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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공룡 꼬마 그림책 1
킨더에듀 / 올리브스튜디오 글, 그림 / 2010.04.20
9,800원 ⟶
8,820원
(10% off)
킨더에듀
창작동화
올리브스튜디오 글, 그림
우와! 공룡이다! 장난꾸러기 점박이는 공룡 시대 숲의 제왕인 타르보사우루스의 새끼입니다. 타르보사우루스는 같은 시대에 살았던 공룡들 중 가장 사납고 무서운 공룡이지만 아직 어리기만 한 점박이는 장난치고 동생들과 노는 것이 가장 즐거운 아기 공룡이지요. 든든한 엄마의 보살핌으로 언제나 즐겁기만 했던 점박이도 점점 두려움을 알게 됩니다. 따뜻하고 넓은 점박이네 보금자리를 노리고 온 수컷 타르보사우루스 때문이지요. 하필이면 엄마 공룡이 사냥을 하러 가고 없을 때 나타난 수컷 타르보사우루스는 새끼들을 보고는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새끼들은 처음 본 사나운 공룡의 모습에 놀라서 떨지만 다행히도 엄마 공룡이 돌아와 떠돌이 수컷 타르보사우루스를 쫓아버립니다. 「한반도의 공룡 꼬마그림책」은 EBS에서 방영된 공룡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엮은 보드북입니다. 천진하게 숲을 뛰어다니고, 엄마 품이 가장 좋은 점박이처럼 어린 꼬마 친구들이 재미있게 넘기며 볼 수 있는 쉬운 공룡 그림책입니다.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
어스본코리아 / 커스틴 롭슨 (지은이), 션 롱크로프트 (그림) / 2018.06.14
18,000원 ⟶
16,20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커스틴 롭슨 (지은이), 션 롱크로프트 (그림)
전 세계의 72가지 악기를 생생한 소리로 체험할 수 있는 ‘악기 사운드북’이다.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해 본 익숙한 악기부터 낯설고 흥미로운 악기까지, 다양한 악기를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 악기’ 네 가지 종류별로 접하고 자연스럽게 소리와 특징을 익힐 수 있다. 책장을 열고 카드를 꺼내 틀에 끼운 다음, 카드 속 악기 그림을 하나씩 눌러 보자. 악기 그림을 누르면 악기의 실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악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악기와 친숙해지고, 악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보다 다양한 악기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다.전 세계 72가지 악기가 한 권에 쏙! 생생한 소리로 체험하는 악기 사운드북 ◆ 악기 그림을 누르면 실제 악기 소리가 나요! 악기와 친해지고, 놀이하듯 즐겁게 배우는 악기 사전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은 전 세계의 72가지 악기를 생생한 소리로 체험할 수 있는 ‘악기 사운드북’이에요.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해 본 익숙한 악기부터 낯설고 흥미로운 악기까지, 다양한 악기를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 악기’ 네 가지 종류별로 접하고 자연스럽게 소리와 특징을 익힐 수 있지요. 책장을 열고 카드를 꺼내 틀에 끼운 다음, 카드 속 악기 그림을 하나씩 눌러 보세요. 악기 그림을 누르면 악기의 실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악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악기와 친숙해지고, 악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보다 다양한 악기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답니다. ◆ 현악기, 관악기부터 타악기, 건반 악기까지 다양한 악기의 이름과 특징을 익혀요! 이 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뒤표지의 스위치를 켜요. 책을 펼쳐 왼쪽 봉투에 든 4장의 카드 중 한 장을 골라 꺼내요. 카드를 오른쪽 틀에 끼운 다음, 시작 버튼을 눌러요. 그런 다음, 악기 그림을 누르면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그림을 눌러 나오는 악기 소리를 들으면서 악기 그림과 이름을 함께 살펴보아요. 이 책은 실제 악기 소리를 들려주며 아이들에게 각 악기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4장의 카드 각 장에 한 종류의 악기를 18개씩 총 72개 담았어요. 따라서 카드 한 장에서 종류가 같은 여러 악기들의 소리를 반복적으로 들으며 서로 비슷한 악기들에 어떤 소리의 차이가 있는지 익힐 수 있지요. 악기의 종류에 따라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도 모두 달라요. ‘타악기’는 퉁기거나 때려서, ‘관악기’는 입으로 불어서, ‘현악기’는 뜯거나 퉁겨서, ‘건반 악기’는 건반을 눌러서 소리를 내지요. 악기 연주법에 대한 간단하고 명확한 설명과 그림을 살펴보며 소리를 듣다 보면, 악기의 종류와 특징을 익혀 나갈 수 있어요. 또한 문화권이 달라도 같은 종류에 속하는 다양하고 특이한 악기들을 한데 모아 익힐 수도 있지요. 유럽에 널리 퍼진 ‘하프’, ‘기타’와 아시아의 전통 악기 ‘얼후’, ‘고토’ 등이 사실은 같은 현악기 종류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이 밖에도 각 악기의 종류에 어떤 악기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각 악기의 특징을 익혀 보세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악기가 있는지 익히는 과정에서 상식을 넓힐 수 있을 거예요. ◆ 악기와 친해지면 감수성과 표현력이 쑥쑥! 알록달록한 색감과 부드러운 느낌으로 표현된 그림은 각 악기의 특징을 나타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요. 악기의 생김새와 연주 방법, 악기 이름을 한눈에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악기에 흥미를 갖고 소리를 익히는 과정에서 호기심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지요. 책의 겉과 안 곳곳에 안내 문구가 표시되어 있어 이 책의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요. 간단한 과정으로 아이들도 쉽고 재미나게 악기와 친숙해질 수 있답니다.
또르르 팔랑팔랑 귀여운 곤충들!
