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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지구와 이토록 놀라운 사람들
롤러코스터 / 디에고 브리아노, 안토넬라 그로솔라노, 프란시스코 요렌스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최선을 다하는 지리 선생님 모임 (감수) / 2025.02.05
17,800원 ⟶ 16,020원(10% off)

롤러코스터청소년 인문,사회디에고 브리아노, 안토넬라 그로솔라노, 프란시스코 요렌스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최선을 다하는 지리 선생님 모임 (감수)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는 어디일까? 죽는 것이 법으로 금지된 섬이 있다는 게 사실일까? 미국의 어느 작은 마을은 반세기 동안 불타고 있다는데? 바다 한가운데 버려진 구조물 위에 만들어진 나라를 ‘국가’로 볼 수 있을까?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국경을 계속 넘게 되는 도시의 사연은 무엇일까? 극한의 환경, 열악한 장소, 고립된 마을… 그곳의 사람들은 뭘 하며 살까? 구독자 160만의 지리 유튜브 채널 <어마어마한 세상>에서는 우리의 상상이 잘 닿지 않는 지구의 낯선 곳들을 안내한다. 이 책 《어마어마한 지구와 이토록 놀라운 사람들》은 수많은 사람을 매료한 유튜브의 영상 지리여행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30곳을 골라 인포그래픽과 지도 및 각종 미공개 콘텐츠를 보강하여 소개한다. 듣도 보도 못한 낯선 삶을 전해주니, 이 책은 안내서라 할 수 있다. 다만 보통 여행 안내서와는 반대로, 갈 수 없고 피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는 장소의 안내서다.서문 1장 스발바르제도 _ 죽음이 금지된 땅 2장 노스센티널섬 _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부족 3장 이키토스 _ 육로로 갈 수 없는 도시 중 세상에서 가장 큰 내륙 도시 4장 투발루 _ 복권에 당첨된 나라 5장 트란스니스트리아 _ 존재하지 않는 나라 6장 소코트라섬 _ 다른 행성의 섬 7장 오르노스곶 _ 지구상 가장 위험한 항로 8장 바를러 _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도시 경계 9장 다리엔 지협 _ 세계에서 가장 긴 도로가 끊기는 곳 10장 페로제도 _ 가장 놀라운 군도 11장 트리스탄다쿠냐제도 _ 지구상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거주지 12장 나우루 _ 잘못된 결정이 내려진 섬 13장 다이오미드제도 _ 미래를 볼 수 있는 곳 14장 지브롤터 _ 유럽에서 가장 이상한 곳 15장 라파누이 _ 계속 발견 중인 문명 16장 오이먀콘 _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17장 시랜드 _ 국가의 조건을 고민하게 만드는 ‘나라’ 18장 라링코나다 _ 세상에서 가장 높은 도시 19장 바누아투 _ 설명할 수 없는 나라 20장 센트레일리아 _ 반세기 동안 불타고 있는 마을 21장 구룡채성 _ 홍콩의 무정부 디스토피아 22장 투르크메니스탄 _ 세상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 23장 휘티어 _ 거의 모두가 같은 건물에 사는 마을 24장 미징고섬 _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섬 25장 남극대륙 _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대륙 26장 갈라파고스제도 _ 진화의 역사를 증명하는 생물들의 낙원 27장 쿠버페디 _ 지하 마을 28장 우트키오야비크 _ 미국의 최북단 도시 29장 핏케언제도 _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 30장 페르난두지노로냐 _ 탄생이 금지된 섬 참고 자료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탄생이 금지된 섬까지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장소 30곳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는 어디일까? 죽는 것이 법으로 금지된 섬이 있다는 게 사실일까? 미국의 어느 작은 마을은 반세기 동안 불타고 있다는데? 바다 한가운데 버려진 구조물 위에 만들어진 나라를 ‘국가’로 볼 수 있을까?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국경을 계속 넘게 되는 도시의 사연은 무엇일까? 극한의 환경, 열악한 장소, 고립된 마을… 그곳의 사람들은 뭘 하며 살까? 구독자 160만의 지리 유튜브 채널 <어마어마한 세상>에서는 우리의 상상이 잘 닿지 않는 지구의 낯선 곳들을 안내한다. 이 책 《어마어마한 지구와 이토록 놀라운 사람들》은 수많은 사람을 매료한 유튜브의 영상 지리여행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30곳을 골라 인포그래픽과 지도 및 각종 미공개 콘텐츠를 보강하여 소개한다. 듣도 보도 못한 낯선 삶을 전해주니, 이 책은 안내서라 할 수 있다. 다만 보통 여행 안내서와는 반대로, 갈 수 없고 피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는 장소의 안내서다. “그곳의 사람들은 뭘 하며 살까?” 구독자 160만 지리 유튜버, 가장 믿기지 않는 지구의 삶을 보여주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SNS 앱을 열면 모든 순간 전 세계의 이미지와 정보가 넘실댄다.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으면 여행 유튜버의 브이로그, 누군가 자세히 써둔 블로그나 책, 최고 맛집을 콕 찍어서 알려준다는 인스타그램 릴스를 찾아보면 된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덕분에 세계를 이미 많이 본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지구의 구석구석을 샅샅이 다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그건 불가능하다. 모든 장소는 지리와 역사, 기후, 경제, 교통, 천연자원과 우연성이 결합해 독특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유별나리만치 독특해 상상조차 어려운 삶의 모습을 가진 곳도 있다. 일확천금을 꿈꾸며 수천 명이 몰려들어 사는 해발 고도 5000m가 넘는 마을, 6만 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고 모든 외부 접촉을 격렬하게 거부하는 섬, 주권이 없는 대륙, 아무것도 안 해도 연간 수입의 10%가 그냥 들어오는 나라, 지구상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거주지 등… 유튜브 <어마어마한 세상> 팀은 이런 평범하지 않은 모습에 매료돼, 사람들에게 불가사의한 장소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지리 여행에 동참하는 구독자 수는 160만 명을 넘어섰다. <어마어마한 세상> 팀은 영상으로 소개한 불가사의한 장소들과 거기 터잡은 이들의 삶을 더욱 잘 알리고 설명하기 위해 이 책 《어마어마한 지구와 이토록 놀라운 사람들》을 펴냈다. 이 책의 각 장에는 어디서도 들어보기 힘들었던 30개 지역의 이야기와 함께 지도, 사진, 다이어그램, 그래프 등을 충실히 담았다. 독자들은 멋진 사진, 한눈에 들어오는 지도, 명쾌한 이미지를 따라가며 어마어마한 사연을 듣게 된다.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가? 그런 곳에서는 무얼 하며 어떻게 사는지. 어마어마한 지구, 어마어마한 사람들 지구 인구가 80억을 넘어선 21세기에도 일부 주민과 섬, 마을은 그들만의 고유하고 특별한 정체성을 유지한다. ‘차가운 해안’이라는 뜻을 지닌 스발바르제도는 노르웨이의 영토이지만 이 땅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국가들이 많아 각국의 권리를 규정한 ‘스발바르 조약’을 체결해야 했다. 여기서는 사람보다 북극곰이 더 많이 살고, 그 때문에 건물 밖으로 나갈 때 총기를 휴대해야 한다. 이상한 것투성이인 이 지역의 가장 이상한 법은 이 땅에서는 죽을 수 없다는 것인데, 그러면 사람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인도에 속하지만 인도법이 적용되지 않는 노스센티널섬도 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외부인에게 극히 적대적이어서 2004년 쓰나미의 영향으로부터 노스센티널족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인도 정부가 보낸 헬리콥터에 화살을 퍼부었다. 이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으나, 1981년 좌초된 홍콩 배 덕분에 그들이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갔으리라고 보기도 한다. 한편 네덜란드와 벨기에 사이에는 걷기만 해도 계속 국경을 밟아야 하는 혼란스러운 경계가 존재한다. 10~13세기 봉건 영주들이 이곳 땅을 선물로 주거나 땅을 걸고 내기를 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인데, 놀랍게도 아직까지 그 경계를 정리하지 못해 주민들이 다른 나라로 이사하고 싶으면 현관문 방향만 바꿔 다시 달면 되는 지경이다. 그 밖에도 책 속에서는 간단한 설명만 읽어도 흥미가 동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화산섬이라 공항을 짓지 못해 접근하기가 너무너무 어려운 트리스탄다쿠냐섬, 지역 주민이 방목하는 양에 카메라를 달아 구글의 관심을 끌고 정식 스트리트 뷰를 만든 페로제도의 섬, 러시아령의 섬과 미국령의 섬이 나란히 붙은 다이오미드제도, 수수께끼의 석상 모아이가 가득한 라파누이, 비행기와 미군을 섬기는 종교가 있는 바누아투, 외국에 자신들을 내보이지 않는 독재국가 투르크메니스탄, 거의 모든 주민들이 한 건물에서 사는 미국의 휘티어, 아이가 탄생할 수 없도록 금지된 섬 페르난두지노로냐 등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장소의 이야기는 곧 그곳에 사는 인간의 이야기다. 어마어마한 것은 그 땅, 그 환경만이 아니다. 그곳에 적응해 독특한 삶의 방식을 만들어간 인간도 그러하다. 그들이 바로 《어마어마한 지구와 이토록 놀라운 사람들》을 이룬다. 그곳의 사람들은 너무 멀고 우리와 너무나 다른 것 같지만, 기후변화나 국제 정세에 따라 갑자기 우리와 가깝게 연결될 수도 있다. 모두의 호기심을 채워줄 지리 교양서 이 책의 모든 장을 펼치면 표제 지역의 위치가 그려진 커다란 지도를 볼 수 있다. 이곳이 대략 어느 대륙 또는 어느 바다에 있는지, 어느 나라인지 파악하게 해주는 지도다.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면, 세 가지 아이콘이 우리를 반긴다. 그 지역의 가장 흥미로운 특징을 정리한 아이콘들이다. 그걸 보며 “정말로? 어떻게?” 하며 궁금증이 일 때, 자세한 현황을 일러주는 사진과 다이어그램이 등장한다. 단순화되어 귀엽기까지 한 다이어그램은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해주고, 생경하고 인상적인 사진들은 현실감을 부여한다. ‘지리 덕후’인 유튜버 팀이 재미가 검증된 이야기에 시각 자료를 풍부히 곁들여 소개해주니, 평소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헤매던 성인 독자든 교양을 쌓고 싶은 청소년 독자든 만족스러울 것이다. 우선 첫 장을 펼쳐보자. 난생처음 접해보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다.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이곳의 위대한 상징은 바로 북극곰이다. 총 3000마리 정도 살고 있어서 스발바르에는 사람보다 북극곰이 더 많다. 물론 북극곰은 대부분 보호를 받지만, 집에서 나오는 모든 사람은 북극곰이 공격할 가능성에 대비해 소총을 휴대하거나 무장한 가이드를 동반해야 한다. 앞서 독특한 법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즉, 외출할 때는 꼭 총기를 휴대해야 한다. 하지만 이상한 법은 이것만이 아니다. _ '스발바르제도: 죽음이 금지된 땅' 중에서 1981년 홍콩 배가 이 섬 해안에서 좌초했다. 그 배의 선원들은 센티널족의 환영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배에서 내리지 않았다. 그들은 헬리콥터로 구조됐다. 하지만 센티널족은 그들이 타고 왔던 배에 호기심이 생겼던 모양이다. 참고로 그 배의 잔해는 지금도 구글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센티널족은 그 배의 재료를 이용해 자신들의 무기를 향상했다. 일부 사람들은 그 화물선의 도착으로 인해 그곳이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갈 수 있었다고 본다. _ '노스센티널섬: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부족' 중에서 몇 년 전부터 일부 스포츠 종목에서는 전자 추적 팔찌나 조끼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런 장치들을 이용해서 심박수와 이동 거리를 기록하고, 다양한 생리 지수를 측정한다. 한편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항상 이 기계를 사용한다고 잠시 상상해보자. 그리고 그 기계에 국경을 넘을 때마다 기록하는 기능이 장착되었다고 생각해보자. 보통은 여행을 많이 하는 여행자나 사업가, 정치인이 국경을 가장 많이 넘을 걸로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국경을 가장 많이 넘은 기록은 바를러의 주민들이 보유한다. _ '바를러: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도시 경계' 중에서
고교학점제를 위한 인문학과 윤리
책과나무 / 김미덕, 이경무 (지은이), 김시우 (그림) /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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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청소년 인문,사회김미덕, 이경무 (지은이), 김시우 (그림)
도덕 · 윤리 교사와 동양사상 전공 교수가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격몽요결』과 유교 이야기. 『격몽요결』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를 위한 「인문학과 윤리」 교과목에 선정된 고전들 중 하나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현대사회와 윤리」, 「윤리와 사상」, 「윤리 문제 탐구」 등의 교과를 학습할 때 요구되는 유교 사상의 역사적 흐름과 핵심 내용을 함께 실어 고전에 담긴 깊은 의미를 성찰하게 했다. 윤리 교사와 윤리 교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도 유교에 관한 체계적 이해를 위한 유익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일러두기 들어가며 1부 유교 사상의 흐름과 한국의 유교 1. 유교 사상의 형성과 전개 가. 유교, 유가, 유학 그리고 유(儒)와 인(仁) 나. 공자, 맹자, 순자의 사상 다. 한대(漢代), 당대(唐代), 송(宋)-명대(明代), 청대(淸代)의 유교 2. 한국의 유교 36 가. 삼국과 고려의 유교 나. 조선 전기의 관학 다. 조선 중기와 후기의 성리학과 실학 라. 조선 후기의 실학과 근대화 시기의 사림 2부 한국의 유교 교육과 율곡의 『격몽요결』 1. 한국의 유교 교육과 과거 제도 가. 삼국, 고려, 조선의 교육 기관 나. 조선의 과거 제도 2. 율곡의 『격몽요결』 가. 율곡의 생애 나. 격몽요결의 집필 배경 다. 격몽요결의 내용 구성 3부 『격몽요결』의 가르침 율곡 이이가 말하는 『격몽요결』 을 쓰게 된 이유 1장 입지(立志): 뜻을 먼저 세운다 2장 혁구습(革舊習): 용맹스러운 마음으로 크게 분발한다 3장 지신(持身): 몸과 마음을 하나로 한다 4장 독서(讀書): 의문이 남지 않도록 한다 5장 사친(事親):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는다 6장 상제(喪制): 마지막 큰 도리를 다한다 7장 제례(祭禮): 사랑하고 공경하는 데 마음을 다한다 8장 거가(居家): 온 마음을 담아 진실하게 설득한다 9장 접인(接人): 은혜를 베풀고 도움을 준다 10장 처세(處世): 처음 세운 뜻을 잃지 않는다 참고 자료 주“도덕 · 윤리 교사와 동양사상 전공 교수가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격몽요결』과 유교 이야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시되었다. ‘고전’의 범주를 ‘인문학’으로 변경하면서, 관련 고전이 몇 권 줄고 영역별 원전 자료도 다수 바뀌었는데 그중 『격몽요결』은 「고전과 윤리」에 이어 「인문학과 윤리」에서도 관련 고전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격몽요결』에서 제시한 열 가지 가르침을 통해 유교 윤리의 현대적 의미를 찾아봄으로써 ‘성찰 대상으로서의 나’에게 필요한 지침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책은 이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와 윤리」, 「윤리와 사상」, 「윤리 문제 탐구」 등의 교과를 학습할 때 요구되는 유교 사상의 역사적 흐름과 핵심 내용을 실어 고전에 담긴 깊은 의미를 성찰하게 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를 위한 『격몽요결』을 쉽고 재미있게 현대적인 관점에서 풀어 본다.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3부에서는 『격몽요결』 각 장의 표제를 드러내는 원문을 발췌하여 설명하고, 이에 대한 탐구활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키워드’와 ‘생각 열기’를 바탕으로 제기될 수 있는 탐구 문제와 내용 등을 ‘생각 더하기’, ‘명언 읽기’, ‘주요 개념 이해하기’, ‘더 읽기 자료’, ‘챗GPT에게 묻기’ 등으로 안내한다. 인공지능 시대 챗GPT의 도입 그리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현장에 있는 모든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공자는 ‘세상이 타락하고 도의가 사라진[世衰道微]’ 현실에 직면하여, 정치 · 사회적 질서의 회복을 가장 절실하고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유교 사상의 기본 골격으로 담아냈다. 당시 공자에게는 정치 · 사회적 안정과 평화야말로 일생의 화두였던 것으로, 공자는 이를 유교의 근본 사상으로 풀어내고 그 실현을 위해 현실 정치에 참여하는가 하면, 그 사상을 전승하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에도 힘썼다. … 공자가 창시한 유교는 단순히 삼대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성인의 도-덕을 밝힌 것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공자가 유교를 창시하고 제자를 가르칠 수 있었던 것은, 또 스스로가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아야 스승이 될 수 있다[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고 밝힌 것처럼, 내면적 자각과 성찰을 통해 유교의 학통(學統)을 확립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공자는 삼대 문화의 전통과 성인의 도-덕을 드러내는 여러 관념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서당과 서원은 조선의 사설 교육 기관이다. 서당은 오늘날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곳으로, 보통 7~15세까지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자문』, 『동몽선습』, 『명심보감』 등을 공부했다.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선현들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사림이 세운 사설 교육 기관이다. 조선 건국 초부터 중앙에서 주도권을 잡던 훈구파와는 달리 사림은 15세기 말 성종 때에 이르러 중앙으로 진출하였지만, 훈구파와 대립하다가 밀려난다. 자신들의 유교적 이념을 정치에 반영하는 데 실패한 사림들은 고향으로 돌아와 학문을 연구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원을 세웠다. 유교 이념을 바탕으로 중앙에서 못다 펼친 꿈을 위해 자신들이 속한 향촌 사회에서 자치 규약인 향약을 만들기도 하였다.
