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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할머니
비룡소 / 딕 브루너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19.04.22
8,000원 ⟶ 7,2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딕 브루너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1955년에 처음 출간된 '미피' 시리즈는 60년 넘게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 그림책의 고전이다.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8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사랑하는 할머니>는 죽음이라는 조금은 무거운 소재를 다룬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 전 세계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위안을 주었다. 이 이야기는 1997년, 네덜란드 최고 작품성 있는 그림책에 수여하는 실버 슬레이트 상을 받았다.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가 ㈜ 비룡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1955년에 처음 출간된 「미피」 시리즈는 60년 넘게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 그림책의 고전이지요.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8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답니다. 미피는 너무너무 슬퍼요. 간밤에 할머니토끼가 돌아가셨기 때문이지요. 미피네 가족은 할머니토끼와 슬픈 작별 인사를 나누고, 할머니토끼가 잠든 관을 아름답고 평화로운 숲속으로 옮겼어요. 죽음이라는 조금은 무거운 소재를 다룬 이 이야기는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 전 세계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위안을 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1997년, 네덜란드 최고 작품성 있는 그림책에 수여하는 실버 슬레이트 상을 받았습니다. ■ 할머니토끼와 슬픈 이별과 슬픔을 극복하는 미피를 만나요! 「미피」 시리즈는 책을 보는 아이의 몰입을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아이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친근한 에피소드를 단순하고 반복적으로 구성하여 처음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이 쉽게 이야기에 빠져들게 해 주지요. 작가인 딕 브루너는 「미피」 시리즈가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평범한 일상생활을 다루기에 주변 인물의 죽음을 말해 주는 누군가도 미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딛고, 희망을 노래하는 미피의 이야기가 보는 이에게 큰 위안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피는 할머니토끼와 영영 헤어지는 것이 무척 슬펐지만 혼자 힘으로 할머니토끼가 좋아하는 작은 꽃밭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할머니토끼를 부르며, 할머니토끼가 자기의 말을 다 듣고 있다고 생각했답니다. ■ 유아가 가장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책 「미피」 시리즈는 책을 보는 아이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로세로 16cm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은 유아가 책을 장난감처럼 친숙하게 느끼고, 손에 잡기 쉽도록 기획된 것이에요.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가 한 장, 한 장 넘기며 ‘책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한계 시간인 10분 안에 책을 볼 수 있도록 이야기의 대부분은 12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장인물이 정면을 바라보아 책을 보는 아이가 쉽게 몰입하고,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한편, 이 책에 쓰인 고유의 ‘브루너 컬러’는 유아가 선호하는 색깔과 맞아떨어지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주어 정서적 안정과 높은 집중력을 선사합니다. ■ 예술과 교육의 환상적인 결합,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 네덜란드의 미술 교육학 박사 크리스티안 나우웰러츠는 「미피」 시리즈가 그림책에 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현대 미술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좋은 예라고 말합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마티스, 레제, 피카소 같은 예술가들의 영향을 받았답니다. 수평과 수직 구도 위주로 사용하여 안정감을 주고, 엄격한 비율로 균형을 이루며 최소한의 색을 사용하면서도 조화로움과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거의 완벽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그림 왼쪽 페이지에 일정하게 놓인 글줄은 장식이 없는 간결한 서체를 사용하여 아이가 최대한 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글 「미피」 시리즈의 그림은 마치 그림문자처럼 간결하면서도 명확합니다. 