JDM중앙출판사 / 밥 바너 글, 그림 / 2001.10.10
8,000원 ⟶
7,200원
(10% off)
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밥 바너 글, 그림
꿀벌, 메뚜기, 무당벌레, 나비 등 곤충들을 그린 그림책. \'나비는 팔랑팔랑 하늘을 날아요\', \'메뚜기는 팔짝 팔짝 팔짝 멀리 뛰어가요\'와 같이 노래하듯 운율을 살린 문장에 의태어를 사용하여 느낌이 풍부하다.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등 선명한 색깔을 사용하여 큼직큼직하게 그린 그림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붓으로 그린 것이 아니라 오려 붙여 구성한 그림도 윤곽이 뚜렷해 알아보기 쉽다. 마지막에는 등장했던 여덟가지 곤충들을 이름과 함께 모아놓았고, 각 곤충들이 어디에서 사는지, 다리는 몇개인지, 날개는 있는지 등을 표로 구성해 가지런하게 정리해 두었다.≪또르르 팔랑팔랑 귀여운 곤충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들의 세계를 화려한 원색의 그림과 마치 노래를 부르는 듯한 리드미컬한 글로 다정다감하게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누구나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정작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곤충 관련 유아 책을 찾으려면 난감할 때가 많았을 거예요. 아이들이 보기에는 너무 수준이 높거나 또는 불필요한 정보로 채워진 책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에요. ≪또르르 팔랑팔랑 귀여운 곤충들≫은 마치 아이들이 곤충들과 함께 즐겁게 노래를 부르듯이 볼 수 있는 친근한 그림책이에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의 색감을 최대한 살려 시각적인 즐거움도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지요. 그리고 운율이 있는 글들을 따라 읽다 보면 곤충의 움직임을 보여 주는 다양한 의성어와도 친숙해질 것이고, 마지막으로 곤충 정보표를 통해 곤충의 생태에 대해서도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또르르 팔랑팔랑 귀여운 곤충들≫을 통해 아이들은 만지고, 보고, 따라 읽으면서 색감과 운율, 과학적 지식을 한꺼번에 선물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앤서니 브라운 색칠놀이
현북스 / 앤서니 브라운 지음 / 2017.09.12
6,000원 ⟶
5,400원
(10% off)
현북스
유아놀이책
앤서니 브라운 지음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원화 2권의 밑그림이 들어 있다. 무엇이든지 그리는 대로 진짜가 되는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은 산책을 나와서 만나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그려준다. 색칠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해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앤서니 브라운의 원작 그림 위에 직접 색칠해 보자 앤서니 브라운 색칠놀이에는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원화 2권의 밑그림이 들어 있습니다. 원작 스케치 위에 직접 색칠해 보세요. 앤서니 브리운의 그림책처럼 색칠해도 좋고, 또는 나만의 상상력으로 마음대로 색칠해서 자기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무엇이든지 그리는 대로 진짜가 되는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은 산책을 나와서 만나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그려줍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아이들이 즐겁게 해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 세이프게임(PLAYING THE SHAPE GAME)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꼬마곰은 무엇이든 그리는 대로 진짜가 되는 마술연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꼬마곰이 숲 속으로 산책을 나와서 고릴라를 만났습니다. 외로워 보이는 고릴라에게 곰 인형을 그려 주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악어를 만납니다. 악어에게는 트럼펫을 그려 주어서 입을 다물게 합니다. 사자를 만나서는 사자에게 어울리는 왕관을 그려 주고, 덩치 큰 코끼리에게는 아주 작은 친구 생쥐를 그려 주었습니다.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꼬마곰은 마술연필이 있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은 사나운 늑대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무섭지 않아요! 꼬마곰은 커다란 멧돼지를 그려서 늑대와 맞서게 하고 다시 산책을 합니다.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거인을 만났습니다. 꼬마곰은 두려워하지 않고 덩굴나무를 그려 거인을 가두어 버립니다. 심술궂은 마녀를 만나서는 흰 비둘기를 그려 마녀의 가발을 벗겨 버립니다. 꼬마곰이 어떤 것을 그려서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증을 블러 일으킵니다.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150조각 : 데일리 카카오프렌즈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지은이) / 2021.03.01
7,000원 ⟶
6,300원
(10% off)
예림당
유아놀이책
예림당 편집부 (지은이)
최고급 카파지를 사용해 색이 선명하고 퍼즐 조각 사이가 뜨지 않는다. 카카오프렌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색감을 잘 표현했다. 다 맞추고 나면 액자를 마련해,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의 일상 ♥ 오늘 하루 어땠나요? 바쁜 하루를 마치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겨요. ★ 카카오프렌즈 직소 퍼즐 150은? 1. 최고급 카파지를 사용해 색이 선명하고 퍼즐 조각 사이가 뜨지 않아요. 2. 카카오프렌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색감을 잘 표현했어요. 3. 다 맞추고 나면 액자를 마련해,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똑똑한 시계와 달력 보기
북링크 / 북링크 학습연구회 (지은이) / 2021.04.20
7,700원 ⟶
6,930원
(10% off)
북링크
유아학습책
북링크 학습연구회 (지은이)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계 보기에서는 시계와 디지털시계 보는 연습을 철저하게 할 수 있고 달력 보기에서는 ‘몇 월 며칠, 무슨 요일’인지 달력을 보며 익힐 수 있다.똑똑한 시계 보기 6쪽 시계가 있어요. 몇 시를 알아요. 7쪽 디지털시계가 있어요. 10시예요. 8쪽 몇 시를 알아볼까요. 22쪽 몇 시 30분을 알아요. 23쪽 2시 30분이에요. 24쪽 몇 시 30분을 알아볼까요. 38쪽 몇 시 5분을 알아요. 39쪽 3시 5분이에요. 40쪽 몇 시 5분을 알아볼까요. 54쪽 몇 시 1분을 알아요. 55쪽 8시 1분이에요. 56쪽 몇 시 1분을 알아볼까요. 똑똑한 달력 보기 70쪽 달력이 있어요. 몇 월 며칠, 무슨 요일인지 알아요. 71쪽 달력은 1월부터 12월까지 있어요. 76쪽 달력을 알아볼까요. 83쪽 어제, 오늘, 내일을 알아요.시계와 달력 보기,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요! 지금 몇 시예요? 오늘은 며칠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학교를 가요. 점심시간이면 점심밥을 먹죠. 오후에는 하교를 하고 학원을 가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친구와 놀기도 해요. 저녁에는 가족과 저녁밥을 먹고, 밤이 되면 잠자리에 들어요. 이 하루 안에는 시간이 흐르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소중한 시간에 맞춰서 우리는 하루를 지낸 거예요. 시계를 볼 줄 알면 이 시간을 더 소중히 지낼 수 있겠죠. “지금이 몇 시예요?” 물음에 시계를 보고 답할 수 있게 시계 보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오늘이라는 하루가 지나면 다음날이에요. 달력을 보며 몇 월인지, 며칠인지, 무슨 요일인지를 배웁니다. 《똑똑한 시계와 달력 보기》는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계 보기에서는 시계와 디지털시계 보는 연습을 철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계의 짧은바늘과 긴바늘의 움직임에 따라 ‘몇 시’ 정각, ‘몇 시 30분’, ‘몇 시 5분’, ‘몇 시 1분’을 알아보는 연습을 합니다. 책을 따라서 한 장씩 하면 어느새 시계를 보고 시각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시계를 보고 ‘몇 시 몇 분’이라고 하는 것은 시각입니다. 시각과 시각의 사이를 시간이라고 하죠. 학교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 점심시간, 쉬는 시간처럼 빠른 시각과 늦은 시각 사이를 시간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시계보기가 익숙해지면 차츰 확장해서 설명해 주세요. 달력 보기에서는 ‘몇 월 며칠, 무슨 요일’인지 달력을 보며 익힙니다. 달력을 보며 ‘어제, 오늘, 내일’을 배워 봅니다. 하루에 4쪽씩 학습할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 20일 완성 프로그램입니다. 즐겁게 배우는 시간이 되도록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물은 꼭 필요해!