매3청 매일 실전 3강씩 정복하는 영어청취 (2013년)
키출판사 / Michael A. Putlack,e-Creative Content 글 / 2013.07.19
13,000원 ⟶ 11,700원(10% off)

키출판사청소년 학습Michael A. Putlack,e-Creative Content 글
달라지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듣기 B형에서는 실생활 관련 소재가 70~80%, 기초학술 관련 소재가 20~30% 출제된다. 신수능에서 새롭게 출제되는 기초학술 듣기 문제는 많이 낯설고 어려워, 영어 고득점 변별력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어떻게 훈련해야 할지 막막한 수험생들이라면, 12일 만에 기초학술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매3청: 매일 실전 3강씩 정복하는 영어청취』를 만나보자! 본 교재는 2014학년도 대수능 예비시행 기출 문항을 중심으로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완벽 분석을 통해, 각 유형과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습문제와 주요 어휘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소재별 출제경향 분석과 연습문제를 통해 소재 관련 중요 표현을 익히는 Part1과, 다양한 양질의 실전 모의고사 문항을 통해 기초학술영어를 집중 공략하는 Part2로 나누어, 달라지는 2014학년도 수능 듣기 B형 기초학술영어 관련 소재를 완벽하게 공략할 수 있다. 부담 없이 하루 3강씩 30회의 실전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새 기초학술영어 듣기를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1주제·소재편: 기초학술 영어 01일차_01강 정치·경제·사회·법 01일차_02강 과학·기술·정보통신·우주 01일차_03강 자연·생태계·동식물 02일차_04강 예술·문학·인문·언어 02일차_05강 기후·환경·공해·재활용·에너지 02일차_06강 시사·문화·의학·건강·복지 PART 2 실전편: 기초학술 영어 듣기 실전 모의고사 03일차 07강 실전 모의고사 01회 03일차 08강 실전 모의고사 02회 03일차 09강 실전 모의고사 03회 04일차 10강 실전 모의고사 04회 04일차 11강 실전 모의고사 05회 04일차 12강 실전 모의고사 06회 05일차 13강 실전 모의고사 07회 05일차 14강 실전 모의고사 08회 05일차 15강 실전 모의고사 09회 06일차 16강 실전 모의고사 10회 06일차 17강 실전 모의고사 11회 06일차 18강 실전 모의고사 12회 07일차 19강 실전 모의고사 13회 07일차 20강 실전 모의고사 14회 07일차 21강 실전 모의고사 15회 08일차 22강 실전 모의고사 16회 08일차 23강 실전 모의고사 17회 08일차 24강 실전 모의고사 18회 09일차 25강 실전 모의고사 19회 09일차 26강 실전 모의고사 20회 09일차 27강 실전 모의고사 21...PART 1주제·소재편: 기초학술 영어 01일차_01강 정치·경제·사회·법 01일차_02강 과학·기술·정보통신·우주 01일차_03강 자연·생태계·동식물 02일차_04강 예술·문학·인문·언어 02일차_05강 기후·환경·공해·재활용·에너지 02일차_06강 시사·문화·의학·건강·복지 PART 2 실전편: 기초학술 영어 듣기 실전 모의고사 03일차 07강 실전 모의고사 01회 03일차 08강 실전 모의고사 02회 03일차 09강 실전 모의고사 03회 04일차 10강 실전 모의고사 04회 04일차 11강 실전 모의고사 05회 04일차 12강 실전 모의고사 06회 05일차 13강 실전 모의고사 07회 05일차 14강 실전 모의고사 08회 05일차 15강 실전 모의고사 09회 06일차 16강 실전 모의고사 10회 06일차 17강 실전 모의고사 11회 06일차 18강 실전 모의고사 12회 07일차 19강 실전 모의고사 13회 07일차 20강 실전 모의고사 14회 07일차 21강 실전 모의고사 15회 08일차 22강 실전 모의고사 16회 08일차 23강 실전 모의고사 17회 08일차 24강 실전 모의고사 18회 09일차 25강 실전 모의고사 19회 09일차 26강 실전 모의고사 20회 09일차 27강 실전 모의고사 21회 10일차 28강 실전 모의고사 22회 10일차 29강 실전 모의고사 23회 10일차 30강 실전 모의고사 24회 11일차 31강 실전 모의고사 25회 11일차 32강 실전 모의고사 26회 11일차 33강 실전 모의고사 27회 12일차 34강 실전 모의고사 28회 12일차 35강 실전 모의고사 29회 12일차 36강 실전 모의고사 30회
만권당 소녀
서유재 / 김소연, 윤해연, 윤혜숙, 정명섭 (지은이)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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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청소년 문학김소연, 윤해연, 윤혜숙, 정명섭 (지은이)
청소년 역사테마소설집 <전사가 된 소녀들>을 함께 썼던 네 명의 작가가 다시 뭉쳤다. 이번에는 ‘역사·여전사’에 ‘진로·직업’을 더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과학 수사관, 엔터테이너, 군인 등 오늘날 실존하는 직업들이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고려시대부터 조선과 한국전쟁 전후의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고난과 도전, 저항이 ‘진로 탐색’이라는 청소년기의 고민과 만나면서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윤해연 | 만권당 소녀 9 윤혜숙 | 다모 백이설 51 정명섭 | 책 읽어 주는 상희 101 김소연 | 어느 소녀병의 편지 141고려부터 대한민국까지, 역사의 거대한 파고에 맞서 꿈과 희망을 위해 전사가 된 소녀들! 고려와 조선,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역사테마소설집. ‘여전사’를 주제로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헤쳐 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아 낸 『전사가 된 소녀들』의 작가들이 이번에는 ‘역사’와 ‘여전사’에 ‘진로, 직업’을 더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과학 수사관, 엔터테이너, 군인 등 오늘의 직업이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의 작은 도전이 세상을 움직인다 “다른 사람의 그림을 흉내 내는 건 싫어.” 고려의 일러스트레이터 ‘국이’,「만권당 소녀」(윤해연) 원나라의 내정간섭으로 폐위되었다가 복위된 충선왕은 연경에 ‘만권당’을 세운다. 일종의 독서당이었던 만권당은 온갖 책을 수집하고 원의 문사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학문과 신문물을 고려에 전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곳에 주인인 대감마님을 따라 온 국이는 잔심부름을 하는 틈틈이 만권당에 온 학자들의 얼굴을 남몰래 그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만 국이의 그림들이 발각되고 만다. “그림을 그린 게 무슨 죄라고 나를 쫓아낸다는 거야? 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해? 난 잘못한 게 없어.” “누구도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는 게 제 일인 걸요.” 조선의 과학 수사관 ‘이설’, 「다모 백이설」(윤혜숙) “너 포도청 다모로 가겠느냐? 싫다면 말해라.” 싫을 리가요! 얼마나 원하던 일이었는데. 포도대장과 종사관의 심사를 거쳐 드디어 진짜 다모가 된 이설. 이제나저제나 사건현장에 나갈 날만 기다리던 어느 날, 포졸 장씨가 이른 새벽 이설의 방문을 흔든다. 빈사 상태의 아이가 한쪽 발목이 잘린 채 청계천 둑에 버려져 있었다는데. 도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런 잔혹한 짓을 한 거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에 남자 여자가 어디 있어?” 조선의 엔터테이너 ‘상희’, 「책 읽어 주는 상희」(정명섭) 한양 최고의 전기수인 어판수를 보기 위해 오늘도 상희는 혜정교로 간다. 손짓, 발짓, 한숨 등, 어판수의 습관을 모두 알고 있는 상희의 꿈은 바로 조선 최고의 전기수가 되는 것. 그런 상희에게 어판수는 말한다. “세상 사람들이 이야기를 아무리 좋아해도 여자에게 들을 생각을 하지는 않는단다. 여자는 절대 전기수가 될 수 없어. 얌전히 지내다가 시집이나 가거라.” 하지만 끈질기게 조르는 상희에게 드디어 기회가 온다. 백사실 계곡 시회에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면 제자로 받아주겠다는 어판수! 상희는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어서 대한민국의 당당한 군인이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해군 ‘성옥’, 「어느 소녀병의 편지」(김소연) 제주를 떠나 진해에 있는 해군에 자원입대한 성옥은 오늘도 편지를 쓴다. 하나뿐인 동생 성태를 맡아 준 작은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다. 그런데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면 우리 모두의 앞날이 평탄해질” 것이고 “하늘 아래 고개 빳빳이 쳐들고 다닐 수 있다”는 성옥. 성옥은 어쩌다 부모와 오빠를 한날 한꺼번에 잃었을까. 왜 핏줄이라고는 하나뿐인 동생을 두고 자원입대를 선택한 걸까? 제주4·3에서 6·25전쟁으로 이어지는 한국 현대사의 비극이 한 소녀의 절절한 고백으로 펼쳐진다. 역사를 보는 새로운 시선, 소설로 만나는 진로 탐색 세상의 모든 역사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 만들어 온 것임에도 여성의 흔적을 정치하게 의미를 부여하여 담아 낸 사료는 매우 드물다. 이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한국사를 공부해 온 네 명의 작가가 머리를 맡댔다. 역사테마소설집 『만권당 소녀』에 수록된 네 편의 단편이 소설적 상상력으로 창조해 낸 허구임에도 충분히 있을 법하게 느껴지는 까닭은 바로 역사적 기록과 사실관계에 기반하여 쓰여졌기 때문이다. 또 고려시대부터 조선과 한국전쟁 전후의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주인공들의 고난과 도전, 저항의 여정이 ‘진로 탐색’이라는 청소년기의 고민과 만나 더욱 흥미롭게 펼쳐진다. 만권당이 없었다면 원나라의 학자들과 고려의 유학자들이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만권당에서 세상의 온갖 것을 말한다. 원나라의 학문은 물론이고 서방의 살림이라든지 밤하늘의 별을 보는 방법, 혹은 음악이나 그림을 놓고도 밤을 새우곤 했다. 국이는 만권당이 좋았다. -「만권당 소녀」 “네가 그린 초상화는 아이의 놀이라고 하기엔 놀랍고 지금 화풍이라고 하기에는 놀이에 가깝다. 이런 그림은 처음이구나. 이 정도를 그렸다면 분명 화첩을 보면서 흉내를 냈을 텐데 어찌 이런 그림을 그렸더냐?” -「만권당 소녀」
아비투어 철학 논술 10 (초급편)
자음과모음 / 이봉선 외 지음 / 2011.03.18
15,000원 ⟶ 13,50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철학,종교이봉선 외 지음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를 토대로 구성된 <아비투어 철학 논술> 시리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명문 대학 논술 고사의 예시 문항과 독일의 아비투어 형식을 접목한 논술 학습서로서 총 10권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국내 명문 대학의 논술 고사 논제를 심층 분석하고 각각의 문제에 적용하였으며, 주요 개념 및 배경 지식을 추가하였다.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을 보다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고대의 플라톤부터 현대의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철학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창의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1권 001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002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003 최한기가 들려주는 기학 이야기 004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 005 맹자가 들려주는 대장부 이야기 006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이성비판 이야기 007 이이가 들려주는 이통 기국 이야기 008 홉스가 들려주는 리바이어던 이야기 009 공자가 들려주는 인 이야기 010 정약용이 들려주는 경학 이야기 2권 011 소크라테스가 들려주는 지혜 이야기 012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야기 013 왕수인이 들려주는 양지 이야기 014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 015 그람시가 들려주는 헤게모니 이야기 016 프로이트가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 017 묵자가 들려주는 겸애 이야기 018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019 예수가 들려주는 십자가 이야기 020 뒤르켕이 들려주는 자살론 이야기 3권 21 밀이 들려주는 자유주의 이야기 22 토마스 아퀴나스가 들려주는 신앙 이야기 23 퇴계 이황이 들려주는 경 이야기 24 데카르트가 들려주는 의심 이야기 25 로크가 들려주는 타불라라사 이야기 26 한비자가 들려주는 상과 벌 이야기 27 제논이 들려주는 논리 이야기 28 아우구스티누스가 들려주는 신의 사랑 이야기 29 주희가 들려주는 성리학 이야기 30 순자가 들려주는 마음 닦는 이야기 4권 31 모택동이 들려주는 건국 이야기 32 루소가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 33 가다머가 들려주는 선입견 이야기 34 비트겐슈타인이 들려주는 언어 이야기 35 막스 베버가 들려주는 카리스마 이야기 36 키르케고르가 들려주는 죽음에 이르는 병 이야기 37 노자가 들려주는 도 이야기 38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의지 이야기 39 복희씨가 들려주는 주역 이야기 40 토크빌이 들려주는 민주주의 이야기 5권 041 에리히 프롬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042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043 탈레스가 들려주는 아르케 이야기 044 토머스 쿤이 들려주는 패러다임 이야기 045 박지원이 들려주는 이용후생 이야기 046 사르트르가 들려주는 실존 이야기 047 베이컨이 들려주는 우상 이야기 048 신채호가 들려주는 자강론 이야기 049 콩트가 들려주는 실증주의 이야기 050 고봉 기대승이 들려주는 사단칠정 이야기 6권 051 마호메트가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052 데리다가 들려주는 해체 이야기 053 리쾨르가 들려주는 해석 이야기 054 흄이 들려주는 원인과 결과 이야기 055 맥루한이 들려주는 미디어 이야기 056 장자가 들려주는 달인 이야기 057 화이트헤드가 들려주는 과정 이야기 058 주돈이가 들려주는 태극 이야기 059 듀이가 들려주는 실용주의 이야기 060 존 롤즈가 들려주는 정의 이야기 7권 061 스피노자가 들려주는 윤리 이야기 062 파스칼이 들려주는 갈대 이야기 063 포이어바흐가 들려주는 인간 이야기 064 오캄이 들려주는 면도날 이야기 065 피터 싱어가 들려주는 동물 해방 이야기 066 베르그송이 들려주는 삶 이야기 067 공손룡이 들려주는 이름 이야기 068 융이 들려주는 콤플렉스 이야기 069 러셀이 들려주는 지식 이야기 070 에피쿠로스가 들려주는 쾌락 이야기 8권 071 하이데거가 들려주는 존재 이야기 072 발터 벤야민이 들려주는 복제 이야기 073 하버마스가 들려주는 의사소통 이야기 074 레오 스트라우스가 들려주는 정치 이야기 075 한스 요나스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076 푸코가 들려주는 권력 이야기 077 박은식이 들려주는 진아 이야기 078 딜타이가 들려주는 이해 이야기 079 자크 라캉이 들려주는 욕망 이야기 080 유성룡이 들려주는 징비록 이야기 9권 81 강유위가 들려주는 대동 이야기 82 후설이 들려주는 현상 이야기 83 E. H. 