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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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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
느림보 / 심미아 글 그림 / 2007.10.29
9,000원 ⟶ 8,1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심미아 글 그림
친구들과 신나게 공놀이를 하다가 해질녘에 다 되어서야 학교를 나온 아이. 집에 가는 길은 평소와 다를 바가 없다. 아이는 팔랑팔랑 뛰어가다가, 걸어가다가, 뛰어가다가 한다. 그러는 사이 교회 지붕이, 아파트 담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 노을 앞에 멈춰 선 아이, 아이는 좀처럼 발을 떼지 못하고 한참 동안 넋을 잃고 그 자리에 서 있다.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 노을 앞에서 아이는 생전 처음, '아름다움'을 느낀 것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영원히 잊지 못할 어린 시절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멋진 추억을 만든 순간이다. 작가는 일상의 평범한 하교길에서 아이가 뭔가 특별한 것을 발견한 순간을 간결하고 절제된 일러스트로 표현해 내었다.골목 어귀에서 마주친 낯선 노을, 영원히 기억에 남는 바로 그 순간! 누구나 어린 시절의 특별한 기억을 한두 가지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생일이나 어린이날, 혹은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갔던 일처럼 특정한 날의 기억이지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친구들과 소꿉놀이를 하던 기억이라든가, 꼬마 때 좋아하던 친구와 손을 잡던 기억 같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오히려 더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아마도 그 순간, 마음이 평소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기 때문일 겁니다. 매일 보던 길이, 매일 보던 나무가, 매일 보던 하늘이 문득 달라 보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늘 보아 오던 그것이 아니라 특별한 그 무엇이 됩니다. 그렇게 벅찬 기억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조그맣던 꼬마 아이가 사랑스러운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이겠지요. 은 하굣길에 만난 특별한 노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세상이 온통 어스름한 저녁 빛으로 물드는 순간, 아름다운 노을에 마음을 빼앗긴 아이의 모습. 작가는 아이의 시각에서 처음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을 포착해냅니다. 아마 그 아이는 생애 처음으로 느낀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 의 작가 심미아, 아름다운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재치 있고 기발한 스토리와 발랄한 일러스트로 사랑 받는 작가 심미아. 오랜만에 펴내는 새 그림책 에서는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버리고 단순하며 간결한, 절제미가 응축된 소박한 일러스트를 선보입니다. 씩씩하게 걸어가던 아이의 발걸음을 붙든 어렴풋한 노을, 오래도록 노을을 바라보고 서 있는 아이. 꾸밈을 최대한 절제한 그림에서 다음 단계로 도약하려는 작가의 피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아이의 눈높이로 보고, 아이의 마음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려는 작가의 치열함이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아주 귀한 그림책을 낳았습니다.
톡톡 창의력 수학 6세 2
한빛에듀 /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2015.12.20
8,000원 ⟶ 7,20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창의수학연구소 지음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문제를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연령별 수준과 난이도에 맞게 구성했다. 생활 주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끝말잇기 놀이를 해요 ★ 순서를 알아보세요 ★ 다른 곳을 찾아요 ★ 관계없는 것을 찾아요 ★ 스프링 저울을 보고 무게를 비교해요 ★ 왼쪽 손과 오른쪽 손을 구별해요 ★ 부족한 부분을 찾아요 ★ 화살표를 따라 움직여요 ★ 정답창의력도 반복 훈련이다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톡톡 창의력 수학!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문제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연령별 수준과 난이도에 맞게 구성했습니다. 생활 주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톡톡 창의력 수학'은 5세 1권, 6세 1~5권, 7세 1~6권 총 12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둘, 실생활 문제를 풀면서 수학 개념이 친숙해집니다. 셋, 차근차근 매일매일 창의력 활동을 하다 보면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좋은 아이들 - 자유로운 낙서활동이 시작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 창의성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 문제 이해력을 높이고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창의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초등 수학 교과와 연계하고 싶은 아이
거짓말 대장
책과콩나무 / 대런 파렐 글.그림, 천미나 옮김 / 2010.07.10
11,000원 ⟶ 9,900원(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대런 파렐 글.그림,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4권. ‘거짓말’이라는 무겁고 조금은 식상한 주제를 만화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등장인물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나간다. 무심코 한 작은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도 있다는 사실과 거짓말을 했을 때 상황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훈계가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준다. 이 작품은 ‘거짓말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지만,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사소한 거짓말들은 오히려 이 그림책을 더욱 더 재미있게 만든다. 또한 점점 커지는 자신의 거짓말 말풍선에 매달린 채 거짓말 나라를 떠돌며 다른 거짓말쟁이들과 수많은 거짓말들 사이를 헤매는 ‘덩’은 이 작품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이다.책콩 그림책 시리즈 4권. 유쾌한 이야기 속에 커다란 교훈이 숨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거짓말’이라는 무겁고 조금은 식상한 주제를 만화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등장인물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이 작품은 ‘거짓말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지만,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사소한 거짓말들은 오히려 이 그림책을 더욱 더 재미있게 만듭니다. 또한 점점 커지는 자신의 거짓말 말풍선에 매달린 채 거짓말 나라를 떠돌며 다른 거짓말쟁이들과 수많은 거짓말들 사이를 헤매는 ‘덩’은 이 작품을 읽는 어린이 독자와 어른 모두에게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거짓말은 나쁘다.’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 아닙니다. 『거짓말 대장』은 무심코 한 작은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도 있다는 사실과 거짓말을 했을 때 상황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훈계가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줍니다. 또한 책 속 여기저기에 아이들이 발견하고는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 장치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 유쾌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커다란 교훈! ‘책콩 그림책’ 시리즈 4권인 『거짓말 대장』(책과콩나무, 2010)은 유쾌한 이야기 속에 커다란 교훈이 숨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거짓말’이라는 무겁고 조금은 식상한 주제를 만화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등장인물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이 작품은 ‘거짓말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지만,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사소한 거짓말들은 오히려 이 그림책을 더욱 더 재미있게 만듭니다. 