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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향신료 제국의 향신료
근대 세계를 형성한 16세기 해상 경쟁
책과함께 | 부모님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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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최초의 진정한 전 세계적 교역 상품’ 향신료의 공급망 장악을 위한 해상 경쟁과 그 여파를 다룬 책. 콜럼버스는 아메리카를 발견하려 하지 않았다. 마젤란은 세계를 일주할 의도가 없었다. 그들의 진짜 목적은 동인도제도였다. 귀중한 향신료를 그 신비로운 근원까지 추적하는 것이 목표였다. 정향과 육두구를 원하는 유럽인의 무한한 욕구가 근대 초 세계경제를 움직였다. 1511년 포르투갈인들이 마침내 향신료의 섬 말루쿠제도에 도착하면서 그곳을 장악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16세기 유럽의 강국들은 여러 대양을 서로 연결했고, 거대한 해상 제국을 수립했으며, 세계적인 교역을 탄생시켰다. 그리하여 1571년 에스파냐의 마닐라 건설과 갤리언 무역으로 세계적 교역 연결망이 정점을 형성했다. 하나같이 향신료 공급망을 지배하려는 목적에서 비롯한 것이다.탁월한 역사 스토리텔러 로저 크롤리는 이 60년의 경쟁이 어떻게 근대 세계를 형성했는지, 특유의 생생한 필력으로 보여준다. 세비야의 조선소에서 출발해 광대한 태평양, 인도네시아의 화산섬 향신료제도, 북극권, 중국 해안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하면서 수 세기 동안 지속될 세계경제를 만들어낸 모험, 난파, 포위공격을 당사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되살려낸다. 탐험대 일원들의 항해 일지와 같은 당시의 기록을 통해 사건의 조각조각을 모자이크화로 만들어 큰 그림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다수의 지도, 사진, 화보 등의 시각자료는 이야기의 선명함을 더한다.프롤로그 〈충돌〉향신료는 육상과 해상 원거리 교역로의 발달, 도시의 성장, 그것을 운반하는 상인들에 의한 종교의 확산에 이바지했다. 무게가 가볍고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 화물이어서 향신료는 최초의 진정한 세계적 상품이었다. 향신료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져(유럽에 도달할 때쯤이면 1000퍼센트까지 올라갔다) 같은 무게의 금보다 비쌀 수도 있었다. 때로는 그 자체가 화폐로 쓰였다.
프롤로그 〈충돌〉이 지극히 중요한 60년간 유럽인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증명했으며, 태평양의 텅 빈 공간을 채우기 시작했고, 최초의 세계적 도시들을 만들어냈으며, 대양을 서로 연결했다. 유럽의 해상 제국들은 거의 500년간 지구의 바다를 지배하게 된다. 서사적 항해와 민족과 문화의 충돌은 인내와 용기와 고난의 놀라운 이야기를, 더불어 원주민을 해친 소름 끼치는 잔학 행위와 집단학살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유럽인들은 인쇄술의 발달을 통해 새로운 정보의 시대를 열었으며 세계적 교역망을 구축했다. 그 구조에서 은이 보편적 교환 수단으로서 세계적으로 유통되며, 향신료의 유혹은 그 발판이 된다. 이 모든 것이 근대 세계의 정치적, 상업적, 문화적, 생태적 성격을 이루게 된다.
7장 〈에스파냐의 대응〉세계를 깔끔히 분할하려는 이 명백히 터무니없는 시도는 바다호스에서 진행된 회의 이야기에 요약되어 있다. 위원회에 참석한 포르투갈 대표단의 몇 사람이 과디아나강을 따라 걷다가 빨래를 하는 여인과 그 옆에서 어머니를 지키는 꼬마 소년을 만났다. “소년은 그들에게 황제와 더불어 세상을 분할한 사람들이냐고 물었다. 그들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는 셔츠를 들어 올리고 맨살의 엉덩이를 그들에게 들이대며 이렇게 말했다. 여기 한가운데 그쪽의 분할선을 그려봐요.” 이 일을 두고 바다호스 시민들은 몇 달을 웃고 지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저 크롤리
영국의 역사 저술가. 케임브리지대학교를 졸업한 뒤 교사와 출판인으로 일했다. 어린 시절을 몰타에서 지내고 이스탄불에서 살기도 했으며 아나톨리아 횡단 여행을 하는 등 지중해 지역과 인연이 깊다. 주요 관심 주제는 지중해, 동로마제국, 베네치아, 오스만제국, 항해 등이다. 한국에 번역 소개된 책으로 《대항해시대 최초의 정복자들》, 《바다의 제국들》, 《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 《부의 도시 베네치아》가 있고, 그 외에 지은 책으로 《저주받은 탑: 성지를 향한 십자군의 마지막 전투(Accursed Tower: The Crusaders’ Last Battle for the Holy Land)》, 《콘스탄티노플: 마지막 대공성전(Constantinople: The Last Great Sieg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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