그린북 / 린 휴진스 쿠퍼 지음, 지연서 옮김 / 2004.07.29
8,500원 ⟶
7,650원
(10% off)
그린북
창작동화
린 휴진스 쿠퍼 지음, 지연서 옮김
1.첨벙첨벙 물놀이 2.모양이 변해요 3.뜬다, 떠! 4.목말라 5.얼음이 꽁꽁 6.흘려보내기 7.비가 와요 8.뜨거운 차 9.어디에든 물이 있어 10.함께해요! 용어 해설
강은 다시 맑아질 거야
초록개구리 / 데이비드 벨아미 글, 이일형 옮김, 질 도우 그림, 김익수 감수 / 2005.01.15
8,500원 ⟶
7,650원
(10% off)
초록개구리
자연,과학
데이비드 벨아미 글, 이일형 옮김, 질 도우 그림, 김익수 감수
강과 강기슭에 사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의 모습을 세밀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강이지만 지나치기 쉬운 강의 생태계 모습이 여러쪽에 걸쳐 펼쳐진다. 공장 폐수가 강 속에 흘러들어가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그리고 강은 어떤 과정을 거쳐 다시 정화되는지를 알 수 있다.
나는 누구인가요?
그린북 / 믹매닝 지음, 윤소영 옮김,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 200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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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10% off)
그린북
창작동화
믹매닝 지음, 윤소영 옮김,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총 네 권으로 이루어진 '아이 이야기' 시리즈는 자신의 탄생과 몸의 성장, 가족, 주위 환경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에게 자세한 일러스트를 통해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아이가 묻고 어른이 대답하는 형식이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또 친척은 나와 어떤 관계인지 등 아이가 자라면서 첫 번째로 접하게 되는 가족이라는 환경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엄마와 아빠 및 형제에서, 할아버지 삼촌 사촌 등 확대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가족 내 자신의 위치를 알게 한다. 더 나아가 자신의 가족 내지는 주위의 다른 가족에서 볼 수 있는 입양가족, 재혼가정의 가족 또한 완전한 가족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가족을 이루는 첫 번째 조건임을 알려준다.아이를 낳지 않고 부부만 사는 가족도 있고,엄마 아빠 중 한 부모하고만 사는 가족도 있어.엄마나 아빠가 재혼을 해서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아.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와 함께 사는 가족도 있지.네 가족이 어떤 형태인지는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아.너희 가족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아낀다면 말이야. - 본문 17쪽 중에서
(소리 나는 그림책 3) 뿅뿅 엄마를 찾았어!
금잔디 / 드림북 글, 김동수, 김수희 그림 / 2008.03.20
7,800원 ⟶
7,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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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유아놀이책
드림북 글, 김동수, 김수희 그림
엄마를 찾았어! 는 그림책에 소리 나는 병아리 인형을 붙여, \'삐익삐익 삑~\' 소리를 내며 엄마를 찾아 가는 놀이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넘기며 \'삐익삐익 삑~\' 소리를 내어 엄마를 찿아다니는 병아리를 통해 소리에 대한 호기심과 그림책을 읽고 보는 즐거움이 쑥쑥 생겨나요.푸우~ 코끼리 어흥~ 호랑이 메에~ 양 꿀꿀~ 돼지 부엉~ 부엉이 뒤뚱뒤뚱~펭귄 꽥꽥~ 오리 꼬끼오~ 닭
얼룩말은 왜 얼룩말일까?
