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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티커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04.24
6,500원 ⟶ 5,850(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헐크는 물론, 에 합류한 캡틴 마블, 호크아이&로닌, 앤트맨까지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을 만나 보자. 처음 선보이는 슈퍼히어로들의 단체 유니폼 모습도 놓치지 말자. 견본을 보고 색칠하면서 색의 감각을 익히는 것은 물론,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색칠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마음껏 색칠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창의력과 사고력, 집중력을 키워 보자. 그리고 슈퍼히어로 방문고리 만들기로 내 방을 장식해보자.02 그림자 놀이 : 우주 최강 악당, 타노스 03 관찰 놀이 : 다시 일어나는 슈퍼히어로 04 선 잇기 놀이 : 어벤져스 VS 타노스 05 관찰 놀이 : 우리는 한 팀 06 견본 색칠 : 아이언맨 08 견본 색칠 : 캡틴 아메리카 10 견본 색칠 : 블랙 위도우 12 견본 색칠 : 헐크 14 견본 색칠 : 워머신 16 견본 색칠 : 앤트맨 18 스티커 색칠 : 어벤져스 20 견본 색칠 : 호크아이 22 견본 색칠 : 토르 24 견본 색칠 : 로켓 26 견본 색칠 : 네뷸라 28 견본 색칠 : 캡틴 마블 30 정답 31 만들기 : 슈퍼히어로 방문고리 * 견본을 보고 색칠하면서 색의 감각을 익혀요! * 좋아하는 캐릭터를 색칠하면서 창의력과 집중력이 UP * 스티커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로 사고력이 UP * 영화 캐릭터 총집합!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헐크는 물론, 에 합류한 캡틴 마블, 호크아이&로닌, 앤트맨까지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을 만나 보세요! 처음 선보이는 슈퍼히어로들의 단체 유니폼 모습도 놓치지 마세요! * 다양한 색칠 놀이와 스티커 놀이, 만들기까지! 견본을 보고 색칠하면서 색의 감각을 익히는 것은 물론,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색칠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마음껏 색칠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창의력과 사고력, 집중력을 키워 보세요. 그리고 슈퍼히어로 방문고리 만들기로 내 방을 장식하세요! ♣ 영화 소개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차지한 최강 빌런 타노스에 의해 우주의 절반이 사라진다. 어벤져스의 슈퍼히어로들은 현실 세계를 위해 서로의 의견 충돌을 잠시 미루고, 거대한 적에 함께 맞서면서 우정을 확인하고 팀 워크를 발휘한다.
엄마 아빠 기다리신다
어린이작가정신 / 박완서 지음, 신슬기 그림 / 2014.01.22
10,000원 ⟶ 9,000(10% off)

어린이작가정신창작동화박완서 지음, 신슬기 그림
꼬맹이 마음 시리즈 49권. 우리 시대 대표 작가 박완서 선생님의 타계 3주기를 추모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된 마흔아홉 번째 그림책이다. 자연 속에서 엄마와 아빠, 온 가족의 행복을 희망하는 박완서 선생님의 이야기와 만나, 소소한 일상 속 행복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아침이면,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보다도 훨씬 일찍 일어난다. 오늘 아침에도 두나가 일등으로 일어났다. 두나는 늦잠 자는 엄마 아빠를 괴롭히지 않고, 곁에서 조용히 놀기로 한다. 혼자 놀아도 엄마 아빠와 함께 있고 싶으니까. 그런데 웬걸, 두나 속도 모르고 장난감이 곤히 잠든 아빠를 깨우고 말았다. 두나는 아빠에게 야단맞을까 봐 걱정스러운데... 어린이작가정신의 <꼬맹이 마음> 시리즈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을 엄선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폭넓은 주제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어 아이들의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키워 줄 수 있을 것이다.2016년 우수환경도서 선정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난 두나가 아빠와 동네 공원으로 산책을 갑니다. 두나는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어떤 것을 느끼게 될까요? 우리 시대 대표 작가 박완서 선생님의 타계 3주기를 추모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된 어린이작가정신 <꼬맹이 마음>의 마흔아홉 번째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 기다리신다』로 자연 속에서 엄마와 아빠, 온 가족의 행복을 희망하는 박완서 선생님의 이야기와 만나, 소소한 일상 속 행복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일 아침, 아빠와 산책 가요 일요일 아침이면,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보다도 훨씬 일찍 일어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평일에는 일어나기 싫어하는데 말이지요. 유일하게 엄마 아빠가 늦잠 자는 날이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두나네 일요일 아침 집 안 풍경도 똑같습니다. 오죽하면 두나가 다른 날은 몰라도 일요일은 말을 배울 때부터 알고 있을 정도니까요. 오늘 아침에도 두나가 일등으로 일어났습니다. 두나는 늦잠 자는 엄마 아빠를 괴롭히지 않고, 곁에서 조용히 놀기로 합니다. 혼자 놀아도 엄마 아빠와 함께 있고 싶으니까요. 그런데 웬걸, 두나 속도 모르고 장난감이 곤히 잠든 아빠를 깨우고 말았습니다. 두나는 아빠에게 야단맞을까 봐 걱정스러운데, 아빠는 두나와 놀아 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아빠는 두나도 엄마도 가장 좋아할 한마디를 하지요. “엄마 늦잠 좀 자게 우리 산책 나갈까?” 아빠와 일요일 아침을 길을 나서게 된 두나는 신이 납니다. 이제 아빠와 두나의 산책길을 함께 따라가 볼까요? 오감을 일깨우는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 자연 새로이 만나는 박완서 그림동화 날로 달로 도시는 커져 가고, 이제 우리 주위에는 아파트와 편의시설로 숨 쉴 틈이 없습니다. 동네 공원도 인위적이기 그지없지요. 그러나 두나네 집 근처는 다릅니다. 두나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닿는 곳마다 자연이 품은 이야기가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엄마 아빠 기다리신다』는 우리 시대 대표 작가 박완서 선생님의 타계 3주기를 추모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된 그림책입니다. 박완서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요? 두나와 아빠는 일요일 산책을 나서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주고받고, 자연 속 다양한 사물과도 만납니다. 개울가도 거닐고, 아침에 활짝 피는 부드러운 달개비 꽃도 만나고, 흙길을 따라 걷다 강아지풀도 가지고 놉니다. 한편으로는 아무렇게나 버려진 유리 조각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두나 아빠는 누군가 다칠세라 얼른 주워 내지요. 오감이 발달하고, 놀이와 일상을 통해 모든 것을 익히는 4-7세 아이들에게 자연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놀이터이자 학습의 장입니다. 한적한 산책길에서 아이의 호기심은 어른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일도 기쁘고 재미있게 받아들입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아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무엇 하나 새롭지 않은 것 없는 두나가 온몸으로 느끼는 세상은 알록달록 다채롭고, 평화롭습니다. 신슬기 그림 작가의 그림이 표현한 것만큼 말입니다. 순진무구한 두나가 굵은 선으로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고, 자연은 풍성하고 아기자기하지만 여백이 주는 여운이 가슴을 따뜻하게 감돕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을 읽으며 유년기를 보낸 작가가 재창조한 『엄마 아빠 기다리신다』의 세계는 자연을 품에 안은 듯 밝고, 더할 나위 없이 평온합니다. 