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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달려갈게!
길벗어린이 / 김영진 글.그림 / 2017.04.25
14,000원 ⟶ 12,600(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김영진 글.그림
김영진 그림책 6권. 조금 부족할지라도 마음만은 슈퍼맨인 아빠의 사랑을 경쾌하면서도 가슴 찡하게 그려낸다. 그간의 그림책이 아이의 시선으로 우리의 일상을 바라보던 그림책이었다면, 는 한발 더 나아가 아이를 향한 아빠의 고백을 담담하게 들려주며 아이와 소통하는 그림책이다. 배가 고플 때, 잠이 오지 않을 때, 길을 잃었을 때, 언제 어디서든 아이가 어려움에 처할 때면 어김없이 아빠가 달려온다. 때론 힘이 센 선장처럼, 때론 용감한 타잔처럼, 또 때로는 무슨 요리든 내어 놓는 요리사처럼 아이 옆에 든든하게 존재한다. 훗날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된 후, 아이가 씩씩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갈 때야 비로소 아빠는 자신의 길을 떠난다. 하지만 아빠는 성인이 된 아이에게도 약속한다. 네가 필요하다면 아빠는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 찡한 아빠의 약속! 김영진 작가의 그림책으로 만나본다.‘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아빠가 달려갈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가슴 찡한 아빠의 약속! “네가 필요하다면, 아빠는 어디든 달려갈 거야!” 무인도에 혼자 있는 것처럼 막막할 때, 세상에 자기편이 하나도 없다고 느낄 때, 두렵고 무서운 일에 부딪혔을 때, 슬프고 힘들 때 어디선가 바람같이 나타나는 아빠! 가족의 일상을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그려 내는 작가 김영진의 여섯 번째 신작이 출간되었습니다. 《아빠가 달려갈게!》는 조금 부족할지라도 마음만은 슈퍼맨인 아빠의 사랑을 경쾌하면서도 가슴 찡하게 그려냅니다. 배가 고플 때, 잠이 오지 않을 때, 길을 잃었을 때, 언제 어디서든 아이가 어려움에 처할 때면 어김없이 아빠가 달려옵니다. 때론 힘이 센 선장처럼, 때론 용감한 타잔처럼, 또 때로는 무슨 요리든 내어 놓는 요리사처럼 아이 옆에 든든하게 존재하지요. 훗날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된 후, 아이가 씩씩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갈 때야 비로소 아빠는 자신의 길을 떠납니다. 하지만 아빠는 성인이 된 아이에게도 약속합니다. 네가 필요하다면 아빠는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 찡한 아빠의 약속! 김영진 작가의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향한 김영진 작가의 러브레터 언제나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실감 나는 그림과 친근한 가족 캐릭터로 유쾌하게 풀어냈던 김영진 작가의 이번 신작은 조금 특별합니다.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표현에 서툴고, 늘 바쁜 일상에 지쳐 살아가는 이 시대 아빠들의 마음을 대변한 그림책이기 때문입니다. 그간의 그림책이 아이의 시선으로 우리의 일상을 바라보던 그림책이었다면, 《아빠가 달려갈게!》는 한발 더 나아가 아이를 향한 아빠의 고백을 담담하게 들려주며 아이와 소통하는 그림책입니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나? 아이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슈퍼맨인 아빠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모든 부모의 마음이 같겠지요. 일을 하다 힘들 때면 ‘아 내가 왜 이걸 이렇게 열심히 해야 하지?’ 싶다가도, 아이들이 잠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냥 힘이 난다”는 작가의 말처럼 모든 아빠들의 마음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잘 모릅니다. 이 책은 그런 아빠들을 위한 러브레터이자,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아이들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건 바로 부모의 사랑이니까요. 평생 동안 두고두고 보고 싶은 아빠 그림책! 책 속의 아빠는 말 그대로 슈퍼맨입니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엄청난 기운이 생겨나는 어느 히어로를 떠올리게도 하지요. 무시무시한 악어도 한방에 제압하고, 못된 해적 무리들도 단번에 소탕합니다. 그뿐인가요. 실컷 놀다 배가 고프면 “짜잔~!” 하고 맛난 것들을 배불리 먹여 줍니다. 슬플 땐 함께 울어 주고, 길을 잃으면 나침반에 되어 줍니다. 그런데 이 책의 백미는 그 다음에 있습니다. 어느덧 아이가 성장하여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 아빠는 조금 쓸쓸해집니다. 아이가 성장한 모습이 눈부시게 대견하면서도 이제 아이를 품 안에서 떠나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빠는 이제 방향을 바꾸어 길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그제야 비로소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며 아빠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그림책의 결말 부분은 기존의 아빠 그림책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나 아빠는 여전히 아이 곁에 존재합니다. 아이가 필요로 한다면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먼저 아이에게 달려가겠노라 약속합니다. 아빠의 마음을 상징하는 커다란 고래는 아빠의 길이 아니라 아이의 길을 따라갑니다. 아이의 주위를 유영하다 하늘로 솟아올라 아이에게 힘이 되어 주는 아빠의 존재. 이 세상 모든 아빠들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요. 이 그림책을 아이가 두고두고 볼 수 있도록 선물해 주세요.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이 책을 통해 전해진 아빠의 사랑이 오랫동안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것입니다.


