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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일본어능력시험 한권으로 끝내기 N1 (교재 + 실전모의테스트 + 스피드 체크북 + MP3 CD 1장)
다락원 / 이치우. 기타지마 치즈코 지음 / 2015.12.21
27,000원 ⟶ 24,300(10% off)

다락원소설,일반이치우. 기타지마 치즈코 지음
시험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시험 문제와 같은 형식인 1교시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독해, 2교시 청해 순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실제 시험에서 출제된 어휘와 문법을 연도별로 실었으며, 문제 유형을 철저히 분석.반영하여 'JLPT(일본어능력시험) N1'의 문자·어휘, 문법, 독해, 청해 각 파트를 종합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다.1교시 끝내기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 / 독해 제1장 문자·어휘 - 기출 공략편 01 問題 1 한자읽기 공략하기   [문제유형 완전분석 / 한자읽기 기출어휘 / 확인문제] 02 問題 2 문맥규정 공략하기   [문제유형 완전분석 / 문맥규정 기출어휘 / 확인문제] 03 問題 3 교체유의어 공략하기   [문제유형 완전분석 / 교체유의어 기출어휘 / 확인문제] 04 問題 4 용법 공략하기   [문제유형 완전분석 / 용법 기출어휘 / 확인문제]   기출어휘 확인문제 해석 제2장 문자·어휘 - 예상 공략편 예상어휘 공략하기  [출제예상 명사 / 출제예상 동사 / 출제예상 い형용사 / 출제예상 な형용사 출제예상 부사 / 출제예상 외래어 / 출제예상 파생어 / 출제예상 유의어 / 기타]   예상어휘 확인문제   예상어휘 확인문제 해석 제3장 문법 공략편 01 문제유형 공략하기 [問題 5 문법형식 / 問題 6 문맥배열 / 問題 7 문장흐름 / 주요 접속사·부사 베스트 50선] 02 핵심문법 정복하기 [N1 1순위 문법 99 / N1 2순위 문법 50 / N1 경어 10 / N1에서도 출제되는 N2문법 150]   문법 확인문제 해석 제4장 독해 공략편 01 독해요령 알아두기 02 문제유형 공략하기   [問題8 내용 이해-단문 / 問題9 내용 이해-중문 / 問題10 내용 이해-장문 問題1『(2016년 개정판) JLPT(일본어능력시험) 한권으로 끝내기 N1』은 1998년에 처음 발간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일본어능력시험 한권으로 끝내기 시리즈』의 네 번째 개정판으로, 2010년 개정된 JLPT(일본어능력시험) N1 최신 기출 내용을 반영한 능시 종합서 『新일본어능력시험 한권으로 끝내기 N1』의 2016년 개정판입니다. 시험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시험 문제와 같은 형식인 1교시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독해, 2교시 청해 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실제 시험에서 출제된 어휘와 문법을 연도별로 실었으며, 문제 유형을 철저히 분석.반영하여 「JLPT(일본어능력시험) N1」의 문자·어휘, 문법, 독해, 청해 각 파트를 종합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JLPT(일본어능력시험) N1」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각 파트별 총정리는 물론, 예상문제와 실전모의테스트(4회분), 스피드 체크북까지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듣기음성은 부착된 MP3 CD,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는 물론,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듣거나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대상 독자] JLPT(일본어능력시험) N1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
이게 정말 사과일까?
주니어김영사 /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4.10.20
13,000원 ⟶ 11,700(10% off)

주니어김영사그림책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고향옥 옮김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시리즈 3권. 한 소년이 책상 위에 놓인 빨간 사과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이게 사과일까? 사과가 아닌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한껏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사과’라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상상하고 추론해 보는 ‘생각의 힘’을 알려 주어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사과를 소재로 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의심과 공상, 상상, 환상까지 보여 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상상한다는 게 참 즐거운 일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한 소년이 책상 위에 놓인 빨간 사과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이게 사과일까? 사과가 아닌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한껏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이 책은 ‘사과’라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상상하고 추론해 보는 ‘생각의 힘’을 알려 주어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제6회 MOE 그림책 대상 1위 제4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 2위 제2회 시즈오카 서점 대상 아동서 신간 부문 3위 제61회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 미술상 수상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상상의 세계! 필요한 건 달랑 사과 하나! 는 한마디로 기발한 책입니다. 사과를 소재로 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의심과 공상, 상상, 환상까지 보여 줍니다. 주인공 소년이 사과를 처음 본 것은 분명 아니겠지만 소년은 갑자기 사과로 보이는 탁자 위에 놓인 사물이 사과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사과의 붉은 색이나 맛, 둥그런 모양에서 다른 것을 상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크기가 변할 수 있다는 상상으로 넘어갑니다. 사과가 어떤 사람의 얼굴로 보이면서 가발이나 모자를 쓰고 싶어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사과가 어디서 온 것인지 상상하다 우주의 작은 별이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사과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상상하며 그것이 인간이나 동물이 가진 감정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떠올려 봅니다. 사과가 사람일 거라는 생각으로 형제자매 이름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요. 그러다 이 사과가 어떻게 자기 집 책상 위에 놓이게 되었을까가 궁금해지면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황당한 방향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사과와의 인연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던 소년은 이 사과가 언젠가 자신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별하기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한입 먹어 볼까도 생각합니다. 사과는 흔한 과일이지만 자신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맛과 향, 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고, 껌처럼 늘어나거나 풍선처럼 바람이 빠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백설 공주가 독 사과를 먹고 쓰러졌듯이 자신도 그것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변할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그 소리에 소년의 상상은 차분히 가라앉습니다. 그러고는 ‘그냥 먹어 볼까?’ 생각합니다. 고정관념 버리고 다른 각도로 탐색해 보자, 세상이 즐거워진다! 최근 EBS에서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의 주제는 ‘슬로리딩(Slow Reading)’입니다.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 스스로 한 권의 책을 천천히, 모든 감각을 동원해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에서 보여 주고 있는 방식과 아주 비슷합니다. 이 책에서도 딱 한 가지 사물, 사과만 갖고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말 그대로 사과에서 시작해, 마지막 장까지 사과 이야기로 끝나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을까요? 저자는 ‘상상한다는 게 참 즐거운 일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라는 의미에서 ‘사과 상상’을 시작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기심이 전제가 되어야 하겠지요. 궁금증이 곧 모든 사고의 시작이기도 하거니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것은 큰 즐거움이자 21세기가 요구하는 능력인 창의력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아이를 데리고 한 가지 사물을 갖고 저자가 알려준 대로 상상 사고 훈련을 해 본다면 아이들은 그 자체로 즐거울 뿐만 아니라 TV나 게임, 오락 등으로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보다 책을 읽고 상상하며 다르게 생각해 보는 것을 더 즐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떤 아이든 한 가지 사물에 대해 이러한 탐색을 오랫동안 할 수 있다면 성적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학교와 유치원, 학원 등에서 두루 읽히면서 아이들의 참신한 생각을 이끌고, 부모와 함께 읽으면서 즐거운 한때를 선물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 저자의 페이스북(https://ja-jp.facebook.com/ringokamoshirena)을 방문하시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책이 어떤 식으로 활용되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출간 전부터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한 번도 그림책을 내지 않았던 저자가 어떻게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는지 등을 다룬 제작일기, 저자 일문일답 등을 올려서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나 혼자 교환일기
애니북스 / 나가타 카비 (지은이), 주원일 (옮긴이) / 2019.04.19
11,500원 ⟶ 10,350(10% off)

애니북스소설,일반나가타 카비 (지은이), 주원일 (옮긴이)
『너무 외로워서 레즈비언 업소에 간 리포트』의 나가타 카비가 과거와 미래의 자신에게 쓴 교환일기를 담은 에세이 만화. 나가타 카비는 그동안 원해왔던 인기를 얻고, 두번째 만화의 연재까지 시작하며 힘들었던 인생도 조금씩 나아지는 듯하다. 그러나 엄마와 아빠가 자신의 적나라한 속내가 담긴 만화를 본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아찔한 게 사실. 내가 그린 책을 당당히 보여드리자는 마음이 들다가도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만화를 들켜버렸고 내용을 본 가족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은데…첫번째 일기 003 두번째 일기 015 세번째 일기 031 네번째 일기 043 다섯번째 일기 055 여섯번째 일기 069 일곱번째 일기 083 여덟번째 일기 099 아홉번째 일기 111 열번째 일기 123 열한번째 일기 135 열두번째 일기 151 보너스 만화 164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쓴다 『너무 외로워서 레즈비언 업소에 간 리포트』의 나가타 카비가 과거와 미래의 자신에게 쓴 교환일기! 부모에게 들킨 레즈비언 만화, 결국 집을 나와 시작한 독립생활, 그리고 드디어 다가온 진짜 사랑…? 아프고 외롭고 힘들어도 나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나’뿐이라는 사실 과거와 미래, 그리고 오늘의 나에게 묻는 ‘지금 여기’의 행복! ◆레즈비언 업소에 다녀온 만화를 그렸다. 그리고 가족에게 들켰다… 우울증으로 고통받은 성장기, 레즈비언 업소 방문기 등 솔직한 에세이 만화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나가타 카비. 그동안 원해왔던 인기를 얻고, 두번째 만화의 연재까지 시작하며 힘들었던 인생도 조금씩 나아지는 듯하다. 그러나 엄마와 아빠가 자신의 적나라한 속내가 담긴 만화를 본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아찔한 게 사실. 내가 그린 책을 당당히 보여드리자는 마음이 들다가도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만화를 들켜버렸고 내용을 본 가족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은데… “수많은 사람들한테 칭찬받았는데도 아직도 엄마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집착하는 내가 꼴사납고 짜증나. 엄마한테 집착하는 이유가 대체 뭐야?“ _96쪽 이제는 부모와 함께 사는 집은 물론, 그들에게 인정받고픈 집착에서도 벗어나고 싶다. 그렇게 직접 번 돈으로 독립생활을 시작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쌓으며 ‘자립’을 이루려는 나가타 카비. 무엇 하나 쉽사리 굴러가지 않는 인생 속에서 그는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좀더,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나 혼자 교환일기』는 과거와 미래의 자신과 함께 쓴, 열두 편의 솔직한 교환일기를 담은 에세이 만화다. 부모에게 보이기 힘든 만화를 들킨 후일담이 흥미를 돋우는 이야기지만, 작가 나가타 카비는 이를 단순히 에피소드로만 기록하지 않고, 자신이 느꼈던 모순된 감정에 물음을 던진다. ‘만화가로서 호평을 얻었는데도 왜 부모님 앞에서는 내 작품에 떳떳함을 갖지 못할까?’ 그리고 과거의 ‘나’와 함께 숨겨져 있던 마음들을 돌아보고 파헤치며 일기로 정리한다. 직접 번 돈으로 혼자 사는 생활을 시작한 그가 자립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며, 건강한 생활인으로 거듭나는 일기 또한 새로운 재미를 준다. 그는 『나 혼자 교환일기』 출간 후 인터뷰에서 “과거를 떠올리고 그리는 것은 힘들다”며 “하지만 나에 대해 그리면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고 작품을 통해 나타난 변화에 대해 말했다. 아프고 외롭고 힘들어도, 좀더 제대로 살아보고자 한 그의 일기는 적나라한 실록을 넘어 진솔한 고백으로 다가올 것이다.
하루 한 장 아이패드 드로잉
비타북스 / 보담(김보람) (지은이) / 2020.08.20
16,800원 ⟶ 15,120(10% off)

