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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컬러링북 3
달리는곰셋 /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숲속 그림방 (그림) / 2019.06.20
8,000원 ⟶ 7,200원(10% off)

달리는곰셋유아놀이책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숲속 그림방 (그림)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컬러링북 시리즈.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이다. 칸칸이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칸을 정확하게 채우며 색칠하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준다.칸칸이 적혀있는 숫자대로 색깔을 칠하며 완성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컬러링북을 완성해 보세요!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컬러링북]은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입니다. 칸칸이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칸을 정확하게 채우며 색칠하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색깔의 개념을 익히는 픽셀아트! 아직 우리 아이에게 어려운 색깔 개념! 억지로 가르친다고 익혀지는 건 아니랍니다. 단순하게 색칠만 하는 색칠 놀이에서 벗어나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더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길러주세요. 자, 이제 나만의 예쁜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칸칸이 칠해가며 점점 드러나는 예쁜 그림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색연필뿐만 아니라 사인펜이나 파스넷, 크레파스 등도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다른 느낌의 그림이 완성될 거예요.


세상을 바꾼 두더지
문학동네어린이 / 데이비드 맥페일 지음 / 2002.07.10
7,500원 ⟶ 6,7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데이비드 맥페일 지음
나는 나를 지켜요
FIKAJUNIOR(피카주니어) / 다카하마 마사노부 (지은이), 하야시 유미 (그림), 김보혜 (옮긴이) / 2022.04.30
15,000원 ⟶ 13,500원(10% off)

FIKAJUNIOR(피카주니어)생활동화다카하마 마사노부 (지은이), 하야시 유미 (그림), 김보혜 (옮긴이)
피카습관시리즈.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꼭 익혀야 할 42개의 안전 습관을 이야기한다. 교통안전, 소방 안전, 질병 예방, 미아 방지 등의 내용은 물론, 다양한 관계 속에서 마음을 지키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서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교육 효과를 높이는 독후 활동이 수록되었다. 는 아이를 위한 안전 교육 그림책이자, 아이의 안전을 위해 주의할 점을 담은 부모의 지침서이다.국내 유·아동 및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나는 약속을 지켜요》 후속작!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가르쳐 주고 싶은 42가지 안전 습관! 무엇을, 어떻게 알려 주면 좋을까? 25만 부(2022년 3월 기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아마존 유·아동 부문에서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된 《나는 약속을 지켜요》의 후속작 《나는 나를 지켜요》가 피카주니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나는 약속을 지켜요》는 국내 발간 직후 부모님 사이에서 “엄마의 잔소리를 멈추게 하는 책”, “약속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는 책”으로 입소문이 나며 유아동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고, 《나는 나를 지켜요》 역시 ‘어린이 생활 습관 그림책’으로서의 위상과 큰 인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세상과 처음 마주하게 됩니다. 선생님을 만나고, 친구를 사귀고, 함께 생활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을 배우며 부모님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성장하지요. 이때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행동은 물론 사람들과의 관계가 넓어지는 가운데 ‘피하지 못할 사고나 범죄가 일어나진 않을까?’, ‘왕따 같은 문제가 발생하진 않을까?’ 불안한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나는 나를 지켜요》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꼭 익혀야 할 42개의 안전 습관을 이야기합니다. 교통안전, 소방 안전, 질병 예방, 미아 방지 등의 내용은 물론, 다양한 관계 속에서 마음을 지키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지요.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서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교육 효과를 높이는 독후 활동이 수록되었습니다. 《나는 나를 지켜요》는 아이를 위한 안전 교육 그림책이자, 아이의 안전을 위해 주의할 점을 담은 부모의 지침서입니다. ★ 누리 과정 연계 |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자연탐구 소중한 우리 아이, 마음 놓고 밖에 보내도 될까? 아이의 안전을 위해 주의할 점을 담은 교육 지침서 우리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안전사고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우리 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접수된 어린이 안전사고 건수는 18,494건으로,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전년(24,971건)보다 25.9% 감소했지만, 우리나라 총인구 대비 어린이 비율이 12.2%인데 반해, 어린이 안전사고는 전체 안전사고의 26.4%로 높아졌지요. 어린이집, 학교, 학원, 놀이 공간에 자녀를 보낸 부모님들은 뉴스에서 어린이 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불안감을 떨칠 수 없게 됩니다. 우리 아이에게 안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할지,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 줄지 부모님과 교육자의 고민은 깊어져 갑니다. 아이들은 한 가지 일에 정신이 팔리면 위험이 닥쳐도 모를 때가 많습니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대개 부모님, 교육자 등 보호자가 주의를 기울일 경우 일차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끄러짐, 넘어짐, 부딪힘, 추락, 눌림, 끼임 사고가 많은 이 험한 세상에서 소중한 우리 아이를 지킬 방법은 무엇일까요? 집 안과 밖에서 어떤 사고가 일어나는지, 어떤 상황에서 주의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부모님은 자녀에게 무엇을, 어떻게 알려 줘야 할까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가르쳐 주고 싶은 42가지의 안전 습관! 아이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알려 주는 “생활 습관 그림책” 전문가들은 습관에 관한 교육은 《나는 나를 지켜요》와 같은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활용해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결하고도 재미있게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으니까요. 자녀에게 안전 지도를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심해!”, “하지 마!”, “위험해!”라는 말로 통제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좋은 습관을 길러 줘야 하지요. 《나는 나를 지켜요》는 부모님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아이에게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과 장소에 따른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 기획된 어린이 생활 습관 그림책입니다. 전기 안전, 물놀이 및 야외 놀이 안전, 차 속 안전, 여름철 안전, 교통안전, 미아 방지, 소방 안전, 질병 예방 등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아이 스스로 안전에 대해 주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찻길에서는 횡단보도로 걷기’, ‘밖에서는 어른과 떨어지지 않기’, ‘다른 사람에게 내 몸 보여 주지 않기’, ‘주머니에 손 넣고 걷지 않기’, ‘마음이 힘들 땐 쉬기’ 등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안전 규칙’을 다정한 말과 생생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쉽게 담아냈습니다.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서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안전 교육 효과를 높이는 독후 활동 ‘안전 리스트’ 수록! 아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지키는 그림책! 일본의 유명한 교육 전문가인 다카하마 마사노부는 아이가 커서 신나게 일하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삶을 즐기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으려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세상과의 약속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안전하다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안전을 지키는 게 왜 중요한지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안전하다’는 것은 무섭지 않고, 아픈 데가 없고, 웃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이라고도 하지요. 