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높이뛰기 선수 메뚜기
을파소 / 고바야시 세이노스케 지음, 정병수 그림, 최영미 옮김 / 2003.07.12
8,000원 ⟶ 7,200원(10% off)

을파소자연,과학고바야시 세이노스케 지음, 정병수 그림, 최영미 옮김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읽힌 파브르의 곤충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펴냈다. 원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파브르가 발견한 곤충 세계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이, 파브르가 살았던 프로방스의 생활 등을 세세하게 전해 준다. 모두 7권으로 구성되었다. 쇠똥구리, 매미, 귀뚜라미, 노래기벌, 호리병벌, 사마귀, 거미, 딱정벌레, 하늘소, 개미, 메뚜기, 송장벌레, 바구미 등 모두 13 종류의 곤충들의 생태를 담았다. 이야기 부분은 어린이들이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도록 배려했고, 일러스트는 곤충의 생김을 정확히 묘사한 세밀화 느낌을 주도록 했다. 또, 이 책을 쓴 곤충학자 고바야시 세이노스케는 책 중간중간에 끼어들어, 파브르가 지나친 부분을 설명하기도 하고, 파브르가 살던 시대에는 밝혀지지 않았던 곤충학 연구의 결과를 덧붙여 원전의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내용의 정확성과 충실성에 기여한다.1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똥을 좋아하는 쇠똥구리 구슬을 데굴데굴 굴리며 도둑놈이다! 움직이지 않는 똥 구슬 구멍 깊숙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쇠똥구리 기르기 양치기의 선물 또하나의 똥 구슬 알은 어디에? 대단한 조각가 구멍을 막는 애벌레 구멍을 막는 것은 왜? 번데기가 되어 한숨 자다 드디어 해냈다! 못다한 곤충이야기 2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매미의 합창 매미가 게으름뱅이라고? 아기 매미의 비밀 나무의 즙을 먹는 아기 매미 어른 매미의 탄생 매미가 노래를 잘 부르는 이유는? 매미를 잡아먹는 무서운 기생벌 알이 부화했다! 흙 속에서 4년을 지내는 아기 매미 2. 귀뚜라미의 바이올린 연주 구멍 속에 사는 귀뚜라미 바늘을 타고 내려가는 알 땅벌이 콕콕 귀뚜라미의 날개는 바이올린 못다한 곤충이야기 3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노래기벌은 뛰어난 마취과 의사 뒤프르 선생님의 연구 구멍 속의 비단벌레 나도 조사해 보자! 바구미를 영차영차 다리가 움직였다! 주사침의 명수 왜 바구미와 비단벌레만 잡을까? 펜 끝으로 찔러 보자! 2. 호리병벌의 애벌레집 짓기 호리병 모양의 애벌레집 천장에 매달린 애벌레 못다한 곤충이야기 4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무서운 사냥꾼 사마귀 기도하는 사마귀 풀무치와의 대결 친구끼리 싸움이 시작되다 수컷을 잡아먹는 암컷 비누 거품 같은 알집 알을 조사해 보자 아기 사마귀의 탄생 2. 늑대거미의 새끼 사랑 알집을 들고 영차, 영차 알집을 바꿔 놓다 엄마 등에 올라타자! 둥싱둥실 떠다니는 아기 거미 못다한 곤충이야기 5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먹보 황금딱정벌레 꼬불꼬불 송충이 행진 어딜 도망치려고! 달려들어 물고 늘어지다 달팽이가 거품을 보그르르 친구를 먹어치우다 시체가 텅 비다 2. 하늘소의 굴 귀머거리 애벌레! 바보? 똑똑이? 번데기 방을 만들자 축하해요, 하늘소 군 못다한 곤충이야기 6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개미의 집 찾기 아주 놀라운 능력 번데기를 훔치다! 날개미의 결혼 비행 이사? 도둑질? 어떻게 집을 찾을까? 어렵다, 어려워 여러 가지 실험 길을 잃은 개미 2. 메뚜기의 뜀뛰기 메뚜기를 잡아라! 메뚜기는 어디에 쓸모가 있을까? 알을 낳는 메뚜기 천장을 부숴라! 날개를 펴다! 못다한 곤충이야기 7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송장벌레의 땅 파기 시체에 몰려드는 곤충 송장벌레를 불러들이자! 흙 속에 두더지 묻기 송장벌레의 수컷과 암컷 다리가 떨어졌다! 생쥐를 옮겨라! 그레디체의 잘못된 실험 철사로 묶으면? 2. 바구미와 도토리 코끼리벌레 도토리에 부리 꽂기 떡갈코끼리벌레가 죽은 이유 왜 알을 낳지 않을까? 굴 파기 숨어 있는 바늘 못다한 곤충이야기
기적의 국어 문법 세트 (전3권)
길벗스쿨 / 권민희.엄은경 지음 / 2014.06.02
30,000원 ⟶ 27,0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권민희.엄은경 지음
두 달 만에 끝내는 국어 문법 완성 프로젝트로 독서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국어 실력의 10%를 잡는다. 국어 문법의 기본 용어와 체계를 효과적으로 익혀, 초등학교에 비해 어려운 중학교 국어 시험에 제대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 흩어져 있는 국어 문법을 한데 모아 국어 문법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루하게 ‘외우기만 하는’ 국어 문법을 넘어 ‘친절한 설명→용어 이해→적용’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1권 단어의 의미 관계 유의어, 반의어 10쪽 상의어, 하의어 17쪽 동음이의어, 다의어 24쪽 종합 평가 1 31쪽 요점 정리 34쪽 어휘 관용어, 속담 36쪽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44쪽 단어의 형성 50쪽 종합 평가 2 57쪽 요점 정리 60쪽 품사 1 품사의 분류 62쪽 명사 69쪽 대명사 76쪽 수사 82쪽 조사 88쪽 종합 평가 3 95쪽 요점 정리 98쪽 품사 2 동사 100쪽 형용사 108쪽 관형사 114쪽 부사 120쪽 감탄사 126쪽 종합 평가 4 132쪽 요점 정리 136쪽 2권 문장 문장의 개념 10쪽 문장 부호 16쪽 끝맺음에 따른 문장의 종류 22쪽 종합 평가 1 29쪽 요점 정리 32쪽 문장 성분1 주어 34쪽 서술어 40쪽 목적어 46쪽 보어 52쪽 종합 평가 2 58쪽 요점 정리 60쪽 문장 성분 2 관형어 62쪽 부사어 68쪽 독립어 74쪽 종합 평가 3 80쪽 요점 정리 82쪽 문장의 짜임 홑문장, 겹문장 84쪽 이어진문장, 안은문장 90쪽 종합 평가 4 97쪽 요점 정리 98쪽 문장의 문법 요소 높임 표현 100쪽 시간 표현 107쪽 부정 표현 113쪽 사동 표현, 피동 표현 119쪽 문장의 호응 126쪽 종합 평가 5 132쪽 요점 정리 135쪽 3권 음운 음운, 음절 10쪽 자음 16쪽 모음 23쪽 모음의 길이 30쪽 종합 평가 1 36쪽 요점 정리 38쪽 음운 변동1 음절의 끝소리 규칙 40쪽 구개음화 46쪽 자음 동화 53쪽 모음 조화, 모음 동화 59쪽 종합 평가 2 65쪽 요점 정리 69쪽 음운 변동 2 음운의 축약 72쪽 음운의 탈락 78쪽 사잇소리 현상 84쪽 종합 평가 3 91쪽 요점 정리 94쪽 우리말 규범 표준어 96쪽 띄어쓰기 103쪽 종합 평가 4 112쪽 요점 정리 114쪽 부록 혼동하기 쉬운 말 116쪽독서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국어 실력의 10%를 잡는다! 《기적의 국어 문법 세트》 출간! 1 . 왜 국어 문법을 공부해야 하나요? 독서만 많이 해서는 중학교 국어 시험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던데……. 무엇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많은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 국어 공부는 ‘독서를 많이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다. 실제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의 다양하고 풍부한 독서 이력과 즐거운 독서 경험이 이후 아이의 독서량과 방향, 독서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 독서를 통해 글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특정 단어의 쓰임이나 어감을 어느 정도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국어를 굳이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할까?’ ‘공부해야 할 다른 과목도 많은데…….국어는 우리말이니까 아이가 어느 정도는 알 거야.’라고 생각하시지요. 그런데 아이가 국어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중학교 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는 다릅니다. ‘중학교 첫 국어 시험에서 폭탄을 맞았다…….’는 다소 과격한 표현이 들려오기도 합니다. 독서로 충분할 줄 알았는데, 중학교 이후 아이들의 국어 실력의 차이는 대체 무엇에서 비롯되는 걸까요? 우리 반 공부 잘하는 아이, 국어 실력의 비밀은 문법! 국어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지금껏 사용해 온’ 우리말이기에 체계적으로 공부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국어는 익숙한 말, 우리말이기에 더욱더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국어 문법 공부가 필요하지요. 중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등장하는 문법 용어 때문에 국어 과목을 생소하고 어렵게 느끼면서 싫어하게 되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 곳곳에도 국어 문법의 내용이 녹아 있어 아이들이 이미 배운 것이기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국어 문법의 용어와 원리가 등장하는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을 공부하게 되면 마치 국어 문법을 처음 접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낯설다’ ‘어렵다’라고 느껴지면, 많은 아이들은 그 과목을 멀리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두려움을 갖지 않고 국어 공부를 자신 있게 이어가려면 체계적인 국어 문법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 국어 문법 공부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국어 문법이 국어 실력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의 글을 이해하고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국어 사용 능력을 키울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국어 실력을 온전히 갖추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국어 문법을 제대로 익히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국어 문법을 알면 문장의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가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의 잘못된 문장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지요. 이것은 단어 자체의 의미만이 아니라 띄어쓰기를 포함한 단어의 쓰임에 대해 알고 있어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어 문법에 담겨 있는 규칙과 원리를 깨닫게 되면 다른 사람의 말과 글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어 과목은 물론, 국어로 이루어진 다른 과목의 내용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어 문법 공부를 하면 국어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뿐더러, 국어 사용에 필요한 지식을 이용해 상황과 목적에 맞게 의사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잘 담아내려면 그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내용을 담아내는 틀, 즉 국어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국어의 구조를 잘 파악할 수 있으려면 맞춤법과 띄어쓰기뿐 아니라 함께 어울려 쓰이는 단어는 무엇인지, 문장이 어색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국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겠지요. 국어 역시 영어 등 다른 언어들처럼 구조와 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감으로 막연히 아는 것’이 소용이 없습니다. 언어라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지켜온 규칙이 모이고 쌓인 것인데, 규칙을 막연히 안다는 것은 ‘때로는 맞고 때로는 틀린다.’는 뜻이지요. 잘못된 문법 지식에 익숙해지고 그것이 습관화되면 교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르고 정확하게 국어 문법을 익혀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한 번 국어 문법의 용어와 원리를 체득해 두면 그것은 두고두고 힘을 발휘하는 ‘나의 국어 실력’이 됩니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개발된 길벗스쿨의 《기적의 국어 문법》은 예비중등~중학교 학생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체계적인 문법 교재로, 아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국어 문법 공부, 이제 《기적의 국어 문법》 시리즈면 충분합니다. 2. 국어 문법 공부, 《기적의 국어 문법》이어야 하는 이유 ① 국어 문법의 기본 용어와 체계를 효과적으로 익혀, 초등학교에 비해 어려운 중학교 국어 시험에 제대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국어 교육은 국어에 대해 포괄적으로 접근합니다. 반면 중학교부터는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국어 역시 깊이 있는 접근이 이루어지지요.