비타북스소설,일반보담(김보람) (지은이)
다음웹툰에 ‘옥탑빵’을 연재하며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삽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인기 작가 보담의 아이패드 드로잉북이다. 보담은 일상 속 기억하고 싶은 그림들을 모아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수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작가이기도 하다. ‘다음웹툰’ 평점 9.9의 힐링 웹툰과 일러스트 에세이로만 보던 작품을 따라 그릴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림에 자신 없는 사람도 종이나 물감을 아까워하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아이패드 드로잉의 매력이다. 특히 아이패드 드로잉은 터치 한 번에 모든 실수가 마법처럼 사라진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 아이패드 드로잉을 접해보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프로크리에에트 앱 사용법을 친절하게 풀어냈으며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QR코드로 담았다. 고민 끝에 산 소중한 물건, 재방문하고 싶은 여행지 등 다채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돕는다. 여기에 웹툰 작가의 노하우가 듬뿍 들어간 인스타툰 그리기와, 나만의 굿즈 만들기까지 더했다.PROLOGUE 4 INTRO 도구 알아보기 12 LEVEL1 그림과 친해지기 라인으로 낙서처럼 그리기 Class 1 바나나 36 Class 2 책 38 잘 어울리는 두 가지 색으로만 그리기 Class 3 체리 40 Class 4 커피포트 42 과일과 채소 그리기 Class 5 당근 44 Class 6 수박 48 식물과 꽃 그리기 Class 7 리스 50 Class 8 행잉 식물 54 동물 그리기 Class 9 강아지 58 Class 10 고양이 60 생활용품 그리기 Class 11 조명 62 Class 12 시계 64 Class 13 향수 66 Class 14 핸드크림 68 Class 15 소파 72 Class 16 우산 74 SPECIAL PAGE 색연필로 그리기 76 LEVEL2 디테일 살려 표현하기 오늘은 뭐 입을지 그리기 Class 1 나들이룩 84 Class 2 캐주얼룩 88 오늘은 뭐 먹을지 그리기 Class 3 아이스크림 92 Class 4 커피 96 Class 5 쿠키 100 Class 6 브런치 104 Class 7 콜라 108 Class 8 피자 112 여행지 그리기 Class 9 제주도 116 Class 10 파리 122 특별한 공간 그리기 Class 11 조명과 가구 + 의자와 바구니 + 벽걸이 선반 + 빈티지 소품 130 SPECIAL PAGE 색연필로 그리기 144 LEVEL3 한 장의 그림으로 완성하기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Class 1 여러 가지 도형으로 얼굴 그리기 150 Class 2 디테일 추가해서 캐릭터 그리기 152 Class 3 손 그리기 154 Class 4 간단한 방법으로 캐릭터의 몸 그리기 156 그림일기 그리기 Class 5 건강한 하루 160 Class 6 맛있는 하루 166 배경화면 만들기 Class 7 심플한 배경화면 만들기 174 Class 8 달력을 넣어 배경화면 만들기 180 사진 위에 드로잉 하기 Class 9 수영장에서 186 Class 10 숲속에서 190 웹툰 그리기 Class 11 인스타툰 그리기 196 SPECIAL PAGE 색연필로 그리기 206 SPECIAL CLASS 간단하게 나만의 굿즈 만들기 굿즈 만들기 Class 1 엽서 210 Class 2 메모지 214 Class 3 책갈피 216 Class 4 스티커 220 Class 5 손거울 224 도안 228 아이패드로 쓱쓱 그리면 실패 없이 완성되는 1일 1그림 인기 웹툰 ‘옥탑빵’ 작가 ‘보담’의 디지털 드로잉 수업을 책으로 만나다 다음웹툰에 ‘옥탑빵’을 연재하며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삽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인기 작가 보담의 아이패드 드로잉북이 출간되었다. 보담은 일상 속 기억하고 싶은 그림들을 모아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수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작가이기도 하다. ‘다음웹툰’ 평점 9.9의 힐링 웹툰과 일러스트 에세이로만 보던 작품을 따라 그릴 기회인 만큼 출간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림에 자신 없는 사람도 종이나 물감을 아까워하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아이패드 드로잉의 매력이다. 특히 아이패드 드로잉은 터치 한 번에 모든 실수가 마법처럼 사라진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 아이패드 드로잉을 접해보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프로크리에이트 앱 사용법부터 친절하게 풀어냈으며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은 동영상 QR코드로 담았다. 고민 끝에 산 소중한 물건, 재방문하고 싶은 여행지 등 다채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돕고, 웹툰 작가의 노하우가 듬뿍 들어간 인스타툰 그리기와, 나만의 굿즈 만들기까지 더했다. 이제 언제 어디서든 아이패드를 꺼내보자. 세상이 온통 도화지로 변할테니. 잠자고 있는 아이패드를 깨워보자! 아이패드 드로잉 100% 활용법 최근 유튜브세대의 등장으로 손그림에서 디지털드로잉으로 시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10만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인스타툰이 대거 등장하고, 웹툰은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이들이 SNS에 그림일기를 간편하게 업로드하며 소통하기를 원하면서 디지털드로잉 온라인 강의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은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1위 업체인 ‘클래스 101’의 인기 클래스인 ‘보담의 아이패드 드로잉’을 엮은 것이다. 아이패드는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수정하며 언제 어디서든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그래서 삐뚤빼뚤하게 그어진 선이나 칠하다 삐져나온 색이 신경 쓰이는 왕초보에게 특히 추천한다. 이 책으로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쓸모 있게 사용하려고 구매한 아이패드를 생산적으로 사용해보자. 데일리 아이패드 드로잉부터 굿즈 만들기까지 세상의 모든 것을 그리다 이 책은 디지털 드로잉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풀어냈으며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은 동영상 QR코드로 담았다. 스케치 과정이 상세하게 나와 있지만, 그래도 그리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책의 맨 뒤쪽에 수록한 스케치 도안을 활용하면 된다. 파일을 다운받거나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고 컬러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먼저 INTRO에서는 아이패드의 필수 앱인 프로크리에이드 앱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다뤘다. LEVEL 1에서는 라인으로 낙서처럼 그리기, 두 가지 색으로만 그리기 등으로 그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왔다. LEVEL 2에서는 예쁜 데일리룩, 맛있는 음식, 기억하고 싶은 여행지 등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을 그려 그림일기로도 소중하게 남길 수 있도록 했다. LEVEL 3에서는 앞에 배운 사물을 활용해서 그림 한 장을 완성하고 사진을 활용해 일상을 작품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SPECIAL PAGE에서는 굿즈 제작까지 도전할 수 있어 난이도 별로 탄탄하게 레벨업 할 수 있다. 여기에 ‘옥탑빵’ 웹툰으로 유명한 저자가 SNS에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인스타툰 그리는 방법도 알려준다. 아날로그 감성도 잊지 않도록 중간중간 색연필로 그리는 손그림도 선별해 담았다. 하루에 한 장, 한 장 그리다 보면 점점 그려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질 것이다. 끄적끄적 낙서하듯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을 그려보자. 화제의 웹툰 ‘옥탑빵’과 ‘온라인 클래스 101’ 인기 클래스의 주인공, 일러스트레이터 보담의 디지털 감성 드로잉 클래스 “이 그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녀의 작품은 인기 웹툰 ‘옥탑빵’에 나온 그림으로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오늘도 지치고 고된 하루를 살아낸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그림입니다. 여러 매거진과 일러스트 에세이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작업하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보담’으로 활동 중입니다. 평범한 하루를 행복한 기억으로 만들어주는 그림들을 모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수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작가가 되었습니다. 인기 웹툰 ‘옥탑빵’으로도 유명한 웹툰 작가의 노하우를 담은 책인 만큼 출간 전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저자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1위 업체인 ‘클래스 101’에서도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를 진행하며 초보자가 아이패드 드로잉을 처음 접하면서 주로 힘들어하는 툴 부분도 놓치지 않고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이것이 저자가 강조하는 아이패드 드로잉의 첫걸음입니다. 커다란 화방이 통째로 담긴 아이패드로 언제 어디서든 그림을 그려봅시다. 터치 한 번으로 실수가 사라지는 마법의 아이패드로 자신감이 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세상 / 프리드리히 니체 / 200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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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소설,일반프리드리히 니체
니체전집의 정본으로 평가받고 있는 독일 발터 데 그루이터 출판사의 (전 23권)을 완역한 책으로 와 함께 먼저 출간됐다. 한국어판 니체전집은 전체 23권 중 14권이 국내에 처음 번역된 것으로 옮긴이들은 그동안 일어판 중역이나 비전문가에 의한 번역으로 인한 니체 원전의 훼손과 니체 철학의 개념상 오류를 상당수 바로잡았다. 영원회귀나 위버멘쉬(기존의 '초인' 개념) 등을 핵심 주제로 다룬 이 책은 니체가 1883∼85년에 완성한 대표작으로 10년 간 산중 명상을 마친 차라투스트라가 인간세계로 내려와 자신이 터득한 새로운 복음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은 기독교적인 이원론과 목적론을 생에 적대적인 세력으로 규정, '신의 죽음'을 선언한 니체의 근본사상을 다루고 있어 그의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저작으로 알려져 있다. 니체전집은 2003년까지 완간 예정.[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세 단계의 변화에 대하여 덕의 교사에 대하여 저편의 또다른 세계를 신봉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신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희열과 열정에 대하여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산허리에 있는 나무에 대하여 죽음의 설교자들에 대하여 전쟁과 전사들에 관하여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시장터의 파리들에 대하여 순결에 대하여 벗에 대하여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이웃사랑에 대하여 창조하는 자의 길에 대하여 늙은 여자와 젊은 여자에 대하여 살무사에 물린 상처에 대하여 아이와 혼인에 대하여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베푸는 덕에 대하여 [제2부] 거울을 갖고 있는 아이 행복한 섬에서 연민의 정이 깊은 자에 대하여 사제에 대하여 도덕군자에 대하여 잡것들에 대하여 타란툴라에 대하여 이름 높은 현자에 대하여 밤의 노래 춤에 부친 노래 만가(輓歌) 자기극복에 대하여 고매한 자에 대하여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 때묻지 않은 앎에 대하여 학자에 대하여 시인에 대하여 크나큰 사건에 대하여 예언자 구제에 대하여 처세를 위한 책략에 대하여 더없이 고요한 시간 [제3부] 방랑자 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뜻에 거슬리는 행복에 대하여 해뜨기 전에 왜소하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 감람산에서 그냥 지나쳐 가기에 대하여 배신자에 대하여 귀향 세 개의 악에 대하여 중력의 악령에 대하여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건강을 되찾고 있는 자 위대한 동경에 대하여 춤에


말의 품격
황소북스 / 이기주 지음 / 2017.05.29
18,500원 ⟶ 16,650(10% off)

황소북스소설,일반이기주 지음
이기주 작가의 신작 에세이집.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고전과 현대를 오가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이기주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전한다.서문 말은 나름의 귀소 본능을 지닌다 1강 이청득심(以聽得心)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존중 잘 말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 한다 경청 상대는 당신의 입이 아니라 귀를 원한다 공감 당신의 아픔은 곧 내 아픔 반응 대화의 물길을 돌리는 행동 협상 극단 사이에서 절충점 찾기 겸상 함께 온기를 나누는 자리 2강 과언무환(寡言無患)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침묵 때로는 말도 쉼이 필요하다 간결 말의 분량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긍정 말은 종종 현실과 공명한다 둔감 천천히 반응해야 속도를 따라잡는다 시선 관점의 중심을 기울이는 일 뒷말 내 말은 다시 내게 돌아온다 3강 언위심성(言爲心聲) 말은 마음의 소리다 인향 사람의 향기 언행 말과 행동 사이의 간극 본질 쉽게 섞이거나 사라지지 않는 것 표현 언어의 무늬와 결을 다채롭게 관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쌓는 것 소음 뾰족하고 시끄러운 소리 4강 대언담담(大言炎炎) 큰 말은 힘이 있다 전환 지는 법을 알아야 이기는 법을 안다 지적 따뜻함에서 태어나는 차가운 말 질문 본질과 진실을 물어보는 일 앞날 과거와 미래는 한 곳에서 숨 쉰다 연결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는 노력 광장 이분법의 울타리를 뛰어넘자 입소문이 만든 베스트셀러『언어의 온도』작가 신작!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적은 인문 에세이 이 책은《언어의 온도》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기주 작가의 신작 에세이집이다.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고전과 현대를 오가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이기주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전한다. 말을 소재로 삼은 까닭에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읽을 수 있는 교양서이자 필독서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는 ‘말의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온당한 말 한마디가 천 냥 빚만 갚는 게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나아가 조직과 공동체의 명운을 바꿔놓기도 한다. 말하기가 개인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된 지도 오래다. 말 잘하는 사람을 매력 있는 사람으로 간주하는 풍토는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날카로운 혀를 빼 들어 칼처럼 휘두르는 사람은 넘쳐나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폭포수처럼 쏟아내며 좌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능변가는 홍수처럼 범람한다. 모든 힘은 밖으로 향하는 동시에 안으로도 작용하는 법이다. 언어의 힘도 예외가 아니다. 말과 문장이 지닌 예리함을 통제하지 못해 자신을 망가뜨리거나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들이 비일비재하다. 작가는 이 책에서 말에도 귀소 본능이 있다고 주장한다.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언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가려는 무의식적인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 돌고 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든다.” 말이라는 흉기에 찔린 상처의 골은 너무 깊어서 좀처럼 봉합되지 않는다. 어떤 말은 그 상처의 틈새로 파고들어 감정의 살을 파헤치거나 알을 낳고 번식하기도 한다. 말로 생긴 상처가 좀체 사라지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말은 마음의 소리다 인향(人香)은 사람의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사물은 형체가 굽으면 그림자가 굽고 형체가 곧으면 그림자도 바르다. 말도 매한가지다. 말은 마음을 담아낸다. 말은 마음의 소리다. 말과 글에는 사람의 됨됨이가 서려 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사람의 품성이 드러난다. 말은 품성이다. 품성이 말하고 품성이 듣는 것이다. 격과 수준을 의미하는 한자‘품(品)’의 구조를 뜯어보면 흥미롭다. 입‘구(口)’가 세 개 모여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말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된다는 뜻이다. 사람의 체취, 사람이 지닌 고유한 인향(人香)은 분명 그 사람이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언어처럼 극단을 오가는 것도 드물다. 내 말은 누군가에게, 꽃이 될 수도 있으나 반대로 창이 될 수도 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는커녕 손해를 입지 않으려면, 더러운 말이 마음에서 떠올라 들끓을 때 입을 닫아야 한다. 말을 죽일지 살릴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그리고 끝내 만 사람의 입으로 옮겨진다. 한 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작가의 생각과 마음을 읽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나’를 읽는 것이다.《말의 품격》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스스로 자신의 말과 세계관에 대해 끝없이 질문을 떠올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을 덮은 뒤 때로는 당신의 입이 아닌 귀를 내어주면서 상대의 마음을 얻었으면 한다. 또한 당신의 가슴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진심을 건져 올려 그것으로 상대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하여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잘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들어야만 한다.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말할 권리를 존중하고 귀를 기울여야 상대의 마음을 열어젖히는 열쇠를 손에 거머쥘 수 있다. 이는 의사소통 과정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광활한 무대에서도 적잖이 도움이 되는 자세이기도 하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잘 말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 한다」중에서 말이 많으면 화(禍)를 면치 못한다. 근심이 많아진다. 반대로 과언무환(寡言無患)이라는 말처럼, 상대에게 상처가 될 말을 줄이면 근심도 줄어든다. 서양 경구 중에도 ‘웅변은 은(銀), 침묵은 금(金)’이라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선인들의 생각은 동서양이 그리 다르지 않았던 모양이다. 숙성되지 못한 말은, 오히려 침묵만 못하다.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은 대개 말이 아닌 침묵 속에 자리하고 있다. 「때로는 말도 쉼이 필요하다」중에서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언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헤엄쳐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려는 무의식적인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 돌고 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되돌아온다.「내 말은 다시 내게 돌아 온다」중에서


2020 고시넷 NCS 지역농협 6급 기본서 :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고시넷 /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은이) / 2020.03.05
24,000원 ⟶ 21,600(10% off)