빨강 빨강 앵두
다섯수레 / 전래동요 지음, 권문희 그림 / 2009.06.15
7,000원 ⟶ 6,300(10% off)

다섯수레창작동화전래동요 지음, 권문희 그림
노래 부르듯 읽으며 색깔을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 전래 동요의 운율을 따라 '빨강 빨강 앵두, 노랑 노랑 꾀꼬리, 파랑 파랑 하늘'과 같은 말이 선명한 색깔과 함께 반복된다. 아기는 이 책을 노래 부르듯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책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아기가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노래 부르듯 읽으며 색깔을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 아기는 대부분 2~3세 사이에 말문이 열리면서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여 말하기를 배우고 세상과 교류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듣는 능력이 발달하면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이 시기에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는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며, 아기가 말하고 듣고 읽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초 능력을 한층 더 발달시킵니다.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우리 아기 놀이책’은 크게 몸놀이, 말놀이, 배움놀이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빨강 빨강 앵두》는 말놀이 그림책으로, 전래 동요의 운율을 따라 ‘빨강 빨강 앵두, 노랑 노랑 꾀꼬리, 파랑 파랑 하늘’과 같은 말이 선명한 색깔과 함께 반복됩니다. 아기는 이 책을 노래 부르듯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우게 됩니다. 책의 특징 ●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 ‘빨강 빨강 앵두, 노랑 노랑 꾀꼬리, 파랑 파랑 하늘’과 같은 말을 노래 부르듯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안정감 있는 판형, 아기에게 안전한 천연펄프지와 콩기름 잉크 사용 손놀림이 서툰 1~3세 아기가 편안히 책장을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으로, 책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아기의 안전을 생각한 180×190mm의 아담한 판형입니다. 아기가 입을 대도 해롭지 않은 100% 천연펄프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되었습니다. 내용 소개 앵두나무 가지에 빨간 앵두가 다닥다닥 구슬처럼 매달려 있어요. 어디선가 노란 꾀꼬리가 앵두나무 가지에 포로롱 날아왔어요. 노래하던 꾀꼬리는 앵두를 하나 따서 입에 물고는 파란 하늘로 날아가 버렸어요. 누나 손의 앵두 한 알은 아기 입속에 쏙 넣어 줄 거예요.앵두나무 가지에빨강 빨강 앵두가다닥다닥 구슬처럼매달려 있네.노랑노랑 괴꼬리앵두나무 가지에포로롱 날아와서노래를 하네.- 본문 중에서


나도 이제 학교 가요 (그림책 + 워크북)
시공주니어 / 선현경 그림, 박정선 글 / 2015.12.01
12,500원 ⟶ 11,25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선현경 그림, 박정선 글
낯선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어린이가 스스로 다독이고 시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정보 나열의 백과사전식 책이나 두꺼운 동화책 형식과 다른 친숙한 그림책으로, 의무교육의 첫발을 떼는 아이들의 복잡한 심경을 어루만져 주며 “넌 정말 씩씩하고 멋진 1학년이야!”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입학의 주인공이 바로 아이 자신이란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학교 가기에 앞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고, 학교생활 할 때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안내하여 자신감을 심어 준다. 먼저 왜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 학교에 다니는 목적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주고, 학교 공간과 배우는 과목에 대해 알려 주어 학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준다. 또한 학교에서의 예절과 규칙,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 맺는 방법, 문제 상황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어,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을 떨쳐 준다. 등교 준비부터 학교 가는 길, 학교에서의 생활, 수업이 끝난 뒤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학교 다닐 때의 자신의 하루를 온전히 상상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입학 전 아이들에겐 간접 체험의 기회를, 입학한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를 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권말에 등교 준비, 학교 가는 길, 학교생활을 리듬감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씩씩송을 담았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예비 초등생, 초등 1학년의 필독서 학교생활에 대한 완벽한 입학 가이드 - 어린이 스스로 읽고 즐기며 읽히는 흥미진진한 그림책 구성 - 학교생활에 필요한 12가지 기초 활동으로 다지는 자신만만 입학 준비 - 자신감과 성취감으로 학교생활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어린이 스스로 입학 준비를 하도록 마음을 보듬어 주는 그림책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다 보면, 정작 입학 당사자인 아이들을 소외시킬 때가 많다. 아이의 기분은 어떤지, 두려움을 갖는지 기대심을 갖는지 등등을 챙기는 대신 학용품과 책가방 등 물품 준비에 급급한 경우가 많다. 입학 준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는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학교에 가면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 주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일이다. 《나도 이제 학교 가요》는 낯선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어린이가 스스로 다독이고 시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보 나열의 백과사전식 책이나 두꺼운 동화책 형식과 다른 친숙한 그림책으로, 의무교육의 첫발을 떼는 아이들의 복잡한 심경을 어루만져 주며 “넌 정말 씩씩하고 멋진 1학년이야!”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입학의 주인공이 바로 아이 자신이란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풀어 주고, 자신감과 긍정심을 심어 주는 알찬 내용 《나도 이제 학교 가요》는 학교 가기에 앞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고, 학교생활 할 때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안내하여 자신감을 심어 준다. 먼저 왜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 학교에 다니는 목적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주고, 학교 공간과 배우는 과목에 대해 알려 주어 학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준다. 또한 학교에서의 예절과 규칙,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 맺는 방법, 문제 상황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어,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을 떨쳐 준다. 등교 준비부터 학교 가는 길, 학교에서의 생활, 수업이 끝난 뒤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학교 다닐 때의 자신의 하루를 온전히 상상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입학 전 아이들에겐 간접 체험의 기회를, 입학한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를 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권말에 등교 준비, 학교 가는 길, 학교생활을 리듬감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씩씩송을 담았다. 단체생활 적응을 위한 기초를 다져 주는 워크 활동 구성 《나도 이제 학교 가요》워크북은 단체생활에 필요한 기초 활동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기소개 하기, 연락처 외우기, 일찍 자고 일어나기 등 12가지 활동이 담겨 있다. 워크북은 학습 점검이 아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은 활동 후에 ‘나도 학교 가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티커 붙이기, 오리기, 그리기, 쓰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따라할 수 있다. 또 활동의 의미와 부모가 해 주어야 할 일을 안내하여, 실질적으로 부모들이 조력자의 역할을 바르게 해 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화가가 들려 주는 그림 이야기 1) 고흐
