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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책읽기 어떻게 해!
파란정원 / 조혜원 지음, 박선미 그림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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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
논술,철학
조혜원 지음, 박선미 그림
맛있는 글쓰기 시리즈 12권. 초등학교 1학년에서부터 3학년까지, 교과와 연계된 도서들을 선정해서, 효과적인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재미있는 책읽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읽기 방법에 대한 친절한 안내를 따라오다 보면, 지난 학기에 대한 복습과 새로 맞을 학년에 대한 예습도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서에 본문이 실린 책이나 교과와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교과 연계 도서 26권을 선정했다. 책의 내용을 알려줄 수 있는 간단한 줄거리와 교과 내용과 어떻게 연결해서 읽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안내, 그리고 책읽기 후, 생각의 정리와 확장을 위한 독서록 작성까지. 책읽기의 시작에서 끝까지 어린이 스스로 차근히 따라가면서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60억 인구》 수학 6. 표와 그래프(2-2)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바른 생활 1. 소중한 약속(2-1) 《곤충들아 고마워!》 과학 3. 동물의 한 살이(3-1) 《깜짝 과학이 이렇게 쉬웠어? : 02. 빛과 색 편》 과학 4. 빛과 그림자(3-2) 《나는 왜 초대하지 않아?》 국어 4. 마음을 주고받으며(2-2) 《나무는 알고 있지》 슬기로운 생활 2. 봄이 왔어요(1-1)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바른 생활 2. 차례를 지켜요(1-2) 《놀다보면 수학을 발견해요》 수학 1. 100까지의 수(1-2) 《마녀 백과사전》 국어 1. 느낌을 나누어요(2-2) 《바다의 노래》 사회 2. 고장의 자랑(3-2) 《복슬개와 할머니와 도둑고양이》 국어 7. 상상의 날개를 펴고(1-2) 《사물놀이》 즐거운 생활 1. 여름이 오면(2-1)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국어 2. 생각을 나타내요(2-2) 《솔이의 추석이야기》 슬기로운 생활 3. 함께하는 한가위(1-2) 《수학 천재》 수학 1. 10000까지의 수(3-1) 《싫어 싫어》 국어 1. 감동의 물결(3-1) 《쌈닭》 즐거운 생활 6. 와, 여름이다(1-1 《아빠, 꽃밭 만들러 가요》 바른 생활 8. 아껴 쓰고 제자리에(2-1) 《아재랑 공재랑 동네 한 바퀴》 미술 3. 작품 감상(3학년) 《어디에서 왔을까?》 슬기로운 생활 4. 물건도 여행을 해요(2-2) 《옛날의 교통통신 : 달구지랑 횃불이랑》 사회 3. 고장의 생활과 변화(3-1) 《우리 할아버지가 꼭 나만 했을 때》 음악 전체(3학년) 《잔소리 없는 날》 국어 6. 좋은 생각이 있어요(3-1) 《재활용 아저씨 고마워요》 바른 생활 5. 환경이 웃어요(1-2) 《즐거운 이사 놀이》 수학 3. 10을 가르기와 모으기(1-2) 《케이크 도둑》 국어 5. 알기 쉽게 차례대로(3-1)겨울방학 알찬 책읽기의 길잡이! 돈이 많은 ‘부자’라고 해도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에요. 《나, 오늘 책읽기 어떻게 해!》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부터 3학년까지, 교과와 연계된 도서들을 선정해서, 효과적인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재미있는 책읽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읽기 방법에 대한 친절한 안내를 따라오다 보면, 지난 학기에 대한 복습과 새로 맞을 학년에 대한 예습도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방학 동안 즐거운 책읽기로 준비하는 새 학년! 독서를 하는 것은 즐거워하지만, ‘공부’라는 말만 나오면 피하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공부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답답함 때문일까요? 그래서 《나, 오늘 책읽기 어떻게 해!》는 그런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거부감과 부담감을 즐거운 책읽기로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나, 오늘 책읽기 어떻게 해!》는 교과서에 본문이 실린 책이나 교과와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교과 연계 도서 26권을 선정했습니다. 책의 내용을 알려줄 수 있는 간단한 줄거리와 교과 내용과 어떻게 연결해서 읽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안내, 그리고 책읽기 후, 생각의 정리와 확장을 위한 독서록 작성까지. 책읽기의 시작에서 끝까지 어린이 스스로 차근히 따라가면서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춥고 긴 겨울방학 동안, 해야 할 일은 많고,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책 고르기부터 걱정이 되는 어린이들에게 《나, 오늘 책읽기 어떻게 해!》는 재미있는 책읽기 방법을 제안하고, 즐겁게 지난 학기 복습과 새 학년 예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그날 밤 숲에서 일어난 일
비룡소 / 안나 라바텔리 글, 이승수 역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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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외국창작
안나 라바텔리 글, 이승수 역
이탈리아의 중견 동화 작가 안나 라바텔리가 쓴 환경 동화로 이 책은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더럽혀진 숲을 되찾기 위해 반격에 나선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우화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담아냈습니다. 자칫 무겁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환경 문제를 숲 속 동물들의 반격이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롭게 풀어 낸 환경 우화입니다. 자신들이 사는 도시를 깨끗이 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린 사람들과 숲을 지키기 위한 동물들의 힘겨루기 사이에서 보이는 팽팽한 긴장감, 동물들의 대화에서 드러나는 신랄한 풍자와 날카로운 아이러니, 동물들의 반격에 당황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보여 주는 재치 있는 위트가 통쾌함을 줍니다. 깨끗한 도시와 더럽혀진 숲,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선명한 색으로 그려 낸 삽화도 재미있는 볼거리입니다. 숲은 주인이 없으니까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깨끗한 숲을 되찾기 위한 동물들의 유쾌한 반란 풀리토폴리는 햇빛이 잘 들고 공기가 깨끗한 언덕 위에 자리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도시 주변에는 아름답고 비옥한 들판이 펼쳐져 있고, 시원한 계곡물이 휘돌아 흐르는 울창한 숲이 있어, 풀리토폴리 사람들은 자연이 주는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풀리토폴리 사람들은 ‘깨끗한 풀리토폴리’라는 구호 아래, 온 시민이 나서서 깨끗한 도시 가꾸기에 나선다. 길가에 떨어진 휴지를 줍고, 벤치에 묻은 먼지를 털어 내고, 공원 꽃밭을 가꾸는 데서 나아가, 도시를 더럽힐 수 있는 원인이 된다는 이유로 애완동물까지 내다 버린 끝에 풀리토폴리의 거리는 거울처럼 반들반들 윤이 나게 된다. 반대로 숲은 점점 쓰레기 더미가 되어 간다. 풀리토폴리에서 나온 쓰레기를 숲에 갖다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청소에 대한 풀리토폴리 사람들의 광적인 집착은 도시를 벗어남과 동시에 마술처럼 사라져, 숲이나 강에서 시간을 보낼 때면 불씨가 남은 담배꽁초를 아무 데나 버리고, 나뭇가지를 마구잡이로 꺾고, 휴지와 빈 깡통을 마구 버렸다. 숲은 점점 오염되어, 숲에 사는 동물들은 빈 깡통에 발을 다치거나 버려진 비닐봉지에 숨이 막혀 죽는 등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동물들은 반격에 나서기로 결심하고, 사람들이 숲에 버린 쓰레기들을 도로 도시에 갖다 놓는다. 이 책은 자칫 무겁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환경 문제를 숲 속 동물들의 반격이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롭게 풀어 낸 환경 우화다. 자신들이 사는 도시를 깨끗이 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린 사람들과 숲을 지키기 위한 동물들의 힘겨루기 사이에서 보이는 팽팽한 긴장감, 동물들의 대화에서 드러나는 신랄한 풍자와 날카로운 아이러니, 동물들의 반격에 당황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보여 주는 재치 있는 위트가 통쾌함을 준다. 깨끗한 도시와 더럽혀진 숲,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선명한 색으로 그려 낸 삽화도 재미있는 볼거리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0
