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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길벗스쿨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사타케 미호 (그림), 김정화 (옮긴이) / 2020.11.05
12,000원 ⟶ 10,800원(10% off)

길벗스쿨명작,문학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사타케 미호 (그림), 김정화 (옮긴이)
‘마석관’ 주인이 보석들의 힘과 그 힘으로 인해 벌어지는 여덟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수정 구슬에 얽힌 배신과 응보, 루비 반지에 저주를 퍼부은 여인의 비극, 자기를 보살펴 준 소녀에 대한 고양이의 보은, 문스톤 반지 때문에 생긴 자매의 오해, 위석으로 긍지를 드높인 노예의 용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그득하다. 보석 때문에 일어난 이야기들이 차례차례 이어지면서, 베일에 싸인 ‘마석관’과 그 주인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마석관’ 주인은 무슨 이유로, 어떤 기준으로 돌과 보석을 모으는 걸까? 보석들에 숨겨진 힘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석관’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 나간다.프롤로그 ……… 7쪽 수정 마법사의 제자 ……… 9쪽 위석(베조아르) - 대초원의 사누바족 아이 ……… 39쪽 묘안석 투탕카멘의 무덤 ……… 61쪽 문스톤(월장석) - 유령 저택의 쌍둥이 자매 ……… 83쪽 터키석 여행자를 지켜 주는 돌 ……… 103쪽 마노와 자수정 대저택 귀족의 딸 ……… 121쪽 산호 - 주인의 약속 ……… 149쪽 에필로그 ……… 166쪽어린이 분야 1위! 작가의 새로운 판타지 “화려한 겉모습보다 더욱 위대한 것은 내면에 감춰진 힘!” 보석의 저주부터 운명의 반전까지 한없이 빠져드는 보석들의 천일야화 ■ 작가의 신작 판타지 화려한 겉모습보다 내면의 힘과 진정성을 보석에 빗대다 2019년 국내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의 도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새로운 판타지를 선보인다. 신작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은 보석을 수집하는 ‘마석관’에 전시된 보석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들려준다. 보석마다 가진 특별한 힘과 그 힘 때문에 벌어진 보석의 저주부터 운명의 반전에 이르기까지 아름답고도 가슴 벅찬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정 마법사의 제자」 편에서는 스승님의 수정 구슬을 훔친 뒤 점술가로 유명해진 하킴 이야기가 나온다. 하킴은 갑자기 수정 구슬이 탁해져 미래를 점칠 수 없게 되자 좌절한다. 알고 봤더니 수정 구슬이 탁해진 것이 아니라 하킴의 눈이 탁해진 것이었다. 자기가 다루지 못할 큰 힘을 거짓으로 다루었을 때 어떤 비극이 초래하는지, 서늘하게 들려준다. 「위석 대초원의 사누바족 아이」 편에 등장하는 노예 압바는 생명을 살린다는 위석과 목숨이 위태로운 왕자 앞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다. 결국 노예로 남을지라도 긍지를 지키고자 왕자에게 자신이 가진 위석을 건네준다. 이에 감동받은 왕은 압바를 자유인으로 풀어주고 사누바족을 영원히 지켜 줄 것을 맹세한다. 인간의 존엄과 자신의 신념을 지켰을 때 더욱 큰 힘이 되어 돌아온다는 진리를 보여주며 독자들의 가슴을 뜨겁고 뭉클하게 만든다. 이렇듯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은 보석에 빗대어 인간성의 가치를 내세우는 판타지 동화이다. 아무리 값비싼 보석도 그 힘과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돌보다 못한 덩어리에 불과하다. 우리 인간 또한 내면에 갖은 힘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보석 같은 삶 또는 돌덩이 같은 삶을 살 수도 있다. ‘마석관’에서 들려주는 보석들의 목소리는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서 독자들의 마음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이다. ■ 수정, 루비, 묘안석 등 한없이 빠져드는 보석들의 천일야화 마지막 책장을 덮자마자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된다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는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에서 비롯되었다. 그렇지만 마치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구전을 읽는 듯한 느낌이라 실제인지 설화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이다. 수정, 루비, 묘안석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여러 보석에 담긴 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삶과 모습에 빗대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이끌어 간다. 여덟 가지 에피소드는 이야기 구조가 정교하고 인물 간의 갈등이 속도감 넘치게 전개되어 흡입력이 대단히 크다. 특히, 1권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산호 - ‘마석관’ 주인의 약속」 편은 사람들에게 여러 번 버려졌다가 ‘마석관’ 주인의 손에 들어가게 된 과정을 그렸다. 그 가운데 독자들은 ‘마석관’ 주인의 정체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 그리고 비밀로 가득 찬 ‘마석관’과 그 주인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져만 간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보석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줄지, 마지막 책장을 덮자마자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또한 「마녀 배달부 키키」, 「십 년 가게」 시리즈 등의 삽화를 작업한 사타케 미호의 뛰어난 묘사력과 훌륭한 터치감 또한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울린다. 삽화에서 풍기는 비밀스럽고 신비한 느낌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욱 높인다. ■ 깊숙이 숨겨진 인간성에 대한 탁월한 묘사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만의 작품 세계가 깊고도 넓게 펼쳐진다 히로시마 레이코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보여 준 다양한 군상과 그들의 욕망, 내면 깊숙이 숨겨진 인간성에 관한 표현이 최신작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에서도 그 결을 유지한다. 그리고 행복의 가치, 마음먹기에 따라 행운이 되기도 하고 불행이 되기도 하는 인간사의 다양한 모습을 이번 작품에서도 보여준다. 다만,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보다 각 에피소드의 사건이 좀 더 진지하며 감정선이 섬세하다. 게다가 배경을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무대로 넓혀 나가 이야기의 소재가 더욱 풍성해졌다. 동서양의 색깔이 골고루 섞여 있어 이국적인 정취가 한껏 느껴진다. 각기 다른 시대와 나라의 문화와 생활권에서 벌어지는 여덟 편의 이야기는 인간성의 가치와 성찰이란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겨 저주를 퍼붓거나 어린아이를 속여 보석을 빼앗았다가 그 화가 되돌아오는 등 인간의 추악함이 담긴 이야기부터 도와준 사람에게 은혜를 갚거나 보석의 힘을 빌어 자식의 무사귀환을 비는 어머니의 사랑 등 보석 그 이상의 가치에 관한 이야기가 때론 감동적이게, 때론 스릴 있게 펼쳐진다. ■ 보석의 숨겨진 힘이 드러나는 보석말 고유한 의미로 찬란한 가치를 찾아 나선다 꽃의 특징에 따라 상징적인 의미를 붙여 놓은 꽃말처럼 보석에도 의미를 나타내는 보석말이 있다. ‘수정’에는 ‘순수’와 ‘깨끗함’이, ‘루비’에는 ‘정열’과 ‘사랑의 승리’가, ‘자수정’에는 ‘성실’과 ‘마음의 평화’와 같은 의미를 가리킨다. 여덟 편의 에피소드 끝에는 해당 보석의 보석말과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한다. 정보성 내용이지만 이야기의 분위기와 맥을 전혀 해치지 않는다. 마치 ‘마석관’의 주인이 비밀스러우면서 잔잔한 톤으로 보석의 특징을 읊는 듯한 인상을 준다. 보석말은 곧 에피소드의 주제를 가리키는데, 독자들에게 주제와 관련된 교훈을 정리해 주면서 이야기의 여운을 남긴다. "그러니까 나한테 오시게. 아니, 내 것이 되라는 말은 아니네. 손님으로서 머물러 달라고 청하는 것이네. 나에게는 그대처럼 사연이 깊은 돌들이 또 많이 있다네. 그 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일도 아마 즐거울 것일세."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개정판)
계림북스 / 김수경 글. 이소,김미정 그림 / 2011.08.05
8,500원 ⟶ 7,650원(10% off)

