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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
주니어김영사 / 브루스 코실니악 지음, 헤이리 키즈 옮김, 진회숙 감수 /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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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예술,종교
브루스 코실니악 지음, 헤이리 키즈 옮김, 진회숙 감수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들의 연주 방식과 변천 과정을 한 눈에 보여주는 책. 바로크시대의 음악에서부터 컴퓨터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현대까지를 폭넓게 다루었다. 저자는 지난 4백년 동안 변해 온 악기의 발전 과정과 흐름, 또 악기와 관련된 일화를 재미있고 기발한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 밖에 여러 현악기,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의 생김새를 과거와 현재에 쓰이는 것으로 나누어 소개했다.감수자의 말 총체적 음악 교육이 중요합니다 들어가면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 적 있나요?? 관악기와 현악기 그리고 타악기 1600년 이전에는 오케스트라가 없었다? 오케스트라의 탄생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나타난 오케스트라 일정한 박자를 가진 바로크 시대 음악 1600~1750 바이올린의 등장 바이올린족 악기들 새로운 목관악기 오보에의 등장 겹리드 목관악기 왕의 뛰어난 열두 명의 오보에 주자들 고전주의 시대 1750~1820 오케스트라 규모가 커지던 시기 크룩 호른 케틀 드럼, 오케스트라에 '쿵쿵타타' 소리를 집어넣은 북 여리고 강하게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낭만주의 시대 1820~1910 오케스트라 규모는 점점 커지고 리드가 하나인 목관악기, 크라리넷 금관악기들 밸브의 발명 1900년대 초, 새로운 소리 그 밖의 타악기들 - 체명악기(이디오폰) 체명악기들 분위기를 사로잡은 재즈 현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시대 그 시대 그 음악 그 악기로 지나간 것이 다시 돌아온다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만국기 소년
창비 / 유은실 지음, 정성화 그림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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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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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유은실 지음, 정성화 그림
으로 2005년 어린이문학 문단에 등장한 작가 유은실의 첫 단편동화집. 표제작을 포함하여 총 아홉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부조리한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표제작 '만국기 소년'은 동네에 이사 온 같은 반 아이 진수네 여섯 식구가 조그만 컨테이너 박스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그리고 진수네 가족을 학교와 가정에서 지켜보게 된 소년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내 이름은 백석'에는 아들 석이와 '대거리 닭집'을 운영하는 아빠의 이야기이다. 못 배운 게 한이 되었던 아빠와 그런 아빠를 조금은 부끄러워하는 석이의 인간적인 유대를 그렸다. 이야기 속에는 주인공과 이름이 같은 시인, 백석이 언급되기도 한다. 그밖에 노점을 하는 엄마한테 받은 천 원을 마음껏 쓰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은 자매 이야기를 담은 '맘대로 천 원', 가난하고 냄새나고 보리밥만 먹어 방귀를 잘 뀐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하는 옛 초등학교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보리 방구 조수택' 등이 담겨 있다.엄마한테 나의 육학년은 '중학교라는 전쟁터'에 나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 나는 학원 다섯 군데를 다니고 학습지 두 개를 한다. 그리고 지난 여름부터는 지하철을 타고 다섯 정거장을 가야 하는 '어린이 기자 교실'까지 다녔다. 어린이 기자 교실을 다닌 오빠 친구가 중학교에 가서 국어랑 사회 수행평가를 잘하기 때문이다. - 본문 145~148쪽 중에서 내 이름은 백석 만국기 소년 맘대로 천 원 선아의 쟁반 어떤 이모부 손님 보리 방구 조수택 상장 엄마 없는 날 작가의 말
원숭이 꽃신
오늘 / 어린이도서연구회 글 / 20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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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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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창작
어린이도서연구회 글
\'역사\'를 주제로 한 동화 모음입니다. 정휘창 선생님의 「원숭이 꽃신」, 채만식 선생님의 「이상한 선생님」, 리동섭 선생님의 「한길로 간다」, 이원수 선생님의 「장난감과 토끼 삼 남매」, 강정훈 선생님의 「벌렁코 할아버지」, 마해송 선생님의 「토끼와 원숭이」, 「떡배 단배」, 손춘익 선생님의 「돌사자 이야기」등 8편의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역사를 주제로 한 동화를 읽으면서 여러분은 이제 우리의 역사를 남의 힘으로가 아닌 우리 힘으로 가꾸어 가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1. 정휘창 / 원숭이 꽃신 2. 채만식 / 이상한 선생님 3. 리동섭 / 한길로 간다 4. 이원수 / 장난감과 토끼 삼 형제 5. 강정훈 / 벌렁코 할아버지 6. 마해송 / 토끼와 원숭이 7. 손춘익 / 돌사자 이야기 8. 마해송 / 떡배 단배■ \'역사\'를 주제로 한 동화 모음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어떤 역사를 살아왔는지 아는 것은 오늘과 또 다가올 미래를 바르게 살아가는 바탕이 됩니다. 우리는 남의 나라의 침략을 수없이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남다른 고난을 겪으며 살아왔습니다. 우리말과 우리 글을 두고도 남의 말을 억지로 배워야 했고, 우리가 열심히 일해도 늘 가난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남의 종살이를 해야 하는 불행한 역사를 살았습니다. 이제 이런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역사를 주제로 한 동화를 읽으면서 여러분은 이제 우리의 역사를 남의 힘으로가 아닌 우리 힘으로 가꾸어 가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역사에서는 우리가 주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정휘창 선생님의 「원숭이 꽃신」, 채만식 선생님의 「이상한 선생님」, 리동섭 선생님의 「한길로 간다」, 이원수 선생님의 「장난감과 토끼 삼 남매」, 강정훈 선생님의 「벌렁코 할아버지」, 마해송 선생님의 「토끼와 원숭이」, 「떡배 단배」, 손춘익 선생님의 「돌사자 이야기」등 8편의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외계인 바이러스
시공주니어 / 박현진 지음, 정문주 그림 / 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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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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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박현진 지음, 정문주 그림
고아, 입양, 정체성 문제 등 진지한 주제의식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밝고 건강하게 그린 창작 동화. 낙천적이고 능청스러운 고아 캐릭터와 발랄한 상상력, 살아있는 표정과 익살스러운 동작이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따뜻한 색감은 마음까지 훈훈하게 해 주는 책이다. 오금성 일당은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 소리가 나는 바코드 기계를 ‘기계’라 부르며 사서 선생님이 없는 틈을 타 마음껏 가지고 논다. 자리로 돌아온 사서 선생님은 기계의 빨간 불빛이 눈에 들어가면 외계인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거짓말을 하고, 그 말을 철석같이 밑은 금성이는 그때부터 자신이 외계인인지 아닌지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데... 결국 사서 선생님은 자신이 외계인일까 봐 걱정하는 금성이에게 “외계인 바이러스에 옮아도 사람들 속에서 같이 살 수 있어. 어쩌면 다른 사람보다 더 용감하고 더 씩씩하게 자랄 수 있지.”라고 말한다. 작품 속 사서의 입을 통해 금성이가 다른 친구들은 다 있는 엄마 아빠가 없더라도, 태어난 곳이 아닌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살아가게 되더라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의 말 어려운 숙제 와장창 바이올린 달구를 키우는 문제 외계인 바이러스 외계인 바이러스를 옮다 세바스찬이나 보러 갈까? 입양되는 건가요? 가방 싸기 비행기 * 낙천적이고 능청스러운 고아 캐릭터와 발랄한 상상력 주인공 오금성은 고아원에서 생활하지만 절대 기죽지 않는다. 