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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세계 명작 동화 : 신데렐라
어스본코리아 / 제임스 마운트포드 그림, 로라 우드 디자인, 안나 밀버른 각색 / 2017.01.23
11,000원 ⟶
9,900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제임스 마운트포드 그림, 로라 우드 디자인, 안나 밀버른 각색
세계 최초 레이저 커팅 기술로 만들어진 플랩보드북 「입체 세계 명작 동화」 시리즈 신데렐라 편.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이 읽어 온 명작 동화를 아름답고 세련된 일러스트와 쉽고 간결한 글로 담아냈다.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으로 화사하고 예쁘게 그려진 섬세한 그림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짧고 쉬운 문장으로 쓰인 글은 엄마 아빠와 함께 혹은 아이 혼자 읽기에 부담이 적어 이야기에 몰입하게 한다. 구멍이 뚫린 표지와 책장이 겹겹이 연출하는 종탑과 지붕이 뾰족한 건물들이 그리는 스카이라인, 장면을 전환시켜 주는 플랩 장치는 이야기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 요정의 요술봉이 반짝이는 모습들도 도톰한 책장을 정교하게 커팅해서 뚫어 낸 크고 작은 섬세한 구멍들을 통해 아름답게 연출되고 있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구멍을 들여다보고 플랩을 열면 신비로운 동화 속 세상으로! 신데렐라를 따라 왕자님을 만나러 가요! *3~5세 누리 과정 ‘의사소통’ 영역-<동화 듣고 이해하기> ◆ 세계 명작 동화를 만나는 새로운 방법! 세계 최초 레이저 커팅 기술로 제작된, 섬세하고 아름다운 입체 그림책 어린 시절 누구나 읽게 되는 세계 명작 동화를 입체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세계 최초 레이저 커팅 기술로 만들어진 플랩보드북 「입체 세계 명작 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를 선사합니다. 도톰한 책장을 정교하게 커팅해서 뚫어 낸 크고 작은 섬세한 구멍들이 아이들을 신비로운 동화에 푹 빠져들게 해요. 창문이나 나뭇가지 틈새 등에 뚫린 구멍은 다음 장면을 살짝 드러내어 아이들이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게 해요. 또 장면을 전환시켜 주는 플랩 장치가 있어서 이야기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꾸며져 있지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이 읽어 온 명작 동화를 아름답고 세련된 일러스트와 쉽고 간결한 글로 담아냈어요. ◆ 신데렐라는 궁전 무도회에서 왕자님과 춤출 수 있을까요? 섬세한 구멍과 반전 있는 플랩을 따라 동화 속 세계로 빠져들어요! 표지에도 구멍이 뚫려 있어서 책장이 겹겹이 연출하는 종탑과 지붕이 뾰족한 건물들이 그리는 스카이라인은 책장을 넘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줘요. 또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 요정의 요술 봉이 반짝이는 모습들도 섬세한 구멍들을 통해서 더욱 예쁘게 연출됩니다. 한편 무도회에 가고 싶은 신데렐라 앞에 요정이 나타나는 장면, 요정의 마술로 호박이 호박 마차로 변하는 장면, 신데렐라의 누더기 옷이 화려한 드레스로 바뀌는 장면들은 플랩으로 만들어져서 동화 속의 드라마틱한 반전 상황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간결한 글이 신데렐라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전달해요! 수백 년 동안 읽혀져 온 세계 명작 동화 중에서도 신데렐라는 아름다운 공주님 이야기로 권선징악의 교훈과 함께 널리 사랑받는 이야기예요. 신데렐라의 누더기 옷이 예쁜 드레스 차림으로 바뀔 때, 아이들은 신데렐라처럼 기쁨을 느끼곤 하지요.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으로 화사하고 예쁘게 그려진 섬세한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요. 글은 짧고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엄마 아빠와 함께 읽기에도 아이 혼자 읽기에도 부담이 적어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사계절 / 김혜리 글.그림 / 2009.01.22
12,000원 ⟶
10,800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김혜리 글.그림
불교문화유산인 '목어'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그 뜻을 전하는 그림책. 사람살이에 대한 진실한 생각이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못된 짓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생각, 그래도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쉼 없이 마음을 닦으며 살겠다는 생각 등이 그것이다.기획 의도 불교문화유산인 목어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그 뜻을 전하는 그림책 우리나라에는 절이 참 많습니다. 오래 전인 삼국시대에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널리 퍼졌고, 고려시대에는 나라의 종교 구실까지 한데다, 그 뒤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신과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쳐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불교와 관련된 문화유산인 것도 그런 까닭이고요. 절에 가면 신기하고 재미난 것들을 여럿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나무로 된 커다란 물고기도 있지요. 이것을 ‘목어’라고 하는데, 통나무를 물고기 모양으로 깎은 뒤에 배 쪽에서 속을 파내어 만듭니다. 목어는 대개 범종루라는 건물의 들보에 매달아 놓는데 아침저녁으로 승려가 나와서 나무 채 두 개로 비어 있는 뱃속을 두드립니다. 목어에 담긴 뜻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니라 꾸며낸 이야기지요. 등에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란 있을 법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그 속에는 사람살이에 대한 진실한 생각이 담겨 있어요. 못된 짓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생각, 그래도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쉼 없이 마음을 닦으며 살겠다는 생각이요. 그러니 절을 찾는 사람들이나 수행하는 승려들은 목어를 보고 멋대로의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그러한 생각들을 되새길 수 있을 겁니다. 중국 당나라 때 지어진 또 다른 승려 생활규범인 『백장청규』라는 책은 목어에 대해, ‘물고기는 언제나 눈을 뜨고 깨어 있으니 나무로 그 모양을 만들어 두드려서 수행하는 이의 잠을 쫓고 정신을 맑게 하고자 하는 뜻으로 만들었다’라 전하고 있어요. 한편, 승려들이 불경을 욀 때 두드리는 목탁은 바로 이 목어가 변화하여 된 것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문화그림책 시리즈는 사계절출판사의 ‘우리 문화 그림책’ 시리즈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 그리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일은 자기 존재의 정체성과 가치를 확인하는 일일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와 사람들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토대를 갖추는 일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문화를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흔히 “예전에는 이러이러했는데 참 좋았지” 식의 회고나 “요즘 사람들은 도통 우리 걸 몰라” 식의 개탄, “우리 것은 중한 것이니 되살려내야 해.” 식의 구호를 앞세우곤 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 문화를 다루는 어린이책에도 반영되어 책 자체의 재미와 완성도, 예술성보다는 우리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힘주어 말하는 정보가 앞서는 책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문화를 생기 없는 박제나 고리타분한 학습 대상으로 여기게 할 우려가 큽니다. 우리문화그림책 시리즈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 문화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읽을 것을 강요하는 책이 아니라, 그림책 자체로서 즐겁고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읽히는 책, 잊혀져가는 것에 대한 찬사나 우리 것이니 마땅히 알아야 하는 정보가 담긴 책이 아니라, 우리 문화와 우리네 삶과의 맥락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담긴 책, 우리 문화의 원리와 내력, 그리고 그 의미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제시하여 아이들 스스로 이해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게 하는 책, 바로 그러한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문화그림책’ 시리즈는, 과거의 것이든 현재의 것이든, 단절된 것이든 계승된 것이든, 오늘날 우리네 삶과 생각에 대하여 유의미한 모든 문화적 소재들을 다룰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 삶의 맥락에서 의미 있는, 즐기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서술 방식이라면 어떤 형식이든 취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한 권 한 권마다 새롭고 독자성 있는 책으로 이 시리즈를 채워 나가고자 합니다. 부디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큰스님은 멋대로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커다란 나무 물고기를 만들었어요.그러고는 절의 누각에 높이 달아맸지요."멋대로야, 다음 생에서는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처럼쉬지 말고 마음을 닦으려무나."- 본문 중에서
안 돼, 데이빗! + 유치원에 간 데이빗 세트 (전2권)
지경사 / 데이빗 섀논 글.그림 / 2009.05.26
16,000원 ⟶
14,400
(10% off)
지경사
창작동화
데이빗 섀논 글.그림
안 돼! 데이빗 유치원에 간 데이빗
바다 탐험대 옥토넛 : 외톨이 괴물
문학수첩 리틀북 /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 2015.05.29
12,000원 ⟶
10,800
(10% off)
문학수첩 리틀북
