 장수와 이런 저런 사건 16. 고함치지도 울부직지도 않는 왕자 17. 구세주 페튜니아 18. 일은 더 복잡하게 얽히고 19. 컴컴한 하수도 안에서 생긴 일 20. 화창한 햇빛 아래서 - 옮긴이의 말
한국사 탐험대 10
웅진주니어 / 강응천 지음, 백남호.엄병도 그림 / 2008.11.20
9,000원 ⟶
8,100원
(10% off)
웅진주니어
학습일반
강응천 지음, 백남호.엄병도 그림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의 10권, 대외 교류 편. 다른 나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지 살펴보는 책이다. 역사 속 우리 선조들이 주변국과 끊임없이 교류해 왔고,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나라 힘을 키우느라 애썼던 사실을 일깨운다. '대외 교류'를 주제로 10번째 역사 탐험에 나선 한국사 탐험대가 맨 처음 간 곳은 20만 년 전의 연천 전곡리. 마을도 듬성듬성 있고, 이렇다 할 교통수단도 없던 시대에 무슨 대외 교류가 있었을까 의아했지만 이곳 사람들이 쓰는 도구인 주먹 도끼는 무려 1만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아프리카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아득한 옛날 구석기 시대에도 사람들이 멀리 이동하며 자기들의 문화를 퍼뜨려 왔다는 증거였을까?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빗살무늬토기가 발견되는 신석기 시대, 만주와 한반도에 광범위하게 돌칼이 발견되는 청동기 시대 등 선사 시대에도 꾸준히 이루어지던 문화 교류의 현장을 찾아간다.- 세계 속의 우리 역사를 찾아서 대외 교류 탐험을 떠나며 01 선사ㆍ고대 교류 캠프 첫째 일정, 선사 시대 교류의 현장에 가다 - 아프리카와 전곡리 사이-구석기 시대 인류의 대이동 - 바이칼 호수와 암사동 사이-신석기 시대 한국인의 형성 - 만주와 한반도 사이-최초의 국가 고조선 둘째 일정, 삼국 시대 교류의 현장에 가다 - 일본에 간 고구려, 백제 사람들 ㆍ별면: 일본 속의 백제 문화 - 중국에 간 신라 사람들 셋째 일정, 남북국 시대 교류의 현장에 가다 - 목숨을 걸고 동해를 건넌 발해 사신들 - 서해와 남해를 주름잡는 바다의 왕자 ㆍ별면: 고대의 이웃 나라들 02 중세 교류 캠프 첫째 일정, 고려 시대 교류의 현장에 가다 - '코리아'에 온 아라비아 상인 - 몽골에 간 고려 태자 둘째 일정, 조선 시대 교류의 현장에 가다 - 명나라 황제의 사절을 맞이하다 - 일본에 간 조선 통신사 - 청나라에서 서양 문물을 만나다 ㆍ별면: 1024년의 세계와 1408년의 세계 03 근대 교류 캠프 첫째 일정, 개항의 현장에 가다 - 일본이 개항을 강요하는 속뜻은? - 개화파와 척사파의 한판 승부 둘째 일정, 독립 외교의 현장에 가다 - 워싱턴에 간 독립운동가 - 모스크바에 간 독립운동가 ㆍ별면: 19세기 말의 세계와 1921년의 세계 대외 교류 역사 탐험을 마치며-세계 속의 대한민국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 완간 <한국사 탐험대 10_대외 교류>출간! 국내 유일의 어린이용 주제사 시리즈 ‘한국사 탐험대’가 3년 여 만에 완간되었다. 깊이 있고 참신한 내용으로 호평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시리즈의 완결편은 세계화 시대의 주역들을 위한 ‘대외 교류의 역사’다! 남들을 지배하며 거대한 제국을 이룩한 적은 없었지만, 여러 나라와 두루 사귀며 수준 높은 문화를 주고받았던 나라. 그 자랑스러운 ‘세계 속의 코리아’를 찾아 역사 탐험을 떠난다! 1.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 드디어 완간! 국가, 문화, 교통 . 통신, 과학 ……. 국내 유일의 어린이용 주제사 시리즈 ‘한국사 탐험대’가 각 전문가의 집필과 정성을 기울인 편집과정을 거쳐 10권으로 완간되었다. 2005년 7월, 우리 역사 속 여러 나라를 탐험하며 남북한이 하나의 뿌리와 전통을 가진 우리 민족의 나라라는 사실을 가슴 벅차게 확인한 1권 ‘국가’(송호정 교원대 교수 지음)와 무속, 불교, 유교라는 우리 문화의 전통 요소들을 역사 속에서 추적한 2권 ‘문화’(최준식 이화여대 교수 지음)가 출간된 지 3년 4개월 만이다.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는 ‘교통 통신’, ‘과학’, ‘음식’, ‘주거’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두루 실려 있으면서도 정작 역사책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주제들의 역사를 아이들이 직접 역사의 현장으로 찾아가 살펴보는 탐험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주어, 그동안 학교와 학부모, 전문가들의 호평과 추천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왔다. 대부분의 어린이 역사책은 고조선, 삼국, 고려, 조선,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정치사 중심으로 역사를 정리한다. 우선 통사로 된 역사책을 읽어야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사람들의 삶의 여러 측면인 문화, 교통 ? 통신, 음식, 주거 등에도 역사가 담겨 있음을 알게 되면 더욱 풍부하게, 그리고 제대로 역사를 즐기고 알 수 있게 된다. 이런 문제의식으로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주제사 시리즈 역사책을 만들어 왔던 것이다. 역사와 각 과목의 공부를 동시에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는 우리 역사를 주제별로 깊이 있게 다루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역사뿐 아니라 사회, 과학 등에서 나오는 여러 제재들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더 깊이 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해 준다.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는, 2011년부터 사회 과목과 분리되어 5학년 1년 동안 배우는 역사 과목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주제사와 문화사가 강화되는 중 ? 고등학교 역사교육 과정의 개편 방향을 생각하면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의 의미는 더 중요하게 다가올 것이다.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의 대단원 ‘대외교류’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의 완결편 주제는 ‘대외교류’이다. 우리 역사를 여러 가지 주제로 살펴본 뒤 이제 세계사라는 큰 흐름과 우리 역사가 어떻게 만나는지 살펴 더 넓고 보편적인 시야를 확보하려는 의도에서다. 최근의 역사 교육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개방적 민족주의를 지향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가 과거 다른 나라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 왔고 어떻게 공존해 왔는가를 깊이 있게 이해해야 세계가 마치 하나인 양 밀착해가는 추세 속에서 아는 세계화의 진정한 주역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2. <한국사 탐험대 10_대외 교류>의 기획 의도 오랜 옛날부터 세계의 이웃들과 교류하며 살아온 우리 역사를 바로 보자. 이 세상의 어떤 민족도 다른 민족과 교류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세계가 한 마을처럼 가까워진 오늘날에는 더더욱 그렇다. 이 책에서 우리는 종교, 학문 등을 주고받는 문화 교류, 나라 사이에 정치적 관계를 맺는 외교, 필요한 물건을 주고받는 무역의 역사를 탐험할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평화를 추구하며 문화적 교류를 주도했던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자. 우리 역사를 돌아보면 외교나 무역이 침체된 적은 있어도 학문, 예술 같은 문화 분야의 교류에서 남부끄러웠던 적은 없었다. 우리 역사에서 외교와 무역이 가장 원활한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우리 시대 문화 교류는 그다지 활발하지 못했던 감이 있었다. 또 한민족이라는 민족의식이 앞서 다른 민족이나 나라에 대해 개방적인 의식을 갖지는 못하기도 했다. ‘한국사 탐험대 10 - 대외 교류’는 역사 속 우리 선조들이 주변국과 끊임없이 교류해 왔고,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나라 힘을 키우고 돈을 버느라 애썼던 사실을 일깨워주며, 그들이 자라서 우리 문화를 키우고 세계 사람들과 이를 나누는 데 힘쓰도록 북돋아준다. 3. <한국사 탐험대 10_대외 교류>의 내용 “우리 조상은 강대국 옆에 살면서도 선진 문화를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만들었어, 그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거야. 이번에는 조상들이 세계와 교류한 역사를 탐험해 보자!” 1) 선사ㆍ고대 교류 캠프 교통수단도 변변치 않던 석기 시대에 웬 대외 교류? - 선사 시대 교류의 현장에 가다 ‘대외 교류’를 주제로 10번째 역사 탐험에 나선 한국사 탐험대가 맨 처음 간 곳은 20만 년 전의 연천 전곡리. 마을도 듬성듬성 있고, 이렇다 할 교통수단도 없던 시대에 무슨 대외 교류가 있었을까 의아했지만 이곳 사람들이 쓰는 도구인 주먹 도끼는 무려 1만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아프리카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아득한 옛날 구석기 시대에도 사람들이 멀리 이동하며 자기들의 문화를 퍼뜨려 왔다는 증거였을까?