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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어린이아현(Kizdom) / 재미난책보 지음, 원성현 그림 / 2010.04.10
8,700원 ⟶
7,830원
(10% off)
어린이아현(Kizdom)
창작동화
재미난책보 지음, 원성현 그림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18권 운동 편.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사람들은 날마다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해요.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도 있고 단단히 준비해서 해야 하는 운동도 있지요. 함께 하는 운동은 저 혼자 잘하는 게 아무 소용이 없어요. 서로 호흡을 맞추는 게 중요하거든요. 몸을 부딪치며 운동을 하다 보면 마음까지 오고가지요. 운동은 선수들끼리만 하지 않아요. 감독, 코치, 심판 말고도 몸으로 뛰지는 않아도 선수들과 한몸이 되어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는 관중들이 있거든요. 제자리가 따로 있는 경기가 있어서 공격수처럼 돋보이는 자리도 있고 수비수처럼 눈에 띄지 않는 자리도 있지만 정작 경기를 할 때에는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자리가 없어요. 있는 힘을 다해 싸웠다면 이기든 지든 후회가 없어요. 승리 앞에서 떳떳하고 졌다는 사실을 깨끗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몸도 마음도 진짜 건강한 거예요. 함께 운동해 볼까요?
흥부와 놀부
새샘 / 신예영 글, 윤혜영 그림 / 2011.04.25
4,000원 ⟶
3,600원
(10% off)
새샘
옛이야기
신예영 글, 윤혜영 그림
흥부와 놀부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교훈이 잘 나타난 이야기입니다. 제비의 다리를 치료해 주어 부자가 된 흥부, 그 사실을 안 욕심 많은 놀부는 제비의 다리가 부러지기를 바랬지만 제비의 다리가 부러지지 않자 일부러 다리를 부러뜨려 치료해 주고 박씨 하나를 얻게 되는데... [새샘 미니 명작동화 시리즈] 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들입니다. 어렸을 때 감동 깊게 읽었던 한 편의 동화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새샘 명작동화의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책들입니다. 특징 하나, 동화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들을 그림 아이콘으로 표시하여 동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 모서리를 뾰족하지 않게 디자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였습니다. 셋, 작은사이즈로 휴대하기 좋습니다.
0~3세 우리아이 지능Up 첫 곤충퍼즐
사파리TV / 사파리TV 편집부 (지은이) / 2019.02.18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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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TV
유아놀이책
사파리TV 편집부 (지은이)
퍼즐 조각을 그림에 맞추는 동안 관찰력과 추리력이 자라고,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퍼즐 놀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으로 두뇌 발달을 도와준다. 알록달록하게 뒷판에 색칠해보고 인기 캐릭터로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키워 준다.집중력, 창의력을 길러 주는 0~3세 우리아이 지능up 첫 퍼즐 재미있는 퍼즐 놀이로 IQ와 EQ 발달! 퍼즐 놀이는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 및 손가락 운동으로 좋은 두뇌계발 할 수 있는 놀이예요. 퍼즐 조각을 그림에 맞추는 동안 관찰력과 추리력이 자라고,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요. 퍼즐 놀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으로 두뇌 발달을 도와줘요. 알록달록하게 뒷판에 색칠해보고 인기 캐릭터로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키워 주세요.
뽀로로 숫자 동요 사운드 카드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2.09.30
24,000원 ⟶
21,600원
(10% off)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재미있는 숨은 그림 찾기
민중출판사 / 민중출판사 편집부 엮음, M.J. 퍼즐연구회 그림, 강주현 감수 / 2017.09.25
12,000원 ⟶
10,800원
(10% off)
민중출판사
유아놀이책
민중출판사 편집부 엮음, M.J. 퍼즐연구회 그림, 강주현 감수
여러 가지 숨은 그림 찾기를 단계별로 난이도에 따라 구성해, 어른과 어린이들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외에 틀린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넘버 게임, 그림 조각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등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두뇌 발달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며, 어른과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감성도 일깨워준다.숨은 그림 찾기 스텝 1 / 6 스텝 2 / 16 스텝 3 / 35 정답 45 틀린 그림 찾기 스텝 1 / 48 스텝 2 / 58 스텝 3 / 77 정답 87 그림자 찾기 / 89 정답 100 넘버게임 / 101 정답 112 그림조각 찾기 / 113 정답 122 같은 그림 찾기 / 123 정답 1283단계 두뇌게임 놀이터! 놀이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호기심을 끄는 따뜻한 색감으로 즐기는 놀이는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은 물론이고 감성도 일깨워줍니다. 이 ‘3-스텝 재미있는 숨은 그림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그림만을 선택하여 단계별로 난이도에 따라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내용 선택의 폭이 넓어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숨은 그림 찾기 외에 틀린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넘버 게임, 그림 조각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등등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뇌 발달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로 좋을뿐만 아니라 어른과 함께 즐김으로써 감성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할 때나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잠시 쉬면서 숨은 그림을 찾으면 학습 효과도 풍성해질 것입니다.
