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시드 플라이슈만
신뢰, 우정, 용기와 같은 세계 공통 주제를 이야기에 빼어나게 담아내는 작가로 유머 책의 거장이다. 젊은 시절 전문 마술사로 미국 전역을 돌았고,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가 제대 후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영화 시나리오와 성인을 위한 소설을 쓰다가, 딸을 위해 자신의 십대 시절을 떠올리며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플라이슈만은 농담, 유머는 싸구려 문학이라고 여겼던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어 놓을 만큼 농담, 유머를 작품 속에 훌륭히 녹여 냈고, 많은 평론가들이 플라이슈만의 익살맞은 유머를 좋아했다. 《거짓 산》으로 1979년 보스턴 글로브-혼 북 상을, 1987년 《왕자와 매맞는 아이》로 뉴베리 상을 받았다. 2010년 90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어린이책 60여 작품을 남겼다.
1. 가발 사건
2. 이름도 못 쓰는 왕자
3. 야반도주
4. 안개 속 노상강도
5. 코베가는 빌리의 송곳칼
6. 일은 점점 꼬여만 가고
7. 대단히 어수선환 거래
8. 협박편지
9. 악당을 속인 지미
10. 이름값을 한 망나니 왕자
11. 큰 소리가 오가다
12. 배반당한 장미
13. 추적
14. 숲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15. 찐 감자 장수와 이런 저런 사건
16. 고함치지도 울부직지도 않는 왕자
17. 구세주 페튜니아
18. 일은 더 복잡하게 얽히고
19. 컴컴한 하수도 안에서 생긴 일
20. 화창한 햇빛 아래서
- 옮긴이의 말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