계림북스외국어,한자김수경 글. 이소,김미정 그림
\"수학책만 보면 잠이 와요.\", \"너무 어렵고 재미도 없어요.\", 아마 이렇게 투덜대는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눈을 감고 떠올려 보세요. 게임에서 이기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무척 즐겁고 신 날 거예요. 수학도 게임과 같아요! \'이거 한번 해 볼래?\' 하고 우리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게임말이에요.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은 수학을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 77가지를 알려 주는 책이에요. 수학 공부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 주지요. 무엇보다도 숫자와 함께 마음껏 상상하고 생각하는 즐거움을 주어 수학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수학을 게임처럼 즐기는 수학의 주인이 되어 보세요! 1 수학 천재가 되는 첫걸음, 목표 세우기 2 수학 나라 열쇠, 숫자와 사귀자 3 숫자를 가지고 놀아 볼까? 4 수 만든 원리를 모르면 원시인 5 도대체 왜 숫자들이 줄을 서 있는 거야? 6 눈을 크게 뜨고 나란한 숫자의 무늬를 찾아봐 7 덧셈이라고 무턱대고 더하는 게 아냐 8 뺄셈은 처음부터 뿌리를 뽑아야 해 9 개구리 배꼽 찾는 곱셈 10 곱셈을 할 땐 줄을 잘 맞춰야지 11 친구와 싸우지 않는 법, 나눗셈 12 분수가 나오면 피자를 떠올려 봐 13 마법사의 명령, 분수 계산은 나눗셈으로! 14 분수 나눗셈은 꼬치꼬치 따져 봐야 잘할 수 있어 15 혼합계산은 꼭 약속을 지켜라 16 처음엔 꼭 연필을 들고 풀어 17 자신 있으면 연필 대신 머리로 18 비슷한 것끼리 한번 모아 볼까? 19 색칠공부 삼 년이면 수학 도사 20 쌍둥이처럼 똑같은 대칭을 찾아라 21 종이 접기로 예쁜 수학 접기 22 선 하나만 그으면 도형이 보인다 23 빙글빙글 돌리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도형 24 마음의 눈으로 봐야 유령도 찾아 낸다 25 상상의 힘으로 뒤쪽을 보라 26 찰떡궁합, 일 대 일 짝꿍을 찾아라 27 어려워? 자꾸만 표를 그려 보는 거야 28 □의 숨은 비밀을 밝혀 볼까? 29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아라 30 천릿길을 가려면 쉬운 한 걸음부터 31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찾기 32 기억나는 것들을 고리로 이어 봐 33 이거 하나만 더 알면 훨씬 쉬워진다 34 때로는 어려운 게 더 금방 이해돼 35 필요 없는 부분은 싹둑 잘라 버려 36 복잡한 건 수학이 아냐, 단순하게 만들어 37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해 보는 거야 38 선생님이 왜 이렇게 풀라고 했을까? 곰곰 따져 봐 39 감자 캐듯 캐고 또 캐고, 뿌리가 보일 때까지 질문을 40 배운 것만으론 모자라, 미리 앞서 가 봐 41 동전에 앞뒤가 있듯, 셈에도 앞뒤가 있다 42 다른 과목을 잘해야 수학도 잘한다 43 재미난 퍼즐이 생각 힘을 쑥쑥 키워 준다 44 넓은 세상 속에 숨은 수학을 찾아라 45 친구들과 놀며놀며 수학 공부 하는 법 46 게임이 바로 수학 공부라고? 47 내가 수학 문제를 만들었지 48 나만의 수학 공식도 만들어 봐 49 수학 발명왕이 되고 싶다면? 50 가자미눈 뜨고 의심해 보는 것도 수학 지름길 51 말 많은 문제는 식부터 세운다 52 답은 하나라도 가는 길은 여러 가지 53 이 궁리 저 궁리 다양하게 생각해 봐 54 계산하기 싫으면 한 번 더 머리를 써 55 어림셈을 못하고서는 계산왕 어림없지 56 머리셈은 든든한 재산 57 계산 빨리 하는 비결을 알고 싶니? 58 나누어떨어지는 수를 귀신처럼 찾아 내는 법 59 천 년 뒤 내 생일은 무슨 요일일까? 60 복잡한 곱셈을 진짜 빨리 하는 신비한 방법 61 수학 나라 말을 모른다고? 62 뭐니뭐니해도 개념을 모르면 헛일 63 모르는 게 두 개씩이나? 하나는 싹싹 지워 버려 64 수학책을 통째로 외울래? 65 꼭 외울 건 슬쩍 넘어가면 안 돼 66 답은 언제나 문제 속에 들어 있다 67 투덜거리지만 말고 맘에 안 드는 이유를 찾아봐 68 틀린 계산이라고 곧바로 지우면 안 돼 69 틀린 답 속에서 보물을 건져라 70 한번 틀린 걸 또 틀려? 고생길이 보인다 71 눈앞이 깜깜할 땐 지난 수학책을 들춰 봐 72 머릿속 서랍 깔끔히 대청소 73 산만 대왕들의 수학 망치기 대회? 74 연습을 게을리하면 천하장사도 휘청 75 아름다운 수학이 날 기다리고 있다 76 수학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두리번거려 봐 77 하나만 더 알면 이제 변신할 수 있다수학, 왜 공부해야 할까요? 1. 숫자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의 계산법을 배우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2.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공간을 이해하는 힘, 판단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3. 수학을 잘하면 과학,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어요.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이 책을 읽으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 수학에서 중요한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십진법, 분수, 대칭, 함수, 비례 등 수학에서 등장하는 여러 가지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이러한 개념들을 수학에서 어떻게 응용하는지 알 수 있어요. 2. 수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수학, 친구들과 놀면서 할 수 있는 수학, 나만의 수학 공식을 만드는 등 수학 공부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어요. 3. 수학과 관련된 질문의 답을 찾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이 책에는 수학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문이 담겨 있어요. 상상력을 발휘하여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를 수학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요.
거꾸로 목사님
열린어린이 / 로알드 달 지음, 쿠엔틴 블레이크 그림, 장미란 옮김 / 2009.08.20
8,500원 ⟶ 7,650원(10% off)

열린어린이명작,문학로알드 달 지음, 쿠엔틴 블레이크 그림, 장미란 옮김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로알드 달이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중요한 단어를 거꾸로 말해 버리는 '거꾸로 난독증'에 걸린 리 목사님이 벌이는 시끌벅적한 소동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 난독증을 앓았던 리 목사님은 꾸준한 노력과 주위의 도움으로 난독증을 치료하고, 목사님이 되어 니블스윅이라는 마을을 맡게 된다. 하지만 일에 대한 부담과 걱정으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난독증이 다시 되살아나고, 중요한 단어를 거꾸로 말하는 목사님의 엉뚱한 행동은 조용하던 마을에 소란을 불러일으키는데... '거꾸로 난독증'은 로알드 달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만들어 낸 가상의 증상이다. 이 책은 로알드 달이 난독증 협회를 위해 쓴 작품으로, 황당한 상황 설정이 빚어내는 웃음과 말놀이의 재미 속에서 한 사람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본이 되는 읽기와 독서에 대한 로알드 달의 진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짧지만 기발함과 유머 감각, 사람을 향한 따뜻한 애정,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고루 어우러져, 로알드 달 특유의 톡 쏘는 개운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로알드 달의 오랜 파트너인 틴 블레이크의 그림이 유쾌한 이야기에 감칠맛을 더하며, 로알드 달을 추억하는 틴 블레이크의 헌사는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로알드 달의 마지막 작품 선생은 생선이 되고, 계시는 시계가 된다고? ‘거꾸로 난독증’ 때문에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이 입에서 거꾸로 나와 버리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더군다나 말하는 사람이 자기가 거꾸로 말하고 있는 지도 알지 못한다면?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로알드 달이 남긴 마지막 작품 <거꾸로 목사님>은 중요한 단어를 거꾸로 말해 버리는 ‘거꾸로 난독증’에 걸린 리 목사님이 벌이는 시끌벅적한 소동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난독증을 앓았던 리 목사님은 꾸준한 노력과 주위의 도움으로 난독증을 치료하고, 목사님이 되어 니블스윅이라는 마을을 맡게 됩니다. 하지만 일에 대한 부담과 걱정으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난독증이 다시 되살아나고, 중요한 단어를 거꾸로 말하는 목사님의 엉뚱한 행동은 조용하던 마을에 소란을 불러일으킵니다. ‘거꾸로 난독증’은 로알드 달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만들어 낸 가상의 증상입니다. <거꾸로 목사님>은 로알드 달이 난독증 협회를 위해 쓴 작품으로, 황당한 상황 설정이 빚어내는 웃음과 말놀이의 재미 속에서 한 사람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본이 되는 ‘읽기’와 ‘독서’에 대한 로알드 달의 진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짧지만 기발함과 유머 감각, 사람을 향한 따뜻한 애정,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고루 어우러져, 로알드 달 특유의 톡 쏘는 개운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로알드 달의 오랜 파트너인 틴 블레이크의 그림은 유쾌한 이야기에 감칠맛을 더하며, 로알드 달을 추억하는 틴 블레이크의 헌사는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


행복을 찾는 하늘빛 허브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2015.06.15
8,500원 ⟶ 7,65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마법의 정원이야기 시리즈 16권. 일본의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 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시리즈 동화로,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게 되는 자렛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허브의 효능에 마법이라는 동화적 상상력을 곁들인 이야기로, 말하는 새끼 고양이 여섯 마리와 예쁜 일러스트까지 잘 어우러진,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허브 달인을 꿈꾸며 당차게 살아가는 자렛을 보며 어린이들은 자립심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우정과 사랑의 향기를 알게 될 것이다. 또 마지막 페이지의 ‘자렛의 허브 레슨’에서는 허브 편지지, 허브 향료 주머니, 허브티 등을 만드는 정보가 함께해 실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1. 이상한 꽃 도둑 2. 음악회 소식 3. 비하이브 호텔의 블루 4. 행복을 주는 하늘색 허브 5. 블루 멜로차 6. 발레를 좋아한 소녀 7. 불행을 불러온 허브 8. 자선 음악회 9.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 10. 세 여우의 소원 11. 추억의 향기 12. 푸른 향주머니 13. 새벽의 허브티 +자렛의 허브 레슨+“행복은 정말 파란색일까?” 하늘빛 허브로 행복 찾기 분홍과 보라색이 섞인 블루 멜로 허브로 만든 차를 ‘새벽의 허브티’라고 해요. 찻잎을 우렸을 때 짙은 파란색에서 서서히 분홍색으로 바뀌는 모습이 동이 트는 새벽하늘을 쏙 빼닮아서 붙여진 별명이에요. 비하이브 호텔에 묵고 있는 블루라는 손님이 자렛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파란색 허브 약을 주문했어요. 예전처럼 발레를 출 수 없어 괴로워하던 블루 씨는 파란색 물건이 있으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한편 마법의 정원에서 새끼 여우 셋이 하늘색 세이지꽃을 서로 가지려고 싸우고 있었어요. 여우들 역시 하늘색 허브를 지니면 행복이 올 거라고 믿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블루 씨와 새끼 여우들이 바라는 하늘빛만으로 행복해지는 일은 없어요. 며칠 뒤 자렛은 이웃 마을 병원에서 열리는 부모님의 음악회에 참석했어요.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부모님을 보고 자신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을 깨닫게 되는데! 자렛은 블루 씨와 새끼 여우들에게 하늘빛 허브로 행복을 전해 줄 수 있을까요? 블루씨가 슬픔을 이겨 낼 수 있게 격려해 주고 새끼 여우들이 사이좋게 지내도록 열심히 약을 짓는 허브 약사 자렛이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해 주세요.


