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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옆동네 1
창비 / 김남중 지음, 류충렬 그림 /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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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김남중 지음, 류충렬 그림
1977년 이리시 전체를 폐허로 만들었던 '이리역 폭발 사건', 수많은 청년들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민주항쟁'을 배경으로, 1970.80년대를 꿋꿋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 8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수상작으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믿음을 진득한 이야기 속에서 풀어간다. 1권은 1970년대 이리의 작은 마을 현내를 배경으로, 2권에서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의 광주를 배경으로,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온다. "광주민중항쟁과 정면대결을 벌인 드물게 보는 작품"이라는 심사평처럼, 어린이들이 읽기엔 다소 어둡고 무겁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시골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광주에서 이리의 작은 마을 현내로 이사 온 이 목사는 특유의 인내와 친화력으로 마을 사람들을 전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목사에게 앙심을 품은 무당집 아들의 계략으로 목사의 딸 서경이가 다리를 다치게 되고, 곧 이리역 폭발사고가 터지면서, 교회는 물론 온 마을이 폐허가 된다. 이 목사는 광주로 돌아가 교회를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계엄령, 집회 및 시위 전면 규제 등 압제적인 독재를 펼치던 정권에 반해 광주민중항쟁이 일어난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총을 드는 것을 반대해 온 이 목사도 항쟁의 마지막 날, 도청에서 목숨을 잃는다. 현내의 가난한 이웃들, 행동하는 지식인 이 목사, 그의 딸 서경과 선학이네 가족, 활기차게 야학을 꾸려간 용일이와 은성, 그리고 이름없이 죽어간 대학생들 등 건강한 정신과 따뜻한 마음을 가졌던 사람들이 고통받아야 했던 그 역사의 현장으로 독자를 데리고 간다.11월을 며칠 앞둔 어느 날 대통령이 암살당했다. 십팔 년 동안 대한민국을 통치해 온 군인 출신 대통령은 결국 부하의 권총에 맞아 세상을 떴다고 한다. 며칠 후 애국 조회에 어린이회장이 나가 추모사를 읽었고 슬픔에 북받친 아이들은 아버지라도 돌아가신 것처럼 울음보를 터뜨렸다. 처음에는 여학생 몇이서 흑흑거렸지만 결국 열 맞춰 서 있던 전체학생들이 눈물을 흘리며 추모사를 들었다. 애국 조회 때마다 온몸을 비틀며 갑갑해하던 오륙 학년 남자 애들마저 반질반질한 소매로 눈물을 닦아냈다.오래지 않아 굵은 뿔테 안경을 쓴 새 대통령이 취임했다. 깡마르고 금방이라도 큰 소리로 구령을 터뜨릴 것 같던 전번 대통령보다 훨씬 자상해 보이는 새 대통령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관심 밖이었다.-2권 p.28 중에서 1권 머리말 : 지금은 어른이 된 옛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1. 낯선 남자 2. 달 뜨는 동네 3. 부활 4. 야학이 생기다 5. 야릇한 소문 6. 목숨을 건 시험 7. 전쟁 같은 밤 8. 쑥밭이 된 현내 9. 버티느냐 떠나느냐 10. 다시 빛고을로 11. 모현 아파트 2권 12. 매화 지면 봄이 오고 13. 은성이 14. 무등산의 이마가 푸르러지던 사월 15. 학생의 본분 16. 수상한 그림자 17. 서경이를 포기하게! 18. 총알 목걸이 19. 작전 명령 20. 총이다! 자유다! 21. 소중한 사람 22. 산 자여, 따르라! 23. 다시 푸른 무등산
옥상의 민들레꽃
휴이넘 / 박완서 지음, 이경아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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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
명작,문학
박완서 지음, 이경아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한국 대표 작가들의 교과서 수록 작품을 간추려 논술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대 교수진이 내놓은 '교과서 한국문학' 시리즈 박완서 작가 편. 1권인 은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물질적인 가치만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낸 문제작이다. 궁전 아파트 주민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인간적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운다.만화로 세상 엿보기 | 알고 가자, 논술 거리 | 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작품 읽기 작품 1, 옥상의 민들레꽃 작품 2.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작품 3. 어느 이야기꾼의 수렁 작품 4. 상 작품 5. 저녁의 해후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 | 짚고 가자, 논술 해설 | 국어를 알면 논술이 보인다 (‘말하기와 보여주기’에 대하여)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해설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물질적인 가치만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낸 문제작. 궁전 아파트 주민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인간적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이 작품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진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한다. 궁전아파트라는 고급 아파트에서 어떤 할머니의 자살 사건이 일어난다. 그런데 사건의 대책 회의 때문에 모인 자리에서 주민들은 아파트 값이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할 뿐이다. 작가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어른들의 잘못된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낸다. 이 작품은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고 진정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인간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를 회복해야 함을 강조한다.
15소년 표류기
예림당 / 쥘 베른 지음, 윤철모 옮김, 김수길 그림 /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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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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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쥘 베른 지음, 윤철모 옮김, 김수길 그림
제7차 교육 과정에 발맞춰 엄선된 세계명작을 '3Step 프로그램'으로 크게 3단계로 나누고 논술 능력과 읽기 능력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한 시리즈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작품과 관련된 내용을 짧게 알려주고, 읽는데 도움이 되도록 'Tip Box'를 활용해 알기 쉽게 정리해 준다. 마지막으로 깊이있는 이해와 체계적인 논술 훈련을 위해 내용을 분석, 종합하고 평가하는 피드백 시스템이 이루어진다.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난 15명의 소년들은 우연한 일로 대양에 표류하게 된다. 그러다 폭풍우를 만나 무인도에 닿으면서 2년 동안의 모험이 시작된다. 국적이 다른 15명 소년들이 하나가 되어 펼치는 우정과 모험에 관한 이야기.1. 무시무시한 바다 2. 용감한 브리앙 3. 사라져 버린 배와 아이들 4. 배 안에서의 생활 5. 바다에 둘러싸인 외로운 섬 6. 바다거북을 타고 달리다 7. 바다일까, 호수일까? 8. 나무에 새긴 글자 9. 앗, 지도가 있네? 10. 뗏목을 타고, 두둥실 11. 둥굴은 나의 집 12. 벽 속에서 들려 오는 신음 소리 13. 대통령이 필요해! 14. 길고 긴 겨울 15. 타조는 못 말려 16. 7인의 탐험대, 출발! 17. 숲 속은 보물 창고야 18. 즐거운 크리스마스 19. 엄청난 비밀 20. 소망은 바람을 타고 21. 백곰아, 덤벼 봐 22. 드니팬 파의 독립 선언 23. 그들은 누구인가? 24. 악당들이 나타났다 25. 우정이 샘솟는 섬 26. 하늘로 날아간 소년 27. 문을 두드리는 소리 28. 새로운 소식 29. 승리의 기쁨 30. 안녕, 체어맨 섬!
