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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공룡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 2020.03.16
7,500원 ⟶ 6,75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우드락을 톡톡 떼어내 끼우기만 하면 신기한 공룡을 만들 수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공룡 9마리와 자연물 3개를 만들 수 있는 이 책은, 눈 감고도 뚝딱 만들 수 있을 만큼 쉬워 만드는 방법만 알려 주면 아이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만드는 방법이 어려울 경우 만들기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오늘은 뭐 하고 놀아요? 날마다 재미있는 놀이 찾아 떠나는 우리 아이, 오늘은 따서 조립해요! 우드락을 톡톡 떼어내 끼우기만 하면 멋진 동물도, 부릉부릉 자동차도, 신기한 공룡도 뭐든지 만들 수 있지요. 뚝딱 만들며 아이와 즐거운 만들기 놀이를 해 보세요. * 공룡 9마리와 자연물 3개 따서 조립해요! 우드락을 뜯어내어 홈에 끼우기만 하면 티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공룡 9마리와 자연물 3개를 만들 수 있어요. 눈 감고도 뚝딱 만들 수 있을 만큼 쉬워 만드는 방법만 알려 주면 아이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 내지요. 만드는 방법이 어려울 경우 만들기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어디에 끼워야 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 즐거운 만들기 놀이를 하며 소근육과 공간구성력을 키워요. 손가락에 힘을 주어 톡톡 뜯어내고, 쏙쏙 끼우다 보면 소근육이 발달해요. 여러 모양의 입체물을 만들면서 공간구성력도 쑥쑥 자란답니다. 즐거운 만들기 놀이를 하며 우리 아이의 몸과 머리도 튼튼히 자랄 거예요.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3
소란i(소란아이) /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2014.05.23
10,000원 ⟶ 9,000원(10% off)

소란i(소란아이)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65년 전통을 이어온 아동서 출판의 선두주자 하이라이츠(Highlights)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 매호에 연재된 '숨은그림찾기' 중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을 특별히 선별하여 펴낸 아동서이다. 흥미진진한 장면들 안에 재치 있게 숨겨 놓은 물건들을 찾으며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장면마다 같은 사물에 대한 모습이 다르게 그려져 있어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At the Museum 흥미진진한 박물관 견학 Little Moth’s ’Bedtime 어린 나방이 잠자리에 드는 시간 Homework Helper 숙제 도우미 Chickens at Play 병아리들의 놀이터 Sidewalk Skateboarders 인도에서 스케이트보드 타기 Splash! 코끼리가 물 속으로 ‘첨벙’ A Stroll in the Park 즐거운 공원 산책 Who, Me? 누구, 나? Sailing with Dad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뱃놀이 Parakeets 사이좋은 잉꼬들 Giddyup! 이랴! Howdy, Neighbor! 옆집 친구야, 안녕! Streamside Cleanup 개울가 청소하기 Tug of War ‘영차, 영차’ 다 함께 줄다리기! The Photographer 사진사는 어디 있을까요? Feeding the Fish 물고기에게 먹이주기 Time for a Checkup 토끼는 검진 중 Recorder Duet 리코더 듀엣 연주 Birthday Party 거북 아저씨의 생일 파티 Planting a Tree 나무 심기 Look Who’s Here 어, 이게 누구야! Pottery Class 도자기 수업 Dinnertime 저녁 식사 시간 Sidewalk Fun 인도에서 놀기 Giraffe’s Hat Shop 기린의 모자 가게 At the Library 도서관에서 책 고르기 The Bears Go Camping 곰들의 즐거운 캠핑 It’s Spring! 야, 봄이다! Washing the Car 즐겁게 세차하기 Pet Shop Quartet 애완동물 가게의 사중창단 Picnic in the Park 즐거운 공원 소풍 Zork City 로봇들의 도시, 죠크 시티 Grandpa’s Roses 할아버지와 장미 심기 While the Cat’s Away 고양이가 없는 사이 Engine 5 to the Rescue! 구조용 5번 자동차 출동! Answers 정답전 세계 1,000만 부모가 선택한, 놀이로 창의력을 키워주는 책!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Hidden Pictures》는 65년 전통을 이어온 아동서 출판의 선두주자 하이라이츠(Highlights)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 매호에 연재된 <숨은그림찾기> 중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을 특별히 선별하여 펴낸 아동서이다. 흥미진진한 장면들 안에 재치 있게 숨겨 놓은 물건들을 찾으며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장면마다 같은 사물에 대한 모습이 다르게 그려져 있어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 아동서, 왜 하이라이츠를 선택해야 할까? 지난 65년간 아이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제품 개발에 주력해온 하이라이츠는 ‘즐겁게 재능계발하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와 탐구심을 키워주는 그림, 흥미진진한 활동을 포함한 아동서를 출간해왔다. 하이라이츠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아동서를 출간하여 아이들이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을 쌓고 창의력과 사고력, 추론하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다른 존재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높은 이상, 존귀한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ㆍ출간된 하이라이츠의 아동서들은 세계 각국 부모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각적 인지능력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계발하고 관찰력과 집중력 향상시켜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책!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선택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흥미진진한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는 하이라이츠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에 연재해온 것들 중 핵심만을 선별하여 만든 ‘즐겁게 재능 계발하기’용 아동서이다. 기발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은 친구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장면 속을 탐색하며 숨은 그림을 찾는 동안 아이들의 시각적인 인지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 학습법의 중요 요소인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물건마다 한글이름과 영문이름을 같이 표기하여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과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 인지능력을 끌어올려 줄 것이다. 같은 사물이 장면마다 변화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450개의 한글낱말과 영어단어의 반복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전세계 1000만 부모들이 선택한 이 시리즈의 장점] · 관찰력과 추론능력, 시각적 인지능력 같은 조기 학습능력 습득 · 숨어 있는 사물을 찾으며 세부적인 것까지 볼 수 있는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 · 자신감과 집중력 향상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에 도움 · 장면마다 다른 모습을 한 사물들을 찾는 동안 450개 한글낱말과 영어단어 습득 아이들의 창의력과 어휘력, 관찰력,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각 장면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모습의 사물들을 찾으면서 즐겁게 재능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자녀에게 선물하기를 권한다.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2
소란i(소란아이) /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2014.05.23
10,000원 ⟶ 9,000원(10% off)