창작동화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그린 저자 MEOMI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다.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에서는 옥토넛 대원들이 괴물 물고기의 친구를 찾아 동서남북 멀고 먼 바다로 탐험을 떠난다.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다.디즈니주니어 TV 절찬리 방영 인기 애니메이션 신간 출시! 디즈니주니어 TV에서 방영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그림책 시리즈의 세 번째 신간《바다탐험대 옥토넛: 외톨이 괴물》이 출간되었습니다! 은 깜찍한 동물 캐릭터, 정확한 자료조사에 바탕한 교육적인 정보, 여기에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바다생물들과의 에피소드들로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애니메이션 원작자가 그려낸 TV에서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에피소드! 동서남북 방향을 따라 돌려보는 특별한 그림책! 문학수첩리틀북의 그림책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을 그린 작가 메오미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에요. 메오미는 그림책 시리즈에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들을 담아내고 있지요. 옥토넛 대원 튜닙의 고향을 찾기 위해 깊은 바닷속을 탐험하고( 《바다탐험대 옥토넛: 깊고 넓은 신비한 바다 여행》), 계속 시무룩하기만 한 찡글이 물고기를 웃게 만들기 위해 한바탕 모험을 펼치더니( 《바다탐험대 옥토넛: 찡글이 물고기》), 세 번째 이야기《바다탐험대 옥토넛: 외톨이 괴물》에서는 괴물 물고기의 친구를 찾아 동서남북 멀고 먼 바다로 탐험을 떠난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저자 메오미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림책이라는 장점을 백분 활용한 깜짝 아이디어를 선보여요! 옥토넛 대원들의 동서남북 바다로의 여행 방향에 따라 그림책을 동쪽, 서쪽, 남쪽, 북쪽으로 요리조리 돌려 보도록 구성한 것이죠. 그뿐만이 아니랍니다. 북쪽 바다를 여행할 때는 지구본 북쪽에 위치한 유럽 여러 나라의 인사말들을, 동쪽 바다를 여행할 때는 중국, 일본,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인사말을, 서쪽을 여행할 때는 하와이나 스페인의 인사말을 만나 볼 수 있지요. 서쪽을 여행할 때는 미국 서부의 인디언들과 카우보이 바다생물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넨답니다. 메오미는 각 페이지마다 작은 간판과 건물, 물건들에도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와 분위기를 세밀하게 담아내어,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지구 한 바퀴 세계여행을 한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림책 시리즈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이렇게 정확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넘치는 그림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는 데 있답니다. 비키 웡과 마이클 머피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메오미 팀은 아무리 작은 요소도 놓치지 않아요. 그래서 어린이들은 책을 펼쳐 볼 때마다 그림 안에 숨겨진 작은 재미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지요. 동서남북 방향에 맞게 돌려 보는 재미만점 깜짝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지구 한 바퀴를 여행해 보세요. 동서남북 방향 감각을 배우는 건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묘미랍니다! 옥토경보!옥토경보!옥토경보! 엄청나게 커다란 괴물이 옥토포드를 공격하고 있어요! 쿵!쿵!쿵! 깊고 깊은 바닷속 평화로운 어느 날, 쿵!쿵!쿵! 옥토포드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옥토포드만큼이나 커다란, 다리가 여러 개 달린 괴물 물고기가 옥토포드를 공격하고 있네요! 옥토경보! 옥토경보! 옥토경보! “옥토포드가 공격받고 있다! 대원들 모두 출동~!!!” 옥토포드가 위험해요! 모든 옥토넛 대원들은 탐험선을 타고 옥토포드 밖으로 출동했어요. “이얍!”콰지가 용감하게 괴물 물고기의 머리로 돌진하네요! 어?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이죠? 무시무시한 괴물 물고기가 뚝뚝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겠어요? “아앙~ 아파, 아파!” 아파서 우는 괴물이라니, 어쩌면 무서운 물고기가 아닌지도 몰라요! “난 이게 너희들이 사는 집인 줄 몰랐어. 내 친구인 줄 알았단 말이야!” 아하~! 이 커다란 물고기는 친구를 찾고 있었던 거로군요. 옥토넛 대원들은 외톨이 괴물 물고기를 위해 동서남북 멀고 먼 바다로 친구 찾기 모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외톨이 괴물은 넓고 넓은 바다에서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림책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그림책 시리즈를 문학수첩리틀북에서 만나 보세요! ■ 디즈니주니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소개 깜찍한 옥토넛들과 떠나는 신기한 바닷속 여행!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만들어진 옥토넛들이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여행합니다. 옥토넛들이 하는 일은 다양해요. 조류에 떠밀려가는 바다거북, 세균에 감염된 산호초, 팔을 다친 바다표범 등 위험에 빠진 바다생물들을 구하고 치료하는‘구조!’, 몸길이가 50센티미터도 안 되는 상어, 피부가 흘러내리는 듯한 물고기 블로브피쉬, 깊은 바다 동굴 속에 사는 동물 같은, 알려지지 않은 바다생물들을 연구하는‘탐험!’, 새로운 생물들을 알게 되면 자료로 남기는‘보고!’를 한답니다. 은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요. 에너지가 넘치고 장난을 좋아하는 영리한 돌고래의 특징은 옥토넛들의 구조 활동을 방해하면서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에피소드로, 신선한 해초를 좋아하고 걸어간 자리에는 파충류 특유의 진득한 잔유물을 남기는 이구아나의 특성은 옥토넛들의 정원에서 해초를 훔쳐먹은 범인들을 추적해가는 에피소드로 풀어내요. 깊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은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다른 감각들이 매우 발달해 있어, 빛 한 점 들지 않은 캄캄한 동굴에서 길을 잃은 옥토넛 대원을 도와주기도 하지요.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지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Plus(4) 예비과정 플러스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CD)
키출판사 /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 2015.01.02
15,000원 ⟶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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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유아학습지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미국에서 널리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 사회, 과학, 수학, 역사, 지리,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의 에센스를 매 권마다 집약해,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알파벳부터 CORE코스까지 끊김 없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단계적,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까지 향상됐다는 독자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영어 공부의 정석, 영어 학습의 필독서로 꼽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흔들림 없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만들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외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도 있다.Unit 1 Animals Are Different Unit 2 Places to Live Unit 3 Birds Unit 4 Dinosaurs Review Test 1 Unit 5 Land and Water Unit 6 The World’s Best Unit 7 Seasons and Weather Unit 8 Months Review Test 2 Word List 키출판사에서는 미국 교과서라는 텍스트를 주축으로 영어의 네 가지 역량(4Skills)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다차원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키출판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어 교육 사이트 잉글리시버스(www.englishbus.co.kr)에서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를 원어민 강의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리드톡(www.readtalk.co.kr)에서는 1:1 화상영어로 원어민 선생님에게 Speaking 훈련과 Writing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교재, 원어민 인터넷강의, 원어민 화상(전화)영어로 네 가지 역량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미국 교과서를 읽되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책” ● 해외에도 수출되는 소문난 글로벌 영어 학습서 ●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지식도 풍부해지는 교재 ● 엄마표 영어로 시작해, 학원 교재로도 널리 채택된 교재 ● 영어 교육 전문가, 원어민도 극찬한 교재 ● 결과로 보답하는 키출판사표 명품 영어 학습서
정글 탐험 떠나 볼래?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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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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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스마티즈 상을 수상한 로렌 차일드의 '찰리와 롤라' 시리즈. 타이거 어스펙트 사에서 만든 텔레비전 만화 그림을 사용하고 브리짓 허스트와 캐럴 노블이 쓴 극본을 바탕으로 쓴 그림책이다. 깜찍한 남매의 이야기를 실사와 그림을 혼합한 콜라주 형식의 그림으로 독특하게 표현해 냈다. 에서는 찰리와 롤라 남매가 떠나는 정글 탐험을 만난다.