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빗살무늬토기가 발견되는 신석기 시대, 만주와 한반도에 광범위하게 돌칼이 발견되는 청동기 시대 등 선사 시대에도 꾸준히 이루어지던 문화 교류의 현장을 찾아간다. 치열한 외교전쟁! - 삼국 시대 교류의 현장에 가다 삼국 시대는 고구려?백제?신라가 한반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던 시기였다. 따라서 중국이나 일본 같은 이웃 나라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외교 전쟁도 치열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일본에 갖가지 문화를 전해 주는 등 문화 교류를 게을리 한 것은 아니었다. 일본과 중국으로 가서 문화를 전해 주고 외교력을 발휘하던 담징과 김춘추를 만나 보자. “전쟁할 힘이 있으면 격구나 하며 놀지!” - 남북국 시대 교류의 현장에 가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옛 고구려 땅에 발해가 새로 들어서면서 두 나라가 나란히 공존하던 시대를 남북국 시대라 한다. 고구려 ? 백제 ? 신라가 서로를 제압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앞 시대와는 달리 이때는 두 나라 모두 번영을 구가했고, 외교적으로도 평화를 지향했다. 발해는 신라와의 전쟁에 도움을 요청하던 일본의 요구를 거절했다. 일본에 가서 격구를 즐기던 발해 사신은 마치 “싸울 힘이 있으면 격구나 하며 놀지!”라 말하고 있는 듯하다. 2) 중세 교류 캠프 코리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고려 시대 교류의 현장에 가다 고려는 우리 역사에서 처음으로 고구려 ? 백제 ? 신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었다. 뿌리가 다른 백성들을 하나로 묶으려다 보니 개방적이고 포용력 있는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외국 문화에 대해서도 무척 열려 있었고, 아라비아 상인을 비롯한 외국인도 많이 드나들었다. ‘코리아’라는 우리나라의 해외 명칭도 고려에 왔던 아라비아 사람들이 퍼뜨렸다고 한다. 고려의 국제 무역항 벽란도를 시작으로 고려 시대의 대외 교류상을 살펴보자. 사대와 교린으로 이룩한 평화! - 조선 시대 교류의 현장에 가다 조선 시대 하면 사대 정책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사대 정책이 단순히 힘센 나라에게 몸을 굽히는 것으로만 여긴다면 그건 오해다. 조선은 힘에 대한 현실적 판단에 기초하여 문화 국가를 지향했고, 문화적으로 뛰어난 나라를 존중했으며 단지 힘만 센 나라에 대해서는 자존심을 굽히지 않았다. 명나라에 대한 사대 정책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한편 중국 이외의 나라에 대해서는 대등한 차원에서 평화롭게 사귀는 교린 정책을 취했다. 조선에 온 명나라 사신과 일본에 간 조선 통신사를 통해 사대 교린 외교의 실상을 알아본다. 3) 근대 교류 캠프 일본이 개항을 강요하는 속뜻은? - 개항의 현장에 가다 1876년 강화도. 조선과 일본 대표들의 회담장인 연무당에는 싸늘한 공기가 감돌고 있었다. 일본 대표들은 일본 배가 강화도에 무단으로 접근하면서 벌어진 운요 호 사건을 트집 잡아 개항을 하라고 윽박질렀다. 그로부터 닷새 뒤의 서울 광화문. 최익현이 경복궁을 향해 꿇어앉아서 목숨을 걸고 개항에 반대하는 장문의 상소를 올리고 있었다. 도대체 개항이 무엇이기에 일본에서 그렇게 강경하게 요구한 것일까? 그리고 최익현은 왜 자기의 목숨을 걸면서까지 그에 반대했을까? 조선이 근대 세계로 끌려들어가던 19세기 말, 개화파와 위정척사파의 치열한 대결 현장을 살핀다. 워싱턴과 모스크바에서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 독립 외교의 현장에 가다 강화도 조약이 체결되고 34년, 조선은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우리나라는 지도에서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이름을 내건 대외 교류가 없어진 것은 아니었다. 중국 상하이에 임시 정부를 세운 독립 운동가들은 미국과 소련 등을 분주하게 오가며 힘겹지만 끈질긴 독립 외교를 펼쳤다. 워싱턴과 모스크바에서 독립을 호소한 이승만과 여운형을 만나 당시의 상황을 들어 보자.군사는 설명을 계속했다. 구로다와 신헌은 강화도에서 양군이 맞붙은 일과 외교 관계를 새롭게 맺는 일에 대해 옥신각신했다. 구로다는 계속해서 발포 문제를 따졌고, 신헌은 남의 땅에 들어와 방하와 살육을 저지른 행위를 따졌다. 일본이 1866년 이래 사절을 보내 새로운 외교 관계를 맺자고 요구했는데 조선이 이를 거부해 온 이유에 대해서 신헌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일본의 한 신문을 보니 오랫동안 조선 국왕이 5, 6년마다 일본에 와서 쇼군을 배알하고 공물을 바쳤는데, 이제 그렇게 하지 않으니 조선을 징벌해야겠다는 이야기가 실렸다. 이것은 사실 왜곡이고 조선에 대한 도발이다.p138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 2
생각을담는어린이 / 김선희 지음, 조현숙 그림, CMS 에듀케이션 감수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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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담는어린이
수학동화
김선희 지음, 조현숙 그림, CMS 에듀케이션 감수
수학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아이 창수. 무조건 외워야 하는 구구단도 어렵기만 하고 숫자가 큰 곱셈은 두렵기만 하다. 수학시간이면 혹시 선생님 눈에 띌까 고개가 절로 움츠러든다. 그런데 별이와 함께 양말 공장을 찾아 모험을 하며 창수가 달라진다. 심지어 나중에는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을 재미있어 한다. 이 책은 창수 같은 아이를 위해 만들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는 수학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동화로 만들어진 수학 책이다. 그저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수 개념을 이해하고 수학을 재미있어 하게 될 것이다.미로 속에서 길을 잃다 미로 속에 같힌 미노타우르스 전 세계에서 모은 양말 한 짝들 양말 폐기장에서 탈출하기 별이와 헤어지다 정육면체 전개도를 완성해라 아저씨의 정체 양말 처리 공장 인체공학적인 양말 만들기 양말 먹는 괴물들의 좌표를 읽어라 비밀 지도 해독하기 진짜 중앙 통제실은 어디일까? 쉼터에서 만난 복제인간 양말 포장 센터 오일러 방의 숙제 지하 요새를 파괴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양말 괴물들과의 전투 찾았다, 중앙 통제실 악마의 눈 암호를 풀어라양말 공장을 향해 떠나는 신나는 수학 모험 2013년부터 교과부에서 스토리텔링 수학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다하여 교육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수학을 이야기로 풀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로 우리나라 최초 스토리텔링 수학 책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과 같은 형식을 말하는 것이죠.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의 시작은 작가가 매일 양말을 신을 때마다 양말 한 짝을 찾으며 ‘이것은 음모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이 세상 어딘가에 거대한 공간이 있어 세상의 모든 양말을 모아 폐기해 버리고 있다고 상상했지요. 주인공 창수는 수학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아이입니다. 무조건 외야 하는 구구단도 어렵기만 하고 숫자가 큰 곱셈은 두렵습니다. 수학시간이면 혹시 선생님 눈에 띌까 고개가 절로 움츠러들죠. 그런데 별이와 함께 양말 공장을 찾아 모험을 하며 달라집니다. 심지어 나중에는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있어 하지요. 이 책은 창수 같은 아이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는 수학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동화로 만들어진 수학 책입니다. 그저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수 개념을 이해하고수학을 재미있어 하게 될 것입니다. 교과부가 새롭게 개정한 수 개념, 스토리텔링 수학 딱딱한 숫자에 이야기를 입혀 설명하면 아이들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뿐 아니라 간단한 수학기호만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각자 개개인의 다양한 창의적 결과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것은 곧 사고력, 창의력 증가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스토리텔링 수학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국내 최초의 스토리텔링 수학 책인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의 수학 콘텐츠는 CMS에듀케이션에서 제공받았습니다. 물론 수학 감수도 받았지요. CMS에듀케이션은 우리나라 최초로 스토리텔링 형식의 수학 교육을 한 수학 전문 교육 시설입니다. 아이들이 수리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금의 스토리텔링 수학이라는 개념일 만든 곳이기도 하지요.