고시넷소설,일반고시넷 NCS 연구소 (지은이)
2020 지역농협 6급 직무능력평가 대비 최신판 교재다. 최근 기출 4회분을 분석하여 출제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출제유형에 따른 영역별 이론 학습, 70문항 유형, 100문항 유형을 수록하였다. 최근 기출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기출예상문제 4회분을 실었다. 인성검사와 면접을 수록하여 한권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지역농협 6급 완전정복 - 구성과 활용 - 농협 소개 - 농협 채용 절차 - 최근 기출문제분석 파트 1 영역별 기본학습 01 의사소통능력 테마 1 출제유형학습 테마 2 70문항 유형 유형 1 어휘 상관관계 추론하기 유형 2 글의 흐름에 맞는 어휘 고르기 유형 3 단어의 사전적 의미 파악하기 유형 4 단어의 문맥적 의미 파악하기 유형 5 필자의 견해·의도 파악하기 유형 6 글의 주제 파악하기 유형 7 단어를 한자로 표기하기 유형 8 어법에 맞게 문장 쓰기 유형 9 글의 세부 내용 이해하기 유형 10 의사소통 상황 이해하기 유형 11 글의 흐름에 맞게 문장 배열하기 유형 12 글의 내용과 일치여부 파악하기 유형 13 내용에 맞는 한자성어(속담) 파악하기 유형 14 글의 중심내용 이해하기 유형 15 글의 흐름에 맞게 내용 추가하기 유형 16 글의 서술방식 파악하기 테마 3 100문항 유형 02 수리능력 테마 1 출제유형학습 테마 2 70문항 유형 유형 1 수열 유형 2 문자수열 유형 3 일의 양 유형 4 금액·할인율 유형 5 날짜·요일·시간 유형 6 개수·횟수 유형 7 인원 유형 8 간격 유형 9 경우의 수 유형 10 확률 유형 11 평균·최빈값·중앙값 유형 12 내용일치 유형 13 자료 계산 테마 3 100문항 유형 03 문제해결능력 테마 1 출제유형학습 테마 2 70문항 유형 유형 1 단어 관계 유추하기 유형 2 명제 판단하기 유형 3 순서 유추하기 유형 4 자리 배치하기 유형 5 주어진 조건으로 결과 추론하기 유형 6 자료 해석하기 유형 7 문제해결절차의 방해 요인 이해하기 유형 8 자료를 분석하여 방안 찾기 유형 9 자료 분석을 통해 문제해결하기 유형 10 자료 읽고 추론하기 테마 3 100문항 유형 04 자원관리능력 테마 1 출제유형학습 테마 2 70문항 유형 유형 1 자원관리 방법 유형 2 자원낭비의 요인 유형 3 효과적인 시간관리 방법 유형 4 시간 낭비의 요인 유형 5 우선순위 결정 유형 6 직접비, 간접비 유형 7 효과적인 물적자원관리 방법 유형 8 물적자원관리의 방해 요인 테마 3 100문항 유형 05 조직이해능력 테마 1 출제유형학습 테마 2 70문항 유형 유형 1 조직이해능력의 특성 파악하기 유형 2 조직의 구조 이해하기 유형 3 조직문화 이해하기 유형 4 조직목표 파악하기 유형 5 회사 관련 상식 이해하기 유형 6 조직도 파악하기 테마 3 100문항 유형 파트 2 기출예상문제 1회 기출예상문제_100문항 2회 기출예상문제_70문항 3회 기출예상문제_100문항 4회 기출예상문제_70문항 파트 3 인성검사 테마 1 인성검사의 이해 테마 2 인성검사 유형 연습 파트 4 면접가이드 테마 1 NCS 면접의 이해 테마 2 NCS 구조화 면접 기법 테마 3 면접 최신 기출주제 책속의 책 / 정답과 해설 파트 1 영역별 기본학습 정답과 해설 파트 2 기출예상문제 정답과 해설1. 2020 지역농협 6급 직무능력평가 대비 최신판 2. 최근 기출 4회분을 분석하여 출제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 3. 출제유형에 따른 영역별 이론 학습, 70문항 유형, 100문항 유형 수록 4. 최근 기출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기출예상문제 4회분 수록 5. 인성검사와 면접을 수록하여 한권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 출판사 리뷰 1. 2020 지역농협 6급 NCS 직무능력평가 대비 최신판 2. 2019 하반기를 포함한 최근 기출문제 분석 4회분을 수록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 3. 영역별 이론 학습과 70문항형, 100문항형 출제 유형 학습 가능 4. 최근 기출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기출예상문제 70문항형 2회분, 100문항형 2회분 수록 5. 이 책 한권으로 최종 합격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인성검사와 면접가이드 수록 6. 실전과 같은 연습이 가능하도록 OMR 응답용지 수록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
아이세움 / 흔한남매 (지은이), 강효미 (글), 조병주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0.02.27
12,000원 ⟶ 10,800(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흔한남매 (지은이), 강효미 (글), 조병주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남매 간에 일어나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 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첫 그림 동화책이다. 동생 에이미가 오빠인 으뜸이 몰래(?) 쓰는 비밀 일기 내용을 동화로 구성한 읽기물이다. 유튜브 영상 속 소재와 에피소드에 새로운 이야기를 덧붙여, 자유로운 그림 동화 형식으로 구성했다. 동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미로 찾기 등의 ‘활동 페이지’와 어린이 독자들의 속마음과 생각,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써 볼 수 있는 ‘일기 쓰기’ 페이지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일기 쓰기를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게 하는 멋진 요소이다.1. 첫 번째 일기- 내 이름은 에이미, 아이돌이 될 운명인가 봐! 8 2. 두 번째 일기- 비밀 일기장이 사라졌다! 56 3. 세 번째 일기- 우리 집 초록 돼지 관찰 일기 96 4. 마음대로 써 보는 일기- 일기 쓰기 준비 운동 136구독자 수 169만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첫 그림 동화책, 대출간! 남매 간에 일어나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 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첫 그림 동화책 《흔한 남매 안 흔한 일기 1》이 출간되었습니다. 《흔한 남매 안 흔한 일기 1》은 동생 에이미가 오빠인 으뜸이 몰래(?) 쓰는 비밀 일기 내용을 동화로 구성한 읽기물입니다. 유튜브 영상 속 소재와 에피소드에 새로운 이야기를 덧붙여, 자유로운 그림 동화 형식으로 구성했지요. 동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미로 찾기 등의 ‘활동 페이지’와 어린이 독자들의 속마음과 생각,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써 볼 수 있는 ‘일기 쓰기’ 페이지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일기 쓰기를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게 하는 멋진 요소입니다. 일기를 쓰는 순간, 흔한 일상도 안 흔한 일상이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는 《흔한 남매 안 흔한 일기 1》에서, 에이미와 으뜸이의 재미와 감동 가득한 일기를 만나 보세요! 에이미의 비밀 일기장에 담긴 우당탕탕 흔한 남매의 ‘안’ 흔한 일상 엿보기! 다른 사람의 일기를 읽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두근거리고,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일일 것입니다. 이 책 《흔한 남매 안 흔한 일기 1》는 초등학교 5학년인 에이미가 중학교 3학년인 오빠 으뜸이와 일으키는 다양한 일상 속 에피소드를 일기로 구성한 그림 동화책입니다. 책 속 에이미의 일기에는 아이돌 가수가 꿈인 에이미를 위해 으뜸이가 ‘아이돌 되기 속성반’ 교실을 열어 에이미를 트레이닝시키면서 극성팬과 악플러로 변장해 에이미를 약 올리기는 이야기, 엄마한테 늘 이르기만 하는 에이미를 혼내 주기 위해 상상을 초월한 미션 세 가지를 내는 이야기, 그리고 오빠의 생일날에 ‘오빠 관찰 일기’를 쓰면서 으뜸이의 새로운 모습들을 찾아내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습니다. 각 이야기 끝에는 으뜸이가 쓴 반전 넘치는 일기도 수록해, 어린이 독자들이 그동안 몰랐던 으뜸이의 다정한(?) 면모도 엿볼 수 있게 구성했지요. 또 자유로운 형식이 특징인 ‘일기’의 장점을 살려 평범한 일기글과 그림 일기, SNS 메신저 일기, 만화 일기 등의 형식을 책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였고, 미로 찾기와 숨은 그림 찾기, 서로 다른 그림 찾기 같은 다양한 책 속 활동들도 이야기와 잘 어우러지도록 배치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였습니다. 일기 쓰기, 에이미가 해 보았다! 냐하들도, 해 보자아! 일기는 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글입니다. 나에 대해 알고 있어야 일기도 잘 쓸 수 있지요. 그래서 책 뒤쪽에 ‘마음대로 써 보는 일기’ 페이지를 수록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나의 꿈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에 대답해 보고 나만의 일기를 직접 쓰고 완성해 볼 수 있지요. 일기 쓰기를 어려워하는 친구,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모르겠는 친구들도 《흔한 남매 안 흔한 일기 1》로 에이미와 으뜸이의 일기도 재미있게 읽고, 나만의 일기까지 완성하고 나면 어느새 일기 쓰기에 자신감이 붙을 것입니다.