아드님, 참으시어요
좋은책어린이 / 강민경 지음, 이영림 그림 / 2014.06.25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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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강민경 지음, 이영림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61권. 공공 예절을 왜 지켜야 하는지 알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동화이다. 성격이 무지 급하고 심심한 건 딱 질색인 호연이는 학교 급식 시간에 새치기하기, 수업 시간에 코 흥흥 풀기,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오르내리기 등 온갖 민폐를 부리기 일쑤다. 학교 공개수업이 있던 날도, 호연이는 장난을 치다 제대로 사고를 치고 만다. 공개수업은 말할 것도 없이 엉망이 되고, 호연이 엄마는 코가 땅에 닿도록 사과를 하고는 호연이를 데리고 학교를 나선다. 그때부터 머피의 법칙처럼 호연이에게 계속해서 불똥이 튀는데….재밌으면 되지 4 김호연, 제발! 10 나비를 잡으려다 18 카레 범벅 교실 26 내가 그런 게 아닌데 36 똥딱지 양심 44 매너남이 될 거야 54 작가의 말 63균형적인 발전이 필요한 때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5천 달러가 되고, 세계 13대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충분히 자랑할 만한 숫자인데, 과연 우리의 에티켓 순위는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장면들이 떠오르는 걸 보니 아직 갈 길이 먼 듯하다.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면서 입을 막지 않는 사람, 지하철 출입구나 엘리베이터에서 상대방이 내리기도 전에 올라타는 사람, 버스 안에서 귀청이 터질 듯 큰 소리로 통화하는 사람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내가 행복하면 상대방도 행복하고, 내가 불편한 것은 상대방도 불편하다는 걸 알면 참 좋을 텐데 말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야 하는 것처럼, 경제가 발전하는 만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 또한 균형 있게 발전해야 우리 삶의 질이 높아진다. 조기교육과 일관성이 꼭 필요한 덕목 영어 조기교육 열풍! 창의력 발달을 위한 음악 조기교육이 인기! 이런 말들은 우리에게 꽤나 익숙하다. 그런데 정작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공 예절은 왜 일찍부터 가르치지 않는 것일까? 외국어를 배우고, 덧셈?뺄셈을 할 줄 아는 아이가 공공 예절에 대해 이해하지 못할까 봐 걱정이 되어서는 아닐 테고. 단지 ‘이런 데서는 이렇게 하면 안 돼!’라고 야단을 치면 아이가 기죽을까 봐 걱정하는 부모가 많은 듯하다. 하지만 정말로 부모들이 걱정해야 하는 것은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고 사회에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내 자식 기죽이는 일이라고 야단치기를 꺼린다면 결국 꺼림칙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고 만다. 공공 예절은 다그치고 야단치기보다는 왜 그래야 하는지, 왜 그러면 안 되는지를 이해시킨 뒤에 아이가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또 가르치는 부모의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따르며 배우게 된다. 학교에서는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고 배웠는데, 부모가 아이 손을 잡고 새치기를 한다면 아이는 결코 공공 예절을 지키지 않는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처럼, 예절 부재의 우리 사회를 바꾸려면 젊은 부모부터 달라져야 한다. 자식을 사랑하는 만큼 일찍부터 공공 예절을 가르치고, 눈앞의 편리함이나 이익을 위해 행동하기보다는 지킬 것은 지키는 앞장서기가 필요하다. “뭐 어때요? 재밌잖아요.” 호연이는 이렇게 다른 사람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제멋대로 굴어서 주변 사람들이 곤란할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호연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어요! 양심에 붙은 똥딱지를 박박 긁어내기로 했나 봐요. 호연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성격이 무지 급하고 심심한 건 딱 질색인 호연이는 학교 급식 시간에 새치기하기, 수업 시간에 코 흥흥 풀기,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오르내리기 등 온갖 민폐를 부리기 일쑤다. 학교 공개수업이 있던 날도, 호연이는 장난을 치다 제대로 사고를 치고 만다. 공개수업은 말할 것도 없이 엉망이 되고, 호연이 엄마는 코가 땅에 닿도록 사과를 하고는 호연이를 데리고 학교를 나선다. 그때부터 머피의 법칙처럼 호연이에게 계속해서 불똥이 튀는데……. 대체 호연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고, 호연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추천 포인트] ·초등 교과 연계 3~4학년군 국어①-나 8. 마음을 전해요 / 통합 1~2학년군 이웃2 마을과 사람들 ·공공 예절을 왜 지켜야 하는지 알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줍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어! 나비다!” 남영이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을 보니, 정말 나비 한 마리가 창문을 통해 살랑살랑 날아들고 있었어요. “내가 저 나비 잡아 줄게.” 호연이는 식판을 내려놓더니 책상 위로 성큼 올라섰어요. “야, 김호연! 내려와! 우리 밥 먹잖아.”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호연이를 붙잡으려 했지만, 호연이는 날쌔게 몸을 돌려 아이들의 손 이리저리 피했어요. 책상 위에 식판을 올려놓고 밥을 먹던 아이들은 식판을 들고 호연이를 피해 이리저리 몰려다녔어요. 책상 위를 겅중겅중 발고 뛰어다니다가 다시 바닥에 내려와 나비를 쫓아다니는 호연이 때문에 교실은 한바탕 난리가 났어요. 나비는 나비대로 놀라 한가했던 날갯짓이 급해졌어요. “야, 앉아! 카레 쏟아지겠어!” 6학년 형들이 호통을 쳐도 나비에 정신이 팔린 호연이는 전혀 들리지 않는 것 같았어요. 호연이는 나비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급식 그릇 사이를 뛰어다녔어요. 호연이가 나비를 잡겠다고 팔짝 뛰는 순간,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섰어요. 6학년 형은 카레 그릇이 없어질까 봐 얼른 잡았어요. “어! 어, 어어!” “야!” “호연아!” 그러나 이미 때는 늦고 말았어요. 호연이의 발길질에 카레 그릇이 엎어져, 교실 바닥에 노란 카레가 쫙 엎질러진 거예요. “으악!” 바닥은 금세 노란 카레로 물들었어요. 호연이의 옷은 물론, 다른 아이들의 옷이랑 신발에도, 심지어 선생님이 곱게 차려입은 치마에도 카레가 군데군데 튀었어요.
재미네골 : 중국 조선족 설화 (책 + 판소리 CD)
재미마주 / 재미마주 편집부 (지은이), 홍성찬 (그림) / 2003.05.10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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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주
명작,문학
재미마주 편집부 (지은이), 홍성찬 (그림)
최초의 창작 판소리 그림책그림책 "재미네골"이 판소리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음악인 '판소리'는 서양의 오페라에 견줄 수 있는 최고의 예술로 전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꾸밈없는 생활상과 마음씀이 그림으로 곳곳에 담겨 있는 이 책을 우리 가락의 노래와 함께 보는 일은 그 즐거움과 교육적 효과가 배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찍이 그림과 소리는 하나의 감각적 통일 속에서 최고의 즐거움과 예술로 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어린이들의 오감이 고르게 발달하는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책 "판소리로 듣는 옛이야기 재미네골" 은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새로운 창작물이며, 어린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판소리 사설의 세계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무척 실험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작 전 모니터링을 통해서 우리는 글과 그림 없이 판소리만으로 그 내용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소화할 수 있는 사설본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림과 함께 듣는 이 새로운 책과 오디오의 만남을 우리 어린이 모두에게 선사합니다. 21세기 어린이들은 판소리를 들으면서 큽니다.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의 문화를 살펴보면 곳곳에서 어린이와 함께 하는 예술 교육적 배려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글을 배우는 일은 곧 서예와 함께 이루어 졌으며, 집안에 여러 그림을 걸어둘 때도 효자도와 삼강행실도 등 교육적인 내용의 그림을 걸어두곤 했습니다. 동네에 소리꾼이 등장하면 그야말로 남녀노소가 함께 나와 즐기는 잔치가 되곤 했습니다. 우리나라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 선생도 이점을 감안하여, 어린이도 들을 수 있는 사설집을 편찬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어른도 접하기 힘든 판소리를 어린이들이 어떻게 재미있어 하겠느냐는 생각은 그야말로 어른들의 선입견에 불과 한 것입니다. 어려서는 오히려 무엇이든 열린 마음으로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 인간의 본성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재미네골'과 같은 판소리 그림책을 볼 수 있는 것은 과거의 어린이들이 경험 못한 첨단의 새로운 문화적 경험이라 할 수 있고, 이런 경험을 토대로 우리 문화의 맛을 어려서부터 느끼는, 그래서 서양 문화와 국제적인 감각의 문화도 같이 느낄 수 있는 감각적 기초를 다지는 일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4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의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는 우리 그림책입니다.해외의 그림책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우리의 어린이 책 시장 속에서 도서출판 재미마주는 오히려 우리 책을 해외 선진국에 수출하고 있는 출판사로도 유명하답니다. 이 책 "재미네골" 역시 지금 일본어, 영어,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로 일본의 한 출판사에 의해 번역 수출되고 있는 책입니다. 일본과 브라질에서 출판을 하고 있는 일본의 "신세켄"출판사는 이책만의 매력에 감동하여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 이 이야기를 전하고자 일본어 및 영어판권 계약에 이어 지난 2월 남미어판권 계약을 성사시킨 것입니다.