아이즐북스 / 노성두 글, 김유대 그림 / 2004.12.01
7,500원 ⟶ 6,750(10% off)

아이즐북스예술,종교노성두 글, 김유대 그림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일대기를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대화체를 사용해 재미있게 화집을 소개한 책.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은 시기적인 그의 작품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특히, 기존의 반 고흐의 불행했던 모습을 희망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화를 사용한 대표 작가를 표현한 만큼, 화가 김유대 또한 유화 느낌의 그림체를 곁들여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해바라기\', \'자화상\' 등 고흐의 대표 명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화가가 들려 주는 그림 이야기 시리즈 중 첫 번째 책.는 유아가 처음 만나는 화가들의 삶과 그림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본문은 크게 세 개의 부분으로 나뉘는데 먼저 제 1장에서는 고흐의 일생 가운데 핵심이 되는 부분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놓아 고흐가 그림을 사랑하고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를 엿봅니다. 제 2장은 갤러리로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을 제시하고 그림을 그리게 된 배경이라든지 그림의 기법, 모델 등 그림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고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설명해 놓아 아이들이 고흐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쉽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알기 하나에서는 고흐의 화풍인 인상주의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인상주의 대표적인 화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더 알기 둘에서는 고흐의 연대기를 제시해 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명화 그림책인 ! 아이들은 를 통해 고흐라는 화가에 더욱 친숙해질 것이고 고흐의 삶이 녹아 있는 명화 감상을 통해 통찰력 뿐 아니라 감성과 정서가 자극될 것입니다.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미로찾기 3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2.07.01
5,500원 ⟶ 4,950(10% off)

시멘토유아놀이책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미로찾기’를 총 5단계의 59가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다.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개발뿐만 아니라 집중력, 사고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사고력 발달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내 아이가 미로를 푸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1. 1단계 2. 2단계 3. 3단계 4. 4단계 5. 5단계유아, 초등 온라인 학습지와 도서로 3~11세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시멘토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인 미로찾기 교재를 새로 출간하였다. 본 서적은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미로찾기’를 총 5단계의 59가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다. 아이가 사고력과 창의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각 그림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자. 아이는 스스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고,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로찾기와 같은 부담 없는 흥미 콘텐츠로 아이의 관심을 유도한다면, 향후 학습 콘텐츠도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멘토는 놀이같은 재미있는 도서를 개발하였다. 시멘토(http://www.symentor.co.kr)는 이러한 콘텐츠를 대량 보유하고 있고 그중 유아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연구한 끝에 아이들의 두뇌개발을 위한 미로찾기 책을 새로이 출간하게 되었다. 이 서적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날개를 달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교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똑똑한 그리기 놀이책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은이) / 2023.04.25
10,800원 ⟶ 9,720(10% off)

진선아이유아학습책김충원 (지은이)
점에서 시작되는 그리기의 원리를 응용하여 놀이를 하듯 재미있게 그리기의 기초를 익히는 미술 놀이책이다. 점과 점을 이어 단순한 형태로 그려 보며 쉽고 부담 없이 그리기를 시작한다. 모눈을 활용한 직선 이어 그리기로 논리적인 표현을 익힌다. 보기 그림을 관찰하면서 밑선을 따라 그려 보거나, 밑선이 없는 부분을 다양한 방법으로 그려 보는 과정은 관찰력과 집중력을 높여 주고 혼자서도 자신 있게 그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 점과 모눈 위에서 펼쳐지는 김충원 선생님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미술 놀이는 두뇌 발달은 물론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즐거운 놀이 활동이 될 것이다.똑똑한 그리기 놀이책에 점과 모눈이 있는 이유 점과 점 이어 그리기 직선으로 이어 그리기 곡선으로 이어 그리기 선긋기 연습장점과 선으로 시작하는 똑똑한 그리기 놀이! 쓱쓱 점과 점을 이으면 뭐든지 그릴 수 있어요! - 김충원 선생님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미술 놀이책 점과 점을 이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어요! 그림은 하나의 작은 ‘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점을 또 다른 점과 연결하면 ‘선’이 되고, 선과 선을 이으면 ‘그림’이 됩니다. 거기에 ‘색’을 입히면 그림을 더욱 또렷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기는 점과 점을 똑바로 연결할 수 있는 표현력에서 출발합니다. 어린아이들은 반듯한 선으로 점과 점을 정확히 연결하는 동작이 쉽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그림을 그린다기보다는 미로 찾기를 하며 선을 그을 때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선긋기를 연습해 나가면 조금씩 안정적인 선을 그을 수 있게 됩니다. 《똑똑한 그리기 놀이책》은 점에서 시작되는 그리기의 원리를 응용하여 놀이를 하듯 그리기를 시작하는 미술 놀이책입니다. 신나게 점과 점을 잇다 보면 멋진 그림이 완성되고 그리기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그리기에 필요한 논리적인 표현을 할 수 있어요! 그리기는 논리적인 표현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이 함께 필요한 활동입니다. 점과 모눈은 그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훌륭한 ‘좌표’가 되어 줍니다. 일정한 간격의 모눈은 아이들이 대상의 정확한 형태와 비율을 인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점과 모눈을 기초로 밑그림 표현을 반복해서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점과 모눈이 없어도 논리적인 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워 줘요! 《똑똑한 그리기 놀이책》은 그림을 개성 있게 표현하기에 앞서, 손가락 소근육을 사용하여 정확한 선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그리기 기초 훈련 책입니다. 보기 그림을 관찰하면서 그려진 밑선 위를 따라 그려 보고, 일부만 그려진 밑선을 이어 완성해 보고, 그림을 색칠하며 마무리해 보는 과정은 아이가 혼자서도 자신 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줍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잘 보는 것’입니다. 보기 그림을 보고 정확하게 따라 그리는 연습은 관찰력과 집중력 그리고 자신감을 키워 줍니다. 자신감은 긍정적인 정서와 사회성에 연결되고, 그리기 놀이를 통해 얻어지는 소근육의 발달과 표현력은 두뇌 발달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적절한 놀이와 학습은 아이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 나가게 합니다. 이 책은 앞서 출간된《똑똑한 그리기 놀이책》의 개정판으로 김충원 선생님이 5살 손녀와 함께 다시 그려 보며 더 쉽고 알찬 구성으로 새롭게 출간하였습니다.