가족 소개 그림 숙제를 하면서도 가족이 없는 처지를 비관하기보다 ‘이런 건 참 어려운 숙제다. 그림도 그리고 글도 써야 하니까. 한꺼번에 숙제 두 개를 하는 셈이다.’라며 천진함을 보여 준다. 선생님은 세화 그림엔 세화와 세화네 아빠 엄마 세 사람만 보이지만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있기 때문에 모두 네 명이라고 한다. 금성이는 자신도 지금은 가족이 없지만 언젠가는 엄마 아빠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오금성 일당은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 소리가 나는 바코드 기계를 ‘기계’라 부르며 사서 선생님이 없는 틈을 타 마음껏 가지고 논다. 자리로 돌아온 사서 선생님은 기계의 빨간 불빛이 눈에 들어가면 외계인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그 말을 철석같이 밑은 금성이는 그때부터 자신이 외계인인지 아닌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나는 어린 왕자처럼 어느 날 뚝 떨어졌다. 어린 왕자처럼 엄마 아빠도 없다. 이름도 오, 금성! 별 이름하고 똑같다. 게다가 난 외계인 바이러스에도 옮았다. 정말 나는 원래부터 외계인이었을지도 모른다. (본문 중에서) 이런 오금성 특유의 천진함과 낙천성이 작품 전반에 걸쳐 잔잔한 웃음과 함께 녹아 있어 독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전염이 된다. 오금성은 기계로 외계인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우리는 『외계인 바이러스』로 오금성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다. 자아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시기에 고아라면 더욱 자신의 태생과 존재감에 의문을 느끼기 쉽다. 『외계인 바이러스』는 고아·입양·정체성 문제를 아주 밝고 건강하게 그린 작품으로, 진지한 주제의식을 이처럼 기발한 상상력으로 밝고 건강하게 그릴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외계인 바이러스』는 신인 작가의 발랄한 상상력이 유머와 재치로 화려하게 표현되어 있고 캐릭터의 힘이 느껴지는 창작 동화로, ‘재미있는’ 작품을 기다리던 어린 독자들과 아동 문학에 아주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 박현진은 사서 교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작품 전반에 현장감이 느껴지며, 아이들의 말이나 행동, 그리고 숨겨 둔 마음까지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여자아이랑 어울리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주인공 금성이는 같은 반 세화를 좋아하지만 내내 퉁명스럽게 대하고 세화가 아끼는 바이올린을 깨뜨리는 등 말썽을 피운다. 세화를 꼬박꼬박 ‘윤세화’라고 성을 붙여 부르는 것도 작가의 세심한 표현 방법이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딱 맞춘 눈높이는 이 작품이 어린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 따스한 시선, 섬세한 언어 감각 『외계인 바이러스』를 읽다 보면 똥구멍에 털이 날 수도 있다. 발랄한 입담에 배꼽을 잡다가도 어느덧 눈시울을 붉히게 된다. 독자들을 울렸다 웃겼다 하는 능력은 잘 짜여진 플롯과 작가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강아지를 보고 화가 난 원장이 “저 개 당장 갖다 버려!” 하고 소리치자 고아원 아이들은 모두 울음을 터뜨린다. 버려진 기억 때문에 ‘갖다 버리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 도서관 사서 선생님은 자신이 외계인일까 봐 걱정하는 금성이에게 “외계인 바이러스에 옮아도 사람들 속에서 같이 살 수 있어. 어쩌면 다른 사람보다 더 용감하고 더 씩씩하게 자랄 수 있지.”라고 말한다. 작가는 작품 속 사서의 입을 통해 금성이가 다른 친구들은 다 있는 엄마 아빠가 없더라도, 태어난 곳이 아닌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살아가게 되더라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자신의 눈에도 기계를 찍어 오금성을 안심시켰던 사서 선생님의 마음은 아마 작가의 마음과 같을 것이다. * 우리 금성이가 달라졌어요! 우리는 작품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오금성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주인공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다. 세화의 바이올린을 깨뜨리고 풀이 죽어 있는 금성이에게 ‘마술처럼’ 강아지가 다가온다. 금성이는 강아지에게 ‘달구’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잘 돌본다. 오금성은 달구를 키우고 싶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고아원 동생 세빈이를 위해 달구를 세화네로 ‘입양’ 보낸다. 세화에게 달구를 맡기고 돌아서는 금성이는 ‘우리 엄마도 나를 고아원에 버렸을 때 이런 마음이 들었을까·’ 하고 생각한다. 떠돌이 개 달구는 오금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달구도 오금성처럼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 사료와 밥 사이에서, 그리고 자신을 ‘달구’라고 부르는 금성이와 ‘세바스찬’이라고 부르는 세화 사이에서 갈등한다. 금성이도 미국으로 입양을 가게 되면 새로운 이름· 식습관이 생길 것이다. 입양 가면서 다시 달구를 데려가기로 한 ?성이는 세화에게 “대신 이젠 달구한테 세바스찬이라고 부를게.”라고 말한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미국에서도 잘 적응하리라는 희망적인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에 있든 미국에 있든, 혹은 외계로 가든 오금성은 자신을 믿고 꿈과 마음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비행기를 타고 멀리멀리 날아간다. 거기가 미국인지, 외계 혹성인지 나는 잘 모른다. 우리 새아빠, 새엄마가 미국인인지, 외계인인지 나는 잘 모른다. 나도 외계인인지,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외계인이라도 괜찮다. 외계인 중에는 좋은 외계인도 있다. 책에서 읽은 어린 왕자처럼 말이다. 또한, 나에게는 나랑 같이 외계인이 되어 줄 가족도 생길 거다. 외계인이라도 괜, 찮, 다! (본문 중에서) *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삽화의 매력 속으로 정문주만의 톡톡 튀는 개성이 잘 묻어난 삽화 또한 이 책을 읽는 커다란 즐거움으로,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인다. 발랄한 글과 경쟁이라도 하듯 살아있는 표정과 익살스러운 동작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따뜻한 색감은 마음까지 훈훈하게 해 준다.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글과 환상의 짝꿍을 이루고 있다.
메가 독서 논술 A단계 1 : 학교와 친구
메가북스(참고서) / 엄은경 외 지음, 박수정 외 그림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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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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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북스(참고서)
학습참고서
엄은경 외 지음, 박수정 외 그림
교과서 주제로 통하는 '메가 독서 논술'은 초등 1~2학년 통합교과 내용에 따라 선정된 주제의 글을 읽고 활동하는 독서, 논술 교재이다. 하나의 주제에 따라 독서(책 읽기)와 논술(글로 표현하기), 국어 학습(어휘, 문법, 글쓰기)을 일관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 교과서 주제로 구성되어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을 쌓고, 독해력, 어휘력, 사고력, 논술력을 키워 주는 다양한 갈래 글, 읽기 전, 중, 후 문제로 구성하였다. 첫째 주 [동화] 학교에 가면 알 수 있어 둘째 주 [옛이야기] 너랑 나랑 친구할까? 셋째 주 [안내문, 기사] 안전한 생활 넷째 주 우리말 바른 글쓰기
태극기 다는 날
한솔수북 / 김용란 지음, 강지영 그림 / 2013.02.15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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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교양,상식
김용란 지음, 강지영 그림