우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주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42가지의 안전 습관으로 아이가 스스로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고, 위험한 세상 속에서도 단단하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를 지켜요》에는 전작 《나는 약속을 지켜요》처럼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 안전 교육 효과를 높이는 독후 활동 ‘안전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아이와 함께 ‘안전 교육’을 익혀 보세요. 우리 아이가 더 크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요. “모든 부모가 항상 아이와 함께할 수는 없습니다. 바깥세상은 부모님이 어찌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무수히 존재하니까요. 우리 아이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겁니다. 이 책은 4~8세 아이가 마음을 다치지 않고 스스로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쉽게 알려 줍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불안함이 아닌 믿음을 갖고 '세상은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곳'이라는 걸 알려 주세요.” _임은지(은솔초등학교 교사) 시리즈 소개 《나는 약속을 지켜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꼭 익히면 좋을 42개의 약속과 습관에 대해 꼼꼼하게 이야기하고 들려준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 더불어 살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을 설명하는 ‘어린이 생활 습관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읽고 스스로 변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우리 땅 방방곡곡
웅진주니어 / 박승규 지음, 김용연 그림 / 2011.01.20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박승규 지음, 김용연 그림
똑똑똑 사회 그림책 시리즈 9권. 우리 땅, 국토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우리 국토의 다양한 특징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또한, 옛날부터 우리나라를 왜 ‘한반도’, ‘삼천리 금수강산’, ‘팔도강산’이라 불러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다. ‘알고 있니?’ 라는 작은 정보 코너에는 각 장면의 내용과 관련이 있으면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알아두면 흥미로운 지리 지식들을 모아 놓았다. 우리나라 땅이 세계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땅은 어떤 모양이고, 얼마나 큰지, 동서남북 땅 끝은 어디인지를 알아본다. 또한 백두대간을 등줄기로 하여 펼쳐지는 우리나라 산, 평야, 강, 바다의 특징도 하나하나 짚어 본다.땅 위에 그어진 선 우리 땅은 클까, 작을까? 호랑이땅? 토끼땅? 우리나라 땅 끝을 찾아라!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바다, 우리 하늘 낮고 둥근 할머니 산 줄줄이 이어지네 강물의 긴 여행 바다 셋 이야기 섬, 섬, 섬 자꾸자꾸 변해 가는 땅 왜 팔도강산일까?“우리 땅은 클까, 작을까? / 호랑이땅? 토끼땅? 독도는 우리 땅 / 바다 셋 이야기 자꾸자꾸 변해 가는 땅 / 왜 팔도강산일까?” 우리 땅, 국토가 뭐예요? 일본과 독도 분쟁이 있을 때마다 ‘우리 땅’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노래에도 “일본이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라는 가사가 나온다. 여기서 우리 땅이란 우리나라가 주인인 땅 즉, 대한민국 국토를 뜻한다. 이럴 때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면 궁금해 할 것이다. ‘독도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데 우리 땅이라고? 그럼 우리 땅은 어디까지일까? 그건 누가 정할까?’ 이런 것이 궁금했다면 <우리 땅 방방곡곡>이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땅, 국토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우리 국토의 다양한 특징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국토에 관한 중요 지식들이 한 권에 쏙! 이 책은 우리나라 땅이 세계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땅은 어떤 모양이고, 얼마나 큰지, 동서남북 땅 끝은 어디인지를 알아본다. 또한 백두대간을 등줄기로 하여 펼쳐지는 우리나라 산, 평야, 강, 바다의 특징도 하나하나 짚어 본다. 그 뿐만이 아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를 왜 ‘한반도’, ‘삼천리 금수강산’, ‘팔도강산’이라 불러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 국토에 대한 지리 지식만을 나열하고 있지는 않다. 독도를 비롯한 국경선 분쟁, 국토 개발, 통일 문제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혀 객관적이면서 미래지향적 견해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국토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우리 땅의 특징을 알게 된 아이들은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보아 왔던 우리 산과 들이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산이 있고 자동차를 타고 달리면 끝없이 이어지는 산줄기들을 보며 ‘정말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야. 오래된 할머니 산이라서 낮고 둥근 모양이구나.’를 새삼 깨달을 것이다. 책 속의 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뿐 아니라 나를 둘러싼 세상의 다양한 모습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너희 이런 사실도 알고 있었니? 이 책에는 매 장면마다 ‘알고 있니?’ 라는 작은 정보 코너가 있다. 각 장면의 내용과 관련이 있으면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알아두면 흥미로운 지리 지식들을 모아 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땅이 작은 나라는 어디이며, 비행기가 다니는 길은 어떻게 정하는지, 독도에 맨 처음 들어가 살기 시작한 사람은 누구이며, 서해는 왜 황해라고도 부르는지, 백두대간의 높은 고갯길 이야기, 땅 이름에 얽힌 이야기 등 하나하나 알차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만날 수 있다. 지리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지리 그림책 이 책을 집필한 박승규 선생님은 춘천교육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초등학교 교사가 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지리를 가르치고 싶은 바람으로 ‘어린이 지리학’에 관한 논문을 썼으며, 지리학에 관한 여러 책들을 집필했다.


메가집중력 숫자 컬러링 만2~3세
mkids(메가스터디) / 아르크투르스 출판부 (지은이) / 2018.08.24
6,900

mkids(메가스터디)유아놀이책아르크투르스 출판부 (지은이)
<메가집중력>은 만 2~3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 주는 미로찾기, 퍼즐놀이, 숫자컬러링, 손도장놀이로 구성된 워크북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듯 활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연필이나 색칠 도구를 이용하여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색칠하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두뇌를 자극한다.적절한 자극과 재미있는 놀이로 엉덩이를 의자에 딱 붙이게 하는 힘! 우리 아이 집중력 UP 프로젝트를 시작하세요! 집중력은 유아기에 특히 민감하게 발달하며, 기억력, 언어 능력 및 인지 능력 발달에 영향을 끼칩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리한 자극보다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때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가집중력>은 미로 찾기, 컬러링, 퍼즐, 손도장 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듯 활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연필이나 색칠 도구를 이용하여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색칠하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두뇌를 자극합니다. <메가집중력>으로 우리 아이 집중력을 UP 하세요. <메가집중력>은 만 2~3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 주는 미로찾기, 퍼즐놀이, 숫자컬러링, 손도장놀이로 구성된 워크북입니다. 1. 집중력을 높이는 활동이 한 권에 무려 80여 가지! 한 권이 80~96쪽의 두툼한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루 한 장! 자리에 딱 붙이고 활동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세요! 2. 놀이하듯 재미있게 풀며 집중력을 키워요! 집중력은 자발적으로 이루어 질 때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숫자 컬러링, 미로찾기, 손도장 놀이 등 재미있는 놀이를 하듯 문제를 풀며 성취감을 느끼고 집중력을 키워요. 3. 유아 발달에 꼭 필요한 능력을 쑥쑥 키워요! 길을 따라가며 통찰력, 그림을 찾으며 관찰력, 자유롭게 도장을 찍으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요. 이 모든 활동을 집중력 있게 하다 보면 기억력, 언어 능력, 인지 능력이 쑥쑥 자라요.