카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84 서경덕이 들려주는 기 이야기 85 사임당이 들려주는 효행과 예술 이야기 86 피타고라스가 들려주는 수 이야기 87 카시러가 들려주는 상징 이야기 88 김시습이 들려주는 유불도 이야기 89 버클리가 들려주는 관념 이야기 90 아도르노가 들려주는 예술 이야기 10권 091 김정희 들려주는 실사구시 이야기 092 마르틴 부버가 들려주는 만남 이야기 093 마키아벨리가 들려주는 군주론 이야기 094 라이프니츠가 들려주는 모나드 이야기 095 원효가 들려주는 한마음 이야기 096 켈젠이 들려주는 법 이야기 097 루터가 들려주는 죄와 용서 이야기 098 석가모니가 들려주는 해탈 이야기 099 칼 포퍼가 들려주는 열린사회 이야기 100 마르크스가 들려주는 자본론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로 개념과 원리를 알았다면 아비투어 철학 노트로 논술 시험에 대비하자! ■ 『아비투어 철학 논술(초급편)』이란? ‘아비투어’란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대학 입학 자격 고사로,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 담당자가 통합 교과형 논술 고사를 만들 때 참고한 세계 최고의 논술 고사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전 100권)』시리즈를 토대로 구성된『아비투어 철학 논술 (초급편)』시리즈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명문 대학 논술 고사의 예시 문항과 독일의 아비투어 형식을 접목한 논술 학습서로서 총 10권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특히 초등학생ㆍ중학생ㆍ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을 보다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기획된『아비투어 철학 논술 (초급편)』시리즈는 국내 명문 대학의 논술 고사 논제를 심층 분석하고 각각의 문제에 적용하였으며, 주요 개념 및 배경 지식을 추가하였다. 이에따라 학생들은 고대의 플라톤부터 현대의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철학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창의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아비투어 철학 논술(초급편)』의 특징과 장점 1.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 대학 기출 문제 유형에 맞추었다! - 국내 명문 대학 논술 고사 예시 문항과 독일의 아비투어 형식을 접목 - 각각의 유형을 집중 분석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킨 유일한 학습서! 2. 논술 고사 출제 경험이 풍부한 집필진 - 국내외 유명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석.박사들이 집필 - 교육 현장에서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의 검증 - 이론과 현장 교육을 포괄한 전문성이 극대화된 집필진 3. 논술 고사의 대학별.유형별 논제 구성 - 국내 명문 대학의 논술 고사 논제를 심층 분석하고 각각의 문제에 적용 - 단계별 학습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주요 개념 및 배경 지식 추가 4. 교과서에 나오는 철학자와 사상을 총망라! - 교과서에 수록된 모든 철학자와 철학 사상을 총정리 - 내신 등급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통합 교과서형 학습서!
관습과 통념을 뒤흔든 50인의 과학 멘토
책숲 / 피트 무어 지음, 이명진 옮김 / 2014.04.15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숲청소년 과학,수학피트 무어 지음, 이명진 옮김
과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50명의 인물과 그들이 기여한 한두 가지 업적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다. 이를 통해 그들의 생각 씨앗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구체화되었으며 이론으로 확장되어 갔는지 소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그들의 이론이 어떻게 전해지고 발전되어 오늘날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만들었는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는 2500년 동안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우주의 광대함과 창조적 사고, 우주론과 수학, 생물학, 의학, 물리학, 화학 분야에서 딱딱한 공식 외의 이야기들을 풍부하게 들려준다. 그리고 왜 이런 통찰력이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지 말해 준다. 한편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것이나 예상을 뛰어넘은 새로운 생각, 그리고 과학의 깊이를 보여 준다.인체 클라우디우스 갈레노스|해부학|윌리엄 하비|존 헌터|펠릭스 호프만|카를 란트슈타이너 |칼 제라시 생물학 칼 린네|찰스 다윈|진화|그레고어 멘델|바바라 맥클린톡|크릭과 왓슨|프레더릭 생어|인간 게놈 프로젝트 질병과의 싸움 에드워드 제너|플로렌스 나이팅게일|루이 파스퇴르|로버트 코흐|질병 유발 인자|알렉산더 플레밍 행성과 별 아리스타르코스|태양계|클라우디우스 프톨레마이오스|갈릴레오 갈릴레이|요하네스 케플러|프리드리히 베셀|에드윈 허블|조르주 르메트르|아서 클라크|스티븐 호킹 물리학과 화학 로버트 보일|아이작 뉴턴|조지프 프리스틀리|알렉산드로 볼타|전기학|미하엘 패러데이|제임스 줄|드미트리 멘델레예프|빌헬름 뢴트겐|하인리히 헤르츠|마리 퀴리|에른스트 러더포드|핵 과학|알버트 아인슈타인|E=mc²|베르너 하이젠베르크|도로시 크로풋 호지킨 수학 피타고라스|유클리드|아르키메데스|π|히파티아|조지 불|줄 앙리 푸앵카레|안드레이 니콜라예비치 콜모고로프|존 폰 노이만|앨런 튜링|컴퓨팅|클라우드 엘우드 섀넌피타고라스에서 아르키메데스, 뉴턴에서 패러데이, 다윈, 호킹에 이르기까지 과학적 발전을 이루어낸 거장들은 어떻게 지금의 세상을 변화시켜 온 것일까? 이 책은 과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50명의 인물과 그들이 기여한 한두 가지 업적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그들의 생각 씨앗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구체화되었으며 이론으로 확장되어 갔는지 소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그들의 이론이 어떻게 전해지고 발전되어 오늘날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만들었는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다. 우주의 신비와 끝없이 이어지는 창조적 사고, 우주론과 수학, 생물학, 의학, 물리학, 화학 등 이 책에서 다른 여러 분야는 우주에서 우리의 존재를 설명하고 어떻게 자연의 힘을 이용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50인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의 역사 과학은 생각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주목할 만한 결과를 낳아 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를 이해하고자 함으로써 우주의 광대함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아주 작은 원자의 내부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고대의 사상가들은 질문을 던지고, 대화와 논쟁을 하고, 결국 답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이 세상과 하늘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내고자 했다. 연구라고 말할 만한 것은 매우 사소하고 일부일 뿐이었다. 실제로 17세기까지는 연구를 통한 정확한 측정이나 증명이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늘 예외와 실마리가 있는 법이다. 기원전 지중해 연안과 중동에 살던 몇몇 사람들은 복잡한 수학 이론을 발전시킴으로써 이후 태양과 별에 관한 연구에 크나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에는 2500년 동안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우주의 광대함과 창조적 사고, 우주론과 수학, 생물학, 의학, 물리학, 화학 분야에서 딱딱한 공식 외의 이야기들을 풍부하게 들려준다. 그리고 왜 이런 통찰력이 우리의 삶에서 왜 중요한지 말해 준다. 한편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것이나 예상을 뛰어넘은 새로운 생각, 그리고 과학의 깊이를 보여 준다. 사소하고도 우연한,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씨앗 이 책은 과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발견을 한 50명과 그들이 기여한 한두 가지 업적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문명사를 이끌어 온 그들의 모든 발견이나 업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 시작은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다. 사람의 몸속은 텅 비어 있다고 여겼던 시대에 클라우디우스 갈레노스는 ‘병을 치료하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 기관과 작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동물을 해부하고, 검투사들을 돌보며 사람의 몸을 관찰했다. 윌리엄 하비는 ‘계절, 밤과 낮, 달의 운동 등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순환 현상이 우리 몸에서도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혈액도 몸속을 돌고 돌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심장 박동을 세어 얼마나 많은 혈액이 심장에 들어있는지를 계산하고, 사슴과 뱀과 같은 동물들의 심장에 있는 정맥과 동맥을 차례로 막아 보면서 동맥으로 피가 나오고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다시 피가 흘러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내기에 이른다. 천연두 백신을 개발한 에드워드 제너는 ‘천연두에 걸린 소의 젖을 짜는 여자는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속설에 착안해 연구를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달은 떨어지지 않는데 사과는 왜 땅으로 똑바로 떨어지는 것일까?’에 대해 궁금해 했던 뉴턴의 일화는 너무 유명하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이런 작은 아이디어들을 어떻게 실현하고 이론으로까지 확장했는지 배경과 함께 보여 준다. 또한 그 이론들이 어떻게 이토록 지속적으로 우리 기술과 삶에 영향을 끼쳤는지 말하고 있다. 뚜벅 뚜벅 과학의 발자국 미생물이라는 단세포 생명체가 무시무시한 수많은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판 레벤후크였다. 1667년, 그는 직접 만든 간단한 현미경으로 치아에서 긁어 낸 하얀 물질을 관찰하가 ‘작은 생물이 꼬물꼬물 움직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가 발견한 미생물에 대해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로부터 100년 정도가 지난 뒤 에드워드 제너가 천연두 백신을 소개하면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해 언급하지만 명확하지는 않았다. 그로부터 다시 100년이 흘러 루이 파스퇴르, 로베르트 코흐 등을 통해 미생물의 존재와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오늘날 우리는 전염병을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50인의 인물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사를 이끌어 온 획기적인 발견을 해부학, 질병 유발 인자, 인간 게놈 프로젝트, 핵 과학 등 10개의 과학 주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과학적 세계의 발견은 방대하고 각 영역에서 계속 확장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핵심적인 사실과 현상들을 전문적인 시각에서 알찬 지식으로 엮고자 했다.
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가에 답하라!