짧고도 긴 산책길에서 자연을 품고 성큼 자라요 두나는 개미떼가 자기보다 몇 배나 더 크고 징그러운 벌레를 끌고 가는 것이 이상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개미가 힘이 얼마나 센가 시험해 보기로 합니다. 발로 개미들을 밟고 부비니, 개미는 먼지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두나는 재미가 납니다. 개미보다 자기가 더 힘이 센가 보다, 하며 자꾸 개미를 밟아 죽이지요. 그게 나쁜 일이라고는 생각도 못 합니다. 산책길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잘못이라고 말해 주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아가야, 죄 없는 미물을 괜히 죽이는 게 아니란다. 그것들도 집에서 식구들이 기다릴 텐데.” 이제 두나는 울고 싶어집니다. 집에서 엄마가 두나를 기다리는 것처럼, 개미 엄마 아빠도 돌아오지 않는 아기 개미들을 기다릴 테니까요. 체조하느라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도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얼른 발길을 돌려 아빠에게 달려갑니다. 일요일 아침, 짧지만 깊고도 긴 산책을 한 두나의 마음은 더없이 풍성해졌을 것입니다. 자연을 집을, 엄마 아빠를 마음에 품은 두나는 아빠의 큰 한 걸음만큼 성큼 자랐겠지요. 『엄마 아빠 기다리신다』로 두나와 함께 산책을 나서 보세요. 자연 속에서 엄마와 아빠, 온 가족의 행복을 희망하는 박완서 선생님의 이야기와 만나, 소소한 일상 속 행복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작가정신 그림동화 시리즈 <꼬맹이 마음> 신체와 정서, 언어, 사회성 등이 형성되는 시기인 4~7세의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큰 영향을 끼칩니다. 어린이작가정신의 <꼬맹이 마음> 시리즈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을 엄선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폭넓은 주제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어 아이들의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키워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두나도 이젠 어린애가 아닙니다.일요일마다 엄마 아빠 늦잠을 방해하면 누나처럼딴 방에서 혼자 자게 될지도 모른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아직은 엄마 아빠하고 같이 자고 싶은 두나는장난감을 가지고 조용히 놀기로 했습니다.그러나 웬걸요.태엽만 틀어 주면 가는 탱크가 들들들큰 소리를 내면서 아빠 머리맡으로 달려가더니바로 귀 밑에 멎어서 더 큰 소리로들들대기 시작했습니다. 두나는 부드러운 흙길을 걸으며 강아지풀을 땄습니다.그걸로 아직도 늦잠을 자고 있을 누나의 코 밑을간지럽힐 생각을 하면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개미떼들이 자기보다 몇 배나 더 크고 징그러운 벌레를끌고 가는 것도 보았습니다.두나 보기에는 끌려가는 벌레보다 개미가훨씬 덜 무서운데 참 이상한 일도 다 있습니다.
유치원 생활습관
웅진주니어 / 김성은 지음, 전정현 정보, 김이랑 그림, 김민화 감수 / 2014.04.01
11,000원 ⟶ 9,900(10% off)

웅진주니어생활동화김성은 지음, 전정현 정보, 김이랑 그림, 김민화 감수
부모의 불안감과 아이의 두려움을 잘 아는 각 전문가들이 모여 쓴 책이다. 유치원 생활에 잘 적응하는 데 필요한 습관 10가지를 담고 있는데, 각각 동화와 관련 정보가 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작가가 쓴 동화는 짧고 재미있게 쓰여 아이들의 일상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 낸다. 아이의 일상생활과 관련되어 있기에, 독자는 내용을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동화는 한 번에 읽기 부담 없는 알맞은 분량으로, 생활 습관이 필요한 이유를 자연스레 깨닫게 한다. 각 동화에는 주제와 관련된 유치원 생활에 대한 정보를 실었다. 유치원에서 10년 이상 현장 경험을 지닌 교사가 실제적인 유치원 정보를 담고,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팁을 달아두기도 해 유용하다. 전체 내용을 유아교육과 교수가 한 번 더 감수해 신뢰할 만하다. 또 그림 스타일이 귀엽고 다양한데다 등장인물의 표정을 재미있게 그려 내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다.· 유치원 생활 습관, 왜 중요할까요? -유치원생 부모님의 준비물 -유치원에서 꼭 필요한 생활 습관 · 기본 습관 [동화] 박테리아가 바글바글 [정보] 유치원 생활에 꼭 필요한 약속 100점짜리 손 씻기 습관 · 식사 습관 [동화] 콩, 절대 안 먹어! [정보] 유치원 점심시간에 지켜야 하는 약속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나요? · 친구 관계 [동화] 미안해 게임 [정보] 친구랑 화해하는 7가지 방법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7가지 방법 · 생명 존중 [동화] 작고 귀여운 게 뭘까? [정보] 유치원의 사계절 자연 학습 유치원 현장학습 때 지켜야 하는 약속 · 교통안전 [동화] 나 혼자 갈래 [정보] 유치원 오갈 때 지켜야 할 교통안전 · 경제 습관 [동화] 용돈을 모아서 [정보] 유치원생이 알아야 할 경제 습관 · 시간 약속 [동화] 게임을 더 하려다가 [정보]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 · 안전 습관 [동화] 안 돼, 오빠! [정보] 집 안과 집 밖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 습관 · 예절 [동화] 마법의 사과 [정보] 어른에게 지켜야 하는 예절 · 공공 예절 [동화] 멋쟁이 아빠 [정보]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 ?작가 소개최신 누리과정에서 강조하는 생활습관 10가지! 단체생활에 꼭 필요한 청결 습관부터 스스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안전 습관, 예절 등 유치원 생활에서 중요한 습관 10가지를 알아보아요! 유치원 생활에 가장 필요한 건, 생활 습관! 유치원은 아이에게 사회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는 ‘우리 아이가 유치원 생활에 잘 적응할까?’ 걱정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유치원 생활에 잘 적응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최신 누리과정에서도 역시 강조하듯, 좋은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다. 아이는 부모의 도움 없이 옷을 입고,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가는 일을 스스로 해야 한다. 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은 단체 생활이니만큼, 약속과 규칙을 잘 이해하고 지켜야 한다.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지켜야 할 예절도 있다. 유치원 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를 모두 담은 은 중요한 생활 습관 10가지를 알려 주는 길잡이가 된다. ‘이것 해라, 저것 해라.’는 서로에게 부담스러운 잔소리보다는 재미있는 책 한 권을 건네주자. 전문가가 챙겨 주는 꼼꼼한 유치원 생활! 은 부모의 불안감과 아이의 두려움을 잘 아는 각 전문가들이 모여 쓴 책이다. 유치원 생활에 잘 적응하는 데 필요한 습관 10가지를 담고 있는데, 각각 동화와 관련 정보가 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작가가 쓴 동화는 짧고 재미있게 쓰여 아이들의 일상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 낸다. 아이의 일상생활과 관련되어 있기에, 독자는 내용을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동화는 한 번에 읽기 부담 없는 알맞은 분량으로, 생활 습관이 필요한 이유를 자연스레 깨닫게 한다. 각 동화에는 주제와 관련된 유치원 생활에 대한 정보를 실었다. 유치원에서 10년 이상 현장 경험을 지닌 교사가 실제적인 유치원 정보를 담고,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팁을 달아두기도 해 유용하다. 전체 내용을 유아교육과 교수가 한 번 더 감수해 신뢰할 만하다. 또 그림 스타일이 귀엽고 다양한데다 등장인물의 표정을 재미있게 그려 내 아이들이 좋아한다.