김영사 / 이원복 지음 / 200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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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만화,애니메이션
이원복 지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교양학습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 기획에서 완성까지 20년이 걸렸다고 한다. 미국인의 의식과 사고방식의 지도, 미국역사의 미국인의 모습을 이원복 교수가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거대한 대륙의 에너지를 위해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내는 나라 미국. 국가성립에서 성장, 오늘날 미국의 고민과 오만, 그리고 공존을 위한 방안까지 강대국 미국의 두 얼굴, 그들의 성공과 고민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들어있다. 미국편 1편에서는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건너온 이주에서 시작한 230년 미국 역사를 볼 수 있다. 콜럼버스는 왜 서쪽으로 갔을까? 노예제도에서 비롯된 인종갈등의 씨앗, 백인에게 저항한 인디언의 영웅 \'웅크린 황소\' 족장의 최후항전, 강철왕 카네기, 석유왕 롤펠로 등 대자본과 가문 이야기로 미국금융자본의 특징을 설명한다. 냉정시대 이후 미국의 보수 우익화, 자국 이기주의를 해석하는 탁월한 이해가 돋보인다. 제1장 인류 최대의 실험-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제2장 군중에게 권력을 주지 마라-미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제3장 멀고 험난한 백악관으로의 길-알고 보면 재미있는 미국의 선거제도 제4장 하나의 정부 50개의 나라-미국의 연방과 주 제5장 열린 나라의 높아진 문턱-이민의 나라 미국 제6장 첨단 문명속의 정글-미국사회의 빛과 그림자 제7장 신용이 생명이다 -미국인들이 살아가는 방법 제8장 유대인을 알아야 미국이 보인다-미국을 움직이는 막강한 세력 유대인
엘머의 모험 1
비룡소 / 루스 스타일스 개니트 글, 루스 크리스만 개니트 그림 / 200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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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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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스타일스 개니트 글, 루스 크리스만 개니트 그림
뉴베리 수상작. 붙잡힌 아기용을 구하기 위해 아홉 살 엘머가 펼지는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 엘머는 무시무시한 동물들에게 잡혀 있는 불쌍한 아기용을 구하려고 동물 섬으로 머나먼 모험의 길을 떠났어요. 멧돼지, 호랑이, 사자, 고릴라 같은 무서운 동물을 따돌리고 아기용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요? 엘머가 펼치는 아기용 구출 대작전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선하고 기발한 구성, 황당하지만 충분히 논리적이고 유쾌한 줄거리, 유머가 묻어나는 이야기에 친근감을 주는 주인공이 잘 어우러진 작품.\" - 뉴욕 타임스 (The New York Times) \"유머러스하고, 풍부한 이야기 소재, 독창적인 구성에다 현실에 근거를 둔 판타지 그리고 크리스만 개니트의 그림이 즐거움을 더한다. 추천할 만하다.\" - 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작품이 나오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 낸 ‘어린이책의 고전’ 1948년 랜덤 하우스에서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50여 년 간 세대를 이어 온 ‘어린이문학의 백미’ 엘머 시리즈 연작 세 작품이 비룡소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반세기라는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덴마크 스웨덴 등에 소개되어 여전히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의 시작점은 바로 ‘가족’이다. 루스 스타일스 개니트는 직장을 구하던 중 장마 기간에 재미 삼아 엘머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을 썼다. 쓰고 나서 가족들에게 읽어 줬는데 가족들이 의외로 아주 좋아하자, 한 번도 자신이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지 않았던 개니트도 조금씩 출판의 기회를 생각하게 된다. 뜻밖에 랜덤 하우스로부터 출판 제안이 들어오자, 개니트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책을 출판하기에 이른다. 작가의 (새)어머니인 루스 크리스만 개니트가 그림을 그리고, 출간 준비 중 만나 결혼하게 된 화가이자 디자이너인 남편이 지도의 글자 작업과 디자인을 담당했다.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책이 출간된 만큼 작품 전반에 가족 사랑이 듬뿍 묻어난다. 이 작품이 1권의 성공에 이어 2,3권 후속 이야기를 내면서 할아버지가 엄마아빠에게 엄마아빠가 다시 그 아이들에게 읽어 주는 어린이책의 고전으로 반세기 동안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가족 사랑에서 비롯된 작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홉 살 소년 엘머와 아기용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 엘머 시리즈는 이야기 구성, 주인공, 소재 3박자가 한 그릇에 잘 버무려져 있는 작품.이야기 주된 기둥은 판타지에 뿌리를 둔 ‘모험’이다. 집을 떠나 펼치는 모험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을 꿈꾸도록 하는 재미를 준다. 재미와 더불어 온갖 위험을 헤치고 무사히 모험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기는 모습은 여섯 살 이후의 아이들 즉, 엄마 품을 떠나 학교에 들어가 이제 막 세상을 향해 팔을 뻗는 아이들에게 충분한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주인공 엘머가 모험을 떠나는 이유는 매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친구를 도와 주기 위해서다. 심보 나쁜 동물들에게 붙잡힌 아기용을 구하기 위해서 모험을 하고(1권), 궁금증 전염병에 걸린 깃털 섬 카나리아들을 위해 보물을 찾아주는가 하면(2권), 아기용 가족들이 사냥꾼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푸른 나라로 기꺼이 떠난다.(3권) 아무런 조건 없이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기꺼이 남을 도와 주는 엘머의 모습은 이기적이고 자기 것부터 먼저 챙기기려고만 하는 아이들에게 “친구란 이런 것이야.” 하고 일러 주고 있다. 힘든 상황에 처해도 절대 눈물을 보이거나 실망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꿋꿋하고 지혜로운 아이 엘머는 바로 아이들이 꼭 닮았으면 하는 친구다. 엘머 시리즈에서 또 하나 반짝이는 점은 아이들이 겪는 일상생활에서 찾은 소재의 퍼레이드이다. 엘머 시리즈를 이끌어 가는 상상력의 뿌리는 판타지에서 흔히 쓰이는 마법이나 마술이 아니다. 엘머가 모험 중에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사용하는 것들은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 예를 들면 고무줄, 칫솔이랑 치약, 돋보기, 머리 빗, 리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껌과 막대 사탕 같은 것들이다. 누런 뿔을 가진 코뿔소에게 칫솔질로 코뿔소의 뿔을 하얗게 만들어 주고 위험에서 벗어나는가 하면, 헝클어진 갈기 떄문에 화가 난 사자를 머리빗과 머리끈으로 갈기를 단정하게 묶어 주어서 달랜다. 색깔 변하는 풍선껌으로 호랑이를 따돌리고, 막대 사탕을 악어들 꼬리에 묶어 막대 사탕을 먹으려는 악어들이 다리를 만들게끔 한다. 총이나 칼 같은 무기를 이용한 싸움이나 무력 없이 평범한 물건으로 멋지게 위기에서 탈출하는 엘머의 모습은 영리하면서도 기상천외하다. 어떻게 읽을까 - 지도를 보면서 엄마아빠가 읽어 줘요 엄마아빠가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아이들더러 무작정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게 대부분 부모들의 모습이다. 읽기책의 경우 특히 그러하다. 글자 분량이 많아지는 책을 보기 시작하는 여섯 살 이후의 아이들에게 두께가 꽤 있는 책을 읽게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과 태도 길러 주려면 엄마아빠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이른바 “story telling\"만큼 좋은 방법도 없을 것이다. 엘머 시리즈 세 권은 엄마아빠가 아이들에게 소리 내어 읽어 주기 적당한 “읽기책”이다. 따라가기 쉬운 이야기 흐름, 빠른 진행, 글을 충분히 뒷받침해 주면서 상상력도 길러주는 재밌는 그림은 처음 읽기책을 접하는 아이들의 주의를 쉽게 끌어 책에 몰두할 수 있게 도와 준다. 특히 각 권 표지 안에 있는 지도는 이야기의 진행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어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이해하도록 이끌어 준다. 즉 주인공 엘머가 가는 모험의 여정을 지도에서 짚으면서 또는 엘머의 발자취를 연필로 그리면서 따라갈 수가 있다. 인내심이 있고 책읽기에 어느 정도 익숙한 아이라면 한 자리에서 다 읽어 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하다면 한 번에 한 장(章)씩 끊어서 읽어 줘도 좋다.