와글와글 떠들썩한 생태일기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곤도 구미코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8.05.21
12,000원 ⟶ 10,8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곤도 구미코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생태계의 순환 원리를 익살스런 곤충들의 모습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저자는 6개월의 시간 동안 한 동물의 죽음과 그 주변으로 몰려드는 곤충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풀밭에 펼쳐진 생태계의 생생한 모습을 보며, 그림을 그렸다. 저자는 그 모습을 통해 얻은, '자연에서 태어난 생명은 결국엔 썩어 땅으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게 된다'는 새로운 깨달음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자 이 책을 엮었다. 자연의 모습에 대해 아무런 편견도 갖고 있지 않은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태계의 순환 원리를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말로 하나하나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오밀조밀한 생태계 그림을 보며 자연의 이치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한 동물의 죽음을 통해 살펴본 생태계의 삶! 자연의 참모습이 우리의 눈에 보이기 시작해요. 곤충의 삶,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요! 《와글와글 떠들썩한 생태일기》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생태계의 순환 원리를 익살스런 곤충들의 모습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을 딱 펼치면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족제비로 보이는 동물이 죽어 있고, 그의 몸으로 작은 벌레들과 곤충들, 그리고 새나 쥐 같은 동물들이 서서히 모여듭니다. 우리에게 이런 풍경은 매우 낯설게 느껴집니다. 도시에 살다 보면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요. 이 책의 저자는 6개월간의 시간 동안 한 동물의 죽음과 그 주변으로 몰려드는 곤충들의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풀밭에 펼쳐진 생태계의 생생한 모습을 보며,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였지요. 그리고 그 모습을 통해 얻은, ‘자연에서 태어난 생명은 결국엔 썩어 땅으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게 된다’는 새로운 깨달음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자 했던 것입니다. 자연의 모습에 대해 아무런 편견도 갖고 있지 않은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태계의 순환 원리를 자연스레 깨닫게 됩니다. 책 속의 그림을 보며, 자연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삶과 죽음의 원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지요. 그림 속에 숨겨진 먹이사슬의 관계를 찾아보세요! 《와글와글 떠들썩한 생태일기》는 풀밭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먹고 먹히는 관계를, 숨은그림찾기 하듯 재미있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생태계가 유지되는 데 가장 기초가 되는 ‘먹이사슬의 원리’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 속의 그림을 보면 꿀을 빨아 먹는 나비가 개구리에게 잡혀 먹히고, 그 개구리는 뱀 앞에서 꼼짝을 못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물론 그것이 먹이사슬의 관계를 나타낸 거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해 주진 않지만,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드러나는 곤충과 동물들의 삶을 통해 그런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약육강식의 자연 원리를 터득하게 되는 것이죠. 책을 가득 메우고 있는 그림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다 보면 ‘나비는 꿀을 빨아먹는구나, 개구리는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는구나.’ 하는 자연의 진리를 자연스레 깨닫게 됩니다. 말로 하나하나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오밀조밀한 생태계 그림을 보며 자연의 이치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지요. 유쾌하게 살아가는 곤충들의 이야기! 《와글와글 떠들썩한 생태일기》는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아이들에게 생태에 대한 관심과 흥미, 재미를 주는 친구 같은 생태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기존에 나왔던 곤충 책들과는 달리, 사람처럼 행동하고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곤충들의 삶을 보여 줍니다. 오밀조밀 모여 사는 그들의 모습은 뭔가 우스꽝스럽고 어설픈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지만, 이런 특징 때문에 곤충을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이 책을 친근하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어요. 곤충 하나하나의 특징을 세밀하게 보여주는 학습적 성격보다는 곤충들도 인간들처럼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과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에 의해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간다는 작은 깨달음을 주고 있어요. 또한 아이들은 그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곤충들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지요. 마치 곤충의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아이들은 곤충과 식물, 동물이 만들어가는 솔직한 자연의 모습을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계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됩니다. 봄 · 여름 · 가을 · 겨울 생태놀이터 시리즈는 ㆍ[봄 · 여름 · 가을 · 겨울 생태놀이터] 시리즈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다양한 동식물들의 풀밭 생활을 오밀조밀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입니다. ㆍ1권『톡 씨앗이 터졌다』는 봄이 되어 세상에 나온 씨앗들이 풀밭 여기저기에 퍼져나가는 모습을 통해 각각의 씨앗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ㆍ2권『꼬물꼬물 곤충이 자란다』는 알에서 애벌레, 어른벌레로 성장하는 풀밭 곤충들의 삶과 그들의 생 태적 특성이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책입니다. ㆍ3권『찾았다! 곤충의 집』은 땅속, 나무 속, 물속 곤충들의 집을 배경으로 그들의 삶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ㆍ4권『와글와글 떠들썩한 생태일기』는 한 동물의 죽음을 통해 다양한 벌레들이 모여 들고, 결국엔 썩어 서 흙으로 돌아가는 생태계의 순환 관계를 솔직하게 보여 준 그림책입니다.