가곡의 왕 슈베르트
비룡소 / 폴 뒤 부셰 지음, 샬럿 보크 그림, 이경혜 옮김, 엄태국.임미진 읽음 / 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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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예술,종교
폴 뒤 부셰 지음, 샬럿 보크 그림, 이경혜 옮김, 엄태국.임미진 읽음
슈베르트는 음악의 도시 빈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인 슈베르트는 왕립 성가대에 뽑히기도 했지만, 오선지를 살 돈이 없을 정도로 가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가난을 극복하고 수많은 명곡들을 남긴 슈베르트의 대표곡 '송어', '미완성 교향곡' 등과 함께 듣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이야기이다. '위대한 음악가'는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프랑스 최대의 클래식 음반사 에라토의 감수를 받아 기획.제작한 시리즈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아 출간되었으며,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등 클래식 음악 거장들의 생애를 대표곡과 함께 들려준다. 작곡가들의 음악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악, 교향곡 등의 음악 상식도 쉽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되었다. 작곡가들의 출생 및 성장, 음악가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 페이지마다 당시의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미술 작품, 악기.공연 사진 등을 수록해 음악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게 했다. 부록에는 오디오북 CD에 수록된 곡들의 자세한 목록은 물론, 각 장에 있는 그림과 사진 설명, 그리고 책에 나오는 음악 용어 설명이 있어 풍부한 음악 상식을 전달한다. 오디오북 CD는 애니메이션, 외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베테랑 성우 엄태국, 임미진 씨가 읽었다. * http://www.bir.co.kr/mov/beethoven.html 에서 좀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6 : 몽골 제국과 백년 전쟁 13세기~15세기
가나출판사 / 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 감수 /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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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역사,지리
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 감수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이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이다. 6권에서는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몽골 제국과 백년 전쟁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 책에서는 칭기즈 칸과 그 후손들이 몽골 제국을 건설하는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칭기즈 칸이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내고 몽골 족을 통일하고 몽골 제국을 세우는 과정을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칭기즈 칸이 금과 서하를 정복하고 러시아 남부까지 정복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서술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칭기즈 칸의 후손들이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을 이어받아 동아시아에서 동유럽 일부까지 정복하고 4한국을 세우는 과정도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고려가 약 40년 동안 몽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도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이슬람 왕국인 맘루크 왕국, 티무르 제국, 오스만 제국에 대해서도 알아본다.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1장. 최고의 정복자, 칭기즈 칸 테무친이 몽골을 통일했어요 칭기즈 칸이 정복 전쟁을 시작했어요 중앙아시아의 호라즘 왕국을 정복했어요 몽골 군대가 유럽의 문 앞까지 나아갔어요 칭기즈 칸이 세상을 떠났어요 몽골의 병사들은 바람처럼 빨랐어요 지도 위 세계사 | 몽골에서 만나는 몽골 제국 2장. 몽골 제국의 평화 시대 오고타이가 몽골 제국의 기틀을 다졌어요 몽골 제국이 금을 정복하고, 고려를 침입했어요 몽골 제국이 다시 동유럽을 휩쓸었어요 몽골 제국이 서아시아를 정복했어요 몽골 제국이 남송과 고려를 정복했어요 고려에 몽골 문화가 들어왔어요 몽골 제국이 번영을 누렸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유럽과 아시아에서 만나는 몽골 제국 3장 몽골 제국의 몰락 원이 휘청거렸어요 고려가 원의 간섭에서 벗어났어요 한족이 홍건적의 난을 일으켰어요 한족이 명을 세웠어요 몽골 제국이 사라졌어요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세워졌어요 티무르가 세계를 정복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몽골 항쟁지에서 만나는 고려 4장 이슬람 세계의 변화 맘루크 왕조가 몽골군을 물리쳤어요 소아시아에 오스만 제국이 세워졌어요 오스만 제국이 유럽의 문을 뚫었어요 티무르 제국과 오스만 제국이 싸웠어요 이슬람교가 인도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로 퍼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이스탄불에서 만나는 오스만 제국 5장 저물어 가는 중세 유럽 로마 교황의 권위가 떨어지고 왕의 권력이 강해졌어요 교황청을 아비뇽으로 옮겼어요 필리프 4세가 성전 기사단을 없앴어요 상업과 도시가 발달했어요 프랑스와 영국이 백 년 동안 싸웠어요 잔 다르크가 프랑스를 구했어요 흑사병이 유럽을 집어삼켰어요 지도 위 세계사 | 프랑스에서 만나는 백년 전쟁 세계사 정리 노트 찾아보기베스트셀러 <통세계사> 저자가 집필한 처음 역사를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이야기 처음부터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배우면 역사가 쉽다! 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따로, 인물과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과목이 아닌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아들 또한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여 역사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자는 아들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연도, 낯선 이름, 어려운 용어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6권에서는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몽골 제국과 백년 전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 책에서는 칭기즈 칸과 그 후손들이 몽골 제국을 건설하는 과정을 살펴볼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칭기즈 칸이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내고 몽골 족을 통일하고 몽골 제국을 세우는 과정을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칭기즈 칸은 금과 서하를 정복하고 러시아 남부까지 정복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칭기즈 칸의 후손들이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을 이어받아 동아시아에서 동유럽 일부까지 정복하고 4한국을 세우는 과정도 살펴볼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고려가 약 40년 동안 몽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도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슬람 왕국인 맘루크 왕국, 티무르 제국, 오스만 제국에 대해서도 알아볼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영국과 프랑스가 약 100년 동안 싸운 백년 전쟁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이를 통해 영국과 프랑스의 역사적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잔 다르크의 활약으로 프랑스의 승리로 끝난 100년 전쟁을 통해 영국과 프랑스의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되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책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은 인물 등 옛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실감나게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사실을 익히게 되고 역사적 사실과 연관된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반복학습 역사 책 이 책은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로 정리한 <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과 주요 내용을 용어로 정리한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지도 속 세계사>,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세계사 정리 노트>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 지도, 연표, 사진으로 배우는 입체적인 역사 책 이 책은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도, 만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설명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해 어느 시대의 어떤 지역의 이야기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세계 지도 속 위치를 함께 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지리적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장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유명한 장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세계 지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5
미래엔아이세움 / 설민석, 신지희 (지은이), 김덕영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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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설민석, 신지희 (지은이), 김덕영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이다. 국민 역사 선생님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흥미롭게 펼쳐지는 만화와 다채로운 퀴즈, 그리고 이어지는 문제를 통해 한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필수 교과 과정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까지 수록하였다. 5권은 일제 강점기부터 근현대까지의 한국사를 다루고 있다.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만화 속에서 시대순으로 풀어 낸 만만 한국사는 특히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들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만화 속에서 온달, 평강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설쌤의 흥미 만점 역사 이야기를 만나 보자.1장 일제의 식민 지배와 민족 운동 01 무단 통치 일본 헌병은 너무 무서워! 02 토지 조사 사업 조선의 땅을 빼앗자! 03 국내외의 저항 나라를 되찾으려는 움직임 04 3?1 운동 (1) 반드시 독립을 이룰 것이다! 05 3?1 운동 (2) 대한 독립 만세! 06 대한민국 임시 정부 우리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리자! 07 문화 통치 우리 민족의 분열을 노린 일제 08 산미 증식 계획 조선의 쌀을 빼앗아 간 일제 09 의열 투쟁 조선 총독부를 폭파하라! 온달이와 쉬는 시간 요리조리 다른 그림 찾기 10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무장 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하자! 11 간도 참변과 자유시 참변 시련에 빠진 독립군 12 실력 양성 운동 우리가 만든 것 우리가 쓰자! 13 6?10 만세 운동과 광주 학생 항일 운동 학생, 대중이여! 힘차게 일어나라! 14 신간회 민족 유일당을 꿈꾸며 15 농민 운동과 노동 운동 농민, 노동자여 투쟁하라! 16 사회 운동 어린이를 위하여! 17 민족 말살 통치 조선인은 이제부터 일본인이야! 18 국가 총동원법 강제로 끌려간 우리 민족 19 민족 문화 수호 운동(1) 우리 역사 지키기 20 민족 문화 수호 운동(2) 우리말, 우리 사전 21 한인 애국단의 의열 투쟁 무력으로 투쟁한 두 명의 의사 설쌤에게 물어봐! 신사 참배가 무엇인가요? 2장 대한민국의 발전 22 1930~1940년대 무장 투쟁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한국광복군 23 8?15 광복 민족 해방의 날 24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신탁 통치 찬성 VS 반대 25 좌우 합작 운동 통일 정부를 수립하자! 26 남북 협상 남한만의 단독 선거를 반대합니다! 27 제주 4?3 사건 제주도에 찾아온 시련 28 5?10 총선거와 정부 수립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29 반민 특위와 농지 개혁 친일파를 처단하자! 30 6?25 전쟁 한민족에게 찾아온 비극 로빈이와 쉬는 시간 꼭꼭 숨어 있는 설쌤 찾기 31 발췌 개헌과 사사오입 개헌 또다시 대통령이 된 이승만 32 3?15 부정 선거와 4?19 혁명 독재 정권 물러나라! 33 5?16 군사 정변 군사 정부의 시작 34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나라 35 유신 체제 박정희, 독재를 시작하다 36 5?18 민주화 운동 신군부에 맞서 싸운 광주 시민들 37 전두환 정부 제5공화국 출범 38 6월 민주 항쟁 호헌 철폐! 독재 타도! 39 노태우 정부~문재인 정부 민주주의의 발전 40 통일을 위한 노력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평강이와 쉬는 시간 알록달록 색칠하기 정답 및 풀이만화로 즐기고, 문제로 실력 다지는 재미 만점+효과 만점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는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역사 선생님인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흥미롭게 펼쳐지는 만화와 다채로운 퀴즈, 그리고 이어지는 문제를 통해 한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수 교과 과정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까지 수록된 를 통해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과 한국사 실력을 더 다지고 싶었던 친구들 모두 한국사에 자신만만해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STEP1. 만화로 만나는 교과 키워드! 5권은 일제 강점기부터 근현대까지의 한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만화 속에서 시대순으로 풀어 낸 만만 한국사는 특히 여러분들이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들을 중점으로 다루었습니다. 만화 속에서 온달, 평강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설쌤의 흥미 만점 역사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STEP2. 지식을 더하는 개념 특강 속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역사적 배경 지식에서부터 우리 역사 속 위대한 인물 이야기까지! 보다 깊이 있는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만화를 읽고 호기심이 생기거나 더 많은 이야기들을 알아보고 싶다면 한눈에 보는 특강과 추가 이야기로 한국사의 세계를 탐구해 보세요. STEP3. 흥미를 돋우는 퀴즈! 에는 빈칸 채우기, 가로세로 퍼즐, OX 퀴즈 등 다양한 퀴즈 활동들이 들어 있습니다. 한 문제 두 문제, 가벼운 마음으로 퀴즈를 풀다 보면 앞부분 만화에서 읽은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어느새 머릿속에 새겨질 것입니다. STEP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로 레벨 업! 에는 만화와 연결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만화를 읽으며 설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기출문제도 어렵지 않게 모두 풀 수 있지요. 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도전해 보세요!