까꿍! 요기 있네
스마트베어 / 책마중 글, 민동진 그림 / 2012.12.15
13,500원 ⟶
12,150원
(10% off)
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책마중 글, 민동진 그림
엄마랑 까꿍놀이 시리즈.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까꿍! 요기 있네!' 하며 불쑥 튀어나와 "아가야, 안녕?" 하고 인사하는 팝업북이다. 아기들은 수풀 속에 숨은 귀엽고 예쁜 동물들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집중하게 된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동물들에게 "안녕?" 하고 인사하게 된다. 이 책의 선명한 컬러와 명확한 형태의 그림은 아직 시각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영아들의 시선을 끌기에 무리가 없다. 무엇보다 견고하게 제작된 양장 팝업북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팝업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 주는 팝업 까꿍놀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불쑥 튀어나오는 신 나는 팝업북이에요. "아기야, 안녕!", "만나서 반가워!"와 같이 단순하고 쉬운 문장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마치 동물들이 자신에게 인사하는 듯한 느낌을 받지요. 책을 읽어 줄 때는 등장하는 동물들의 소리를 실감나게 표현해 주어 아기의 주의를 집중시키세요. 아이는 반복되는 까꿍놀이를 통해 '개굴개굴', '어흥' 같은 동물 울음소리와 동물의 형태나 이름을 연결시킵니다. <까꿍! 요기 있네>는 고개를 숙이고 숨어 있던 동물들이 등장하는 과정에서 단기 기억력도 키워 주지요. 엄마와 함께하는 무한반복 팝업 까꿍놀이로 아이의 두뇌를 쑥쑥 키워 주세요. 1 팝업 까꿍놀이로 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 주세요 동물들이 불쑥 튀어나오는 팝업북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 주어요. 2 견고한 제본의 양장 팝업북 반복적으로 책을 펼치고 접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 두꺼운 종이로 제작하여 내구성을 높였어요. 3 둥근 귀도리로 돌 전 아기도 안전해요 책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고 부드럽게 처리하여 돌 전 아기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엄마랑 무한반복 팝업 까꿍놀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까꿍 팝업북이에요. 까꿍놀이는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사물의 영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놀이로 유아의 기억력과 지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까꿍! 요기 있네>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까꿍! 요기 있네!' 하며 불쑥 튀어나와 "아가야, 안녕?" 하고 인사해요. 아기들은 수풀 속에 숨은 귀엽고 예쁜 동물들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집중합니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동물들에게 "안녕?" 하고 인사하게 되지요. 이 책의 선명한 컬러와 명확한 형태의 그림은 아직 시각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영아들의 시선을 끌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견고하게 제작된 양장 팝업북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팝업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따뜻한 그림백과 세트 2 (전5권)
어린이아현(Kizdom) / 신수진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08.12.20
38,500원 ⟶
34,650원
(10% off)
어린이아현(Kizdom)
창작동화
신수진 그림, 재미난책보 글
『불』 『물』 『나무』 『쇠』 『돌』 두 번째 이야기, 불.물.나무.쇠.돌 따뜻한그림백과의 두 번째 이야기,<불><물><나무><쇠><돌>은 굳이 달력에 있는 요일, 화?수?목?금?토나 지구와 함께 태양을 도는 화성?수성?목성?금성?토성 같은 것을 생각지 않더라도 우리 인간 생활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요소임이 틀림없다. 첫 번째 [생활] 이야기 다섯 권이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이가 처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렸을 때 제일 먼저 만나는 다섯 주제들을 다뤘다면,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 다섯 권은 아이의 발이 집 문턱을 넘어 밖으로 나와 만나게 되는 보다 더 확장된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즉,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 다섯 권은 인류를 더 따뜻하고 밝고 안전하게 살게 해 준 <불>, 생명의 근원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물>,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사람을 살리는 생명인 <나무>, 인간을 더 깊이 더 높이 더 멀리 그래서 우주로도 미래로도 나가게 해 준 <쇠>, 오래도록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 삶을 지탱해 준 <돌> 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다. 하지만 자연?과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해서 흔히 보는 과학동화나 자연도감을 생각했다면 잠시 그 생각을 멈춰야 한다. 왜냐하면 이 책들이 흔히 보는 과학동화나 자연도감의 색깔을 과감히 걷어내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글과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색다르게 다가갈, 새로운 영역의 백과이기 때문이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따뜻한그림백과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대개의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렇지 않다.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어린이책이었고, 번역서의 비중도 어린이책이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
놀라운 몸속 여행
애플트리태일즈 / 루스 마틴 지음, 알란 샌더스 그림 / 2016.01.04
11,000원 ⟶
9,900원
(10% off)
애플트리태일즈
자연,과학
루스 마틴 지음, 알란 샌더스 그림