태극기의 유래와 뜻에서부터 태극기 다는 날은 언제인지를 꼭꼭 짚어 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어른들도 설명하기 복잡하고 어려워하는 태극과 사괘의 의미를 쉬운 설명과 흥미로운 그림으로 풀어 준다. 이와 함께 정보 면에서는 태극기에 담긴 뜻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태극기 그리는 법까지 자세하게 짚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빨강과 파랑이 어우러진 태극, 하얀 바탕, 사괘 하나 하나에 담긴 뜻까지 소중하게 새길 뿐만 아니라, 태극기를 자신 있게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빨강과 파랑이 만나 만들어진 동그란 태극. 혹시 태극을 어디서 보았나요? 맞아요. 우리 국기, 태극기에서 보았어요. 태극기는 깃발 가운데 태극이 있어 붙은 이름이에요. 《태극기 다는 날》은 태극기의 유래와 뜻에서부터 태극기 다는 날은 언제인지를 꼭꼭 짚어 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또르르르… 빨간 공, 파란 공을 찾아라! 《태극기 다는 날》은 단지 지식을 전하는 책이 아니라 눈으로 보는 한 편의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어디선가 굴러 온 빨강 공과 파란 공이 만나 태극이 되고, 동그란 태극은 어리 아이를 졸졸 따라 다닙니다. 우리 전통 물건들에 쏙 들어갔다 나왔다를 되풀이한 뒤 사괘를 만나 드디어 태극기가 되지요. 역사 속을 여행하던 태극은 이야기가 끝날 즈음, 우리 현실에 다시 나타납니다. 태극기 다는 날은 언제언제일까? 》태극기 다는 날과 그 유래를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의 공통점은? 거리마다 집집마다 태극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이지요. 이 날은 나라에서 정한 국경일로 태극기를 다는 날이거든요. 《태극기 다는 날》은 일 년 가운데 태극기를 다는 날은 언제언제인지, 각각의 날마다 어떤 역사가 숨어 있는지를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이 한 권 안에는 우리가 꼭 알고 기억해야 할 우리나라 국경일의 뜻과 역사가 쉬우면서도 간결한 글 속에 녹아 있습니다. 태극과 사괘에는 무슨 뜻이 담겨 있을까? 》태극과 사괘, 태극기의 뜻을 담은 지식 그림책 우리나라 국기를 ‘태극기’라고 하는 까닭은 태극 무늬가 중심에 있어서입니다. 빨강과 파랑으로 이루어진 태극에는 과연 어떤 뜻이 있을까요? 《태극기 다는 날》은 어른들도 설명하기 복잡하고 어려워하는 태극과 사괘의 의미를 쉬운 설명과 흥미로운 그림으로 풀어 줍니다. 이와 함께 정보 면에서는 태극기에 담긴 뜻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태극기 그리는 법까지 자세하게 짚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빨강과 파랑이 어우러진 태극, 하얀 바탕, 사괘 하나 하나에 담긴 뜻까지 소중하게 새길 뿐만 아니라, 태극기를 자신 있게 그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태극기 다는 날》은 태극기가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자세히 알려 줍니다. 정보 면에서는 우리나라 첫 태극기부터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한 태극기 가운데 9점을 소개함으로써, 태극기의 역사와 유래를 한눈에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태극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태극기와 관련된 사실들을 흥미롭게 알려 주는 이 책은, 태극기를 이미 알고 있는 아이들한테는 ‘태극’ 이라는 작은 소재에서 출발하여 깊이 있고 넓은 지식을 심어 주는 기쁨을, 학부모들한테는 태극기의 의미와 역사성을 되새겨 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그림 작가의 예술성이 살아 있는 지식 그림책 》빨강과 파랑, 검정의 세 가지 빛깔로 이루어진 그림 세계 그림을 그린 강지영 작가는 빨강과 파랑, 검정이라는 세 가지 빛깔로 태극기를 힘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제한된 색을 써서 주제를 강하게 표현한 이 책은 지금까지 어린이 지식 그림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창의성이 담긴 작품이자 예술가의 감성이 살아 있는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높은 그림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도록 캐릭터를 넣어 정감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변화무쌍한 태극과 태극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태극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나아가서는 우리 역사를 알고자 하는 마음을 키워 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미국 교과서 Reading Basic 1
길벗스쿨 / 오석태 지음 /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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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학습참고서
오석태 지음
새로 개정된 미국 교과서의 최신 콘텐츠를 엄선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꼭 맞게 문장 난이도를 구성한 단계별 리딩 학습 교재입니다.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3대 미국교과서의 핵심 지식을 담았으며 최신 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으로 확실한 독해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각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학습자는 가장 정확하고 정제된 영어 문장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주제는 교과 연계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 유닛을 공부할 때마다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MP3 CD에는 주요 어휘와 교재 지문이 모두 녹음되어 있어, 원어민 교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듣기.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으며 내부의 QR코드를 이용하면 내용을 온라인으로 바로 들을 수 있다.Introduction How to Use American Textbook Reading Table of Contents Syllabus Daily Reading Plan Science | UNIT 01 | Living Things | UNIT 02 | Leaves, Stems, and Roots | UNIT 03 | Flowers, Seeds, and Fruits | UNIT 04 | All Kinds of Animals | UNIT 05 | What Animals Need to Live | UNIT 06 | What Animals Eat Review Test Social Studies | UNIT 07 | Families and Changes | UNIT 08 | Changing Communities | UNIT 09 | Many Jobs | UNIT 10 | Producers and Consumers | UNIT 11 | Ancient Egypt | UNIT 12 | The Nile Review Test Language Arts & Music | UNIT 13 | Sayings and Phrases 1 | UNIT 14 | Sayings and Phrases 2 | UNIT 15 | Musical Instruments | UNIT 16 | Keyboard and Electronic Instruments Review Test Art & Math | UNIT 17 | Lines 120 | UNIT 18 | Drawing with Lines 126 | UNIT 19 | Ordinal Numbers 132 | UNIT 20 | Fractions 138 Review Test 144 부록 뜯어 쓰는 단어장 정답 및 해설 (별책) MP3 CD 1장어학전문 출판사 길벗스쿨에서 탄생시킨 최신 미국교과서 리딩 교재! '미국교과서 READING' 시리즈는 새로 개정된 미국 교과서의 최신 콘텐츠를 엄선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꼭 맞게 문장 난이도를 구성한 단계별 리딩 학습 교재입니다.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3대 미국교과서의 핵심 지식을 담았으며 최신 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으로 확실한 독해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학습자는 가장 정확하고 정제된 영어 문장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주제는 교과 연계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 유닛을 공부할 때마다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하는 MP3 CD에는 주요 어휘와 교재 지문이 모두 녹음되어 있어, 원어민 교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듣기.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으며 내부의 QR코드를 이용하면 내용을 온라인으로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최신 미국교과서로 독해 실력과 교과 지식을 동시에 넓히는 기적의 리딩 학습! ▶ 이 책의 특징 ① Newest! 새롭다! 새롭게 개정된 미국교과서에서 엄선한 최신 콘텐츠로 구성했습니다. ② Systematic! 체계적이다! 학생들의 수준에 꼭 맞게 문장 난이도를 구성하여 단계별 리딩 학습이 가능합니다. ③ Accurate! 정확하다! Contents 목표와 Language 목표가 분명한 정제된 영어 지문으로 구성하여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④ Various! 다채롭다! 최신 학습 경향을 반영! 지문을 완전히 소화하도록 하는 풍부한 문제 풀이가 가능합니다. ⑤ No Stress! 스트레스가 없다! 자연스러운 반복 구성으로 단어부터 교과 내용까지 스트레스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왜 미국교과서로 리딩을 해야 할까요? ① 영어 리딩을 위한 최적의 콘텐츠! 미국교과서는 전문가가 엄선하여 교육적 가치가 높은 검증된 콘텐츠입니다. ② 영어뿐만 아니라 교과 지식을 익히는 일석이조의 효과! 현지 학생들이 배우는 과학, 사회, 문학, 예체능 등 다양한 교과목의 핵심 지식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③ 글로벌 인재가 거쳐야 하는 필수 학습 코스! 조기유학, 국제중, 특목고 등 글로벌 환경으로 나가려는 학생들의 대비 과정입니다.