《기적의 국어 문법》은 예비중등 시기부터 중학교 시기까지 국어 문법의 내용을 두루 담아 중학교 국어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②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 흩어져 있는 국어 문법을 한데 모아 국어 문법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은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과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강화시켜 아이들이 국어 문법의 용어와 원리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어 교육과정에서 나누어 배우는 국어 문법 지식을 《기적의 국어 문법》을 통해 종합하고 차곡차곡 정리해 두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③ 지루하게 ‘외우기만 하는’ 국어 문법은 이제 그만! ‘친절한 설명→용어 이해→적용’으로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은 문법의 개념을 설명하기 전에 만화, 동화, 동시, 그림, 말놀이 등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시 상황을 도입하여 쉽고 자연스럽게 문법 용어를 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입말체를 사용하여 선생님의 설명을 직접 듣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단원별 문제 풀이와 요점 정리를 통해 배운 내용에 대한 점검과 생활 속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하루 한 단원!《기적의 국어 문법》으로 국어 실력을 ‘완성’해 보세요! 3. 《기적의 국어 문법 세트》 차례, 본문 미리보기 4 《기적의 국어 문법》을 먼저 만난 독자들의 생생 후기! 처음 배우는 국어 문법,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가 엄마와 함께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좋아요! 문법은 아이가 중학교에 가고 나서 다루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기적의 국어 문법》을 접하고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초등학교 아이들도 일상에서 문법을 굉장히 많이 접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새삼 느낍니다. 이미 시작된 국어 문법 공부를 제대로 한다면 우리말을 더 맛깔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은 글을 쓸 때의 문법적 요소 외에도 생활 속에서의 문법을 깊이 있게 다루어 줍니다. 또 국어 문법의 내용을 폭넓게 다루면서도 문법 용어나 원리를 쉽게 설명해서, 국어 문법을 처음 배우더라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차근차근 책의 내용을 따라가면 되더라고요. 아이가 엄마와 함께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미라 님 서술형 문제나 지문의 문맥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아이가 잘못된 언어 습관이 배여서 문맥에 맞지도 않은 말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서술형 문제나 지문을 잘 파악하지 못합니다. 교과목과 접목하여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서 아이에게 국어책을 자주 읽게 하거나 문학 책에 나오는 작품의 문맥을 이용해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도록 했어요.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만나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국어 문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면서, 아이가 문맥을 파악하기 어려워하는 것이 문법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국어 문법을 공부한 경험이 앞으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김현숙 님 국어 공부를 확실하고 깔끔하게 다질 수 있어요! 《기적의 독서 논술》을 C4단계까지 끝내고 나니 국어 공부를 이어갈 국어 교재가 마땅히 없었어요. 그러던 차에 《기적의 국어 문법》을 만났지요. 이 책 덕분에 아이가 국어 공부를 체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권만 접했지만 우리 은우도 시리즈의 마지막 권까지 공부하고 싶어 합니다. 올해에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기적의 국어 문법》으로 국어 실력을 착실히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홍인애 님 5. 《기적의 국어 문법》, 국어 교육 전문가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영어 공부에만 치중하다 보니 영문법보다 국어 문법에 훨씬 취약합니다. 특히 영문법을 먼저 배워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의 개념을 국어 문법의 그것과 혼동해 국어 문법을 공부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2014학년도부터 수능시험의 국어 문법 문항 수가 2~3배로 크게 늘었습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을 보면 수능시험에 나오는 국어 문법의 기본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정말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은 국어 문법의 기초를 다지고 더 나아가 수능시험 대비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교재라 추천합니다. -강현구(경문고등학교 국어 교사) ·《열독 - 쓰기, 어휘, 어법 편》, 《삼위일체 수능 파이널 언어영역》 등 수능 교재 집필 다수 국어 문법을 잘할 수 있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중학교 교육 과정에 문법이 강화되었으며, 수능에서도 문법이 5~6문항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수능에서는 문법이 국어 영역의 등급을 가르는 역할도 합니다.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고난도 문제가 문법에서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어 문법 학습을 바르게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국어 문법은 사례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딱딱한 규칙, 규정을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례를 중심으로 국어의 문법 현상을 탐구하고, 규칙 ·규정 등을 바탕으로 사례를 분석적으로 이해하는 탐구력과 사고력을 길러야 합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은 친절한 설명과 함께 재미있는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 탐구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으로 문법을 재미있게 공부하기 바랍니다. -김철회(성신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 ·EBS 국어 영역 대표 강사 ·《수능완성》, 《N제》 등 EBS 주요 교재 30여 권 집필
지진에서 살아남기
아이세움 / 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 2004.11.30
9,000원 ⟶ 8,100원(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서바이벌 모험기에 생존 과정에서 찾아낸 과학 이론과 상식을 결합시킨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세 번째 시리즈. 모모와 사촌 미미는 아빠와 함께 일본의 한 섬으로 온천여행을 떠난다. 신나는 노천탕 목욕과 캠핑을 즐기다 피곤해 곯아떨어진 날 밤, 지진 대피 안내 방송을 놓쳐버린 세 사람은 다가오는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 채 섬사람들이 모두 빠져 나간 섬에 남겨진다. 동면하고 있어야 할 뱀 떼가 길에서 동사해 있고, 우물물과 노천탕 물이 모두 사라져 버리는 등 지진의 징후를 느끼게 된 모모 일행은 서둘러 마을로 내려가지만, 아무도 없는 텅 빈 시가지에서 갑자기 시작된 지진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된다. 땅이 갈라지는 강진이 몰아치고 거대한 해일이 몰려와 선착장을 휩쓰는 가운데 우리의 서바이벌 팀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지진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지진의 발생 원인과 징후들, 지진의 종류와 규모 및 지진계의 원리 등과 같은 지진에 대한 전반적인 자연과학상식들을 다루어 어린이들이 지진이 일어나는 원리들과 현상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진이 일어났을 때 집 안팎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들과 대처 방법, 지진 해일 쓰나미에 대한 설명과 주의 사항을 상세한 사진과 삽화를 통해 담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서바이벌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서바이벌 작가들이 고베 대지진 이후 설립된 \'인간과 방재 미래 센터\'와 전문서점 등을 직접 답사해 얻은 풍부하고 생생한 자료들은 이야기와 정보페이지를 한층 풍부하게 한다. 갈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모 일행의 지진 탈출 모험기로 들어가보자.1. 여객선 낚시 소동 2. 야영지를 향해서 3. 신나는 노천탕 목욕 4. 수상한 징후들 5. 긴급대피 6. 텅 빈 시가지 7. 지, 지진이다! 8. 강진 발생 9. 갈라지는 대지 10. 폐허로 변한 거리 11. 선착장을 향해서 12. 지진 해일 발생 13. 연이은 해일 14. 해일에 휩쓸리다 15. 엉터리 불침번 16. 최후의 강진 17. 매몰 사고 발생 18. 구조대의 손길생존하기 힘든 극한 상황에 빠진 주인공들이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모험기에 생존 과정에서 찾아낸 과학 이론과 상식을 결합시킨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세 번째 시리즈. 3차 시리즈에서는 어린이들이 좀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심도 깊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코믹해진 말썽꾸러기 주인공의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와 수준 높은 자연과학상식을 담았습니다. 보다 일상적인 자연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겪게 되는 어려운 상황을 뛰어난 유머 감각과 각종 서바이벌 지식으로 이겨내는 주인공들과 함께 하다보면 어린이들은 어느새 자연과학상식박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웃음 두 배, 모험 세 배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서바이벌 시리즈의 열한 번째 이야기 는 일본의 한 섬에서 고립된 채 지진을 맞게 되는 서바이벌 팀의 생존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지진은 지구상의 자연 재해 중 가장 큰 규모와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일본의 경우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의 피해를 자주 입고 있지만,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대비를 강화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대한 줄여가고 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는 우리 나라는 그간 지진 발생 지역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졌지만, 결코 지진 안전 지대라 할 수 없습니다. 예전 역사 기록 뿐 아니라 최근 들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수십 차례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나라에서도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광범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새로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 소수
동녘 / 박영훈 지음 / 2007.11.10
9,800원 ⟶ 8,820원(10% off)

