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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최고야?
문학과지성사 / 스티나 비르센 지음, 기영인 옮김 / 2017.11.03
9,000원 ⟶ 8,1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창작동화스티나 비르센 지음, 기영인 옮김
'누가 그림책' 시리즈 9권. 달리기에 자신 있는 아기 곰은 고양이 앞에서 한껏 자랑을 한다. 뒤질세라 고양이도 달려 보지만 아기 곰만큼 빠르지는 않자 이번엔 자기가 잘하는 앞구르기를 선보인다. 깜짝 놀란 아기 곰도 금세 따라해 보지만 앞구르기는 고양이가 훨씬 잘한다. 둘은 옥신각신하다가 점프도 해 보고, 높이뛰기도 해 보고, 물구나무까지 하고서는 서로 잘하는 게 다르다는 걸 알게 되는데... 새가 나타나기 전, 잘하는 걸 뽐내기 바쁜 아기 곰과 고양이를 통해 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자신감은 자존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지만, 지나친 자신감이 불러온 친구들 사이의 웃지 못할 갈등은 새로운 친구의 등장으로 자연스레 해결되지만 그 과정이 웃음을 자아낸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시시때때로 변하는 아이들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누가’ 그림책 스웨덴 올해 최고의 그림책 작가상 ‘엘사 베스코브 상’ ‘스톡홀름 시 문화상’ ‘북유럽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상’ 수상 작가 스티나 비르센이 빛나는 재치로 그려낸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 ■ ‘누가’ 그림책 소개 스웨덴 출판 사상 가장 성공적인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로 꼽히는 ‘누가’ 그림책 두 번째 세트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전16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첫 세트 5권에 이어 두 번째 세트도 전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무민’의 작가 토베 얀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거의 모든 작품에 그림을 그린 일론 비클란드 등 저명한 그림책 작가들에게 주는 스웨덴 올해 최고의 그림책 작가상인 ‘엘사 베스코브 상’을 수상한 작가 스티나 비르센은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아이들의 속마음을 훤히 보여주는 ‘누가’ 그림책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아이들의 감정의 변화를 솔직하게 담아내 아이와 부모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특히 두 번째 세트에서는 형제(사촌)와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의 기류와 내적 갈등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독점욕, 소유욕 같은 인간 본연의 감정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갈등이 생겼을 때 풀어 나가는 법, 나와 다른 타인을 받아들이는 법, 친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는 법 등을 집, 놀이터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친근하게 풀어 놓았다. 놀랍게도 책 속의 주인공들은 떼를 쓰거나 억지를 부리다가도 누구 하나 억울함 없이 마음의 감정들을 잘 추스르고 배려하는 자리에 놓이게 된다. 간결한 연필체와 부드러운 톤으로 채색한 곰, 고양이, 토끼, 새 등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들을 인격화해 아이들이 겪는 ‘작은 일상 속 커다란 격정’의 세계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누구나 일상에서 감정의 파도를 만나게 된다. 그 파도는 커다란 사건 속에서만 찾아오는 게 아니라 너무 사소한 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덮치기도 한다. ‘누가’ 그림책은 아직 인격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 다양한 사건 속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갖가지 복잡한 감정들을 자연스레 동물 친구들에게 이입해 치유 받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단순한 문장 속 세밀한 감정 표현과 유머 가득한 섬세한 그림을 통해 고집 부리기, 질투, 불안, 애정 등 아이들이 자라면서 경험하게 되는 감정들을 친근한 일상생활 속에서 그려 내고 있어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는 객관적인 위치에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주기도 한다. 또한 정서와 감정, 교감 능력뿐만 아니라 기초적인 학습 인지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누가’ 그림책_세트①(전5권) 1 누구 바지야? 2 누가 화났어? 3 누가 정하는 거야? 4 누가 다쳤어? 5 누가 없어졌어? ■ ‘누가’ 그림책_세트②(전5권) 6 누구 할머니야? 7 누가 혼자야? 8 누가 더 예뻐? 9 누가 최고야? 10 누가 내 친구야? ■ 9권 누가 최고야?_잘할 수 있는 게 다를 뿐 친구도 나도 모두 최고예요! 달리기에 자신 있는 아기 곰은 고양이 앞에서 한껏 자랑을 한다. 뒤질세라 고양이도 달려 보지만 아기 곰만큼 빠르지는 않자 이번엔 자기가 잘하는 앞구르기를 선보인다. 깜짝 놀란 아기 곰도 금세 따라해 보지만 앞구르기는 고양이가 훨씬 잘한다. 둘은 옥신각신하다가 점프도 해 보고, 높이뛰기도 해 보고, 물구나무까지 하고서는 서로 잘하는 게 다르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새 한 마리가 다가와 높이 날더니 아기 곰과 고양이에게 날 수 있냐고 묻는 것이 아닌가. 둘은 그저 말없이 높이 나는 새를 멀뚱히 바라보고 있다. 새가 나타나기 전, 잘하는 걸 뽐내기 바쁜 아기 곰과 고양이를 통해 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자신감은 자존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지만, 지나친 자신감이 불러온 친구들 사이의 웃지 못할 갈등은 새로운 친구의 등장으로 자연스레 해결되지만 그 과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잘하는 게 서로 다른 친구의 실력을 인정하면 싸우고 다툴 일도 없을 텐데 ‘내가 최고야!’라는 마음은 불쑥불쑥 아이들을 찾아와 재미난 놀이의 현장을 전쟁터로 만들고 만다. 이 치열한 전쟁터에서 과연 진정한 승자를 가릴 수 있을까?
