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상범
원광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니체의 건강철학.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적 방법론에 대한 해석의 시도(Nietzsches Gesundheitsphilosophie. Versuch einer Interpretation der philosophischen Methodologie Friedrich Nietzsches)>라는 제목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로서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 재직 중이다.주요 저서로는 니체의 철학에 등장하는 건강, 병, 섭생, 위생학, 미래의 의술, 열정 등을 건강철학의 관점에서 해명한 <니체의 건강철학>, 정동(Affekt)을 심리-생리학적으로 해명한 <니체, 정동과 건강>, 다양한 메타포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니체의 철학적 시도를 해명한 <니체, 그의 철학과 건강의 메타포>가 있다. 이와 더불어 <초연결시대 인간-미디어-문화>, <고전, 현대를 걷다> 등의 공저가 있다. 이 외에 니체의 철학적 개념들을 건강철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다수의 철학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는 니체와 더불어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의철학에 적용하는 연구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건강철학과 철학치료의 영역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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