뒤죽박죽 미술관
책읽는곰 / 유주연 글.그림 / 2012.12.05
11,000원 ⟶ 9,90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유주연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9권. 미술관이 문을 닫는 월요일 아침, 갑자기 쉬이이잉 소리가 나더니 건물이 통째로 흔들린다. 그 바람에 정신을 잃었던 ‘경비원’이 눈을 떠 보니 주변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내일 다시 문을 열려면 얼른 치워야겠어.” 허둥지둥 정리를 하는데 어디선가 흑흑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온다. 사람도 없는 텅 빈 전시장 안에서 말이다. 살그머니 들여다봤더니…. 세상에! 「모나리자」한테 시커먼 송충이 눈썹이 생긴 것이었다. 「모나리자」만 문제가 생긴 게 아니다. 「비너스의 탄생」속에는 아비뇽의 처녀가 들어가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이삭 줍는 여인들」은 어디서 났는지 텔레비전에 푹 빠져 있었다. ‘경비원’은 이 난장판 속에서 무사히 범인을 찾아서 미술관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 미술관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고 있는데다, 그림 속 인물들과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이 수상쩍은 ‘경비원’은 과연 누구일까?어느 월요일 아침, 조용해야 할 미술관이 온통 벌집을 쑤셔 놓은 것 같아요. 도대체 미술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관찰하고 추적하고 추리하며 명화와 친해지는 책 미술관이 문을 닫는 월요일 아침, 갑자기 쉬이이잉 소리가 나더니 건물이 통째로 흔들립니다. 그 바람에 까무룩 정신을 잃었던 ‘경비원’이 눈을 떠 보니 주변이 온통 난장판이네요. “내일 다시 문을 열려면 얼른 치워야겠어.” 허둥지둥 정리를 하는데 어디선가 흑흑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람도 없는 텅 빈 전시장 안에서 말이지요. 살그머니 들여다봤더니…… 세상에! 〈모나리자〉한테 시커먼 송충이 눈썹이 생겼지 뭐예요. 〈모나리자〉만 문제가 생긴 게 아닙니다. 〈비너스의 탄생〉속에는 아비뇽의 처녀가 들어가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이삭 줍는 여인들〉은 어디서 났는지 텔레비전에 푹 빠져 있습니다.〈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속 고갱은 친구 고흐의 〈해바라기〉를 가져다 꽃단장을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술 더 떠서 뒤샹의 〈샘〉을 가져다가 큰 볼일을 보려 하지요. ‘경비원’은 이 난장판 속에서 무사히 범인을 찾아서 미술관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미술관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고 있는데다, 그림 속 인물들과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이 수상쩍은 ‘경비원’은 과연 누구일까요? 미술관의 명화들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관찰하고, ‘경비원’을 쫓아서 범인을 추적하고, ‘경비원’의 정체를 추리하다 보면, 어느새 멀게만 느껴졌던 명화들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명화는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 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 유주연은 어릴 적 할아버지의 낡은 장롱에 새겨진 풍경화만 보면 가슴이 설레곤 했답니다. 그 그림이 영국의 대표적인 풍경화가 존 컨스터블의 작품이라는 것은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요. 그다음에 빠져든 것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담긴 명화 달력이었습니다. 달력 그림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하고 따라 그리는 일이 어떤 놀이보다도 즐거웠다지요. 만약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이건 누구의 몇 년도 작품이고 제목은 무엇이고 주제는 무엇이며 재료는 무엇이라고 미주알고주알 일러 주며 외게 했다면 그 일이 그렇게도 즐거웠을까요? 어린이들도 아름다운 것을 알아보는 눈이 있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눈을 가리고 마음을 억누르는 것은 어쩌면 섣부른 지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알고 싶은 마음이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절로 생겨나게 마련이니까요. 작가 유주연은 어린이들이 어릴 적 자신이 그랬듯 아무런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명화를 즐겼으면 바람을 담아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랑하는 마음도 더 알고 싶은 마음도 절로 생겨나리라 믿기 때문이지요. 책을 만드는 과정은 어릴 적 즐겨했던 놀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명화 속에 갇혀 있던 인물들이 풀려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는 어린이 같은 상상이 그 출발점이었지요. 그러자 점잔을 떨고 있던 명화 속 인물들이 아이들처럼 호호 깔깔 웃고 왁자지껄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기 위해 명화 꼼꼼하게 모사하고 재치 있게 변주하는 일에는 생각보다 많은 공과 품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두 번 세 번 펼쳐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건 아마도 작가가 여러 계절에 걸쳐서 들인 공과 품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비룡소 / 문혜진 글, 이수지 그림 / 2013.06.21
14,000원 ⟶ 12,6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문혜진 글, 이수지 그림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이다.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의 동시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한 몸처럼 어우러진, 이 동시집은 엄마와 아이의 소소한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전한다.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인 문혜진 시인과 이수지 작가는 정성을 듬뿍 담아 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노래를 만들어냈다. 문혜진 시인은 돌쟁이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동시를 썼다.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에 신나는 운율을 더하고,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아이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말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동시를 본 순간 마음이 움직였다는 이수지 작가는 부드러운 드로잉에 세련된 색감을 입혀 아이와 엄마의 일상을 따듯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성우 김아영 씨가 낭독한 오디오 CD는 동시를 읽어 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한 견본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아가야, 넌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야.”