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고리를 잡아당기면 앞으로 움직이는 헝겊책. 곤충모양을 한 헝겊책으로 책으로 활용할 수도,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도, 인형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유아들이 책을 가지고 놀면서 언어 능력과 인지 능력뿐 아니라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
책은 모두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서 유아들이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 좋고, 책 전체가 부드러운 헝겊이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다칠 염려도 없다. 또,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CE 마크(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더러워지면 40도 이하의 물에서 손빨래를 하면 되고, 내장된 태엽에 의해 작동하는 제품이라 건전지는 필요없다.
무당벌레의 즐거운 나들이와 놀이를 담은 <빨강까망 무당벌레>, 애벌레가 예쁜 나비가 된 과정을 담은 <꼬물꼬물 애벌레>, 꿀을 타고 그네도 타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꿀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붕붕붕 아기꿀벌>로 구성되었다. 무당벌레, 애벌레, 꿀벌 모양의 인형처럼 생긴 책을 통해 각 곤충의 모습과 구조를 배운다.
출판사 리뷰
고리를 잡아당기면 앞으로 움직이는 귀여운 곤충 친구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책에 대한 흥미까지 쑥쑥 자라납니다!
네모반듯한 모양에 딱딱한 겉표지. 단순히 책장을 넘겨 보게 되어 있는 여느 그림책들. 좀더 재미있고 신나는 책은 없을까? 그것도 내가 직접 책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면? 고리를 당겼다 놓으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시리즈는 책을 마음껏 가지고 놀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재미있는 책과 함께 보내는 신나는 놀이 시간!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세 권은 각각 무당벌레와 애벌레, 꿀벌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시각을 자극하는 밝고 선명한 색깔을 가진 이 곤충 친구들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 친근감을 더한다. 여러 개의 깜찍한 발과 더듬이가 돋보이는 무당벌레와 올록볼록한 몸통을 가진 애벌레, 아이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반짝거리는 날개가 달린 꿀벌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손을 뻗어 만져 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인형의 뒤에 달린 작은 고리를 당겼다 놓으면 인형이 앞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유아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각각의 인형은 아주 가볍게 만들어졌고, 고리를 잡아당기는 데도 큰 힘이 들지 않는다. 손으로 인형을 잡고 고리를 당겼다 놓았다하는 과정은 알록달록한 인형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 주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준다. 고리를 당기는 강도에 따라 다양한 빠르기로 움직이는 인형들을 직접 작동해 보는 동안 조절 능력과 조작 능력이 자라나는 것도 물론이다.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책은 재미있고 즐거운 것임을 가르쳐 준다는 데 있다. 귀여운 인형들을 직접 움직여 보고 폭신폭신한 감촉의 책장을 하나씩 넘겨 보는 동안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책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부드러운 색채로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은 유아의 긍정적인 사고를 돕는다.
■ 실용적이고 안전한 아기 헝겊책
세 마리의 곤충 친구들은 깜찍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져 어디를 가든지 쉽게 들고 다니며 읽고 펼쳐볼 수 있다. 책 전체가 부드러운 헝겊이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다칠 염려도 없고,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깐깐하기로 소문난 CE마크 (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더러워지면 40℃이하의 물에서 손빨래하면 다시 깨끗해진다. 내장된 태엽에 의해 작동하는 제품이라 건전지를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도 없다. 그만큼《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꼼꼼하고 똑똑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