한글 빅뱅
해랑한국어(Haerang‘s Korean) / 금해랑 (지은이) / 2022.06.27
18,900원 ⟶ 17,010원(10% off)

해랑한국어(Haerang‘s Korean)유아학습지금해랑 (지은이)
금해랑 시인이 수백 명의 내외국인을 직접 가르치며 완성한, 기존 방식과 다른 한글 교육법이다. 지루한 반복 학습과 쓰기 없이 한글을 깨치게 한다. 글자를 기계적으로 외우게 하지 않고, 한글 창제 원리를 바탕으로 글자를 쉽게 기억하도록 한다. 20회 학습으로 겹받침까지 끝내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유아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외국인, 성인 등 한글 공부가 필요한 누구든 한 권으로 단시간에 한글을 배울 수 있다.[단모음] 1 회 ㅣ ㅏ ㅓ ㅡ ㅗ ㅜ 2 회 ㅐ ㅔ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1 한국어 모음과 한글 모음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핵심 자음] 3 회 ㅇ ㅎ 4 회 ㅁ ㅂ 5 회 ㄴ ㄷ 6 회 ㄹ ㄱ 7 회 ㅅ ㅈ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2 한글 창제 원리의 비밀은 어떻게 풀렸을까? [거센소리 자음] 8 회 ㅋ ㅌ ㅍ ㅊ [된소리 자음] 9 회 ㄲ ㄸ ㅃ ㅆ ㅉ [이중 모음] 10 회 ㅑ ㅕ ㅛ ㅠ ㅒ ㅖ ㅢ ㅟ ㅘ ㅝ ㅙ ㅞ ㅚ [대표 홑받침] 11 회 ㅇ 받침 12 회 ㄱ 받침 13 회 ㄹ 받침 14 회 ㄴ 받침 15 회 ㅁ 받침 16 회 ㅂ 받침 17 회 ㅅ 받침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3 자질문자가 무엇인가요?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4 한국어 음절의 핵심은 모음? [기타 받침과 겹받침] 18 회 ㅋㄲ ㅆㄷㅌㅈㅊ ㅍ 받침 19 회 ㅎ ㄶ ㅀ 받침 20 회 ㄵ ㄺ ㄻ ㄼ ㅄ 받침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5 한글은 집현전 학자들이 창제했을까?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6 한글은 모든 소리를 쓸 수 있을까? 한글 빅뱅 & 한글 척척 읽기 『한글 척척 읽기』 맛보기 부록: 입 모형(초성, 중성, 종성) ▶ 유아와 외국인 학습자 수백 명을 직접 가르치며 완성한 한글 빅뱅 ▶ 입 모형을 추가한 한글 빅뱅 개정판 출간 ▶ 20회 학습 애니메이션, 초성ㆍ중성ㆍ종성 입 모형 포함 ▶ 저자가 직접 가르치는 20회 지도 영상 제공 ▶ 20분씩 20회 학습으로 겹받침까지 배우도록 구성 ▶ 유아, 외국인, 다문화가정, 성인 등 누구나 몇 시간 학습으로 한글 배우기 가능 ▶ 어떤 학습자도 한글 천재 만드는 한글 교육 프로그램 1 지금까지의 한글 공부법은 글자 외우기 아야어여 가갸거겨 ㄱ ㄴ ㄷ ㄹ 자동차 코끼리…… 지금까지 한글 공부는 글자를 반복하여 보거나 써서 외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 한글은 소리가 보이는 문자, 한국어 소리와 한글의 관계 알면 외울 필요 없어요 『한글 빅뱅』은 금해랑 시인이 수백 명의 내외국인을 직접 가르치며 완성한, 기존 방식과 다른 한글 교육법입니다. 지루한 반복 학습과 쓰기 없이 한글을 깨치게 합니다. 글자를 기계적으로 외우게 하지 않습니다. 한글 창제 원리를 바탕으로 글자를 쉽게 기억하도록 합니다. 3 한글 천재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 20분씩 20회 한글 빅뱅은 20회 학습으로 겹받침까지 끝내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1회당 해랑 샘이 가르치는 지도 영상은 10분 안팎이고, 애니메이션 학습 영상은 5분 안팎입니다. 만 6세 유아를 기준으로 1회당 학습 시간 평균 20분입니다. 20분씩, 20회면 모든 자음과 모음, 겹받침까지 학습을 마칩니다. 외국인, 성인은 1~2시간 정도 집중 학습하면 한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유아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외국인, 성인 등 한글 공부가 필요한 누구든 한 권으로 단시간에 한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4 한국인 유아에게도 입 모형 필요한 이유 한글은 소리가 보이는 문자입니다. 발음과 글자의 관계를 이해하면 한글을 쉽게 깨칠 수 있습니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소리를 통해 한글을 배워야 합니다. 세종대왕은 한국어 소리를 면밀히 연구하여 한글을 창제했습니다. 입 모형은 정확한 발음법을 가르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글의 창제 원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합니다. 5 한글 배울 때 쓰기 아닌 읽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한글은 소리글자입니다. 읽을 수 있으면 쓸 수 있습니다. 한글 받아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소리대로 표기하지 않거나, 같은 소리인데 다르게 표기하기 때문입니다. 받아쓰기 어려움도 소리와 표기의 관계를 알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글을 배울 때 이중모음의 원리, 거센소리와 된소리의 원리, 겹받침 발음, 음절의 끝소리 법칙 등을 배워야 합니다. 읽기를 제대로 배우면 받아쓰기도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한글을 배울 때는 쓰기가 아니라 소리에 집중해야 합니다.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학습 부담을 주는 글자 쓰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글 빅뱅 특징 1 한국어 사용 빅데이터 분석 ▶ 사용 빈도가 높은 단모음과 핵심 자음에 학습 집중 2 자모음절 학습법과 통문자 학습법 종합하여 글자, 단어, 문장 읽기 병행 ▶ 쉽고 체계적인 한글 공부, 학습자가 좋아하는 학습법으로 집중 학습 가능 3 지도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동영상 활용 ▶ 저자가 가르치는 지도 영상과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상 제공 4 입 모형 제공 ▶ 정확한 발음 연습, 한글 창제 원리를 입체적으로 구현 5 가르치는 사람도 재미있는 한글 공부 ▶ 한국어와 한글에 대한 흥미로운 지식과 관점 제공 한글 가르치기, 쉬운 길이 있습니다. 만 5세 이상 유아도 한 달이면 한글을 떼고 2~3개월 후 혼자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은 두세 시간이면 한글 읽기 가능합니다. 콘텐츠의 힘과 독자분들의 입 소문 덕분에 한글 빅뱅이 초판에 이어 개정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개정판에는 초판에 없었던 입 모형을 추가했습니다. 저자가 직접 가르치는 지도 영상을 제공하여 한글 가르치기를 더욱 쉽게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꼬마 거북 프랭클린 10) 병원에 가요
웅진주니어 / 폴레트 부르주아 지음, 브렌다 클라크 그림 / 2001.04.20
5,500원 ⟶ 4,95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폴레트 부르주아 지음, 브렌다 클라크 그림