소란i(소란아이)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65년 전통을 이어온 아동서 출판의 선두주자 하이라이츠(Highlights)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 매호에 연재된 '숨은그림찾기' 중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을 특별히 선별하여 펴낸 아동서이다. 흥미진진한 장면들 안에 재치 있게 숨겨 놓은 물건들을 찾으며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장면마다 같은 사물에 대한 모습이 다르게 그려져 있어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Rainy Day 비오는 날의 거리 풍경 Storytelling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기 Toucan Treat 큰부리새의 먹이 Teamwork 협동작업 Hidden PicturesTM Fun 신나는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TM≫ A Ride in the Country 룰룰루~ 시골에서 자전거 타기 A Special Gift 특별한 선물 Clip and Comb 동물들의 머리 손질 A Day at the Beach 바닷가의 하루 At the Potter’s Wheel 돌림판을 돌리면 도자기가 나와요! Reading Room 독서실 Salad Swipe 샐러드 슬쩍하기 Ollie’s New Wheels 인라인스케이트 즐기기 Skating Pond 연못에서 스케이트 타기 Overslept 늦잠자는 곰 Amusement Park 놀이공원 Tea Party 차 마시기 좋은 날 Clowning Around 광대처럼 놀기 Movie Night 모두 함께 영화 보는 밤 Checkmate! 장군 받아라! At the Museum 박물관에서 본 공룡 Clear Mountain Air 맑은 공기가 있는 산으로! Downhill Racers 내리막길을 달려요! Summer Jazz 여름날의 재즈 Lunchtime 즐거운 점심시간 Wall Art 벽화 그리기 Berry Picking 바구니마다 딸기가 가득! Gathering Nuts 다람쥐의 도토리 모으기 Train Crossing 계곡을 가로지르는 기차 New Chick 병아리가 태어났어요! A Windy Day 바람 부는 날 연날리기 Out for a Drive 드라이브하러 가요! Underwater Sights 흥미로운 물속 풍경 Practice Makes Perfect 연습하면 잘 할 수 있어요! Desert Trek 사막 여행 즐기기 Answers 정답전 세계 1,000만 부모가 선택한, 놀이로 창의력을 키워주는 책!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Hidden Pictures》는 65년 전통을 이어온 아동서 출판의 선두주자 하이라이츠(Highlights)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 매호에 연재된 <숨은그림찾기> 중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을 특별히 선별하여 펴낸 아동서이다. 흥미진진한 장면들 안에 재치 있게 숨겨 놓은 물건들을 찾으며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장면마다 같은 사물에 대한 모습이 다르게 그려져 있어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 아동서, 왜 하이라이츠를 선택해야 할까? 지난 65년간 아이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제품 개발에 주력해온 하이라이츠는 ‘즐겁게 재능계발하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와 탐구심을 키워주는 그림, 흥미진진한 활동을 포함한 아동서를 출간해왔다. 하이라이츠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아동서를 출간하여 아이들이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을 쌓고 창의력과 사고력, 추론하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다른 존재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높은 이상, 존귀한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ㆍ출간된 하이라이츠의 아동서들은 세계 각국 부모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각적 인지능력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계발하고 관찰력과 집중력 향상시켜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책!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선택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흥미진진한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는 하이라이츠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에 연재해온 것들 중 핵심만을 선별하여 만든 ‘즐겁게 재능 계발하기’용 아동서이다. 기발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은 친구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장면 속을 탐색하며 숨은 그림을 찾는 동안 아이들의 시각적인 인지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 학습법의 중요 요소인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물건마다 한글이름과 영문이름을 같이 표기하여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과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 인지능력을 끌어올려 줄 것이다. 같은 사물이 장면마다 변화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450개의 한글낱말과 영어단어의 반복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전세계 1000만 부모들이 선택한 이 시리즈의 장점] · 관찰력과 추론능력, 시각적 인지능력 같은 조기 학습능력 습득 · 숨어 있는 사물을 찾으며 세부적인 것까지 볼 수 있는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 · 자신감과 집중력 향상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에 도움 · 장면마다 다른 모습을 한 사물들을 찾는 동안 450개 한글낱말과 영어단어 습득 아이들의 창의력과 어휘력, 관찰력,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각 장면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모습의 사물들을 찾으면서 즐겁게 재능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자녀에게 선물하기를 권한다.


얼굴 빨개지는 친구
미래아이(미래M&B) / 마리오 라모스 글,그림 / 2006.04.28
8,500원 ⟶ 7,65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창작동화마리오 라모스 글,그림
자신의 모습을 남과 비교해서 창피하게 여기거나 싫어하는 아이들, 자신감 없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수줍음이 많은 코끼리 \'하늘이\'는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진다. 친구들에게 매일 놀림 받는 자신의 모습이 싫은 하늘이는 외톨이가 되어 밤이 되어서야 들판을 돌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이 앞에 너무 작아서 하늘이같이 커다란 동물에게 밟히기 십상인 작은 생쥐 \'땅이\'가 나타난다. 빨간 몸이 아주 멋지다고 말해주는 땅이 덕분에 하늘이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하고, 둘은 함께 바다로 향한다. 그곳에서 하늘이와 땅이는 수평선 너머의 빨갛고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며 이윽고 서로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하늘이에게도 진짜 친구가 생기는 걸까? 책은 마음의 문을 닫고 혼자 지내는 아이들에게 나를 사랑하는 법, 남을 배려하는 법, 참된 우정을 이야기해 준다. 담백하게 써내려간 철학적인 글과 따뜻한 수채화는 깊이 있는 주제에 재미나게 접근했다.수줍음이 많은 코끼리 하늘이는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집니다. 다른 코끼리들은 모두 잿빛인데 말이에요. 동물친구들에게 매일 놀림을 받던 하늘이는 자기의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외톨이가 된 하늘이는 밤이 되어서야 들판은 돌아다녔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런 하늘이에게 새로운 친구가 나타납니다. 너무 작아서 하늘이같이 커다란 동물에게 밟히기 십상인 작은 생쥐, 땅이였지요. 땅이는 하늘이의 빨간 몸이 아주 멋지다고 말합니다. 이런 말을 처음 들은 하늘이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요. 그러고 나서 둘은 함께 바다로 향합니다. 길고 커다란 발을 가진 하늘이라면 바다쯤은 금방 갈 수 있지요. 그곳에서 하늘이와 땅이는 수평선 너머의 빨갛고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하늘이에게도 진짜 친구가 생긴 걸까요? 나를 사랑하는 법, 남을 배려하는 법, 참된 우정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을 남과 비교해서 창피하게 여기거나 싫어할 때가 있어요. 자신감이 없어지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기도 하고요. 그림책『얼굴 빨개지는 친구』는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주인공 하늘이도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아 있습니다. 커다랗고 힘이 센 코끼리지만 빨개지는 얼굴 때문에 늘 놀림을 받자 스스로도 자신의 모습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여기고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러하듯 마음의 문을 닫고 혼자 지내지요. 밤이 되어서야 들판을 어슬렁거렸던 하늘이는 아무도 ‘나’를 보지 못한다면 마음도 괴롭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생쥐, 땅이를 통해 자신의 멋진 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코끼리와 생쥐는 크기에서부터 대조를 보입니다. ‘큰 것’에 비해 ‘작은 것’은 대부분 약한 존재로 그려지지만 작가 마리오 라모스의 작품 속에서 곧잘 등장하는 이 주인공들은 ‘크고 작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건 간에 소중하다는 뜻입니다. 