몸속을 궁금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나온 책이다. 플랩을 열고 닫으면서 우리 몸의 겉모습과 속 모양을 비교하며 볼 수 있을 뿐더러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설명까지 읽을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어린이들의 우리 몸속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우리 몸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접하는 첫 책이 될 것이다. 몸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플랩을 들춰본 아이들은 ‘아하!’ 하는 표정을 지을 것이다. 그만큼 설명이 이해하기 쉽고 그림이 재미있다. 50개의 플랩을 열고 닫다 보면 피부 아래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것들은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아이들이 플랩북을 읽으면 지식을 재미있게 접근하기 때문에 학습 효과도 매우 크고, 소근육의 발달도 도와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몸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았어요!” “내 몸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몸속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우리 몸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몸속 탐험 플랩북이 나왔어요! “우리 몸속은 어떻게 생겼나요?” 몸속을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 플랩북 《놀라운 몸속 여행》을 보여주세요! 아이들은 겉으로 보이는 우리 몸을 어느 정도 알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을 궁금해 하기 시작해요. “우리는 왜 모두 다르게 생겼나요?” “나는 어디에서 나왔어요?”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입으로 들어간 음식은 어디로 가나요?” “뇌는 무슨 일을 하나요?” “우리는 어떻게 보고 들을 수 있나요?” “몸은 왜 아파요?” 플랩북《놀라운 몸속 여행》은 몸속을 궁금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나온 책이에요. 플랩을 열고 닫으면서 우리 몸의 겉모습과 속 모양을 비교하며 볼 수 있을 뿐더러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설명까지 읽을 수 있어 안성맞춤이랍니다. 플랩북《놀라운 몸속 여행》은 5세 이상의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우리 몸속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우리 몸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접하는 첫 책이 될 거예요. 플랩을 여는 순간 ‘놀라운 몸속 탐험’이 시작돼요! 1. 50개의 플랩이 있어요! 몸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플랩을 들춰본 아이들은 ‘아하!’ 하는 표정을 지을 거예요. 그만큼 설명이 이해하기 쉽고 그림이 재미있거든요. 50개의 플랩을 열고 닫다 보면 피부 아래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것들은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이 플랩북을 읽으면 지식을 재미있게 접근하기 때문에 학습 효과도 매우 크고, 소근육의 발달도 도와준답니다. 2.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줘요! 직접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는 학습도 중요하지만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상상력을 키워주는 일도 매우 중요해요. 몸속을 직접 해부하고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그림과 설명을 읽다 보면 뼈대와 심장, 뇌, 혈관, 위장, 작은창자, 큰창자, 신장 등 여러 기관의 모양이 머릿속에 펼쳐지면서 상상력이 발동하기 시작할 거예요.《놀라운 몸속 여행》은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책이랍니다. 3. 우리 몸의 소중함을 깨닫게 돼요!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기계는 우리 몸이에요. 계속 살아있게 하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해주니까요.《놀라운 몸속 여행》을 본 아이들은 우리의 눈, 코, 입, 귀, 뇌와 그 밖의 많은 기관들이 얼마나 바쁘게 일하는지, 그것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를 알게 될 거예요. 그러면 우리 몸의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고 아끼게 될 거예요.
생쥐하고 영화 보러 간다면...
킨더랜드 / 로라 너머로프 글, 펠리시아 본드 그림, 김서정 옮김 / 2007.11.25
8,00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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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창작동화
로라 너머로프 글, 펠리시아 본드 그림, 김서정 옮김
『생쥐하고 영화보러 간다면 』. 이 책에는 등장하는 생쥐는 마치 아이들이 부모는 조르는 것처럼 이것 저것 요구를 하지요. 요구가 받아들여졌을 때의 생쥐의 표정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처럼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팝콘에서 트리로, 눈사람에서, 다시 영화로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이 그림책은 추리적인 이야기와 유머가 어우러져 더욱 미소를 자아냅니다. 생쥐하고 영화를 보러 간다면, 팝콘을 사 달라고 조를 거에요. 팝콘을 한 통 가득 사다 주면, 팝콘을 한 줄에 꿰어 놓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겠다고 설칠 거에요. 그러면 트리도 하나 사 줘야 할지도 몰라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생쥐는 또 무엇을 하자고 할까요?■ 줄거리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생쥐의 요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예요. 소년이 생쥐하고 영화를 보러 가요. 그 때부터 생쥐의 요구는 시작되지요. 팝콘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으로, 눈사람으로, 크리스마스 캐럴로, 다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으로, 또 팝콘으로, 그러다 결국에는 다시 영화 보러 가자는 것으로 생쥐의 요구가 바뀌어 가죠. 이 과정이 정말 재미있고 신나게 펼쳐진답니다. ■ 작품 해설 어린이들에게는 보살핌을 받고 싶어하는 심리도 있지만 무언가를 끊임없이 보살피고자 하는 심리도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토끼나 거북, 햄스터 등을 온갖 정성을 들여 키우고 보살핍니다. 