습관이 답이다 (리커버)
이터 / 토마스 C. 콜리 (지은이), 김정한 (옮긴이)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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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소설,일반토마스 C. 콜리 (지은이), 김정한 (옮긴이)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금수저가 아니어서? 사회가 잘못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나의 환경만을 탓하며 바뀌기를 기다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가장 빨리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나 자신이다. 오랫동안 ‘부자습관’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를 베스트셀러 책으로 펴낸 저자 톰 콜리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5년 동안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했다. 부자인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들을 밝히면서 그는 부자가 되느냐 가난해지느냐는 습관이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그가 연구한 부자들이란 모두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그들도 그전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니까 우리도 해보자”고 그는 말한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부자들의 습관을 알아보는 것,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을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다. 그런 다음 부자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21일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을 따라 하면 된다. 저자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먼저 내가 이미 가진 습관을 파악하고 평가한 뒤 이를 부자습관으로 바꾸어나가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습관을 더 빨리 바꿀 수 있는 묘수까지 공유하는데, 이런 요령은 습관에 대해 깊이 연구해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고 모든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평생 나를 따라다닌 나쁜 습관을 바꾸고 내 삶을 변화시켜보자.들어가며 | 습관이 쌓여 인생이 된다 PART 1 모든 습관에는 결과가 따른다 사소한 습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습관은 과학이다 습관은 대를 이어 흐른다 습관이 작동하는 결정적인 순간들 습관에는 유형이 있다 PART 2 일상의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세상의 모든 책이 멘토가 된다 하루 30분, 성공을 향한 뜀박질 질 좋은 시간에 투자하라 업무 시작 3시간 전에는 깨어 있어야 한다 할 일을 미루면 신뢰를 깎아먹는다 저축과 소비의 비밀습관 다양한 소득원을 만든다 PART 3 아무도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 멘토는 아무리 많아도 지나치지 않다 당신이 친하게 지내는 사람만큼 성공한다 비판만 하는 사람은 당신 편이 아니다 대세를 따르면 대세가 될 수 없다 에티켓이 당신의 인상을 결정한다 PART 4 무의식중에 삶을 통제하는 마음습관 부정적인 생각을 걷어내는 마음 챙김 남의 벽에 당신의 사다리를 놓지 마라 무엇을 믿느냐가 무엇이 되느냐를 결정한다 잠시 단절하면 성공의 문은 열린다 성공한 사람은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PART 5 21일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 3주 만에 습관을 바꿀 수 있다 내가 꿈꾸는 삶을 적어보자 미래를 그리는 7가지 키워드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내 습관을 파악해보자 내 습관을 평가해보자 부자습관 체크리스트 습관을 더 빨리 바꾸는 방법 끝마치며 | 모든 습관은 바꿀 수 있다 부록 | 부자습관 관리표 금수저나 엘리트가 아니어도 부자가 되는 단 하나의 방법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금수저가 아니어서? 사회가 잘못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나의 환경만을 탓하며 바뀌기를 기다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가장 빨리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나 자신이다. 오랫동안 ‘부자습관’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를 베스트셀러 책으로 펴낸 저자 톰 콜리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5년 동안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했다. 부자인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들을 밝히면서 그는 부자가 되느냐 가난해지느냐는 습관이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그가 연구한 부자들이란 모두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그들도 그전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니까 우리도 해보자”고 그는 말한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부자들의 습관을 알아보는 것,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을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다. 그런 다음 부자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21일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을 따라 하면 된다. 저자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먼저 내가 이미 가진 습관을 파악하고 평가한 뒤 이를 부자습관으로 바꾸어나가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습관을 더 빨리 바꿀 수 있는 묘수까지 공유하는데, 이런 요령은 습관에 대해 깊이 연구해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고 모든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평생 나를 따라다닌 나쁜 습관을 바꾸고 내 삶을 변화시켜보자. 습관이 인생을 지배한다! 습관을 통제해 내 삶의 주인이 되자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의 평균 40%는 습관이라고 한다. 습관이 무의식적으로 우리 삶을 지배하는 것이다. 이런 습관이 하루하루 쌓이면서 인생이 된다. 따라서 습관을 통제하는 자가 자신의 인생을 지배한다. 자기 삶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이런 사람이 인생에서 앞서나가며 더 나아가 이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많은 사람이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다. 습관의 실체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최신 과학결과를 바탕으로 습관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원리를 샅샅이 밝힌다. 우리 습관은 난데없이 나타난 게 아니라 부모에게서 대물림되고 인간관계, 교육, 경험 등에서 나온다. 뇌 속의 신경 세포체 집단인 ‘바닥핵’은 습관들을 감독하며, 습관을 시작하라고 지시한다. 또한 습관에는 일반습관과 핵심습관이라는 두 가지 유형이 있어 핵심습관을 바꾸면 더 효율적으로 습관을 관리할 수 있다. 습관의 원리를 파악한 후 이 책은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이 어떤 습관을 가졌는지 따라 가본다. 그들 중 88%는 매일 30분 이상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를 하고, 76%는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한다. 그들 중 89%는 매일 7~8시간 동안 잠을 자고, 50% 정도는 업무가 시작되기 전 3시간 전에 일어났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멘토를 가지고 스스로 멘티가 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목표를 추구했다. 부자들의 습관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고 지루해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실제로 이것들을 실천했고 습관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성공의 비밀이 있다. 습관 시소를 움직여라! 평범한 사람을 부자로 만드는 21일 습관 프로젝트 습관은 어릴 때부터 부모나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쌓여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것이다.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생각인 습관은 뇌의 에너지를 덜 쓰기 때문에 뇌는 습관을 좋아한다. 그래서 습관을 바꾸려고 들면 뇌는 저항하게 된다. 우리의 결심이 매번 작심삼일에 그치는 이유다. 이 책은 습관은 완전히, 그리고 효율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습관 시소’라는 개념을 소개하는데, 시소의 한쪽에는 부유해지는 습관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가난해지는 습관이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신이 가진 모든 습관 중 50% 이상이 부유해지는 습관이어야 한다. 습관 시소가 부를 축적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기울어지도록 해야 한다. 21일, 단 3주간 이 책의 프로그램을 따라 하면 그렇게 만들 수 있다. 우선 내가 꿈꾸는 삶과 목표를 그려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습관으로 만들어나간다. 또한 내가 이미 가진 습관들을 파악해 리스트로 작성한 뒤, 부자습관인지 가난해지는 습관인지 평가해본다. 그런 다음 ‘부자습관 체크리스트’를 통해 1주차에는 아침습관, 2주차에는 낮습관, 3주차에는 밤습관의 순서로 습관을 바꿔본다. 더불어 습관을 더 빨리 바꾸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 책은 그저 읽고 덮으면 끝나는 책이 아니다. 책에 제시된 빈칸과 표에 직접 써 넣어가며 바로 프로그램을 따라 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워크북이다. 지금 내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이번만은 꼭 바꾸고 싶다면 당장 펜을 들고 이 책을 펼쳐보자.습관이란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생각이며, 무의식적인 선택이다. 그래서 습관이 되면 우리는 일일이 생각하지 않고도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뇌가 일을 덜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것이다. 습관은 에너지를 아끼려는 우리 몸의 지혜다. 인생의 멘토가 있었던 사람들 중 93%는 자신들의 막대한 부가 멘토 덕분이라고 밝혔다. 68%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은 멘토링이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평균 재산 규모는 430만 달러였다. 인생에서 멘토를 발견한다면, 당신은 성공으로 가는 쾌속선에 올라타는 것이다. 내 연구에 등장하는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만약 ~ 이라면’ 게임을 한다. 이 게임은 머릿속의 부정적인 목소리를 침묵시키고 의구심, 공포심, 걱정, 우려를 녹인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 기업들, 연구기관들이 이 게임을 활용한다. 기본적으로 브레인스토밍 게임인데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야 할 때, 때로는 혁신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때 유용하다.
ETF 트렌드 2020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김영익, 강흥보, 김은미, 전균, 김훈길, 문남중, ETF트렌드포럼, ETF트렌드랩 (지은이)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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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김영익, 강흥보, 김은미, 전균, 김훈길, 문남중, ETF트렌드포럼, ETF트렌드랩 (지은이)
국내 최고 ETF 전문가들의 투자 전략을 집대성한 스페셜 리포트가 출간됐다. 바로 ETF트렌드포럼이 집필한 《ETF 트렌드 2020》이다. ETF 산업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 모임에서 시작된 ETF트렌드포럼은 첫 번째 저작물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글로벌 증시 속에서 길을 잃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최적의 투자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ETF트렌드포럼 필진들은 작금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투자자에겐 부를 쌓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보았다. 이때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은 ETF다. 이를 입증하듯 전 세계 ETF시장이 2020년 상반기 들어 뜨겁게 불타올랐다. 독자들은 ETF시장의 현주소와 시장 흐름을 살펴보며, 왜 이토록 전 세계 투자자들이 ETF에 열광하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전문가들의 황금 같은 인사이트를 살펴보며 더없이 귀한 투자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ETF 트렌드 2020》을 펴내며] ETF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개인투자자에게 최적의 로드맵을 제시하다 - 박수인(메이크잇 대표) [INTRO: 《ETF 트렌드 2020》을 시작하기 전에] 대변동의 시대,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기는 판’을 짜라 - ETF트렌드랩 PART 1 [THEME 1] 글로벌 경제 발목 잡는 부채 리스크와 바이러스 쇼크 - 김영익(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THEME 2] 개인투자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7가지 ETF 성공 투자 원칙 - 강흥보(메이크잇 리서치센터장) [THEME 3] 왜 전 세계 투자자들은 ETF에 열광하는가 - 김은미(삼성자산운용 투자교육팀장) [SPECIAL COLUMN 1] 뱅가드 창업자 ‘존 보글’이 전하는 상식적인 투자에 대한 지혜 - 오기석(뱅가드펀드 홍콩 법인 상무) [SPECIAL COLUMN 2] 중국 시장의 투자 기회와 유망 ETF - 조용준(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PART 2 [THEME 4] 저금리 시대의 교토삼굴(狡兎三窟) - 전 균(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 [THEME 5] 손실 폭 줄여주는 ‘안정성 전략’에 집중하라 - 김훈길(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THEME 6] 불확실성 시대에 투자 대안으로 ‘신흥국 투자’를 권하는 까닭 - 문남중(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SPECIAL COLUMN 3] 인공지능은 ETF 투자의 '신의 손'이 될까? - 김형식(크래프트테크놀로지 대표) [SPECIAL COLUMN 4] 데이터로 본 2020년 ETF 투자 트렌드 - 김용학(타파크로스 대표) [SPECIAL COLUMN 5]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지식 - 이일석(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HIGHLIGHT] 2020년 주목해야 할 ETF 하이라이트 - ETF트렌드랩 [APPENDIX] ETF 투자에 도움 되는 사이트 - ETF트렌드랩 “길을 잃은 투자자들을 위해 최강의 투자 어벤져스가 모였다!” 잃지 않는 ETF 투자를 설계하는 단 하나의 스페셜 리포트 국내 최고 ETF 전문가들의 투자 전략을 집대성한 스페셜 리포트가 출간됐다. 바로 ETF트렌드포럼이 집필한 《ETF 트렌드 2020》이다. ETF 산업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 모임에서 시작된 ETF트렌드포럼은 첫 번째 저작물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글로벌 증시 속에서 길을 잃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최적의 투자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ETF트렌드포럼 필진들은 작금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투자자에겐 부를 쌓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보았다. 이때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은 ETF다. 이를 입증하듯 전 세계 ETF시장이 2020년 상반기 들어 뜨겁게 불타올랐다. 독자들은 ETF시장의 현주소와 시장 흐름을 살펴보며, 왜 이토록 전 세계 투자자들이 ETF에 열광하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전문가들의 황금 같은 인사이트를 살펴보며 더없이 귀한 투자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섣불리 경기를 전망하지 마라. 흔들리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는 오로지 ETF뿐!” 팬데믹 쇼크, 제로금리, 최악의 경제지표, 요동치는 글로벌 증시 속 최고의 ETF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최적의 투자 전략은?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 ETF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8년에 41조 원이던 순자산총액이 2019년에 51조 원으로 껑충 뛰었다. 급기야 지난 2020년 3월에는 하루에 7조 원 규모의 자금이 ETF에 몰리기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는 코스피 거래대금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규모다. 코로나19 이후 벌어진,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을 ‘ETF 개미’들이 앞장서서 이끌어간 셈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쇼크처럼 경기 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는 인버스 ETF 상품에 관심이 몰린다. 상품구조의 특성상 경기가 하락할수록 수익을 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4월, 코스피200지수가 하락할 때 개인투자자들은 공격적으로 베팅하여 인버스 ETF 상품을 1조 원어치 순매수하기도 했다. 이는 같은 기간 삼성전자 순매수액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왜 이토록 ETF에 투자자들이 열광하는 것일까. 이는 ETF라는 금융상품의 특성이 지금 같은 불확실성 시대에 더욱이 위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TF는 주식형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서, 운용비용이 저렴하고, 쉽고 사고팔면서 해외 주식까지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선진국의 개인투자자들은 일찍이 ETF를 포트폴리오 가운데 필수 항목으로 넣어놓고 꾸준한 금융소득을 얻어왔다. 투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자동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ETF가 장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금융상품이라는 판단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잘 설계된 금융상품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된 투자 전략은 필수다. 특히 지금처럼 단기간에 등락을 오가는 증시 상황에서는 인버스와 레버리지 ETF 투자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렇다면, ETF 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의 선택은 무엇일까. 《ETF 트렌드 2020》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시장 트렌드 분석부터 투자 전략까지, 지금 바로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ETF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알차게 담아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가장 핫한 투자 도구는 ETF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투자의 ‘대세’를 확인하라 -한눈에 살펴보는 ETF 투자 트렌드 -지금 주목해야 할 ETF 목록은? 우선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의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으로 포문을 연다. 김영익 교수는 세계 주요국의 경제지표가 벼랑 끝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추락하고 있는 와중에, 세계 경제의 키를 쥐고 있는 미국과 중국 경제의 면면을 살펴보았다. 김 교수는 이번 코로나19 위기가 산업생산에 미칠 영향이 2008년 금융위기와 미국 대공황의 중간쯤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전례 없는 통화 및 재정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이미 이전에 곪을 대로 곪은 세계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지 않는 이상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 분석했다. 한편, 중국은 강력한 전염병으로 진통을 앓고 있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구조적인 성장이 예견된다고 보았다. 코로나19 이후 중국 내에 강력한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금융시장 개방이 가속화되면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이를 기억해두었다가 부를 쌓아올리는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는, 강흥보 메이크잇 리서치센터장의 ‘7가지 ETF 성공 투자 원칙’을 다룬다. 기술적 분석 전문가로서 개인투자자들과 팟캐스트와 유튜브 등으로 꾸준히 소통해온 강흥보 센터장은 그동안 ETF 관련해 숱하게 들어왔던 질문들을 7가지 명제로 명쾌하게 정리했다. 특히 강 센터장은 투자자들에게 넓은 시각에서 시장 사이클을 내다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시장은 대략 10년에 한 번씩 큰 변곡을 지나고, 대략 3년 주기의 경기 사이클이 반복되는데, 이때 나의 투자 시점이 어느 사이클에 위치하는지 정확한 자기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하락, 상승, 횡보의 세 가지 시나리오 가운데,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이길 수 있는 전략은 ‘정액적립식 분할 매수’라고 강조했다. 나의 섣부를 판단은 잠시 접어두고, 시장이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믿고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전략적 분할 매수를 실천하는 것이다. 강 센터장은 개인투자자들이 지금 당장 실행해볼 수 있는 세세한 플랜을 제시하며 ETF 투자의 핵심 원칙을 강조했다. 세 번째로는, 김은미 삼성자산운용 투자교육팀장이 나서 ETF가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투자 도구가 된 배경에 대해 분석했다. 한마디로 “ETF는 현대 자본시장의 총아(寵兒)”라고 정리한 김은미 팀장은 ETF가 금융시장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상품이라 일컬어진 까닭으로 ‘투자 민주화’를 꼽는다. ETF의 등장으로 투자 규모가 작은 투자자들은 접근이 어려웠던 포트폴리오나 자산군에도 쉽고 효율적으로 투자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김 팀장은 워런 버핏, 벤자민 그레이엄 등 투자 현인들의 인덱스 전략을 소개하며 ‘분산 투자’와 ‘장기 투자’의 원칙을 다시금 강조했다. 특히 ETF로 각기 성격이 다른 상품에 분산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소득(인컴, Income) 자산/글로벌 주식/단기 채권으로 나누어 활용해볼 수 있는 ETF 종목을 소개하였다. 네 번째로는, 전균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이 ‘저금리 시대의 교토삼굴(狡兎三窟)’이라는 주제로 투자 전략을 전한다. ‘교토삼굴’이라는 고사성어는 ‘영리한 토끼는 도망갈 3개의 굴을 준비한다’는 뜻으로, 전균 위원은 저금리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비책으로 3가지 분산 투자를 제시한다. 바로 ‘리츠’, ‘배당주’, ‘금과 고이율 채권’ 관련 ETF인데, 이는 탈무드에 나오는 1/3 투자법의 교훈을 따른 것이기도 하다. 전균 위원은 해당 ETF 종목을 세세히 소개하며, 앞으로 저금리가 구조적으로 장기화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품들로 개인들은 유사시를 필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섯 번째로, 김훈길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손실 폭 줄여주는 안정성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훈길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해볼 수 있는 중위험, 중수익 투자로 2가지 구조화 파생 ETF를 소개하는데, ‘커버드콜 ETF’와 ‘버퍼 ETF’가 그것이다. 커버드콜은 ‘높은 분배금 수익’이라는 장점으로 인컴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일 수 있다. 또한 커버드콜 ETF와 마찬가지로 투자의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버터 ETF’를 소개하며, 증시가 하락해도 손실이 없게 설계된 버퍼 ETF의 특성을 살폈다. 마지막으로 경기 하락기에 손실을 최대한 방어할 수 있는 전략으로 경기방어 ETF를 소개했다. 세부적으로는 필수 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 관련 ETF들이다. 여섯 번째로,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불확실성 시대에 투자 대안으로 신흥국 투자를 권하는 까닭’이라는 주제로 이머징마켓에 대해 다뤘다. 각국의 환율전쟁과 양적완화가 격렬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중 패권 다툼 속에서 투자 기회를 노릴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불확실성을 타개하기 위한 강구책으로서는 우선 달러와 금 투자를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문남중 애널리스트는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신흥국인 인도와 베트남의 시장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두 국가 모두 경제개방정책을 통해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있어, 코로나19의 영향이 희석되면 이머징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ETF를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 스페셜칼럼 필진으로 오기석 뱅가드펀드 홍콩 법인 상무,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김형식 크래프트테크놀로지 대표, 김용학 타파크로스 대표, 이일석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참여하여 정보의 깊이와 넓이를 한층 넓혔다. 유례없는 증시 변동성의 시대를 맞아, 리스크를 이겨내는 가장 최적의 전략은 상승 또는 하락 구간이 와도 ‘이기는 판’을 짜는 것이다. 이때 가장 적합한 도구는 ETF다. 《ETF 트렌드 2020》은 투자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든든한 파트너이자 등불로서 투자자들과 오랫동안 함께 나아가길 소망한다.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북폴리오 / 수잔 콜린스 (지은이), 이원열 (옮긴이)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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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소설,일반수잔 콜린스 (지은이), 이원열 (옮긴이)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헝거 게임》시리즈 신작. 헝거 게임 트릴로지에서 판엠을 통치한 악랄한 독재자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몰락한 가문을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을 변화시킬 기회만 엿보고 있던 18세의 스노우가 제10회 헝거 게임의 학생 멘토가 되면서 시작한다. 만약 스노우가 헝거 게임에서 우승만 한다면 찢어지게 가난한 스노우 가문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터였다. 그러나 아카데미에서 최고로 꼽히는 학생인 스노우에게 배정된 조공인은 구역 최하위인 12구역의 ‘루시 그레이 베어드’였다. 가장 승률이 낮을 거라 예상되던 그녀는 게임의 시작 전부터 캐피톨의 주목을 받고, 학생 멘토들 주변에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제10회 헝거 게임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세상에서 다시 볼 수 없는 사악한 게임이 돌아왔다! ★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헝거 게임》시리즈 신작! ★ ★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세상에서 다시 볼 수 없는 사악한 게임이 돌아왔다! 헝거 게임 트릴로지 세계관의 완성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수도 캐피톨을 12개 구역이 둘러싼 형태의 독재국가 판엠. 구역과 캐피톨 간의 전쟁이 끝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캐피톨은 구역 통치를 위해 잔인한 ‘헝거 게임’을 지속한다. 매년 12개 각 구역에서 두 명씩, 총 24명의 십 대 소년 소녀들을 뽑아 거대한 경기장에 몰아넣고 마지막 단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헝거 게임. 헝거 게임 트릴로지에서 판엠을 통치한 악랄한 독재자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몰락한 가문을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을 변화시킬 기회만 엿보고 있던 18세의 스노우가 제10회 헝거 게임의 학생 멘토가 되면서 시작한다. 만약 스노우가 헝거 게임에서 우승만 한다면 찢어지게 가난한 스노우 가문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터였다. 그러나 아카데미에서 최고로 꼽히는 학생인 스노우에게 배정된 조공인은 구역 최하위인 12구역의 ‘루시 그레이 베어드’였다. 가장 승률이 낮을 거라 예상되던 그녀는 게임의 시작 전부터 캐피톨의 주목을 받고, 학생 멘토들 주변에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제10회 헝거 게임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인간의 가장 사악한 충동을 영리하게 스포츠 행사로 포장한 헝거 게임. 누군가에게는 생존, 다른 누군가에게는 엔터테인먼트! HUNGER GAME RULES 하나, 모든 과정은 24시간 TV로 생중계된다. 둘, 시청자들은 마음에 드는 아이에게 돈을 걸 수 있다. 셋,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경기는 계속된다. “살아남는 자가 승리한다.” 생존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헝거 게임 3부작 THE HUNGER GAMES TRILOGY 1권 헝거 게임 THE HUNGER GAMES 폐허가 된 북미 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수도 ‘캐피톨’이 있고, 모든 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판엠의 피비린내 나는 공포 정치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헝거 게임’. 오직 단 한 명의 생존자를 가려내기 위한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2권 캣칭 파이어 CATCHING FIRE 게임에 출전했던 캣니스와 피타는 기지를 발휘해 둘 다 살아남았고, 우승자 마을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캐피톨은 특히 캣니스를 눈엣가시로 여기게 된다. 어느 날 스노우 대통령이 찾아오고, 캣니스는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3권 모킹제이 MOCKINGJAY 전쟁의 피비린내가 더해가는 가운데 캣니스는 마침내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중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캐피톨로 잡혀 간 피타의 생사도 알 길이 없는데……. 전 세계를 흥분시킨 ‘헝거 게임’ 시리즈, 그 대망의 완결편!코리올라누스는 누군가의 눈에 띌 경우 대수롭지 않은 듯 품위 있게 보이려고 천천히 계단을 올라갔다. 사람들은 코리올라누스를 알고 있었다. 최소한 그의 부모와 조부모를 알았고, 그랬기에 스노우 집안사람에게 기대되는 기준이라는 게 있었다. 그는 올해에는 자신이 개인적으로도 알려지길 바라고 있었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헝거 게임의 멘터가 된다는 건 여름에 아카데미를 졸업하기 전 그의 마지막 프로젝트였다. 멘터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한다면 성적이 아주 뛰어난 코리올라누스는 대학교 등록금을 댈 수 있을 정도의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코리올라누스는 힘겹게 계단을 올라가며 굶주려서 거리에 쓰러졌던 가엾은 하녀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기분이 가라앉았다. 루시 그레이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그녀는 빠른 속도로 허물어지고 있었다. 약하고 정신이 산만해졌다. 다쳤고 무너졌다. 하지만 무엇보다 서서히 굶어 죽고 있다. 내일이면 일어서지 못할지도 모른다. 음식을 가져다줄 방법을 찾지 못하면 헝거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에 죽을 것이다. 이 몇 마디를 나누며 그는 두 사람 사이의 역학이 달라졌음을 느꼈다. 그는 그녀의 멘터로서 선물을 주는 너그러운 사람이었고 그녀는 늘 그에게 고마워했다. 이제 그녀는 그에게 비교할 수조차 없는 선물을 주어 상황을 뒤집었다. 표면상으로는 모든 게 예전 같아 보였다. 쇠사슬에 묶인 소녀, 음식을 주는 소년, 이 상황을 유지하는 평화유지군들. 그러나 깊이 들어가면 두 사람의 관계는 예전과는 영원히 달라질 것이 분명했다. 그는 언제나 그녀에게 빚을 진 상태일 것이다. 그녀는 이것저것 요구할 권리가 있었다.“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가 인정했다.루시 그레이는 홀을 둘러보며 상처 입은 경쟁자들을 살폈다. 그러고는 그의 눈을 보았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조급함이 묻어났다. “내가 정말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봐.”


