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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사려
웅진주니어 / 한미경 글, 이상규 그림 / 2009.11.20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한미경 글, 이상규 그림
오래 전 이 땅에 존재했던 역사의 현장과 다양한 삶의 모습을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주는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의 세 번째 권. 이번 이야기의 무대는 옛날 시장이다. 장사를 해 보려고 나선 양반 허세랑을 따라 왁자지껄한 종로의 시전으로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이 펼쳐진다. 시장의 형태는 어떠했는지, 시전에는 어떤 상점들이 있었는지, 상인들과 손님들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람들이 복작거리던 활기찬 시전 거리의 모습을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그림도 즐거운 볼거리다. 다양한 물건들, 사람들의 차림새, 거리의 모습 등 조선시대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그림으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록에서는 조선시대 가장 큰 시장이었던 시전과 육의전, 종로의 시전 외에 남대문 시장과 동대문 시장의 옛 모습, 특산물로 유명해진 지방의 큰 시장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거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서의 시장 외에 흥겨운 놀이판이 되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다른 곳의 소식까지 들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던 시장도 소개된다. 시끌벅적 사람과 물건이 모이는 곳, 시장 조선시대 가장 큰 시장은 서울의 종로에 있었어요. 시전이라 불리던 그곳은 널따란 길을 따라 이천 개가 넘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었지요. 전국에서 모여든 사람과 물건들로 늘 활기차고 시끌벅적했답니다. 시전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만나 서로 정을 나누고, 흥겨운 놀이판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했어요. 옛날 시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곳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조상들의 삶의 모습이 그대로 담긴 옛날 시장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허세랑은 나이가 사십이 되도록 글공부에 온 시간을 바쳤지만 과거를 보는 족족 낙방하고 맙니다. 이제는 먹고살 궁리를 해야겠다며 무슨 장사라도 해 볼까 하고 시전에 나가 봅니다. 시전은 종루가 있는 운종가의 큰 시장으로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과 온갖 물건들로 시끌벅적한 곳이지요. 허세랑은 시전에서 아들 칠수를 만나 시전 거리를 구경 다니며 무슨 장사를 할지 궁리 해 봅니다. 포목전이며 비단 가게, 유기점, 과일 상점 들을 돌아보지만 밑천도 재주도 배짱도 없는 허세랑은 마땅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장사가 없습니다. 그러다 칠수와 부딪힌 새우젓 장수와 인연이 닿았어요. 밑천도 조금 밖에 안 들고, 다른 재주가 없어도 되고, 못 팔아도 상하지 않는 새우젓 장수가 허세랑에게는 그나마 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허세랑은 새우젓 장수를 따라 숭례문 시장에서 새우젓을 떼어 양반집이 많은 동네 북촌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큰소리를 내어 손님을 끄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럴 만한 배짱도 없고, 게다가 양반 체면에 “새우젓 사세요!” 하고 말을 높이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손님들에게 “새우젓 사거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첫 날 허세랑은 입 한번 뻥긋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새우젓도 못 팔고 돈도 한 푼 벌지 못했지요. 다음 날 마음을 굳게 먹은 허세랑은 갓을 벗어던지고 무명천으로 머리를 질끈 동여맵니다. 숨 한번 크게 쉬고 외친 말이 “새우젓 사려!” 였어요. “새우젓 사려오?”하고 외치려던 것이 그만 짧게 끝나버린 것이지요. 그런데 그 말이 신기했던지 사람들이 몰려들고 금세 새우젓이 팔리기 시작합니다. 신이 난 허세랑은 노랫가락 뽑듯이 “새우젓 사~려어!”하고 외칩니다. 그 뒤로 시전이나 골목에서는 허세랑을 따라하는 장사꾼들의 소리가 노랫가락처럼 울려 퍼졌답니다. “소금 사~려어!” “청어 사~려어!” 시끌벅적 와글와글 사람과 물건이 모이는 곳, 조선시대 시장 골목으로 떠나는 여행 오래 전 이 땅에 존재했던 역사의 현장과 다양한 삶의 모습을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주는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의 세 번째 권 <새우젓 사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무대는 옛날 시장입니다. 시장은 어쩌면 삶이 가장 진하게 묻어나는 공간일지도 모릅니다. 사람과 물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뭔가가 오고가는 이야기 속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모습이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조선시대 종로에 있었던 가장 큰 시장, 시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종로를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시전에는 조선팔도의 모든 생산품들이 골고루 모여들었습니다. 그 물건을 사고팔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람들도 수없이 모여들었지요. 조금이라도 더 팔기위해 상인들이며 여리꾼들은 연신 손님을 불러 모으고,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는 손님은 꼼꼼하게 물건들을 살피며 이 상점에서 저 상점으로 발품을 팔았습니다. 물건 값을 깎자는 소리, 본전이라는 소리, 흥정하는 목소리로 시전은 늘 시끌벅적했습니다. 시장은 언제나 치열한 생활의 터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흥정 후에 물건을 한 주먹 더 올려 주는 ‘덤’이 있는 따뜻한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시장은 물건을 사고팔기 위해 가는 곳만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각계각층 여러 지방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지요. 진귀한 물건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사람, 놀이판이나 야바위판을 기웃거리는 사람, 놀러 나온 아이들, 그렇게 모인 사람들을 구경하러 나온 사람들까지……. 옛사람들에게 시장은 정겨운 사람들이 만나는 잔칫집 같고, 신나는 오락이 있는 놀이마당이고, 세상 소식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옛날 시장은 요즘으로 치면 대형 마트나, 인터넷, 공연장의 역할까지 하는 정말 멋진 공간이었던 셈이지요. 이 책은 뭔가 장사를 해 보려고 나선 양반 허세랑을 따라 왁자지껄한 종로의 시전으로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시장의 형태는 어떠했는지, 시전에는 어떤 상점들이 있었는지, 상인들과 손님들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람들이 복작거리던 활기찬 시전 거리의 모습을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그림도 즐거운 볼거리입니다. 다양한 물건들, 사람들의 차림새, 거리의 모습 등 조선시대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그림으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 걸음 더- 서울과 지방의 시장, 보부상 이야기 등 이 책의 부록은 본문 이야기를 풍부하게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가장 큰 시장이었던 시전과 육의전, 종로의 시전 외에 남대문 시장과 동대문 시장의 옛 모습, 특산물로 유명해진 지방의 큰 시장들에 대해서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거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서의 시장 외에 흥겨운 놀이판이 되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다른 곳의 소식까지 들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던 시장도 소개됩니다. 더불어 찾아가는 서비스였던 보부상들의 이야기, 거래를 할 때 사용되던 도구와 단위들에 대한 것까지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부록 역시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신나는 호기심의 시작,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역사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라고 하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어려운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에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뜻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서대로, 분절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역사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사실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 하는 옛이야기처럼 오래 전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과 그 삶의 모습인 것이지요. 역사는 그렇게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요모조모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전해 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집니다.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는 웅진주니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은 땅, 대지를,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이름대로 <달.마루>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가던 우리 옛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달.마루>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것입니다. 옛 사람들의 삶을 딱딱한 정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역사적인 상상력까지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첫 권인
대포 속에 들어간 오리
베틀북 / 조이 카울리 지음, 로빈 벨튼 그림, 홍연미 옮김 / 2010.08.10