또한 점점 커지는 자신의 거짓말 말풍선에 매달린 채 거짓말 나라를 떠돌며 다른 거짓말쟁이들과 수많은 거짓말들 사이를 헤매는 ‘덩’은 이 작품을 읽는 어린이 독자와 어른 모두에게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거짓말은 나쁘다.’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 아닙니다. 『거짓말 대장』은 무심코 한 작은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도 있다는 사실과 거짓말을 했을 때 상황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훈계가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줍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거짓말 대장 ‘덩’의 난처한 입장에 백번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게 됩니다. 대런 파렐의 첫 번째 그림책 『거짓말 대장』에는 아이들이 발견하고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 장치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면지에 있는 ‘말도 안 되는 서커스단’의 여러 동물들이 본문 안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어디에 등장하는지 하나하나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모두 다 한쪽 눈에 분홍색 안대를 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 그림책에는 노란 말풍선과 파란 말풍선 두 종류가 있는데, 거짓말들은 모두 노란 말풍선 안에 들어 있답니다. 이렇듯 『거짓말 대장』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거짓말하지 말자.’라는 교훈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독특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더불어 그림책을 보며 작가가 숨겨 놓은 재미있는 설정들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흥부네 똥개
느림보 / 이형진 지음 / 2009.08.06
9,800원 ⟶ 8,82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이형진 지음
우리 옛이야기 '흥부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그림책. 흥부가 자식이 여럿 딸린 가난한 가장이라는 설정만 빌렸을 뿐, 못된 놀부와 박 씨를 물어다 주는 제비는 등장하지 않는다. 옛이야기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권선징악 구도도 가볍게 뛰어넘는다. 대신 똥개 점박이의 눈으로 금은보화(욕망)에 사로잡힌 흥부네(인간)의 비정함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하고 있는 책이다. 지붕에서 박이 떨어지기 전날 밤, 점박이는 흔들이를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할 결심을 한다. 하지만 박에서 금은보화가 나오자 흥부네 식구들은 집을 버리고 떠난다. 흥부네 아홉째 식구인 점박이는 까맣게 잊고서요. 그들에게 ‘한 식구’는 인간에게만 한정된 개념이다. 자신들의 보금자리였던 초가집은 그저 몸이 머무는 집(house)일뿐 가정(home)으로서의 애착은 조금도 없었고, 애틋한 정을 나누었던 점박이는 언제나 버릴 수 있는 미물에 불과했던 것이다. 처진 눈에 혀를 쑥 내민 점박이 캐릭터를 통해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이라는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2D 애니메이션 방식의 채색은 원화 위에 컴퓨터로 덧씌운 삼베 질감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그림의 깊이를 더한다. 밝고 가볍게 시작한 바탕 채색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점진적으로 어두워지도록 연출한 것도 효과적으로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이다.흥부네 아홉째, 점박이의 눈물겨운 결심 점박이는 흥부네 집에서 키우는 잡종 개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점박이더러 똥개라고 놀리지만, 점박이도 어엿한 흥부네 식구입니다. 열두 남매 가운데 아홉째이지요. 찢어지게 가난해서 늘 배가 고픈 흥부네. 하지만 점박이는 식구들의 따끈따끈한 똥 한 덩이면 배가 부릅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막내 흔들이의 똥 맛이 이상합니다. 흔들이는 힘없이 엎드려만 있습니다. 어디가 아픈 걸까요? 점박이는 흔들이 걱정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버지가 흔들이를 업고 한약방에 다녀온 뒤로 식구들이 점박이를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내일 날 밝는 대로 잡자.’ 이게 웬 날벼락같은 소리인가요! 점박이는 달아나고 싶지만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영양실조로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는 흔들이에게 고기를 먹이고 싶은 마음은 점박이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다음 날 새벽,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점박이는 날마다 밤톨만 한 똥을 주던 흔들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눈을 꽉 감고 목숨을 앗아갈 순간을 기다리는데 쿵! 하고 지붕에서 커다란 박이 떨어집니다. 흥부네 식구들이 모두 모여 박을 탑니다. 점박이는 박에서 제발 고깃덩이가 나오기를 빌지만 번쩍번쩍 금은보화가 쏟아져 나왔고, 식구들은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이제 점박이는 부자가 된 흥부네와 오래오래 함께 살 수 있겠지요? 소중한 것을 저버리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 《흥부네 똥개》는 우리 옛이야기 '흥부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그림책입니다. 흥부가 자식이 여럿 딸린 가난한 가장이라는 설정만 빌렸을 뿐, 못된 놀부와 박 씨를 물어다 주는 제비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옛이야기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권선징악 구도도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대신 똥개 점박이의 눈으로 금은보화(욕망)에 사로잡힌 흥부네(인간)의 비정함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합니다. 지붕에서 박이 떨어지기 전날 밤, 점박이는 흔들이를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할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박에서 금은보화가 나오자 흥부네 식구들은 집을 버리고 떠납니다. 흥부네 아홉째 식구인 점박이는 까맣게 잊고서요. 그들에게 ‘한 식구’는 인간에게만 한정된 개념입니다. 자신들의 보금자리였던 초가집은 그저 몸이 머무는 집(house)일뿐 가정(home)으로서의 애착은 조금도 없었고, 애틋한 정을 나누었던 점박이는 언제나 버릴 수 있는 미물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작가 이형진은 박에서 금은보화가 쏟아지는 열다섯 번째 장면을 이 책의 클라이맥스로 설정했습니다. 핏빛에 가까운 붉은 바탕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흥부네를 섬뜩하게 표현했습니다.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의 모습을 괴기스러운 사육제 분위기로 묘사한 것입니다. 또한 점박이가 자기 보존의 본능을 억누르고 헌신을 결심하기까지를 무려 열네 장면이나 할애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의 반전을 충격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구성입니다. 점박이의 주인이 놀부가 아니라 선한 인물의 표상인 흥부이기에 반전의 페이소스는 극대화 됩니다. 《흥부네 똥개》에서 흥부네 식구들은 재물에 눈이 멀어 집과 점박이를 버립니다. 우리 인간도 흥부네처럼 이기적인 욕망 때문에 더없이 소중한 것들을 저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이형진의 세 번째 옛이야기 그림책 《흥부네 똥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이형진의 세 번째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이형진은 를 사랑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한 《끝지》와 을 바탕으로 자아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비단 치마》로 우리나라 옛이야기 그림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비단 치마》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옛이야기 그림책 《흥부네 똥개》에서도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은 여전하지만, 종전과 달리 경쾌한 내러티브와 선을 중심으로 한 만화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이형진은 처진 눈에 혀를 쑥 내민 점박이 캐릭터를 통해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이라는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유머러스하게 풀어냅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2D 애니메이션 방식의 채색은 원화 위에 컴퓨터로 덧씌운 삼베 질감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그림의 깊이를 더합니다. 밝고 가볍게 시작한 바탕 채색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점진적으로 어두워지도록 연출한 것도 효과적으로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현대적인 시각으로 옛이야기를 새로 쓰는 작가 이형진. 그의 다음 작품은 를 소재로 한 《호랑이 잡는 도깨비》입니다. 올 10월에 출간될 예정인 이 작품은 또 어떤 방식으로 옛이야기를 새롭게 변주할 것인지 한껏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