사라진 옐언니 3
겜툰 / 김혜련 (지은이), 정수영 (그림), 옐언니 (감수) / 2020.08.15
12,000원 ⟶ 10,800(10% off)

겜툰만화,애니메이션김혜련 (지은이), 정수영 (그림), 옐언니 (감수)
힘쓰는 건 다 잘하는 옐언니, 오래 매달리기 미션에서 1회 삭제 취소권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다. 그런 옐언니와 지상, 레인 앞에 또다시 나타난 뷰티퀸, 이번엔 뜬금없이 옐언니에게 부하가 되지 않겠냐고 제안하는데…. 인형 뽑기 미션부터 미로 탈출 미션, 뜻밖의 커플 댄스 미션까지. 용감하게 여왕의 성으로 향하는 옐언니 앞에 위험천만한 미션의 폭풍우가 휘몰아친다.11. 삭제 취소권을 획득하다 12. 뷰티퀸의 유혹 13. 가자, 여왕의 성으로! 14. 나침반의 숨겨진 기능 15. 뜻밖의 커플 댄스SNS 핵인싸 옐언니가 사라졌다! 어디로? 코믹스 속으로! 틱톡 450만 + 유튜브 50만 + 인스타그램 30만 = 도합 5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지닌, 말 그대로 SNS 핵.인.싸! 옐언니가 드디어 코믹스로 탄생했어요! 특유의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코믹스까지 접수한 옐언니와 함께 기상천외한 미션을 풀어 보아요. 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삭제”된다?! 정체불명의 초대장을 받고 SNS 세상으로 납치된 옐언니. 뜻밖에 승승장구하며 미션을 통과해 나갑니다. 인형 뽑기 미션부터 미로 탈출 미션, 황당한 커플 댄스 미션까지, 여왕의 성으로 향하는 길에서 마주치는 미션들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삭제된 사람들을 구해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옐언니는 오늘도 도전, 또 도전! 미션의 끝을 향해, 그리고 티라 여왕을 향해 꿋꿋이 나아갑니다. 그럼 우리 이제 옐언니와 함께 SNS 세상 속으로 흠뻑 빠져 볼까요?


영단기 토익 기본서 LC (한정판)
커넥츠영단기 / 유수연 (지은이) / 2020.03.06
17,500원 ⟶ 15,750(10% off)

커넥츠영단기소설,일반유수연 (지은이)
영단기 10주년 기념 감사의 마음을 담아 5,900원에 선보이는 토익 LC 기본서이다. 기본서 한 권으로 이론과 문제를 30일 만에 끝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료 해설 강의 QR 코드를 삽입하여 학습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출 살짝 엿보기’ 코너를 통해 최신 기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DAY 01 PART 1 기본 학습 DAY 02 사람 묘사 DAY 03 사물/배경 묘사 DAY 04 장소별 전략 DAY 05 PART TEST DAY 06 PART 2 기본 학습 DAY 07 의문사 의문문 (1) DAY 08 의문사 의문문 (2) DAY 09 일반 의문문 DAY 10 기타 의문문 DAY 11 선택 의문문과 평서문 DAY 12 우회적·회피성 답변 DAY 13 PART TEST DAY 14 PART 3 기본 학습 DAY 15 문제 유형 (1) 주제·장소·직업·전화 목적 문제 DAY 16 문제 유형 (2) 문제점·이유/원인·특정 사항 문제 DAY 17 문제 유형 (3) 미래·제안/요청·수단/방법 문제 DAY 18 문제 유형 (4) 화자의 의도 파악· 시각 자료 연계 문제 DAY 19 대화 유형 (1) 행사/회의/발표·인사· 사무용품/시설·약속/일정 DAY 20 대화 유형 (2) 서비스/제품· 여행/출장·공공장소·3인 대화 DAY 21 PART TEST DAY 22 PART 4 기본 학습 DAY 23 문제 유형 (1) 주제·직업·장소 문제 DAY 24 문제 유형 (2) 문제점·행사/서비스/정책·특정 사항 문제 DAY 25 문제 유형 (3) 요청/제안·미래 문제 DAY 26 문제 유형 (4) 화자의 의도 파악·시각 자료 연계 문제 DAY 27 담화 유형 (1) 업무 관련 공지·설명 및 연설 DAY 28 담화 유형 (2) 공공장소 안내 및 공지·전화 메시지·인물 소개 DAY 29 담화 유형 (3) 광고·라디오 방송·관광 및 견학 DAY 30 PART TEST [책속책] 정답 및 해석/해설 1. 토익 출제 경향 100% 완벽 분석·반영 철저한 토익 시험 문제 분석을 통하여 가장 출제 빈도가 높은 유형을 정리하였고, 최신 경향을 문제에 반영하여 실전 적중률을 높였다. 2. 문제 해설 무료 강의 QR코드 삽입 실전 문제 중 1년간 수험생들의 문의가 가장 많았던 문제를 선별한 후, 그 문제의 저자 해설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였다. 3. ‘기출 살짝 엿보기’ 및 유익한 꿀팁 정보 가득 수록 교재에서 설명한 내용이 실제 토익 시험에는 어떻게 출제되었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 출제된 문제와 유사한 문장을 수록한 코너를 수록하였다. 4. 무료 MP3 제공 학습용 MP3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단기간에 토익 800~900점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 -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토익 문법·어휘·독해를 익히고 싶은 학습자 - 토익 출제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은 학습자 [이 책의 활용법] - Day가 시작되는 맨 앞 페이지에서 토익 핵심 트렌드와 본 학습에 앞서 꼭 알아야 할 기본기를 다지세요. - ‘오답 회피 전략 → 유형 설명 → 연습 훈련 → 실전 훈련’까지! 흐름을 따라가며 학습하세요. - ‘기출 살짝 엿보기’ 코너에서 진짜 토익 시험에 나오는 문장의 형태를 확인하세요.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생각지도 / 조성희 글 / 2016.02.05
13,800원 ⟶ 12,420(10% off)

생각지도소설,일반조성희 글
조성희 마인드스쿨의 대표 조성희의 책. 이 책은 조 대표가 쓴 글 중에서 많은 수강자들의 호응을 받은 글들을 추리고, 평소 마음을 다잡아주는 몇몇 글귀까지 추가해 100편을 엮었다. 여기에 감성작가 밤삼킨별의 사진까지 더해져 하루 10분 100일 동안 활용하고 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삶을 바꿔주는 어메이징 100일 프로젝트 북’이 된다. 필사를 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아무것도 안 써도 괜찮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라는 시크릿의 핵심 메시지를 차곡차곡 정리한 만큼 틈틈이 꺼내 보며 곱씹고, 되새기며, 다시 생각해보는 책으로 활용해도 좋다.프롤로그_ 오늘도, 나를 뜨겁게 응원한다 변화를 위한 1단계 나를 이해하는 시간 _ 내 생각이 나를 만든다 1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2 당신에게 성공이란 무엇입니까 3 보이지 않는 힘 4 당신은 집 안에 열쇠를 두고 집 밖에서 찾고 있지 않은가 5 당신은 지금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6 마음먹기 7 당신은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는가 8 부자들은 알고 있다 9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진리 10 가장 낯선 비밀 11 가난하게 죽을 것인가 12 생각을 조심하라 13 하늘이 주신 기회 14 당신이 지금 어떤 상황 속에 있는지는 중요치 않다 15 원하는 상태와 사랑에 빠져라 16 애를 써도 맴도는 이유 17 가장 좋은 변명이 가장 나쁘다 18 엑스트라의 삶을 살 것인가, 주인공의 삶을 살 것인가 19 자신에게 말한 대로 되리라 20 행운이 쏟아지는 행복을 발산하라! 변화를 위한 2단계 나를 꿈꾸는 시간 _ 명확한 목표를 선택한다 21 단 한 번의 후회 없는 내 인생 22 깨어 있기에 알아본다 23 가장 중요한 질문 24 두근거리는 매일을 만나고 싶은가 25 다른 사람이 아닌, 나만이 사랑하는 무엇 26 오직 나만의 길을 가라 27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쏴라 28 목표는 나를 설레게 하기도, 두렵게 하기도 해야 한다 29 너무 낮은 목표, 목표라고 할 수 있을까 30 가슴에 품으면 현실이 된다 31 하늘도 움직이는 힘 32 별도 떨어지게 만들 수 있는 힘 33 당신은 온 마음을 담아 행동해보았는가 34 당신만의 숭고한 꿈을 품어라 35 1% 성공자의 비밀
사랑의 목격
허밍버드 / 최유수 (지은이) / 2020.01.13
12,500원 ⟶ 11,250(10% off)