12,000원 ⟶ 10,8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조이 카울리 지음, 로빈 벨튼 그림, 홍연미 옮김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평화 그림책. 죽음을 상징하는 전쟁과 생명을 상징하는 아기 오리의 탄생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이 그림책은, 적과 적이 대치한 위험천만한 상황을 작가 특유의 유머와 휴머니티로 풀어내 오히려 그 어떤 책보다 따뜻하다는 느낌을 준다. 어린이들에게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 그림책은 글만큼이나 그림 작가의 솜씨가 빛난다. 재치 있는 이야기와 인물 하나하나의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이 매력적인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전쟁보다 아기 오리의 탄생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 줄 것이다. 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한 도시와 전쟁을 치르게 된다. 그런데 단 하나 밖에 없는 대포 속에서 엄마 오리가 알을 품고 있어, 고민끝에 오리가 알에서 태어날 때까지 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다. 평화로운 3주가 지나 드디어 대포 속에서 아기오리들이 깨어나자 장군은 다시 전쟁을 선포한다. 과연 병사들이 도시를 향해 대포를 쏠 수 있을까? 히로시마 평화 박물관 선정 _ 꼭 읽어야 할 창작 그림책 뉴질랜드 도서관 협회 선정 _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 상 워커 출판사 선정, 출간 25주년 기념 _ 클래식 그림책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21세기 대표 평화 그림책 대포 속에 들어간 오리가 전쟁을 멈추게 했어요. 죽음을 상징하는 전쟁과 생명을 상징하는 아기 오리의 탄생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이 그림책은, 적과 적이 대치한 위험천만한 상황을 작가 특유의 유머와 휴머니티로 풀어내 오히려 그 어떤 책보다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지요. 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한 도시와 전쟁을 치르게 되었어요. 그런데 한 병사가 헐레벌떡 장군에게 뛰어와서 말해요. 대포를 쏠 수 없다고요. 엄마 오리가 대포 속에서 알을 품고 있다나요? 단 하나밖에 없는 대포를 쏠 수 없게 되자 장군은 흰 깃발을 들고 도시로 내려갑니다. 둘은 고민 끝에 아기 오리가 알에서 태어날 때까지 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합니다. 그런데 막상 전쟁을 멈추고 보니 이 상황이 다들 만족스럽습니다. 장군은 장군대로, 병사들은 병사들대로, 대포 속으로 먹을 것을 몰래몰래 넣어 주며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지요. 3주가 지나 드디어 대포 속에서 아기오리들이 깨어나자 장군은 다시 전쟁을 선포해요. 과연 병사들이 도시를 향해 대포를 쏠 수 있을까요? 재치 있는 이야기, 인간 내면을 표현하는 그림 어린이들에게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 그림책은 글만큼이나 그림 작가의 솜씨가 빛납니다. 분명 적인데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적대감보다는 호기심이 더 많이 녹아 있지요. 심지어 시장의 딸이 장군을 바라보는 눈빛은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재치 있는 이야기와 인물 하나하나의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이 매력적인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전쟁보다 아기 오리의 탄생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 줄 것입니다.
누가 나랑 같이 가 주겠니?
베틀북 / 오스카 비얀 그림, 호세 바예스테로스 글, 배상희 옮김 / 2002.07.30
7,000원 ⟶ 6,3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오스카 비얀 그림, 호세 바예스테로스 글, 배상희 옮김
재미난 베트남어 : 알파벳 편
아시안허브 /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박채원 (지은이) / 2021.03.01
6,000원 ⟶ 5,400원(10% off)

아시안허브유아학습책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박채원 (지은이)
미취학 아동이 베트남 알파벳을 또박또박 잘 익힐 수 있도록 만든 ‘베트남어 쓰기 노트’다.기본 자음 17개, 기본 모음 12개 등 베트남 알파벳의 기본 형태에 집중하여 만들어진 쓰기 노트로, 영어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획 순서를 올바르게 연습할 수 있다. 알파벳이 활용되는 단어를 ‘동물 컬러링’으로 구성하여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색칠놀이할 수 있고 간단한 베트남어 소개, 베트남 소개 등 베트남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베트남어 강사님의 음성 녹음을 통해 알파벳 및 활용 낱말의 원어 발음을 듣고 따라 할 수 있다.베트남 알파벳 소개 베트남어 알파벳 자음 모음 베트남어 단자음 베트남어 단모음 베트남 국가 소개아시안허브는 다문화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이주여성들이 다문화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이주여성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어요! 아시안허브에서는 이주여성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연구하는데, 이번에는 미취학 아동용 베트남어 알파벳 쓰기 노트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왜 베트남어 알파벳이냐고요? <재미난 베트남어(알파벳 편)은 다문화가정 엄마이면서 아시안허브 소속 베트남어 이중언어 강사인 박채원 선생님과 함께 제작했어요. 이중언어 교육이 한창 부각되고 있지만 한국어나 영어에 비해 기초 교재, 교구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 요즘! ‘베트남어도 한국어나 영어처럼 기초부터 튼튼하게 가르치기 위한 용도’로 만들었답니다. “처음 시작하는 공부라면 쉽고 재미있게!”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아이는 물론 제2외국어로 베트남어를 배우고자 하는 아동을 위한 쓰기 노트예요. 첫 공부에서 질리지 않고 관심을 들일 수 있게 베트남 알파벳의 기본 형태인 단자음 17개와 단모음 12개로 구성했어요. 영어와 닮았지만 미세하게 다른 문자와 발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 자 한 자 획 순서에 맞게 또박또박 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단어도 익히고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색칠놀이도 해요! 알파벳 쓰기만 한다면 심심할 것 같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알파벳이 들어간 단어로 동물 친구들을 읽는 법을 배우고 마음껏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동물을 형형색색으로 칠하다 보면 단어도 더 재밌게 익힐 수 있겠죠? 귀에 쏙쏙! 알파벳 발음을 들으면서 익히기로 해요. 아이들이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음성 녹음을 진행했어요. 표지에 삽입한 QR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알파벳별, 활용 낱말별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할 수 있어요!
아기 고양이를 만나면
그린북 / 존 버틀러 지음 / 2008.12.20
8,500원 ⟶ 7,650원(10% off)

그린북창작동화존 버틀러 지음
동물의 이름과 느낌, 감탄사, 형용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아기 그림책. 고양이, 돼지, 겨울잠쥐, 민달팽이, 공작새, 악어, 거미 등의 동물들이 등장한다. 막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아기들의 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색감을 부드럽게 그렸고, 동물들의 눈을 강조하여 아기가 동물들의 눈을 마주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세밀화로 정성을 드려 그린 아기 동물들 아기들이 처음 접하는 아기 그림책의 그림은 형태가 정확하고 정성을 드려 그려졌고, 보았을 때 아름답다고 느껴져야 합니다. 이 존 버틀러의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그림은 아기 그림책에 맞게 사진보다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린 세밀화로 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그렸으며, 막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아기들 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색감을 부드럽게 그렸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아기 동물들의 눈동자를 좀 더 강조하여 아기가 동물의 눈을 마주볼 수 있어 아기가 그림에 흥미를 나타내며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아기 눈높이에 맞춘 입말과 튼튼하게 만든 그림책 <나는 누구 아기일까요?> <북극곰 아기예요.> <누구 코와 발일까요?> <강아지 코와 발이예요.> <우와, 예쁘다> <멍멍, 강아지예요.> 처럼 부모와 아기가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입말체로 짧고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부모와 아기가 교감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아기의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책은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책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고, 물어뜯어도 잘 찢어지지 않게 튼튼하게 만들었으며, 식물성 잉크로 인쇄를 하여 아기들을 배려하였습니다. 부모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림책 아기 그림책은 아기에게 지적인 성장을 주려는 것보다는 부모와 그림책을 가운데에 놓고,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서 사랑을 느끼고 존재를 확인하는 매개체입니다. 그림책은 꼭 쪽수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되며, 아기가 흥미를 보이는 그림에서 부모가 함께 말을 주고받으면, 아기150 에게는 그 그림이 생생하게 살아서 다가오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책의 문장을 기본으로 <누구 엄마일까?> <입은 어디에 있을까?> 등 다양한 문장으로 아기와 말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나누어 보세요. <아기 고양이를 만나면> 내용소개 앙증맞은 아기 고양을 만났어요. 뭐라고 말할까요? <와와, 귀엽다.>, <사랑스러워.> 같이 보고 느낀 감정을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만나면>에서는 동물 이름과 함께 느낌, 감탄사, 형용사에 대해 알려줍니다. 고양이, 돼지, 겨울잠쥐, 민달팽이, 공작새, 악어, 거미 등 아기들이 자주 만나는 동물도 있지만 잘 못 보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꼬질꼬질>, <새근새근>, <미끌미끌>, <울긋불긋>, <우웩!>, <쉿!> <우와!> <이크!> 등 여러 느낌을 말하는 표현이 나옵니다.