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 뉴욕 타임스 선정 작가 이수지 두 엄마 작가의 사랑이 듬뿍 담긴 동시집 -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마법 같은 사랑 노래 24편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의 동시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한 몸처럼 어우러진, 이 동시집은 엄마와 아이의 소소한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전한다.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인 문혜진 시인과 이수지 작가는 정성을 듬뿍 담아 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노래를 만들어냈다.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획일적인 미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중견 시인이다. 시인은 돌쟁이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동시를 썼다.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에 신나는 운율을 더하고,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아이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말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수지 작가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책을 출간하고,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다. 동시를 본 순간 마음이 움직였다는 작가는 부드러운 드로잉에 세련된 색감을 입혀 아이와 엄마의 일상을 따듯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성우 김아영 씨가 낭독한 오디오 CD는 동시를 읽어 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한 견본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 두 엄마 작가의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감동적인 사랑 동시집 문혜진 시인은 두 아들의 엄마, 이수지 작가는 아들, 딸의 엄마로, 두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했던 경험을 되살려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동시집을 만들어냈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새콤달콤 꼬스름」,「반짝반짝 쪽쪽」,「오동보동 포동이」에서는 보고만 있어도 아까울 정도로 어여쁜 아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잘한다 잘한다 잘한다」,「아이아이 짝짜꿍」,「으쓱으쓱 짝짝짝」에서는 아직 서툴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아이를 응원하다.「도닥도닥」,「엄마 손은 약손」,「하나도 안 무서워」에서는 무서워하고, 아픈 아이를 따듯하게 위로하며,「간질간질」,「기리기리 쭉쭉」에서는 아이와 몸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인은 먹이고, 씻기고, 안아 주고, 함께 놀면서 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을 따뜻하면서도 재미난 동시로 담아내어 아이들에게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전한다. 때로는 순한 양 같고, 때로는 장난꾸러기 같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들은 마치 사진첩을 꺼내 보듯 너무도 생생하여 보는 내내 웃음 짓게 한다. 토끼, 곰, 코끼리, 강아지 인형들이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만세도 부르고, 낑낑 옷도 입는 모습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엄마가 읽어 주는 동시를 통해 사랑을 전해 받은 아이들은 자존감을 발달시키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풍성한 감성을 지닐 수 있을 것이다. 또 사랑 표현에 서툰 초보 엄마들은 반복해서 동시를 읽어 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고, 책을 통해 아이의 일상과 다양한 놀이, 사랑 표현을 접하면서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도 얻을 수 있다. 예비 엄마들이 배 속 아이에게 매일 읽어 주는 태교 동시집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언어 감각을 키워 주는 동시집 0-3세 아이들은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 반복적인 운율과 리듬을 좋아한다. 보들보들, 싸락싸락, 실룩실룩, 흔들흔들, 찰찰, 쿵쿵, 까르르까르르 뿡뿡 등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하고, 단어와 문장이 반복되면서 노래처럼 운율이 만들어진 이 동시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청각 발달,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말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언어 감각을 키워 주고, 우리말의 즐거움도 알려줄 것이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보들보들 엄마 젖이 우리 아기 사랑해토닥토닥 엄마 손이우리 아기 사랑해두근두근 엄마 품이우리 아기 사랑해콩닥콩닥 두근두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안녕, 물!
행복한그림책 / 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은이), 이종원 (옮긴이) / 2019.04.15
13,000원 ⟶ 11,700(10% off)

행복한그림책창작동화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은이), 이종원 (옮긴이)
우리 집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온 물은 어디로 갈까? 날씨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물은 어떻게 변할까?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가 물장난을 치며 놀다가 물은 온갖 다채로운 모습과 느낌으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소녀는 재미있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듯 하나씩, 하나씩 물을 찾아낸다. 물은 강, 바다, 호수, 하늘, 땅속에도 있고, 어떤 날씨에도, 어떤 계절에도, 심지어 자기 몸속에도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수도꼭지만 틀면 깨끗한 물을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모든 나라가 그런 것은 아니다. 마시고, 빨래하고, 요리하고, 농사지을 물 한 동이를 얻기 위해 매일매일 먼 길을 걸어가야 하는 나라도 많다. <안녕, 물!>은 천진난만하고 아름다운 시적 표현을 통해 물은 세상 어디에나 있지만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하늘과 땅, 바다를 돌고 돌며 순환하는 물에 대한 과학 지식까지 배울 수 있는 감동적인 그림책이다.시적인 글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림, 물의 순환 과정을 재치 있고 감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책! 