동녘자연,과학박영훈 지음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이 일상으로 들어오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다.책 속의 책인 길잡이 책에는 부모들을 위하여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다. MIC (Mathematics in Context) 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이다. , , , , , , 등 단원과 분야 별로 주제를 잡은 '새로쓰는 초등 수학교과서' 시리즈의 책.백분율 첫 번째 이야기_ 여행을 떠나요! 1. 여행 준비를 철저히! 2. 슈퍼마켓에는 먹을 것도 많고 할인도 많고 두 번째 이야기_ 선택은 내 맘? 네 맘? 1. 발리 여행도 가지가지! 세 번째 이야기_ 퍼센트를 계산해 보자구 1.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2. 할인 카드로 배부르게, 재미있게 3. 내 포인트는 얼마야? 네 번째 이야기_ 할인에 또 할인을 1. 쇼핑을 하자 2. 골라~ 골라~ 3. 자동차는 배고프면 주유소를 가지! 4. 광고 전단지는 정보 덩어리 5. 스피드~ 스피드~ 업! 6. 축구 응원하러 모여모여 7. 우리나라 살림살이는 어떻게? 분수 첫 번째 이야기. 목장에서 신나게 놀자 1. 오이 따서 나눠 먹자 2. 우리 가족 방갈로는? 두 번째 이야기. 목장에는 젖소가 참 많아 1. 고소한 우유 나눠먹기 2. 우유를 어떻게 담을까? 3. 막대에서 분수가? 세 번째 이야기. 목장에는 신나는 일이 많지! 1. 포장은 멋있게 2. 상쾌한 아침운동 3. 일일 기자가 됐다고요 4. 누가누가 더 좋아하나 네 번째 이야기. 커졌다? 작아졌다? 1. 인터넷 속에도 목장이 있네 2. 요리쿵 조리쿵! 3. 분수 나라의 앨리스 4. 포장을 예쁘게 5. 우유의 화려한 변신 다섯 번째 이야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1. 공짜는 맛있어 2. 백설공주 주방장이 되다 소수 첫 번째 이야기. 로빈슨, 표류하다 1. 집을 지어요 2. 내 친구 호루스 두 번째 이야기. 호루스, 원주민을 만나다 1. 목걸이를 밧줄과 바꿀 수 있을까? 2. 섬을 탈출하자 세 번째 이야기. 스포츠 속의 소수 1. 신기록을 향하여 네 번째 이야기. 소수랑 친해져요 1. 알아맞혀 보세요 2. 산마루 동호회 3. 서울에서 출발! 4. 지역 특산물 도형 첫 번째 이야기. 내가 만드는 집 1. 집안 물건들을 정리해요 2. 집의 모양과 내부 두 번째 이야기. 출발과 도착 1. 산에서 길을 잃었어요! 2. 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세 번째 이야기. 신나는 로봇 친구! 1. 로봇 만들기 2. 로봇 축구 대회 네 번째 이야기. 방드레 장 디자인 회사 1. 모양 관찰하기 2. 과자 상자 디자인 3. 포장 상자 뚜껑 덮기 다섯 번째 이야기. 조안나의 타일 디자인 1. 다양한 무늬 2. 다른 무늬 같은 넓이 3. 필요한 타일 개수 여섯 번째 이야기. 마을을 가꾸어요 1. 숲과 공원 2. 땅의 넓이 3. 호수의 크기 일곱 번째 이야기. 어린이 자원 봉사대 1. 사랑의 저금통 2. 신나는 바자회“이 주간, 이런 수학책 한 번 만들어 보자구” 이 책의 대표 필자인 박영훈 선생님은 첫 기획회의에서 대뜸 “박지성 선수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진짜 수학”이라고 하더군요. 초?중?고 내내 축구선수였던 박지성 선수가 수학 수업을 들었을까요? 하여간 어쩌다 수학 수업에 들어왔다고 합시다. 뭘 했을까요? 보나마나 잤겠죠, 뭐. 물론 확인 안 된 이야깁니다. 안 그랬을 수도 있죠. 워낙 성실한 박지성 선수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었을 것 같지는 않지요? 박영훈 선생님은 적어도 초?중학교의 수학만큼은 축구선수에게도 필요한 수학을 그들도 재미있어 할 만한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축구선수에게 수학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요? 무슨 말씀. 축구의 모든 것이 수학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물리학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나요? 그 중에는 바나나킥을 만들어내는 복잡한 공식도 있지만, 멀리 있는 공을 나보다 빠른 상대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팬티라도 붙잡고 늘어져서 상대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간단한 것도 있지요. 1. ‘청춘의 시간을 바쳐 배운 수학은 다 어디로 갔는가?’라는 탄식이 안 나올 책을 만들자 삶과 수학의 관계를 복원하는 책을 만들어 보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좀 거창한가요? 수학은 추상의 극치입니다. 세계에서 일체의 물성을 제거하고 남는 속성, ‘수’라고 하는 가장 근본적인 속성을 다루는 것이 수학이지요. 그런데 학생들이 수학을 배울 때는 이 추상화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 추상화 과정이야말로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인데도 말입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이미 추상화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심지어 그것만이 수학이라고 여깁니다. 어떤 학생도 수학에서 세계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당연하지요. 수학은 철저히 세계(및 삶)와 단절됩니다. 삶에서 수학이 나오고, 수학이 삶(및 세계)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여야 하는데, 그러한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겁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그것을 못하고선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는 중요 과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12년간에 걸친 정규 수학과정 끝에 학교 문턱을 넘어 나올 때 학생들은 수학도 함께 버리고 나옵니다. 폐기처분되는 것이죠. 구구단 수준의 산수만이 겨우 살아남지만, 그나마 계산기로 대체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는 데 아무 쓸모없는 수학을 하느라 공연히 머리 싸매고 애만 썼습니다.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선생도 똑같이 수학 무용론에 빠집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철저하게 삶에서 수학을 끄집어내는 연습, 삶에 수학을 집어넣는 연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구라’ 푸는 책도,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도 아닌 새로운 책을 만들자 교과서를 포함해서 시중의 수학책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문제를 푸는 책이고, 다른 한 가지는 ‘구라’를 푸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책은 문제를 푸는 책인데, 몇몇 책의 문제는 사실 문제도 아닌 문제들입니다. 9-1, 8-1, 7-1…2-1, 9-2, 8-2, 7-2…2-2, 식으로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입니다. 명색이 수학공부를 하다 말고 아이들은 “엄마, 손목 아파서 못 하겠어.” 합니다. 웃기죠? 수학공부하면서 머리는 안 쓰고 손목만 쓰다니 말입니다. 반면에 ‘구라’를 푸는 책은 하나같이 수학에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이런 책들을 보면 개념이라는 것이 마치 선생님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형태로 들어 있다가 ‘설명’이라는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아이들의 머릿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인 줄 아는 모양입니다. 물론 개념이 중요하지요. 그것 없이는 문제해결의 보편적 규칙을 만들어낼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개념이라는 것이 제대로 힘을 쓸 수 있으려면 선생님의 설명에 의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머릿속에서 ‘(재)발명’되어야 합니다. ‘구라’ 형 책은 손목 아플 일도 없고, 머리 아플 일도 없는데, 문제는 머리 쓸 일도 없다는 겁니다. 눈과 귀만 쓰면 되니까요. 가령 선생님이 분수의 개념을 열심히 설명한다고 합시다. 아이들은 턱을 괴고 귀를 쫑긋 세운 채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이윽고 설명을 마친 선생님이 이 정도면 다 알아들었겠지, 자신의 설명 능력에 도취되어 흐뭇한 표정으로 학생들에게 묻습니다. “다 이해했나요? 질문 있는 사람?” 아이들은 다 이해했나 봅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으니까요. 과연 그럴까요? 고3 입시생이 인터넷 강의를 듣습니다. 장안에 소문난 명강사답게 아주 조리 있고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줍니다. 이제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구라’ 형도 아니고, 계산기 형도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쓰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과 삶이 결합되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어쨌든 공부 잘하게 되는 책,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책을 만들자 뭐니 뭐니 해도 공부를 더 잘하게 되는 책이 아니면 우리가 하는 말은 ‘구시렁거림’일 뿐입니다. 이 책은 메인스트림이 아닙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 책은 MIC(Mathematics in Context)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입니다. 강력하지만, 아직 마이너입니다. 사실, 요즘 MIC를 표방한 책이 여럿 나왔고, 일부 학원에서 이 방식을 채택한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영국 등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의 상당수 주에서 이 프로그램을 채택해서 좋은 효과를 거둔 덕분이죠. 그러나 MIC를 표방해도 그들은 주류입니다. MIC를 주류끼리의 경쟁을 위한 양념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니까요. 흔히 새로운 패러다임은 그런 식으로 이용되죠. 사실 필자나 출판사나 우리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아웃스커트에서 겨우 버티는 단행본 출판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서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으니까요. 참으로 건방지게도 우리는 MIC를 양념이 아니라 메인디시로 삼았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몇몇 학교(포스코재단에서 운영하는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영훈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 이우학교 등)에서 MIC를 수업에 적용해 본 결과, 주류보다 주류의 목적에 훨씬 더 부합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4. 아이들에게는 그림이 세계다. 삽화, 제대로 그리자 아이들에게 외부세계는 시각적 세계입니다. 아동용 도서들이 시각적 요소를 풍부하게 담는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 수학책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시각 요소의 양에 비해 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입니다. 그저 재미있어 보이도록 하기 위한 장치, 텍스트를 보완해 주는 삽화일 뿐입니다. 그러나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다릅니다. 이 책에서 그림은 아이들이 수학의 눈으로 보아야 할, 탐구해야 할 세계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에서 문제를 읽고, 그림에 반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엄마, 아빠에게도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 주자 우리 교육인적자원부는 수학을 공부하고, 수학 교육학을 배운 선생님들에게도 교과서와 별도로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서 공급해 줍니다. 대부분의 엄마, 아빠는 그런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지 않나요? 그런데도 아직 아무도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이 책은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고 교과서답게 만들었다고 자부하지만, 기능상 교과서는 아니지요. 학교 정규 교과시간에 이 책을 교재로 채택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이니까요. 그러나 기왕 교과서라는 이름을 쓴 김에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길잡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별책을 만들어 책 맨 뒤에 끼워놓았는데 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기왕에 엄마, 아빠가 선생님 노릇을 하게 된 마당에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길잡이 책에는 문제의 정답들뿐 아니라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를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간혹 아이들이나 엄마, 아빠가 ‘에게, 이게 무슨 수학 문제야’라고 할 만한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이들이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읽기 위해 필요한 터 닦기 용 문제들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할 때도 ‘길잡이 책’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결국 길잡이 책은 단순한 해답지 기능을 넘어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의 교육 철학과 방법을 전달하는 ‘책속의 책’입니다. 6. 단원별로 묶어 보자 초?