호랑 감투
보리 / 홍영우 글, 그림 / 2011.09.01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리옛이야기홍영우 글, 그림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그림책, 여덟 번째 이야기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서 재미있고 옛사람들의 사는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을 만한 이야기들을 가려 엮은 그림책입니다.[정신없는 도깨비],[딸랑새],[신기한 독],[불씨 지킨 새색시],[옹고집],[생쥐 신랑],[호랑이 뱃속 잔치]에 이어 [호랑 감투]가 나왔습니다. [호랑 감투]는 경남 언양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그림책입니다. 우연히 신기한 감투를 얻게 된 한 영감이 욕심을 품고 나쁜 짓을 일삼다가 끝내 혼이 나는 이야기가 홍영우 선생님의 생생한 그림과 함께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내가 만약 투명 인간이 된다면? 호랑 감투 쓰고 투명 인간이 된 영감 이야기 옛날에 한 영감이 살았는데 제사 때마다 정성껏 음식을 차렸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제사상만 차려 놓으면 음식이 모조리 사라지지 않겠어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하루는 상을 차려 놓고 숨어서 지켜보니 꿀떡꿀떡 음식 먹는 소리가 들려요. 달려가 몽둥이를 마구 휘두르자 몽둥이에 맞은 도깨비 하나가 감투를 떨어뜨리고 도망가네요. 쓰기만 하면 감쪽같이 모습이 보이지 않는 신기한 호랑 감투. 호랑 감투를 얻은 영감은 이제 무슨 일을 벌일까요? 호랑 감투 얻은 영감 도둑질이 하고 싶어 궁둥이가 들썩들썩 손바닥이 근질근질 ‘호랑 감투’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보았을 투명 인간 이야기예요. 호랑 감투는 우리 조상들이 산신으로 모실 만큼 신령스럽게 여겼던 호랑이의 수염과 눈썹을 엮어 만들었대요. 그래서 아주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지요.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영감은 조상 잘 모시던 선량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호랑 감투를 얻고는 그만 욕심쟁이가 되고 말아요. 감투만 쓰면 모습이 안 보인다는 것을 이용해 다른 사람 돈이며 물건을 마구 훔치지요. 훔쳐 온 재물이 집 안에 산더미같이 쌓여도 눈만 뜨면 또 도둑질이 하고 싶어져요. 이제는 재물이 탐나서가 아니라 도둑질이 아주 버릇이 되어 버린 거예요. 꼬리가 길면 잡히기 마련이지요. 감투에 붙인 빨간 헝겊 때문에 영감은 도둑질하다 마침내 들키고 말아요. 호랑 감투도 불에 타 버리고 영감은 몰매를 맞고 마을에서 쫓겨나요. 아무리 신기한 보물이라도 마냥 행복만을 가져다주는 건 아닌가 봐요.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진짜 행운이 될 수도 있고 불행을 부르는 씨앗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만일 호랑 감투를 얻어 투명 인간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볼거리와 배울 거리가 가득한 그림 홍영우 선생님 그림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리 조상들이 살던 모습을 세세하게 보여 줍니다. 병풍을 두른 제사상 위에는 밤, 대추, 사과, 배, 육포, 산적, 떡 같은 갖가지 음식이 얌전하게 제자리를 찾아 놓여 있어요. 옛사람들의 온갖 먹을거리와 물건들, 그리고 장터를 누비는 엿장수의 타령 소리, 짚신 장수, 옹기장수, 생선 장수들의 활기찬 외침, 아이들 웃음소리, 오리들이 꽥꽥거리는 울음소리, 강아지 멍멍 소리……. 장터 그림 속에서는 옛사람의 삶과 숨결이 들어 있지요. 호랑 감투를 쓴 채 제사상 음식을 먹고 마시는 도깨비들의 익살스런 모습과 장터와 가게를 돌며 이것저것 도둑질하는 투명 인간 영감의 모습도 밉지 않고 재미있게 그림 속에 녹아 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그린 이의 따뜻한 눈길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7살 첫 국어 세트 (전2권)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영재사랑 교육연구소, 호사라 (지은이), 차세정, 이민영 (그림) / 2020.11.20
16,000원 ⟶ 14,400원(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유아학습지영재사랑 교육연구소, 호사라 (지은이), 차세정, 이민영 (그림)
초등 1학년 국어 교과서 낱말을 모두 수록한 것은 기본이고, 아이를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4단계 활동 학습’을 담은 신개념 국어책이다. 15년 동안 인정받은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의 지도 비법을 담았다. 한글 지식뿐 아니라 자녀 교육에 필요한 칭찬 꿀팁까지 가득 담았으니, 부모님은 단지 읽기만 해도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다.7살 첫 국어 1. 받침 없는 교과서 낱말 첫째 마당 | 자음자와 모음자를 배워요! 1일| ㄱ, ㄴ, ㄷ, ㄹ, ㅁ, ㅂ, ㅅ을 읽고 써 봐요 2일| ㅇ, ㅈ, ㅊ, ㅋ, ㅌ, ㅍ, ㅎ을 읽고 써 봐요 3일| 모음자를 읽고 써 봐요 둘째 마당 | 자음자와 모음자를 합쳐 글자를 만들어요! 4일| 자음자와 모음자를 합친 글자를 읽고 써요 1 5일| 자음자와 모음자를 합친 글자를 읽고 써요 2 셋째 마당 I ㄱ, ㄴ, ㄷ, ㄹ, ㅁ, ㅂ, ㅅ이 들어간 낱말을 알아요! 6일| ㄱ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7일| ㄴ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8일| ㄷ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9일| ㄹ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0일| ㅁ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1일| ㅂ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2일| ㅅ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넷째 마당 | ㅇ, ㅈ, ㅊ, ㅋ, ㅌ, ㅍ, ㅎ이 들어간 낱말을 알아요! 13일| ㅇ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4일| ㅈ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5일| ㅊ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6일|ㅋ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7일| ㅌ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8일| ㅍ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9일| ㅎ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부록 | 이 책에 나온 90 낱말 또박또박 예쁘게 쓰기 7살 첫 국어 2. 받침 있는 교과서 낱말 첫째 마당 | 받침이 내는 소리는 딱 7가지뿐! 1일| ㄱ과 ㅋ 받침이 내는 소리를 알아요 2일| ㄴ 받침이 내는 소리를 알아요 3일| ㄷ, ㅅ, ㅈ 받침이 내는 소리는 같아요 4일| ㅊ, ㅌ, ㅎ 받침이 내는 소리도 같아요 5일| ㄹ 받침이 내는 소리는 쉬워요 6일| ㅁ 받침이 내는 소리를 알아요 7일| ㅂ, ㅍ 받침이 내는 소리는 같아요 8일| ㅇ 받침이 내는 소리는 쉬워요 둘째 마당 | 받침이 들어간 낱말을 익혀요 9일| ㄱ, ㅋ 받침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0일| ㄴ 받침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1일| ㄷ, ㅅ, ㅈ, ㅊ, ㅌ, ㅎ 받침 낱말을 배워요 12일| ㄹ 받침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3일| ㅁ 받침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4일| ㅂ, ㅍ 받침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5일| ㅇ 받침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셋째 마당 I 쌍자음과 사계절에 어울리는 낱말을 배워요 16일| 쌍자음 ㄲ, ㄸ, ㅃ, ㅆ, ㅉ을 읽고 써 봐요 17일| ㄲ, ㄸ, ㅃ, ㅆ, ㅉ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요 18일| 봄 하면 생각나는 낱말을 배워요 19일| 여름 하면 생각나는 낱말을 배워요 20일| 가을 하면 생각나는 낱말을 배워요 21일| 겨울 하면 생각나는 낱말을 배워요 부록 | 이 책에 나온 90 낱말 또박또박 예쁘게 쓰기 “수동적인 책이 아니라서 아이가 즐거워해요!” 적극적인 ‘4단계 활동 학습’으로 한글 쓰기 완성! 꿀팁! 분당 영재교육 연구소 지도 비법 대공개! 