그래서 책을 보는 아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의 흐름을 금세 알아차릴 수 있어요.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 사물을 직접 보고 정교하게 그린 다음 작업실로 돌아와 그것의 본질만 남기고 부수적인 선들을 지우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본질 이외의 부분은 아이들의 상상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과감하게 생략한 것이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편, 시인이자 국내 최고의 그림책 작가 이상희가 번역한 글은 시어처럼 아름다워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꾸며 줍니다. 매 장면마다 4줄씩 운율을 살려 책을 읽어 주었을 때 아이가 좋아하고,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도장 놀이
키득키득 / 조지 마틴 지음 / 2015.05.27
10,000원 ⟶ 9,000원(10% off)

키득키득유아놀이책조지 마틴 지음
손가락 도장 놀이는 물감이나 잉크 패드를 손끝에 묻혀 종이에 찍어서 그림을 그리는 놀이로, 3~6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이다. <손가락 도장 놀이>는 그림의 빈 곳에 손가락 도장을 찍으면 멋진 그림으로 완성할 수 있는 액티비티북으로, 손가락 도장 놀이를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사랑스럽고 세련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책은 공룡과 달마시안의 반점 무늬, 하늘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 팡팡 불꽃놀이, 보글보글 비눗방울 만들기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표현력을 키워준다. 그림마다 예시가 되는 손가락 도장이 있어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자기만의 방식으로 창의적으로 그림을 완성할 수도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쉽고 재미있게 놀고, 멋진 작품도 만들고! “사랑스럽고 기발하다! 아이의 귀여운 손가락 지문이 담긴 사랑스러운 기념품.” _Inside the Wendy House “창의력을 키워주고, 상상력을 촉발시키는 책. 기가 막히게 재미있고, 정말 색다른 경험이다.” _Parents in Touch 손가락 도장 놀이는 물감이나 잉크 패드를 손끝에 묻혀 종이에 찍어서 그림을 그리는 놀이로, 3~6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입니다. 소근육 발달과 두뇌 발달을 도와주어 유아기에 적합한 미술놀이지요. <(꾹꾹 누르면 예쁜 그림이 되는) 손가락 도장 놀이>는 그림의 빈 곳에 손가락 도장을 찍으면 멋진 그림으로 완성할 수 있는 액티비티북으로, 손가락 도장 놀이를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사랑스럽고 세련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책은 공룡과 달마시안의 반점 무늬, 하늘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 팡팡 불꽃놀이, 보글보글 비눗방울 만들기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표현력을 키워줍니다. 그림마다 예시가 되는 손가락 도장이 있어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만의 방식으로 창의적으로 그림을 완성할 수도 있답니다. 물감 혹은 잉크 패드만 준비하면 끝! 준비물도 간단하고 놀이가 끝난 후 뒤처리도 간편해서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놀고 나면, 비교적 수준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의 성취감도 높아집니다. 아이가 만든 그림을 액자로 만들어 걸어보세요. 아이가 정말 뿌듯해할 테니까요. 또,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줄 것입니다.
강산
어린이아현(Kizdom) / 천숙연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11.10.05
8,700원 ⟶ 7,83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창작동화천숙연 그림, 재미난책보 글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32권. 시간이 흐르면서 날씨도 모습도 환경도 바뀌어가는 사람들의 삶을 산과 강을 배경으로 한편의 다큐멘터리로 엮은 듯한 그림책으로, 한국적 정취를 물씬 느껴지는 그림이 눈길을 끈다. 소중한 우리 강산, 자연을 아끼고 잘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아내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되고,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지식 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자 동시에 그림책이다.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라고 할 수 있다.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산을 등지고 강가에서 삶을 일궈왔습니다.