공룡이 공짜!
주니어김영사 / 엘리스 브로우치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정선화 옮김 /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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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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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창작동화
엘리스 브로우치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정선화 옮김
그림책 도서관 시리즈 44권. <리디아의 정원>, <도서관>으로 유명한 그림 작가, 데이비드 스몰이 그린 그림책. 엄마를 따라 장보러 갔던 아이는 물건을 사면 공룡을 덤으로 한 마리씩 준다는 얘기에 신이 나서 어쩔 줄 모르고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은 점점 어두워진다. 공룡으로 인한 어른과 아이의 대조적인 마음이 재치 있게 잘 표현된 그림책이다."공룡을 보너스 상품으로 준다고?" 6500만 년 전 지구에서 사라진 공룡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되살린 유쾌한 이야기! 특별한 공룡 이야기!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다. 어딜 가던지 물건을 사면 공룡을 덤으로 한 마리씩 주기 때문이다. 엄마를 따라 장보러 갔던 아이는 신이 나서 어쩔 줄 모르고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은 점점 어두워진다. 거리를 메운 무시무시한 공룡들을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갑자기 지구에서 사라져, 화석으로만 그 존재를 추측해 볼 수 있는 공룡은 아이들에게 항상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동물이다. 그런 공룡을 소재로,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리디아의 정원》《도서관》으로 유명한 그림 작가, 데이비드 스몰이 그린 《공룡이 공짜!》이다. 이 그림책은 물건을 사면 덤으로 보너스 상품을 주는 일반적인 상황에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하였다. 매주 아이를 데리고 시장에 가는 엄마, 그런 엄마를 억지로 따라가는 아이의 모습은 무척 친근하고 우리들의 모습과 닮아 있다. 하지만 도넛 가게에 들르는 순간 일상의 평화는 깨지며 판타지적인 상황이 연출되는데, 엄마들은 괴로워하지만 투덜거리던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진다. 엄마에게 골치 아픈 일들이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놀이가 되는 것이다. 이 그림책의 미덕은 공룡으로 인한 어른과 아이의 대조적인 마음이 재치 있게 잘 표현되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눈으로 보면, 덩치 크고 사나운 공룡도 애완견처럼 친근하게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음을 보여 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작품의 백미는 마음의 문을 열고 공룡을 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엄마의 모습이다. 올봄, 우리 아이에게 다양한 공룡이 살아 숨 쉬는 유쾌한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해 주면 어떨까? 아이는 이 짧은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공룡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것이며, 어른들은 잃어버린 동심을 잠깐이나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카 무비 스토리북
예림당 / 디즈니픽사 지음, 예림당편집부 엮음 / 20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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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창작동화
디즈니픽사 지음, 예림당편집부 엮음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카]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담았다.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리고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은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어 한다. 우승만 하면 원하는 걸 다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 라이트닝 맥퀸은 재시합을 위해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우연히 머물게 된 작은 마을에서 우승보다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다.영화의 장면들을 모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새롭게 그린 예림당의 「카 무비 스토리북」은 애니메이션의 볼거리를 생생하게 살리면서 아이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의인화한 역동적인 캐릭터들에서부터 화려한 효과 등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특히 「카 무비 스토리북」에서는 단순히 영화 속 재미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경쟁과 성공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주제를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언제든지 애니메이션의 감동과 재미를 다시 느끼고 싶다면 주저말고 「카 무비 스토리북」을 펼쳐 보아요. 우연히 작은 시골 마을에 머물게 된 자동차 경주 선수 라이트닝 맥퀸, 속도와 성공만이 인생의 전부였던 라이트닝 맥퀸에겐 경쟁과 함성과는 동떨어진 조용한 시골 마을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을 차들의 따뜻한 마음이 라이트닝 맥퀸에게 전해지고, 라이트닝 맥퀸은 점점 마을이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깨닫는다. 피스톤 컵 대회 날 라이트닝 맥퀸은 우승할 수 있는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다시 트랙을 거슬러 가는데……. 라이트닝 맥퀸은 왜 그토록 원하던 대회 우승을 포기했을까?
불새와 붉은 말과 바실리사 공주
시공주니어 / 이고르 올레니코프 그림, 이경혜 글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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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이고르 올레니코프 그림, 이경혜 글
붉은 말을 가진 사냥꾼이 숲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불새의 깃털을 왕에게 바친다. 욕심 많은 왕은 사냥꾼에게 불새, 바실리사 공주, 공주의 웨딩드레스를 가져오라고 계속 명령한다. 사냥꾼은 붉은 말의 도움을 얻어 왕의 명령을 모두 해결하고, 바실리사 공주와 결혼한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옛이야기로, 넓고 넓은 땅에서 온갖 풍파를 겪으면서도 강인한 기개와 풍부한 상상력, 섬세한 예술 혼을 잃지 않던 러시아 사람들의 정신세계가 또렷이 새겨져 있다. 불새와 땅 끝 나라가 환상적으로 그려져 있다. '네버래드 세계 옛이야기' 시리즈는 러시아, 영국, 독일 등 세계의 대표적인 옛이야기를 비롯하여 중국이나 노르웨이의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재미있고 완성도 있고, 채록한 사람이 명확한 이야기를 선정하여 구성했다. 딱딱한 문어체 대신 부드러운 입말체를 사용하였고, 들려주는 사람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단순한 반복 구조로 되어 있다.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수상 작가, 대한민국 미술 대전 수상 작가, 각종 국제 미술대회 수상 작가 등 러시아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화가들이 참여하여 이국적인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영어 율동 동요