수동적인 학습이 아닌 아이 스스로 즐겁게 참여하는 낱말 쓰기 책이 나왔어요! ‘7살 첫 국어’는 초등 1학년 국어 교과서 낱말을 모두 수록한 것은 기본이고, 아이를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4단계 활동 학습’을 담은 신개념 국어책입니다. 이 책을 미리 체험한 6살, 7살, 8살 학부모들은 “아이 스스로 도전하게 만드는 유형이 많아 더 적극적으로 한글을 접할 수 있었어요!”라고 극찬했습니다. 또한 이 책에는 15년 동안 인정받은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의 지도 비법을 담았습니다. 한글 지식뿐 아니라 자녀 교육에 필요한 칭찬 꿀팁까지 가득 담았으니, 부모님은 단지 읽기만 해도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예비 초등학생인 7살이라면 ‘국어 교과서 낱말 읽고 쓰기’로 ‘한글 떼기’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한 번에 끝내세요! 한글을 아는 6살과 아직 한글을 못 뗀 8살 아이에게도 추천합니다. [권별 안내] [도서] 7살 첫 국어 1. 받침 없는 교과서 낱말 아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4단계 활동 학습’으로 한글 쓰기 완성! - 이 책에만 있어요! 바로바로 써먹는 ‘표현력, 어휘력’ 활동! 1단계) 기본기 완성! 교과서 낱말 쓰기 또박또박 따라 쓰고 알맞은 그림과 연결하는 활동이에요. 글자를 보고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으면 아이는 낱말을 더 쉽게 기억하게 됩니다. 2단계) 표현력 활동! ‘흉내 내는 말’ 완성하기 ‘부랴부랴, 요리조리, 으라차차, 이히히’ 등 자음을 채워 넣으면 아이들이 열광하는 흉내 내는 말이 완성됩니다.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활동으로, 한글의 재미를 느끼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어요! 3단계) 사고력 활동! ‘낱말 퍼즐’ 완성하기 빈칸에 알맞은 글자를 생각해 가로세로 퍼즐을 완성하는 활동이에요. 퍼즐을 보며 아이는 두뇌를 가동시키며 사고를 확장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려워서 아이가 포기하지 않도록 그림 힌트를 제시했으니, 스스로 퍼즐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어요! 4단계) 어휘력 활동! 문장 속 낱말 넣기 앞에서 배운 낱말과 흉내 내는 말로 그림과 어울리는 문장을 완성하는 활동이에요. 아이들이 머리를 써야 하는 활동이라 스스로 집중하며 참여할 거예요. 초등 국어 교과서 낱말로 문장을 완성하며 상상력과 어휘력도 기를 수 있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서] 7살 첫 국어 2. 받침 있는 교과서 낱말 - 아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4단계 활동 학습’으로 한글 쓰기 완성! - 이 책에만 있어요! 바로바로 써먹는 ‘표현력, 어휘력’ 활동! 1단계) 받침소리 알기! 받침 붙여 읽고 쓰기 받침이 없는 글자에 받침이 붙으면 소리가 어떻게 바뀌는지 한 자씩 읽고 써 보는 활동이에요. 아이가 이미 받침 있는 낱말을 알고 있더라도 또박또박 예쁘게 따라 쓰도록 도와주세요. 2단계) 기본기 완성! 교과서 낱말 쓰기 그림을 보며 받침과 받침이 붙은 교과서 낱말을 또박또박 예쁘게 쓰는 활동이에요. 글자를 보고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으면 아이 혼자서도 쓸 수 있게 돼요! 3단계) 표현력 활동! ‘흉내 내는 말’ 완성하기 ‘허둥지둥, 포동포동, 아웅다웅’ 등 받침을 채워 넣으면 아이들이 열광하는 흉내 내는 말이 완성되는 활동이에요.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활동으로, 한글의 재미를 느끼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어요! 4단계) 어휘력 활동! 문장 속 낱말 넣기 그날 배운 받침이 들어간 낱말만 골라 색칠한 다음, 색칠한 낱말을 이용해 문장을 만드는 활동이에요. 아이들이 머리를 써야 하는 활동이라 스스로 집중하며 참여할 거예요. 초등 국어 교과서 낱말로 스스로 문장을 완성하며 상상력과 어휘력도 기를 수 있어요! 《7살 첫 국어》 이 책에만 있다! 15년 동안 인정받은 비법이 담긴 낱말 공부법 5가지! 공부의 기초는 국어이며, 국어 실력의 뿌리는 낱말입니다. 그래서 국어 공부는 낱말 읽기와 쓰기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살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한글을 아는 6살과 아직 한글을 못 뗀 초등 1학년에게도 추천합니다. 하나,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는 사물 이름부터 시작해요! 어린이들은 낱말이 표현하는 대상이 쉽게 떠오를 때 훨씬 잘 배웁니다. 그래서 이 책은 사물의 이름 즉, 명사를 바탕으로 합니다. 1권에서 자음자와 모음자를 배울 때는 ‘구두’의 ‘기역’, ‘나비’의 ‘니은’ 이런 식으로 낱말과 연결 지어 배우게 하고, 2권에서 받침을 배울 때도 ‘거북’의 ‘기역’, ‘기린’의 ‘니은’처럼 낱말과 연결 지어 배우게 합니다. 가정에서도 사물 이름에서 ‘기역 찾기’, ‘니은 찾기’ 이런 식으로 글자 찾기 놀이를 해 보세요. 둘,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은 꼭 익혀요! 이 책에 나온 낱말은 2004년부터 2020년까지의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를 분석해 선정한 것입니다. 또한 생활, 사회, 문화, 자연, 과학, 전통, 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를 안배한 낱말을 익히게 됩니다. 곧 학교에서 쓸 낱말을 배우니 초등학교 입학 후, 학교생활에도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셋, 이 책만의 특별한 활동! ‘흉내 내는 말’로 표현력까지 키워요!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낱말이 있습니다. 바로 흉내 내는 말입니다. 어감이 재미있어서일까요? 이런 말을 가르쳐 주면 아이들이 바로바로 써먹습니다. 그러면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이 책에 다른 책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흉내 내는 말’을 배우는 활동도 넣었으니, 상황이나 감정을 더욱더 풍부하게 표현하는 어린이가 될 거예요. 넷, 배운 낱말들로 문장 만들기도 해 봐요! 영재사랑 교육연구소에서 아이들의 표현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고자 사용한 비법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바로 ‘여러 낱말로 한 문장 만들기’입니다. 예를 들어 ‘길, 부들부들’을 주고 문장을 만들어 보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밤에 길을 걷다 가 귀신을 만날까 봐 부들부들 떨었어요.” 등 재미있는 상상이 가능하지요? 책 속에 나온 낱말로 다른 문장도 만들어 보도록 격려해 주세요. 창의적인 아이로 자랄 거예요. 다섯, 초등 1학년 통합교과 주제와 연관된 낱말도 함께 배워요! 초등학교 1학년 통합교과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주제 중심 학습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제를 중심으로 연관된 내용을 함께 가르칠 때, 어린이들이 더 잘 배우고, 더 잘 기억하기 때문이지요. 이 책에서도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연관된 낱말들을 통합적으로 구성했습니다. 부모님의 어릴 적 추억도 아이와 함께 나누며 즐겁게 공부해 보세요! 이 책의 보너스, 전인 교육을 생각한 국어책! 이 책에는 부모님을 위해 국어 지식뿐 아니라 자녀 교육에 필요한 칭찬법까지, 읽기만 하면 훌륭한 선생님이 되는 지도 꿀팁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부모님은 단지 이 책을 따라 읽어만 주세요. 자녀 교육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 이 책을 지도하시는 분들께! 1. 7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공부 자극제는 ‘차분한 칭찬’입니다! 비난조의 잔소리가 아닌 ‘차분한 칭찬’으로 공부의 자극제가 되어 주세요! “잘했어! 학교 가도 되겠네.” “틀리면 어때? 우리에게는 지우개가 있잖아!” “괜찮아! 엄마도 많이 틀리면서 배웠어.” “애썼어. 대견해! 우리 딸, 우리 아들! 최고야.” 2. 부모님, 아이들은 언제 잘 배울까요? 아이는 선생님이 자기편이라고 느낄 때 훨씬 더 잘 배웁니다. 마찬가지로 아이가 공부할 때 부모님과 한 팀이 된 것처럼 느끼게 해야 합니다. · 어려워할 때는 함께 단서(힌트)를 찾아보자고 해 주세요. · 배우는 내용과 연관된 추억을 나누세요. [추천사 -이 책을 먼저 체험한 6살, 7살, 8살 학부모님의 한마디!] 《7살 첫 국어》 “아이 스스로 도전하게 만드는 유형이 많아 더 적극적으로 한글을 접할 수 있었어요!” 다채로운 구성으로 아이가 흥미로워했어요! 6세인 둘째와 학습해 보았어요. 