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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 대교리문답
복있는사람 / 마르틴 루터 지음, 최주훈 번역 및 해설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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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
소설,일반
마르틴 루터 지음, 최주훈 번역 및 해설
마르틴 루터의 <대교리문답>(1529년)은 개신교 최초의 교리문답서로,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기독교적 기초를 다섯 기둥.십계명, 신조, 주기도, 세례, 성만찬.으로 나누어 정리한 책이다. 독일의 작센 지역 교회들을 시찰하면서 목격한 교회의 현실에 큰 충격을 받고 심혈을 기울여 펴낸 역작이다. 이 책에서 그는 앞선 다섯 항목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교리임을 강조한다. 루터는 각각의 주제들을 다루면서 복음적 이해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그 답변이 무엇인지 문답 형식을 취해 설명한다.해설의 글 마르틴 루터 서문 초판 서문 제1부 십계명 제2부 신조 제3부 주기도 제4부 세례 제5부 성만찬“종교개혁 500주년, 개신교 최초의 교리문답서를 읽는다!” ― 독일어 원문에 충실한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소개되는 완역본 “<대교리문답>은 루터 신학의 정수요, 개신교 최초의 교리문답서다. 기독교 신앙의 다섯 주제들에 대해 쉽게 풀어 가면서도 깊이와 체계가 있는 내용, 단문의 설교적 구어체와 투박하고 직설적인 표현, 목회자 및 신자들의 변화와 성숙을 향한 루터의 뜨거운 열정이 씨줄과 날줄처럼 얽히며 고품격 신학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 박일영, 전광식, 박영돈, 김주한, 김기석 추천 “개신교 신앙의 정수가 담긴 단 한 권의 교리문답서!” 마르틴 루터의 <대교리문답>(1529년)은 개신교 최초의 교리문답서로,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기독교적 기초를 다섯 기둥.십계명, 신조, 주기도, 세례, 성만찬.으로 나누어 정리한 책이다. 독일의 작센 지역 교회들을 시찰하면서 목격한 교회의 현실에 큰 충격을 받고 심혈을 기울여 펴낸 역작이다. 이 책에서 그는 앞선 다섯 항목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교리임을 강조한다. 루터는 각각의 주제들을 다루면서 복음적 이해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그 답변이 무엇인지 문답 형식을 취해 설명한다. 루터의 교리문답서는 다른 교파의 교리서나 교리문답서와 달리 쉽다. 그 대상이 지식인이 아닌 일반인인 데다가 원래 설교문을 바탕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대교리문답』에 스며든 루터의 저술 의도는 성경의 기본 개념과 가르침을 쉽게 전달하는 데 맞추어져 있다. 그래서 루터는 그의 교리문답서가 “어린이 설교나 평신도 성경이라고 불릴 만하다”고 했고, 루터 자신도 “나 역시 박사이자 설교자이지만, 어린아이처럼 학생으로 머물러 교리문답을 배운다”고 했다. 무엇보다 <대교리문답>은 루터 자신이 “그동안의 저술 가운데 남길 만한 것은 단 세 권, 곧 <노예의지론>과 <대교리문답>과 <소교리문답>밖에 없다”는 말을 남길 정도로 특별하다. 루터의 전체 신학을 조망하는 가장 중요한 저술로 꼽히며, 루터 신학을 논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루터 자신의 글이 바로 <대교리문답>이다. 개신교 각 교파 교리문답서의 지침이 되는 동시에 내용적·역사적·의미적으로 중요한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우리가 오늘 이 책을 읽고 숙고할 때는, 루터가 부패한 교회를 향해 “교회는 교회다워야 하며, 사제는 사제다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드높인 500년 전 역사적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며 읽어 내려가야 한다. 개신교가 태동할 때 뜨겁게 달아올랐던 개혁자의 마음과 기독교 복음의 가치를 여기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대에 개혁의 대상이 되어 버린 한국교회의 독자들이 루터의 글을 통해 개혁의 정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특징 - 개신교 최초의 교리문답서이자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판 - 독일어 원문에 충실한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소개되는 완역본 -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옮긴이의 상세한 해설 포함 독자 대상 - 성경의 진리에 입각한 기독교 신앙을 바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고백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며 대교리문답을 목회 현장의 지침서로 삼고자 하는 목회자 및 사역자 - 루터의 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루터를 연구하는 이들 다시 말씀드립니다. 게으른 뚱땡이 목사와 거만한 성도들이여, 제발 부탁합니다. 스스로를 돌이켜 보십시오. 당신들이 믿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당신들의 지식 수준은 바닥입니다. 수준 높은 박사인 줄 착각하지 마십시오. 혹여 이전에 잘 알고 있었을지라도, ‘이건 내가 이미 통달한 거야’, ‘이거 다 아는 거야’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 생각에 교리문답서를 다 알고 있고 식은 죽 먹기처럼 쉽게 보여도, 사실 평생 배워도 그렇게 될 수 없으며 매일 읽고 숙고하고 함께 말할 때마다 거기서 새롭게 배울 것과 열매들을 계속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읽고 대화하고 생각할 때 성령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새롭고 큰 빛으로 인도하시고, 더욱 풍성하고 맛 좋은 기도로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18:20에 약속하셨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_‘마르틴 루터 서문’ 중에서제1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이 말은 곧 “오직 나만 너의 신으로 섬기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슨 뜻이고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신’이란 대체 무엇이고, 또 ‘어떤 신을 섬긴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답변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이란 사람들이 소망하는 모든 좋은 것, 온갖 시련의 피난처가 되는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신을 섬긴다’는 말은 그 대상을 진심으로 믿고 신뢰하는 것을 뜻합니다. 제가 거듭 말했듯이, 오직 마음의 믿음과 신뢰만이 신을 만들 수도 있고 우상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바른 믿음과 바른 신뢰가 있다면, 당신의 신은 바른 신(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바르지 못한 믿음과 바르지 못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바른 신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우상). 왜냐하면 이 둘, 곧 신앙과 신은 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매달려 있고 당신의 모든 것을 지탱하는 대상, 그것이 바로 당신의 신입니다._제1부 ‘십계명’ 중에서 교회는 이것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바로 이곳에서 우리의 양심은 죄 용서의 말씀과 표징을 통해 매일 위로받고 회복되어야 합니다. 이 일은 우리가 살아 있는 한 계속되어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죄에 사로잡혀 있지만 성령은 우리를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십니다. 왜냐하면 죄 용서의 권세가 있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성령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는 두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것이며, 둘째는 ‘우리가 서로를 용서하고 짐을 함께 지며 돕는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죄 용서가 없는 곳이라면 어디나 ‘교회 밖’입니다. 복음이 있다면 죄 용서가 있다는 뜻이고, 복음이 없다면 죄 용서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죄 용서가 없는 곳은 교회가 아닙니다. 그런 곳에는 진정한 거룩함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복음과 죄 용서 없이 자기 행위와 공로로 거룩함을 얻으려는 자가 있다면, 그는 스스로를 교회에서 축출하고 분리시키는 꼴이 됩니다._제2부 ‘신조’ 중에서
2020 건설안전기사 필기 과년도
세화 / 정재수 (지은이), 이백현 (감수), 권희봉, 김광태, 이종환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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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소설,일반
정재수 (지은이), 이백현 (감수), 권희봉, 김광태, 이종환
건설안전기사 합격을 위하여 과년도 문제를 백과사전식 해설로 구성한 수험서다. 3, 2, 1단계로 정직, 재수, 수석합격을 목표로 구성했다. 제1회의 해설에서 이해하지 못했다면 제2회, 제4회 문제해설에서 반드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 문제(1항목)를 이해하면 열 문제(10항목)를 해결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최초부터 최근까지 출제된 과년도 출제 문제를 상세하게 해설 수록하여 수험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2020년 부터 적용되는 개정된 법과 NCS 출제기준에 의해서 해설하였다.1992~2002년도 기사 미공개문제 11개년도/QR코드 2003~2005년도 기사 공개문제 3개년도/QR코드 네이버카페 “정재수의 안전스쿨”에서 출력가능 2006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06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06년 03월 05일 시행) 4 2006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06년 05월 14일 시행) 32 2006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06년 09월 10일 시행) 60 2007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07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07년 03월 04일 시행) 90 2007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07년 05월 13일 시행) 118 2007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07년 09월 02일 시행) 146 2008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08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08년 03월 02일 시행) 176 2008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08년 05월 11일 시행) 205 2008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08년 09월 07일 시행) 233 2009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09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09년 03월 01일 시행) 264 2009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09년 05월 10일 시행) 291 2009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09년 08월 30일 시행) 319 2010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10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10년 03월 07일 시행) 350 2010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10년 05월 09일 시행) 377 2010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10년 09월 05일 시행) 404 2011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11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11년 03월 20일 시행) 434 2011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11년 06월 12일 시행) 461 2011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11년 10월 02일 시행) 488 2012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12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12년 03월 04일 시행) 518 2012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12년 05월 20일 시행) 545 2012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12년 09월 15일 시행) 572 2013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13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13년 03월 10일 시행) 602 2013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13년 06월 02일 시행) 632 2013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13년 09월 28일 시행) 662 2014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14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14년 03월 02일 시행) 694 2014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14년 05월 25일 시행) 727 2014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14년 09월 20일 시행) 759 2015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15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15년 03월 08일 시행) 792 2015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15년 05월 31일 시행) 824 2015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15년 09월 19일 시행) 855 2016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16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16년 03월 06일 시행) 888 2016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16년 05월 08일 시행) 919 2016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16년 10월 01일 시행) 946 2017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17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17년 03월 05일 시행) 976 2017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17년 05월 07일 시행) 1004 2017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17년 09월 23일 시행) 1035 2018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18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18년 03월 04일 시행) 1066 2018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18년 04월 28일 시행) 1094 2018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18년 09월 15일 시행) 1124 2019 년도 기사 일반검정 과년도 문제해설 2019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1회 (2019년 03월 03일 시행) 1154 2019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2회 (2019년 04월 27일 시행) 1183 2019년도 기사 일반검정 제4회 (2019년 09월 21일 시행) 1214머리말 오늘의 시대는 국내외 상황이 급변하고 무제한 국가 경쟁력 시대, 구미 불산(불화수소산) 누출사고,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모든 안전인의 자성과 새로운 각오, 안전업계와 관련된 관, 민, 산, 학, 연 모두의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절박한 때에 건설안전기사를 목표로 공부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그 결단과 노력에 먼저 감사를 드린다. 특히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및 시장개방으로 인한 국내외 무제한 경쟁력에 부딪치고 우리의 목표인 최상의 품질 달성 등 우리의 당면한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든 안전인들이 끝없이 연구하는 노력이 계속 이어져야 하고 이러기 위한 뚜렷한 동기 부여를 위해서는 안전관리자에 대한 활용 영역 확대, 안전기사에 대한 Incentive 부여 등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안전 관리자 모두에게 정부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하여 2014년 국민안전처가 출범하여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대한민국헌법 제34조 및 안전관리헌장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본서는 연구용도 참고용도 아니며 오로지 건설안전기사 합격을 위하여 과년도 문제를 백과사전식 해설로 구성하였다. 본서는 특징은 건설안전기사 자격 취득을 대비해 이렇게 만들었다. 본서는 3, 2, 1단계로 정직, 재수, 수석합격을 목표로 구성했다. 제1회의 해설에서 이해하지 못했다면 제2회, 제4회 문제해설에서 반드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 문제(1항목)를 이해하면 열 문제(10항목)를 해결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의 결론은 본서의 요점과 예상문제 및 합격날개와 합격작전으로 합격을 보장할 수 있도록 엮었다. 최초부터 최근까지 출제된 과년도 출제 문제를 상세하게 해설 수록하여 수험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2020년 부터 적용되는 개정된 법과 NCS 출제기준에 의해서 해설하였다. 본 건설안전기사가 세상에 출간되기까지 불철주야 인고의 고통을 함께 한 세화출판사의 박 용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께도 고맙게 생각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변함없이 은혜와 사랑을 주시는 나의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자 씀
피카파우 동물친구들 2
참돌 / 얀 쉔켈 (지은이), 조진경 (옮긴이), 박상숙 (감수)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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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얀 쉔켈 (지은이), 조진경 (옮긴이), 박상숙 (감수)