축구의 세계
시공사 / 김제현 글 그림, 박문성 해설 /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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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예술,종교
김제현 글 그림, 박문성 해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로 탄생했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의 다양한 소재들 중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소재들만 선택하여 발굴·탐험, 예술, 역사, 문화, 과학·종교,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냈다. 하지만 기존의 아동만화처럼 단순하거나 재미 위주의 만화가 아닌, 각 권에 해당하는 주제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들로 꽉 차 있어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의 일반 상식과 교양을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제2권 ‘축구의 세계’에는 처음에 축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부터 오늘날의 축구까지 축구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제1장 축구의 시작 세계의 공놀이 프랑스 축구의 기원‘술’ 영국 사립학교의 선택 근대 축구의 시작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창설 늘어난 축구클럽 프로 경기의 본격화 혼자 하는 축구에서 함께 하는 축구로 축구의 대인기 제2장 유럽의 축구 축구의 전파 스위스와 북서부 유럽의 축구 중부 유렵의 축구 프랑스의 축구 남부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의 축구 호화로운 스포츠, 축구 축구의 발전 유럽의 대항전들 유럽의 초창기 축구 축구와 근대 산업 사회 국가연맹 축구의 중앙 집권 축구의 대중화 퍼져 나가는 축구 축구의 세계화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개최 제3장 축구의 변화 과정 축구의 규칙 축구의 정신 훈련의 변화 축구의 발전 수비 축구 골 가뭄 현상 역할의 전문화 축구 감독의 역할 잉글랜드팀의 패배 제4장 시대를 반영하는 스포츠, 축구 협회의 관리자 경기장 건설의 붐 축구와 종교, 축구와 노동자 축구의 분열 흔들리는 아마추어 정신 직업 축구 선수의 등장 애국심 축구와 정치 축구가 불러온 평화와 대립 제5장 다양한 축구대회 올림픽 축구 경기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UEFA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창설 UEFA챔피언스리그의 탄생 UEFA챔피언스리그의 흥행 오염된 스포츠맨 정신 축구와 대중매체 축구클럽의 변화 거대한 기업 위기의 축구 훌리건 제6장 축구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 제7장 한 문학가의 축구 예찬 제8장 각 나라의 축구 스타일과 대표적인 선수 영국의 축구 오스트리아의 축구 남아메리카의 축구 브라질의 축구 아프리카의 축구 브라질의 축구 영웅, 가린샤 레알 마드리드의 영웅,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제9장 한국 축구의 역사 근대 축구의 도입 아시아 최강의 축구 군단 한국의 경기들 한국과 월드컵 이제 만화로 디스커버리를 읽는다! 세계 최고의 교양서 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한 로 탄생하다. 작지만 풍성한 책, 는 1995년 1권 문자의 역사를 시작으로 124권 칭기즈 칸과 몽골제국(2008년 5월 발행)까지 현재 총 124권의 책을 발간하며 최고의 교양서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포켓판 백과사전으로 사회, 문화, 역사, 과학, 예술,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풍부한 도판자료와 내용을 담아 10년 이상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 어른들을 위한 교양서였다면 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다. 이 책은 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소재들만 선택하여 발굴·탐험, 예술, 역사, 문화, 과학·종교,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냈다. 하지만 기존의 아동만화처럼 단순하거나 재미 위주의 만화가 아닌, 각 권에 해당하는 주제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들로 꽉 차 있어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의 일반 상식과 교양을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에서 다양한 유물과 역사를 발견하는 ‘보물선의 비밀(1권, 발굴·탐험)’을 시작으로 축구의 역사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축구의 세계(2권, 역사)’,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지배했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3권, 역사)’, 멕시코에서 고도로 발달한 아스텍 문명의 탄생부터 멸망까지를 그린 ‘신비의 제국 아스텍(4권, 역사)’, 르네상스의 거장이자 과학적인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그린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5권, 예술)’ 등 어린이 교양서 는 계속해서 발간될 예정이며,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세상을 보여 주어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게 할 것이다. 제2권 ‘축구의 세계’는 처음에 축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부터 오늘날의 축구까지 축구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 축구는 먼 옛날 사람들이 버드나무나 헝겊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손에 들고 달리거나 발로 차며 놀던 놀이였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이 놀이를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규칙이 만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 규칙대로 따르면서 현재의 축구로 발전했답니다. 직접 공을 차는 것도 즐겁고 훌륭한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즐거운 운동, 축구. 그 탄생부터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까지 축구의 역사를 배워 더욱 신나는 축구를 즐겨 보세요.
고려 시대 보물찾기 1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2014.03.27
9,800원 ⟶
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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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역사,지리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9권에서는 고려의 다양한 정보와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까지 살펴본다.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된 학습 코너를 읽으며 발해의 생생한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책이다. 과거 그 나라가 지배했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다.제1장 2인자의 새 시대 한국사 역사상식① - 자주적인 통일 국가, 고려 제2장 고려로 가는 길 한국사 역사상식② - 고려의 역사 1 제3장 벽란도에 숨은 보물 한국사 역사상식③ - 고려의 제도 제4장 수상한 손님들 한국사 역사상식④ - 고려의 국제 관계 1 제5장 고려 최고의 보물 한국사 역사상식⑤ - 고려의 문화재 제6장 개성의 보물을 지켜라 한국사 역사상식⑥ - 고려의 문화 유적 제7장 수장고의 침입자 한국사 역사상식⑦ - 세계 속의 고려 제8장 사라진 초상화자주적인 통일 국가, 고려를 만나고 한국사 능력평가시험 기출 문제로 고려사의 핵심까지 잡는다! 한국 역사 속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용기와 지혜를 갖춘 보물찾기 짱이 찾아가는 역사 속의 나라는 자주적인 통일 국가, 고려입니다. 통일 신라 말기,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 속에 한반도는 다시 세 나라로 갈라지는 후삼국 시대를 맞이합니다. 왕건이 건국한 고려는 안으로는 고구려, 백제, 신라인들을 받아들이고 밖으로는 세계인들과 교역하며 문화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역사상 외적의 침입을 가장 많이 받은 힘든 시기였지만 동시에 가장 자주적인 시대로 손꼽히는 고려! 건국부터 멸망까지 고려의 수도였던 개경(현재의 개성)은 지금 북한 땅에 있어, 빛나는 유적과 유물들을 우리가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남북 공동 발굴단으로 북한 땅을 밟은 토리와 함께 소중히 지켜야 할 고려의 역사를 책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고려의 다양한 정보와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까지 살펴볼 수 있는 학습 만화,<고려 시대 보물찾기1>! 꼼꼼하게 묘사된 만화를 통해 생생한 고려의 역사를 느껴 보세요. ◎특별 부록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초ㆍ중급 기출 문제와 해설지 제공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으로, 사회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채용과 승진, 임용, 진학 증에서 필수 혹은 대우해 주는 기업과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 중에서 초등ㆍ중학생 난이도에 알맞은 초ㆍ중급 문제의 고려사 관련 문제를 선별하여 부록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엄선된 문제를 풀어 보며 고려사의 핵심적인 역사적 사건과 유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드리는 정답과 해설지는 만화의 내용과 연결하여 학습내용을 보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2017 학년도 수학능력 시험 필수 과목으로 채택된 한국사. 