밤똥 참기 (책 + 플래시 DVD 1장)
사파리 / 이춘희 지음, 심은숙 그림 / 2011.02.15
11,000원 ⟶ 9,900(10% off)

사파리창작동화이춘희 지음, 심은숙 그림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13권. 요즘처럼 환한 전깃불도 없던 시절, 혼자서 뒷간 가기 무서워 하던 길남이와 길수의 이야기를 통해 옛 생활의 모습을 들여다 본다. 간결한 먹선에 화려한 크레파스의 색을 더한 해학적인 그림으로 옛 어른들의 생활 습관 교육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개정판에는 플래시 DVD가 들어있으며, 표지를 모두 새로이 작업했다. 아이가 밤똥을 누는 버릇은 식구들을 귀찮게 하기도 했지만, 걱정거리이기도 했다. 한 번 밤똥을 보기 시작하면 자칫 습관이 되어 반복적으로 밤똥을 누는 일이 잦아져 불규칙한 배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아이들의 밤똥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밤똥 파는 방법'을 가르쳐 주곤 했다. 늦은 겨울 밤, 길남이와 길수는 무를 깎아 먹고 잠이 든다. 밤중에 배가 아파 잠이 깬 길남은 길수에게 뒷간에 같이 가자고 조른다. 길수는 귀찮지만 하는 수 없이 길남이를 데리고 외따로 떨어진 뒷간으로 간다. 윙윙대는 바람소리와 부엉이 소리로 오늘따라 뒷간 가는 길이 더 멀고 무섭다.플래시 DVD가 들어 있는 새로운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2003년에 첫 번째 권인 <똥떡>을 발간했던 국시꼬랭이동네가 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8년여에 걸쳐 18권까지 발간된 국시꼬랭이 동네는 어느덧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우리 창작 그림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잊혀져 가는 정겨운 우리 것,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옛 것을 담되, 그 모습은 늘 새롭고자 2011년 봄, 각 권마다 동영상과 구연동화를 담은 플래시 DVD를 넣고, 새 얼굴로 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국시꼬랭이 동네는 중심 문화에서 비껴선, 어쩌면 변방처럼 보이는 문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소외되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자투리 문화들을 담아 놓은 문화 박물관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 시절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모습이 언젠가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값진 유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옛 것의 소중함을 그림책 속에 오롯이 담아 놓았지만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는 '온고지신'과 날마다 새롭고자 하는 '일신우일신'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놓치지 않아야 할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국시꼬랭이 동네가 처음 발간되었던 그때와 지금은 세상도 사람도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게임에 익숙한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구식이 되지 않기 위해 더 친숙하고도 정겨운 그림책으로 늘 거듭나고자 합니다. 밤똥 참기 풍습을 통해 보는 옛 어른들의 해학과 지혜! 밤똥은 밤에 누는 똥을 말해요. 옛날에는 집 안채와 외따로 떨어진 '뒷간'이란 곳에서 볼일을 보았는데, 요즘처럼 환한 전깃불도 없던 시절, 달빛이나 별빛, 혹은 촛불이나 희미한 초롱불에 의지해서 한밤중에 아이들이 혼자서 먼 뒷간까지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아이가 똥을 도저히 참지 못할 상태가 되면 식구 중 누군가는 한밤중에 뒷간에 같이 가야 했지요. 그래서 옛 어른들은 아이들의 밤똥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밤똥 파는 방법'을 가르쳐 주곤 했어요. 외양간으로 직접 나가거나, 방문을 열어놓고 외양간 횃대 위에 앉아 잠을 자는 닭들을 향해 절을 하며 주문을 외우게 했어요. 이때 아이는 닭한테 절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다시는 밤똥을 누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답니다. 아이를 혼내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내적 동기를 유발시켜 아이 스스로 잘못된 습관을 고치게 했던 것이지요.


