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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 동무 씨동무
창비 / 편해문 지음, 박향미 그림 / 1998.11.30
13,800원 ⟶ 12,420(10% off)

창비동요,동시편해문 지음, 박향미 그림
제2회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비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책. 전국을 발로 뛰며 얻은 소중한 우리의 전래동요가 가득 담겨 있다. 「신나게 어울려 놀며」,「동무들 놀리며」,「한바탕 재미있게 웃고 즐기며」,「새 소리를 따라하며」등 아이들이 노는 모습에 따라 노래를 엮고 해설을 붙였으며, 초등학생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부른 생생하고 재미있는 노래를 CD에 함께 담아 펴냈다해야 해야 나오너라김칫국에 밥 말아 먹고장구 치고 북 치고어서 빨리 나오너라발가벗고 나오너라 동무 동무 씨동무 1부. 신나게 어울려 놀며 1. 혼자 있을 때 2. 둘이 놀며 3. 풀각시 만들며 4. 소꿉놀이하며 5. 술래를 뽑으며 6. 숨바꼭질하며 7. 술래잡기하며 8. 동무들과 마음을 맞추며 9. 꼭두각시 놀이 하며 10. 곤충 잡으러 다니며 11. 눈감고 집에 가며 2부. 동무들 놀리며 1. 오줌싸개 동무를 놀리며 2. 울거나 웃는 동무를 약올리며 3. 우스운 모습을 약올리며 4. 밉살스런 동무를 곯려 주며 5. 남다른 모습을 한 동무를 놀리며 6. 솔개나 황새를 놀리며 7. 메뚜기를 놀리며 8. 무서운 뱀과 호랑이를 놀리며 3부. 한바탕 웃고 즐기며 1. 장사꾼 놀리는 노래 2. 돼지 붕알 노래 3. 혼자 집보며 부르는 노래 4. 가짜 천자문 노래 5. 풍물 장단 노래 6. 야단 맞을까 봐 걱정하는 노래 4부. 새 소리를 흉내내며 1. 부엉이 소리를 흉내내며 2. 꿩 소리를 흉내내며 3. 비둘기 소리를 흉내내며 4. 제비와 종다리 소리를 흉내내며 가자 가자 감나무 5부. 재미있는 말놀이 1. 별헤는 노래 2. 한글 뒤풀이 노래 3. 말 연습 하며 부르는 노래 4. 말꼬리를 따거나 말머리를 이으며 부르는 노래 5. 나무 노래 6. 한숨에 외는 노래 7. 묻고 답하기 6부. 무언가 바라며 1. 흙탕물 가라앉기 바라며 2. 비, 바람, 추위에게 바라며 3. 연기나 눈에게 무언가 바라며 4. 새나 쥐에게 바라며 5. 파랑새에게 무언가 바라며 6. 꽃이나 풀에게 무언가를 바라며 7. 나무에게 바라며 8. 까치에게 빌며 9. 누에 잘 되기를 빌며 10. 달팽이, 메뚜기에게 무언가를 시키며 11. 가재 불러내며 12. 헤엄치다가 밖으로 나와 13. 겁나는 일과 맞닥뜨렸을 때 7부. 어린 동생을 재우며 8부. 재미있는 이야기 마당 1. 꼬부랑 할머니 2.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3. 녹두 영감 죽었네 4. 이야기 뙈기 밭뙈기


지구사용설명서
한솔수북 / 우쿠더스 지구이주대책위원회 지음, (사)환경교육센터.환경운동연합 옮김, 김지민 그림 / 2011.04.15
9,800원 ⟶ 8,820(10% off)