삼성출판사 / 편집부 펴냄 /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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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영어배우기
편집부 펴냄
기다리고 기다리던 국민 동요책, 보들북의 11번째 권이 나왔어요. 바로 따라 하면 영어가 술술 나오는 영어율동동요랍니다. ‘Five Little Monkeys’, ‘The Hokey Pokey’, ‘Down by the Bay’, ‘One Little Finger’ 등 영어유치원 선생님이 추천하는 베스트 영어동요 41곡에 신나는 율동을 함께 구성하여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어린이 동요와 힙합, R&B, 댄스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보들북 영어율동동요로 그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최신 스타일로 편곡된 음악이 아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여기에 원어민 가수들의 뛰어난 보컬과 풍성한 효과음들이 더해져 들으면 들을수록 신이 나요. 노래 가사를 예쁜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에는 모든 곡의 악보뿐 아니라 율동 동작도 자세히 담겨 있어,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1. The Hokey Pokey 2. What’s This? 3. Animal Talk 4. Five Little Monkeys 5. I’m a Little Teapot 6. Teddy Bear 7. The Family 8. Hello Song 9. Baa, Baa, Black Sheep 10. This Is the Way 11. Little Cabin in a Wood 12. One Little Finger 13. There’s Hole in the Middle of the Sea 14. Do Your Ears Hang Low? 15. Little Peter Rabbit 16. Old MacDonald Had a Farm 17. Eentsy Weentsy Spider 18. Polly, Put the Kettle on 19. Polly Wolly Doodle 20. Walking, walking 21. The Horse Went Around 22. If You’re Happy 23. One Elephant Went out to Play 24. Baby Bye 25. The Muffin Man 26. Baby Bumblebee 27. Doremi Song 28. Down by the Bay 29. Playmate 30. Did You Ever See a Lassie? 31. Rock-a-Bye Baby 32. Skip to My Lou 33. The Shapes Song 34. My Aunt Came Back 35. John Jacob Jingleheimer Schmidt 36. How Are You My Friend? 37. Yankee Doodle 38. Happy Happy Home 39. Pat-a-Cake 40. The Orchestra몸에 감기고 입에 붙어서 영어가 술술 영어율동동요 ♬ 율동 그림을 따라 신 나게 춤추며 노래 불러요 ♪ 하나, CD에는 따라 하면 영어가 술술 나오는 영어동요가 가득! CD에는 ‘Five Little Monkeys’, ‘The Hokey Pokey’, ‘Down by the Bay’, ‘One Little Finger’ 등 영어유치원 선생님이 추천하는 영어동요 41곡이 가득 들어 있어요. 힙합, R&B, 댄스 등 최신 스타일로 편곡된 음악과 원어민 가수들의 뛰어난 보컬, 풍부한 효과음으로 구성된 신 나는 보들북 영어율동동요, 지금 만나 보세요. 둘, 유아영어 전문 글, 그림 작가가 만든 알찬 그림책! CD의 노래 가사가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에는 가사 속 장면들이 예쁜 그림으로 펼쳐져요. 모든 곡 의 악보와 함께 유치원에서 하는 율동 동작들이 자세히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셋, 영어율동동요야, 우리 아이 영어를 부탁해! 노래로 배우고, 이야기로 배우는 단순한 영어공부는 이제 그만! 보들북 영어율동동요에 담긴 손놀이(Fingerplay)로 영어와 함께 놀이해 보세요. 신 나는 노래와 춤으로 배운 영어는 아이들의 기억 속에 더 오래오래 남게 된답니다. 넷, 보들북은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보들북은 따라 하면 영어가 술술 나오는 영어율동동요 외에도 노래와 함께 듣는 세계 명작, 아이의 발달 수준과 흥미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요.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들려주는 말놀이 동시, 언어 발달을 도와주는 구연 동화, 예쁜 노랫말로 즐겁게 부르는 인기 동요, 노래하며 영어를 배우는 영어 동요, 영어가 팡! 트이는 파닉스 동요, 동요에 맞춰 춤추는 율동 동요, 두뇌를 발달시키는 첫 클래식, 지혜와 재치를 키워주는 전래 동화, 국어 선생님이 뽑은 이솝 이야기까지 아이들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내용을 골고루 담았답니다.
낮에 나온 반달
창비 / 김용철 그림, 윤석중 글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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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김용철 그림, 윤석중 글
홍난파가 곡을 붙여 동요로 널리 알려진 윤석중 선생의 '낮에 나온 반달'을 투명한 그리움이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식민지의 현실 속에서 민족이 느낀 상실감을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한 윤석중의 동시를 이산가족의 그리움과 소망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눈을 감고 누워 있는 아이에게 그리운 사람들이 한 명씩 찾아온다. 낮에 뜬 반달은 아이와 그리운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매개체. 그리운 이들은 아이에게 물을 떠먹여 주고, 신발을 건져 주고, 머리를 빗겨 주면서 따뜻한 정을 나눈다. 생활 속에서 서로의 체온을 나누고 싶어하는 이산 가족의 소망을 드러낸 그림책.그리움과 소망을 담아 새롭게 태어난 <낮에 나온 반달> 홍난파가 곡을 붙여 노래로도 잘 알려진 <낮에 나온 반달>은 1929년 윤석중이 지은 시로, 일본의 지배 아래에서 우리 민족이 느낀 상실감을 7.5조의 운율에 담아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시킨 시입니다. 시가 나온 지 60여 년 뒤에 그림책으로 다시 찾아온 <낮에 나온 반달>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림책 『훨훨 간다』에서 흥겹고 해학적인 그림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김용철은 시 <낮에 나온 반달>을 이산가족의 그리움과 소망으로 해석했습니다. 실향민이 많이 사는 양구에서 자란 화가는 이웃을 통해 이산가족의 아픔과 소망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꿈을 꾸는 듯 눈을 감고 누워 있는 아이에게 그리워하던 사람들이 한 명씩 찾아옵니다. 낮에 뜬 반달을 매개로 하여 물을 떠먹여 주고, 신발을 건져 주고, 머리를 빗겨 주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렇게 일상적이고 소박한 행동들은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손길을 나누고 싶은 이산가족들의 안타까운 바람을 드러내고자 한 것입니다. 이렇게 현실도 꿈도 아닌 공간에서 만난 가족은 소를 타고 흥겹게 축제를 벌여 한바탕 소원풀이를 하지만 이야기는 거기에서 끝이 나지 않습니다. 빗과 쪽박, 신발을 남겨둔 채 떠나 버린 가족과 눈을 번쩍 뜬 아이가 나오는 마지막 장면은 현실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암시합니다. 