역락 / 신현정 (지은이) / 2018.03.29
10,000

역락청소년 자기관리신현정 (지은이)
대학진학을 앞둔 10대의 청소년이나 이미 대학에 진학한 청년들에게 ‘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스스로 답할 수 있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진로선택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머리말 01 진로설계를 위한 가치관을 찾다 1. 우리는 왜 대학을 가는가 2.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02 글로벌 CEO에게 대학의 미래를 묻다 - 신현정 교수의 기획 인터뷰 1. 첫 번째 인터뷰/ (주)캐노노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주창언 대표 2. 두 번째 인터뷰/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유) 최영구 대표 3. 세 번째 인터뷰/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 4. 네 번째 인터뷰/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권대욱 대표 5. 다섯 번째 인터뷰/ ㈜씨이오스위트(CEO SUITE) 김은미 대표 6. 여섯 번째 인터뷰/ ㈜아미글로비즈 박재인 대표 7. 일본 번째 인터뷰/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구태언 대표 03 진로개척을 위한 성찰노트를 적다 1. 진로학습 성찰노트를 작성하는 7가지 이유 2. 진로학습 성찰노트 작성하기 04 나만의 진로 로드맵 1. 자아탐색 2. 진로탐색 3. 진로이해 4. 진로설계 5. 진로개척 ‘중2병’에 이어 최근 ‘대2병’이란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12년간의 끔찍한 입시지옥을 통과하여 드디어 대학생이 되었다는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들을 엄습하는 불안과 허무, 그리고 끝없이 추락하는 자존감을 일컬어 우리는 ‘대2병’이라고 부른다. ‘대2병’은 원하면 누구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고등교육 보편화 시대와 주입식 교육이 낳은 일종의 사회적 병리 현상이다. 다행히 ‘대2병’을 무사히 극복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자아와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지만, 반대로 잘 극복하지 못한 학생들은 ‘만성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우울증 환자로 전락하기도 하고, 때로는 ‘대학중도탈락’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제 ‘대2병’은 어느 특정 대학의 문제라기보다는 우리 사회 전체가 고민해야 할 문제가 되었다. 많은 대학들이 ‘대2병’을 해결하고자 주체적 인간형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구상에 골몰하고 있지만 아직은 뚜렷한 대책을 제시하고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은 대학진학을 앞둔 10대의 청소년이나 이미 대학에 진학한 청년들에게 ‘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스스로 답할 수 있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진로선택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이 책의 목적대로 철학적 사유를 통해 자기 삶의 목적성을 스스로 규정하고. 실제 인터뷰로 제시된 글로벌 CEO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롤모델을 스스로 발견하여, 자신의 진로설계를 위한 능동적 학습활동을 스스로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독자 여러분이 될 수 있다면 아마 후회 없이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10대, 처음 만나는 고전
문예춘추사 / 이상민 지음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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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청소년 문학이상민 지음
동양고전 전체를 알리는 대신, 가장 중요한 구절을 발췌해서 10대 눈높이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365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을 읽으면서 10대들은 동양고전이 어렵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아울러 깊고 그윽한 성현들의 말씀은 어느 한 곳에 뿌리 내리지 못한 채 흔들리는 10대들을 꿋꿋이 지탱해 줄 것이다. 저자는 동양 고전 중에서도 한국의 10대들에게 와 닿고 밑거름이 될 만한 365개 구절을 추려내 간단한 설명과 함께 한 권에 담았다. 하루에 하나씩, 1년 동안 읽을 수 있고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읽어 내려갈 수도 있다. 아니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자기 상황에 맞는 구절을 뽑아 읽어도 좋다. 삶의 깊은 곳을 꿰뚫어 본 성현들의 말씀은 언제나 인생의 등불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프롤로그 나를 찾는 길, 고전이 이정표다 하나 논어 / 어진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 둘 맹자 / 언제까지나 의로움으로 나아가라 셋 노자 / 작은 것이 큰 것이 되는 삶이어야 넷 대학 / 제대로 살피고 제대로 행해야 한다 다섯 중용 /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여섯 시경 / 따뜻하고 또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일곱 서경 / 더불어 사는 세상임을 명심하라 여덟 역경 / 몸을 펴기 위해 몸을 굽힐 뿐이다 아홉 좌전 / 구하지 않으면 무엇도 얻을 수 없다 열 근사록 / 앞으로 가지 않으면 뒤로 밀리는 법 열하나 소학 / 욕심이 아닌 도리를 따르라길 잃은 10대에게 꼭 쥐여 주고 싶은 동양고전이라는 이정표 대한민국의 10대들은 골치가 아프다. 입시 스트레스, 교우관계, 선생님이나 부모님과의 관계, 자기관리 등 사방에서 죄어오는 스트레스에 맞서 싸우느라 기진맥진할 지경이다. 지금까지 3천 여 권의 책과 다큐멘터리를 섭렵한 작가는 이렇게 무한경쟁과 스트레스에 내몰린 10대들에게 동양고전을 이용해 앞길을 안내하기로 마음먹었다. 《논어》, 《소학》 등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토록 오랜 시간을 살아남을 수 있었던 데에는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큰 가르침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10대들은 아직 동양고전을 접해 보지 못했고, 한자도 능숙하게 읽지는 못할 것이다. 저자는 욕심을 부려 동양고전 전체를 알리는 대신, 가장 중요한 구절을 발췌해서 10대 눈높이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365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을 읽으면서 10대들은 동양고전이 어렵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울러 깊고 그윽한 성현들의 말씀은 어느 한 곳에 뿌리 내리지 못한 채 흔들리는 10대들을 꿋꿋이 지탱해 줄 것이다. 상처 받을까 무서워 손 내밀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말없이 건네는 인생의 등불, 동양고전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방황하는 10대를 보는 어른들이라면 누구든 이런 생각을 하게 마련이다. 자기도 분명히 그 시절을 거쳐 왔는데 그때 뭘 어떻게 했는지 도통 기억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다. 적당히 에둘러서 무른 말을 건네 볼까 하지만 왠지 그냥 밀쳐 낼 것 같고, 너무 날카로운 말을 던지면 행여 상처라도 입을까 봐 망설여진다. 이래저래 감수성 예민한 10대를 보면서 조언 한 마디 함부로 할 수 없는 어른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이럴 때 든든한 위안이 되는 것이 동양의 큰 어른, 성현의 말씀들이다. 강산이 수백 번은 바뀔 동안 오래도록 이어져 내려온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안에는 다들 고민깨나 해 봤을 삶의 진리로 가득하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사랑하는 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해 주면 좋을지, 자꾸만 주눅이 들 땐 또 어떻게 해야 할지 성현들은 나름대로의 해답을 말해 준다. 저자는 동양 고전 중에서도 한국의 10대들에게 와 닿고 밑거름이 될 만한 365개 구절을 추려 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이 책에 담았다. 하루에 하나씩, 1년 동안 읽을 수 있고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읽어 내려갈 수도 있다. 아니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자기 상황에 맞는 구절을 뽑아 읽어도 좋다. 삶의 깊은 곳을 꿰뚫어 본 성현들의 말씀은 언제나 인생의 등불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힘들어하는 청소년에게 어떻게 말해 줘야 할지 모르는 어른들에게, 가벼운 말로는 위로받을 수 없는 10대들에게 동양고전의 정수를 모은 이 책을 권한다.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화내지 않으니 또한 군자답지 않겠는가.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공부를 하는 목적은 높은 등수를 따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의 즐거움과 보람, 인간적인 성숙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반에서1등을 하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반에서 중간을 하더라도, 거의 꼴찌를 하더라도 삶에서 실패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그 점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002. 공부는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중에서 어진 사람이라야 남을 좋아할 수도 있고 남을 미워할 수도 있다. 仁者能好人 能惡人(인자능호인 능오인)어진 사람은 남을 좋아할 수도 있고 미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 깊숙한 곳에는 어진 마음 즉 사람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워하더라도 그 사람을 진정으로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진정으로 걱정하고 안타까워해서 미워함을 표현할 따름입니다. 미움이라는 것은 악한 감정입니다만, 어진 사람은 미움 안에 따뜻한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 '017. 어진 마음' 중에서
착한부자를 꿈꾸는 주니어 경제박사
행복우물 / 권순우 지음 /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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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우물청소년 정치,경제권순우 지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교육협의회, 하나대투증권, 머니투데이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주니어경제버스’의 교재로 기획된 책이다. ‘주니어경제버스’는 한국의 월스트리트인 여의도 금융현장을 돌며 생생한 경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경제교육 참여프로그램이다. 이 책은 저자가 기자로서의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에 관한 기초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는 데에 특징이 있다. 또 장차 이 사회의 주역이 될 주니어들이 모두 모두 ‘착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려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기획 의도이다. 책의 중간 중간에 인기 애니메이터인 ‘영인’의 삽화를 배치하여 줌으로 해서 학생들이 책을 읽는 동안 지루한 감을 없애도록 노력한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하겠다. 우리나라 금융 산업을 이끌어가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교육원의 수장 세 분이 모두 이 책을 추천하였다는 사실도 이 책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Chapter 1 내가 부자에 대해 말 할 수 있다 13 세계최고의 부자 이야기, 그리고 연예인주식부자 이야기 Chapter 2 내가 돈에 대해서 말할 수 있다 35 ‘돈’의 정체는무엇일까? 알고 보면 재미있는 돈과 경제이야기 Chapter 3 내가 투자에 대해서 말할 수 있다 51 부자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할 ‘투자’, 좋은 투자와 나쁜 투자 Chapter 4 내가 일자리에 대해서 말할 수 있다 71 사람들은 어떻게 ‘일’을 해서 돈을 벌까? 성격별 어울리는 직업은? Chapter 5 내가 수출에 대해 말할 수 있다 85 왜 우리나라 경제에서 수출이 중요하지? 신(新)자유주의는 또 뭘까? Chapter 6 내가 소비에 대해서 말할 수 있다 101 소비하려고 돈 버는 것 아니야? Chapter 7 내가 신용과 파산에 대해 말할 수 있다 119 신용이란 뭐지? 도시도 파산 할 수 있다고? Chapter8 나도 금융인이 될 수 있다 143 은행원, 증권맨,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회계사에 대해 알아보자 Chapter 9 내가 슈퍼스타와 영화산업에 대해 말할 수 있다 169 슈퍼스타란 어떠한 사람들일까? 영화산업과 전망, 영화 이야기 [특별부록] 수능시험에 나오는 경제 191인기 현장학습 프로그램 "MTN 여의도 꿈꾸는 경제버스" 교재 선정~! 논리, 논술에 필수적인 경제를 Story와 함께 재미있게 배운다!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수능시험에 나오는 경제 상식까지 이해한다! 금융감독원장, 금융투자협회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대한민국 금융기관장들의 적극 추천~! "부자를 꿈꾸는 주니어 경제박사"는 학생들이 익혀야 할 경제 지식, 돈과 올바른 투자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어려서부터 올바른 '경제'와 '돈'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부자에 대한 이야기, 돈의 역사와 경제, 인플레이션의 개념, 투자에 대한 이야기, 미래의 직업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스토리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능시험에 나오는 경제' 챕터에서는 그간 수능시험에 출제되었던 '경제'에 관련된 문제를 개념과 스토리로 풀어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재미있는 '경제'와 '금융'~! - '경제'와 '돈'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개념을 이해한다 - 세계 경제, 한국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왜 중요한지 이해한다 2. 세계의 부자들의 이야기를 통한 학습효과 - 세계적인 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부의 동기유발~! - 일자리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본다 3. 논리 실력도 오르는 진짜 경제 교실 - 수능시험에 나오는 경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 투자의 대한 개념이해를 통해 논리가 필요한 경제 지식을 익힌다 '착한 부자를 꿈꾸는 주니어 경제박사'는 본격적인 어린이 경제 서적으로서 학생들이 익혀야 할 경제 지식, 돈과 올바른 투자에 대한 개념을 알려준다. 어려서부터 올바른 '경제'와 '돈'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세계적인 부자에 대한 이야기, 돈의 역사와 경제의 개념, 투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며 학생들이 스스로 일자리의 중요성과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경제활동의 중요한 요소인 수출과 소비에 대해서 알려주며, 나아가 신자유주의에 대해서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학생들을 위한 경제서적인 만큼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공정무역, 신용의 중요성과 신용관리의 개념과 방법 등이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제시되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산업과 금융산업에 대한 이야기 등도 추가하여 학생들이 흥미롭게 읽으며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해 이해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각 산업의 미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하였다. 또한 '수능시험에 나오는 경제' 라는 챕터를 만들어서 그간 수능시험에 출제되었던 '경제'에 관련된 개념들을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도 이해 할 수 있도록 예시와 함께 쉽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어려웠던 '경제'에 관한 내용들과 용어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 도서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교육협의회, 하나대투증권, 머니투데이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꿈꾸는 경제버스'의 교재로 채택되었다. 2014년 8월에 300회를 돌파한 '여의도 경제버스'는 한국의 월스트리트인 여의도 금융현장을 돌며 생생한 경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경제교육 참여프로그램이다. 이 책은 저자가 기자로서의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에 관한 기초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기에 단순한 이론서가 학생들과 호흡하는, 현장경험이 살아있는 경제서적이다.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란? 경제버스 홈페이지: http://event.mtn.co.kr/economybus 매주 금요일 경제교육 프로그램(초, 중, 고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교육협의회, 하나대투증권, 머니투데이 공동 주관하는 인기 어린이/청소년 경제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예약을 최소 3개월~6개월 전에 해야 할 정도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간호 읽어주는 남자
크루 / 김진수 (지은이) /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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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청소년 자기관리김진수 (지은이)