풀빛 / 막스 후빌러 지음, 위르크 오브리스트 그림, 김경연 옮김 /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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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창작동화
막스 후빌러 지음, 위르크 오브리스트 그림, 김경연 옮김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 스위스 아동청소년문학상과 스위스 쉴러재단상 수상 작가 막스 후빌러의 작품. 이야기는 한 작은 얼룩말이 왜 자신이 얼룩말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시작한다. 궁금증 많은 작은 얼룩말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치 있는 언어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까맣고 하얀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은 자신과 닮은 듯하지만 다른 ‘말’을 보고 왜 자신은 ‘말’도 아니고 ‘백마’도 아니고 ‘흑마’도 아닌, 얼룩말인지 고민에 빠진다. 내 몸은 하얀 바탕에 까만 줄이 있는 건지, 까만 바탕에 하얀 줄이 있는 건지 꿈속에서도 이 고민은 작은 얼룩말을 괴롭힌다. 어려 달이 지난 어느 날, 작은 얼룩말은 마침내 답을 찾게 된다. 긴 방황 끝에 누구도 아닌 ‘나는 나일 때가 가장 좋다는 걸’ 깨닫게 된 것. 여운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의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경쾌하게 그려낸 책으로, 아이들은 작은 얼룩말처럼 궁금증을 해결하며 세상과 소통해 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여운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의 ‘나를 찾아가는’재미있고 경쾌한 이야기! 저자 막스 후빌러는 스위스 아동청소년문학상과 스위스 쉴러재단상을 수상한 스위스 원로 작가입니다. 교사로서 오랜 시간동안 아이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이 짧은 글에 호기심 많고 우왕좌왕 다소 불안정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투영하고 있습니다. 《얼룩말은 왜 얼룩말일까?》는 한 작은 얼룩말이 왜 자신이 얼룩말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시작합니다. 궁금증 많은 작은 얼룩말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치 있는 언어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까맣고 하얀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은 자신과 닮은 듯하지만 다른 ‘말’을 보고 왜 자신은 ‘말’도 아니고 ‘백마’도 아니고 ‘흑마’도 아닌, 얼룩말인지 고민에 빠집니다.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깊어만 갑니다. 내 몸은 하얀 바탕에 까만 줄이 있는 건지, 까만 바탕에 하얀 줄이 있는 건지 꿈속에서도 이 고민은 작은 얼룩말을 괴롭힙니다. 그리고 스스로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에 빠지지요. 작가는 《얼룩말은 왜 얼룩말일까?》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들려줍니다. 책 속에 작은 얼룩말은 궁금한 것이 아주 많습니다. 얼룩말은 아주 사소한 일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얼룩말은 왜 얼룩말이에요?” 얼룩말의 질문에 어른 얼룩말은 “얼룩말이니까 얼룩말이지?”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며 더 이상 상대해 주지 않습니다. 그저 “밥이나 많이 먹고 빨리 자라”라고만 하죠. 작은 얼룩말은 어른 얼룩말의 대답이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래서 궁금증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하얀 바탕에 까만 줄이 난 걸까, 까만 바탕에 하얀색 줄이 난 걸까? 아니면 줄과 줄 사이가 빈 걸까?” 줄무늬에 대한 생각은 잠잘 때도 얼룩말을 괴롭힙니다. 온갖 모양의 줄들이 뒤엉켜 괴물로 변해 얼룩말의 꿈속을 휘저어 놓지요. 얼룩말은 소원을 빕니다. “제발 제 몸에 줄무늬가 사라지게 해 주세요.” 앗! 정말 줄무늬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작은 얼룩말은 이제 몸 전체가 까만 흑마가 되었습니다. 소원은 이루어졌지만 작은 얼룩말은 하나도 기쁘지가 않습니다. 줄무늬가 사라진 자신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얼룩말은 밥을 먹을 때도 놀 때도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외롭게 혼자 있게 됩니다. 그래서 얼룩말은 또 소원을 빕니다. “하얀색을 되찾고 싶어.” 작은 얼룩말은 흑마도 돼 보고 백마도 돼 보았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고민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고민을 만들고 말지요. 어려 달이 지난 어느 날, 작은 얼룩말은 마침내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바로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요. 작은 얼룩말은 다시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원을 빕니다. 긴 방황 끝에 누구도 아닌 ‘나는 나일 때가 가장 좋다는 걸’ 깨닫게 된 것입니다. 작은 얼룩말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자 친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와! 너 다시 돌아왔구나.” 작은 얼룩말은 호기심 많고 궁금한 것 많은 우리 아이들과 닮았습니다. 작가는 작은 얼룩말의 질문과 고민을 통해 뒤죽박죽 정돈되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그리려 했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온갖 호기심과 괴상망측한 생각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어른 얼룩말도 마찬가지였던 듯합니다. 불필요하고 부질없어 보이는 궁금증을 붙들고 힘들어하는 작은 얼룩말을 어른 얼룩말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작은 얼룩말은 그저 궁금한 것을 풀고 싶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해답이 없는 질문이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시간과 함께 만물이 성장해 나가듯 작은 얼룩말도 성장해 갑니다. 그리고 얼룩말의 생각 또한 성장해 갑니다. 이 성장과 함께 작은 얼룩말의 뒤엉킨 생각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수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생각과 상상력을 키워가는 하나의 과정인 것입니다. 그러니 궁금증은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보약인 셈이지요. 궁금증을 해결하며 성장해가는 작은 얼룩말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며 세상과 소통해 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지각쟁이 티들러
어린이작가정신 /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김수희 옮김 /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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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창작동화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김수희 옮김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 찬 귀여운 친구, 지각쟁이 티들러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 단순화한 물고기 모양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색채와 모양으로 그린 바다 생물들의 모습도 이 책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면서도 다소 거친 화풍으로 그려진 물고기들의 표정과 형태, 원색적인 색감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준다. 티들러는 넓고 넓은 바다에 사는 자그마한 잔챙이 물고기다. 그런데 티들러는 도대체 제 시간에 맞춰 학교에 오는 날이 없다. 지각했을 때 늘어놓는 변명도 매일매일 다르다. 오징어에게 잡히는 바람에 늦었다는 날이 있는가 하면, 보물 상자 안에 갇히는 바람에 꼼짝달싹할 수 없었다는 날도 있다. 