현실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아이는 한바탕 그리움을 풀어 낸 과정을 통해 그 문제를 이겨 낼 힘을 얻은 것입니다. 이 책에는 깨진 거울, 거북이, 나팔, 소처럼 상징적이며 암시적인 표현이 많습니다. 현실의 바람이 간절한 만큼 그림책 속 감정은 더 절제한 것입니다. 파란빛을 주조로 하는 배경색은 고요합니다. 하지만 미묘한 색감 변화와 일렁이는 질감을 통해 아이의 마음결을 드러내며, 오래된 그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소망은 단지 전쟁으로 생긴 이산가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이혼 등으로 인한 가족의 해체로 힘들어하는 요즘 아이들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그림책 다른 그림책들과 달리 상징이 많고 감정이 절제된 이 그림책을 어린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달로 여러 가지를 만들어 선물해 주는 것 같아요.” “고요한 느낌이 들어요.” “외톨이가 된 것 같아요.” “우리 엄마 아빠가 생각나요.” “시에 대한 꿈을 꾸는 것 같아요.” “외로우니까 신발을 신겨 주는 거예요.” “소 타는 게 결혼하는 모습 같아요.” 등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상징을 해석하려 하기보다는 거침없이 자기 식대로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이 책은 신나고 즐거운 그림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감정과 정서를 표현한, 무엇보다 우리의 정서를 표현한 그림책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시를 읽고 나면,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자꾸 떠오르는 것처럼 이 책은 당장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명확한 느낌을 주지는 않더라도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오래 남아 자꾸 되새기게 되는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외국 그림책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은 『낮에 나온 반달』, 나직하게 노래를 들려주면서 아이와 함께 보는 건 어떨까요?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꼬리따기 노래, 권윤덕고쳐쓰고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치마 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한쪽 발에 딸깍딸깍 신겨 줬으면.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해님이 빗다 버린 면빗인가요.우리 누나 방아 찧고 아픈 팔 쉴 때흩은 머리 곱게 곱게 빗겨 줬으면.-본문 중에서
코코코 해 보아요
사계절 / 신용주 (지은이), 이진아 (그림) /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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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신용주 (지은이), 이진아 (그림)
0~3세를 위한 창작그림책. 안나 클라라 티돌름이 그리고 쓴 '보아요 아기그림책' 시리즈와 같은 이름의 시리즈로 국내 작가가 그림과 글을 맡았다. 만2세의 유아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그림책으로, 단순한 구조 속에서 반복적인 글로 구성했다. 는 어린 아기들이 즐겨하는 '코코코' 놀이를 담은 책이다. 보통 그림책 크기보다 작고 아담한 크기로 손힘이 강하지 않은 유아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단순한 반복구조와 쉽고 리듬감 있는 글로 구성되어 한참 신체에 관심이 많은 유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지돌이
보림 / 이종철 지음, 이춘길 그림 / 199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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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이종철 지음, 이춘길 그림
우리 생각을 담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종이, 그 중에서도 천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리 종이 한지의 모든 것에 대해서 재미있는 그림과 꼼꼼한 내용으로 엮었다. 한지를 말아서 만들어 낸 유쾌한 캐릭터, 한지돌이를 따라 가다 보면 기록 매체의 발달에서부터 한지를 만드는 방법, 너무나도 다양한 한지의 쓰임새까지 한눈에 알 수 있다. , 의 작가 이춘길은 입체감과 활동성이 가미된 한지돌이 캐릭터를 만들고, 다양한 한지 공예품을 꼼꼼히 그렸다. 내용은 전통 문화 전문가 이종철이 고증하였다. 책의 뒷부분에 구성된 해설에는 전통 한지의 유래에서부터 발달 배경,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지 공예를 설명한다. ‘전통 문화’라는 소재를 어린이 그림책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우리 창작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솔거나라 시리즈의 첫 권으로, 1995년에 출간된 초판본을 글과 그림 모두 새롭게 다듬고 더욱 알차게 보완한 개정판이다.확 바뀐 한지돌이가 들려주는 전통 한지의 요모조모, 천 년이 숨결이 담긴 한지를 느껴 보세요. 10여 년 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한지돌이가 확 바뀌었습니다. 한지돌이 모습도 글, 그림도 새롭고 알차게 꾸며져 다시 선보입니다. 우리 생각을 담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종이, 그 중에서도 천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리 종이 한지의 모든 것에 대해서 재미있는 그림과 꼼꼼한 내용으로 엮었습니다. 한지를 말아서 만들어 낸 유쾌한 캐릭터, 한지돌이를 따라서 책을 보다 보면 기록 매체의 발달에서부터 한지를 만드는 방법, 너무나도 다양한 한지의 쓰임새까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 의 작가 이춘길님은 이번 작업에서 입체감과 활동성이 더욱 가미된 한지돌이 캐릭터를 만들고, 다양한 한지 공예품을 꼼꼼히 그려냈습니다. 글과 내용은 수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장을 맡았고, 현재는 국립전통학교 총장으로 있는 전통 문화 전문가 이종철님이 고증하였습니다. 책의 뒷부분에 구성된 해설에는 전통 한지의 유래에서부터 발달 배경,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지 공예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전통 문화’라는 소재를 어린이 그림책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우리 창작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솔거나라 시리즈의 첫 권으로, 1995년에 출간된 초판본을 글과 그림 모두 새롭게 다듬고 더욱 알차게 보완한 개정판입니다. * 참조 - 한지 만들기 과정 ① 닥나무 베고 찌기: 그 해에 자란 닥나무를 겨울에 베고 껍질을 벗기기 위해 찝니다. ② 껍질 벗기고 씻기: 다 찐 닥나무의 겉껍질을 벗기고, 속껍질만 모아 깨끗하게 씻습니다. ③ 삶고 두드리기: 속껍질을 솥에 넣고 푹 삶은 다음 건져내 섬유질이 풀어지도록 두드립니다. ④ 물에 풀고 뜨기: 곱게 풀어진 속껍질을 물에 푼 다음, 촘촘한 발로 건져 올립니다. ⑤ 물 빼고 말리기: 하루 정도 물을 뺀 다음, 납작한 바닥이나 벽에 판판하게 펴 말린다. - 한지 공예 ① 지장공예: 나무로 골격을 짜거나 대나무, 고리 등으로 뼈대를 만든 다음 안팎으로 종이를 여러 겹 발라 만든다. 그 위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② 지승공예: 지승공예는 종이를 꼬고 그것을 엮어서 만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무늬는 엮는 방법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데 색지나 검은 물을 들인 종이를 함께 넣어 엮기도 하였다. 또 무늬뿐만 아니라 외형에도 다양한 변화를 주어 갖가지 형태를 만들었다. 마무리를 할 때에는 기름을 먹이거나 칠 또는 채색을 하기도 하였다. ③ 지호공예: 지호공예는 종이를 잘게 찢어 물에 불린 뒤 물과 섞어 일정한 틀에 부어 넣거나 덧붙여 이겨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 말린 후, 종이를 덧바르고 기름을 먹이거나 칠을 하여 완성하였다. 교과 관련 즐거운 생활 1-1 4. 즐거운 우리 집 -종이 꽃 만들기 즐거운 생활 2-1 7. 우리들 세상 - 여러 가지 인형 만들기 즐거운 생활 2-2 9. 즐거운 생활 - 겨울 놀이 - 연 만들기 사회 4-2 1. 문화재와 박물관 - 박물관 견학과 문화재 답사 - 세계적인 우리 문화재 사회 5-2 3. 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 조상들의 멋과 슬기 - 조상들의 생활 도구 사회 6-2 3. 새로운 세계에서 우리가 할 일 - 세계 속의 대한민국 -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영원히 사는 법