우주에서 살아남기 2
코믹컴 /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2014.09.22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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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컴
자연,과학
코믹컴 글, 네모 그림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시리즈.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켰다. 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마루와 수지가 세계 최초의 어린이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한 대한민국의 후보생으로 선정된다. 러시아에 위치한 가가린 우주 센터에서 만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러시아의 샤샤를 만난 아이들은 혹독하기로 유명한 우주 비행사 훈련에 돌입한다. 역사상 최초로 우주로 나갈 어린이가 되기 위한 마루, 수지, 샤샤의 불꽃 튀는 전쟁이 펼쳐진다.1장 풍랑 속의 사투 p.10 2장 세계 최대 중력 가속기 p.26 3장 중력 가속도 훈련 p.40 4장 얼어붙은 땅 보르쿠타 p.56 5장 혹한기 서바이벌 훈련 p.68 6장 소유즈 TMA 시뮬레이터 p.80 7장 비상 대처 훈련 p.92 8장 우주 유영 훈련 개시 p.106 9장 중성 부력 연습 p.120 10장 최종 선발 면접 p.132 11장 바이코니르 발사 기지 p.140 12장 발사 카운트다운 p.156 13장 퀘도 진입 성공 p.172 14장 무중력 식사 p.182 15장 우주에서 첫날 밤 p.190※본 도서는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우주에서 살아남기 2』의 개정판입니다. 우주를 향한 인간의 끝없는 도전 지구의 바깥,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무한한 공간을 우리는 ‘우주’라고 부릅니다. 우주로 나가고 싶은 인간의 꿈은 과학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50여 년 전부터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61년 4월 1일 구소련에서 발사된 보스토크 1호에 탑승한 유리 가가린은 지구를 벗어난 최초의 인간이 되었습니다. 이에 질세라 우주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던 미국은 1966년 닐 암스트롱을 아폴론 11호에 태워 달로 보냅니다. 그 덕에 닐 암스트롱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발을 내디딘 인간으로 기록됩니다. 우주 개발 초기에는 구소련과 미국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한 이후로는 다른 나라들도 우주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우주 개발은 더 이상 양자 간의 경쟁이 아닌, 지구 전체의 거대한 프로젝트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1975년부터 한 나라만이 아닌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우주 개발을 도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의 아폴로 18호와 소유스 19호가 우주에서 도킹에 성공하면서 명실공히 '우주 개발'은 한 국가의 과제가 아닌 전 세계의 공통된 숙원 사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유럽과 일본, 우주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중국과 인도까지 우주 개발 계획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며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2008년 대한민국 최초로 우주비행사, 이소연 씨를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내보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우주 개발에 있어서는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위성 개발 능력은 있으나, 발사체 기술이 부족하여 러시아의 기술을 빌려 나로호를 발사했습니다. 몇 번의 실패 이후,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며 우리나라의 우주 발사체 개발 기술을 성장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한국형 발사체를 쏘아 올려 달에 착륙선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주 개발 역사도 짧고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우주 개발 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우주 강국이 되느냐 아니냐는 앞으로 우주 개발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에 나오는 마루와 수지처럼 지구가 아닌 지구 밖, 무한한 세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2호, 3호… 우주 비행사가 우리나라에서 배출되는 것이 결코 꿈에 머물지만은 않을 테니까요. 대한민국 천만 어린이들을 매료시킨 ‘살아남기’ 시리즈,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으로 업그레이드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출간되기 시작하여, 약 10년 동안 총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시리즈. 2011년 12월, 새롭게 선보인『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①②권을 필두로 시작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에 2013년 10월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이 마침내 더해졌습니다. 『화산 . 초원 . 바다 . 시베리아 . 동굴 . 산 . 지진 . 남극 . 곤충세계①~③ . 공룡세계①② . 우주에서 살아남기①~③』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계적으로 구성된 정보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의 장점은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삽화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느끼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매 회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킨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살아남기’의 정수인 16권이 추가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생존법은 물론, 각종 흥미진진한 과학 이슈와 오늘날 중요성이 강조되는 생명의 존엄성 및 환경 문제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어 여러분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명실공히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학습 교양 만화’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한국사 탐험대 2
웅진주니어 / 최준식 글, 박은희 그림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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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역사,지리
최준식 글, 박은희 그림
다섯 명의 친구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구체적인 문제의 답을 역사 속에서 직접 찾기 위해 가상 체험 캠프를 떠난다. 어린이들 스스로 답을 찾아 보는 프로젝트 수행 형식과 탐험 과정을 매일 매일 정리하는 일지 형식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어린이용 역사책들과는 달리 테마별로 주제사(분야사) 형식의 접근을 통해 역사 읽기의 재미와 효용성을 키워주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순히 역사, 사회 교과뿐 아니라 많은 교과내용이 녹아들 수 있는 '통합교과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다. 2권에서는 기원전 700년 전 청동기 시대 마을과 신라 불교의 현장, 그리고 19세기의 유교식 전인 교육의 현장에 찾아간다.01 신바람 문화 캠프 : 기원전 700년 청동기 시대 마을에서 첫째일정, 청동기 시대 마을을 돌아보다 - 무당이 마을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라고? - 솟대가 하늘의 신호를 받는 안테나래요 둘째 일정, 제천 행사에 참가하다 - 신이시여! 마을로 내려오소서! - 신바람 나게 놀아 볼거나 * 무당들의 조상신 바리 공주 02 불교 문화 캠프 : 서기 800년 토함산에서 첫째 일정, 불국사를 방문하다 - 어, 절 안에서 배를 타네 - 부처님이 많기도 많네! 둘째 일정, 야단법석 법회에 참가하다 - 스님이 마술도 하고 묘기도 부리네! - 탑이 부처님 무덤이라고? 셋째 일정, 석굴암에서 염불하다 - 석굴암 밑에는 물이 흐른대요 - 불상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아! * 불교 회화에 나타난 사후 세계 03 유교 문화 캠프 : 서기 1800년 안동 하회 마을에서 첫째 일정, 하회 마을 종갓집을 방문하다 - 제사는 왜 지낼까? - 유교는 온 세상을 가족처럼 본대요! 둘째 일정, 병산 서원을 가다 - 서원은 지방의 명문 사립 학교 - 책만 본다고 공부가 아니래요 옛 문화 탐방을 마치며 : 동서양의 문화가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나라 찾아보기 자료 제공
조지 할아버지의 6.25
바우솔 / 이규희 지음, 시은경 그림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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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
명작,문학
이규희 지음, 시은경 그림
미국에 살고 있는 영후가 6·25전쟁에 참전했던 조지 할아버지를 만나 6·25전쟁의 가슴 아픈 역사를 알아가는 이야기. 실제 6·25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한 창작동화이다. 사실에 가까운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참전용사들의 인터뷰를 거쳤고, 실제 리멤버 7·27 행사에 참석하고 주최측으로부터 자료를 받았으며, 현지 지명을 사용했다. 주인공 영후는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3세대이다. 미국에서 영어를 쓰며 사는 영후는 굳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할 이유도, 한국에 대해 알 필요도 없었다. 그랬던 영후는 6·25전쟁에 참전했던 조지 할아버지를 통해 6·25전쟁을 알게 되고 자신의 뿌리를 돌이켜보게 된다. 영후는 조지 할아버지의 권유로 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쟁으로 전사한 용사들을 기리는 ‘리멤버7·27’행사에서 한국인 대표로 애국가를 부른다. 그날 행사에는 북한 군인이었던 꽃지 할아버지가 참석을 하게 되고, 같은 전쟁을 치렀던 할아버지들은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를 함께 기억한다. 1. 이상한 할아버지 2. 6·25전쟁이 뭐예요? 3. 조지 브라운 일병 이야기 4. 애국가를 부르라고요? 5. 리멤버 7·27 6. 꽃지 할아버지의 눈물 7. 슬픈 소식 8. 풍선에 띄우는 편지 잊을 수 없는 6·25전쟁-박종기(국민대학교 교수) 작년 여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세미나에 참가했다가 우연히 ‘리멤버 7·27’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식장은 군복을 갖춰 입은 80대 전후의 노병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목발을 짚고 온 사람도 있었고 누군가의 부축으로 들어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행사는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부르는 한국인들의 하나 된 목소리 속에서 시작되었고, 양국의 국기로 만들어진 테이프 커팅 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들은 참전했던 6·25전쟁을 기억하고 있었고, 7월 27일 휴전일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있었습니다. 비단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뿐만이 아니라 6·25전쟁에 참전했던 16개국의 나라에서도 7월 27일이 되면 각자의 위치에서 6·25전쟁을 기억하고 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7월 27일을 기념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다른 나라 국민들이 매년 기념하고 있다는 건 실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6·25전쟁의 의도와 목적이 무엇이었든 참전했던 사람들과 가족들에게는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아픈 경험이기도 하고, 역사의 일부분에 기여했다는 보람된 일이기도 할 테니까요. 