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세상이 복잡하게 바뀌어도 산이 아무리 계절마다 세월 따라 모습을 바꾸어도, 강에 아무리 늘 새 물에 들어와 흘러나가도 산과 강이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날씨도 모습도 환경도 바뀌어가는 사람들의 삶을 산과 강을 배경으로 한 한편의 다큐멘터리로 엮은 듯한 <강산>은 한국적 정취를 물씬 느껴지는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소중한 우리 강산, 자연을 아끼고 잘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시리즈 소개] <따뜻한그림백과>는 이렇게 해서 태어났어요 <따뜻한그림백과>는 2008년 4월, 처음 5권을 출간한 이후 매년 5~10권씩 이제까지 32권이 출간되었고, 이번에 선보이는 4권을 합하면 모두 36권이 됩니다. 2년을 기획한 끝에 출시한 뒤로 전력을 쏟아 부으며 계속 펴내고 있는 어린이아현의 대표 기획 시리즈입니다. 아직 우리말에도 익숙지 않고, 정체성조차 갖춰지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인 것들로부터 세상을 만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까워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있어야 한다는 절박함에 탄생시킨 시리즈가 바로 <따뜻한그림백과>입니다. 아무리 우유가 좋다고 해도 엄마 젖만 한 것은 없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친근한 주제와 대상들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고 생각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이 시리즈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아내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되고,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지식 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자 동시에 그림책이지요.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과사전이 따뜻하다? 하나, 지식정보책은 대개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둘,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그림은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친근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고,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화법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셋, 더불어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입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합니다.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가질 수 있고,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나누고 만지고 다듬어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디즈니 라이온 킹 스티커 미니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07.17
4,000원 ⟶ 3,60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라이브액션 영화 <디즈니 라이온 킹>의 다양한 일러스트로 구성한 스티커 미니북이다. 생생한 영화의 캐릭터들을 재현한 일러스트와, 과감하고 섬세한 팬터치가 돋보이는 일러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스티커로 만나보자.01 스페셜 스티커 02 심바 스티커 03 심바 스티커 04 날라 스티커 05 품바와 티몬 스티커 06 스파와 하이에나 스티커 07 캐릭터 스티커 09 데코 스티커 12 스페셜 스티커 13 캐릭터 스티커 18 데코 스티커 19 스페셜 스티커 20 장면 스티커 22 이름 스티커 23 메모 스티커 24 다이어리 스티커 25 자유 배경판*주머니에 쏙~ 언제 어디서든 소지가 가능한 <디즈니 라이온 킹>의 미니 스티커북 *위로 넘기는 형태로 되어 있어 편리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배경판도 함께 구성 감동 대작 라이브액션 영화 <디즈니 라이온 킹>의 다양한 일러스트로 구성한 스티커 미니북입니다. 생생한 영화의 캐릭터들을 재현한 일러스트와, 과감하고 섬세한 팬터치가 돋보이는 일러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스티커로 만나세요. ♣ 라이브액션 영화 <디즈니 라이온 킹> 소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사바나와 동물들이 생생한 화면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신 때문에 아버지 무파사가 죽었다고 생각한 어린 사자 심바는 왕국을 떠납니다. 시간이 흘러, 강한 젊은 사자로 성장한 심바는 지혜로운 원숭이 라피키를 만나 아버지 무파사의 말을 떠올리고,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깨닫습니다. 마침내 과거와 마주할 용기를 낸 심바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 합니다.
꼬마 지게차가 해냈어요!
키즈엠 / 전영옥 그림, 피파 굿하트 글, 권미자 옮김 / 2016.08.19