여우 시집가고 호랑이 장가가고
책읽는곰 / 유다정 글, 유승하 그림 / 2013.01.25
11,000원 ⟶ 9,90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유다정 글, 유승하 그림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시리즈 14권. ‘호가호위(狐假虎威)’라는 고사성어와 ‘여우비’에 얽힌 속설을 재치 있게 버무려 전통 혼례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책이다. 전통 혼례를 소재로 하되 제 운명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집안의 뜻에 끌려 다니는 여성상을 보여 주고 싶지는 않다는 작가 유다정의 오랜 고민이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곳곳에 담겨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유승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글로는 못 다한 이야기까지 입혀 주었다. 여우를 만나기 전에 호랑이가 얼마나 한심하게 살았는지, 여우가 호랑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여우와 호랑이는 어떻게 나이 들었는지 등 구석구석 숨겨 둔 이야기를 찾아보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에그, 여우가 시집가나 보네.” “어허, 호랑이가 장가가는 모양이군.” 해가 나면서 비가 오면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이야. 왜 이런 말이 생겨났는지 우리 한번 알아볼까? 새침한 여우 처녀와 어수룩한 호랑이 총각이 사랑에 빠졌어요. 호랑이는 온 숲을 다 뒤져 봐도 여우만큼 똑똑한 동물은 없을 거래요. 여우는 호랑이가 씩 웃을 때 드러나는 노란 송곳니도 멋져 보인대요. 호랑이는 눈을 감으나 뜨나 여우 얼굴만 어른거린다지요. 여우도 앉으나 서나 호랑이 생각뿐이래요. 그러던 어느 날 여우가 수다쟁이 까치를 집으로 불렀어요. 가만히 있다가는 부모님이 정해 주는 여우 총각한테 시집을 가게 생겼거든요. “까치야, 내가 호랑이랑 혼인하고 싶은데 도와주지 않을래?” 여우의 간곡한 부탁에 까치가 중매를 서기로 했어요. “호랑아, 너도 이제 혼인할 때가 되었지? 내가 좋은 색싯감 소개해 줄까?” 까치가 입을 떼자마자 호랑이도 기다렸다는 듯 제 속을 털어놓네요. “색싯감이라…… 여우 아씨처럼 사랑스럽다면 괜찮지.” 그래서 둘은 혼인을 하게 되었대요. 옛날 하고도 옛적이라 사람 같으면 연애결혼은 어림도 없겠지만, 둘은 여우 처녀와 호랑이 총각이니까요. 그래도 사람들이 혼인할 때 하는 건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한다지 뭐예요. 혼인 잔치는 얼마 전에 첫아이를 얻은 곰이 함진아비가 되어 호랑이가 정성껏 마련한 예물을 여우네 집에 전하면서 시작됩니다. “자, 그 함 어서 이리 주게.” “아니, 안 되지! 그냥 줄 수는 없지.” “왜 이러시나? 귀한 딸을 보내는데…….” 함진아비 일행과 여우네 식구들의 실랑이도 빼놓을 수 없지요. 여우네 집에는 동네 아낙들이 몰려들어 함에 든 예물을 구경하느라 야단법석입니다. 혼례 날이 되자 호랑이는 사모관대를 차려입고 신부 집으로 길을 떠납니다. 여우는 활옷을 떨쳐입고 신랑을 기다리지요. 혼례를 이끄는 집사는 글께나 읽은 생쥐 영감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주례 선생님인 셈이지요. 호랑이와 여우는 생쥐 영감이 시키는 대로 혼례를 치르고 드디어 부부가 됩니다. 그런데 혼인 잔치가 끝나고 여우가 호랑이 집으로 떠나는 날, 햇볕은 쨍쨍한데 빗방울이 똑똑똑 떨어졌다지 뭐예요. 그때부터 사람들이 해가 나 있는데 비가 오면 “아이고, 여우가 시집가고 호랑이가 장가가나 보다.” 한다지요. 믿거나 말거나. 고사성어와 속설을 재치 있게 버무린 전통 혼례 이야기 《여우 시집가고 호랑이 장가가고》는 ‘호가호위(狐假虎威)’라는 고사성어와 ‘여우비’에 얽힌 속설을 재치 있게 버무려 전통 혼례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하지만 지식이나 정보에 앞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먼저 독자들의 마음에 다가드는 책입니다. 전통 혼례를 소재로 하되 제 운명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집안의 뜻에 끌려 다니는 여성상을 보여 주고 싶지는 않다는 작가 유다정의 오랜 고민이 낳은 결과지요. 고사 속 여우는 호랑이를 속여 목숨을 건지는데 그치지만, 이 이야기 속의 여우는 사랑까지 얻어 냅니다. 집채만 한 호랑이의 위협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배짱,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호랑이를 속여 넘기는 재치, 제 마음을 먼저 표현하는 용기까지 가히 ‘알파걸’이라 할 만하지요. 그런 여우한테 홀랑 속아 넘어가고 급기야는 홀딱 반해 버리기까지 하는 호랑이도 사랑스럽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풋사랑에 빠진 유치원생 같다고나 할까요. 일러스트레이터 유승하는 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글로는 못 다한 이야기까지 입혀 주었습니다. 여우를 만나기 전에 호랑이가 얼마나 한심하게 살았는지, 여우가 호랑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여우와 호랑이는 어떻게 나이 들었는지…… 구석구석 숨겨 둔 이야기를 찾아보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아울러 혼인이란 모든 겉치레와 구속에서 벗어나 두 사람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며 그래야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주장’도 살짝 숨겨 두었지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아직 이른 이야기일 테지만, 먼 훗날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기로 결정했을 때 의식의 표면으로 떠올라 주길 바라면서 말입니다.


보고 또 보는 공룡 백과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글, 장은경 그림 / 2014.03.15
13,000원 ⟶ 11,700(10% off)

아름다운사람들창작동화글공작소 글, 장은경 그림
보고 또 보는 시리즈 1권. 육식 공룡부터 바다 깊은 곳을 헤엄치던 바다 파충류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공룡을 만나볼 수 있다. 공룡이 언제 살았는지, 무얼 먹고 어디서 살았는지, 크기는 어느 정도였는지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를 가득 담았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각 공룡의 특징을 따로 쏙쏙 뽑아 설명해 ‘머리에 뿔이 달렸는지, 이빨은 얼마나 컸는지, 목뼈가 몇 개인지, 머리 모양이 어떤지, 볏이 있는지…’ 이런 차이점을 알 수 있게 했다. 이렇게 비교하고 구분, 분류하는 재미를 주는 공룡 백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 즉 공간지각 능력을 키워준다. 이는 유아 교육과정에 있는 자연탐구영역으로 이어져 과학을 탐구하는 학습 능력의 원천이 된다. 재미에서 비롯한 공룡에 대한 흥미는 집중력을 발휘하게 하며, 정보를 찾고 모으고 정리하는 습관도 길러 준다.이 책을 읽기 전에 … 공룡에 대해 알아보자 육식 공룡 메갈로사우루스 / 딜로포사우루스 / 알로사우루스 / 케라토사우루스 / 콤프소그나투스 / 데이노니쿠스 / 바리오닉스 / 스키피오닉스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 스피노사우루스 / 벨로키랍토르 / 트로오돈 / 티라노사우루스 / 기가노토사우루스 / 오비랍토르 / 갈리미무스 초식 공룡 플라테오사우루스 / 무스사우루스 / 바라파사우루스 / 디플로도쿠스 / 세이스모사우루스 / 스테고사우루스 / 마멘키사우루스 / 아파토사우루스 / 브라키오사우루스 / 드리오사우루스 / 오메이사우루스 / 이구아노돈 / 프시타코사우루스 / 힙실로포돈 / 오우라노사우루스 / 안킬로사우루스 / 에드몬토사우루스 / 살타사우루스 / 스티라코사우루스 / 트리케라톱스 / 파라사우롤로푸스 / 프로토케라톱스 / 코리토사우루스 / 람베오사우루스 / 모노클로니우스 / 사우롤로푸스 / 유오플로케팔루스 하늘 파충류 도리그나투스 / 디모르포돈 / 게르마노닥틸루스 / 람포린쿠스 / 트로페오그나투스 / 오르니토케이루스 / 듕가리프테루스 / 타페자라 / 케찰코아툴루스 / 프테라노돈 바다 파충류 노토사우루스 / 프로가노케리스 / 마크로플라타 / 플레시오사우루스 / 에우리노사우루스 / 이크티오사우루스 / 오프탈모사우루스 / 펠로네우스테스 / 크립토클리두스 / 에라스모사우루스 / 클리다스테스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대표 공룡 총집결! 1. 우리 아이는 어떤 공룡을 좋아할까? 아이들은 왜 공룡을 좋아할까요? 