허밍버드소설,일반최유수 (지은이)
2015년, 독립출판물 <사랑의 몽타주>를 통해 품절과 재입고를 거듭 반복하며 '최유수 열풍'을 불러온 작가 최유수. 평생을 사랑에 대해 탐구하고 증거하고 싶다는 그는 <사랑의 목격>을 통해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랑을 언어로 실체화해 나간다. <사랑의 목격>은 실체 없는 사랑을 언어로 감각하고 담아낸 책이다. 깊이 있는 시선과 담백하면서도 정제된 문체, 독보적인 감성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저자는 사랑의 전 과정을 그윽이 바라보면서 사랑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정의를 내린다. 사랑의 모습을 언어로 감각하고 문장으로 실체화함으로써 사랑이라는 존재 자체에 한 걸음 다가서려는 저자의 작은 시도다. "앞으로 5년 동안은 사랑에 대한 글을 쓰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할 만큼 저자는 지나온 시간만큼이나 더욱 깊어진 '완성형'의 문장을 선보인다. 사랑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하는 최유수표 질문과 정의는 독자로 하여금 각자의 사랑을 발견하고, 돌아보고, 자신만의 답을 찾고, 사랑을 대하는 태도를 정립하도록 하는 통로가 되어 준다. 섬세한 언어와 깊이 있는 고찰이 돋보이는 글은 곧 가벼운 사랑이 넘쳐나는 시대에 '최유수의 사랑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프롤로그 [1부 사랑은 문장이 된다] 믿음 우리는 나란히 누워서 양면의 고백 너의 눈으로 사랑의 원형 앞모습과 뒷모습 꿈에서 만나요 나와 너 사이 사유 죽을 만큼 사랑한다는 것 느낌의 세계 회상 현재의 숲 사랑은 여전히 그곳에 남아 둘레 빛보다 빠른 age of love 너와 나의 오늘 문득 timeless 한 폭의 사랑 love is everywhere voice of love 시선 사랑의 진짜 얼굴 love poetica 최초 폐허 [2부 종교는 사랑] 종교는 사랑 how to love 두 사람의 풍경 우리만 아는 망상 오래된 성전 우리를 위한 지도 산책 일 인분의 감정 신념 문명 노을과 뒷모습과 노인의 걸음 가장 조용한 바다 사랑의 크기 울음 time for love 가능성 순례 바벨탑 상우와 은수 균형 진화론 우리는 서로 다르다 엔트로피 수도원에서 silence 둘 [3부 나와 당신의 의지] 목적론 last sleep 사랑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study on love 시간의 탑 necessity 선물 further 최선의 나 항해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사랑 환상 희망 없는 사랑 당신 자신의 사랑 기대하는 마음 이별과 사랑의 형식 나 자신의 이면 100%의 사랑 평행 생로병사 purposelessness 역사학 legacy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랑을 섬세한 언어로 감각하다 사랑을 탐구하는 작가, 최유수가 수집한 사랑의 문장들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동안 우리 마음속에 머무르기는 하는 걸까….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사랑이지만 우리는 사랑을 하며 끊임없는 질문에 휩싸인다. 어쩌면 사랑이란 이 알 수 없는 물음들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연속일지도 모른다. 《사랑의 목격》은 사랑에서 오는 근본적인 물음에 다가가고자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랑을 언어로 실체화한 흔적이다. 저자는 사랑이 시작되고 지속되고 끝나고 또 새로이 시작되는 사랑의 전 과정을 깊숙이 바라본다. 이를 통해 사랑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답을 써 내려가면서 사랑이라는 존재 자체에 한 걸음 다가선다. 네 권의 독립출판물을 펴내며 “한 번만 읽기엔 아까운 책이다”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어도 마음에 와닿는다” “그의 문장과 단어에는 힘이 있다” 등의 호평을 얻은 저자. 그는 이 책에서 지나치기 쉬운 찰나의 순간을 밀도 있게 포착하고, 막연하게 느끼는 감정을 손에 잡힐 듯 섬세하게 표현하는 자신만의 깊은 시선과 감성으로 다신 없을 사랑의 문장들을 탄생시켰다. “누구나 사랑에 관한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자신의 사랑에 관해서는 잘 쓰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쓰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알고 있다. 읽을 때보다 쓸 때 우리가 사랑에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최유수의 글은 누구나 자신의 사랑에 대해 되짚어 생각하고 말을 꺼낼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사랑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기록하며 오직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하는 최유수표 질문과 정의는 독자로 하여금 각자의 사랑을 발견하고, 돌아보고, 자신만의 답을 찾게 하는 통로가 되어 준다. “그가 써 내려간 단어와 문장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짙은 위로와 안녕을 전한다.” _ 문우당서림 디렉터, 이해인 최유수는 예쁘고 아름다운 말로 포장된, 그저 표면적인 사랑의 모습을 그리는 게 아니라 사랑이 남기고 간 흔적들을 파내 오래도록 더듬는 행위를 통해 남다른 무게감과 깊이를 전한다. 가볍게 후루룩 읽고 덮어 버리는 책이 아니라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읽고 싶은, 그래서 오롯이 나에게 몰두해 내 감정을 들여다보게 하는 글을 쓰는 사람. 바로 최유수다. 차분하고 정제된 글을 읽다 보면 저자가 얼마만큼 단어를 고르고 골랐을지, 하나의 글을 써 내기 위해 얼마나 정성 들여 표현을 깎고 매만지고 다듬었을지 느껴진다. 그 시간을 거쳐 마침내 선보이는 《사랑의 목격》은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은,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책이 되어 줄 것이다. 사랑이 하나의 행위가 된다면, 그것은 함께 오래 누워 있는 것이다. 온통 좀이 쑤시고 이골이 날 때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다. 누워 있는 동안만큼은 서로의 존재를 덮어 주는 이불이 되는 것이다. 하물며 권태까지 덮어 버리는 것이다. 이불 속에서라면 조금 더워도 좋고, 추워도 좋다. 발가벗고 있어도 좋고, 두터운 옷을 입고 있어도 좋다. 머릿속이 조금 복잡해도 좋고, 무념무상이어도 좋다. _ <우리는 나란히 누워서> 중에서 설령 말로 사랑을 표현하는 일이 불가능하게 느껴지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금 이 순간 무엇이든 말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모든 수식어를 지우고 말해 보면 어떨까. 가장 단정하게,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매일 수십 번 힘주어 말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함으로써 ‘매 순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결코 쉽지 않겠지만 그것 이상의 표현이 존재할 수 있을까._ <죽을 만큼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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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 윤정주 글.그림 /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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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창작동화윤정주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35권. 냉장고 속 온갖 친구들이 한판 신나게 떠들썩한 잔치를 벌이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이야기 안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누구나 좋아하는 냉장고 속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하고, 이 음식들이 살아서 움직이며 온갖 수다와 함께 멋진 사건들을 펼쳐 간다. 모두 잠든 캄캄한 밤, 아빠가 집에 돌아왔다. 한 손에는 호야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그런데 아빠가 그만 냉장고 문을 제대로 안 닫고 가 버렸다. 삐삐삐, 경고음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났다. 냉장고 온도가 올라가니 아이스크림은 점점 녹기만 하고 냉장고 친구들은 어쩔 줄 몰라 발만 동동 굴렀다. 다음 날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을 보고 슬퍼할 호야를 위해 요구르트 오 형제가 나섰다. 과연 요구르트 오 형제는 아이스크림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차가운 냉장고 속 따뜻한 이야기! 일러스트레이터 윤정주가 직접 쓰고 그린 첫 창작 그림책, 《꽁꽁꽁》 드디어 출간! 모두 잠든 캄캄한 밤, 아빠가 집에 돌아왔어요. 한 손에는 호야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들고요.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아빠가 그만 냉장고 문을 제대로 안 닫고 가 버린 거예요. 삐삐삐, 경고음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났어요. 냉장고 온도가 올라가니 아이스크림은 점점 녹아내리고, 냉장고 친구들은 어쩔 줄 몰라 발만 동동 굴러요. 다음 날,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을 보고 슬퍼할 호야를 위해 요구르트 오 형제가 나섰어요! 과연 요구르트 오 형제는 아이스크림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요?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깜깜한 밤, 아빠가 집에 돌아왔어요. 새벽 2시를 가리키는 부엉이 시계마저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온 아빠를 한심한 듯 노려보네요. 귀염둥이 아들 호야를 위해 아이스크림 사 오는 걸 잊지 않은 다정한 아빠니까 용서해야겠지요. 그런데 이를 어째요.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냉장실’에 ‘거꾸로 뒤집어’ 넣은 채, ‘문도 닫지 않고’ 가 버렸지 뭐예요. 냉장고 경고음이 삐삐삐 울리는 가운데, 냉장고 속 음식들이 모두 살아났어요! 저마다 한마디씩 불평을 내놓는 바람에 냉장고 안이 온통 와글와글 시끌벅적하네요. 이때 용감하게 나선 요구르트 오 형제! 아이스크림이 흘러내려 온 냉장고를 더럽힐 수 있으니, 일단 가장 시원한 곳으로 아이스크림 통을 옮겨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더 큰 사고를 치고 마네요. 아이스크림 통이 카스텔라 위로 엎어져 버린 거예요. 요구르트 오 형제가 어쩔 줄 몰라 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초코칩 쿠키 가족이 나섰어요. 공병들처럼 척척척 움직여서 흘러내리는 아이스크림을 단단히 막아 주지요. 이제 한숨을 좀 돌리나 했더니, 이번엔 아래층 딸기 자매들이 위층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 알아보려고 올라왔어요. 아이코, 딸기 자매들 눈에는 녹아내린 아이스크림이 수영장 물처럼 보였나 봐요. “수영장이다!” 외치며 첨벙첨벙 뛰어드는 소리에 온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모두 모여들어요. 냉장고 문이 열려서 덥던 차에 잘됐다 싶은 거지요. 이제 냉장실은 진짜 난장판이 되었어요. 모두 신이 났지만 요구르트 오 형제는 걱정입니다. 다름 아닌 호야 때문이지요. 아빠가 사 온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 엉망이 된 걸 보면 귀염둥이 호야가 얼마나 실망할까요? 속닥속닥 숙덕숙덕 소곤소곤 수군수군…… 요구르트 오 형제는 갖은 지혜를 짜낸 끝에, 최고의 반전을 준비합니다. “그림책은 어린이의 엔터테인먼트”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그림책 《꽁꽁꽁》 그림책 《꽁꽁꽁》은 이렇듯 냉장고 속 친구들이 한바탕 떠들썩한 잔치를 벌이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우선 누구나 좋아하는 냉장고 속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하고, 이 음식들이 살아서 움직이며 멋진 사건들을 펼쳐 갑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보통 아이들과 꼭 닮은 요구르트 오 형제가 있습니다. 냉장고 마을에 닥친 위기를 앞장서서 해결하려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그러면서도 꾸준히 해결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엄청난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 내지요. 이 모든 노력의 기반에는 호야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는 대부분 모든 사물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물활론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물이 살아 말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어쩌면 현실 그 자체일지도 모릅니다. 음식들이 살아나 수다를 떨고 떠들썩한 사건을 만들어 내는 그림책 《꽁꽁꽁》에는 아이들다운 생명력과 쾌활함이 넘쳐흐릅니다. 일본의 그림책 편집자 도이 아키후미는 《시작, 그림책》이라는 그림책 가이드북에서 그림책이란 ‘어린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라고 말했습니다. 본질에 가까운 그림책이란 어린이가 그 안에서 충분히 놀 수 있는 그림책, 책장을 덮고 나면 ‘또 읽어 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그림책이 아닌가 합니다. 《꽁꽁꽁》은 그러한 그림책의 본질에 가까이 가고자 어린이의 마음을 최우선에 두고 만든 그림책입니다. 요구르트 오 형제를 비롯하여 어린이처럼 자그마한 냉장고 친구들이 들썩들썩 신나게 노는 모습과 냉장고에 닥친 위기를 직접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어린이에게 커다란 기쁨과 용기를 선물하길 바랍니다. 23년차 일러스트레이터의 첫 창작 그림책! 그림책 작가 윤정주는 20년 넘도록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해 오면서 늘 다른 사람이 쓴 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직업으로서 하는 일이지만, 한 작품 한 작품 그릴 때마다 그 세계 안으로 들어가 즐겁게 놀면서 작업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완벽하게 몰입할 수 없는 작품이라면 아예 작업을 하지 않는 편이고요. 일러스트레이션이라는 말이 ‘빛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듯, 일러스트레이션이란 글을 압도하거나 글과 상관없이 자기 스타일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글이 잘 읽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글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작업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윤정주 작가는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나 출판사 주력 도서에 섭외 1순위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심지어는 그가 한국판 그림을 그린 일본 동화가 일본으로 역수출되는 일도 있었지요. 그런 윤정주 작가가 이번에는 이번에 처음 스스로 이야기를 만든 책을 어린이 독자들 앞에 수줍게 꺼내 놓았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처음으로 ‘글·그림을 함께 한’ 작품을 내놓을 때, 가장 빠지기 쉬운 것이 잔뜩 힘을 준 내용에 화려한 필력을 뽐내고 싶은 유혹입니다. 하지만 윤정주 작가는 20년 넘도록 자신의 책을 즐겁게 봐 주었을 어린이 독자들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작품 후기에 ‘모두 즐겁게 읽어 주세요.’라는 짤막한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과 함께 읽는 어른들이 잠시나마 함박웃음을 짓는 것, 그것이 윤정주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 유일한 의미입니다.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
위즈덤하우스 / 마이클 모슬리 (지은이), 정미화 (옮긴이) / 2020.04.20
15,000원 ⟶ 13,500(10% off)