주인공 어린이도 생쥐를 보살피면서 아이가 부모에게 졸라대듯 생쥐가 졸라대는 것들을 모두 해 줍니다. 생쥐는 귀찮게 구는 어린 동생이면서 어린이들 자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아이의 행동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지요. 이야기는 마치 쥐의 꼬리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어린 시절에 고무줄 놀이를 하면서 부르던 노래를 생각나게 합니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한 바퀴 돌아 다시 제자리에 온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책을 다 읽고 난 어린이들은 안심하고 잠이 들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첫 장으로 돌아가 또 한 번 그림책을 들여다볼 것입니다. 펠리시아 본드의 그림은 더할 나위 없이 화려합니다. 자기 요구가 받아들여졌을 때의 생쥐 표정은 얼마나 깜찍하고 행복해 보이는지, 순수하고 천진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추리적인 이야기의 바탕에 유머가 깔린 이 그림책은 탄력 있는 공처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꼭꼭 숨어라 농장
문학동네어린이 / 제임스 크로프트 지음 / 2004.02.10
7,000원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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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유아학습책
제임스 크로프트 지음
유아를 위한 숨바꼭질 놀이책. 손바닥만한 크기의 보드북으로, 앞페이지에 숨어있는 동물들을 뒷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구성이다. 리듬감 넘치는 짧은 글, 각 동물의 특징을 잘 살린 명칭이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준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페이지를 넘길 때 촉감이 부드럽다. 물풀 사이에, 산호초 뒤에, 바위 틈에 꼭꼭 숨어 있는 바다 생물들을 찾아보며 까꿍놀이와 숨바꼭질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책을 만들었다. 각장마다 구멍이 뚫려 있어 뒤장에 살짝 모습을 드러낸 바다 생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밝고 편안한 색깔의 바다 물고기 그림이 아름답다. 햇빛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풀숲 속에 젖소가 숨어 있고, 농장의 울타리와 지붕에는 닭이 숨어 있다.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동물들의 숫자가 하나씩 불어나 자연스레 숫자세기도 배울 수 있다. 간결하고 귀엽게 그려진 동물들이 사는 환경까지 엿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장미 저택
창비 / 김지안 (지은이) / 2024.04.30
16,000원 ⟶
14,400원
(10% off)
창비
창작동화
김지안 (지은이)
(작은책방 그림책나라 07) 그건 위험해!
작은책방 / 피터·제르바이스 글,그림 / 2003.04.30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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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방
창작동화
피터·제르바이스 글,그림
세탁기 속에 숨는 건…칼로 묘기를 부리는 건…엽총을 갖고 노는 건…모래 속에 묻히는 건…아빠 차를 모는 건…등 장난꾸러기 아이들에게 위험한 것은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보는 부모님은 아찔한 순간을 겪게 됩니다. 이 그림책의 장난꾸러기 주인공은 마치 유아가 그린 듯한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장난을 하기 시작합니다. 35개의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꼬마의 장난은 점점 심해지고 “그건 위험해!” 라는 서체도 점점 커져 갑니다. 자, 지금부터 장난꾸러기 꼬마가 뭘 하는지 지켜볼까요.“위험한 건 너무 재밌어!” 어린 시절, 누구나 위험한 장난으로 엄마를 깜짝 놀라게 만든 적이 있지요. 정말 아찔하리만큼 위험한 순간도 있었을 겁니다. 이 책의 꼬마 주인공도 다르지 않습니다. 보는 사람의 걱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기발한 장난을 계속합니다. 자, 톡톡 튀는 기발한 상황에 저절로 웃음이 터지는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여기 주인공 꼬마가 있습니다. 꼬마에게는 주위에 있는 모든 사물이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보입니다. 꼬마의 손이 닿으면 가위, 담배, 자동차, 심지어 드릴과 엽총 같은 위험천만한 물건마저도 즐거운 놀잇감이 됩니다. 지금부터 장난꾸러기 꼬마가 뭘 하는지 지켜볼까요. 한 발로 그네를 타기도 하고 계단 난간 사이에 머리를 끼워 넣기도 합니다. 우리의 꼬마 주인공, 여기서 만족할 리가 없지요. 뾰족한 못 위를 걸어다니고, 몸집이 큰 사람을 뒤에서 발로 차며, 선반을 타고 기어 올라갑니다. 높은 층계에서 펄쩍 아래로 뛰어내리기도 하는군요. 아이들은 장난을 저지당할 때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의 꼬마 주인공은 온갖 장난을 거침없이 저지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겠지요. 엄마 흉내를 내면서 주인공 꼬마를 야단치며 엄마에게 받았던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풀고 말이지요. 어른들은 아이가 장난을 치며 커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당연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아이가 장난을 치면 불안하고 성가셔 말리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어른들도 주인공 꼬마의 모습에는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다행스럽게도 꼬마에게 정말로 위험한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 직전에 어디선가 “위험해!”라며 말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니까요. 하지만 주인공 꼬마는 실망하지 않고 재빨리 또 다른 장난거리를 찾아냅니다. 기발한 장난거리를 어찌나 잘 찾아내는지 감탄스러울 정도지요. 그러면서 장난의 강도는 더해져 갑니다. 드디어 맨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가장 위험한 어떤 것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험해!”라는 말도 두 쪽을 가득 매울 정도로 커집니다. 누구도 못 말릴 장난꾸러기 꼬마가 보여주는 가장 위험한 일은 무엇일까요? 그건 다름이 아니라 산다는 것, 바로 삶 자체라고 꼬마는 말합니다. “산다는 건…… 그건 정말 위험해!” 꼬마가 벌써 인생을 알아버린 걸까요. 아니면 꼬마 철학자가 되기라도 한 걸까요. 사는 게 너무 위험하다고 말하는 개구쟁이 꼬마의 표정은 티 없이 밝기만 합니다.