친구들은 아무도 티들러의 말을 믿지 않지만, 오직 달고기만이 귀 기울여 듣고 집에 돌아가 할머니에게 들려준다. 할머니는 그 이야기를 또 다른 물고기에게 들려주고, 그 물고기는 또 다른 물고기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줘, 티들러의 이야기는 알게 모르게 여러 물고기들 사이에 퍼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티들러는 언제나처럼 공상의 세계에 푹 빠져 있다가 그만 어부들의 커다란 낚시 그물에 걸리고 만다. 하지만 다행히 어부들은 너무 잔챙이라는 이유로 티들러를 바다로 돌려 보내준다. 그러나 그곳은 티들러의 동네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바다였다. 티들러는 무사히 물고기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 찬 귀여운 친구, 지각쟁이 티들러! “티들러, 너는 왜 매일매일 지각하니?” 티들러는 넓고 넓은 바다에 사는 자그마한 잔챙이 물고기입니다. 그런데 티들러는 도대체 제 시간에 맞춰 학교에 오는 날이 없습니다. 지각했을 때 늘어놓는 변명도 매일매일 다릅니다. 오징어에게 잡히는 바람에 늦었다는 날이 있는가 하면, 보물 상자 안에 갇히는 바람에 꼼짝달싹할 수 없었다는 날도 있습니다. 인어공주가 구해 줘서 겨우겨우 학교에 왔다거나 해마를 타고 씽씽 날아왔다는 허풍은 기본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다양한 핑계를 꾸며 낼까 싶은 생각에 실소를 머금을 수밖에 없습니다. 친구들은 아무도 티들러의 말을 믿지 않지만, 오직 달고기만이 귀 기울여 듣고 집에 돌아가 할머니에게 들려줍니다. 할머니는 그 이야기를 또 다른 물고기에게 들려주고, 그 물고기는 또 다른 물고기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줘, 티들러의 이야기는 알게 모르게 여러 물고기들 사이에 퍼지게 되지요. 그러던 어느 날, 티들러는 언제나처럼 공상의 세계에 푹 빠져 있다가 그만 어부들의 커다란 낚시 그물에 걸리고 맙니다. 이대로 티들러의 이야기도 끝나 버리는 걸까요? 하지만 다행히 어부들은 너무 잔챙이라는 이유로 티들러를 바다로 돌려 보내줍니다. 그러나 그곳은 티들러의 동네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바다였어요. 티들러는 무사히 물고기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티들러는 어부들이 잡았다가 놓아줄 정도로 작고 볼품없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 상상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풍부합니다. 모두가 티들러의 이야기를 말도 안 되는 엉터리라며 비웃었지만, 티들러는 그 상상력의 힘을 빌려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상상력은 어린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보물입니다. 아이들은 상상력만으로 모래 놀이를 하면서도 궁전에 살고 있는 왕자나 공주가 된 기분에 빠질 수 있고, 어깨에 담요 하나를 걸치고서도 세상에서 가장 힘 센 영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상의 힘은 아이들 꿈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현실의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길을 만들어 줍니다. 『지각쟁이 티들러』는 이제까지 공상만 한다며 핀잔을 받아 온 아이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할 수 있는 책입니다. 티들러는 상상의 힘이 실제로도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단순화한 물고기 모양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색채와 모양으로 그린 바다 생물들의 모습도 이 책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입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면서도 다소 거친 화풍으로 그려진 물고기들의 표정과 형태, 원색적인 색감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바다 깊은 곳에 티들러가 살았어요.티들러는 초라한 회색 비늘로 뒤덮인 잔챙이 물고기였어요.하지만 상상력만큼은 아주 커다랬지요.티들러가 뽀글뽀글 내뿜는 물방울은 아주 조그마했지만하는 이야기는 어마어마했어요. “늦어서 죄송해요. 집에서 일찍 나섰는데 학교에 오다가 오징어에게 붙잡혔어요. 오징어 다리를 떼어내려고 발버둥 치는데 거북이 와서 저를 구해 줬어요.”“말도 안 되는 소리.”“아니에요, 진짜예요!” 티들러가 살며시 밖을 내다보니 멸치 떼가 보였어요.“멸치님들, 누가 그 이야기를 해 줬어요?”“새우가. 그런데 새우는 누구한테 들었는지 모르겠어.”멸치 떼와 티들러는 새우를 찾아갔어요.“고래가 말해 줬어.”
토이스토리 3 스티커북 500
예림당 / 편집부 펴냄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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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대학생이 된 앤디는 기숙사로 떠나게 되고 앤디의 오랜 친구들인 장난감들은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게 됩니다. 잘 정리해서 다락방에 두려고 했던 장난감 상자는 앤디 엄마의 실수로 쓰레기통으로 향하게 되고 장난감들은 우여곡절 끝에 햇빛마을 놀이방에 가게 됩니다. 온종일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처음에는 천국이었지만, 장난감을 함부로 다루는 아이들 때문에 앤디의 장난감들은 탈출을 결심합니다. 「토이스토리 3」는 미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정상, 평론가들의 만장일치 극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개봉 28일 만에 전미 3억 4천만 달러 돌파 등 6월 18일 미국에서 개봉한 뒤,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카우보이 우디와 우주 전사 버즈는 물론, 곰 인형 랏소 베어, 아기 인형 빅 베이비, 곤충 로봇 트위치, 바비 등 새로운 캐릭터 14종이 등장하여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는 「토이스토리3」를 스티커북을 통해서 만나보세요. 영화 속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500개의 스티커로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전설 「토이스토리 3」 픽사 최고 흥행 영화 등극! 21세기 최고의 컴백, 기발한 상상력의 응집 「토이스토리 3」 본격적인 픽사의 시대를 연 작품 「토이스토리」가 나온 지 어느덧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드디어 세 번째 작품이 모습을 드러냈다. 「토이스토리 3」는 미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정상, 평론가들의 만장일치 극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개봉 28일 만에 전미 3억 4천만 달러 돌파 등 미국에서는 6월 18일 개봉하여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전편에 등장한 카우보이 우디와 우주 전사 버즈는 물론이고, 곰 인형 랏소 베어, 아기 인형 빅 베이비, 곤충 로봇 트위치, 바비 등 새로운 캐릭터 14종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한다. 장난감들의 가장 큰 불행은 아이들에게 버림받는 것이다. 「토이스토리」의 각 작품이 다루는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토이스토리 3」의 상황은 조금 더 심각하다. 앤디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에는 너무 커 버렸기 때문이다. 우디를 비롯한 장난감들은 실망과 좌절을 경험하지만, 결국 삶의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끝이 새로운 시작임을 깨닫는다. 장난감(토이스토리)에서 괴물(몬스터주식회사)로, 슈퍼 영웅 (인크레더블)과 요리하는 생쥐(라따뚜이)를 지나 환경을 지키는 로봇(월·E), 성격 까칠한 할아버지와 꼬마 탐험가(업) 이야기까지. 픽사는 매번 더욱 새롭고 섬세하고 완벽한 작품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아이들은 그 속에서 꿈과 희망,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줄거리 우디와 장난감 친구들의 좌충우돌 놀이방 탈출기! 어느덧 대학생이 된 앤디는 집을 떠나 기숙사에 가게 돼요. 우디와 버즈, 제시, 불스아이, 포테이토헤드 부부, 렉스, 햄, 슬링키 등 장난감 친구들은 앞날을 걱정하는 신세가 되지요. 다락방에 넣어 두려던 장난감 상자는 앤디 엄마의 실수로 쓰레기통으로 향하고, 장난감들은 우여곡절 끝에 햇빛마을 놀이방에 가게 돼요. 처음엔 온종일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천국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런 생각도 잠시, 랏소 베어 일당의 음모로 장난감을 거칠게 다루는 무시무시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찬성