스토리텔링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고, 국가에서 공인된 시험 문제로 정리하면 수능 시험도 걱정 없습니다.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은 고려, 보다 완전한 민족 통일을 이루다! 936년, 고려의 태조 왕건은 후삼국을 통일하는 위업을 달성합니다. 왕건의 후삼국 통일은 이전 신라의 삼국 통일과는 달리,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은 자주적 통일이라는 점과 신라가 잃어버렸던 평양 북쪽 영토를 확보한 점, 또한 거란에게 멸망당한 발해 유민들까지 수용하여 보다 완전한 민족 통일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통일 신라 말기에 등장한 호족 세력들은 고려를 건국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통일 후에는 중앙의 통치가 전국 곳곳에 미치는 데 걸림돌이 되었지요. 이에 태조 왕건은 혼인 제도, 사심관 제도, 기인 제도 등의 여러 가지 제도를 통해 호족들을 회유했고, 4대 왕이 광종은 노비안검법, 과거 제도 등을 시행하여 호족들의 세력은 약화시키고 왕권을 굳건하게 갖추었습니다. 이처럼 나라의 기틀이 갖춰지기 시작한 고려 초기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 걸쳐 황금기를 맞이합니다. 이 시기의 새로운 지배층인 문벌 귀족은 회화, 음악, 서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화려한 귀족 예술을 발전시켰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명품으로 인정받는 고려청자 역시 이 시기를 통해 발전한 예술품이지요. 한편 내부적으로 왕권을 강화시킨 고려 초기의 왕들은, 외부적으로는 북진 정책을 통해 영토를 확장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고려는 거란과 여진을 북진의 대상으로 삼고, 송나라와는 친선 관계를 유지했는데, 특히 거란은 993년, 1010년, 1018년에 걸쳐 세 차례나 고려를 침입했지만 고려는 서희, 강감찬 등의 활약에 힘입어 위기를 이겨내지요. 이후에도 북방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아 개경 전체를 둘러싼 나성을 축조하고, 천리장성을 쌓아 국경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고려는 세계를 향해 문을 열고 적극적인 교역을 한 개방적인 나라였습니다. 수도 개경과 가까운 항구, 벽란도에서는 중국과 일본 상인뿐 아니라 멀리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찾아와 교역 활동을 벌였으며 우리나라를 뜻하는 ‘코리아’라는 명칭은 ‘고려’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영토와 함께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면서도, 세계인과 교역하며 수준 높은 문화를 창조한 고려 초기! <고려 시대 보물찾기1>에서는 옛 수도 개경(현재의 개성)을 중심으로 벽란도, 공민왕릉, 왕건왕릉, 만월대 등의 유적지를 돌아보며 고려의 역사를 체험합니다. 보물찾기 짱 토리와 함께 떠나는 모험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고려의 숨결을 느끼고, 책 속 부록인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로 역사 지식도 체크해 보세요! 보물을 찾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운다!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과거 그 나라가 지배했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는 한국사의 핵심을 정리하고 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에는 고려 제31대 왕인 공민왕과 왕비였던 원나라 노국 공주의 무덤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이좋게 위치한 두 개의 능은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듯합니다. 노국 공주는 원나라의 황족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반원 정책을 폈던 공민왕을 지지했고, 공민왕 역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그녀를 지켜 주려 애썼습니다. 그러던 중 노국 공주가 아기를 낳다가 세상을 떠나자, 실의에 빠진 공민왕은 손수 노국 공주의 초상화를 그리고 모두를 멀리한 채 그 그림 앞에서만 시간을 보내며 결국 권력과 나라, 자기 자신까지도 놓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세계 최고의 유물 에이전시 파리스 봉은 공민왕이 그린 노국 공주의 초상화를 원하는 한 의뢰인을 만납니다. 그리고 초상화의 행방을 수소문한 끝에 북한에 있는 개성 역사박물관에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 완벽한 신분 세탁을 시도합니다. 그렇게 봉팔이 일당은 개성 역사박물관 어딘가에 보관되어 있을 초상화를 훔치기 위해 북한 땅으로 건너가지요. 한편, 벽란도에 침몰한 해저 보물선 발굴을 위한 남북 공동 발굴단이 조직되고, 남한 대표로 초대받은 돈 박사는 특별 조수로 팡이를 지목합니다. 콧대 높은 팡이가 튕기는 사이, 뛰어난 역사 지식을 뽐내던 토리가 대신 고려 유물을 발굴할 기회를 얻게 되지요. 북한 땅에 있는 고려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토리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이유로 북한 개성의 땅을 밟은 봉팔이와 토리! 둘은 우연한 기회에 역사박물관에서 떡하니 마주치게 됩니다. 토리는 봉팔이의 계획을 눈치 채지만, 남한과는 다른 북한의 환경에서는 봉팔이의 정체를 폭로할 방법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과연 토리는 고려 시대의 유물을 노리는 봉팔이를 잘 막아 낼 수 있을까요? 북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에 여러분도 함께하세요!
마음의 집
창비 / 김희경 지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2010.01.30
15,800
창비
명작,문학
김희경 지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2011년 볼로냐 라가치 대상 수상작. 보이지 않는 마음을 '집'이라는 현실의 공간에 비유해, 어린이들이 '내 마음'을 차근차근 돌아보도록 구성한 그림책. 철학적인 이야기가 아직은 낯선 어린이들에게 '집'이라는 친숙한 공간을 보여주고,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마음은 어떤 것일까?", "마음의 주인은 누구일까?"라는 세 가지 질문으로 말을 건다. 폴란드 그림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 한국의 글작가 김희경, 창비가 공동으로 작업해 한국에서 첫 출간된 책이다. 그림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만지면 보슬보슬 촉감이 느껴질 것만 같은 푸른 색 종이 위에 섬세한 붉은 선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또한 책 자체가 마음의 집을 형상화하도록 집으로 들어왔다가 나가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그림책 『마음의 집』(창비 2010)이 아동도서전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수여하는 라가찌 상 논픽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라가찌 상(Ragazzi Award)은 2년 이내 출간된 전세계 어린이책 중 창작성, 교육적 가치, 예술적인 디자인이 뛰어난 책에 수여하는, 어린이책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아동출판계의 노벨문학상’으로도 불린다. 1966년 제정되어 매년 그 권위와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아동도서를 출판하는 전 세계 출판인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픽션(Fiction), 논픽션(Nonfiction), 뉴호라이즌(New Horizons), 오페라프리마(Opera Prima)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각각 대상(winner) 1권과 우수상(mention) 2~3권을 선정한다. 한국에서는 2004년 『팥죽 할멈과 호랑이』(조호상 글, 윤미숙 그림, 웅진씽크빅)와 『지하철은 달려온다』(신동준 글·그림, 초방책방)가 한국 출판물 가운데 최초로 각각 픽션과 논픽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2006년 『마법에 걸린 병』(고경숙 글·그림, 재미마주)이 다시 픽션 부문 우수상을 받는 등 2010년까지 총 5권의 라가찌 우수상 수상작을 배출해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한국의 출판물이 라가찌 대상을 받은 것은 『마음의 집』이 최초로 이루어낸 성과다. 특히 라가찌 상은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장정의 수준, 디자인, 편집까지 심사의 대상으로 삼고 있어 작가와 출판사 모두에게 영광이 돌아간다. 심사위원단은 이 책에 대해 “한편의 우아한 시”와 같으며 “이런 책이야말로 어린이문학의 자랑이자 명예”라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상식은 도서전이 시작되는 3월 28일, 이탈리아 볼로냐의 시청 아꾸르시오 궁(Palazzo d'Accursio)에서 열린다. 올해로 48주년을 맞는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67개국 출판인이 참가할 전망이다. 올해 라가찌 상에는 세계 45개국 200여개 출판사가 1,000여종을 출품해 경쟁했으며, 우리나라는 17개 출판사에서 총 66종을 출품했다. [심사평] 이 책은 한 편의 우아한 시다. 이탈리아 형이상회화파 화가들(조르조 데 키리코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화가들)에 의해 사랑받았던 고요함이 가득 울려 퍼진다. 탁월한 완성도로 추상적인 기하학적 형태들이 완성되었으며, 암시적인 구조물들은 이미지와 함께 철학적 대화를 이끌어낸다. 16세기 트롱프뢰유(Trompe-l'œil, 실제로 착각할 만큼 대상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그림)는 마음 깊은 곳, 닫힌 방들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었다. 