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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2025.하반기
제51권 2호
한국문학사 | 부모님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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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문학』 2025년 하반기호는 특집 좌담을 통해 오늘의 한국 문학에서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반영하는지 살펴보았다. 비평가 소유정, 시인 박지일, 소설가 이유리 세 분이 참여했다. 정치적, 이념적 ‘갈등’이 증폭된 사회를 겪으면서 갈등도 날이 갈수록 세분화된다고 했다. 취향이 같은 사람끼리만 만나는 인간관계의 새 풍속도도 언급되었다. 그로 인해 파생되는 생활 태도와 소비 방식의 변화가 직간접적으로 문학에 미치는 영향이 다양하게 점검되었다. 2020년대 문학 세대가 2010년대 문학을 어느덧 문학사의 한 영역으로 여기면서 두 세대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대목이 흥미롭다.

  출판사 리뷰

『한국문학』 2025년 하반기호는 특집 좌담을 통해 오늘의 한국 문학에서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반영하는지 살펴보았다. 비평가 소유정, 시인 박지일, 소설가 이유리 세 분이 참여했다. 정치적, 이념적 ‘갈등’이 증폭된 사회를 겪으면서 갈등도 날이 갈수록 세분화된다고 했다. 취향이 같은 사람끼리만 만나는 인간관계의 새 풍속도도 언급되었다. 그로 인해 파생되는 생활 태도와 소비 방식의 변화가 직간접적으로 문학에 미치는 영향이 다양하게 점검되었다. 2020년대 문학 세대가 2010년대 문학을 어느덧 문학사의 한 영역으로 여기면서 두 세대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대목이 흥미롭다.
‘비평의 눈’ 은 비평가 임정연이 젊은 한국 소설을 다룬 서평 「구심과 원심의 풍경들」을 실었다. 요즘 주목받는 젊은 작가 성해나의 소설집 『혼모노』와 강보라의 소설집 『뱀과 양배추가 있는 풍경』을 세밀하게 풀이한 글이다. 특집 좌담과 맞물려 오늘의 신세대 문학이 과시하는 청춘의 힘 또는 감수성의 혁명을 음미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신작시 특집은 이제니 시인으로 꾸몄다. 시 「거울을 바라보는 거울」을 비롯해 이제니 시인이 초대하는 무한의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즐거움에 동참하시라. 평론가 송연정이 이제니 시인의 시세계를 풀이했다. 이밖에 신작시 코너는 고명재, 김진선, 신용목, 이장욱, 정재율 시인을 초대했다.
신작 소설은 박진호, 배명훈, 안보윤, 하성란 작가의 새 단편을 모았다. 「지금 우리 문화는」 코너는 게임 산업의 현재를 조명한 「K-게임이라는 이름의 오해를 넘어 바라보는 미래」를 실었다. 평론가 정호웅의 백석의 시에 나타난 바다를 분석한 평론 「적선의 노래」와 시인 유희경이 쓴 산문 「이루어지지 못하여 이루어진 풍경」이 산문 읽기의 묘미를 안겨준다. 「대학생 창작교실」은 단국대 문예창작과를 초대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국문학사 편집부

  목차

1. 하반기를 펴내며/ 박해현/ 90세 비평가와 2030 세대의 문학

2. 작가방에 머무는 상상력의 편린들/ 유희경/ 이루어지지 못하여 이루어진 풍경
-미술가 故 강서경이 남긴 것들에 대하여

3. 소설
* 박진호/ 밀과 옥수수를 위한 변론
* 배명훈/ 우리는 곧 변신할 거야
* 안보윤/ (알 수 없음)
* 하성란/ 산불

4. 신작시특집
* 신작시/ 이제니/ 되기-거울을 바라보는 거울 외 4편
* 시세계/ 송연정/ 그러므로, 되어 보기
―이제니, 「되기―거울을 바라보는 거울」 외 4편

5. 시
* 고명재/ 당신 뒤를 따라 걷는 게 좋았다 외 1편
* 김진선/ 팝업스토어 외 1편
* 신용목/ 유리 온실 외 1편
* 이장욱/ 남극 꿈 기계 외 1편
* 정재율/ 흔들리는 공원 외 1편

6. 기획특집/ 좌담 / 우리 시대 2030세대의 문학 트렌드

7. 기획 평론/ 정호웅/ 적선(謫仙)의 노래
-백석 문학과 바다

8. 지금 우리 문화는 7/게임/이경혁/K-게임이라는 이름의 오해를 넘어 바라보는 미래

9. 비평의 눈
* 소설/ 임정연/ 구심과 원심의 풍경들
―성해나의 『혼모노』와 강보라의 『뱀과 양배추가 있는 풍경』

10. 대학생 창작교실
* 시/ 류지수/ 동전게임 외 1편 / 추천교수 이병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 소설/ 이채원/ 죽여주는 생일/ 추천교수 해이수(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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