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사파리 / 칼 뉴슨 (지은이), 미기 블랑코 (그림), 고영이 (옮긴이) / 2018.10.30
11,000원 ⟶ 9,9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칼 뉴슨 (지은이), 미기 블랑코 (그림), 고영이 (옮긴이)
우리 아이가 잠든 깊은 밤에 활동하는 부엉이를 통해 별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를 때까지의 자연 풍경을 환상적이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만든 그림책이다. 동시와도 같은 운율이 느껴지는 칼 뉴슨의 글과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미기 블랑코의 그림이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동물들이 내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 시종일관 “안녕, 별님, 잘 자요!”라는 반복된 문장으로 아이가 스르르 절로 잠들게 도와준다.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의사소통」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이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의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엇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자. 그리고 아기 부엉이가 별똥별을 따라 날아가며 무엇을 보았는지도 같이 떠올리며 얘기해 보자. 아이의 이해력과 독해력을 길러 줄 수 있을 것이다.“꿀잠”을 선물하는 사랑스럽고 포근한 잠자리 그림책 해가 지고 숲속에 까만 어둠이 내리면 아기 부엉이는 무얼 할까요? 아기 부엉이는 동물들이 깊이 잠든 밤이 되면 잠에서 깨어나요. 그리고 숲속을 날아다니며 입김을 “후후” 불어 반짝이는 별들을 재우지요.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에 별들을 모두 잠재워야 하거든요. 초원과 사막의 하늘, 바다 위에 떠 있는 별들도 빠짐없이 재운답니다. 그런데 하늘의 별들을 모두 잠재웠다고 한숨 돌리려는 순간, 아기 부엉이는 산 너머로 날아가는 별똥별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별똥별을 따라가지요. 《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은 우리 아이가 잠든 깊은 밤에 활동하는 부엉이를 통해 별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를 때까지의 자연 풍경을 환상적이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만든 그림책이에요. 동시와도 같은 운율이 느껴지는 칼 뉴슨의 글과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미기 블랑코의 그림이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지요. 또한 동물들이 내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 시종일관 “안녕, 별님, 잘 자요!”라는 반복된 문장으로 아이가 스르르 절로 잠들게 하지요. 또한 어린이 독자는 드르렁드르렁 잠자는 코끼리와 개운하게 기지개 켜는 펭귄, 맛있게 아침 식사하는 기린 등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 활동하는 동물들을 보면서 즐겁고 행복한 아침을 떠올리게 됩니다. 잠자리에 든 우리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아마 아기 부엉이가 떠오르는 아침 해를 미처 보기 전에 깜빡거리던 눈을 사르르 감고 잠이 들 거예요. 아기 부엉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모험 《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은 아기 부엉이가 반짝반짝 빛을 내며 캄캄한 밤하늘을 지키느라 수고한 별들을 잠재우고 둥지로 돌아갈 때까지의 이야기예요. 아기 부엉이는 수많은 별들을 하나하나 모두 찾아가 친절하게 인사하며 입김을 후 불어 재워요. 자신에게 맡겨진 하루 일과를 귀찮다거나 힘들다 생각하지 않고 빠짐없이 해내지요. 그뿐 아니라 아기 부엉이는 갑자기 나타나 산 너머로 날아가는 별똥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 임무를 완수해요. 우리는 대개 이런 경우와 맞닥뜨리면 '뭐, 하나쯤이야···.' 하며 스스로에게 타협하게 마련인데 말이에요. 어린이 독자들은 그런 아기 부엉이를 보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책임감과 끈기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또한 아기 부엉이가 별똥별을 따라 날아가는 동안 함께 산을 넘고 사막을 건너고 숲을 지나며 아슬아슬하지만 멋진 모험을 경험하게 되지요. 그리고 각각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다양하게 만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모든 임무를 끝내고 둥지로 돌아와 잠드는 아기 부엉이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건네 보세요. 아이는 그림책을 통해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레 익히게 될 거예요. 누리과정 의사소통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은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의사소통」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의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엇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아기 부엉이가 별똥별을 따라 날아가며 무엇을 보았는지도 같이 떠올리며 얘기해 보세요. 아이의 이해력과 독해력을 길러 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똑똑 스마트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전용 펜으로 그림 속 등장인물을 눌러 보세요. 생생한 효과음과 함께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지요. 문장별로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의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에코의 모험
현북스 / 마리아 비예가스.제니 켄트 지음, 라우라 오소르노 그림, 이민정 옮김 / 2013.11.25
15,000원 ⟶ 13,500원(10% off)