큰 글씨 친구들을 위한 내 마음의 보물 상자
파란자전거 / 여희숙 글, 초선영 그림 / 2011.04.08
7,000원 ⟶ 6,300원(10% off)

파란자전거논술,철학여희숙 글, 초선영 그림
『큰 글씨 친구들을 위한 내 마음의 보물 상자』는 독서 감상문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느라 제대로 책을 읽지 못하고, 독서 감상문을 쓰기 위한 책을 골라 읽느라 책 읽기에 흥미를 잃어버린 어린이들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쓰기 쉬운 \'밑줄 독서 공책\'입니다. 이 공책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을 읽다가 마음으로 쓰윽 들어오는 문장이나, 가슴을 쿵 때리는 문장들을 만나면 책에 밑줄을 그어 두고 끝까지 읽어 나갑니다. 그리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처음으로 돌아가 밑줄 친 문장들을 보물 상자에 그냥 옮겨 적는 것이지요. 책에 담긴 글을 옮겨 적게 되면 같은 책을 서너 번 읽는 효과가 나고, 가끔 꺼내서 다시 읽거나 친구끼리 발표해 보는 시간까지 갖는다면 대여섯 번 읽는 효과가 있습니다. 1. 보물 상자를 만난 친구들에게 2. 나의 마음이 커 갑니다 _읽은 책 목록 3. 멋진 나만의 보물 상자를 위한 독서 계획 4. 보물 상자를 열면서 5. 내 마음의 책 _밑줄 공책 6. 잠시 쉬어 가세요 _김현승, 〈책〉 _김요섭, 〈아기는 언제 자라나〉 _임길택, 〈비 온 후〉 _나태주, 〈시〉 _이반 간체프, 《달못》에서 _윤동주, 〈귀뚜라미와 나와〉 _이준관, 〈즐거운 일〉 _이문구, 〈산 너머 저쪽〉 _최나미, 《걱정쟁이 열세 살》에서 _권정생, 《하느님의 눈물》에서 _안소영, 《책만 보는 바보》에서 7. 책을 읽으면 좋은 점 100가지 _한 줄 읽기 8. 꿈꾸는 책꽂이 _읽고 싶은 책 목록 9. 그냥 읽기만 한 책[도서관 친구들] 대표 여희숙 선생님이 권하는, 어린이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쓰기 쉬운 ‘밑줄 독서 공책’ 1년을 쓰고 50년을 간직할 내 마음의 책 책 읽기를 방해하는 독서 감상문은 이제 그만! \"책 읽기가 즐거워지고 자꾸자꾸 읽고 싶게 만드는 독서 공책은 없을까\" 《내 마음의 보물 상자》는 독서 감상문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느라 제대로 책을 읽지 못하고, 독서 감상문을 쓰기 위한 책을 골라 읽느라 책 읽기에 흥미를 잃어버린 어린이들을 위해 태어난 세상에서 가장 쓰기 쉬운 [밑줄 독서 공책]입니다. 이 공책의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책을 읽다가 마음으로 쓰윽 들어오는 문장이나, 가슴을 쿵 때리는 문장들을 만나면 책에 밑줄을 그어 두고 끝까지 읽어 나갑니다. 다 읽고 난 뒤에는 처음으로 돌아가 밑줄 친 문장들을 보물 상자에 그냥 옮겨 적기만 하세요. 이렇게 옮겨 적기만 하는 것이 무슨 독서 공책이냐고요? 눈으로만 보는 것과 직접 손으로 글씨를 써 보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책에 담긴 글을 옮겨 적게 되면 같은 책을 서너 번 읽는 효과가 나고요, 가끔 꺼내서 다시 읽거나 친구끼리 발표해 보는 시간까지 갖는다면 대여섯 번 읽는 효과가 있지요. 단순해 보이는 이 독서 공책에는 EBS 라디오 〈부모〉에 독서 멘토로 출연했고, [도서관 친구들] 대표로 활동하며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책 읽기 강연을 하고 있는 여희숙 선생의 30년 독서 지도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시절부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라\"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들로 하여금 책 읽기에 갈증을 느끼게 하고 재미를 붙여 준 저자의 \"책 읽기가 즐거워지는 방법\"을 지금부터 만나 보세요. 책과 노는 아이들, 책을 찾는 아이들, 책 읽는 즐거움과 책에서 얻는 소중한 것들을 스스로 발견하고 찾아가는 아이들. 주는 책이 아니라, 스스로 채우고 만들어 가는 나만의 책꽂이 《내 마음의 보물 상자》가 그 첫걸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런 점이 좋아요! - 아이들의 글씨 크기를 고려한 넉넉한 줄 간격과 칸 넓이 - 1년 동안 쓰고, 50년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든 내구성 강한 하드커버 - 앞표지 뒷면에 내 사진을 붙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책 만들기 -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생각의 깊이를 키워 주는 그림과 함께 저자가 적어 두었던 좋은 시와 문장들을 사이사이 읽으면서 십여 권의 또 다른 책과 만나는 색다른 체험 - 친구들끼리 보물 상자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면 같은 책 속에서 발견한 다른 보물도 알게 되고, 내가 읽지 않은 책 속의 보물을 접할 때면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 읽고 싶은 책 목록이 하나씩 늘어 갑니다.
책 읽어주는 바둑이
처음주니어 / 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2009.07.21
9,000원 ⟶ 8,100원(10% off)

처음주니어명작,문학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에 이은 '책귀신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책을 싫어하고 게임만 좋아하는 철수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는 만복이, 그리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 읽는' 바둑이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 게임하고 잠자는 것만 좋아하는 철수는 꿈속에서 이상한 밥집에 들러 묘한 상황에 처한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밥도 안 먹고 게임만 하다 엄마의 화를 돋우고 엄마를 피해 도망가다 휘리릭,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다. 철수와 함께, 엄마 말을 안 듣던 여러 아이들은 망태기에 담겨 망태귀신 집에 도착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망태귀신의 집은 무시무시한 귀신의 집이 아닌 아주 커다란 책집. 이 책집에서 아이들은 많은 책을 읽으며 논다. 하지만 철수만은 뒹굴뒹굴 잠만 자며 시간을 보낸다. 그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바둑이는 망태귀신을 찾아가 아주 특별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철수를 위한 바둑이의 놀라운 변신,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바둑이도 책을 읽게 만든 책귀신의 세 번째 마법 1. 바둑이도 반한 달고 맛있는 책읽기 달고 맛있는 ‘책맛’을 알려 줄 책귀신이 나타났다! ‘책귀신 시리즈’는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웃음을, 책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무시무시한 마법을 선물한다. 바로 ‘책과 절대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마법! 에 이은 세 번째 책귀신은 바로 바둑이. 바둑이도 책을 읽게 만든 책의 맛은 무엇일까? 바둑이도 책을 읽는데 우리라고 못 읽을까? 2. 바둑이가 책을 읽는다고? ‘책귀신 시리즈’ 세 번째 권인 는 책을 싫어하고 게임만 좋아하는 철수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는 만복이, 그리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 읽는’ 바둑이의 이야기이다. 게임하고 잠자는 것만 좋아하는 철수는 꿈속에서 이상한 밥집에 들러 묘한 상황에 처한다. 그리고 어느 일요일, 밥도 안 먹고 게임만 하다 엄마의 화를 돋우고 엄마를 피해 도망가다 휘리릭,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다. 철수와 함께, 엄마 말을 안 듣던 여러 아이들은 망태기에 담겨 망태귀신 집에 도착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망태귀신의 집은 무시무시한 귀신의 집이 아닌 아주 커다란 책집. 이 책집에서 아이들은 많은 책을 읽으며 논다. 하지만 철수만은 뒹굴뒹굴 잠만 자며 시간을 보낸다. 그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바둑이는 망태귀신을 찾아가 아주 특별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철수를 위한 바둑이의 놀라운 변신,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3. 게으름뱅이 철수를 책에 매어 놓은 망태귀신과 바둑이의 신기한 마법 책 모양의 주전자와 컵으로 물을 마시고 책 모양의 빵을 먹은 철수는 컴퓨터가 없는 책집에서 할 일이 없어서 잠이 든다. 꿈속에서 ‘이 세상의 만 가지 상식백과’를 읽고 모르는 것이 없는 만복이를 보고 놀라면서 부러워한다. 그러던 중, 철수는 바둑이의 도움을 받아 깜짝 놀랄 만큼 변하게 된다. 스스로 책을 읽는 것뿐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게 된 것. 집으로 돌아온 철수는 만복이가 늘 그러는 것처럼 걸으면서도, 앉아서도, 어느 곳에 가든지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다. 책을 하도 봐서 눈이 아파도 상관없다는 것처럼···. ‘책 읽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 생각한다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읽어주는 바둑이’와 신비한 망태귀신을 만나 보자. 그러면 철수보다 더한 게임짱, 잠짱도 이렇게 감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책이 이 세상 무엇보다 달고 맛있구나!”