한솔수북자연,과학우쿠더스 지구이주대책위원회 지음, (사)환경교육센터.환경운동연합 옮김, 김지민 그림
전자 제품의 '사용설명서'처럼 지구를 지키는 방법들을 쉽고도 자세하게 알려주는 환경책이다. 지구사용수칙 서른세 가지 행동 수칙은 지구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낱낱의 수칙들은 아이들이 바로 따라할 수 있도록 알기 쉽고 간단하게 실었다. 또 집.가게.길.학교.동물원.경기장.자연 들처럼 장소에 따른 구분도 따로 표시하였다. '우쿠더스 멸망 역사' 또한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내용들이다. 여기 실린 사진 대부분은 우리나라에서 찍은 것으로 실었다. 낱낱의 사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 마지막 쪽에 따로 담아 사실을 정확하게 전하고 있다.지구별 이주입주허가서 머리말 개정 32판 머리말 옮긴이의 말 이 책을 보는 법 지구는 어떤 행성일까? 지구 찾기 지구 역사 지구 생김새 지구에 사는 생명들 지구 사람 생김새 지구사용수칙 33 1 전기 아끼기 2 새는 전기 막기 3 절전 전구 쓰기 4 녹색 식물 키우기 5 종이 아끼기 6 세제 안 쓰기 7 물 아껴 쓰기 8 모기장 치기 9 화장지 골라 쓰기 10 고기 덜 먹기 11 일회용품 안 쓰기 12 포장 안 하기 13 지렁이 키우기 14 휴대 전화 덜 바꾸기 15 파마 덜 하기 16 비닐봉투 안 쓰기 17 먹을 만큼 주문하기 18 내 고장 식품 먹기 19 식품 첨가물 안 먹기 20 환경 표시 알아 두기 21 자전거 타기 22 큰 차 타기 23 걷기 24 동물 안 버리기 25 석유 아끼기 26 튼튼한 몸 만들기 27 종이 따로 거두기(분리수거) 28 동물원 규칙 지키기 29 경기장 뒷마무리는 잘하기 30 야생 동물 생각하기 31 갯벌 보호하기 32 동물 보호하기 33 친환경살이(로하스) 족 되기 우쿠더스 멸망 역사 SE 450년 온난화·오존층 파괴 SE 400년 대기오염·산성비 SE 300년 열대림 감소·사막화 SE 200년 생물 종 다양성 감소 SE 100년 물 부족·물 오염 SE 50년 쓰레기 오염 SE 0년 에너지 난리 지구사용수칙 33 지키기 - 불타는 지구를 막아라!쓰레기별에서 탈출해 지구로 온 외계인들, 눈물, 콧물이 앞을 가리는 그들의 슬픈 역사가 지금 이 순간, 지구에서 되풀이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부채질하는 '무늬만 지구인'한테 던지는 따끔한 경고! 대지진과 방사선 누출, 큰비와 산사태……. 왜 이러한 환경 재앙들이 지구에 잇따라 일어나는 것일까요? 여기엔 커다란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우쿠더스 사람들 때문입니다. 이들이 누구냐고요? 쓰레기별에서 탈출해 지구에 살고 있는 외계인들입니다. 우쿠더스 사람들한테는 조상 때부터 대대로 읽어 온 ≪지구사용설명서≫라는 책이 있습니다.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이 책을 제대로 읽고 따라 하지 않아서라고 하는데요, 대체 ≪지구사용설명서≫는 어떤 책일까요? 또 우쿠더스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외계인이 쓰고 외계인들만 보는 책이라고? "지구사용설명서? 지구가 무슨 물건인가?" "우쿠더스 지구이주대책위원회? 누가 지구로 이민 왔나?" 오해도 상상도 많을수록 좋습니다. 이 이야기는 무수히 뻗친 생각들에서 시작하니까요. 외계인이 쓰고 지구 사람이 옮긴 이 책, ≪지구사용설명서≫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한 편의 판타지입니다. 그것도 보는 내내 낄낄거리고 웃을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이지요. 또 하나, 실천 안 하면 마음 한구석이 뜨끔해지게 만드는 '할 말 다하는 환경책'입니다. 전자 제품의 '사용설명서'처럼 지구를 지키는 방법들을 쉽고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자, 그럼 이제 ≪지구사용설명서≫ 뚜껑을 열어 볼까요? 판타지일까, 환경책일까? 사실 '외계인'이 나오는 설정은 환경책에서 그다지 새로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지구사용설명서≫에서는 외계인이 단지 이야기 속 캐릭터가 아닌 살아 있는 존재가 되어 움직입니다. 이 책 지은이는 '우쿠더스 지구이주대책위원회'입니다. 외계인들이 꾸린 이 단체에 대한 소개는 책 표지와 책 날개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한 장을 넘기면 지구별 이주입주허가서가 나옵니다. 머리말에서는 초대 위원장과 6대 위원장의 한마디가, 본문 끄트머리에는 쓰레기별로 망한 우쿠더스 멸망 역사가 실려 있습니다. 외계인의 존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탄탄하고 꽉 짜인 구성으로 보여 주려는 시도는, 지금까지 나온 어떤 환경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책 속에서 우쿠더스 사람들은 우리처럼 역사가 있는 사람들이고, 우리와 함께 숨 쉬고 뛰어다닙니다. 이제 어른들은 '우쿠더스 사람들이 정말 있어?'라는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할 준비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센터가 만든 행동 수칙! 이 책의 핵심은 '지구사용수칙 33'입니다. 서른세 가지 행동 수칙은 지구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낱낱의 수칙들은 아이들이 바로 따라할 수 있도록 알기 쉽고 간단하게 실었습니다. 또 집·가게·길·학교·동물원·경기장·자연 들처럼 장소에 따른 구분도 따로 표시하였습니다. 서른세 가지 수칙을 정하고 내용을 담는 과정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수칙 선정은 이대형 선생님(환경교육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아홉 분(선세갑, 황상규, 김춘이, 서주원, 이수종, 오윤정, 민여경, 김희경, 장미정 선생님)이 참여했습니다. 또 서울대학교 대학원 환경교육 전공생들이 자료 조사를 진행하여, 풍성하고 알찬 수칙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 높은 그림 ≪지구사용설명서≫에 나온 그림들은 단순히 글을 보충하거나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한 그림이 아닙니다. 이 그림들은 보통 논픽션 책에서 보아왔던 그림 수준을 뛰어넘어, 글에서 말하지 않은 내용까지 독자들이 상상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단 한 장면이라도 독자의 기억에 남는 그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실으려고 애썼습니다. 이 그림들은 기획 단계부터 그림 작가와 편집진이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친 끝에 탄생한 작품들입니다. 캐릭터 동작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 섬세하게 담은 수칙 그림들은 자세히 보면 볼수록 보는 재미가 늘어납니다. 이 그림들은 우쿠더스 사람들이 마치 실제 역사를 가진 존재로서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어 줍니다. 우리 가족 환경 점수도 매기고, 쓰레기별 멸망 역사도 살피고! 지금 바로 실천하고 싶은 '힘 있는' 환경책! ≪지구사용설명서≫는 온 식구가 함께 보는 환경책입니다. 이 책 본문 끄트머리 '지구사용설명서 33 수칙 지키기'에서는 온 식구가 함께 수칙 내용들을 실천하도록 다시 한 번 짚어주고 있습니다. '우쿠더스 멸망 역사' 또한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여기 실린 사진 대부분은 우리나라에서 찍은 것으로 실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은 지금 이 순간, 내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것임을 알리려는 뜻에서입니다. 낱낱의 사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 마지막 쪽에 따로 담아 사실을 정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요술 연필 페니의 비밀 작전
좋은책어린이 / 에일린 오헬리 지음, 공경희 옮김, 니키 펠란 그림 / 2007.02.28
8,500원 ⟶ 7,650(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에일린 오헬리 지음, 공경희 옮김, 니키 펠란 그림
세상 모든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요술 연필 페니는 받아쓰기도 잘하고, 수학 계산도 척척 해내는 똑똑한 요술 연필이다. 공부에 신통치 않은 주인 랄프의 시험을 돕다 필통에서 쫓겨났던 페니가 이번엔 교실 곳곳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 해결에 나선다. 누군가 랄프의 공책에 몰래 낙서를 하고, 사라의 그림까지 망쳐 놓는다. 그리고 조금씩 드러나는 무시무시한 범인의 실체! 과연 페니는 사악한 범인의 음모를 막아 낼 수 있을까? 페니가 펼치는 정의와 우정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아이들과 친근한 필기구들의 의인화된 세계가 다시 펼쳐진다. 의 두 번째 이야기."랄프와 사라의 연필 모두를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검은 매직펜이 돌아와서, 교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지요. 검은 매직펜은 랄프의 공책에 낙서를 하고, 색칠 대회에 낼 사라의 그림을 망쳤습니다. 또 못된 지우개를 시켜 랄프의 시험지 답을 지웠지요. 게다가 어젯밤에는 매직펜 부대를 동원해서 아이들의 점수를 모두 '좀 더 열심히'로 바꾸고 버트를 최고 우등생으로 만들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 본문 228쪽 중에서 1. 익룡 2. 배부가 절단된 느낌이야 3. 맥의 등장 4. 외톨이 페니 5. 랄프의 문제 6. 새 친구, 옛 원수 7. 스워드 선생님은 바보야 8. 교내 색칠 대회 9. 사라, 재수 없어 10. 필통에 갇히다 11. 질겅질겅 숀 12. 마법 붕대 13. 매직펜 소굴 14. 구조 작전 15. 종소리가 구하다
Go Go 카카오프렌즈 20 : 한국 3
아울북 /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 2021.05.26
16,800원 ⟶ 15,120(10% off)

아울북역사,지리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책이다. 매력적인 악당, 비밀스러운 임무, 임무를 도와줄 비밀 무기 등 첩보물의 특성까지 녹여내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모험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전편에 이어 여전히 한국의 역사 퍼즐을 찾아 우리나라 곳곳을 모험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의 어떤 역사를 만나게 될까? 왕이 정치를 하는 이야기, 전쟁에서 이기는 이야기, 위대한 업적을 가진 위인의 이야기… 대단한 역사적 순간의 뒤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이번에 카카오프렌즈는 역사를 완성한 평범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1장 민족의 정신을 담은 이야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2장 장원급제를 꿈꾸며 조선의 과거제도와 교육과정 3장 학의 날개를 펼쳐라! 왜군을 막아 낸 조선의 수군 4장 굶주린 제주를 살린 사업가 여성 사업가 김만덕의 선행 5장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 봉 계절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운 산 6장 오직 백성만을 위해서 조선의 실학자 정약용 7장 사람이 곧 하늘이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 8장 138일의 감동과 눈물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부록 _ 컬러링/연표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드디어 이 나왔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등극!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 어느새 스무 번째 도서인 이 나왔어요!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역사를 배우고, 스페셜 여권에 캐릭터 스티커도 모아 보세요! ★ 역사를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도 부담 없이 읽고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고 있어요! ★ 아이가 늘 기다리는 책이에요.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출간되면 좋겠어요! ★ 우리 아이가 시리즈와 함께 세계사 박사가 되어 가고 있어요! ★ 여권 부록에 스티커를 붙이며 세계 여행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담겨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있어요! ★ 코로나로 갈 곳 없는 우리 아이들, 와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요!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초베스트셀러 시리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학습만화의 명가 ‘아울북’의 놀라운 콜라보! 단시간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어느새 스무 번째 도서가 출간됐다.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이 시리즈에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는 자신들의 성격을 드러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는다.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책으로, 어린 독자와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시리즈 전체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만약 역사를 바꿀 수 있다면, 그 시간으로 갈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 무엇을 하고 싶나요? 실감나는 설정에 상상력을 더해 자연스럽게 세계 역사의 흐름이 익숙해진다! ‘만약 내가 나폴레옹이었다면…?’ ‘만약 내가 세종대왕이었다면…?’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그 시간, 그 장소에 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런 호기심으로 시작된 시리즈는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된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해 퍼즐이 뿔뿔이 흩어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이야기에서 카카오프렌즈는 퍼즐을 되찾기 위한 히스토리 뱅크의 비밀요원으로 변신한다. 퍼즐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이프와 쌍둥이 이브 그리고 인공지능 컴퓨터 이프고에 맞선 카카오프렌즈는 세계 역사 속 곳곳을 누비며 역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역사 속 그 현장에 들어가 모험을 펼치는 실감나는 설정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여행하다 보면 세계의 문화 상식은 물론 따분하게만 느껴졌던 세계사 지식이 나도 모르는 사이 머릿속에 쏙쏙 저장된다. 세계라는 무대에서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한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 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역사문화체험 학습만화’로, 처음 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세계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다채로운 역사, 문화,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직접 역사의 한 장면을 경험한 듯이 내용을 이해하고, 생생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구성된 역사 문화 상식 코너에서 지식을 깊고 넓게 구체화할 수 있다. 책 말미에 구성된 연표를 통해 흐름을 파악하고, 컬러링으로 즐겁게 마무리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뤄진 이 도서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여 방대한 세계사 학습을 쉽고 만만하게 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고 경쟁해야 할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의 다양한 경험은 꿈의 크기를 바꾸게 할 만큼 중요한 일이다. 비록 코로나19로 세계로 향하는 길은 닫혔지만 가 그 대안이 되어 줄 것이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온 가족이 방구석 세계 여행을 떠나 보자. 세 번째 한국 이야기!! 역사를 완성한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하지만 위대한 꿈을 만나러 Go Go! 카카오프렌즈는 전편에 이어 여전히 한국의 역사 퍼즐을 찾아 우리나라 곳곳을 모험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의 어떤 역사를 만나게 될까? 왕이 정치를 하는 이야기, 전쟁에서 이기는 이야기, 위대한 업적을 가진 위인의 이야기… 대단한 역사적 순간의 뒤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이번에 카카오프렌즈는 역사를 완성한 평범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역사를 기록한 일연 스님을 시작으로 지금과 다르지 않게 과거급제를 꿈꾸던 학생들의 열의가 가득한 서당에도 간다. 누군가의 소원은 큰돈을 모으는 것일 테지만 자신의 전 재산을 바쳐 굶주린 백성을 구한 제주의 여성 김만덕의 소원은 금강산을 한 번 보는 것이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기에 김만덕은 물론 토끼와 옥황상제까지 금강산에 넋을 잃었을까? 관리는 백성을 위해야 한다며 오랜 유배 기간 동안 그저 백성만을 위해 책을 쓴 다산 정약용의 꿈과 그저 사람다운 대접을 받길 바랐던 동학농민운동 현장에서의 백성들의 꿈은 달랐을까? 역사의 비극 한국전쟁과 헤어진 가족을 만나는 눈물과 기쁨의 현장까지 카카오프렌즈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적 현장을 뛰어다녔다. 근데, 한국 퍼즐은 모두 찾았을까? 지금부터 확인해 보자.