현북스창작동화마리아 비예가스.제니 켄트 지음, 라우라 오소르노 그림, 이민정 옮김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시리즈 4권. 환경과 관련해서 꼭 알아야 할 12가지 주제를 담아낸 환경 그림책이다. 대기 오염, 수질 오염처럼 우리 생활과 직결되어 있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오염 문제는 물론이고, 지구 온난화, 사막화, 열대 우림 파괴처럼 우리가 피부로 느끼기는 어렵지만 지구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다. 동화로 해당 주제를 이해하고 나면, 게임 말판 모양으로 이루어진 페이지가 나온다. 실생활과 연계해 생각하거나 실천할 수 있는 15개의 임무를 하나씩 완수한 뒤에는 빈칸에 어울리는 스티커를 붙여 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낙서판처럼 자유롭게 구성된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 꼭 알아야 할 용어와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쓸 수 있게 구성했다.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꼬마곰 에코와 함께 지구를 보살피는 12가지 방법을 알아보아요 환경 이야기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라고, 그러면서도 막상 실천하기에는 너무 이상적인 내용이겠거니 짐작하곤 한다. 어른들의 생각이 이럴진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심어 줄 방법은 무엇일까? 나날이 중요성이 높아지는 전 지구적 문제인 환경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고 설득력 있게, 더불어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내도록 들려줄 수 있을까? <에코의 모험>은 이러한 취지에서 기획된 독특한 환경 그림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읽을 필요 없이 아무 데나 펼쳐서 읽고, 스티커를 붙이고, 글씨를 써 넣어가며 완성하도록 구성된 이 책은 환경이라는 주제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사라진 벌들을 찾아 떠난 신기한 모험 이야기 꼬마곰 에코는 어느 날 갑자기 숲에서 사라진 벌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그런데 에코가 애써 찾아간 도시, 바닷가, 숲, 사막에 사는 사람들은 각자의 고민거리 때문에 벌들의 행방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 그들은 각각 소비지상주의, 대기 오염, 수질 오염, 사막화, 열대 우림 파괴, 멸종 위기까지 다양한 문제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가진 문제들에는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우리가 지구를 보살피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는 점! 하지만 꼬마곰 에코는 도대체 소비지상주의가 무엇인지 사막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런 에코에게 여행길에서 만난 이들은 각자가 고민하는 문제들이 어떻게 해서 발생했는지를 익숙한 옛이야기처럼 꾸며서 들려준다. 미다스 왕 이야기로 소비지상주의를, 인어 공주 이야기로 수질 오염을, 아기돼지 3형제 이야기로 사막화를 설명하는 식이다. 동화로 해당 주제를 이해하고 나면, 게임 말판 모양으로 이루어진 페이지가 나온다. 실생활과 연계해 생각하거나 실천할 수 있는 15개의 임무를 하나씩 완수한 뒤에는 빈칸에 어울리는 스티커를 붙여 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낙서판처럼 자유롭게 구성된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 꼭 알아야 할 용어와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쓸 수 있게 구성했다. 지구를 보살피는 건 나의 할 일 <에코의 모험>에는 환경과 관련해서 꼭 알아야 할 12가지 주제가 담겨 있다. 이중에는 대기 오염, 수질 오염처럼 우리 생활과 직결되어 있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오염 문제는 물론이고, 지구 온난화, 사막화, 열대 우림 파괴처럼 우리가 피부로 느끼기는 어렵지만 지구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다. 나아가 소비지상주의, 전쟁, 교육 불평등처럼 사회적인 문제로만 보이지만 환경과도 깊이 관련된 주제들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렇듯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주제들은 앞서 살펴본 4페이지 구성을 통해 놀랄 만큼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책에서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것이 환경에 관한 정확한 지식이나 이론보다는 왜 환경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 이를 어떻게 실천으로 옮길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열대 우림 파괴를 다룬 장에서는 조금 특이한 임무를 제안한다. 하루 동안 집 안의 부엌에, 다음 날은 부엌과 거실에, 그 다음 날은 부엌과 거실과 내 방에 들어가지 말아 보라고 한다. 동식물들이 서식지를 빼앗기고 멸종 위기에 놓이는 현상을 독자들이 간접 경험함으로써 지구를 보살피는 일에 자발적으로 나서기를 유도하는 것이다. 더불어 잘 살기 위해 환경을 지켜요 책에서 다루는 12가지 주제 안에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어린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쉽고 단순하고 재미있는 실천 과제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유일한 해법은 아니다.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마시며 건강하게 살기 위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환경은 지키는 일이 나만이 아니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기 위한 길임을 끊임없이 일깨워 준다. 이러한 관점은 소비지상주의, 기아와 가난, 교육 불평등과 같은 문제들을 다룬 장에 잘 드러나 있다. 필요하지 않은데 더 갖고 싶은 마음을 접어 두고,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들에게도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는 이유는 환경을 지키는 일이 나만이 아닌 우리, 인간만이 아닌 모든 생명체, 현재만이 아닌 미래에 지구에서 살아갈 후손들을 생각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리틀페이스 X 콩콩이와 콩순이 : 누굴까, 누굴까?