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곱셈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강난영 (지은이) / 2021.05.30
9,800원 ⟶ 8,820원(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징검다리 교육연구소, 강난영 (지은이)
초등 곱셈을 한 권으로 총정리하는 책, ‘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곱셈(이하 바빠 5, 6학년 곱셈)’이 새롭게 나왔다! 5, 6학년인데 아직 곱셈이 어렵다면 ‘바빠 5, 6학년 곱셈’으로 집중 훈련해 보자. 여러 학년에 흩어져 배우는 곱셈을 모아서 정리하니 학습 구멍을 빠르게 메꿀 수 있다! 이 책은 시간이 절약되는 똑똑한 훈련법이다.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어려운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또한 수학학원 원장님에게 직접 받은 꿀팁을 수록해서 계산은 빨라지고, 정확도는 높아진다. 책 속의 진단 평가를 푼 후 제시된 계획표에 맞춰 학습해 5, 6학년 곱셈을 10일에 완성해 보자! 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곱셈 곱셈 진단 평가 첫째 마당.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01. 간단한 곱셈은 암산으로 빠르게~ 02. 십의 자리에서 올림한 수는 백의 자리에 써 03. 올림한 수는 윗자리 계산에 꼭 더해 04. 주의! 올림이 2번 있는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05.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종합 문제 둘째 마당.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06. 일, 십, 백의 자리를 각각 곱하고 더해! 07. 올림한 수는 한 자리 위로! 08. 주의! 올림이 여러 번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09.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종합 문제 셋째 마당.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10. (몇십)×(몇십)은 (몇)×(몇) 뒤에 0을 2개 붙여! 11. 몇십을 곱하면 뒤에 0을 1개 붙여! 12.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수로 나누어 곱하자 13. 일의 자리 곱의 올림을 작게 표시하며 풀자 14. 십의 자리 곱의 올림을 작게 표시하며 풀자 15. 주의! 올림이 여러 번 있는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16.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종합 문제 넷째 마당.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17. 곱하는 두 수의 0의 개수만큼 0을 뒤에 붙여! 18. 몇십을 곱하면 뒤에 0을 1개 붙이면 되니 쉬워~ 19. 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두 자리 수)는 가뿐히~ 20. 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두 자리 수)도 실수 없게! 21. 주의! 올림이 여러 번 있는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22. 세 수의 곱셈은 순서가 바뀌어도 계산 결과가 같아 23. 자연수의 혼합 계산은 계산 순서가 중요해 24.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종합 문제 정답 《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곱셈》 초등 5, 6학년 우리는 바쁘다! 고학년에게는 고학년 전용 연산 책이 필요하다. ■ 중학교 가기 전 꼭 갖춰야 할 ‘연산 능력’ 초등 수학의 80%는 연산입니다. 그러므로 중학교에 가기 전 꼭 갖춰야 할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연산 능력입니다. 배울 게 점점 더 많아지는데 연산에서 힘을 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연산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연산에서 충분한 시간을 쏟을 수 없는 5, 6학년이라면 ‘바빠 연산법’으로 자신 없는 연산만 훈련해도 문제없이 다음 진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 “선행 학습을 한다고 해서 연산 능력이 저절로 키워지지 않는다!” 학원에 다니는 상위 1% 학생도 계산력이 부족하면 진도와는 별도로 연산이 완벽해지도록 훈련을 시킵니다. 수학 경시대회 1등 한 학생을 지도한 원장님조차도 “연산 능력은 수학 진도를 선행한다거나, 사고력을 키운다고 해서 저절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계산 능력에 관한 한, 무조건 훈련 또 훈련을 반복해서 숙달되어야 합니다. 연산이 먼저 해결되어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거든요.”라고 말합니다. 더도 말고 딱 10일만 분수든 소수든 곱셈이든 나눗셈이든, 안 되는 연산에 집중해서 연습해 보세요. ■ 영역별로 훈련하면 효율적! “넌 분수가 약해? 난 나눗셈이 약해.” 우리나라 초등 교과서는 연산, 도형, 측정, 확률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눗셈만 해도 3학년에서 5학년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서 배우다 보니 학생들이 앞에서 배운 걸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학년일수록 분수, 소수, 곱셈, 나눗셈 등 부족한 영역만 선택하여 정리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수학의 기본인 연산은 벽돌쌓기와 같습니다. 앞에서 결손이 생기면 뒤로 갈수록 결손이 누적되어 나중에 수학이라는 큰 집을 지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5, 6학년일 때 곱셈과 나눗셈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소수의 곱셈과 나눗셈, 도형의 계산을 해낼 수 없습니다. 방학과 같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보강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유명 학원의 경우, 연산이 안 되는 학생들을 위해 이 책 저 책에서 특정한 연산만 찾아 모은 다음, 연산을 훈련한다고 합니다. 영역별 총정리의 위력을 이미 알고 있는 거죠. (그 학원도 이제는 귀찮게 여러 권을 뒤질 필요 없이 ‘바빠 연산법’으로 훈련하면 되겠죠?) ■ 펑펑 쏟아져야 눈이 쌓이듯, 공부도 집중해야 실력이 쌓인다! 눈이 쌓이는 걸 본 적이 있나요? 눈이 오다 말면 모두 녹아 버리지만, 펑펑 쏟아지면 차곡차곡 바닥에 쌓입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며칠에 한 단계씩, 찔끔찔끔 공부하면 배운 게 쌓이지 않고 눈처럼 녹아 버립니다. 집중해서 펑펑 공부해야 실력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한 권에 23~26단계씩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 달에 걸쳐 푸는 것보다 하루에 2~3단계씩 10일~20일 안에 푸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집중해서 공부하면 전체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한 권을 푸는 데 드는 시간도 줄어들 것입니다. 어느 ‘하나’에 단기간 몰입하여 익히면 그것에 통달하게 되거든요. ■ 학원 선생님과 독자의 의견 덕분에 더 좋아졌어요! ‘바빠 연산법’이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판에서는 몇 년 동안 ‘바빠 연산법’을 이미 풀어 본 학생, 학부모, 학원 선생님들의 의견을 받아 학습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이 직접 푼 교재 30여 권을 다시 수거해 아이들이 어떻게 풀었는지, 어느 부분에서 자주 틀렸는지 등의 실제 학습 패턴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아이의 학습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학부모, 학원 선생님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렇게 독자 여러분의 생생한 의견을 종합해 ‘진짜 효과적인 방법’, ‘직접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구성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1) 수학 인생을 좌우하는 딱 10일! 우리 집에서도 진단 평가 후 맞춤 학습 가능! 집에서도 현재 아이의 학습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수학 학원 원장님들의 실제 진단 평가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15분 진단 평가’ 결과에 따라 10일 진도표와 20일 진도표 중 하나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더 빠른 진단을 원한다면 ‘7분 진단 평가’로 자신에게 맞는 진도표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6학년이라면 20일 진도표가 제시되었더라도 10일 진도표에 도전하여 집중적으로 연산을 끝내기를 권장합니다. 학습 결손을 해결하는 딱 10일이 앞으로의 수학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2) 무조건 풀지 않는다! 개념을 보고 ‘느낌 알면서~.’ 개념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채 생각 없이 문제만 풀다 보면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기초 체력을 키우려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듯, 연산도 훈련 과정에서 개념과 원리를 함께 접해야 기초를 건강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바빠 연산법은 연산만 있는 훈련서와는 달리 차시마다 ‘한눈에 보는 개념’을 수록했습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친절한 개념 설명으로 원리부터 이해하고 연산 훈련을 할 수 있어,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책 속의 선생님! ‘바빠 꿀팁’과 ‘앗! 실수’로 선생님과 함께 푼다! 요령 없이 기계적으로 푸는 것은 이제 그만! 이번 개정판에서는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들의 의견을 받아 책 곳곳에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 같은 친절한 도움말을 담았습니다. 문제를 풀 때 알아 두면 좋은 ‘바빠 꿀팁’부터 실수를 줄여 주는 ‘앗! 실수’까지! 강남 대치동과 일산 지역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의 연산 꿀팁을 가득 담아, 혼자 풀어도 친절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4) 과학적인 학습 설계! 실력을 쌓아 주는 바빠의 ‘작은 발걸음’ 방식!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산은 그만! 쉬운 내용은 빠르게 학습하고, 어려운 부분은 더 많이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개정판에서는 간단한 연습만으로도 충분한 단계는 3쪽으로,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단계는 4쪽, 5쪽으로 확대한 더욱 탄력적인 구성으로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금씩 수준을 높여 도전하는 바빠의 ‘작은 발걸음 방식(small step)’으로 단계를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몰입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느닷없이 어려워지지 않으니, 누구나 끝까지 몰입하여 풀며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5) 생활 속 언어로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니 자신감이 저절로! 단순 계산력 문제만 연습하고 끝나지 않아요. 쉬운 문장제로 생활 속 개념을 정리한 다음, 한 마당이 끝날 때마다 섞어서 연습하고, 게임처럼 즐겁게 마무리하는 종합 문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학교에서 반드시 만나게 될 문장제와 종합 문제가 추가된 것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며 서술형 문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순히 연산만 담은 책이 아닌 최근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문제 해결력과 창의 융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연산 책 그 이상을 담은 책입니다!