이모의 꿈꾸는 집
문학과지성사 / 정옥 지음, 정지윤 그림 / 2010.05.18
12,000원 ⟶ 10,800(10% off)

문학과지성사명작,문학정옥 지음, 정지윤 그림
문지아이들 시리즈 108권. 제6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모범생 진진이 특목고 진학을 위한 특별 캠프 대신 엉뚱한 캠프인 ‘꿈꾸는 집’에 초대되어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활기차고 개성 있게 그린 작품이다. 꿈조차 주체적으로 꿀 수 없는, 자신의 꿈보다는 획일화된 부모의 꿈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짓눌린 아이들의 삶을 예리하고도 유쾌하게 담아내어 건강한 웃음을 전해 준다. 자유와 생기가 가득한 ‘꿈꾸는 집’에서의 생활은 공부벌레였던 진진의 삶을 바꾸어 놓는다. 덩치, 어기, 퐁 등과 친해지게 되면서 공부밖에 몰랐던 진진은 아이다움을 되찾는다. 그러면서 진진은 남들이 보기에 아무리 거창하고 멋져 보여도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면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닫는다. 꿈을 꾸며 행복을 느낄 때, 그때야 비로소 꿈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작가는 이모라는 캐릭터와 가상 세계인 ‘꿈꾸는 집’을 통해 진정한 꿈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또한 꿈은 그것을 꼭 이루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꿈을 향하는 모든 걸음걸음이 즐거우면 그것만으로도 의미 있다는 것을 경쾌한 한 편의 이야기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게 들려준다.1. 벚나무가 솜사탕처럼 꽃 피운날, 꿈꾸는 집에 가다 뭘 그리 놀라? 만우절이잖아 자존심 높은 책들은 진심이 아니면 놀아 주지 않아 어른들도 꿈이 있어요? 하늘이 연둣빛으로 빛나고, 땅이 연분홍으로 물들 때 2. 봄 햇살 반짝이는 날, 꿈 속에 빠지다 춤추는 두레박 처음 봐?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불안해지는 기분, 그게 공부벌레들의 먹이란다 책을 읽지 않아도 함께 노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 왜 나랑 대화할 생각을 안 하니? 3. 대나무 숲 너머, 상수리의 꿈 속으로 상수리한테 가자 네 손각락들은 생각할 줄 모르니? 피아노가 나랑은 놀 마음이 없나 봐 코딱지 파는 일은 왜 늘 나만 시키니? 4. 봄바람이 부는 날, 상수리의 꿈을 되찾다 날 '코끼리'라고 읽었어 우울할 땐 햇빛을 쬐어야지 꿈꾸는 동안 즐겁지 않다면 그게 무슨 꿈이니? 꿈은 이루기 위해 있는 게 아니구나 동백나무 꽃등 아래에서 열린 음악회 5. 달빛 밝은 봄밤에 진진, 옛 친구를 만나다 이 집이 내 꿈이야 안녕, 꽃마리야 분홍 눈사람 6.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는 날, 눈사람을 만들다 눈사람을 만들러 가자 분홍 꽃보라 속에서 이 엉뚱한 꿈은 네 건데 꿈은 깨지 않아, 새로운 꿈꾸기가 시작되지 7. 나무들이 새로운 꿈을 꾸는 날, 꿈꾸는 집을 떠나다 해마다 네 앞에 내 꽃잎을 피워 줄게 영원히 깨지 않을 멋진 꿈이구나 8. 안녕, 나의 진진 엄마의 꿈은 뭐야? 나의 진진, 나의 꿈 이모네 집에서 만난 책과 주인공들 이모네 집에서 만난 음악들 작가의 말책 속에서 꿈을 되찾은 열세 살 진진이의 유쾌한 여행 우리 아동문학의 첫 길을 연 마해송 선생(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문학과지성사가 2004년 제정한 ‘마해송문학상’의 제6회 수상작이 출간됐다. 『이모의 꿈꾸는 집』은 책에 관한, 가볍고 사랑스러운 판타지이다. 일류대 진학이 목표인 주인공 진진이 특목고 입학을 위한 특별 캠프 대신 책과 인간, 사물과 인간의 소통의 장소인 ‘꿈꾸는 집’에 초대되어 자신의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리고 있다. 잃어버린 꿈을 찾아 드립니다! 『이모의 꿈꾸는 집』은 모범생 진진이 특목고 진학을 위한 특별 캠프 대신 엉뚱한 캠프인 ‘꿈꾸는 집’에 초대되어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활기차고 개성 있게 그린 작품이다. 꿈조차 주체적으로 꿀 수 없는, 자신의 꿈보다는 획일화된 부모의 꿈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짓눌린 아이들의 삶을 예리하고도 유쾌하게 담아내어 건강한 웃음을 전해 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지워진 어른들의 기대와 그에 따른 부담을 들어내고 마음껏 자신의 꿈을 그릴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다. 진진은 만화책은커녕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엄마 말 잘 듣는 착한 딸이다. 그래서 특목고와 서울대를 나와 의사나 변호사가 되어 주길 바라는 엄마의 꿈이 곧 자신의 꿈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만우절 아침, 진진은 엄마가 건넨 ‘꿈꾸는 집’ 캠프 안내장을 받아 든다. 애들 낙서 같은 안내장 때문에 처음에는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지만 엄마에게 ‘특목고 입학에 도움이 되는 아주 특별한 캠프’라는 말을 듣는 순간, 진진은 자기도 모르게 가방을 메고 약속 장소로 나간다. 그리고 털털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진진을 마중 나온,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는 ‘이모’라는 이름의 여자를 따라 얼결에 ‘꿈꾸는 집’으로 향하게 된다. 이모를 따라 도착한 곳은 커다란 동백나무와 우물과 연못까지 있는 운치 있는 기와집이었다. 게다가 방에는 도서관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책들이 벽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깜짝 놀란 진진에게 이모는 책이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소개하며 넌지시 귀띔까지 해 준다. “진심일 때만 읽어야 해. 여기 있는 애들은 자존심이 높아서 진심이 아니면 놀아 주지 않는단다. 진심이 아닐 때 책을 펴 봤자, 아무도 안 나올걸?” 이모는 여느 어른들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자신은 선생님이 아니며 가르치는 건 질색이라고 하는가 하면, 일류대가 꿈이라는 진진의 말에 고작 꿈이 학교에 가는 것이냐며 웃음을 터뜨린다. 진진은 아무래도 잘못 온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친구들에게 뒤지지 않으려면 공부해야 하는데 말이다. 책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만 초대 받을 수 있는 ‘꿈꾸는 집’에 과연 누가 진진을 부른 것일까? 아리송한 일들로 가득한 일주일간의 특별한 캠프가 진진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까? 책과 사람, 사물과 사람의 소통의 공간, ‘꿈꾸는 집’ ‘꿈꾸는 집’에서 진진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은 사람과 말이 통하는 사물과 동물과 식물이었다. 하늘을 마음껏 나는 것이 꿈인 거위 ‘어기’, 4분의 3박자로 꼬리를 흔드는 게 꿈인 개 ‘덩치’, 춤추는 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두레박 ‘퐁’, 수다스러운 책들까지 자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캐릭터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꿈꾸는 집’을 더욱 생기발랄하게 만든다. 어린 아이들에게나 통할 법한 이 물활론적인 세계가 아기자기한 매력을 발산하며 읽는 이의 시선을 잡아끈다. 모든 사물과 동물과 식물이 의인화되어 등장인물들과 함께 떠들썩한 놀이의 장을 펼치는 이 판타지적 세상은, 정겹고 편안한 시골 배경, 이모가 주는 친근한 느낌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독자들을 ‘꿈꾸는 집’으로 끌어들인다. 고운 선과 부드러운 색채의 수채화 그림은 일상과 신비가 맞닿아 있는 ‘꿈꾸는 집’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면서 꿈을 찾는 진진의 여정을 한결 경쾌하게 빚어낸다. 드디어 내 꿈을 만났어요! 자유와 생기가 가득한 ‘꿈꾸는 집’에서의 생활은 공부벌레였던 진진의 삶을 바꾸어 놓는다. 덩치, 어기, 퐁 등과 친해지게 되면서 공부밖에 몰랐던 진진은 아이다움을 되찾는다.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들만 찾던 진진에게 처음엔 하얀 백지만 보이던 책들도, 진진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책을 펼치자 기꺼이 자기 안의 이야기를 드러내 보여 준다. 캠프 마지막 날, 마침내 진진은 자신을 ‘꿈꾸는 집’으로 초대한, 오랫동안 잊고 있던 자신의 옛 꿈과 만난다. 진진을 부른 것은 진진이 여섯 살 때 직접 만든 그림책 ‘분홍 눈사람’이었다. 언젠가는 분홍 눈이 와서 분홍 눈사람을 꼭 만들 거라던 여섯 살 아이의 꿈…… 원하는 건 뭐든 이루어지는 ‘꿈꾸는 집’에서 진진은 연분홍 벚꽃 잎 눈으로 분홍 눈사람을 만들어 어릴 적 꿈을 이룬다. 책과 함께 즐겁게 놀고 자유롭게 꿈꾸던 그때의 자신을 되찾게 된 것이다. 진진은 남들이 보기에 아무리 거창하고 멋져 보여도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면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닫는다. 꿈을 꾸며 행복을 느낄 때, 그때야 비로소 꿈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진진은 엄마가 원하는 특목고와 일류대가 아닌, 정말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꿈을 향해 용기 있는 걸음을 내딛는다. 작가는 이모라는 캐릭터와 가상 세계인 ‘꿈꾸는 집’을 통해 어른들의 꿈과 목표를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또 그것을 이뤄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사회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진정한 꿈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또한 꿈은 그것을 꼭 이루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꿈을 향하는 모든 걸음걸음이 즐거우면 그것만으로도 의미 있다는 것을 경쾌한 한 편의 이야기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게 들려준다. ■심사평에서 『이모의 꿈꾸는 집』은 주제를 이끌어 가는 이야기의 구조와 전개도 섬세하고 진지하다. 4분의 3박자로 꼬리를 흔드는 게 꿈인 덩치, 날고 싶은 어기, 매일 행복한 꿈을 꾸는 두레박 퐁, 꿈꾸는 집이 꿈인 이모. 그 집에서 주인공 진진의 계획된 꿈을 황당해하는 이모가 진진에게 행복한 꿈을 심어 주는 과정이 경쾌하게 음악처럼 전개된다._이상배 『이모의 꿈꾸는 집』은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이야기였다. 저학년 아이들한테나 통할 만한 이런 물활론적인 세계가 아기자기한 매력을 발하며 사람을 잡아끈다. 꿈에 관한 통찰력 있는 문장들이 도처에 포진하고 있는 이 작품을 읽다 보면 어른도 저절로 ‘이모의 꿈꾸는 집’에 가고 싶다는 꿈을 잠시 꾸게 된다. 아주 오래간만에 만난, 동화의 본령에 맥이 닿아 있는 작품이었다._최윤정 『이모의 꿈꾸는 집』은 가볍고 사랑스러운 판타지이다. 모범생 진진이가 괴상하고 엉뚱한 캠프장인 ‘꿈꾸는 집’에 엉겁결에 초대돼서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깨달아 간다. 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 주는 이 작품을 당선작으로 내놓으면서 이 작가가, 그리고 다른 작가들도 더 풍성하고 자유로운 책의 세계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_김서정


