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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태키와 펭귄 사냥꾼 이미지

못말리는 태키와 펭귄 사냥꾼
북뱅크 | 4-7세 | 20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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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펭귄나라에 무시무시한 사냥꾼들이 쳐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태키는 혼자서 모험을 즐기는 그저 엉뚱하고 별난 아이에 불과했다. 그러나 태키가 자신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사냥꾼들을 단숨에 물리쳐버리자 비로소 친구들(착한이, 사랑이, 천사, 깔끔이 그리고 꼼꼼이) 은 깨닫는다. 태키가 얼마나 영리하고 용감하고 재미있는 아이인가를. 태기의 기이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행동들을 보며 함께 깔깔거리며 웃는 동안, 아이들은 자신과 다른 친구를 받아들이는 마음의 그릇이 넓어질 것이다. 미국도서관협회(ALA)에서 추천도서로 뽑은 책이다.

  출판사 리뷰

규범을 따르는 데 익숙한 전형적인 펭귄들-착한이, 사랑이, 천사, 깔끔이 그리고 꼼꼼이-과는 전혀 닮지 않은 태키는 친구들과는 어울리지 않고 언제나 혼자 신나는 모험을 즐긴다. 한 줄로 나란히 서서 행진하는 친구들과 달리 왔다 갔다 제멋대로 걷고, 우아한 다이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달리 첨벙 물을 튀기는 폭탄 다이빙을 좋아하고, 고운 목소리로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는 친구들과 달리 제멋대로 가사를 지어내 꽥꽥 소리 높여 노래를 부른다.

친구들에게 그저 엉뚱하고 기이한 행동을 하는 별난 친구에 불과했던 태키는, 예쁜 펭귄들을 팔아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냥꾼들이 나타났을 때 비로소 진가가 드러난다. 태키가 자신만의 개성으로 기지를 발휘해 사나운 사냥꾼들이 지도와 덫까지 내팽개치고 허겁지겁 달아나게 만든 것.
그리하여 펭귄 나라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을 때 친구들은 깨닫는다. 자신들과 좀 다르긴 해도 태키는 정말 멋진 친구라는 것을. 그리고 함께 어울려 지내기에 더없이 좋은 친구라는 것을.

삽화를 그린 먼싱어는 변화무쌍하면서 다양한 색채로 이야기의 분위기를 한층 띄운다. 이는 특히 사냥꾼들의 혼란스러워 하는 표정과 익살스러우면서 물불 가리지 않는 태키의 유별난 몸짓에서 강하게 드러나는데, 이것만으로도 어린 독자들의 커다란 웃음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헬렌 레스터와 린 먼싱어는 펭귄 태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포함, 재미있고 인기 있는 아동 도서를 열일곱 권 이상 함께 만들었다. 헬렌 레스터는 전업 작가로 뉴욕 주 폴링에 살고 있고, 린 먼싱어는 코네티컷 주와 버몬트 주를 왕복하며 전업 삽화가로 일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헬렌 레스터
미국 일리노이 주 에번스턴에서 태어났습니다. 휠록대학을 졸업한 뒤 10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육아 휴직 동안 삽화를 그리다가 편집자의 권유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교사 시절 아이들에게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내가 먼저야!』, 『들어 봐, 버디』, 『펭귄 태키』 시리즈 등 여러 작품을 썼습니다. 그녀와 남편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와 미네아폴리스를 거쳐 가장 좋아하는 동네인 뉴욕 주의 폴링에 정착했는데, 여기서 그들은 그들의 작품과 개와 텅 빈 집을 돌보며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이향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아일랜드 근대극에 나타난 유랑민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전공인 아일랜드 문학 외에 불교영화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할머니 집 가는 길』, 『난 싫다고 말해요』, 『꼬마 곰곰이의 처음 학교 가는 날(꼬마 곰곰이 시리즈 1)』, 『꼬마 곰곰이의 남쪽 나라 여행(꼬마 곰곰이 시리즈 2)』등의 그림책을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조지아대 비교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림 : 린 먼싱어
메사츄세츠 주 그린필드에서 태어났습니다. 터프스대학을 졸업하고 다음 해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 입학해 삽화를 전공하였습니다. 런던에서 공부를 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뒤 먼싱어는 헬렌 레스터와 함께 『펭귄 태키』 시리즈 등 재미있고 인기 있는 아동 도서를 17권 이상 함께 만들었습니다. 코네티컷 주와 버몬트 주를 오가며 프리랜서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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