지난 1편에 이어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20가지 동물 인형을 만날 수 있다. 코알라부터 시작하여 거북이, 라쿤, 꿀벌, 나무늘보와 개미핥기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다양한 캐릭터가 담겨 있다. 이 인형들은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인형 제작가인 얀 쉔켈이 새로 만든 캐릭터들 중 20개를 선별하여 코바늘로 만들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한 것들이다. 다양한 동물 친구들 중 좋아하는 동물부터 코바늘뜨기를 시작해보자. 이번 책에 새롭게 담긴 QR코드를 통해 ‘피카파우 갤러리’에 들어가 많은 피카파우 친구들을 만나볼 수도 있다. 갤러리에는 ‘피카파우’로 이어진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피카파우 인형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함께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얻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6 작가의 말 9 시작하기 전에 9 아미구루미 갤러리 10 도구와 재료 10 코바늘 12 사이즈 12 코바늘 사이즈 변환표 13 뜨개실 13 면사 13 모사 13 합성사 14 실의 무게 15 그 밖의 도구와 재료 16 장력: 게이지 18 코바늘뜨기의 기초 18 코바늘과 실 잡기(손 모양) 18 연필 그립 18 나이프 그립 18 실 잡기 18 뜨기법 19 매듭지은 고리 19 사슬뜨기 20 기초사슬코 20 기둥코 20 코바늘 넣기(코바늘을 넣는 위치) 21 빼뜨기 21 빼뜨기로 사슬고리 연결하기 22 짧은뜨기 23 평면뜨기 23 나선형뜨기 23 V-짧은뜨기와 X-짧은뜨기의 차이 24 긴뜨기 24 평면뜨기 26 한길긴뜨기 26 평면뜨기 27 한길긴뜨기 5코 구슬뜨기 28 멍석뜨기 28 평면뜨기 29 바스켓 스파이크 뜨기 29 스파이크 짧은뜨기 29 나선형뜨기 30 짧은 앞뒤 걸어뜨기 31 코 늘리기와 코 줄이기 31 코 늘리기 31 코 줄이기 32 나선형뜨기 32 실고리로 원형코 만들기 34 기초사슬코로 타원형뜨기 35 실 색깔 바꾸기와 실 연결하기 36 자카드 무늬 뜨기와 태피스트리 뜨기 37 마무리하기 37 편평한 편물의 실 끝 정리하기 37 솜을 넣은 편물의 실 끝 정리하기 38 자수 39 편물 연결하기(바느질) 39 구멍을 막지 않은 편물에 연결하기 39 구멍을 막은 편물에 연결하기 40 코바늘뜨기의 용어와 기호 40 패턴 읽기 42 20가지 캐릭터 동물 인형 44 코알라 로건 50 거북이 다윈 56 고양이 사츠키 62 라쿤 마리오 68 꿀벌 애거사 74 부엉이 뉴턴 80 나무늘보 오티스 86 얼룩말 헨리에트 92 코끼리 루이자 100 바다표범 앤더슨 106 제임스 덕 112 바닷가재 필립 120 거미원숭이 루피타 126 작은개미핥기 몬티 134 염소 하비에르 140 호랑이 니라 146 사자 세바스티안 154 갈기늑대 토마스 162 어린 양 아다 168 사슴 엘레나 175 감사의 글전 세계가 열광한 ‘피카파우’를 다시 만나다!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개성 넘치는 20가지 동물 인형! 코알라, 바다표범, 나무늘보와 같은 특별한 동물 친구들을 코바늘인형으로 만나보세요. 전작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출간한 이번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 2》에서도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인형 제작가인 얀 쉔켈이 코바늘로 만들 수 있는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 20개를 특별히 디자인하였습니다. 생김새도 표정도 하나같이 사랑스러운 데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이야기까지 간직한 특별한 동물 인형들을 말이죠. 짧은뜨기를 중심으로 몸통을 한 번에 뜨는 방식인 데다 대체로 한두 가지 뜨기법만으로 완성할 수 있어, 처음 코바늘뜨기를 하는 초보자라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친절하면서도 간단하게 정리된 글 도안과 상세한 과정별 사진을 따라 차근차근 코바늘을 떠 나가다 보면 어느새 예쁘게 완성된 인형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형 작가가 직접 고안한 개성 넘치는 20가지 캐릭터! 새로운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 2》에서도 지난 1편에 이어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20가지 동물 인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코알라부터 시작하여 거북이, 라쿤, 꿀벌, 나무늘보와 개미핥기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다양한 캐릭터가 담겨 있지요. 이 인형들은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인형 제작가인 얀 쉔켈이 새로 만든 캐릭터들 중 20개를 선별하여 코바늘로 만들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한 것들입니다. 다양한 동물 친구들 중 좋아하는 동물부터 코바늘뜨기를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이번 책에 새롭게 담긴 QR코드를 통해 ‘피카파우 갤러리’에 들어가 많은 피카파우 친구들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갤러리에는 ‘피카파우’로 이어진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피카파우 인형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함께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얻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 2》에 담긴 새로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피카파우 세계가 선사하는 따뜻한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친절하면서도 간단하게 정리된 글 도안과 상세한 과정 사진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 2》은 코바늘뜨기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형 만들기에 앞서 코바늘뜨개의 기초와 재료 그리고 작품에 사용되는 뜨기법 등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이 책을 통해 얼마든지 기본기를 다질 수 있지요. 피카파우 동물 인형 만들기는 사슬뜨기, 짧은뜨기 같은 아주 기초적인 뜨기법이 주를 이루는 데다, 만드는 과정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글 도안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기호로 이뤄진 그림 도안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헤매지 않고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뜨는 모습과 과정을 알 수 있게 사진을 곁들여 이해를 돕지요. 설명을 따라 차근차근 코바늘을 떠 나가다 보면 어느새 멋지게 완성된 인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가진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 아이의 애착 인형으로, 또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완벽해요! 완성된 피카파우 동물 인형들은 대체로 30센티미터 내외의 크기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좋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그만이지요. 생김새도 표정도 하나같이 사랑스러운 데다 색감도 너무 예뻐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게다가 이 동물 인형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환경공학을 공부하는 코알라 로건부터 섬의 여행 가이드인 거북이 다윈, 예쁜 문구점에서 사람들에게 문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고양이 사쓰키 등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책의 읽는 재미까지 더해줍니다.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 2》와 함께 손뜨개인형이 주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열정의 배신
부키 / 칼 뉴포트 (지은이), 김준수 (옮긴이)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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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칼 뉴포트 (지은이), 김준수 (옮긴이)
자신이 꿈꾸는 일, 좋아하는 일은 천직처럼 따로 있으며, 그 일을 찾으면 저절로 행복해지고 성공한다는 이른바 '열정론'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 칼 뉴포트는 "열정을 따르라"는 조언이 틀렸을뿐더러 위험하기까지 하다고 단언한다. 이 오랜 믿음은 사실 결함투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초에 열정을 품고 있지 않으며, 또 열정은 일을 사랑하게 되는 법과도 무관하다. 오히려 이를 맹신하다가는 현실의 벽에 부닥쳐 실패하기 십상이다. "열정을 따르지 마라"는 대원칙을 입증한 후 뉴포트는,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되는가'에 대한 탐구를 시작한다. 벤처 투자자, 프리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방송작가, 코미디언, 기업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뮤지션, 과학자, 고고학자 등 다양한 직업에서 큰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는 또 다른 중요한 3가지 원칙을 발견해 낸다.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 "지위보다 자율성을 추구하라" "작은 생각에 집중하고, 큰 실천으로 나아가라"가 바로 그것이다. 이상의 4가지 원칙이야말로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는 핵심 전략이다. 저자는 이런 큰 원칙들 아래 '커리어 자산을 쌓아라' '장인 마인드셋을 갖추어라' '자율성을 추구하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사람들이 기꺼이 돈을 낼 일을 하라' '사명감을 갖춰라' '의식적 훈련에 매진하라' '작은 도전에 승부를 걸어라' '자신을 마케팅하라' 등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다채로운 인물의 경험담과 연구 자료를 통해 그런 방법들을 실제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세세히 설명하면서 매력적인 커리어를 성취하는 로드맵을 제시한다.프롤로그: '하고 싶은 일'만 하면 정말 행복해질까? 8 1부 일의 원칙, 첫 번째: 열정을 따르지 마라 1장 스티브 잡스는 거짓말쟁이 23 2장 열정은 속임수다 32 3장 열정은 위험하다 41 2부 일의 원칙, 두 번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 4장 장인의 비결을 모방하라 51 5장 장인 마인드셋은 무엇이 다른가 64 6장 커리어 자산을 쌓아올린 사람들 80 7장 스스로 장인이 되는 법 96 3부 일의 원칙, 세 번째: 지위보다 자율성을 추구하라 8장 '꿈의 직업'을 만드는 묘약 123 9장 커리어 자산 없이 자율성을 탐하지 마라 133 10장 자율성을 갖는 순간 갈등이 시작된다 140 11장 자율성의 딜레마에 빠지지 않으려면 151 4부 일의 원칙, 네 번째: 작은 생각에 집중하고, 큰 실천으로 나아가라 12장 일에 사명감이 필요한 이유 163 13장 사명감과 커리어 자산의 관계 171 14장 작은 도전에 승부를 걸어라 183 15장 자신을 마케팅하라: 리마커블의 법칙 196 에필로그: 어떻게 일할 것인가 211 부록: 용어 설명 243 | 등장인물 소개 250 감사의 말 264 주 266'업의 본질'에 대한 탐구 끝에 얻은 일의 절대 원칙 열정을 따르는 대신, 열정이 당신을 따르게 하라! 자신이 꿈꾸는 일, 좋아하는 일은 천직처럼 따로 있으며, 그 일을 찾으면 저절로 행복해지고 성공한다는 이른바 '열정론'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 칼 뉴포트는 "열정을 따르라"는 조언이 틀렸을뿐더러 위험하기까지 하다고 단언한다. 이 오랜 믿음은 사실 결함투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초에 열정을 품고 있지 않으며, 또 열정은 일을 사랑하게 되는 법과도 무관하다. 오히려 이를 맹신하다가는 현실의 벽에 부닥쳐 실패하기 십상이다. "열정을 따르지 마라"는 대원칙을 입증한 후 뉴포트는,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되는가'에 대한 탐구를 시작한다. 벤처 투자자, 프리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방송작가, 코미디언, 기업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뮤지션, 과학자, 고고학자 등 다양한 직업에서 큰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는 또 다른 중요한 3가지 원칙을 발견해 낸다.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 "지위보다 자율성을 추구하라" "작은 생각에 집중하고, 큰 실천으로 나아가라"가 바로 그것이다. 이상의 4가지 원칙이야말로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는 핵심 전략이다. 저자는 이런 큰 원칙들 아래 '커리어 자산을 쌓아라' '장인 마인드셋을 갖추어라' '자율성을 추구하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사람들이 기꺼이 돈을 낼 일을 하라' '사명감을 갖춰라' '의식적 훈련에 매진하라' '작은 도전에 승부를 걸어라' '자신을 마케팅하라' 등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다채로운 인물의 경험담과 연구 자료를 통해 그런 방법들을 실제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세세히 설명하면서 매력적인 커리어를 성취하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o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o 800-CEO-Read 최고의 비즈니스서 o 글로브앤메일 TOP 10 자기계발서 o INC 매거진 '기업가를 위한 최고의 책' o TED 강연 500만 뷰, 《딥 워크》 《디지털 미니멀리즘》 저자 스티브 잡스의 조언은 믿고 따라도 괜찮을까 아직 금융 위기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2010년, MIT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고 있던 칼 뉴포트는 구직 대열에 합류한다. 순리대로 일이 풀린다면 '교수'라는 직업이 평생직장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도 교수가 그에게 던진 질문은 이랬다. "자네는 얼마나 낮은 수준의 학교까지 감당할 수 있겠나?" 구직난이 심각해 자칫하면 학계에서 일자리를 얻지 못할 위기에 놓인 것이다. 인생의 유일한 경로라 여겼던 교수직이 불확실해지자 어쩔 수 없이 원점에서부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뉴포트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기에 이른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뭘까?" 커리어의 중요한 기로에서 '업의 본질'에 대한 의문과 마주한 것이다. 이전까지 그에게 세상은 삶을 더욱 재밌게 만들어 줄 기회로 가득한 곳이었다. 따라서 고등학생 때 친구와 웹 디자인 회사를 차리고, 대학 졸업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MIT 중에서 선택하고, 대학원에서 전공을 선택할 때도 그것이 자신의 천직일지 쓸데없이 고민하지 않았다. 어느 쪽이든 제대로만 한다면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자신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상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는 그 비결을 알고 싶었다. 2005년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대학교 스타디움에 운집한 2만 3000명 앞에서 열변을 토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일을 찾으세요. …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찾아보세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이 졸업 연설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자 순식간에 350만 뷰라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스탠퍼드대학교 공식 동영상에도 300만 명이 몰려들었다. 사람들의 반응은 비슷했다. "열정을 따라야 해. 인생은 그러라고 있는 거야." "열정이야말로 우리가 인생을 살게 해 주는 동력이지." 인습 타파의 상징적 인물이 설파하는 "열정을 따르라"는 조언에 다들 감명받고 깊은 공감을 표한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작 스티브 잡스는 이 조언을 따르지 않았다. 사실 젊은 시절 잡스는 IT 기업 경영에 열정을 가진 인물로 보기 어려웠다. 대학생 때 그는 장발에 맨발 차림으로 미국사와 댄스를 연구하고 동양 신비주의에 심취해 있었으며, 사업이나 전자 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1년 만에 대학을 중퇴하고는 수련 공동체를 들락거리고 인도로 영적 여행을 다녀오고 젠 센터에서 선 수련을 했다. 즉 "애플 설립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스티브 잡스는 그저 영적 깨달음을 추구하며 고뇌하던 젊은이였을 뿐, IT는 당장 급한 돈을 위해 건드려 본 수준"이었다. 자신의 열정이 이끄는 대로 사랑하는 일을 찾으라는 잡스의 조언은 과연 옳은 걸까? "열정을 따르라"는 왜 잘못된 조언인가? 칼 뉴포트는 "열정을 따르라"는 조언, 이른바 '열정론'은 틀렸다면서 "열정을 따르지 마라"라고 단언한다. "만약 젊은 시절의 잡스가 훗날 스스로 얘기한 조언을 따라 오직 자신이 사랑하는 일만 추구했다면, 지금쯤 그는 아마 로스앨토스 젠 센터에서 가장 유명한 강사가 되어 있었을지 모릅니다." 저자에 따르면 열정론은 1970년대에 유행하기 시작해 2000년대 들어 더욱 심화되었다. 수많은 책의 저자, 전문 블로거, 상담사, 구루라는 사람들이 직장에서의 행복에 대해 "행복해지려면 열정을 따라야 한다"라는 얘기를 퍼뜨리고 있으며, "좋아하는 일을 하면 부는 저절로 따라온다"라는 말은 이제 커리어 상담 계통에서 사실상 일반적인 모토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열정론은 근거도 없을뿐더러 위험하기까지 하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떤 연구에 따르면 84퍼센트가 열정을 가졌다고 답했지만 실제로는 취미에 가까운 것뿐이었고 직업이나 교육에 관련된 것은 4퍼센트에도 못 미쳤다. 이처럼 "따를 만한 열정이 애초에 없는데, 어떻게 열정을 따를 수 있단 말일까요?"라고 저자는 반문한다. 열정론은 어딘가에 마법 같은 '딱 맞는 일'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 일을 찾기만 하면 자신이 바라던 바로 그 일이라는 걸 단숨에 알아챌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심어 준다. 그런데 문제는 만약 이런 확신을 실현하는 데 실패할 경우 만성 이직이나 자기회의감 등의 부작용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미국인의 직업 만족도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열정 중심 커리어 관리 전략이 실패로 돌아갔음을 반증한다. "그러니 누군가에게 '열정을 따르라'고 하는 건 순수한 낙관적 표현에 그치지 않고, 그 사람의 커리어에 혼란과 불안을 야기할 수도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뉴포트는 "열정을 따르지 마라"가 첫 번째 일의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직업과 커리어에서 열정보다 더 중요한 무엇이 있다는 뜻일 것이다. 열정론이 우리를 올바르게 이끌지 못한다면 그 대신 무엇을 해야 할까? 자신이 사랑하게 될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저자가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뉴포트는 광고 디자이너, TV 방송작가, 벤처 투자자, 농부,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업가, 과학자, 고고학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뮤지션, 코미디언 등 수많은 직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탐구의 여정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그는 또 다른 3가지 일의 원칙을 발견하고 그 원칙들을 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밝혀낸다. 열정 대신 '커리어 자산'과 '장인 마인드셋'을 갖추어라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스티브 마틴은 자서전을 출간하고 나서 한 토크쇼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말미에 진행자가 연기자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조언을 해 달라고 그에게 요청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아무도 제 조언을 귀담아 듣지 않더군요. 듣고 싶은 답이 아니었기 때문이겠죠. 그들이 원하는 건 좋은 에이전트를 구하는 법이나 멋진 대본을 쓰는 방법이었겠지만… 저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누구도 당신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라고요." 두 번째 일의 원칙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는 여기서 비롯된다. 뉴포트는 책 전반에 걸쳐 '실력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역설한다. 어떤 일을 훌륭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그만한 희소성과 가치를 가진다. 따라서 그런 일을 갖고자 한다면 우리 역시 그에 상응하는 희소하고 가치 있는 뭔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뉴포트는 이러한 희소하고 가치 있는 능력을 '커리어 자산'이라고 부르면서 이 자산을 쌓는 핵심 전략으로 '장인 마인드셋'을 제시하는데, 이는 '열정 마인드셋'과 대비된다. 장인 마인드셋이 '내가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는가'를 중시한다면, 열정 마인드셋은 반대로 '세상이 내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에 집중한다. "장인 마인드셋은 주장합니다. 훌륭한 커리어는 누가 거저 주는 게 아니라 자신의 손으로 일궈 내는 것이며 그 과정이 결코 순탄치는 않을 거라고." 저자는 두 번째 일의 원칙을 실현하려면 장인 마인드셋을 모방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일이 자신의 진짜 열정과 부합하느냐 하는 질문은 접고, 오로지 일을 잘하는 데만 집중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인 마인드셋은 어떤 방법론에 근거한 것일까? 그 답은 '집중 학습'이다. 말콤 글래드웰이 《아웃라이어》에서 '1만 시간의 법칙'으로 소개해 유명해진 이 학습 스타일을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은 '의식적 훈련'이라고 표현했는데 이 훈련에서 핵심은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 "가혹하고 신랄한 피드백의 수용"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으려면 커리어 자산 획득의 비결인 이 의식적 훈련을 일상의 루틴으로 만들어야 한다. 열정 대신 '자율성'을 추구하라 아이비리그를 나온 라이언 보일랜드는 은행이나 경영 컨설턴트 회사에 취직하는 대신 아내 세라와 함께 '레드 파이어 팜'이라는 유기농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장은 성공을 거두었고 라이언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에 반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레드 파이어 팜의 매력 비결은 무엇일까?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전원의 조화로운 삶이기 때문일까? 뉴포트가 발견한 진실은 달랐다. 농사일은 힘들다. 날씨는 적이고, 컴퓨터 화면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 대신에 라이언 부부는 일과 삶을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경영하고 있다. 답은 '자율성'. 뉴포트가 찾아낸 세 번째 일의 원칙은 "지위보다 자율성을 추구하라"다. 뉴포트는 자율성을 '꿈의 직업을 만드는 묘약'이라고까지 표현한다. "사람들에게 일의 대상과 방식에 대해 더 많은 자율성을 부여하면 행복도, 참여도, 성취감이 높아진다." 그런데 이 자율성 추구에는 2가지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첫째는 커리어 자산 없이 자율성을 탐하면 위험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자율성이 높아질수록 주변의 방해와 저항 또한 심해진다는 것이다. 첫 번째 함정에 빠진 전형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른바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블로거들이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인생을 디자인하라고, 더 즐겁고 흥미로운 길을 추구하라고 부추긴다. 그러나 이런 블로거들은 흔히 끼니조차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 결국 맞닥뜨린다. 열정에 사로잡혀 자율성을 추구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할 실력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더 높은 자율성을 추구할수록 상사나 주변 사람들의 저항에 부딪히는 두 번째 함정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을까? 바로 '재정적 생존 가능성의 법칙' 즉 '사람들이 기꺼이 돈을 낼 일을 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일에 더 많은 자율성을 확보해 줄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실행할지 여부를 결정할 때는, 사람들이 과연 거기에 기꺼이 돈을 낼 것인지 입증해 보라. 입증할 수 있으면 실행하고, 그렇지 않다면 포기해야 한다." 