거꾸로 세계
웅진주니어 / 안성훈 지음, 허구 그림 /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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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안성훈 지음, 허구 그림
웅진책마을 시리즈. 제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열한 살 소년 영준이 우리 발밑에 존재하는 거꾸로 세계에서 펼치는 놀라운 모험을 그린 판타지 동화다. 아이들이 주체인 ‘거꾸로 세계’는 어른이 만든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경쟁에 내몰리는 요즘 어린이에게 숨통이 탁 트이는 해방감을 선사한다. 평범한 소년 영준은 할아버지의 펜션에서 수상한 통나무집을 발견하고, 집 안 한가운데 쌓인 모래 구덩이에 손을 넣는다. 순간, 누군가의 손이 쑥 잡아당겨 영준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어찔어찔하게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렇게 간 곳이 바로 거꾸로 세계! 거꾸로 세계는 사람들의 모습, 말투, 거리 풍경 등 모든 것이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와 비슷하지만, 딱 한 가지가 ‘거꾸로’다. 바로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골라 직업으로 삼고, 어른들은 학교에 다니며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 거꾸로 세계에서는 갓난아이가 높은 지능과 완벽한 판단력을 타고 나며, 어른이 될수록 점점 지능을 잃어가기 때문인데….제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 ! 어른과 아이의 고정관념을 단숨에 뒤바꾸는 통쾌한 메시지! “거꾸로 세계에서 너는 그냥 아이가 아니야. 어떤 어른보다 지혜로운 존재라고!” 하고 싶은 일을 골라 하는 아이들, 학교에 다녀야 하는 어른들이 사는 곳, 거꾸로 세계! 제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부문 대상 수상작인 는, 열한 살 소년 영준이 우리 발밑에 존재하는 거꾸로 세계에서 펼치는 놀라운 모험을 그린 판타지 동화다. 평범한 소년 영준은 할아버지의 펜션에서 수상한 통나무집을 발견하고, 집 안 한가운데 쌓인 모래 구덩이에 손을 넣는다. 순간, 누군가의 손이 쑥 잡아당겨 영준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어찔어찔하게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렇게 간 곳이 바로 거꾸로 세계! 거꾸로 세계는 사람들의 모습, 말투, 거리 풍경 등 모든 것이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와 비슷하지만, 딱 한 가지가 ‘거꾸로’다. 바로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골라 직업으로 삼고, 어른들은 학교에 다니며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 거꾸로 세계에서는 갓난아이가 높은 지능과 완벽한 판단력을 타고 나며, 어른이 될수록 점점 지능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어른들의 보호 속에 살아온 영준에게 거꾸로 세계는 너무나 낯선 곳이다. 거꾸로 세계 아이들은 공부나 시험 걱정 대신, 대통령 선거와 거꾸로 세계의 미래를 고민한다. 그리고 영준이 살던 우리 세계의 현실을 듣고는 깜짝 놀란다. “어른들이 만든 학교에서 어른들이 만든 시험을 통과해야 쓸 만한 사람이 된다고? 말도 안 돼!” 영준에게 당연했던 일이 거꾸로 세계 아이들에게는 이해가 안 되는 일일 뿐이다. 이런 지점에서 독자들은 우리 사회에서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일을 거꾸로 세계를 통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기회를 얻는다. ‘아이는 서툰 존재라서 배우고 익혀야 완벽한 성인이 된다.’는 생각, ‘아이는 스스로의 힘으로 뭔가를 하기는 부족한 존재’라는 생각 등 우리 사회는 늘 어린이를 ‘미숙한 존재’로만 여겨 왔다. 우리 아이들 그 자체의 힘이 항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억눌러졌던 건 아니었는지 이 작품은 묻고 있다. 거꾸로 세계에서 벌어지는 음모를 알아챈 민혁이 자신감을 잃은 영준에게 도움을 구하며 하는 말, “거꾸로 세계에서 형은 그냥 아이가 아니야. 어떤 어른보다 지혜로운 존재라고!”는 아이 자체를 주체로 인정하는 선언처럼 들린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이 주체인 ‘거꾸로 세계’는 우리 사회의 어른과 아이의 관계를 통쾌하게 반전시키는 폭발적인 힘을 갖고 있다. 또한 어른이 만든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경쟁에 내몰리는 요즘 어린이에게 숨통이 탁 트이는 해방을 선사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수많은 텔레비전 방송 채널에 눈과 마음을 빼앗긴 사람들... 균형 잡힌 힘만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간다! 어린이의 천국과 같은 거꾸로 세계지만, 어두운 기운도 존재한다. 바로 독재자 쌍둥이 왕이다. 쌍둥이 왕은 갓난아기가 대통령이 되는 거꾸로 세계의 제도를 무시하고 왕 자리에 오른 다음, 오백 개에 이르는 방송 채널을 만든다. 수많은 텔레비전 채널이 존재해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을 방송할 수 있지만, 반대로 너무나 많은 말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더 이상 무엇이 진실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사회가 되고 만 것이다. 마치 수많은 위성채널과 아이들도 많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눈과 귀를 쉬지 않고 빼앗기는 우리 사회를 보는 것 같다. 각종 방송매체에 너무나도 많이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는 현실의 패러디라고 할 수 있다. 영준은 거꾸로 세계에서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게 해주겠다는 민혁의 말에 주혁, 민혁 형제를 도와 쌍둥이 왕을 몰아내기로 한다. 그러던 중, 영준은 주혁의 친구 아라를 만난다. 아라는 충격적이게도 성별만 다를 뿐 외모가 영준과 똑같이 생긴 여자아이다. 영준은 평소 즐겨 접속했던 인터넷 사이트 ‘전설의 시작’에 소개된 ‘도플갱어 전설’을 떠올린다.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도플갱어를 만나면 둘 중 거짓말을 많이 한 쪽이 죽는다.’는 도플갱어 전설은 아이들 장난 같은 이야기지만, 독재자를 물리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을 알려 주는 단서이기도 하다. 영준은 수수께끼와 신비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게 있으면 못 참는 행동파 남자 아이다. 반면, 아라는 처음 겪는 일에도 놀라지 않고 자신이 할 일을 차분히 추리해 내는 논리적인 여자 아이다. 둘이 합쳐졌을 때 완벽한 하나가 될 것처럼 두 아이는 서로 다른 면을 나누어 가졌다. 그런 의미에서 도플갱어는 남자와 여자, 행동력과 논리력 같은 두 가지 요소가 균형이 잘 잡혔을 때 독재자를 물리칠 수 있는 혁명과도 같은 가능성이 생긴다는 걸 보여 주는 상징적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서로 거짓말을 한 개수가 똑같아 죽지 않은 영준과 아라는 주혁과 민혁을 도와 도플갱어 전설 세 가지를 알아내어 쌍둥이 왕에 대항할 준비를 한다. ‘혼란스러운 때에는 균형 잡힌 힘이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게 한다’는 세상에 대한 이 작품의 대안은, 아이들 내면에 잠재된 힘의 가능성에 주목할 것을 주장한다. 현실 너머의 현실은 우리 발밑에 존재한다! 영준과 거꾸로 세계 아이들이 겪는 모험은 수도관이 빽빽이 들어찬 병원의 어두운 지하실, 어린이 교사 앞에서 어른 학생들이 시끌벅적 떠드는 교실, 수만 개의 텔레비전 화면이 탑처럼 쌓인 비밀의 방송실을 통해 계속된다. 우리가 사는 현실과 비슷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낯선 공간은 이 작품에 기묘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치 현실인 듯 아닌 듯, 현실과 현실 너머의 경계는 없는 듯, 우리가 판타지라고 믿는 세계가 우리 가까이에 존재한다고 말하는 듯하다. 거꾸로 세계는 현실이 아닌 것 같지만, 우리의 현실 속 미디어와 학교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 주었던 것처럼. 현실을 비틀어 보는 매력이 가득한 이 책은 그림 또한 그러한 매력을 한껏 증폭시킨다. 처음 컴퓨터 화면에 비치는 영준 뒤 방이 마치 초현실적인 공간처럼 왜곡되어 있는 장면은 에셔의 ‘자화상’을 패러디하였고, 그림자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올라오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이 하나처럼 엮인 거꾸로 세계의 정경은 키리코의 ‘거리의 우수와 신비’의 패러디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현실만이 이 세계의 전부가 아님을 보여 준 초현실주의 화가 키리코와 에셔의 패러디로 거꾸로 세계의 메시지가 시각적으로도 충분하게 전달된다. 키리코와 에셔의 그림을 찾아보고 이 책의 그림을 비교해 보는 것도 독자들에게 쏠쏠한 재미가 줄 것이다. * 조르주 데 키리코(1888~1978) 이탈리아의 화가. 형이상학적이고 몽환적인 그림을 많이 그려 이탈리아 초현실주의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1898~1972) 네덜란드의 판화가. 현실과 비현실이 착각을 일으키는 장면을 주로 도형과 같은 패턴으로 반복하는 판화를 많이 남겼다.“어라?” 그때, 갑자기 모래가 훅 꺼지면서 내 손이 빨려 들어갔다. 잠시 중심을 잃었던 나는 몸을 일으키고 모래를 살살 걷어 냈다. 놀랍게도 구멍이 나 있었다. 나는 조심조심 엎드렸다. 저 작은 구멍이 실제로 얼마나 클지는 알 수 없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모래가 우르르 무너져 늪에 빠진 것처럼 지하로 떨어질지도 모를 일이었다. 거꾸로 세계, 그러니까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은 갓난아이가 가장 똑똑하고 가장 완벽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 반면 어른이 될수록 점점 지능과 판단력이 나빠진다. 어른들은 머리가 나빠지는 걸 막으려고 학교에 다닌다. 거꾸로 세계 아이들은 일곱 살이 될 때까지 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을 한다. 웬만큼 힘을 쓸 수 있는 여덟 살이 되면 자기 마음대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을 갖기 위해 공부하거나 시험을 볼 필요도 없다. 아이들은 모든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가장 마음에 맞는 일을 고르면 된다. “네가 영준이니?” “누, 누구?” “어젯밤에 전화했었지? 난 주혁이 친구 조아라야.” 주혁이의 일기장에서 찾은 이름과 전화번호가 머릿속을 스쳤다. 그런데 아라의 얼굴을 보자마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라도 내 얼굴을 보고 당황한 것 같았다. “안경 좀 벗어 볼래……?” 내가 말했다. 아라가 안경을 벗고 앞머리를 쓸어 올렸다. 다리에 힘이 풀렸다. 아라는 나와 똑같이 생긴 소녀였다.