네안데르탈 아이들
써네스트 / 루치아노 말무지 지음, 강예진 옮김, 니콜라이 보론쪼프 그림 / 2007.01.22
9,000원 ⟶ 8,100(10% off)

써네스트명작,문학루치아노 말무지 지음, 강예진 옮김, 니콜라이 보론쪼프 그림
구석기 빙하기라는 생경한 배경 속에서 귀엽고 천진난만한 네안데르탈 아이들이 펼치는 온갖 이야기들의 모음. 이탈리아에서 어린이 연극 전문가로 활동하는 루치아노 말무지가 쓴 책으로, 이탈리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한 연극을 책으로 정리했다. 책은 어린이 책이 선사하는 일반적인 교훈 대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엉뚱한 행동과 말로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열한 살의 네안데르탈 소년 부우와 장난꾸러기 친구들 똑똑이, 번개, 두더지, 딱정벌레, 멋쟁이 등등의 친구들이 매일매일 일으키는 즐거운 소란들이 주된 내용이다. 빙하기 전체를 좌충우돌 돌아다니며 쉴새없이 사고를 터뜨리는 네안데르탈 아이들의 발랄하고 따뜻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아가 책은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하나 되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우리 아빠 '커다란 손'은 얼굴도 미남이다. 음, 이 잘생긴 얼굴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일단 아빠는 이마가 거의 없고, 눈썹부분은 앞으로 많이 튀어나와 있다. 이런 얼굴은 비가 올 때 눈을 찡그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아빠의 입은 귀까지 길게 찢어져 있어서 구운 토끼 한 마리 정도는 통째로 먹을 수 있다. 아빠의 코는 딸기처럼 약간 납작하고 커다래서 냄새도 잘 맞는다(아빠의 이 아름다운 코는 우리집안의 자랑이다). 게다가 아빠의 코에는 털도 아주 많이 나 있어서 차가운 공기가 들어와 끄떡없다.털 이야기가 나왓으니 말인데 우리 가족은 털이 아주 맣이 나 있다. 털이 많은 것은 네안데르탈인의 자랑이다. 아주, 아주 무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우리 할아버지 '올챙이 배'가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개울에서 놀고 있었다. 발가벗은 몸으로 마을 근처를 어기적 어기적 걸어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몸에 털이 너무 많아서 아무도 '올챙이 배' 할아버지가 발가벗고 있는지 몰랐다. 오히려 눈이 나쁜 몇몇 할머니들은 할아버지의 새 여름옷이 아주 훌륭하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 본문 14~16쪽 중에서 1권 나의 가족 우울한 곰 부족과 친구들 올챙이 배 할아버지의 학교 숲에 버려진 아이들 즐거운 사냥 겨울 동굴로의 이사 달의 축제 2권 어른들은 애완동물을 싫어해 아기 늑대 칙칙이의 위기 나도 대장장이가 될래요 봄 운동회 준비 염소를 그릴 테야 공을 굴려라 공을 굴려라 운동회가 시작되었다 폭풍 여울 뛰어넘기 곰 쓰다듬기 빅 볼 호랑이로부터 재빨리 도망가기 축제