프랭클린이 축구를 하다가 배에 공을 맞았어요. 병원에 갔더니 입원해서 수술을 받아야 한대요. 병원에서 프랭클린이 울지 않을 수 있을까요?프랭클린 속에서 발견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꼬마 거북 프랭클린]에는 아이들의 생활이 들어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아이들의 주변에서 수없이 생기는 온갖 가지 사건들이 있다. 프랭클린의 이야기 속에는 진짜 아이들이 들어 있다. 우리가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책 속에서는 흔히 발견하기 어려운 진짜 아이들. 병원에 가는 것이 무섭지만 주변에서 용감하다고들 하니까 무섭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엑스레이를 찍으면 자기 마음도 찍힐까 봐 찍지 않겠다고 고집 부리고, 먹기 싫은 싹양배추를 엄마 몰래 감추고,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낡고 보잘것없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파란 담요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아이들이 겪는 것들, 느끼는 것들이 아주 잘 그려져 있다. 아이들은 프랭클린 이야기를 읽으며 책 속에서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들은 사람과는 조금도 비슷하게 생기지 않은 이 초록색 거북을 쉽게 자신으로 동화시켜 버린다. 그래서 프랭클린이 아닌 바로 자기자신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무섭고, 남들이 용감하다는 말에 난처하기만 하고, 파란 담요가 없어서 잠을 자지 못하고, 담요를 찾고 싶어 안달하는 것이다. 프랭클린과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프랭클린이 처한 문제를 극복해 낸다. 진짜 용감하다는 것은 무서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섭더라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해내는 것임을 알게 되고, 오래되고 낡은 것도 소중하게 간직할 줄 알게 된다. 아이들은 프랭클린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마치 자기의 생활 속의 일처럼 다양한 사건들을 겪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프랭클린이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도 성장한다. 프랭클린은 아이들 대신 낯선 상황에 처해지고, 아이들은 프랭클린과 함께 그 상황을 극복하고 빠져나온다. 아이들은 아주 안전한 공간인 책 속에서 경험과 배움과 모험을 쌓아간다.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믿음 \"프랭클린 시리즈\"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그 결말이 긍정적이고 아름답다. 프랭클린의 곁에는 신뢰할 수 있는 부모님이 항상 있고, 무슨 일이든 같이 하는 든든한 동물 친구들이 있다. 이렇게 사랑 받는 속에서 프랭클린은 갈등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것도 아주 바람직한 형태로.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은 착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곳이며, 모든 일은 열심히 노력하면 잘 해결된다는 식의 긍정적인 마음이 절로 솟는다. 이 책은 막 엄마의 품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여 매일매일 많은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고 깨닫고 있는 때의 아이들, 즉 5-7세의 아이들이 읽으면 좋다. 이 책은, 간접 경험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 책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책이다. 아무리 무서워도 해야 하는 것이라면 기꺼이 해내는 것, 그것이 용감하다는 것이다. 프랭클린은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다가 공에 가슴을 얻어맞았다. 저녁에 목욕을 하고 엄마가 수건으로 배를 닦아주는데 여전히 아팠다. 놀란 엄마는 다음 날 아침 일찍 병원부터 가자고 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껍질에 금이 갔다며 입원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랭클린은 지금까지 수술은커녕 입원을 한 적도 없었다. 친구들도, 아빠도, 병원의 간호사 누나도 울지 않는 프랭클린더러 용감하다고 한다. 하지만 병원의 낯설고 이상한 기구들이 무섭기만 한데 다른 사람들의 용감하다는 말에 무섭다는 말은 더욱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는 게 아닌가. 엑스레이는 프랭클린의 속을 보여주는 사진인데, 그럼 속으로 무척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도 들킬 텐데. 드디어 프랭클린은 으앙 울음을 터뜨리고 의사 선생님은 프랭클린에게 말해준다. 용감하다는 것은 무섭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무섭지만 해야 할 것을 해내는 것이라고. 시리즈 1권 어둠이 무서워요 2권 자전거 타기 3권 행복한 우리 마을 4권 기분 나쁜 날 5권 크리스마스 선물 6권 요정의 선물 7권 새 친구를 만나요 8권 비밀 모임 만들기 9권 담요를 찾아 주세요 10권 병원에 가요
우진이의 일기
파란자전거 / 조수진 글.그림 /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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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창작동화조수진 글.그림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주인공 우진이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유쾌 통쾌한 재미와 못 다한 욕구 충족을, 엄마 아빠에게는 여섯 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공감을, 또 한편으로는 어린 시절로의 짧은 여행을 선사한다. 발랄하고 장난기 가득한 이야기 속에 화려한 색채가 더해져 보는 이의 마음을 밝고 즐겁게 해 준다. 애완동물, 장난감, 동생이랑 함께 놀 수 있어서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우진이. 엄마의 잔소리 말고는 크게 힘든 일이 없던 어느 날, 늘 재미있게 놀던 장난감과 강아지가 우진이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하늘을 나는 개구리, 한여름의 눈사람, 열대어 구피를 이사시키고, 괴물에게서 공주를 구하고… 애완동물, 장난감, 동생이랑 함께 놀 수 있어서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우진이의 상상랜드로 놀러 오세요! 엄마 아빠의 인내심을 자극하는 미운 여섯 살 "안 돼!", "하지 마!", "가만히 좀 있어~" 눈 뜨자마자 시작되는 여섯 살 꼬마의 창의적인 실험과 호기심 천국, 상상 랜드는 엄마 아빠의 인내심을 시험에 들게 합니다. 그러나 여섯 살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다면 조금은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진이의 일기》는 "일상에서 늘 마주하는 우진이 또래의 아이들 모습을 신 나게 담아내고 싶었다."는 조수진 작가의 의도가 여섯 살 우진이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담은 그림일기를 통해 아주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진이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유쾌 통쾌한 재미와 못 다한 욕구 충족을, 엄마 아빠에게는 여섯 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공감을, 또 한편으로는 어린 시절로의 짧은 여행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천방지축, 사고뭉치라구요? 다 이유가 있다구요! "물과 땅에서만 사는 개구리, 하늘을 날고 싶지 않을까? 그래 바로 그거야. 잠자리 날개를 달아 주면 날 수 있을 거야!" "휴~ 더워. 여름은 너무 더워. 아하 그렇지. 눈이 내리면 좀 시원해지겠네." "구피, 집이 너무 좁지. 나만 넓은 방 써서 미안. 조금만 참아. 곧 넓은 곳으로 이사시켜 줄게."우진이의 그림일기 속 우진이는 참 생각이 깊은 아이입니다. 그러나 현실 속 우진이는 곤충의 날개를 떼어내며 장난치고 개구리를 못살게 굴고, 베개 속을 끄집어내 온 방 안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어항 속 열대어 구피를 욕조에 넣어버리고, 여동생과 놀아준다면서 동생을 옷장에 가둬 버리는 개구쟁이에 사고뭉치랍니다. 애완동물, 장난감, 동생이랑 함께 놀 수 있어서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우진이. 엄마의 잔소리 말고는 크게 힘든 일이 없던 어느 날, 늘 재미있게 놀던 장난감과 강아지가 우진이를 공격하기 시작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이와 어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 《우진이의 일기》는 2012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현재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발랄하고 장난기 가득한 이야기 속에 화려한 색채가 더해져 보는 이의 마음을 밝고 즐겁게 해 주며, 아이와 어른 모두 공감하고 서로에게 한 발짝씩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내가 함께 있을게