mkids(메가스터디) / mkids 편집부 (지은이) / 2019.10.30
9,000원 ⟶ 8,100원(10% off)

mkids(메가스터디)유아놀이책mkids 편집부 (지은이)
말썽이 아냐, 호기심 대장이야!
웅진주니어 / 김민화 글, 전미화 그림 / 2014.02.25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생활동화김민화 글, 전미화 그림
우리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그림책 시리즈 1권. 아이의 특별한 점을 찾아내는 그림책이다. 전문적이고 전지적인 상담가가 “절대 그럴 일 없어.”, “괜찮아, 그렇게 해도 돼.”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이에게 "괜찮아"라고 말한 다음의 이야기가 더 풍성해지는 그림책이다. 왜 괜찮은지를 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느낌이 들도록 말이다. 이 그림책은 이야기 치료의 ‘재저작 대화’의 개념을 응용했다. 이야기 치료에서는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대로 산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 병들고 패배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삶의 이야기를 써 나가는 반면, 건강한 사람들은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들로 삶의 이야기를 써 나간다. ‘말썽이’도 아이의 수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말썽이로 명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될 만한 이야기들로 아이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측면, 즉 다른 독특한 이야기들에 초점을 두어 이야기의 플롯을 다시 구성한다면 아이의 정체성이 달라질 수 있다. 이 그림책은 같은 상황에 하나의 이야기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의미 부여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 가운데 아이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이야기로 ‘재저작’하였다. 말썽을 부리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니 바꿔라, 고쳐라, 숨겨라! 하지 않고, 말썽부리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특별한 점을 부각시켜 준다.‘말썽이’말고 다른 이름으로 불러 주세요! 하루가 멀다 하고 말썽을 부리는 아이 때문에 걱정인가요? 1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의 부산함을 넘치는 에너지 혹은 부지런함으로 볼 수 있어요.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함을 한 번에 여러 개를 처리하는 능력자로 볼 수도 있지요. 그 순간 ‘말썽쟁이’라는 이름 때문에 기를 펴지 못했던 수많은 긍정적인 행동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 <부모님께 드리는 글> 중에서 - 이 그림책은 소심한 아이들, 내성적인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자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아. 못해도 괜찮아.”라고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들이 있고, 아이들은 편안함을 얻습니다. 이 그림책은 이 위로는 사회가 만들어 놓은 이데올로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은 것 같다는 문제제기에서 출발합니다. 이 위로는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답이 있는 것에서 출발하니까요. 이 그림책은 “못해도 괜찮은 것이 아닌 내가 가진 그대로가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관계 맺는 것이 힘들어.” 하는 사람의 이 말을 해체해 보면, 이 사람이 모든 관계를 다 힘들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람이 맺는 관계의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는 어렵지만 한번 사귄 사람들과는 잘 지낼 수 있는 것, 먼저 얘기하는 것은 어렵지만 얘기를 들어주는 것은 정말 잘하는 것 등 못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보다 이런 특별한 점이 부각되었을 때, 이 사람의 새로운 정체성이 조성되고 그것이 힘이 됩니다. 아이의 특별한 점을 찾아내는 그림책입니다. 전문적이고 전지적인 상담가가 “절대 그럴 일 없어.”, “괜찮아, 그렇게 해도 돼.”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에게 "괜찮아"라고 말한 다음의 이야기가 더 풍성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왜 괜찮은지를 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느낌이 들도록 말입니다. 이 그림책은 이야기 치료의 ‘재저작 대화’의 개념을 응용했습니다. 이야기 치료에서는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대로 산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 병들고 패배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삶의 이야기를 써 나가는 반면, 건강한 사람들은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들로 삶의 이야기를 써 나갑니다. ‘말썽이’도 아이의 수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말썽이로 명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될 만한 이야기들로 아이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측면, 즉 다른 독특한 이야기들에 초점을 두어 이야기의 플롯을 다시 구성한다면 아이의 정체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같은 상황에 하나의 이야기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의미 부여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 가운데 아이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이야기로 ‘재저작’ 해 보았습니다. 말썽을 부리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니 바꿔라, 고쳐라, 숨겨라! 하지 않고, 말썽부리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특별한 점을 부각시켜 줍니다. 내가 잘하는 걸 먼저 봐 주세요. 그땐 절대 말썽이가 아니니까요! 주인공 동우는 아주 귀엽습니다. 친구들은 다 낮잠을 자는데 혼자 시계를 분해하고, 의자에서 쿵쿵 뛰면서 하늘을 난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꽃 돼지라 부르고…….