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10년 제 7차 교과서 개정과 통합교육에 알맞게 구성했습니다. 교과서에서 그림이나 짧은 줄거리로 들려주는 전래동화의 전문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새롭게 구성하여 실었습니다. 이야기 말미에는 교과 학습과 연계해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도록 독후 후 활동을 실었습니다. 단순히 이야기를 읽었는지 여부만을 점검하는 문제가 아닌, 교과서에서 이야기를 통해 구현하려는 학습 목표에 접근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실었습니다.
우리나라 전래 동화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기 때문에 옛 선조들의 생활과, 생각 그리고 삶의 지혜가 한가득 담겨 있습니다.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혜와 재치로 위기를 모면하는 등장인물과 조우하며 지혜롭게 사는 법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교과서 속 전래동화로 무엇을 배울까?
교과서에서 전래 동화로 구현하고자 한 학습 목표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비현실적인 배경과 등장인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넓히는 것입니다. 둘째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한 사람을 벌을 받는다는 ‘인과응보’입니다. 우리나라 전래 동화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기 때문에 옛 선조들의 생활과, 생각 그리고 삶의 지혜가 한가득 담겨 있습니다. 재미있고 때로는 어처구니없고 또 슬프고, 안타깝고, 신나는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혜와 재치로 위기를 모면하는 등장인물과 조우하며 지혜롭게 사는 법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010년 통합교육에 알맞은 전래동화 학습서!
2010년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교과서는 지문의 길이가 개정 전 책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한 사회, 과학 등 다양한 읽기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바로 통합교육을 추구함을 알 수 있습니다. 풀빛에서 선보이는《교과서 속 전래 동화 쏙쏙 뽑아 읽기》는 2010년 제 7차 교과서 개정과 통합교육에 알맞게 구성했습니다. 교과서에서 그림이나 짧은 줄거리로 들려주는 전래동화의 전문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새롭게 구성하여 실었습니다. 또한 이야기 말미에는 교과 학습과 연계해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도록 독후 후 활동을 실었습니다. 단순히 이야기를 읽었는지 여부만을 점검하는 문제가 아닌, 교과서에서 이야기를 통해 구현하려는 학습 목표에 접근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실었습니다. 생각과,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주는 질문들로 구성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기획집단 세사람
동화작가, 소설가, 편집자들로 구성된 ‘세사람’은 ‘세 사람이 가면 그중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三人行必有我師삼인행필유아사’라고 한 공자의 가르침을 첫 마음으로 합니다. 항상 좋은 생각과 재미있는 글로 어린이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그림 : 이명애
글 쓰는 걸 좋아하는 큰딸과 만들기를 좋아하는 작은딸과 함께 재미있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내가 찾은 도공』『아빠 좀 빌려 주세요』『삘릴리 고양이의 목관악기 가게』『너와집 사람들 이야기』『태종 무열왕』『정약용』등이 있습니다.
목차
제1장 아, 재미있구나! 1-1 《듣기·말하기》
토끼전
사윗감을 찾아 나선 두더지
재주 많은 오 형제
선녀와 나무꾼
제2장 느낌이 솔솔~ 1-1 《읽기》
이상한 맷돌
꽃이 된 도라지
꾀를 내어서
호랑이와 두꺼비의 떡시루 잡기
제3장 즐거운 마음으로 1-2 《듣기·말하기》
흥부와 놀부
혹부리 영감
제4장 상상의 날개를 펴고 1-2 《듣기·말하기》《쓰기》
빨강 부채, 파랑 부채
불가사리
방귀쟁이들의 대결
제5장 생각을 전해요 1-2 《읽기》
냄새 맡은 값
제6장 다정하게 지내요 1-2 《읽기》
송아지와 바꾼 무
제7장 가르기와 모으기 1-2 《수학 익힘책》
의좋은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