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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 삼형제
비룡소 / 이현주 지음, 이수아 그림 / 2011.01.25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옛이야기이현주 지음, 이수아 그림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16권. 은돈 한 냥씩 얻은 가난한 삼 형제가 각기 다른 재능과 개성으로 위기를 재치 있게 모면하고 부자가 되는 흥겹고 통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은돈 한 냥으로 부자가 된 삼 형제의 신명 나는 옛이야기가 과감하고 개성 있는 그림과 잘 어우러져 흥겨운 소리 한 마당처럼 펼쳐진다. 옛날 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삼 형제는 아버지가 남긴 것을 죄다 팔아 은돈 석 냥을 마련했다. 그리고 사이좋게 은돈 한 냥씩 나눠 가지고 나중에 잘살게 되면 다시 모여 살자는 약속을 한 채 뿔뿔이 흩어졌다. 은돈 한 냥으로 지팡이를 산 맏이는 탁! 지팡이 소리로 도깨비를 쫓고, 도깨비들에게 주워들은 이야기로 난다 긴다 하는 의원들도 못 고치는 정승 댁 큰딸의 병을 고쳐 부자가 된다. 북을 산 둘째는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사나운 동물들을 텅! 텅! 북소리로 쫓고 얼떨결에 호랑이를 잡아 가죽을 얻는다. 장구를 산 막내는 덩더덕 쿵덕! 쿵더덕 쿵덕! 장구 소리로 호랑이를 춤추게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고 금은보화를 얻는다. 이 옛 이야기는 위기를 당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고, 오히려 위기를 통해 더 좋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 은돈 한 냥으로 부자가 된 삼 형제의 신명 나는 옛이야기 개성 있는 그림과 재미난 글로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선보여 온「비룡소 전래동화」시리즈 열여섯 번째 책 『부자가 된 삼 형제』가 출간되었다. 『부자가 된 삼 형제』에서는 은돈 한 냥씩 얻은 가난한 삼 형제가 각기 다른 재능과 개성으로 위기를 재치 있게 모면하고 부자가 되는 흥겹고 통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그림책, 산문집, 종교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현주 작가의 신명을 돋우고 감칠맛 나는 이야기는 마치 귓전에서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술술 읽힌다. 몸을 들썩거려지게 만드는 이 이야기는 삼 형제의 모습을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유머러스하게 살린 이수아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과 잘 어우러졌다. ■ 재치 있게 위기를 모면하는 지혜와 용기 옛날 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삼 형제는 아버지가 남긴 것을 죄다 팔아 은돈 석 냥을 마련했다. 그리고 사이좋게 은돈 한 냥씩 나눠 가지고 나중에 잘살게 되면 다시 모여 살자는 약속을 한 채 뿔뿔이 흩어졌다. 은돈 한 냥으로 지팡이를 산 맏이는 탁! 지팡이 소리로 도깨비를 쫓고, 도깨비들에게 주워들은 이야기로 난다 긴다 하는 의원들도 못 고치는 정승 댁 큰딸의 병을 고쳐 부자가 된다. 북을 산 둘째는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사나운 동물들을 텅! 텅! 북소리로 쫓고 얼떨결에 호랑이를 잡아 가죽을 얻는다. 장구를 산 막내는 덩더덕 쿵덕! 쿵더덕 쿵덕! 장구 소리로 호랑이를 춤추게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고 금은보화를 얻는다. 부자가 된 삼 형제는 고향에 다시 모여 재미나게 잘 살게 된다. 삼 형제는 각자 처한 위기의 순간에 쉽게 좌절하거나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지 않는다. 지혜와 용기를 내어 당당히 맞서고 재치 있게 위기를 모면한다. 탁! 지팡이 소리, 텅! 텅! 북소리, 덩더덕 쿵덕! 쿵더덕 쿵덕! 장구 소리의 도움에 힘입어 어려움을 헤치고 마침내는 재물까지 얻게 되는 것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는 우리 속담을 연상시키는 이 옛 이야기는 위기를 당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고, 오히려 위기를 통해 더 좋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유머러스하게 살린 그림 흥겨운 소리 한 마당처럼 펼쳐지는 이야기는 과감하고 개성 있는 그림과 잘 어우러졌다. 청록, 주황, 노랑, 빨강이 주를 이룬 화려한 색감은 이야기를 더욱 박진감 있고 경쾌하게 보여준다. 또한 꾀 많은 첫째부터 우직한 둘째, 발랄한 막내까지 삼 형제 각자의 이야기를 반복적인 구조 속에서도 다양한 구도를 통해 리듬감 있게 그려냈다. 특징을 잘 살린 삼 형제의 캐릭터와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유머러스하게 잘 살아나 더욱 재미있다. 또한 깜짝 놀라 도망가는 도깨비들, 왕지네를 잡는 하인들, 부끄러워 도망가는 의원들, 신명 나는 소리를 듣고 춤을 추는 호랑이 등 등장인물들의 유연한 몸짓과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은 신명 나는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옛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침대 밑 그림 여행
창비 / 권재원 글.그림 / 2009.07.01
10,000원 ⟶ 9,000(10% off)

창비유아놀이책권재원 글.그림
어린이들이 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도록 이끄는 미술그림책.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작품이 주는 아름다움 그 자체를 느끼고 즐기는 것이라고 보고, 아이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설명식 책 구성은 과감하게 지양했다. 샤갈, 보테로, 고흐, 윤두서, 마티스 등 화가 혹은 화가의 작품 속 사람들을 소개했다. 특히 그림이 표현하는 감정과 마음을 이야기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처음 그림을 접하고 예술 분야에 관심 갖게 된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느끼는 그림 보기'를 돕는 길잡이서이다.“여기는 그림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방관이다. 물이 모자란다, 물이! 소방차를 보내라, 오버.” 그림이는 집 안 구석구석을 휘젓고 다니며 소방놀이를 하는 못 말리는 개구쟁이 어린아이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림이는 머리 위로 흰 수건에 노란 바가지를 덮어쓰고 장난감 물총에 물을 가득 채워 넣어 소방놀이를 하려는 참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삐요삐요” 소방차가 어디선가 정말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삐요삐요 소방차를 따라 자기 방 침대 밑으로 엉덩이를 쑥 들이밀면서, 그림이는 낯설고 신기하고 놀라운 그림 속 공간으로 갑자기 빠져들게 됩니다. “참, 이상한 곳이야. 꼭 수수께끼 마을에 온 것 같아.” 두둥실 떠올라 훨훨 날아가서 들판을 지나고 마을을 지나고 다리를 건너, 그림이가 마지막으로 닿을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미학을 전공한 작가 권재원이 풀어낸 미술과 친해지는 미술그림책 미술관에 가면 작품을 마주하기보다는 그 옆에 씌어 있는 제목이나 작품 설명을 베껴 쓰느라 바쁜 아이들을 많이 봅니다. 또 어떤 아이들은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마냥 어렵고 봐도 지루한 것으로 여깁니다. “만지면 안 돼. 뛰어다니면 안 돼. 조용히 보는 거야.” 