어떻게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같은 발음조차 하기 어려운 공룡 이름을 척척 잘 외우는 걸까요? 공룡이 생김새가 기이하고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보면 볼수록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공룡의 매력에 흠뻑 빠집니다. 『보고 또 보는 공룡 백과』를 통해 육식 공룡부터 바다 깊은 곳을 헤엄치던 바다 파충류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공룡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공룡이 언제 살았는지, 무얼 먹고 어디서 살았는지, 크기는 어느 정도였는지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를 가득 담았습니다. 2. 공룡은 성장기 최고의 상상력 촉진제 공룡은 여느 동물에 비해 종류가 많고 생김새가 기이합니다. 또한 지구상에서 갑자기 사라져 그 모습을 볼 수 없기에 아이들은 공룡을 글과 그림으로 읽고 상상력을 동원해 실체에 다가가려 합니다. 『보고 또 보는 공룡 백과』는 아이들의 이런 상상력을 북돋우고, 궁금증을 풀어 줄 많은 정보를 담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각 공룡의 특징을 따로 쏙쏙 뽑아 설명해 ‘머리에 뿔이 달렸는지, 이빨은 얼마나 컸는지, 목뼈가 몇 개인지, 머리 모양이 어떤지, 볏이 있는지……’ 이런 차이점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3. 유아 교육과정과 연계된 『보고 또 보는 공룡 백과』 이렇게 비교하고 구분, 분류하는 재미를 주는 공룡 백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 즉 공간지각 능력을 키워줍니다. 이는 유아 교육과정에 있는 자연탐구영역으로 이어져 과학을 탐구하는 학습 능력의 원천이 됩니다. 재미에서 비롯한 공룡에 대한 흥미는 집중력을 발휘하게 하며, 정보를 찾고 모으고 정리하는 습관도 길러 줍니다. 4~6세 무렵의 아이들에게 공룡은 호기심을 탐구심으로 확장해가는 좋은 학습 도구입니다. 4.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보고 또 보는' 시리즈 '보고 또 보는' 시리즈는 4~6세 무렵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사물을 선별하여, 아이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배우고 익히는 생활의 즐거움을 계획해 줍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게 하며, 아이 눈높이에 맞춘 핵심적인 해설로 기초 지식을 쌓아 주는 '보고 또 보는 백과' 시리즈로 아이의 무한 호기심을 탐구심과 창의력으로 키워가길 바랍니다.
프린세스 웨딩드레스 100 스티커북
스마트베어 / 마치나미 나모코 (그림), 김영현 (옮긴이) / 2018.11.15
9,000원 ⟶ 8,100(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마치나미 나모코 (그림), 김영현 (옮긴이)
쌍둥이 공주들의 상상 속의 다양한 결혼식 장소에 어울리는 웨딩드레스와 장식 스티커를 붙이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 주는 '프린세스 놀이북'이다. 무려 888개의 스티커가 제공되어 드레스, 목걸이, 부케 등 반짝반짝 장식 스티커를 붙이며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 볼 수 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골라 입고, 결혼반지와 예쁜 부케를 들고 나만의 결혼식을 상상해 볼 수 있다.888개의 스티커를 붙이며 공주들이 꿈꾸는 결혼식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은 쌍둥이 공주들의 상상 속에 다양한 결혼식 장소에 어울리는 웨딩드레스와 장식 스티커를 붙이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 주는 '프린세스 놀이북'입니다. 쌍둥이 공주 클레어와 앨리스는 드레스에 관심이 많아요. 친구 안나 공주의 웨딩드레스를 보고 각자 꿈꾸는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요. 공주들이 꿈꿨던 숲속, 눈의 나라, 놀이동산 등 특별한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골라 입어 보세요. 나무와 꽃이 가득한 숲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축하도 받고, 온통 은빛으로 소복히 쌓인 눈 위에서 신비한 결혼식을 올려 봐요. 책에는 무려 888개의 스티커가 제공되어 드레스, 목걸이, 부케 등 반짝반짝 장식 스티커를 붙이며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 볼 수 있어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골라 입고, 결혼반지와 예쁜 부케를 들고 나만의 결혼식을 상상해 보세요. ① 9편의 다양한 결혼식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클레어와 앨리스 공주가 꿈꾸어 오던 9편의 결혼식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숲속, 구름 위, 눈의 나라, 놀이동산 등 환상적인 결혼식 이야기를 만나고, 장소에 맞는 예쁜 드레스 스티커를 찾아 공주들을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 주세요. ② 드레스, 목걸이, 부케 등 화려한 장식 스티커가 무려 888개 들어 있어요! 다양한 매력의 웨딩드레스 100개와 구두, 목걸이, 부케 등 화려한 장식 스티커까지 모두 888개의 스티커가 제공됩니다. 결혼식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반지가 빠질 수 없지요. 예쁜 보석으로 멋진 반지도 꾸며 보세요. ③ 리무벌 스티커라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요! 여러 번 다시 쓸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마음껏 꾸밀 수 있어요. 원하는 드레스를 골라 붙이고, 예쁜 꽃으로 부케를 장식하며 평생 잊지 못할 단 하나뿐인 나만의 부케를 만들어 보세요. 상상하는 대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랍니다. ④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해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이에요.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구석구석 세계 국기 스티커북
어스본코리아 / 홀리 배시 지음, 후이 스킵 그림 / 2017.12.19
8,500원 ⟶ 7,65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홀리 배시 지음, 후이 스킵 그림
전 세계 195개 나라의 국기 스티커를 지도 위에 붙이며 각 나라의 국기는 물론 각 나라의 이름과 위치까지 익힐 수 있는 지식 스티커북이다. 뒷장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국기를 떼어 지도 위에 알맞게 붙여 보자. 국기 스티커를 찾아 지도 속 각 나라에 붙이는 과정에서 세계 국기와 지리를 함께 익히게 될 것이다. 서로 다른 국기 모양에 주목하며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도 있다.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2 유럽 4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6 중앙아메리카 8 북아프리카 10 남아프리카 12 아시아 14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16 세계의 섬나라세계의 국기는 어떤 모습일까요? 스티커로 즐겁게 배우는 세계 국기 『구석구석 세계 국기 스티커북』은 전 세계 195개 나라의 국기 스티커를 지도 위에 붙이며 각 나라의 국기는 물론 각 나라의 이름과 위치까지 익힐 수 있는 지식 스티커북이에요. 뒷장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국기를 떼어 지도 위에 알맞게 붙여 보아요. 국기 스티커를 찾아 지도 속 각 나라에 붙이는 과정에서 세계 국기와 지리를 함께 익히게 될 거예요. 서로 다른 국기 모양에 주목하며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도 있지요.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구석구석 붙이는 국기 스티커 놀이로 국기를 쉽고 재미나게 배워 보세요! * 누리 과정 연계 ‘사회 관계’ 영역 '세계와 여러 문화에 관심 가지기' ◆ 나만의 멋진 세계 국기 지도를 완성하면 195개 나라의 국기와 세계 지리가 쏙쏙! 8장의 대륙 지도에 북아메리카부터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남극 등 대륙이 소개되고 총 195개 나라가 표시되어 있어요. 대륙별로 위치한 나라들의 이름과 영토를 한눈에 보여 주지요. 