계속 쓰기만 있으면 아이가 하기 싫어할 텐데, 선 잇기나, 빈칸 채우기 등 색다른 유형이 많아 아이가 한글에 대한 호기심을 지식으로 쭉쭉 연결해 나갈 수 있었어요! -호동러브 님(6세 이연지 엄마)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쓰기 교재로 너무 좋아요! 빈칸 채우기, 문장 속 단어 찾기 등 놀이로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 주는 한글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하루 두 장씩만 하면 교과서에 나오는 한글을 모두 익힐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유리너스 님(6세 박세준 엄마) 아이 얼굴에 환한 미소를 준 ‘7살 첫 국어’! 아이 얼굴에 환한 미소를 준 문제는 빈칸 채워 퍼즐 완성하기였어요. 그림을 힌트 삼아 비워진 칸에 들어갈 글자를 직접 말하고, 보기에서 찾아 쓰는 문제를 풀며 보다 적극적으로 한글을 접할 수 있었답니다. -물가나무 님(6세 최성민 엄마) 입학 전, 단기간에 교과 한글 떼기에 좋은 교재! 귀여운 일러스트를 보며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자모음의 이름, 발음, 쓰는 순서까지 정확히 익힐 수 있었답니다! 책 속에 엄마표로 어떻게 가르치면 좋은지 팁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 지도하기 좋았어요! -히또리도리 님(6세 이상호 엄마) 국어 교과서와 연계된 낱말이지만, 어렵지 않아요~ 예비 초등 7살 우리 아이가 처음 맞이하는 국어! 예쁜 그림과 함께 제시된 사물 이름으로 자음과 모음까지 이해하고, 국어 교과서 연계로 낱말을 써 보면 서 어휘력을 키우기 좋았어요! -후야맘 님(7세 이재후 엄마) 이 책은 그냥 단순한 국어 교재가 아니네요! 이 책은 기본 학습과 놀이 학습이 스마트하게 섞여 있어요. 특히 게임 요소가 있어서 한글을 쓰며 추측하기도 하고 어떤 낱말을 쓸지 고심해 고르기도 하며 생각하는 힘이 쑥쑥 커지는 탁월한 학습서네요. -워니오니맘 님(7세 이다온, 이다원 쌍둥이 엄마) 한글에 흥미가 떨어졌던 아이에게 흥미와 자신감을 되찾아 준 첫 국어! 감사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했지만, 무작정 읽고 외우고 쓰게 시킨 한글 공부 때문인지 한글에 흥미도 적고 한글을 떼지 못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7살 첫 국어’를 만나면서 한글을 이미지로 재미있게 공부하고, 흉내 내는 말로 표현력과 말하기 능력까지 키울 수 있었어요! -햇살셔니맘 님(8세 이시연 엄마) 초등학교 교과서 단어에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어요! 일상에서 접하는 상징이나 교과서 낱말들을 예쁜 그림과 함께 알아보고, 흉내 내는 말까지 접해 볼 수 있어서 글자에 대한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었어요! 초등 입학 전 7살 친구뿐 아니라, 초1 친구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유미정 님(8세 황연서 엄마)
린할머니의 복숭아나무
보림 / 탕무니우 (지은이), 조윤진 (옮긴이)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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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창작동화탕무니우 (지은이), 조윤진 (옮긴이)
대만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탕무니우의 호서대가독 상 수상작. 단순하고 천진한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그려 내는 탕무니우는 2014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고, 독일 뮌헨 국제 아동청소년 도서관 주관 화이트 레이븐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고 있다. 그의 <린 할머니의 복숭아나무>는 타이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호서대가독 상과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상을 수상하고, 대만 교육부에서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입학생, 초등학생을 위한 추천 도서로 고루 선정되었다. 복숭아 냄새가 달콤하고, 동물 친구들이 하나둘 미소를 지어 보이는 린 할머니네 마을, 탕무니우의 동심 어린 세계이다. 린 할머니네 집 앞 복숭아나무에 꽃이 피었다. 꽃잎이 다 지고 나면 달콤한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린다. 아기 다람쥐, 염소, 호랑이, 동물들이 차례차례 찾아와 복숭아를 먹고 간다. 거북이네 가족이 도착했을 때는 복숭아가 딱 한 개만 남아 있었다. 거북이들은 과연 복숭아를 먹을 수 있을까?● 수상 이력 ★ 제5회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우수상 수상 ★ 2016 호서대가독 선정 올해 우수 아동도서상 수상 ★ 제71회 호서대가독 좋은 책 선정 ★ 2017-2018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2017-2018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2017 서울국제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2017 멕시코 과달라하라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대만 문화부 제6기 Books from Taiwan 번역시험본 선정 도서 ★ 대만 문화부 제39회 초등학생 추천 우수 도서 ★ 대만 교육부 2019 초등학교 입학생 추천 그림책 ★ 대만 교육부 2018 북스타트 미취학 아동이 읽기 좋은 책 추천 도서 ★ 대만시 2018 우수아동도서 추천 도서 ★ 타오위안시립도서관 2018 아이가 처음 읽기 좋은 책 추천 도서 린 할머니네 마을에 복숭아가 열리면 꽃이 피었어요! 린 할머니네 집 앞 복숭아나무에 꽃이 피었어요. 꽃잎이 다 지고 나면 달콤한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아기 다람쥐, 염소, 호랑이, 동물들이 차례차례 찾아와 복숭아를 먹고 갑니다. 거북이네 가족이 도착했을 때는 복숭아가 딱 한 개만 남아 있어요. 거북이들은 과연 복숭아를 먹을 수 있을까요? 달콤한 복숭아 향기와 봄바람을 따라, 린 할머니네 마을에 찾아온 복사꽃 엔딩을 만나 보세요. “대만 대표 그림책 작가 탕무니우의 최근 작품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야기로 반짝이는 인생의 지혜를 보여 주다 원래 나눔이란 이토록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것!” 세상을 물들이는 소소히 아름다운 마음 분홍색 머리에 따스한 미소를 지닌 린 할머니는 자기 집 앞에 있는 복숭아나무를 정성스레 가꿉니다. 열매가 가득 열리자 동물들이 찾아오고, 찾아오는 누구와도 복숭아를 나누어 먹습니다. 먹성 좋은 호랑이거나 걸음이 느린 거북이거나요. 동물들은 복숭아를 맛있게 먹고 산과 마을 이곳저곳에 똥을 싸지요. 맑은 날과 비 오는 날을 지나 접혀진 책장을 열면, 자연 속에서 따뜻한 마음과 평범한 일상이 가꾸어 낸 복숭아 숲이 펼쳐집니다. 린 할머니는 조용히 자기 삶을 살고, 자연으로부터 얻은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나눕니다. 그런 마음이 소박하지만 놀라운 마법처럼, 산과 마을을 분홍빛으로 물들입니다. 키우고, 나누고, 먹고, 싸면서… 사람과 동물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 가는 ‘리틀 포레스트’ 중국의 시인 도연명이 쓴 [도화원기]에는 무릉도원이 나옵니다. 한 어부가 물고기를 잡으려다 우연히 깊은 계곡에 이르게 되고 복숭아꽃이 만발한 숲을 지나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어느 평화롭고 풍요로운 마을에서 며칠을 지냅니다. 이후 다시 그곳을 찾으려 했으나 찾을 수 없었지요. 이 무릉도원은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그리는 이상향에 대한 비유입니다. 동명의 일본 원작 만화와 영화를 2018년 국내에서 영화화한 [리틀 포레스트]에는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작은 숲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작은 안식처가 필요하지요. 그건 울창한 숲일 수도, 서로의 따뜻한 마음일 수도, 복숭아 하나일 수도 있을 거예요. “미국에는 레오 리오니가, 일본에는 고미 타로가 있다면 타이완에는 탕무니우가 있다!” - 대만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탕무니우의 호서대가독 상 수상작 단순하고 천진한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그려 내는 탕무니우는 2014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고, 독일 뮌헨 국제 아동청소년 도서관 주관 화이트 레이븐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최근 작품인 《린 할머니의 복숭아나무》는 타이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호서대가독 상과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상을 수상하고, 대만 교육부에서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입학생, 초등학생을 위한 추천 도서로 고루 선정되었습니다. 복숭아 냄새가 달콤하고, 동물 친구들이 하나둘 미소를 지어 보이는 린 할머니네 마을, 탕무니우의 동심 어린 세계입니다. 꽃이 피었어요!