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 보면 아주 귀여운 아이지만, 선생님 혹은 엄마 입장이 되어 보면 좀 다릅니다. 동우 때문에 선생님은 피곤하고 힘듭니다. 게다가 동우는 나무 위에 올라가고, 떠들어서 수업을 방해하더니 급기야 친구를 밀기까지 했습니다. 몹시 화가 난 선생님은 동우를 나무랍니다. 하지만 동우가 설명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잘 들어 보세요. 그 이유들을 곰곰 들어 보면 아이의 행동에 붙이는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선생님도 동우가 의협심이 뛰어나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그 자리에선 참을 줄도 알고,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친구들과 나눌 줄도 아는 멋진 아이임을 알게 됩니다. 사랑에 빠진 연인은 상대의 모든 것이 좋게만 보이는 법이잖아요?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면 아이의 행동도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1분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꿈지럭꿈지럭 움직이는 아이의 부산함을 넘치는 에너지 혹은 부지런함으로 볼 수 있어요.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망가뜨리는 무모함을 호기심 많은 과학자로 볼 수 있지요. 또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함을 한 번에 여러 개를 처리하는 능력자로 볼 수 있고요.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똑같은 행동이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어요. (…중략…) 부모가 그동안 아이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긍정적인 모습들에 새롭게 관심을 가져 주고 칭찬을 해 줄 때, 아이는 행동을 그 칭찬에 걸맞게 바꾸어 나간답니다. - <부모님께 드리는 글> 중에서 - 표정이 돋보이는 개성적인 캐릭터, 말썽이지만 사랑스러운 동우! 전반적으로 경쾌하고 씩씩한 캐릭터가 활발히 움직이기 때문에 책을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됩니다. 궁금하고, 신 나고, 쑥스럽고, 의기양양하고, 절박하고, 즐겁고, 억울한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해 낸 표정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그림책에서는 캐릭터가 중요하다고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주인공 동우 캐릭터는 멋진 캐릭터의 힘을 그대로 느끼게 해 줍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흥미진진한 표정과 다양하고 경쾌한 동작을 통해 말썽이여도 참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저절로 듭니다. 물론 동우는 말썽이가 아니라 잘 하는 게 아주 많은 멋진 아이입니다. 붉은 톤의 얼굴과 팔다리, 피부색과 별로 구분이 안 되는 붉은 톤의 상의, 까만 머리, 하늘색 바지가 캐릭터의 집중도를 높여 줍니다. 배경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충분히 화면을 장악하는 개성적인 캐릭터입니다. 하늘을 날거나 여러 친구들에게 보물의 위치를 알려 줄 때, 칭찬을 받을 때는 슈퍼맨처럼 망토를 두르고 있습니다. 엔딩 장면에서는 왕관까지 쓰고 있습니다. 개연성보다는 주인공의 감정에 집중한 캐릭터 표현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 본문 20~21쪽 중에서 - <우리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그림책> 시리즈 소개 장점을 찾아 칭찬하자!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는데, 우리는 참 장점에 인색합니다. 단점은 사소한 것도 아주 잘 보면서 장점은 잘 안 봅니다. 오죽하면 자신의 장점 50가지, 아이의 장점 50가지 써 오기 같은 과제를 내 주는 곳이 다 있으니 말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장점을 모르는데, 타인이 어떻게 아이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부모가 아이의 장점을 찾아 듬뿍 칭찬해 주면 아이는 점점 더 장점에 걸맞은 행동을 합니다. 반면 부모가 아이의 단점에 대해 쌀쌀맞은 태도로 일관하면 아이는 점점 더 좌절합니다. 이 시리즈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만들었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볼 때, 모두가 행복해진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지만 같은 행동을 놓고도 상반된 시각이 존재합니다. 가치관이 개입되면 더더욱 그렇지만,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다르게 판단할 수 있는 여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긍정적인 쪽으로 보기보다는 부정적인 쪽으로 보는 데 익숙합니다. 아이의 행동도 자꾸만 부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아이가 왜 그런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다그치고 재촉합니다. 이 책의 아이들은 억울합니다.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데, 알아주지 못하는 어른들이, 친구들이 야속합니다. 이 책의 아이들은 그래도 자신의 생각을 강변하지만, 현실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아이의 진심을 곰곰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다른 시각을 통해 아이의 본질에 다가설 때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이 가장 중요하다! 내성적인 성격보다 외향적인 성격이 세상 살기에 훨씬 편하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 성격을 바꿀 수 있다면 내성적인 사람들은 재빨리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화해서 보다 수월하게 관계를 맺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런데 성격은 참 변하기 어렵습니다. 