지도 속 나라의 이름을 기억한 다음, 스티커 페이지에서 같은 나라의 국기 스티커를 떼어내 해당 나라의 빈칸에 붙여 보세요. 하나씩 차근차근 스티커를 붙여 빈칸을 채우다 보면 멋진 국기 지도가 완성될 거예요. 책 속에는 국기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도 들어 있어 국기의 특징을 보다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요. ‘정사각형 모양의 국기는 어느 나라의 국기일까요?’, ‘사각형이 아닌 모양의 국기는 어느 나라의 국기일까요?’ 등 물음에 대한 답을 찾으면서 각 나라의 국기 모양을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특이한 모습의 국기, 서로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국기들을 구별하다 보면, 국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국기의 특징을 금세 익힐 수 있지요. 국기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대륙별로 어느 나라가 있는지, 각 나라가 어디에 있고 국기는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더 살펴보아요. 세계 국기의 모양과 특징, 나라의 이름과 위치를 자연스레 알게 되며, 나만의 국기 지도를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흥미롭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간결한 설명 감각적인 색채와 특징을 잘 살린 단순한 그림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어요. 국기 그림은 손 그림 느낌으로 재미나고 명확하게 표현되어 국기의 특징을 전달해 줘요. 또한 지도 곳곳에 동식물, 음식, 건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와 자연 그림이 있어 구석구석 찾아보는 즐거움과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지요. 국기에 대한 간결한 설명은 국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요. 비슷하게 생긴 국기들이 어떤 국기인지, 국기에 그려진 그림의 뜻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국기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설명을 함께 살펴보면 어느새 국기에 대해 즐겁게 술술 얘기하게 될 거예요. 생김새도 특징도 다양한 국기들을 따라 신나는 국기 여행을 떠나 보아요!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
책읽는곰 / 이수영 글.그림 /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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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창작동화이수영 글.그림
튼튼곰 시리즈 3권. 주인공 민수는 텔레비전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런 아이다. 날이면 날마다 밤늦도록 텔레비전을 보느라 다음날 늦잠을 자기 일쑤다. 전업 주부인 엄마는 아빠와 민수가 집을 나서기 무섭게 텔레비전을 켜 놓고 집안일을 하고, 직장인인 아빠는 퇴근하자마자 소파에 드러누워 텔레비전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전형적인 ‘소파 족’이다. 세 식구 모두 못 말리는 텔레비전 중독인 셈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민수네 세 식구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세 식구가 텔레비전 리모컨을 서로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다 그만 텔레비전을 망가뜨린 것이다. 그 순간, “으아아아악!” 처절한 절규가 집 안 가득 울려 퍼진다. 아빠가 AS 센터에 전화를 해 보지만, 오늘은 쉬는 날이라 내일이나 수리 기사를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민수네 세 식구는 텔레비전을 정말 좋아해요. 아침부터 밤까지 틈만 나면 텔레비전 앞에 찰싹 달라붙어 지내지요. 그런데 오늘은 리모컨을 서로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다 그만…… 텔레비전을 망가뜨렸어요! 수리 기사는 내일이나 되어야 올 수 있대요. 텔레비전도 없이 이 긴긴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약물 중독보다 더 무서운 텔레비전 중독 최근 연구에 따르면 텔레비전을 비롯한 미디어 기기가 어린이의 두뇌 발달과 정신 및 신체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소아 비만, 소아 당뇨, 수면 장애, 언어 발달 지체,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유사 자폐와 같은 증상들이 대표적이지요. 이에 따라 미국 소아과 협회에서는 두 살(우리 나이로 서너 살) 이하 어린이의 텔레비전 시청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호주 멜버른 왕립 아동병원에서는 두 살부터 다섯 살(우리 나이로 예닐곱 살)까지 어린이도 하루 한 시간 이상 텔레비전을 시청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여전히 하루 평균 두 시간 이상씩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오기 무섭게 텔레비전부터 켜는 아이, 일단 텔레비전 앞에 앉으면 옆에서 전쟁이 나도 모르는 아이, 열한 시도 좋고 열두 시도 좋고 텔레비전을 끄기 전에는 잠 잘 생각을 하지 않는 아이들이 수두룩하다는 이야기지요. 텔레비전 없이는 정말 못 살아! 이 책의 주인공 민수도 텔레비전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런 아이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밤늦도록 텔레비전을 보느라 다음날 늦잠을 자기 일쑤지요. 그 바람에 눈 밑의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올 지경입니다. 아직 머리에 쇠똥도 덜 벗겨진 유치원생 주제에 말입니다. 그럼, 민수 부모님은 어떨까요? 전업 주부인 엄마는 아빠와 민수가 집을 나서기 무섭게 텔레비전을 켜 놓고 집안일을 합니다. 청소기 돌리다 말고 뉴스 보면서 혀를 끌끌, 빨래 개다 말고 드라마 보면서 눈물을 찔끔, 설거지하다 말고 홈 쇼핑 보면서 리모컨을 꾹꾹……. 텔레비전을 보는 건지 집안일을 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직장인인 아빠는 퇴근하자마자 소파에 드러누워 텔레비전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전형적인 ‘소파 족’입니다. 민수가 놀아 달라고 해도 엄마가 집안일을 거들어 달라고 해도 “어, 알았어. 이것만 좀 보고…….”를 연발할 뿐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세 식구 모두 못 말리는 텔레비전 중독인 셈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수네 세 식구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납니다. 세 식구가 텔레비전 리모컨을 서로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다 그만…… 텔레비전을 망가뜨린 것이지요. 그 순간, “으아아아악!” 처절한 절규가 집 안 가득 울려 퍼집니다. 아빠가 퍼뜩 정신을 차리고 AS 센터에 전화를 해 보지만, 오늘은 쉬는 날이라 내일이나 수리 기사를 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텔레비전 없이 하루를 버텨라! 텔레비전 소리가 나지 않는 집 안은 사막처럼 적막하기만 합니다. 그야말로 개미 기어가는 소리까지 들릴 지경이지요. 식구끼리 보내는 시간보다 텔레비전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던지라 무슨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무엇을 해야 좋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런 세 식구의 마음을 반영한 듯 어느새 집 안도 모래가 버석거리는 사막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그때 엄마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밀린 이불 빨래를 시작합니다. 엄마의 요구에 아빠도 마지못해 거들지요. 그 모습이 재미있어 보였던지 민수도 덩달아 첨벙 욕조 속으로 뛰어듭니다. 하지만 이불 빨래 ‘놀이’가 은근히 재미있는 민수와 달리 엄마 아빠 표정은 여전히 심드렁하기만 합니다. 