후 Who? 스티브 잡스
다산어린이 / 김원식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 2010.08.20
12,000원 ⟶ 10,800(10% off)

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김원식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만화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는 한국 출판사 출간 도서로는 최초로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책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으며,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전개되는 기존의 위인전과는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닮고 싶은 롤모델과 그 꿈을 향해 가는 데 도움을 줄 멘토, 그 둘 모두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후 Who? 스티브 잡스』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업, ‘애플’의 경영자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는 전자 제품에 관심이 많던 꼬마 스티브가 21살에 자신의 컴퓨터 회사를 만들고, 새로운 컴퓨터로 세상을 바꾸기까지, 성공과 좌절의 순간이 들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산만한 성격과 고집스러운 행동으로 문제아 취급을 받았고 자신에 대한 고민에 빠져 대학도 졸업하지 못한 스티브 잡스가 세계가 주목하는 경영자가 된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 보세요. 이 시대 최고의 경영자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통하여 넘치는 열정과 미래를 보는 뛰어난 안목,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열린 사고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감수의 글 추천의 글 01 스티브는 못 말려 인물백과 1 스티브 잡스의 성공 열쇠 02 컴퓨터를 만나다 인물백과 2 애플의 발전사 03 파란만장한 청춘 인물백과 3 애플과 IBM 04 애플의 탄생 인물백과 4 리사와 매킨토시 05 25세의 억만장자 인물백과 5 새로운 도전, 넥스트와 픽사 06 스티브의 새로운 도전 인물백과 6 창조적 사업가 스티브 잡스 07 애플, 전설이 되다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국내 최초 미국 초등학교 교재 채택!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 만화 『who?』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한국과 미국에 동시 출간되어 한글과 영어로 함께 읽는 책! 좋은 어린이책은 세계 공통의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who?』 시리즈는 좋은 책은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틀을 선택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고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쳐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런 노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해외 도서전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라는 자신감으로 한국 출판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산 어린이에서는 미국의 지사를 통해 총 10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의 크래비츠 교장은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의 미국판 『The Obama story』 『The Darwin story』 『The Bill Gates story』를 3~6학년 부교재로 채택하여 하반기부터 역사, 사회, 이중 언어 교육의 부교재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시리즈가 출간되는 대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who?』 시리즈의 미국판은 반스앤노블, 아마존닷컴 등 해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어 전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제『why?』가 아니라『who?』 꿈을 이루고 싶다면 『who?』를 펼쳐라! 『who?』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TV, 뉴스, 인터넷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시대 인물들을 선정하였습니다. 『who?』시리즈는 부모님이 전해주고 싶은 위인들의 일생과 어린이들이 배우고 싶은 인물들의 삶을 담은 책입니다. 『who?』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성공한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위인전이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who?』시리즈는 위인들이 어린 시절에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who?』시리즈만의 인물 이야기가 탄생하였습니다. 『who?』시리즈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그 인물을 친구처럼, 형제자매처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인물이 겪었던 사건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다룬 『who?』시리즈의 독특한 차별화 전략은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게 되었고 수준 높은 인물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는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1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요즘 어린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시험과 성적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꿈꾸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녀의 ‘꿈’을 아는 것입니다. 꿈은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이끌어 주는 힘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꿈이 있는 아이는 목표를 향해 방황하지 않고 나아가 결국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공부는 힘들고 어렵지만 목표가 있다면 다릅니다.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열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을 알고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도 즐기게 됩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가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녀가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린 시절 만나는 사람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바로 『who?』에 있습니다. 18권 스티브 잡스 편 소개 『who?』18권 ‘스티브 잡스’ 편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업, ‘애플’의 경영자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어린 시절, 산만한 성격과 고집스러운 행동으로 부모님과 선생님의 눈을 뗄 수 없게 했습니다. 청년 시절에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고민에 빠져 대학도 졸업하지 못했지요. 언제나 문제아 취급을 받으며 어른들의 걱정을 샀던 소년이 세계가 주목하는 경영자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는 전자 제품에 관심이 많던 꼬마 스티브가 21살에 자신의 컴퓨터 회사를 만들고, 새로운 컴퓨터로 세상을 바꾸기까지, 성공과 좌절의 순간이 들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시대 최고의 경영자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통하여 넘치는 열정과 미래를 보는 뛰어난 안목,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열린 사고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놀라운 성공을 이루기까지 겪어야 했던 연이은 실패와,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는 좌절의 순간을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꿈을 가진 사람의 패기와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끝에 들어 있는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창의력과 새로움으로 무장한 회사 애플의 성장 과정과 개인용 컴퓨터의 발달 과정, 스티브 잡스의 성공 비결을 배울 수 있으며, 권 말의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책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유익한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난 무척 산만한 아이였어. 학교 선생님도, 친구들도 모두 나를 좋아하지 않았지. 하지만 상관없었어. 공구와 전자 제품만 있으면 행복했거든. 나는 스무 살을 넘기면서 친구와 함께 컴퓨터 회사를 만들었어. 사무실은 아버지의 차고였지. 사람들은 빈손으로 사업을 하겠다는 우리를 비웃었지만, 난 확신이 있었단다. 우리의 컴퓨터가 세상을, 아니 우주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이야! 난 사람들이 원하는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 그 노력은 오래지 않아 빛을 발했지. 우리의 컴퓨터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야! 하지만 행복한 시간은 금방 지나가 버렸어. 그 후로 내가 만든 컴퓨터마다 모두 실패하고 말았거든. 결국 난 내가 세운 회사에서 쫓겨나게 되었단다. 괴롭고 힘든 날들이 이어졌지만 난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어. 더욱 멋지고, 놀라운 컴퓨터로 사람들 앞에 서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했단다. 그리고 이번에는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으며 멋지게 재기에 성공했지. 이제 사람들은 내가 만든 컴퓨터뿐만 아니라,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주목하고 있어. 내가 누구인지 궁금하다고? 창의력으로 세상을 바꾼 디지털 시대의 아이콘 who? 스티브 잡스 추천평 “미래 설계의 힘을 얻는 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who?』시리즈에서는 현재 우리 어린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바마, 빌 게이츠, 조앤 롤링, 스티브 잡스 등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who?』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희망찬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송인섭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한국영재교육학회 회장) “어린이의 꿈을 키워 주는 훌륭한 안내자를 소개합니다.”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열정이 생겨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됩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으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who?』시리즈를 읽은 많은 어린이들이 큰 꿈을 품고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열정을 키우게 되길 바랍니다. - 박재원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소장, 한국형 두뇌기반학습 연구 개발자) “평생을 이끌어 줄 멘토를 만날 수 있는 책” 어린 시절 나에게도 힘들고 지칠 때마다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힘이 되어 주었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자리로 나를 이끌어 준 멘토들처럼 『who?』시리즈에서 여러분의 친구이자 형제, 선생님이 되어 줄 멘토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최정화 (한국외국어대 교수,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
Xistory 자이스토리 고3 수학 2 (2021년)
수경출판사(학습) / 김덕환 (지은이) / 2020.12.28
17,500원 ⟶ 15,750(10% off)

