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꿈공작소 시리즈 14권. 아빠가 아이를 사랑하면서 드러나는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모습과 함께, 아빠의 연약한 면도 보여 준다. 그런 아빠를 아이가 위로할 수 있고, 아빠가 바쁠 때 자신이 도와줄 수도 있다는 것도 알려 준다. 일방적인 사랑이 아니라 사랑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는 가운데, 아빠와 아이가 진정으로 소통하는 이상적인 관계를 보여 준다.
이 그림책은 사랑스런 그림과 글로 아빠와 아이의 관계를 가장 이상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 아빠라는 단어가 말랑말랑하게 아이들의 가슴에 와 닿게 하고 아빠에 대한 딱딱한 벽을 허물고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나에겐 아빠가 있고 아빠에겐 내가 있어요.
나는 아빠가 정말 정말 좋아요.우리 아빠는 나와 손을 잡고 소풍을 가기도 하고, 산에 오르기도 해요. 아빠가 목마를 태워 주면 나는 산보다 더 높은 곳에서 무엇이든 볼 수 있고, 캄캄한 밤이 되어도 아빠와 함께이기 때문에 무섭지 않아요. 그리고 아빠는 언제나 나와 함께 놀아 줘요. 화창한 날에는 말이 되어 놀아 주지요. 비가 내려도 걱정 없어요. 아빠가 우산이 되어 주니까요. 사나운 개를 만나도 나를 지켜 주는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나에겐 아빠가 있고 아빠에겐 내가 있어요.하지만 이렇게 멋진 우리 아빠도 가끔은 나에게 기댈 때가 있어요.
아빠가 바쁘면 내가 옆에서 아빠를 도와주기도 하고, 아빠가 울 때는 내가 옆에서 위로해 줘요. 그러면 아빠는 나를 보고 빙긋 웃지요. 아빠와 나는 둘이 함께라면 아주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밤이 되면 포근한 아빠 품에서 잠을 자요. 어쩌면 아빠도 내 품이 따뜻하다고 느낄지 모르지요. 나에게는 아빠가 있고 아빠에게는 내가 있어요. 우리는 서로 정말정말정말로 사랑해요.
아빠와 아이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나는 아빠가 좋아요』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사랑하면서 드러나는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모습과 함께, 아빠의 연약한 면도 보여 줍니다. 그런 아빠를 아이가 위로할 수 있고, 아빠가 바쁠 때 자신이 도와줄 수도 있다는 것도 알려 줍니다. 일방적인 사랑이 아니라 사랑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는 가운데, 아빠와 아이가 진정으로 소통하는 이상적인 관계를 보여 줍니다. 이 그림책은 사랑스런 그림과 글로 아빠와 아이의 관계를 가장 이상적으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아빠라는 단어가 말랑말랑하게 아이들의 가슴에 와 닿게 하고 아빠에 대한 딱딱한 벽을 허물고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나는 아빠가 좋아요』는 아빠와 아이의 교감을 위한 첫걸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