열정 대신 '사명감'을 추구하라 하버드대 진화생물학 교수인 파디스 사베티는 젊은 과학자들을 괴롭히는 냉소주의를 극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생물학을 비롯한 고급 학술 분야는 "젊은 교수들을 일중독에 빠진 마조히즘적인 고집쟁이 노인네로 변모"시키는 것으로 악명 높다. "휴식은 실패의 전조요, 동료의 성취는 비극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러나 파디스는 이 절망스러운 운명을 너끈히 이겨내고 행복을 쟁취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파디스의 행복은 "분명하고 강력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쌓았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사명감을 갖는다는 것은 커리어에서 일관된 목표를 가지고 거기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사명감은 에너지를 하나의 유용한 목표에 집중하게 해 주고 세상에 대한 영향력을 극대화시켜 준다. 이런 사명감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율성과 마찬가지로 커리어 자산을 쌓는 것이 필수다. 또 사명감을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실현해 낼 수 있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과학 저술가 스티븐 존슨은 과학사에서 탁월한 아이디어가 흔히 동시에 발견되는 현상을 복잡계 생물학자 스튜어트 카우프만이 만든 '인접 가능성'이란 용어로 규명한다. 우리는 대부분 혁신을 한순간에 다가와 관점을 단숨에 변화시키고 현재 이해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버리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혁신은 실제로는 체계적으로 일어난다. 최선을 다해 최첨단의 범위를 확장시키면 인접 가능 영역에서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고, 그렇게 다시금 확장된 최첨단에서 또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는 식이다. 뉴포트는 이러한 인접 가능성과 혁신이 커리어에도 적용된다고 본다. 한 분야의 최첨단에 도달한다는 건 희소하고 가치 있는 기술을 단련함으로써 커리어 자산을 쌓는 과정이다. 이처럼 한 분야의 최첨단에 이르기까지는 오랫동안 좁은 주제들에 집중하는 '작은 생각'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단 거기에 도달해 인접 가능 영역에서 사명감을 발견한 뒤에는 그것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큰 실천'에 매진해야 한다. 이것이 네 번째 일의 원칙 "작은 생각에 집중하고, 큰 실천으로 나아가라"다. 여기에 적용되는 구체적 방법론은 2가지다. 첫 번째는 "작은 도전에 승부를 걸어라"다.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작고 구체적인 실험을 통해 구체적인 피드백을 얻어야 한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작은 도전'은 다음 단계에 중요한 피드백을 얻게 해 준다. 두 번째는 "자신을 마케팅하라"다. 뉴포트는 이를 '리마커블의 법칙'으로 명명한다. 사람들에게 주목받으려면 내용도 장소도 리마커블해야 한다. "사명감 기반의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2가지 측면에서 리마커블해야 한다. 첫 번째, 그 프로젝트를 접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거기에 주목하도록 요청할 정도여야 한다. 두 번째, 그렇게 주목받을 수 있을 만한 장소에서 시작해야 한다." 열정을 따르기보다, 열정이 당신을 따르게 하라 칼 뉴포트가 열정 자체를 무시하거나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잡스가 결국은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갖게 됐다는 것까지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그의 유명한 연설 동영상 중 하나만 봐도 그가 자신의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쉽게 알 수 있죠." 에필로그에서는 자신의 커리어 구축에 실제로 4가지 일의 원칙을 적용해 온 과정을 보여 주며 이렇게 말한다. "저는 제 직업을 사랑합니다. 또한 그간의 탐구 과정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들을 계속 실천한다면 이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요점은 열정을 따르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일에 열정이 따라오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데 있다. 자신의 열정이 어디로 향하는지,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좋은 직업이 무엇인지 먼저 찾으려 들면 안 된다. 그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얻으려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를 먼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것보다 "제대로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뉴포트는 거듭 강조한다. 제대로 일하면 열정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열정을 따르라"는 말은 위험한 조언입니다. 프롤로그: ‘하고 싶은 일’만 하면 정말 행복해질까?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에는 ‘실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공통된 맥락이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어떤 직업을 훌륭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그만한 희소성과 가치를 가집니다. 그런 직업을 갖고자 한다면 우리 역시 그에 상응하는 희소하고 가치 있는 뭔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달리 말해 좋은 직업을 얻으려면 우선 뛰어난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실력만으로 행복을 보장할 순 없지요. 존경받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비참한 일중독자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단지 실력을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분의 일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커리어 자산’에 투자하는 법까지 다룰 겁니다.결국 제 주장은 기존의 통념에 반기를 듭니다. ‘열정’이란 제대로 일하면 얻을 수 있는 부산물이라고 주장하니까요. 제가 아끼는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스티브 마틴이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누구도 당신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라고 답했듯이, 열정을 따르기보다 여러분이 원하는 일에 열정이 따라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인형의 나라 5
㈜소미미디어 / 니헤이 츠토무 (지은이), 천선필 (옮긴이)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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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니헤이 츠토무 (지은이), 천선필 (옮긴이)
카지원의 지나친 야심은 실패로 끝나고, 날씨 조정 장치 우메는 추락했다. 리베도어 제국의 스오우니치코를 쓰러트리기 위한 희망은 가까스로 남았지만, 에슬로는 추락의 충격으로 중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진다. 대파괴로부터 얼마 후, 추위가 거세진 북 합성 슬라브 지방에서는, 새로운 세력이 나서기 시작하는데……?!제25화제26화제27화제28화제29화제30화《BLAME!》, 《시도니아의 기사》의 니헤이 츠토무가 그리는 신(新) 왕도 다크 어드벤처 판타지 제5권!카지원의 지나친 야심은 실패로 끝나고, 날씨 조정 장치 우메는 추락했다.리베도어 제국의 스오우니치코를 쓰러트리기 위한 희망은 가까스로 남았지만,에슬로는 추락의 충격으로 중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진다.대파괴로부터 얼마 후, 추위가 거세진 북 합성 슬라브 지방에서는,새로운 세력이 나서기 시작하는데……?!
Go Go 카카오프렌즈 MAPS
아울북 / 정은주 (지은이), 김정한, 프랭크 스튜디오 (그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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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사회,문화
정은주 (지은이), 김정한, 프랭크 스튜디오 (그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지도로 떠나는 액티비티 세계 여행. 한 나라씩 역사 문화 여행을 떠났던 《GO GO 카카오프렌즈》가 이번에는 세계 36개 나라의 지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맡은 임무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지리와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다. 세계 여행을 떠난 '카카오프렌즈'는 국기, 인구, 면적, 언어 같은 기본 정보부터 나라 곳곳을 누비며 얻은 생생한 정보까지 알려준다. 지도에서 여행 중인 카카오프렌즈를 찾다 보면 산과 강, 주요 도시 같은 지리 정보는 물론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는지, 어떤 유적과 유물이 있으며, 유명한 인물로는 누가 있는지 등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축적된 나라별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각각의 지도 안에는 지리, 전통, 유적, 음식, 인물 등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이 그림으로 담겨 있다. 글씨를 모르는 동생과는 그림을 함께 보며, 엄마 아빠와는 여행지를 돌아다니듯 지도를 살펴보며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 가는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다. 그림 옆에는 꼭 알아 두어야 하거나 놓치면 아쉬운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곁들였다.프롤로그 세계 전도 및 차례 대한민국 / 중국 / 일본 / 몽골 / 인도네시아 / 베트남 / 타이 / 인도 / 이란 / 사우디아라비아 / 터키 / 러시아 / 핀란드 / 스웨덴 / 노르웨이 / 덴마크/ 네덜란드 / 프랑스 / 영국 / 독일 / 체코 / 그리스 / 이탈리아 / 에스파냐 / 이집트 / 탄자니아 / 남아프리카공화국 / 캐나다 / 미국 / 멕시코 / 쿠바 / 브라질 / 칠레 / 아르헨티나 / 오스트레일리아 / 뉴질랜드 에필로그 더 찾아보기세계 36개국의 지도에 지리, 전통, 유적, 음식, 인물이 그림으로 쏙!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지도로 떠나는 액티비티 세계 여행!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는 6대륙 36개 나라 액티비티 세계 여행! 한 나라씩 역사 문화 여행을 떠났던 《GO GO 카카오프렌즈》가 이번에는 세계 36개 나라의 지도 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GO GO 카카오프렌즈 MAPS》에서 맡은 임무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지리와 문화를 소개하는 것! 세계 여행을 떠난 '카카오프렌즈'는 국기, 인구, 면적, 언어 같은 기본 정보부터 나라 곳곳을 누비며 얻은 생생한 정보까지 똑 부러지게 알려주는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지도에서 여행 중인 카카오프렌즈를 찾다 보면 산과 강, 주요 도시 같은 지리 정보는 물론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는지, 어떤 유적과 유물이 있으며, 유명한 인물로는 누가 있는지, 어떤 축제가 있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등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축적된 나라별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프렌즈'를 따라다니며 방해하는 악당 이프와 관련된 찾아보기 미션도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 주지요. 어린이를 위한 지도 책을 꾸준히 써 온 저자가 선별한 정보는 실제로 여행 갈 때 들고 가도 될 만큼 알차고,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가고 싶은 나라, 알고 싶은 나라가 있나요? 《GO GO 카카오프렌즈 MAPS》에서 궁금한 나라의 지도를 골라 펼쳐 보세요. 비행기 티켓이나 여권 없이도 언제든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답니다. 각각의 지도를 가득 채운 흥미진진한 그림만 보아도 낯선 여행지에 간 것처럼 호기심과 기대감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의 지리, 전통, 유적, 음식, 인물을 찾아 36개 나라의 지도 속으로 GO GO!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GO GO 카카오프렌즈 MAPS》에는 그중 엄선된 36개 나라의 지도가 빅 북 크기의 판형으로 시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각각의 지도 안에는 지리, 전통, 유적, 음식, 인물 등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이 그림으로 담겨 있지요. 글씨를 모르는 동생과는 그림을 함께 보며, 엄마 아빠와는 여행지를 돌아다니듯 지도를 살펴보며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 가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그림 옆에는 꼭 알아 두어야 하거나 놓치면 아쉬운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휴가 계획이 있다면, 혹은 특별한 계획 없이도 어딘가 떠나고 싶다면 온 가족이 함께 《GO GO 카카오프렌즈 MAPS》를 펼쳐 놓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세요. 세계의 지리와 문화에 대해 아는 것을 넘어서 더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가 생겨날 것입니다. 책을 다 읽었다면 195개 나라의 초대형 국기 브로마이드를 보며 다시 한 번 세계 여행을 떠나 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처럼 자꾸자꾸 보고 싶은 재미있는 세계 지도책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무엇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인 코모도왕도마뱀이 사는 곳은 어디일까요? 산타클로스 마을은 어느 나라에 있을까요? 겨울에만 문을 여는 얼음 호텔을 알고 있나요? '글로벌 시대'라는 단어처럼 오늘날 세계는 하나의 공동체로 묶여 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고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어린이들은 그들에 대해, 그곳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GO GO 카카오프렌즈 MAPS》는 크게 펼쳐진 세계 36개 나라의 지도 속에 지리와 역사, 문화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한 페이지 가득한 그림은 진짜 여행을 간 것처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미션을 수행하고, 보물 찾기를 하듯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흥미진진한 지도 책을 통해 진짜 여행을 간 것처럼 두 눈을 크게 뜨고 세계에 대해 알아갈 것입니다.
하이큐!! 32
대원씨아이(만화) / 후루다테 하루이치 (지은이)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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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후루다테 하루이치 (지은이)
『괴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의 후루타테 하루이치 신작!이것이 바로 정통 스포츠 소년만화!!동료들과의 특별한 만남과 흘러내리는 소중한 땀,그리고 정상을 향한 목표!!모두가 기다려왔던 '점프'식 왕도 스포츠만화, 전격 발매!!제279화 사랑 제280화 콘셉트 제281화 하켄 제282화 밥 제283화 신조 제284화 연결하다 제285화 조용한 왕의 탄생 제286화 협박이라는 이름의 신뢰 제287화 안티 기적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 (전3권)
한빛비즈 / 레이 달리오 (지은이), 송이루, 이종호, 임경은 (옮긴이)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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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
소설,일반
레이 달리오 (지은이), 송이루, 이종호, 임경은 (옮긴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 중 한 사람인 레이 달리오가 2008년 금융 위기 10주년을 맞아, 금융 위기가 일어나는 원리와 위기에 대처하는 법에 대한 템플릿을 펴냈다. 이 템플릿은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가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상하고 잘 헤쳐 나갈 수 있게 해주었지만, 다른 이들은 2008년의 위기를 대부분 견뎌내지 못했다. 레이 달리오는 자신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원칙》에서 설명했듯이, 대부분의 일은 시간이 지나면서 반복적으로 발생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패턴을 연구하면 원인-결과를 이해하고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때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은 총 3권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전형적인 대형 금융 위기 사이클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템플릿을 소개하고(파트 1), 세 가지 세부 사례-1920년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금융 위기, 미국의 1930년대 대공황, 2008년 금융 위기-를 심도 있게 살펴보며(파트 2), 48개의 부채 위기 사례를 연구함으로서(파트 3) 경제와 시장을 새롭게 이해하게 해준다.파트1 : 대형 금융 위기를 이해하는 기본 템플릿 1부: 전형적인 대형 부채 사이클 - 신용과 부채 - 전형적인 대형 장기 부채 사이클 템플릿 - 사이클 분석 전형적인 부채 사이클 - 사이클 초기 - 버블 - 정점 - 불황 - 선순환 디레버리징 - 무리한 확장 정책 - 정상화 인플레이션 불황과 통화 위기 일반적인 인플레이션 부채 순환 국면 - 순환 초기 - 버블 - 정점과 환율 방어 - 불황 (환율 방어를 포기할 경우) - 정상화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불황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악순환 전쟁 경제 요약 파트2 : 금융 위기의 상징적인 사례 연구 독일 부채 위기와 하이퍼인플레이션 (1918~1924년) 미국 부채 위기와 대응 (1928~1937년, 1930년대 대공황) 미국 부채 위기와 대응 (2007~2011년, 2008년 금융 위기) 파트3 : 부채 위기 48가지 사례 연구2008년 금융 위기를 정확히 예측하고 극복한 바로 그 템플릿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 중 한 사람인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2008년 금융 위기 10주년을 맞아, 금융 위기가 일어나는 원리와 위기에 대처하는 법에 대한 템플릿을 펴냈다. 이 템플릿은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가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상하고 잘 헤쳐 나갈 수 있게 해주었지만, 다른 이들은 2008년의 위기를 대부분 견뎌내지 못했다. 레이 달리오는 자신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원칙》에서 설명했듯이, 대부분의 일은 시간이 지나면서 반복적으로 발생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패턴을 연구하면 원인-결과를 이해하고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때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은 총 3권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전형적인 대형 금융 위기 사이클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템플릿을 소개하고(파트 1), 세 가지 세부 사례-1920년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금융 위기, 미국의 1930년대 대공황, 2008년 금융 위기-를 심도 있게 살펴보며(파트 2), 48개의 부채 위기 사례를 연구함으로서(파트 3) 경제와 시장을 새롭게 이해하게 해준다. 시장을 이해하는 데 삶을 바친 레이 달리오의 바람이 담긴 책 레이 달리오는 2017년 9월 출간한 자신의 저서 《원칙》에서 앞으로 경제 원칙과 투자 원칙을 담은 또 다른 책을 집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두 권의 책 이후에는 자신이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조언은 없고, 원칙을 소개하는 자신의 임무도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두 번째 책이 아직 출간되지 않은 가운데 《금융 위기 템플릿》이 공개된 것이다. 그렇다면 《금융 위기 템플릿》을 공개한 이유는 무엇일까? 레이 달리오는 대부분의 모든 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 패턴을 연구하면 인과 관계를 이해하고 그 일을 잘 다루기 위한 원칙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사건을 예측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대형 위기를 분석하고 인과 관계를 이해하여 위기에 대비하는 원칙을 세울 수 있는 ‘템플릿’을 공개하게 된 것이다. 이 템플릿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투자자들이 미래의 더 큰 금융 위기 가능성을 줄이고 위기를 관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레이 달리오의 바람을 읽을 수 있다. 위기는 반복되어 일어난다 2020년 금융 위기를 대비하라! 레이 달리오는 ‘이코노미스트’라고 불릴 만큼 경제 흐름에 정통하여 해외에서 각종 경제 이슈가 생길 때마다 각종 언론이 코멘트를 부탁하기로 유명하다. 세계 언론이 앞 다투어 경제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구하려고 하는 투자자이기도 하다. 그는 최근 2020년 미국발 경제 불황을 경고했다. 그래서 전 세계 투자자들과 경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을 기다려 왔다. 우리나라도 이 금융 위기에서 결코 안전하지 않은 만큼, 이 템플릿이 많은 독자들의 위기 대비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많이 등장할 '신용'과 '부채'란 용어를 정의하고, 그 작동 메커니즘을 알아보는 것으로 이 책을 시작하고자 한다.