별난 양반 이선달 표류기 3
웅진주니어 / 김기정 지음, 이승현 그림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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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김기정 지음, 이승현 그림
웅진책마을 시리즈. 조선 영조 시대 이지항이 쓴 실화 표류 기록 을 바탕으로, 이지항이라는 인물에서 책을 만 권이나 읽은 고집 센 선비 이선달이 탄생하였고 그의 표류 여정에 상상력을 더하여 창작해 낸 새로운 개념의 퓨전 역사 창작동화이다. 글을 읽는 내내 재미난 표류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들도 만나는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 이선달은 납치된 타로를 구하기 위해 에꾸눈이 해적을 뒤쫓는다. 그 과정에서 거대한 코끼리를 소 다루듯 하는 안남국 사람들을 만나 놀라운 세상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선달은 네덜란드 상선 트레펜호와 힘을 합쳐 에꾸눈이 선장이 이끄는 해적선들과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동그란 시대 과거 시험장에 따라간 선달 해적 찾기와 만만한 배 찾기 공비장의 말 배우기 놀라운 세상 지옥 문턱에서 무인도에서 살기 왜 떨어지지 않을꼬? 애꾸눈이 해적단 선달네와 해적단 도깨비냐, 사람이냐! 안남국 여인, 킴 즐거운 호기심 아라비아의 하산 반가운 얼굴들 해적 떼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2대 144해전 이선달의 '얼기설기 세계사' 이선달의 해적 원정기이선달 표류기 1권 에서 “에헴, 내가 읽은 책이 구천구백 권이 넘는데…….” 라고 큰소리를 치며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자 배를 띄웠던 이선달. 풍랑을 만나 고래밥이 될 뻔한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아이누족을 만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다. 이선달 표류기 2권 에서는 “사나이가 배를 한번 띄웠으면…….” 하는 포부로 고래 배 속 같은 안남상선으로 들어가고, 콜럼버스가 맛보았다는 붉은빛이 도는 달짝지근한 뿌리도 맛본다. 하지만 순풍에 돛 단 듯 평탄하면 표류라 할 수 없는 일. 해적을 만난 선달 일행은 탈탈 털리고 도리어 해적으로 몰려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선달 표류기 3권 에서 이선달은 납치된 타로를 구하기 위해 에꾸눈이 해적을 뒤쫓는다. 그 과정에서 거대한 코끼리를 소 다루듯 하는 안남국 사람들을 만나 놀라운 세상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선달은 네덜란드 상선 트레펜호와 힘을 합쳐 에꾸눈이 선장이 이끄는 해적선들과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 이선달은 그동안 읽은 책에서 얻은 지식을 이용해 특별한 무기를 제작하고는 자신 있게 외친다. “화염포에 불을 붙이시오!” ▣ 작품의 의미 고전이 상상을 만나 새롭게 태어나다 의 기본 토대는 조선 영조 시대 이지항이 쓴 실화 표류 기록 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지항이라는 인물에서 책을 만 권이나 읽은 고집 센 선비 이선달이 탄생하였고 그의 표류 여정에 상상력을 더하여 창작해 낸 새로운 개념의 퓨전 역사 창작동화이다. 때문에 글을 읽는 내내 재미난 표류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들도 만나는 유익함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두 번째 이야기 역시 이지항의 외에도 표류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하여 이선달의 표류를 만들어냈다. *이지항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고향으로 돌아와 지내던 이지항이 부산에서 강릉으로 가는 배를 탔다가 표류하여 아이누족을 만난 이야기를 적은 표류 기록이다. *김비의 귤을 싣고 가다가 표류하여 유구국 사신 일행을 따라 돌아온 제주 뱃사공 김비의를 대신하여 성종이 관리를 시켜 적게 한 김비의 일행의 표류 기록이다. *장한철 서울로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풍랑을 만난 제주 선비 장한철이 어느 무인도에서 안남상선을 만나 구출된 이야기를 적은 표류 기록이다. *최부 제주도에 관리로 갔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집으로 향하던 최부가 중국 사람들에게 해적으로 몰리게 된 이야기를 적은 표류 기록이다. “이것은 뭣에 쓰는 물건인고?” 이선달 표류기 첫 번째 이야기가 '지구는 둥글다.'는 소리를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이선달의 였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표류의 중심에 서 있다. 풍랑을 만나 아래로 아래로 흘러 내려가던 이선달 일행은 유구국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먹을 것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세상으로 한걸음 나가게 된다. 지금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큰 안남상선을 만나 눈이 휘둥그레지고, 쫓기듯 가게 된 중국 해변에서는 세상의 모든 책들을 모아 놓은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을 구경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구는 둥글다고 굳게 믿고 있는 왕박사도 만나게 된다. 이선달 일행은 파도가 치는 대로, 하늘의 별이 이끄는 대로 그렇게 바다와 곳곳의 나라를 들르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떠가게 된다. 이제 선달의 수첩에는 지구가 둥글다는 증명 외에 새로운 문물에 대한 소개들로 채워져 간다. 이제 세 번째 이야기 에서 겁 많은 이선달 일행은 무엇을 증명해 보일까.선달네가 본 짐승은 코끼리입니다. 태어나 큰 짐승이라고는 황소나 범밖에 본 적 없는 이들이, 바로 눈앞에 코끼리를 마주했으니 놀라는 것도 당연했어요.척척박사 선달이 놀란 건, 코끼리 생김새 때문만이 아니에요. 선달은 이토록 무시무시하게 생긴 코끼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길들인 안남국 사람들이 더 대단해 보였답니다. 안남국에서는 코끼리를 마치 소 부리듯 했지요. 집채만 한 짐을 싣기도 하고, 백 사람이 쩔쩔매는 아름드리 통나무를 끌리기도 했어요. 안남국 병사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안남국에서는 무과 시험을 볼 때면 코끼리를 타고 활쏘기 시험을 본다고 했어요. 나귀를 타고 활쏘기를 했던 선달은 갑자기 눈앞이 아득해졌습니다. ‘말 열 마리로도 코끼리 한 마리를 못 당하겠군.’- 본문 ‘놀라운 세상’ 중에서 멋진 수염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어요.“폭죽 따위로 해적선을 깰 순 없소.”선달은 두고 보란 듯이 웃을 뿐이었답니다. 그저 배 뒤꽁무니 난간에 둥글고 기다란 쇠 통 수십 개를 함께 늘어놓게 했답니다. 쇠 통 안에는 폭죽을 잔뜩 쟁여 넣었죠.선달은 쇠 통 위에다 ‘화염포’ 라고 써 붙였어요.나머지 선원들과 선달네 사람들도 바삐 움직였어요. 내내 배 밑바닥에서 뭔가를 만들고 있었지요. 그게 어디에 어떻게 쓰일 것인지는 선달만이 알았어요. 선달은 뒷짐 지고 가만 지켜보고, 골똘히 생각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누가 뭘 물으면 조곤조곤 설명하느라 바빴어요.트레펜호와 안남상선에 탄 선원들은 시간이 갈수록 초조했답니다. 오로지 선달만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했지요.- 본문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중에서
안녕, 나는 제주도야
상상력놀이터 / 이나영 (지은이)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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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놀이터
사회,문화
이나영 (지은이)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양서파충류 도감 (양장)
보리 / 심재한 지음, 이주용 그림 /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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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도감,사전
심재한 지음, 이주용 그림
개구리와 뱀, 도롱뇽 등 우리 겨레와 오랫동안 가까이 살아온 양서류와 파충류를 직접 취재, 연구하여 세밀화로 그려낸 도감이다.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4년동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양서류와 파충류를 세밀화로 그려냈다. 저수지까지 가서 알 낳는 모습을 포착한 두꺼비와 한밤중에 논둑에 나가 손전등으로 찾아낸 청개구리, 예상과 달리 흔히 볼 수 없어서 애를 먹었던 참개구리, 독이 있는 뱀들, 흔히 볼 수 없는 남생이 취재에 얽힌 이야기 등 책 속에 실린 동물들은 한종 한종 모두 발로 뛰어다닌 기록의 생생한 산물들이다. 설명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게 썼으며, 촛점이 한 군데로 집중되기 때문에 개체의 모든 측면을 고루 볼 수 없는 사진과 달리 사람이 눈으로 보고 따뜻한 선과 색으로 정성을 다하여 그리는 세밀화를 통해 자연을 만날 기회가 없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전해준다. 등 '세밀화로 그린 도감' 시리즈의 7번째 책이다. 일러두기 우리 나라 양서 파충류 그림으로 찾아보기 양서류 생김새 사는 곳 한살이 짝짓기 먹이와 천적 몸 지키기 겨울나기 양서류 보전 도롱뇽 무리 도롱뇽 이끼도롱뇽 제주도롱뇽 꼬리치레도롱뇽 개구리 무리 무당개구리 두꺼비 물두꺼비 청개구리 맹꽁이 참개구리 금개구리 옴개구리 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황소개구리 파충류 생김새 사는 곳 한살이 먹이와 천적 몸 지키기 겨울나기 뱀에 물렸을 때 거북 무리 남생이 자라 붉은귀거북 붉은바다거북 바다거북 도마뱀 무리 도마뱀 도마뱀붙이 아무르장지뱀 줄장지뱀 표범장지뱀 뱀무리 구렁이 누룩뱀 무자치 유혈목이 실뱀 능구렁이 대륙유혈목이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 더알아보기 참고한 책 가나다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상상력을 키워주는 하루 한장 초등 글쓰기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박재찬(달리쌤) (지은이), 이임하 (그림) /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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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논술,철학
박재찬(달리쌤) (지은이), 이임하 (그림)
생각하는 힘, 표현하는 힘, 그리고 끝까지 해내는 힘을 키우는 하루 한 장 초등 글쓰기 책. 이 책을 따라 매일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글쓰기 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하게 된다. 창의력, 상상력, 논리력과 함께 매일 작은 성취를 맛보며 자아존중감도 크게 높아진다. 박재찬 선생님이 학생들과 함께 하루 20분씩 꾸준히 글을 쓰고 놀라운 성과를 거둔 <개정판 상상력을 키워주는 하루 한장 초등 글쓰기>. 특히, 초등 4, 5, 6학년 학생들에게 유익하다.머리말 하루 한 장 글쓰기 습관 더 쉬운 글쓰기 방법 초등학생들이 들려주는 글쓰기 비법 이 책의 사용법 나와의 약속 상상력을 키워주는 글쓰기 질문 100 글쓰기 인증서하루 한 장 글쓰기 습관 매일 하루 한 장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변화가 생깁니다. 박재찬 선생님은 아이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일 아침 20분씩 아이들과 함께 글을 썼습니다. 아이들이 좋은 생각, 즐거운 생각, 새로운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질문거리를 만들고 글감을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 후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몇 배로 늘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많은 아이들과 그 경험을 나누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글쓰기 비법 이 책이 던지는 ‘상상력을 키워주는 질문 100가지’에 대해 상상하고 생각하며 글을 써보세요. 자신이 쓴 글 속에서 멋진 생각, 멋진 문구, 멋진 단어를 찾아 친구들과 서로 칭찬해보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칭찬해주세요. 단, 하루 중에서 글을 쓰는 시간은 일정하게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은 매일 아침 20분씩 정해두고 글을 썼습니다. 시간이 모자라거나 지면이 모자랄 때도 있고 한 편의 글을 다 완성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매일 꾸준히 써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쓰기가 곧 힘이다! 창의력, 상상력, 논리력, 집중력, 그리고 매일 작은 성취를 맛보며 커가는 자아존중감! 몇 줄의 짧은 글이지만 꾸준히 쓰다 보면 글쓰기 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하게 됩니다. 생각하는 힘이 자라고 스스로 해내는 힘이 커집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아이의 학습과 행동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 세상에 없는 나만의 이야기를 상상해보고, 생각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글쓰기 시간을 가져보세요.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