하고 어른들이 주의를 주면 어느새 그림을 보는 즐거움을 잊고 자기도 모르게 위축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많은 화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그림, 기법, 작품 세계 등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침대 밑 그림 여행』은 ‘미술을 공부하기’보다 ‘미술과 친해지기’가 앞서서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책입니다.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미학과 퍼포먼스를 공부한 작가 권재원 선생님은 예전부터 아이들을 위한 미학 이야기, 아름다움과 미술 작품에 담긴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침대 밑 그림 여행』은 작가의 소망이 담긴 그 첫 번째 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작품이 주는 아름다움 그 자체를 느끼고 즐기는 것이라고 보고, 아이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설명식 책 구성은 과감하게 지양했습니다. 샤갈?보테로?고흐?윤두서?마티스 등 화가 혹은 화가의 작품 속 사람들을 만나며, 그림이 표현하는 감정과 마음을 이야기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실 왠지 그림 속 사람들은 이상하고 낯설고 특별해 보입니다. 평범한 보통 사람과는 확실히 다르게 여겨지지요. 그래서 지레 겁먹고 거리감부터 느끼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화가들은 자기 친구, 동네 아줌마, 우체부 아저씨처럼 아주 평범한 사람들을 더 많이 그렸습니다. 삐요삐요 소방차를 쫓아가는 동안, 그림이는 그저 화가와 사람 들을 만나고 그들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 공포와 모험을 즐길 따름입니다. 공중에 떠 있는 샤갈과 샤갈의 아내 벨라를 만나 그들처럼 두둥실 떠올라 훨훨 날아가기도 하고(「생일」 「술잔이 든 이중 초상」), 놀랍도록 엉덩이가 크고 토실토실한 발레리나와 함께 쿵짝쿵짝 흥겨운 라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지요(「바를 잡고 있는 무희」 「콜롬비아에서 즐거운 한때」, 보테로). 파란 눈물이 금세라도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파란 눈의 여인」(모딜리아니)을 만나 그녀의 슬픔을 나누고자 애쓰기도 하고, 생각에 잠긴 사람과 함께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하며(「생각하는 사람」, 로댕), 「절규」하는 사람과 똑같은 심정이 되어 비명을 지르기도 합니다(뭉크). 권재원 선생님은 작가의 말에서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에 정해진 순서나 방법은 없다”고 말합니다. 이 책이야말로 처음 그림을 접하고 예술 분야에 관심 갖게 된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느끼는 그림 보기를 돕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친숙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와 공간 설정?생동감 넘치는 만화식 구성 책 속 주인공인 그림이는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남자아이입니다. 빨간 줄무늬 티셔츠에 빨간 반바지를 입고서 장난기 가득한 눈동자를 빛내고 있지요. 집에서 우리 아이들이 하고 있는 차림 그대로입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책 속 주인공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 별다른 위화감 없이 그림이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게 될 것입니다. 집은 아이에게 가장 편안하고 친근한 일상의 공간이지만, 방 안에 있는 침대 밑은 온갖 상상들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환상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왠지 침대 밑에는 뭔가 있을 것 같고 그 속으로 들어가면 비밀스런 일이 펼쳐질 것만 같은 상상을 하게 되지요.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출발합니다. 아울러 이 그림책은 만화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야기의 흐름에 맞게 인물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칸칸이 담아 생동감 넘치게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유명 화가들의 그림 총집합! 『침대 밑 그림 여행』에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화가 샤갈.모딜리아니.고흐.로댕.윤두서.뭉크.마티스 같은 이들의 그림과, 조금은 낯설지만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는 보테로.키리코.미로 같은 화가의 그림을 두루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그림이 그대로 들어간 것은 아니고, 각각의 화가에게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색감과 인물 묘사, 터치감 들을 예리하게 포착해 원그림의 형상과 느낌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해 내었습니다. 샤갈의 「생일」, 보테로의 「바를 잡고 있는 무희」, 마티스의 「춤」 등이 그렇습니다. 어떤 그림면에서는 원그림을 패러디하여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키리코의 「어느 날의 수수께끼」, 뭉크의 「절규」, 미로의 「할리퀸 축제」가 이와 같은 기법에 사용된 그림입니다. 화가들 각각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이들의 그림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전체 그림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풍부하고 알찬 정보와 읽는 재미가 있는 「그림이 신문」 본문이 끝난 다음에는 모두 네 면에 걸쳐 「그림이 신문」을 구성했습니다. 화가 보테로를 가상 인터뷰한 ‘그림이가 만난 보테로 아저씨’, 모딜리아니의 그림들을 소개한 ‘초상화를 그려 드립니다’ 등 책에 나오는 그림을 그린 화가들과 그들의 사람들, 그리고 흥미로운 작품 세계가 다양한 기사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신문을 보듯 잡지를 보듯 읽기에 좋습니다. 책 속 화가들과 그들에게 영향을 끼친 화가들의 다른 작품들도 실려 있어 작품을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마지막 면은 벽의 얼룩이나 천장에 갈라진 틈 들을 재미나게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화가 미로처럼 물감 자국 속에서 ‘숨은 그림 찾기’, 마티스처럼 ‘생각대로 표현하기’ 등 독자들이 직접 그리고 표현해 볼 수 있는 활동 페이지로 꾸몄습니다. 공중에 떠 있는 연인들, 놀랍도록 엉덩이가 크고 토실토실한 발레리나, 길쭉하고 둥근 얼굴에 긴 목을 가진 부인, 깊은 생각에 잠긴 남자…… 왠지 그림 속 사람들은 이상하고 특별해 보입니다. 화가들이 보통 사람은 볼 수 없는 너무나도 특별한 사람만 그렸기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아요. 화가들은 자기 친구, 동네 아줌마, 우체부 아저씨, 골목에서 노는 꼬마처럼 아주 평범한 사람들을 많이 그렸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어떤 행동을 하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자기만의 방법으로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애썼답니다. 화가들이 그리고 싶었던 건 그들의 겉모습뿐 아니라 깊은 곳에 숨겨진 특별함이었으니까요.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에 정해진 방법이 있지 않습니다. 개구쟁이 꼬마 친구 그림이를 따라가면서 화가들의 마음과 생각을 마음껏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이 그림과 더욱 친해지면 좋겠습니다.