몰랑이 썼다지웠다 : 알파벳
도티도그 /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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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도그
유아학습책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나는 무엇일까요? (전4권)
베틀북 / 마르틴느 페랭 글 그림, 베틀북 편집부 옮김 / 200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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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학습책
마르틴느 페랭 글 그림, 베틀북 편집부 옮김
호기심이 많은 0~3세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유아들이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드북.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부분 부분들이 모여 완전한 형태를 이루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부분과 전체'의 개념과 논리적인 연결과정을 익힐 수 있다.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기면 맞추어야 할 대상이 스무고개라도 하듯 힌트를 준다. 각 페이지는 삼각형, 원, 네모, 마름모꼴의 구멍이 하나씩 뚫려있다. 힌트의 고개를 하나씩 넘어 마지막 장에 도착하면, 지금까지 뚫려있던 구멍들이 모여 해답을 보여준다.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성이다. 1권 는 농장에 살고, 매일 아침 알을 낳으며, 머리에 왕관을 쓴 동물을 알아 맞추고, 2권 에서는 열렸다 닫혔다 하며, 손잡이가 달려 있고, 가지고 다닐 수는 없는 어떤 물건을 알아 맞추어야 한다. 3권 에서는 물 위에 둥실 떠 있고, 커다란 돛을 달고 다니며, 잠도 자고 밥도 먹을 수 있는 그 '무엇'을 알아 맞추어야 하고, 4권 에서는 코가 아주 커다랗고 빨갛고, 서커스에 꼭 있어야 할 어떤 사람을 찾아야 한다.1. 농장에서 찾와봐! 2. 마을에서 찾아봐! 3. 바다에서 찾아봐! 4. 서커스에서 찾아봐!아이들은 시각, 촉각, 청각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 세상을 하나씩 배워나간다. 손을 내밀어 만질 수 있는 물건의 감촉과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 아빠의 따뜻한 포옹 들이 소중한 정보가 된다. 그러나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하지 않으면 교육적 효과가 적기 마련이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발달적으로 어떤 단계에 와 있는지, 어떤 환경이 필요한지, 어느 분야에 흥미를 보이는지를 잘 판단해 이끌어 주어야 한다. 프뢰벨 놀이그림책1 논리사고 《나는 무엇일까요?》는 호기심으로 가득 찬 0~3세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유아들이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책이다. 특히 작은 부분 부분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점차 완전한 형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보여 주어 '부분과 전체'의 개념과 함께 논리적인 연결 과정을 익히게 한다. 예를 들어 4권 《서커스에서 찾아봐!》를 보면서, 위쪽에 있는 뾰족한 세모가 모자가 되고, 가운데 동그라미가 코가 되는 과정을 앞 뒷장을 넘겨가며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더구나 짤막한 문장으로 된, 각 부분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며 마지막에 어떤 사물인지 알게 하는 독특한 형식은 스스로 추론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다각적으로 생각하게 돕는다. 답을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답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그 중에 답과 근접한 것을 찾아내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 네 권 모두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들로 가득 차 있는데다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구멍까지 있어, 유아의 시각과 촉각을 훨씬 심도 있게 자극하는 장점도 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채와 구멍 속에 숨은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면서, 다양한 모형이 모여 새로운 물체가 되는 것을 보면서, 유아들은 답을 안 후에도 끊임없이 즐거워 할 것이다.
머리 쓰는 찾기책 : 해적의 보물찾기
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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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어린이
유아놀이책
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40가지 다양한 퀴즈로 구성된 ‘이야기 놀이책’이다. 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낀다.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종류의 퀴즈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빠져 들어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아이들은 용감한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해적 찾기, 물건 찾기 등 풍성한 퀴즈를 푸는 사이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이 저절로 자라난다.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에요.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면서 40가지 다양한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매일매일 신 나게 두뇌 트레이닝을 해요! **이 책은 '머리 쓰는 그림책'의 신판입니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40가지 다양한 퀴즈로 구성된 ‘이야기 놀이책’! 어느 날 갑자기 마루와 아라가 가장 좋아하는 실버 삼촌이 해적들에게 납치됐어요! 실버 삼촌을 구하려면 삼촌이 남긴 지도를 따라 보물이 있는 곳을 찾아내야 해요. 과연 마루와 아라는 보물도 찾고 실버 삼촌도 구할 수 있을까요?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을 키워주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 ‘해적의 보물찾기’! 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에요. 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종류의 퀴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빠져 들어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지요. 덕분에 아이들은 용감한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게 돼요. 그리고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해적 찾기, 물건 찾기 등 풍성한 퀴즈를 푸는 사이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이 저절로 자라나지요!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성취감까지 얻게 되는 책, 《머리 쓰는 찾기책》 ‘해적의 보물찾기’ 편입니다!