논장 / 콜린 톰슨 글.그림, 이지원 옮김 / 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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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창작동화
콜린 톰슨 글.그림, 이지원 옮김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 22권. 방이 천 개나 있는 커다란 도서관의 문이 닫히고 경비 아저씨가 잠에 떨어지면, 서가의 책들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책들 뒤쪽 너머로 문과 창문이 나타나고, 불이 켜지고, 굴뚝은 연기를 내뿜고, 책장이 거대한 도시로 변한다. 밤이 되면 살아나는 도서관에서 <영원히 사는 법>이라는 책을 찾아 온갖 방들과 미로와도 같은 서가와 수많은 책들 사이를 훑는 피터의 여정을 담았다. 도서관이 살아난다는 이야기는 정교하고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어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열정적인 찬사, 세계 곳곳에서 컬트가 된 콜린 톰슨의 판타지 왕국 《영원히 사는 법》, 《태양을 향한 탑》 출간!! 개관 시간이 지나면 책장이 도시처럼 살아나는 도서관으로 떠나요. 재치와 지혜로 가득한 문학적 여행을 시작하세요. 없어진 한 권의 책과 생명의 비밀을 알고 있는 한 아이, 그리고 밤이 되면 살아나는 도서관 이야기. 흥미진진한 디테일, 환상적인 색채, 문학적 재치로 가득 찬 작품, 제한 없는 상상력으로 모든 연령대의 애서가들을 사로잡는 책. 세 번째 노인이 조그만 책을 내주며 말했습니다. "이걸 찾으러 왔느냐?" 피터는 책을 받아 바랜 글자들을 읽었습니다. 《영원히 사는 법》-초보자를 위한 영생 방이 천 개나 있는 커다란 도서관의 문이 닫히고 경비 아저씨가 잠에 떨어지면, 서가의 책들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책들 뒤쪽 너머로 문과 창문이 나타나고, 불이 켜지고, 굴뚝은 연기를 내뿜고, 책장이 거대한 도시로 변한다. 요리책 책장 《모과류》라는 책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는 피터는 우연히 《영원히 사는 법》이란 책의 기록카드를 발견하고는, 이 책을 찾아서 영원히 늙지 않는 비밀을 알아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밤마다 고양이 브라이언과 함께 책을 찾아 모든 방을 훑으며 돌아다닌다. 드디어 다락방의 컴컴한 책장 위에서 마침내 책을 찾아내지만, '어리면서 늙고, 열 살쯤이며 동시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영원한 아이'가 '영원히 산다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며 그 책을 읽지 말라고 충고한다. 피터는 오래 생각한 끝에 그 말을 따르기로 결정한다. 영원한 아이는 너는 네 나이 적 나보다 현명하다면서 피터를 다시 '세상'으로 안내한다. 지금까지 출판된 모든 책들로 가득한 미로, 환상적 도서관을 돌아다니는 매혹적인 여행 인류 정신의 보고(寶庫) 도서관을 배경으로 생명 있는 존재의 염원 '영원과 불멸'을 향한 탐험이 시작된다. 《영원히 사는 법》이라는 책을 찾아 온갖 방들과 미로와도 같은 서가와 수많은 책들 사이를 훑는 피터의 여정을 따라다니면서 우리의 눈은 '시간의 역사', '타임머신', '지나간 시간', '멈춰 버린 시간', '누군들 이룰 수 있으랴!'처럼 서가에 꽂힌 온갖 책들에 꽂힌다. 그 책들에는 시간을 되돌리기 위한 인간의 노력과 영원을 향한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책들 사이를 다 돌아다니고 나서 피터가 결국 깨닫는 것처럼, 우리도 피터를 따라 돌아다니고 나서는 결국 이해하게 된다. 피터가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생명의 유한함과 영속성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나아가 순간의 소중함과 이 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지혜로까지 생각이 뻗는다. 매혹적인 것은 톰슨이 창조해낸 재치 있고 매우 정밀한 세계다. 심오한 주제를 환상적으로 펼쳐 보이는 완벽하게 꼼꼼한 세부 묘사, 더할 수 없이 화려한 색채는 온갖 디테일로 가득차서 눈을 크게 뜨고 매 장면 장면을 뚫어지게 들여다보게 한다. 빽빽이 꽂힌 책, 책 주위에 세운 집, 집 안의 모습, 도로의 풍경까지 책장, 서류함, 집기들, 어느 모서리 하나 허투루 묘사한 곳이 없다. 그 세계는 볼 때마다 새로운 요소를 찾아내는 발견의 기쁨을 준다. 그 세계는 도서관에 대한 전혀 새로운 세계를 열어 보이며 강렬하고도 환상적으로 뇌리에 새겨진다. 서가에 잔뜩 꽂힌 책 제목 역시 하나하나 읽을수록 기묘하다. 《로미오와 줄리엣》인줄 알았더니 《로미오와 줄자》이고 《파리 대왕》인줄 알았더니 《파이 대왕》이다. 음식물을 다루는 서가에는 《찬거리 주자의 고독》이, 자동차 구역은 《해저 이만 대》 같은 익살맞은 제목의 책들이 꽂혀 있다. 어딘지 익숙하면서도 다른 이 제목들은 서양의 유명한 문학 작품부터 대중 영화까지, 톰슨이 서가의 분류별로 상상력을 발휘해 재치 있게 바꾸어 적었다. 물론 이 작품들의 원래 제목을 몰라도 이 책을 읽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어린이들이 《영원히 사는 법》을 읽는다고 해서 굉장히 현명해지거나 지식이 많이 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눈은 가득 채워지고 생각은 자극을 받게 될 것이다. 꼼꼼하고 우스꽝스러운 묘사와 재치 있는 농담으로 가득한 한 장면 한 장면이 아는 만큼 받아들이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애서가들은 애서가대로 손에서 떼어놓고 싶지 않은 책이 될 것이다. 우리말 번역은 작가가 바꾼 제목들의 원래 제목을 일일이 조사해서 최대한 그 의도를 살리는 제목으로 바꾸어 번역하였다. 그럼으로써 톰슨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신비로운 문학적 여행, 시간 여행을 우리 독자들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좀 더 호기심 많은 독자, 두고두고 이 책을 볼 독자를 위해서 면지에 작품의 원래 제목과 저자를 적어 놓았다. 나중에 이 책을 다시 보고 전에는 몰랐던 작품을 새로 알아채는 독자도 있을 것이고, 그냥 넘어가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어린 독자에게는 영원과 불멸이라는 메시지가 너무 철학적일 수도 있을 테고, 문학적 재담 역시 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 어떤 독자들은 우여곡절이 많은 피터의 길고 신비로운 여행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다. 친근감과는 거리가 있는 컬트적인 분위기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 도서관이 살아난다는 이야기는 정교하고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어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책을 덮은 독자에게 도서관은 이제 예전의 도서관이 아니다. 이제 그 독자들은 제한 없는 상상의 왕국, 개관시간이 끝나면 책장이 살아 움직이는 도서관으로 떠날 수 있게 되었다. ★ 그림에 자주 보이는 ‘카페 맥스’에서 '맥스'는 십 수 년을 함께 산, 작가의 개 이름이다. 톰슨은 '맥스'의 이름을 딴 카페와 노란 불빛을 배경으로 한 그림자를 자기 책 곳곳에 그려 넣었다.