공룡은 이럴 때 어떻게 할까? 세트 (전8권)
달리 / 마크 티그 그림, 제인 욜렌 글, 박소연 옮김 /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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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창작동화마크 티그 그림, 제인 욜렌 글, 박소연 옮김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1,4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미국의 안데르센’ 제인 욜렌의 그림책 를 8권의 시리즈로 엮여 펴냈다. 공룡의 행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바른 생활과 인성을 판단하고 이해하며 배우는 인성 발달 그림책으로, 식사 예절, 행동 예절, 바른 습관, 바른 성품, 안전 생활, 더불어 생활, 사회성, 공감과 표현 등 해당 연령대에 꼭 배우고 갖춰야 할 사항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그림과 상황으로 표현했다.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짧은 질문 형식의 문장이어서 묻고 대답하는 과정 속에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다. 그림 속 숨어 있는 공룡의 이름을 찾는 또 다른 재미도 있다.공룡은 먹을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식사 예절 공룡은 아플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행동 예절 공룡은 잠자리에 들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바른 습관 공룡은 하고 싶은 대로 못 할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바른 성품 공룡은 주의해야 할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안전 생활 공룡은 학교에서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더불어 생활 공룡은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사회성 엄마는 내 마음을 어떻게 알까? - 스스로 배우는 공감과 표현1,400만부 판매! 전 세계 유아 인성 예절 교육의 교본! 짧은 질문 형식의 글, 재미있는 상황, 익살스런 공룡의 행동 웃고 생각하며 스스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바른 생활 성장 그림책 공룡은 밥 먹을 때 어떻게 할까? 공룡은 주사 맞을 때 어떻게 할까? 공룡은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어떻게 할까? 는 짧은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이 질문에 아이들은 ‘공룡도 나처럼 맛없는 건 안 먹겠다고 떼를 쓰고, 주사 맞을 때는 울고, 하고 싶은 대로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겠지만, 아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그림책 속 공룡은 매우 의젓하고 바르게 행동하지요.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1,4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미국 안데르센’ 제인 욜렌의 그림책, 가 8권 시리즈로 엮여 출간되었습니다. 공룡의 행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바른 생활과 인성을 판단하고 이해하며 배우는 인성 발달 그림책으로, 식사 예절, 행동 예절, 바른 습관, 바른 성품, 안전 생활, 더불어 생활, 사회성, 공감과 표현 등 해당 연령대에 꼭 배우고 갖춰야 할 사항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그림과 상황으로 표현했습니다.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뿐더러 짧은 질문 형식의 문장이어서 묻고 대답하는 과정 속에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림 속 숨어 있는 공룡의 이름을 찾는 또 다른 재미도 있답니다. 공룡은 먹을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식사 예절 식사 예절을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춰 나가요! 아이들은 맛없는 건 안 먹으려 하고, 밥 먹다 지루해지면 장난을 치려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될까요? 공룡은 이럴 때 어떻게 할까요? 처음 보는 채소는 엄마 몰래 뱉어버리고, 음식 가지고 장난을 치는 공룡의 모습이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것도 잠시, 공룡은 식사 예절을 잘 지키는 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아이들의 친구인 공룡의 행동은 그 자체로 좋은 본보기가 되겠지요? 공룡은 아플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행동 예절 예의 바른 태도와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요! 이 책은 여러 상황 중 병원에서 지켜야 할 행동 예절과 아플 때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등의 규칙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친숙한 공룡의 행동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예절에 대해 생각하고 배우게 되지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공룡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이들은 의젓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공룡의 모습을 닮고 싶어 할 것입니다. 공룡은 잠자리에 들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바른 습관 일찍 잠자리에 드는 건강하고 바른 습관을 길러 나가요! 아이에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강한 습관을 어떻게 길러 줄 수 있을까요? 잠자리에 들 때마다 놀고 싶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아이라면, 함께 책 속 공룡의 여러 행동들에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이 좋은 해답이 될 것입니다. 앞부분에 떼쓰고 투정을 부리는, 다소 과장된 공룡의 행동이 아이의 눈에 어떻게 비치는지 물어보세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것! 이 책이 가진 힘이랍니다. 공룡은 하고 싶은 대로 못 할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바른 성품 화를 다스리고 바르게 행동할 줄 아는 너른 인성을 길러 나가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뭐든 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 행동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하고, 하면 안 되는 일과 하기 싫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는 것도 배워야 하지요. 그리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는 감정을 다스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들입니다.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됩니다. 옳고 그른 행동을 판단하고, 화를 내는 방식을 배우고, 생활에 필요한 규칙을 함께 정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공룡은 주의해야 할 때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안전 생활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해요! 