표현, 꿈, 기억, 인용 등 모든 면에서 상당히 특별하고 독창적인 이 책은 ‘세상에 대한 시각’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시각은 그림에 묘사된 내부처럼 강렬하고 심오하며 또한 그만큼 오래 생각하며 몰입할 시간을 갖게 한다. 이러한 책이야말로 어린이문학의 자랑이자 명예이다. 바슐라르(Gaton Bachelard, 프랑스 철학자)가 얘기한 ‘꿈꿀 권리’가 부단한 노력과 빼어난 명쾌함, 철저한 탐구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언어와 국가의 장벽을 넘은 그림책의 ‘한류’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그림책 그림책으로 세계 아동문학계의 시선을 사로잡다 『마음의 집』은 한국의 글작가 김희경, 출판사 창비가 폴란드 그림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 공동으로 작업해 한국에서 첫 출간된 책이다. 글작가 김희경은 어린이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미술관 프로젝트를 개발해온 미술관 큐레이터이자 시각장애아와 어린이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점자그림책을 개발해온 그림책 작가이다. 철학적 메시지를 이야기하듯 쉽게 풀어 쓴 글 ‘마음의 집’은 작가의 미학적 시각과 어린이들과 소통했던 경험을 토대로 완성되었다. 폴란드 화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이 글을 읽고 영감을 얻어 텍스트의 철학적 메시지를 충분히 담아낸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려냈다. 이렇듯 『마음의 집』은 한국의 출판사와 작가의 기획력이 타국 작가의 마음을 움직여 소통하며 탄생한 작품이다. 글 작가가 보이지 않는 ‘마음’을 현실의 ‘집’으로 표현했다면, 그림 작가는 ‘마음의 집’이라는 무형의 글을 만지고 움직일 수 있는 ‘책 속 그림’으로 재탄생시켰다. 한국어를 이해하는 세계의 인구가 너무나 적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한국의 문학은 ‘번역’이라는 통로를 거칠 수밖에 없고 원작의 작품성을 고스란히 세계에 알린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직관적인 텍스트와 이미지가 공존하는 ‘그림책’이야말로, 세계와 직접 소통하며 한국의 문학성을 알릴 수 있는 장르라 할 수 있다. 볼로냐도서전 현장에서 상당한 수의 외국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한국 출판사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마음의 집』은 심사평에서 밝혔듯, 글과 그림이 함께 “철학적 대화”를 이끌어 내는 “한편의 우아한 시와 같다”는 찬사를 받으며 그 문학성을 인정받았고 이는 한국 어린이문학의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창비는 ‘우리시그림책’ 씨리즈와 완성도 높은 단행본 그림책들을 출간해 해외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왔다. 2011년에는 『마음의 집』의 라가찌 수상과 더불어 점자그림책 『점이 모여 모여』(엄정순 글 그림, 창비 2008)가 IBBY가 선정하는 “2011 IBBY 장애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IBBY Outstanding books for young people with disabilities 2011)”에 선정되었다. 세계 그림책 비엔날레인 BIB(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도 2005년 『시리동동 거미동동』(권윤덕 글 그림, 창비 2003)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창비 2004), 2007년 『영이의 비닐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창비 2005)이 각각 전시작으로 뽑혔으며 『영이의 비닐우산』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배심원상(The Prize BIB 2007 by the Children Jury)’을 받기도 했다. 해외로의 수출도 활발해 미국,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대만 등 다양한 언어권에 창비 그림책이 번역 출간되었다. 어른의 시선을 그림책의 세계로 끌어들이다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마음은 어떤 것일까?” “마음의 주인은 누구일까?”라는 세 가지 질문을 통해 독자에게 철학적 성찰을 던지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자신과 세계를 구별하는 데 아직 서투르고 자기중심성이 강한 아이에게는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를, 상처받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위로를, 마음 깊은 곳의 소리를 잊고 살던 어른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차근차근 돌아보는 정화의 과정을 선물한다. 그간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그림책이 장르의 벽을 깨고 미술과 영상 등의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체로 변화하고 있다. 『마음의 집』 역시 “마술 같은 신비로움이 있는 그림책” “어른인 나 또한 그림과 글을 번갈아 보며 여러 가지 곱씹어보게 만든 책” “사람들의 마음을 집에 비유해 감정과 사고를 담아낸 멋진 철학책”(yes24 리뷰) 등의 평가를 받으며 성인과 부모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이 책은 그림책에 숨은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독자의 시선을 통해 확장되는 그림의 의미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담고자 했다. 책장을 펼치고 넘길 때 일어나는 효과를 이용해 그림이 살아 움직이도록 그린 것이다. 책장을 천천히 넘기면서 그림을 보면, 할머니가 아기에게 입을 맞추고, 비둘기가 날갯짓을 하고, 따뜻한 손이 나를 향해 손짓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이야기가 끝나고 뒷장을 펼치면, 자신의 얼굴이 거울처럼 반짝이는 은색 종이 위에 비치며 'MAUM'이라는 글자가 완성된다. 마치 자신의 마음 속, 마음의 집을 들여다보라는 것처럼. 이렇게 이 작품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독자의 손길과 눈길에 따라 변화하고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된다. 『마음의 집』 내용 소개 철학적인 이야기가 아직은 낯선 어린이들에게 ‘집’이라는 친숙한 공간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마음은 어떤 것일까?” “마음의 주인은 누구일까?”라는 세 가지 질문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선물한다. 집 모양이 가지각색이듯, 마음의 집도 그 주인에 따라 넓기도 하고 좁기도 하다. 어떤 마음의 집은 문이 꼭 닫혀 있어 아무도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마음의 집 계단은 어떤 날은 10계단이었다가 힘든 일이 생기면 100계단, 1000계단이 되기도 한다. 또 마음의 집 창밖으로 하루종일 비만 내리는 날도 있다. 괴롭고 힘들어 내 마음의 집이 보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는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고 격려한다. ‘이 세상에는 다른 마음들이 아주 많고, 그 마음들이 너를 도와줄’ 거라고. 다양한 질감의 종이와 천을 이용한 꼴라주로 깊이 있는 그림을 그리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이 철학적이고 서정적인 텍스트와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인상을 남긴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을 그림책이다.
도티&잠뜰 TV 외계인 학교 1
대원키즈 / 샌드박스네트워크 원작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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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샌드박스네트워크 원작
지구인과 외계인이 함께 살게 된 2116년의 지구별 마을. 개학식이 한창인 샌드박스 고등학교에 초코우유별에서 온 쵸쵸우가 전학 온다. 쵸쵸우에게 마을을 소개하려는 도티와 친구들. 지구별 마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차례 … 5 프롤로그 … 6 초코우유별에서 온 외계인?! … 8 잠뜰 몰래카메라 … 29 달나라에는 토끼가 살까? … 44 그곳에 누군가 있다 … 57 나의 살던 고향은 … 68 비하인드 스토리 … 78♣ 도티&잠뜰 소개 도티&잠뜰은 샌드박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샌드박스프렌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선두주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캐릭터화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결성된 브랜드명입니다.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과 함께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 도티&잠뜰 스토리북 -외계인 학교- 1 > 소개 지구인과 외계인이 함께 살게 된 2116년의 지구별 마을. 초코우유별에서 온 전학생 쵸쵸우와 지구별 마을 친구들의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이야기들! 1화. 초코우유별에서 온 외계인?! 개학식이 한창인 샌드박스 고등학교에 초코우유별에서 온 쵸쵸우가 전학 온다. 쵸쵸우에게 마을을 소개하려는 도티와 친구들. 지구별 마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화.잠뜰 몰래카메라 평소 짓궂게 친구들을 놀리는 잠뜰! 그런데 오늘따라 친구들의 행동이 이상하다? 알고 보니 잠뜰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위한 친구들의 연기였는데…. 3화.달나라에는 토끼가 살까?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공부는 하기 싫은 도티. 마침 잠뜰과 친구들이 달나라 여행을 가자고 놀러 온다! 4화.그곳에 누군가 있다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자자한 지구별마을의 폐교. 비가 내리는 한밤중, 담력 테스트를 위해 폐교를 찾아간 도티와 친구들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5화.나의 살던 고향은 쵸쵸우가 이상하다?! 쵸쵸우에게 급작스럽게 찾아온 외계향수병? 도티와 친구들! 쵸쵸우 좀 말려 줘!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양장)