수경출판사(학습)학습참고서김덕환 (지은이)
자이스토리 고3 수학은 새교육과정을 철저히 분석하여 유형을 촘촘히 분류하고, 최신 수능 및 평가원 기출과 예상 문항을 추가 수록하였다. 수록된 유형 순서대로 공부하면 기본 개념과 확장된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녹아들어 갔는지 쉽게 알 수 있다.Ⅰ 함수의 극한과 연속 A 함수의 극한 B 함수의 연속 Ⅱ 미분 C 미분계수와 도함수 D 도함수의 활용(1) E 도함수의 활용(2) Ⅲ 적분 F 부정적분과 정적분 G 정적분의 활용 special 수학Ⅱ 실전 기출 모의고사 [11문항형] ■ 1회 모의고사 - 2022학년도 수능 대비 ① ■ 2회 모의고사 - 2022학년도 수능 대비 ② ■ 3회 모의고사 - 2022학년도 수능 대비 ③자이스토리 고3 수학은 새교육과정을 철저히 분석하여 유형을 촘촘히 분류하고, 최신 수능 및 평가원 기출과 예상 문항을 추가 수록하였습니다. 수록된 유형 순서대로 공부하면 기본 개념과 확장된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녹아들어 갔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각 유형에서 사용될 개념과 공식, 유형 접근법을 난이도별로 수록하였고, 이를 마무리한 뒤, 1등급 마스터 문제를 통하여 보다 나은 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경찰대? 삼사 문항을 풀어보면서 기출 유형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확하고 자세한 해설과 놓치기 쉬운 실수, 함정, 주의와 풍부한 보충 첨삭 해설은 문제를 풀어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최신 새 교육과정 수능.평가원.학평 기출 전 문항 수록 ● 최신 경찰대.삼사 전 문항+ 고품격 예상 문제 추가 수록 ● 완벽한 개념 총정리와 유형별 출제 경향 체크 ● 1등급, 2등급 킬러 문제 집중 학습 + 특강 해설 ● 최종 실력 점검을 위한 기출 실전 모의고사(8문항형) ● 쉽게 이해되는 문제풀이 단서와 단계별 입체 첨삭 해설 ● 다양한 풀이법 + 실수, 함정, 주의까지 분석한 입체 첨삭 해설 ● 중요 문제 동영상 강의 제공 + QR코드
신사고 쎈 초등 수학 2-1 (2020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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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하였다.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였고,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를 구성하였다.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를 담았으며,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2-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3,0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열두 띠의 비밀
한솔수북 / 김기정 글, 김진화 그림 / 2014.11.24
11,000원 ⟶ 9,900(10% off)

한솔수북그림책김기정 글, 김진화 그림
우리 생활과 문화 속에 스며 있는 각 띠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옛 그림 속에 그려진 수탉 그림이나 토끼 문양 등엔 무슨 뜻이 담겨 있는지와 각 띠의 동물들을 나타내는 한자, 시간, 방향 등의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지진이나 큰비 등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예견했던 쥐나 음식을 소화하는 위가 네 개나 있는 소의 특성 등, 각 동물의 생태적 내용은 물론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이야기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뱀 허물을 벗고 선비가 된 이야기 등 띠와 관련된 재미있는 옛이야기 등도 만나볼 수 있다.우리 가족 둘러앉아 오순도순 나누는 띠 이야기 재주 많고 똑똑한 아빠는 소띠, 활발하고 용감한 엄마는 호랑이띠, 부지런하고 영리한 동생은 쥐띠래요. 그럼, 나는 나는 무슨 띠일까요? 내가 태어난 해와 짝을 이루는 열두 띠, 열두 동물은 어떤 개성과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우리 가족, 우리 친구들과 함께 열두 띠에 담긴 비밀을 알아보아요. 익숙하지만 낯설게도 느껴지는 띠 이야기 속으로! 한 해가 시작되거나 마무리되는 때가 되면 어김없이 신문과 방송에서 “내년엔 아무개 띠입니다.” 하고 알려 주지요. “돼지띠 해에는 복을 많이 받겠군요.”, “말띠 해에는 말처럼 씩씩하게 앞으로 달려나가는 해가 될 겁니다.” 등 띠와 관련된 좋은 덕담들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누고요. 또한 새로 태어난 아이들에게도 “토끼처럼 귀엽고 영리한 아이로 자라렴.”, “쥐띠처럼 부지런하고 영리한 아이가 태어났군요.” 같은 덕담을 아끼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경복궁이나 덕수궁 같은 궁궐, 가까운 절이나 옛날 그림 등에도 열두 띠와 관련된 동물은 늘 등장하며, 우리의 궁금증을 자아내지요. 이처럼 우리 생활 곳곳, 문화 곳곳에 숨어 있는 띠는 아주 익숙하지만 낯설게도 느껴져요. 그도 그럴 것이 개띠, 용띠, 닭띠 등 각 띠들이 어떻게 정해지며, 각 띠가 상징하는 특징 등이 무엇인지는 막상 잘 모르니까요. 이 책은 우리 생활과 문화 속에 스며 있는 각 띠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담고 있어요. 옛 그림 속에 그려진 수탉 그림이나 토끼 문양 등엔 무슨 뜻이 담겨 있는지와 각 띠의 동물들을 나타내는 한자, 시간, 방향 등의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또한 지진이나 큰비 등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예견했던 쥐나 음식을 소화하는 위가 네 개나 있는 소의 특성 등, 각 동물의 생태적 내용은 물론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이야기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뱀 허물을 벗고 선비가 된 이야기 등 띠와 관련된 재미있는 옛이야기 등도 만나볼 수 있어요. 나는 무슨 띠, 어떤 좋은 점을 가진 동물일까? “나는 왜 토끼띠가 아니고 돼지띠일까?, 세상 사람 중에 오리띠나 코끼리띠는 없을까?, 친구랑 나는 띠가 같고, 누나랑 내 띠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나 띠에 대해 이런 궁금증을 가진 적이 있을 거예요. 띠가 어떤 순서로 어떻게 정해졌는지 유래담을 알고 나면, 열두 동물이 좀 더 색다르게 보일 거예요.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한 가지 이상 좋은 점을 가지고 있는 각 띠의 특성을 알고 나면 자기 띠 동물을 더욱 좋아하고 닮고 싶어질 거예요. 책 속에서도 잘 짚어 주고 있듯이 쥐는 영리하고, 소는 듬직하고, 호랑이는 폼 나고, 토끼는 귀엽고, 용은 특별하고, 뱀은 지혜롭고, 말은 씩씩하고, 양은 순하고, 원숭이는 재주 많고, 닭은 신비롭고, 개는 멋지고, 돼지는 복스럽답니다. 각각 개성과 특징을 갖고 있는 멋진 우리 띠 동물, 열두 동물의 좋은 점에서 내 모습과 우리 가족의 모습, 친구들의 모습을 찾아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주변 사람들의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을 더 많이, 더 크게 보는 눈을 갖게 될 거예요.