웅진주니어 / 배성호 지음, 김선배 그림 / 2011.04.22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배성호 지음, 김선배 그림
"한글이 자랑스러워요!한글은 참 대단해요!" 아이들의 한글에 대한 생각을 바꿔 주는 그림책!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겨레의 빛나는 보석인 한글과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지은이 배성호 우리는 한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글을 사용한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한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종대왕이 처음 만들었다, 스물네 개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한글은 세계의 언어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글자이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글자라고 불려진다. 애정을 가지고 잘 알아두어야 할 가치가 충분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이런 한글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한글이 왜 대단한 글자인지 알려 주고, 더 나아가 한글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좋아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한글 조선시대에는 훈민정음을 ‘아침글’이라고 했다. 얼마나 배우기 쉬운지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다 익힐 수 있다는 데서 연유된 말이다. 한글의 과학적인 창제 원리에 그 답이 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백성들이 글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효자, 열녀, 충신의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배우기를 바라는 세종대왕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백성들은 훈민정음을 익히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한글 소설을 읽고, 직접 책을 쓰는 등 문화를 즐기고 생산하는 백성들이 늘어갔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각 시대마다 한글이 백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 주는 한글 문화 그림책이다. 한글은 조선시대에는 백성들을 위로했고, 일제강점기에는 백성들에게 힘을 주었고, 오늘날에는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다가서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아이들의 생활을 통해 한글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알려 준다. 훈민정음에서 국문, 그리고 한글로 이어졌어! 훈민정음이었던 이름이 왜 한글이 되었을까? 그 답 안에는 한글의 험난한 세월이 담겨 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훈민정음이라 불렀다. 그 뒤로도 오랫동안 우리나라 공식 글자는 한자였다가 훈민정음이 널리 퍼지자 고종은 ‘국어, 국문’이라 부르도록 했다. 그러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국어학자 주시경이 ‘크다’, ‘바르다’, ‘하나’를 뜻하는 우리말 ‘한’을 붙여 한글이라 이름 붙였다. 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한글의 이름 변천 과정, 그 의미를 네 편의 에피소드로 쉽게 전해 준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한글 1989년 유네스코에서는 우리나라와 함께 ‘세종대왕 문해상’을 만들었다. 글자를 못 읽어 억울하거나 불편한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의 뜻을 전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자 이 상을 만들었다. 또한 영국의 언어학자 제프리 샘슨은 이렇게 말했다. “한글은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로 매우 독창적이고 과학적이에요. 또한 백성들을 위해 글자를 만든 훌륭한 뜻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한글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문자 가운데 가장 과학적인 문자’, 혹은 더 간단히 ‘세계 최상의 알파벳’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그 외에도 많은 세계의 학자들이 한글을 칭찬하고 있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한글이 얼마나 대단한 글자인지, 한글이 얼마나 힘이 센지 알려 준다. 영어 광풍에 밀려 자칫 한글을 소홀하게 대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요즈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한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쓰면 쓸수록 반짝반짝 빛나는 발명품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한글을 소중하게 여기고, 바르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시크릿 쥬쥬 코디가방 스티커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3.09.20
7,500원 ⟶ 6,7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쥬쥬 완구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3D애니메이션 [시크릿 쥬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다양한 옷과 액세서리 스티커로 코디할 수 있는 놀이북이다. 레이스가 가득한 드레스, 단아한 원피스, 깜찍발랄한 캐주얼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득하다. 폭신폭신한 캐릭터 스티커 위에 옷과 액세서리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쥬쥬를 꾸밀 수 있다. 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미니북도 들어 있다.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쥬쥬와 친구들을 패션리더로! 플레로마의 철부지 요정 쥬쥬는, 나쁜 마녀가 봉인해 버린 왕자님과 플레로마를 구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서 시크릿 다이어리의 미션을 해결하고 있어요. 다양한 스티커를 조합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쥬쥬와 친구들을 패션리더로 만들어 주세요! 시크릿 쥬쥬 코디가방 스티커북 특징 영실업이 개발한 순수 국내 브랜드 쥬쥬는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쥬쥬 완구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3D애니메이션 [시크릿 쥬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다양한 옷과 액세서리 스티커로 코디할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레이스가 가득한 드레스, 단아한 원피스, 깜찍발랄한 캐주얼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득! 폭신폭신한 캐릭터 스티커 위에 옷과 액세서리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쥬쥬를 꾸며 보세요. 기분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꾸밀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해요. 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미니북도 들어 있어요. 창의력을 발휘해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주 특별한 드레스를 만들어 보세요.