9,000원 ⟶ 8,1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전영옥 그림, 피파 굿하트 글, 권미자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이 책은 창고에서 상자를 나르는 일을 하는 꼬마 지게차의 이야기다. 상자를 가득 싣고 시내로 가던 큰 트럭이 수로에 바퀴가 빠지고 말았다. 꼬마 지게차는 큰 트럭을 도와주기로 했다. 꼬마 지게차는 어떤 방법으로 큰 트럭을 도와줄까?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꼬마 지게차는 창고에서 상자를 나르는 일을 해요. 상자를 가득 싣고 시내로 가던 큰 트럭이 수로에 바퀴가 빠지고 말았어요. 꼬마 지게차는 큰 트럭을 도와주기로 했지요. 꼬마 지게차는 어떤 방법으로 큰 트럭을 도와줄까요? 작다고 무시하지 마! 꼬마 지게차는 창고에 있는 상자를 옮기는 일을 해요. 오늘도 창고에 가득 있는 상자를 큰 트럭에 옮겼지요. 항상 창고에서만 지내는 꼬마 지게차는 창고 밖 세상이 궁금했어요. 그 많은 상자들이 어디로 가는지도 궁금했지요. 꼬마 지게차는 큰 트럭에게 물었어요. “이 상자들은 어디로 가나요?” 꼬마 지게차의 물음에 큰 트럭은 큰 건물이 있고, 차들도 많은 시내로 가져간다고 말해 주었어요. 큰 트럭의 말을 들은 꼬마 지게차는 자신도 시내에 가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큰 트럭은 꼬마 지게차가 금세 길을 잃을 거라며 창고에 남아 있는 게 좋겠다고 말하고 떠났지요. 꼬마 지게차는 너무나 실망했어요. 작다는 이유로 어디도 갈 수 없다는 사실이 슬펐지요. 그때, 어딘가에서 큰 소리가 들렸어요. 꼬마 지게차는 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갔지요. 그곳에는 큰 트럭이 바퀴가 수로에 빠진 채 있었어요. 수로에서 나오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어요. 꼬마 지게차는 큰 트럭을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큰 트럭은 꼬마 지게차가 해낼 수 없을 거라고 말했지요. 꼬마 지게차는 큰 트럭을 어떤 방법으로 도와줄까요? <꼬마 지게차가 해냈어요!>는 창고에서 상자를 나르는 일을 하는 꼬마 지게차의 이야기예요. 꼬마 지게차는 좀 더 넓은 세계로 나가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어요. 큰 트럭도 꼬마 지게차가 시내로 가면 금세 길을 잃어버려 고생할 거라고 만류했지요. 얼마 뒤, 큰 트럭의 바퀴가 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꼬마 지게차는 큰 트럭을 도와주려고 했지만 큰 트럭은 꼬마 지게차를 믿지 못했어요. 꼬마 지게차가 작고 힘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큰 트럭의 이러한 편견은 꼬마 지게차를 더욱 의기소침하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큰 트럭을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어요. 큰 트럭처럼 겉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태도는 옳지 않아요. 큰 트럭의 말에 꼬마 지게차는 상심하게 되고 의기소침해졌지요. 누구라도 자신을 믿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 자신감이 떨어질 거예요. 하고자 하는 의지도 점차 줄어들겠지요.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믿어 주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해요. 비록 불가능해 보이는 일일지라도 할 수 있다고 응원하고 신뢰를 보여 준다면, 아이는 기적을 행할지도 몰라요. 부모가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고, 지지해 주는 태도가 필요해요. 꼬마 지게차가 창고에 있는 상자를 큰 트럭으로 옮겼어요. 꼬마 지게차는 상자들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어요.꼬마 지게차의 물음에 큰 트럭이 시내로 간다고 말해 주었어요. 그곳은 차도 많고 건물과 사람도 많다고 했지요.꼬마 지게차는 자신도 시내에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큰 트럭은 꼬마 지게차가 너무 작아서 그곳에서 금세 길을 잃을 거라고 말했어요.
기적의 유아 수학 B단계 2
길벗스쿨 / 박영훈 (지은이) / 2019.10.15
8,500

길벗스쿨유아학습책박영훈 (지은이)
수학과 친해지는 우리아이 첫 수학공부.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켜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1. 1부터 20까지 수 익히기 2. 1부터 20까지 같은 수의 합 구하기 3. 1부터 15까지 수 비교하기 4. 1부터 20까지 수 세기 5. 15부터 20까지 수 비교하기 6. 1부터 20까지 개수 비교하기 갓 태어난 오리는 처음 본 대상을 어미로 생각합니다. 특정 시기에 일어나는 학습효과가 평생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각인효과’라고 합니다. 12년 후, 고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수학은 어떻게 각인되어 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첫 수학공부는 어때야 할까요? 수학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생활처럼 가깝고,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설계가 필히 내재되어야 합니다. <기적의 유아수학>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수학을 시작하세요.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키세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랍니다.