중?고 다닐 때 늘 그랬습니다. 방정식 좀 할 만하면 함수로 넘어가고, 함수 좀 할 만하면 미적분으로 넘어가고. 그랬다가 다 까먹고 나면 다시 더 어려운 방정식 나오고, 더 어려운 함수 나오고, 더 어려운 미적분 나오고. 정식 교과서야 학년 편제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 우린 그럴 필요 없다, 단번에 가자. 그래서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단원별로 묶었습니다. 가령 〈분수〉편을 4학년 아이가 보면 6학년 과정까지를 단번에 가는 겁니다. 6학년 아이가 보면 4학년 때 배운 기초부터 단번에 복습하게 됩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이런 식으로 〈백분율〉, 〈분수〉, 〈소수〉, 〈도형〉, 〈약수와 배수〉, 〈대수〉, 〈확률과 통계〉의 7권으로 구성됩니다. 7.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 어른은 아이가 아닙니다. 필자도 편집자도 아이들이 아닌 마당에, 아무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도 간극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책을 만들면서 우리는 내내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어려워한다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할까, 아이들이 과연 재미있어 할까, 그림은 아이들의 미적 감각에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따위의 고민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였습니다. 우리는 도시형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의 이형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과천 지역에서 수학반을 모집했습니다. 수학반은 초등학교 4~5학년인 10여 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었는데, 그림과 편집 작업이 한 꼭지씩 완료되는 대로 책과 똑같이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내 함께 토론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애초에 기대한 이상으로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잘못된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지적을 빠짐없이 반영해 수정했으므로, 이 아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감수자 역할을 제대로 해 주었습니다. 또 책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 무렵 나온교육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는 정은주 선생님(홍익대학교 수학 교육과 대학원 졸업)을 통해 목동 지역에서 초등학교 4학년 6명으로 또 하나의 수학반을 구성했습니다. 남녀 아동들의 발달 과정의 차이를 감안해 남녀 각각 3명으로 구성했는데, 이들은 모두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수학에 질려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며, 수학 글쓰기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영재학원에 다니면서 오히려 수학을 싫어했는데, 학원 대신에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를 배우면서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어 한다”고 했습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토론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의 성과를 넘어 우리나라의 수학 교육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입니다. * MIC(Mathematics in Context)란? 미국국립과학재단의 지원 하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교육연구센터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의 프로이덴탈 연구소가 협력하여 1991년부터 1996년에 걸쳐 개발한 초?중등용 수학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우중학교에서 《수학으로 보는 세상 - MIC》를 수학 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고, 영훈초등학교, 포항제철남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성미산학교 등에서 부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습니다. * MIC의 철학 1.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 : 생각하는 수학,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학 교육이야말로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입니다. 2. 함께 만드는 수학 :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교사와 교사 사이의 상호작용은 수학 지식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부분으로, 이것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수학자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수학입니다. 3. 학생들이 재창조하는 수학 : 학생들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여 새로운 수학을 창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수학 교육의 핵심입니다. 4. 문제해결 전략이 다양한 수학 : 학생들은 자신의 해법과 다른 친구들의 해법을 비교하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문제해결 상황에서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5. 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수학 :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생의 사고과정을 같이 더듬어갈 수 있게 교사의 안내가 필요한 수학입니다.
로봇다리 세진이
조선북스 / 고혜림 글 / 2009.05.25
12,000원 ⟶ 10,800원(10% off)

조선북스명작,문학고혜림 글
세 손가락과 두 다리가 없어서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아야만 했던 아이, 세진이가 겪는 기적 같은 이야기.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을 세진이. 하지만 엄마는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세진이가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네 차례에 걸쳐 뼈를 깎는 힘든 수술을 받은 후, 세진이는 드디어 로봇다리를 얻게 된다. 하지만 로봇다리가 세진이의 날개가 되기까지 너무나 큰 상처와 아픔이 있다. 그러나 든든한 가족의 응원으로 세진이는 로봇다리로 세상 그 누구보다 잘 걷게 되었고, 춤을 추고, 볼링을 치고, 마라톤을 하고, 로키산맥에도 올랐다. 하지만 그 무엇도 수영과 비교할 순 없다. 처음에는 척추가 자꾸만 휘어서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했던 수영. 의족을 벗어던지고 들어간 물속에서 세진이는 처음으로 자유로움을 느꼈고 세상과 싸우며 자신과 싸우며 연습을 거듭한 결과, 2009년 영국 셰필드 장애인 수영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제 세진이는 떳떳이 로봇다리를 드러내고 도망치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을 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꿈을 꾼다. 박태환 형보다 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겠다고. 그래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리스트가 되겠다고.프롤로그 - 국가대표 김세진 수영 - 나의 꿈, 나의 희망 물속에서 시작하는 하루 / 새 선생님과 수영장을 찾아서 / 지독한 연습벌레 / 포기할 수 없는 꿈 / 움직이는 레스토랑 / 큰 만남을 위한 이별 / 올림픽을 향해 한 걸음씩 입양 - 아름다운 선택 운명처럼 다가온 아이 / 꼭 걷게 해 줄게 / 네 번의 수술 / 일어서기까지 / 아파서 그래 / 엄마 아들이어서 미안해 / 내 고향, 늘사랑 아기집 편견 - 난 피노키오가 아니야 로봇다리라도 괜찮아 / 누나는 해결사 / 이별과 만남 / 의족은 내 날개 / 세상에서 가장 잘 걷는 아이 / 내 편인 친구들 가족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셋 엄마의 수술 / 엄마는 원더우먼 / 누나는 소녀 가장 / 즐거운 가족 에필로그 - 나의 멘토 태환이 형■ 도서 소개 세 손가락과 두 다리가 없어서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아야만 했던 아이, 하지만 세진이는 다리 대신 가족이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 아이에게 기적과 같은 일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수천만 가지 중에서 딱 세 개만 없는 세진이. 하지만 사람들은 세진이에게 없는 것들만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세진이는 로봇다리를 하고 세상에 홀로 우뚝 섰고, 그 다리로 로키산맥을 올랐으며,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이제 세진이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박태환 선수보다 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어 올림픽에서 수영 금메달을 따는 것입니다. 밝게 산다는 것, 쉽고도 어려운 이야기. 세진이 이야기로 ‘휴먼다큐 사랑’을 만드는 내내 참 즐거웠습니다. 세진이와 엄마, 그리고 세진이 누나가 화면 속에서 풀어내는 이야기를 보며 우중충한 방송국 편집실이 환해지는 듯이 느껴졌어요. 아마 여러분도 세진이의 이야기를 읽으면 저처럼 세진이네 가족에게 반할 겁니다. 그래요. 세진이의 장점은 밝다는 점이에요. 솔직히 다리도 온전치 못한데다, 오른손 손가락도 세 개나 모자라지요, 어릴 적부터 로봇다리, 괴물이라 놀림 받으며 학교에선 왕따를 당하고, 수영장에서도 쫓겨나고……. 슬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도 세진이는 언제나 밝고 명랑해요. 무엇보다 자신의 몸의 한계를 넘어 수영을 하면서도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는 세진이는 아주 특별한 아이입니다. - MBC 휴먼다큐 사랑 작가 머리말 中 ■ 도서 내용 세진이의 엄마라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는 늘 이렇게 얘기합니다. “넌 지금으로도 훌륭히 충분하고 완벽한 몸이야!” 세진이는 선천성 무형성장애아로 태어나 생후 5개월 만에 버림을 받았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다가 세진이를 처음 만난 엄마 양정숙 씨는 보자마자 ‘이 아이가 내 아들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느꼈고, 두 살 때 세진이를 한 가족으로 맞았습니다.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을 세진이, 하지만 엄마는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세진이가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네 차례에 걸쳐 뼈를 깎는 힘든 수술을 받은 후, 세진이는 드디어 로봇다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로봇다리가 세진이의 날개가 되기까지, 너무나 큰 상처와 아픔이 있었습니다. 일어나면 넘어뜨리고, 일어나면 넘어뜨리고…, 잘 걷기 위해서는 수없이 넘어지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로봇다리를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견뎌내기 위해 병신, 장애자, 등신…, 세상의 좋은 말보다 나쁜 말들을 먼저 배워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세진이는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든든한 가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진이를 위해서 학교를 옮기고, 직장을 옮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누나, 아픈 허리에도 불구하고 세진이를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달려가는 엄마. 이런 가족 덕분에 세진이는 로봇다리로 세상 그 누구보다 잘 걷게 되었고, 춤을 추고, 볼링을 치고, 마라톤을 하고, 로키산맥에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수영과 비교할 순 없습니다. 처음에는 척추가 자꾸만 휘어서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했던 수영. 의족을 벗어던지고 들어간 물속에서 세진이는 처음으로 자유로움을 느꼈고, 수영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나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껏 수영에 몰두할 수는 없었습니다. 