근데 그 얘기 들었어?
바둑이하우스 / 밤코 (지은이) / 2018.12.26
12,000원 ⟶ 10,800원(10% off)

바둑이하우스창작동화밤코 (지은이)
바둑이 아이 자람 그림책 2권. 동물 마을에 새로 이사 온 이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전해지면 전해질수록 점점 부풀어 오르는 소문에 어느새 동물들은 이웃이 자신들을 잡아먹으러 온 거대한 괴물일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삿짐 정리를 하러 마을에 들어선 이웃의 진짜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많은 말들이 모여 더 큰 말을 만들고, 결국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버리는 과장과 거짓 때문에 우리는 매우 난처해지기도 하고, 반대로 누군가를 곤란에 빠뜨리는 때도 있다. 오해와 왜곡을 줄이고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서려면 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근데 그 얘기 들었어? 새로 이사 온 이웃이 사실은... 말이 만들어지고, 부풀려지고, 완전히 새롭게 변해버리는 웃지 못 할 소문 해프닝! 평화로운 마을이 술렁술렁. 괴물이 마을을 공격할까요? 정말 우리를 모두 찾아내 꿀꺽 삼키고 말까요? 동물 마을에 새로 이사 온 이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전해지면 전해질수록 점점 부풀어 오르는 소문에 어느새 동물들은 이웃이 자신들을 잡아먹으러 온 거대한 괴물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삿짐 정리를 하러 마을에 들어선 이웃의 진짜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요. 많은 말들이 모여 더 큰 말을 만들고, 결국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버리는 과장과 거짓 때문에 우리는 매우 난처해지기도 하고, 반대로 누군가를 곤란에 빠뜨리는 때도 있습니다. 오해와 왜곡을 줄이고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서려면 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말’이 갖는 힘을 익살스런 그림으로 풍자한 우화 그림책! <사랑은 123>의 예술성으로 주목받은 밤코 작가의 두 번째 콜라주 동화 ‘말’에 대한 속담이 유난히 많은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소문이 확대되고, 퍼져나가는 폭이 매우 큽니다. 그만큼 말이 갖는 힘이 커서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퍼뜨릴 수도 있고, 반대로 진실을 왜곡하여 억울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는 말에 대한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교훈을 동물들의 입을 빌려 이야기 합니다. ‘새 이웃’으로 대표되는 ‘사실’ 혹은 ‘진실’은 최초의 발견자가 자신의 눈에 비친 모습대로만 편집하여 다른 이들에게 전파함으로서 변질되기 시작하지요. 이렇게 몇 차례의 편집 과정에서 너무나 많이 변해버린 진실은 결국 자신의 본모습에 대해 성난 목소리로 호소합니다. 새 이웃이 제 모습을 드러내는 대목이지요. 작가는 이 장면을 통해 ‘말’이 전달자의 의도대로 가공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그것이 생판 모르는 제3자의 일이든, 아주 가까이 있는 내 가족이나 친구의 일이든 잘못 떠도는 말로 인해 오해를 받고, 상처를 입게 해서는 안 된다는 주제를 뚜렷이 드러내고 있어요. 더불어 작가는 전작에 이어 두 번째로 완성한 콜라주 방식의 그림에서 동물들의 말을 페이지 안에 생생하게 묘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괴물’로 밝혀진 이웃에 대한 공포심은 대담하고 울퉁불퉁한 서체로, 동물들이 서로 이야기를 교환할 때는 소곤소곤 빠르게 전해지는 느낌을 살린 색상과 질감으로 표현되어 보다 현실감 있는 흥미를 돋워줍니다. 아이들이 반드시 한 번 쯤 생각해 봐야할 ‘말의 속성’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이 책의 마지막에선 작은 반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웃도 어느새 ‘말’을 편집하는 전달자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그것이지요.
(유아 수학 총정리 4단계) 모자이크 수학
베틀북 / 베틀북 편집부 / 2003.02.30
6,000원 ⟶ 5,400원(10% off)

베틀북수학동화베틀북 편집부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수학 학습 프로그램인 \'모자이크 수학\' 단계별 시리즈는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 정답을 찾아가는 유아의 논리성을 키워주는 시리즈입니다. 4단계인 이 책은 똑같은 수 빼기, 비슷한 수 빼기, 거의 모든 수 빼기, 하나 적은 수 빼기 등 여러 유형의 뺌셈 문제를 풀어 보고, 커다란 시계의 긴 바늘과 짧은 바늘의 위치를 보며 시각과 분의 개념을 알게 됩니다. 또한 조건에 맞는 길을 찾아 강을 건너는 활동을 통해 도형,기호,숫자 식별 능력 및 논리적 사고력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모자이크 수학은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1. 수학적 언어를 수학 기로호 바꿀 수 있게 해 줍니다. 모자이크 수학은 추상적인 개념을 먼저 알기 쉬운 그림으로 보여 주고, 이를 다시 언어로 표현해 보게 합니다. 그런 다음 알맞은 수식을 찾아 보게 함으로써 유아가 자연스럽게 언어와 수학적 상징을 연결할 수 있게 합니다. 2. 이제까지 배운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수학의 기본 개념을 알려 줍니다. 모자이크 수학은 처음부터 새롭게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게 구성된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즉 \'5-1=□\'에서\'4\'라는 답보 다는 \'어떤 수에서 1을 빼면 원래 수보다 하나 적은 수가 된다\' 는 뺄셈의 개념 자체를 알려 줍니다. 또한 2에 둘을 더하 면 4가 된다는 내용을 \'2+2=□\'.\'2+□=4\',\'4-2=□\' 처럼 여러 가지 수식으로 표현해 보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수식이 결국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줌으로써, 아무리 숫자가 커지고 수식이 복잡해져도 쉽게 문제의 핵심에 다가갈 수 있게 합니다. 3. 일상 생활 속에서 수학을 느끼고 이해하게 합니다. 모자이크 수학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수학을 아이들의 일상으로 끌어들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1-1단계의 수학 그림 동화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1부터 10까지의 수를 습득하게 하며, 1-2~6단계에서는 \'촛대를 이용한 수 세기\'나 \'책상 다리 세어 보기\' 등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수학과 실생활을 접목시킬 수 있게 합니다. 4. 친근하고 특색있는 캐릭터를 통해 수학을 즐거운 학문으로 느끼게 해 줍니다. 1-1단계인 수학 그림 동화의 주인공들이 6단계까지 등장해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고 설명하면서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 줍니다. 그림책에서나 볼 수 있는 회화적인 삽화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아이들이 수학을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 줍니다.