물의 여행은 주인공 조이의 집에서 시작됩니다. 수도꼭지, 샤워기에서 ‘쏟아져 나온’ 물은 개울과 강을 따라 굽이굽이 ‘흘러’ 바다로 나아갑니다. 때로는 바위처럼 ‘꽁꽁 얼어붙어’ 바다 위를 떠다니는 얼음산이 되기도 하고, ‘살짝 얼어’ 솜털처럼 보드라운 눈송이가 되기도 하지요.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 온 세상을 꼭꼭 숨겨 버리는 안개가 되기도 하고요. 액체, 고체, 기체 등 다양한 형태로 끊임없이 모습을 바꿔가며 순환하는 물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주인공 조이에게 어떤 행복을 선물할까요? 지구 상에 있는 물의 97%는 바닷물, 우리가 쓸 수 있는 물은 전체 물의 양의 단 1%! 지구 전체에서 바다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70%, 땅은 30% 정도예요. 수만 년 동안 지구 전체의 물의 양은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지만 약 97%의 물은 바다에 있어요. 바닷물은 소금물이기 때문에 마실 수도 없고 식물을 키우는 데 쓸 수도 없지요. 우리가 마시고 생활하는 데 쓸 수 있는 물은 소금기가 없는 민물로 호수, 강, 샘, 지하수에서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민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3%에 지나지 않으며, 3% 가운데서 2% 정도는 빙산이나 산꼭대기의 만년설로 얼어붙어 있어요. 그러니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은 전체 물의 양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지구 상의 여러 곳에서 강과 호수가 말라 가는데, 하늘에서 내리는 비나 눈의 양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물을 사용해 버리는 곳이 많습니다. 우리는 평소에도 물을 아껴 써야 하지만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더욱 아껴 써야 하겠지요? 우리가 물을 아껴 쓰지 않으면, 지구 상의 생명체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을 더 이상 구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나카야 미와 그림책 세트 (전10권)
웅진주니어 / 나카야 미와 글.그림, 김난주 옮김 / 2002.03.28
44,000원 ⟶ 39,6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나카야 미와 글.그림, 김난주 옮김
일본의 인기 작가인 나카야 미와의 대표 그림책 10권을 세트로 묶었다. 여러 색을 가진 크레파스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크레파스' 시리즈부터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우리 이웃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도토리 마을' 시리즈, 서로를 인정하고 남을 돕는 일의 행복함을 알려주는 '누에콩' 시리즈,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루터기' 시리즈까지 나카야 미와만의 귀여운 캐릭터와 즐거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안겨준다.까만 크레파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까만 크레파스와 괴물 소동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도토리 마을의 빵집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 나는 그루터기야 그루터기의 새친구 그루터기야, 생일 축하해'나카야 미와 그림책' 세트는 일본의 인기 작가인 나카야 미와의 대표 그림책 10권을 묶었습니다. 여러 색을 가진 크레파스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크레파스' 시리즈부터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우리 이웃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도토리 마을' 시리즈, 서로를 인정하고 남을 돕는 일의 행복함을 알려주는 '누에콩' 시리즈,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루터기' 시리즈까지 나카야 미와만의 귀여운 캐릭터와 즐거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안겨줄 것입니다. 세부 내용 소개 구성 ① '까만 크레파스' 시리즈 (3권) '까만 크레파스' - 나와 다른 이들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 ★ 제 12회 겐부치 그림책의 마을 대상 수상 ★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오늘도 크레파스 친구들은 하얀 도화지 위에 노란 나비, 빨간 꽃, 파란 하늘, 하얀 구름, 푸른 잎까지 알록달록 예쁘게 그림을 그립니다. 하지만 새카만 까망이는 그림을 망친다며 끼워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레파스들은 서로의 색만 칠하려고 욕심을 부려 결국 그림을 망치고 맙니다. 그러자 까망이가 나서서 엉망이 된 그림 위를 까만 색으로 모두 칠하고 샤프가 칠을 긁어내자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무엇이든 하고 싶어하는 유아들의 심리를 담은 그림책 ★ 2005 교보문고 선정 올해의 책 어느 날 산책을 나간 까망이는 아주 멋진 버스를 만납니다. 길이 없어서 달릴 수 없다는 버스의 말을 듣고, 까망이는 멋진 도로와 버스 정류장을 그립니다. 또 다른 친구인 멋진 배에게는 파도와 항구를 그려줍니다. 매일 이렇게 친구들을 위해 그림을 그려주던 까망이를 쫓아 다른 크레파스 친구들도 까망이를 따라갑니다. 새롭게 만난 고속 열차를 위해 꽃과 나무, 호수와 건물을 그리고 선로도 그려줍니다. 과연 고속 열차는 신나게 달릴 수 있을까요? '까만 크레파스와 괴물 소동' -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 까망이는 다른 크레파스 친구들이 하나씩 사라지자, 괴물의 소행이라 생각합니다. 갖은 고생을 하여 괴물을 찾아간 곳에서 까망이는 구멍 안에서 살고 있는 생쥐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꼬마 생쥐들이 크레파스 친구들을 데려간 것이지요. 꼬마 생쥐들과 까망이는 크레파스 친구들과 함께 아픈 할아버지에게 멋진 벽화를 선물합니다. 구성 ② '도토리 마을' 시리즈 (2권)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를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 유아 직업 그림책 ★ 2012 책둥이 추천도서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의 주인인 키토리와 톨이, 수리는 다양한 모자를 만드는 모자 디자이너입니다. 새 모자를 많이 만들어 내놓지만 도통 팔리지 않습니다. 더 큰 도시의 도토리 마을로 간 키토리와 톨이, 수리는 넓은 공원에서 모자 가게를 차리지만 손님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우연히 모자에 스스로 그림을 그리는 쥐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도토리들은 마을로 돌아가 멋진 모자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모자는 과연 손님들이 좋아했을까요? '도토리 마을의 빵집' - 꼬마 도토리 남매의 빵 만들기 도전기! 도토리 마을의 빵집은 마을에서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맛도 좋을 뿐 아니라 매달 새로운 빵이 나오기 때문이죠. 파티시에인 코페와 쿠페의 부모님은 늘 새로운 빵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빵은 잘 만들어지지 않고, 코페와 쿠페와 함께 놀이공원을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놀이 공원 가기 전날 밤, 코페와 쿠페는 부모님 대신 빵을 만들기로 합니다. 