에그엔젤 코코밍 마이펀 놀이북 : 스티커&색칠
삼호에듀 / 삼호에듀 편집부 지음 / 2017.03.20
2,500원 ⟶ 2,250원(10% off)

삼호에듀유아놀이책삼호에듀 편집부 지음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귀여운 코코밍 친구들의 도감을 완성해 보도록 구성했다. 코코밍 친구들을 색칠하고 붙이는 스티커 4장과 코코밍 친구들 소개와 마법 주문까지 읽을 수 있는 알찬 구성의 놀이북이다.1. 에그엔젤 코코밍 도감 럭키밍·멜로밍·지니밍·쁘띠밍·포포밍·키키밍·루루밍·캐이밍·체이밍·포츠밍·아로밍·쇼피밍·아트밍·코코도사·샤미밍· 리린밍·또또밍·모야밍-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물건의 엔젤, 「에그엔젤 코코밍」! 물건을 소중히 사용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할머니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던 미소 앞에 나타난 코코밍! 모든 물건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어 그 물건을 아껴 사용하면 코코밍으로 태어날 수 있어요. 코코밍은 사람에게 들키면 다시 물건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해요. 하지만 코코밍을 발견한 걸 비밀로 하면 코코밍과 함께 있을 수 있지요. 들킬까봐 아슬아슬 요란한 일상이 이어지고, 미소는 언제까지 비밀을 간직할 수 있을까요? - 스티커와 색칠 놀이로 꾸미는 에그엔젤 코코밍 도감!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귀여운 코코밍 친구들의 도감을 완성해 보아요! 코코밍 친구들을 색칠하고 붙이는 스티커 4장과 코코밍 친구들 소개와 마법 주문까지 읽을 수 있는 알찬 구성의 놀이북! 작고 귀여운 크기의 마이펀 놀이북으로 코코밍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마들린느와 개구쟁이
시공주니어 / 루드비히 베멀먼즈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4.01.30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루드비히 베멀먼즈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프랑스 파리의 오래된 기숙학교에 열두 명의 작은 여자 아이가 살고 있다. 두 줄로 나란히 서서 산책하고 두 줄로 나란히 누워 잠자리에 드는 아이들은 마치 '레고 월드'의 주민들처럼 앙증맞고 생기발랄하다. 그리고 그들 중에서도 유난히 똘똘해 보이는 단발머리 소녀가 있으니, 바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 마들린느다. '마들린느' 시리즈 중 우리나라에 네 번째로 선보이는 이 작품은 세상에 둘도 없을 개구쟁이 페피토가 이웃집에 이사 오면서 시작된다. 스페인 대사의 아들인 페피토는 잔인한 장난도 서슴지 않는 악동 중의 악동. 새총을 쏘아대는 것은 차라리 애교에 가깝고, 미니 단두대를 만들어 닭의 목을 댕강댕강 쳐 버리는 일까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해치운다. 그러던 어느 날, 페피토는 동네 개들을 한데 모아 놓고 고양이 한 마리를 그 가운데에 집어던진다. 하지만 장난에 된통 걸려든 건 고양이도 개도 아니라, 페피토 그 자신. 이 사건 이후 페피토는 장난을 그만두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이로 변신한다. 언뜻 보기엔 '착하고 예의바른 아이가 돼라'는 교훈이 담겨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 그저, 아이들만의 천진난만함과 엉뚱함, 자유분방함, 그리고 아이들 특유의 잔혹함까지 애정어린 시선으로 표현하고 있을 뿐이다. 칼데콧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들의 세상을 빚어낸다.프랑스 파리, 덩굴로 뒤덮인 오래된 기숙사에 열두 여자 아이가 두 줄 나란히 살고 있었습니다.아이들은 맑은 날이나 궂은 날이나 아홉 시 반이면 두 줄 나란히 산책을 나갔습니다.그 가운데서 가장 작은 아이가 마들린느입니다.어느 날 스페인 대사가 이웃집으로 이사왔습니다.와, 이웃이 생겨서 정말 기뻐!스페인 대사한테는 페피토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마들린느가 말했습니다."저 애는 틀림없이 개구쟁일 거예요!"새들이 노래하는 봄이면 뭔가 '피웅!' 하고 날아왔습니다.아이들은 아침 체조를 하다가 "아얏!" 하고 비명을 지르기 일쑤였습니다.- 본문 중에서
카피카피와 소리 한글 2 : 받침 없는 글자 ㅋ~ㅎ, 복잡한 모음
다락원 / 김효숙, 나혜연, 김미순, 김효리 (지은이) / 2024.05.10
14,000원 ⟶ 12,600원(10% off)

다락원유아학습책김효숙, 나혜연, 김미순, 김효리 (지은이)
