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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중요한 내신 수학 (상) (2023년)
아름다운샘 / 이창주 (지은이) / 2021.02.02
12,000

아름다운샘청소년 학습이창주 (지은이)
전국 300여개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유형과 난이도 및 출제빈도 등으로 세밀히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교재를 구성하였다. 학교시험 및 학력평가에 자주 출제되는 19개 유형을 선정하고, 각 유형을 중요한 문항들로 구성하여 내신에 잘 나오는 중요한 문제들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 [기본 문제]+[기출 문제]+[예상 문제]의 3단계로, 유형에 대한 충분한 반복학습을 통하여 유형별 문제 공략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유형01 다항식의 연산 유형02 곱셈 공식 유형03 다항식의 나눗셈과 항등식 유형04 나머지정리와 인수정리 유형05 인수분해 유형06 복소수의 연산 유형07 복소수의 성질과 음수의 제곱근 유형08 이차방정식의 판별식 유형09 근과 계수의 관계 유형10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의 관계 유형11 이차함수의 최대·최소 유형12 고차방정식 유형13 연립방정식 유형14 연립일차부등식 유형15 이차부등식 유형16 평면좌표 유형17 직선의 방정식 유형18 원의 방정식 유형19 원과 직선의 위치 관계◆ 이 책의 특징 ☆ 학교시험 기출문제를 완벽히 분석한 교재 - 전국 300여개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유형과 난이도 및 출제빈도 등으로 세밀히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교재를 구성하였습니다. 학교시험은 학교별로 출제 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고난도 문제는 제각각이지만 반드시 평가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는 동일 또는 유사합니다. 이 교재에는 이 중요한 문제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 내신에 잘 나오는 19개 유형이 수록된 교재 - 학교시험 및 학력평가에 자주 출제되는 19개 유형을 선정하고, 각 유형을 중요한 문항들로 구성하여 내신에 잘 나오는 중요한 문제들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수학! 학교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내용까지 학습하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어 효율적인 내신 대비가 가능합니다. ☆ 유형별 공략법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교재 - [기본 문제]+[기출 문제]+[예상 문제]의 3단계로, 유형에 대한 충분한 반복학습을 통하여 유형별 문제 공략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어 학교시험에 자신감을 가지게 해줍니다. ◆ 이 책의 구성 ☆ 출제 유형 분석 - 전국 300여개 고등학교와 학력평가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유형, 난이도, 출제가능성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각 문항은 유형 및 난이도에 따라 「짱 쉬운 내신」 또는 「짱 중요한 내신」 교재에서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수록하고 표시하였습니다. ☆ 핵심개념 살피기 - 유형별 문제 해결에 필요한 필수 개념, 공식 등을 개념 확인을 통하여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기본문제 다지기 - 각 유형의 기본 개념을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기본 문제 또는 바로 공식을 적용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기출 문제 해결의 바탕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기출문제 맛보기 - 학교시험에 출제되었던 유형과 학력평가에 출제되었던 문제들 중 해당되는 문제를 제시하여 유형별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고 실제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예상문제 점검하기 - 기본문제와 기출문제로 다져진 유형별 공략법을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약간 변형된 유형을 제시함으로써 문제 적응력과 자신감을 기르도록 하였습니다.
두 도시 이야기
푸른숲주니어 /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2007.11.29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청소년 문학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는 찰스 디킨스의 소설로, 프랑스 혁명 당시의 파리와 런던 두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회소설이자 연애소설이다. 삶과 사랑, 인간의 이중적 또는 다중적 모습 그리고 시대의 모순 등이 작품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격동적인 혁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찰스와 루시의 사랑, 딸을 향한 마네트 박사의 사랑 그리고 루시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시드니의 사랑 역시 씨실과 날실이 엮여 가듯 짜임새 있게 전개된다. 사건의 고비마다 뜨개질로 원한을 기록하는 드파르주 부인의 모습도 정교한 구성 장치 중 하나이다. 디킨스의 다른 소설에서처럼 이 작품에서도 풍자정신이 번득인다. 특권 계층의 행동을 높이는 듯하면서 실제로는 비난하며, 감춰진 허위를 폭로하고 권위를 추락시키기도 한다. 디킨스는 11개월의 집필기간 동안 내내 두 도시를 오가면서 인간과 역사의 미묘한 울림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였다. 그는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 간 사람들에게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음으로써, 그 당시에 살았을 법한 인간군상과 사건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즉 시대적 상황이라는 어쩔 수 없는 굴레에 빠져 아무에게도 기억되지 못하고 스러져 간 인물들이 디킨스의 펜 끝에서 다시 살아난 것이다.기획위원의 말 제1장 빛과 어둠 제2장 새로운 사실 제3장 18년 만의 재회 제4장 재판 제5장 사자와 자칼 제6장 오래된 지하 감옥 제7장 후작의 최후 제8장 두 가지 고백 제9장 한밤중의 외출 제10장 뜨개질 제11장 아흐레 동안 제12장 불길한 발소리 제13장 죽음으로 가는 길 제14장 문을 두드리다 제15장 북쪽 탑에서 발견된 편지 제16장 숭고한 죽음 《두 도시 이야기》 제대로 읽기찰스 디킨스가 쓴 역사 소설이자 연애 소설로, 프랑스 혁명 당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랑하는 여인의 남편을 대신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한 남자의 처절하고 애절한 사랑을 표현한 이 소설은, 프랑스 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다루면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스한 온기와 가슴 찡한 감동을 조금도 놓치지 않고 있다. 디킨스는 이 소설을 집필하는 내내 파리에 머물면서, 프랑스 혁명의 현장을 일일이 취재하였다고 한다. 그 덕분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날 당시, 런던과 파리에 살고 있던 평범한 민중들의 모습과 곪을 대로 곪은 사회상을 그 어떤 작품에서보다 생생하게 그려내었다. 권말에 수록된‘《두 도시 이야기》제대로 읽기’에는 인물과 사건이 지니고 있는 상징성을 들여다보고, 비판과 풍자를 엮는 치밀한 구성 방식 등을 짚어 본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감옥과 법원의 과거와 현재 모습, 역사 속 실제 사건과 작품 속 사건을 비교해 보는 연대표 등 풍부하고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독자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원트카드
엔트리 / 현수민 (지은이) / 2018.07.30
15,000원 ⟶ 13,500원(10% off)