위즈덤하우스취미,실용마이클 모슬리 (지은이), 정미화 (옮긴이)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는 ‘간헐적 단식’으로 단식을 통해 건강해지는 방법을 널리 알렸던 마이클 모슬리 박사가 우리 몸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새롭게 제시한 다이어트 방식을 담은 책이다.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하는 이 초고속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 효과는 물론, 우리 몸의 시스템 자체를 빠르게 개선시켜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근본적이고도 지속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여러 과학적 실험과 자료에 기초한 객관성, 저자 자신이 직접 실험해봄으로써 증명해낸 안전성, 주머니 사정에 부담스럽지 않은 경제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레시피와 식단, 다이어터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는 세세한 팁들이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에는 가득하다.1장_살이 찌는 이유 2장_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의 밑바탕, 간헐적 단식 3장_초고속 다이어트의 과학적 배경 4장_지중해식 식단을 선택한 이유 5장_부담 없이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 6장_다이어트의 적 ‘스트레스’ 해소법 7장_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의 3단계 프로그램 8장_나의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 도전기 *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 레시피 아침식사 가벼운 한 끼 든든한 한 끼 채소 사이드 메뉴와 대체 식재료 보조 간식거리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음료 레시피 *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 식단표 참고 주석《간헐적 단식법》의 저자이자 영국의 국민의사 모슬리 박사, 최신의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돈과 시간 낭비 없이 체중을 감량하는 법을 알려주다! 빨리 빼면 금방 다시 살이 찔까? 초고속 다이어트가 체중 감량의 실패 확률을 줄인다! “체중을 급속하게 감량하면 원래의 체중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도 빠르다”는 말은 오늘날 마치 상식처럼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마이클 모슬리 박사는 많은 연구와 실험,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서서히 체중을 줄이는 방식에 비해 초고속 다이어트는 목표 감량치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원래의 체중으로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낮고, 심지어 다이어트 초기에 감량한 수치를 바탕으로 향후 얼마나 더 감량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지도 예측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 여러 곳에서 1년 이상 진행한 실험들의 결과에 따르면 초고속 다이어트 그룹은 일반 다이어트 그룹에 비해 체중을 두세 배나 많이 줄였고, 요요 현상은 물론 신진대사율 감소 현상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전보다 허기를 덜 느낌에도 활력은 늘었다. 한마디로 몸의 시스템을 완전히 바꾼 것이다. 이렇게 몸의 시스템을 바꾸면 다이어트에 반항하는 몸과 싸울 일도 없어진다. 지나치게 어려운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가기 위해 자신을 과하게 몰아세울 필요가 없고, 신진대사율이 줄어들지 않아 활력은 유지되며, 허기를 느끼는 일도 적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이다. 체중 감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한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매직 넘버 ‘800칼로리’ 그렇다면 왜 하필 ‘800칼로리’일까?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는 과거 모슬리 박사가 제안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5:2 다이어트를 과학적으로 변형한 방식이다. 일주일 중 닷새는 보통 때처럼 식사하고 이틀은 섭취 칼로리의 양을 제한하는 5:2 다이어트는 단순히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요법이 아니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저자는 자신이 직접 5:2 다이어트의 실험 대상이 되어 9kg의 체중을 감량함은 물론 약 복용 없이도 혈당 수치를 낮춰 제2형 당뇨병에서도 탈출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그럼에도 5:2 다이어트는 주당 이틀의 단식일엔 1일 섭취 열량 기준을 500~600칼로리라는 낮은 선으로 정했기에 많은 이들이 그대로 따르기가 힘들었고, 따라서 오래 지속하기도 어려웠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자가 새롭게 내놓은 것이 바로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다. ‘800칼로리’는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매직 넘버다. 1일 섭취 열랑의 기준을 800칼로리에 맞추면 5:2 다이어트 방식에 비해 다이어터들이 포만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면서도 우리 몸의 시스템에 여러 바람직한 변화를 일으키기에는 충분할 정도로 낮은 수치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방식의 난이도가 높으면 목표 체중까지 도달하는 것이 힘들고, 설사 도달했다 해도 이후에 계속 그 체중 수준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는 다이어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때문에 저자는 다이어터들이 스스로 만족하며 충분히 관리하고 지속시킬 수 있는 기준을 ‘800칼로리’로 정하고 그에 맞춘 식단과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다이어트의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안전성, 과학적 객관성, 경제성이 보장되는 초단기, 초간단, 초건강 다이어트법! 저자가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 특히 공들인 부분은 ‘안전성’과 ‘객관성’, 그리고 ‘실용성’이다. 그는 수많은 과학적 연구 결과 및 사례들을 수집, 분석함으로써 ‘과학적 객관성’을 확보했고, 건강했던 자신의 몸을 망가뜨린 뒤 직접 이 다이어트 방법을 따르며 기록을 남겨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음을 직접 확인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어느 가정에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식재료를 바탕으로 하는 레시피들을 함께 제시, ‘건강한 다이어트에는 비용이 많이 든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게 해준다. 저자는 이 외에도 활동량을 보다 많이 늘리는 법,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 등에 관해 다이어터들이 쉽게 시도하고 따라 할 수 있는 많은 팁들을 이 책에 담았다. 인간의 몸은 여러 요인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유지되는 일종의 기계와도 같다. 때문에 특정 운동법, 특정 식단과 같은 부분적 요소로 우리 몸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바로 이제는 우리 몸이라는 ‘시스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하루 800킬로 초고속 다이어트》는 몸의 시스템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당신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무엇보다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는 놀랄 만큼 새로운 과학적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간헐적 단식법》과 《8주 혈당 다이어트》를 출간한 이후 줄곧 간헐적 단식과 관련된 수많은 연구 자료를 수집해왔다.과학적 연구에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2014년 테일러 교수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했던 대규모 임상실험의 결과는 마침내 2018년에 발표되었는데, 그 결과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다고 말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흡족하다.아주 최근에 이뤄진 다른 두 건의 대규모 연구에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라도 하루 800칼로리를 섭취하는 초고속 다이어트를 통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보여줬다. 또한 5: 2 단식이 가진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에 대한 여러 새로운 연구도 실시되고 있다.그런 이유로 6년이 지난 지금, 나는 앞서 내놓은 두 권의 책 내용을 완벽하게 업데이트하고 최근 연구의 핵심 요소들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한 가지 다이어트 요법에 접목하기로 결심했다. 이 새로운 다이어트 요법의 명칭은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다. 5: 2 단식이 그대로 포함되어 있지만, 새 요법은 무엇보다 하루의 칼로리 섭취량을 800칼로리로 제한하는 단식일에 보다 쉽게 대처할 수 있는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나는 보통 내가 직접 시도해본 것만을 추천한다. 그렇게 해야 내가 제안한 방법이 정말로 실용적인지의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이 책을 쓰기 위해 자료 조사에 착수했을 때 궁금증이 생겼다. 만약 체중이 늘어나도록 내 몸을 내버려뒀다가 하루 800칼로리 초고속 다이어트를 이용해서 다시 체중을 줄인다면 어떨까? 나는 실행에 들어갔다. 제정신이었음에도 토스트와 파스타를 더 많이 먹고 간식을 늘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내 몸은 체중이 줄어든 낯선 상황에 분명 만족해했고, 풍선처럼 부풀지도 않았다. 하지만 1개월쯤 지나면서 늘기 시작한 체중은 4개월 가까이 되자 6킬로그램 넘게 증가했다. 그 무렵 혈당 수치는 거의 당뇨병 수준으로 되돌아갔고, 혈압은 위험 수위까지 치솟았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으며, 몸은 나른했고, 기분은 침울했다. 중독성 높은 음식은 고가공식품이기도 하다. 즉, 아주 빠르게 흡수되어 뇌에 거의 즉각적으로 도파민(보상 호르몬)을 분출하게 만드는 식품인 것이다. 게다가 유독 아이들에게 많이 광고하는 유형의 식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말 눈에 띄는 특징은 지방과 탄수화물의 혼합물이라는 점이다. 더구나 이 혼합물은 기존의 것들과 전혀 다르다. 초콜릿이든 감자칩이든, 케이크든 치즈버거든 대개는 탄수화물 2그램에 지방 1그램의 비율로 이뤄져 있다. (중략) 이 마성의 조합에 거부 의사를 보이지 못하는 동물이 우리 인간만은 아니다. (중략) 물론 식품 제조업체들은 우리의 취약점을 잘 알고 있고, 그 점 을 교묘히 이용하여 우리에게 제품을 판매한다. 이런 사실을 안다 해서 우리의 음식 강박증이 바뀌진 않겠지만, 이를 통해 적어도 건강에 좋지 못한 음식에 탐닉하는 이유를 이해하거나 어쩌 면 그것에 대항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사라진 옐언니 2
겜툰 / 김혜련 (지은이), 정수영 (그림), 옐언니 (감수) /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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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만화,애니메이션김혜련 (지은이), 정수영 (그림), 옐언니 (감수)
어느 날 갑자기 SNS 세상 속으로 사라져버린 옐언니! 더욱더 놀랍고 황당한 미션으로 돌아왔다. 제목도 모르는 노래로 100점 받기, 무시무시하게 귀여운 두더지 잡기 등, 옐언니와 윤지상에게 한층 더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미션이 주어진다. 한편, 블링블링 뷰티퀸부터 어딘가 수상한 레인까지,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새로운 인물이 대거 등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삭제된 자들을 피해 그들이 도달한 곳은 과연...?6. 미션! 100점을 받아라 7.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8. 뷰티퀸의 백화점 9. 삭제된 자들의 길 10. 귀여운(?) 두더지 잡기어느 날 갑자기 SNS 세상 속으로 사라져버린 옐언니! 더욱더 놀랍고 황당한 미션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 갑자기 SNS 세상 속으로 사라져버린 옐언니! 옐언니와 함께하는 더욱더 기상천외한 미션! 제목도 모르는 노래로 100점 받기, 무시무시하게 귀여운(?) 두더지 잡기 등, 옐언니와 윤지상에게 한층 더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미션이 주어진다. 한편, 블링블링 뷰티퀸부터 어딘가 수상한 레인까지,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새로운 인물이 대거 등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삭제된 자들을 피해 그들이 도달한 곳은 과연...? SNS 세상을 탈출하기 위한 옐언니의 모험이 점점 더 흥미진진해진다! SNS 핵인싸 옐언니가 사라졌다! 어디로? 코믹스 속으로! 틱톡 450만 + 유튜브 50만 + 인스타그램 30만 = 도합 5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지닌, 말 그대로 SNS 핵.인.싸! 옐언니가 드디어 코믹스로 탄생했어요! 특유의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코믹스까지 접수한 옐언니와 함께 기상천외한 미션을 풀어 보아요. 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삭제"된다고? 정체불명의 초대장을 받고 SNS 세상으로 납치된 옐언니. 제목도 모르는 노래로 100점 받기부터, 제한 시간 안에 블링블링 메이크업하기, 무시무시하게 귀여운(?) 두더지 잡기 등, 날이 갈수록 티라 여왕의 미션은 점점 더 황당해집니다. 하지만 삭제된 사람들을 모두 구해 현실 세계로 돌아오려면, 이 말도 안 되는 미션에 모두 통과해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럼 우리 이제 옐언니와 함께 SNS 세상 속으로 흠뻑 빠져 볼까요?