한글을 학습하는 초보 학습자 중에는 문해력의 기초인 한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러한 학습자들이 낱자(모음, 자음)와 소리의 대응 관계를 명시적으로 배우면, 글자-소리의 대응 관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낯선 글자를 만났을 때 바로 적용하여 발음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글의 글자와 소리 관계를 명시적으로 가르침으로써, 초보 한글 학습자들이 기초 문해력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단계. 받침 없는 글자를 배워요 먼저 배우는 와, 에, 의 ‘ㅋ’과 기본 모음으로 만든 글 1. 크아크아 카카카 2. 더 커요 3. 이어가요 이어가 4. 거꾸로를 로꾸거 5. 크리스마스 나무 꾸미기 6. 크리스마스 요리 ‘ㅌ’과 기본 모음으로 만든 글 1. 트아트아 타타타 2. 마트에 가요 3. 다르지요 4. 다르지 5. 거꾸로를 로꾸거 6. 느티나무 그루터기 ‘ㅍ’과 기본 모음으로 만든 글 1. 프아프아 파파파 2. 파자마 파티 3. 아프리카의 수도 4. 유라시아의 수도 5. 거꾸로를 로꾸거 6. 아나바다 ‘ㅎ’과 기본 모음으로 만든 글 1. 흐아흐아 하하하 2. 비가 내려요 3. 거꾸로를 로꾸거 4. 보여요 보여 5. 여우와 두루미 6. 라져어루이 한 번 더 다지고 가요(ㅈ~ㅎ) : 즈여즈여 져져져 한 번 더 다지고 가요(ㄱ~ㅎ) : 그여그여 겨겨겨 3단계. 복잡한 모음을 배워요 복잡한 모음 ‘ㅐ’ 1. 나는 누구 2. 고래와 거미를 소개해요 3. 무지개를 보러 가요 복잡한 모음 ‘ㅔ’ 1. 나는야 유튜버 2. 소포를 부치려고 해요 3. 이거야 저거야 복잡한 모음 ‘ㅟ’ 1. 보이나요 2. 나 따라 하기 3. 메뚜기야 어서 뛰어 복잡한 모음 ‘ㅚ / ㅘ’ 1. 화가, 교사 그리고 피아니스트 2. 우리 마을 바자회 3. 요모조모 따져보고 사 와요 복잡한 모음 ‘ㅖ / ㅢ / ㅝ’ 1. 시려워 시려워 2. 아이야 뭐 하니 3. 어디로 가야 하나요 복잡한 모음 ‘ㅙ / ㅞ / ㅒ’ 1. 오애오애 왜왜왜 2. 떠나자 3. 아기 돼지 세 자매 이야기초보 한글 학습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명시적인 한글 학습 교재! 읽기를 어려워하는 학습자를 위한 소리(발음) 중심 한글 교육! 한글을 학습하는 초보 학습자 중에는 문해력의 기초인 한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자들이 낱자(모음, 자음)와 소리의 대응 관계를 명시적으로 배우면, 글자-소리의 대응 관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낯선 글자를 만났을 때 바로 적용하여 발음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한글의 글자와 소리 관계를 명시적으로 가르침으로써, 초보 한글 학습자들이 기초 문해력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카피카피와 소리 한글> 1~3권은 기본 모음(10자) → 자음(19자) → 복잡한 모음(11자) → 받침(7종성)의 체계적인 순서로 지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 받침 없는 글자와 복잡한 모음 배우기 * 낱글자 소리 배우기 → 기본 음가 연습하기 → 어휘 익히기 → 단계적 지문 읽히기 → 읽기 속도와 오류 기록하기를 통해 체계적인 한글 학습 가능 * 소리 결합 원리를 기반으로 소리(발음) 중심의 한글 교육을 함으로써 글자를 인식하는 능력과 맞춤법 실력 향상 * 학습자가 배운 내용을 바로 적용하여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여 학습자의 성취감과 학습 동기 유발
머리 쓰는 그림책 : 막훔쳐 도둑단 잡기
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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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어린이유아놀이책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막훔쳐 도둑단을 소탕하기 위해 43가지 다양한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이 자라난다. 매일매일 재밌는 문제를 풀면서 신나게 두뇌 트레이닝을 한다. **의 신판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43가지 다양한 퀴즈로 구성된 ‘이야기 놀이책’! 어느 날 무지막지 왕국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사라졌어요. 범인은 바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훔쳐가는 막훔쳐 도둑단! 도둑단을 소탕하고 보물을 찾아올 사람을 구하지만 모두들 겁을 먹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데, 용감한 남매 마루와 아라가 손을 번쩍 들었어요. “저희가 보물을 찾아올게요!”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을 키워주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막훔쳐 도둑단 잡기’! 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에요. 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 책은 매우 다양한 종류의 퀴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빠져 들어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지요. 덕분에 아이들은 용감한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게 돼요. 그리고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도둑 찾기, 물건 찾기, 수 세기 등 풍성한 퀴즈를 푸는 사이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이 저절로 자라나지요!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성취감까지 얻게 되는 책, 《머리 쓰는 찾기책》 ‘막훔쳐 도둑단 잡기’ 편입니다!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