엔트리청소년 자기관리현수민 (지은이)
홀랜드 성격 유형에 입각해 설계된 진로 카드 ‘WANT 질문’과 직무 카드 ‘WANT 특성’, 가치 카드 ‘WANT 창조’를 읽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성격에 잘 맞는 일, 또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탐색해볼 수 있다.직업 소개만 있다고 꿈을 찾을 수 있을까? 내 적성을 알고 직업을 알면 백전백승! 진로, 직무, 가치 카드를 통해 초·중등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을 찾는다! ‘진로’, ‘직무’, ‘가치’의 3가지 테마에 해당하는 78가지 키워드를 통해 초·중등 학생들의 성격 분석 및 직업 탐색을 도와주는 1석 2조의 진로·직업 카드 홀랜드 성격 유형에 입각해 설계된 진로 카드 ‘WANT 질문’과 직무 카드 ‘WANT 특성’, 가치 카드 ‘WANT 창조’를 읽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성격에 잘 맞는 일, 또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탐색해볼 수 있다. 관심이 있는 진로 카드 3장, 직무 카드 3장, 가치 카드 3장을 고른 후, 총 9장에 있는 키워드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직업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긴 설명이 아닌 일러스트와 핵심 문장을 통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이 한결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직로·직업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구성하였다. 사용법 <기본> 총 78장의 카드 중 관심이 있는 진로 카드(빨간색) 3장, 직무 카드(보라색) 3장, 가치 카드(녹색) 3장을 고른 후, 가장 많이 나온 흥미 유형 코드(R, I, A, S, E, C)를 찾고, 부록 카드의 홀랜드 유형별 설명 자료를 참고하여 자신의 WANT를 찾는다. (별도 설명 카드 들어 있음) ① 진로 ? 직무 ? 가치 카드 별로 다음 핵심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각각 3장을 고른다. [진로] 당신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나요? [직무]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가치] 당신은 어떻게 일하고 싶나요? ② 골라낸 카드 내용 중 좋아하는 단어를 골라 ‘원트 창조’ 빈칸에 순서대로 채워 넣는다. ③ ‘원트 창조’에서 나온 직업을 이용해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비전 창조’ 칸을 채운다 <추가> *각각의 카드 뒷장에 제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나만의 직업 로드맵을 그려 보자. *원트 카드들을 무작위로 결합해, 이 세상에 없는 상상 속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보자.


