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춤추는 카멜레온 133권. 한적한 숲 속의 집에 사는 아이가 있다. 어둡고 흐린 겨울이라 아이는 심심할 법도 한데 아이는 즐거운 얼굴이다. 어떤 기대감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바로, 눈사람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마법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어진 환경에 낙심하고 슬퍼하기보다는 그 환경을 더 없이 좋은 기회로 이용하는 아이의 모습은 마음 자세에 따라 내 주변 환경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한다.
출판사 리뷰
겨울이 가도 슬프지 않아요
눈송이들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면, 아이는 밖으로 나가요. 그리고 눈 속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위해 선물을 모으지요. 아이는 눈을 굴려요. 그리고 친구를 만나요. 친구에게 주워 온 눈과 코와 팔을 선물해요. 또, 목도리를 풀어 따뜻하게 해 주지요. 아이의 친구는 눈사람이었어요. 겨울이 가면 눈사람과 헤어지겠지만 아이는 슬프지 않아요.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겨울은 돌아오고, 그럼 눈사람을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요.
<마법이 시작될 거야!>는 눈 내린 겨울날 마법처럼 눈사람을 만나는 아이를 통해 사물을 아끼는 마음, 만나는 반가움을 느끼게 하고, 겨울이 지나도 또다시 겨울이 돌아오는 자연의 순환을 이해하게 해 줍니다.
★편집자 리뷰
마법을 일으키는 마음
화엄경에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내 마음 먹기에 달렸다.’라는 뜻이지요. 마음이란 참으로 신비합니다. 내 마음에 따라 똑같은 상황이 전혀 다르게 보일 수가 있으니까요. 긍정의 마음은 즐거운 기운을 샘솟게 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을 줍니다. 부정의 마음은 실패하는 두려움과 슬픔을 갖게 만들지요.
<마법이 시작될 거야!>를 보세요. 한적한 숲 속의 집에 사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둡고 흐린 겨울이라 아이는 심심할 법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는 즐거운 얼굴입니다. 어떤 기대감으로 가득한 모습입니다. 바로, 눈사람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마법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환경에 낙심하고 슬퍼하기보다는 그 환경을 더 없이 좋은 기회로 이용하는 아이의 모습은 마음 자세에 따라 내 주변 환경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유아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우리 집 주변에는 어떤 멋진 것들이 존재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유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에요.
어둡고 흐린 겨울날이지만,
마법이 시작될 거거든요.
나는 눈 속에서 나뭇가지와 조약돌을 찾았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에게 줄 선물들이에요.
안녕, 눈사람아!
겨울이 가고 봄이 와서 너와 헤어지더라도
나는 울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봄은 금세 갈 테고,
여름과 가을이 지나면 우린 또 만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