아이에게 생활 속 안전 규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책 속 공룡의 행동을 통해 계단을 뛰어 내려가거나 높은 곳에 올라서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 규칙을 지키는 공룡의 행동을 칭찬하며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게 하는 것도 좋지요. 조금은 과장되게 표현된 공룡의 행동들은 위험과 안전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아이에게 심어줍니다.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이 스스로 차근차근 배워나갈 것입니다. 공룡은 학교에서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더불어 생활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 나가요 책에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이 담겨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공룡이 자기중심적이고 제멋대로인 아이의 모습을 다소 과장하여 보여 주지요. 공룡의 행동들을 하나하나 짚으며 아이와 얘기를 나눠 보세요. 그리고 공룡 친구의 어떤 모습이 보기 좋은지 물어보세요. 분명 아이는 혼자 딴 짓을 하고, 수업을 훼방 놓고, 친구를 괴롭히는 공룡의 모습에 얼굴을 찌푸리고, 친구를 돕고 스스로의 일을 척척 해내는 공룡의 모습에 환호성을 지를 것입니다. 스스로 옳다고 판단한 생각은 행동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공룡은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할까? - 스스로 배우는 사회성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배워 나가요!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적응할 줄 아는 사회성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이 책에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공룡의 행동을 익살스럽고 과장되게 그려집니다. 자기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부리고, 선물은 자기가 다 갖겠다며 떼를 쓰는 모습과 엄마를 도와 트리를 장식하고 식탁을 정리하고 이웃에게 캐럴을 불러 주는 모습이 대조되어 그려집니다. 이 대비된 모습을 보며 상황에 맞는 행동이 어떤 것인지 아이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하게 하지요. 크리스마스는 가족 모두의 즐거운 축제이며, 함께 즐기고 나눠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며, 그렇게 자기중심의 틀에서 남을 배려하는 세계로 아이를 이끌어줄 것입니다. 엄마는 내 마음을 어떻게 알까? - 스스로 배우는 공감과 표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힘을 길러요! 아이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툽니다. 하지만 표현이 서툴 뿐,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좋아하는 마음을 느끼고 자기방식으로 드러내지요. 상대가 슬프거나 화가 났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에 반응을 보이는 공감 능력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책 속에도 아이처럼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공룡이 등장합니다. 공룡은 맘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 투정을 부리고 때론 심술도 부리지만 곧 잘못한 행동임을 깨닫고 자기 방식으로 사과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런 공룡에게 엄마와 아빠는 “그래,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해주지요. 이 책은 아이에게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공룡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공감 능력은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카오노트 1 : Work & Create (스프링)
달라호스 / 투페라 투페라 지음 / 2017.04.28
12,000원 ⟶ 10,800원(10% off)

달라호스유아놀이책투페라 투페라 지음
일본에서 판매 100만 부를 돌파(16년 10월 기준)한 베스트셀러 스티커북이다. 아티스트 그룹 ‘투페라 투페라’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며도 꾸며도 끝도 없이 새롭게 탄생하는 얼굴을 만드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몰라보게 커나간다. 는 얼굴 그림 52개와 스티커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발한 사진과 그림으로 구성된 52개의 얼굴에 눈, 코, 입, 눈썹부터 점, 머리 모양, 귀걸이까지 다양한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꾸며도 꾸며도 끝도 없이 새로운 얼굴이 탄생한다. 엄마와 아빠처럼 익숙한 얼굴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아이의 머릿속에만 있는 상상 속 친구 얼굴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정해진 정답 없이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아이의 손끝에서는 소근육이 발달하고 머릿속에서는 상상력이 커진다. 스티커북 시리즈를 이제 한국에서 만나 보세요 드디어 한국어판 정식 계약으로 출간! 엄마들의 블로그와 SNS에서 입소문 난 바로 그 책 스티커북 시리즈! 그동안 일본 여행에서 사오거나, 구매대행, 직구 등으로 어렵게 구매해야 했던 를 한국에서 바로 만나 보세요! 드디어 정식 계약으로 한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시리즈는 일본에서 판매 100만 부를 돌파(16년 10월 기준)한 베스트셀러 스티커북이에요. 아티스트 그룹 ‘투페라 투페라’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며도 꾸며도 끝도 없이 새롭게 탄생하는 얼굴을 만드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몰라보게 커나갑니다! 끝도 없이 새로운 얼굴이 탄생해요! 는 얼굴 그림 52개와 스티커 6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발한 사진과 그림으로 구성된 52개의 얼굴에 눈, 코, 입, 눈썹부터 점, 머리 모양, 귀걸이까지 다양한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꾸며도 꾸며도 끝도 없이 새로운 얼굴이 탄생한답니다. 엄마와 아빠처럼 익숙한 얼굴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아이의 머릿속에만 있는 상상 속 친구 얼굴도 만들어 보세요. 정해진 정답 없이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아이의 손끝에서는 소근육이 발달하고 머릿속에서는 상상력이 커나간답니다. 아이의 생각과 상상력이 몰라보게 커나가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게 노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너무나 좋은 놀이가 되지요. 이때 아이를 적절히 격려하고 칭찬하면, 생각과 상상이 몰라보게 커나가게 된답니다. 아이가 눈, 코, 입의 위치나 개수, 쓰임 등을 익숙한 모양으로 꾸미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기발한 생각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세요. 또 얼굴을 다 만든 뒤에는 ‘누구의 얼굴일까?’, ‘이름은 뭘까?’, ‘왜 이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걸까?’ 와 같은 질문을 던져, 아이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이때 아이의 생각을 얼굴 옆에 적어 두면, 스티커 놀이가 끝난 뒤에도 얼굴을 보며 스토리텔링을 이어나갈 수 있답니다. 아티스트 ‘투페라 투페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만나 보세요! ‘투페라 투페라(tupera tupera)’는 일본의 아티스트 작가 그룹으로,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투페라 투페라가 정성껏 하나하나 만든 얼굴과 스티커 디자인은 선명하고 화사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미적 감수성을 키워주지요. 또 얼굴을 만들고 나면 마치 멋진 예술 작품인 듯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탄생하게 되어, 아이의 성취감과 만족감을 높여준답니다. 완성한 얼굴은 낱장으로 떼어서 아이 방이나 집 안을 장식해 보세요. 아이도 좋아하고 인테리어로도 손색없는 멋진 작품이 되어줍니다.