웅진주니어 / 볼프 에를브루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2007.10.31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볼프 에를브루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어린아이들도 종종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 죽음에 대해 아이들이 물어볼 때 보여주기 적당한 이 그림책은 아주 간결하고 시적인 글과 그림으로 어렵고 난처한 질문, 죽음에 대해 풀어낸다. 죽음은 커다란 해골 모양의 얼굴에 기다란 옷을 입은 형상으로 이제 곧 세상을 떠나야 할 오리를 찾아온다. 가리지 않고, 에두르지 않고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보게 하는 것. 그리고 이제 죽음과 오리가 나누는 대화는 죽음이 무엇인지, 지금의 내 삶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지 하나씩 들려준다. 이 책에서 그려지는 죽음은 살아오는 동안 늘 나와 함께 한 삶의 한 부분이며, 또 삶을 마감하는 순간 내 곁에 있어주는 마지막 친구이기도 하다. 죽음을 삶의 한 과정으로 이해시키며, 어느 날 문득 죽음이 찾아왔을 때 그를 어떻게 맞을 것인가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작가는 독일의 그림책 작가로서, 2006년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으며, 작품 활동 외에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표지에서부터 한참을 머무르게 된다. 가느다란 목을 쳐들고 온몸이 굳은 듯 꼿꼿이 서서 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오리 한 마리. 왜 저러고 있을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저 위에 뭐가 있나? 2006년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200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선정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여기 명실상부 당대 최고의 작가 볼프 에를브루흐의 신작을 소개한다. 매우 심각하고 철학적인 주제를 놀랄 만큼 뛰어난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형상화 해냈던 전작들처럼, 그는 이번 작품 에서도 결코 만만치 않는 주제를 풀어놓는다. 바로 ‘죽음’이다. 어느 날, ‘죽음’을 만났습니다. -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보다! 죽음은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꺼려지고, 이야기하기 난처한 주제임에 틀림없다. 어쩌면 무섭고 끔찍한 주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죽음이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우리 삶의 이야기라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그래서 그림책 중에서도 죽음에 대해 말하는 작품은 많다. 하지만 그런 책들은 대부분 가까운 친척이나 키우던 동물의 죽음을 겪게 되었을 때, 그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죽음 이후의 상황을 보여주며, 남겨진 이가 받아들일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 는 전혀 다르다. 이제 곧 세상을 떠나야 할 이에게 죽음을 발견하게 한다. 얼마 전부터 느낌이 이상했던 오리, 드디어 누군가 슬그머니 자기 뒤를 따라다니고 있음을 눈치 채고 묻는다. “대체 누구야?” 그러자 그가 말한다. “와, 드디어 내가 있는 걸 알아차렸구나. 나는 죽음이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밝히는 죽음. 죽음은 커다란 해골에 기다란 옷을 걸치고, 자줏빛 튤립을 한 송이 들고 있다. 누구도 이런 식으로 죽음을 보여 준 적은 없었다. 그림책으로 철학을 이야기하는 작가, 볼프 에를브루흐는 이렇게 아무도 하지 않던, 아니 ‘못했던’ 방식으로 죽음을 말한다. 가리지 않고 에두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죽음을 마주보게 하고 죽음과 이야기 나누게 한 것이다. 이제 곧 세상을 떠나야 할 오리에게 마침내 자신의 존재를 밝힌 죽음. 그 과감함과 단순함에 적잖은 충격을 받을 수도 있지만, 죽음을 그렇게 마주하고 서니 이야기는 오히려 쉬워진다. 이어지는 오리와 죽음의 대화는 너무나 솔직하고 명쾌하기까지 하다. 이제 둘은 죽음이 무엇인지, 지금의 나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될지 하나씩 들려주기 시작한다. ‘죽음’은 늘 곁에 있었습니다. - 죽음 역시 삶의 한 부분임을... 죽음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다. 늙어서, 병이 들어서, 때론 예기치 못한 사고가 나서 등등 죽음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기 난처해하고, 두려워한다. 왜 그럴까? 그건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죽음이 결코 나의 일이 아닌 것처럼 애써 외면하고 모른 채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지금처럼 살아 숨쉬는 순간들이, 나를 둘러 싼 세상 모든 것이 영원할 것인 양 스스로를 속이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죽음은 말한다. “그동안 죽 나는 네 곁에 있었어.” 우리는 정작 모르고 있었지만,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살아오는 동안 늘 나와 함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자연스레 깨닫게 한다. 결국 삶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죽음은 생명과 마찬가지로 우리 삶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그리고 삶은 죽음까지, 그 모든 것을 포함하는 과정이므로, 내가 지금 여기 살아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느 순간 다가올 죽음 역시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죽음’과 ‘생명’이 서로를 위로합니다. - ‘죽음’, 내 삶의 마지막을 지키는 친구 죽음은 오리에게 말한다. 사고가 날 까봐 걱정해 주는 것은 삶이지만, 자기는 그런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 곁에 있었던 거라고. 어찌 보면 죽음은 그렇게 삶의 마지막을 함께 해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죽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오리는 그의 얘기를 듣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떠남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솔직하게 이야기 해 주고, 친절하게 미소 짓는 죽음은 오리에게 꽤 괜찮은 친구였다. 오리와 함께 연못에서 익숙지 않은 자맥질도 해 준다. 그런 죽음을 위해 오리는 자신의 날개로 추워하는 죽음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아무도 죽음을 그렇게 대해 준 적이 없었다. 죽음 역시 연못이 외롭지 않을까 걱정하는 오리를 위로하고, 떠나기 전 가슴 속에 담겨 있던 것을 실컷 풀어내는 오리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준다. 문득 추위를 느끼던 날, 떠나야 할 때가 온 것을 안 것처럼 오리는 죽음의 손을 맞잡고 자신을 따뜻이 안아달라고 한다. 죽음과 오리를 서로를 그렇게 위로했던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숨을 거둔 오리, 그 곁을 조용히 지켜주던 것은 죽음이었다. 죽음은 까칫까칫 일어난 오리의 깃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꽃 한 송이 가슴에 안겨서 커다란 강에 띄워 보낸다. 그리고 더 이상 오리가 보이지 않자 ‘조금’ 슬퍼하기도 한다. 