동물이 궁금하면 열어 봐!
살림어린이 / 케이트 데이너스 글, 마리-이브 트랑블레 그림, 유수미 옮김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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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
유아놀이책
케이트 데이너스 글, 마리-이브 트랑블레 그림, 유수미 옮김
우리 아이 첫 호기심 사전 시리즈 3권. “새들은 겨울에 어디로 갈까?”, “물고기는 어디에서 잘까?”, “고래는 왜 물을 내뿜을까?”, “용이 진짜 있을까?”, “반딧불이는 무엇으로 빛을 낼까?” 등의 동물에 관한 질문을 답해 준다. 아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물어보는 동물에 관한 질문들을 ‘어디에? 어떻게? 왜? 무엇을? 어떤? 누가?’와 ‘예, 또는 아니요’로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어 책의 ‘박쥐는 밤에 어떻게 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있는 플랩을 열면 “사실 보는 건 아니야. 박쥐는 입으로 초음파라는 메아리를 쏴. 되돌아오는 메아리를 듣고 주변이 어떤지 알 수 있단다.”라는 대답을 볼 수 있다. 물어봤을 때 대답을 해주는 듯한 말투 덕분에 부모님들은 쉽게 읽어줄 수 있고, 아이들은 재미있어 한다. 또한,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쉽게 찢어지지 않는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이 혼자서도 들춰 보며 읽고 놀 수 있다. 또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찾는 것이 아니라 플랩을 직접 열어서 답을 찾기 때문에 놀이하듯 책을 읽을 수 있다.어디에? 1 어떻게? 2 왜? 4 예 또는 아니요? 6 무엇? 8 어떤? 10 누가? 12동물이 궁금하면 열어 봐! 질문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우리 아이 호기심 사전’ 세 번째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이야기로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질문으로 성장하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창의성이 쑥쑥 자라도록 대답해 주는 책 언어 능력이 발달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활발히 생기는 아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부모님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하나를 대답해 주면 둘을 묻고, 둘을 대답해 주면 셋을 묻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님들은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하는 질문은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우리 아이 첫 호기심 사전 시리즈’의 세 번째 『동물이 궁금하면 열어 봐!』로 동물 친구들에 관한 호기심과 질문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물어보는 동물에 관한 질문들을 ‘어디에? 어떻게? 왜? 무엇을? 어떤? 누가?’와 ‘예, 또는 아니요?’로 알려줍니다.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풀어 줘요! 아이들은 동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동물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동물이 궁금하면 열어 봐!』는 “새들은 겨울에 어디로 갈까?”, “물고기는 어디에서 잘까?”, “고래는 왜 물을 내뿜을까?”, “용이 진짜 있을까?”, “반딧불이는 무엇으로 빛을 낼까?”, “가장 커다란 알을 낳는 건 어떤 동물일까?” 등의 동물에 관한 질문을 답해 줍니다. 4살에서 7살 사이 아이들의 질문에 과학적인 정보들을 나열하는 설명으로는 이해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간단한 대답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책의 ‘박쥐는 밤에 어떻게 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있는 플랩을 열면 “사실 보는 건 아니야. 박쥐는 입으로 초음파라는 메아리를 쏴. 되돌아오는 메아리를 듣고 주변이 어떤지 알 수 있단다.”라는 대답을 볼 수 있습니다. 물어봤을 때 대답을 해주는 듯한 말투 덕분에 부모님들은 쉽게 읽어줄 수 있고, 아이들은 재미있어 합니다. 스스로 답을 찾으며 호기심을 해결하는 플랩북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쉽게 찢어지지 않는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이 혼자서도 들춰 보며 읽고 놀 수 있습니다. 또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찾는 것이 아니라 플랩을 직접 열어서 답을 찾기 때문에 놀이하듯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페이지 곳곳에 있는 플랩을 열어 보면서 호기심을 풀어가고, 창의력과 과학 상식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공룡은 얼마나 컸을까?“어떤 초식공룡은 엄청나게 컸지만 모든 공룡이 다 크지는 않았어. 초식공룡은 육식공룡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몸집을 키웠지. 초식공룡은 배도 아주 컸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었어. 하지만 뼈 속에 빈 공간이 많아서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대.” -왜 늑대는 울음소리를 길게 낼까?“멀리 떨어진 친구에게 말을 전하기 위해서야. ‘사냥할 시간이야!’, ‘바로 갈게!’ 등 대화를 한단다. 울음소리는 16킬로미터 밖에서도 들린단다.”