시공주니어 /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 김난주 옮김 / 20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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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 김난주 옮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8권. 타츠야 그림동화. 비루, 부루, 베루, 보루, 바루. 생김새는 비슷한데 이름도 입맛도 제각각인 늑대 오 형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늘 특유의 유머와 놀라운 반전, 따뜻한 메시지와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가 늑대 오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공동체의 전형을 보여준다.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먹자고 힘을 겨루며 떼를 쓰기보다는 각자의 서로 다른 입맛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늑대들의 태도, 먹음직스러운 한 마리의 돼지보다 사이좋은 형제애를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 등이 깊은 여운을 전해준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아름다운 공동체의 전형을 유쾌하게 보여 주는 늑대 오 형제의 독특하고 이상한 점심 이야기 생김새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한 비루, 바루, 보루, 부루, 베루. 무슨 일로 주먹을 불끈 쥐고 “찬성!”을 외치며 달려가는 것일까? 국내에 이미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고 녀석 맛있겠다》 등 몇몇 작품을 선보인 미야니시 타츠야는 간결하고 시원한 그림과 잔잔함 가운데 톡톡 튀는 유머, 거친 듯하나 깊은 속정을 가진 캐릭터, 삶의 본질을 꿰뚫는 섬세한 주제로 이미 두터운 독자층을 갖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작품 《찬성!》에서도 미야니시 타츠야는 작가 특유의 개성으로 아름다운 공동체의 전형을 매우 경쾌하고 단순하게 그려 내며 즐거운 웃음과 깊은 여운을 전해 준다. 공동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기분 좋은 말, “찬성!” 어느 날 늑대 오 형제 비루, 바루, 보루, 부루, 베루가 점심밥으로 뭘 먹을까 논의하고 있었다. 저마다 오믈렛, 사과, 새우 덮밥, 크로켓, 꽁치 등 다채로운 의견을 내놓았다. 각각 다른 메뉴에 바루가 ‘돼지’를 먹자고 하자, 모두가 “찬성!”을 외친다. 마치 준비되었다는 듯이 어디선가 돼지 다섯 마리가 나타나고, 늑대 오 형제는 들뜬 기분으로 돼지 사냥에 나선다. 마침내 저마다 한 마리씩 포획하고 나자, 군침을 삼키던 부루가 돼지를 한입에 막 삼키려 할 때 어디선가 맥없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좋겠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애석하게도 돼지 사냥에 실패하여 형제들의 식사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어야 했던 비루였다. 부러움과 아쉬움으로 고개를 떨군 채 딴청을 부리는 비루. 그런 비루를 보며 네 형제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위로 작전을 펼친다. 하나같이 돼지를 먹고 싶지 않았다며 너스레를 떨기 시작한 것. 결국 늑대 오 형제는 개수가 모자란 돼지로 배를 채우기보다는 비루가 먹고 싶어 했던 “새빨간 사과”를 그날의 점심밥으로 결정하는 데 흔쾌히 “찬성!”한다. ‘찬성’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행동이나 견해, 제안 따위가 옳거나 좋다고 판단하여 수긍함, 또는 어떤 일을 도와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작품에서 “찬성!”이란 말은 딱 두 번 나온다. 그런데 이 늑대들이 주먹을 높이 올리며 기분 좋게 찬성을 외치게 된 전후 사정을 보면 왠지 고개가 갸우뚱거려진다. 늑대들은 기껏 먹고 싶은 음식들을 실컷 이야기하고선 정작은 전혀 새로운 메뉴, 즉 돼지를 먹자는 바루의 말에 “찬성!”을 외친다. 또 돼지 사냥에 실패한 비루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비루가 처음에 먹자고 했던 “사과”를 먹자는 데에 “찬성!”을 외친다. 허기를 채울 맛난 돼지를 손에 쥐고도 다시 내놓다니, 게다가 식성에 맞기는커녕 먹어도 배고플 만한 사과를 먹자는 데 찬성이라니, 도무지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늑대들의 찬성의 외침이 작품을 대하는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먹자고 힘을 겨루며 떼를 쓰기보다는 각자의 서로 다른 입맛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알았던 늑대들의 태도, 늑대가 되어 돼지 한 마리조차 제 손으로 잡지 못해 점심을 굶어야 할지도 모를 비루를 비웃기는커녕 보듬어 주려는 늑대 형제들의 마음,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한 마리의 돼지보다 사이좋은 형제애를 더 소중히 여겨 별 볼일 없는 사과를 따러 가기로 흔쾌히 동의한 늑대 오 형제들의 모습 때문은 아닐까.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소리쳐 외치면서도 정작 현실에서는 다수가 소수를 억누르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상대의 의견을 하찮게 무시하며 내 목소리 키우기에 급급한 현대 사회에서, 손아귀에 있는 살진 돼지를 포기하고 사과를 따러 달려가는 늑대 오 형제의 이야기는 새삼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고 이끄는 저력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아이들의 건강한 심성을 보여 주는, 늑대 같지 않은 늑대 오 형제 이 작품에 나오는 늑대 오 형제의 이름은 비루, 부루, 베루, 보루, 바루이다. 생김새도 비슷한데, 이름도 비슷하다. 그림을 봐도 언뜻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입맛 하나는 제각각이다. 물고기, 과일, 심지어 감자를 캐서 요리를 해 먹자고 하니 왠지 평소 의견 하나 모으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먹고 싶은 메뉴를 들으면 들을수록 문제가 복잡해질 것만 같고 점심 메뉴 하나 정하는 일로 큰 싸움이 일어날 것만 같아 보인다. 그러나 상황은 아주 단순하고 쉽게 정리되었고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놀라운 반전이다. 그런데 왠지 늑대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는 것은 왜일까. 불끈 쥔 주먹을 높이 들며 “찬성!”을 외치는 늑대 오 형제의 해맑은 표정, 바람을 가르며 사과를 따러 달려가는 즐거운 모습은 흡사 즐거운 놀이에 흠뻑 빠져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상대의 말을 해석하고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고 자기의 말이 관철되지 않으면 자존심 상하는 것은 아닐까 지레짐작으로 공동체에 작은 불신의 불씨를 던지는 어른들과는 달리, 문제를 복잡하게 보지 않는 단순한 마음과 상대의 마음을 꼬아서 생각하지 않는 맑은 시선, 힘과 서열을 따지지 않는 늑대들의 순수한 태도는 어딘가 아이들의 건강한 심성과 닮았다. 늑대 같지 않은 늑대들을 보며 빙그레 즐거운 웃음을 짓게 되는 이유, 그것은 늑대란 생김새와는 상관없이 바로 천진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사는 삶을 보여 주는 건강한 주제를 경쾌하게 풀어낸 간결하고 단순한 그림 미야니시 타츠야의 그림은 늘 간결하다. 굵고 진한 선과 그래픽 채색은 다소 차갑고 단순해 보이지만 귀엽고 친근하다.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을 것처럼 ‘쉬운 그림’ 같아 보인다. 그런데 작품을 읽다 보면 삶을 돌아보게 하는 건강한 주제,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깊이 있는 주제를 그토록 간결하고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못 놀라게 된다. 《찬성!》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숲 속을 무대로 늑대 다섯 마리와 돼지 다섯 마리만이 단촐하게,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장면마다 큰 차별 없이 그림과 색감이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이야기는 확장되고 반전되고 놀라운 울림을 남긴다. 쉽고 친근해 보이는 그림을 따라 깔깔 웃으며 책장을 넘기다가 마지막에 책을 덮는 순간, 다시 한 번 책을 들여다보게 되는 재미와 감동은 미야니시 타츠야만의 작품이 주는 매력이자 즐거움이다.