빅디자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김영세 (지은이)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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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영세 (지은이)
“마케팅은 죽었다!”고 케빈 로버츠는 말했다. 세계적인 광고 회사 사치앤사치의 회장이자 마케팅 전문가이기도 한 그가 이렇게 주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죽었다고 말한 마케팅은 매스 마케팅으로 상징되는 과거의 마케팅을 의미한다. 지금은 상품 전략이나 가격 전략, 타사와의 차별화 같은 틀에 박힌 이론에 기초한 방법으로는 브랜드 로열티를 획득할 수 없다. 가격이나 제품 스펙 같은 정보에 좌우되지 않는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디자인도 이와 다르지 않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제품의 외관에만 신경을 썼던 과거의 디자인 방식으로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제는 디자인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디자이너의 상상력으로 제품을 만들고, 디자인으로 마케팅을 하며, 소비자들은 그 디자인을 보고 제품을 구매한다. 비단 상품이나 서비스 개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업 기획이나 비즈니스 모델 창조 단계부터 모든 과정에 디자인 프로세스가 전개되고 있다. 디자이너의 상상력이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내는 디자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프롤로그 4 Chapter 1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을 상상하다17 디자인 세계에 던진 화두23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빅디자인28 혁신을 디자인하다33 기술보다 디자인이 앞서는 ‘온후지정’ 시대38 기업가는 디자이너처럼, 디자이너는 기업가처럼 생각하라41 3D의 법칙46 세상에 없다, 고로 디자인한다52 빅디자인은 줄 긋기다58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뜻을 따른다63 초유의 프로젝트 ‘디자인 퍼스트’71 Chapter 2 디자인 정신으로 무장하라 디자인 30년, 내 마음속의 넘버원81 꿈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다86 디자인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다90 디자인으로 만난 차세대 안트러프러너들96 디자인이 곧 창업이다101 작은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105 안트러프러너십과 디자인 씽킹113 경쟁자가 없는 곳에 투자하라119 실패로부터 자유로워져라122 12억짜리 냅킨 한 장132 창업은 미치도록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해야 한다136 김영세 키즈와 이노제너레이션143 디자인으로 세계 1위에 서다151 나누면 나눌수록 커진다158 Chapter 3 세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라 디지털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인재들167 새로운 ‘일꾼’ 퍼플피플의 등장172 모범생보다 모험생이 되라180 내 일을 찾으면 내일(來日)이 있다186 기업 속의 기업가 인트라프러너191 원형의 조직도로 회사를 운영하라196 일하는 공간이 일하는 방식을 바꾼다203 주거 생활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다208 코리아의 최고 경쟁력은 코리언211 당신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221 인간은 창조할 때 가장 행복하다227 Chapter 4 디자이너처럼 생각하고 일하고 사랑하라 디자인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다235 사랑받는 디자인은 ‘진선미’를 만족시킨다239 디자인으로 마케팅하는 시대243 브랜드 디자인은 말 없는 홍보대사248 메이드 바이보다 디자인 바이를 하라252 마켓 세어보다 마인드 셰어에 주목하라257 디자이너는 미리 미래에 가보는 사람263 뒤집으면 세상이 바뀐다269 디자인이란 누군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상품으로 만드는 일274 디자이너와 예술가 사이280 에필로그 294세계적인 디자인 구루 김영세 회장이 전하는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디자인 트랜스포메이션! “마케팅은 죽었다!”고 케빈 로버츠는 말했다. 세계적인 광고 회사 사치앤사치의 회장이자 마케팅 전문가이기도 한 그가 이렇게 주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죽었다고 말한 마케팅은 매스 마케팅으로 상징되는 과거의 마케팅을 의미한다. 지금은 상품 전략이나 가격 전략, 타사와의 차별화 같은 틀에 박힌 이론에 기초한 방법으로는 브랜드 로열티를 획득할 수 없다. 가격이나 제품 스펙 같은 정보에 좌우되지 않는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디자인도 이와 다르지 않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제품의 외관에만 신경을 썼던 과거의 디자인 방식으로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제는 디자인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디자이너의 상상력으로 제품을 만들고, 디자인으로 마케팅을 하며, 소비자들은 그 디자인을 보고 제품을 구매한다. 비단 상품이나 서비스 개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업 기획이나 비즈니스 모델 창조 단계부터 모든 과정에 디자인 프로세스가 전개되고 있다. 디자이너의 상상력이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내는 디자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지금은 디자인 시대, 당신은 무엇을 디자인하는가? 세상을 바꾸려면 세상을 디자인해야 한다! 2019년은 현대 산업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독일의 바우하우스가 출범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다. 바우하우스의 디자인 철학은 철저한 기능주의였고,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는 한마디는 현대 디자인의 명제가 되었다. 하지만 대량생산의 산업 시대를 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던 바우하우스의 철학이 여전히 유효할까? 저자는 여기에 의문을 제기한다. 저자 또한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의 세례를 받고 성장한 세대로, 그 철학을 존중하고 그 길을 따라 열심히 걸어왔다. 하지만 시대는 엄청난 물결을 타고 변하고 있으며, 디자인의 역할도 과거와는 달라져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바우하우스의 디자인 철학을 넘어 새로운 디자인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마침내 저자는 ‘빅디자인(Big Design)’이라는 신조어를 통해 새로운 빅디자인 이론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과거 산업 시대를 이끌어온 디자인이 데커레이션(decoration), 즉 제품의 외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스몰디자인(Small Design)’이었다면 디지털 기술로 인해 바뀌는 미래의 디자인은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찾아내는 역할까지 담당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빅디자인’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과거의 디자인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에서 답을 찾는 것이었다면,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디자인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변화하는 세상에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려면 빅데이터를 통해서 사람들의 미묘한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한발 앞서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빅디자인이란 모든 부문에서 디자이너의 생각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충족되지 않는 욕구를 찾아내는 것이다.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의도를 따른다(Design follows designer’s intention)”는 말은 30여 년 전부터 줄곧 주장해온 저자의 디자인 철학이다.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생각에서 시작되므로 제품 개발의 출발점은 바로 디자이너의 생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디자이너가 제품 개발의 전면에 나서지 않고 마지막 단계에서 겉포장만 하는 디자인은 이제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된 결정적 이유다. 저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이노디자인에서 미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론칭한 DXL-랩을 통해 스타트업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더불어 올해부터 1년에 4번 ‘김영세 스타트업 디자인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멘토링을 넘어 파트너링과 프렌토링을 해줌으로써 디자인 트랜스포메이션의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자 김영세의 디자인 세상을 위한 행보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세상에 없던 ‘가로본능’의 삼성 애니콜, ‘슬라이팅 팩트’로 유명한 라네즈 등의 제품 디자인을 넘어, 국립중앙박물관 지하 통로 나들길과 2018 평창올림픽의 성화대와 성화봉 등 시간과 역사까지 디자인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는 진정한 디자인계의 구루이다.아이디어의 출발점은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들의 관심이다. 빅디자인 시대에는 비즈니스맨들 모두가 디자이너처럼 생각하며 사용자들을 위한 혁신을 시도해야 한다. 기업가들은 디자이너처럼 생각하고, 디자이너들은 비즈니스 플래너가 되어야 한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린아이들처럼 생각하면 된다. 어린아이들은 아직 어른들처럼 흔한 상식에 노출되어 있지 않으므로 각기 다른 일들을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창의성은 단순하고 순수한 생각 속에서 발생한다. 지식을 얻으면서 어른이 되어가거나, 어른이 된 사람들이 단순하고 순수한 생각을 기반으로 창의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디자인이 기업이 되고, 디자인으로 창업하는 시대이다. 디자인에도 기업가 정신이 절실히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기 위한 창조가 바로 빅디자인의 핵심이다. 빅디자인을 통해서 디자인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나가고 싶다.
키위 교육학 마인드 맵
나우퍼블리셔 / 김현 (지은이)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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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퍼블리셔
소설,일반
김현 (지은이)
열정이넘쳐의 돈되는 재건축 재개발 2
잇콘 / 열정이넘쳐(이정열) (지은이)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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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콘
소설,일반
열정이넘쳐(이정열) (지은이)
『돈되는 재건축 재개발』2권. 전작에서 복잡하고 알쏭달쏭한 재건축의 사업성 분석을 3개의 공식으로 깔끔하게 정리했고 명실상부 재건축 투자의 일인자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이번엔 재개발 투자를 완벽 해부한다. 아파트 단지에서 주로 이뤄지는 재건축과 달리 재개발 투자는 부동산의 종류, 조합원 자격, 소유자들의 이해관계 등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데이터화 하거나 수치로 분석할 수 없다는 것이 그동안의 정설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체크리스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이며, 재개발 투자도 오차범위 내에서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명과 수익률까지 남김없이 공개함으로써 검증받은 그의 예측 기술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chapter 01. 바야흐로 재개발 투자의 시대 엄청난 기회의 땅, 지방 재개발 시장 지방 시장이 뜰 수밖에 없는 이유 / 지방 재개발 투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 [꿀팁] 입주권은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다 이것만은 알아두자① : 재건축과 재개발의 차이점 기부채납 비율 / 현금청산자 숫자 / 보상비 및 이주비에 따른 실투자금 이것만은 알아두자② : 사업 진행 과정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단계 / 개략적인 분담금 예측 단계 / [꿀팁] 은마아파트에는 아직 재건축 조합이 없다 / 선진입 여부를 결정할 단계 / 연장투자 또는 수익실현을 결정할 단계 / 매도 또는 입주 여부를 결정할 단계 / 언제 진입하고 언제 빠져나올 것인가 이것만은 알아두자③ : 기본 용어 조합원 vs 토지등소유자 vs 현금청산자 / 조합원분양가 vs 일반분양가 vs 프리미엄(P) / 비례율 / 감정평가액 vs 권리가액 / 분담금 vs 추가부담금 / 이주비대출 이것만은 알아두자④ : 비례율의 함정 비례율은 왜 100%인 경우가 많을까 / 총사업비가 달라지는 경우 / 종전자산평가액이 달라지는 경우 / 종후자산평가액이 달라지는 경우 이것만은 알아두자⑤ : 계약면적과 조합원분담금의 관계 재개발·재건축 투자에서는 계약면적이 중요하다 / 계약면적에 따라 조합원분담금이 달라지는 이유 / 이것만은 알아두자⑥ : 재개발에서 세대당평균대지지분 활용법 재건축에서는 일반분양 물량의 크기를 보여준다 / 재개발에서는 신축 아파트의 평균 평형구성을 보여준다 insight_ 82 부동산 대책 이후의 재개발·재건축 투자 chapter 02. 재개발 투자의 기본은 감정평가액 추정 감정평가액이 프리미엄을 결정한다 진행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프리미엄(P)의 개념 / 감정평가액을 미리 알면 더 많은 P를 얻는다 빌라의 감정평가액을 추정하는 요령 인근 지역의 시세 정리하기 / 투자하려는 구역에 적용해 보기 단독주택의 감정평가액을 추정하는 요령 건물의 가격 추정해 보기 / 토지의 가격 추정해 보기 / 투자하려는 구역에 적용해 보기 감정평가의 핵심은 금액이 아니다 전체 감정평가액이 높게 나온다면 / 현금청산 vs 보유, 무엇이 더 이득일까 / 절대평가보다 상대평가가 중요하다 투자금 vs 수익률, 무엇이 우선일까 빌라 vs 단독주택, 당신의 선택은? / 실투자금에 변수를 만드는 이주비대출 / [꿀팁] 양도차익이 커질수록 세금에 주의하자 한 번 투자로 아파트가 2채! 원플러스원 분양이란 입주권은 몇 개까지 받을 수 있을까 / 원플러스원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조건 / 일반분양 물량이 적은 곳은 좋지 않다 / 분리매각 금지와 전매제한에 주의할 것 / [꿀팁] 아파트와 상가를 하나씩 얻는다면 insight_ 초기단계인 구역에 투자할 땐 출구전략을 고려해야 chapter 03. 수익성 분석의 절대무기 ‘재개발재건축 체크리스트’ 재개발재건축의 체크리스트란 무엇일까 체크리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 관심지역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자 관심지역의 전체 사업장 현황 파악하기 / 구역별 추진현황 및 진행단계 채워 넣기 / 지도에 표시하며 확인하기 / [꿀팁] 대형지도 주문하는 요령 사업장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자 사업장별 체크리스트에 포함되는 것들 / [꿀팁] 쾌적한 단지는 건폐율이 낮다 / 입지 분석으로 발전 가능성 살펴보기 무엇을 어떻게 체크할까 기본사항 확인하기 / 토지등소유자수와 일반분양비율로 알 수 있는 것들 / [꿀팁] 인근 지역 이주수요 투자도 고려하자 / 세대당평균대지지분과 용적률로 알 수 있는 것들 / 체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중할 사업장 정하기 실전 사례① : 탄방동2구역(탄방주공) 재건축 사업 관리처분계획 책자로 기본적 상황을 살펴보자 / 예상 일반분양가를 살펴보자 / 조합원분담금을 계산해 보자 / 실제 결과는 어땠을까 실전 사례② : 용문동12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 사업 진행 상황 및 입지를 살펴보자 / 감정평가액을 추정해 보자 / 감정평가액과 조합원분담금의 관계 / 일반분양가를 예상해 보자 실전 사례③ : 목동3선화선화B구역 재개발 사업 관심구역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자 / 가장 빠른 구역의 정보부터 살펴보자 / 목동3구역의 감정평가액을 추정해 보자 / 선화구역의 프리미엄 계산에 적용해 보자 / [꿀팁] 토지의 프리미엄도 추정 가능하다 / 선화B구역의 프리미엄 계산에 적용해 보자 / 세 곳의 사업성을 비교해 보자 / 주변시세와 비교하여 향후 가능성을 평가해 보자 / 직접 방법을 체득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insight_ 사업비가 적정한지를 따져보는 요령 chapter 04. 이것만 있어도 대박! 주요 도시 체크리스트 지역별 체크리스트 자료, 어떻게 얻으면 될까 전국 단위의 정비사업 고시문 찾기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구역 체크리스트 강남구 / 서초구 / 송파구 / 강동구 / 용산구 / 성동구 / 동대문구 / 서대문구 / 성북구 / 노원구 / 관악구 / 영등포구 / 은평구 / 동작구 안양시 재개발재건축 구역 체크리스트 안양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구역 체크리스트 성남시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구역 체크리스트 광명시 인천시 재개발재건축 구역 체크리스트 부평구 대전시 재개발재건축 구역 체크리스트 대덕구 / 서구 / 동구 / 중구 대구시 재개발재건축 구역 체크리스트 달서구 / 북구 / 남구 / 중구 / 동구 / 서구 / 수성구 광주시 재개발재건축 구역 체크리스트 광산구 / 남구 / 동구 / 북구 / 서구 울산시 재개발재건축 구역 체크리스트 울산시 부산시 재개발재건축 구역 체크리스트 금정구 / 동래구 / 남구 / 북구 / 동구 / 서구 / 연제구 / 영도구 / 부산진구 / 사상구 / 사하구 / 수영구 / 해운대구당신은 ‘될 구역’과 ‘안 될 구역’을 찾아낼 수 있는가? 2년 연속 베스트셀러 『돈되는 재건축 재개발』의 저자가 돌아왔다! 전작에서 복잡하고 알쏭달쏭한 재건축의 사업성 분석을 3개의 공식으로 깔끔하게 정리했던 저자 ‘열정이넘쳐(이정열)’. 명실상부 재건축 투자의 일인자로 자리매김한 그가 이번엔 재개발 투자를 완벽 해부한다. 아파트 단지에서 주로 이뤄지는 재건축과 달리 재개발 투자는 부동산의 종류, 조합원 자격, 소유자들의 이해관계 등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데이터화 하거나 수치로 분석할 수 없다는 것이 그동안의 정설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체크리스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이며, 재개발 투자도 오차범위 내에서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명과 수익률까지 남김없이 공개함으로써 검증받은 그의 예측 기술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① 체크리스트로 ‘될 만한 곳’ 한 눈에 훑어보기 이 책의 핵심은 단연 재개발 사업장의 핵심지표를 한 줄로 정리한 체크리스트다. 비슷한 지역에 있는 여러 구역의 사업성 지표를 한 줄로 정리하여 여러 구역을 한 눈에 비교하는 것이 가능하다. 