바우솔 / 김남길 지음, 김별 그림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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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창작동화김남길 지음, 김별 그림
바우솔 그림책 시리즈 2권. 모든 걸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서 바깥세상으로 나간 투덜이 박쥐 이야기를 담은 책. 주인공 투덜이박쥐는 ‘나 밖에 모르는 아이’의 대표 모델이다. 더불어 사는 것을 무시하고 이기적인 자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매사에 투덜거리는 투덜이박쥐의 바깥세상 탐험기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야기한다.아이들은 모두 자기가 일 순위예요. 집에서는 언제나 자기가 왕이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은 학교나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이 세상에 왕은 자기 혼자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지요.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는 말하자면 모든 걸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서 바깥세상으로 나간 투덜이 박쥐 이야기예요. 투덜이 박쥐는 과연 바깥세상에서 무엇을 찾았을까요?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묘약을 찾아냈을까요? 사는 게 재미있냐고 물으신다면? 뾰족산 중턱, 긴 동굴에는 천 마리가 넘는 박쥐들이 우글우글 모여 삽니다. 투덜이 박쥐는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줄을 서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텔레비전 채널 다툼을 벌여야 하는 동굴에서의 공동생활이 너무 짜증스럽기만 합니다. 결국 투덜이박쥐는 동굴을 떠나 바깥세상으로 나갑니다. 과연 투덜이 박쥐는 바깥세상에서 ‘사는 데 재미’를 찾았을까요? 영원한 내편 가족의 품을 벗어나 처음 타인과 마주한 아이들이 보게 되는 세상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단체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더불어 사는 법을 알아가게 됩니다. 주인공 투덜이박쥐는 ‘나 밖에 모르는 아이’의 대표 모델입니다. 더불어 사는 것을 무시하고 이기적인 자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한 마디로 투덜이박쥐는 소유욕이 강한 아이, 질투심이 많은 아이, 혼자 사랑 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대명사입니다.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는 매사에 투덜거리는 투덜이박쥐의 바깥세상 탐험기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말해줍니다. 아빠가 쓰고, 딸이 그려서 더욱 따뜻해진 그림책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는 '행복(청림아이)'에 수록되어 있는 김남길 작가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딸이 특별히 그림 작업에 참여하여 아빠의 글에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투덜이박쥐의 이기적인 행동도, 대왕박쥐의 근엄한 명령도 신나게 보이는 이유는 부녀의 환상적인 찰떡궁합 팀워크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오후 여섯 시, 박쥐들의 일과가 모두 끝났어요. 박쥐들은 하루 일이 끝나면 한자리에 모여서 텔레비전을 보았어요.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에요. 박쥐들은 숨을 죽인 채, 대왕의 명령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렸어요.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즐거워요오오오오!” 박쥐대왕이 묻자 박쥐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합창했어요. 그러나 투덜이박쥐는 대답하지 않았어요. 허구한 날 똑같은 질문에 똑같은 대답을 하는 것조차 진저리가 났으니까요.“텔레비전을 봐도 좋다.”마침내 박쥐대왕의 허락이 떨어졌어요.박쥐들은 앞을 다투어 텔레비전 앞으로 모여들었어요. 서로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야단법석을 떨었지요.“비켜! 여기는 내 자리야.”“야야, 밀지 마!”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