(곰돌이의 경제놀이 2) 마트 구경 간 달코미
큰나 / 임정진 글, 김재민 그림 /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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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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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진 글, 김재민 그림
물고기가 먹고 싶은 새코미, 꿀이 먹고 싶은 매끄니, 사과가 먹고 싶은 달코미. 이 세 곰들이 서로 먹고 싶은 것을 먹기 위해 서로서로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을 바꿔 먹는 일로 인해서 생겨나게 된 숲 속 장터 이야기이다. 의성어와 의태어를 이용한 재밌는 표현과 그림책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장과 화폐의 형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총 3권으로 기획된 \'곰돌이의 경제 놀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두더지의 소원
사계절 / 김상근 글.그림 /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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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김상근 글.그림
첫눈 오는 날, 어린 두더지가 처음으로 친구라는 존재를 만나 느꼈던 설렘의 감정을 담고 있다. 첫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가는 이번에도 특유의 아기자기한 문체와 따듯한 색감으로 두더지의 하루를 포근하게 그려낸다. 특히 친구를 둔 채 혼자 버스에 타지 못하고, 눈덩이가 추울까 봐 자신의 모자를 벗어 씌워 주는 두더지의 모습에는 첫눈처럼 순수하고 새하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이야기는 소복하게 눈이 쌓인 겨울을 배경으로 흘러가지만 어린 두더지의 세계는 따뜻하기만 하다. 따뜻함과 함께 첫눈 오는 날의 설렘까지 그대로 간직한 그림책이다. 이 모든 서사의 중심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덩이가 자신의 친구라고 믿는 두더지의 믿음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그 믿음은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맞닿아 있다. 마치 현실 속 어른의 목소리 같은 곰과 여우 아저씨의 말은 섭섭함을 주기보다 오히려 두더지의 순수한 마음을 돋보이게 하여 그 마음을 독자에게까지 전해 주는 것 같다. 그렇게 책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어느새 두더지의 세계에 퐁당 빠져 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새하얀 눈밭, 작은 발자국 하나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누구의 발자국일까요? 바로 첫눈이 온 날, 집으로 가는 두더지의 발자국입니다. 모자에 장갑까지 끼고 집으로 향하는 두더지의 모습은 무척이나 귀엽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귀여움에 홀딱 빠져 두더지를 눈으로 쫓아가게 됩니다. 과연 두더지는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첫눈 같은 그림책, 『두더지의 소원』 김상근 작가, 『두더지의 고민』을 잇는 두 번째 이야기 누구에게나 첫눈은 설레는 일입니다. 이 그림책도 첫눈 오는 날, 어린 두더지가 처음으로 친구라는 존재를 만나 느꼈던 설렘의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가는 이번에도 특유의 아기자기한 문체와 따듯한 색감으로 두더지의 하루를 포근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친구를 둔 채 혼자 버스에 타지 못하고, 눈덩이가 추울까 봐 자신의 모자를 벗어 씌워 주는 두더지의 모습에는 첫눈처럼 순수하고 새하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소복하게 눈이 쌓인 겨울을 배경으로 흘러가지만 어린 두더지의 세계는 따뜻하기만 합니다. 따뜻한 겨울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책을 펼쳐 두더지를 따라가 보세요. 따뜻함과 함께 첫눈 오는 날의 설렘까지 그대로 간직한 그림책입니다.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순수함 첫눈 오는 날, 집으로 가던 두더지는 작고 하얀 눈덩이를 만납니다. “안녕?” 살짝 코를 대고 인사한다니, 그 귀여운 모습이 참 우리의 주인공다워 또 한 번 두더지의 매력에 빠지고 맙니다. 두더지는 눈덩이에게 조근조근 말을 걸어 봅니다. 속내를 털어놓는 두더지를 보며 눈덩이는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줄 뿐입니다. 눈덩이 친구가 마음에 든 걸까요? 두더지는 친구와 함께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립니다. 두더지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눈덩이와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물고 자연스럽게 첫눈이 내린 두더지의 세계에 자리를 잡습니다. 누구든지 눈덩이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런 세계 말이지요. 눈덩이와 친구라는 두더지의 말에 버스를 운전하는 곰 아저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눈은 눈일 뿐이란다. 결국엔 사라져 버리지” 그 말을 들은 두더지는 눈덩이를 요리조리 만져서 곰처럼 보이게 합니다. 단순한 눈속임이 아니라 그들에게 눈덩이가 진짜 자신의 친구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두더지만의 방법인 것입니다. 심지어 여우 아저씨는 그런 곰 모양 눈덩이를 보며 또 다시 “곰? 저 커다란 눈덩이 말이니?” 라고 하지만 두더지는 그저 너무 커서 그런가 싶어 크기를 줄일 뿐입니다. 이 모든 서사의 중심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덩이가 자신의 친구라고 믿는 두더지의 믿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맞닿아 있지요. 마치 현실 속 어른의 목소리 같은 곰과 여우 아저씨의 말은 섭섭함을 주기보다 오히려 두더지의 순수한 마음을 돋보이게 하여 그 마음을 독자에게까지 전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책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어느새 두더지의 세계에 퐁당 빠져 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의 세계를 든든하게 지켜 주는 어른의 시선 어느덧 밤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눈 위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두더지와 친구를 보며 안쓰러워질 무렵, 버스 한 대가 왔습니다. 이번에도 두더지와 친구는 버스를 타지 못할까요? 버스를 운전하는 사슴 아저씨는 둘을 보자마자 “이런, 너희들 꽁꽁 얼었구나” 하고 걱정하며 어서 타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이야기 속에서 사슴 아저씨는 두더지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역할입니다. 그 세계를 지켜 주는 어른의 존재라고 볼 수도 있지요. 아마도 두더지는 그런 사슴 아저씨가 반갑고도 든든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이렇게 두더지를 인정해 주는 또 다른 어른이 있습니다. 바로 집에 돌아온 두더지를 따듯한 품으로 맞이하는 할머니입니다. 할머니는 언제나처럼 두더지의 이야기를 가만가만 들어줍니다. 마치 눈덩이가 그래 주었던 것처럼 말이죠. 이 그림책 속의 서사는 두더지의 세계를 지켜 주는 안정된 어른들의 시선이 더해져 완성됩니다. 실제로도 어린이의 상상력은 어른이 그 상상에 함께 참여할 때, 더 풍부해집니다. 어른이 자신의 세계를 인정해 주었다는 든든함이 더해지기 때문이지요. 어쩐지 사슴 아저씨와 같은 어른의 시선으로 어린 두더지의 우정을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이상한 엄마