헤르만의 비밀 여행
한길사 / 미하엘 엔데 지음, 이지연 옮김 / 200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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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명작,문학
미하엘 엔데 지음, 이지연 옮김
널리 알려진 동화 작가 미하엘 엔데가 쓴 동화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 선정 도서'로 뽑힌 바 있다. 9살의 초등학생 헤르만은 여러가지 불만이 많다. 부모님은 동생 카를라에게만 관심을 쏟고 헤르만에게는 잔소리 뿐이다. 선생님들은 틈만 있으면 힘없는 아이들을 괴롭히지만 부모님은 (말할 것도 없이!) 선생님 편만 든다. 한 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도시는 월요일을 싫어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것 저것 괴로운 일들을 생각하며 학교에 가던 헤르만은 어느새 상상의 공간으로 빠져든다. 존 버닝햄의 그 유명한 책 에서도 볼 수 있었듯, 학교에 가는 길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공간이 된다. 헤르만 역시 마찬가지. 자신이 범죄자로 생을 마치는 순간, 외인부대에서 이름을 날리는 일, 비행기 납치, 학교에 불이 나서 소방차가 달려가는 것 등 재미있는 상상은 꼬리를 문다. 묘한 통쾌감까지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공상과 거기에 휩쓸려 학교 가는 길에서 벗어나게된 헤르만의 작은 모험을 그려낸 이야기이다.
우리 문화재 도감
예림당 / 정양모 지음 / 199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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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도감,사전
정양모 지음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 유산과 친구가 될 수 있게 도와 주는 길잡이로 각각의 사진과 함께 우리 나라의 주요 문화재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시도별로 전국을 10개 지역으로 나누어 교과서에 나오는 것은 물론, 한국인이면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주요 문화재와 유적지, 사찰, 왕릉 등을 재미있는 뒷이야기와 함께 빠짐없이 실었다.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학습자료 중요 무형 문화재 세계 문화 유산 베스트 30 전국 박물관 안내 - 박물관이 이렇게 많아요 국보 찾아보기 - 국보는 다 모여라 찾아보기 - 궁금한 것 찾기 문화재 상식 궁궐의 구성과 배치 집과 문의 종류 탑의 구조와 종류 불상의 구조와 종류 부도와 비의 구조와 이름 능의 구조와 배치 범종·석등의 구조와 이름 절의 구조와 주요 건물 솟대와 장승
고맙습니다
뜨인돌어린이 / 고정욱 글, 박은영 그림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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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명작,문학
고정욱 글, 박은영 그림
지영이도 왜 자신만 장애인이 되어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하는지 화를 내며, 자신의 처지를 불평한다. 그래서 지영이는 서칠릉으로 소풍을 가서 사람들이 휠체어를 밀어 줄 때도, 할아버지가 책상을 만들어 줄 때도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고, 입을 꾹 다물고만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고혈압이 있던 할아버지가 쓰러지고 지영이는 할아버지로부터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게 된다. 할아버지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지영이는 할아버지의 선물 덕택에 학교에 간다. 그리고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할아버지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하게 된다. 자신의 환경을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 속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등 장애인을 소재로 작품을 써서 이미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은 고정욱 작가의 신작 창작 동화이다.뇌성마비 일급 장애아 할아버지는 해결사 다혜네 집에 놀러 가다 독후감 대회 상을 받아도 기분이 나빠 모둠 발표 할아버지 미안해요 할아버지의 유서 - 주인공이 장애인이지만 장애의 유무를 떠나서 어린이들이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책. - 주변의 이웃과 친구들에게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책. - 가족간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는 책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등 장애인을 소재로 작품을 써서 이미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은 고정욱 작가의 신작 창작 동화이다. 작가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도 같은 이 책은 뇌성마비 일급 장애아인 지영이와 지영이를 매일 학교에 데려다 주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지영이는 자신의 모든 일에 참견하는 할아버지가 못마땅해 하며, 자신이 장애인인 것을 불평만 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할아버지가 쓰러지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할아버지의 소중한 선물을 깨닫고 감사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소풍 내내 우울했다. 어서 빨리 집에만 가고 싶었다. 아니, 소풍이란 것 자체가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와서 처음으로 나는 할아버지에게 혼이 났다. "못된 녀석, 사람들이 도와주면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지, 그게 무슨 짓이야?""싫어요! 도움 받기 싫어요. 학교도 가기 싫어!"할아버지에게 내가 정면으로 대든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다.대들었다고 야단을 맞을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본문 39쪽에서
우주에서 살아남기 1
코믹컴 /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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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컴
자연,과학
코믹컴 글, 네모 그림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시리즈.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켰다. 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마루와 수지가 세계 최초의 어린이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한 대한민국의 후보생으로 선정된다. 러시아에 위치한 가가린 우주 센터에서 만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러시아의 샤샤를 만난 아이들은 혹독하기로 유명한 우주 비행사 훈련에 돌입한다. 역사상 최초로 우주로 나갈 어린이가 되기 위한 마루, 수지, 샤샤의 불꽃 튀는 전쟁이 펼쳐진다.1장 숙명의 라이벌 p.10 2장 스타 시티 p.26 3장 러시아의 우주 영웅 p.40 4장 악몽의 멀미 테스트 p.52 5장 기본 훈련 돌입 p.66 6장 무중력 체험 비행 p.84 7장 우주복 착용 훈련 p.100 8장 낙하산 강하 훈련 p.112 9장 공포의 스카이다이빙 p.124 10장 저산소 저기압 훈련 p.138 11장 미르 모듈 p.150 12장 여우박쥐 M-25 p.164 13장 톱 오브 더 월드 p.176 14장 해상 서바이벌 훈련 p.190※본 도서는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우주에서 살아남기 1』의 개정판입니다. 우주를 향한 인간의 끝없는 도전 지구의 바깥,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무한한 공간을 우리는 ‘우주’라고 부릅니다. 우주로 나가고 싶은 인간의 꿈은 과학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50여 년 전부터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61년 4월 1일 구소련에서 발사된 보스토크 1호에 탑승한 유리 가가린은 지구를 벗어난 최초의 인간이 되었습니다. 이에 질세라 우주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던 미국은 1966년 닐 암스트롱을 아폴론 11호에 태워 달로 보냅니다. 그 덕에 닐 암스트롱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발을 내디딘 인간으로 기록됩니다. 우주 개발 초기에는 구소련과 미국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한 이후로는 다른 나라들도 우주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우주 개발은 더 이상 양자 간의 경쟁이 아닌, 지구 전체의 거대한 프로젝트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1975년부터 한 나라만이 아닌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우주 개발을 도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의 아폴로 18호와 소유스 19호가 우주에서 도킹에 성공하면서 명실공히 '우주 개발'은 한 국가의 과제가 아닌 전 세계의 공통된 숙원 사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유럽과 일본, 우주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중국과 인도까지 우주 개발 계획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며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2008년 대한민국 최초로 우주비행사, 이소연 씨를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내보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우주 개발에 있어서는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위성 개발 능력은 있으나, 발사체 기술이 부족하여 러시아의 기술을 빌려 나로호를 발사했습니다. 몇 번의 실패 이후,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며 우리나라의 우주 발사체 개발 기술을 성장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한국형 발사체를 쏘아 올려 달에 착륙선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주 개발 역사도 짧고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우주 개발 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우주 강국이 되느냐 아니냐는 앞으로 우주 개발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에 나오는 마루와 수지처럼 지구가 아닌 지구 밖, 무한한 세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2호, 3호… 우주 비행사가 우리나라에서 배출되는 것이 결코 꿈에 머물지만은 않을 테니까요. 대한민국 천만 어린이들을 매료시킨 ‘살아남기’ 시리즈,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으로 업그레이드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출간되기 시작하여, 약 10년 동안 총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시리즈. 2011년 12월, 새롭게 선보인『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①②권을 필두로 시작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에 2013년 10월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이 마침내 더해졌습니다. 『화산 . 초원 . 바다 . 시베리아 . 동굴 . 산 . 지진 . 남극 . 곤충세계①~③ . 공룡세계①② . 우주에서 살아남기①~③』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계적으로 구성된 정보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의 장점은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삽화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느끼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매 회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킨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살아남기’의 정수인 16권이 추가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생존법은 물론, 각종 흥미진진한 과학 이슈와 오늘날 중요성이 강조되는 생명의 존엄성 및 환경 문제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어 여러분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명실공히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학습 교양 만화’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가자! 조선 궁궐 : 5대 궁궐
핵교 / 오주영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 2015.02.16
8,000
핵교
역사,지리