시공주니어 /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 / 2004.02.20
9,000원 ⟶
8,100원
(10% off)
시공주니어
명작,문학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된 의 애장본. '로얼드 달 베스트' 시리즈의 한 권으로, 표지는 양장이다. 윌리 윙카의 초콜릿 포장지에서 황금빛 초대장을 우연히 받게 된 찰리가 겪는 모험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삽화는 역시 틴 블레이크가 맡았다. 초대장은 윌리 웡카의 초콜릿 포장지 속에 들어 있다.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는 아무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비밀에 싸인, 전설적인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고 평생 먹을 수 있는(!)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로 받는다. 윌리 웡카의 공장에서는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껌, 단물이 빠지지 않는 껌, 제비꽃 향이 나는 마시멜로, 10초마다 색깔이 바뀌는 맛있는 캐러맬, 입에 넣자마자 달콤하게 녹아버리는 작은 깃털처럼 생긴 사탕, 그리고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절대로 녹지 않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을 만든다. 엄청나게 마구 먹어대는 아우구스투스 굴룹, 세상에서 제일 버릇없는 버루카 솔트, 늘 짝짝 껌만 씹어대는 바이올렛 뷰리가드, 온종일 TV 앞에만 붙어 사는 마이크 티비, 말라깽이 찰리가 이 엄청난 행운을 차지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모험이 기다릴지?찰리를 소개합니다 윌리 웡카의 공장 웡카 씨와 인도의 왕자 베일에 싸인 일꾼들 행운의 황금빛 초대장 황금빛 초대장을 처음 발견한 아이 찰리의 생일 황금빛 초대장, 또 발견되다 조 할아버지, 모험을 하다 굶주림을 겪기 시작하는 찰리네 가족 기적이 일어나다 황금빛 초대장에 적힌 글 마침내 대망의 그날이... 윌리 웡카 씨 초콜릿 방 움파룸파 사람들 아우구스투스, 파이프를 타다 초콜릿 강을 따라 신제품 고안실 신기한 껌기계 안녕, 바이올렛 중앙통로를 따라 빙그르르 돌아가는 네모사탕 호두까기 방에 들어간 버루카 신기하고 놀라운 유리 엘리베이터 텔레비전 초콜릿 방 마이크, 텔레비전을 통해 전송되다 찰리만 남다 아이들, 집으로 돌아가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 작품에 대하여
자동차가 부릉부릉
주니어김영사 / 명로진 지음, 조문홍 그림 / 2000.04.27
5,900
주니어김영사
교양,상식
명로진 지음, 조문홍 그림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의 결합, 즉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를 내세운 '앗 시리즈'의 새로운 시리즈, '앗! 문화가 보인다' 제 1권. 현대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중요해진 자동차지만 처음 자동차의 빠르기는 사람의 빠르기와 별반 다를 바 없었고 '모터로 가는 날파리(moter fly)'라고 불릴 정도로 그 시작은 초라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자동차의 탄생과정과 그 공로자들, 자동차의 각 부품과 매커니즘, 각국의 명차들과 그에 관한 에피소드, 자동차 경주에 관한 이야기, 우리나라의 명차 등 자동차의 의미에서부터 현대의 첨단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재미있는 글 외에도 개성적이며 유머러스한 그림과 '잠깐 퀴즈' '요건 몰랐을걸' 등의 짤막한 코너를 통해 들려주는 '자동차에 대한 몇가지 진실' 등은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깊이 보다는 재미와 흥미로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다.- 책머리에 1. 사람의 빠르기=자동차의 빠르기 2. 어떤 예언 3. 자동차가 태어나기까지 4. 아내와 자동차 5. 자동차는 어떻게 가는 걸까? 6. 자동차의 탄생지, 유럽 7. 자동차 왕국 8. 카 레이싱 9. 자동차 전쟁 10. 자동차 전쟁 11. 우리나라의 명차 12. 나도 자동차를 알아요
오즈의 마법사
어린이작가정신 / 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음, 리즈베트 츠베르거 그림, 한상남 옮김 /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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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명작,문학
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음, 리즈베트 츠베르거 그림, 한상남 옮김
1900년 미국의 작가 라이먼 프랭크 바움에 의해 발표된 고전 동화로, 작품의 큰 성공으로 14편의 후속 편 시리즈가 씌어졌다. 회오리 바람에 실려 오즈의 나라로 간 소녀 도로시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겪는 모험담이다. 도로시는 노란 벽돌길을 따라 가던 중에 겁쟁이 사자와 양철나무꾼, 허수아비를 만나 함께 마법사를 찾아 나서게 된다.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인 리즈베트 츠베르거가 그린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수채화는 이야기가 가진 환상성을 잘 대변한다.1. 무서운 회오리 바람 2. 먼치킨의 나라 3. 허수아비를 구해 주다 4. 양철 나무꾼을 구해 주다 5. 겁쟁이 사자 6. 오즈에게 가는 길 7. 에메랄드 시의 오즈 8. 악한 마녀를 물리치다 9. 날개 달린 원숭이 10. 무서운 오즈의 정체 11. 위대한 사기꾼의 마법 12. 남쪽을 향해 가다 13. 글린다에게 가는 길 14. 동물의 왕이 된 사자 15. 도로시의 소원을 들어 준 착한 마녀 16. 집으로 돌아오다환상적인 일러스트로 만나는 마법의 세계 이 책은 지난 백여 년간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L. 프랭크 바움의 명작 동화로,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 가장 유명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손꼽히는 리즈베트 츠베르거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랑받는 걸작 동화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아름다운 삽화가 만난 이 그림책은 1996년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우수 그림책에 뽑히기도 한 작품으로 마법과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합니다. 캔자스에 살고 있는 도로시는 어느 날 갑자기 불어온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강아지 토토와 함께 신비한 마법의 나라에 떨어지게 됩니다. 도로시는 고향인 캔자스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부탁하러 가장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찾아 에메랄드 시로 떠납니다. 오즈를 찾아가는 길에 도로시는 똑똑한 두뇌를 가지고 싶은 허수아비와 따뜻한 심장을 바라는 양철 나무꾼, 그리고 용기를 원하는 겁쟁이 사자와 친구가 되어 함께 여행합니다. 그 과정에서 겪는 여러 가지 모험은 한번 책을 잡으면 놓기 힘들 만큼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오즈의 마법사’에는 대단한 영웅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도로시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평범한 소녀이고, 허수아비나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는 모두 자기에게 부족한 무언가를 갖고자 노력하는 인물들이며, 심지어 가장 위대한 마법사 오즈도 알고 보면 마법은 전혀 할 줄 모르는 허풍쟁이 노인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평범한 인물들이 끌어나가는 모험담은 참으로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영웅이나 대단한 교훈이 없어도 따뜻한 감동이 그 속에 담겨 있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진 주인공들의 환상적인 모험담은 지난 백여 년 간 그래왔듯이 수많은 어린이 독자들을 상상의 나라로 이끌어 큰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안겨 줄 것입니다. 도로시와 친구들은 노란 벽돌 길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울창한 숲길을 걸어갔다.숲속에서는 이따금 무서운 맹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곤 했다.문득 으르렁 하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났다. 사자는 앞발을 들어 허수아비를 후려쳐서 그 자리에 쓰러뜨렸다. 다음에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양철 나무꾼을 공격했는데, 나무꾼은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다. 사자가 토토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자, 도로시는 재빨리 사자의 코를 후려쳤다.“너처럼 큰 짐승이 이 조그만 강아지한테 덤비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라!”사자는 얻어맞은 콧등을 문지르며 말했다.“사실은 난 정말 겁쟁이란다.” -26쪽 중에서-
사과나무밭 달님
창비 /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199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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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제1부 보리이삭 팰 때 / 들국화 고갯길 / 사과나무밭 달님 / 어린 양 / 소 / 공 아저씨 / 똬리골댁 할머니 제2부 별똥별 / 패랭이꽃 / 해룡이 / 달래 아가씨 / 나사렛 아이
선생님 미워!