독해가 과학을 만날 때 2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2.11
7,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과학 교과 지식과 국어 독해 실력을 함께 키우는 독해가 과학을 만날 때 시리즈.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과학 관련 주제를 국어 독해 지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과학과 교육과정 학습 요소와 국어과 교육과정 읽기 내용 체계를 융합하여 구성하였다.물질 01 다양하게 쓰이는 물질 02 고체, 액체 그리고 기체 03 혼합물 04 물의 세 가지 상태 생명 01 배추흰나비가 알에서 어른벌레가 되기까지 02 닭과 개의 한살이 03 사는 곳에 따른 동물의 특징 04 씨가 싹 터서 자라 다시 씨가 되기까지 05 다양한 환경에 사는 식물 06 식물의 특징을 활용한 생활용품 운동과 에너지 01 보이지 않는 자석의 힘 02 우리 귀에 들리는 소리 03 시소로 수평 잡기 04 빛과 그림자 05 물체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 지구와 우주 01 지구와 달 02 강과 바닷가 주변의 모습 03 지층 속 생물의 흔적, 화석 04 분출하는 화산 05 흔들리는 땅, 지진 정답독해가 과학을 만날 때? 쑥쑥 올라가는 학습 시너지! 과학 교과 지식과 국어 독해 실력을 함께 키우는 ‘독해가 과학을 만날 때’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과학 관련 주제를 국어 독해 지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과학과 교육과정 학습 요소와 국어과 교육과정 읽기 내용 체계를 융합하여 구성하였습니다. 학년과 주제에 따라 선택하는 초등 1~2학년: 수학, 사회1, 과학1 초등 3~4학년: 사회2, 과학2
별빛을 타고 온 아이
비룡소 / 티에리 르냉 글, 한지선 그림, 심지원 옮김 / 200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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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외국창작티에리 르냉 글, 한지선 그림, 심지원 옮김
동화의 주인공 내지 화자는 보통 그 책을 읽을 연령 또래의 아이가 맡는 경우가 있다. 그래야 읽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전개시키기가 쉬운 것이다. 하지만 트에리 르냉의 동화 의 화자는 25살의 남자 간호사 쥘이다. 그는 8살 때 할아버지가 죽은 이후 울지도 웃지도 않는다. 병원에서 매일 수많은 죽음을 바라보지만 쥘은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 인간은 모두 죽어서 썩어버린다. 그 뒤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런데 어째서 삶에 희망을 가지고 웃고 울 수 있을까? 죽음이라는 공포 앞에 인간적인 감정을 모두 접어버린 쥘 앞에 죽음도 삶도 즐겁게 받아들이는 소녀 롤라가 나타난다. 로 상처받은 사람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솜씨가 이번 책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죽음에 대한 롤라의 의연함은 쥘이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받았던 상처를 치유한다. 천국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고, 죽음을 기다리는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 까만 공백을 잊게할 타인의 위로이다. 초등학교 3~4학년이 읽을 분량과 주제로 씌어졌지만, 좀더 높은 학년이 읽어도 손색이 없다. \'인간은 왜 태어나서 죽어야 하는가\'라는 깊은 철학적 문제를 동화적 상상력으로 풀어간다. 죽음 이후는 아무도 모른다. 롤라의 말처럼 인간은 \'별빛을 타고\' 지구에 잠시 놀러 온 것일 지도 모른다. 인생을 한나절 즐거운 소풍에 비유한 천상병 시인처럼 말이다.
어린이를 위한 성취
위즈덤하우스 / 진서윤 글, 이경희 그림 / 2008.11.21
9,000원 ⟶ 8,1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생활,인성진서윤 글, 이경희 그림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의 14번권. 초등학교 시절에 꼭 느껴봐야 할 성취감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그저 시키는 대로 사는 초등학생 주인공, 유주에게도 어느 날 꿈이 찾아온다. 그러나 유주에게 무언가를 준비해서 이루어 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성취감을 느껴가면서 변화되는 주인공의 모습이 생생하게 실려 있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도록 이끈다. 특히 어느 순간 갑자기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현실감 있게 그려지고 있다.추천의 글 - 성취감을 느껴 본 아이가 인생에서 성공합니다! 작가의 글 - 인생의 나무에서 성취의 열매를 맺어 보세요 PART 1 우주소녀, 대마왕 잡초와 싸우다 우주소녀와 잡초 지금부터 준비 PART 2 우주소녀, 우선순위 아이스크림을 맛보다 성취를 위해 달려라 날지 못하는 키위새 PART 3 우주소녀, 별을 쏘아 올리다 성취를 위한 미션 여행 별자리 캠프에서 만난 스피카님인생의 성공을 결정짓는 성취감, 성취감을 느낀 아이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을 길러 주는 어린이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의 14번째 시리즈인 『어린이를 위한 성취』는 초등학교 시절에 꼭 느껴봐야 할 성취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취감을 느껴본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성취는 부단한 노력과 끈기, 자율, 약속, 준비 등의 덕목이 촘촘한 가지처럼 뻗어나가는 한 그루의 나무와 같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성취』은 ‘꿈’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그저 시키는 대로 사는 초등학생 유주에게도 어느 날 꿈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성취감을 느껴보지 못한 유주에게 무언가를 준비해서 이루어 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성취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준비된 사람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지요. 『어린이를 위한 성취』를 통해 유주가 어떻게 꿈을 이루어 가는 지 살펴보세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특징 첫째,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단계별로 나타나 있습니다. 평범한 나와 같은 주인공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몰라 합니다. 하지만 성취감을 느껴가면서 변화되는 주인공의 모습이 생생하게 실려 있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현실감 있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둘째, 성취감을 느끼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그저 ‘열심히 해라’ 이런 형식적인 조언이 아니라 옆에서 친절한 선생님이 알려 주듯이, 성취를 위한 여러 실천 목표들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성취력 향상을 위한 실천 목표들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만들어 보면서 어느새 변화되는 자신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셋째,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상상력 넘치는 그림으로 재미를 더해 줍니다. 초등학생들이 느끼는 고민들이 생동감 있게 펼쳐집니다. 가정에서 부모님과의 갈등, 친구들과의 사소한 다툼 등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이 현실감 있게 묘사되어 있어 공감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 넘치는 그림과 함께 하여 더욱 생동감을 줍니다."그래! 아빠랑 같이 해 보는 거야!" 아빠의 작전이 성공할 지는 알 수는 없지만 유주는 이번에도 아빠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적어도 혼자 하는 것보다는 아빠가 지원해 주는 편이 훨씬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유주는 책상 서랍을 열어 우주 상상 학교 안내장을 꺼냈다. 그리고 안내장 뒷면에 있는 프로그램 신청서에 별자리 캠프 항목을 찾아 자신 있게 동그라미를 그렸다. 유주는 스스로에게 다짐 했다. '꿈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는 거야. 그리고 엄마에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자. 아빠 말대로 엄마도 결국에는 허락 할지도 몰라.' 유주는 한층 밝아진 기분으로 스타 메신저를 띄워 스피카님을 불렀다.p67


새콤달콤 요리 잘하는 아이 요리 못하는 아이
글송이 / 민제연 지음, 문혜선 그림 / 2015.05.3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만화,애니메이션민제연 지음, 문혜선 그림
텐텐북스 시리즈 55권. 한식당 Vs 레스토랑, 원수처럼 지내는 두 집안 할아버지들 때문에 라이벌이 된 해리와 철수. 핑크로즈버터크림 케이크를 손쉽게 만드는 철수와 간단한 주먹밥도 정체불명의 맛으로 만드는 요리꽝 해리가 요리대회 라이벌이 되는데….프롤로그 티격태격 요리 대가 두 집안의 싸움 요리 실력 테스트 1장 새콤달콤 요리 비결 01 원수 집안의 아들과 한 반이 되다니! 02 여왕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멋진 케이크 03 엉망진창이 된 해리의 핫케이크 달콤달콤 컵케이크 파티의 꽃, 카나페 04 나만의 특별한 피크닉 도시락 05 마음을 담은 요리 피크닉 샌드위치 영양만점 건강 죽 06 머리가 좋아지는 요리 07 얼음 동동 미숫가루와 셔벗으로 더위 극복 08 운동회날에 벌어진 디저트 요리 대결 얼음 동동 미숫가루 & 시원한 딸기 셔벗 달짝지근 고구마 맛탕 & 바삭바삭 버터 쿠키 09 요리대회의 라이벌이 된 해리와 철수 10 힘이 되는 친구들의 응원 새콤한 토마토 스파게티 2장 두근두근 요리 대결 11 영양만점! 최고의 간식 만들기 12 요리는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 줘! 인기만점 피자 & 최고의 간식, 궁중떡볶이 새콤달콤한 탕수육 13 여왕님에게 감동을 준 수제 초콜릿 14 달콤하고 새콤한 행복 요리 파티 상큼한 딸기 초콜릿 말랑말랑 견과 양갱두 라이벌의 새콤달콤한 요리 대결! 한식당 Vs 레스토랑, 원수처럼 지내는 두 집안 할아버지들 때문에 라이벌이 된 해리와 철수! 핑크로즈버터크림 케이크를 손쉽게 만드는 철수와 간단한 주먹밥도 정체불명의 맛으로 만드는 요리꽝 해리가 요리대회 라이벌이 됐어요. 두 라이벌의 새콤달콤한 요리 대결을 지켜볼까요? 새콤달콤 요리를 만들어요! 항상 가족을 위해 애쓰는 부모님, 티격태격 다투는 형제자매, 가까운 친구나 선생님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 보세요. 여러분이 만든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상상하며 요리를 하면 훨씬 즐겁고 행복할 거예요. 이 책에는 쿠키, 셔벗, 탕수육, 스파게티 등 요리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새콤달콤 요리 잘하는 아이 요리 못하는 아이》와 함께 요리 짱이 되어 보세요.


보이는 세상 보이지 않는 세상
보림 / 이강옥 지음, 이부록 그림 / 2004.07.05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림학습일반이강옥 지음, 이부록 그림
고전문학, 특히 조선시대 야담 전문가로 꼽히는 이강옥 교수가 겁이 많으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우리의 옛 귀신담을 들려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옛사람들의 생각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준다. 일본과 중국의 공포담과는 색깔이 다른 우리 고유의 귀신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느낌표 도서 에 이은 진경문고 시리즈의 두번째 책. , 등 조선시대 야담집 10여 종에서 작품의 격을 갖춘 30여 편의 이야기들을 뽑아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표기와 표현으로 바꾸되, 최대한 원문의 뜻을 살리고자 했다. 각종 귀신 이야기가 생겨난 배경과 이야기에 숨은 의미 등도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세상에는 이질적인 것들이 공존하며 그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삶과 죽음, 이승과 저승이 멀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회자되는 귀신 이야기도 이 세상 사람들이 더욱 잘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것임을 깨닫게 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제사의 의의를 새롭게 알려 준다.- 책을 펴내며 1. 귀신을 좋아하는 아이 2. 머리를 풀어헤친 처녀 귀신 3. 마마 귀신에게도 통하는 우정 4. 귀신 들린 집 5. 귀신도 감동하는 인품 6. 귀신도 배고프면 먹는다 7. 여행을 떠나는 혼 8. 낙원을 꿈꾸며 9. 나무에도 신이 있고 동굴에도 혼이 있다 10. 못다한 사랑을 이루리라 11. 다시 태어나고 싶어 12. 보이는 세상, 보이지 않는 세상 - 뒷글 : 우리 귀신 이야기는 언제 어떻게 전해졌나 - 이 책의 옛이야기들이 실린 책
Why? People : 스티븐 호킹
예림당 / 그림나무 글, 윤창원 그림, 윤재웅 감수 / 2012.10.10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그림나무 글, 윤창원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스티븐 호킹' 편에서는 부자유스러운 육체의 한계를 떨쳐 내고 과학적 성취를 이룬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시대와 인물 6 우주에 사는 소년 12 세인트 올번스의 추억 32 옥스퍼드의 자유인 60 공간에 갇힌 천재 82 검지 않은 블랙홀 100 영광과 시련의 시간 122 포기를 모르는 거인 146 영원한 어린아이 160 역지사지 / 라이벌 & 서포터 / 인물 스케치 / 용어 해설 / 교과 연계표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Why? People>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몸은 자유를 잃었으나 정신은 우주를 넘다! 스티븐 호킹,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오늘날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물리학자로 꼽히고 있다.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 대학의 루카스 수학 석좌 교수를 지냈고, 자신의 이론과 일반적인 우주론을 다룬 여러 권의 대중적인 과학책을 펴냈다. 그 중 <시간의 역사>는 런던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무려 237주 동안 실리는 최고 기록을 남겼다.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로저 펜로즈와 함께 일반상대론적 특이점에 대한 여러 정리를 증명하고, 블랙홀이 열복사를 방출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현대물리학의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호킹은 1942년 1월 8일, 영국에서 태어났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세상을 떠난 지 300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소년기엔 어딘가 자신만의 집이 따로 있다고 믿는 등 공상을 즐기는 다소 엉뚱한 아이였다. 10대 시절 그는 친구들과 초능력을 실험하고 컴퓨터를 만드는 등 과학에 상당한 흥미를 보였다. 고등학생이 된 그는 이미 물리학을 '모든 과학의 근본'이라고 생각하고 물리학자로서의 삶을 정해 놓고 있었으나 수학에 대한 애정 또한 컸기에 진로를 쉽게 결정하지는 못했다. 결국 1959년, 17살의 나이로 옥스퍼드 대학 물리학과를 선택하고, 3년 뒤에 케임브리지 대학원에 입학하면서 우주론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학문보다는 스포츠 등 캠퍼스문화에 심취해 있던 22살, 그는 천청병력과도 같은 난치병 진단을 받고 시한부 생명이라는 선고를 받는다. 그러나 그의 학문적 성취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로 꽃을 피웠다. 걷기는 물론 글씨도 제대로 쓸 수 없는 몸으로 연구에 정진했다. 몸이 부자연스러울수록 정신은 더욱 빛났다. 하지만 병세는 점점 깊어져 1985년 폐렴으로 인한 기관지 절개 수술로 가슴에 파이프를 꽂은 채 호흡을 하고 휠체어에 부착된 음성합성기를 통해서 대화를 나눌 뿐이다. 신체 중에서 유일하게 움직이는 두 개의 손가락으로 컴퓨터를 작동시켜 강의도 하고 글을 쓴다. 스티븐 호킹, 그는 부자유스러운 육체의 한계를 떨쳐 내고 과학적 성취를 이룬 인간 승리의 표본이다. 그를 통해 삶에 대한 불굴의 의지와 넘치는 학문적 열정을 배운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한자 교과서 2 : 고사성어
스콜라 / 권욱 글,그림, 박원길 감수 / 2008.01.20
11,000원 ⟶ 9,900원(10% off)