오주영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 20권. 역사적 현장이나 구체적 유물로 쉽게 풀어 낸 역사 도서이다. 20권은 조선의 수도 서울에 있는 5개의 궁궐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을 중심으로 위엄 있던 조선 시대 왕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부분에는 조선의 5대 궁궐은 세워진 시기 순으로 배치해 공궐의 역사와 건물들이 서술되어 있다. 책 내용 중간 중간에는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를 구성해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고,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현장에 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 매뉴얼 카드’를 부록으로 구성했다.하나. 역사이야기 -유교의 나라 조선 1. 새로운 나라를 세워요 12 1) 고려를 바꾸려한 신진사대부 2) 조선을 세운 이성계와 신진사대부 2. 풍수지리와 유교사상에 따른 도읍지 13 1) 명당에 자리 잡은 새 도읍지 한양 2) 유교의 이념이 들어있는 도시의 배치 3. 궁궐의 구조 * 눈도장 콕콕! 퀴즈 18 둘.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 조선 궁궐 1. 조선의 첫 번째 궁궐 ‘경복궁’ 20 1) 경복궁의 역사 2) 경복궁 들어가기 3) 경복궁의 중심이 되는 정전, 근정전 4) 왕의 편전, 사정전 5) 연회를 여는 장소, 경회루 6) 왕과 왕비가 쉬는 곳, 강녕전과 교태전 7) 왕실의 웃어른이 사는 곳, 자경전 8) 건청궁과 향원정 9) 경복궁의 궐내각사, 수정전 2. 조선의 두 번째 궁궐 ‘창덕궁’ 28 1) 창덕궁의 역사 2) 창덕궁 들어가기 3) 창덕궁의 외전, 인정전과 선정전 4) 서양식으로 꾸며진 희정당과 대조전 4) 헌종의 사랑이 담긴 낙선재 5)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간직한 후원 6) 창덕궁의 궐내각사 3. 왕실 어른을 위해 지은 궁궐 ‘창경궁’ 38 1) 수강궁에서 창경궁으로 2) 창경궁 들어가기 3) 소박하게 지어진 명정전과 문정전 4) 외전보다 넓고 큰 규모의 내전 5) 창경궁의 후원 4. 대한제국의 선포 ‘덕수궁’ 43 1) 경운궁의 역사 2) 경운궁 들어가기 3) 황제의 정전, 중화전 4) 선조와 광해군, 인조의 흔적 5) 경운궁의 내전과 후원, 함녕전 영역과 정관헌 6) 석조전에서 대한제국역사관으로 5. 본래 모습을 잃어버린 ‘경희궁’ 48 1) 경희궁의 역사 2) 경희궁 들어가기 3) 본래의 자리를 잃어버린 숭정전 4) 자정전과 태령전 * 눈도장 콕콕! 퀴즈 52 셋. 역사이야기 - 궁궐의 건물과 사람들 1. 궁궐과 궁 54 1) 궁궐의 종류 - 법궁과 이궁 2) 궁의 종류 - 별궁과 행궁 3) 건물의 신분 - 전, 당, 합, 각, 재, 헌, 루, 정 2. 궁궐에는 누가 살았을까? 56 * 눈도장 콕콕! 퀴즈 57 * 한눈에 쏙 조선 궁궐 정리 58 * 십자말 풀이로 되짚어 보기 59 * 발도장 쿵쿵! 조선 궁궐 유적지 안내 602010년에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첫 출간했습니다. 출간 이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역사도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을 고민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는 체험학습전문브랜드인 (주)핵교가 10여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교과체험을 진행하면서 쌓여진 경험이 담긴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 현장의 정보 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전, 후 흐름이 담긴 역사이야기를, 부모님에게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카드를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 가자! 조선 궁궐 - 5대 궁궐’은 조선의 수도 서울에 있는 5개의 궁궐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을 중심으로 위엄 있던 조선 시대 왕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조선의 건국과 도읍지의 선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부분에는 조선의 5대 궁궐은 세워진 시기 순으로 배치해 궁궐의 역사와 건물들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궁궐의 건물과 궁궐 안에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 도서의 장점을 소개하면 시대순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가보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유적지를 적합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유물과 유적지에서 확인을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현장에서 확인한 유물과 유적지에 대한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 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다. 이 도서의 가장 큰 특징은 부모님이 아이들과 현장에 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 매뉴얼 카드’를 부록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어느 지점에서 아이들과 어떤 유물을 보며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모님을 위한 ‘부모 매뉴얼 카드’는 본문내용과 현장유물과 연결고리를 정확하게 짚어서 부모님이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 도서는 다른 역사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성을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으로 담아냈다.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진성규 교수는 이 도서의 추천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답사를 하고, 10년간 공부를 하고 10년간 집필을 하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 전개된 역사현장의 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가 적절하게 배열되어 있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추천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6 : 티탄의 저주
와이즈아이 / 릭 라이어던 글, 박용순 그림, 이수현 역 /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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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
외국창작
릭 라이어던 글, 박용순 그림, 이수현 역
시리즈는 반쪽 피(반신반인) 열두 살 소년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이는, 상상을 초월할 거대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바다 신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 잭슨은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그리고 천상의 올림포스 산정과 지옥의 명계, 버뮤다 삼각지대를 오가며 상상 불허의 모험을 펼칩니다. 자, 이제 반쪽 피 퍼시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올림포스의 재앙을 막고 사라진 여신을 찾아 티탄족의 음모를 막아내는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한국의 독자에게_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제1장 서쪽으로 가는 화물열차제2장 야생으로부터의 선물 제3장 신들의 쓰레기장제4장 후버 댐에서의 소동 제5장 멸망의 괴물 제6장 황금사과를 지키는 용 제7장 하늘을 짊어지다제8장 친구의 작별 제9장 동짓날 신들의 평의회 제10장 하데스의 아이 * 부록1: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 * 부록2: ‘티탄 전쟁’에 대하여- 할리우드, 넥스트 찾는 손길 바빠 - , 등 영화화 계약, 할리우드는 지금 소년 마법사 소설 판권 전쟁 중 제2의 해리 포터를 찾아라! 이 개봉 첫주 1억4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조앤 K. 롤링의 시리즈 마지막 권 이 출간을 눈앞에 둔 가운데 할리우드에서는 이른바 ‘넥스트 해리 포터’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작품들 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것은 (Septimus Heap). 총 7권으로 예정된 시리즈 중 현재 (Magyk), (Flyte), (Physik) 3권이 출판된 상태다. 이미 미국에서만 100만부가 넘게 팔리고 28개 언어로 출간되는 등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두편의 영화를 남겨둔 워너브러더스가 미출간된 4권을 포함해 시리즈에 대한 판권을 재빠르게 구입해놓은 상태. 물론 ‘넥스트 해리 포터’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은 워너만이 아니다. 이십세기 폭스는 시리즈 1, 2편의 연출자인 크리스 콜럼버스 역시 마법의 땅으로 여행을 떠난 소년의 이야기인 의 영화화를 결정했다. - 「뉴욕타임스」「퍼블리셔스 위클리」등 베스트셀러 1위!! 20세기 폭스사,‘해리포터’감독과 영화화 결정! 아마존닷컴,‘2007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시리즈는「뉴욕타임스」아동시리즈 베스트셀러 1위, 「퍼블리셔스 위클리」베스트셀러 1위, 「차일드매거진」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등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고, 「타임스」, 「인디펜던트」, 「북 매거진」등에서 극찬을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팔려 나가고 있는 이 시리즈는, 1권 가 국내에서 2007년 ‘좋은 어린이책100’(어린이문화진흥회)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감독은 ‘해리포터 1, 2편’과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감독한 크리스 콜럼버스입니다. 퍼시 잭슨이 올림포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밝혀진 후, 제우스의 사라진 번개를 찾아 돌려주기 위해 현대의 도시와 신화 속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숨가쁜 모험과, 죽어가는 반쪽 피 캠프를 구하러 황금양피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구성된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 출간되는 5권 에서는 올림포스를 파멸시킬지도 모를 정체불명의 괴물을 뒤쫓다 사라진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찾고 괴물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반쪽 피 아이들과 여신의 소녀 사냥꾼들이 함께 떠나는 대모험이 펼쳐집니다.
초등탐정 강이치 : 곳곳에서
레몽북스 / 이설하 (지은이) /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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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북스
명작,문학
이설하 (지은이)
초등탐정 강이치는 네이버 오디오클립 '레몽' 채널을 통해 시즌3까지 공개된 어린이 추리 동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팬 층을 보유한 탐정 스토리로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동화다.터미널에서 버스에서 길가에서 바닷가에서 할아버지네 집에서 식당에서 경찰에게서◆ 프롤로그 안녕! 친구들! 친구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초등탐정 강이치 시즌4가 나왔어. 시즌1의 ‘학교 미스터리’에서는 주인님이 혜성 초등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사건이 시작되지. 탐정 사무실도 생겼고 말이야. 이어진 시즌2 ‘이것저것 연쇄 실종 사건’에서는 문하재의 신발을 포함한 여러 가지 물건이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벌어졌었어. 물론, 우리 주인님은 복잡하게 얽힌 사건을 말끔히 해결했어. 그리고 시즌3 ‘도둑잡기’에서는 연쇄 좀도둑과 함께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던 한 학생의 이야기가 펼쳐졌어. 그리고 드디어 새로운 이야기가 나왔어! 바로 봄방학을 맞아 바다 여행을 떠나는 주인님과 보리수, 문하재에게 찾아올 사건이지. 제목은 ‘곳곳에서’야. 제목부터 심상치 않지? 여행 중 발길이 닿게 되는 곳곳에서 과연 어떤 사건이 발생하게 될까? 또 주인님은 그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까? ◆ 주요 및 기타 등장인물 강이치 11살 소년. 혜성 초등학교 4학년 3반. 명석한 두뇌와 세심한 관찰력, 타고난 직감으로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한다. 독서를 좋아하며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아이다. 캐롤 강이치의 애완동물인 다람쥐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강이치의 부모님께서 그의 8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다람쥐 캐롤을 집으로 데려왔다. 늘 이치와 함께 다니며 사건을 구경하는 것이 캐롤의 큰 재미 중 하나이다. 보리수 강이치와 함께 탐정 사무실을 하는 11살 소녀. 혜성 초등학교 4학년 3반. 활발하고 명랑하다. 주변에 친구가 많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문하재와는 유치원 때부터 친구이다. 현재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문하재 강이치와 함께 탐정 사무실을 하는 11살 소년. 혜성 초등학교 4학년 1반. 공부와는 담을 쌓은 아이로 천진난만하고 아주 씩씩한 아이다. 문하재에게 순수함은 가장 큰 무기다. 또한, 먹을 것을 굉장히 좋아해 늘 과하게 먹는 편이다.