주인공들의 이름 역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크고 힘이 세지만 마음이 여리고, 자기를 부끄럽게 여기는 하늘이와 언제 밟힐지 모를 정도로 작지만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표현하는 땅이. 이름만큼 둘의 성격은 다르지만 그 누가 더 낫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늘과 땅만큼 다르지만 역시 모두 소중한 가치를 지녔으니까요. 그러니까 자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알고 인정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작가가 그림책을 통해 이야기하려는 첫 번째 사실입니다. 작가는 두 번째로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춥니다. 마음의 상처 대부분이 다른 사람에 의한 것일지라도 사랑이나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맺은 관계를 통해 치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코끼리와 생쥐라는 전혀 다른 두 친구가 어떻게 관계를 맺고 발전시켜 나가는지 보세요. “나는 빨간색이 제일 좋아. 너도 빨개지니까 더 멋져 보이는걸?” 땅이의 말은 닫혀 있던 하늘이의 마음을 열고 새로운 친구를 받아들이게 합니다. “너랑 함께 있으니 참 좋아.” 하늘이도 자신의 마음을 얘기합니다. 작가는 친구의 상처를 위로하는 지혜로운 땅이를 등장시켜 따뜻한 관심과 마음이 어떤 것인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림책을 장식하는 마지막 장에서 마치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편안해 보이는 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진정한 관심과 사랑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적인 것입니다. 그림책『얼굴 빨개지는 친구』의 담백하게 써내려간 철학적인 글과 따뜻한 수채화는 깊이 있는 주제에 재미나게 다가가는 그림책 세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동시에 남을 배려하는 법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나와 상대방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여기가 우리 집이라면
시공주니어 / 자일스 라로슈 지음, 우순교 옮김 / 2012.09.17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자일스 라로슈 지음, 우순교 옮김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13권. 집의 생김새는 자연환경 및 사회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따라서 세계의 여러 가지 집을 살펴보면 그 집이 지어진 곳의 환경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집들을 만나 보고, '여기가 우리 집이라면' 어떨지 상상하면서 지구촌 이웃들의 생활 모습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창문 밖으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집(칠레의 팔라피토), 동굴 속에 부족한 것 없이 모두 갖추고 사는 집(에스파냐의 동굴 집), 이사할 때도 째로 들고 가는 집(몽골의 유르트) 등,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지만 세계 어딘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집 15가지를 만나 본다. 각각의 환경에 맞게 지어진 세계 곳곳의 여러 가지 집을 둘러보며 그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세상에는 세모난 지붕을 인 네모난 집 혹은 성냥갑 같은 아파트만 있는 게 아니며 다양한 환경과 이에 맞는 다양한 생활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 주는 책이다. 집의 종류와 건축 재료, 세워진 위치와 시기, 그리고 알아 두면 재미있는 사실까지, 각각의 집에 대한 간략하면서도 충실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다. 왜 이런 모양의 집이 지어졌으며, 재료는 왜 그런 종류를 사용했는지를 알아보다 보면, 여기에 영향을 끼친 자연환경과 사회.문화적 환경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환경에 사람들이 어떻게 적응하여 살아왔는지 쉽게 알 수 있다.세계 곳곳 여러 가지 모양의 집을 구경하고 다양한 환경을 살아가는 이웃들을 만나 보는 책! 집의 생김새는 자연환경 및 사회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따라서 세계의 여러 가지 집을 살펴보면 그 집이 지어진 곳의 환경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집의 형태에 따라 그곳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모습도 달라진다. 《여기가 우리 집이라면》을 읽으며 다양한 형태의 집들을 만나 보고, ‘여기가 우리 집이라면’ 어떨지 상상하면서 지구촌 이웃들의 생활 모습에 대해 알아보자. ★ 세계 곳곳의 독특하고 희한한 집 구경하기 창문 밖으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집(칠레의 팔라피토), 동굴 속에 부족한 것 없이 모두 갖추고 사는 집(에스파냐의 동굴 집), 이사할 때도 째로 들고 가는 집(몽골의 유르트) 등,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지만 세계 어딘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집 15가지를 만나 본다. 아주 옛날에 지어진 집도 있고 최근에 생긴 집도 있지만, 모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실제 생활하고 있는 곳들이다. ‘여기가 우리 집이라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지붕 위에 감춰진 출입구를 찾아야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미국 남서부의 나무가 거의 없는 건조한 지역에 지어진 ‘푸에블로’는 나무 대신 흙벽돌로 지은 집이다.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인 티와 족이 살았던 이곳은, 다른 부족이 침입해 왔을 때 사다리를 치우면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구가 지붕 위에 있었다. 이 밖에도 각각의 환경에 맞게 지어진 세계 곳곳의 여러 가지 집을 둘러보며 그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세상에는 세모난 지붕을 인 네모난 집 혹은 성냥갑 같은 아파트만 있는 게 아니며 다양한 환경과 이에 맞는 다양한 생활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 주는 책이다. ★ 간결하지만 잘 정리된 정보로 충실하게 집의 종류와 건축 재료, 세워진 위치와 시기, 그리고 알아 두면 재미있는 사실까지, 각각의 집에 대한 간략하면서도 충실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다. 왜 이런 모양의 집이 지어졌으며, 재료는 왜 그런 종류를 사용했는지를 알아보다 보면, 여기에 영향을 끼친 자연환경과 사회?문화적 환경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환경에 사람들이 어떻게 적응하여 살아왔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책 마지막 장에는 각각의 집을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세계 지도에 표시하여 정리해 주고 있다. ★ 하나하나 섬세하게 오리고 색칠한 페이퍼 콜라주 《여기가 우리 집이라면》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종이를 오려 붙인 페이퍼 콜라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방식을 통해 주로 건축물에 관련된 여러 가지 그림책을 만들어 온 저자 자일스 라로슈는 다양한 집들의 실제 모습을 관찰하여 섬세하게 재현해 냈다. 종이 특유의 입체감은 집의 모습을 표현하기에 매우 적절한 방식으로 보인다.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게 오려 낸 그림들과 아름다운 채색이 어우러져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다. 창살 사이로 보이는 집 안 모습이나 커튼의 주름, 지붕 위에 쌓인 눈이나 대리석의 질감, 자그마한 소품들까지 빼놓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프랑스 보르도에 있는 샤토 ‘라 브레드’, 중국 용딩에 있는 토루 ‘진성루’ 등 구체적인 이름이 명시된 경우에는 인터넷 등에서 실제 건물의 사진을 찾아 직접 비교하며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 다양한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촌 이해하기 《여기가 우리 집이라면》은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의 집들을 둘러보는 재미만으로도 얻는 것이 많은 책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같은 지구에서 함께 숨쉬고 있는 이웃들이 눈에 들어온다. 같은 시간 속에서 살고 있지만 무척 다른 환경과 문화 속에서 다양한 모양의 집을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 ‘여기가 우리 집이라면’이라는 말은 바꿔 말하면 ‘내가 저 낯선 환경과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이 된다. ‘집’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구 이편 혹은 저편에 살고 있는 이웃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곳곳에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재하는 지구촌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수확이 아닐까.