그런데 정작 6·25전쟁이 일어났던 나라에 사는 우리는 그 역사적 사실을 너무 소홀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구나 우리 아이들은 6·25전쟁을 오래 전 잘 알지 못하는 시대에 일어난 작은 전쟁 정도로 알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전쟁은 인간을 파괴합니다. 마무리되지 않은 전쟁은 계속된 긴장을 유지하게 하고 또 다른 희생과 파괴를 요구할지도 모릅니다. 파괴된 인간성을 회복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길은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화해하는 방법뿐일 것입니다. 이런 이유와 소명을 바탕으로,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조지 할아버지의 6·25>를 기획, 출간합니다. ◆ 미국에 사는 영후와 6·25전쟁에 참전했던 조지 할아버지가 만나 나누는 ‘우리의 이야기’ <조지 할아버지의 6·25>는 미국에 살고 있는 영후가 6·25전쟁에 참전했던 조지 할아버지를 만나 6·25전쟁의 가슴 아픈 역사를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영후는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3세대입니다. 미국에서 영어를 쓰며 사는 영후는 굳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할 이유도, 한국에 대해 알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랬던 영후는 6·25전쟁에 참전했던 조지 할아버지를 통해 6·25전쟁을 알게 되고 자신의 뿌리를 돌이켜보게 됩니다. 영후는 조지 할아버지의 권유로 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쟁으로 전사한 용사들을 기리는 ‘리멤버7·27’행사에서 한국인 대표로 애국가를 부릅니다. 그날 행사에는 북한 군인이었던 꽃지 할아버지가 참석을 하게 되고, 같은 전쟁을 치렀던 할아버지들은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를 함께 기억합니다. ◆ 6·25전쟁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 동화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들이 저물고 나면 누가 우리 역사를 기억할까요?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분단국가입니다. 6·25전쟁은 휴전 상태로, 아직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방송되는 이산가족 상봉 프로그램을 보며, 우리나라의 문제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을 보며, 왜 우리는 북한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없는지 묻는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며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어떤 설명을 해줘야 할까요? 과거의 사실을 이해해야만 과거와 화해할 수 있고, 현재의 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60년 전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안타까운 6·25전쟁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분명 그건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 6·25전쟁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조지 할아버지의 6·25>에서는 6·25전쟁을 남한과 북한의 일이라고만 말하지 않습니다. 6·25전쟁에 참전했던 남한, 북한, 미국인 할아버지들의 시각과 이야기를 통해 6·25전쟁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6·25전쟁은 우리 모두에게 상처였기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하나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 참전용사들의 이야기와 자료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6·25동화 <조지 할아버지의 6·25>는 실제 6·25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한 창작동화입니다. 사실에 가까운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참전용사들의 인터뷰를 거쳤고, 실제 리멤버 7·27 행사에 참석하고 주최측으로부터 자료를 받았으며, 현지 지명을 사용했습니다. - 동화와 함께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전달 <조지 할아버지의 6·25>는 우리에게 다양한 생각할 꺼리를 안겨줍니다. 무엇을 판단하거나 생각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동화 마지막에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박종기 교수님이 설명하는 6·25전쟁의 배경, 역사, 과정 등 역사적 사실을 함께 실어 아이들이 6·25전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세대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6·25전쟁 할아버지들의 삶에서 가장 큰 사건이었던 6·25전쟁은 이제 할아버지들의 손자 영후와 마이클, 꽃지에게 전해집니다. 이렇듯 과거와 현재의 우리는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조지 할아버지의 6·25>를 읽은 우리 아이들이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세대가 함께 승자도 패자도, 적도 존재하지 않았던 유일한 전쟁인 6·25전쟁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난 아직도 그때 피를 흘리며 죽어가던 동료들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습네다. 지금도 밤마다 동무들이 살려 달라 외치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면 믿겠소이까? 전쟁은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 상처를 입힌 거외다. 당신들이나 우리 모두에게…….”꽃지 할아버지는 주름진 얼굴 가득 굵은 눈물을 주르르 흘렸습니다. 그리곤 비틀걸음으로 행사장을 빠져나가려고 하였습니다.“할아버지!”뒷자리에 오도카니 앉아있던 꽃지가 얼른 달려와 할아버지를 부축하였습니다.그때 조지 할아버지가 일어나 천천히 입을 열었습니다.“잠깐, 가지 마십시오. 가지 마세요. 잘 오셨습니다. 당신 말대로 우리 모두는 같은 사람들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6·25전쟁 때문에 젊은 날 모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지요. 그러니 우리는 같은 전우인 겁니다. 큰 용기를 내어 이렇게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조지 할아버지는 꽃지 할아버지 곁으로 다가가 손을 덥석 잡았습니다.
우리 소리는 좋은 것이여
우리교육 / 송언 글, 김세현 그림 /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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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인물,위인
송언 글, 김세현 그림
사라져 가는 우리 판소리를 되살린 큰 소리꾼 박동진 할아버지 이야기. 전국 곳곳을 누비며 명창을 찾아다니면 소리를 배우는 이야기, 스승의 제자가 되기 위해 사흘 밤낮을 마당에 꿇어앉아 기다리던 이야기, 소리에 깊이를 더하려 100일 동안 동굴에서 홀로 소리 공부를 하다 똥물까지 마셔야 했던 이야기 등 흥미로운 후일담을 담았다. 할아버지가 걸어온 소리 인생을 통해서 판소리의 참맛과 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해 본다. 명창 박동진은 1916년 충남 공주에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중학시절 그 시절 명창으로 잘 알려진 이화중선을 비롯하여 여러 소리꾼이 나오던 협룰사 무대를 보고 우리 판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버렸다고 한다. 그 뒤 집을 나와 춘향가의 대가인 정정렬 명창을 찾아 계룡산으로, 수궁가의 대가 유성준을 찾아 경주로, 심청가의 대가인 김창진 명창을 찾아 서천으로... 이렇게 전국 곳곳으로 명창을 찾아다니면서 소리를 배워 나갔다. 이때 박동진은 스승의 꾸지람도 매도 무서울 것이 없었지만 짐 싸서 집으로 가라는 소리가 나올까 봐 가장 무서웠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박동진 명창은 여러 스승에게서 배운 소리를 조합하여 한 가지만을 고집하지 않고 자기만의 소리로 재창조하여 판소리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늘 개성 있는 소리 세계를 이루었다.마지막 '닭아 닭아'를 끊지 않고, 숨 길이가 다할 때까지 길게 질러대자, 선생님 목구멍에서 울컥 핏덩어리가 넘어왔어. 그 사실을 구경꾼들은 알아차리지 못했지. 나와 북장단을 치던 할아버지는 소스라치며 알았는데, 그 순간 파르르 온 몸이 떨리더구먼. 선생님은 거기서 잠시 소리를 멈추었어. 그러고는 부채를 탁 내려놓으며 슬피 우시는 거야. 나도 따라 울었지. 어른들도 울고, 아이들도 울고, 국수를 말던 아낙네까지 치맛자락을 들어올리며 눈물을 훔치더구먼. 그러니까 선생님이 부채를 탁 내려놓는 순간, 죽게 된 것은 심청이가 아니라 심청이가 되어 버린 구경꾼들 자신이었던 거야. 소리꾼과 구경꾼들이 하나가 되어 목놓아 울음을 우는 소리판. 목에서 핏덩어리가 넘어오도록 혼신을 다하는 소리... 그날 나는 소리판의 한 절정을 보았던 거야. - 본문 중에서 - 핏줄은 못 속이나 봐 - 위대한 소리꾼들 - 꽃은 그냥 피는 게 아녀 - 소리 선생을 찾아서 - 혼이 깃들어 있는 소리 - 명창 김창진 - 김창진에게서 심청가를 배우다 - 소리를 하다가 피를 토하다 - 또다시 소리 선생을 찾아서 - 판소리 다섯 바탕을 다 배우다 - 백 일 동안의 소리 독공 - 인간문화재가 되다 - 지나는 길에 한번 놀러 와
위대한 동양유산에 담긴 8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 배수원 지음, 오정아 그림 /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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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사회,문화
배수원 지음, 오정아 그림
[중국과 인도] 수를 표기하고 0을 발견하다 - 숫자의 발견 [중국] 지식을 후대에 전달할 수 있게 되다 - 제지술의 발명 [중국] 망망대해에서도 길을 찾을 수 있게 되다 - 나침반의 발명 [중국] 지식을 널리널리 전하게 되다 - 인쇄술의 발명 [중국] 달에서도 보인다는 건축물 - 만리장성의 건설 [한국] 세계 최초의 우량계 - 측우기의 발명 [한국]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 - 훈민정음의 창제 [한국] 세계 최초의 철갑선 - 거북선의 발명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LASKUTAITO 1-1
솔빛길 / WSOY pro., Ltd 지음, 양숙희 옮김 /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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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길
학습참고서
WSOY pro., Ltd 지음, 양숙희 옮김