스콜라외국어,한자권욱 글,그림, 박원길 감수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한자 교과서 2》는 133개의 고사성어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바다사자 훈장님이 운영하는 서당에는 말썽꾸러기 제자들이 가득하다. 지각대장 토토, 소심한 호랭 군, 미스터리한 치킨 걸, 변신의 귀재 캣맨, 의젓한 이무기 선배 등. 늘 공부는 뒷전이고 장난에만 급급하던 그들은 차츰 훈장님이 가르치는 고사성어의 매력에 흠씬 빠져 든다. 개성이 넘치는 의인화된 캐릭터와 함께 고사성어를 하나하나 익히다보면 어려운 한자 공부는 즐거운 놀이가 될 것이다. 쉽고도 자세한 뜻풀이와 비슷한 말, 반대말, 예문을 수록하였으며, 복습을 위해 꼭 풀어야 할 핵심 문제도 실었다.1장 사람과 관계에 관련된 고사성어 반포보은/죽마고우/불혹/어부지리/곡학아세/신언서판/유유상종/백면서생/동문수학/망양지탄 2장 말과 행동을 표현하는 고사성어 감탄고토/박장대소/반면교사/부화뇌동/방약무인/안하무인/언중유골/자가당착/사자후 3장 가능성과 능력을 나타내는 고사성어 겸인지용/무불통달/목불식정/일취월장/온고지신/기호지세/도룡지기/낭중취물/박람강기/일이관지/청출어람/호연지기/중석몰촉 4장 성공과 실패에 관련된 고사성어 계란유골/연목구어/수주대토/용두사미/새옹지마/전화위복/우이독경/대우탄금/입신양명/전광석화/화룡점정/절차탁마 5장 거짓과 욕심을 표현하는 고사성어 견토지쟁/골육상쟁/과유불급/교각살우/당랑거철/양두구육/양상군자/조삼모사/토사구팽/지록위마/호가호위/욕속부달/화호유구/각주구검 6장 희노애락과 감정을 나타내는 고사성어 격세지감/경천동지/구절양장/대경실색/단장/맥수지탄/수구초심/식자우환/절치부심/역린 7장 고통과 위기, 노력에 관련된 고사성어 내우외환/백척간두/일촉즉발/위기일발/사면초가/설상가상/십시일반/오비이락/자중지란/우공이산/읍참마속/주경야독/지어지앙/중구난방/풍전등화/형설지공 8장 태도나 모습을 표현하는 고사성어 교언영색/작심삼일/마부작침/반신반의/삼수갑산/배은망덕/은인자중/삼고초려/안분지족/역지사지/우후죽순/일도양단/일사천리/오월동주/ 타산지석/주마간산/복지부동/의기소침/두문불출/미생지신/괄목상대 9장 상태와 상황을 나타내는 고사성어 구우일모/일목요연/창해일속/다다익선/금의환향/등화가친/명실상부/모순/목불인견/백의종군/유구무언/자업자득/사필귀정/승승장구/주객전도/불가사의/간담상조/불문곡직/교자채신/견문발검/탈토지세/순망치한/불가항력/부중지어/엄이도령/호시탐탐/질풍노도/삼라만상■‘되기 전에 시리즈’를 만나면 중학교 공부가 즐거워진다! 초등학교 때까지 아이의 공부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한 학부형이 있었다. 기본실력을 갖추게 하는 것만 중요하게 여기고 선행 학습은 전혀 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는 갑자기 교과서가 너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글이 아주 많아졌다고 당황하며 적응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때는 등수를 매기지 않았기에 아이의 정확한 성적을 알 수 없었다. 중학교에 가서 받게 된 등수가 표시된 첫 성적표는 놀랄 만큼 기대 이하였다. 그 이유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교과과정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과정은 근본적으로 중학교 과정의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아주 다르다. 낯선 중학교 교과 과정은 어린이들에게 자칫 공부의 흥미를 잃게 만들고, 이해도를 떨어뜨려 공부하는 내내 힘들게 만들기 쉽다. ‘되기 전에 시리즈’는 이러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중학교에서 배울 과목을 미리 예습하여 공부의 흥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과학을 시작으로 영어, 국어, 수학, 지리, 한자, 등 주요 과목을 위주로 시리즈가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시리즈만 접해도 중학교 수업이 한결 수월해진다. 더욱이 시리즈 전체가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어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최대 장점이다. ‘되기 전에 시리즈’는 이번에 출간된 한자 2권까지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1권이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수학, 지리, 영문법, 세계사 등이 더 출간될 예정이다. ■ 어휘력과 사고력을 한꺼번에 길러 보자 해마다 연말이면 올해를 표현하는 고사성어를 정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선정된 고사성어의 뜻을 음미하며 새해의 새로운 목표를 정한다. 이 역시 새해를 상징하는 또 다른 고사성어를 예로 들면서 말이다. 복잡한 사회상을 고사성어로 빗댈 수 있는 이유는 명확하다. 고사성어가 단 몇 글자만으로 하고 싶은 뜻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사성어를 통해 한자를 공부하는 것은 아주 좋은 학습법 중 하나이다. 고사성어를 익혀두면 표현하고 싶은 의미를 보다 명쾌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고사성어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역사 속에 실존했던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자는 물론 다양한 역사적 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다. 고사성어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어주는 든든한 지식의 보고인 셈이다. 고사성어에 담긴 함축된 의미를 되짚어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각의 깊이가 넓어질 수 있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한자 교과서 2》는 133개의 고사성어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기존 1권 한자 어휘편의 김양수 작가에 이어 2권은 권욱 작가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고사성어를 설명한다. 바다사자 훈장님이 운영하는 서당에는 말썽꾸러기 제자들이 가득하다. 지각대장 토토, 소심한 호랭 군, 미스터리한 치킨 걸, 변신의 귀재 캣맨, 의젓한 이무기 선배 등. 늘 공부는 뒷전이고 장난에만 급급하던 그들은 차츰 훈장님이 가르치는 고사성어의 매력에 흠씬 빠져 든다. 개성이 넘치는 의인화된 캐릭터와 함께 고사성어를 하나하나 익히다보면 어려운 한자 공부는 즐거운 놀이가 될 것이다. 고사성어를 마음껏 즐기다보면 한자 고수로 거듭나는 독자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일주일 왕따
마루비 / 최은영 (지은이), 이갑규 (그림) / 2022.08.25
12,000원 ⟶ 10,800원(10% off)