우리 호랑이를 찾아서
마루벌 / 임순남 지음, 정석호 그림 / 2007.11.27
12,500원 ⟶ 11,250원(10% off)

마루벌창작동화임순남 지음, 정석호 그림
호랑이는 우리나라 건국 신화에서부터 해님 달님 오누이, 호랑이와 곶감 등 많은 옛이야기에 나올 만큼 오랫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왔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어느덧 호랑이는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친근하게 우리 조상의 삶 속에 녹아 민족을 대표하는 동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이렇듯 우리 민족에게 동물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우리 호랑이에 대해 알고, 우리나라와 만주, 러시아를 호령했던 우리 호랑이의 용맹스럽고 높은 기상이 이 시대의 우리 아이들에게 생생히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언제부턴가 한반도에서 호랑이를 볼 수 없게 되었는데, 이렇게 사라져 간 우리 호랑이에 대해 생생하고 고풍스런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들려 주듯 풀어놓은 그림책이다.● 우리 호랑이를 찾아 나선 호랑이 아저씨의 열정과 집념, 인내와 끈기 야생 동물 연구는 위험과 긴장,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특히 호랑이는 밤에 주로 활동하고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는 힘센 동물이어서 연구가 더더욱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해 온 호랑이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 호랑이가 아직 남아 있다는 러시아로 향합니다. 오랜 기간 산에 머물며 낯선 환경과 추위, 공포 등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호랑이의 흔적을 찾아가는 작가의 모습은 원하는 것을 쉽게 얻고 의지가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목표에 대한 열정과 집념, 인내와 끈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 읽을수록 깊이 있는 본문과 일기, 정보페이지가 잘 조화된 그림책 이 책은 크게 본문과 본문 하단에 위치한 작가의 일기, 본문 뒤에 실린 정보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에는 호랑이의 먹이, 아기 호랑이의 성장과 놀이, 밀렵으로 인한 죽음 등 여러 정보가 호랑이 가족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고,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라나고 스러지는 자연의 섭리와 야생 동물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환경 보호의 필요성 등 보다 깊이 있는 내용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기에는 짧지만 생생한 작가의 목소리가 들어 있어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직접 엿볼 수 있으며, 정보페이지를 활용하면 호랑이에 관한 자세하고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퀴시 한글빵빵 8단계 6~7세 나
주니어예벗 /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 2015.12.18
4,000원 ⟶ 3,600원(10% off)

주니어예벗유아학습책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고,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 색칠하기, 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준다.1. 흉내 내는말 2. 글자 바르게 쓰기 3. 도움말(은.는.이.가.을.를.와.과.로.으로.에.에게.에서) 4. 까닭이 드러나는 말 5. 띄어 쓰기 6. 읽기 숙제 7. 문장 부호 8. 스퀴시 캐릭터 색칠하기알콩달콩 스퀴시와 함께 배우는 우리아이의 똑똑한 학습지!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문장을 만들고 쓰는 단계까지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① 3세부터 7세까지 8단계 각3권씩 총 2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②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③ 3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④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구성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각 단계별로 구성된 학습지로 연령과 관계없이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한글빵빵 8단계 6~7세 (㉮권~㉰권) 취학전 마무리 ● 동시 쓰기/글자 만들기/인사말/높임말 ● 낱말 익히기/받침이 있는 글자/글자의 짜임 ● 때를 나타내는 말/ 문장 만들기 ● 흉내 내는말/글자 바르게 쓰기 ● 도움말(은.는.이.가.을.를.와.과.로.으로.에.에게.에서) ● 까닭이 드러나는 말/띄어 쓰기/읽기 숙제/문장 부호 ● 반대말/문장 순서 바꾸기/초대하는 글쓰기 ● 꾸미는 말/ 동화 떡시루 잡기/바르게 쓰기/맞춤법 ● 글쓰기/편지글/그림일기/이어주는 말 ● 취학전 마무리 평가문제 ● 스퀴시 캐릭터 색칠하기
태어나 줘서 고마워
아이세움 / 니시모토 요우 글, 구로이 켄 그림, 권은경 옮김 / 2012.02.10
9,500원 ⟶ 8,550원(10% off)

아이세움창작동화니시모토 요우 글, 구로이 켄 그림, 권은경 옮김
꼬마 그림책방 시리즈 32권. 엄마를 찾아 찬찬히 걸어가는 아기를 따라가며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다림이 있는지 엄마가 아닌 아기의 시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의 마음을 귀여운 그림과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냈다. 책장을 펼치면, 이제 막 세상 밖으로 나갈 채비를 마친 아기가 아장아장 엄마를 찾아 걸어간다. 아기는 길에서 마주친 아기 곰, 아기 고릴라, 아기 돼지를 만나 “우리 엄마 어디 있는지 아니?”라고 물어본다. “너네 엄마는 모르겠는데, 우리 엄마는 저기 있어.” 모두 똑같은 대답을 할 뿐이다. 그리고 저마다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달콤한 엄마 말을 듣는다. “태어나 줘서 고마워.” 엄마 품에 꼭 안겨, 뽀뽀도 하고, 엄마 젖도 먹고 싶은 아기는 엄마를 찾아 계속 걸어간다. 부엉이 형제도 엄마 날개에 안겨 있는 밤, 외롭게 걸어가던 아기에게 따뜻한 빛이 조금씩 다가와서 아기를 부드럽게 감싸 준다. 이제 아기는 빛이 되어 엄마 배 속으로 들어간다. 조용하고 멋진 밤, 아기는 콩닥콩닥 엄마 심장 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엄마 숨결을 느끼며, 엄마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엄마 품에 안겨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말, “내 딸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 내 아들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 가장 듣고 싶던 그 말을 듣게 된다.“내 딸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 내 아들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 우리 아기에게 하고 싶은 말! 우리 엄마에게 듣고 싶은 말! ‘우리 아기는 어떤 모습일까?’ 엄마는 기대를 가득 안고 아기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이불, 양말, 배냇저고리 등 출산용품을 하나씩 준비하며 ‘우리에게 찾아와 줘서 고마워’라고 아기를 여러 번 되뇌겠지요. 엄마처럼 아기도 엄마를 만나기 위해 꼬박 열 달을 기다립니다. 깜깜한 엄마 배 속에서 엄마 목소리를 들으면서 말이지요.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서로를 마주 대할 수 없는 엄마와 아기. 그렇게 서로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깊어지는 마음은 엄마와 아기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사랑입니다. 그러나 많은 엄마들이 막상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를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재우느라 분주한 마음에 잠시 잊어버리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꼬물거리는 아기가 내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입을 열어 표현하는 것이지요. 아기를 기다리는 열 달 동안 수도 없이 머릿속으로 되뇌었기에 막상 말하려고 하면 엄마에겐 낯선 울림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말. 하지만 아기가 엄마를 기다리며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라는 걸 떠올린다면 엄마들은 쉽게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어나 줘서 고마워》는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의 마음을 귀여운 그림과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냈습니다. 책장을 펼치면, 이제 막 세상 밖으로 나갈 채비를 마친 아기가 아장아장 엄마를 찾아 걸어갑니다. 아기는 길에서 마주친 아기 곰, 아기 고릴라, 아기 돼지를 만나 “우리 엄마 어디 있는지 아니?”라고 물어봅니다. 아기 곰, 아기 고릴라, 아기 돼지는 모르는 게 당연한 걸까요? “너네 엄마는 모르겠는데, 우리 엄마는 저기 있어.” 모두 똑같은 대답을 할 뿐입니다. 