톡톡 창의력 수학 7세 6
한빛에듀 /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2015.12.20
8,000원 ⟶ 7,20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창의수학연구소 지음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문제를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연령별 수준과 난이도에 맞게 구성했다. 생활 주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몇 묶음일까요? ★ 어느 쪽으로 돌까요? ★ 퍼즐을 완성해요 ★ 물의 양을 관찰해요 ★ 마지막 남은 것은 몇 개일까요? ★ 5개의 블록으로 모양을 만들어요 ★ 접으면 어떤 그림일까요? ★ 왼쪽 발과 오른쪽 발을 구별해요 ★ 정답창의력도 반복 훈련이다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톡톡 창의력 수학!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문제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연령별 수준과 난이도에 맞게 구성했습니다. 생활 주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톡톡 창의력 수학'은 5세 1권, 6세 1~5권, 7세 1~6권 총 12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둘, 실생활 문제를 풀면서 수학 개념이 친숙해집니다. 셋, 차근차근 매일매일 창의력 활동을 하다 보면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좋은 아이들 - 자유로운 낙서활동이 시작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 창의성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 문제 이해력을 높이고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창의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초등 수학 교과와 연계하고 싶은 아이
동물 종이접기
작은우주 / 종이접기 클럽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 2019.11.29
12,000원 ⟶ 10,800원(10% off)

작은우주유아놀이책종이접기 클럽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어떤 책보다 쉽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한 도면을 담고 있다. 순서대로 따라 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동물원 지도', '수족관 지도', '박물관 지도' 3가지 테마로 120가지 다양한 동물들을 담았다.이 책의 사용법 PART 1 동물원 지도 1. 초원·사막에 사는 동물 암사자 / 수사자 / 코끼리 / 기린 / 똥 / 나무 ① / 표범 / 낙타 / 달 / 말 / 풀 / 바늘두더지 / 아르마딜로 2. 숲·물가에 사는 동물 물소 / 하마 / 카피바라 / 맥/ 호랑이 / 순록 / 나무늘보 / 박쥐 ① / 박쥐 ② 3. 인기 동물 판다 가족 / 판다 / 아기 판다 / 대나무 / 죽순/ 캥거루 / 코알라 / 너구리판다 / 사과 / 고릴라 / 바나나 4. 친근한 동물 여우 / 나뭇잎 / 은행잎 / 억새풀 / 너구리 / 다람쥐 / 고구마 / 밤 / 도토리 / 하늘다람쥐 / 수달 / 물고기 / 원숭이 / 어부바 원숭이 / 일본 원숭이 / 산 / 아기곰 5. 새들의 숲 플라밍고 / 펠리컨 / 넓적부리황새 / 참수리 / 구름 / 백조 가족 / 백조 / 올빼미 / 부엉이 / 나무 ② / 공작새 / 잉꼬 / 타조 6. 만남의 동물원① 삽살개 / 포메라니안 / 개 / 고양이 / 아기고양이 / 페르시안 고양이 7. 만남의 동물원② 토끼 형제 / 당근 / 햄스터 / 병아리/ 닭 / 갈라파고스 땅거북 / 알파카 / 염소 / 양 PART 2 수족관 1. 펭귄관 펭귄 ① / 펭귄 ② / 펭귄 가족 / 양동이 2. 인기 바다동물 해달 / 흰곰 / 아기 바다표범 / 바다표범 / 물개 / 풍선 / 범고래 / 돌고래 / 흰돌고래 / 돌고래 / 두 마리 돌고래 3. 파충류·양서 카멜레온 / 목도리 도마뱀 / 악어 / 작은 새 / 코브라 / 뱀 / 개구리 / 연꽃잎 / 바다거북 4. 재미있는 바다 동물 문어해파리 / 클리오네 / 청새치 / 낚싯대 / 상어 / 가오리 / 개복치 / 조개 / 해마 5. 예쁜 물속 동물 열대어 ① / 구피 / 엔젤피시 / 열대어 ② / 나비고기 / 흰동가리 / 새우 / 게 PART 3 박물관 지도 1. 땅에 사는 공룡 세이스모사우루스 / 티라노사우루스 / 스테고사우루스 2. 하늘에 사는 공룡 시조 / 프테라노돈 / 매머드 색인★ 3가지 테마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동물들 총 집합 !★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두뇌 발달뿐 아니라 색채 감각까지 키워주는 활동입니다. 게다가 순서에 맞춰 접으면 사고력과 집중력 발달도 함께 이뤄지죠. 종이접기는 그야말로 아이들 성장에 종합선물세트 같은 활동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종이접기》는 어떤 책보다 쉽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한 도면을 담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 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동물원 지도', '수족관 지도', '박물관 지도' 3가지 테마로 120가지 다양한 동물들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3살부터 초등학생까지 할 수 있는 쉬움, 보통, 어려움 3개의 단계별로 표시되어 있고 어려운 접기 부분은 확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종이접기. 아이와 함께 접고 펴고 뒤집으며 손끝에서 완성되는 상상의 세계를 만끽하세요.