이불 빨래가 끝나자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빠에게 재활용 쓰레기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민수도 기회는 이때다 싶어 장난감을 싸 들고 아빠한테 달려들지요. 하지만 이도 저도 귀찮은 아빠는 엄마가 내다 버리라고 한 상자 속으로 숨어들고 맙니다. 그러나 그 모습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민수가 아닙니다. 엄마에게 뭐라고 속닥거리더니, 둘이서 아빠가 숨어 있는 상자를 괴물 모양으로 꾸미기 시작합니다. 그쯤 되자 아빠도 좀이 쑤셔서 마냥 숨어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아빠가 “크아아악!”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서는 것을 신호로, 세 식구는 괴물 놀이에 흠뻑 빠져 듭니다. 사실은…… 엄마 아빠랑 노는 게 더 재미있어! 식구들이 함께 어울려 놀기 시작하면서 사막으로 바뀌었던 집은 다시 나무와 풀이 우거진 숲과 들로 바뀌어 갑니다. 텔레비전에 매달려 지내느라 황폐해져 있던 상상력과 창의력이 꿈틀꿈틀 깨어나 활개를 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세 식구는 괴물 놀이로 한바탕 몸을 풀고, 양푼 가득 밥을 비벼 나눠 먹고, 거실 가운데 텐트를 칩니다. 그러자 텔레비전 왕국이었던 거실은 별빛이 쏟아지는 들판이 됩니다. 세 식구는 그 별빛 아래서 그림자놀이도 하고 책도 읽다 행복하게 잠이 듭니다. 이튿날, AS 센터에서 걸려 온 전화에 민수가 뭐라고 대답했을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텔레비전 앞에 멍하니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것은 본디 아이들의 본성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합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재밋거리를 찾아내는 것이 아이들의 타고난 본성이니까요. 그러니 텔레비전을 없앤다고 해서 ‘금단 현상’이 일어날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들 속에 잠들었던 놀이 본능이 깨어나고 움츠러들었던 상상력과 창의력이 커질 따름이지요. 어른들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습니다. 작가 이수영이 텔레비전을 과감히 없애고 그 시간을 오롯이 ‘마음껏 상상하고 창의적으로 노는 데’ 쏟은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니까요. 작가는 자신이 그랬듯 아이들이 세상에는 텔레비전 보는 것 말고도 재미있는 일이 잔뜩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어른들에게는 마법과 상상이 가득한, 놀이와 독서로 채워진 유년을 아이들에게 돌려주라고 당부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어른들 자신이 누렸던 그 유년을 말이지요.


입에는 달고 몸에는 쓴 사탕과 초콜릿
베틀북 / 수잔 마르티네 글, 헬 제임스 그림, 유윤한 옮김 / 2007.12.05
9,000원 ⟶ 8,100(10% off)

베틀북생활동화수잔 마르티네 글, 헬 제임스 그림, 유윤한 옮김
지방과 당분이 가득 들어 있는 사탕과 초콜릿 주변을 둘러보면 하루 종일 간식을 입에 달고 지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은 대부분 사탕, 초콜릿, 과자, 아이스크림, 피자, 햄버거 같은 것들인데, 이런 음식에는 지방과 당분이 가득 들어 있지요. 이런 것들을 자주, 그리고 많이 먹으면 쉽게 배가 불러 밥과 반찬을 적게 먹게 되어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과 미네랄 등 정작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 영양 상태가 나빠집니다. 사람들은 보통 지방과 당분을 무조건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방과 당분 자체가 우리 몸에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 역시 에너지를 제공하고 뇌를 움직이는 고마운 영양소이지요. 그러나 문제는 과잉 섭취를 할 때입니다. 밥과 반찬 속에도 지방과 당분이 있기 때문에, 사탕과 초콜릿 같은 것들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훨씬 더 많아집니다. 그러면 비만과 성인병 등 각종 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게 되지요. 《입에는 쓰고 몸에는 단 사탕과 초콜릿》에서는 지방과 당분을 왜 먹어야 하는지,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등의 긍정적 측면과, 왜 반드시 필요한 만큼만 먹어야 하는지, 많이 먹으면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등의 부정적 측면을 함께 다루어 아이들이 스스로 간식을 가려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어떤 간식을 먹을까요? 사탕과 초콜릿 같은 것들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깨달았다 해도 하루아침에 끊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신 과일, 견과류 등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간식으로 먹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에는 쓰고 몸에는 단 사탕과 초콜릿》에서는 기름에 튀기는 대신 찌거나 굽기 등의 요리법부터, 건강식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슬로푸드까지 다양한 방법과 음식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현명하게 지방과 당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건강한 먹을거리, 튼튼한 우리 아이] 시리즈는? 탄수화물, 비타민과 미네랄, 당분, 단백질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주제로 한 시리즈입니다. 영양소의 역할, 효과적인 섭취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이 영양소에 대해 바로 알고,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가려 먹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다양한 먹을거리를 커다란 사진과 선명한 그림으로 보여 주어 음식과 친숙해지고,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알 수 있게 합니다.
EQ.IQ 헬로키티 뷰티 가방퍼즐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0.12.20
12,000원 ⟶ 10,800(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생일 파티, 맛있는 요리, 공원 산책, 할로윈 파티로 구성된 헬로키티 가방 퍼즐. 귀여운 헬로키티 퍼즐을 맞추다 보면 EQ와 IQ가 발달하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퍼즐을 한 조각씩 맞추면 예쁜 그림이 완성되어, 아이들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가방에 퍼즐을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재미있게 퍼즐을 완성할 수 있다.생일 파티 맛있는 요리 공원 산책 할로윈 파티헬로키티 퍼즐을 예쁜 가방에 보관하세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 헬로키티를 퍼즐로 만날 수 있습니다.《EQ.IQ 헬로키티 뷰티 가방퍼즐》은 생일 파티, 맛있는 요리, 공원 산책, 할로윈 파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헬로키티 퍼즐을 맞추다 보면 EQ와 IQ가 발달하고 집중력도 높아집니다. 퍼즐을 한 조각씩 맞추면 예쁜 그림이 완성되어, 아이들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가방에 퍼즐을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재미있게 퍼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퍼즐 놀이로 EQ와 IQ를 키워요! 퍼즐은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 주고 눈과 손의 협응력, 기초 인지 능력을 길러 줍니다. 유아기 아이의 EQ와 IQ를 발달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놀이가 바로 퍼즐입니다. 예쁜 그림을 조금씩 완성해 가며 아이들의 만족감 또한 커질 것입니다. 가방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이 퍼즐의 큰 장점입니다. 《EQ.IQ 헬로키티 뷰티 가방퍼즐》로 아이들의 지성과 감성을 한 번에 키워 주세요.