(오감으로 만나는 명화 여행) 쉿 귀를 기울여 봐! : 청각
JDM중앙출판사 / 종이비행기 구성 / 2003.12.20
7,500원 ⟶ 6,750(10% off)

JDM중앙출판사유아학습책종이비행기 구성
\'오감으로 만나는 명화 여행\' 시리즈는, 명화 감상을 통해 유아들의 오감, 창의력, 관찰력,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미술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을 생생하고 큼직하게 실었으며, 발랄하고 리드미컬한 문장이 책 읽는 즐거움을 돋워준다. 책의 말미에서는 본문에 소개된 그림들을 간단명료하게 추가설명했다.《쉿! 귀를 기울여 봐!》는 유아가 우리 나라의 옛 그림을 보며 소리를 상상하도록 유도합니다.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상상하기 위해 유아는 그림 속 작은 소리 놓치지 않게 되지요. 예를 들면 메뚜기 소리, 개구리 소리, 나비의 여린 날갯짓까지도요. 이런 활동을 통해 유아는 청각적 감각과 섬세한 관찰력을 키우게 됩니다. 먼저 ‘쉿! 무슨 소리지? ‘하고 주위를 환기시키며 유아를 그림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그 다음 소리가 날 만한 이미지를 찾고 큰 소리로 소리음을 따라하지요. 유아가 의성어를 따라하는 재미에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동양화 보기를 한층 더 흥미롭게 해 줍니다. 또한 이 책은 위로 길게 펼쳐보는 책으로 궁금증을 유발한 후 다음 장면에서 위로 펼쳐 보면 대부분 그림이 긴 동양화 그림을 크게 펼쳐 보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화를 크게 볼 수 있도록 위로 길게 펼쳐 보며 소리를 상상하도록 유도합니다. 유아는 한국화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상상하는 활동을 통해 청각적 감각과 섬세한 관찰력을 키우게 됩니다.
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루스 브라운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2014.01.27
9,000원 ⟶ 8,100(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루스 브라운 글 그림, 이상희 옮김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을 담은 우리 아이 첫 자연 이야기책이다. 씨앗 열 개가 하나의 꽃을 피우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순환,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느끼고 수 세기 학습까지 담고 있다. 리듬감 있는 간결한 문장과 안정감 있는 배경에 씨앗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그림은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과 씨앗의 일생을 따뜻하면서도 역동감 있게 표현했다. 열 개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개화를 한 다음, 다시 씨앗이 되기까지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순탄치만은 않다. 열 개였던 씨앗이 수많은 시련을 겪고 생명력 넘치는 한 송이의 꽃으로 우뚝 서는 모습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마저 깊은 울림을 전한다. 더불어 활짝 핀 꽃에서 다시금 열 개의 씨앗이 탄생하는 과정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하다.자연의 거대한 생명력을 담은 우리 아이 첫 자연 이야기책! 씨앗 열 개가 하나의 꽃을 피우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순환,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느끼고 수 세기 학습까지 담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권하는 첫 번째 자연 이야기 그림책이 다시 아이들의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리듬감 있는 간결한 문장과 안정감 있는 배경에 씨앗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그림은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과 씨앗의 일생을 따뜻하면서도 역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열 개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개화를 한 다음, 다시 씨앗이 되기까지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열 개였던 씨앗이 수많은 시련을 겪고 생명력 넘치는 한 송이의 꽃으로 우뚝 서는 모습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마저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더불어 활짝 핀 꽃에서 다시금 열 개의 씨앗이 탄생하는 과정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합니다. 식물의 성장, 수.어휘력의 기발한 조화를 이룬 그림책 열 개의 씨앗이 우여곡절 끝에 한 송이의 꽃으로 성장하고 또 열 개의 씨앗을 맺는 과정을 통해 1~10까지의 수 세기는 물론, 자연의 흐름 속에서 하나 둘씩 없어지는 씨앗을 세어 보며 뺄셈에 대한 개념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씨앗이 성장하는 과정에 등장하는 동물과 사물의 움직임이 ‘콕콕’, ‘쏘옥’ , ‘훌떡’, ‘우지끈’ 등의 리듬감 있는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되어 언어 감각 및 어휘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뛰어난 관찰력과 사실성을 극대화한 자연스러운 장면 구성과 물감의 번짐, 따뜻한 색감, 동물의 그림을 정감 있게 표현한 그림은 3세 이상의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부담 없이 읽기에 적합합니다. 주요 내용 고사리손으로 땅 속에 씨앗 열 개를 하나씩 심어요. 지렁이가 꿈틀거리고, 영양분이 많은 거무스름한 흙을 골라 하나씩 하나씩 정성 들여 심지요. 그런데 개미 한 마리가 나타나 영차, 비둘기 한 마리가 콕콕, 생쥐 한 마리가 쏘옥, 민달팽이 한 마리가 날름, 두더지 한 마리가 훌떡, 고양이 한 마리가 휙, 야구공 하나가 쿵, 강아지 한 마리가 우지끈, 진딧물 떼가 야금야금 먹고 나니, 씨앗은 딱 하나! 노란 꽃 한 송이가 피었어요. 꿀벌이 날아들고 서서히 꽃이 시들어 또 다시 씨앗 열 개를 얻게 되지요.