안녕, 달토끼야
길벗어린이 / 문승연 글.그림 / 2011.11.20
10,000원 ⟶ 9,0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문승연 글.그림
우리 고유의 판타지에 바탕을 둔 친숙한 이야기를 독창적인 상상 세계 속에서 풀어낸 그림책이다. 달토끼가 쿵더쿵 쿵덕 떡방아를 찧고 있어요. 떡방아 소리를 듣고 친구들이 “달토끼야, 나도 떡방아 찧을래.” 하며 하나둘 모여들어요. 나팔을 불던 쥐도, 꽃냄새를 맡던 뱀도 달토끼를 찾아와요. 쥐는 콩콩콩 쿵덕, 뱀은 끄응끙 쿵덕, 거북은 쿵더쿵 쿵덕. 친구가 하나씩 늘어나면서 떡 만들기가 더 떠들썩하고 재미있어져요. 동그란 찰떡을 산더미같이 쌓아 놓고 막 먹으려는데, 땅에서 큰 소리가 들려옵니다. “얘들아! 나도 떡 먹고 싶어.” 땅에 사는 훈이가 고소한 떡 냄새를 맡고 소리친 거예요. 훈이는 하늘로 올라가 달토끼와 여러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토끼는 누구랑 무얼 하고 놀까? 달토끼가 쿵더쿵 쿵덕 떡방아를 찧고 있어요. 떡방아 소리를 듣고 친구들이 “달토끼야, 나도 떡방아 찧을래.” 하며 하나둘 모여들어요. 나팔을 불던 쥐도, 꽃냄새를 맡던 뱀도 달토끼를 찾아와요. 거북은 은하수를 헤엄치다가, 곰은 큰북을 두드리다가 찾아오고요. 친구가 하나씩 늘어나면서 떡 만들기가 더 떠들썩하고 재미있어져요. 쥐는 콩콩콩 쿵덕, 뱀은 끄응끙 쿵덕, 거북은 쿵더쿵 쿵덕, 제각각 신이 나게 떡방아를 찧어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찰떡을 만들었어요. 동그란 찰떡을 산더미같이 쌓아 놓고 막 먹으려는데, 땅에서 큰 소리가 들려옵니다. “얘들아! 나도 떡 먹고 싶어.” 땅에 사는 훈이가 고소한 떡 냄새를 맡고 소리친 거예요. 훈이는 하늘로 올라가 달토끼와 여러 친구를 만나요. 모두 배불리 떡을 나눠 먹고 별들이 들려주는 음악도 들으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지요. 달토끼와 친구들은 꼭 다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친숙한 이야기와 특별한 상상 세계의 만남 달에는 토끼가 살며 계수나무 아래서 떡방아를 찧는다고 알려 준 사람이 누구인지 기억나세요? 언제 어떻게 알게 됐는진 몰라도,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요. 아이들에게도 캄캄한 하늘에 밝게 뜬 달과 달에 사는 토끼의 존재는 무척 인상적입니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상상놀이를 하는 시기의 아이들은 달토끼와 친구가 되는 상상을 하겠지요? 《안녕, 달토끼야》는 우리 고유의 판타지에 바탕을 둔 친숙한 이야기를 일상의 시공간을 벗어난 독창적인 상상 세계 속에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땅에 사는 훈이는 하늘에 사는 달토끼, 쥐, 뱀, 거북, 곰과 친구가 되어요. 하늘이 높고 멀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용감하게 말을 건 다음에 신발을 벗고 나무에 올라타면 금방이랍니다. 하늘은 은하수가 흐르고 별들이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하는 신비로운 곳이지요. 그곳에서 훈이는 친구를 사귀고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안녕, 달토끼야》는 친구와의 두근거리는 만남을 하늘이라는 공간을 이용해 더욱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었습니다. 고요하고 넓은 하늘에서 친구들과 뛰어노는 상상, 떡방아 찧는 소리와 별들의 음악 소리가 하늘을 가득 채우는 상상은 아이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 줄 것입니다. '우연'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석판화의 세계 문승연 작가는 자유롭고 몽환적인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석판화 기법을 선택했어요. 석판화는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 석판에 붓이나 크레파스로 그린 후 색을 입혀 찍어 내는 평판화예요. 석판으로 찍은 그림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또 판화를 찍는 과정에서 물과 기름이 만나면서 우연히 얼룩이 생기기도 하고 색깔과 윤곽이 겹치거나 어긋나게 되지요. 이런 우연하고도 자연스러운 효과 덕분에 달토끼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세계가 더욱 신비롭고 멋진 공간이 되었답니다. 이 책에는 공간감을 한껏 살려 주는 특별한 장치가 한 가지 있어요. 땅에 사는 훈이가 나무를 타고 하늘로 올라갈 때, 가로로 펼쳐지던 공간이 세로로 바뀌지요. 훈이가 하늘에 닿으면 본래대로 가로로 돌아오고요. 세로 장면은 훈이가 보는 하늘과 훈이가 서 있는 땅의 물리적 거리를 잘 보여 주어요. 나무가 쑥쑥 자라면서 그 거리는 단숨에 좁혀지고 공간의 장벽을 간단하게 뛰어넘는 상상의 힘을 유감없이 느끼게 해 줍니다.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달토끼와 친구들이 각자 가장 소중한 것을 친구에게 선물하는 내용의 후속편도 내년 상반기 중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받침 없는 한글 동화 : 바쁘다 바빠 너구리 바빠