도리도리 짝짜꿍
다섯수레 / 구전놀이노래 지음, 정순희 그림 / 2009.04.25
7,000원 ⟶ 6,300(10% off)

다섯수레창작동화구전놀이노래 지음, 정순희 그림
아기가 전래 동요에 맞추어 아빠와 함께 온몸을 움직여 놀수 있는 놀이 운동을 소개한 그림책. 아기가 음률에 맞추어 몸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리듬감을 익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반복되는 놀이노래를 듣고 그 동작을 따라하면서 언어 경험도 할 수 있는 책이다.'우리 아기놀이책'은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엮은 그림책으로 1~3세 아기와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를 통해 부모와 아기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기의 몸의 발육, 언어 능력 연습, 인지 능력 개발을 도와 주도록 되어 있다. 아기가 전래 동요에 맞추어 아빠와 함께 온몸을 움직여 놀수 있는 놀이 운동이 소개되어 있다. 이 시기의 아기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면서 솟구치는 자율성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려고 한다. 특히 아기와 무엇을 하면서 놀아야 할지 모르는 아빠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놀이를 통해 아빠와 아기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유대감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즐거울 것이다. 아기가 음률에 맞추어 몸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리듬감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놀이책이다. 빠른 속도로 신체적 변화를 이루는 이 시기의 아기는 매우 분주하고 변덕이 심하며 고집도 세다. 이 책은 이런 아기에게 온몸을 다양하게 움직이게 하여 쑥쑥 자라게 도와준다. 또한 반복되는 놀이노래를 듣고 그 동작을 따라하면서 언어 경험도 하게 된다. 아기들이 경험하는 감각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아기는 냄새 맡고, 듣고, 보고, 맛보고, 만지는 감각을 통해서 점점 세상에 익숙해진다. 이 책은 아기가 맘껏 바깥 놀이를 하고 집에 돌아오기까지 경험하는 여러 가지 감각적 체험을 밝고 선명한 그림과 즐거운 글로 보여주고 있다.짝짜궁 짝짜꿍손뼉을 쳐요.두 손을활짝 폈다마주치며짝짜꿍- 본문 중에서


요 이불 베개에게
한림출판사 / 타카노 후미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0.12.14
10,000원 ⟶ 9,0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타카노 후미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징검다리 그림책 시리즈. 혼자 자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부자리 짝꿍 책. 자신의 이부자리 친구인 요, 이불, 베개가 있어 매일 밤 달콤하고 편안한 잠을 자게 되는 아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과정은 세세하고도 따뜻하게 그려져 있어 재미와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아이가 요, 이불, 베개에게 자신이 걱정하는 것을 말하고 원하는 바를 똑 부러지게 부탁하면 요, 이불, 베개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적절한 해결책을 이야기해 준다. 요, 이불, 베개의 해결책을 들으며 잠이 드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혼자 자는 것이 전혀 두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준다.혼자 잘 때 생기는 모든 무서움과 걱정은 우리 친구 요, 이불, 베개에게 맡겨 두세요. 요, 이불, 베개와 함께라면 잠자리의 모든 걱정이 사라집니다! 요, 이불, 베개에게 부탁하면 한밤중에도 두렵지 않아요! 아이가 밤에 깨지 않고 아침까지 잘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리 화장실도 다녀오고 이부자리도 따뜻하게 해 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잠에 들어도 무서운 꿈을 꾸면 잠을 깨고 말지요.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잠자리의 단짝친구인 요, 이불, 베개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요야. 이불아. 베개야. 아침까지 푹 자게 해 줘.” 이렇게요! 폭신폭신하게 온몸을 감싸주는 요에게는 한밤중에 오줌 마렵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그럼 요가 이렇게 대답해 줄 거예요. “걱정 마. 오줌이 나오려고 하면 내가 아침까지 기다리라고 토닥여 줄게.” 그렇다면 포근포근한 이불에게는 무엇을 부탁해 볼까요? 베개에게는요? 곰곰이 생각해보고 차근차근 부탁해 보세요. 고맙다고 말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 요, 이불, 베개에게 부탁하면 매일매일 달콤하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을 거예요. 항상 고마운 우리 친구 요, 이불, 베개에게 오늘 밤 다정하게 말을 건네 볼까요? 혼자 자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부자리 짝꿍 책 아기였을 때 부모님과 함께 자던 아이가 자신의 방에서 혼자 자게 되는 건 커가면서 생기는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커다란 사건이지요. 아이는 혼자 잠을 자게 되면 울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 혼자 있는 시간을 무섭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요 이불 베개에게』는 한밤중에 불을 끈 방 안에 혼자 누워 있는 아이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혼자 잠자리에 든 이 아이는 겁을 내지 않고 편안한 모습입니다. 그건 자신의 이부자리 친구인 요, 이불, 베개가 있기 때문이지요. 이 아이는 요, 이불, 베개에게 자신이 걱정하는 것을 말하고 원하는 바를 똑 부러지게 부탁합니다. 요, 이불, 베개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적절한 해결책을 이야기해 줍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거나 춥다거나 하는 요구를 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주체성을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요, 이불, 베개의 해결책을 들으며 잠을 자면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과정은 세세하고도 따뜻하게 그려져 있어 재미와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아이들에게 혼자 자는 것이 전혀 두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는 책 『요 이불 베개에게』를 아이와 함께 읽어 보세요. 같이 요, 이불, 베개에게 부탁도 해 보시고요. 그러면 자연스레 아이가 혼자 자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거예요. 만화가인 타카노 후미코 작가의 독창적인 일러스트와 이야기 구성 타카노 후미코 작가는 원래 만화가로 『요 이불 베개에게』가 첫 그림책 작품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그림책과는 조금 다른 만화 같은 상상력과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요가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는 오줌을 달래는 장면이나 베개가 꿈을 후후 불어 버리는 장면은 작가가 만화 작업을 해 보았기에 나올 수 있는 참신하면서도 매력적인 구성입니다. 또한 한 선으로 이루어져 언뜻 보기에 단순한 그림은 알록달록 화사한 색을 입어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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