봄나무 / 줄리 해너 외 지음, 페이지 빌린-프라이 그림, 이수영 옮김, 허창회 감수 /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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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자연,과학
줄리 해너 외 지음, 페이지 빌린-프라이 그림, 이수영 옮김, 허창회 감수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시리즈 3권.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알기 쉽고 재미있는 날씨 과학 책이다. 구름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현대 기상학의 기초를 닦은 루크 하워드의 삶을 중심으로, 하워드가 생각해 낸 구름 분류법과 지구과학의 기초를 이루는 기후 이야기까지, 다각적으로 날씨 과학에 접근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날씨 일기를 써 보게끔 독려함으로써 알쏭달쏭 느껴지는 날씨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과학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북돋운다. 루크 하워드의 어린 시절부터 구름에 이름을 붙이기까지, 그리고 이후의 삶에 대해 간결하고도 압축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루크 하워드가 품었던 구름을 향한 애정과 아름다운 끈기가 잘 녹아 있다.구름을 사랑한 과학자, 루크 하워드의 삶과 날씨 과학 이야기 요즘, 사람들이 주고받는 인사에서 날씨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변화가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후 변화는 이제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화두가 되었다. 구름과 하늘은 언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 가운데 하나였지만, 급격한 기후 변화 속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날씨를 공부하고 이해하는 건 더욱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봄나무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시리즈의 세 번째 책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는 구름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현대 기상학의 기초를 닦은 루크 하워드의 삶을 중심으로, 날씨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배워 보는 책이다. 이 책은 구름의 열 갈래 분류법과 눈, 비, 바람, 번개와 같은 다양한 날씨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인물 이야기와 과학 지식을 절묘하게 결합한 것이 장점이다. 이 책은 루크 하워드라는 비교적 덜 알려진 과학자의 삶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시에 하워드가 생각해 낸 구름 분류법과 지구과학의 기초를 이루는 기후 이야기까지, 다각적으로 날씨 과학에 접근하고 있다. 나아가 어린이들이 직접 날씨 일기를 써 보게끔 독려함으로써 알쏭달쏭 느껴지는 날씨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과학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북돋운다. 인물 이야기와 과학 정보 사이에서 적절하게 균형을 맞춘 매끄러운 번역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허창회 교수의 꼼꼼한 감수가 책의 내용을 더욱 튼실하게 가다듬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알기 쉽고 재미있는 날씨 과학 책이다. 구름에 이름을 붙인 과학자 루크 하워드, 현대 기상학의 포문을 열다 지금으로부터 200년도 더 전에, 유럽의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요즘처럼 날씨가 큰 화두였다. 1783년, 아이슬란드에서 어마어마한 화산 폭발이 있고 나서 화산재가 섞인 검은 안개가 영국 하늘을 뒤덮었다. 영국 사람들은 여름 내내 해도 달도 비치지 않는 컴컴한 시간을 살아야 했고, 어두운 하늘을 가로질러 불덩어리 같은 유성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유럽의 과학자들은 날씨 연구에 더 힘을 쏟았다. 1972년, 영국에서 태어난 루크 하워드는 날씨를 향한 관심이 드높았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자라났다. 하워드는 어려서부터 늘 구름과 날씨에 관해 궁금한 게 많았다.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컸던 루크 하워드에게 하늘의 풍경은 소소한 즐거움과 여유를 가져다주었고, 하워드는 매일 날씨 일기를 적으며 다양한 구름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넣었다. 열 살 때부터 시작된 날씨 일기는 루크 하워드의 평생에 걸쳐 계속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루크 하워드는 수많은 사람이 실패했던 일을 이루었다. 구름에 이름을 붙여 주는 데 성공한 것이다. 사실, 19세기에 기상을 관측한 많은 이가 구름을 분류하거나 분석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구름은 너무 잘 변하고 빨리 움직이며 변덕스러워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크 하워드는 복잡해 보이는 구름의 형태를 간단히 분류할 방법이 있다고 믿었다. 1802년, 루크 하워드는 라틴어를 기초로 해서 구름을 일곱 가지로 분류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하워드의 구름 분류법이 널리 퍼지며 과학자들은 하늘을 ‘읽는 법’을 알게 됐고, 이를 통해 현대 기상학이 발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루크 하워드의 어린 시절부터 구름에 이름을 붙이기까지, 그리고 이후의 삶에 대해 간결하고도 압축적으로 묘사한다. 과학을 따로 배운 적이 없는 비전문 과학자, 즉 아마추어 과학자였던 루크 하워드가 품었던 구름을 향한 애정과 아름다운 끈기가 잘 녹아 있다. 루크 하워드는 과학자로 살지 못했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약사가 되었지만, 하워드에게 구름 연구는 어떤 직업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매일 먹는 밥처럼 가깝고도 자신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일이었다. 루크 하워드는 처음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꾸준히, 그리고 재미있게 해 나갔다. 그 삶이 우리에게 순수한 열정의 힘을 전한다. 눈, 비, 바람, 번개…… 날씨는 왜 생길까? 날씨 일기를 통해 배우는 지구과학의 기초 이 책의 저자는 조앤 홀럽과 그녀의 어머니 줄리 해너이다. 모녀 사이인 두 저자는 아들딸 혹은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듯 정감 어린 어투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그리고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루크 하워드처럼 날씨 일기를 써 보라고 제안하며, 여러 가지 날씨 일기의 예를 보여준다. 이러한 날씨 일기는 루크 하워드의 삶 이야기와 더불어 책의 중요한 부분을 맡는다. 날씨 일기를 통해 바람은 어떻게 생길까?, 하루 동안 내린 빗물의 양을 어떻게 잴 수 있을까?, 번개는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을까? 등 흥미로운 날씨 이야기를 배우며 지구과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것은 루크 하워드가 제안한 구름 분류법과 현대 기상학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구름 분류법이다. 1802년, 루크 하워드가 제안한 분류법에서는 구름을 모두 일곱 종류로 보았다. 하워드는 구름의 형태가 기본적으로 세 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고 보았다. 고불거리는 털 모양의 권운, 덩어리져 쌓인 모양의 적운, 켜켜이 얇게 펼쳐진 층운이 그것이다. 두 가지 모양을 동시에 띠는 구름에는 권적운, 권층운과 같이 두 이름을 하나로 묶어 이름 붙였다. 루크 하워드가 제안한 구름 분류법은 후세의 과학자들에 의해 다듬어지고 보완되었다. 현재 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열 갈래 구름 분류법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열 갈래 구름 분류법은 하워드가 제안한 권운, 적운, 층운을 기본으로 발전한 것이며, 루크가 사용한 구름 이름 중 다섯 가지는 지금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여러 구름 사진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기상학의 기본을 충실하게 전한다. 구름과 하늘을 관찰하기 좋아하는 많은 어린이에게 재미있는 책이 될 법하다.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는 인물의 일대기를 서술하느라 과학적인 설명을 놓치고 가는 아쉬움이나, 역사적 배경 없이 현재의 과학 정보만 서술할 때의 딱딱함을 벗어나고자 애쓴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책은 과학자의 삶 이야기가 전할 수 있는 감동과 더불어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꼭 짚고 가야 할 과학 이야기를 적절하게 조화시켰다. 아이들이 단순히 글을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읽은 글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화가 페이지 빌린-프라이는 파스텔 색조를 써서 맑은 하늘의 느낌과 루크가 살았던 당시의 유럽 풍경을 따뜻하게 묘사했다. 루크 하워드가 그렸던 여러 장의 구름 그림과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기록화 등도 함께 실려 있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는 푸른 하늘을 좋아하는 어린 과학자들이나, 구름을 바라보며 공상에 빠지곤 하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 아주 기쁜 선물이 될 것이다. 건조하고 맑은 날에는 솔방울 비늘이 밖으로 벌어져요. 만약 비늘이 닫혀 있다면 곧 비가 내린다는 뜻이에요. 날씨를 짐작하게 해 주는 노래도 있었어요. 붉은 밤하늘은 뱃사람의 기쁨붉은 아침 하늘은 뱃사람의 걱정거리뱃사람들은 붉은 저녁노을을 반가워해요. 그건 서쪽(해가 지는 곳) 공기가 건조하다는 뜻이거든요. 바람은 흔히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면서 날씨를 바꾸어 놓지요. 그러니까 서쪽에서 곧 건조한 바람이 불어와 하늘이 맑을 거라고 짐작할 수 있어요. 나의 날씨 일기 오늘은 진흙탕에서 축구를 했다. 지겨운 비야, 그쳐라!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은 어떤 것이든 “강수”라고 일컫는다. 그러니까 비, 눈, 우박 모두 강수이다. 그렇다면…… 비는 어떻게 생길까?