수많은 그림과 원리를 알기 쉽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로서의 수학책이다. 자기 주도를 통한 능동적 학습이 가능한 수학이 핀란드 수학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연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하면서도 연산을 연습하도록 만들었다. 수학을 하면서 관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수학을 통한 논리적 사고능력을 키워준다. 창의력과 자기 결정능력을 키우는 수학 단원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스스로 해 보기(Decide for yourself)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통해 창의력과 수동적인 공부가 아닌 능동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1단원 숫자 0부터 5까지의 수 1단원 숙제 1단원 심화 학습 2단원 덧셈과 뺄셈 2단원 숙제 2단원 심화 학습 3단원 숫자 6부터 9까지의 수, 덧셈과 뺄셈 3단원 숙제 3단원 심화 학습 4단원 숫자 10부터 16까지의 수 4단원 숙제 4단원 심화 학습 5단원 숫자 17부터 20까지 수의 덧셈과 뺄셈 5단원 숙제 5단원 심화 학습한국의 수학 공부 즐거운가요? 집합론의 창시자인 칸토어는 “수학의 본질은 자유이다.”라고 했는데, 수학을 오래 공부한 한국의 어른들은 저 말에 공감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한국의 초등학생은 끝없는 연산으로 수학은 지겹고 재미없는 과목이라는 인상을 갖기 쉽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끝없이 공식을 외우고 문제풀이의 요령을 배우는 과목이 수학입니다. 이것은 자유와는 거리가 먼 우리의 수학교육의 실상입니다. 그렇게 재미없는 과목 때문에 이과를 가고 싶었으나, 수학 때문에 많은 학생이 결국 고등학교 때 문과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어릴 때부터 각종 학습지에 학원에 과외에 가장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도 창의적이고 재능 있는 학생들이 결국 수학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은 한국의 수학이 상상력과 논리력을 키워주지 못하고 그것은 곧 한국의 수학교육 방식의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를 납득하기도 전에 그저 공식 외우기와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문제풀이 중심의 수학 교습법이 결국 많은 학생들의 재능을 사장시켜버리는 것입니다. 1. 핀란드와 한국의 차이 “PISA, 2003 수학 세계 1위, 2009 세계 2위 핀란드 수학”이 왔습니다. 2003 PISA 수학 세계 2위, 2009 PISA 수학 세계 1위는 한국 이었습니다. 그러나 PISA 수학 1위 핀란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학 흥미도 1위가 핀란드”인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핀란드는 사교육도 거의 없고, 수업시간도 세계에서 가장 짧습니다. ‘수학 숙제 있으면 마음이 매우 무겁다’ 한국은 33.2%, 핀란드는 6.7%입니다. 2003 PISA 수학에 대한 흥미도와 학습 동기가 한국은 전체 41개 나라 중 각각 31위와 38위를 기록했습니다. 2. 핀란드의 수학은 어떻게 다른가? ① 생애 첫 지식활동의 차이 -“□+□=10”과 “1+9=□”의 차이 - 기초적인 수학을 처음 시작할 때, ‘문제의 답이 여러 개일 수 있다’는 생각은 훗날 다양성의 존중과 창의적인 사회를 만드는 근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서 겪는 문제들은 대부분 답이 모호하거나 무수히 많은 문제들인데, 답이 하나인 문제를 푸는데만 능해서는 좋은 어른이 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답이 하나인 문제를 내는 것은 평가가 용이하기 때문인데, 이제 우리도 평가를 위한 수학이 아니라, 수학 자체를 좋아서 하는 수학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3. 핀란드 초등수학교과서 Laskutaito 시리즈의 장점 - 연산과 관찰력, 논리적 사고능력, 창의력, 자기 결정능력을 함께 추구하는 수학 - 기본과정과 숙제, 그리고 심화학습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이며 깊이 있는 수학 ① 연산을 공부해도 흥미를 잃지 않도록 - 수많은 그림과 원리를 알기 쉽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로서의 수학책입니다. 그림을 통해서 덧셈의 개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또한 기초적인 연산능력을 키우기 위한 배려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 주도를 통한 능동적 학습이 가능한 수학이 핀란드 수학입니다.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하면서도 연산을 연습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② 수학을 하면서 관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③ 수학을 통한 논리적 사고능력을 키워줍니다. ④ 창의력과 자기 결정능력을 키우는 수학 단원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스스로 해 보기(Decide for yourself)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통해 창의력과 수동적인 공부가 아닌 능동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⑤ 마냥 쉽지만은 않은 심화학습 사실 이 책의 심화과정(Additional task)는 쉽지 않은 상당한 난이도의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냥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어렵지만 생각을 많이 요구하는 이 문제들은 학생들의 탐구욕을 북돋울 수 있도록, 또한 많은 실력의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4. 핀란드 초등수학교과서 Laskutaito 시리즈의 구성 ① 기본과정 - 각종 이미지들과 간결한 설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해하게 합니다. - 이미지로 주어지는 문제와 수식의 문제를 통해서 이해와 연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 각 장의 마지막에는 스스로 해 보기(Decide for yourself)가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학생이 직접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풀게 함으로써 자기 결정 능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관성으로 문제를 풀 수 없게끔 문제에서 변형이 자주 나타납니다. ② 숙제 - 핀란드에서 숙제를 내주도록 고안된 부분인데,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보통은 구성됩니다. 물론 간혹 어려운 문제들도 있습니다. 앞에서 배운 것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개념을 숙지하게 하지만, 양을 많이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즉 학생들이 수학에 질리지 않게끔 배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③ 심화 학습 - 조금 더 어려워지는 단계로서 상당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이 단순히 문제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사고력을 많이 요구한다는 점에서 끝없이 학생들의 두뇌를 자극한다는 점이 한국의 책과 다른 특징입니다. 창의력과 깊은 관찰력, 높은 사고력 등을 요구하는 문제들인데, 어렵지만 흥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장입니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0
길벗스쿨 / 송은영 지음, 송향란 그림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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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자연,과학
송은영 지음, 송향란 그림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생물, 지구과학, 물리, 화학의 네 분야로 정리한 다음, 동물, 식물, 전기와 자기, 우주 지구 등 큰 주제별로 묶어 큰 흐름 안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시리즈. 교과서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하나로 연결시켜 지식의 체계를 잡았다. 이 책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전기와 자기에 대해 궁금한 여러 가지를 다룬다. 전자레인지, 라디오와 TV, 컴퓨터와 휴대 전화 등의 전자제품에서 볼 수 있듯이 전기와 자기의 원리는 오늘날 우리 생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기와 자기에 대한 기본 상식부터 깊이 있는 지식까지 초등 전학년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전기와 자기에 대한 부분들을 한 권 속에 담았다.들어가는 이야기 12 비비기만 해도 전기가 생겨요 14 (관련 교과) 4학년 1학기 _ 3. 전구에 불켜기 : 전기를 사용하는 기구 알기 더 알아보기_데모크리토스가 처음으로 원자라고 부르다 34 옷에서 빠지직, 하늘에서 번쩍 36 (관련 교과) 4학년 1학기 _ 3. 전구에 불켜기 : 전기가 통하는 물질 찾기 더 알아보기_번개가 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54 전기가 흐르고, 안 흐르고 56 (관련 교과) 4학년 1학기 _ 3. 전구에 불켜기 : 전기가 통하는 물질 찾기 더 알아보기_반입자 세상 72 전기를 가두어요 74 (관련 교과) 4학년 1학기 _ 3. 전구에 불켜기 : 전기를 사용하는 기구 알기 (관련 교과) 5학년 2학기 _ 8. 에너지 : 전기 에너지와 에너지의 전환 더 알아보기_전선에 앉은 새가 무사한 이유 92 나침반은 길을 찾아 주어요 94 (관련 교과) 3학년 1학기 _ 2. 자석놀이 : 자석이 가리키는 방향에 대해 알기 더 알아보기_바다 속 지구 자기도 뒤바뀌다 114 전기와 자기는 쌍둥이 같은 사이예요 116 (관련 교과) 3학년 1학기 _ 2. 자석놀이 : 자석의 극에 대해 알기 (관련 교과) 6학년 1학기 _ 7. 전자석 : 전류가 흐르는 에나멜선 주위 나침반의 움직임 더 알아보기_네 가지로 압축되는 세상의 힘 136 전류를 유도해요 138 (관련 교과) 5학년 2학기 _ 6. 전기 회로 꾸미기 : 전기 회로에서 전류가 흐르는 길 조사 (관련 교과) 6학년 1학기 _ 7. 전자석 : 전류가 흐르는 에나멜선 주위 나침반의 움직임 더 알아보기_직류와 교류, 직렬과 병렬 152 전자기파를 널리 이용해요 154 (관련 교과) 4학년 1학기_3. 전구에 불켜기 : 전기를 사용하는 기구 알기 (관련 교과) 6학년 1학기_7. 전자석 : 전자석의 특징 알기 더 알아보기_김구를 살린 전화 174 마치는 이야기 176 부록 : 한눈에 펼쳐 보는 전기와 자기 178 찾아보기 184전기가 없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밤에도 전깃불을 켤 수 없어서 촛불을 켜고 지내야 하고, 텔레비전도 볼 수 없고, 전화도 쓸 수 없을 거예요. 헤어드라이어도, 에어컨도, 전기밥솥도... 정말 상상만 해도 불편하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전기가 자기와 무척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전기와 자기는 마치 쌍둥이처럼 비슷한 면도 많지만 다른 점도 있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전등이 환하게 켜지는 것을 보거나 자석 주위에 철가루를 뿌리면 둥그렇게 선을 나타내는 것을 보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전기와 자기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 전기와 자기'는 어떻게 비비기만 해도 전기가 생기는지, 자석을 둘로 나누면 어떻게 되는지 등 ‘전기와 자기’에 관해 꼭 알아야 할 과학 개념을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으로 알려 줘요. 과학 전문 저자로 제17회 한국 과학기술 도서상을 받기도 한 송은영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글을 쓰고, 어린이 책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김명진 선생님이 꼼꼼히 그림을 그렸어요. 즐겁게 읽다 보면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전기와 자기’에 관한 모든 내용이 하나로 정리되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다름이의 남다른 여행
우리교육 / 최유성 지음, 김중석 그림 /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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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명작,문학
최유성 지음, 김중석 그림
생각을 통제받는 미래 사회에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사회, 어른들이 생각을 읽는 기계 '이루미'를 아이들의 머릿속에 이식시켜 경쟁에서 이기도록 만든다. 이에 맞서 생각의 자유를 지키려고 '이루미'를 만든 고겸 박사를 참아가는 다름이의 모험을 담았다. 다름이는 과연 생각의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 과학 동화는, 낯선 미래의 현장에서 자유를 찾아 여행에 나선 다름이를 통해 기계문명으로 파생한 문제와 참다운 교육을 생각하게 한다."남의 생각을 통제하는 게 가능한가요?""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길들이는 거란다. 그리고 각종 특권을 주면서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거지.""그런데 왜 하필 아사달 지구만 그런 거예요?""아사달 지구에는 돈이나 권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한 사람들이 모여 산단다. 반대로 그런 사람들은 욕심 때문에 쉽게 지배당하지. 그래서 지금의 아사달 지구가 만들어진 거야.""그럼 아사달 지구만 변하면 되는 건가요?""사실 아사달 지구에 사는 사람들도 실험 쥐와 다름 없어.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통제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한 실험 쥐 말이야." - 본문 162~164쪽 중에서 1. 접속이 끊기다 2. 사실일까? 3. 말하는 개 4. 공원에서 만난 아이 5. 특별한 삶을 꿈꾸는 엄마 6. 생각을 읽는 기계와 고겸 박사 7. 여행 계획 8. 도들 마을에 가다 9. 우연한 만남 10. 아빠에게 보내지다 11. 사라진 유건이 12. 소리 없는 여행 13. 새로운 세상 14. 마침내 고겸 박사를 만나다 15. 밝혀진 진실 16. 엄마의 첫 수업 17. 우리들의 전쟁
지구야 아프지 마!