잘난 척쟁이 경시 대회
국민서관 /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강봉승 그림, 조병준 옮김 /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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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명작,문학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강봉승 그림, 조병준 옮김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과학 경시 대회가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에 점점 경쟁만 부추기는 대회로 변질되어 간다. 그 대회를 치러 내며, 일등이 되어 잘난 척하는 것보다 친구와 대회 자체를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고학년 생활동화다. 초등학교 4학년인 제이크 드레이크는 지난해 교내에서 열린 제1회 교내 과학 경시 대회를 통해 겪은 값진 경험을 회상한다. 제이크는 잘난 척하는 케빈이나 마샤같은 아이들을 끔찍하게 싫어하고 컴퓨터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다. 일등 상품인 컴퓨터를 위해 아이들은 온갖 치사한 방법을 동원하기 시작한다. 과학 경시 대회 과제물 때문에 일 년 내내 기다렸던 크리스마스까지 망쳐 버린 제이크는 결국, 일등을 하는 것보다 친구 윌리와 함께 재미나게 경시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그리고 내가 배운 또 한 가지는, 잘난 척쟁이라고 해서 모든 걸 진짜로 잘 알게 될 수는 없다는 거였다. 세상에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만약 세상 모든 걸 다 알게 된다면 아마 머리가 폭발해 버리고 말 거다. -본문 78쪽에서 원래 어른이 아이들에게 뭔가 선물을 줄 때는 꼭 한 가지 작은 조건 같은 게 따라붙는 법이다. 그 조건은 뭐였냐면, 레니 코르도 씨한테서 그 멋진 선물을 받기 전에 우리가 뭔가를 꼭 해내야 한다는 거였다. 그 뭔가는 바로 내가 '잘난 척쟁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본문 20쪽에서 옮긴이의 말 나오는 사람들 누구의 잘못이었을까? 제1회 과학 경시 대회 규칙 최고의 경쟁자 잘난 척척박사 아이디어 비밀 캐내기 기권 다시, 뭉치다 잘난 척쟁이 안 되기 진짜 우승자는?
난 이젠 하나도 무섭지 않아
주니어김영사 / 키티 크라우더 지음 / 200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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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외국창작
키티 크라우더 지음
아기 개구리 제롬은 밤에 혼자 자는 것이 무서워요. 날마다 침대 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든요. 어느 날, 제롬의 침대에 누워 보게 된 아빠는 제롬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빠와 함께 소리의 정체를 찾기 위해 한밤중에 밖으로 나간 제롬. 과연 그 소리는 어디서 나는 것일까요? 이제 제롬은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까요? 제롬의 침대 밑에서 들려 오는 소리는 \'슥슥 짹짹 퐁퐁\'이었습니다. 아빠와 함께 밖에 나가서 소리를 찾아다닌 제롬은 \'슥슥\'이 두더쥐가 굴 파는 소리, \'짹짹\'은 밤새가 지저귀는 소리, \'퐁퐁\'은 은빛 물고기가 물에서 장난치는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혼자 자기 싫어하는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산뜻한 그림책입니다.
비밀의 정원
국민서관 / 막스 뒤코스 글.그림, 길미향 옮김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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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그림책
막스 뒤코스 글.그림, 길미향 옮김
2008년 프랑스 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막스 뒤코스가 유럽 정원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 펴낸 그림책이다. 성에 전해지는 ‘미랑돌 탑의 비밀’을 풀어가며 유럽 정원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파올로, 플로라와 함께 정원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나가다 보면 마치 진짜 탐험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플로라와 성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자신하는 파올로. 첫 만남부터 삐거덕대는 두 사람, 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갖고 있던 두 사람은 미랑돌 탑의 비밀을 찾아 함께 탐험을 떠난다. 아름다운 조각상이 가르쳐 주는 방향을 따라 보물 찾기에 나선 파올로와 플로라. 과연 백작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2008년 프랑스 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막스 뒤코스 신작!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에서 유명 화가의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랑스 작가, 막스 뒤코스! 그가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각지를 다니며 보고 느낀 정원의 아름다움을 《비밀의 정원》에 모두 담았습니다. 파올로, 플로라와 함께 미랑돌 백작의 성에 숨겨진 신비한 비밀을 풀어가며 유럽 정원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보세요. 비밀을 간직한 미랑돌 백작의 성, 그곳에 깃든 이야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만든 아름다운 정원, 백작은 그곳에 그녀를 위한 선물을 숨겨 둔다. 하지만 결국 그들의 사랑은 이뤄지지 않고 미랑돌 백작은 슬픔을 못 이긴 채 세상을 떠나고 만다. 백작이 숨겨 둔 선물에 대한 이야기는 ‘미랑돌 탑의 비밀’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전해진다. 최근 성의 곡식 창고에서 오래된 비밀문서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미랑돌 백작의 선물이 진짜 있을 거라는 확실을 심어 주었다. 미랑돌 백작의 선물을 찾기 위해 사람들은 탑 주변의 땅을 파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 선물은 무엇일까? 비밀 정원에 숨겨진 가장 아름다운 보물이 공개된다!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플로라와 성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자신하는 파올로가 만났다! 첫 만남부터 삐거덕대는 두 사람, 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갖고 있던 두 사람은 미랑돌 탑의 비밀을 찾아 함께 탐험을 떠난다. 아름다운 조각상이 가르쳐 주는 방향을 따라 보물 찾기에 나선 파올로와 플로라. 과연 백작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비밀의 정원》은 아름다운 그림만큼이나 흥미롭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성에 전해지는 ‘미랑돌 탑의 비밀’은 책을 읽어나가는 독자들도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이지요. 조각상이 바라보는 시선이나 모자이크 그림에 나타난 힌트를 토대로 보물이 숨겨진 비밀 장소를 찾아보세요. 파올로, 플로라와 함께 정원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나가다 보면 마치 진짜 탐험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유럽 정원의 아름다움이 오롯이 담긴 그림책 《비밀의 정원》 화려하고 웅장한 매력을 지닌 유럽의 정원은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우리의 정원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유럽 정원을 보면 으리으리한 규모와 그 화려함에 압도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지요. 《비밀의 정원》은 유럽 정원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 번 갇히면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위압감을 주는 미로 숲, 아름다운 장미로 꾸며진 화려한 여왕의 장미원, 어마어마한 규모에 보는 이를 압도시키는 아페닌 동상 등 미랑돌 백작의 정원은 아름다운 분수와 다양한 조각상, 그리고 꽃과 나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그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마치 실제로 정원에 와 있는 듯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에 빠져들게 되지요. 모든 곳에 사람의 손길이 닿아 있어 동양의 정원과는 다르게 인공적으로 다듬어진 느낌이 많이 들지만, 오히려 그런 느낌이 마르그리트를 향한 미랑돌 백작의 애틋한 마음을 더 오롯이 느끼게 해 줍니다. 파올로, 플로라와 함께 미랑돌 백작의 정원 구석구석을 누비며 유럽 정원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고 즐겨 보세요.