한빛에듀 / 최옥임 (지은이), 혜경 (그림) / 2022.07.30
13,800원 ⟶ 12,42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최옥임 (지은이), 혜경 (그림)
<받침 없는 한글 동화>는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이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된다.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자.이렇게 읽어요 1. 바쁘다 바빠 너구리 바빠 2. 꼬마 지우개 마구마구함께 읽다가 나 혼자 읽는다! '받침 없는 글자'를 떼는 가장 빠른 방법! 는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입니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되지요.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부모님과 읽다 보면 받침 없는 글자가 술술 읽히고 어느새 읽기 독립 완성! 첫째, 본문을 읽기 전에 동화 속 받침 없는 글자와 낱말을 미리 눈과 입으로 익혀요. 둘째, 본문 왼쪽 페이지 QR코드를 찍어 동화구연을 들어 보세요. 부모님 목소리로 직접 읽어 주셔도 좋아요. 셋째, 부모님 파트는 부모님이, 아이 파트는 아이가 서로 번갈아 읽어요. 이때 아이가 집중하도록, 강조된 글자는 더 크게 읽어 주세요. 넷째, 오른쪽 페이지 QR코드로 부모님 파트 동화구연을 틀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파트를 읽어요. 다섯째, 이야기의 마지막 네 페이지는 앞에서 반복된 받침 없는 낱말로만 구성했어요. 아이 혼자 큰 소리로 읽어 보세요. 아이 파트를 혼자 읽을 수 있으면 1차 읽기 독립 완성! 반복해서 읽다가 부모님 파트까지 읽으면 읽기 독립이 완성됩니다. 1편. 숲속 어서오라 아파트에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온다고 동물들이 시끌시끌해요. 걱정한 것처럼 무시무시 마녀는 퉁방울눈에 가시 손톱을 하고 개구리, 여우, 거미를 가마솥에 넣을까요? 흥미진진한 마녀 이야기와 부끄럼쟁이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와! 동화 2)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 2편. 오늘은 아기 오리의 생일이에요. 오리는 친구들을 초대하고 요리하느라 바빠요. 똑똑똑! 돼지, 토끼, 하마…. 오리의 친구들이 하나둘씩 도착해요. 이때 쿵, 쿵, 쿵, 쿵! 무서운 발소리가 들려요. 오리네 집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귀여운 아기 오리 생일 파티 이야기와, 느티나무 아파트 유치원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 도, 도깨비다! 동화 2) 느티나무 아파트 3편. 마트 너구리, 요리사 너구리, 의사 너구리, 수리 기사 너구리. 너구리 네쌍둥이가 바빠도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서로 일을 바꿔 보아요. 마트 너구리가 요리하고, 의사 너구리가 수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좌충우돌 네 마리 너구리 이야기와, 아무거나 마구마구 지우고 다니는 꼬마 지우개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바쁘다 바빠 너구리 바빠 동화 2) 꼬마 지우개 마구마구 4편. 꼬마 도깨비가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들 때문에 도무지 잘 수가 없어요. 빼미, 고미 아저씨, 하야니, 티라노에게 해 줄 일이 많거든요. "우유 나와라, 깨비깨비!" "토토 나와라, 깨비깨비!" 이제 드디어 자려나 했는데 파자마 파티가 열려요. 노느라 바쁜 꼬마 도깨비 이야기와, 꿈이 너무 많은 꼬마 두루미 뚜루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깨비 파자마 파티 동화 2) 꼬마 두루미 뚜루 먼저 읽어 보았어요! 아이와 반복해서 함께 읽었더니 갑자기 읽기 능력이 폭발해서 신기했어요. 아이가 읽는 파트는 단어와 문장이 반복되어 나중에는 익숙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쉬운 내용이지만 반복적으로 나오는 낱말로 읽기 연습을 하니 딱 좋아요. 처음에는 글자를 더듬더듬 읽다가 나중에는 단어를 한 번에 읽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같은 단어가 반복되니까 확실히 재밌어하네요. 아이가 아는 글자, 단어, 문장을 읽어 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점점 자신감 붙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요. 엄마가 읽고 아이가 읽는 부분이 따로 있어서 상호 작용하기 좋아요.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고 혼자 읽기에도 좋네요. 한 이야기당 읽는 분량도 적어서 한글 깨치기에 좋은 책이에요. 엄마, 아빠와 나누어 읽어도 되고, 혼자 읽어도 좋네요. 한 권에 두 개의 이야기가 있어 질리지 않아 좋아요.