택지면적, 토지등소유자수(예비 조합원수), 용적률 등은 물론 반드시 살펴야 할 ‘세대당평균대지지분’과 ‘일반분양 비율’ 등을 한 번에 비교함으로써 이 사업장이 ‘될 만한 곳’인지 혹은 무산되거나 사업의 난항을 겪을 만한 곳인지를 단 30초만에 판별할 수 있다. ② 통계적 기법을 활용한 감정평가액 추정하기 저자는 인근 지역의 실거래가 데이터를 분석하여 투자할 지역에 적용함으로써 감정평가액을 한 발 빠르게, 상당히 정확하게 예측한다. 감정평가액을 예측한다는 것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 구역의 사업성을 의심하면서 망설일 때 저렴한 가격에 먼저 진입하여 큰 수익을 남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감정평가액에 얹어지는 정확한 프리미엄이 얼마인지를 알아냄으로써 실투자금을 최소화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③ 세대당평균대지지분 & 일반분양비율로 함정 꿰뚫기 재개발 구역의 사업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인 비례율. 그러나 실제 재개발 투자 현장에서 비례율은 상황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현재의 비례율이 높다고 해서 마지막까지 수익이 날 거라는 보장은 없다. 저자는 본인이 개발한 독창적 지표인 ‘세대당평균대지지분’과 기존 투자자들이 널리 활용했던 ‘일반분양 비율’을 동시에 살펴봄으로써 해당 사업장의 비례율이 앞으로 올라갈지 혹은 떨어질지를 셜록 홈즈처럼 밝혀낸다. 조합장 말만 믿고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는 주먹구구식 투자는 앞으로 설 곳이 없어질 것이다.상당수의 재개발 투자라는 것이 누가 어느 지역, 어느 구역이 좋다고 하면 우르르 몰려가는 이른바 ‘묻지마 투자’로 진행되는 게 현실입니다. 재건축 단지와 달리 재개발 구역은 주택의 형태나 연식, 구성원들이 다양하고 복잡해서 고려할 사항이 훨씬 많기 때문이지요. 그 많은 변수를 한두 가지 공식으로 정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중략) 과연 정말 그럴까요? 저 역시 꽤 오랜 시간 동안 재개발 투자를 해왔지만, 그 과정에서 좀 더 과학적으로 사업성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꾸준히 연구해 왔습니다. 수십 수백 개의 관리처분책자 내용을 하나하나 엑셀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분류하고, 비교하고, 계산해 보며 분석한 결과가 바로 이 책의 내용입니다. (재개발도 과학적 분석이 가능할까) 1970~1980년대에 지어진 주택들은 매우 낡았지만 입지만큼은 좋은 원도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시에도 가장 사람이 몰리는 곳에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중략) 재미있는 것은 비슷한 현상이 지방 광역시에도 똑같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서울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 광역시는 나름대로 그 지역에서 손꼽히는 대도시입니다. 이곳에도 인근의 중소도시에서 일자리를 위해 모여드는 사람이 많고, 가장 먼저 형성된 도시의 중심부는 이미 주택이 많이 낡았으며, 이런 곳에 재개발·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아직 이곳에는 정부 규제가 훨씬 덜 미치고 있다는 점이죠. (엄청난 기회의 땅, 지방 재개발 시장) 재개발 구역에 투자하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빌라를 선호하는데, 이는 단독주택에 비해 투자금이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단독주택은 덩치가 커서 매매가는 높은데 전세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어 있어 갭(gap)이 큽니다. 하지만 빌라는 갭이 상대적으로 적지요. 그런데 사업이 진행되고 이주비가 나오면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중략) 이주비의 기준은 감정평가액인데, 단독주택은 덩치가 큰 만큼 감정평가액도 크기 때문이죠. 세입자를 내보내기 위해 추가로 마련해야 할 돈이 적을 것이고, 심지어 전세보증금을 내주고도 이주비가 남는 경우도 생깁니다. 결과적으로 이주비까지 고려한 최종 투자금을 감안한다면 재개발 투자를 할 때 빌라만 보지 말고 단독주택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상비 및 이주비에 따른 실투자금)
초예측, 부의 미래
웅진지식하우스 / 유발 하라리, 스콧 갤러웨이, 찰스 호스킨슨, 장 티롤, 마르쿠스 가브리엘, 마루야마 이치 (지은이), 신희원 (옮긴이)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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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유발 하라리, 스콧 갤러웨이, 찰스 호스킨슨, 장 티롤, 마르쿠스 가브리엘, 마루야마 이치 (지은이), 신희원 (옮긴이)
지구촌 차원의 위기에 직면한 현 인류가 미래를 향해 던지는 질문들에 세계 석학 5인의 전망과 통찰로 답하는 책이다. 『사피엔스』의 저자이자 역사가인 유발 하라리를 비롯해 이 시대 최고의 지성들의 인터뷰를 한 권에 모았다.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정치적, 경제적 혼란을 겪고 있는 지금, 『초예측, 부의 미래』는 불확실성 속 숨은 미래를 감지해내는 통찰을 선보임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을 제공한다.프롤로그 1장 현대 자본주의 앞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는가 - 유발 하라리 2장 거대 디지털 기업들은 세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 스콧 갤러웨이 3장 암호화폐는 어떻게 잠들어 있는 부를 깨우는가 - 찰스 호스킨슨 4장 좋은 사회를 만드는 새로운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 장 티롤 5장 탈진실의 시대에 가치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마르쿠스 가브리엘 에필로그세계의 부와 권력은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불확실성 속 숨은 미래를 감지해내는 세계 석학들의 놀라운 통찰 현대 자본주의 앞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는가? -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거대 디지털 기업들은 세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 『플랫폼 제국의 미래』의 저자, 스콧 갤러웨이 암호화폐는 어떻게 잠들어 있는 부를 깨우는가? - 암호화폐 개발자, 찰스 호스킨슨 좋은 사회를 만드는 새로운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장 티롤 탈진실의 시대에 가치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천재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 『초예측, 부의 미래: 세계 석학 5인이 말하는 기술·자본·문명의 대전환』은 지구촌 차원의 위기에 직면한 현 인류가 미래를 향해 던지는 질문들에 세계 석학 5인의 전망과 통찰로 답하는 책이다. 『사피엔스』의 저자이자 역사가인 유발 하라리를 비롯해 이 시대 최고의 지성들의 인터뷰를 한 권에 모았다.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정치적, 경제적 혼란을 겪고 있는 지금, 『초예측, 부의 미래』는 불확실성 속 숨은 미래를 감지해내는 통찰을 선보임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암호화폐, 가짜 뉴스, 지금의 위기 다음에 펼쳐질 미래를 읽는다 전 지구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불황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세계 경제는 어떻게 달라질까? 대체 암호화폐가 뭐길래 비트코인 버블을 몰고온 것도 모자라 끔찍한 디지털 범죄의 온상이 된 걸까? 전염병, 테러, 선거 등 민감한 사회 이슈가 터질 때마다 확산되는 가짜 뉴스의 본질은 무엇일까? 『초예측, 부의 미래: 세계 석학 5인이 말하는 기술·자본·문명의 대전환』은 지구촌 차원의 위기에 직면한 현 인류가 미래를 향해 던지는 질문들에 세계 석학 5인의 전망과 통찰로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이자 역사가인 유발 하라리, 『플랫폼 제국의 미래』의 저자이자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의 교수인 스콧 갤러웨이, 암호화폐 선구자로 1세대 비트코인, 2세대 이더리움의 뒤를 잇는 3세대 카르다노의 개발자 찰스 호스킨슨,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201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장 티롤, 28세에 독일 본 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천재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NHK 다큐멘터리 〈욕망의 자본주의 2019〉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엮은 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위험은 끊임없이 등장할 것이다. 각국 경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기아, 전염병, 전쟁 등은 얼마든지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확산될 수 있다. 그때마다 우리는 전례 없는 도전 과제와 마주할 것이다. 하지만 적절한 안목만 있다면, 위기는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는 세계 경제를 초토화시켰지만, 그 균열을 계기로 우버나 에어비앤비 같은 공유경제 플랫폼이 등장했고, 암호화폐라는 혁신적인 실험이 가능했다. 지금의 위기도 누군가에게는 새판 짜기의 무대가 될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초예측, 부의 미래』는 단기 예측과 국지적 전망에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부와 권력의 흐름을 통찰하며 미래를 적극적으로 사유할 힘을 선사한다. 과학기술과 거대 디지털 기업은 세계 경제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세계 경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유발 하라리는 빅데이터가 자유로운 시장을 없애고 사람들을 상품화하는 ‘감시 자본주의’의 도래를 예견한다. 대량의 정보를 빠르게 분석·처리할 수 있는 과학기술 덕분에 경제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또한 분석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을수록 알고리즘이 개선되기 때문에, 중앙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사회가 개개인의 자유로운 결정권을 존중했던 사회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작동할 것이다. 따라서 데이터 자본과 중앙 권력의 결합이 기존의 질서를 대체할 유력한 시스템으로 각광받을 수도 있다. 과거에는 너무 많은 정보와 힘이 한곳에 모였을 때 비효율이 초래되었지만,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기술들은 중앙 집중형 시스템을 분산형 시스템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만듭니다. 따라서 감시 자본주의 시대에선 권위주의 시스템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30쪽) 데이터와 기술의 독점이 초래하는 폐해는 이미 곳곳에서 감지된다. 대표적인 디지털 기업인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네 기업을 줄여서 ‘가파GAFA’라고 부르기도 한다)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추앙받지만, 실제로는 전 세계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 경영학자 스콧 갤러웨이는 ‘착한 구글, 멋진 애플’로 그려지는 이 IT 기업들의 더러운 실상을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GAFA의 주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면서도 지나치게 낮은 임금으로 노동자를 쥐어짜고, 그 와중에 보조금과 세금 감면을 받으려고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세계 최고의 혁신가로 칭송받고 있지요. (49쪽) 데이터 소유의 규제 문제는 미래를 좌우할 것이다. 민간 기업에게 맡겨두면 극심한 불평등이, 정부에게 맡겨두면 끔찍한 감시 사회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는 그 사이에서 적절한 지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여러 아이디어가 논의될 테지만, 하라리의 말마따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라 ‘기술이 인간을 지키는 세상’을 만드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21세기에는 데이터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부와 권력의 원천인 데이터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모두가 바뀔 것입니다. (36쪽) 암호화폐, 실패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부를 창출할 것인가 최근 암호화폐가 범죄에 활용된 것이 밝혀지면서 그 명암을 둘러싼 논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미 이런 사태를 예견이라도 했듯,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장 티롤은 암호화폐는 실패할 것이며 더 나아가 사회에 유해하다고 단언한다. 암호화폐는 불법 행위에 악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폐를 발행함으로써 경기 부양을 촉진시키는 국가 정책을 크게 훼손시킬 것이라는 주장이다. 암호화폐는 돈세탁, 탈세, 암거래 등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런 불법 행위에 대해 정부가 통제할 제도적, 법적, 기술적 기반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131쪽) 지금의 암호화폐는 실물 경제와 연동되어 있지 않고 섣부른 기대까지 더해 있어서 매우 불안정합니다. (133쪽) 한편 암호화폐 개발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다른 미래를 내다본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통장 계좌나 신용카드 등이 없어서 또는 부패나 분쟁으로 시장 제도가 미흡해서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이 30억명이나 되며 그로 인해 잠들어 있는 부가 수조 달러에 이른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달러, 엔, 유로, 파운드 등으로 나뉘어 있는 금융 시장을 하나로 묶어 모두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거라고 말한다. 비트코인, 즉 암호화폐의 진짜 대단한 점은 다양한 능력, 아이디어, 지식, 스킬을 지닌 사람들이 시장에서 평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는 데 있습니다. (80쪽) 블록체인 기술은 더욱 풍요로운 세계를 실현하고 더욱 완벽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구현해줄 도구입니다. (96쪽) 하라리에 따르면 기술은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지를 준다. 20세기를 돌이켜보면, 여러 나라에서 기차, 전기 등의 기술을 똑같이 사용했지만, 파시스트 정권부터 공산주의 독재 정권, 자유민주주의 정권까지 다양한 사회가 탄생했다. 마찬가지로 암호화폐가 암흑 시장의 기축 통화로 자리 잡을지 스스로 진화하고 회복하는 경제 생태계의 씨앗이 될지 모르는 만큼, 우리는 선택에 책임감을 갖고 보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가능하게 만든 미래 사회 시나리오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해서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 앞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놓여 있습니다. (35쪽) 가짜 뉴스와 탈진실이 현대 사회를 무너뜨릴 것인가 예상치 못한 팬데믹(pandemic) 속에서 가짜 뉴스 또한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확진자, 치료 방법, 감염 동선 등에 대한 거짓 정보와 허위 사실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번지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행정력과 의료 서비스의 낭비를 초래하는 것이다.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가짜 뉴스가 불러온 탈진실(post-truth) 때문에 현대 문명이 붕괴할 수 있다고 엄중하게 경고한다. 그는 탈진실이란 객관적인 사실보다 주관적인 감정에 호소함으로써 본질을 흐리는 일종의 속임수라고 정의내린다. 그리고 인터넷 기사를 몇 번 클릭함으로써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는 착각이 탈진실을 낳았다고 주장한다.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거나 메일을 보내는 ‘노동’이, 배후에 숨어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저널리즘을 위기에 빠뜨리는 원동력으로 이용되며, 우리는 이 모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충분한 정보를 얻었다며 좋아합니다. 이러한 구조가 현대 사회를 위태롭게 하고 있어요. (156쪽) 가브리엘은 이대로 가다가 옳고 그름의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개개인이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가 도래할 거라고 말하며 위기감을 드러낸다. 우리는 가짜 뉴스의 확대 및 재생산을 악용하는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기업,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자극적인 수사와 데이터상의 숫자가 담지 못하는 진짜 세계에 대해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출발점 곤경에 빠지는 건 몰라서가 아니다.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_ 마크 트웨인(Mark Twain) 2008년 금융위기의 전말을 다룬 영화 〈빅쇼트(The Big Short)〉의 첫 장면에 등장하는 이 메시지는 급변하는 상황에서 잘못된 확신만큼 위험한 것은 없음을 일깨워준다. 유발 하라리 역시 누구도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상태에 머무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은 현대 문명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초예측, 부의 미래』는 대전환의 길목에서 위기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지적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인공지능과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의 첨단 과학과 신기술은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세계를 극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 하지만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아는 것은 지금 상태에 머무르는 게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사실뿐입니다. (34쪽) 중앙 집중형 시스템은 권력의 분산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의 자유 시장과 다르게 작동합니다. 20세기에는 분산형 시스템이 확실하게 우위에 있었지만, 새로운 과학기술에 힘입어 21세기에는 중앙 집중형 시스템이 유력해질지 모릅니다. 저는 인공지능에 맞서 인간의 일을 지켜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로봇에게 계산대 일을 빼앗겨도 괜찮아요. 오히려 이런 시대가 오면,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일’이 아니라 ‘인간’일 것입니다.