씽씽 자동차 책 세트 (전3권)
시공주니어 / 앤드류 크로우슨 그림 / 2008.08.01
45,000원 ⟶ 40,500(10% off)

시공주니어유아학습책앤드류 크로우슨 그림
Untitled Document 한 권에 세 가지 특별한 자동차 이야기가 있는 자동차 그림책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고 바퀴를 달아 씽씽 움직여 보아요! 아주 간단하게 자동차가 완성되어 유아들이 직접 만들기 쉬워요! 씽씽 자동차 책의 특징 아이들에게 자동차는 매우 친근한 존재이다. 시원하게 달리는 자동차를 탄 적이 있는 아이들은 그 속도와 움직임, 멋진 모습에 열광한다. 이것이 자동차가 장난감은 물론 책의 소재로도 자주 이용되는 이유다. ‘씽씽 자동차 책’은 다양한 자동차들의 특징을 배우는 동시에 신 나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다. 각 권에 나오는 인물들은 도와주는 차(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경주하는 차(핫로드, 스톡카, 인디카), 일하는 차(굴착기, 덤프트럭, 레미콘)의 역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더욱이 자동차의 각 부분에 이름이 쓰여 있고 스티커도 붙일 수 있어서 자동차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또 마지막에는 각 자동차들의 특별 장치에 대해 소개하여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내용이 흥미롭고 충실할 뿐 아니라 그림도 깔끔하여 그림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각 권에는 떼어 낼 수 있는 자동차 3개, 바퀴 4개, 스티커 10개가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자동차 모형에 직접 바퀴를 달아 굴리고, 스티커를 붙이고, 플랩을 열고, 장치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놀 수 있다. 두꺼운 합지로 만들어져 튼튼하고, 아이들이 조작하기 쉽도록 큼직큼직하다.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 조건을 준수하여 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CE)를 획득했으며, 국내에서도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자율안전확인(KPS)을 받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권별 특성 ① 삐뽀삐뽀 도와주는 차: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사람들을 도와주는 차를 소개한다. 이들 차에는 저마다 특별한 장치가 있는데, 특히 소방차는 진짜 소방차처럼 사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 하여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면서 기능을 배울 수 있게 했다. 또 플랩을 열면 소방 호스, 소화기, 구급상자 등 차 내부에 있는 것들이 고스란히 들어 있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② 쌩쌩 경주하는 차: 핫로드, 스톡카, 인디카 등 경주용 자동차를 소개한다. 기존의 어린이책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자동차들이라, 조금 낯설고 정보가 전문적으로 느껴지지만 아이들은 자동차마다 특화된 기능과 화려하게 장식된 몸체를 보며 새로운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주 시작부터 승부가 가려지는 순간까지의 과정을 보여 주어, 아이들이 주인공과 함께 달리며 승리감을 느낄 수 있다. ③ 쿵쿵 일하는 차: 건설 현장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굴착기, 덤프트럭, 레미콘을 소개한다. 이들 자동차에는 모두 특별한 장치가 있는데, 기계 팔과 적재함처럼 중요 기능이 있는 부분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 하여,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며 각 차의 기능을 익힐 수 있게 했다.
리더십을 키워주는 우리 공주 박물관
초록아이 / 서안정 지음, 심상정 외 그림 / 2012.12.20
19,800원 ⟶ 17,820(10% off)

초록아이유아놀이책서안정 지음, 심상정 외 그림
궁에서 화려하게 살았던 공주들의 실제 일상생활과 공주가 머물던 궁, 입었던 옷, 꾸몄던 장신구, 그리고 궁중 연회 및 가례식 장면을 아름다운 그림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글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우리 공주들의 하루일과, 놀이문화, 글공부, 화장품, 악기, 가마, 신, 장신구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또한 주몽을 도와 고구려를 세운 소서노, 바보 온달을 훌륭한 장군으로 만든 고구려의 평강 공주,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 된 신라의 덕만 공주 등 5천 년 우리 역사와 함께한 공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생활사를 고증을 거친 화려한 그림과 사진으로 생생히 전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우리 공주와 관련된 역사적 지식과 공주들의 리더십,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공주의 가족 - 공주와 왕자의 의미를 설명하고, 정의 공주와 그 가족에 대해 소개한다. 공주로 살기 - 그동안 몰랐던 공주에 관한 이야기와 공주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공주의 하루 - 공주의 하루(묘시·진시·사시·미시·신시·술시)를 중심으로 하루일과를 소개한다. 공주의 글공부 - 공주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지혜를 기르기 위해 《천자문》,《소학》,《열녀전》,《내훈》 등 책을 읽으며 열심히 공부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주의 놀이 - 투호 놀이, 칠교 놀이, 쌍륙 놀이, 격구 등 왕실 가족이 주로 즐기던 놀이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5대 명절 - 우리나라 5대 명절인 설날 · 한가위 · 정월대보름 · 단오 · 동지를 소개한다. 십이지 / 24절기 - 하루를 열둘로 나누고, 십이지를 넣어 시간을 나타낸 동물과 24절기에 맞추어 1년을 계획하고 농사를 지어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주의 방 - 모란도 병풍, 보료, 경상, 나전농, 나전문갑, 경대, 연상 등 조선의 공주들의 방 안을 자세히 보여준다. 조선 시대 공주의 옷 - 조선 시대의 원삼, 활옷, 당의, 저고리와 치마, 배자, 두루마기를 소개한다. 