마루비명작,문학최은영 (지은이), 이갑규 (그림)
마루비 어린이 문학 12권. <일주일 회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은영 작가가 또 다른 ‘일주일’ 시리즈로 찾아왔다. <일주일 회장>이 ‘리더’의 가치를 일깨워 준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무거워지는 학교 내에서의 ‘왕따’를 다루고 있다. 단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일주일 동안 왕따를 시키는 위험하면서도 비겁한 놀이를 통해 변해 가는 우정과 부끄러움, 회피, 공포 그리고 좌절 등의 다양한 감정을 보여 주는 이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무엇이 정의롭고 현명한 행동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또한 물 흐르듯 흘러가는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전개와 갈등의 증폭과 통쾌한 결말은 흥미와 교훈이라는 두 가지 명제를 꽉 채운, 동화로서 모범적 답안을 보여주는 수작이다.왕따 김건우 /7 전설의 계주/ 22 건우의 고백/ 37 재미없는 친구/ 53 들통 난 왕따/ 67 일주일 왕따/ 81 왕따로 지내기/ 92 건우를 만나다/ 108 이제는 그만/ 123 작가의 말단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만으로 반 아이들 중 한 명을 골라 일주일 동안 왕따를 시키는 놀이가 시작되었다. 왕따가 되고서야 알게 된 친구의 외로움과 서러움. “나쁜 짓은 같이하지 마!” 왕따를 멈추기 위해 용기와 결단을 내는 아이들의 흥미진진하면서도 정의로운 이야기! 『일주일 회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은영 작가가 또 다른 ‘일주일’ 시리즈로 찾아왔다. 『일주일 회장』이 ‘리더’의 가치를 일깨워 준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무거워지는 학교 내에서의 ‘왕따’를 다루고 있다. 단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일주일 동안 왕따를 시키는 위험하면서도 비겁한 놀이를 통해 변해 가는 우정과 부끄러움, 회피, 공포 그리고 좌절 등의 다양한 감정을 보여 주는 이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무엇이 정의롭고 현명한 행동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또한 물 흐르듯 흘러가는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전개와 갈등의 증폭과 통쾌한 결말은 흥미와 교훈이라는 두 가지 명제를 꽉 채운, 동화로서 모범적 답안을 보여주는 수작이다. “너도 왕따 당하고 싶어?” 무리에 끼기 위해 친구의 왕따를 외면하다. 주인공 주환이는 휴대전화로 게임을 할 때가 제일 신난다. 하지만 주환의 절친인 건우는 휴대전화가 없어 이 재미있는 게임을 함께할 수 없다. 그런 주환이에게 훈서가 이끄는 무리들로부터 같은 팀이 되어 매일 함께 게임을 하자는 제안을 받게 되고, 주환이는 훈서와 아이들이 아무 이유 없이 건우를 왕따를 시키는 걸 알면서도 결국 건우의 무리들과 한 팀이 된다. “너희들 뭐 해?” 건우가 끼어드는데, 훈서와 재민이가 건우를 가로막았다. 그러고는 내 등을 떠밀며 전설의 계주 이야기를 꺼냈다. 나는 건우를 챙길 수 없었다. - 본문 25쪽 건우에 대한 훈서의 왕따 놀이는 갈수록 비겁하고 심해지지만 주환이는 게임을 포기하지 못하고 결국 훈서와 아이들을 따라 건우를 왕따 시키는 놀이에 가담한다. 건우가 휴대전화만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라며 핑계 아닌 핑계를 둘러 대면서. “엄마는 내가 왕따를 당하면 좋겠어요?” 비겁한 자기 합리화와 회피 건우의 엄마로부터 건우가 학교생활에 힘들어한다는 애기를 들은 엄마는 우연히 주환의 휴대전화를 보다가 건우가 왕따를 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주환이는 건우의 왕따에 대해 억울하다며 끝까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한다.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며 만일 누구라도 다 그랬을 거라는 식의 자기 합리화를 내세우며 친구의 고통을 외면하고 모른 척한 부끄러움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주환이는 그런 마음을 들켜 버린 엄마에게 오히려 그 화살을 던진다. “우리 반에서 휴대전화 없는 애는 건우뿐이고, 나머지 아이들 중에 절반 이상은 훈서랑 친해요. 그런데 내가 건우 편을 들면 나도 왕따가 될 거라고요. 엄마는 내가 왕따를 당하면 좋겠어요?” -본문 66쪽 다음 주 왕따는 너야! 왕따로 지내고서야 느껴지는 뒤늦은 후회 타인의 고통을 모른 척해 버리는 행위가 정말로 무서운 건 그 고통의 다음 순서가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부정과 비리를 덮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외면해 버리면 끝날 줄 알았던 한 사람의 고통이 또 다른 사람으로 이어지다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주환이도 건우에 대한 미안함이 없지 않았지만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친구들과 문제없이 잘 지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훈서는 다음 왕따 놀이로 주환이를 지목하고 주환이는 건우가 당한 그대로 왕따를 당하고서야 비로소 건우의 고통을 실감하게 된다. “훈서가 건우를 따돌리자고 해도, 너는 안 그럴 줄 알았어. 너는 어려서부터 건우랑 친했잖아.” 형민이 말에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할 수 없었다. “건우가 너한테 많이 서운해했어.” 한마디를 툭 던지고 형민이는 등을 돌렸다. 나는 멀어지는 형민이를 바라보며 건우를 생각했다. -본문 106쪽 나쁜 짓은 같이하지 마 구경만 해도 나쁜 짓에 힘을 주게 된다. 주환이는 자신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불같이 화를 내는 건우를 보며 그동안의 외로움과 서러움이 순식간에 풀리듯 위로를 받는다. 단번에 왕따를 멈추게 하는 행동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나도 너와 같다는 이해와 공감, 그리고 위로이다. 나쁜 짓은 그 짓을 함께할 무리를 만나면 점점 더 힘이 세지고 대담해져 비겁해지기 마련이다. 반대로 나쁜 짓에 어울리지 않고 작은 힘이라도 함께 연대할 때 그 힘 역시 만만하지 않은 힘을 발휘한다. 그러한 점을 작가는 이야기 속에서 건우를 통해 이렇게 들려주고 있다. “나쁜 짓은 같이하지 마.” 건우의 말이 가슴을 쿵 내리쳤다. 지금까지 아닌 척 모르는 척 숨겨 놓았던 것을 건우에게 들킨 것만 같았다. 나는 길게 한숨을 뱉었다. 그리고 건우를 빤히 쳐다보며 진심을 담아 말했다. “미안해.” 건우가 나를 보고 싱긋 웃었다. -본문 122쪽 마침내 주환이는 용기를 내 친구들에게 그동안 훈서가 저지른 일을 공개하고 훈서에게도 이제 더 이상 나쁜 짓을 함께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단톡방을 나오는 걸로 이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이 책을 읽은 친구들의 주변에는 훈서와 같은 친구가 없기를 바라요. 그리고 주환이처럼 친구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머뭇거리며 구경만 하는 친구도 되지 않기를 바라요. 구경만 하는 것도 결국은 나쁜 행동을 하는 데 힘을 보태어 주는 꼴이 되니까요.” - ‘작가의 말’ 중에서 모쪼록 어린이 독자 모두가 잘못된 행동을 보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는 씩씩하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성장해 가기를 바라며 아울러 이 책이 여러분의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1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그루터기 지음 / 2017.03.20
8,900원 ⟶ 8,010원(10% off)

스쿨존(굿인포메이션)논술,철학그루터기 지음
새로 확 바뀐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국어 2-1(가·나), 국어활동 교과서를 충분히 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교과서의 구성에 맞춘 책의 순서에 따라 한 자 한 자 힘있게 써 나가다 보면 인내심도 길러지고 집중력로 키워지고 기억력도 상승되는 등 좋은 습관이 몸에 배는 것은 물론 예쁜 글씨체가 어느덧 자리잡게 될 것이다. 가장 기초가 되는 연필 쥐는 법, 책상에 바르게 앉는 자세에서부터 자음·모음 낱자쓰기, 단원별로 교과서에 수록된 꼭 알아야 할 낱말(명사, 동사, 의성어, 의태어 등)과 알짜배기 문장(그림 동화, 동시 등) 따라쓰기, 사이사이 재미있는 놀이터까지 아이들과 부모님의 눈높이에서 연구하고 다듬었다.바른 자세 예쁜 글씨 # 놀이터 - 뜻이 반대인 낱말 1단원 시를 즐겨요 # 놀이터 - 수수께끼 놀이 2단원 자신 있게 말해요 # 놀이터 - 속담은 무엇일까요? 3단원 마음을 나누어요 # 놀이터 - 끝말잇기 4단원 말놀이를 해요 # 놀이터 - 알쏭달쏭 수수께끼 5단원 낱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써요 # 놀이터 - 틀리기 쉬운 말 6단원 차례대로 말해요 # 놀이터 - 문장속 한자어 7단원 친구들에게 알려요 # 놀이터 - 축구공 색칠하기 8단원 마음을 짐작해요 # 놀이터 - 띄어쓰기 바로잡기 9단원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 놀이터 - 소리나는 대로 읽기 10단원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 놀이터 - 토박이말 알기 11단원 상상의 날개를 펴요“받아쓰기 만점 대비” - 공부의 기초체력, 바른 글씨체 - 연필잡기에서부터 바른 자세까지 - 자음 모음부터 교과서 수록 단어, 문장까지 올해 들어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의 교과서가 완전히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한글을 떼는 것은 물론 책도 많이 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글을 잘 안다고 해도 모든 공부의 기본은 교과서 익히기가 우선입니다. 받아쓰기시험은 당연히 교과서를 바탕으로 하니까요. 그렇다면 바뀐 교과서를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 것인가, 학부모님들도 어디서부터 어떻게손을 대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시지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답니다. 또박또박 손으로 쓰고 큰 소리 내어 읽는 것, 이것이 가장 효과적인 초등학교 저학년 학습 방법입니다. 특히 유아 때부터 스마트폰에 익숙해 손힘이 약한 요즘 어린이들은 무조건 많이 써 보는 게필요합니다. 이 책은 새로 확 바뀐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국어 2-1(가·나), 국어활동 교과서를 충분히 소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교과서의 구성에 맞춘 책의 순서에 따라 한 자 한 자 힘있게 써 나가다 보면 인내심도 길러지고 집중력로 키워지고 기억력도 상승되는 등 좋은 습관이 몸에 배는 것은 물론 예쁜 글씨체가 어느덧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 ①가장 기초가 되는 연필 쥐는 법, ②책상에 바르게 앉는 자세에서부터 자음·모음 낱자쓰기, ③ 단원별로 교과서에 수록된 꼭 알아야 할 낱말(명사, 동사, 의성어, 의태어 등)과 알짜배기 문장(그림 동화, 동시 등) 따라쓰기, ④사이사이 재미있는 놀이터까지 아이들과 부모님의 눈높이에서 연구하고 다듬었습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합니다. 소리내어 읽고 쓰고 익히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히다 보면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마음가짐까지 반듯하게 됩니다. 로 학교생활을 자신있게 시작하세요! - 2017년 3월 그루터기 이 책의 특장점 바른 글씨체를 위한 선생님의 한마디! ‘후~’불면 날아갈 것 같은 글씨, 삐뚤삐뚤하거나 크기가 들쑥날쑥한 ‘잘못 쓴 글씨’는 자녀의 집중력·기억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한번 잘못 쓰기 시작한 글씨는 교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저학년 때 빨리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1. 연필 쥐는 법, 책상에 앉는 올바른 법 등 정확한 자세를 익힐 수 있어요. 2. 모음자, 자음자부터 하나하나 연습함으로써 기본을 튼튼히 해줍니다. 3. 쓰고 지우고 또 쓰는 반복 학습을 통해 손힘이 생기고 쓰기 습관이 생깁니다. 4. 국어 교과서 모든 내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5. 낱말쓰기·문장쓰기를 통해 맞춤법과 받아쓰기 실력이 저절로 쌓입니다.
염라국 저승사자 강림도령
한겨레아이들 / 정문주 그림, 송언 글 / 2009.02.19
8,500원 ⟶ 7,650원(10% off)