그리고 저마다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달콤한 엄마 말을 듣습니다. “태어나 줘서 고마워.”라고 말입니다. 엄마 품에 꼭 안겨, 뽀뽀도 하고, 엄마 젖도 먹고 싶은 아기는 엄마를 찾아 계속 걸어갑니다. 부엉이 형제도 엄마 날개에 안겨 있는 밤, 외롭게 걸어가던 아기에게 따뜻한 빛이 조금씩 다가와서 아기를 부드럽게 감싸 줍니다. 이제 아기는 빛이 되어 엄마 배 속으로 들어갑니다. 조용하고 멋진 밤, 아기는 콩닥콩닥 엄마 심장 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엄마 숨결을 느끼며, 엄마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엄마 품에 안겨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말, “내 딸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 내 아들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 가장 듣고 싶던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 아이를 꼭 끌어안고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세요! 《태어나 줘서 고마워》는 엄마를 찾아 찬찬히 걸어가는 아기를 따라가며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다림이 있는지 엄마가 아닌 아기의 시각으로 보여 줍니다. 그래서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는 소중한 우리 아이를 내 품에 꼭 끌어안고 엄마의 마음을 전하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태어나 줘서 고마워》를 읽고 나서 엄마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내 아이로 태어나 준 기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엄마도 두근두근 너희들이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단다.”, “매일 바쁜 육아 일로 인해, 아이들이 성장해 가면서 나도 모르게 눈앞의 일들에만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그림책을 읽고, 한 사람으로, 엄마로서 소중한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를 꼭 끌어안아 주고 싶어집니다.” 책장을 덮었을 때, 엄마들의 후기를 대했을 때 이상하게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건 《태어나 줘서 고마워》가 잠시 잊어버린 ‘존재에 대한 감사와 감동을 전하고’ 있기 때문인 듯합니다. 오늘 긴 여행 끝에 엄마에게 찾아온 우리 아이를 따뜻한 품에 꼭 끌어안고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세요![부록사진]자장동요 CD (한정증정)
슈웅슈웅 태엽 비행기
어스본코리아 /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길리엄 도허티 글 / 2016.04.14
33,000원 ⟶ 29,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길리엄 도허티 글
비행기의 ‘탑승’부터 ‘운행’까지, 비행기에 대한 정보를 쏙쏙 담았다. 널찍한 장면 속에 펼쳐진 오밀조밀 섬세한 그림은 유아의 수준에 꼭 맞는 비행기 ‘탑승’과 ‘운행’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주인공 벤의 가족이 공항에서 출발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볼 수 있다. 공항 장면에서는 항공사 직원에게 표를 보여 주고 가방을 검사 받은 뒤에 비행기에 오르고, 비행기의 안전 검사를 마치고 연료를 채우면 비행기가 출발한다고 알려 준다. 비행기 내부의 장면에서는 안전 규칙을 설명하는 승무원의 모습과 조종사가 비행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비행기 놀이를 하며 비행기 여행의 모든 과정을 배워 가도록 했다.책 속 장난감으로 놀면서 배우는 토이북 ◆ 비행기의 태엽을 감아 길 위에 올려놓으면 비행기가 슈웅슈웅 출발! 근사한 은빛 날개가 달린 작은 비행기의 태엽을 여러 번 감아 길 위에 올려놓아요. 비행기는 파인 비행기 길을 따라 저절로 신나게 달려 갈 거예요. 슈웅슈웅 빠르게 달리는 비행기는 아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지요. 비행기는 세계 여행을 떠나요. 활주로를 달리다가 높이 날아올라 구름 속으로 들어가요. 뉴욕, 런던부터 뭄바이, 시드니까지 세계 여러 도시 위를 날아가지요.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비행기의 여행을 따라가 볼까요? 비행기 장난감은 견고하게 만들어져 내구성이 높고, KC 자율 안전 확인 검사를 마쳐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요. ◆ 비행기의 ‘탑승’부터 ‘운행’까지, 비행기에 대한 정보를 쏙쏙! 담았어요. 빳빳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지식 그림책이 되어요. 널찍한 장면 속에 펼쳐진 오밀조밀 섬세한 그림은 유아의 수준에 꼭 맞는 비행기 ‘탑승’과 ‘운행’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지요. 주인공 벤의 가족이 공항에서 출발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공항 장면에서는 항공사 직원에게 표를 보여 주고 가방을 검사 받은 뒤에 비행기에 오르고, 비행기의 안전 검사를 마치고 연료를 채우면 비행기가 출발한다고 알려 줘요. 비행기 내부의 장면에서는 안전 규칙을 설명하는 승무원의 모습과 조종사가 비행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요. 비행기 놀이를 하며 비행기 여행의 모든 과정을 배워 가요. ◆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 장면을 한눈에 봐요! 비행기가 어떻게 하늘로 날아오르고 땅으로 내려오는 걸까요? 비행기가 안전하게 출발하고 도착하도록 관찰하고 조종사와 연락하는 ‘항공 교통 관제사’, 항공사 직원이 조종사에게 쓰는 ‘수신호’ 등 비행기의 이륙부터 착륙까지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지요. 비행을 준비하고 돕는 여러 과정과 각 사람들의 역할을 익힐 수 있답니다.


꼴 따먹기 (책 + 플래시 DVD 1장)
사파리 / 이춘희 지음, 김품창 그림, 임재해 감수 / 2011.01.25
11,000원 ⟶ 9,9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이춘희 지음, 김품창 그림, 임재해 감수
플래시 DVD가 들어 있는 새로운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2003년에 첫 번째 권인 을 발간했던 국시꼬랭이 동네가 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8년여에 걸쳐 18권까지 발간된 국시꼬랭이 동네는 어느덧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우리 창작 그림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잊혀져 가는 정겨운 우리 것,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옛 것을 담되, 그 모습은 늘 새롭고자 2011년 봄, 각 권마다 동영상과 구연동화를 담은 플래시 DVD를 넣고, 새 얼굴로 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국시꼬랭이 동네는 중심 문화에서 비껴선, 어쩌면 변방처럼 보이는 문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소외되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자투리 문화들을 담아 놓은 문화 박물관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 시절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모습이 언젠가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값진 유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옛 것의 소중함을 그림책 속에 오롯이 담아 놓았지만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는 ‘온고지신’과 날마다 새롭고자 하는 ‘일신우일신’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놓치지 않아야 할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국시꼬랭이 동네가 처음 발간되었던 그때와 지금은 세상도 사람도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게임에 익숙한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구식이 되지 않기 위해 더 친숙하고도 정겨운 그림책으로 늘 거듭나고자 합니다. 일과 놀이를 함께 하는 옛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꼴’은 소나 말에게 먹이는 풀이에요. 바쁜 농사철이면 소를 돌보는 일은 남자아이들의 몫이었고, 아이들은 꼴망태를 메고 꼴이 많은 곳으로 소를 몰고 갔어요. 그러고는 소를 풀어놓고 꼴을 베었지요. 꼴베기가 끝나면 아이들은 낫을 던져 서로의 꼴을 가져가는 놀이인 꼴 따먹기를 했어요. 때로는 꼴을 몽땅 잃은 아이가 울기도 했지만, 집으로 돌아올 때쯤이면 꼴을 딴 아이가 잃은 아이에게 꼴을 되돌려주곤 했답니다. 《꼴 따먹기》에는 집안일을 도우면서 놀이를 즐겼던 옛 아이들의 정취가 깃들어 있어요. 푸른 들판은 아이들의 일터이자 놀이터였고, 그 속에서 아이들은 집안일도 돕고, 친구들 사이의 우정도 건강하게 키워 갔답니다. 이야기 속으로병준이와 친구들이 소를 몰고 꼴을 베러 갑니다. 낫질이 제일 느린 병준이는 꼴을 많이 베지 못하지요. 아이들은 ‘꼴 따먹기’ 시합을 합니다. 병준이는 시합에서 이겨 꼴을 잔뜩 가져갈 생각이었지만, 동수한테 이길 수가 없었어요. 낫질을 제일 잘 하는 동수는 낫 던지기도 잘했어요. 꼴 따먹기 시합이 끝나자 병준이의 꼴망태는 텅 비어 버렸고, 게다가 누렁소 왕눈이도 잃어버렸어요. 병준이와 친구들은 왕눈이를 찾아 헤매 다닙니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고 병준이는 친구들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오는데…….