크레용하우스 / 최형미 지음, 지영이 그림 /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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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명작,문학
최형미 지음, 지영이 그림
누군가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려 보지도 않고 내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미리 판단하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 우리를 되돌아보자는 마음으로 지은 창작 동화책. 마음과는 다르게 좋아하는 선생님의 오해를 받아 속상해하는 선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부하기를 싫어하는 선호는 예쁜 담임 선생님을 만나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다. 게다가 선생님한테 창의적인 어린이라고 칭찬도 받았다. 그런데 손바닥에 물감이 잔뜩 묻었다는 걸 깜빡하고 선생님 옷에 붙은 것을 떼어 주려다 선생님을 화나게 만드는데... 선호는 선생님의 화를 풀어 주고 싶었다. 그래서 파란 장미가를 갖고 싶다던 선생님의 말을 기억하고 선생님을 기쁘게 해 줄 방법을 떠올린다. 선생님을 기쁘게 할 선호만의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추천포인트 선호는 정말 화가 납니다. 친구들에게, 선생님에게, 엄마에게 오해를 받았거든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선호의 말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선호는 화가 난 선생님을 기쁘게 해 주고 싶어서 교실에 남아 작전을 펼칩니다. 선생님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면서요. 우리는 내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미리 판단하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려 보지도 않고 말이에요. 최형미 작가는 어린이 독자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든 친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기 바라면서 『선생님 미워!』를 썼다고 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우리의 가족, 친구, 선생님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집니다. 줄거리 공부하기를 싫어하는 선호는 학교에 가기 싫었지만 좋아하는 게임팩과 피자를 사 주겠다는 엄마와 약속을 하고 학교에 갔습니다. 하지만 예쁜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되자 학교에 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선생님한테 창의적인 어린이라고 칭찬도 받았거든요. 그것도 잠시, 선호는 오해에 둘러싸이게 됩니다. 코를 파다 발견한 코딱지를 바닥에 튕긴다는 것이 여자 친구의 얼굴에 붙게 되어 졸지에 더러운 아이로 찍히고 만 것입니다. 또 미술 시간에는 손바닥에 물감이 잔뜩 묻었다는 걸 깜빡하고 선생님 옷에 붙은 것을 떼어 주려고 했습니다. 결국 선생님 옷에 손바닥 자국만 남기게 되어 선생님을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선호는 선생님의 화를 풀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장미가 파랬으면 좋겠다는 선생님의 말을 기억하고 선생님을 기쁘게 해 줄 방법을 떠올렸습니다. 선생님을 기쁘게 할 특단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chant chant 영어사전
아이앤북(I&BOOK) / 아이앤북 편집부 지음, 신은혜 그림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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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
외국어,한자
아이앤북 편집부 지음, 신은혜 그림
처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6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 9세까지의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영어 단어를 원어민 선생님이 부르는 chant를 따라하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노래를 통해 단어와 문장을 반복해서 따라 말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익히게 된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구성된 <Chant Chant 영어 사전>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흥겨운 Chant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Audio CD가 함께 구성된다. 기초 필수 단어를 주제별로 모아, <몸·가족·집·물건·직업과 운동·장소·음식·과일과 채소·동물·자연>으로 구성했다. 각 장의 주제를 담은 흥겨운 영어 동요가 함께 수록 했고, 단어를 5개씩 묶어 하나의 문장으로 익히도록 구성했다. 문장의 반복과 그림 설명을 통해 단어의 쓰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병원, 거실, 시장 등 상황에 따라 자주 쓰이는 회화 표현을 배워 본다.01. Body 몸 02. Family 가족 03. House 집 04. Stuff 물건 05. Job & Exercise 직업과 운동 06. Place 장소 07. Food 음식 08. Fruit & Vegitable 과일과 채소 09. Animal 동물 10. Nature 자연 Appendix 부록 Index 찾아보기 흥겨운 chant로 배우는 첫 번째 영어 사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단어와 문장을 저절로 익혀요! Song & Chant & Dialog 처음 언어를 배울 때, 아이들은 언어를 학습하는 것이 아닌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중요한 시기에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사전입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유아 영어 사전들은 단어를 단순히 문자화된 스펠링으로 외우게 해 언어 습득의 가장 중요한 듣고 말하기가 이루어지지 않는 반쪽 영어 학습이었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영어 책과 차별화 된 재미있게 듣고 말하며 배울 수 있는 영어 사전입니다. 《Chant Chant 영어 사전》은 처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6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 9세까지의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영어 단어를 원어민 선생님이 부르는 chant를 따라하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노래를 통해 단어와 문장을 반복해서 따라 말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익히게 됩니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구성된 《Chant Chant 영어 사전》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흥겨운 Chant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Audio CD가 들어 있어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Chant를 따라하다 보면 단어와 문장이 저절로 익혀져요. 1. 기초 필수 단어를 주제별로 모았어요. <몸·가족·집·물건·직업과 운동·장소·음식·과일과 채소·동물·자연>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장의 주제를 담은 흥겨운 영어 동요가 들어 있어요. 2. 예문과 상황 그림을 보며 단어를 쉽게 이해해요. 단어를 5개씩 묶어 하나의 문장으로 익혀요. 문장의 반복과 그림 설명을 통해 단어의 쓰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3. Dialog에서 상황에 맞는 회화를 배워 보세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병원, 거실, 시장 등 상황에 따라 자주 쓰이는 회화 표현을 배워 보세요. 4. 보너스 단어가 수록되어 있어요. 주제별로 묶은 단어 외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은 문장과 함께 부록에 수록되어 있어요. 5. 한글·영어 색인을 모두 찾아볼 수 있어요. 본문의 단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글 색인과 영어 색인이 들어 있어요.
초등코치 천일문 GRAMMAR 1
쎄듀(CEDU) / 김기훈 외 지음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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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듀(CEDU)
학습참고서
김기훈 외 지음
초등코치 천일문 GRAMMAR 시리즈는 1,001개의 엄선된 문장을 통해 더욱 쉽게 문법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엄선된 문장들 속에서 스스로 문법 규칙을 발견하는 Find the Rule 단계, 그리고 발견한 문법을 실제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Apply the Rule,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배운 문법을 정리해 보는 Check the Rule Again과정을 통해 수동적인 암기 학습이 아닌 능동적인 학습 방법을 배우고 자신감까지 키워 갈 수 있다.Unit 01 셀 수 있는 명사 Unit 02 셀 수 없는 명사 Unit 03 a/an, the (관사) Unit 04 인칭대명사 - 주격 Unit 05 인칭대명사 - 목적격/소유격/소유대명사 Unit 06 지시대명사와 지시형용사 Unit 07 be동사의 긍정문 Unit 08 be동사 다음에 오는 말 Unit 09 be동사의 부정문 Unit 10 be동사의 의문문 Unit 11 비인칭 주어 it Unit 12 There is/There are Unit 13 일반동사의 긍정문 Unit 14 일반동사의 부정문 Unit 15 일반동사의 의문문 Unit 16 형용사 Unit 17 many/much, some/any, all/every Unit 18 부사 Unit 19 빈도부사 Unit 20 전치사 WORKBOOK | 정답과 해설 ▶ 중학 내신을 위한 문법 공부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초등코치 천일문" ▶ 스스로 규칙을 발견하는 방식으로 초등 필수 문법과 중학 기초 문법까지 마스터한다! 1. 문법을 처음 접하는 초등 시기, 방법이 중요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겪는 영어 고민 중 하나는 문법 학습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것이다. 회화나 스토리 읽기 위주의 학습에서 중학 내신 대비를 위한 딱딱한 문법으로 학습 방법이 변하면서 학부모와 아이 모두 혼란을 겪게 되고, 자칫 잘못 했다간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의 문법 학습에는 지겹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기초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2. 스스로 규칙을 발견하는 문법 학습 문법 규칙을 먼저 배우고 문제를 푸는 수동적인 방식이 아니라, 문장들을 통해 공통된 규칙을 발견하고 적용하는 능동적인 방식으로 문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이는 아기가 모국어를 습득하는 방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습되고 기억에 더 오래 남을 수밖에 없다. 3. 능동적으로 문법을 익히는 『초등코치 천일문 GRAMMAR』 『초등코치 천일문 GRAMMAR』는 이러한 능동적인 학습 방법으로 문법의 기초를 완성하자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스스로 문법규칙을 발견하는 Find the Rule 단계, 그리고 발견한 문법을 실제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Apply the Rule,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배운 문법을 정리해 보는 Check the Rule Again과정을 통해 수동적인 암기 학습이 아닌 능동적인 학습 방법을 배우고 자신감까지 키워 갈 수 있다. [출판사 서평] 1. 우리말과 영어의 특징을 비교합니다.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우리말과 영어의 공통점 또는 차이점을 보여줌으로써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합니다. 2. 영어 문장을 통해 문법 규칙을 스스로 발견합니다. 무조건 규칙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해야 하므로 능동적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3. 발견한 문법 규칙을 적용해봅니다. Find the Rule에서 발견한 규칙을 바로 적용해봄으로써 머릿속에 효과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4. 간단한 확인 문제를 풉니다. 기본 문제를 통해 규칙을 바르게 익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올바른 문장을 확인하고, 문법 규칙을 정리합니다. Apply the Rule에서 틀린 문장을 제대로 고쳤는지 점검합니다.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된 규칙을 보고 최종 학습합니다. 6. 학습한 문법 규칙을 문제에 적용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학습한 문법 규칙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7. 워크북으로 문법 규칙을 마스터합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워크북을 통해 충분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 학습자료 다운로드: cafe.naver.com/1001moon 카페 회원 가입시 초등코치 천일문 Sentence 마스터북 증정 (~기간한정)
공습국어 초등독해 5.6학년 기본 2 (독해력 C-2)
주니어김영사 / 공습교육연구회 (지은이)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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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논술,철학
공습교육연구회 (지은이)