Storybowl(스토리보울) / 백희나 (지은이)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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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bowl(스토리보울)
창작동화
백희나 (지은이)
바다로 간 화가
풀빛 / 모니카 페트 (글),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김경연 (옮긴이) / 200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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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창작동화
모니카 페트 (글),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김경연 (옮긴이)
, 에 이은 모니카 페트, 안토니 보라틴스키 콤비의 작품. 일상의 호흡을 한 번 멈추게 하는 힘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이번에는 큰 도시에 살고 있는 화가 아저씨가 주인공이다. '끝없이 넓고 말로 다할 수 없이 아름답다'는 바다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화가는 바다에 가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이 꿈을 위해, 감자와 빵만 먹고, 머리도 직접 자르고, 버스나 전차도 절대 타지 않는 아저씨. 그런 노력으로 화가 아저씨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바다에서의 즐거움도 잠시뿐. 생계를 이을 수 없던 화가는 다시 도시로 돌아와야만 한다. 소망과 노력, 마냥 행복할 수만은 없는 현실과 그를 넘어선 영원에로의 도달을 꿈꾸게 하는 그림책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생각을 접어두고, 책 안에 담긴 '아름다움'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책.
가을이 계속되면 좋겠어
키즈엠 / 캐스린 화이트 글, 앨리슨 에드슨 그림, 최용은 옮김 /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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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캐스린 화이트 글, 앨리슨 에드슨 그림, 최용은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54권. 낙엽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어오면 겨울이 찾아온다. 겨울이 오면 아기 곰은 가족들과 굴속에 들어가 겨울잠을 자야 한다. 하지만 좀 더 놀고 싶은 아기 곰은 엄마 곰이 찾지 못하게 숲 속의 커다란 나무 뒤로 숨었다. 그곳에서 만난 아기 다람쥐, 아기 두더지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아기 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고 친구들과 오랫동안 놀 수 있을까?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과 글을 끝까지 보면 아기 곰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겨울잠 자기 싫은 아기 곰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아기 곰은 겨울잠을 자고 싶지 않아요. 좀 더 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요. 아기 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고 친구들과 놀 수 있을까요? 조금만 더 놀면 안 돼요? <가을이 계속되면 좋겠어>은 겨울잠 자기 싫은 아기 곰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낙엽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어오면 겨울이 찾아와요. 겨울이 오면 아기 곰은 가족들과 굴속에 들어가 겨울잠을 자야 하지요. 하지만 좀 더 놀고 싶은 아기 곰은 엄마 곰이 찾지 못하게 숲 속의 커다란 나무 뒤로 숨었지요. 그곳에서 만난 아기 다람쥐, 아기 두더지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기 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고 친구들과 오랫동안 놀 수 있을까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과 글을 끝까지 보면 아기 곰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겨울잠을 자기 싫은 아기 곰이 숲 속 커다란 나무 뒤에 숨었어요. 그곳에서 아기 다람쥐와 아기 두더지를 만났지요. 아기 곰은 친구들과 진흙 뭉치 던지기를 하며 신 나게 놀았어요. 잠시 뒤,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렀어요. 아기 곰은 친구들과 더 놀지 못해 속상했지요. 과연 아기 곰은 친구들과 다시 놀 수 있을까요? 가을 숲에 가본 적이 있나요? 낙엽이 떨어지고, 단풍이 진 가을 숲을 가본 적이 있나요? 노란 낙엽이 나무에서 떨어져 숲은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지요.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가을 숲을 천천히 걸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가을이 계속되면 좋겠어>의 배경도 노랗게 물든 가을 숲이에요. 아기 곰과 친구들은 햇살이 내리쬐는 따뜻한 가을 숲에서 즐거운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지요. 아기 곰이 겨울잠을 자기 싫은 이유는 아마 가을 숲에서 친구들과 좀 더 놀고 싶기 때문이에요. 아기 곰과 친구들의 신 나고 밝은 표정을 보면 책을 보는 내내 여러분의 얼굴에도 미소가 끊이지 않을 거예요. 책을 읽은 후, 노랗게 물든 가을 숲으로 소풍을 떠나 보면 어떨까요? 가을 숲에서 아기 곰과 친구들처럼 따뜻하고 즐거운 가을 놀이를 즐겨 보세요.
안녕자두야 4 IQEQ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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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자두와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준다.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주며,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다.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있어, 여러 번 가지고 놀면 금방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하기에 좋다.스티커 2장, 내지 32P (색칠놀이, 게임, 만들기)대한민국 최고 말괄량이가 자두가 돌아왔다! 더 재밌게 더 웃기게 더 신나게 강력해진 웃음 폭탄 스토리!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채와 형태, 예술적 감각을 길러요! 자두와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둘, 스티커도 붙이고 게임을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줍니다.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셋, 값비싼 완구제품,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놀아요!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있어, 여러 번 가지고 놀면 금방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해 주세요!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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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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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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