세진이를 전염병 환자 보듯이 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자신을 받아주는 수영장과 선생님을 찾아 전국의 수영장을 전전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세상과 싸우고, 자신과 싸우며 연습을 거듭한 결과, 2009년 영국 셰필드 장애인 수영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제 세진이는 떳떳이 로봇다리를 드러내고 도망치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을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꿈을 꿉니다. 박태환 형보다 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겠다고. 그래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리스트가 되겠다고. 이제 세진이에게는 세 가지 소원이 남았다. 박태환 선수를 만나는 것, 영국 장애인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것, 그리고 국가대표가 되는 것! 과연 세진이의 세 가지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中 “수영? 왜 좋아하냐고요? 전 물에 떠 있을 때가 자유롭거든요. 제가 원하는 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꿈을 꿔요, 물속에서는…….”난 왜 다리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을까요? 친구들 말대로 내가 나쁜 아이이기 때문일까요? 다리가 자라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했어요. 그렇지만 이제 내 몸을 사랑하고 받아들일래요. 로봇다리지만 난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까요.- 편견 ‘난 피노키오가 아니야’ 中 수영을 시작한 후 세진이에게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 자기의 몸이 부끄럽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수영 팬티 한 장을 입고 있어도 세진이는 자기의 몸에 당당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 그것을 얻은 것입니다.‘나도 다른 친구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게 있잖아.’세진이는 물속에 있을 때만큼은 자기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잊고 박태환 선수보다 멋진 수영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꼭 꿈을 이루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곤 합니다.- 수영 ‘나의 꿈, 나의 희망’ 中 그런 생각이 마음을 어지럽힐 때면 엄마는 세진이에게 또 물어봅니다.“세진아, 힘들면 수영 안 해도 돼. 너 자신이 더 중요해. 꼭 금메달 안 따고 수영 안 해도 행복할 수 있어.”세진이는 그때마다 매번 같은 대답을 반복합니다.“엄마. 난 할래요. 수영이 좋아요. 꿈을 이루고 싶어요.”세진이의 대답은 후회의 마음이 다짐의 마음으로 변하게 해 주곤 했습니다.- 수영 ‘나의 꿈, 나의 희망’ 中
돼지 콧구멍
보리 / 이주홍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1999.04.15
7,500원 ⟶ 6,750원(10% off)

보리명작,문학이주홍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새로 찾고 가려 뽑은 '겨레아동문학선집'은 1920년대부터 1950년 한국전쟁 바로 전까지 발표된 동화와 동시들을 남북이 갈라진 뒤 처음으로 모아 엮은 선집이다. 지금은 도서관에서도 보기 힘든 수많은 잡지와, 먼지 쌓인 자료들을 뒤져 잃어버릴 뻔한 우리 아동문학 유산을 거둔 것이다. 엮은이들이 5년 넘게 공들여 발굴한 결과,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이 절반 이상 수록되었다. 널리 알려진 작가나 작품이라도 새로운 잣대로 골랐다. 또 어른 문학 작가나 어른 작품으로 발표된 것이라도 아이들에게 줄 만한 것이면 선정하였다. 이렇게 해서 송영, 이태준, 박태원, 김유정, 안회남, 최서해, 정지용, 권태응의 알려지지 않은 글도 거두었다. 1권부터 8권까지는 78명이 쓴 동화 128편이, 9권과 10권에는 77명이 쓴 동시 177편이 실려 있다.귀뚜라미와 나와 김희석/물오리떼 이헌구/외따로운 집 강소천/울 엄마 젖,호박꽃 초롱,닭,옛날 얘기,눈 내리는 밤 남대우/새 쫓는 노래,안개 어린 아침,장소리 궁-궁-,조릿대,모꾼들 오장환/바다,기러기 송창일/빗방울 박목월/해바라기,잠자리,아버지와 나,주막집,여우비 박경종/왜가리 박소 날아다니는 사람 박태원/영수증 박태원/소꿉질 백신애/멀리 간 동무 이구조/조행`갑` 노양근/날아다니는 사람 노양근/임자 없는 책상 노양근/혹 노양근/눈물 김유정/이런 음악회 이상/황소와 도깨비 눈 뜨는 시절 채규철/참새 나라 채규철/우산 동무 이원수/눈 뜨는 시절 이원수/바닷가의 소년들 김요섭/진달래와 고향 김요섭/봄 오늘 날 노일용/아버지가 일하시는 곳 윤복진/야광주 황순원/몰이꾼 황순원/산골 아이 박영준/어린 마부 돼지 콧구멍 이주홍/청어 뼈다귀 이주홍/우체통 이주홍/돼지 콧구멍 이주홍/군밤 오경호/어린 피눈물 최병화/진달래꽃 필 때 최병화/고향의 푸른 하늘 최병화/푸른 보리 이삭 민봉호/순이의 설움 김도인/진수와 그 형님 박세영/길름뱅이와 소나무 구직회/무쪽 영감 최청곡/사과나무 이동 세 발 달린 황소 최영주/석류나무 송창일/거짓말 송창일/눈사람 송창일/베개 애기 김은성/기차 놀이 정수민/세 발 달린 황소 한상진/거북 새끼 안회남/싸움닭 김영수/신둥이가 된 할아버지 김영수/어머니는 다 아신다 조풍연/바둑이 임원호/몽당연필 임원호/솔새와 소나무 이중완/곡예단의 사나이 팔려 가는 발발이 김우철/상호의 꿈 김우철/오월의 태양 박일/도련님과 `미(米)`자 최경화/귀신같은 영감님 이영철/붉은 양옥집 이영철/쌍둥밤 이영철/수박 이영철/밥그릇 이영철/고양이 안평원/물 대기 홍구/콩나물죽과 이밥 홍구/채석장 유연/만주 장수와 눈사람 홍효민/팔려 가는 발발이 물딱총 정우해/신기료 장수 정우해/쓴 비 단 비 정우해/추위 정우해/군밤 장수 정명남/글 모르는 개 정명남/동무 정명남/아저씨 편지 임홍은/동무 동무 현덕/고무신 현덕/고양이 현덕/물딱총 현덕/포도와 구슬 현덕/삼 형제 토끼 현덕/고구마 현덕/나비를 잡는 아버지 엄마야 누나야 방정환/귀뚜라미,늙은 잠자리 김소월/엄마야 누나야,개아미,부헝새 주요한/빗소리,꽃밭 김동환/북청 물장사 윤극영/설날,반달,새떼 유지영/고드름 김기진/홀어미 까치 복동/단풍잎 최서해/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 서덕출/봄 편지 최영애/꼬부랑 할머니 한정동/당옥이 천정철/시골길 엄마 마중 방정환/사월 그믐날 방정환/만년 샤쓰 방정환/나의 어릴 때 이야기 고한승/나비와 장사꽃 이익상/새끼 잃은 검둥이 마해송/바위나리와 아기별 마해송/토끼와 원숭이 송근우 /이천 냥 빚으로 대신 가는 언년이 맹주천/천 년 묵은 홰나무 연성흠/눈물의 은메달 송영/쫓겨 가신
마스크맨 우리 아빠
창비 / 배서연 지음, 설은영 그림 / 2004.07.15
10,800원 ⟶ 9,720원(10% off)

창비명작,문학배서연 지음, 설은영 그림
조선 시대 보물찾기 2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2015.04.30
13,000원 ⟶ 11,700원(10% off)

아이세움역사,지리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13권에서는 조선의 4대 왕인 세종 대부터 7대 왕 세조, 9대 왕 성종까지의 내용을 다루었다. 조선의 다양한 정보와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까지 살펴볼 수 있는 학습 만화로, 꼼꼼하게 묘사된 만화를 통해 생생한 조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우리 역사 중 가장 발달된 민족문화를 이룩한 세종 대왕의 업적부터,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차지한 세조의 왕위 찬탈 과정과 주요 업적,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벽하게 정비한 성종의 치적 등 조선 전기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담고 있다.제1장 배신자를 찾아라! 10 한국사 역사상식 ①- 조선의 대외 관계 24 제2장 라면과 맞바꾼 비밀 26 한국사 역사상식 ②- 15세기 조선의 왕들 40 제3장 미스터리한 그녀 42 한국사 역사상식 ③- 훈민정음 창제 56 제4장 만 원의 가치 58 한국사 역사상식 ④- 조선의 과학과 문화 78 제5장 세종이 잠든 곳, 영릉 80 한국사 역사상식 ⑤- 왕실의 장례와 왕릉 102 제6장 절벽 끝의 주니어 104 한국사 역사상식 ⑥- 조선의 역사 130 제7장 뜻밖의 초대 132 한국사 역사상식 ⑦- 조선의 법전 152 제8장 트레저 마스터의 새 주인은? 154해태상을 차지하기 위해 이어지는 사건들! 트레저 마스터 VS 보물찾기 짱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한국 역사 속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시리즈! 보물찾기 짱과 함께 떠나는 역사 속의 나라는 조선 시대입니다. 조선의 건국부터 후기까지 모두 5권으로 구성될 조선 시대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조선 시대 보물찾기 2>는 조선의 4대 왕인 세종 대부터 7대 왕 세조, 9대 왕 성종까지의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우리 역사 중 가장 발달된 민족문화를 이룩한 세종 대왕의 업적부터,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차지한 세조의 왕위 찬탈 과정과 주요 업적,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벽하게 정비한 성종의 치적 등 조선 전기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조선 시대 보물찾기2>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조선의 다양한 정보와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까지 살펴볼 수 있는 학습 만화, <조선 시대 보물찾기 2>. 꼼꼼하게 묘사된 만화를 통해 생생한 조선의 역사를 느껴 보세요!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 제공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으로, 사회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채용과 승진, 임용, 진학 증에서 필수 혹은 대우해 주는 기업과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 중에서 초등ㆍ중학생 난이도에 알맞은 초ㆍ중급 문제의 고려사 관련 문제를 선별하여 부록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엄선된 문제를 풀어 보며 고려사의 핵심적인 역사적 사건과 유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드리는 정답과 해설지는 본문 만화의 내용과 연결하여 학습 내용을 보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2017학년도 수학능력 시험 필수 과목으로 채택된 한국사. 스토리텔링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고, 국가에서 공인된 시험 문제로 정리하면 수능 시험도 걱정 없습니다. 앞선 기술로 발달시킨 과학 기구와 창의적인 문자, 훈민정음까지! 세종 대왕의 태평성대를 만나다! 조선의 4대 왕 세종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왕입니다. 즉위 기간 동안 역사, 지리, 천문, 농업, 문학, 정치, 의학, 음악, 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신하들과 함께 연구하여 조선의 문화 수준을 높이 끌어올렸습니다. 그중 백성들이 쉽게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한 <훈민정음>은 세종의 가장 빛나는 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방도 소홀히 하지 않아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의 여진족을 몰아내고, 4군과 6진을 설치함으로써 영토를 넓혔습니다. 세종이 이렇게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데에는 아버지 태종이 외척 공신들을 없애면서 왕권을 강하게 하고 풍부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 놓은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또 여기에 세종이 양성한 수많은 인재들의 도움과 세종 스스로 왕으로서 먼저 연구하고 개혁하려는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과학 기술은 세종 대왕 때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학을 발전시켜 백성들의 삶을 안정시키고 국력을 키우려는 세종 대왕의 노력에 장영실, 이순지, 이천 등의 실력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가 맞물려 크게 발달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천체의 움직임과 기후의 변화, 일식과 월식 등을 관측하는 천문학이 농사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학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간의와 혼천의 등의 천체 관측기구들이 만들어졌고, 경복궁의 경회루 북쪽에는 간의대라는 천문대가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칠정산>이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달력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해시계인 앙부일구, 물시계인 자격루 등의 다양한 시계와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 및 수표가 만들어진 것도 이때의 일입니다. 세종의 업적 중 가장 위대한 것으로 평가받는 훈민정음 창제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전까지 우리나라는 고유의 문자가 없어서 중국의 문자인 한자를 빌려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자는 배우기 어려워 일반 백성들이 글을 읽고 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세종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우리 문자를 만들고자 하였고, 오랜 연구 끝에 28자의 표음 문자로 된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1446년에 반포하였습니다. 훈민정음은 사람의 말소리를 기호로 나타낸 문자로 17자의 자음과 11자의 모음만으로 웬만한 소리를 모두 표현할 수 있어, 우리말을 그대로 쓰고 읽기에 편리한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자였습니다. 한글의 가치는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되어, 1989년 유네스코는 세계 문맹 퇴치를 위해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에 ‘세종 대왕상’이라는 이름을 부여하였습니다. 보물을 찾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운다!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우리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과거 그 나라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는 한국사의 핵심을 정리하고 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통방통 받아쓰기