공습국어 초등어휘 5.6학년 기본 1 (어휘력 C-1)
주니어김영사 / 공습교육연구회 (지은이)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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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논술,철학
공습교육연구회 (지은이)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어휘력 훈련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와 낱말의 다양한 쓰임새를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통해 학습한다. 기본과 심화로 단계를 구분하여 문제 유형을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문제 풀이 방법이 관성화되는 것을 막고, 이미 알고 있는 낱말이라고 하더라도 유형을 달리하여 풀어봄으로써 어휘를 좀 더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다.교과서의 낱말을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재미있게 익힌다! 하나.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로 문제 구성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초등 전 교과에서 낱말을 발췌하여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각 회별로 8~10개의 낱말이 교과 영역에 따라 들어 있으며 권당 250~300개 정도의 낱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낱말을 익히다 보면 해당 교과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 상황에 따라 낱말이 가지는 복합적 의미 이해 사전에 명시된 낱말의 기본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상황을 유추하여 적절한 낱말을 찾는 활동, 같은 글자이지만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 낱말을 고르는 활동, 여러 낱말을 보고 공통으로 연상되는 낱말을 찾는 활동을 통해 낱말이 가지는 복합적 의미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셋. 바른 글쓰기를 위한 맞춤법 훈련 성인들도 글을 쓸 때 낱말을 잘못 쓰거나 띄어쓰기가 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글 맞춤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몇 가지 원칙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 단계에서부터 한글 맞춤법에 대해 의식적으로 알아보고 관련 문제들을 자주 접해 본다면 바르게 글을 쓰는데 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공습국어 초등어휘에서는 낱말 쌈 싸먹기 꼭지를 통해 매회 한글 맞춤법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맞춤법 학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한글 맞춤법 알아보기’를 수록하였습니다. 넷.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학습 과정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통해 다양하게 낱말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들어가기 전 낱말 퍼즐 형식의 ‘가로·세로 낱말 만들기’로 두뇌 워밍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울러 앞선 회의 낱말도 복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낱말은 쏙쏙! 생각은 쑥쑥!’ 코너의 문제들은 그림이나 퀴즈 형식을 이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다섯. 기본과 심화의 연속된 어휘 학습 과정으로 구성!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전 과정이 학년에 따라 나누어져 있습니다. 크게 1·2학년, 3·4학년, 5·6학년 3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과정별로 기본 Ⅰ·Ⅱ·Ⅲ, 심화 Ⅰ·Ⅱ·Ⅲ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단계와 심화 단계는 서로 다른 구성과 학습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단계는 낱말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의미와 다른 낱말과 관계를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심화 단계는 유추와 연상 활동을 통해 낱말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알고 정확하게 낱말을 읽고 쓰는 단계입니다. 기본 단계와 심화 단계는 서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속된 훈련 단계입니다. 따라서 공습국어 초등어휘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는 기본 단계부터 순서대로 학습하는 것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습국어 초등어휘 기본 단계로 학습한 경험이 있다면 각 과정의 심화 단계를 공부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1·2학년 과정에서 기본 단계를 학습하고 현재 3학년이나 4학년이 되었다면 3·4학년 과정의 심화 단계보다는 3·4학년 과정의 기본 단계부터 시작하거나, 1·2학년 과정의 심화 단계를 한 다음 3·4학년 과정의 기본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녀 찻집의 행복 메뉴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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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마법의 정원이야기 15권.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는 소녀 자렛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허브들과 그 허브가 가진 특별한 효능이 ‘마법’이라는 상상력과 만나 재미있게 펼쳐진다.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자렛을 보면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물론 스스로 해내는 자립심을 자연스럽게 키우게 될 것이다.1. 축제 계획 2. 환영 음료 3. 수지 씨의 주문 4. 세 마녀의 찻집 5. 마녀 찻집 둘째 날 6.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다 7. 좋아할 줄 알았는데…… 8. 수지 씨를 낫게 하는 약 9. 인기 만점 마녀 찻집! 10. 실패해도 괜찮아 11. 행복 메뉴 12. 행복해지는 마법손님이 만족할 수 있게 약을 짓는 건 어렵지만 아주 중요한 일이야! 여름이 되면 호텔엔 휴가를 즐기러 온 손님들로 북적여요. 그래서 손님들이 체크인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호텔에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지요. 손님들의 입장에 서서 세세하게 신경 써야 한답니다. 자렛과 수, 에이프릴은 비하이브 호텔에서 찻집을 열었어요. 호텔을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환영 음료를 드리기로 했거든요. 세 친구는 손님들에게 잘 어울리는 블렌드 허브티를 만들어 선보였어요. 하지만 싸늘한 손님들의 반응에 셋은 실망했어요. 그 무렵 정원사인 수지 씨가 자렛에게 식욕이 나게 하고 소화와 숙면을 돕는 약을 주문했어요. 자렛은 수지 씨의 증상에 맞는 약을 지어 줬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수지 씨의 마음에도 들지 않았고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정성을 들였는데도 손님들과 수지 씨는 왜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 자렛은 손님들과 수지 씨가 진짜 원하는 처방이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하면서 다시 음료와 약을 만들기로 했어요. 호텔 손님들이 만족할 만한 환영 음료를 만들고 수지 씨가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열심히 약을 짓는 자렛과 친구들이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해 주세요. 일본의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는 허브 마녀인 토파즈 아주머니가 물려준 마법의 정원에서 여섯 마리 새끼 고양이들과 허브 약을 만드는 자렛의 이야기입니다. 허브 약사 자렛은 허브의 마법 같은 효능을 하나하나 배워 가며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 어려움에 처한 동물들을 정성껏 도와줍니다. 예쁜 그림과 다양한 허브 상식,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허브 동화를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태도, 우정과 사랑의 향기를 알게 될 것입니다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3-2 세트 (전6권,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6.03
50,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예습・복습・숙제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혼자 공부해도 충분한 만점왕! 만점왕 한 권으로 학교진도에 따라 공부해 보세요. 개념책에는 학습 개념, 실전책에는 단원별 핵심정리와 확인 문제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무료강의가 있어 만점왕과 함께라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예습·복습·숙제까지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초등부터 “EBS 만점왕”과 함께 하세요. 만점왕 국어 3-2 만점왕 수학 3-2 만점왕 사회 3-2 만점왕 과학 3-2
참 잘 뽑은 반장
주니어김영사 / 이은재 지음, 배한나 그림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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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이은재 지음, 배한나 그림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46권. 잘못 뽑은 반장 때문에 고생하는 5학년 3반의 이야기를 다뤘다. , , 에 이은 ‘잘못’ 시리즈의 완결편이기도 하다. 반장이라는 감투만 쓰고 나면 태도가 급변하는 엄친아 재광이를 몰아내기 위해서 여의주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진다. 은 감투 쓰기만 좋아하는 반장이 등장하는 창작동화로, 잘못 뽑은 리더에 대항하여 진정한 리더를 선출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동화이다. 전작인 ‘잘못’ 시리즈가 반장 당선이 되고 나서 점점 좋은 리더로 변모하는 모습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전혀 변하지 않은 리더를 아이들이 몰아내고 자신들의 의견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를 세운다는 점에서 큰 차별점이 있다. 이야기 속의 주인공인 여의주는 반장 선거에서 달랑 두 표만 받고 선거에서 떨어진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언젠가 반장이 되어 자신이 평소 생각하던 공약들을 실천하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만년 반의 반장이자 전교 부회장까지 맡고 있는 재광이가 떡 앞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재광이는 몇몇 아이들을 부하 부리듯이 하면서 폭군으로 군림하고 있다. 아이들이 이 작품을 꼭 봐야 하는 이유는 리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주기 때문이다. 반장이란 감투 쓰는 자리가 아니라,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희생정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처음에는 선거에서 실패했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반장 공부를 통해 변화를 유도해 가는 한 소녀의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재광이의 오른팔이자, 가장 말썽꾸러기인 깝새 경수의 변화도 눈여겨 볼 만하다.달랑 두 표와 날개 단 반장 위대한 정복자 놀이 설이의 물귀신 작전 충성 맹세 서약서 독재자의 작은 왕국 한밤의 기습 공격 사로잡은 파충류 소용돌이 속으로 무너진 왕국 길 잃은 5학년 3반 다시 반장 선거 빛을 찾은 여의주 참 잘 뽑은 반장 작가의 말잘못 뽑은 반장 때문에 고생하는 5학년 3반의 이야기를 다뤘다《잘못 뽑은 반장》《또 잘못 뽑은 반장》《잘못 걸린 선생님》에 이은 ‘잘못’ 시리즈의 완결편이기도 하다. 반장이라는 감투만 쓰고 나면 태도가 급변하는 엄친아 재광이를 몰아내기 위해서 여의주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진다. “천재광, 이제 내려오시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재미있게 알려 주는 동화! 반장 선거는 아이들이 매 학기마다 기다리는 행사이다. 초등학교 반장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겪는 리더의 자리이자, 반 아이들의 대표자가 되어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더불어 반장이 됨과 동시에 아이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학기 초마다 비장한 각오로 반장 선거에 출마하고, 반장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의 반장 선거도 때때로 자신의 배경을 과시하거나 이용하기도 해서 문제가 된다. 반장이 되기 전에는 물량 공세를 펼치거나 온갖 감언이설로 연설하고 막상 반장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색을 싹 바꾸는 경우도 없지 않다. 어른들의 세계에서나 아이들의 세계에서나 진짜 리더를 뽑는 일은 쉽지 않은 듯하다. 《참 잘 뽑은 반장》은 감투 쓰기만 좋아하는 반장이 등장하는 창작동화로, 잘못 뽑은 리더에 대항하여 진정한 리더를 선출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동화이다. 전작인 《잘못 시리즈》가 반장 당선이 되고 나서 점점 좋은 리더로 변모하는 모습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전혀 변하지 않은 리더를 아이들이 몰아내고 자신들의 의견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를 세운다는 점에서 큰 차별점이 있다. 이야기 속의 주인공인 여의주는 반장 선거에서 달랑 두 표만 받고 선거에서 떨어진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언젠가 반장이 되어 자신이 평소 생각하던 공약들을 실천하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만년 반의 반장이자 전교 부회장까지 맡고 있는 재광이가 떡 앞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재광이는 몇몇 아이들을 부하 부리듯이 하면서 폭군으로 군림하고 있다. 아이들이 이 작품을 꼭 봐야 하는 이유는 리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주기 때문이다. 반장이란 감투 쓰는 자리가 아니라,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희생정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처음에는 선거에서 실패했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반장 공부를 통해 변화를 유도해 가는 한 소녀의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재광이의 오른팔이자, 가장 말썽꾸러기인 깝새 경수의 변화도 눈여겨 볼 만하다. 십 년 간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잘못 시리즈'의 완결판이자,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참 잘 뽑은 반장》! 현장감 있고 사실적인 학교 이야기와 입체적이며 개성 있는 인물들, 탁월한 심리묘사,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 등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물론 재광이가 좀 특별하다는 건 나도 인정했다. 우리 학교는 근방에서도 명문으로 소문이 나 있고, 학부모들도 여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웬만해선 집안 형편을 자랑삼아 떠벌리지 못했다. 하지만 재광이네는 할아버지가 국회의원을 여러 차례 지냈고, 아빠는 그 할아버지가 설립한 사립 대학교의 이사장인 데다 엄마까지 그 대학의 교수로 일하는 대단한 집안이었다. 선생님들조차도 재광이 눈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어서 좀 거슬렸지만 그게 현실이었다. 바로 그때 큰 나무 뒤에서 누군가 불쑥 튀어나오더니 내 앞에 멈춰 섰다. 초록색 파충류 복면이었다.“엄마야!”나는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풀썩 주저앉고 말았다. 온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눈앞이 캄캄했다. 복면은 뭔가 말을 하려는 듯 멈칫멈칫하다가, 생각이 바뀌었는지 그대로 돌아서서 달아나 버렸다. 정신을 추스르고 다시 보니 몸집이 자그마한 게 나보다 어린애처럼 보였다. 복면은 몇 번이나 뒤를 돌아보면서 누가 쫓기라도 하는 듯 헐레벌떡 뛰어갔다. 달리는 품새가 어딘가 눈에 익은 것 같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한테 그런 장난을 칠 만한 아이는 떠오르지 않았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7 : 미궁의 비밀