할아버지의 시계
느림보 / 윤재인 지음, 홍성찬 그림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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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창작동화윤재인 지음, 홍성찬 그림
같은 제목의 외국 곡 'Grandfather’s clock'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 이 노래에 나오는 할아버지의 시계를 우리의 전통가옥 마루에 걸린 벽시계로 바꾸어 이야기를 전개한다. 화자인 '나'는 할아버지의 손자이자 두 아이를 둔 중년의 아버지이다. 어느 날 나는 먼지 쌓인 다락에서 할아버지의 시계를 꺼내 닦으며 아이들에게 할아버지와 시계에 얽힌 가족사를 조곤조곤 들려 준다.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귀한 손님으로 집에 온 시계.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스스로 태엽을 멈추었단다. 팔십 년 동안 할아버지와 함께 집안의 기쁜 일과 슬픈 일을 지켜보았던 시계는 이제 낡은 물건들을 모아 두는 다락으로 옮겨졌어. 하지만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가 얼마나 소중한 '식구'인지 너희들에게 이야기해 줄게." 한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팔십 여년의 시간을 시대별로 섬세하게 묘사한 그림책이다. 우리나라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홍성찬 작가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해 가는 사람과 집', '자연과 물건들' 등 각 시대의 일상 풍경을 충실하게 재현해 냈다. 볼펜 선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매끈한 종이 대신 구김지에 그림을 그렸다.팔십 년 동안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똑딱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시계는 처음 우리 집에 왔습니다. 그날 저녁 똑딱똑딱 아기처럼 숨 쉬는 시계가 신기해서 고모할머니는 차마 방문을 닫지 못했습니다. 아기인 할아버지는 시계 종소리에 놀라 울음을 뚝 그쳤지요. 시계는 늘 식구들과 함께했습니다. 할아버지가 걸음마를 시작한 여름 저녁도, 열여덟 고모할머니의 아름다운 혼례식도 다 지켜보았지요. 아버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에는 잘 다녀오라며 커다랗게 종을 울렸습니다. 할아버지가 늙어 가는 동안 시계도 점점 나이를 먹었습니다. 신문을 보다 깜빡 잠이 든 할아버지 곁에서 시계도 꾸벅꾸벅 조는 날이 늘어 갔지요. 시계태엽은 늘 할아버지가 감아 주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기력이 쇠한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가 태엽을 감아 주게 되었습니다. 펑펑 눈 내리는 밤, 시계가 느릿느릿 종을 쳤습니다. 이제 할아버지와 영원히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지요. 곧 깊이 잠든 할아버지를 따라 시계도 가만히 잠이 듭니다. 소중한 우리 집 식구, 할아버지의 시계 《할아버지의 시계》는 같은 제목의 외국 곡 ‘Grandfather’s clock’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Grandfather’s clock’은 1876년 미국의 작곡가 헨리 클레이 워크Henry Clay Work가 발표한 노래로, 1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계 여러 나라 가수들이 다양한 버전으로 불러 널리 사랑 받고 있습니다. 그림책 《할아버지의 시계》는 이 노래에 나오는 할아버지의 시계를 우리의 전통가옥 마루에 걸린 벽시계로 바꾸어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화자인 ‘나’는 할아버지의 손자이자 두 아이를 둔 중년의 아버지입니다. 어느 날 나는 먼지 쌓인 다락에서 할아버지의 시계를 꺼내 닦으며 아이들에게 할아버지와 시계에 얽힌 가족사를 조곤조곤 들려 줍니다.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귀한 손님으로 집에 온 시계.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스스로 태엽을 멈추었단다. 팔십 년 동안 할아버지와 함께 집안의 기쁜 일과 슬픈 일을 지켜보았던 시계는 이제 낡은 물건들을 모아 두는 다락으로 옮겨졌어. 하지만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가 얼마나 소중한 ‘식구’인지 너희들에게 이야기해 줄게. 《할아버지의 시계》는 한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팔십 여년의 시간을 시대별로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우리나라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홍성찬 작가가 충실하게 재현해 낸 각 시대의 일상 풍경은 할아버지의 오래된 사진첩을 열어 보는 듯 그립고 애틋하기만 합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해 가는 사람과 집, 자연과 물건들……. 사라져 버린 것들을 바라보는 노작가의 애정 어린 눈길은 우물처럼 깊은 감동을 길어올립니다. 볼펜 한 자루로 재현해 낸 대한민국의 일상사 《할아버지의 시계》는 구한말부터 2010년 현재까지, 근현대를 가로지르는 시대 배경을 담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우리의 옛 모습과 옛 물건, 옛 정서를 가장 사실적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유일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홍성찬 작가는 거실의 벽지와 가구, 장신구, 옷 주름 하나까지 꼼꼼한 고증을 통해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아기에서 청년으로, 노인으로 변해가는 등장인물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행동은 그림 속의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 듯 생생하게 살아 움직입니다. 《할아버지의 시계》는 시계가 걸려 있는 종갓집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시대마다 대청마루를 장식했던 문갑과 뒤주, 분재, 트랜지스터, TV, 어항, 냉장고, 장식장들의 등장과 퇴장을 비롯해 마루가 거실로 변화하게 된 분합문의 등장까지 시대의 흐름이 손에 잡힐 듯합니다. 특히 열다섯 번째 장면, 다락에 놓인 화로와 반닫이, 인두, 요강, 홍두깨 들을 찬찬히 짚어 보세요. 작가는 그 고유한 형태는 물론 작은 흠집 하나까지 허투루 그리지 않았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진짜 ‘옛 물건’과 만나는 놀라운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할아버지의 시계》는 현존하는 최고령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홍성찬 작가의 새로운 도전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종전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단색의 볼펜 드로잉만으로 놀라운 공간감과 명암의 깊이를 표현했습니다. 잔 기교를 용납치 않는 순수한 선은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붓을 놓지 않는 홍성찬 작가의 모습을 그대로 빼닮았습니다. 볼펜 선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매끈한 종이 대신 구김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시즌3 메모리게임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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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누구보다 빠르게! 순발력 카드게임.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국민게임 메모리 게임을 즐겨 보자. 48장의 카드를 뒤집어 놓은 후, 같은 그림을 더 빨리, 많이 찾는 사람이 승리한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기억력과 순발력을 길러 보자.종이타일 48장하모니 마을에서 로미는 친구들과 하츄핑 덕분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모션 왕국 미스틱 마을에서는 마스터키를 손에 넣은 제니가 마을을 장악하고, 로미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게이트를 열어 열쇠티니핑들을 지구로 보내 버린다. 미스틱 마을의 이변을 알게된 로미와 하츄핑은 새로운 로열 핑들과 팀을 이루게 되는데.. 과연 지구로 오게 된 15마리의 열쇠 티니핑을 모두 캐치할 수 있을까? 상자는 대체 무었일까? 난리법석한 새로운 티니핑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미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누구보다 빠르게! 순발력 카드놀이 메모리 게임! 하나, 빠르고 쉽게 즐기는 게임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모여 동일한 그림의 종이타일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이 단순해서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모리 게임! 둘, 기억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길러요! 종이타일의 위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즐거운 게임을 하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