성격이 완전히 타고나는 건지 장담할 수는 없어도 어린 시절의 성격이 커서도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자신의 성격을 긍정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성격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합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을 살펴보면, 자신의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과 자신의 성격에 자부심을 갖는 사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가 내성적이기 때문에 생각이 깊고,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있고,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믿는 사람은 당연히 자부심을 갖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자아 존중감이 강한 사람은 자녀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안 좋은 성격을 닮아 아이까지 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이의 숫기 없음을 못 참아 합니다. 자꾸만 뭐가 부끄럽다고 그러냐고, 앞으로 나서 보라고 윽박지르게 됩니다. 자신도 못 하는 걸 아이가 하기는 더 어려운 걸 알면서도 그럽니다. 마치 공부 못한 엄마가 한이 맺혀 더 공부하라고 닦달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긍정이 중요합니다. 이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 아이도 엄마도 스스로의 모습을 긍정하는 데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CD Book 영어 동요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엮은이), 이른봄, 윤성희, 신유진, 조화평 (그림) / 2022.12.20
11,000원 ⟶ 9,90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엮은이), 이른봄, 윤성희, 신유진, 조화평 (그림)
겁쟁이 아냐, 조심 대왕이야!
웅진주니어 / 김민화 글, 김다정 그림 / 2014.08.11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생활동화김민화 글, 김다정 그림
우리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그림책 시리즈 3권. “못해도 괜찮은 것이 아닌 내가 가진 그대로가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시리즈이다. <겁쟁이 아냐, 조심 대왕이야!>는 현실의 겁쟁이라 불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대변해 주는 그림책이다. 함께 읽는 부모님과 선생님은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주인공 승종이는 친구들이 아무리 겁쟁이라고 놀려도 좌절하거나 우울해하지 않는다. 승종이는 겁날 때도 있다는 걸 인정한다. 하지만 겁쟁이 아닐 때가 훨씬 많다고 강변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조곤조곤 설명한다. 어느 날 길에서 큰 개를 만난다. 세 명의 친구들은 승종이 뒤로 숨게 되고, 드디어 승종이가 겁쟁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그림책은 용기 있는 행동이 언제나 옳거나 선한 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미덕은 겁쟁이로 보이는 행동도 알고 보면 나름의 타당하고 합리적인 이유가 있음을 알려주는 데 있다. 겁쟁이 말고 다른 눈으로 바라보면, 승종이는 조심 대왕, 배려 대장, 야무지고 단단한 참 용기 대장인 것이다.겁쟁이 아닐 때가 훨씬 많아! 아이가 겁이 많아 걱정인가요? 늘 ‘겁쟁이’라고 놀림을 받아 속상하다고요? 아이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일에는 개인차가 있답니다. 겁내야 할 일과 겁내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는 건 어른들이 정해 놓은 것일 수 있어요. 무조건 해 보라고, 해야 한다고 다그치지 마세요. 왜 겁이 나는지 또는 겁이 나지 않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 보세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 '부모님께 드리는 글' 중에서 -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그림책' 시리즈의 세 번째 권입니다. 이 시리즈는 “못해도 괜찮은 것이 아닌 내가 가진 그대로가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장점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자 합니다. 같은 행동을 놓고도 상반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가치관이 개입되면 더더욱 그렇지만,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다르게 판단할 수 있는 여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긍정적인 쪽으로 보기보다는 부정적인 쪽으로 보는 데 익숙합니다. 아이의 행동도 자꾸만 부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아이가 왜 그런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다그치고 재촉합니다. 이 책의 아이는 억울합니다.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데, 알아주지 못하는 어른들과 친구들이 야속합니다. 이 책의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조곤조곤 설명합니다. 그러나 현실의 겁쟁이라 불리는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그림책은 현실의 아이들 마음을 속 시원하게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함께 읽는 부모님과 선생님은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 겁쟁이 말고 다른 이름으로 불러 주세요. 그럼 아이는 새로운 장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겁쟁이 아니라니까 주인공 승종이는 친구들이 아무리 겁쟁이라고 놀려도 좌절하거나 우울해하지 않습니다. 승종이는 겁날 때도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하지만 겁쟁이 아닐 때가 훨씬 많다고 강변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조곤조곤 설명합니다. 어느 날 길에서 큰 개를 만납니다. 세 명의 친구들은 승종이 뒤로 숨게 되고, 드디어 승종이가 겁쟁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용기 있는 행동이 언제나 옳거나 선한 일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미덕은 겁쟁이로 보이는 행동도 알고 보면 나름의 타당하고 합리적인 이유가 있음을 알려주는 데 있습니다. 겁쟁이 말고 다른 눈으로 바라보면, 승종이는 조심 대왕, 배려 대장, 야무지고 단단한 참 용기 대장입니다. 또 다른 이름을 찾아볼까요? 성실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승종이 모노톤에 절제된 색깔만 사용한 왼쪽 면의 작은 그림과 풍부한 색깔을 사용한 오른쪽 면의 큰 그림이 적절한 대비를 이루면서 리듬감을 형성합니다. 