엄마, 회사 가지 마세요!
키득키득 / 안나 카살리스 지음, 마르코 캄파넬라 그림, 이현경 옮김, 정재은 도움의 글 / 2008.09.29
9,500원 ⟶ 8,550원(10% off)

키득키득생활동화안나 카살리스 지음, 마르코 캄파넬라 그림, 이현경 옮김, 정재은 도움의 글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7권. 늘 또또의 곁에서 또또를 돌봐주던 엄마가 첫출근을 하게 되고, 또또는 소외감과 갈등을 느끼게된다. "엄만 이제 나랑 놀기 싫은 걸까?", "날 사랑하지 않는 걸까?"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팔에 매달려 훌쩍거리지만, 곧 혼자서도 즐겁게 노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하는게 이 책의 장점이다.꼬마 생쥐 또또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전10권)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 달라진 우리 아이를 발견하세요!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이 시리즈 전 10권에 걸쳐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잔잔히 그려진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 습관 동화! 바로 이점 때문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전 10권에 EBS에서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한국적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⑦ 엄마, 회사 가지 마세요! 오늘은 엄마가 회사에 가는 첫날이에요. “엄만 이제 나랑 놀기 싫은 걸까?” “날 사랑하지 않는 걸까?” 꼬마 생쥐 또또가 엄마 팔에 매달려 훌쩍거려요. 하지만 이젠 괜찮아요! 엄마랑 잠깐 떨어져 있어도 재미있게 지내는 법을 배웠으니까요! 『엄마 회사 가지 마세요!』도움의 글 中 _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세요. 아이와 함께 있을 땐 전화 코드를 뽑아 놓거나 자동응답기를 켜 놓는다, 회사 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등의 원칙을 세워 놓고, 그 시간 동안엔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와 편안하게 마주앉아 아이의 관심과 욕구에 온전히 맞춰 주세요. 그래야 아이는 엄마와 질 높은 시간, 질 높은 관계를 가진 것이 됩니다. 이는 직업을 갖지 않은 엄마들의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하루 종일 집에 있다고 해서 하루 종일 아이와 질 높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직업을 갖지 않은 엄마들도 대부분의 시간 동안 ‘살림’을 합니다. 전업 주부들도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집에서 일하는 엄마들도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이 하루 한두 시간을 넘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직장 일을 하는 엄마나 집안일을 하는 엄마나 ‘아이이게 온전히 집중하는 질적으로 높은 시간’을 적어도 하루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은 만드시기 바랍니다."아빠, 아빠! 엄마가 얼마나 멋진 곳에서 일하는지 아세요?사탕 공장이에요! 그리고 오늘도 엄마가 저녁에 나하고놀아 주셨어요. 옛날처럼요!""아빠도 기쁘구나. 또또! 네가 엄마랑 함게 있고 싶은 것처럼,엄마도 너랑 함께 있고 싶어해. 그거 알지? 이제 자거라, 좋은 꿈 꾸고.꿈속에서 어른이 돼서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해봐!"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
꿈터 / 앙꼬 글, 이정우 그림 / 2012.06.18
10,000원 ⟶ 9,000원(10% off)

꿈터유아학습책앙꼬 글, 이정우 그림
똑똑해지는 그리기책 시리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공룡’을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프로토케라톱스 등 공룡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16개의 공룡 그림을 실었다. 공룡들의 특징을 콕콕 짚어 그림 순서를 알려 주니,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공룡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벨로키랍토로 등 좋아하는 공룡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어렵기만 한 아이들은 이제 크레용만 준비하면 된다. 좋아하는 공룡을 완성해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이 날로 높아질 것이다.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벨로키랍토로…… 좋아하는 공룡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너무 어려운가요? 이제 크레용만 준비하세요!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되니까요. 재미나게 쓱쓱 그리다 보면 어느새 공룡이 눈앞에서 크앙! 하고 나타날걸요. 공룡그리기, 날 따라 해 봐요, 요렇게~!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벨로키랍토로…… 좋아하는 공룡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너무 어려운가요? 이제 크레용만 준비하세요!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되니까요. 재미나게 쓱쓱 그리다 보면 어느새 공룡이 눈앞에서 크앙! 하고 나타날걸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16개 공룡 그림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공룡’을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프로토케라톱스 등 공룡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16개의 공룡 그림을 실었습니다. 공룡들의 특징을 콕콕 짚어 그림 순서를 알려 주니,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공룡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공룡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공룡은 어린이, 특히 남자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여섯 살만 되어도 남자아이들은 웬만한 공룡박사 뺨칠 만큼 공룡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대단하지요. 하지만 어린아이의 눈으로 공룡을 표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날카로운 이빨, 거대한 몸통, 기다란 꼬리……, 그리고 그 다음엔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 그러면 아이들은 엄마 아빠에게 묻지요. “엄마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야 돼요?”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는 이런 때 꼭 필요합니다. 우리 집 공룡박사를 위해 선물해 주세요. 평소 그림에 자신 없는 엄마 아빠도 함께 따라 그리면서 온 가족이 신나게 공룡 그리기 시간을 즐겨 보세요. 간략하고 재미난 공룡 상식을 함께 실었습니다. “안킬로사우르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초식공룡이에요. 몸 전체가 딱딱한 갑옷으로 싸여 있고 온통 날카로운 뿔이 돋아 있었지요. 육식공룡들이 공격해 오면 꼬리 끝에 달린 꼬리 곤봉을 휘둘러 몸을 보호했답니다.” “해남이크누스는 우리나라 전라남도 해남에서 발견된 공룡이에요. 길고 날카로운 부리와 10미터가 넘는 커다란 날개, 물갈퀴를 가진 익룡이지요. 백악기 후기에 한반도에서 살았던 공룡으로, 주로 바닷가에서 무리를 지어 살면서 조개나 지렁이 등을 잡아먹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에 대하여 엄마 아빠는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엄마 아빠와 어린이가 함께 그림을 그리며 공룡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눠 보세요. ‘공룡’을 공통화제 삼아 가족 모두 함께하는 즐거운 대화시간이 될 것입니다. 나도 이제 공룡을 그릴 수 있어!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미술 지도 방식이 아이의 창의력을 망친다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를 배울 때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를 모르면 연주를 할 수 없고, 기역니은디귿을 모르면 글을 읽을 수 없겠지요.『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는 머릿속에서 왕왕 맴도는 아이의 생각과 ‘그리고 싶은 욕심’을 실제 그림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 이제 공룡 잘 그려!” 하면서 뿌듯해하는 아이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좋아하는 공룡을 완성해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이 날로 높아질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데이비드 스튜어트 글, 캐롤린 프랭클린 그림, 이응일 옮김 / 2007.11.10
11,000원 ⟶ 9,90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창작동화데이비드 스튜어트 글, 캐롤린 프랭클린 그림, 이응일 옮김