조선 시대 공주의 장신구 및 신 - 머리쓰개(화관, 족두리, 아얌, 조바위, 굴레), 댕기(배씨댕기, 제비부리댕기, 진주댕기, 도투락댕기), 뒤꽂이, 떨잠, 비녀, 가락지 · 반지, 주머니, 노리개, 빗, 빗치개와 신을 소개한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장신구 - 금동관, 금귀고리, 금동신, 왕 금제관식 · 왕비 금제관식, 왕 금귀고리 · 왕비 금귀고리, 왕비 금 팔찌, 왕비 금목걸이, 왕비 머리 장식 등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장신구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세상을 바꾼 우리 공주들 - 소서노, 기 황후, 허황옥, 낙랑 공주, 덕만 공주, 진성 여왕, 평강 공주, 요석 공주, 정효 공주, 선화공주, 노국대장 공주, 천추태후, 덕혜 옹주 등 각 시대별 우리 공주들의 삶을 소개한다. 공주로서 키워야 할 리더십 / 공주처럼 함께 따라해 봐요 - 공주로서 키워야 할 리더십 (나라 사랑하기, 배움 즐기기, 좋은 습관 가지기,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기, 세상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기 등) 10가지를 소개한다. 우리 공주들의 옷 - 삼국의 유 · 상 ·포, 통일신라의 단의 · 표상 · 표, 가야의 유 · 상 · 포, 발해의 운견, 고려의 몽수, 조선의 당의와 조선 시대 공주 · 왕비 · 귀족의 머리 모양을 소개한다. 공주의 속옷 / 조선 시대 여성의 저고리 - 다리속곳, 속속곳, 고쟁이, 무지기, 대슘치마 / 조선 시대 여성의 저고리 소개와 시대별 모양과 특징을 소개한다. 공주의 마음 단장 / 몸 단장 - 진정한 공주로 거듭나는 몸가짐 · 마음가짐(말과 행동을 겸손하게 하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웃어른 공경하기, 지혜로운 사람 되기 등)을 설명한다. 공주의 가례식 / 공주의 가례일기 - 공주가 가례(혼례)를 치르는 장면 및 공주의 신랑감을 뽑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 연지곤지, 조선 시대 혼례 풍습, 납폐함과 혼서지, 혼인 금지령과 삼간택, 영원한 사랑의 약속 기러기 등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궁궐 밖 나들이 - 왕과 공주, 관리들이 타던 가마와 조선 시대 왕실 가족들이 즐겨 찾던 온천과 그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궁중 연회 - 국가적인 큰 행사가 있을 때 벌이던 궁중 연회 장면을 화려한 그림과 더불어 알려주고 있다. 공주가 사는 궁궐 - 조선의 으뜸 궁궐인 경복궁과 그 내부(광화문, 흥례문, 영제교, 근정전, 수정전,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자선당 · 비현각, 경회루, 향원정 등) 를 그림으로 웅장하게 보여주고 있다. - 왕비가 살던 교태전과 자경전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교태전 꽃담, 교태전 아미산, 자경전 십장생 굴뚝, 자경전 꽃담) 우리나라 5대 궁궐 - 우리나라 5대 궁궐인 경복궁 · 창덕궁 · 덕수궁 · 창경궁 · 경희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의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창덕궁 대조전, 창덕궁 후원, 창경궁 함인정, 덕수궁 흥천사 동종 등) 나는 진정한 조선의 공주 - 세종대왕의 둘째 딸로 평생 백성과 가족을 사랑하는 데 온 힘을 다한 조선의 진정한 공주인 정의 공주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 세종 대왕과 훈민정음 - 세종 대왕이 창제한 우리의 찬란한 유산인 훈민정음에 대해 알려준다. - 집현전 학자들, 훈민정음 반포식, 훈민정음 해례본, 용비어천가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조선의 여러 공주들 - 조선 시대 여성의 생활과 각기 전혀 다른 인생을 살다 간 정명 공주, 화완 옹주, 덕온 공주, 덕혜 옹주의 일대기를 소개한다. *고생 끝에 행복을 누린 정명 공주 *아버지의 사랑으로 최고의 권력을 누렸던 화완 옹주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온 공주 *슬픈 삶을 살다간 우리나라 마지막 황녀 덕혜 옹주세종 대왕의 둘째 딸인 조선의 정의 공주가 들려주는 우리 공주들의 이야기! 삼국 시대에서 대한제국까지 우리 공주들의 모든 것을 담은 그림책! 『리더십을 키워주는 우리 공주 박물관』은 세종대왕의 둘째 딸인 조선의 정의 공주가 왕실의 꽃으로 불리며 궁에서 화려하게 살았던 공주들의 실제 일상생활과 공주가 머물던 궁, 입었던 옷, 꾸몄던 장신구, 그리고 궁중 연회 및 가례식 장면을 아름다운 그림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글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우리 공주들의 하루일과, 놀이문화, 글공부, 화장품, 악기, 가마, 신, 장신구 (화관.족두리.댕기.주머니.귀고리.반지), 궁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또한 주몽을 도와 고구려를 세운 소서노, 바보 온달을 훌륭한 장군으로 만든 고구려의 평강 공주,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 된 신라의 덕만 공주, 중국의 공주에서 우리나라 왕비가 된 고려의 노국대장 공주, 국권 강탈 후 비운의 운명을 맞이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 옹주 등 5천 년 우리 역사와 함께한 공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생활사를 고증을 거친 화려한 그림과 사진으로 생생히 전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우리 공주와 관련된 역사적 지식과 공주들의 리더십,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역사 속 우리 공주들의 굳센 기개와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살아있는 이야기! 공주는 화려한 궁에서 멋진 옷을 입고 우아하게 살기도 했지만 공주로서 지녀야 할 지식과 지혜, 굳센 기개를 기르기 위해 고된 수련 과정을 견뎌 낸 위대한 인물이다. 어려운 일을 이겨 내는 인내, 남을 존중하는 배려, 백성을 향한 사랑, 나라에 대한 충성심 등 공주들이 지녔던 마음가짐은 어린이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숭고한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리더십은 어떻게 키워나가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공주의 가례식.궁중 연회.조선의 5대 궁궐 등 우리 왕실 문화 재현! 공주는 삼간택을 통해 뽑힌 지체 높은 집안의 남자와 가례를 올렸는데, 『리더십을 키워주는 우리 공주 박물관』에는 혼인 전에 신랑 집에서 혼서지를 넣어 신부 집으로 보냈던 납폐함에 관한 이야기와 화려했던 공주의 가례식 장면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생신, 사신맞이 등 국가적인 큰 행사가 있을 때 악공들의 연주와 무희들의 춤으로 벌이던 궁중 연회 장면도 볼거리로 제공된다. 더불어 조선의 5대 궁궐로 불리는 경복궁.창덕궁.덕수궁.경희궁.창경궁 각 궁궐을 그림과 사진, 역사적인 정보와 함께 자세히 들려준다. 특히 우리나라 으뜸 궁궐로 불리는 경복궁을 궁궐의 위엄을 살려 그림으로 담아내고 아래쪽에는 각 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어린이들이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궁을 이해하도록 했다.