2020 하주응의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핵심 기본서
위포트 / 하주응, 위포트 연구소 (지은이) /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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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기업 필기시험에 출제되는 PSAT형 NCS에 대한 최신 핵심 이론 및 이론 적용에 최적화된 다양한 예제, 유형별로 엄선된 PSAT 기출 문제를 통해 NCS 이론, 응용, 심화 3단계 학습이 가능하다. PSAT 엄선 160제에 대한 전 문항 '실전 풀이전략'이 수록되어 있어 최근 출제되는 다양한 PSAT형 NCS 문제를 빠르고 간단하게 풀이할 수 있다.PART 1. NCS 기본·응용 - 유형별 학습 CHAPTER 1. 논리퍼즐 | 문제해결능력 | 1. 논리퍼즐 개관 2. 논리퍼즐 기본형 3. 참·거짓 4. 대응관계 5. 위치관계·순서관계 CHAPTER 2. 경우의 수 | 문제해결능력 수리능력 | 1. 사전식 배열법 2. 합의 법칙 3. 곱의 법칙 4. 순열 5. 조합 6. 확률 CHAPTER 3. 수리퍼즐 |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수리능력 | 1. 소수 2. 합분해 3. 곱분해 4. 짝수·홀수 5. 양수·음수 6. 배수·약수 7. 최소공배수·최대공약수 8. 나머지 9. 제곱수 10. 방정식 11. 점수의 계산 12. 집합의 원소의 개수 13. 사칙연산 CHAPTER 4. 규칙·지침 |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의사소통능력 정보능력 | 1. 규칙·지침을 다루는 일반 원칙 2. 법조문 3. 목차가 구성된 규칙·지침 4. TEXT형 규칙·지침 5. 퍼즐형과 유사한 형태의 규칙·지침 CHAPTER 5. 계산·비교 |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 1. 단순계산형과 비교·선택형 2. 빈출 소재·구조 3.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CHAPTER 6. 최적화 | 자원관리능력 수리능력 | 1. 짝표(승패표) 2. 수형도 3. PERT 도표 4. Gantt Chart 5. A당 B CHAPTER 7. 달력·요일·시차 |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 1. 달력·요일 2. 시차 PART 2. NCS 심화 - 실전 문제풀이 PSAT 엄선 160제 하주응의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핵심 기본서 [책 속의 책] 정답 및 해설 PSAT 엄선 160제NCS에 최적화된 추리·상황판단 핵심 이론 및 PSAT 엄선 문제로 문제해결·자원관리·의사소통능력 완벽 대비! 주요 공기업 필기시험에 출제되는 PSAT형 NCS에 대한 최신 핵심 이론 및 이론 적용에 최적화된 다양한 예제, 유형별로 엄선된 PSAT 기출 문제를 통해 NCS 이론 → 응용 → 심화 3단계 학습이 가능하다. 본 도서에는 PSAT 엄선 160제에 대한 전 문항 '실전 풀이전략'이 수록되어 있어 최근 출제되는 다양한 PSAT형 NCS 문제를 빠르고 간단하게 풀이할 수 있다. 또한, 도서 구매자에 한해 하주응 선생님이 직접 선별한 '실전 모의고사 20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 강의가 제공된다. 출판사 리뷰 NCS에 최적화된 추리·상황판단 핵심 이론 및 PSAT 엄선 문제로 문제해결·자원관리·의사소통능력 완벽 대비! 1. 공기업 NCS 필기 시험에 출제된 최신 PSAT형 추리·상황판단 문제 풀이 완성! 2. 유형별로 엄선된 PSAT 기출 문제를 활용한 NCS 이론 → 응용 → 심화 3단계 학습! 3. 복잡한 풀이 과정, 고난도 문항도 쉽게 이해되는 상세한 해설과 오답분석! 4. 다양한 PSAT형 문항을 빠르고 간단하게 풀이하는 실전 풀이전략! [이런 분들은 이 책을 꼭 봐야 합니다.] - 공기업/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 - PSAT형 NCS 추리?상황판단 문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모르는 분 - NCS 문제해결?자원관리능력 문제 정답률이 낮은 분 - NCS 문제해결?자원관리능력 문제 풀이 시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은 분 [왜 하주응의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핵심 기본서로 대비해야 하는가?] 1. PSAT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 출신 하주응 집필! - 오직 공?대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문제해결?자원관리 마스터 하주응의 핵심 기본서 출간 2. 주요 공기업 NCS 필기 시험에 출제되는 PSAT형 추리?상황판단 문제 풀이 전략! - 유형별 접근 방법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하주응 선생님만의 풀이 가이드 및 실전 풀이전략 제시 3. 유형별로 엄선된 PSAT 기출 문제를 통한 NCS 이론 → 응용 → 심화 3단계 학습 이론 : NCS 추리.상황판단 기초를 다지기 위한 NCS 및 PSAT 기출 분석 핵심 이론 수록 응용 : 빈출 이론 적용에 최적화된 이론응용 예제 및 문항별 풀이 가이드 수록 심화 : PSAT형 NCS 심화 문제 풀이에 적합한 PSAT 엄선 160제 풀이 4. 하주응 선생님이 엄선한 실전 모의고사 및 해설 강의 제공! - NCS 최종 점검을 위해 하주응 선생님의 선별 문제로 이루어진 추리?상황판단 실전 모의고사 PDF 추가 제공 - 실제 시험에서 절대적 풀이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을 위한 하주응 선생님의 문제 풀이 핵심 강의 제공 도서구매혜택 1. 추리·상황판단 실전 모의고사 PDF 2. 추리·상황판단 실전 모의고사 해설 강의 3. NCS 통합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 4. 대기업 통합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 5. 5일 단기 온라인 스터디 참여권
2020 에듀윌 스포츠지도사 실기 + 구술 한권끝장 보디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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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도사 보디빌딩의 실기 및 구술 시험의 시행 공고에 따라 교재 내용을 기획하고 구성하였다. 2급 전문 스포츠지도사와 1.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유소년 스포츠지도사, 노인 스포츠지도사 5종의 실기 평가 영역에 포함된 모든 동작을 대비할 수 있도록 사진과 설명을 수록하였고, 현직 교수인 저자가 설명해주는 동작별 영상을 QR코드로 바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구술 시험 역시 한 권으로 모든 영역의 대비가 가능하도록 빈출 문제를 엄선하여 상세한 답과 꼭 외우는 키워드를 표시하였고, 따로 들고 다니며 외울 수 있도록 가볍게 분권하였다.[실기편] INTRO 시험의 모든 것 시험장 미리보기 구성과 강점 차례 PART 01 웨이트 트레이닝 기본 이론 CHAPTER 1 기초 이론 CHAPTER 2 기본 자세 CHAPTER 3 실기 검정장 시뮬레이션 PART 02 실기 CHAPTER 1 가슴(Chest) 01 덤벨 벤치 프레스 02 체스트 덤벨 플라이 03 바벨 벤치 프레스 04 덤벨 풀 오버 05 클로즈 그립 푸쉬업 06 체스트 프레스 07 체스트 플라이 CHAPTER 2 등(Back) 01 벤트 오버 바벨 로우 02 언더 그립 바벨 로우 03 벤트 오버 원암 덤벨 로우 04 뉴트럴 그립 투암 덤벨 로우 05 굿모닝 엑서사이즈 06 데드리프트 07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08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09 백 익스텐션 10 랫 풀 다운 CHAPTER 3 어깨(Shoulder) 01 덤벨 숄더 프레스 02 바벨 밀리터리 프레스 03 덤벨 레터럴 레이즈 04 바벨 프론트 레이즈 05 업라이트 로우 06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 07 비하인드 넥 프레스 08 숄더 프레스 CHAPTER 4 승모근(Trapezius) 01 덤벨 슈러그 02 바벨 슈러그 CHAPTER 5 팔(Arm) 상완 이두근 01 바벨 컬 02 리버스 바벨 컬 03 투암 덤벨 컬 04 얼터네이트 덤벨 컬 05 투암 해머 컬 06 원암 덤벨 컨센트레이션 컬 상완 삼두근 01 벤치 딥 02 라잉 바벨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03 덤벨 킥 백 04 스탠딩 바벨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05 시티드 바벨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06 원암 덤벨 오버헤드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전완근 01 원암 덤벨 리스트 컬 02 원암 덤벨 리버스 리스트 컬 CHAPTER 6 복부(Abdominal) 01 크런치 02 오블리크 크런치 03 리버스 크런치 04 레그 레이즈 05 시티드 니 업 06 덤벨 사이드 밴드 CHAPTER 7 대퇴 및 둔부(Thigh & Hip) 대퇴 사두근 01 레그 프레스 02 레그 익스텐션 03 바벨 프론트 스쿼트 04 바벨 백 스쿼트) 05 런지 대퇴 이두근 01 라잉 덤벨 레그 컬 02 스티프 레그 데드리프트 대둔근 01 힙 브릿지 02 덩키 킥 CHAPTER 8 종아리(Calf) 01 시티드 덤벨 카프 레이즈 02 스탠딩 덤벨 카프 레이즈 CHAPTER 9 전신(Whole Body) 01 파워클린 CHAPTER 10 규정 포즈 남성 01 프론트 더블 바이셉스 02 프론트 랫 스프레드 03 사이드 체스트 04 백 더블 바이셉스 05 백 랫 스프레드 06 사이드 트라이셉스 07 업도미널 앤 타이 08 쿼터 턴 여성 01 프론트 포즈 02 사이드 체스트 03 백 포즈 04 사이드 트라이셉스 05 쿼터 턴 06 프론트 포지션 07 쿼터 턴 라이트 08 쿼터 턴 백 [구술편] PART 03 구술 CHAPTER 1 생활체육론 CHAPTER 2 보디빌딩 CHAPTER 3 트레이닝 방법론 CHAPTER 4 운동 생리학 CHAPTER 5 스포츠 영양학 CHAPTER 6 응급 처치 CHAPTER 7 유소년 CHAPTER 8 노인<2020 에듀윌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한권끝장 보디빌딩>은 국가 공인 스포츠 분야 자격 시험인 2급 전문 / 1.2급 생활 / 유소년 / 노인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5종의 실기 시험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이다. <2020 에듀윌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한권끝장 보디빌딩>은 스포츠지도사 보디빌딩의 실기 및 구술 시험의 시행 공고에 따라 교재 내용을 기획하고 구성하였다. 2급 전문 스포츠지도사와 1?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유소년 스포츠지도사, 노인 스포츠지도사 5종의 실기 평가 영역에 포함된 모든 동작을 대비할 수 있도록 사진과 설명을 수록하였고, 현직 교수인 저자가 설명해주는 동작별 영상을 QR코드로 바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구술 시험 역시 한 권으로 모든 영역의 대비가 가능하도록 빈출 문제를 엄선하여 상세한 답과 꼭 외우는 키워드를 표시하였고, 따로 들고 다니며 외울 수 있도록 가볍게 분권하였다. 완벽한 구성을 갖춘 <2020 에듀윌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한권끝장 보디빌딩>은 독학으로 보디빌딩 실기와 구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보다 빠르고 쉽게 합격하는 데 가장 필요한 최고의 수험서이다. 이 책의 구성 첫째, 기초부터 실전까지 빈틈없는 구성 PART 01에는 보디빌딩 실기 시험을 준비하기 전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기초 내용을 상세하게 수록하였고, PART 02와 03에는 실기와 구술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실전 내용과 시험 TIP까지 빈틈없이 구성하였습니다. 둘째, 현직 교수인 저자가 설명하는 모든 실기 동작별 영상 제공 1.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유소년 스포츠지도사, 노인 스포츠지도사 시험의 실기 평가 영역뿐만 아니라 2급 전문 스포츠지도사 실기 평가 영역에 포함되어 있는 동작 설명까지 모두 영상으로 제공합니다. 1위 교재인 스포츠지도사 필기 한권끝장을 집필했던 저자가 친절하게 설명하는 모든 실기 동작별 영상을 QR코드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확대 사진과 NG 사진을 수록하여 정확하게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세부 시행 기준, 사용하는 근육, 시험장에서 필요한 TIP을 제공하여 단 한권의 교재만으로도 실기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동작별 영상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RiJMVYQ6xYQ] 셋째, 키워드로 쉽게 외우는 구술시험 빈출문제 빈출 구술 문제를 엄선하여 모범답안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자주 나오는 문제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문제마다 중요도를 표시하였고, 모범 답안에 강조 표시와 꼭 외우는 키워드를 함께 수록하여 중요한 핵심 내용만 외우고 암기 정도를 체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구술 문제만 들고 다니면서 암기할 수 있도록 분권하여 수험생의 편의도 높였습니다. 넷째, [특별 브로마이드] 꼭 나오는 핵심동작 38 붙여 놓고 외우면 시험도 붙을 수 있도록 자주 출제되는 핵심 동작 38가지를 선정하여 특별 브로마이드로 제공하였습니다. 어디서나 정확한 실기 동작 연습이 가능하고, 시험장에서도 마지막까지 실기 동작을 점검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구술대비 핵심 무료특강 최근에 출제되었거나 자주 출제되었던 구술 문제만을 모아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무료 특강을 제공합니다. 모범 답안의 내용과 그 원리를 이해하여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시험 준비 시간을 단축해 줄 것입니다. 실기 시험 직전에 오픈하여 에듀윌 도서몰 동영상 자료실을 통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에듀윌 도서몰(https://book.eduwill.net) ▶ 동영상 자료실]
작가들의 정원
샘터사 / 재키 베넷 지음, 김명신 옮김, 리처드 핸슨 사진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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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재키 베넷 지음, 김명신 옮김, 리처드 핸슨 사진
정원에서는 멋진 일들이 벌어진다. 소설에서도, 일상에서도. 제인 오스틴에게 숲과 정원이 없었더라면 소설 속 주인공들은 어디서 걷고 말했을까. 베아트릭스 포터의 장난꾸러기 동물들은 어디서 뛰어다니고, 워즈워스는 무엇에 대한 추억을 노래했을까. 애거서 크리스티, 찰스 디킨스는 소설을 구상할 때 가장 먼저 정원으로 달려가곤 했다. 꽃과 채소, 나무와 오솔길 그리고 들판과 시냇물은 우리를 비우기도 하고 채우기도 한다. 작가들은 때론 직접 흙을 파고 가지를 치고 돌담을 쌓으며 정원과 자연에서 위로받고 기쁨을 찾고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영국 작가 20명의 집과 정원과 텃밭, 작품의 배경이 된 숲과 들판과 산책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작가들이 나고 자라고 생활한 자연환경과 정원이 이들의 삶과 문학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본다. 또한 작가들이 거주했던 장소, 작품의 배경 등 아름답고도 의미가 깃든 풍경 사진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시각적으로도 그곳을 여행하는 듯 생생한 즐거움을 준다.서문 _ 작가들의 정원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제인 오스틴 - 가드머셤과 초턴 Jane Austen at Godmersham and Chawton 루퍼트 브룩 - 그랜체스터 Rupert Brooke at Grantchester 존 러스킨 - 브랜트우드 John Ruskin at Brantwood 애거서 크리스티 - 그린웨이 Agatha Christie at Greenway 베아트릭스 포터 - 힐 탑 Beatrix Potter at Hill Top 로알드 달 - 집시 하우스 Roald Dahl at Gipsy House 찰스 디킨스 - 개즈 힐 플레이스 Charles Dickens at Gad’s Hill Place 버지니아 울프 - 몽크스 하우스 Virginia Woolf at Monk’s House 윈스턴 처칠 - 차트웰 Winston Churchill at Chartwell 로렌스 스턴 - 섄디 홀 Laurence Sterne at Shandy Hall 조지 버나드 쇼 - 쇼스 코너 George Bernard Shaw at Shaw’s Corner 테드 휴즈 - 럼 뱅크 Ted Hughes at Lumb Bank 헨리 제임스와 E.F. 벤슨 - 램 하우스 Henry James followed by E.F. Benson at Lamb House 존 클레어 - 헬프스턴 John Clare at Helpston 토머스 하디 - 하디스 코티지와 맥스 게이트 Thomas Hardy at Hardy’s Cottage and Max Gate 로버트 번스 - 엘리스랜드 Robert Burns at Ellisland 윌리엄 워즈워스 - 코커마우스와 그라스미어 William Wordsworth at Cockermouth and Grasmere 월터 스콧 - 애보츠퍼드 Walter Scott at Abbotsford제인 오스틴, 찰스 디킨스, 애거서 크리스티, 버지니아 울프, 베아트릭스 포터, 윌리엄 위즈워스, 토머스 하디, 존 러스킨, 러디어드 키플링, 조지 버나드 쇼, 윈스턴 처칠… 사랑받는 영국 작가들의 집과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글을 쓰고 정원을 가꾸는 삶을 꿈꾼다 정원에서는 멋진 일들이 벌어진다. 소설에서도, 일상에서도. 제인 오스틴에게 숲과 정원이 없었더라면 소설 속 주인공들은 어디서 걷고 말했을까. 베아트릭스 포터의 장난꾸러기 동물들은 어디서 뛰어다니고, 워즈워스는 무엇에 대한 추억을 노래했을까. 애거서 크리스티, 찰스 디킨스는 소설을 구상할 때 가장 먼저 정원으로 달려가곤 했다. 꽃과 채소, 나무와 오솔길 그리고 들판과 시냇물은 우리를 비우기도 하고 채우기도 한다. 작가들은 때론 직접 흙을 파고 가지를 치고 돌담을 쌓으며 정원과 자연에서 위로받고 기쁨을 찾고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영국 작가 20명의 집과 정원과 텃밭, 작품의 배경이 된 숲과 들판과 산책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작가들이 나고 자라고 생활한 자연환경과 정원이 이들의 삶과 문학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본다. 또한 작가들이 거주했던 장소, 작품의 배경 등 아름답고도 의미가 깃든 풍경 사진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시각적으로도 그곳을 여행하는 듯 생생한 즐거움을 준다. 채마밭에서 채소를 솎고 과수원에서 열매를 따고 나무를 심고 화단을 배열하고, 그러다 정원 한 구석의 오두막 집필실에서 글쓰기에 몰두하고, 오솔길과 호숫가를 산책하며 작품을 구상하는 작가들의 모습은 숨 가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휘젓고 묘하게 정화시킨다. 작가가 거주한 공간을 통해 작가의 삶과 작품을 일목요연하게 펼쳐놓고 있어 영국 유수의 작가와 작품에 관한 내용을 한 권으로 훑어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권할 만하다. 작가의 인생 이야기, 작품에 얽힌 뒷얘기, 주변 인물, 서양 예술계 전반의 이슈 등 흙 속에서 야무진 감자알이 줄줄이 딸려 나오듯 이야기와 정보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한히 확장될 수 있는 실마리로 가득 찬 책이다. 영국 작가들의 유별난 정원 사랑 아무래도 집과 정원에는 한 사람의 가장 솔직한 모습, 내밀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이 책은 여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들의 숨은 면모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풍경식 정원 등 독특한 정원 문화를 가꾸어온 영국의 작가들답게 조금은 유별난 그들의 정원 사랑은 우리 눈에 낯설어 보이기도 하고,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느껴진다. 디킨스는 진홍색 제라늄을 광적으로 좋아해서 부족한 수입 때문에 늘 전전긍긍하며 힘든 순회 낭독회를 다니면서도 제라늄 사는 것만은 자제하지 못했다. 윈스턴 처칠은 한 시간에 90개씩 벽돌 쌓는 재주가 있었고(실제로 건축업자 노동조합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영어권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러디어드 키플링은 노벨상 상금으로 정원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월터 스콧은 파산 후 힘들게 가꾼 숲과 성을 유지하기 위해 글로 빚을 갚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남은 생애 동안 글을 써서 번 돈을 모두 헌납해야 했다. 버나드 쇼는 그다운(?) 방식으로 정원에서 쓰러져 별세했다. 아흔넷의 나이에 나무의 가지를 치다가 쓰러진 것이다. 작가들은 고난이 닥쳤을 때 정원으로 피신하기도 했다. 이혼과 실연, 급진주의자라는 비난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존 러스킨은 호숫가 집으로 물러나 자신의 이상을 정원에 구현했고, 로알드 달은 딸 올리비아가 일곱 살에 홍역에 걸려 죽었을 때 교회 묘지에 2백여 종의 식물을 심고 돌보는 것으로 슬픔을 달랬다. 처칠은 선거에 패하고 일선에서 물러난 정치 암흑기에 정원을 가꾸고 호수를 만드는 데 정력을 쏟아 부으며 우울증을 달랬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작가의 삶