와이즈아이 / 릭 라이어던 글, 박용순 그림,이수현 옮김 /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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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
외국창작
릭 라이어던 글, 박용순 그림,이수현 옮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시리즈는「뉴욕타임스」아동시리즈 베스트셀러 1위, 「퍼블리셔스 위클리」베스트셀러 1위, 「차일드매거진」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등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고, 「타임스」, 「인디펜던트」, 「북 매거진」등에서 극찬을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팔려 나가고 있는 이 시리즈는, 1권 가 국내에서 ‘좋은 어린이책100’(어린이문화진흥회)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독은 ‘해리포터 1, 2편’과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감독한 크리스 콜럼버스입니다. 퍼시 잭슨이 올림포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밝혀진 후, 제우스의 사라진 번개를 찾아 돌려주기 위해 현대의 도시와 신화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숨가쁜 모험과, 죽어가는 반쪽 피 캠프를 구하기 위해 황금양피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올림포스를 파멸시킬지도 모를 멸망의 괴물을 뒤쫓다 사라진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찾고 괴물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반쪽 피 아이들과 여신의 소녀 사냥꾼들이 함께 떠나는 이야기에 이어서, 7권 에서는 세상의 모든 곳으로 통하는 미궁을 탐색하여 크로노스의 음모를 막는 놀라운 모험이 펼쳐집니다. 한국의 독자에게-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제1장 치어리더와의 싸움 제2장 갈라진 발굽의 평의회 제3장 미궁의 입구 제4장 아테나의 숙소에서 제5장 테세우스의 유령과 니코 제6장 두 얼굴의 신 야누스 제7장 알카트라즈의 죄수 제8장 악마의 목장 제9장 게리온과 한판 붙다 제10장 죽음의 게임쇼 부록: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 해외 서평 및 소개 기사 ㆍ 아동시리즈 베스트셀러 1위!! ㆍ YALSA(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청소년을 위한 올해 최고의 책! (2007) ㆍ 어린이문화진흥회, “2007년 좋은 어린이책 100” 선정! (1권 『미스터D의 여름캠프』) ㆍ 아마존, ‘2007년 최고의 책’ 선정! ㆍ 북센스, 아동 시리즈 베스트셀러! ㆍ 반즈앤노블,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2006) ㆍ 올해 최고의 책! (2006) 심장이 뛰고, 전기에 감전될 것 같은 사건과 액션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완벽하고 흥미 백배한 이야기 전개가 놀랍다!! - 〈뉴욕타임스〉 21세기 현재와 고대 그리스 신화가 절묘하게 엮어지는 폭발적인 어드벤처!!. 독자들은 주인공의 다음 모험을 따라가고 싶어 잠을 못 이룰 것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숨 가쁜 액션과, 그리스 신화에 대한 유쾌한 비유로 꽉 찬 이 책은 진정 빛나는 책이다. -〈혼 북 매거진〉 우리 세계의 현실, 가족, 우정, 충절에 대해 묻는 분방하게 질주하는 영웅담이다. - 〈커커스 리뷰〉 - 할리우드, 넥스트 찾는 손길 바빠 - , 등 영화화 계약, 할리우드는 지금 소년 마법사 소설 판권 전쟁 중 제2의 해리 포터를 찾아라! 이 개봉 첫주 1억4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조앤 K. 롤링의 시리즈 마지막 권 이 출간을 눈앞에 둔 가운데 할리우드에서는 이른바 ‘넥스트 해리 포터’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작품들 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것은 (Septimus Heap). 총 7권으로 예정된 시리즈 중 현재 (Magyk), (Flyte), (Physik) 3권이 출판된 상태다. 이미 미국에서만 100만부가 넘게 팔리고 28개 언어로 출간되는 등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두편의 영화를 남겨둔 워너브러더스가 미출간된 4권을 포함해 시리즈에 대한 판권을 재빠르게 구입해놓은 상태. 물론 ‘넥스트 해리 포터’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은 워너만이 아니다. 이십세기 폭스는 시리즈 1, 2편의 연출자인 크리스 콜럼버스 역시 마법의 땅으로 여행을 떠난 소년의 이야기인 의 영화화를 결정했다. - 「뉴욕타임스」「퍼블리셔스 위클리」등 베스트셀러 1위!! 20세기 폭스사,‘해리포터’감독과 영화화 결정! 아마존닷컴,‘2007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시리즈는「뉴욕타임스」아동시리즈 베스트셀러 1위, 「퍼블리셔스 위클리」베스트셀러 1위, 「차일드매거진」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등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고, 「타임스」, 「인디펜던트」, 「북 매거진」등에서 극찬을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팔려 나가고 있는 이 시리즈는, 1권 가 국내에서 ‘좋은 어린이책100’(어린이문화진흥회)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독은 ‘해리포터 1, 2편’과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감독한 크리스 콜럼버스입니다. 퍼시 잭슨이 올림포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밝혀진 후, 제우스의 사라진 번개를 찾아 돌려주기 위해 현대의 도시와 신화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숨가쁜 모험과, 죽어가는 반쪽 피 캠프를 구하기 위해 황금양피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올림포스를 파멸시킬지도 모를 멸망의 괴물을 뒤쫓다 사라진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찾고 괴물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반쪽 피 아이들과 여신의 소녀 사냥꾼들이 함께 떠나는 이야기에 이어서, 7권 에서는 세상의 모든 곳으로 통하는 미궁을 탐색하여 크로노스의 음모를 막는 놀라운 모험이 펼쳐집니다. 반신반인 소년 퍼시가 펼치는 21세기 그리스 신화 대모험 !! 시리즈는 반쪽 피(반신반인) 열두 살 소년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이는, 상상을 초월할 거대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바다 신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 잭슨은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그리고 천상의 올림포스 산정과 지옥의 명계, 버뮤다 삼각지대 등을 오가며 상상 불허의 모험을 펼칩니다. 자, 이제 반쪽 피 퍼시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어둠의 군주 크로노스가 꾸미는 올림포스의 재앙을 막고 티탄족의 음모를 막아내는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사악한 루크와 괴물 군단이 미궁을 통해 캠프를 치지 못하도록 막아라! 너는 끝없는 미로의 어둠 속을 파고들리라……. 죽은 자, 배신자, 그리고 사라진 자가 일어나리라. 퍼시 잭슨은 엄마의 남자 친구 폴 블로피시의 추천으로 구디 고등학교에 들어간다. 하지만 오리엔테이션 첫날 기괴한 치어리더 괴물을 만나 대결을 벌이고는, 다시 반쪽피 캠프로 돌아가게 된다. 그로버는 갈라진 발굽의 평의회에서 최후의 통첩을 받는다. 판에 대한 그로버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아오라는. 한편 퍼시와 그 친구들은 캠프에서 훈련 도중 다이달로스의 미궁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하게 되고, 미궁이 크로노스와 루크의 위험한 계획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침내 퍼시 일행은 미궁 속으로의 탐색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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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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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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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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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가지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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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루의 멋진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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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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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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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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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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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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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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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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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특별 한정판)
3
나나 올리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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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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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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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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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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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6 : 힘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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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4
10
멜로우 TV 4 : 멜용삐용 꼼짝 마! 감옥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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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을 이기는 생기부 독서법
빅피시
19,800원
2
순례 주택
3
내가 없던 어느 밤에
4
한국단편소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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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나의 미래에게
7
5분 비속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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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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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 (최신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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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소설 45
1
할매
창비
15,120원
2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3
최소한의 삼국지
4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5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6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세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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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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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Reading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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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Listening (리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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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