작가는 승종이가 겁쟁이로 불렸던 상황을 낙서하듯 연필로 자유롭게 그려냈습니다.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만화 컷 같은 그림들은 해맑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반면 상황에 대한 승종이의 강변은 풍부한 색깔을 사용하여 세련되고 정성스럽게 표현했습니다. 겁내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고 야무진 승종이의 마음이 그림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소신을 갖고 꿋꿋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던 승종이가 마지막에 활짝 웃는 모습에서는 꼭 안아 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친구들에게 계속 놀림을 받으면서 한 번도 웃지 않던 아이가 활짝 웃으니 더욱 예뻐 보입니다. 주인공의 감정선을 잘 표현해 낸 성실한 그림입니다. '우리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그림책' 시리즈 소개 이 시리즈 '우리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그림책'은 소심한 아이들, 내성적인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자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이야기 치료의 ‘재저작 대화’의 개념을 응용했습니다. 이야기 치료에서는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대로 산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 병들고 패배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삶의 이야기를 써 나가는 반면, 건강한 사람들은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들로 삶의 이야기를 써 나갑니다. 예를 들어, ‘겁쟁이’는 아이의 수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겁쟁이로 명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될 만한 이야기들로 아이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측면, 즉 다른 독특한 이야기들에 초점을 두어 이야기의 플롯을 다시 구성한다면 아이의 정체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상황에 하나의 이야기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의미 부여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 가운데 아이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이야기로 ‘재저작’해 보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말썽부리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겁내는 것이 좋지 않으니 바꿔라, 고쳐라, 숨겨라! 하지 않고,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특별한 점을 부각시켜 줍니다.
마법이 시작될 거야!
키즈엠 / 레인 말로우 글.그림, 김영미 옮김 / 2014.12.15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레인 말로우 글.그림, 김영미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133권. 한적한 숲 속의 집에 사는 아이가 있다. 어둡고 흐린 겨울이라 아이는 심심할 법도 한데 아이는 즐거운 얼굴이다. 어떤 기대감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바로, 눈사람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마법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어진 환경에 낙심하고 슬퍼하기보다는 그 환경을 더 없이 좋은 기회로 이용하는 아이의 모습은 마음 자세에 따라 내 주변 환경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한다.겨울이 가도 슬프지 않아요 눈송이들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면, 아이는 밖으로 나가요. 그리고 눈 속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위해 선물을 모으지요. 아이는 눈을 굴려요. 그리고 친구를 만나요. 친구에게 주워 온 눈과 코와 팔을 선물해요. 또, 목도리를 풀어 따뜻하게 해 주지요. 아이의 친구는 눈사람이었어요. 겨울이 가면 눈사람과 헤어지겠지만 아이는 슬프지 않아요.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겨울은 돌아오고, 그럼 눈사람을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요. <마법이 시작될 거야!>는 눈 내린 겨울날 마법처럼 눈사람을 만나는 아이를 통해 사물을 아끼는 마음, 만나는 반가움을 느끼게 하고, 겨울이 지나도 또다시 겨울이 돌아오는 자연의 순환을 이해하게 해 줍니다. ★편집자 리뷰 마법을 일으키는 마음 화엄경에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내 마음 먹기에 달렸다.’라는 뜻이지요. 마음이란 참으로 신비합니다. 내 마음에 따라 똑같은 상황이 전혀 다르게 보일 수가 있으니까요. 긍정의 마음은 즐거운 기운을 샘솟게 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을 줍니다. 부정의 마음은 실패하는 두려움과 슬픔을 갖게 만들지요. <마법이 시작될 거야!>를 보세요. 한적한 숲 속의 집에 사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둡고 흐린 겨울이라 아이는 심심할 법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는 즐거운 얼굴입니다. 어떤 기대감으로 가득한 모습입니다. 바로, 눈사람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마법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환경에 낙심하고 슬퍼하기보다는 그 환경을 더 없이 좋은 기회로 이용하는 아이의 모습은 마음 자세에 따라 내 주변 환경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유아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우리 집 주변에는 어떤 멋진 것들이 존재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유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에요. 어둡고 흐린 겨울날이지만,마법이 시작될 거거든요. 나는 눈 속에서 나뭇가지와 조약돌을 찾았어요.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에게 줄 선물들이에요. 안녕, 눈사람아!겨울이 가고 봄이 와서 너와 헤어지더라도 나는 울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봄은 금세 갈 테고, 여름과 가을이 지나면 우린 또 만날 테니까.