미라클! 코칭
우현북스 / 조 비테일 (지은이), 편기욱 (옮긴이) /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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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북스
소설,일반
조 비테일 (지은이), 편기욱 (옮긴이)
『미라클 코칭 프로그램』은 조 비테일 박사에게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 그리고 호오포노포노 등의 미라클 코치 교육을 수료하고 코치 인증을 받은 ‘미라클 코치’들이 매주 진행하는 ‘일대일 코칭’ 프로그램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시크릿 영화와 책의 중요한 등장인물 중 한사람인 조 비테일 박사는 2018년 시크릿의 ‘잃어버린 비밀’을 밝혀서 독자들을 다시 깨달음과 기적으로 인도하는 『미라클!』을 출간하였는데, 이 책은 원래 이 미라클 코칭 대화록을 기반으로 저술되었다. 저자는 이 코칭 질의응답 세션 중에 무슨 질문이 나올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영감에 따라 그때그때 질문에 관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놀랍게도 그 대답은 마치 의도를 가지고 책을 써 내려가는 것처럼 논리 정연하고 이해하기 쉽다. 저자는 이 대화를 통해 독자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시크릿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면서 갖게 되는 모든 종류의 궁금증을 대화를 통해 시원하게 밝혀준다.책머리에 역자 서문 코칭 세션 1 / 코리 쿤츠 (진행자) 코칭 세션 2 / 그레고리 다우니 코칭 세션 3 / 미셸 민즈호르 코칭 세션 4 / 아담 모티머 코칭 세션 5 / 재닌 디트릭 코칭 세션 6 / 그레고리 다우니 코칭 세션 7 / 미셸 민즈호르 코칭 세션 8 / 아담 모티머 코칭 세션 9 / 재닌 디트릭 코칭 세션 10 / 그레고리 다우니 코칭 세션 11 / 그레고리 다우니 코칭 세션 12 / 재닌 디트릭 작가 조 비테일에 대하여“조 비테일 박사의 ‘시크릿’ 코칭 대화록‘” 『미라클 코칭 프로그램』은 조 비테일 박사에게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 그리고 호오포노포노 등의 미라클 코치 교육을 수료하고 코치 인증을 받은 ‘미라클 코치’들이 매주 진행하는 ‘일대일 코칭’ 프로그램이다. 『미라클 코칭』은 약 4년간 매달 전화 모임(미라클 코칭 세션)의 녹음을 3권의 책으로 펴낸 것이며, 이 책은 그중 제1권이다. 미라클 코칭 세션은 매월 한 번씩 여러 미라클 코치들과 그 학생?들이 모여 그들의 궁금증에 대해 마스터 코치인 조 비테일 박사의 영감 있는 답을 얻기 위해 개최하는 전화 코칭 모임이다. 각 전화 코칭 모임은 미라클 코치 중 한 명이 진행자로서 그 모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표하여 학생들의 질문이나 관심 있는 주제를 조 비테일 박사에게 던진 후에, 조 비테일 박사가 그에 대해 답을 하거나 진행자와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렇게 매회 대화의 녹음을 책으로 옮긴 것이므로 이 책에는 특별한 구조가 없다. 진행자가 그때그때 제시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마스터코치인 조 비테일 박사와 진행자 간의 논의 속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는 여러 방식으로 마음 수련을 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들로서, 조 비테일 박사와 진행자는 이런 내용을 알기 쉽게 자신들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책에 앞서 조 비테일의 『미라클!: 삶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여섯 단계 가르침』이 먼저 출간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이 『미라클 코칭』이 먼저 발표된 후, 이를 기반으로 『미라클!』이 뒤에 출간되었다. 이렇게 순서가 뒤바뀌어 출간된 것이 국내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이로운 면이 있다. 왜냐하면, 독자들이 『미라클!』을 먼저 읽어 체계와 개념들을 이해하고 있으면 이 대화록에서 다루는 다양한 내용을 『미라클!』 책을 통해 배운 구조에 맞추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독자들은 코치들과 조 비테일 박사가 제시하는 풍부한 경험 중심의 설명을 통해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의 원리와 효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고, 기적이 발현되게 하기 위해 유지해야 할 마음 자세와 행동에 대한 실용적인 힌트와 확신을 얻을 수 있으며, 독자가 어떤 상황에 있든 조 비테일 박사의 심오한 말씀으로부터 영감과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호오포노포노와 시크릿의 권위자인 조 비테일 박사가 개설한 미라클 코칭 과정을 4년간 진행한 결과를 기반으로 책으로 펴낸 미라클 코칭 전 3권 중 제1권이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시크릿 영화와 책의 중요한 등장인물 중 한사람인 조 비테일 박사는 2018년 시크릿의 ‘잃어버린 비밀’을 밝혀서 독자들을 다시 깨달음과 기적으로 인도하는 『미라클!』을 출간하였는데, 이 책은 원래 이 미라클 코칭 대화록을 기반으로 저술되었던 것이다. 조 비테일 박사는 이 코칭 질의응답 세션 중에 무슨 질문이 나올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영감에 따라 그때그때 질문에 관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놀랍게도 그 대답은 마치 의도를 가지고 책을 써 내려가는 것처럼 논리 정연하고 이해하기 쉽다. 저자는 이 대화를 통해 독자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시크릿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면서 갖게 되는 모든 종류의 궁금증을 대화를 통해 시원하게 밝혀준다. 저자는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내부에 가지고 있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믿음이 외부로 투영된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런 모든 문제는 외부를 바꾸려고 해서는 해결되지 않으며 우리 외부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과 문제들에 대해 자신이 100% 책임이 있다는 것을 수용하고, 오로지 우리 내부의 정화를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하다고 주창한다. 이를 위해서는 호오포노포노나 다른 여러 가지 기법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자기의 내부를 정화를 해야 하며, 그렇게 우리 무의식 속의 우리를 제한하는 믿음들이 완전히 정화되면 우리는 우주 또는 신이 주는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지금 이순간이 기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나아가 더 큰 기적을 우리 삶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대화록 속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또 한 가지는 창조의 원칙 (또는 행동의 원칙)이다. 즉, 신성적인 영감을 분별하여 그에 따른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그렇게 영감을 받은 행동을 취하면 ‘어떻게’에 대해서는 당장 모를지라도 신성의 도움으로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의 행동이 스스로 드러나게 되며, 신성이 우리를 가이드 하므로 우리가 바라는 것들이 성취될 것이며 우리 삶을 기적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영감있는 행동을 취하는 과정 속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로서 감사와 베풂을 강조한다. 감사할 때 우리가 마음속의 모든 부정적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우리가 더 베풀 때 또한 더 풍성하게 받는다고 말한다. 더불어서 저자는 이 모든 것의 가장 중요한 기반은 ‘믿음’이라고 말한다. 우리 삶에서 발현하는 모든 것은 부정적인 것이든 긍정적인 것이든 우리 내부의 믿음에 따라 끌어당겨지는 것이므로 우리의 믿음을 반듯하게 정렬하면 누구나 기적의 삶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라클 코칭』 대화록에서 조 비테일 박사 뿐 아니라 진행을 하는 코치들이 그들의 경험과 사례들을 풍부하게 공유하므로 독자들이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없는 실질적인 힌트와 지침을 얻어 실용적으로 적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자주 그 감정이 어디서 왔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왜냐하면, 비난할 대상으로 삼기 위해 그 근원을 찾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근원을 아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고, 물론 치료 과정도 아닙니다. 내가 가르치며 미라클 코칭에서 집중하는 치유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모든 것에 대해 당신이 100%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갖고 있다면 그게 어떻게 들어왔는지에 관계없이 당신 소유이며, 당신의 존재, 삶, 육체, 정신, 그리고 당신의 감정입니다. 그래서 100% 당신의 책임이라는 것이며, 그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다른 말로, ‘문제를 100% 소유’하면, 100% 치유로 이어집니다. 베풀기를 망설이는 게 자신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나요? 자신이 결핍 상태에 있다는 것과 베풂의 원칙을 믿지않는다는 것을 자기 마음에게 확인시키는 게 아닌가요? 베풀 때 당신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풍요로운 우주에 살고 있다. 나는 믿고, 감사하고, 관대하며, 이것이 돌아서 다시 내게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베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주지 않을 때, 고마운 마음이 없을 때는 에너지가 떨어집니다. 온몸이 축 늘어지며, 발걸음에 작은 탄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기 시작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베푸는 긍정적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삶을 긍정하게 됩니다. 당신은 그 흐름 속에 있게 되고 마음이 열리면서 몸으로도 그것을 느낍니다. 열정이 당신을 움직이게 하며, 일이 더 빨리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
시원스쿨닷컴 / 이시원 (지은이)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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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시원 (지은이)
하루에 50개씩, 20일 동안 총 1,000개의 표제어를 익히도록 구성했다.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본 단어로 구성한 '일상생활 영단어’ 500개, 한국인이 영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 상황인 여행지에서 쓰는 표현으로 구성한 '여행영어 필수 표현‘ 200개, 그리고 특정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을 모은 ‘상황별 필수표현’ 300개를 합하여 총 1,000개의 단어와 표현을 표제어로 엄선했다. 표제어마다 다양한 예문과 중요한 표현을 실었다. 표제어에 따라 품사별 의미와 유의어, 반의어, 동사의 시제변화, 파생어, 뉘앙스 등을 함께 익힐 수 있어 풍부한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지루할 수 있는 어휘 학습에서 흥미를 느끼고 단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도록 삽화를 최대한 포함했다.일상생활 영단어 500 Day 1 (일상생활 영단어 ~50) Daily Quiz Day 2 (일상생활 영단어 ~100) Daily Quiz Day 3 (일상생활 영단어 ~150) Daily Quiz Day 4 (일상생활 영단어 ~200) Daily Quiz Day 5 (일상생활 영단어 ~250) Daily Quiz Day 6 (일상생활 영단어 ~300) Daily Quiz Day 7 (일상생활 영단어 ~350) Daily Quiz Day 8 (일상생활 영단어 ~400) Daily Quiz Day 9 (일상생활 영단어 ~450) Daily Quiz Day 10 (일상생활 영단어 ~500) Daily Quiz 여행영어 필수표현 200 Day 11 (여행영어 필수표현 ~50) Daily Quiz Day 12 (여행영어 필수표현 ~100) Daily Quiz Day 13 (여행영어 필수표현 ~150) Daily Quiz Day 14 (여행영어 필수표현 ~200) Daily Quiz 상황별 필수표현 300 Day 15 (상황별 필수표현 ~50) Daily Quiz Day 16 (상황별 필수표현 ~100) Daily Quiz Day 17 (상황별 필수표현 ~150) Daily Quiz Day 18 (상황별 필수표현 ~200) Daily Quiz Day 19 (상황별 필수표현 ~250) Daily Quiz Day 20 (상황별 필수표현 ~300) Daily Quiz Index진짜 필요한 1000개 단어만 알면 왕초보도 네이티브와 대화할 수 있다! 우리는 그 많은 단어를 알면서 왜 영어로 말하지 못하는 걸까요? “가지고 가.”, “내려놔.” 이런 말들이 영어로 1초 안에 떠오르시나요? 진짜 실생활에서 쓰는 단어들로 훈련하면 당신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전 말하기에 쓰이는 영어 단어 학습을 최우선으로 하며, 단어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표현들까지 반복 학습을 통해 통째로 익혀서 실제 말하기로 이어지도록 만든 단어 책입니다. 실제 대화에 쓰이는 단어와 표현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이제는 영미권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단어와 표현들로 자유롭게 영어 회화를 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하루에 50개씩, 20일 동안 총 1,000개의 표제어를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본 단어로 구성한 '일상생활 영단어’ 500개, 한국인이 영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 상황인 여행지에서 쓰는 표현으로 구성한 '여행영어 필수 표현‘ 200개, 그리고 특정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을 모은 ‘상황별 필수표현’ 300개를 합하여 총 1,000개의 단어와 표현을 표제어로 엄선했습니다. 표제어마다 다양한 예문과 중요한 표현을 실었습니다. 표제어에 따라 품사별 의미와 유의어, 반의어, 동사의 시제변화, 파생어, 뉘앙스 등을 함께 익힐 수 있어 풍부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지루할 수 있는 어휘 학습에서 흥미를 느끼고 단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도록 삽화를 최대한 포함했습니다. 모든 표제어와 표현, 예문을 원어민과 한국인 성우의 음성으로 녹음한 MP3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학습자는 MP3 파일을 통해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반드시 소리를 내어 따라 읽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 학습자가 쉽고 빠르게 반복하여 익힐 수 있도록 모든 표제어에 우리말 발음을 표기했습니다. 각 Day의 시작 부분마다 샘플 강의를 QR 코드로 제공하여 “기적의 영단어 탈출기 1000” 맛보기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MP3 파일은 QR 코드로 확인하거나 시원스쿨 홈페이지(www.siwonschool.com)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20일 만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필수 단어와 표현들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게, 이동 중 간편하고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크기로 제작했습니다. ★ 이 책의 구성 표제어와 여러 관련 어휘까지 한 번에! 총 1,000개의 표제어 모두에 다양한 예문과 중요한 표현을 실었습니다. 품사별 의미와 동사의 시제 변화,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 뉘앙스 등을 함께 나열하여 학습자는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단어의 발음을 한글로 적어 가볍게 학습! 표제어를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모든 표제어의 발음을 원어민의 음성과 가장 가깝게 우리말로 표기했습니다. 원어민의 음성을 들으며 한글 발음을 반복해서 읽는다면 빠른 시간 내에 완벽한 발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시각 효과를 활용한 효율적인 단어 암기! 지루할 수 있는 어휘 학습을 재미있게 느끼고 단어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를 최대한 포함했습니다. 삽화를 통한 단어 연상이 가능하여 좀 더 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오늘 단어는 Daily Quiz로 다잡기! Day마다 학습한 표제어와 예문, 표현을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는 문제들을 Daily Quiz에 실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실어서 지루함은 최소로 줄이고, 학습 효과는 최대로 늘렸습니다. 간편 Index로 언제 어디서나 Check! 책 마지막 부분에 구성한 인덱스를 통해 학습자는 표제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영어로 구성한 인덱스를 보며 한국어 뜻을 떠올려 본다면 학습 효과 급상승! MP3 파일/QR 코드 제공! 파트마다 테마에 맞는 단어, 모든 표제어와 예문, 표현을 원어민과 한국인 성우의 음성으로 녹음한 MP3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 책의 모든 표제어와 예문은 각 Day 시작 부분의 QR 코드로 확인하거나 시원스쿨 홈페이지(www.siwonschool.com)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각 Day의 시작 부분마다 샘플 강의 QR 코드를 제공하여 “기적의 영단어 탈출기 1000” 맛보기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 순한 맛