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정문주 그림, 송언 글
'한겨레 옛이야기' 시리즈의 5권. 1999년에 출간된 「한겨레 옛이야기」시리즈를 동화작가들과 삽화가들의 손으로 새롭게 엮은 개정판이다. 이 책은 제1부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 에 해당한다. 민족의 정서가 가득한 내용과 우리 민족의 고유 색채에 한국적 캐릭터를 접목하여 신화를 재미있게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이 책에는「염라국 저승사자 강림도령」과 「한라의 영웅 궤네깃또」두 이야기가 실려있다. 둘 다 씩씩한 영웅의 모험담을 담고 있는 영웅 신화이다. 신비한 공간을 마음껏 넘나들면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는 강림도령과 궤네깃또의 사연은 영웅 신화의 참모습을 보여준다.셋째 부인 집으로 돌아온 강림도령은 고민에 빠졌어. 큰소리를 치긴 했지만, 염라대왕을 잡아 올 자신은 없었거든. 무슨 방법으로 멀고 먼 저승까지 갈 것이며, 또 무슨 꾀를 내어 염라대왕을 잡아 오느냔 말이야. 앉으나 서나 답답한 마음뿐이었지. 열흘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났으나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질 않아. 강림도령은 답답한 마음에 둘째 부인 집으로 갔어. 그런데 뭐 뾰족한 방법이 떠올라야 말이지. 밥맛을 잃은 채 자리에 누워 끙끙 앓기만 했어.p41 염라국 저승사자 강림도령 목숨을 구하는 방법 함정에 빠진 삼형제 한날한시에 죽은 세 아들 저승으로 떠나는 강림도령 조왕 할머니와 조상 할아버지 도망친 염라대왕 돌아온 남편 염라대왕의 명판결 저승사자의 우두머리 한라의 영웅 궤네깃또 소천국과 백주또 부부 용궁에 간 궤네딧또 제주도의 마을신 해설 : 거침이 없고 막힘이 없는 영웅의 길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15 : 에스파냐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 2013.03.18
12,900원 ⟶ 11,610원(10% off)

김영사역사,지리이원복 글.그림
1981년, 《소년한국일보》에 첫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난 34년 동안 전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가 마지막 여행지로 에스파냐를 선택했다.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과 시에스타가 있는 여유와 낭만의 나라, 문화.예술.역사가 어우러진 열정과 자유의 나라, 전 세계에서 축구 열기가 가장 뜨거운 프리메라리가가 있는 나라 에스파냐가 펼쳐진다. 이원복 교수는 <먼나라 이웃나라>의 최종편으로 에스파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에스파냐의 역사는 이제 막 다문화 사회, 글로벌 문화에 당면한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을 던져준다”며, “36년간의 프랑코 독재를 겪고 다시 일어선 에스파냐의 역사와 국민들은 마치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빛나는 대한민국을 건설한 우리 한국인들과 많은 점이 닮았기에 그들의 역사는 우리에게 더욱 가깝고 진한 공감을 안겨주리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1. 들어가면서 에스파냐는 어떤 나라인가 2. 서쪽에서 떠오르는 태양 700년간의 아랍 지배 - 동서양의 만남 에스파냐(기원전~1516) 3. 해 지는 날이 없는 제국(16세기) 카를로스 1세(카를 1세), 펠리페 2세의 에스파냐(1516~1598) 4. 콘키스타도레스(Los conquistadores) - 신대륙의 정복자들 5. 저물어가는 대제국의 영광 합스부르크 왕가의 몰락(1516~1700)과 부르봉 왕조의 등장(1700~) 6. 나폴레옹의 침략과 독립 전쟁 에스파냐 독립 전쟁과 남미 독립 전쟁 7. 혼돈의 시대 반란, 폭동, 쿠데타, 전쟁(1820~1939) 8. 새로운 탄생 프랑코 체제(1939~1975)와 그 이후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심장을 가진 나라, 예술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나라, 에스파냐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활약하는 프리메라리가! 정열과 낭만의 상징 플라멩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남성적 강인함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투우! 나라 전체를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달콤한 토마토 축제! 1년 356일이 모두 축제인 나라, 에스파냐! 유럽 대륙에서 가장 화려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나라 에스파냐가 이원복 교수가 선택한 《먼나라 이웃나라》의 최종 목적지다. 1981년, 《소년한국일보》에 첫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난 33년 동안 전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가 새로운 여행지 에스파냐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에스파냐는 신대륙에 진출한 최초의 국가이자, 무적함대 아르마나를 앞세워 대영제국보다 무려 200년이나 먼저 유럽 대부분을 지배하면서 ‘해가 지지 않는 대제국’을 건설한 초강대국이었다. 하지만 과도한 영토 확장과 독선적이고 폐쇄적인 문화 정책으로 인해 점차 쇠락의 길을 걸었고, 오랜 독재 시절과 국민들의 이념 분쟁까지 더해져 긴 암흑기를 보내야만 했던 아이러니한 역사를 가진 나라다. 이원복 교수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먼나라 이웃나라》의 최종편으로 에스파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에스파냐의 역사는 이제 막 다문화 사회, 글로벌 문화에 당면한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을 던져준다”며, “36년간의 프랑코 독재 시절을 겪고 다시 일어선 에스파냐의 역사와 국민들은 마치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빛나는 대한민국을 건설한 우리 한국인들과 많은 점이 닮았기에 그들의 역사는 우리에게 더욱 가깝고 진한 공감을 안겨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과 시에스타가 있는 여유와 낭만의 나라, 문화.예술.역사가 어우러진 열정과 자유의 나라 에스파냐로 이원복 교수와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나보자. 세계 최초로 신대륙에 진출한 국가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 대제국을 건설한 초강대국 1492년, 에스파냐 왕실의 후원을 받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세계사의 흐름은 급격히 바뀌었다. 그때까지 유럽 대륙에만 국한됐던 유럽인들 시각은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본격적인 신대륙 진출 경쟁으로 인해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경쟁적 영토 확장은 정복지 원주민들에 대한 과도한 살육과 약탈로 인한 인종과 문화의 말살로 이어졌지만, 국가 간 문화가 만나고 흡수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여는 시발점이 되었다. 교황의 중재로 유일한 경쟁국인 포르투갈과의 분쟁을 해결한 에스파냐는 영국과 프랑스 등 주변국들이 복잡한 국내 사정으로 인해 내부로 눈을 돌리는 바람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막대한 영토를 정복해나갔고, 영국보다 200년이나 앞서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 대제국’을 건설하는 등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발돋움하며, 16세기부터 17세기 중반까지 세계 초강대국으로 주변국들을 벌벌 떨게 했다. 하지만 17세기 중반부터 잦은 정복전쟁과 왕위 계승전쟁으로 인해 경제 사정이 급격히 나빠졌고, 주변국들이 본격적으로 식민지 개발에 뛰어들면서 점차 그 중심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결국 네 번의 국가 파산 선고와 오랜 독재 시절이 이어지면서 에스파냐는 대제국의 영광을 뒤로 한 채 유럽의 변방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유럽과 이슬람,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를 잇는 다양한 문화의 공존 에스파냐는 유럽의 가장 서쪽,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가장 동양적인 정취를 풍기는 나라다. 1492년, 마지막 이슬람 국가였던 그라나다 왕국이 함락되기까지 거의 800년 동안이나 이슬람 세력의 지배를 받으면서 유럽과 이슬람, 동서양이 융합된 독특한 형태의 문화를 형성했고, 새로운 수도 코르도바가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떠오르면서 무역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흡수, 독창적인 형태로 발전시켜나갔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따른 에스파냐의 역사와 문화는 자연스레 동서양, 유럽과 이슬람이 합쳐진 독특한 형태로 발전했고, 지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정열적이며, 자유로운 국민들이 사는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문화를 지닌 나라가 되었다. 오랜 독재를 벗어나,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 1936년부터 이어진 내전으로 인해 국토는 황폐해져갔고, 청빈을 상징하던 가톨릭교회가 전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부가 편중되자, 이를 바로잡기 위해 사회주의 정권인 인민전선이 등장했다. 인민전선의 세력이 날로 성장하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보수주의 세력을 등에 업은 프랑코가 모로코에서 쿠데타를 일으켰다. 헤밍웨이와 조지 오웰 등 수많은 지식인들이 인민전선에 참여해 프랑코 세력에 맞섰으나, 결국 오랜 내전을 종식시키고, 정권을 잡은 이는 프랑코였다. 에스파냐는 이때부터 프랑코 정권의 독재에 시달려야 했으며, 치열한 민주화 항쟁 끝에 1975년 프랑코가 사망하고 에스파냐 왕정이 복고되면서 진정한 민주국가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다.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를 완간을 선언한 머리말에서 이원복 교수는 “우리의 아픈 상처인 한국전쟁과 흡사한 내전을 치렀고, 36년간의 프랑코 독재를 극복하고 일어선 에스파냐의 역사와 국민들은 마치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빛나는 대한민국을 건설한 우리 한국인들과 많은 점이 닮았”기 때문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국민들에게 진한 공감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