몰랑이 썼다지웠다 : 숫자
도티도그 /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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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도그
유아학습책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걱정하는 마음 안아주기
을파소 / 쇼나 이시스 (지은이), 이리스 어고치 (그림), 엄혜숙 (옮긴이), 조선미 (감수)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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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창작동화
쇼나 이시스 (지은이), 이리스 어고치 (그림), 엄혜숙 (옮긴이), 조선미 (감수)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 3권. 시리즈의 저자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쇼나 이시스는 수년간 아이들을 상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기획했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는 한편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차분한 어조로 조곤조곤 알려 준다. 화, 우정, 걱정, 생명, 자존감이라는 5가지 주제는 곰, 토끼, 오리 같은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불 뿜는 용, 시소 타기, 거대한 구름, 바람에 날아간 풍선 같은 명쾌한 비유를 통해 유아가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책 마지막에는 활용 가이드를 실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와 함께 읽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걱정하는 마음 안아주기]는 아이들의 마음을 날씨에 빗대어 설명한다. 아이 스스로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만약 걱정이 있는 것을 알았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걱정하는 마음을 어떻게 달래면 좋을지까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안내한다.EBS육아학교 멘토 조선미 교수의 추천 그림책 넓디 넓은 세상을 품에 안을 만큼 마음이 크고 강해진다! 교과연계 만 3~5세 누리과정 사회단계(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1학년 봄1) 1. 학교에 가면 / 3학년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 땐 어떻게 하지?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걱정이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걱정하는 마음이 지나치면 일상 생활을 이어 가거나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에서까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런데 아이들 역시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것만 같고,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어른들이 "괜찮아"라고 말해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하는 마음 안아주기]는 이러한 아이들의 마음을 날씨에 빗대어 설명한다. 햇빛이 눈부신 것처럼 맑은 날도 있지만 구름이 낀 것처럼 흐린 날도 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신나고 즐거울 때도 있지만 무엇을 해도 짜증이 나고 우울할 때는 마음 한구석에 걱정이 자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이 스스로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만약 걱정이 있는 것을 알았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걱정하는 마음을 어떻게 달래면 좋을지까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안내한다. 마음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 시리즈 3세가 지난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며 집단생활을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사회성이 크게 중요해졌다. 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들은 공감과 소통 능력이 좋아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집단생활에도 잘 적응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너그럽게 감싸 주던 가정을 벗어나 낯선 사람, 낯선 장소에서 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하루에도 수차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크고 작은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잃고 마음의 변화를 겪게 마련이다.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 시리즈의 저자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쇼나 이시스는 수년간 아이들을 상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기획했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는 한편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차분한 어조로 조곤조곤 알려 준다. 화, 우정, 걱정, 생명, 자존감이라는 5가지 주제는 곰, 토끼, 오리 같은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불 뿜는 용, 시소 타기, 거대한 구름, 바람에 날아간 풍선 같은 명쾌한 비유를 통해 유아가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책 마지막에는 활용 가이드를 실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와 함께 읽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넓고 강한 마음에서 아이의 사회성이 자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때도 있고 도움을 베풀 때도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며 아이들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을 쓰는 일도 많이 생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크고 작은 자극을 받거나,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나고, 속상하며 좌절할 수도 있다. 이럴 때 사회성이 높은 아이는 회복탄력성이 강해 금방 다시 일어선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삶도 더욱 진취적일 수밖에 없다. 소통과 공감이 잘 되면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알고, 표현하며, 인정받은 아이는 자존감이 높다. 자신이 존중받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가 늘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에게 마음의 변화가 찾아와 불안정해졌을 때 스스로 안정시킬 수 있는 힘,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이다.