서사원 / 피유진 (지은이) /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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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
소설,일반
피유진 (지은이)
유진쌤의 바른토플 바른독학영어 블로그는 영어 공부를 좀 해보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사이트이다. 또한 블로그에 영어 공부법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써왔지만, 너무 손이 아파서 시작한 유튜브 강연도 짧은 기간에 5만 명의 구독자를 모을 만큼 금세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모 출판사의 영문법 책을 소개했는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유진쌤에 대한 독자들의 신뢰도는 매우 높다. 유진쌤은 10년 넘게 수백 명의 학생들과 1만 시간 이상 1대 1 영어 수업을 해왔다. 그런데 학생 중 이미 유학 경험이 있거나 어릴 때부터 꾸준히 영어를 접해온 학생들은 쉽게 영어 실력을 높였지만, 성인이 된 후 다시 처음부터 영어를 배워보려고 하는 소위 ‘성인 영포자’들이 참고할 만한 공부법과 책은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바른독학영어 블로그를 통해 ‘원서 읽기’와 ‘미드 쉐도잉’ 등 여러 공부법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영포자’라고 불리는 학생들이 눈에 들어왔다. 기초가 없는 학생들은 어떤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혼자서 해내기 힘들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학생들과 함께 서점에 가서 참고할 수 있는 책도 골라봤지만, ‘기초’나 ‘기본’이라고 이름이 붙은 책도 성인용은 생각보다 수준이 높았다. 그렇다고 유아용 도서를 억지로 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기초 실력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도 이 책만 따라 하면 영어 원서를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까지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서문 예상 독자 책 사용법 NOUNS 명사 명사, 들어가기에 앞서 Q&A Q. 명사는 무엇인가요? Q. 어떤 기준으로 이 책에 들어갈 명사를 선정했나요? - 명사 편 사용법 01 DATE, DAY, SEASON, TIME Q&A Q. 영어 발음, 어떤 것에 유의해야 하나요? Q.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하나요? 02 TOWN, HOUSE, ROOM Q&A Q. 영어는 대체 왜 이렇게 동의어가 많나요? 03 COUNTRY, POLITICS, CIVILIZATION Q&A Q. 발음 기호를 외워야 하나요? Q. 발음 기호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Q. 이 책에 나온 발음 기호와 제가 찾은 발음기호가 달라요. 어떻게 하죠? Q . 영 어 단어 발음을 한글로 적어서 읽어도 될까요? 예를 들어 apple 옆에 /애플/이라고 적고 발음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Q. 동의어는 모두 상호 교환하여 사용이 가능(interchangeable)한가요? Q. 동의어를 상호 교환하여 쓸 수 없다고요? 그렇다면 동의어가 적혀 있는 단어장을 외우는 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건가요? 04 PEOPLE, JOB, FEELING, BEHAVIOR Q&A Q. 그냥 외우다 보니 생각난 건데요, 왜 명사부터 배우나요? Q. 명사를 배우는 데 이미지는 왜 필요한가요? Q. 책에 실린 영어 단어는 얼마나 열심히 암기해야 하나요? 05 FIGURE, SHAPE, SPECIAL CHARACTERS Q&A Q. 이제 챕터 중반쯤 오니 슬슬 지겨워집니다. 그래도 다 끝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06 SCHOOL, CLASS, COMMUNICATION Q&A Q. 발음 연습, 꼭 해야 하나요? 07 CULTURE, SPORTS, GENRE, RELIGION Q&A Q. 이 영문법,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 봐도 되나요? Q. 발음 연습, 어떻게 하면 될까요? 08 NATURE, ANIMAL, GARDEN, WEATHER Q&A Q. 이제 드디어 명사 편이 끝났어요. 지금까지 배운 단어가 기억이 안 나면 어떻게 하죠? 잊어버릴까 무서워요. Q. 퀴즈렛,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ARTICLES 관사 관사, 들어가기에 앞서 - 관사는 왜 중요한가 - 관사 연습에 앞서 - 관사 편 사용법 A, AN, THE 관사 연습 NUMBERS 관사를 마무리하며 ADJECTIVES 형용사 형용사, 들어가기에 앞서 - 문제부터 풀어볼까요? - 형용사 편 사용법 - 해답 PREPOSITIONS 전치사 전치사, 들어가기에 앞서 at 콕! 찍어 말할 때 (장소) ~에 at 콕! 찍어 말할 때 (시간) ~에 in 쏙! 안에 있는 (장소, 시간, 날짜) ~에 on 착! 달라붙어 있는 ~(위)에 in front of ~앞에, behind ~뒤에 near 가까이에, opposite 맞은편에, over 너머에, under 아래에 beside 옆에, next to 옆에, between ~사이에, among ~사이에 before ~전에, after ~후에 for 꼭! 마음에 두고 (사람) ~를 위해, (시간) ~동안에, (장소) ~를 향해서 during ~동안, against ~에 맞서서 from ~(로)부터, to ~(로) 향해, ~에게, from~until/from~to ~부터 ~까지 with ~와 (함께), without ~없이 along ~를 따라, beneath ~바로 밑에, through ~을 관통하여, 통하여, as ~로서(자격), ~처럼 of 쏙! 소속된 것을 말할 때 ~의 about 주변에 대해 말할 때 ~에 대해, 약, 대략 by 바로 곁에 있는 것을 말할 때 ~바로 옆에, ~까지, ~를 이용해서(의해서) 전치사를 마무리하며 전치사와 관련된 간단한 법칙 VERBS 동사 동사, 들어가기에 앞서 - 나의 상태에 대해 말하는 동사 ‘am’ 나는 - ‘너’ 또는 ‘다른 사람들’의 상태에 대해 말하는 동사‘a re’ 너는 - ‘그녀’, ‘그’ 또는 사물의 상태에 대해 말하는 동사‘i s’ 그는, 그녀는 - Let’s wrap it up! - 동사 편 사용법 여러 가지 동사 학습하기 진도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유튜브 구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유명해진 화제 만발, 유진쌤 영어 교재! “꽁꽁 숨겨두고 나 혼자만 알고 싶은 블로그와 유튜브가 있다!” 수백만 영포자들이 믿고 따르는 화제의 블로그&유튜브, 유진쌤 바른토플 바른독학영어! 유진쌤의 바른토플 바른독학영어 블로그는 영어 공부를 좀 해보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사이트이다. 또한 블로그에 영어 공부법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써왔지만, 너무 손이 아파서 시작한 유튜브 강연도 짧은 기간에 5만 명의 구독자를 모을 만큼 금세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모 출판사의 영문법 책을 소개했는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유진쌤에 대한 독자들의 신뢰도는 매우 높다. 유진쌤은 10년 넘게 수백 명의 학생들과 1만 시간 이상 1대 1 영어 수업을 해왔다. 그런데 학생 중 이미 유학 경험이 있거나 어릴 때부터 꾸준히 영어를 접해온 학생들은 쉽게 영어 실력을 높였지만, 성인이 된 후 다시 처음부터 영어를 배워보려고 하는 소위 ‘성인 영포자’들이 참고할 만한 공부법과 책은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바른독학영어 블로그를 통해 ‘원서 읽기’와 ‘미드 쉐도잉’ 등 여러 공부법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영포자’라고 불리는 학생들이 눈에 들어왔다. 기초가 없는 학생들은 어떤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혼자서 해내기 힘들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학생들과 함께 서점에 가서 참고할 수 있는 책도 골라봤지만, ‘기초’나 ‘기본’이라고 이름이 붙은 책도 성인용은 생각보다 수준이 높았다. 그렇다고 유아용 도서를 억지로 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기초 실력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도 이 책만 따라 하면 영어 원서를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까지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이 책은 출간되기 전까지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학생들과 이 교재로 수업하고 공부하면서 내용을 계속 업그레이드해왔다. 하루 빨리 이 책을 만나고 싶다는 구독자 분들의 문의와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책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려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앞으로 이 책으로 공부해 나갈 학생들과도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유진쌤은 계속 공부할 계획이다. 세상에서 처음 보는 기초 영문법 책! “슈퍼 영포자를 위한 단 한 권의 책이자 최고의 책”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영어 학습서가 아님을 먼저 밝힌다. 적어도 현재 자신의 상태와 상황, 목표에 관해 깊게 고찰할 수 있는 청년과 성인을 위한 학습서이니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해주시고, 아이들이 사용할 경우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알파벳을 비롯하여 기초적인 영어 단어 이외 영어에 관한 어떤 지식도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만들었다. 영어 공부를 꽤 해보신 분들은 영문법 책을 보면서 그 책에 없는 파트를 골라내어 ‘완벽한 책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 책에는 가정법이 없네?’, ‘이 책에는 관계사를 설명하지 않네?’라는 말을 하며 영문법 책이 완벽하지 않다고 불평하는 경우도 있다. 이 세상에는 영어 문법의 ‘모든 팩트’를 한 권으로 담아낸 책은 없다. 심지어 영어학 전공자가 보는 문법 관련 도서도 각각 담고 있는 내용이 상이하다. 따라서 문법책을 고를 때는 ‘이 책이 이 세상 문법 지식을 모두 담고 있는가’를 따지기보다는 ‘이 책이 나의 지금 수준에 부합하는가, 그리고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는 게 좋다. 작가는 지난 10년 동안 수백 명의 학생들과 1만 시간 이상 1대 1 영어 수업을 진행했다. 영어를 가르친 학생 중에서 이미 유학 경험이 있거나 어릴 때부터 꾸준히 영어를 접해온 학생들은 쉽게 영어 실력을 높였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다시 처음부터 영어를 배워보려고 하는 소위 ‘성인 영포자’에게 교육계와 출판계는 너무 무관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른독학영어 블로그를 통해 ‘원서 읽기’와 ‘미드 쉐도잉’ 등 여러 공부법을 소개해주고 보니 ‘영포자’라고 불리는 학생들이 눈에 들어왔다. 기초가 없는 학생들은 어떤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혼자서 해내기 힘들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실제로 학생들과 함께 서점에 가서 책을 골라봤지만 ‘기초’나 ‘기본’이라고 이름이 붙은 책도 성인용은 생각보다 수준이 높았다. 그렇다고 유아용 도서를 억지로 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기초 실력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영어라는 언어를 살짝 구경해보고, 또 이 책을 다 학습한 후 영어 원서를 읽어보고, 드라마나 기타 리소스를 활용하여 스스로 공부해나갈 수 있도록 단단한 발판이 되어주고 싶었다. 영어를 포기한 이유는 당신 탓이 아니다. 영어를 포기하게 만든 누군가 때문이다. 작가는 ‘영포자’라는 말이 담고 있는 기존의 의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영포자는 ‘영어 포기자’가 아니라 오히려 ‘영어를 포기하게 하는 자’, 그러니 학생이 아닌 선생에게 붙어야 하는 불명예스러운 줄임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책을 펼쳐 드신 분이 자신을 ‘영포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단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영어를 포기한 이유는 우리가 못난 사람이어서가 아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의 어느 한 지점에서 우리를 ‘포기하게 만든 자’가 분명히 있었다. 그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혹은 특정 인물이 아니라면 그때 상황은 어땠는지 다시 한 번 떠올려 보자. 그리고 영어를 포기한 이유가 우리 탓이 아닌 외부 요인이라는 것을 이해하자.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만약 이 책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게 된다면 이 점도 꼭 기억해야 한다. 이 책을 이용해서 수업을 하거나, 자녀를 지도한다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올리고, 글로벌 인재로 키우겠다’는 마음보다는 ‘배움에 두려움이 없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을 돕겠다는 걸 먼저 목표로 삼아야 한다. 또한 성인용으로 쓰인 책이니 아이들이 쉽게 지루해할 수 있다. 이 책을 강요하기보다는 제 나이에 맞는 동화책을 선물해주길 당부하고 싶다. 영어는 한국어와 달리 리듬이 있는 언어입니다. 게다가 ‘강세’가 있어서 단어의 특정 부분에 힘을 줘서 발음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August’라는 단어를 살펴봅시다. 이 단어를 /??ː.??st, 어!거스트/라고 읽었을 때와 /?ː???st, 어거!스트/라고 읽을 때의 뜻은 전혀 다릅니다. 첫 번째 강세를 사용한 발음은 명사로 ‘8월’이라는 뜻이고, 두 번째 발음은 형용사로 ‘위엄 있는’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는 철자를 보고 마음대로 발음하면 안 됩니다. 스페인어와 달리 영어는 철자 그대로 발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각 단어에 알맞은 발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reality라는 단어의 철자와 의미를 알고 있다고 해서 이 단어를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ri?æl.?.t?i, 뤼엘!리리~/라는 발음까지 알고 있어야 비로소 이 단어를 정확히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펭수, 디 오리지널
한국교육방송공사(단행본) / EBS (지은이)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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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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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은이)
<자이언트 펭TV> 제작진과의 협력 아래, 3개월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화보매거진. 지난 1년 간 펭수의 활동 하이라이트, 제작진이 직접 감수한 '펭클럽 인증 모의고사',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및 엄선된 팬아트 모음, 이슬예나 피디를 비롯한 제작진 인터뷰 등을 총망라했다. 특별 촬영한 '펭수의 은밀한 사생활' 화보와, 펭수 인터뷰 및 미발표 자작시도 포함되었다.오늘의 펭수 펭수 가라사대 밀착 취재! 펭수의 하루 드랍 더 댓글 제1회 펭클럽 인증 모의고사 펭수의 애장품 Pengsoo Meets Art 펭수시선 사랑하니까, 펭수니까 펭수의 은밀한 사생활 펭수처럼, 김명중처럼 We're the Pengsoo 펭수와 나 펭수를 찾아라!<자이언트 펭TV> 제작진과의 협력 아래, 3개월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화보매거진! 지난 1년 간 펭수의 활동 하이라이트, 제작진이 직접 감수한 '펭클럽 인증 모의고사',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및 엄선된 팬아트 모음, 이슬예나 피디를 비롯한 제작진 인터뷰 등을 총망라! 특별 촬영한 '펭수의 은밀한 사생활' 화보와, 펭수 인터뷰 및 미발표 자작시 포함! 1년 간 펭수를 아껴 준 팬들에게 EBS가 '펭수와 관련한 단 한 권의 책'을 바친다는 마음으로 제작한 본 화보매거진은 <자이언트 펭TV> 211만 구독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2020 어린 왕자 탁상달력
미르북컴퍼니 / 미르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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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북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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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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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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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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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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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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