눈, 코, 귀, 혀로 우리가 어떻게 맛을 보고 냄새를 맡고, 보고 들을 수 있는지 설명하고, 뼈와 근육, 심장과 신장, 폐와 간, 장과 뇌 등 우리 몸속 보이지 않는 기관들이 어떻게 작동하여 우리가 살아 숨 쉬게 하는지 알려 준다. 몸속의 기관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차근차근 순서대로 짚어 나가 보면 우리 몸이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에는 분명히 멀쩡하게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인데 불빛에 비춰 보면 뼈가 보이고, 뼈만 그려져 있는데 불빛에 비춰 보면 뼈를 감싼 근육이 보이게 만들었다. 책 마지막에는 관찰실험 코너가 있어서, 실험을 통해 우리 몸의 지방층이 하는 일과 눈의 착시 현상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몸의 신비한 구조를 이해해 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과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인체에 대한 주제를, 기관별 기능을 별개로 다루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한 권 안에서 각 기관이 어떤 조화를 이루며 우리 몸을 유지하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어떻게 맛을 보고 냄새를 맡을 수 있나요? 어떻게 보고 들을 수 있나요? 이는 무슨 일을 하나요? 뼈는 무슨 일을 하나요? 근육은 무슨 일을 하나요? 피부는 무슨 일을 하나요? 몸속에 들어간 음식은 어떻게 되나요? 폐는 무슨 일을 하나요? 신장은 무슨 일을 하나요? 간은 무슨 일을 하나요? 심장은 무슨 일을 하나요? 뇌는 무슨 일을 하나요? 관찰실험영국에서 시행되는 "내셔널 커리큘럼"을 따른 과학책 영국의 내셔널 커리큘럼은 정보를 조각조각 나누어 단편적인 호기심을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한 권 안에 모든 필요한 정보가 다 들어가도록 통합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구리의 한살이를 한 권 안에 다룸으로써 개구리가 어떤 고유한 생물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탐구하여 개구리에 대한 통합적인 지식을 쌓도록 돕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과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인체에 대한 주제도, 기관별 기능을 별개로 다루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한 권 안에서 각 기관이 어떤 조화를 이루며 우리 몸을 유지하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과학이 쉽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엑스레이 책 책은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모두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는 평면적인 공간입니다. 하지만 어메이징사이언스에는 눈에 보이는 책장 외에 또 한 장의 페이지가 숨어 있습니다. <올챙이는 어떻게 개구리가 될까?>에는 불빛에 비춰 보면 엑스레이처럼 개구리의 몸속 뼈를 볼 수 있는 숨은 책장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에서는 그림에는 분명히 멀쩡하게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인데 불빛에 비춰 보면 뼈가 보이고, 뼈만 그려져 있는데 불빛에 비춰 보면 뼈를 감싼 근육이 보입니다.
엄마와 함께 읽는 이야기 중국어 1
하우 / 신승희 외 지음 / 2017.04.28
16,000

하우유아학습책신승희 외 지음
‘이야기’라는 매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유아 중국어교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교재는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만 3세 이상의 유아가 중국어뿐만 아니라 인성, 감성, 지성을 자연스러우면서도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표를 두고 집필되었다. 유아 학습자 특징과 발달 특성을 효율적으로 반영하였고, 중국어교육을 통해 한국의 유아들이 가슴 따뜻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1. 인사(바다 친구들, 안녕!) 학습목표 | 중국어로 인사할 수 있어요. 총 복습 및 활동가이드 2. 가족(사랑이 꽃피는 우리 가족) 학습목표 | 중국어로 가족을 말할 수 있어요. 총 복습 및 활동가이드 3. 숫자(숫자 나라 탐험기) 학습목표 | 중국어로 숫자를 셀 수 있어요. 총 복습 및 활동가이드 4. 과일(신비의 숲 속 과일 요정) 학습목표 | 중국어로 과일 이름을 말할 수 있어요. 총 복습 및 활동가이드 5. 색깔(알록달록 새 옷 입은 지구별) 학습목표 | 중국어로 좋아하는 색깔을 말할 수 있어요. 총 복습 및 활동가이드 6. 신체(나무야, 친구하자!) 학습목표 | 중국어로 신체 부위 명칭을 말할 수 있어요. 총 복습 및 활동가이드 부록(스티커/만들기자료/어휘카드)유아의 언어교육에 있어서 ‘이야기’가 얼마나 다양하고 뛰어난 활용가치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연구와 현장의 경험을 통해 증명되어 왔다. 이야기는 언어의 네 가지 기능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환경과 조건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유아들은 생동적인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어휘와 문장 및 이야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다. 이처럼 유아는 ‘이야기’라는 채널을 통해서 흥미롭게 언어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 속의 다양한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고 허구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일상생활을 새로운 시각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러한 이야기 활용의 교육적 가치와 효용성은 비단 모국어교육뿐만 아니라 중국어교육에 있어서도 매우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저자들은 ‘이야기’라는 매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유아 중국어교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교재는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만 3세 이상의 유아가 중국어뿐만 아니라 인성, 감성, 지성을 자연스러우면서도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표를 두고 집필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 및 장점을 갖추고 있다. 1. 누리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교재 2. 필수 어휘와 상용 표현만을 선정한 교재 3. 스토리텔링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교재 4. 유아 학습자 특징과 발달 특성을 효율적으로 반영한 교재 5. 가슴이 따뜻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도록 돕는 교재 6.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교재 7.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재 8. 편리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 중국어교육을 통해 한국의 유아들이 가슴 따뜻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획집필된 교재이다. 본 교재를 통해 한국의 유아들이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넷 쿠키는 셋
북극곰 / 댄 샌탯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모 윌렘스 / 2018.05.19
15,000원 ⟶ 13,5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댄 샌탯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모 윌렘스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1권. 천재 작가 모 윌렘스가 기획하고, 댄 샌탯이 쓰고 그린 첫 번째 시리즈 책이다. 댄 샌탯은 <비클의 모험>으로 2015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댄 샌탯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의 재미와 긴장감을 표현했다. 말풍선 크기에 변화를 주어 감정의 크기를 조절하고, 익살스러운 삽화로 등장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대화를 하는 각 등장인물들과 같은 색깔로 말풍선을 그려 어린이 독자들이 쉽게 읽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처음에 세 개였던 쿠키는 초조해진 하마로 인해 여섯 조각이 되며, 이윽고 열두 조각이 된다. 열두 조각의 쿠키가 네 명의 친구들에게 똑같이 전해지는 것을 보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웃으면서 숫자 감각을 익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네 친구들이 세 개의 쿠키를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의논하는 모습을 보면서 독자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궁리할 것이다. 하마와 악어 그리고 다람쥐들이 쿠키를 먹으려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친구들은 네 명인데, 쿠키는 세 개밖에 없었다. 친구들은 쿠키를 모두 똑같이 나눠 먹고 싶어한다. 친구들은 쿠키를 공평하게 나눌 방법을 의논한다. 그런데 배가 고파서 예민해진 하마가 쿠키를 부러뜨리기 시작한다. 과연 친구들은 쿠키를 똑같이 나눠 먹을 수 있을까?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천재 작가, 모 윌렘스와 댄 샌탯, 로리 켈러, 캐리스 메리클 하퍼 작가가 차례차례 함께 작업한 시리즈입니다.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라는 주제로, 모 윌렘스의 그림책 캐릭터 코끼리와 꿀꿀이와 함께 ‘책 속의 책’을 읽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책 읽는 즐거움, 말하는 즐거움, 그리고 연기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놀라운 그림책’입니다. 친구는 네 명인데, 쿠키는 세 개라고? 하마와 악어 그리고 다람쥐들이 쿠키를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친구들은 네 명인데, 쿠키는 세 개밖에 없거든요. 