메가집중력 수학놀이 만4~5세
mkids(메가스터디) / 아르크투르스 출판부 (지은이) / 2018.08.24
6,900원 ⟶ 6,210(10% off)

mkids(메가스터디)유아놀이책아르크투르스 출판부 (지은이)
<메가집중력>은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 주는 미로찾기, 퍼즐놀이, 숫자컬러링, 손도장놀이로 구성된 워크북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듯 활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연필이나 색칠 도구를 이용하여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색칠하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두뇌를 자극한다.적절한 자극과 재미있는 놀이로 엉덩이를 의자에 딱 붙이게 하는 힘! 우리 아이 집중력 UP 프로젝트를 시작하세요! 집중력은 유아기에 특히 민감하게 발달하며, 기억력, 언어 능력 및 인지 능력 발달에 영향을 끼칩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리한 자극보다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때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가집중력>은 미로 찾기, 컬러링, 퍼즐, 손도장 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듯 활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연필이나 색칠 도구를 이용하여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색칠하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두뇌를 자극합니다. <메가집중력>으로 우리 아이 집중력을 UP 하세요. <메가집중력>은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 주는 미로찾기, 퍼즐놀이, 숫자컬러링, 손도장놀이로 구성된 워크북입니다. 1. 집중력을 높이는 활동이 한 권에 무려 80여 가지! 한 권이 80~96쪽의 두툼한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루 한 장! 자리에 딱 붙이고 활동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세요! 2. 놀이하듯 재미있게 풀며 집중력을 키워요! 집중력은 자발적으로 이루어 질 때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숫자 컬러링, 미로찾기, 손도장 놀이 등 재미있는 놀이를 하듯 문제를 풀며 성취감을 느끼고 집중력을 키워요. 3. 유아 발달에 꼭 필요한 능력을 쑥쑥 키워요! 길을 따라가며 통찰력, 그림을 찾으며 관찰력, 자유롭게 도장을 찍으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요. 이 모든 활동을 집중력 있게 하다 보면 기억력, 언어 능력, 인지 능력이 쑥쑥 자라요.
아기와 놀아 주는 꼬꼬맘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 2018.12.10
55,000원 ⟶ 49,50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인지 능력과 언어 능력은 물론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용 완구이다. ‘춤추는 모드’에서 시작 버튼을 누르면 즐거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꼬꼬맘이 빙글빙글 춤을 춘다. 꼬꼬맘을 따라 움직이며 즐겁게 춤을 추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근육이 발달하고, 협응력과 균형 감각이 자란다. 더불어 자신감과 자기 표현력이 길러질 것이다.다정한 꼬꼬맘과 즐겁게 춤을 춰요! 인지 능력과 언어 능력이 눈에 띄게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기의 아이들은 상상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흉내 내기도 해요. [아기와 놀아 주는 꼬꼬맘]은 이 시기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인지 능력과 언어 능력은 물론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용 완구입니다. ‘춤추는 모드’에서 시작 버튼을 누르면 즐거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꼬꼬맘이 빙글빙글 춤을 추지요. 꼬꼬맘을 따라 움직이며 즐겁게 춤을 추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근육이 발달하고, 협응력과 균형 감각이 자란답니다. 더불어 자신감과 자기 표현력이 길러지지요. 아기와 상호 작용하며 놀아 주는 똑똑한 장난감 [아기와 놀아 주는 꼬꼬맘]은 단순하고 일방적으로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미니꼬꼬 모드’에서 호루라기를 부는 활동을 통해 아이와 상호 작용을 하며 놀아 주기 때문에 유아의 정서와 사회성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용 완구랍니다. 시작/멈춤 버튼을 누를 때마다 흘러 나오는 다양한 음악으로 아이의 리듬감과 음악적 감수성을 길러 주고, 꼬꼬맘과 미니꼬꼬가 상호 작용하는 놀이를 통해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사회성을 배워요. 꼬꼬맘이 춤추고 노래하는 동안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주황, 분홍 등 예쁘게 반짝반짝 빛나는 LED 불빛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답니다. 소중한 아이를 위해 안전하게 안전을 위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KC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안심하고 즐겁게 사용하세요.