다양한 갈래의 글감 읽기를 통해 정독 습관을 길러주는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으로, 글의 구조와 내용을 파악하는 효과적인 절차와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잘못된 독서 습관을 바로 잡고 독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또한, 기본과 심화로 단계를 구분하여 문제 유형을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문제 풀이 방법이 관성화되는 것을 막고, 이미 알고 있는 낱말이라고 하더라도 유형을 달리하여 풀어봄으로써 어휘를 좀 더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다. 01회 ~ 30회 정답글밥지도를 통해 글의 짜임과 내용을 한눈에 파악한다! 하나. 마인드맵 방식을 이용한 독해력 훈련 공습국어 초등독해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글감의 짜임과 내용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글감의 중심 생각을 가운데에 놓고 이 중심 생각으로부터 생각의 가지를 뻗어나가면서 세부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글감의 전체 구조와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 국어 평가 방향에 맞춘 갈래별 문제 구성 글의 갈래는 크게 정보를 전달하는 글, 설득하는 글, 정서를 표현하는 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글은 갈래별로 표현하는 방식이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글을 읽을 때 갈래별 특성에 맞게 읽어야 합니다. 초등 국어 교육 과정에서도 갈래별 특성에 맞는 글 읽기를 위해 글감의 갈래에 따른 평가 방향을 정하여 놓고 있는데, 공습국어 초등독해는 이러한 평가 방향에 맞춰 갈래별로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셋. 사실적 이해와 비판적 이해를 위한 전략 제시 사실적 이해와 비판적 이해는 글감의 내용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거쳐야 할 필수 과정입니다. 따라서 공습국어 초등독해에서는 글밥지도 그리기를 통해 글감의 사실적 이해를 다루었으며, 공감하기와 따져보기를 통해 비판적, 추론적 이해를 다루었습니다. 사실적 이해 단계는 각 문단별 중심 내용과 글의 짜임, 그리고 글 전체를 간추리며 글의 중심 생각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비판적 이해 단계는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하고 내용의 적절성에 대한 주관적, 객관적 판단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넷. 재미있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글감 구성 공습국어 초등독해는 설명하는 글이나 설득하는 글과 같이 독해를 위한 기본 글감 이외에도 광고문이나 기사문,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거나 접하게 되는 일기, 보고문, 기록문 등 여러 형식의 글감을 다양하게 싣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활과 밀접한 글들은 친숙한 소재와 형식으로 독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재미있게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섯. 기본과 심화의 연속된 어휘 학습 과정으로 구성! 공습국어 초등독해는 전 과정이 학년에 따라 나누어져 있습니다. 크게 1·2학년, 3·4학년, 5·6학년 3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과정별로 기본 Ⅰ·Ⅱ·Ⅲ, 심화 Ⅰ·Ⅱ·Ⅲ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학년 기본 Ⅰ, Ⅱ, Ⅲ 단계 1.2학년 심화 Ⅰ, Ⅱ, Ⅲ 단계 3.4학년 기본 Ⅰ, Ⅱ, Ⅲ 단계 3.4학년 심화 Ⅰ, Ⅱ, Ⅲ 단계 5.6학년 기본 Ⅰ, Ⅱ, Ⅲ 단계 5.6학년 심화 Ⅰ, Ⅱ, Ⅲ 단계 기본 단계와 심화 단계는 서로 다른 구성과 학습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단계는 낱말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의미와 다른 낱말과 관계를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심화 단계는 유추와 연상 활동을 통해 낱말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알고 정확하게 낱말을 읽고 쓰는 단계입니다. 기본 단계와 심화 단계는 서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속된 훈련 단계입니다. 따라서 공습국어 초등독해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는 기본 단계부터 순서대로 학습하는 것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습국어 초등독해 기본 단계로 학습한 경험이 있다면 각 과정의 심화 단계를 공부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3·4학년 과정에서 기본 단계를 학습하고 현재 5학년이나 6학년이 되었다면 5·6학년 과정의 심화 단계보다는 5·6학년 과정의 기본 단계부터 시작하거나, 3·4학년 과정의 심화 단계를 한 다음 5·6학년 과정의 기본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고 재미난 어린이 한자 1단계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학은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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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외국어,한자
학은미디어 편집부 엮음
한자의 유래를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제시하고, 영어 표현을 곁들여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어린이 한자교재이다. 수, 자연, 신체, 동물 등 10가지 주제의 필수 기초 한자를 각 낱말의 영어 표현과 보기 문장, 뜻풀이를 곁들인 한자어로 구성해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수|一 二 三 四 五 六 七 八 九 十 百 千 자연1|日 月 火 水 木 金 土 年 자연2|山 川 天 地 石 田草 花 신체|耳 目 口 鼻 手 足 心 身 동물|犬 牛 羊 馬 魚 虎 巳 鳥 크기·양|大 小 多 少 높이·길이|高 低 長 短 위치|上 中 下 人 左 右 가족| 父 母 兄 弟 子 女 姉 妹 움직임|出 入 見 休 走 立 生 死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익혀요! - 수, 자연, 신체, 동물, 크기.양, 높이.길이, 가족, 움직임 등 10가지 주제의 필수 한자를 골고루 담았습니다. - 색칠하기, 점잇기, 한 번에 그리기, 미로찾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게임하듯 신 나게 익힙니다. - 어린이와 친숙한 명작 동화와 일상생활을 활용하여 재미와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한자의 유래를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제시하고, 영어 표현을 곁들여 오래오래 기억됩니다. -한자의 쓰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한자가 들어간 낱말을 곁들였습니다. -앞에서 익힌 내용과 관련된 보충 설명과 만화를 통해 심화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단원별 체크 퀴즈로 공부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봅니다. -한자 쓰기 연습을 정확하고 충실하게 합니다.
시루스 박사 5
비룡소 / 크리스티안 뒤셴 외 / 199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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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크리스티안 뒤셴 외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지구, 동물, 식물, 생명 같은 과학 상식들을 동화 형식으로 술술 풀어내고 있다. 과학과 친해지고 호기심과 탐구심을 늘리려는 어린이의 필독서이다. 읽기 편하게 분권 형식을 취했다.
시루스 박사 4
비룡소 / 크리스티안 뒤셴 외 / 199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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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크리스티안 뒤셴 외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지구, 동물, 식물, 생명 같은 과학 상식들을 동화 형식으로 술술 풀어내고 있다. 과학과 친해지고 호기심과 탐구심을 늘리려는 어린이의 필독서이다. 읽기 편하게 분권 형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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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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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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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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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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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2
시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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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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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도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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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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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고양이와 신비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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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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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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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지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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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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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직업 상담소
주니어김영사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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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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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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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옆 만능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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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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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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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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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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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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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4
위즈덤하우스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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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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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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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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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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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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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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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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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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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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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의 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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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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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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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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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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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도 배웅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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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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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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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3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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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