우공비 일일독해 6-A단계
좋은책신사고 /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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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수능에 나오는 국어 독해 7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초등 국어 독해 기본서다. 원리와 실전을 1대1로 구성하여, 원리별 독해력을 실전에서 완성하도록 하였다. 하루 4쪽 30일 학습으로 분량에 대한 부담 없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어법어휘 확장 학습을 통해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정답만 모아 별도로 '빠른 정답'을 수록하였다.◑ 본책 1일차 글쓴이의 관점 알기 [주제찾기] 2일차 실전 3일차 실전 4일차 제목 파악하기 [주제찾기] 5일차 실전 6일차 인물, 사건, 배경의 관계 알기 [내용이해] 7일차 실전 8일차 표현 기법 알기: 반어법, 역설법 [내용이해] 9일차 실전 10일차 글의 짜임 알기: 순서, 나열 [구조파악] 11일차 실전 12일차 실전 13일차 글의 짜임 알기: 비교와 대조 [구조파악] 14일차 실전 15일차 글의 짜임 알기: 문제와 해결 [구조파악] 16일차 실전 17일차 생략된 내용 추론하기 [추론하기] 18일차 실전 19일차 시어의 숨겨진 의미 파악하기 [추론하기] 20일차 실전 21일차 다른 이의 관점에서 작품 바꾸기 [추론하기] 22일차 실전 23일차 글쓴이의 관점 비판하기 [비판하기] 24일차 실전 25일차 인물의 생각 평가하기 [비판하기] 26일차 실전 27일차 자료 해석하기 [문제해결] 28일차 실전 29일차 이야기 속 세계를 현실 세계에 적용하기 [문제해결] 30일차 실전 ◑ 정답및풀이 - 빠른 정답 - 자세한 풀이 ◑ 특별부록 - 일일 낱말카드 - 30일 공부계획1. 수능 독해 7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유형화하여 체계적으로 독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원리+실전'과 '하루 4쪽 30일 학습'으로 원리별 독해력을 실전에서 완성할 수 있습니다. 3. '어법어휘학습'과 '30일 낱말카드'로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법?어휘력을 탄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책소개 [본책 구성] -원리 학습 1. 원리 도입: 만화로 원리를 재미있게 짚어 보고, 설명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2. 원리 적용: 다양한 지문과 해당 원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어법 원리: 어법 확장 학습을 통해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국어 어법 능력을 키우도록 하였습니다. -실전 학습 1. 실전 지문: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비문학 영역과 소설, 시 등 문학 영역의 글을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2. 실전 문제: 독해 7원리 문항을 통해 앞서 공부한 원리를 다지고 자연스럽게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실전 어휘: 원리와 실전 지문에 나온 중요한 어휘에 대한 확장 학습을 구성하였습니다. [정답및풀이 구성] 1. 빠른 정답: 정답만 모아 별도로 수록하여 채점이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2. 자세한 풀이: 자세한 풀이와 함께 '오답 이유'를 수록하여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1. 수능 독해 7원리 적용 수능에 나오는 국어 독해 7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초등 국어 독해 기본서입니다. 난이도와 지문에 따라 1~6단계로 교재를 개발하여, 학습 수준에 맞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원리+실전 1:1 구성 원리와 실전을 1대1로 구성하여, 원리별 독해력을 실전에서 완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원리에서는 다양한 지문과 유형으로 해당 원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전에서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비문학 영역과 소설, 시 등의 문학 영역의 글을 실어 여러 영역의 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3. 하루 4쪽, 30일 학습 하루 4쪽 30일 학습으로 분량에 대한 부담 없이 학생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4. 어법, 어휘 학습 강화 어법어휘 확장 학습을 통해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본문에 수록된 지문의 중요 어휘를 일차별로 묶어 '30일 일일 낱말카드'로 구성하였습니다. 5. 빠른 정답, 자세한 풀이 정답만 모아 별도로 '빠른 정답'을 수록하여 채점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자세한 풀이'에서는 풀이와 함께 오답 이유를 수록하여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자 중심 교재입니다.
뉴턴 : 달이 지구로 떨어지고 있다니!