빅 움직이는 거대 사자
스마트베어 / 만들기 아저씨 기획.구성, 조준철 그림 / 2017.10.10
13,500원 ⟶ 12,1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만들기 아저씨 기획.구성, 조준철 그림
우드락 소재의 만들기 판에서 조각을 톡톡 떼어 내 쏙쏙 끼워 만드는 입체 모형 만들기 책이다. 축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용해 사자의 입을 움직이도록 설계하여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는 물론 창의력과 입체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평면 그림이 입체 모형으로 바뀌는 과정을 경험하며 아이들은 도형과 공간 개념을 인지하게 된다.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도 떼고, 접고, 끼우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완성도 높은 입체 모형을 만들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 편리하고,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에는 빅 움직이는 거대 사자 외에도 코끼리, 기린, 얼룩말, 치타 등 9마리의 초원 동물과 나무, 수풀 등이 들어 있어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능하다.지금까지 없던 최강 파워 만들기 책! 으르렁! 내가 만든 거대 사자가 사나운 입을 움직인다면 어떨까요? 는 우드락 소재의 만들기 판에서 조각을 톡톡 떼어 내 쏙쏙 끼워 만드는 입체 모형 만들기 책입니다. 축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용해 사자의 입을 움직이도록 설계하여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는 물론 창의력과 입체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평면 그림이 입체 모형으로 바뀌는 과정을 경험하며 아이들은 도형과 공간 개념을 인지하게 됩니다.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도 떼고, 접고, 끼우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완성도 높은 입체 모형을 만들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 편리하고,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빅 움직이는 거대 사자 외에도 코끼리, 기린, 얼룩말, 치타 등 9마리의 초원 동물과 나무, 수풀 등이 들어 있어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없던 최강 파워 만들기 책으로 흥미로운 동물의 세계를 경험하세요! 1. 톡톡 떼고 쏙쏙 끼워 만드는 쉬운 만들기 책! 떼고, 접고, 끼우기만 하면 멋진 초원 동물들이 완성됩니다. 손놀림이 자유롭지 않은 어린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적극적인 놀이 활동이 가능하고,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지요. 빅 움직이는 거대 사자와 초원 동물, 그 외 모형들로 재미 가득한 동물의 세계를 꾸며 보세요. 2. 움직이는 입체 모형을 만들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요! 사자를 움직이도록 설계한 돌림축의 원리를 깨달으며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순서에 맞춰 하나하나 만들다 보면 집중력도 기르게 되지요. 재미 가득한 만들기 활동으로 잠자는 아이의 두뇌를 깨워 주세요. 3. 동영상을 보며 혼자서도 척척 만들어요! 빅 움직이는 거대 사자 만들기가 어렵다면, 본문에 있는 QR 코드를 찍어 보세요. 만들기 아저씨가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4. 배경판에 와글와글 곤충들을 놓아 보세요! 사나운 맹수와 초식 동물이 어울려 사는 드넓은 초원으로 떠나 볼까요? 먼저 도서의 본문에 있는 배경판을 세우고 내가 만든 거대 사자와 코끼리, 기린, 얼룩말, 치타 등 멋진 초원 동물들을 놓아 보세요. 직접 만든 동물을 주인공 삼아 여러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역할극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아이가 안전하게 보고 만들 수 있는 책이에요. 부드러운 우드락 소재여서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