놀라운 벌레잡이 희귀식물 백과
글송이 / 정재은 지음, 김현민 그림, 이상태 감수 / 2015.08.20
10,000원 ⟶ 9,000원(10% off)

글송이자연,과학정재은 지음, 김현민 그림, 이상태 감수
흥미 있는 벌레잡이식물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에 대한 내용을 좋은 사진과 함께 잘 엮은 책이다. 특히 모든 글을 질문으로 시작해서,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갖도록 유도한 점이 돋보인다. 식물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갖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1장. 무시무시 벌레잡이식물 2장. 신기신기 별난 식물 3장. 오싹오싹 독 희귀 식물 4장. 궁금궁금 식물의 세계 벌레잡이식물 키우는 방법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는 꽃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 교과서와 함께 보기신기하고 놀라운 식물의 세계! 파리지옥은 어떻게 벌레를 잡아먹어요? 걸어 다니는 나무가 있어요? 시체꽃은 왜 고약한 냄새를 풍겨요? 똥 냄새가 나는 과일이 있어요? 볼수록 신기하고 놀라운 식물의 세계! 생생한 사진과 세밀한 그림으로 우리 아이들의 식물 호기심을 채워 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키워 주세요. 명확하고 간결하게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식물백과! 《놀라운 벌레잡이·희귀 식물백과》는 흥미 있는 벌레잡이식물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에 대한 내용을 좋은 사진과 함께 잘 엮은 책입니다. 특히 모든 글을 질문으로 시작해서,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갖도록 유도한 점이 돋보입니다. 종종 내용만으로는 너무나 심도가 깊어 어린이들 수준에 맞을까 걱정도 되지만, 쉽고 재미있게 썼기 때문에 아무런 염려가 없다고 봅니다. 평소 식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깊이 있는 식물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고, 식물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갖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이상태(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명예 교수)
겁쟁이 윌리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조은수 옮김 / 2016.03.03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조은수 옮김
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152권. <겁쟁이 윌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윌리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태어난 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윌리의 매력에 한껏 젖을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윌리를 걱정하고 궁금해 하며 자연스럽게 윌리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미소 짓게 한다. 윌리는 마음이 약해서 파리 한 마리 잡지 못하고, 심지어 누가 때려도 "어머, 미안합니다!" 하고 먼저 사과를 하는 마음 약한 친구이다. 동네 고릴라들은 윌리를 겁쟁이 윌리라고 부른다. '겁쟁이 윌리'라니…. 더 이상 겁쟁이로 살고 싶지 않은 윌리의 눈에 띈 건 '겁쟁이가 되지 마라!'는 광고지이다. '대장처럼 사람들을 이끌 수도 있고, 못된 사람들을 혼내 주기도 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윌리는 이제 달라지기로 한다. 체조도 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식사에, 권투도 배우고, 역도도 시작한다. 이렇게 노력한 윌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윌리는 정말 용감한 영웅이 되었을까?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30주년 기념 특별판 <겁쟁이 윌리>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선 앤서니 브라운은 군더더기 없는 구성, 간결하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상징적인 글,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두 번이나 받았고,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작가로 입지를 굳혔지요. <겁쟁이 윌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우리의 친구 침팬지 윌리의 탄생작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겁쟁이 윌리>는 태어난 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윌리의 매력에 한껏 젖을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윌리는 정말 용감해졌을까요? 윌리는 마음이 약해서 파리 한 마리 잡지 못하고, 심지어 누가 때려도 "어머, 미안합니다!" 하고 먼저 사과를 하는 마음 약한 친구입니다. 동네 고릴라들은 윌리를 겁쟁이 윌리라고 부르지요. '겁쟁이 윌리'라니요. 더 이상 겁쟁이로 살고 싶지 않은 윌리의 눈에 띈 건 '겁쟁이가 되지 마라!'는 광고지입니다. '대장처럼 사람들을 이끌 수도 있고, 못된 사람들을 혼내 주기도 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 윌리는 이제 달라지기로 합니다. 체조도 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식사에, 권투도 배우고, 역도도 시작했어요. 이렇게 노력한 윌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윌리는 정말 용감한 영웅이 되었을까요? <겁쟁이 윌리>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윌리를 걱정하고 궁금해 하며 자연스럽게 윌리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미소 짓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모든 겁쟁이 윌리들을 응원합니다! 이상하게도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속 침팬지 윌리는 썩 근사한 주인공이 아닙니다. 오히려 초라하고 왜소하며 소심하고 잘 하는 것도 별로 없어서 놀림을 당하기 일쑤인 친구이지요. 이런 윌리를 통해 앤서니 브라운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뭘까요? 그 답은 윌리가 세상을 살아 가는 모습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나약해 보이기만 하던 윌리가 겁쟁이가 되지 않기로 결심하고 한 단계, 한 단계 충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윌리에게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국에는 세상의 편견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윌리를 보고 있노라면, 통쾌함과 만족감, 자신감이 차오르는 것을 경험하지요. 앤서니 브라운은 사람을 닮은 캐릭터 윌리를 통해 불안한 마음을 위로하고 뒤로 숨으려는 마음에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부어 줍니다.
하늘을 나는 돛단배
크레용하우스 / 퀸틴 블레이크 글 그림, 사과나무 옮김 / 2002.05.05
9,000원 ⟶ 8,1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창작동화퀸틴 블레이크 글 그림, 사과나무 옮김
미어캣을 찾아라! : 신나는 술래잡기
봄봄스쿨 / 폴 모런 지음, 봄봄스쿨 편집부 옮김 / 2015.06.19
5,000원 ⟶ 4,500원(10% off)

봄봄스쿨유아놀이책폴 모런 지음, 봄봄스쿨 편집부 옮김
인기 스타인 미어캣 가족을 찾는 재미있는 술래잡기 책이다. 엄청난 인파 속에 여기저기 숨어 있는 미어캣 가족을 찾다보면, 집중력과 상상력이 높아진다. 찾기 그림뿐 아니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 거대한 중국의 만리장성, 신비로운 이집트의 피라미드, 미스터리가 가득한 남태평양 이스터 섬 등 17개나 되는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유산, 축제, 전설 등 유익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열 마리의 익살꾼 미어캣 가족이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난다.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세계의 명소들을 찾아 모험과 축제를 즐기는 우리의 미어캣 가족. 하지만 말썽꾸러기 미어캣 가족이 가는 곳에는 항상 사건이 뒤따르는데….-미어캣 세상으로의 모험 -미어캣 가족 프로필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뉴욕, 미국 인스브루크, 오스트리아 파리, 프랑스 모스크바, 러시아 만리장성, 중국 이스터 섬, 남태평양 시드니, 호주 런던, 영국 베네치아, 이탈리아 기자, 이집트 방콕, 태국 교토, 일본 산타크루즈, 미국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호주 마라케시, 모로코 크루거 국립공원,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답 / 함께 찾아보세요!집중력 UP! 창의력 UP! 상상력 UP! 익살꾼 미어캣 가족과 함께 신나는 여행을 떠나요! 미어캣(meerkat)은 몽구스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에요. 머리는 둥글넓적하고, 코는 뾰족하죠. 털은 은빛이 도는 갈색이고 등에 짙은 줄무늬가 있는 게 특징이랍니다. 자주 두 발로 서서 가슴과 배에 햇볕을 쬐는 버릇이 있어요.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미어캣이 마을을 지켜주는 '태양의 천사'로 불린답니다. 워낙 귀엽고 사랑스러워 인형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죠. 는 인기 스타인 미어캣 가족을 찾는 재미있는 술래잡기 책이에요. 007 제임스 본드의 열혈 팬인 미란다와 야구 카드 모으기가 취미인 알버트, 미스 미어캣 선발대회 우승에 빛나는 소피아, 책과 운동을 좋아하는 삼손, 소피아를 못살게 굴기가 특기인 말괄량이 프랭키…. 열 마리의 익살꾼 미어캣 가족이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났어요.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세계의 명소들을 찾아 모험과 축제를 즐기는 우리의 미어캣 가족. 하지만 말썽꾸러기 미어캣 가족이 가는 곳에는 항상 사건(?)이 뒤따른답니다. 맙소사!! 브라질 삼바축제를 구경하러 간 미어캣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버렸네요. 오! 퍼레이드 중심에서 흥겹게 삼바 춤을 추고 있는 플로리안을 찾았어요! 다른 가족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온 가족이 모여 즐기다보면 집중력과 상상력이 높아져요 엄청난 인파 속에 여기저기 숨어 있는 미어캣 가족을 모두 찾아야만 다음 여행지로 출발할 수가 있답니다. 미어캣 가족들은 저마다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달라서 어디서 어떤 체험을 하고 있는지 예측할 수도 없어요! 거리가 너무 복잡하고 사람도 굉장히 많지만 주의 깊게 잘 찾아보면 미어캣 가족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자,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자고요~ 혼자서 찾기 힘들다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누가 빨리 그리고 많은 미어캣을 찾을 수 있을지 내기해 볼까요? 처음엔 잘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집중하면서 조금씩 상상력도 발휘하다 보면 점점 집중력과 주의력이 높아져서 금세 찾아낼 수 있어요. 미어캣을 찾고 나면 각 나라마다 10개씩 추가되는 특별한 찾기 미션에도 도전해 봅시다! 어쩌면 미어캣 가족을 찾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미션들일 수 있으니 방심하면 안돼요~ 참! 미어캣 찾는 데만 너무 정신을 쏟지는 마세요.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 거대한 중국의 만리장성, 신비로운 이집트의 피라미드, 미스터리가 가득한 남태평양 이스터 섬 등 17개나 되는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유산, 축제, 전설 등등 유익한 이야기도 빼놓지 말고 읽어봐야 하거든요. 미어캣 가족과 함께 세계 여행을 마치고 나면, 아마 척척박사 모험가가 되어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