죽음은 오리가 세상을 떠나는 길에 그 곁을 지키며 따뜻한 위로가 되고, 진심을 담아 바라봐 주던 마지막 친구였던 것이다. 작가는 오리와 죽음의 이야기를 통해 말한다. 죽음 역시 삶의 한 부분이기에 소중하게 보듬고 가야 한다고, 어쩌면 마지막 순간을 지켜줄 죽음이 있어 우리의 삶 역시 위로 받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말이다. 죽음을 바라보며 삶을 생각하다 왜 ‘죽음’이었을까? 볼프 에를브루흐는 이 책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 작가는 죽음을 모른 채 하지 말고 정면으로 바라보라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오히려 삶을 더욱 생각하게 된다. 죽음을 자연스런 삶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니 삶이 더욱 새롭게 보이는 것이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그 순간을 향해 가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내 곁에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나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곰곰 생각해 보게 된다. 죽음을 통해 삶을 훨씬 더 성숙하고 진지한 자세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글과 그림 모두 한 편의 시를 보는듯한 이 책은 보는 누구에게나 수없이 많은 질문과 생각거리를 던져 줄 것이다. 깊이 있는 철학 그림책, 가장 솔직하고 용감한 ‘죽음’에 대한 그림책으로 오래도록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체스터는 뭐든지 자기 멋대로야
비룡소 / 케빈 헹크스 지음, 이경혜 옮김 /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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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케빈 헹크스 지음, 이경혜 옮김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가 들려주는 너무도 별난 체스터와 두 친구 이야기다.자기 생각과 방식이 뚜렷한 체스터와 윌슨, 릴리가 마치 세쌍둥이처럼 함께 어울리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와 발랄함으로 그려냈다. 글과 어우러지는 만화 같은 그림들과『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로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번역 부문 우수상을 받은 이경혜 씨의 말맛 나는 번역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자기만의 방식을 지켜가던 체스터가 단짝 친구들을 만나 ‘우리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발랄한 어조로 담아냈다. 주로 생쥐 캐릭터를 통해서 아이들의 순수하면서도 개구쟁이 같고, 익살스러운 모습들을 그림책에 담아냈다. 사람들처럼 옷을 입고 행동하는 쥐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너무도 자연스럽고 생생하여 마치 우리 아이들을 보는 듯하다.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 케빈 헹크스의 새 책『체스터는 뭐든지 자기 멋대로야』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케빈 헹크스는『내 사랑 뿌뿌』,『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릴리의 멋진 날』등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재치 있고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들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체스터는 뭐든지 자기 멋대로야』에서는 자기 생각과 방식이 뚜렷한 체스터와 윌슨, 릴리가 마치 세쌍둥이처럼 함께 어울리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와 발랄함으로 그려냈다. 글과 어우러지는 만화 같은 그림들과『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로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번역 부문 우수상을 받은 이경혜 씨의 말맛 나는 번역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남다른 체스터, 과연 새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생각과 방식이 있다. 어린아이도 예외는 아니다. 이 책의 주인공 체스터는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무슨 일이든 자기 방식대로 한다. 샌드위치는 언제나 세모꼴로 자르고, 신발 끈은 반드시 두 겹으로 묶고, 아침 메뉴도 늘 똑같다. 친구 윌슨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둘은 가장 친한 친구다. 둘은 한 콩깍지 안에 든 콩알처럼 늘 함께하며 재미있게 지낸다. 릴리라는 특이한 아이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릴리는 팔다리 여기저기에 반창고를 붙이고, 뒷주머니에는 늘 물총을 넣고 다니고, 밖에 나갈 때는 꼭 변장을 하는 그야말로 독특한 아이다. 그런 아이가 체스터와 윌슨에게 같이 놀자며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새 친구가 별로 달갑지 않은 체스터와 윌슨은 릴리를 피해 다닌다. 그러다 무시무시한 고양이로 변장한 릴리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후 셋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세쌍둥이처럼 친하게 지내게 된다. 어느 날 빅터가 그 동네로 이사 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과연 세 친구는 빅터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 답은 뒤표지에 살짝 숨어 있다. 과연 그림책 작가다운 재치 있는 설정에 책을 덮고도 웃음 짓게 된다. 이 책은 자기만의 방식을 지켜가던 체스터가 단짝 친구들을 만나‘우리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발랄한 어조로 담아냈다.‘나’에 대한 관심이‘우리’로 옮아가면서 아이들은 성장한다. 특히 친구는 아이의 삶에 있어 매우 소중한 존재이다. 자기 것만 고집하던 아이가 나와 다른 친구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두려움, 설렘 등은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새 친구를 사귀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고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지만 또한 설레고 기쁜 일이다. 내가 모르던 것을 배워 즐길 수 있고,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으니까.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개성 강한 체스터와 윌슨, 릴리를 친구로 맞으면서, 새 친구를 사귀는 기쁨과 즐거움을 충분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만의 방식도 좋지만 우리들만의 방식을 만들어 가는 것은 더 커다란 행복임을 자연스럽게 느낄 것이다. 만화 같이 익살맞고 친근한 삽화 케빈 헹크스는 주로 생쥐 캐릭터를 통해서 아이들의 순수하면서도 개구쟁이 같고, 익살스러운 모습들을 그림책에 담아냈다. 사람들처럼 옷을 입고 행동하는 쥐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너무도 자연스럽고 생생하여 마치 우리 아이들을 보는 듯하다. 이 책에 짜잔, 하고 등장하는 생쥐 릴리는『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릴리의 멋진 날』의 주인공으로, 릴리를 기억하는 아이들이라면 오래 전 친구를 만난 듯 친근하고 반가워 더욱 이야기에 빠져들 것이다. 또한 익살맞은 그림들을 크고 작게 분할하여 만화책이나 사진첩을 보듯 색다른 재미를 준다. 가벼운 펜 선에 수채 물감을 사용한 아기자기한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밝고 사랑스럽게 만든다.


마녀 위니를 찾아라!