현직 간호사가 24시간 환자의 곁을 지키며 겪은 순간들을 기록한 것이다. 간호사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간호사가 겪는 생생한 현장을 간접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남자 간호사로서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서 어디서나 들을 수 없는 현실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이 숭고한 직업, 간호사 꿈을 이루는 도움의 손길로써 전해질 것이다.프롤로그 Part 1. 나의 직업 간호사 1. 간호하는 간호사 QnA 간호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간호사의 근무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간호사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하루에 몇 명의 환자를 간호하나요? 간호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간호사와 의사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2. 간호사의 자질 QnA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있나요? 간호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요? 간호사에 적합한 성격도 있나요? 간호사로서 꼭 지켜야 할 사항이 있나요? 3. 병원과 간호사 QnA 간호사는 병원 내 어디서 일하나요? 병원 밖에서 일할 때도 있나요?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는 누가 있나요? 병원 내 몇 명의 간호사가 있나요? 각 병원 종류에 따라 간호사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 Tip. 우리나라 Big5 병원 Part 2. 간호사의 진로 1. 간호사의 첫걸음 QnA 간호사가 되기 위해 꼭 간호학과를 가야 하나요?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간호학과가 있나요? 문과도 간호학과에 갈 수 있나요? 간호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간호학과 실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간호학과도 해부학 실습을 하나요? 피를 못 보는데 간호사를 할 수 있나요? 간호학과도 교직 이수를 할 수 있나요? 대학을 다니면서 어떤 활동을 하는 게 좋을까요? 2. 간호사로서의 취업 QnA 간호사가 되려면 국가고시는 필수인가요? 간호사의 채용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병원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토익 등 외국어 점수가 꼭 필요한가요? 공부를 잘해야 대학병원에 갈 수 있나요? 취업 시 가산점이 되는 자격증이 있나요? 3. 간호사로 거듭나기 QnA 입사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부서배치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간호사로서 부서 및 분야는 스스로 정하나요? 중간에 부서를 변경할 수도 있나요? 간호사도 직책이 있나요? # Tip. 나이팅게일 선서 Part 3. 간호사의 몽타주 1. 병원에서 일한다는 것 QnA 간호사가 되는데 나이 제한이 있나요? 간호사의 정년은 언제까지인가요? 간호사의 업무 강도는 어떻게 되나요? 모든 간호사가 3교대를 하나요? 야간 근무가 많다는 게 사실인가요? 쉬는 날에는 보통 무엇을 하나요? 간호사는 유니폼을 꼭 입어야 하나요? 간호사의 급여는 어떻게 되나요? 간호사의 복지는 무엇이 있나요? 2. 간호사의 무게 QnA 간호사가 아프면 어떻게 하나요? 환자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나요? ‘태움’이 실제 존재하나요? 간호사가 되어서도 공부를 해야 하나요? 의학 용어는 어떻게 공부하나요? 간호사의 직업병이 있나요? 3. 간호사의 순간 QnA 간호사로서 겪은 매력적인 순간은 언제인가요? 간호사가 되어 느낀 보람된 순간은 언제인가요? 간호사로서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인가요? 간호사를 그만두고 싶은 순간도 있나요? # Tip. 간호사의 필수 아이템 Part 4.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1. 남자 간호사의 모든 것 QnA 남자라면 군대는 언제 가야 하나요? 남자 간호사의 비율은 보통 어떻게 되나요? 남자 간호사의 취업률이 100%라는 게 사실인가요? 남자 간호사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남자 간호사라서 겪는 고충이 있나요? 간호사를 희망하는 남학생 후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2. 비전 있는 간호사 QnA 병원 내 뻗어 나갈 수 있는 진로가 있나요? 반대로 병원 외 나아갈 진로가 있나요? 외국에서도 간호사를 할 수 있나요? 3. 미래의 간호사 QnA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간호사 역할의 변화가 있나요? 의료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로봇이 간호하는 시대가 올까요? 미래 간호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한다면? # Tip. 간호사가 사용하는 은어 에필로그간호사, 꿈을 간호합니다 현직 간호사가 알려주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비기너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간호사 세상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당신에게 들려줍니다 '비기너 시리즈'는 꿈꾸는 이들을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이자 선배가 직접 여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직업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것이다. 그 시리즈 세 번째 편으로 ‘간호사’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편을 통해 간접적으로 간호사가 되어보며 직업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하루에 몇 명의 환자를 간호하나요? -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는 누가 있나요? - 간호학과도 해부학 실습을 하나요? - 취업 시 가산점이 되는 자격증이 있나요? - 간호사의 급여는 어떻게 되나요? - ‘태움’이 실제 존재하나요? - 남자 간호사의 취업률이 100%라는 게 사실인가요? - 로봇이 간호사는 시대가 올까요? 간호사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위와 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직 고민 해결이 되지 않았거나 간호사 직업에 대해 더 많은 사실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이 바로 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이제 막 간호사를 꿈꾸기 시작한 이들부터 평소 직업에 관심 있거나 간호사로서 첫발을 디딘 이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숭고한 직업, 간호사의 꿈을 이루는 데 분명 도움의 손길로써 전해질 것이다. 현직 간호사가 읽어주는 간호사의 순간 간호사로서 겪은 모든 경험을 전합니다 이 책은 현직 간호사가 직접 간호사의 순간을 진솔하게 기록한 것이다. 간호사를 준비하거나 직업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저자는 7년 차 간호사로서 겪은 모든 경험을 책 한 권에 녹여냈다. 책을 읽으면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호사의 실상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간호사의 업무부터 직업적으로 필요한 자질, 그리고 간호사가 일하는 공간인 병원에 대해 안내한다. 간호는 어떻게 이뤄지고 하루 몇 명의 환자를 간호하는지 혹은 의사, 간호조무사와는 업무가 어떻게 다른지 등 현직자가 아니면 질문할 수 없는 물음에 대하여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2장에서는 간호사의 꿈을 이루는 핵심이 담겨있다. 간호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인 ‘간호학과’에 대해 설명하며, 전국에 얼마나 많은 간호학과가 있고 학년 별로 어떤 과목을 배우는지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살펴보기 편하다. 특히 저자가 간호사로서 취업에 성공한 합격 노하우가 쏙쏙 담겨있어 다가올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3장에서는 마치 간호사의 모습을 몽타주로 그려낸 것처럼 간호사라면 마주하게 되는 현실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환자의 죽음을 대하는 간호사의 모습, 환자를 더 잘 돌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간호사의 모습이 그 예다. 또한 간호사로 일하며 느꼈던 매력적인 순간, 보람된 순간, 힘든 순간, 그만두고 싶은 순간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다. 마지막 4장에서는 간호사의 비전에 대해 다룬다. 병원 내 뻗어 나갈 수 있는 진로는 무엇이 있는지, 반대로 병원 외 나아가는 방법은 어떤 게 있는지 설명해줌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으로 간호사의 역할은 어떻게 바뀔지 저자의 생각이 담겨있다. 특히 남자 간호사인 저자가 생각하는 남자 간호사만의 강점, 고충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들려준다. 끝으로 파트가 마무리될 때마다 ‘우리나라 Big5 병원’,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사의 필수 아이템’, ‘간호사가 사용하는 은어’ 등 간호사로서 참고하면 유용한 팁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쏙쏙 찾아 읽어도 좋다. 어떤 페이지를 읽더라도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다. 현직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이 책이 간호사로서 발돋움하는 데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간호한다는 것은 결국, 나를 지키면서 나의 주변을 돌보는 것이다. 우리는 간호의 한 우물을 깊게 판 것이지 일만 하기 위해서 우물을 판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억지로 하는 간호가 아니라 정말 사람을 살리고 싶은,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간 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먼저 챙길 수 있는 간호사가 되어야 한다.<간호하는 간호사> 中 문과, 이과뿐만이 아니라 예체능계열 전공자나 전문계 고등학교 출신 등도 간호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공통학문이다. 그렇다면 여러 학과 중 간호학을 전공하는데 유리한 학과는 어디일까. 정답은 알 수 없다. 그 이유는 간호학과에서는 기초 과학, 기초의학, 기초간호과학 등 이과계열의 학문도 배우지만 사회과학, 윤리학 등 문과계열의 학문도 함께 배우기 때문이다.<문과도 간호학과에 갈 수 있나요?> 中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병원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보통 간호학과 4학년에 취업을 준비하게 된다. 취업을 준비한다는 것은 4학년 도중에 병원 채용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기 중에 서류 및 면접을 준비해서 병원 합격을 미리 한 상태에서 간호사 국가고시를 준비하게 된다. 병원에 합격했다 하더라 도 국가고시에서 불합격하게 된다면 병원에도 취업할 수 없게 된다.<간호사의 채용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中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40 : 위대한 유산
채우리 / 주진 글, 김강호 그림, 강서정 감수, 손영운 기획, 찰스 디킨스 원작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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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청소년 문학주진 글, 김강호 그림, 강서정 감수, 손영운 기획, 찰스 디킨스 원작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한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이다. 「위대한 유산」은 영국이 사랑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소설로 대중적으로 쉽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신분 상승의 꿈’을 다룬 작품이다. 당대 영국 사회 풍조의 정곡을 찌르며, 인간의 욕망과 진정한 고결함의 가치를 탐색하는 매우 정교한 텍스트라 할 수 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준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다.intro 《위대한 유산》 펼쳐 보기 1. 탈옥한 죄수 2. 의문의 저택 3. 막대한 유산 4. 런던의 신사 5. 아름다운 에스텔라 6. 유산의 정체 7. 에스텔라의 결혼 8. 드러나는 에스탈라의 과거 9. 프로비스의 탈출 10. 진정한 유산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 당위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간하고자 합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출판사 서평] 《위대한 유산》은 영국이 사랑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소설로 대중적으로 쉽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신분 상승의 꿈’을 다룬 작품입니다. 그러나 《위대한 유산》은 단순한 ‘남성 신데렐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대 영국 사회 풍조의 정곡을 찌르며, 인간의 욕망과 진정한 고결함의 가치를 탐색하는 매우 정교한 텍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입니다.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활용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원작이 말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충분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원작 이상의 강한 문학적 감흥을 제공할 것입니다.
나도 청소년이 좋아
진포 / 김선혜 (지은이) / 2024.05.22
17,000

진포청소년 문학김선혜 (지은이)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에 참여한 분들 중 ‘청글넷 공저 프로젝트’에 함께 한 선생님들의 글이다. 청글넷은 ‘청소년활동 글쓰기 네트워크’의 약자다.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의 선생님들이 모여 글을 쓰고 나누면서 함께 하는 모임이다. 글쓰기와 관련한 월간 세미나를 개최하고 글쓰기 운동회와 새벽 글 모임, 공저 책 출판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추천사6 프롤로그8 PART 01 계기_활동의 시작 김선혜 외향인들 사이, 내향인으로 살아가기17 신은실 사람은 받은 것만 줄 수 있기 때문에23 한신희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삶이 주어지다29 정이한 스스로 찾은 진짜 행복36 박예찬 청소년지도사를 만든 3명의 어른42 신수경 상처가 만든 변화, 내 삶은 해피엔드48 반시연 삶의 고비는 새로운 선택을 위한 기회55 원지영 청소년지도자라는 달리기를 선택한 나62 최희선 나 같은 청소년이 없으면 좋겠다!!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었던 나69 박진원 육아의 끝은 어디일까?76 안순화 운명인건가? 청소년을 만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시련을 겪었나?82 박대순 두려움의 반대편에서91 신수경 나는 어떤 씨앗일까?97 김영희 우연히 만난 길! 내 인생의 소중한 나침반, 청소년지도사!104 PART 02 활동_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김선혜 청소년지도자는 처음이라113 신은실 익숙함에 속아 안전 할 것을 잊지 말자119 한신희 잊혀지지 않는 청소년을 만나다125 정이한 가장 커다란 장애물은 바로 나133 박예찬 ‘너희들은 특별하지만, 전혀 특별하지 않아’137 신수경 ‘봄날의 소풍’을 떠나봅시다!145 원지영 “야매 카운셀링 프로젝트”154 최희선 청지사인 나는 어떻게 해야했을까?159 박진원 모여서 가능했던 일들165 안순화 나 같은 아이들을 위하여173 박대순 방황하는 ‘별’들182 신수경 너와 나의 캐미로 우리는 무럭무럭189 김영희 나의 자연권 청소년 활동(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198 PART 03 비전_같이 걸어도 되지? 김선혜 에스프레소보다 아메리카노가 좋은 이유211 신은실 내가 바라 보는 나의 이정표217 한신희 나의 꿈은 질문하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 청소년지도자224 정이한 천천히 앞으로229 박예찬 청소년을 위한 페이스메이커232 신수경 야무진 꿈을 향하여...keep going!238 반시연 인생의 후반전은 ‘중꺾그마’247 원지영 청소년지도사의 동료가 되어줄 당신에게 쓰는 편지254 최희선 청지사는 어떤 인생을 그려야할까? 나는?261 박진원 나누고 더 많이 배우는 경험267 안순화 지도자가 행복해야 청소년도 행복하다.272 박대순 오늘, 있는 그대로280 신수경 씨앗이 따뜻한 곳에서 자라도록287 김영희 다시 전진하는 청소년 활동294“이 책은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에 참여한 분들 중 ‘청글넷 공저 프로젝트’에 함께 한 선생님들의 글입니다.” 청글넷이란? ‘청소년활동 글쓰기 네트워크’의 약자입니다.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의 선생님들이 모여 글을 쓰고 나누면서 함께 하는 모임입니다. 청소년활동 현장과 자기 삶의 글을 쓰고자 하는 분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와 관련한 월간 세미나를 개최하고 글쓰기 운동회와 새벽 글 모임, 공저 책 출판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이 책은 청글넷 공저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분들의 글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큐알코드로 안내된 오픈채팅방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현재 전국에 130여 명 내외의 선생님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수포자들의 거침없는 수학 연애
미디어숲 / 라이이웨이 (지은이), NIN (그림), 김지혜 (옮긴이) / 2024.07.20
17,800원 ⟶ 16,020원(10% off)

미디어숲청소년 과학,수학라이이웨이 (지은이), NIN (그림), 김지혜 (옮긴이)
좌충우돌 청춘 수학교실의 주인공들이 다시 뭉쳤다. ‘수학 괴짜’ 선생님과 함께 실생활 속 수학 원리를 깨우치고 수포자에서 ‘수친자(수학에 미친 사람)’로 거듭난 등장인물들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더욱더 흥미로워진 수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릴 캠퍼스의 낭만. 브런치 가게에서 시작된 새로운 주인공 민우와 혜수의 만남부터 수학을 통해 둘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기까지, 이들을 둘러싼 사건으로부터 만나는 다양한 상황들을 수학적 사고로 파헤쳐본다. 『좌충우돌 청춘 수학교실』에 이어 이 책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의 법칙을 여러 에피소드와 결합하여 만화로 소개하는 독창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각 장의 시작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쉽게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주인공들은 살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고, 이를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과생인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에게 복잡한 수학 개념을 쉽게 설명하려 노력하고, 문과생인 여자 주인공은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점차 확장되어 가는 자신의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수학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된다.추천사 등장인물 소개 Part 1 늘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그녀를 만났다 01 사랑의 큐피트, 직각이등변삼각형 샌드위치 02 비선형적인 다이어트 효과 03 시간 관리에도 수학이 필요하다고? 04 수학으로 지하철 자리 뺏기 Part 2 라이벌, 농구남의 출현 05 이분그래프 매칭으로 이상적인 커플을 찾아라 06 라이벌을 물리칠 기묘한 대결 07 따뜻하고도 달콤한 자유 낙하 08 어느 천재 수학자의 기하 평균 이야기 09 쇼핑에서 만난 삼각함수와 최적화 Part 3 수학으로 고백하기 대작전 10 초전개 수학여행단 I 11 초전개 수학여행단 Ⅱ 12 러브 게임을 위한 조언 : 저돌적으로 출격하라 13 라이벌이 먼저 고백할 확률 14 확률로 결정되는 사랑의 운명 Part 4 너도 나와 같은 마음 15 인연의 확률을 높이는 베이즈 정리 16 우유를 미리 부을 것인가, 커피를 먼저 식힐 것인가 17 가위바위보에 숨겨진 비밀 에필로그 : 그 후의 이야기 18 수학으로 만들어 더 맛있는 머핀 19 초전개 수학교실★★★★★ 수학과 일상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가 보며 이상형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교실을 넘어서 이번에는 캠퍼스다 수학과 썸 타면서 풀어 보는 세상 이야기 만화로 재밌게 배우는 수학의 진리를 활용하여 세상의 모든 일을 설명한다 좌충우돌 청춘 수학교실의 주인공들이 다시 뭉쳤다. ‘수학 괴짜’ 선생님과 함께 실생활 속 수학 원리를 깨우치고 수포자에서 ‘수친자(수학에 미친 사람)’로 거듭난 등장인물들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더욱더 흥미로워진 수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릴 캠퍼스의 낭만. 브런치 가게에서 시작된 새로운 주인공 민우와 혜수의 만남부터 수학을 통해 둘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기까지, 이들을 둘러싼 사건으로부터 만나는 다양한 상황들을 수학적 사고로 파헤쳐본다. 『좌충우돌 청춘 수학교실』에 이어 이 책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의 법칙을 여러 에피소드와 결합하여 만화로 소개하는 독창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각 장의 시작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쉽게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주인공들은 살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고, 이를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과생인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에게 복잡한 수학 개념을 쉽게 설명하려 노력하고, 문과생인 여자 주인공은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점차 확장되어 가는 자신의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수학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된다.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썸을 타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수학은 단순한 학문이 아닌 두 사람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수학은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 아닌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임을 깨닫게 한다. 수학 문제를 풀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도전과제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수학의 재미에 빠져든다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경이롭고 명쾌한 수학 이론 일상을 넘어서 복잡한 사회 문제까지 해결한다 만약 우리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매일 평균 1시간씩 수학 공부를 한다고 가정하면, 총 4,380시간을 수학 공부에 투자하게 된다. 많은 이들에게 수학은 고등학교를 졸업해야만 벗어날 수 있는 고통의 학문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수학은 학교나 시험을 넘어서 우리 주변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유용하고 재미있는 과목이다. 이 책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수학 개념과 원리를 매우 쉽고 유쾌하게 풀어 소개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전기과에 재학 중인 이과생 민우와 사범대학 교육학과 신입생인 문과생 혜수, 그리고 앞서 『좌충우돌 청춘 수학교실』에서 미리 만나보았던 익숙한 인물들이 모두 나와 친숙함을 더해준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만화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다양한 수학 개념을 포함한 여러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1장은 민우와 혜수가 우연히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민우는 혜수의 관심과 호감을 얻기 위해 미분, 그래프 이론, 확률 등 여러 수학 지식을 선보인다. 2장에서는 민우가 은석을 라이벌로 여기며 벌이는 미묘한 대결이 중심이 되고, 3장에서는 민우가 혜수에게 고백하기 전 겪은 여러 고민들과 연관된 테셀레이션과 산술 기하 개념 관련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4장에서는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사이에 숨겨져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수포자들의 거침없는 수학 연애』는 단순히 수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수학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학습 도구가 될 것이다. 이에 더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동시에,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형성하고, 수학을 통해 인간관계를 넘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