2020 독학사 1단계 5개년 기출문제집
시대고시기획 / 독학학위연구소 (지은이) / 2020.01.02
20,000원 ⟶ 18,000(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독학학위연구소 (지은이)
독학사 1단계 시험을 시험 유형에 맞춰 학습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수험생들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과목별로 5개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으며, 발표되는 평가영역을 바탕으로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문제들로 엄선한 기출동형 최종모의고사 모의고사를 수록하였다. 또한 시험 직전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필수암기 keyword’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부록 - 합격을 결정하는 필수 암기 Keyword ● 최신 기출문제 국어 2019년 기출문제 2018년 기출문제 2017년 기출문제 2016년 기출문제 2015년 기출문제 국사 2019년 기출문제 2018년 기출문제 2017년 기출문제 2016년 기출문제 2015년 기출문제 영어 2019년 기출문제 2018년 기출문제 2017년 기출문제 2016년 기출문제 2015년 기출문제 현대사회와 윤리(구 국민윤리) 2019년 기출문제 2018년 기출문제 2017년 기출문제 2016년 기출문제 2015년 기출문제 사회학개론 2019년 기출문제 2018년 기출문제 2017년 기출문제 2016년 기출문제 2015년 기출문제 심리학개론 2019년 기출문제 2018년 기출문제 2017년 기출문제 2016년 기출문제 2015년 기출문제 ● 최종모의고사 국어 최종모의고사 국사 최종모의고사 영어 최종모의고사 현대사회와 윤리 최종모의고사 사회학개론 최종모의고사 심리학개론 최종모의고사 ● 정답 및 해설 최종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독학사 1단계 교양과정 학습 및 합격을 위한 최적의 교재 ㆍ 2019년~2015년 기출문제로 최근 출제경향 파악 ㆍ 평가영역을 통해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문제만 엄선한 기출동형 최종모의고사 ㆍ 부록 - 시험장에서 유용한 과목별 ‘필수 암기 Keyword’ (주)시대고시기획에서 출간한 2020 독학사 1단계 5개년 기출문제집! 본서는 독학사 1단계 시험을 시험 유형에 맞춰 학습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독학사는 시험을 주관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관련 교재를 출간하지 않고, 기출 문제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처음 교재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서는 수험생들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과목별로 5개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으며, 발표되는 평가영역을 바탕으로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문제들로 엄선한 기출동형 최종모의고사 모의고사를 수록하였다. 또한 시험 직전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필수암기 keyword’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시대플러스 홈페이지(www.sdedu.co.kr/plus)를 통해서 기출문제 해설의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풀빛 / 최원형 (지은이), 방상호 (그림)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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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청소년 과학,수학최원형 (지은이), 방상호 (그림)
초등과 중등 사이 10대를 위한 과학 교양 시리즈 '과학 쫌 아는 십대' 시리즈 3권은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물질 쫌 아는 10대>에 이어 환경과 생태 문제를 다룬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는 현대인이 쉽고도 흔하게 행하는 여덟 가지 소비 장면을 포착하여, 나의 소비가 어느 계층의 누구에게, 어디에 있는 어떤 생물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자 했다. 고등 교육 과정에서 과학 교과가 여러 학문이 융합된 통합과학 형태로 바뀌었다는 현실을 반영하여, 환경.생태와 연결된 사회 문제를 입체적으로 다룬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현대인의 주된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비’라는 행동을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환경 변화와 잇는 시도를 한 것이다. 이로써 점과 점, 선과 선으로 이해하고 있던 세상이 다양한 층위에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고 세상을 유기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한편 환경 문제를 다룰 때 쉽게 빠지고 마는 ‘죄책감 주기’에서 탈피하고 사회와 국가, 기업이 나누어야 하는 책임을 구체적으로 밝힘으로써 논의에 균형을 이루고자 했다. 고통과 눈물로 얼룩진 지구 환경을 만든 개인의 책임을 마주하되, 동시에 개인의 행동에 현실을 바꿀 힘이 있음을 역설한다.들어가며 소소한 일상에서 그림자 걷어 내기 01 컵라면과 플랜테이션 내가 먹는 것이 세상이야 출출할 땐 컵라면이 최고지! | 플랜테이션, 원시림을 휩쓸다 | 숲이 사라질 때 일어난 일들 | 불편함을 즐겁게 선택해 보자 | 먹거리에서 정의 찾기 02 바나나와 생물다양성 이런저런 모양이 있어야 세상은 제대로 아름답지 바나나가 사라질지도 몰라? | 바나나가 전염병을 견디지 못하는 이유 | 다양성을 잃은 종의 위기 | 바나나공화국의 비극 | 사라지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03 아보카도와 로컬 푸드 밥상의 지도는 작을수록 좋아 지금 먹고 잇는 음식의 고향은 어디? | 아보카도의 여행과 탄소발자국 | 우리가 아보카도를 먹을 때 물을 잃는 사람들 | 누가 땅을 혹사시키나 |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나는 음식 먹기 04 생수병과 플라스틱 쓰레기 오늘 저녁 반찬은 미세 플라스틱 고등어구이 1만 미터 아래 바닷속, 고래 배 속 플라스틱 | 플라스틱 쓰레기로 북적거리는 지구 | 너무 싸고 편한 게 문제야? | 오늘 저녁 반찬은 미세 플라스틱 생선구이 | 플라스틱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려 놓자 05 휴대폰과 전자 쓰레기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전자 쓰레기 무덤 이 많은 전자 폐기물은 어디로 갈까 | 편리는 선진국에, 피해는 가난한 이들 쪽으로 | 자꾸 새 물건이 사고 싶어지는 이유 | 이미 꺼내 쓴 자원을 순환시키자 | 전자 폐기물을 줄이는 길은 모두에게 달려 있다 06 패스트 패션과 노동자 노동하는 사람의 눈물을 입다 다 팔렸어요, 하지만 언제든 살 수 있답니다? | 스키니진이 그렇게 편해? | 옷값에 숨어 있는 노동자의 눈물 | 환경오염은 약한 사람들 쪽으로 | 옷을 버리는 기가 막힌 방법들 | 사람의 생명을 흔드는 옷 | 옷에 대해 새롭게 상상하기 07 화학물질의 역습과 사회의 책임 100년 뒤에도 만날 수 있을까요? 수십 년 전의 잘못이 되돌아오다 | 우리 주위의 거의 모든 것, 화학물질 | 몰라서 쓰고, 알고도 쓰는 화장품 | 일상에서 나쁜 화학물질을 피하는 방법 | 기업과 국가에 요구하자 08 롱패딩과 동물권 한겨울 나는 데 몇 마리 필요합니까? 겨울의 잇템, 롱패딩 | 그 많은 털이 어디서 올까? | 사람이 먹고 입고 즐기는 데 희생당하는 동물들 | 동물은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야 | 우리는 동물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까? | 결국 소비의 문제 나오며 새로운 그레타 툰베리를 기다리며 나의 소비는 얼마나 세상과 촘촘히 이어져 있나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는 현대인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행하는 여덟 가지 소비가 이 세상의 구석구석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환경생태의 관점으로 살펴본다. 여덟 가지 테마는 다른 곳에서 출발한 듯 보이지만, 서로 얽히고설켜 다시 소비라는 문제로 모인다. 첫 번째 컵라면은 면발을 튀기는 데 필요한 팜유를 대량 생산하느라 열대우림에서 쫓겨나는 오랑우탄, 그리고 자주적으로 살던 농민이 삶터를 대기업에 뺏기고 소작농이 되어 가는 모습과 이어진다.(1장)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으로 단일 작물을 대량 생산하는 대기업의 플랜테이션 농법이 있다. 이는 다음 장에 이어지는 바나나 문제(2장)와도 이어진다. 바나나 역시 플랜테이션 농법으로 재배하는 품목 중 하나인데, 여기에서는 생물다양성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단일 품종을 대량 재배하여 상품성을 끌어올리는 데는 성공했으나 대신 한 가지 품종만을 주력하여 생산하다 보니 생물다양성을 잃은 상황을 묘사한다. 상업적으로 대량 유통에 성공했다가 절멸한 바나나 품종 사례를 들어 다른 작물에 유사한 일이 닥쳤을 때 인간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를 고찰하는 계기가 된다. 세 번째는 먹거리를 유행처럼 소비하는 풍조와 함께 아보카도가 등장한다.(3장) 갑자기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느라 아보카도 재배 면적이 극적으로 늘었고, 이는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먼 나라에서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소모되는 에너지, 생태계에 무리가 되는 수준의 대량 생산 때문에 오염된 환경은 물론 물 부족을 겪는 현지 노동자까지 그려진다. 이를 통해 현대의 소비자가 먹거리에서 정의를 찾아내야 하는 당위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해결 방법 중 하나로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음식을 먹자는 로컬 푸드 운동을 소개한다. 이어서 너무 쉽게 쓰고 버리는 생수병으로부터 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 플라스틱 문제(4장)를, 유행 아이템처럼 쓰고 버리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가전제품에서 전자폐기물 처리 문제(5장)를,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환경오염은 물론이고 낮은 인건비로 고통받는 노동자의 현실(6장)을 다루었다. 이로써 누구도 환경오염의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가장 먼저 극심한 피해를 입는 쪽은 늘 약하고 목소리가 없는 존재임을 밝힌다. 다음으로는 검증되지 않은 화학물질 때문에 목숨마저 위협받는 생명(7장)들, 겨울마다 열풍을 일으키는 롱패딩의 속을 채우기 위해 산 채로 털을 뽑히는 동물의 목소리(8장)를 전한다. 독자는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조차 모르고 사라져 간 수많은 생명들을 마침내 실감하며 동물권 문제에 깊이 다가가게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덟 가지 소비 행동은 대단한 사치라기보다는 사소한 기쁨이나 필요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누구도 이 소비가 야기한 환경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소비가 야기한 결과가 상상 외로 거대하고 때로는 잔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온전히 소비자의 잘못은 아니다. 당장 소비를 멈춘다고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자연스러운 인간의 소망을 교묘히 이용하고 약한 사람을 착취한 기업이나, 이런 기업을 규제하고 환경을 지켜야 하는 책임을 일부 방기한 국가, 그리고 소비자로서의 ‘나’가 서로 책임을 다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관계를 균형 있게 다룸으로써 세상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안다는 것은 곧 불편해짐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익고 나면 평소처럼 음료수 팩에 빨대를 꽂으려다가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 찬 채로 죽은 바다 생물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른다. 가벼운 마음으로 티셔츠 한 장을 사려다가도 그것이 꼭 필요한지, 혹시 쓰레기 하나를 세상에 더 보태는 건 아닌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는 소비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되는 ‘즐거운 불편’이다. 버린 것이 무엇이든 나에게 돌아온다 환경 문제는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는 닫혀 있지 않고 순환하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쓰고 버리든, 그것은 우리에게도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뜻이다. 돈벌이가 될 만한 먹거리를 대량 생산하느라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바람에 기후 변화가 심해졌고, 이로 인해 현대인은 고통을 받고 있다. 편하고 싸다고 해서 쉴 새 없이 플라스틱을 만들어 쓰고 버렸더니, 이제는 미세 플라스틱이 입속에 들어오는 형편이다. 청바지를 멋스럽게 워싱하느라 엄청나게 많은 물을 쓰고 강을 오염시켰을 때, 당장 피해를 입는 것은 근방 주민과 노동자, 그곳에 살고 있는 생명이겠지만, 그 물은 언젠가 우리에게로 흘러들어 온다. 언젠가 반드시 내 차례가 온다. 생산지 근처에 살고 있지 않았거나, 오염이 일어난 시대에 살지 않았다고 해서 안전한 것도 아니다. 몇십 년 전에 땅에 뿌렸던 살충제는 땅에 잔류하고 있다가 불과 몇 년 전 계란으로 침투하여 밥상에 올랐다. 수십 년 전 위험성이 입증되어 사용을 금지한 화학물질은 고래 배 속에 잔류하여 고래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 책이 강조하는 바는 이것이다. 지구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마구 소비하며 만들어 낸 폐기물이나 화학물질은 지금 당장은 우리 눈에 띄지 않는 약자를 공격할 것이다. 먼 곳에 사는 농민, 가난한 나라의 어린아이와 노인,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다가 죽어 간 동식물, 그리고 이들이 살아갈 터전이 제일 먼저 희생당할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분명히 내 차례가 온다. 세계의 과학자들은 공통적으로 기후 변화 속도가 예측보다 빠르다고 말한다.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이 채 정확히 알려지기도 전에 시중에 판매되는 거의 모든 생수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다음은 무엇일까. 혜택은 강자에게, 피해는 약한 쪽으로 - 이것이 과연 정의일까? 환경생태 문제에는 정의의 문제가 스며 있다. 현대인의 소비 수준을 따라가느라(혹은 소비를 조장하느라) 대량 생산하는 데에는 저임금 노동자의 고통이 있고, 고통을 말하지 못하는 존재의 눈물이 있다. 패스트 패션 의류는 인건비가 싸고 큰 규제 없이 땅과 물을 함부로 쓸 수 있는 나라에서 주로 생산한다.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의류의 97퍼센트는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풍요는 미국이 누리고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하는 고통과 환경오염은 아웃소싱을 받은 가난한 나라의 몫인 것이다. 중국은 2016년에만 전 세계에서 발생한 재활용 쓰레기의 56퍼센트를 수입했다. 이 어마어마한 쓰레기들 속에서 누군가는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아이를 키운다. 쓰레기를 쉽게 처리하고자 하는 강대국의 욕심과 쓰레기 속에서 쓸 만한 자원을 추출해야 하는 가난한 이들의 경제적 필요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 몰린다. 한편 기업은 의도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성능이 저하되도록, 혹은 소비자의 새로운 욕구를 자극하도록 제품을 디자인한다. 이렇게 얻은 이익은 노동자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플랜테이션 농법으로 돈을 버는 기업은 지역의 땅과 물을 함부로 소비하다가 황폐해지면 간단히 농지를 옮긴다. 환경오염과 물 부족 같은 문제는 오롯이 남은 주민들의 몫이다. 환경이 오염되고 생태계가 무너지면 말을 할 수 없는 존재, 목소리가 작은 노동자들이 고통을 떠안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주 사소한 소비에서도 정의를 찾아야 한다. 내가 먹는 먹거리를 생산한 농민이 적절한 보상을 받았을까? 내가 입는 옷 때문에 동물이 잔인하게 착취당한 건 아닐까? 내가 쉽게 쓰고 버린 쓰레기가 어느 동물의 삶을 위협하는 건 아닐까? 이런 맥락에서 우리나라에서도 동물권에 대한 개헌 논의가 시작되었고, 쓰레기를 수출하는 사실에 대해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 나는, 기업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할까 환경 문제를 개인의 선한 의지에만 맡겨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개인이 죄책감을 동기 삼아 행동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국가와 기업이 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우선 소비자의 선택지가 넓어져야 한다. 재활용이 간단한 제품, 윤리적인 방법으로 동물의 털을 채취한 의류, 농민에게 적절한 대가를 치른 먹거리, 오염을 덜 일으키는 방법으로 가공한 청바지, 기능이 오래 유지되고 효율이 높으며 고장이 나더라도 수리가 쉬운 가전제품 같은 것 등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기업은 이러한 시민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 기업이 생산을 하면서 발생하는 오염과 폐기물까지 책임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같은 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국가의 몫이다. 검증되지 않은 화학물질로 환경과 소비자의 생명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 기업에 엄중한 벌을 내리고, 소비자에게 제품 정보를 공개하도록 압박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환경에 맞도록 제도와 법안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거에는 안전하다고 여긴 화학물질이 100년도 채 되지 않아 유해성이 입증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기업의 생산 활동에 엄격한 잣대를 마련해야 한다. 환경 문제에 관해 어린 세대가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국가를 만드는 것, 제 역할을 다하도록 감시하고 요구하는 것은 시민의 역할이다. 즉, 시민으로서의 나와 기업, 국가가 서로 책임을 다해야만 우리는 가능한 한 온전히 우리가 누린 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환경 문제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과 논의, 새로운 시도를 훑는다 환경생태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분야이기도 하다. 2018년에는 새롭게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알려져 세계보건기구가 유해성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고, 거의 모든 생수 제품과 염전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는 점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처럼 몇 년 사이에도 중요한 의제가 새로 떠오르거나 예측이 뒤집히기도 한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는 이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혹은 새로운 문제들을 충실히 담고자 노력했다. 바나나, 아보카도, 라면 같은 먹거리에서는 다국적 기업의 단일 품종 대량 생산, 즉 플랜테이션 농법을 주로 다루었다. 여기에서 파생되는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같은 개념도 등장한다. 각각의 먹거리가 가져오는 문제는 그 특성에 맞춰 따로 조명했으나, 이를 돌파하자면 반드시 한 길에서 만나게 된다. 가급적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서 나는 식재료를 소비하고 정의로운 방법으로 생산한 먹거리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로컬 푸드 운동과 공정 무역 같은 시도를 소개하고, 생물다양성이라는 개념을 다룬다. 전자 쓰레기, 플라스틱 쓰레기, 화학물질이 지구에 남긴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시도도 있다. 2019년 유럽연합은 사용자가 스스로 전자제품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제조업체에 요구하는 법안을 마련했다. 화장품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물질 정보를 소비자가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민단체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도 했다. 동물의 불필요한 희생을 막기 위해 버려진 외투에서 동물의 털을 채취하여 새 외투를 만드는 의류 업체도 있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는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뜨거운 환경 문제들을 짚어 볼 뿐 아니라, 어떠한 개념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들을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현대인이 환경생태 분야에서 중요하게 논의하고 있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개괄하게 될 뿐 아니라, 미래를 살아갈 당사자로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과학 토론의 장 ‘2015 개정 교육 과정’은 자주적이고 창의적이며 더불어 사는 인간상을 추구한다. 그 가치관 아래 교과별 핵심 개념과 원리를 중심에 두고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교육을 강화하면서 교과 간 통합과 융합 교육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풀빛은 이런 흐름에 맞춰, 지식의 양보다는 핵심 개념을 선별하고 그것이 어떤 원리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하는 청소년용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첨단 과학기술인 인공지능은 물론 미래 에너지, 신소재, 생명공학, 기후 변화 등 미래 지향적인 현실 소재부터 빛, 중력, 빅뱅, 유전자, 물질, 원소 등 기초 과학의 토대가 되는 핵심 개념까지 는 전방위적으로 과학을 아우른다. 단순히 정보를 앞세우기보다 원리는 무엇인지, 해결되지 않은 과학적 문제는 무엇이고, 쟁점은 무엇인지, 결과적으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입체적으로 다룬다. 친절한 설명에 내용을 풍성하게 하는 사진 자료와 위트 있는 그림까지,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십대를 위해 내용과 형식에 정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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