신기한 스쿨버스 5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개정판이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5권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의 깊은 바닷속 탐험이 펼쳐진다. 바닷가로 놀러 가는 줄만 알았던 아이들은 신기한 스쿨 잠수함을 타고 바다 깊숙이 들어서는데…. 조간대, 대륙붕, 섬과 해구까지 바닷속 지형의 용어를 익히며 각각에서 살아가는 신기한 바다 생물들을 만나는 신비한 모험이 시작된다.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전 세계 어린이 과학 필독서,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아이들은 구름 위에서 물방울이 되어 뛰어내리고, 바다 밑바닥으로 잠수해 심해 동식물을 만난다. 우주여행도 하고 타임머신으로 갈릴레오와 아인슈타인을 만나러 간다. 이렇게 환상적인 모험이 가능한 까닭은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 덕분이다.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하는 스쿨버스는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독자들은 그 기발한 모험에 깔깔 웃다가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밖에 없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심해, 쥐라기와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의 1권부터 12권까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비닷속에 이렇게 엄청난 생물들이? 재미있는 바다 생태계 탐험! 5권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의 깊은 바닷속 탐험이 펼쳐진다. 바닷가로 놀러 가는 줄만 알았던 아이들은 신기한 스쿨 잠수함을 타고 바다 깊숙이 들어서는데……. 조간대, 대륙붕, 섬과 해구까지 바닷속 지형의 용어를 익히며 각각에서 살아가는 신기한 바다 생물들을 만나는 신비한 모험이 시작된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즈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현장 학습을 떠날 때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놀면서 과학 공부해요! 신기한 과학 암기 카드 아널드, 팀, 도로시 앤 등은 물론 도마뱀 리즈와 괴짜 과학자 등 모든 등장인물이 총출동하여 퀴즈를 내는 과학 암기 카드를 각 권의 부록으로 마련했다. 친구와 카드놀이를 하면서 퀴즈를 풀고 과학 정보도 외울 수 있는 과학 암기 카드는 ‘놀면서 공부하는 과학’이라는 프리즐 선생님의 교육 방침과 잘 어울리는 기획이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신기한 스쿨버스 7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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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개정판이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7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날씨 공부를 한다. 공기에 대한 실험을 하던 아이들은 프리즐 선생님이 이끄는 대로 갑작스레 기상 예보관들을 만나러 현장 학습을 떠난다. 기상대로 향하던 고물 스쿨버스는 어느새 커다란 열기구로 변해 공중으로 붕 떠오른다. 아이들이 탄 열기구는 허리케인이 생기는 열대 바다 위로 향하는데…. 아이들은 구름이 만들어지고, 허리케인이 생기는 과정부터 허리케인의 구조, 위력, 토네이도와의 차이점까지 날씨 변화에 대해서 알게 된다.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전 세계 어린이 과학 필독서,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아이들은 구름 위에서 물방울이 되어 뛰어내리고, 바다 밑바닥으로 잠수해 심해 동식물을 만난다. 우주여행도 하고 타임머신으로 갈릴레오와 아인슈타인을 만나러 간다. 이렇게 환상적인 모험이 가능한 까닭은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 덕분이다.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하는 스쿨버스는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독자들은 그 기발한 모험에 깔깔 웃다가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밖에 없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심해, 쥐라기와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의 1권부터 12권까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기상대 가는 길에 허리케인 속으로? 공기의 순환이 일으키는 날씨 변화! 7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날씨 공부를 한다. 공기에 대한 실험을 하던 아이들은 프리즐 선생님이 이끄는 대로 갑작스레 기상 예보관들을 만나러 현장 학습을 떠난다. 기상대로 향하던 고물 스쿨버스는 어느새 커다란 열기구로 변해 공중으로 붕 떠오른다. 아이들이 탄 열기구는 허리케인이 생기는 열대 바다 위로 향하는데……. 아이들은 구름이 만들어지고, 허리케인이 생기는 과정부터 허리케인의 구조, 위력, 토네이도와의 차이점까지 날씨 변화에 대해서 알게 된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즈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현장 학습을 떠날 때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놀면서 과학 공부해요! 신기한 과학 암기 카드 아널드, 팀, 도로시 앤 등은 물론 도마뱀 리즈와 괴짜 과학자 등 모든 등장인물이 총출동하여 퀴즈를 내는 과학 암기 카드를 각 권의 부록으로 마련했다. 친구와 카드놀이를 하면서 퀴즈를 풀고 과학 정보도 외울 수 있는 과학 암기 카드는 ‘놀면서 공부하는 과학’이라는 프리즐 선생님의 교육 방침과 잘 어울리는 기획이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청어람미디어 / 가코 사토시 글,그림 / 2006.04.15
12,000원 ⟶ 10,800(10% off)

청어람미디어자연,과학가코 사토시 글,그림
지구의 겉이 아닌 만물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지구의 속을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 단순히 땅을 파면 무엇이 나올까에 대한 흥미를 넘어 지구의 단면을 통해 지구 속을 꼼꼼히,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저자는 자그마치 5년에 걸쳐 지구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연구하고 관찰한 끝에 이 책을 집필하였고, 동물학자, 식물학자, 동물화가, 건축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정보를 얻고, 조언을 거쳐 책이 완성되었다. 지구 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지구의 겉인 지표면 뿐 아니라 5~15cm 정도의 깊이에서부터 점차 깊은 1,500km 정도의 지구 속까지를 점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깝게는 식물의 뿌리와 동물이 사는 집, 곤충의 생활 공간을 그림으로 살펴볼 수 있고, 멀게는 지구 속에서 일어나는 지진, 화산 등과 같은 자연현상을 만나볼 수 있다. 나아가 지구의 범위를 태양계와 우주로까지 넓혀가면서 읽는 이들에게 자연스레 태양계와 우주에 관한 개념까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975년 출간된 이후 일본 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일본 전국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일본 후생성 추천도서 등으로 선정되면서 무려 30년 동안 굳건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자료 조사에서 완성까지, 5년의 시간이 걸린 책 아이들은 땅 위에서 놀 때 가장 즐거워한다. 땅을 파고, 거기에서 나온 흙을 가지고 흙장난을 한다. 그래서 땅을 끝까지 파면 무엇이 나올까를 궁금해 하고, 그런 궁금함을 소재로 한 책들도 여러 권 나와 있다. 땅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지구의 겉이라 할 수 있는 땅은 늘 보고 느끼는 대상이다. 그러나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의 근원은 땅 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식물의 뿌리가 자라는 곳, 동물의 집, 곤충들이 알을 낳는 곳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사는 건물 또한 땅 속의 기초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는 지구의 겉이 아닌 만물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지구의 속을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단순히 땅을 파면 무엇이 나올까에 대한 흥미를 넘어 지구의 단면을 통해 지구 속을 꼼꼼히,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인 것이다. 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까지 그린 가코 사토시는 자그마치 5년에 걸쳐 지구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연구하고 관찰한 끝에 이 책을 완성하였다. 공학을 전공한 저자이지만, 동물학자, 식물학자, 동물화가, 건축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정보를 얻고, 조언을 구한 이후에 탄생하게 된 책이다. ■ 3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책 이 책은 1975년에 출간된 이후 일본 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일본 전국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일본 후생성 추천도서 등으로 선정되면서 무려 30년 동안 굳건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과학의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지구과학 분야만은 예외다. 이 책에서는 가장 활발한 연구가 진행된 1970년대의 성과들을 담아냈지만 이후 새롭게 밝혀진 것이 많지 않고 계속 연구가 진행 중이기에 30년 전에 나온 이 책이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올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지구 속을 보여주는 책으로 이 책을 뛰어넘는 책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할 것. ■ 지구의 겉과 속을 동시에 보여주는 책 지구 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서 지구의 겉인 지표면 뿐만 아니라 5~15cm 정도의 깊이에서부터 점차 깊은 1,500km 정도의 지구 속까지를 점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깝게는 식물의 뿌리와 동물이 사는 집, 곤충의 생활 공간을 그림으로 살펴볼 수 있고, 멀게는 지구 속에서 일어나는 지진, 화산 등과 같은 자연현상을 만날 수 있는 것. 나아가 지구의 범위를 태양계와 우주로까지 넓혀가면서 읽는 이들에게 자연스레 태양계와 우주에 관한 개념까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도면밀한 배려를 하고 있다. 바로 이렇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는 치밀한 배려가 이 책을 30년 동안 사랑받게 만든 또 다른 이유일 것이다. ■ 번역 작업만 1년 이상 걸린 책 이 책의 번역은 정약전의 를 재조명한 책인『현산어보를 찾아서(1~5)』의 저자 이태원이 맡았다. 책에 그려진 6~700개의 용어들과 식물과 동물 이름 하나하나를 일일이 찾고,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번역 작업만 해도 1년 이상이 걸렸다. 지구 속은 상대적으로 연구가 미진한 부분이라 일일이 확인 작업을 거치는 일이 다른 분야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지표면에 그려진 동?식물 이름은 일본과 우리의 기후가 비슷해 큰 차이는 없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동식물들과 그것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지의 유무를 확인하는 작업에도 만만치 않은 시간을 할애한 책이다.
뻥튀기는 속상해
푸른책들 / 한상순 지음, 임수진 그림 / 2009.04.20
12,000원 ⟶ 10,800(10% off)