센시오 / 윤정인 (지은이) / 2025.05.30
19,000원 ⟶ 17,100원(10% off)

센시오청소년 과학,수학윤정인 (지은이)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은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화학 과목을 기초개념부터 심화응용, 고전 명작까지 총 30권을 엄선해, 각 책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교과 연계는 물론 후속 활동까지 총망라한 단 한 권의 화학 안내서다. 저자는 유기화학 석사, 생물약학 박사 출신의 현업 화학자이자 대학 강사, 화장품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암호 같은 주기율표, 복잡한 수식으로 가득 찬 화학을 단순히 학교 공부로만 접근할 경우, 누구라도 화학을 싫어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화학은 단지 이론뿐만 아니라, 그 배경이 되는 지식과 맥락을 함께 이해해야 비로소 흥미롭고 즐길 수 있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교과서를 열심히 파고드는 것보다는 다양한 화학 명저들을 두루 읽어보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저자가 엄선한 30권의 책만 읽어도, 초등 수준의 기초개념부터 대학 입문 과정에 이르기까지 화학의 큰 틀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필독서 목록에는 교과서 속 개념을 다질 수 있는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책》, 가장 오래된 대중과학서인 마이클 패러데이의 《촛불 하나의 과학》, 주기율표를 통해 화학의 아름다움을 조명한 《주기율표를 읽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DNA 구조를 밝혀낸 제임스 왓슨의 《이중 나선》, 제2차 세계대전과 화학의 관계를 다룬 《페니실린을 찾아서》 등, 화학자들의 명암과 응용화학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낸 책들도 함께 담겨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끝까지 읽지 못하면 소용없는 법. 특히 과학 책은 난이도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기 쉬운 장르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의 성격에 맞게 쉽게 읽는 법, 흥미를 유지하는 독서법 등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주기율표’를 주제로 한 여러 책을 비교하며 읽는 방식처럼, 공통된 주제를 중심으로 확장해 나가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런 방식은 교과 과정에서 요구하는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독서토론, 논술, 서술형 평가 등으로 확장되는 사고력 기반 평가에도 도움이 된다. 화학에 대한 재미와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중고생이라면,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을 통해 화학이라는 이름의 높은 벽을 조금씩 허물어가는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프롤로그. 신비하고 매력적인 화학의 세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Part 1. 어서 와, 화학은 처음이지 book 01.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화학· 린 허긴스 쿠퍼 : 내 생에 가장 첫 번째 화학책 book 02. 비커 군과 친구들의 유쾌한 화학실험 · 우에타니 부부 :화학 실험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신가요? book 03. 퀴리부인은 무슨 비누를 썼을까 2.0 · 여인형 : 퀴리부인을 계기로 탐험한 화학이라는 세상 book 04. 촛불의 과학 · 마이클 패러데이 : 1860년대에 발표된 어린이를 위한 가장 오래된 대중과학서 book 05. 주기율표를 읽는 시간 · 김병민 : 알고 보면 너무 재미있는 주기율표 book 06. 친절한 화학 교과서 · 유수진 : 딱 한 권으로 중·고등학교 화학 개념 끝내기 Part 2. 알아두면 정말 쓸모 있는 화학 지식 book 07. 화학,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씨에지에양 : 특명, 화학에 대한 가짜 뉴스를 잡아라! book 08.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 K. 메데페셀헤르만 외 2인 : 화학의 눈으로 바라본 당신의 24시 book 09. 먹고 보니 과학이네? : 맛으로 배우는 화학 · 최원석 : 21세기 사람들은 화학을 먹는다 book 10.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 마이 티 응우옌 킴 :일상 속 화학을 쉽고 재미있게 탐험하다 book 11. 침묵의 봄 · 레이첼 카슨 : 환경 역사의 진로를 바꾼 기념비적 도서 book 12. 걱정 많은 어른들을 위한 화학 이야기 · 윤정인 : 이제 화학제품 걱정은 그만, 알면 편해진다 Part 3. 이토록 화학이 재밌었다니 book 13. 슬기롭게 써먹는 화학 치트키 · 천페이딩 : 교과서와 연계되는 생활 속 화학실험 book 14. 미술관에 간 화학자 · 전창림 : 미술은 화학에서 태어나 화학을 먹고사는 예술이다 book 15. 죽이는 화학 :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과 14가지 독약 이야기 · 캐스린 하쿠프 : 화학자의 시선으로 추릿설을 해부하는 책 book 16. 이중나선 · 제임스 왓슨 : DNA 구조를 밝힌 현대 화학의 고전 book 17. 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 · 황영애 : 화학과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book 18. 사라진 스푼 · 샘 킨 : 주기율표에 얽힌 광기와 사랑, 그리고 세계사 Part 4. 모든 것은 화학으로부터 시작해 book 19. 모든 것의 기원 · 데이비드 버코비치 : 예일대 최고의 과학 강의를 만나다 book 20. 공기의 연금술 · 토머스 헤이거 : 한 편의 영화 같은 어떤 연구개발 이야기 book 21. 산소 · 닉 레인 : 만물의 모든 것은 산소로부터 왔다 book 22. 원소의 왕국 · 피터 앳킨스 : 피터 앳킨스가 안내하는 주기율표 왕국 가이드북 book 23.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 로랑 슈발리에 : 논란이 가득한 화학 세상에서 내 기준을 찾는 법 book 24.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정진호 : 질병과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과 과학 Part 5. 역사로 보는 화학 이야기 book 25. 청소년을 위한 케임브리지 과학사 3 - 화학 이야기· 아서 셧클리프 :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정식 출판한 쉽고 재밌는 과학사 책 book 26.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 사토 겐타로 : 인류의 역사는 질병의 역사다 book 27. 페니실린을 찾아서 · 데이비드 윌슨 : 원자폭탄, 레이더, 합성고무 그리고 페니실린 book 28. 화학의 시대 · 필립 볼 : 화학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고전 book 29.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1, 2 · 오미야 오사무 : 간식처럼 읽는 쉽고 재밌는 화학 이야기 book 30. 화학의 역사 · 윌리엄 H.브록 : 인류가 이룩한 물질 연구의 대서사시《주기율표를 읽는 시간》,《이중 나선》, 《촛불의 과학》… 화학 하나도 모르는 왕초보자도 단숨에 화학 지식이 쏙쏙 쌓이는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 화학만큼 학생들이 겁먹는 과목도 드물다. 주기율표를 외우고, 낯선 기호와 긴 화학식을 풀고, 실험 보고서를 써야 하는 과목. 그래서인지 수업이 끝나도 화학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화학은 사실 그리 어려운 학문이 아니다. 우리 주변 모든 것이 화학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원리를 알게 되면 세상을 훨씬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은 바로 그 출발점에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화학을 실생활과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도 화학의 역사와 발전을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초 필독서들과 고전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또한 추천 목록만 나열하는 책 소개가 아니라 각 도서간의 비교와 분석을 통해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현업 화학자’의 입장에서 상세하게 조언해준다. 예를 들어 ‘주기율표’를 다룬 책만 해도 여러 권 소개되는데, 저자는 “하나만 읽지 말고, 여러 권을 비교해 보라”고 권한다. 서로 다른 시각과 접근으로 풀어낸 주기율표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보다 입체적인 이해를 할 수 있고, 이는 논술형 문제나 탐구 활동에서도 강력한 사고력의 기반이 되어준다. 저자는 대학에서 유기화학으로 석사 학위를, 생물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마친 현업 화학자이자 스타트업 화장품 회사의 대표다. 오랜 시간 화학 분야에서 강의와 연구, 개발 등의 활동을 이어오며, 화학이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닌 세상을 이해하는 흥미롭고 실용적인 학문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그리고 동시에 학부모로서, “우리 아이에게 화학을 어떻게 하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오래도록 품어왔다. 이 책은 그 고민의 결과물이자, 화학을 낯설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안내서다. 신비하고 매력적인 화학의 세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어서와, 화학은 처음이지’에서는 화학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을 위해 딱 한 권으로 기초개념을 잡는《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화학》, 가장 오래된 대중과학서 《촛불 하나의 과학》, 최고의 주기율표 교과서《주기율표를 읽는 시간》 등 교과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파트 2 ‘알아두면 정말 쓸모 있는 화학 지식’에서는 샴푸, 화장품, 음식, 환경 등 일상 속 화학 현상들을 중심으로, 화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파트 3 ‘이토록 화학이 재밌었다니!’에서는 재미있는 응용 화학 분야《미술관에 간 화학자 1, 2》, DNA 구조를 발견한 제임스 왓슨의《이중나선》등을 소개하며 화학자들의 명암과 응용화학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내용을 풀어놓는다. 다음으로 파트 4 ‘모든 것은 화학으로부터 시작해’에서는 《모든 것의 기원》, 《산소》 등을 통해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화학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파트 5 ‘역사로 보는 화학 이야기’에서는 과학사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 화학 이야기부터, 인류의 시작과 함께해온 화학의 긴 여정을 폭넓게 조망했다. 이처럼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화학 필독서 30》은 화학이라는 학문을 단계적으로, 그리고 입체적으로 안내하며,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화학의 본질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 길잡이다. 교과서와 현실, 이론과 진로를 잇는 살아 있는 독서 활동이 이 한 권에 담겨 있다. 화학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 또는 아이에게 과학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싶은 부모와 교사에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를 넘어서 화학적 호기심을 품고 세상을 탐구하는 시선을 얻게 될 것이며, 이는 앞으로의 배움과 진로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제임스 왓슨James Watson으로 인해 전성기가 찾아온 생화학, 항암제의 성공으로 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 의약화학이나 혹은 나노화학, 양자화학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화학의 모습은 우리의 삶과 매우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도 역시 시대의 흐름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듯 화학 도 노력하니까요. 과거부터 현대에 이르는 이 다양한 책이, 여러분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데 좋은 마중물이 되길 희망합니다. _프롤로그 혹시 화학의 기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화학을 공부하는 많은 사람은 이 질문에 ‘주기율표’라는 대답을 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화학의 기본은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주기율표입니다. 화학에서 주기율표는 하나의 언어로 사용되고 있어 누구나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주기율표는 암호 같은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져 있습니다._Part 01. 어서와, 화학은 처음이지
시똥누기
꿈과희망 / 시놀이부 동아리 (지은이), 윤덕임 (엮은이) / 2018.05.10
11,000원 ⟶ 9,900원(10% off)

꿈과희망청소년 문학시놀이부 동아리 (지은이), 윤덕임 (엮은이)
대구교육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시놀이부 동아리 학생들이 일 년 동안 글쓰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시집이다. “시똥누기”라는 제목처럼 글쓰기 놀이를 통해 온갖 주변을 바라보는 생각의 넓이도 넓어지고, 사물의 의미를 찾아내고,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를 드러내어 마음을 그려내는 과정을 통해 “시똥누기”는 많은 독자들에게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려주고 미소를 띠게 할 것이다.머리말 / 윤덕임 김도영 도영아! 괜찮아 / 경비아저씨 / 나 / 일기 / 메트로놈 / 도깨비바늘과 부들 / 두더지 / 시를 쓴다 / 김병헌 병헌아, 괜찮아! / 형은 독재자 / 엄마 / 순두부찌개 / 나는 나를 잘 모른다 / 비가 온다 / 약육강식 / 어이가 없네 / 김준영 준영아, 괜찮아! / 수영 / 시똥누기 / 다이어트 / 난타 / 저녁 때 / 택배아저씨 / 별똥별 김태우 태우야, 괜찮아! / 더위 / 물고기 / 엄마 / 내 친구 / 이월드 / 시를 쓰는 연필 / 달비골 백인우 인우야, 괜찮아! / 언제쯤 / 소수 / 소중한 것 / 햄스터 / 추리게임 / 최고의 영웅 / 거인 손석현 독서교실 / 시험 / 두부 만들기 / 곶감이 무서워 / 실내 놀이터 / 영화 / 맨발걷기 / 개학날 신민규 민규야, 괜찮아! / 드론 / 달비골 물수제비 / 우리 누나 / 꽈리 /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 시 / 선생님 엄재용 재용아, 괜찮아! / 연필 같은 우리 아빠 / 살갗 / 햄스터 / 부레옥잠 / 어른 / 사계절 / 지진과 엄마 여동윤 동윤아, 괜찮아! / 곤드레밥 / 악기 / 지렁이 / 가방 / 수학 / 피구 / 아쉬움 이민언 민언아, 괜찮아! / 톱니바퀴 / 그들이 잃은 시력 / 시 / 다른 얼굴 / 선진국 후진국 / 소수 / 가시광선 이재찬 재찬아, 괜찮아! / 부들 / 나는 / 남는 것 / 공부시간에 나는 / ‘놓지 마, 과학’ / 44써클 / 부들 이주호 주호야, 괜찮아! / 우리 반 친구들 / 책을 들여다본다 / 전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 전학 온 친구 / 국어시간 / 자세히 자세히 / 오연준의 ‘바람의 빛깔’ 권하연 하연아, 괜찮아! / 시 / 도마 / 반성 / 엄마 / 들리는 소리 / 더 걱정해야 하는 것 / 우리 선생님 김설란 설란아, 괜찮아! / 시똥누기 / 용돈 절반 / 방탄소년단 / 보름달 / 싸움 난 곳에는 폰이 있다 / 소수 / 우리 선생님 김한나 한나야, 괜찮아! / 우리 엄마 / 혼자가 된 나 / 내 짝꿍 /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들리는 것 / 필통을 닮고 싶은 나 / 부레옥잠 / 마음의 소리 박서현 서현아, 괜찮아! / 공부하는 오빠 / 엄마의 일과 / 햄스터야! / 벚꽃 / 아빠의 잠자리 / 꿈 / 돌멩이 심혜원 혜원아, 괜찮아! / 선거 / 서로 엇갈린 날 / 머리 묶은 날 / 우리 엄마 / 내가 고민되는 것 / 여러 가지 소리 / 심혜원의 날 이다경 다경아, 괜찮아! / 시 / 언니와의 싸움 / 액체괴물 / 가수 / 할머니 / 붐웨크 / 미안해 정연아 연아야, 괜찮아! / 동생과 싸운 날 / 더러운 것 / 소수 / 붐웨커 / 비오는 날 / 내가 바보냐? / 놀림가시 / 허지예 지예야, 괜찮아! / 나도 크고 있어 / 감기 / 아빠의 한숨 / 왜 나만 안 돼? / 바닥바라기 / 양갱이 / 꽃들에게 심현성 현성아, 괜찮아! / 좋은 친구 / 누나 / 기분 안 좋다가 좋은 날 /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 내가 모르는 것 / 학원 / 자유 문현진 현진아, 괜찮아! / 식물의 기분 / 나의 삶 / 좋은 날 /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 소수 / 은행나무 / 아침시간 추천의 글 / 최순나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담아서! 대구교육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시놀이부 동아리 학생들이 일 년 동안 글쓰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시집이다. 익숙하지 않아 낯설기도 하고 때로는 두렵기까지 한 글쓰기를 놀이로 시작하여 의미를 찾아내고, 스스로의 마음을 읽어내고 드디어 그 마음을 드러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탄생한 이 시집은 어린 학생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들고 그대로 드러난 마음 그리기이다. 글쓰기 과정을 놀이로 생각하는 순간 글쓰기는 어렵기는커녕 너무 재미있는 과정으로 바뀌게 된다. 연필을 보며 열심히 일하시는 아빠를 떠올리고 엄마에게서 받은 용돈에서 엄마의 냄새를 맡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글쓰기 놀이는 너무도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어린 손으로 자신의 글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고, 때로는 투박하고 때로는 유치스러웠던 그림들이 시와 함께 어우러져 또 다른 글쓰기의 작품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시똥누기”라는 제목처럼 글쓰기 놀이를 통해 온갖 주변을 바라보는 생각의 넓이도 넓어지고, 사물의 의미를 찾아내고,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를 드러내어 마음을 그려내는 과정을 통해 “시똥누기”는 많은 독자들에게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려주고 미소를 띠게 할 것이다.