비룡소 /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 2013.08.30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 각 권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을 하나씩 뽑아내서 꾸민 숨은그림찾기 놀이책으로, 오밀조밀한 그림과 허를 찌르는 질문이 조화를 이루며 '마녀 위니' 시리즈만의 매력을 새롭게 재조명한다. 그동안 못 보고 스쳐 지났던 장면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 보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게 될 것이다. , , 등 '마녀 위니' 시리즈 도서 12권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을 한 개씩 뽑아낸 특이한 구성으로 눈길을 끄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림책 읽기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미 그림책을 읽어 보았던 독자들은 스쳐 지나갔던 장면 속에 숨어 있던 재미있는 요소들을 발견하며 재미있어할 것이고, 아직 원작 그림책을 보지 못한 독자라 할지라도 숨은그림찾기를 즐기는 데 불편한 점이 없다. 만만치 않은 난이도의 숨은그림찾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란다.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 특별판!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는 숨은그림찾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의 시리즈의 특별판 『마녀 위니를 찾아라!』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마녀 위니』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Children's Book Award)’을 받은 이래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녀 위니와 새까만 고양이 윌버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마법의 세계에 아이들은 열광한다.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 요술 지팡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상상력으로 풀어내어 신나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하기 때문이다. 『마녀 위니를 찾아라!』는 「마녀 위니」 시리즈 각 권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을 하나씩 뽑아내서 꾸민 숨은그림찾기 놀이책으로, 「마녀 위니」 시리즈의 열네 번째 이야기 『용감한 해적 마녀 위니』의 출간을 기념하며 동시 출간되었다. 오밀조밀한 그림과 허를 찌르는 질문이 조화를 이루며 「마녀 위니」 시리즈만의 매력을 새롭게 재조명한다. 그동안 못 보고 스쳐 지났던 장면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 보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게 될 것이다. 20년 이상 사랑 받은 마녀 위니가 한 권에 쏙! 꼭꼭 숨어 있는 마녀 위니와 윌버를 찾아라! 책장을 펼치면 『마녀 위니의 겨울』의 한 장면이 펼쳐진다. 때 아닌 여름이 찾아온 위니의 정원에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는 장면이다. 그림책을 읽었던 독자들이라면 낯설지 않을 광경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색다른 과제가 주어진다. 이 정신 없는 아수라장 속에서 ‘선글라스를 쓴 곰 인형’을 비롯해 빗자루며 물방울무늬 리본 등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눈을 크게 뜨고 잘 찾아보면 정말로 있다. 선글라스를 쓰고 씩 웃고 있는 곰 인형이 북적대는 사람들 틈에서 고개를 쑥 내밀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울퉁불퉁한 초록색 꼬리, 안대를 한 고양이 등 평소엔 보지 못했던 엉뚱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속속 눈에 들어온다. 일견 복잡하고 정신없어 보이던 그림 속에 유머러스하고 섬세한 디테일이 숨어 있는 것이다. 『마녀 위니의 공룡 소동』, 『바다에 간 마녀 위니』, 『마녀 위니와 슈퍼 호박』 등 「마녀 위니」 시리즈 도서 12권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을 한 개씩 뽑아낸 특이한 구성으로 눈길을 끄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림책 읽기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미 그림책을 읽어 보았던 독자들은 스쳐 지나갔던 장면 속에 숨어 있던 재미있는 요소들을 발견하며 재미있어할 것이고, 아직 원작 그림책을 보지 못한 독자라 할지라도 숨은그림찾기를 즐기는 데 불편한 점이 없다. 만만치 않은 난이도의 숨은그림찾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란다. 초시계 등을 가지고 시간을 재면서 누가 가장 빨리 찾는지 게임해도 좋고, 책에서 정해 준 물건들 외에 다른 물건들을 찾아보는 놀이로 확장할 수도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와글와글 북적북적한 그림이 한가득!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바닷속에서 우주, 한낮에서 새까만 밤, 지상에서 공중으로 전환되는 활기차고도 역동적인 화면 구성이 눈길을 끈다. 각 장마다 서로 다른 공간과 시간을 담아낸 풍성한 구성은 「마녀 위니」 시리즈가 지난 이십여 년 간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 온 모험의 세계를 그대로 보여 준다. 작가 또한 숨은그림찾기에 맞게 기존의 그림을 수정하거나 새로 그리는 등 정성을 쏟았다. 위니의 팬이라면 책 속에 등장하는 장면들이 어떤 책에서 뽑아낸 건지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일 것이다. 원작 그림책을 몇 번이나 보았던 아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미처 몰랐던 재미있는 요소를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책 한 권을 읽더라도 깊게 들여다보는 소중한 습관을 들이게 될 것이다.


톡톡 창의력 한글 쓰기 : 기초 낱말
한빛에듀 /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2016.08.31
5,900원 ⟶ 5,31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창의수학연구소 지음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 10권. 생활 속 기초 낱말을 또박또박 따라 쓰면서 글씨를 바르게 쓰는 습관을 기른다. 순서대로 글자 따라 쓰기, 그림 보며 낱말 따라 쓰기, 낱말 글자 맞추기, 상황 그림에 어울리는 낱말 넣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한글을 재미있게 배운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낱말카드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놀이하듯 한글을 배울 수 있다.우리 가족 입을 것 엄마 놀이 놀이터 탈 것 숲 속 동물 초원 동물 과일 채소 아기 동물 학용품 주방 놀이 운동 물놀이 날씨 바다 동물생각이 활짝, 재미가 팡 터지는 책! 톡톡 창의력 한글 쓰기 기초 낱말 이제 막 낙서 활동이 시작된 4~6세(만 3~5세) 아이가 창의력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쥐고 쓰고 그리기 위한 근육을 단련하고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재료를 직접 만지고 써보면서 신체 조절 능력 및 집중하는 힘도 길러야 합니다. <톡톡 창의력 한글 쓰기 기초 낱말>을 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한글을 익히고 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생활 속 기초 낱말을 다양한 그림과 놀이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미로 찾기, 그림 찾기, 색칠하기, 선 긋기, 한글 쓰기, 숫자 쓰기, 알파벳 쓰기 총 10권으로 구성된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생활 속 기초 낱말을 또박또박 따라 쓰면서 글씨를 바르게 쓰는 습관을 기릅니다. 둘, 순서대로 글자 따라 쓰기, 그림 보며 낱말 따라 쓰기, 낱말 글자 맞추기, 상황 그림에 어울리는 낱말 넣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한글을 재미있게 배웁니다. 셋, 부록으로 제공하는 낱말카드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놀이하듯 한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좋은 아이들 -자유로운 낙서활동이 시작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게 손의 힘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그리고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제 이해력을 높이고자 하는 아이 -재미있는 활동으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고양이 폭풍
비룡소 / 니콜라 배일리 그림, 안토니아 바버 글, 김기택 옮김 / 2003.12.19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니콜라 배일리 그림, 안토니아 바버 글, 김기택 옮김
영국의 맨 끝 지역의 '쥐구멍'이라고 불리우는 항구에 얽힌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구성했다. 고양이 폭풍이 심하게 불어 어부들이 고기를 며칠 째 못잡자, 할아버지와 마우저는 마을 사람들이 먹을 고기를 잡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배를 띄운다. 넓고 넓은 바다, 어두운 청회색의 하늘 아래, 고양이로 형상화된 앙팡진 폭풍이 할아버지와 마우저를 기다리고 있다. 고양이 폭풍이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고 할아버지 배를 부수려고 하는 순간, 마우저는 바다 요정 세이렌처럼 노래를 부른다. 마우저는 왠지 고양이 폭풍이 외롭고 불쌍해 보였던 것. 상냥하고 따뜻한 마우저의 노래에 마음이 움직인 고양이 폭풍은 할아버지의 배를 그냥 놔둔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마우저는 물고기를 가득 싣고 항구로 돌아온다. 특히, 고양이 폭풍의 그림이 역동적이고 섬세하기 그지없다."사랑스러운 마우저야, 난 내일 떠날 거란다. 고기를 못 잡으면 못 돌아올 거야."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마우저는 자기도 할아버지와 함께 가겠다고 더 크게 가르랑거렸지요. 톰 할아버지는 그저 사람일 뿐이고, 마우저가 보기엔 사람이란 다 거대한 고양이 폭풍 앞의 쥐 같았거든요.게다가 만약 톰 할아버지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마우저는 톰 할아버지가 없는 집에 혼자 살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어요. 크림을 흘리지 않게 잘 따르고, 화덕에 불을 알맞게 피우고, 흔들의자를 흔들어 줄 사람은 할아버지밖에 없을 테니까요.-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