과연 코페와 쿠페의 빵 만들기 도전은 성공했을까요? 구성 ③ '누에콩' 시리즈 (2권)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 자기 것이 최고라고 믿는 아이들의 심리와 친구의 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누에콩은 크고 푹신한 자신의 침대를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날렵하고 긴 침대를 가진 강낭콩 형제가 나타납니다. 누에콩과 강낭콩은 어느 침대가 더 좋은지 내기를 시작합니다. 침대로 썰매 타기, 웅덩이 건너기까지, 누에콩과 강낭콩은 신 나게 대결을 펼칩니다.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 남을 돕는 일의 기쁨을 알려주는 그림책 자신의 침대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누에콩. 콩알 친구들이 며칠 동안 내린 비로 생긴 웅덩이에서 침대를 띄우고 놀지만, 누에콩은 거절합니다. 자신의 소중한 침대가 젖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비로 웅덩이까지 떠내려 온 아기 송사리를 위해 누에콩은 자신의 침대를 사용합니다.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은 침대를 어항으로 만들어서 아기 송사리를 집으로 돌려보내기로 합니다. 과연 아기 송사리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구성 ④ '그루터기' 시리즈 (3권) '나는 그루터기야' - 자신의 소중함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 잎과 줄기가 무성하던 나무는 나이가 들어 그루터기가 됩니다. 자신이 쓸모없어졌다고 생각한 그루터기는 자신에게 실망하고 풀이 죽습니다. 실망한 그루터기에게 동물 친구들이 찾아와 말을 건넵니다. 동물들의 도움으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그루터기. 과연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그루터기의 새 친구' - 친구의 소중함과 우정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 친구 하나 없이 홀로 심심해 하던 그루터기에게 새 친구가 찾아옵니다. 작은 씨앗으로 등장한 친구는 점점 자라 민들레가 됩니다. 하지만 그루터기와 민들레는 티격태격 다투기만 하고 사이좋게 지내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민들레는 홀씨가 되어 떠납니다. 외로운 그루터기에게 또 다른 새 친구가 찾아올까요? '그루터기야, 생일 축하해' -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그림책 오늘은 그루터기의 생일이지만 동물 친구들은 아무도 몰랐지요. 결국 그루터기는 혼자서라도 생일을 축하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세월이 너무 지나 나이를 잊어버린 그루터기는 개미의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열까지 밖에 셀 수 없었던 개미는 생쥐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생쥐는 아기 다람쥐에게, 아기 다람쥐는 고슴도치에게, 고슴도치는 토끼를 불러옵니다. 과연 그루터기의 나이는 몇 살일까요?
앗, 불이다! 어떡하지?
북뱅크 / 진 펜지올 지음, 이정화 옮김, 마르티느 구르보 그림 / 2006.11.09
8,000원 ⟶ 7,200(10% off)

북뱅크창작동화진 펜지올 지음, 이정화 옮김, 마르티느 구르보 그림
불이 났을 때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유익한 책. 평소 화재 대처 방법을 잘 익혀두고 있던 소녀는 불이 나자 당황해서 허둥대는 초록용에게 무섭다고 숨지 말고 도망쳐야 한다는 것, 절대로 장난감을 가지러 되돌아가서는 안된다는 것, 불이 난 건물에서 전화를 걸어서는 안된다는 것 등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소녀는 길에서 만나 친구가 된 초록용을 간식에 초대했다. 그러나 용이 재채기를 하는 순간 튀어나온 불꽃이 식탁에 튀면서 불이 난다. 화재 경보가 울리자 소녀는 무서워서 융단 밑으로 숨으려는 초록용을 재빨리 글어당겨 미리 약속된 장소인 바깥 나무의 아래로 피한다. 그곳에서 엄마와 함께 이웃집으로 가 침착하게 119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 한 후 불이 꺼질 때까지 안전한 바깥에서 기다린다. 불을 끈 후 소방대원은 소녀와 초록용에게 소방차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하고, 소방도구와 옷 등을 보여주며 불이 났을 때 해야할 구체적인 대처법과 요령을 자세히 알려준다.우리 아이들에게 불이 났을 때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매우 유익한 책이다. 아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해 가르칠 때 겁을 줄 필요는 없으며, 집에서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경보가 울리면 무섭다고 숨지 말고 무조건 밖으로 도망쳐야 한다는 것, 절대로 장난감을 가지러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 절대로 불이 난 건물에서 전화를 걸어선 안 된다는 것 등을 똑똑한 소녀가 초록용에게 일러주는 이 이야기를 읽는 동안 아이들은 불이 났을 때 안전하게 몸을 피할 요령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그런데 바보 같은 초록용이 곰인형을 찾으러 가겠다는 거예요! 나는 달려가 초록용을 붙잡았어요."잘 들어, 초록용. 네가 꼭 알아야 할 게 있어. 절대 돌아가선 안돼. 이건 꼭 지켜야 해! 곰인형은 얼마든지 새로 살 수 있지만, 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이니까." - 본문 11쪽 중에서


완두 :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의 그림책
진선아이 / 다비드 칼리 (지은이),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이주영 (옮긴이)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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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창작동화다비드 칼리 (지은이),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이주영 (옮긴이)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의 그림책으로, 보는 재미와 사랑스러운 그림이 돋보이는 책이다. 꼬마 소년 완두의 하루하루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몸집은 작지만 언제나 씩씩하고 즐거운 완두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과 용기를 배워 간다. 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으로 꼬마 소년 완두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를 보여준다. ‘볼로냐 라가치 상’, ‘바오밥 상’ 수상 작가인 다비드 칼리 특유의 재치 있는 글과 ‘프랑스 플뢰르 드 셀 상’ 수상 작가인 세바스티앙 무랭의 귀여운 그림으로 완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완두는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완두콩처럼 아주 작은 아이다. 몸집이 작아 엄마가 손수 만든 옷을 입고, 인형 친구들의 신발을 빌려 신었다. 그래도 완두는 매일매일 새로운 놀이를 하느라 분주하다. 수영도 하고, 레슬링도 하고 아슬아슬 줄타기도 거뜬히 해낸다. 