미래 선생님 마스터플랜
더디퍼런스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지은이) / 2021.02.15
12,500원 ⟶ 11,250원(10% off)

더디퍼런스청소년 자기관리theD마스터플랜연구소 (지은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직업을 조사하면 1위는 언제나 선생님이다. 오랫동안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아온 선생님이라는 직업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미래에도 여전히 인기 있는 직업일까? 선생님이 단순히 지식과 기술만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미래에는 로봇이 선생님의 역할을 대신할지도 모른다. 로봇 선생님이 수업 내용을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관련 동영상이나 자료를 바로바로 보여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러나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기만 하는 것이 진정한 가르침일까? 이 책은 미래 선생님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선생님이 되는 과정과 선생님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 선생님이 하는 일과 미래 사회 선생님의 역할 등을 다각도로 다루어, 보다 구체적으로 그 꿈에 다가가볼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준다.프롤로그 나는 왜 선생님이 되고 싶을까? 1장 선생님은 어떤 직업이지? 선생님은 누구인가? 선생님은 무슨 일을 하지? 어떤 선생님이 있을까? 선생님의 직업 특징과 요구 능력 ▲ 마스터플랜GOGO: 영화, 소설, 역사 속 선생님들 2장 선생님이 되기까지 선생님이 되는 길 교육대학교(초등학교 선생님) 사범대학교(중·고등학교 선생님) 교육대학원(중·고등학교 선생님) 교직이수(중·고등학교 선생님) ▲ 마스터플랜GOGO: 재미로 보는 선생님 적성 테스트 3장 선생님으로 살아간다는 것 선생님의 하루 따라가기 교실 밖에서 하는 일 인기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선생님의 좋은 점과 힘든 점 ▲ 마스터플랜GOGO: 인터뷰, 선생님을 만나다! 4장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 4차 산업혁명과 선생님 아주 현실적인 미래 전망 유사직종 탐색 직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 ▲ 마스터플랜GOGO: 선생님이 된 나를 만나다누구나 되고 싶지만 아무나 될 수 없는 미래 선생님! 되 희망직업, 인기직업 독보적 1위, 그 인기는 계속 될까? 어떤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일까?, 가르치는 일이 나와 잘 맞을까? 학교 선생님부터 학교 밖 선생님이 되는 방법, 이 안에 다 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직업을 조사하면 1위는 언제나 선생님이다. 오랫동안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아온 선생님이라는 직업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미래에도 여전히 인기 있는 직업일까? 선생님이 단순히 지식과 기술만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미래에는 로봇이 선생님의 역할을 대신할지도 모른다. 로봇 선생님이 수업 내용을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관련 동영상이나 자료를 바로바로 보여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러나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기만 하는 것이 진정한 가르침일까? 이 책은 미래 선생님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선생님이 되는 과정과 선생님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 선생님이 하는 일과 미래 사회 선생님의 역할 등을 다각도로 다루어, 보다 구체적으로 그 꿈에 다가가볼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준다. 교육은 그대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주는 것이다. _칼리 지브란(시인) 중·고등학생들의 희망직업, 인기직업 독보적 1위 미래에도 그 인기는 계속 될까? 미래 선생님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과 자녀를 선생님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이 함께 읽는 책 ●선생님은 어떤 직업일까? 선생님은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우리에게 무척 친숙한 직업이기도 하다. 우리는 기저귀를 떼기 전부터 선생님을 만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과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선생님과 보낸다. 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도 어학 등 자기계발을 하거나 그림이나 음악 등 취미활동을 하면서 선생님을 만난다. 선생님은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어떤 학생을 가르치는지, 어디에서 가르치는지, 어떤 것을 가르치는지에 따라 선생님은 모두 다르다. 많은 선생님 가운데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은 ‘교원’이라고 부른다. 교원은 크게 초·중·고등학교에서 일하는 교사와 대학(교)에서 일하는 교수로 나눌 수 있다.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원자격증이 필요하고,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각 학교에서 원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교원 외에도 여러 선생님이 있다. 유치원 선생님, 방과후 수업 선생님, 외국어 선생님, 학원(과목별) 선생님, 예체능 선생님,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 등이 있다. 모두 각 분야에 따라 자격증이나 경력, 실적 등 그에 맞는 자격을 갖추어야 선생님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 ●선생님이 되기 위한 직업 경로 예전에는 학식과 덕망을 갖추면 선생님이 되었다. 그런데 요즘은 학식이 있는 것만으로는 교원이 될 수 없다. 교원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다. 교원이 되기 위해 제도적으로 필요한 자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국가가 인정하는 교원자격증과 각 기관의 고용기준에 맞는 자격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기술학교, 고등기술학교, 공민학교, 고등공민학교 및 각종 학교의 모든 교원(교장, 교감, 교사, 원장, 원감)은 교원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반면 총장, 부총장, 학장, 교수, 부교수, 조교수, 전임강사 등은 교원자격증이 필요 없다. 교원자격증은 정교사(1급·2급), 준교사, 전문상담교사(1급·2급), 사서교사(1급·2급), 실기교사, 보건교사(1급·2급), 영양교사(1급·2급), 교장·원장, 교감·원감 등에 따라 그 종류가 자세하고 다양하다. 또한 중·고등학교와 이에 준하는 각급 학교 교과별 교사 자격의 종류도 교원자격검정령에 따라 존재한다. 그러니 선생님이 되고 싶다면 과목과 학생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목표가 정확해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교원자격증이 필요한 경우, 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사범대 등을 졸업하고 교원이수를 하면 정교사 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정교사 2급 자격증이 있으면 사립학교에서 선생님을 할 수 있다. 국공립학교에서 일하고 싶다면 나라에서 주관하는 임용고시를 봐야 한다. 대학교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격 조건에 맞아야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박사 학위가 필요하다. 학위 외에도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에 따라 경력, 수상 실적, 저서 등 분야에 따라 그에 맞는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교원 외에도 다양한 선생님이 있고 그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모두 각 분야에서 그에 맞는 자격을 갖추어야 선생님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 분야별 선생님 자격증, 경력이나 실적이 필요하기도 하다. ●선생님이 되기 위한 4가지 자질 ① 선생님은 설명하는 사람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이해시킨다는 말이다. 잘 가르치려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가며 조리 있게 설명해야 한다. 설명을 잘하려면 듣는 사람에게 진솔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정말로 알고 있는가이다. 정말 알고 있어야만 듣는 사람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상대방이 기본 지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설명하면 알아들을 수 있을지, 지금 설명하는 내용을 이해하며 듣고 있는지 가늠해야 한다. 그런데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을 동시에 가르칠 때는 한 명의 마음만 헤아려서는 안 된다. 모든 학생들의 마음, 이해도, 상황, 분위기 등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어떤 부분을 더 설명하고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② 선생님은 성실한 사람 수업 전 제대로 갖춰진 수업준비,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자신 있게 설명해줄 수 있는 대처능력은 성실한 태도에서 나온다. 선생님은 교재 연구도 수업 준비도 수업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해야 한다. 조금만 게으름을 부리면 학생들은 다 알 수 있다. 성실함이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실함은 작은 습관들이 모인 결과이다.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성실하게 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③ 선생님은 행동하는 사람 교육의 기본은 행동과 모방이다. “아이들 앞에서는 숭늉도 못 마신다”는 말이 있다. 아이들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행동을 보고 그대로 따라 배우기 때문에 아이들 앞에서 는 몸가짐을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행동조차도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평소 어떤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 철학적으로는 어떤 사고를 하는지, 이 세상과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등은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선생님의 표정과 행동으로 드러난다. ④ 선생님은 리드하는 사람 선생님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리더십이다. 사람들 앞에 서는 일도 어려운데,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가슴에 담도록 하는 일은 얼마나 더 어려울까? 그래서 때때로 사람들은 잘못된 방식으로 사람들을 통솔하려고 한다. 폭력을 쓰거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억지로 자신의 말을 듣도록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상대방의 진심을 얻기 어렵다.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진실로 따라가기 어렵고 그렇게 해서는 어떠한 교육도 효과가 없다. 그렇기에 앞으로 교실에 필요한 것은 수평적 리더십이다. 수평적 리더십이란 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며 전체를 아우르고 올바른 방향으로 잘 이끌어나가는 리더십이다. ●선생님은 앞으로 전망 있는 직업일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육자이자 미래학자인 프렌스키는 학교가 학생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러한 학생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보인다. 수업을 마냥 지루하게 느끼고 그렇기 때문에 수업에 대한 참여도가 낮다는 점이다. 수업에 대한 참여도가 낮으니 물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수업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현실에서 기계를 활용할 수 있고, 그로 인해 교육 패러다임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지금은 기계가 대체할 수 있는 것들에 교육이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이제 수업은 강의 중심의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학생이 직접 경험하게 하고 자기의 말과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 설명과 발표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으로 변해갈 것이다. 이렇게 수업의 중심이 선생님에서 학생으로 이동해갈 때, 선생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이 말은 미래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볼 부분이다. 선생님이 교실에서 하는 역할이 180도 달라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뤄지는 교육은 지금까지 우리가 해오던 방식과는 많이 달라져야 한다. 학습적으로는 더 많은 디지털 자료나 기기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정서적으로는 선생님만의 역할을 찾아 아이들을 보듬고 이끌어나가야 한다. 아이들과 소통하며 올바른 학습으로 인도해주는 것, 정서적인 부분을 채워주는 것,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를 이끌고 상담자의 역할이 되어주는 것 모두 선생님만이 할 수 있다. 선생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생활태도나 가치관이 달라진다는 건 엄청난 일이다. 그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어려서부터 엄마에게 학대를 당한 친구가 있었다. 그렇게 상처받은 마음이 중학교에 들어갔을 무렵 비뚤게 표출되었다. 좋지 않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학교를 자주 빠지고 어떤 친구들을 따돌렸다. 그랬던 친구가 한 선생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그때 담임 선생님이 제 인생의 구세주였습니다.”지금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나 가치관은 모두 그때 선생님께 배운 것이라고 했다.“사람들이 저한테 가정교육을 잘 받았대요. 그런데 사실은 모두 선생님께 배운 거예요. 교복 똑바로 입어라, 염색하지 마라, 지각하지 마라……. 그때는 잔소리로 들었는데.”사실 친구를 변화시킨 건 선생님의 잔소리가 아니었다. 거의 매일 선생님께 불려가 상담을 했는데, 그렇게 매일 마주하다 보니 어느 날 속마음을 아주 조금 털어놓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그때만도 속으로 아차 싶고 심장이 두근거렸는데, 선생님이 정말 의연한 표정으로 친구의 편을 들어줬다는 거다.“왜 그랬을까요? 저는 제가 혼날 줄 알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잘못한 건 아니었는데, 왠지 선생님이라면 혼내는 사람 같았나 봐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딱 제 편을 들어주시는 거예요. 그때부터 선생님께 마음을 연 것 같아요.”어쩌면 그에게는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상황과 마음을 공감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할지 마음을 붙들어줄 사람. 이 세상에, 이 사회라는 곳에 한 명의 사람으로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다._ ‘사람을 치유하고 올바로 인도하는 직업’ 중에서
저잣거리에서 세상을 배우다
우리학교 / 조희정 엮음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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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청소년 문학조희정 엮음