베이비 스티커북 : 똥
스마트베어 / 이보늬 지음, 윤성희 그림 /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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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이보늬 지음, 윤성희 그림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된 , , 는 호기심쟁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익숙한 주제들로 구성했다. 큼지막한 스티커를 두어 어린 아기들도 마음대로 '붙였다 떼었다' 하며 스티커 놀이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몸속의 똥부터 크고 작은 동물들의 똥 등 여러 똥 그림을 보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동안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될 것이다.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 찾기 같은 활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다기능 스티커북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베이비 스티커북! 두 살이 되면 스티커북을 시작하세요. 아기는 첫 돌이 지나면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물건을 잡고 버튼을 누르는 등 손 조작 능력이 정교해집니다. 이 시기에 손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 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요.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여 집중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된 , , 는 호기심쟁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익숙한 주제들로 구성했습니다. 큼지막한 스티커를 두어 어린 아기들도 마음대로 '붙였다 떼었다' 하며 스티커 놀이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몸속의 똥부터 크고 작은 동물들의 똥 등 여러 똥 그림을 보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동안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되지요.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 찾기 같은 활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다기능 스티커북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스티커 놀이 하며 '똥'에 대해 알아요! 뿌우웅 뿡뿡! 엄마가 입으로 방귀 소리만 내도 아이들은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깔깔깔 웃어 댑니다. 똥은 아이들에게 더러운 것이 아닌 재미있고 친숙한 소재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똥을 스티커북으로 만나 보세요. 또 끙끙 힘을 주어 똥을 누는 크고 작은 동물들도 재미있는 볼거리지요. 스티커 놀이를 통해 변기에 앉기, 손씻기 등 올바른 배변 훈련을 배워 보아요. 2.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Big sticker가 들어 있어요!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어요.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 내 다시 붙일 수 있어요.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표현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3.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에요. 스티커 뒷면을 활용해 색칠하기·그리기·점 잇기·미로 찾기 등을 추가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도록 구성했어요. 4. 스티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편해요. 해당 페이지의 스티커를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옆에서 떼어 붙이기만 하면 돼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곧은나무 그림책 16 : 우리 옛이야기) 주먹이
삼성출판사 / 서정오 글, 이영경 그림 / 2005.09.01
7,500원 ⟶
6,750
(10% off)
삼성출판사
옛이야기
서정오 글, 이영경 그림
『넉점 반』의 작가 이영경 씨가 우리 옛이야기‘주먹이’를 60년대 풍으로 새롭게 그렸습니다. 까만색 중학생 모자를 질끈 동여맨 주인공 주먹이는, 어딘지 촌스럽지만 정겨운 인상을 줍니다. 어느 부부의 오랜 소원 끝에 알에서 태어난 주먹이. 아빠를 따라 낚시터에 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면서 온갖 모험이 시작되지요. 황소에게 먹혔다가 똥구멍으로 빠져나오기도 하고, 매에게 잡혀갔다가 다시 물고기 뱃속으로 꼴깍. 하지만 그 물고기가 아빠의 낚시대에 걸리면서 다시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림책 독자들이 몸집이 작아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작은 사람 이야기\'를 참 좋아하지요. 이경영 씨가 그려낸 깜찍하고 당찬 캐릭터 \'주먹이\'와 함께 찾아가는 재미있는 우리 옛이야기의 세계. 곧은나무 그림책-우리 옛이야기 시리즈 중 한편입니다. 주먹만 한 아이, 교복 모자 쓴 주먹이가 펼치는 흥미진진 모험 이야기! 1. 기획 의도 : 어린이 독자들은 \'작은 사람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자신이 작고 어리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쉽게 동화되기 때문이겠지요. 는 참 귀엽습니다. 참 사랑스럽습니다. 주인공 주먹이가 겪는 모험 이야기를 먼 옛날이 아닌, 근대로 끌어 온 것은 옛이야기의 새로운 시도입니다. 멀거나 가깝거나 옛날은 옛날이니까, 결국은 이야기에 영원성과 현재성을 부여한 셈이지요. 어린이 독자가 주먹이가 되어 신 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재미나게 읽어 주기를 바랍니다. 2. 글의 특징 : 할아버지 할머니가 바로 옆에서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정겹고 구수한 입말체를 살렸습니다. \'솔개가 옳다구나 하고 쌩 내려와서...\' \'씽 하고 어디로 떨어졌냐면 강으로 떨어졌어.\' 이렇게 정겨우면서도 적절한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작가의 이야기 솜씨에 감탄하게 되는 글입니다. 주인공이 겪는 세 번의 위기는 병렬적 3단 구조의 전형으로, 보다 안정적인 구성미를 느끼게 합니다. 3. 그림의 특징 : 까만색 중학생 모자를 질끈 동여맨 주먹이의 모습에서 절로 미소가 떠오르는 그림입니다. 어딘지 촌스럽지만 정겨운, 우리들 기억에도 살아 있는 60년대쯤의 어느 동네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로 느껴지지요. 에서 새로운 캐릭터와 기법으로 주목 받는 작가 이영경 님의 새로운 시도가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야기의 여정을 따라 쉴 새 없는 긴장감으로 독자들을 끌어가다가, 결국에는 안도하게 되는 편안함으로 그림을 마치면서, 주먹이라는 꼬마 아이를 어디선가 만날 것만 같은 여운이 남습니다. 또 장면마다 등장하는 소품과 정경들을 유심히 보면서 그림 읽기의 재미에 빠져 볼 수 있습니다.
독도야 반가워!
천재교육(학습지) / 최성하 / 2014.08.15
18,500원 ⟶
16,650
(10% off)
천재교육(학습지)
창작동화
최성하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독도에 대해 궁금하고, 알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았다. 주인공인 두 아이와 함께 독도 여행을 하면서 독도 하늘의 괭이갈매기, 땅의 아름다운 야생화, 바다 속의 신기한 물고기들을 만나 보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도 들어 볼 수 있다.
소방서
크레용하우스 / 카탸 라이더 글, 볼프강 메츠거 그림, 최윤정 옮김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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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카탸 라이더 글, 볼프강 메츠거 그림, 최윤정 옮김
불이 났어요! 불이 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방관 아저씨들은 화재 진압 외에 또 어떤 일을 할까요? ‘삐용삐용’ 사이렌을 울리며 소방차가 지나갈 때, 여러 가지 소방차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대답해 줍니다. 위험한 순간에 우리를 도와주는 소방관 아저씨들에 대한 고마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꼬마과학그림책은 영,유아를 위한 과학책입니다. 과학에 대해 처음으로 갖는 궁금증을 쉽고 정확하게 풀어 줍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만나는 귀엽고 예쁜 그림과 다양한 놀이 장치,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어린이들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한글용사 아이야 복잡한 자음 & 모음 세트 (전4권)
EBS미디어 / 최정균, 윤혜정, 유혜수 (지은이)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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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미디어
유아학습책
최정균, 윤혜정, 유혜수 (지은이)
유아 프로그램의 강자 EBS에서 만든 한글 프로그램 '한글용사 아이야'는 우리 생활 주변 속 여기저기 숨어 있는 글자를 발견해서 아/이/야 용사의 능력으로 한글 카드를 획득하고, 뭐든지 자판기를 통해 특별한 선물을 받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글용사 아이야'에 빠져든 아이들은 한글용사 아/이/야에게 도움을 청하는 주인공 훈민이와 정음이가 되기도 하고, 훈민이와 정음이를 돕는 아/이/야 용사가 되기도 하면서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한글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아이들이 방송을 보며 가진 관심을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한글용사 아이야'의 재미 요소와 학습 요소를 조합하여 책으로 구성하였다.복잡한 자음 & 모음 1권 복잡한 자음 & 모음 2권 복잡한 자음 & 모음 3권 오늘의 책 부록 결합카드한글을 찾아서 와 함께 출동! 한글이 궁금할 땐 아이야를 불러보자! 아이야와 함께 용사가 되어 한글을 찾는 모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히자! ■ EBS TV 인기 프로그램 『한글용사 아이야』 ‘아야어여, 가나다라…….’ 분명 알고 나면 쉬운 한글인데 왜 가르치고 배우려고 하면 어려울까? 그래서 탄생한 ! 유아 프로그램의 강자 EBS에서 만든 한글 프로그램 는 우리 생활 주변 속 여기저기 숨어 있는 글자를 발견해서 아/이/야 용사의 능력으로 한글 카드를 획득하고, 뭐든지 자판기를 통해 특별한 선물을 받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 빠져든 아이들은 한글용사 아/이/야에게 도움을 청하는 주인공 훈민이와 정음이가 되기도 하고, 훈민이와 정음이를 돕는 아/이/야 용사가 되기도 하면서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한글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은 아이들이 방송을 보며 가진 관심을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의 재미 요소와 학습 요소를 조합하여 책으로 구성하였다. 우리 아이들의 한글학습, 재미와 배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로 시작해보자. ■ 『한글용사 아이야』 복잡한 자음&모음의 구성 ○ 한글용사 아이야 복잡한 자음&모음 세트 : 전4권 / 결합카드 ■ 『한글용사 아이야』의 특징 ○ 통합적 언어발달을 위한 커리큘럼 - 통 글자와 한글 자모 체계 결합 원리가 함께 노출되어 의미 중심과 발음 중심의 언어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음운의 소리를 인식하고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언어영역의 통합적 발달을 도모하도록 구성하였다. ○ 유아·어린이 수준의 어휘 확장 - 유아·어린이 수준의 다양한 어휘를 주제로 정하고,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해당 어휘를 뜻하는 사물 또는 상황을 구성하여 어휘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바르게 쓰기 모델 제시 - 각 단원별로 정확한 획순으로 한글을 바르게 쓰는 과정을 담았다. 유아·어린이가 ‘따라 쓰고 싶어 하는 욕구’를 북돋게 구성하고, 이를 통하여 연필을 쥐는 행동이 ‘소근육 발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일상적 소재를 이용한 한글 찾기 - 유아·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낱말과 자주 접하는 소재를 선정해 부담없이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아·어린이들이 자주 만나는 사물은 물론, 때로는 특정한 사물이 아닌 형태가 없는 행동, 자연 현상 등에서도 한글을 찾고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코너 속 코너 할아버지가 읽어주는 “오늘의 책” - 한글용사아이야 프로그램 내 코너 속 코너 “할아버지가 읽어주는 오늘의 책”을 한글용사아이야 기본음절&받침글자편 및 복잡한자음&모음까지 동일하게 책으로 구성하였다.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단어나 문장들을 다시 한번 읽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글 학습 효과가 더욱 커질 수 있도록 하였다. ■ 『한글용사 아이야』 활용 방법 출동! 한글용사 아이야와 함께 한글용사가 되어 한글을 찾아보자. - 읽고, 쓰고,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한글 익히기 한 번 더! 한글카드 한글카드로 한글 익히기 -책 속의 뜯기 한글카드로 배운 낱말을 한 번 더 익히기 오늘의 책 다양한 이야기를 다시 한번 재미있게 읽고 익히기 - 오늘의 책을 통하여 다양한 낱말 한 번 더 익히기. 결합 카드 재미있는 다양한 낱말을 결합하여 완성해보기 - 모든 과정의 주요 낱말을 결합하여 한글 완성해보기.