초록개구리 / 실비 지라르데 글, 푸이그 로사도 그림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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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개구리
자연,과학
실비 지라르데 글, 푸이그 로사도 그림
[더불어 사는 지구]시리즈는 우리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 이 지구에서 더불어 잘 살기 위해 생각해 보아야 할 환경과 생태, 그리고 평화 등의 주제를 다루는 시리즈입니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지구야 아프지 마!』는 지구의 환경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깃털 빠진 새들, 물을 찾아 떠나는 오리, 더러운 물에서 사는 물고기들, 숲에서 내쫓긴 원숭이들이 지구 온난화와 황폐해지는 숲과 물 오염, 동물들의 멸종에 맞서 싸움을 벌입니다. 공기, 물, 숲, 바다, 생물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를 재미있는 우화로 구성하였습니다. 우화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아픈 지구를 돌보는 일, 아직 늦지 않았어요!새들은 왜 깃털이 빠졌을까요? 오리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나무는 다 어디로 갔나요? 바닷물이 더러워졌어요! 누가 지구를 망가뜨리나요? 환경 정보는 여기에서!
분이네 살구나무
리젬 / 김용희 엮음, 장민정 그림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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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젬
동요,동시
김용희 엮음, 장민정 그림
동시조는 우리나라의 전통 가락인 시조의 형식에 재치 넘치는 동심적 상상력을 시적 이미지로 빚어낸 것입니다. 『분이네 살구나무』에는 우리나라 최초 동시조 동인회 '쪽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들의 동시조 64편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동시조 뿐만 아니라 현대 동시조까지 엄선하여 우리나라 동시조가 걸어온 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동시조는 어린이들에게 우리말의 소중함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가르쳐 줍니다. 또한 시적 이미지와 비유 등의 표현기교가 뛰어나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줍니다. 시조와 동시, 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우리나라 문학의 우수함을 드러내고 있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운율이 살아있는 동시조를 읊조리면서 어린이들은 옛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말 - 우리 가락으로 노래하는 동심의 세계 1부 동전 다섯이 이발소를 지나서 가을 - 이병기 나도 같이 시를 쓴다 - 이은상 산길에서 / 초원 - 이호우 봉숭아 / 으능잎 - 김상옥 한 경치 - 박재삼 추석 바람 / 눈 오는 날 / 연을 날리며 - 박경용 분이네 살구나무 / 고추잠자리 / 받아 든 엽서 - 정완영 잠자리 - 이근배 구두 - 유성규 풀 한 잎 생각 한 잎 - 서벌 요리 갔다 조리 갔다 - 전의홍 들길 산길 - 진복희 가을 하늘 - 조규영 일기장 - 이상룡 유리창 - 권오훈 물총새 - 조주환 소금쟁이 - 허일 2부 아파트에 사는 아이 운동회 - 김몽선 까치네 이층집 - 김승규 초승달 / 입김 - 김용희 수술실 앞에서 / 봄맞이 - 김종헌 강가에 앉아 - 김향기 소식 1 / 눈길 - 김효안 발자국 1 / 징검다리 3 - 박경용 눈 - 박방희 넷째 시간 - 서벌 딱따구리 / 낙타 - 서재환 우물 - 손동연 청둥오리 - 송길자 장터 국밥 - 송선영 복더위 / 어머니 - 송재진 첫 눈 - 신현득 화석 / 봄산 2 - 신현배 아파트에 사는 아이 - 오순택 저녁노을 - 유성규 소리 - 유영애 눈썹달 2 - 윤삼현 겨울 골목 - 이준관 팽이 - 임형선 정류장에서 / 몽돌 - 전병호 감나무 속잎 좀 봐 - 정완영 지하철 갈아타는 곳 / 떡볶이 - 조두현 전봇대 - 조주환 방울토마토 / 쑥국 - 진복희 우리 집 철쭉꽃은 - 최숙영 꽃신 / 아침 - 허일 항아리 - 홍오선 해설 - 동시조 이야기시조와 동시조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시조라고 하면 초장, 중장, 종장의 3장 6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소 지루했던 학창시절의 기억이 한두 번은 있을 것입니다.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조의 형식에 동심의 내용이 담겨진 것이 동시조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락에 재치 넘치는 동심적 상상력을 시적 이미지로 빚어낸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최초 동시조 동인회 〈쪽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들의 동시조 64편이 재미있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동시조뿐만 아니라 현대 동시조까지 엄선하여 엮은 이 한 권의 책으로 우리나라 동시조가 걸어온 발자취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동시조는 우리에게 친숙한 가락에 짧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외울 수 있는 낭송의 매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에게 우리말의 소중함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현대 동시는 어린이들이 시를 기피하는 현상 때문에 재미나 이야기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동시조는 시적 이미지와 비유 등의 표현기교가 뛰어납니다. 따라서 뛰어난 동심적 상상력이 요구되며, 함께 읽고 쓰면서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동시조의 가장 큰 장점은 시조와 동시, 시에서 결핍된 부분을 상호 보완하여 우리나라 문학의 우수함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조를 통해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키워나갈 수도 있습니다. 짧은 글속에 감정, 묘사, 비유, 진실, 순수, 동경, 소박한 꿈 등 많은 것이 담겨져 있어 살아 있는 문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생활의 소재를 통해 어린이, 성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천진한 동심으로 빠져들면서 동시조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운율을 느끼며 짧은 동시조 한 편 한 편을 읊조릴 때마다 옛것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시조의 가락으로 빚어낸 동시조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학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쿠키런 오싹 공포 과학 상식
서울문화사 / 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정효해 감수 /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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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자연,과학
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정효해 감수
쿠키런 펀펀 상식 시리즈 6권. 우리를 무섭게 하는 자연 속 동식물, 환경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지구과학, 생물 등의 교과 과학부터 공포영화 속에 담긴 과학과 공포 마술의 원리 등의 과학적 기초 상식까지 폭넓은 과학 소재를 다루고 있다. 쿠키들이 펼치는 다양한 영역의 재미있고 오싹한 25개의 에피소드에 과학 지식을 접목하여 초등학생들이 과학 상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바다의 공포, 무시무시한 상어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의 공포 무섭게 배우는 우리 몸의 신비 상상만 해도 무서운 지구 종말의 공포 공포의 행성 체험 공포영화 속 과학 상식 공포 마술의 비밀전국은 지금 쿠키런 열풍!! <쿠키런 어드벤처>, <쿠키런 찾아라 시리즈>에 이어 또 한 번 쿠키런 광풍을 몰고 온 <쿠키런 펀펀 상식 시리즈>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쿠키런 오싹 공포 과학 상식>! <쿠키런 펀펀 상식 시리즈 6 - 쿠키런 오싹 공포 과학 상식>은 아이들이 알고 싶어 하는 과학 상식을 귀여운 쿠키들이 오싹오싹 으스스한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 주는 과학 학습만화입니다. 유령, 귀신 말고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일들을 과학 상식과 함께 재미난 스토리에 녹여 낸 <쿠키런 오싹 공포 과학 상식>과 함께 더위를 저 멀리 날려 버리세요! 바다의 공포, 무시무시한 상어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의 공포 무섭게 배우는 우리 몸의 신비 상상만 해도 무서운 지구 종말의 공포 공포의 행성 체험 공포영화 속 과학 상식 공포 마술의 비밀 이 책은 우리를 무섭게 하는 자연 속 동식물, 환경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지구과학, 생물 등의 교과 과학부터 공포영화 속에 담긴 과학과 공포 마술의 원리 등의 과학적 기초 상식까지 폭넓은 과학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쿠키들이 펼치는 다양한 영역의 재미있고 오싹한 25개의 에피소드를 읽으며 하하하 웃다 보면 어느 새 상식 박사가 돼 있을 거예요! 쿠키런 오싹 공포 과학 상식의 장점 1 완벽 감수! 오싹오싹 스릴 있는 내용 속에 담긴 유익한 과학 상식! 환경, 동물, 인체 등 알아 두면 좋을 광범위한 기초 과학 상식을 25개의 이야기 속에 모았습니다. 2 깔깔깔~! 웃음보 터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개성 만점 귀여운 쿠키들의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유익한 내용 속에 웃음이 빵빵 터져요!