손 큰 통 큰 김만덕
우주나무 / 정하섭 지음, 윤정주 그림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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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나무
창작동화
정하섭 지음, 윤정주 그림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우주나무 인물그림책' 2권. 주인공은 인정 많고 품 넓은 여자아이 김만덕이다. 김만덕은 우리 역사에 이런 여성 인물이 있다는 게 반가울 만큼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여성이다. 낙천적이고 활력 넘치는 캐릭터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한 김만덕은 그가 살았던 조선 후기보다 오늘날에 오히려 본보기가 될 만한 여성상이다. 이 책은 어려운 처지나 제도, 관습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열어간 당찬 여성의 삶을 다룬다. 어린 시절 중심의 구성과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생기 있는 그림이 어우러져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 준다.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이 앞 다투어 칭송한 여인 김만덕 김만덕이 살았던 때는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엄격히 제한하던 조선 후기였습니다. 그런데 평민의 딸이며 평생 독신으로 산 한낱 장사꾼을 지체 높은 남성들이 열광적으로 떠받드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의정 채제공은 이라는 전기를 짓고 김만덕을 ‘신선과 같다’고 했습니다. 형조판서를 지낸 이가환은 시를 지어 바치며 ‘이름을 남기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고 칭송했습니다. 정약용은 김만덕에게 ‘세 가지 기특함과 네 가지 희귀함’이 있다며 추어올렸고, 추사체로 유명한 김정희는 ‘은혜의 빛이 온 세상에 퍼졌다’라는 뜻이 담긴 ‘은광연세(恩光衍世)’라는 편액을 남겼습니다. 정조는 ‘의녀반수’라는 당시 여성으로서는 최고의 벼슬을 주고 김만덕을 궁궐로 불러 상을 내렸고요. 이렇듯 왕을 비롯한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이 김만덕을 극찬한 이유는 김만덕의 통 큰 선행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제주도에 4년 내리 흉년이 들어 식량난이 극심했을 때 김만덕이 쌀 500섬을 구해다 사람들을 살린 것입니다. 김만덕이 실천한 살림과 나눔의 미덕은 시대를 넘어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며 오늘날에도 본받고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입니다. 약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다 제주도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김만덕은 성격이 활달해서 아이들과 두루 잘 어울렸습니다. 어찌 보면 남자아이들도 당해내지 못하는 선머슴 같은데,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넉넉하게 퍼주는 마음 넓은 여자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이웃들에겐 마음씨 착하다고 칭찬을 받는 반면, 엄마에겐 손이 크다고, 헤프다고 혼이 나지요. 김만덕은 아끼겠다고 다짐하지만, 그게 기질이고 성격이라 어른이 되어서도 바뀌지 않습니다. 손이 크고 통이 크다는 것엔 양면성이 있습니다. 스케일이 크고 마음이 넉넉하다는 것이 긍정적인 면이라면 알뜰하지 못하고 헤프다는 것이 부정적인 면입니다. 물자가 부족했던 당시의 여성에게 손 크고 통 크다는 건 낙인과도 같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김만덕은 자신의 약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아끼는 것 못지않게 나누고 베푸는 것이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일깨웠습니다. 손 크게 나누고 통 크게 베풀라는 것이 김만덕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여성의 삶 이 책은 에너지 넘치는 여자아이가 자기 세계를 열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김만덕은 12살에 부모님을 잃고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됩니다. 고아가 된 여자아이의 삶이 평탄했을 리 없지요. 김만덕은 남의집살이를 하며 자랍니다. 하지만 좌절하거나 움츠러들지 않습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길을 수동적으로 따라가지도 않습니다. 당시의 이상적인 여성상은 현모양처였습니다. 알뜰살뜰 살림을 꾸리고 아이를 돌보고 조신하게 남편 내조하는 것을 모범적인 여성의 삶으로 가르쳤지요. 만약 당대의 가치에 순응했더라면 우리가 아는 김만덕은 없었을 것입니다. 김만덕은 순종적인 여성의 길 대신 당당히 남자들 세계에 뛰어들어 통 크게 사업을 벌이고 큰 성공을 거두는 한편, 이웃들의 고통 앞에 자신이 이룬 부를 내려놓을 줄 아는 그릇 큰 여성이었습니다. 기질과 개성이 사회의 제도며 관습이며 윤리와 마찰을 일으키면 개인이 상처 받고 쓰러지기 쉽지만, 끝끝내 슬기롭게 자기 세상을 열어젖히는 사람도 있지요. 김만덕이 그러했습니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인물그림책 인물이야기의 핵심은 업적이 아니라 삶의 가치입니다. 우주나무 인물그림책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치 있는 삶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업적보다는 인물의 바탕과 삶의 태도에 주목하고요. 자신의 기질과 성격에 맞게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은 아이들이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본보기가 됩니다. 인물이야기는 흔히 업적이 모든 것인 양 포장하지요. 하지만 인물이야기가 본디 교육적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업적에 대한 지식 때문이 아니라 한 인물이 꿈꾸고 실천했던 ‘가치 있는 삶’이 담겨 있어서입니다. 가치란 사람들이 부여한 인간됨의 덕목이지요. 하므로 한 인물이 새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마음에 씨뿌리는 것이 인물이야기를 읽는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왜 어린 시절인가 - 또래친구와 더불어 성장하는 이야기 아이들에게 또래집단은 사회고, 또래관계는 사회생활입니다.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며 아이는 세상살이의 법칙을 배우고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히지요. 아이들이 또래 주인공에 몰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물이야기도 다르지 않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그 인물이 자기 또래에 무엇을 하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궁금해 하지요. 우주나무 인물그림책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위인상이 아니라 한번쯤 마주쳤음직한 캐릭터를 제시합니다. 어느 한 구석 넘치거나 모자라거나 치우침이 있는 인물들에서 아이들은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하고 자기와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하겠지요. 이런 공감을 바탕으로 인물이 제기하는 문제와 가치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 성찰하고 전망한다면 마디 하나쯤 성장하지 않을까요?
소풍날
웅진주니어 / 김규하 (지은이)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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