길벗어린이 / 김성화.권수진 글, 박형식 그림 /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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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인물,위인
김성화.권수진 글, 박형식 그림
뉴턴의 삶뿐 아니라 그가 어떻게 공부했고, 어떻게 자연을 탐구했는지, 또 어떻게 실험을 했는지도 함께 살핀다. 뉴턴의 오랜 탐구가 어떤 발견으로 결실을 맺고 위대한 과학으로 탄생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과학 정보 그림책. 과학의 역사에서 이미 고전이 된 뉴턴이라는 인물을 살려내는 데 그림 작가는 종이를 캔버스 삼아 긴 시간 정성스럽게 깊이 있고 고전적인 유화로 그려냈다. 뉴턴이 탐구했던 자연과 우주가 신비롭고 깊이 있는 색감으로 표현된 그림이 고급스럽고 개성있다.뉴턴 아저씨, 고맙습니다! 외로운 아이 뉴턴이 공부하는 법 뉴턴의 공책 과학의 할아버지들에게 배웠어요 달이 지구로 떨어지고 있다! 무지개의 비밀 수학 교수님이 되었어요 뉴턴 씨의 훌륭한 망원경 다른 과학자들과 싸우기도 했어요 비밀 실험실 지구가 나를 끌어당기고 나도 지구를 끌어당겨요 위대한 뉴턴 씨 언젠가 영국에 가면느낌이 있는 과학 인물 이야기 그림책 - 뉴턴 그동안 과학자 이야기는 대개 어린이들이 읽기에 너무 어렵거나, 쉽지만 과학이 빠지거나 둘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과학 이야기가 있으면서도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과학 인물 이야기가 너무도 아쉬웠지요. 그림책 『뉴턴』이 그런 아쉬움을 씻어주는 참으로 반가운 책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림책 『뉴턴』을 쓴 권수진, 김성화 두 분은 어린이 과학 분야에서 참으로 신뢰받는 필자들입니다. 두 분의 꿈은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아이들이 동화처럼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그동안 두 분은 삼키기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말랑말랑 부드럽게 넘어가는 이야기로 풀어왔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대환영이었고요! 두 분의 손을 거친 뉴턴 이야기 역시 말랑하고 쉽습니다. 두 분은 뉴턴은 아이들에게도 너무도 유명한 과학자지만, 뉴턴의 과학 이야기는 그만큼 유명하지 않다는 사실이 고민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뉴턴이라는 이름, 그리고 사과나무의 일화를 아는 데 그치고 마는 사태를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었지요. 그림책 『뉴턴』은 그저 위대한 과학자로만 남아 있을, 아이들이 좀 더 커서는 과학 교과서에서 건조하게 만나게 될 뉴턴을, 우리가 가까이 느끼고 배워야 할 인물이자 과학의 새로운 역사를 쓴 끈질긴 탐구자로서 알 수 있도록 잘 살려냈습니다. 그래서 뉴턴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뉴턴은 어떻게 자연을 탐구했는지, 어떻게 실험을 했는지부터 살피고 있지요. 그리하여 뉴턴의 오랜 탐구가 어떤 발견으로 결실을 맺고 위대한 과학으로 탄생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턴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뉴턴의 과학을 만나다 “그렇다면 정말 이상한 일이잖아? 지구가 사과도 별똥별도 잡아당긴다면, 왜 달은 잡아당기지 않는 걸까? 사과도 별똥별도 아래도 떨어지는데, 달이 어떻게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까?” 뉴턴은 달도 지구로 쿵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지구는 사과를 끌어당기는 것처럼 달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은 지구에서나 지구 밖에서나 어디서나 통해야 한다는 것, 이것이 뉴턴의 위대한 생각이었지요.…… 뉴턴은 우주에 있는 것은 모두 중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구도, 달도, 먼지도, 사과도, 강아지도, 책상에도 중력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모두를 끌어당기고 있다고 말입니다. 지구는 여러분을 끌고 여러분도 지구를 당기고 있습니다. 지구에 비하면 여러분의 힘이 너무 작아서 지구가 그것을 느끼지 못할 뿐이지요. 이것만 해도 놀라운 생각인데, 뉴턴은 무엇이 무엇을 얼마만한 힘으로 끌어당기는지 숫자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이 마차를 끄는 힘을 계산할 수 있는 것처럼, 태양이 지구를 끄는 힘도 계산할 수 있다고 말하자 사람들은 깜짝 놀랐지요. 게다가 그 공식은 딱 한 줄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여기까지 읽고 나면 아이들은 사과나무에 머무르고 만 뉴턴의 기억을, 뉴턴의 과학으로 넓혀 나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중력과 만유인력의 법칙, 빛과 색채의 과학까지 배우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과학이 낯설고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되겠지요! 뉴턴이 외우는 마법의 주문, ‘아미쿠스 플라토 아미쿠스 아리스토텔레스 마기스 아미카 베리타스!’ 역사상 뛰어난 천재들의 공통점은 대단한 메모광에 독서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을 증명하듯, 뉴턴 역시 대단한 메모광에 독서광이었답니다. 뉴턴은 오천 장이 넘는 노트를 남긴 다빈치 못지않게 엄청난 분량의 노트를 남겼지요. 훗날 과학자들은 뉴턴의 노트를 뉴턴의 위대한 과학이 샘솟은 원천이라고 ‘생각의 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니 뉴턴의 과학은 바로 그가 꼼꼼히 생각을 정리해 놓은 노트로부터 출발된 것이지요. 시쳇말로 뉴턴의 혼자 읽고 또 읽어 깨우치는 공부법은 ‘자기 주도형 학습’이었던 셈이지요. 이렇게 혼자 공부하던 뉴턴의 좌우명은 ‘아미쿠스 플라토 아미쿠스 아리스토텔레스 마기스 아미카 베리타스!’였습니다. ‘플라톤은 나의 친구, 아리스토텔레스는 나의 친구, 하지만 가장 친한 친구는 진리라네!'라는 뜻의 좌우명을 뉴턴은 마법의 주문처럼 외우고 다녔다고 합니다. 뉴턴은 좌우명을 외우면서 쉬지 않고 스스로 탐구하는 자신의 삶을 이끌고 나아갔을 것입니다. 과학에 흥미를 더욱 불러일으키는 신비롭고 깊이 있는 색감의 유화 그림책 몇백 년 전 인물 뉴턴을 아이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그림 작가는 종이를 캔버스 삼아 긴 시간 정성스럽게 한 장 한 장 유화로 그려냈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보는 책인데, 좀 더 가볍고 경쾌하게 부담 없이 그려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요. 하지만, 과학의 역사에서 이미 고전이 된 뉴턴이라는 인물을 살려내는 데는 좀 더 진지하고 섬세한 고전적인 스타일이 더 맞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뉴턴이 탐구했던 자연과 우주가 신비롭고 깊이 있는 색감으로 표현된 그림은 이 책을 여느 책과는 다른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뉴턴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두고두고 보면서 뉴턴을 느끼고 뉴턴의 과학에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뉴턴 버전이 탄생된 것이지요! 뉴턴(1642~1727) 뉴턴은 코페르니쿠스로부터 비롯된 17세기 과학 혁명에서 최고점에 있던 위대한 과학자입니다. 뉴턴은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가 서로가 서로를 끄는 힘으로 맞물려 움직이고 있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수학으로 계산해 내며 우주의 작동 원리를 시원하게 밝혀냈습니다. 또 빛과 색채의 원리를 새로이 밝혀냈고, 획기적으로 잘 보이는 반사 망원경을 만들고, 20대에 벌써 케임브리지 대학교 교수가 되고, 왕립학회 회장이 되고, 과학자로서는 처음으로 영국 여왕에게서 기사작위를 받는 등 뉴턴의 업적은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또 위대한 과학자에, 뛰어난 수학자에, 인류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로 칭송하는 말들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발해 시대 보물찾기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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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역사,지리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8권에서는 발해 시대의 다양한 인물과 사건,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를 살펴본다.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된 학습 코너를 읽으며 발해의 생생한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책이다. 과거 그 나라가 지배했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다. 역사 교과서에서 작은 분량을 차지할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땅에 유적지가 남아 있어 낯설게만 느껴졌던 발해. 팡이와 이 조교, 다비트 요원과 함께 떠나는 보물찾기 모험으로 고구려를 계승한 자랑스러운 발해의 숨결을 느끼고 책 속에 첨부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를 통해 발해에 대한 역사 지식도 체크해 보도록 하였다.제1장 땅속의 청동 부절 한국사 역사상식① - 해동성국, 발해 제2장 누명을 쓴 봉팔이 한국사 역사상식② - 발해의 역사 제3장 보물을 둘러싼 음모 한국사 역사상식③ - 발해의 국제 관계 1 제4장 러시아의 미남 요원 한국사 역사상식④ - 발해의 국제 관계 2 제5장 량 선생의 비밀 한국사 역사상식⑤ - 발해의 제도 제6장 황제 국가의 흔적 한국사 역사상식⑥ - 발해의 유적들 1 제7장 해동성국의 마지막 수도 한국사 역사상식⑦ - 발해의 유적들 2 제8장 가장 잘 어울리는 자리 한국사 역사상식 - 발해의 역사적 의의 제9장 새로운 역사의 시작중국의 동북 공정에 대처하는 바른 역사관을 세우고,한국사 능력평가시험 기출 문제로 발해사의 핵심까지 잡는다! 한국 역사 속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용기와 지혜를 갖춘 보물찾기 짱 팡이가 찾아가는 역사 속의 나라는 해동성국, 발해입니다. 고구려 멸망 후 잃어버렸던 땅에 세워진 발해는 한반도 북부 지방뿐 아니라 만주와 요동까지 확장된 거대한 제국을 이루고 외국에 보내는 문서에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임을 밝히며 활발한 교역을 펼칩니다. 그리고 ‘바다 동쪽의 융성한 나라’라는 뜻의 해동성국이라 불리며 번영을 꽃피운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그러나 멸망 후, 우리나라의 역사 체계 안에서 소외되어 왔으며 중국의 동북 정책으로 발해의 정체성은 논쟁거리가 된 상황입니다. 동북 공정이란 중국이 현재 중국 국경 안에 일어난 모든 역사를 자국의 역사 안에 넣으려는 연구로, 그 논리로 역사를 바라보게 되면 중국의 영토 안에 있었던 고조선과 고구려, 고구려를 이은 발해까지 모조리 중국의 역사가 되어 버립니다. 중국은 발해를 말갈족과 다른 이민족이 세운 소수민족 정권이며 대조영을 비롯한 발해의 지배층 역시 말갈족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역사 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가 더욱 열심히 배우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발해의 역사. '발해 시대 보물찾기'는 발해의 다양한 정보와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까지 살펴볼 수 있는 학습 만화입니다. 꼼꼼하게 묘사된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초ㆍ중급 기출 문제와 해설지 제공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으로, 사회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채용과 승진, 임용, 진학 증에서 필수 혹은 대우해 주는 기업과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 중에서 초등ㆍ중학생 난이도에 알맞은 초ㆍ중급 문제의 발해사 관련 문제를 선별하여 부록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엄선된 12문제를 풀어 보며 발해사의 핵심적인 역사적 사건과 유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드리는 정답과 해설지는 만화의 내용과 연결하여 학습내용을 보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2017학년도 수학능력 시험 필수 과목으로 채택된 한국사. 스토리텔링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고, 국가에서 공인된 시험 문제로 정리하면 수능 시험도 걱정 없습니다. 