구멍에 빠진 아이
다림 / 조르디 시에라 이 화브라 지음, 리키 블랑코 그림, 김정하 옮김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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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명작,문학
조르디 시에라 이 화브라 지음, 리키 블랑코 그림, 김정하 옮김
황당하고 독특한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과 날카로운 풍자가 담인 이야기. 구멍에 빠진 아이는 열 살짜리 평범한 꼬마, 마르크.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엄마 아빠가 별거 중이라는 점이다. 그날도 주말을 맞아 아빠 집으로 가는 길에 구멍에 빠진 것이다.너무나 당황스러워 화도 내보고 힘도 써보지만 구멍은 더 단단히 몸을 조일 뿐이다. 결국 마르크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마르크의 얘기는 들어줄 생각도 안 하고 잔뜩 자기 얘기만 늘어놓고 가 버린다.유일하게 마르크의 상황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떠돌이 개 라피도와 거지 아저씨는 사회적 약자 입장에서 건조하고 삭막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꼬집는다. 그 속에는 개인주의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의 처지를 살펴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이기심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가의 눈이 숨겨져 있다."완전히 낙천주의자네.""아니, 나는 비관주의자야. 하지만 생각 있는 비관주의자."라피도가 꼬리를 흔들며 말을 이었다."비관주의자들은 의식 있는 낙천주의자들이라는 말이 있어. 나는 낭만주의자야. 냉소적인 사람을 절망한 낭만주의자라고 말하기도 하지.""나도 너처럼 모든 일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너보다는 내가 더 많이 살았잖아. 하지만 내가 모든 일에 다 확신을 갖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마. 한 가지만 기억해. 똑똑한 사람들은 언제나 뭔가를 궁금해하고 토론을 해. 한데 게으른 사람들은 언제나 모든 일에 대해 확신에 차 있어. 달리 이야기해 볼까? 이 세상의 문제는 게으른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항상 확신을 갖고 있는 반면에 현명한 사람들은 의심에 차 있다는 거야."p146
비밀요원 레너드 1 : 옷장 속 괴물 부기맨이 나타났다!
아울북 / 박설연 (지은이), 김덕영 (그림)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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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명작,문학
박설연 (지은이), 김덕영 (그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의 미스터리 동화다. 브라운앤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레너드가 미스터리 탐정으로 변신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준다. 좀비, 드라큘라, 부기맨 등 미스터리한 존재부터 버뮤다 삼각지대, 폴터가이스트 등 기이한 현상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던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을 만날 수 있다. 미스터리 해결사 레너드 탐정의 주변에 수상한 인물의 등장이 등장하며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이야기들은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는 단서를 제공하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마지막까지 결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앞으로 서서히 드러나게 될 미스터리 사건의 비밀과 레너드 탐정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보자.옷장 속 괴물 부기맨이 나타났다! 9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다! 63“마녀, 도깨비, 드라큘라 같은 괴물이 정말 존재하나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게 사실인가요?” “외계인들이 지구에 내려와 사람들을 납치해 간다고요?” 등 뒤를 오싹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미스터리 탐정 레너드의 본격 추리가 시작된다! ■ 국내 최초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출간! 한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미국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한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의 국내 최초 미스터리 동화가 출간되었다. 『비밀요원 레너드 1 : 옷장 속 괴물 부기맨이 나타났다!』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미스터리 탐정 레너드의 첫 번째 이야기다. 『비밀요원 레너드』 시리즈는 라인프렌즈 키즈의 오디오 동화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를 새롭게 각색한 것이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 등록된 이야기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 수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에피소드를 골라 스토리를 확장했다. 오디오 동화를 통해 이미 어린이들에게 검증된 미스터리 소재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며,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또한 미스터리 사건을 둘러싼 레너드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세계관이 더욱 풍성해졌다. 오디오 동화에서 발전한 세계관은 레너드 탐정의 활약과 다음으로 이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 준다. ■ 레너드 탐정과 떠나는 스릴 만점 미스터리 대모험! 첨단과학이 발달한 21세기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일들이 존재한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목격된 UFO, 보름달이 뜨면 인간에서 늑대로 변한다는 늑대인간,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거대 식인식물 등 세계 곳곳에 전해져 내려오는 괴담과 전설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비밀요원 레너드』의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서양에서 가장 무서운 괴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옷장 속 괴물 부기맨과 세계 대표 불가사의 중 하나인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 사건을 다룬다. 옷장 속에 숨어 말썽꾸러기 아이들을 잡아간다는 옷장 속 괴물 부기맨의 정체는 무엇일까? 버뮤다 삼각지대에서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사람들은 어디로 간 걸까? 레너드 탐정과 함께 너무 궁금해 어린이들을 잠 못 이루게 했던 미스터리 사건 속 비밀을 밝혀 보자! ■ 엉뚱 발랄 신개념 탐정 캐릭터 레너드와 스페셜 캐릭터들의 등장! 셜록 홈즈, 명탐정 코난의 뒤를 잇는 신개념 탐정 캐릭터 레너드가 찾아온다. 레너드 탐정은 땡그란 두 눈과 코, 민트 초코와 젤리를 사랑하는 절대 미각, 탐정이라기엔 엉뚱한 행동과 귀여운 외모로 그 정체를 의심케 한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 빛나는 천재적인 두뇌와 날카로운 추리력을 가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반전매력 가득한 레너드와 함께하는 추리 과정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비밀요원 레너드』에서는 브라운앤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레너드와 제시카는 물론 기존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레너드 탐정과 티격태격 현실 절친미를 보여줄 윌리엄, 환상의 호흡으로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할 룰라송 등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과의 찰떡 케미도 기대할 수 있다. ■ 미스터리 퀴즈와 부록으로 더욱 특별해진 이야기! 동화 중간중간에 초성 게임, 미로 찾기, 그림 퍼즐 맞추기, 다른 그림 찾기 등의 재미있는 놀이형식의 미스터리 퀴즈를 삽입했다. 퀴즈를 풀면서 미스터리 사건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자. 숨어 있는 놀이 페이지를 발견하는 깨알 재미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책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부록으로는 미스터리 탐정 수첩과 스페셜 캐릭터 인스(스티커)를 제공한다. 미스터리 탐정 수첩을 활용해 동화 속 가장 기억에 남은 미스터리 사건을 적어 보거나, 내 주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사건을 추리해 보자. 내 맘대로 오려 붙이는 스페셜 캐릭터 스티커로 탐정 수첩을 꾸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미스터리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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