아르키메데스 - 천재 되는 법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 수지 모건스턴 외 지음, 첸 지앙 홍 그림, 조현실 옮김 / 2003.09.05
12,000원 ⟶ 10,800(10% off)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창작동화수지 모건스턴 외 지음, 첸 지앙 홍 그림, 조현실 옮김
▷ 천재가 되는 열두 가지 조건 1. 태어난다. 2. 주위를 잘 관찰한다. 3. 배운다. 4. 새로운 생각을 떠올린다. 5. 끈기를 기른다. 6. 놀면서 공부한다. 7. 많이 물어보고 많이 생각한다. 8.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각을 한다. 9. 더 낫게 고친다. 10.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11. 절대로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12. 자기만의 것을 찾아낸다. ‘천재’란 ‘하늘이 내린 재주’를 말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하늘이 내린 것이니 노력해서 쉽게 얻어질 수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아르키메데스의 삶 속에서 천재가 되는 조건을 열두 가지나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전 생애를 훑어가며, 여느 사람과 달리 그를 천재의 길로 가게 한 특징들을 정리한 것이 바로 위의 열두 조건입니다. 각 조건들마다 아르키메데스에 얽힌 일화와 업적들이 간략히 담겨 있습니다. 태어나는 것이야 이미 벌어진 일이고, 주위를 잘 관찰하는 것은 그리 어려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배우는 것 또한 학교에서 열심히 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역시, 제시된 열두 가지 조건 모두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천재가 되기 위해 우리 자신이 먼저 갖추어야 할 재료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상상력, 참을성, 끈기, 의지, 고집, 유연함, 엄격함, 용기, 정열, 자신감, 의심 이 열두 가지가 그 재료입니다. 아르키메데스의 발명의 과정과 재미난 일화들을 보면, 과연 천재란 하늘이 내린 재주인지를 의심케 합니다. 아르키메데스가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끌어내기 위해서 정열과 의지를 불사른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 그림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르키메데스가 발명한 것들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림 을 보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유레카! ♧ 저자 및 역자 소개지은이 수지 모건스턴작가. 작품으로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박물관은 지겨워》 등이 있다. 그린이 첸 지앙 홍삽화가. 작품으로 《연의 전설》《난 알 울 거야!》《불의 용》 등이 있다. 옮긴이 조현실번역가. 옮긴 책으로 《더 높이, 더 멀리》《이웃사촌》《지구를 살려 줘!》 등이 있다.


내 몸은 무엇이 지켜주지?
큰북작은북 / 로랑 사바티에 지음, 레베카 도트르메르 그림, 행복의나무 옮김 / 2007.09.07
8,000원 ⟶ 7,200(10% off)

큰북작은북유아학습책로랑 사바티에 지음, 레베카 도트르메르 그림, 행복의나무 옮김
외부의 해로운 병균으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여러 작용들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 피 속에 있는 백혈구와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피부, 그리고 눈썹과 코털, 입속의 침 등이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유아들에게 알려 준다. 또 평소에 손을 자주 씻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등 좋은 건강 습관을 들일 것을 유도한다. '나나의 첫 지식여행'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날마다 이름 모를 적들로부터 공격당하는 우리 몸을 어떻게 보호할까요? 오늘 나나는 아빠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인체에 관한 책을 읽었어요. 아빠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 몸에 관한 여러 가지 신비로운 사실들을 가르쳐 주었어요. 놀랍게도 우리 몸이 날마다 이름 모를 적들로부터 공격을 당한대요. 길에 떨어진 바나나 껍질처럼 우리 눈으로 볼 수는 있지만 미처 보지 못해서 미끄러져 다칠 때도 있고, 바이러스나 세균처럼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생물들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몸에 들어와 병이 나는 수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다행스럽게도 우리 몸은 스스로 나쁜 세균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을 뿐 아니라 몸 곳곳에 여러 가지 보호 장치가 되어 있거든요. 피 속에 있는 백혈구와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피부, 그리고 눈썹과 코털, 입속의 침까지도 우리 몸을 든든하게 지켜 주지요. 또 손을 자주 씻고, 깨끗한 옷을 입고, 음식을 골고루 잘 먹으면, 우리 몸은 나쁜 세균으로부터 스스로를 잘 지켜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199 공룡과 고대 동물
어스본코리아 / 파비아노 피오린 (그림), 대런 내이쉬 (감수), 키스 뉴웰 / 2019.03.07
9,000원 ⟶ 8,1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학습책파비아노 피오린 (그림), 대런 내이쉬 (감수), 키스 뉴웰
공룡과 고대에 살았던 동물들이 다양한 특징을 따라 분류되어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힘센 육식 공룡’, 디플로도쿠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 같은 ‘아주 큰 초식 공룡’ 등 특징이 같은 동물이 한데 모여 있다. 또한 ‘뿔 달린 공룡과 동물’, ‘발굽 또는 발톱 달린 동물’을 한 장면 속에 모아 공룡의 외형적 특징을 짚어 가며 살펴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사막의 공룡’, ‘빙하 시대 동물’, ‘바닷속 생물’, ‘늪지 동물’처럼 사는 곳이 같거나 같은 시대를 살았던 공룡과 동물들을 함께 모았다. ‘두 다리로 걷는 공룡’이나 ‘작고 빠른 공룡’처럼 공룡의 습성으로 공룡을 분류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분류하는 사고 과정을 거치게 되고, 공룡과 고대 동물의 특징을 따라 이름을 기억할 수 있다. 각 그림에는 한글 낱말과 영어 낱말이 함께 표기되어 있다. 첫 단계에서는 그림을 보며 사물 그림책으로 활용하고, 좀 더 나아가 그림과 한글 낱말을 맞춰 보며 한글 낱말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한글과 영어 낱말을 함께 읽으며 영어 낱말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의 관심과 발달에 맞춰 오래도록 소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그림 낱말 사전이다.