바다 탐험대 옥토넛 : 그림자 바다
문학수첩 리틀북 /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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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 리틀북
창작동화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그린 저자 MEOMI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다.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에서는 옥토넛 대원들이 사라진 그림자들을 찾아 수수께끼에 싸인 그림자 바다로 모험을 떠난다.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디즈니주니어 TV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신간 출시! 디즈니주니어 TV에서 방영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바다탐험대 옥토넛〉의 새로운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깊고 넓은 바다여행》 《찡글이 물고기》 《외톨이 괴물》에 이은 네 번째 책 《그림자 바다》에서는 옥토넛 대원들이 사라진 그림자들을 찾아 수수께끼에 싸인 그림자 바다로 모험을 떠난답니다. 과연 그림자의 왕은 옥토넛 대원들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 줄까요? 문학수첩리틀북 〈바다탐험대 옥토넛〉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저자 메오미의 특별한 에피소드! 문학수첩리틀북의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그린 저자 메오미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에요. 비키 웡과 마이클 머피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메오미는 세계 각국에 출간되는 모든 책들을 꼼꼼하게 감수한답니다. 그림 속 지도를 비롯해 간판에 적힌 아주 작은 한글과 인사말들까지, 책 안의 모든 글자들은 메오미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고 있지요. 문학수첩리틀북에서 출간된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저자 메오미가 직접 만든,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들을 만날 수 있어요. 메오미는 TV에서 구현하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와 효과들을 그림책 시리즈에 담아냈답니다. 옥토넛 대원 튜닙의 고향을 찾기 위해 깊은 바닷속을 탐험할 때는(《바다탐험대 옥토넛: 깊고 넓은 신비한 바다 여행》) 야광으로 반짝이는 깊은 바다 모습을, 엄청 무서워 보이는 괴물 물고기의 친구를 찾아 동서남북 멀고 먼 바다로 탐험을 떠날 때는(《바다탐험대 옥토넛: 외톨이 괴물》) 동서남북으로 돌려보는 그림책으로 방향감각까지 키워볼 수 있게 만들었지요. 사라져 버린 그림자들을 찾아 옥토넛 대원들이 깊고 깊은 바닷속 그림자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자 바다》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나무 밑에도, 모자 아래에도 그늘이 없어요! 도대체 그림자들이 다들 어디로 간 거죠? 옥토넛 대원들은 그림자들을 다시 되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요? 옥토경보! 옥토경보! 옥토경보! 깊고 깊은 바닷속 평화로운 옥토포드에 애~앵~애~앵~ 옥토경보 사이렌이 울려 퍼집니다! 나무 그늘 아래서 낮잠을 자던 튜닙이 잔뜩 겁먹은 얼굴로 사이렌을 울리고 있네요. 이런이런……세상의 그림자들이 몽땅 사라져 버렸어요! 나무 아래에 그늘이 없어요. 그림자가 없어서 해시계의 시간을 읽을 수 없어요. 옥토넛 대원들의 발밑에도 그림자가 없네요! “그림자 바다에 무슨 일이 생긴 게 분명해!” 옥토넛 대원들은 그림자의 왕이 다스리는 비밀의 왕국, 그림자 바다로 탐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옥토넛들은 그림자 바다로 가기 위해 상어들이 잠자는 캄캄한 구멍을 살금살금 지나서, 뾰족뾰족한 종유석과 석순이 아래위로 가득한 백만년 동굴로 들어갔어요. 며칠을 헤매던 옥토넛 대원들이 겨우 동굴을 지나 도착한 곳은 온통 검은색과 회색뿐인 그림자 바다였습니다! 그런데 그림자들은 옥토넛 대원들이 반갑지 않은 모양이에요. 나무 뒤, 모퉁이 곳곳에 숨어서 우울한 표정으로 대원들을 바라만 보내요. 도대체 그림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림자들은 다시 바깥세상으로 나와 줄까요? ■ 디즈니주니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소개 깜찍한 옥토넛들과 떠나는 신기한 바닷속 여행!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만들어진 옥토넛들이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여행합니다. 옥토넛들이 하는 일은 다양해요. 조류에 떠밀려가는 바다거북, 세균에 감염된 산호초, 팔을 다친 바다표범 등 위험에 빠진 바다생물들을 구하고 치료하는 ‘구조!’, 몸길이가 50센티미터도 안 되는 상어, 피부가 흘러내리는 듯한 물고기 블로브피쉬, 깊은 바다 동굴 속에 사는 동물 같은, 알려지지 않은 바다생물들을 연구하는 ‘탐험!’, 새로운 생물들을 알게 되면 자료로 남기는 ‘보고!’를 한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요. 에너지가 넘치고 장난을 좋아하는 영리한 돌고래의 특징은 옥토넛들의 구조 활동을 방해하면서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에피소드로, 신선한 해초를 좋아하고 걸어간 자리에는 파충류 특유의 진득한 잔유물을 남기는 이구아나의 특성은 옥토넛들의 정원에서 해초를 훔쳐먹은 범인들을 추적해가는 에피소드로 풀어내요. 깊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은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다른 감각들이 매우 발달해 있어, 빛 한 점 들지 않은 캄캄한 동굴에서 길을 잃은 옥토넛 대원을 도와주기도 하지요.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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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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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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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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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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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책읽는곰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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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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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4
눈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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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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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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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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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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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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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고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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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주니어김영사
13,320원
2
who? special 아이브
3
김켈리의 신비마트 2
4
사이언스 2025
5
그리스 로마 신화 42 : 로마의 강력한 적수, 한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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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5 :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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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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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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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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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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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퍼스트펭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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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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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 권 : 중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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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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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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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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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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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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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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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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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문학동네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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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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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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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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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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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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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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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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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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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