청소년을 위한 옛글 시리즈. 선인들의 예지와 통찰을 엿볼 수 있는 글 모음으로, 아침저녁으로 대하는 사물에 새겨 두고 마음을 가다듬던 잠과 명, 제문과 문답기 등 독특한 형식을 보여주는 옛글에서부터 정치 현안에 대해 임금에게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전했던 상소문과 책문 등 당대의 매체에 이르기까지 갈래별 옛글을 다채롭게 수록하였다. 또한 일반 민중들의 원초적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창세 신화와 서사무가 등 기존에 만나기 힘들었던 고전의 명편들을 수록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는 고전 문학의 영역을 확장하였다. 고전 문학을 전공한 국어 교사들이 오랜 시간 모여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으면서도 보탬이 될 유익한 고전 산문을 공들여 엄선하고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1. 아무나 따를 수 있겠는가 -꿈, 소망, 이야기 창세가 지은이 모름 삼공본풀이 지은이 모름 거타지 일연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일연 아무나 따를 수 있겠는가 안석경 뜻밖의 인연 지은이 모름 2. 조물주에게 묻다 -독특한 형식 절식패명 이양연 요잠 이규보 수잠 허균 죽은 노비 막돌이의 무덤에 고하노라 노긍 이 아픔, 어찌 말로 다 하랴 이학규 조물주에게 묻다 이규보 3. 나를 지키는 집 -일상 속의 깨달음 초의 선사께 김정희 병귀와의 논쟁 오도일 진짜와 가짜 임숙영 나를 지키는 집 정약용 깨끗한 복 서유구 도산의 늙은이가 노래를 지은 뜻 이황 4. 저잣거리에서 세상을 배우다 -비판과 성찰 분수를 지킨 도둑 권필 저잣거리에서 세상을 배우다 강희맹 밥상 위의 꽃 채제공 검은 소 성현 궁리하지 말고 측량하라 홍대용 천하에 두려운 것은 백성뿐 허균 사대부와 장사꾼 박제가 5. 덕을 밝히고 백성을 새롭게 하소서 -소통과 사회 참여 진평왕에게 올리는 글 김후직 덕을 밝히고 백성을 새롭게 하소서 조식 ‘복수대’로 나서자 홍계남 황소에게 보내는 격문 최치원 언로를 열고 직언을 들으소서 신숙주잠과 명, 제문과 문답기, 논과 설, 상소문과 책문 등 독특한 옛글 속에 녹아 있는 선인들의 빛나는 예지와 통찰! 옛사람들 사이에서 불꽃같이 부딪힌 말과 글을 모았다.『저잣거리에서 세상을 배우다 : 생각하며 읽는 옛글』에는 앎과 삶을 일치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선인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아침저녁으로 대하는 사물에 새겨 두고 마음을 가다듬던 잠과 명, 불우한 삶을 스스로 달래고자 쓴 제문과 유쾌한 상상력의 산물인 문답기 등 독특한 형식을 보여 주는 옛글에서부터 정치 현안에 대해 임금에게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전했던 상소문과 책문 등 당대의 매체에 이르기까지 선인들의 사유와 비판 정신, 빛나는 예지와 통찰이 단단하게 벼린 문장 속에 뜨겁게 살아 숨 쉬고 있다. 또한 교과서 고전 문학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작품 이외에도 일반 민중들의 원초적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창세 신화와 서사무가 등 기존에 만나기 힘들었던 고전의 명편들을 수록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는 고전 문학의 영역을 확장하였다. 웅숭깊은 상상력의 보고, 옛글에게 말 걸기 옛글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드물다. 웅숭깊은 상상력의 보고이자 우리 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옛글의 가치와 효용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특히 요즘처럼 변화의 속도가 현기증을 일으킬 만큼 가파른 시대에 세상살이의 지혜와 더불어 삶의 근본에 대한 성찰을 담은 옛글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의 차원을 넘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나침반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어린이용으로 풀어 쓴 책과 어른들을 위한 고전 해설서들이 가운데에서 청소년을 위한 마땅한 옛글 책을 만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청소년을 위한 옛글」시리즈는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책으로, 고전 문학을 전공한 국어 교사들이 오랜 시간 모여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으면서도 보탬이 될 유익한 고전 산문을 공들여 엄선하고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 옛글은 실로 방대한 보물 창고다. 그 속에는 저마다의 가치를 지닌 채 꺼내주기를 기다리는 보물들이 가득하지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산문을 고르는 과정은 지난하였다. 무엇보다 교육적,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았던 작품과 비교적 생경한 작품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일이 쉽지 않았다. 방대한 자료들 가운데 애초의 취지에 걸맞게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고 공감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글로 테두리를 좁혀갔다. 「청소년을 위한 옛글」시리즈는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고전은 어렵고 재미없기 마련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쉽고 재미있고 참신한 고전 산문을 단계별, 성격별, 갈래별로 모았다. 『닭 타고 가면 되지 : 재미로 읽는 옛글』은 중1~고1 대상이며 우리 민족의 건강한 해학과 지혜를 담은 옛이야기 모음으로, 진지한 오백 년 전의 선비들을 웃게 만든 당대의 개그, 소담(笑談)부터 일반 민중들의 사고방식과 생생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민담과 전설, 조선 후기 급변하는 사회 현실과 세태를 반영한 흥미진진한 야담에 이르기까지 입말 문학과 글말 문학을 고루 배치하여 문학의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청소년들에게 서사의 원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봄날의 별을 오이처럼 따다가 : 마음으로 읽는 옛글』은 중2~고2 대상이며 옛사람들의 일상과 내면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글 모음으로, 정취 가득한 짧은 편지 척독과 선비들의 일상이 담긴 간찰, 우리 선인들의 멋과 치열한 기록 정신이 담긴 일기와 유기, 기이한 인물 이야기인 전(傳)에서부터 마음에 스며드는 산문과 조선의 실용문에 이르기까지 옛사람들의 일상생활이 실경(實景)처럼 담긴 글을 통해 옛글과의 시간적 거리를 넘어설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잣거리에서 세상을 배우다 : 생각하며 읽는 옛글』은 중3~고3 대상이며 선인들의 예지와 통찰을 엿볼 수 있는 글 모음으로, 아침저녁으로 대하는 사물에 새겨 두고 마음을 가다듬던 잠과 명, 제문과 문답기 등 독특한 형식을 보여주는 옛글에서부터 정치 현안에 대해 임금에게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전했던 상소문과 책문 등 당대의 매체에 이르기까지 갈래별 옛글을 다채롭게 수록하여 청소년들에게 교과서 고전 문학 바깥의 새로운 옛글을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특한 형식 속에 녹아 있는 선인들의 빛나는 예지와 통찰 「청소년을 위한 옛글」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우리 고전 산문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독특한 형식의 옛글을 두루 소개하였다. 『닭 타고 가면 되지』의 첫 장에 수록된 소담(笑談)의 경우 오늘날의 유머 감각과 견주어 봐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건강한 웃음을 선사해준다. 『봄날의 별을 오이처럼 따다가』의 첫 장에 수록된 척독(尺牘)은 오늘날의 트위터나 문자 메시지와 닮은 형태로 격식이 필요 없는 가까운 친구에게 보내던 경쾌하고 짤막한 편지글이다. 박지원과 박제가가 주고받은 「돈 좀 꿔 주시게」를 보면 짧고 발랄하지만 결코 경박하지 않은, 품격 높은 척독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봄날의 별을 오이처럼 따다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생활 백과사전인 『규합총서』와 가장 오래된 요리책인 『음식디미방』, 조선시대 최고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인 『자산어보』등 조선의 실용문을 맛보기로 수록하여 옛 사람들의 생생한 생활상을 만날 수 있게 하였다. 『저잣거리에서 세상을 배우다』에 수록된 잠(箴)과 명(銘)은 하이쿠처럼 짧으면서도 그 뜻이 깊어 읽는 맛이 새로우며, 유쾌한 상상력의 산물인 문답기, 단단하게 벼린 문장으로 임금에게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전했던 상소문과 책문 등 그동안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양식의 글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청소년을 위한 옛글」 시리즈는 이처럼 다양하고 독특한 갈래의 옛글을 통해 이야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데서부터 옛사람들의 일상 풍경을 엿보고 나아가 선인들의 빛나는 예지와 통찰까지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옛글을 읽는 것은 상상력의 보고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웅숭깊은 상상력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사막 낙타의 물주머니 같은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옛글」 시리즈는 삶과 문학의 먼 여행에 나서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물주머니가 되어줄 것이다.
난베리
내인생의책 / 재키 프렌치 (지은이), 김인 (옮긴이)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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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청소년 문학재키 프렌치 (지은이), 김인 (옮긴이)
푸른봄 문학 30권. 호주 2013/2012 호주 올해의 청소년아동책 선정. 1789년, 시드니만에 영국인들의 새로운 정착지가 건설된다. 이주민 집단의 명망 있는 의사 존 화이트는 원주민 소년 난베리를 입양해 자신의 아들로 키운다. 명민한 소년인 난베리는 원주민과 백인 이주민 사이를 중재하는 통역사로서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기꺼이 자신이 걸쳐 있는 두 세계를 잇는 역할을 하고자 노력한다. 화이트 의사의 사생아로 태어난 백인 동생 앤드루와 함께 난베리는 고분고분하지 않은 자연환경과 원주민들의 저항에 맞서 분투하는 백인 이주민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성장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카디걸족 전사가 되지 못한 자신의 처지 때문에 자괴감에 빠져들고, 언젠가 자신이 카디걸족의 일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음을 예감하는데….태어나 보니 세상 끝, 호주 원주민. 눈 떠보니 부족 몰살. 철이 드니 백인 걸레. 정체성을 찾으니 박쥐. 자본에 밀리고, 과학에 발리고, 신분제에 아작 났던 세상 끝, 소년의 멸종기!!! ★ 전 세계 7개국 저작권 수출 ★ 호주 2013/2012 호주 올해의 청소년아동책 누구나 어느 시대든, 두 세계 사이에 서서 자신이 누구인지 질문한다. 어떤 이는 관습의 굴레를 벗어던지지 못한 채 망설인다. 또 어떤 이는 신분의 벽 앞에 좌절한다. 그리고 어떤 이는 마침내 자신의 운명과 싸우기로 두 주먹을 불끈 쥔다. 그러나 개인들의 이러한 힘든 선택들도 거대한 시대의 무게 앞에 힘없이 의미를 잃어버리고 마는데……. 1789년, 시드니만에 영국인들의 새로운 정착지가 건설된다. 이주민 집단의 명망 있는 의사 존 화이트는 원주민 소년 난베리를 입양해 자신의 아들로 키운다. 명민한 소년인 난베리는 원주민과 백인 이주민 사이를 중재하는 통역사로서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기꺼이 자신이 걸쳐 있는 두 세계를 잇는 역할을 하고자 노력한다. 화이트 의사의 사생아로 태어난 백인 동생 앤드루와 함께 난베리는 고분고분하지 않은 자연환경과 원주민들의 저항에 맞서 분투하는 백인 이주민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성장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카디걸족 전사가 되지 못한 자신의 처지 때문에 자괴감에 빠져들고, 언젠가 자신이 카디걸족의 일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음을 예감하는데…….
Allead 올리드 고등 미적분 1 (2017년)
미래엔 / 김동은 외 8명 지음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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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청소년 학습김동은 외 8명 지음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문제집이다.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개념을 설명하여 수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필수예제와 풀이의 연관 개념 및 적용 방법을 제시하여 유형을 탄탄하게 학습할 수 있다. 유제와 중단원 연습 문제를 수준별로 구성하여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문제해결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Ⅰ. 수열의 극한 1. 수열의 극한 01 수열의 수렴과 발산 02 극한값의 계산 03 등비수열의 극한 2. 급수 01 급수의 뜻과 성질 02 등비급수 Ⅱ. 함수의 극한과 연속 1. 함수의 극한 01 함수의 수렴과 발산 02 좌극한과 우극한 03 함수의 극한값의 계산 04 함수의 극한의 응용 2. 함수의 연속 01 연속함수 02 연속함수의 성질 Ⅲ. 다항함수의 미분법 1. 미분계수와 도함수 01 미분계수 02 도함수 2. 도함수의 활용(1) 01 접선의 방정식 02 평균값 정리 03 함수의 증가와 감소 04 함수의 극대와 극소 3. 도함수의 활용(2) 01 함수의 그래프 02 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 4. 도함수의 활용(3) 01 방정식과 부등식에의 활용 02 속도와 가속도 Ⅳ. 다항함수의 적분법 1. 부정적분 01 부정적분 02 부정적분의 계산 2. 정적분 01 구분구적법 02 정적분의 정의와 미적분의 기본 정리 03 정적분의 계산(1) 04 정적분의 계산(2) 3. 정적분의 활용 01 곡선과 좌표축 사이의 넓이 02 두 곡선 사이의 넓이 03 넓이의 활용 04 속도와 거리 [별책] 바른답·알찬풀이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개념을 설명하여 수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다양한 필수예제와 풀이의 연관 개념 및 적용 방법을 제시하여 유형을 탄탄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 유제와 중단원 연습 문제를 수준별로 구성하여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문제해결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 출판사 서평(리뷰) [ 개념 설명 + 확인 문제 ] - 교과서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각 단원마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을 빠짐없이 수록하였고,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확인 문제를 통해 개념을 바르게 이해했는지 바로 바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 필수예제 + 유제 ] - 개념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예제를 다양하게 제시하고 유제를 수준별로 구성하여 반복적이고 단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중단원 연습 문제 ] - 중단원별 핵심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STEP1(기본), STEP2(실력), STEP3(발전)의 3단계로 구성하여 단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바른답·알찬풀이 ] - 풀이를 자세하게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Allead 특강 :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필수 개념, 공식, 원리 및 확장 개념에 대한 설명을 제시하였습니다. - 함정 피하기 :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짚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