좋은책어린이 / 서지원 지음, 심창국 그림 / 2011.02.21
8,500원 ⟶ 7,650원(10% off)

좋은책어린이논술,철학서지원 지음, 심창국 그림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 2권.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창작 동화이다. 어린이들에게 동기 유발을 불러일으키는 즐거운 스토리와 함께 받아쓰기에서 틀리기 쉬운 용례들을 담았다. 이 책에 나오는 낱말들과 문장들은 1학년과 2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 단어와 맞춤법에서 고른 것이다. 단순히 소리 나는 대로 써서 틀리기 쉬운 낱말들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실수하기 쉬운 단어들을 각각의 상황에 맞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동시에 세종대왕을 만나 맞춤법을 배우는 재미있는 설정을 통해 즐거운 받아쓰기 학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시험지를 들키다 백 점 맞기 작전을 펴다 집배원 아저씨를 만나다 받아쓰기를 왜 하는지 알게 되다 세종대왕에게 가르침을 얻다 받아쓰기에 자신감이 생기다 받아쓰기 백 점에 도전하다두근두근 월요일 받아쓰기 시험 시간, 받아쓰기가 어려워 걱정 가득한 새움이를 위해 세종대왕님이 직접 나섰다! 외워 쓰기보다 더 쉬운 받아쓰기 방법을 배워 보자! 읽는 재미와 학습을 한꺼번에 잡아 주는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바쁜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주어지는 과제는 바로 공부습관! 이 공부습관을 잘 길러주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신통방통한 책이 나왔다. 『신통방통 독서감상문』에 이어『신통방통 받아쓰기』를 펴낸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창작 동화이다. 어린이들의 생활 속 에피소드에 재미있는 소재와 함께 국어 학습의 기본 개념을 녹였다. 또한, 국어 학습과 함께 수행되는 과제해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즐거운 학습동기를 불러일으킨다. 초등학교 저학년 문자지도의 핵심은, 받아쓰기! -처음 접하는 받아쓰기 시험, 두려움 해소하기 초등학교 저학년 국어시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받아쓰기는 국어학습의 한 유형이자, 어린이들에게는 처음 시험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어린이들에게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부담감을 주기 때문에 받아쓰기 시험은 즐거운 경험만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받아쓰기의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학습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국어학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신통방통 받아쓰기>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동기 유발을 불러일으키는 즐거운 스토리와 함께 받아쓰기에서 틀리기 쉬운 용례들을 담았습니다. -꼭 알아야 할 필수 단어와 맞춤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 책에 나오는 낱말들과 문장들은 1학년과 2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 단어와 맞춤법에서 고른 것입니다. 단순히 소리 나는 대로 써서 틀리기 쉬운 낱말들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실수하기 쉬운 단어들을 각각의 상황에 맞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한 설명을 담았습니다. 아직 정확한 표현과 어법에 맞는 글쓰기가 부족한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신통방통 받아쓰기>는 말하기와 쓰기의 차이를 깨닫게 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방법임을 알게 합니다. 동시에 세종대왕을 만나 맞춤법을 배우는 재미있는 설정을 통해 즐거운 받아쓰기 학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추천 포인트] - 상황에 맞는 단어와 맞춤법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교과서의 학습과정이 담겨 있어 학교 공부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 1,2학년에서 배우는 필수 단어와 맞춤법을 담았습니다. - 주인공의 문제해결 과정을 간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두근두근. 받아쓰기 시험 시간. 새움이는 받아쓰기 시험이 어렵기만 합니다. 받아쓰기 공책을 돌려 받는 친구들은 칭찬 스티커가 붙어 있어 신이 났는데, 10점을 맞은 새움이는 속이 상합니다. 게다가 영재와 노트를 잡고 실랑이를 하다 받아쓰기 점수까지 친구들에게 공개되는 바람에 창피하기만 하고, 교실에 남아서 열 번씩 쓰고 가는 것은 더욱 힘이 빠집니다.백 점 맞는 게 소원인 새움이는 인터넷으로 받아쓰기 백 점 맞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우주선 작전을 발견하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커닝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선생님께 눈초리를 받게 됩니다. 하굣길에 우편집배원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아저씨가 소개해준 간판 가게 할아버지를 찾아가 받아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세종대왕 도서 대여점에 가서 이상한 기차를 타고, 세종대왕을 만나 틀리기 쉬운 단어들과 맞춤법을 배우게 됩니다. 점점 자신감이 생긴 새움이는 월요일 받아쓰기 시험 시간에 척척 받아쓰기를 해내서 백 점을 받게 됩니다. 이제 단어를 잘 구분해서 사용할 줄 알게 된 새움이는 받아쓰기 하는 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었습니다.
백앤아 1 : 미스터리 100층 감옥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백앤아 (원작), 안성훈 (글), 돌만 (그림) / 2023.01.27
15,000원 ⟶ 13,500원(10% off)

샌드박스스토리 키즈명작,문학백앤아 (원작), 안성훈 (글), 돌만 (그림)
오빠 백현, 동생 아름으로 이루어진 남매 유튜브 크리에이터 백앤아는 무려 50만 명이나 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최고의 점프 맵 크리에이터다. 재치 만점 백현, 밝고 명랑한 아름, 두 남매의 유쾌한 케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레인보우, 젤리 등 각종 테마 점프 맵, 로블록스 게임, 상황극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통통 튀는 남매 케미 가득한 그들의 첫 번째 점프 맵 동화다. 백앤아는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기로 악명 높은 미스터리 100층 감옥에 갇혀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았다. 다양한 제작자들이 만들어 낸 무시무시한 100층 점프 맵을 통과해 꼭대기까지 올라가야만 탈출할 수 있다. 알쏭달쏭 거울의 숲 점프 맵, 몬스터가 우글대는 몬스터 둥지 점프 맵, 모든 게 꽁꽁 언 얼음 호텔 점프 맵이 백현과 아름을 가로막고 있다. 백앤아는 과연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을까? 책 중간중간 마련된 교양 놀이 페이지와 본문 관련 상식 페이지는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백앤아로 알아보는 우리말, 우리나라 전통 몬스터, 북극과 남극 지식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교양 수준을 한 뼘 더 높여줄 것이다.등장인물 프롤로그 1장 2장 3장 에필로그 우리말 점프 업! 정체를 밝혀라! 얼음의 땅, 북극과 남극 백앤아가 궁금해! 백앤아에게 물어봐! 정답고 고, 백앤아 고!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점프 맵 크리에이터 백앤아! 통통 튀는 남매 케미 가득한 그들의 첫 번째 점프 맵 동화가 어린이 곁을 찾아왔다! 오빠 백현, 동생 아름으로 이루어진 남매 유튜브 크리에이터 백앤아는 무려 50만 명이나 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최고의 점프 맵 크리에이터예요. 재치 만점 백현, 밝고 명랑한 아름, 두 남매의 유쾌한 케미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레인보우, 젤리 등 각종 테마 점프 맵, 로블록스 게임, 상황극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지요. 그리고 드디어, 수많은 구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백앤아의 첫 번째 동화책이 여러분 곁을 찾아왔답니다! 백앤아는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기로 악명 높은 미스터리 100층 감옥에 갇혀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았어요! 다양한 제작자들이 만들어 낸 무시무시한 100층 점프 맵을 통과해 꼭대기까지 올라가야만 탈출할 수 있대요. 알쏭달쏭 거울의 숲 점프 맵, 몬스터가 우글대는 몬스터 둥지 점프 맵, 모든 게 꽁꽁 언 얼음 호텔 점프 맵이 백현과 아름을 가로막고 있어요. 백앤아는 과연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책 중간중간 마련된 교양 놀이 페이지와 본문 관련 상식 페이지는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거예요. 백앤아로 알아보는 우리말, 우리나라 전통 몬스터, 북극과 남극 지식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교양 수준을 한 뼘 더 높여줄 거랍니다. 자, 그럼 백앤아와 100층 꼭대기까지 점프해 보아요! 모든 것이 점프 맵으로 이루어진 ‘점프 맵 월드’에서 백앤아와 흥미진진, 기상천외한 모험을 떠나 보아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백앤아가 사는 이곳은 모든 것이 점프 맵으로 이루어진 세상, 점프 맵 월드. 언제 어디서든 더 높이, 더 멀리 점프할 수 있는 이곳은 언제나 신나는 모험으로 가득해요. 매일 즐겁게 점프하며 지내던 어느 날, 이웃집 달쏭 할머니가 악당 올두에게 소중한 반지를 도둑맞았어요. 할머니를 돕기 위해 몰래 올두를 찾아가지만, 나쁜 경찰에게 붙잡혀 무시무시한 100층 감옥에 갇히고 말지요. 백앤아 앞에 펼쳐진 온갖 점프 맵을 과연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다채로운 테마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가득! 위험한 함정과 몬스터를 헤치고 점프, 또 점프! 100층 감옥에 갇힌 백앤아는 여러 테마로 이루어진 점프 맵과 매력 만점의 캐릭터를 마주하게 돼요. 여러 가지 점프 맵 발판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구역에서는 묘한 분위기의 레온이라는 인물을 만나요. 두 번째 구역에서는 버섯과 조롱박을 밟고 커다란 아름드리나무를 오르며,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에게서 세 개의 열쇠를 얻어야 하지요. 마지막 구역은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얼음 호텔로, 호텔 지배인 범고래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귀여운 로봇 큐비와 함께 100층 감옥 꼭대기까지 올라가요! 다 같이 점프 맵을 오르다 보면 교양이 쑥쑥! 본문과 연계된 다양한 상식 페이지 백앤아처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것을 표현하는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머리 셋 달린 개 모습의 몬스터 이름은? 극지방의 밤하늘을 커튼처럼 수놓는 아름다운 빛의 정체를 알고 있나요? 모두 책에서 백앤아와 점프 맵을 올라가며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교양 상식이랍니다. 본문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지식을 퀴즈로 익히고 정보 페이지로 한번 더 정리했어요. 백앤아를 따라 100층 감옥 점프 맵을 올라가며 지식과 교양을 쑥쑥 키워 보아요.