푸른책들동요,동시한상순 지음, 임수진 그림
아이들의 일상과 사물을 새롭게 바라본 시선들을 다양한 빛깔과 향기와 맛으로 표현한 동시집. 동시인이 어른이기에 '아이인 척'하며 동시를 쓸 수밖에 없는 한계를 극복해 시인 자신의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다. 짧은 한 편의 시 속엔 아이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삶의 진리나 가치관, 깨달음 그리고 더 나아가 시인의 성격과 마음까지도 담겨 있어, 다분히 시적 상상력만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시인의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총 51편이 4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고, 제1부에는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아주 작은 사물과 동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재발견한 이야기가 실린다. 제2부에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이야기로 재해석한 동시가, 제3부에는 가슴이 절로 따뜻해지는 가족 이야기가, 제4부에는 우리 삶과 닮아 있는 자연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어떤 벌일까? -「도깨비뿔을 단 감자」 외 12편 요놈, 바로 너구나! -「딱 걸렸다」 외 11편 발 씻기 숙제 -「내 이름은 용태 동생」 외 13편 잠자리의 잠자리 -「우리 집 마당에 온 봄」 외 11편 시인의 말딱 걸렸어, 바로 너구나! 한상순 시인의 동시집 『뻥튀기는 속상해』가 푸른책들에서 시읽는가족 아홉 번째 책으로 출간됐다. 요즘 동시집이 유행처럼 잇따라 출간됨에 따라 ‘동시란 무엇인가?’, ‘어떤 동시를 아이들에게 선사해야 하는가?’란 본질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 이런 시점에서 『뻥튀기는 속상해』의 출간은 “그래, 이런 동시집을 기다렸다. 딱 걸렸어, 바로 너구나!” 라는 기쁨의 탄성을 지르게 한다. 『뻥튀기는 속상해』는 아이들의 일상과 사물을 새롭게 바라본 시선들을 다양한 빛깔과 향기와 맛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인이 어른이기에 ‘아이인 척’하며 동시를 쓸 수밖에 없는 한계를 극복해 시인 자신의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다. 그래서 박혜선 시인은 한상순 시인을 두고 ‘참 맑은 시인이구나!’라는 추천사를 썼는데, 그 이유는 시인은 눈만 밝은 뛰어난 관찰력의 소유자가 아닌, 시 속에 자신의 마음의 무늬까지 드러나게 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시를 써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짧은 한 편의 시 속엔 아이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삶의 진리나 가치관, 깨달음 그리고 더 나아가 시인의 성격과 마음까지도 담겨 있어, 다분히 시적 상상력만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시인의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난 입이 있어도 누굴 흉보지 않아 누가 뭐래도 아무 때나 입을 열지 않지 꼭 다문 입 빨랫줄에 빨래가 널리면 그 때 내 입은 번쩍 열리게 돼 그리고 덥석 문 빨래 함부로 뱉지 않지 -「빨래집게」 전문 손바닥만 한 동시에 담긴 아주 긴 이야기 노원호 시인은 『뻥튀기는 속상해』에 대해 “동시를 읽는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고, “짧은 시 속에 긴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추천의 말을 하고 있다. 노원호 시인의 말처럼 『뻥튀기는 속상해』엔 동시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아이의 마음과 참신한 발상이 가득하며, 또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시를 읽고 난 뒤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긴 여운을 남긴다. 키, 150센티미터 몸무게, 40킬로그램 우리 엄마 작아서 작아서 표도 안 날 텐데 병원에 입원하는 날 집 한 채가 터엉 비었다 -「엄마 자리」 전문 「엄마 자리」는 김종삼 시인의 「장편(掌篇) 2」를 연상시킨다. 짧은 시에 긴 서사를 담을 줄 아는 김종삼 시인의 명맥을 한상순 시인이 동시에서 잇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상순 시인은 동시 속에 엄마 이야기를, 할아버지 이야기를, 아주 멀리 거슬러 올라 몇 백 년 전 이야기를 담을 줄 아는 시인이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들을 지금의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있다. 그야말로 짧은 동시 안에 아주 긴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상순 시인의 동시가 장황하거나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는 것은 아니다. 윤제림이 시인이 김종삼 시인의 시를 “영화기법으로 치자면 카메라 앵글을 고정시킨 채 한 장면만 보여 주는 롱테이크”라고 말한 것처럼 한상순 시인의 동시들 역시 간결하고 짠하게 다가온다. 그러면서도 번뜩이는 발상과 유머를 잃고 있지 않는 시인이라니, 아이들은 그의 동시집에서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깨달음과 재미를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주요내용] 짧은 시 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가득 담긴 동시집 『뻥튀기는 속상해』에는 총 51편이 4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제1부에는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아주 작은 사물과 동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재발견한 이야기가 실려 있고, 제2부에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이야기로 재해석한 동시가, 제3부에는 가슴이 절로 따뜻해지는 가족 이야기가, 제4부에는 우리 삶과 닮아 있는 자연 이야기가 실려 있다.


신기한 스쿨버스 11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개정판이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11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과학 발표회를 준비하다가 아널드의 제안으로 과학관에 간다. 아이들은 과학적인 실험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 다음, 종이로 만든 버스를 타고 기념 촬영을 하다가 과거로 떠나게 된다. 프리즐 선생님은 종이 버스를 몰고 아이들을 갈릴레오, 뉴턴, 레이우엔훅, 파스퇴르, 마리 퀴리, 아인슈타인에게로 데려가는데…. 아이들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연구한 주제와 그들의 과학적 연구 방법을 알게 된다.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전 세계 어린이 과학 필독서,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아이들은 구름 위에서 물방울이 되어 뛰어내리고, 바다 밑바닥으로 잠수해 심해 동식물을 만난다. 우주여행도 하고 타임머신으로 갈릴레오와 아인슈타인을 만나러 간다. 이렇게 환상적인 모험이 가능한 까닭은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 덕분이다.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하는 스쿨버스는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독자들은 그 기발한 모험에 깔깔 웃다가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밖에 없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심해, 쥐라기와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의 1권부터 12권까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위대한 과학자들을 실제로 만나는 특별한 과학관 현장 학습! 11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과학 발표회를 준비하다가 아널드의 제안으로 과학관에 간다. 아이들은 과학적인 실험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 다음, 종이로 만든 버스를 타고 기념 촬영을 하다가 과거로 떠나게 된다. 프리즐 선생님은 종이 버스를 몰고 아이들을 갈릴레오, 뉴턴, 레이우엔훅, 파스퇴르, 마리 퀴리, 아인슈타인에게로 데려가는데……. 아이들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연구한 주제와 그들의 과학적 연구 방법을 알게 된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즈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현장 학습을 떠날 때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놀면서 과학 공부해요! 신기한 과학 암기 카드 아널드, 팀, 도로시 앤 등은 물론 도마뱀 리즈와 괴짜 과학자 등 모든 등장인물이 총출동하여 퀴즈를 내는 과학 암기 카드를 각 권의 부록으로 마련했다. 친구와 카드놀이를 하면서 퀴즈를 풀고 과학 정보도 외울 수 있는 과학 암기 카드는 ‘놀면서 공부하는 과학’이라는 프리즐 선생님의 교육 방침과 잘 어울리는 기획이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베니스의 상인
지경사 / 강명희 지음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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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명작,문학강명희 지음
도형, 놀이터로 나와!
북멘토(도서출판) / 조성실 (지은이), 정미예 (그림) / 2007.12.06
8,000원 ⟶ 7,200(10% off)

북멘토(도서출판)수학동화조성실 (지은이), 정미예 (그림)
굽은 선과 곧은 선, 그 속에 숨은 것은? | 세 변과 세 각의 특징으로 삼각형을 나눠 봐! | 서로 만나지 않는 두 직선, 만나는 두 직선 | 사각형은 다 모여 봐, 누구네 집이 가장 큰 거야? | 원의 모양은 왜 딱 하나 밖에 없을까? | 도형 움직이기를 알려면 잔칫집으로 가라! | 딱 포개어지는 발자국을 찾아라! | 세 각만 알고 잇을 때는 똑같은 삼각형을 그릴 수 없어! | 이제는 직육면체라 불러주오!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마술, 겨냥도! 평면을 입체로 변하게 하는 마술, 전개도! | 장기알은 기둥이다! | 각뿔과 원뿔, 모두 같다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치지! | 돌아가면 생기는 입체도형, 그 이름은 회전체!아이들이 잃어버린 놀이를 소개하는 보따리 이 보따리를 열어 보면 놀이 속에 숨어 있는 도형의 비밀을 찾을 수 있다. 이 비밀을 다 찾은 사람은 놀이도 모두 수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2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서 속의 도형을 모두 놀이 속에서 찾아 교과서에서는 보여주지 않는 도형의 의미를 새롭게 보여준다. 아이들과 부모가 놀이를 하나하나 함께 해볼 수 있다. 또 2학년에서 직선과 곡선을 공부하면 직선과 곡선은 어떤 의미로 다른 지, 3학년에서 원을 공부하면 원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4학년 5학년 6학년 도형을 공부할 때마다 다른 시각으로 도형을 볼 수 있도록 찾아보는 참고 도서로 하나쯤 지니고 있어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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