고구려를 계승한 동아시아의 강대국, 발해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의 관심과 연구의 대상이 되다 거란의 침략으로 멸망한 후, 800여 년 동안 역사적으로 거의 주목받지 못했던 발해를 최초로 우리 역사 안에서 강조한 사람은 조선 정조 대의 학자인 유득공입니다. 그는 한국, 중국, 일본의 사서 24종을 참고하여 발해의 역사를 정리한 '발해고'라는 책을 써, 발해가 우리 민족의 역사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서문에 ‘고려의 국력이 쇠약해진 것은 고려가 발해사를 짓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합니다. 그 외에도 조선 후기의 다양한 실학자들로부터 다시 시작된 발해사 연구는 이후 중국과 러시아, 일본의 학자들이 참여로 확대되었고, 지금도 역시 동아시아 역사 연구의 뜨거운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고구려 유민 대조영이 고구려인과 말갈인의 무리를 이끌고 중국 땅에서 탈출하여 동모산에 자리를 잡고 세운 나라, 발해. 그의 아들이자 발해의 2대 왕인 무왕은 끊임없는 정복 전쟁으로 영토를 넓혔고, 그 뒤를 이은 3대 문왕은 56년간이나 발해의 군주로 재위하면서 당나라의 선진 문물을 수용하여 나라의 기틀을 완성합니다. 10대 선왕 대에 이르러 전성기에 이른 발해는 ‘해동성국’이라고 불리는 아시아의 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합니다. 이처럼 발해가 주변 국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풍요로운 문화를 뽐내며 생활했다는 것은 최근의 발굴 조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답니다. 중국은 발해사를 자국의 역사 안에 편입하려는 동북 공정 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해의 왕은 외국에 전달하는 국서에 스스로를 ‘고려(고구려) 국왕’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발해의 무덤 양식, 상경터에서 발견된 온돌의 흔적 등 다양한 사료와 유물에서 발해가 고구려의 전통을 계승한 나라라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역사 교과서에서 작은 분량을 차지할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땅에 유적지가 남아 있어 낯설게만 느껴졌던 발해. 팡이와 이 조교, 다비트 요원과 함께 떠나는 보물찾기 모험으로 고구려를 계승한 자랑스러운 발해의 숨결을 느끼고 책 속에 첨부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를 통해 발해에 대한 역사 지식도 체크해 보세요! 보물을 찾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운다!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과거 그 나라가 지배했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는 한국사의 핵심을 정리하고 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꼬마 카무의 모험
비룡소 / 간자와 도시코 지음, 권위숙 옮김, 야마다 사부로 그림 /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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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간자와 도시코 지음, 권위숙 옮김, 야마다 사부로 그림
「꼬마 철학자 우후」의 작가 간자와 도시코의 장편 동화. 이야기는 우연히 생명의 풀에 대해 알게 된 카무가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불의 산꼭대기에 살고있는 무시무시한 괴물 가무리이의 반지를 빼앗아 검은 호수 옆에 핀 생명의 풀을 구하러 길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숲으로 향한 카무는 하얀 매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뒤쥐의 목숨을 구해주기도 하고, 금빛 번쩍이는 큰곰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숲 속의 독수리들과 친구가 되기도 하는 등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 해 생명의 풀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고 나서 가무리이의 저주를 받아 북쪽 바다로 떨어져 하얀 고래 가 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또 한번의 모험을 마주한다. 그러나 오히려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낙천적인 사고와 불굴의기지를 발휘하여 한때는 적이 될 뻔했던 금빛 번쩍이는 큰곰이나 독수리 카탄, 도리브라치 형제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 처했던 부모님을 무사히 구하게 된다. 카무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역설하는 작품이다.불의 산 북쪽 바다 작가의 말「꼬마 철학자 우후」의 작가 간자와 도시코의 장편 동화 숲 속 동물들과 바닷속 동물들이 함께 떠나는 용감무쌍한 꼬마 카무의 모험 광대한 숲 속과 바닷속을 무대로 펼쳐지는 꼬마 카무의 모험기를 담은 저학년 장편 동화 『꼬마 카무의 모험』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일본 아동문학가 협회상, 노마아동문예상, 산케이 아동문학상 등 다수 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꼬마 철학자 우후」시리즈로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간자와 도시코는 어린 시절 집 앞에서 보이던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전해오는 옛이야기를 토대로 이 작품을 썼다. 당시 작가는 결핵으로 병석에 누워 있었는데, 자신을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뛰어다니는 카무에 이입하 여 자신도 꼭 병이 낫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다고 한다. 작가의 첫 번째 장편 동화이기도 한 이 책은 1967년 출간된 이래 약 사십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자연과의 조화를 담은 판타지 동화 이 작품은 우연히 생명의 풀에 대해 알게 된 카무가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불의 산꼭대기에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괴물 가무리이의 반지를 빼앗아 검은 호수 옆에 핀 생명의 풀을 구하러 길을 떠나는 것 으로 시작한다. 숲으로 향한 카무는 하얀 매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뒤쥐의 목숨을 구해주기도 하고, 금빛 번쩍이는 큰곰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숲 속의 독수리들과 친구가 되기도 하는 등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 해 생명의 풀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고 나서 가무리이의 저주를 받아 북쪽 바다로 떨어져 하얀 고래 가 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또 한번의 모험을 마주한다. 카무는 숲에서 만났던 하얀 매에게 속아 가무리 이의 반지를 잃어버리고, 바다 한복판에서 도리브라치 형제들에게는 온갖 방해를 받는가 하면 난폭군 범 고래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등 목숨을 건 위험한 모험을 펼친다. 카무의 모험은 그 어느 것 하나 호락호락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 하지만 계속되는 시련과 실패 속에 서도 카무는 자신의 상황에 낙담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낙천적인 사고와 불굴의 기지를 발휘하여 한때는 적이 될 뻔했던 금빛 번쩍이는 큰곰이나 독수리 카탄, 도리브라치 형제의 도움 을 받아 위기에 처했던 부모님을 무사히 구하게 된다. 저자는 카무를 통해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자연과 친화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간접적 으로 역설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사랑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고, 점점 훼손되어 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섬세한 묘사에 어우러진 생생한 삽화 총 13개의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눈앞에 펼쳐진 불의 산과 북쪽 바다는 상상속 의 이야기라고 하기에 무색할 만큼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금빛으로 번쩍이는 큰곰이 발을 쿵쿵 구르는 모습, 무시무시한 상어가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것 같은 깎아지른듯한 얼음 암벽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동 작가 간자와 도시코만의 역동적이고 대담한 묘사와 물 흐르듯 속도감 있는 문체로서 입체적으로 더욱 생생하게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모습을 그대로 책으로 옮겨놓은 것 같은 생생한 그림은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오늘 밤에는 캄캄한 북쪽 밤하늘에 반짝이는 일곱 개의 별 북두칠성의 큰 국자가 불의 산 위로 조금 더 기울어졌어요. 가무리이는 눈살을 찌푸리며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았어요. 그때 순록 가죽옷에 순록 가죽 장화를 신고 머리에는 하얀 꽃을 빨간 끈으로 묶어 꽂은 카무가 산꼭대기로 올라왔어요. 말로만 들었던 가무리이의 모습을 본 카무는 흠짓 놀라 무심코 몸을 부르르 떨었어요.p62
도깨비는 심심하다
푸른책들 / 조장희 글, 이웅기 그림 /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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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조장희 글, 이웅기 그림
1961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40여 년 동안 아동문학계를 지켜온 작가 조장희의 창작 우화집이다. 애완동물에 대한 그릇된 애저을 비판한 '강아지 해피'를 비롯하여 짧지만 교훈.풍자.유머를 느낄 수 있는, 동식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따뜻하면서도 쓴소리를 담은 이야기 12편이 실렸다. 표제작 '도깨비는 심심하다'에서 도깨비 나라에 사는 도칠이와 도순이 남매는 친구가 없어 심심하다. 어느 날, 아빠도깨비는 남매와 함께 친구를 찾아 사람들이 사는 낮도깨비 나라로 나들이를 떠난다. 하지만 도시에는 공부만 하느라 도깨비들과 놀아줄 수 없는 아이, 도깨비를 믿지 않는 아이들 뿐이다.갈대의 약속 야아! 세상 참 넓구나 뿔치 대장 강아지 '해피' 흰나비의 날개옷 봄의 소리 사중주단 너희들 돌아왔구나 쥐돌이의 설날 귀뚜라미는 사마귀를 이긴다 까마귀와 허수아비 산 속의 꼬마 거인 도깨비는 심심하다
나는 파업 중이에요
함께자람(교학사) / 아멜리 쿠튀르 지음, 마르크 부타방 그림, 심경은 옮김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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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
명작,문학
아멜리 쿠튀르 지음, 마르크 부타방 그림, 심경은 옮김
소설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디는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 동화 시리즈 '나의 첫소설'. 가족, 친구, 이웃, 사회 등 여러 관계 속에서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겪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뤘다. 는 아홉 살짜리 뤼시가 어느 날 갑자기 방문을 걸어잠그고 '파업'을 선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이 선언은 아빠나 새엄마인 이자벨 아주머니를 비롯한 그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기로 하는 결심으로 변해간다. 재혼 가정의 아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소통'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 동화. 작가 아멜리 쿠튀르는 호들갑 떨거나 과장하지 않고 뤼시가 마음을 여는 과정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파업이 끝나기까지 아홉 살짜리 소녀가 겪는 다양한 갈등과 아픔을, 그것을 풀어나가는 성장의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인물들의 심리를 생생하고 깔끔하게 표현해 낸 마르크 부타방의 그림이 책읽기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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