칭찬 한 봉지
좋은책어린이 / 정진 지음, 소노수정 그림 / 2012.06.22
8,5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정진 지음, 소노수정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39권. 소통의 방법을 몰라 외로웠던 주인공이 조금씩 세상과 가까워지는 이야기이다. 실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 할 말만 토해내는 보통 아이 모습과 이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밝은 문체와 경쾌한 삽화로 그려냈다.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기본이 ‘소통’임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제대로 된 소통을 위해서는 평소에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된 넉넉한 마음 자세를 가꿔야 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한 봉지’에 걸리다 4 텔레파시가 통하지 않아 14 도우미는 역시 힘들어 26 동생 덕분에 38 피구 시합 50 칭찬의 한 봉지 56소통하는 방법을 모르던 나, 손마리가 친구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게 된 이야기! 너희도 한번 들어 볼래?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는 ‘소통’! 소통이 왜 중요할까요? 우리는 아기였을 때 말을 배우면서부터 매일 끊임없이 말하기와 듣기를 계속하고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제대로 말하고 듣는 법을 배우라며 말하기와 듣기를 국어 교과에서 다룬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다. 분명 학교에서도 말하기 듣기를 배웠고, 또 서로 같은 언어를 써서 대화하는데 ‘말이 안 통한다’며 답답해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일쑤다. 자녀는 부모님과 말이 안 통한다며 입을 다물고, 친구끼리는 말소리를 높이거나 심해지면 따돌림이 생기기도 한다. 선생님과 제자 사이에도 대화가 단절되거나 갈등이 일어난다. 왜일까? 바로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을 논리 정연하게 잘한다고 해서 소통이 되지는 않는다. 소통은 내 마음과 내 생각을 바르게 표현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오해 없이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일이다. 서로의 뜻이 통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비로소 건강한 인간관계가 맺어질 수 있다. 경청과 대화를 통해 가족, 친구와 더 가까워져요! 『칭찬 한 봉지』는 소통의 방법을 몰라 외로웠던 주인공이 조금씩 세상과 가까워지는 이야기이다. 실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 할 말만 다다다다 토해내는 보통 아이 모습과 이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밝은 문체와 경쾌한 삽화로 그려낸다. 이 책의 주인공 마리는 다른 사람의 말에 도통 귀를 기울이지 않는 아이다. 다른 사람이 말하면 중간에 끊고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떠오르는 대로 하고 싶은 말만 하느라 제대로 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리의 이런 행동은 성격이 비뚤어져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대화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욕심이 앞서고, 거기에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잘 모르다 보니 제멋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웠던 마리가 자기와는 전혀 다른 친구 윤아의 모습을 보고 겪으며 자신의 태도를 되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조금씩 노력하게 된다. 소통의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또 마음을 주고받는 일은 정말 보람 있고 즐거운 일이다. 우리는 각각의 색도 예쁘지만 함께 어울릴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이는 ‘무지개’와 같은 존재들이니 말이다. 『칭찬 한 봉지』는 독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기본이 ‘소통’임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제대로 된 소통을 위해서는 평소에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된 넉넉한 마음 자세를 가꿔야 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1학기 국어(듣기·말하기) 4. 마음을 담아서 - 2학년 1학기 바른 생활 5. 함께 사는 우리 ·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대화의 기본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해 줍니다. “짹짹이, 너 잘난 척하지 마!”뭐, 잘난 척하지 말라고?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잘난 척하지 말라는 소리야. 왜냐하면 난 잘난 척하는 게 아니라 정말 잘났으니까. 우리 반에서 얼굴도 가장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데 어쩌라고!‘복수하고 말 테야!’마침 호민이 책상에 놓인 필통이 보였어. 호민이가 얼마 전에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자랑하던 필통이야. 난 그 필통을 번쩍 들어다가 부서져라 바닥에 내동댕이쳤어.꽝!철 필통이라 소리가 꽤 요란했어.“너, 죽었어!”호민이가 펄펄 뛰더니 나한테 덤볐어. 나랑 호민이는 서로 붙잡고 으르렁거리기 시작했지. 이때 교실 문이 드르륵 열리는 것도 몰랐어.“얘들아, 그만!”선생님의 목소리가 천둥처럼 크게 들렸어.‘에구, 딱 걸렸다!’호민이랑 난 순간 멈칫했어. 하필이면 선생님한테 들켰지 뭐야.호민이랑 난 교실 앞으로 불려 가서 결국 그 소리를 듣게 되고 말았어.“둘 다 내일 ‘한 봉지’를 가져와야겠다.”선생님의 입에서 ‘한 봉지’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난 풀이 팍 죽었어.또!난 또 ‘한 봉지’에 걸리고 말았지 뭐야. 윤아만 보면 하고 싶은 말이 자꾸자꾸 생겨. 수찬이 이야기, 우리 엄마아빠 이야기를 하면 윤아는 눈을 크게 뜨고 귀를 기울이거든.‘정말?’, ‘어머, 어머!’, ‘아, 그랬구나!’ 하면서 윤아는 내가 하는 말을 참 잘 들어 줘. 별로라고 생각했던 윤아의 얼굴이 점점 예뻐 보이는 걸 보니 내 눈이 이상해졌나 봐.그런데 윤아는 선생님이랑 다른 애들이 말할 때에도 그러더라고.‘나도 윤아처럼 해 봐야지!’이제는 호민이가 국어 시간에 글을 틀리게 읽어도 꾹 참을 거야. 피구 시합에서 우리 팀이 이긴 다음엔 나를 미워하지도 않는걸, 뭐.“마리야, 우리 또 같은 팀 하자!”준성이가 먼저 말을 걸어오기도 했어. 가슴이 막 두근거렸지.“그래, 좋아!”이제 다시는 입에 가위가 달렸냐는 말을 듣지 않을 거야.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 유산 이야기
샘터사 / 한상남 지음, 김동성 그림, 최완수 감수 / 2009.07.29
17,000원 ⟶ 15,300원(10% off)

샘터사사회,문화한상남 지음, 김동성 그림, 최완수 감수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간송 미술관을 세울 수 있게 한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를 담았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 어수선한 시기에 우리 문화재를 하나라도 더 지키려 애쓴 선생의 모습이 펼쳐진다. 간송 선생은 젊은 시절,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오세창 선생을 만나 함께 우리 문화재를 지키자고 약속한다. 그리고 오세창 선생의 고증과 감식에 도움을 얻으며 고려청자, 조선백자, 추사 김정희, 겸재 정선 등의 작품을 차곡차곡 모아간다. 일본의 거부들과 담대한 승부를 펼쳐 문화재를 되찾아오는 모습, 그렇게 열심히 모은 문화재들을 한국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잃고 또 지켜내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았다. 문화재 사진을 군데군데 함께 실었다.여는 글 글쓴이의 말 제 1장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간송 정형필 은행장의 도자기를 잡아라 경성미술구락부에서의 한판승 슬픔이 사람을 키운다 제 2장 민족의 혼, 우리 문화유산 큰 스승 오세창과 고희동 아궁이에서 찾아 낸 해악전신첩 천 마리 학이 난다! 영국인, 개스비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제 3장 보화각에서 훈민정음까지 우리 나라 최초의 사람미술관, 보화각의 건립 돌도 우리 것이다 훈민정음! 제 4장 또 한 번의 위기를 넘기며 짧은 평화 위기를 넘긴 보화각의 유물 전쟁의 상처 이제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간송 전형필 소개 간송미술관 소개 작가 소개 찾아보기
가자 가자 감나무
창비 / 편해문 지음, 박향미 그림 / 1998.11.30
13,800

창비동요,동시편해문 지음, 박향미 그림
제2회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비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책. 전국을 발로 뛰며 얻은 소중한 우리의 전래동요가 가득 담겨 있다. 「신나게 어울려 놀며」,「동무들 놀리며」,「한바탕 재미있게 웃고 즐기며」,「새 소리를 따라하며」등 아이들이 노는 모습에 따라 노래를 엮고 해설을 붙였으며, 초등학생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부른 생생하고 재미있는 노래를 CD에 함께 담아 펴냈다해야 해야 나오너라김칫국에 밥 말아 먹고장구 치고 북 치고어서 빨리 나오너라발가벗고 나오너라 동무 동무 씨동무 1부. 신나게 어울려 놀며 1. 혼자 있을 때 2. 둘이 놀며 3. 풀각시 만들며 4. 소꿉놀이하며 5. 술래를 뽑으며 6. 숨바꼭질하며 7. 술래잡기하며 8. 동무들과 마음을 맞추며 9. 꼭두각시 놀이 하며 10. 곤충 잡으러 다니며 11. 눈감고 집에 가며 2부. 동무들 놀리며 1. 오줌싸개 동무를 놀리며 2. 울거나 웃는 동무를 약올리며 3. 우스운 모습을 약올리며 4. 밉살스런 동무를 곯려 주며 5. 남다른 모습을 한 동무를 놀리며 6. 솔개나 황새를 놀리며 7. 메뚜기를 놀리며 8. 무서운 뱀과 호랑이를 놀리며 3부. 한바탕 웃고 즐기며 1. 장사꾼 놀리는 노래 2. 돼지 붕알 노래 3. 혼자 집보며 부르는 노래 4. 가짜 천자문 노래 5. 풍물 장단 노래 6. 야단 맞을까 봐 걱정하는 노래 4부. 새 소리를 흉내내며 1. 부엉이 소리를 흉내내며 2. 꿩 소리를 흉내내며 3. 비둘기 소리를 흉내내며 4. 제비와 종다리 소리를 흉내내며 가자 가자 감나무 5부. 재미있는 말놀이 1. 별헤는 노래 2. 한글 뒤풀이 노래 3. 말 연습 하며 부르는 노래 4. 말꼬리를 따거나 말머리를 이으며 부르는 노래 5. 나무 노래 6. 한숨에 외는 노래 7. 묻고 답하기 6부. 무언가 바라며 1. 흙탕물 가라앉기 바라며 2. 비, 바람, 추위에게 바라며 3. 연기나 눈에게 무언가 바라며 4. 새나 쥐에게 바라며 5. 파랑새에게 무언가 바라며 6. 꽃이나 풀에게 무언가를 바라며 7. 나무에게 바라며 8. 까치에게 빌며 9. 누에 잘 되기를 빌며 10. 달팽이, 메뚜기에게 무언가를 시키며 11. 가재 불러내며 12. 헤엄치다가 밖으로 나와 13. 겁나는 일과 맞닥뜨렸을 때 7부. 어린 동생을 재우며 8부. 재미있는 이야기 마당 1. 꼬부랑 할머니 2.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3. 녹두 영감 죽었네 4. 이야기 뙈기 밭뙈기