친구들은 쿠키를 모두 똑같이 나눠 먹고 싶어합니다. 친구들은 쿠키를 공평하게 나눌 방법을 의논합니다. 그런데 배가 고파서 예민해진 하마가 쿠키를 부러뜨리기 시작하지요. 과연 친구들은 쿠키를 똑같이 나눠 먹을 수 있을까요? 천재 작가 모 윌렘스가 소개하는 천재 작가들 모 윌렘스는 미국의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 ‘큰 도시의 양’ 등 유명한 TV애니메이션 작가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스누피, 찰리 브라운을 그리면서 만화에 흥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세서미 스트리트’로 미국 TV 방송계의 최고상인 에미 상을 여섯 번이나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3년에 방송을 그만두고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내 토끼 어딨어?』 『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로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아너 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고,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로 닥터 수스 상을 여러 번 수상했습니다. 모 윌렘스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1세기 어린이 문학의 판도를 바꾼 천재 작가라고 불립니다. 독창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작가입니다. 모 윌렘스는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그림책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입니다. 『우리는 넷 쿠키는 셋』은 천재 작가 모 윌렘스가 기획하고, 댄 샌탯이 쓰고 그린 첫 번째 시리즈 책입니다. 댄 샌탯은 『비클의 모험』으로 2015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천재 작가와 천재 작가의 만남은 세상의 재미있고 아름다운 그림책을 즐기는 독자들과 더 넓은 지평을 향해 나아가는 그림책 세계에게 더없이 큰 기쁨이자 행운입니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게 만드는 책 댄 샌탯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의 재미와 긴장감을 표현했습니다. 말풍선 크기에 변화를 주어 감정의 크기를 조절하고, 익살스러운 삽화로 등장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대화를 하는 각 등장인물들과 같은 색깔로 말풍선을 그려 어린이 독자들이 쉽게 읽도록 세심하게 배려했습니다. 처음에 세 개였던 쿠키는 초조해진 하마로 인해 여섯 조각이 되며, 이윽고 열두 조각이 됩니다. 열두 조각의 쿠키가 네 명의 친구들에게 똑같이 전해지는 것을 보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웃으면서 숫자 감각을 익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네 친구들이 세 개의 쿠키를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의논하는 모습을 보면서 독자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궁리할 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을 본 독자들은 누구나 역할을 맡아 다시 이 책을 읽고 싶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연기하는 즐거움을 통해 말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며 독자 스스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그림책, 바로 『우리는 넷 쿠키는 셋』입니다.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 진짜 첫 미로놀이
로이북스 / 로이 비쥬얼 기획 / 2016.04.15
8,500원 ⟶ 7,650원(10% off)

로이북스유아놀이책로이 비쥬얼 기획
미로를 처음 접하는 아이를 위한 진짜 첫 미로 책이다. 큼직하고 단순한 1단계 미로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고 복잡한 4단계 미로까지, 난이도가 다른 미로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미로놀이는 집중력과 사고력, 판단력, 추리력을 길러 주어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목적지까지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력도 키워 주기 때문에 유아들에게 무척 좋은 놀이이다.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진짜 첫 미로놀이>는 처음 미로를 접하는 아이들이 틀린 길로 들어서도 실패감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 번 썼다 지웠다 반복할 수 있게 책의 모든 페이지가 코팅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나 자석 칠판에 붙여 놓고 쓸 수 있는 보드펜이 들어 있어 편리하다.재미있게 놀면서 머리까지 좋아지는 진짜 첫 두뇌 발달 놀이책! 단계별 미로를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집중력, 사고력, 판단력, 추리력을 키워요!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진짜 첫 미로놀이>는 미로를 처음 접하는 아이를 위한 진짜 첫 미로 책이에요. 큼직하고 단순한 1단계 미로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고 복잡한 4단계 미로까지, 난이도가 다른 미로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미로놀이는 집중력과 사고력, 판단력, 추리력을 길러 주어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목적지까지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력도 키워 주기 때문에 유아들에게 무척 좋은 놀이예요.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진짜 첫 미로놀이>는 처음 미로를 접하는 아이들이 틀린 길로 들어서도 실패감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 번 썼다 지웠다 반복할 수 있게 책의 모든 페이지가 코팅되어 있어요. 뿐만 아니라 냉장고나 자석 칠판에 붙여 놓고 쓸 수 있는 보드펜이 들어 있어 편리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와 함께 재미난 미로놀이를 하며, 아이들의 다양한 능력을 계발해 주세요!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진짜 첫 미로놀이>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미로에서 알아야 하는 규칙부터 익히기 시작! 그림으로 쉽게 미로의 시작점과 도착점이 어디인지 알려 주어요. 또한 미로에서는 지나갔던 길을 다시 지나갈 수 없는 것과 막다른 길이나 장애물을 만나면 다른 길로 돌아가야 하는 것 등의 규칙을 배울 수 있어요. 2. 난이도에 따른 체계적인 구성으로 즐기기! 미로를 처음 접하는 아이부터 미로에 익숙한 아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4단계 난이도로 구성했어요. 쉽고 단순한 미로부터 시작해서 모양과 형태가 다른 복잡한 미로까지 단계별로 길을 찾다 보면, 어느새 똑똑한 미로 박사가 될 거예요. 3. 다양한 형태의 미로로 흥미 UP! 지능 UP!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주인공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요. 또한 사물 미로, 길 찾기 미로, 패턴 미로, 선 따라가기 미로, 입체 미로 등 문제 해결 패턴이 다른 다양한 미로를 풀면서 사고력, 판단력, 추리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이 계발되지요. 4. 보드펜으로 여러 번 썼다 지웠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책이 아니에요. 처음에는 서툴러도 지우개가 달린 보드펜으로 썼다 지웠다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어려운 미로도 척척 빠져나갈 수 있게 된답니다. 게다가 보드펜 뚜껑에는 자석이 있어서 냉장고나 자석 칠판에 붙여 놓고 쓸 수 있어요.
만 2세 재밌다 IQ.EQ.CQ 스티커북 세트 (전3권)
블루래빗 / 이현주 (그림) / 2020.07.15
14,000원 ⟶ 12,600원(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이현주 (그림)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면서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놀이하듯 차근차근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티커를 처음 붙이는 만 2세의 유아에게는 스티커를 붙이는 자체가 의미있는 활동이다. 소근육을 활용하여 스스로 붙이는 것만으로도 두뇌가 충분히 자극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소근육과 두뇌가 점차 정교하게 발달하게 된다.만 2세 재밌다 IQ 스티커북 만 2세 재밌다 EQ 스티커북 만 2세 재밌다 CQ 스티커북<재밌다 스티커북 시리즈>는 재밌다! 유아 학습의 시작은 빠르게, 빠르게~?? 결코 속도가 중요하지 않아요. <재밌다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면서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놀이하듯 차근차근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2세 재밌다 IQ EQ CQ 스티커북> 세트 활용법 스티커를 처음 붙이는 만 2세의 유아에게는 스티커를 붙이는 자체가 의미있는 활동입니다. 소근육을 활용하여 스스로 붙이는 것만으로도 두뇌가 충분히 자극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소근육과 두뇌가 점차 정교하게 발달하게 됩니다. 정해진 자리에 반듯하게 붙이지 못한다고 해서 조바심을 내거나 아이가 붙인 스티커를 떼서 올바른 자리에 다시 붙이는 행동보다는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 자체를 기뻐하고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