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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국공내전
신중국과 대만의 탄생
앨피 | 부모님 |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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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정부 주석 장제스도 바쁘게 움직였다. 장제스가 소련과 중소 우호조약을 맺은 것은 공산당과 마음 놓고 싸우기 위해서였다. 동북 지역에 대한 소련의 무리한 요구도 장제스는 대부분 그대로 받아들였다. 장제스는 국민당군이 동북 지역을 장악하면 화북에 있는 공산당 해방구를 남북 양쪽에서 협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푸쭤이 부대는 국군 내에서도 독특한 측면이 있었다. 푸의 부대는 일제 항전 시기 홍군과 접촉하며 홍군의 기풍을 배웠다. 그 결과, 괴로움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야전을 잘했으며 접근전과 육박전에도 익숙하였다. 푸쭤이는 장제스의 명령을 받고 비밀 군사회의를 소집하였다.

1945년 중일전쟁이 끝나자 타이완의 농업과 공업 생산이 마비되었다. 식량 및 물자 부족, 대규모 실업으로 민생이 도탄에 빠졌다. 국민정부가 타이완의 기업은 물론 담배까지 국유화하여 민심이 더욱 흉흉해졌다. 50년이나 일본 식민지로 있었던 타이완은 국민정부와 사이가 소원하였다. 그런데도 힘으로만 누르려 하자 그간 쌓였던 고통과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철의
철도노동자로 일하며 40여 년간 기차와 전철을 운행했다. 1988년부터 철도노조 민주화에 참여하고 노조 주요 간부로 활동했으며 공공부문 노동운동에 복무했다. 20여 차례 배낭을 메고 중국 곳곳을 여행했다. 그 과정에서 중국어를 익혀 《나, 펑더화이에 대하여 쓰다》와 《모택동과 한국전쟁》을 번역하였다. 철도에서 정년퇴직을 한 뒤 해남으로 귀농하여 닭을 키우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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