힘센 육식 공룡과 동물 아주 큰 초식 공룡 뿔 달린 공룡과 동물 사막의 공룡 빙하 시대 동물 두 다리로 걷는 공룡 작고 빠른 공룡 바닷속 생물 발굽 또는 발톱 달린 동물 힘센 포유동물 늪지 동물 다양한 물고기 여러 가지 새 하늘을 나는 동물힘센 육식 공룡에서 큰 초식 공룡까지, 고생대 삼엽충부터 빙하 시대 스밀로돈까지, 199가지 한글 · 영어 낱말로 익히는 공룡과 고대 동물 *3~5세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과학적 탐구하기] ◆ 각 주제별 199가지 낱말을 한글과 영어로 익히는 「199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시리즈 자연과 생태, 과학 분야의 한 가지 주제 속 199가지 낱말을 한글과 영어 낱말로 담은 「199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공룡, 탈것, 동물, 바닷속 생물, 세계 국기 등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를 각 권에 담아 낸 이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를 특징별로 13~15가지로 분류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돋우고, 지적 욕구를 확장시켜 주기에 충분합니다. 아이들은 관심 가는 분류의 주제를 골라 세밀한 그림과 낱말을 맞추어 보고, 한글 낱말과 영어 낱말을 함께 익힐 수 있답니다. ◆ 생김새, 서식지, 습성 등을 따라 14가지로 분류된 199가지 공룡과 고대 동물 공룡과 고대에 살았던 동물들이 다양한 특징을 따라 분류되어 있어요.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힘센 육식 공룡’, 디플로도쿠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 같은 ‘아주 큰 초식 공룡’ 등 특징이 같은 동물이 한데 모여 있지요. 또한 ‘뿔 달린 공룡과 동물’, ‘발굽 또는 발톱 달린 동물’을 한 장면 속에 모아 공룡의 외형적 특징을 짚어 가며 살펴볼 수 있지요. 그런가 하면 ‘사막의 공룡’, ‘빙하 시대 동물’, ‘바닷속 생물’, ‘늪지 동물’처럼 사는 곳이 같거나 같은 시대를 살았던 공룡과 동물들을 함께 모았지요. ‘두 다리로 걷는 공룡’이나 ‘작고 빠른 공룡’처럼 공룡의 습성으로 공룡을 분류하기도 했어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분류하는 사고 과정을 거치게 되고, 공룡과 고대 동물의 특징을 따라 이름을 기억할 수 있답니다. ◆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언어로 익히는 낱말 사전 각 그림에는 한글 낱말과 영어 낱말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요. 첫 단계에서는 그림을 보며 사물 그림책으로 활용하고, 좀 더 나아가 그림과 한글 낱말을 맞춰 보며 한글 낱말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한글과 영어 낱말을 함께 읽으며 영어 낱말책으로 활용이 가능하지요. 아이의 관심과 발달에 맞춰 오래도록 소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그림 낱말 사전입니다. ◆ 공룡의 특징을 잘 살린 세밀한 그림과 감각적인 디자인 199가지 공룡과 고대 동물들의 각기 다른 생김새와 특징을 섬세하게 담았어요. 그림으로 공룡과 고대 동물들의 이름을 기억하기에 충분하지요. 아이들은 그림과 낱말을 매칭해 보고, 같은 특징을 가진 공룡을 한눈에 비교해 보고 기억할 수 있어요. 유아들에게 적합한 안정된 판형과 둥근 모서리 처리, 탄탄한 보드북이 견고하고 안전하지요. 절제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우리 아이의 감각을 한층 더 높여 준답니다.


앤서니 브라운 컬러링 엽서북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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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중 기억될 만한 장면을 엄선하여 컬러링 엽서북으로 엮었다. 빈 면을 모두 색으로 채워도 좋고, 원하는 부분에만 색을 칠해도 좋다. <앤서니 브라운 컬러링 엽서북>은 단순한 컬러링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평소 읽던 그림책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그 속에서 아이가 가졌던 이미지를 색으로 덧입히다 보면 어느 새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아웃라인에 색을 입히며 작가의 작품과 나의 작품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재미, 장면이 연출하는 스토리를 나만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되새기는 재미 등 다양한 흥미거리를 발견해 보자.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컬러링으로 새롭게 읽다! 앤서니 브라운은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선 뒤로, 간결하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상징적인 그림, 기발한 상상력으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이름을 되뇌면 꽤 많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겁쟁이 침팬지 윌리들의 이야기, 마술연필을 든 귀여운 꼬마곰을 비롯해 100쇄를 찍은 <돼지책>에 이르기까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속 이야기들은 늘 친근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앤서니 브라운 컬러링 엽서북>은 이런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중 기억될 만한 장면을 엄선하여 컬러링 엽서북으로 엮었습니다. 빈 면을 모두 색으로 채워도 좋고, 원하는 부분에만 색을 칠해도 좋아요. <앤서니 브라운 컬러링 엽서북>은 단순한 컬러링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평소 읽던 그림책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그 속에서 아이가 가졌던 이미지를 색으로 덧입히다 보면 어느 새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아웃라인에 색을 입히며 작가의 작품과 나의 작품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재미, 장면이 연출하는 스토리를 나만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되새기는 재미 등 다양한 흥미거리를 발견해 보세요. 한 장, 한 장 나의 작품으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엽서북! <앤서니 브라운 컬러링 엽서북>은 뒷면에 메모를 적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한 장씩 뜯어 엽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컬러링으로 성취감을 느낀 아이는 엽서 뒷면에 삐뚤삐뚤 몇 글자를 적거나 그림을 그려 엄마나 아빠에게, 짝꿍에게 마음을 전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작은 손으로도 부담 없이 잡고 들 수 있는 크기와 무게로 고급스럽게 제작하여, 아이에게는 어디든 들고 다니며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책으로, 성인들에게는 컬러링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는 다정한 컬러링 엽서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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