그런데 완두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자신이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작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수업을 따라가는 것도, 식사를 하는 것도 어려웠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도 없었다. 하지만 완두는 작은 몸집 때문에 슬퍼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몰두한다. 완두는 커서 어떤 일을 하게 될까?‘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의 새 그림책!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따뜻한 상상을 선물하는 그림책 몸이 완두콩처럼 아주 작다면 어떨까요? 세면대가 넓은 수영장이 되고, 고양이 등이 따뜻한 침대가 되겠지요?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아주 작은 완두는 몸은 작지만 수영도, 줄타기도, 자동차 운전도 좋아합니다. 토마토 줄기를 타고 오르기도 하고, 화창한 날에는 숲을 탐험하기도 하죠. 완두의 세상에는 신나는 일이 가득합니다. 완두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까요? 그리고 커서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완두》는 보는 재미와 사랑스러운 그림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꼬마 소년 완두의 하루하루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몸집은 작지만 언제나 씩씩하고 즐거운 완두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과 용기를 배워 갑니다. 잔잔한 감동과 즐거운 상상이 있는 완두의 작은 세계로 놀러 오세요! “작으면 어때! 난 내가 좋은 걸!” 작아서 더욱 특별한 완두의 성장 이야기 어떤 아이는 또래보다 키가 크고, 어떤 아이는 작습니다. 어떤 아이는 활달하고, 어떤 아이는 얌전하지요. 아이들의 모습도, 성격도 제각각이지만 어느새 우리는 아이들에게 평균 잣대를 들이밀고 ‘어떤 모습’을 갖추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요구 속에 아이들은 몸집이 왜소하다고, 키가 작다고, 혹은 어떤 특징 때문에 종종 위축되고 소외감을 느낍니다. 꼬마 소년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완두》는 그런 아이들에게 “작으면 어때.”, “어떤 모습이든 나는 내가 좋아.”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반짝반짝 빛나는 원석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작지만, 작아서 더 빛나는 완두! 《완두》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으로 꼬마 소년 완두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볼로냐 라가치 상’, ‘바오밥 상’ 수상 작가인 다비드 칼리 특유의 재치 있는 글과 ‘프랑스 플뢰르 드 셀 상’ 수상 작가인 세바스티앙 무랭의 귀여운 그림으로 완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완두는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완두콩처럼 아주 작은 아이입니다. 몸집이 작아 엄마가 손수 만든 옷을 입고, 인형 친구들의 신발을 빌려 신었죠. 그래도 완두는 매일매일 새로운 놀이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수영도 하고, 레슬링도 하고 아슬아슬 줄타기도 거뜬히 해냅니다. 그런데 완두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자신이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작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수업을 따라가는 것도, 식사를 하는 것도 어려웠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도 없었죠. 하지만 완두는 작은 몸집 때문에 슬퍼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몰두합니다. 완두는 커서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용기와 자존감을 키워 주는 그림책! ‘뭐 어때! 이게 내 모습인데! 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즐겁게 하면 돼!’ 완두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행복을 찾는 긍정의 마음을 배웁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내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완두와 함께 아이들은 위축되었던 마음을 훌훌 털어 버리고 자존감을 한층 키워 갑니다. 《완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아이는 물론, 어른도 미소 짓게 합니다. 완두는 아이에게는 귀여운 친구가 되고, 어른에게는 어릴 적 동화 ‘엄지공주’를 떠오르게 합니다. 작은 완두가 세상을 마주하고 커가는 성장의 과정을 따라가면서 자존감을 키우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꾸만 내가 작게 느껴질 때,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귀여운 완두를 만나 보세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미디어 소개] ☞ 연합뉴스 2018년 12월 22일자 기사 바로가기 ☞ 동아일보 2018년 12월 22일자 기사 바로가기


똥이랑 123
개똥이책 / 김정기 그림, 4차원 기획·구성 / 2009.09.05
8,800

개똥이책창작동화김정기 그림, 4차원 기획·구성
아이들이 친숙한 배변 개념을 수의 개념에 연상, 인지하며 아라비아 숫자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엮은 책이다. 재미있고 리듬감 넘치는 의성, 의태어와 동물의 이름, 사물의 이름, 각 동물이 즐겨 먹는 것, 즐겨 먹는 것의 일상적인 단위, 각 동물의 똥 모양과 색깔, 수를 셀 때와 숫자를 읽을 때의 차이점 등 수학과 과학, 국어를 재미있게 통합한 인지 그림책. 목차가 없습니다.냠냠~ 밥 한 그릇을 먹으면, ~ 똥 덩어리도 하나, 하나는 1 냠냠~ 개똥이가 밥 한 그릇을 먹어요. 그럼 ~하고 똥 덩어리 하나가 떨어지죠. 하나는 1(일)이에요. 우걱우걱~ 하마가 수박 두 통을 먹어요. 그럼 쿵펑~하고 똥 덩어리 두 개가 떨어지죠. 두 개는 2(이)예요. 꾸울꺽~ 코끼리가 무 세 뿌리를 먹어요. 그럼 뿌지직~하고 똥 덩어리 세 개가 떨어지죠. 세 개는 3(삼)이에요. 아그작~ 말이 당근 네 개를 먹어요. 그럼 뭉척 뭉척~ 하고 똥 덩어리 네 개가 떨어지죠. 네 개는 4(사)예요...... 아이들은 배변을 통해 묘한 쾌감과 생산의 기쁨을 느낀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똥이라는 배설물은 뇌에 쉽고 흥미롭게 각인이 된다는 것을 주변의 아이들을 통해 어렵지 않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 만큼 똥이라는 것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뜻이겠지요. 그래서 무엇보다 아이들이 까르르 웃으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을 상상하며 이 책을 기획하고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똥이랑 1 2 3’은 수의 개념을 연상, 인지하며 아라비아 숫자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엮었습니다. 더불어 무척 재미있고 리듬감 넘치는 의성, 의태어와 동물의 이름, 사물의 이름, 각 동물이 즐겨 먹는 것, 즐겨 먹는 것의 일상적인 단위, 각 동물의 똥 모양과 색깔, 수를 셀 때와 숫자를 읽을 때의 차이점 등 수학과 과학, 국어를 아주 재미있게 통합한 인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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