[정가인하세트] 세계인물교양만화 WHO 시리즈 영문판 세트 (전30권, CD53장 포함)
다산어린이 / Hyunhee Jeong 글, ChungBe Studios 그림 / 2011.04.15
390,000원 ⟶ 351,000원(10% off)

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Hyunhee Jeong 글, ChungBe Studios 그림
전 세계 어린이의 롤모델 시리즈! 영어로 만나는 21세기형 멘토 30명 세계에서 인정받은 who 시리즈 영어판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된 수준 높은 영어책 * 멘토들의 흥미로운 이야기 최초의 여자 대통령을 꿈꾸는 딸에게, 스티브 잡스를 뛰어넘는 디지털 혁명가를 꿈꾸는 아들에게 권해 주고 싶은 책 who 시리즈는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이 시대의 멘토 30명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영어로 만날 수 있습니다. * 만화로 만나는 영어책 원서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의 만화로 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원서를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원서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 보고 듣는 영어책 오디오 CD가 들어 있어 만화로 보고 CD를 들으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풍부한 효과음이 들어 있어 듣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 퀴즈로 익히는 단어 본문에 나온 단어를 익히는 퀴즈가 들어 있습니다. Word Search에서 숨은 단어를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철자를 익히고 Vocabulary에서 단어의 뜻을 맞춰 보며 단어 암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사고력을 키워 주는 워크북 ‘Guess What’에서는 본문 내용을 다시 기억해 내어 직접 영어 표현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워크북 형식을 통해 선생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책에 나온 단어와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배경 지식을 넓히는 정보 페이지 각 권별로 인물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영어로 담았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편에서는 미국의 정부 기관 구성, 코코 샤넬 편에서는 의복 관련 단어, 베토벤 편에서는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악기의 이름, 워렌 버핏 편에서는 미국 화폐 용어와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책 한 권을 통해 그 인물과 관련된 배경 지식까지 충분히 영어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전 세계 어린이와 함께 읽는 세계적인 컨텐츠 who 시리즈는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었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 세계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블랙라벨 중학 수학 2-1 (2020년)
진학사(블랙박스) / 이문호, 강희윤, 김원중, 김숙영 (지은이) / 2018.06.18
12,000원 ⟶ 10,800원(10% off)

진학사(블랙박스)학습참고서이문호, 강희윤, 김원중, 김숙영 (지은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상위권을 위한 단계별 명품 수학 문제집이다. 우수 기출 대표문제와 우수 학군 중학교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문제, 문제 해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합 사고력 문제를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변별력이 높아지는 내신시험에서 A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이아몬드식 문항 구성으로, 질 좋은 '상',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하다.I. 유리수와 순환소수 01 유리수와 순환소수 Ⅱ. 식의 계산 02 단항식의 계산 03 다항식의 계산 Ⅲ. 부등식과 방정식 04 일차부등식과 그 활용 05 연립일차방정식 06 연립일차방정식의 활용 Ⅳ. 함수 07 일차함수와 그래프 09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A등급을 위한 명품 수학 문제집 블랙라벨 _ [블랙라벨은 최고의 제품에만 허락되는 이름입니다] 1. 자사고·강남8학군 교사가 집필한 교재입니다. 2. 강남8학군 강사들이 검토하고 추천하는 명품 수학 교재입니다. 3. 블랙라벨의 문항 구성은 다릅니다. 변별력 있는 다양한 신유형의 ‘상’과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합니다. 4. A등급 만들기 단계별 학습 프로젝트로 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A등급 비법서입니다. 변별력이 높아지는 내신시험에서의 A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을 위한 단계별 명품 수학 문제집입니다. 블랙라벨 중학 수학 -1는 이 적용된 상위권을 위한 단계별 명품 수학 문제집입니다. 우수 기출 대표문제와 우수 학군 중학교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문제, 문제 해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합 사고력 문제를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변별력이 높아지는 내신시험에서 A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존 상위권 문제집의 문제 구성 비율을 뒤집은 다이아몬드식 문항 구성으로, 질 좋은 '상',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합니다. 블랙라벨 중학 수학 -1는 자사고강남8학군 교사가 집필하고, 강남8학군 강사들이 검토하였으며, 상위권 선배들의 A등급 비법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진짜 A등급 문제집입니다. 구성요소 1 핵심개념 + 100점 노트 - 해당 단원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 수록 -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예, 참고 등 수록 - 선생님만의 100점 노하우를 도식화구조화하여 제시 - 100점 노트와 연계된 문제 번호를 링크하여 문제를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구성요소 2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 - 시험에서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필수 문제 수록 - 각 개념별로 엄선한 우수 학군 중학교의 기출 대표 문제를 수록 - 실제 시험에서 기본적으로 80점은 확보할 수 있도록 문제 구성 구성요소 3 A등급을 위한 문제 - A등급의 발목을 잡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 수록 - 우수 학군 중학교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예상 문제 수록 - 실제 시험에서 학생들이 실수하기 쉬운 문제들을 수록 - 논리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서술형 문항 수록 - 정답률 50% 미만의 도전문제를 수록하여 어려운 문제의 해결력 강화 구성요소 4 종합 사고력 도전 문제 - 우수 학군 중학교의 타교과 융합 문제 및 실생활 문제를 수록 - 종합 사고력 및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문제 구성 - 타문제집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변별력 있는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담아 A등급을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 구성요소 5 미리보는 학력평가 -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문항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해당 단원에서 자주 나오는 대표 문제를 수록 -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각 유형에 따른 출제 경향과 공략비법을 수록 구성요소 6 정답과 해설 - 읽기만 해도 공부가 되는 진짜 해설 - 해설만 읽어도 문제 해결 방안이 이해될 수 있도록 명쾌하고 자세한 해설 수록 - 도전 문제에는 단계별 해결 전략을 제시하여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떤 방식,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설 구성 - 필수개념, 필수원리, 해결실마리, 풀이첨삭 및 교과 외 지식에 대한 설명 등의 blacklabel 특강을 통하여 다른 책을 펼쳐 볼 필요없이 해설만 읽어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1. A등급 만들기 단계별 학습 프로젝트? 쉬운 문제만 계속 푼다고 실력이 향상될까요? 계산 과정이 복잡하고 실제 출제 경향과는 거리가 있는 무턱대고 어려운 고난도 문제를 많이 풀면 실력이 향상될까요? 진짜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기출 문제와 같이 질 좋은, 변별력 있는 우수한 신경향 문제를 많이 풀어 보아야 합니다. 블랙라벨은 우수 기출 대표문제부터 우수 학군 중학교의 공부 비법이 담긴 변별력 있는 신경향 문제, 종합 사고력을 평가하는 진짜 A등급 문제를 단계별로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블랙라벨의 문항 구성은 다릅니다. 블랙라벨은 기존 상위권 문제집의 문제 구성 비율을 뒤집은 다이아몬드식 문항 구성으로 '상'난이도 문제가 50% 이상입니다. '상'난이도 문제가 적은 타사의 A등급 문제집과 비교할 수 있는 진짜 A등급 문제집입니다. 2. ‘우수 학군 중학교 학생들의 공부 비법'이 궁금하다면? 우수 기출 대표문제는 필수! - 우수 학군 중학교의 고빈출 기출 문제 수록 '진짜 A등급 문제'로 충분한 연습! - 강남8학군의 특별한 내신 BEST 문제 강남8학군의 A등급을 가르는 비법! - 유형을 뛰어넘는 통합적 종합 사고력 문제로 공부 중등 문제와 고등 학력평가와의 연계! - 각 단원에 해당하는 고1 학력평가 문제 수록 3. ‘진짜 A등급 문제집’을 만나고 싶어? 따져봐! 누가 집필했나 - 자사고강남8학군 교사 집필 살펴봐! 누가 검토했나 - 강남8학군 강사 검토 알아봐! 누가 공부하나 - A등급 학생들의 필독서 4. 차별화된 해설을 만나고 싶다면? 단계별 해결 전략 명쾌한 해설과 다양한 다른 풀이 필수개념, 필수원리, 해결실마리, 풀이첨삭 및 교과 외 지식에 대한 설명 등의 blacklabel 특강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