길버트가 들려주는 자석이야기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10.09.01
9,700원 ⟶ 8,73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 69권. 윌리엄 길버트는 세계 최초로 지구가 하나의 커다란 자석이라는 것을 밝힌 영국의 과학자이다. 중국 사람들이 더 먼저 나침반을 사용했지만 왜 나침반이 항상 북쪽을 가리키는지를 길버트가 처음으로 밝혀냈다. 책은 자석이 왜 쇠붙이에 붙는지, 자석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자석을 어떻게 보관하는지를 알려주며 나아가 자기부상열차는 어떻게 다니는지, 자석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어느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자석의 원리와 성질부터 시작하여 자석을 만드는 방법, 자석을 이용한 놀이, 자석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 되는가 등 자석의 다양한 용법을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다.첫 번째 수업 - 자석의 발견 두 번째 수업 - 자석에 붙는 것 세 번째 수업 - 자석과 쇠붙이 사이의 힘 네 번째 수업 - 자석의 힘이 전달되는 물질 다섯 번째 수업 - 자석과 자석의 힘 여섯 번째 수업 - 새끼 자석 이야기 일곱 번째 수업 - 자석 만들기와 보관하기 여덟 번째 수업 - 나침반 마지막 수업 - 자석과 생물자석의 원리와 이용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책!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석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알아보자. 윌리엄 길버트는 세계 최초로 지구가 하나의 커다란 자석이라는 것을 밝힌 영국의 과학자이다. 중국 사람들이 더 먼저 나침반을 사용했지만 왜 나침반이 항상 북쪽을 가리키는지를 길버트가 처음으로 밝혀냈다. 자석이 왜 쇠붙이에 붙는지, 자석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자석을 어떻게 보관하는지를 알려주며 나아가 자기부상열차는 어떻게 다니는지, 자석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어느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자석의 원리와 성질부터 시작하여 자석을 만드는 방법, 자석을 이용한 놀이, 자석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 되는가 등 자석의 다양한 용법을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다. 부록으로 저자의 창작동화 '문어로봇의 자석나라여행'을 통해 본문의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과학 연대표.체크, 핵심 내용.이슈, 현대 과학.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유형 해결의 법칙 고등 수학(상) (2022년용)
천재교육 /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2017.01.15
15,000원 ⟶ 13,500원(10% off)

천재교육청소년 학습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2018년 고1용 교재입니다. 전국 고등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 분석하여 유형별로 수록함으로써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충분한 문제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본 문제로 개념 확인하기, 유형별로 문제 익히기, 실전 시험에 대비하기, 교과서 속 심화 문제를 통해 응용력 강화하기 등 단계별로 학습이 가능한 내신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구성하였고, 유형별 해결 전략을 제시하여 핵심 유형을 마스터하고 해결 능력을 스스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Ⅰ 다항식 1 다항식의 연산 2 항등식과 나머지정리 3 인수분해 Ⅱ 방정식과 부등식 4 복소수 5 이차방정식 6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7 여러 가지 방정식 8 연립일차부등식 9 이차부등식과 연립이차부등식 Ⅲ 도형의 방정식 10 평면좌표 11 직선의 방정식 12 원의 방정식 13 도형의 이동 내신에 강하다 유형 해결의 법칙 (수학의 모든 유형을 다 잡을 수 있는 기출 유형 기본서) 1. 수학의 모든 유형의 문제를 다룬다. 전국 고등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 분석하여 유형별로 수록함으로써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충분한 문제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2. 내신에 최적화된 문제 기본서 기본 문제로 개념 확인하기, 유형별로 문제 익히기, 실전 시험에 대비하기, 교과서 속 심화 문제를 통해 응용력 강화하기 등 단계별로 학습이 가능한 내신에 최적화된 시스템 으로 구성하였습니다. 3. 전략을 통한 문제 해결 방법 제시 유형별 해결 전략을 제시하여 핵심 유형을 마스터하고 해결 능력을 스스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성, 스러운 그녀
우리학교 / 김해원 외 지음 / 2012.04.02
10,000원 ⟶ 9,000원(10% off)

우리학교청소년 문학김해원 외 지음
청소년을 위한 소설심리클럽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여섯 명의 작가가 ‘성과 사랑’을 테마로 아이들의 숨겨둔 일기장을 스캔한 것처럼 요즘 십대들의 솔직하고 대담한 속내를 들려준다. 아이들이 정서적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주인공을 통해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소설심리클럽을 찾아온 아이들은 소설 속 주인공을 따라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화해 보고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는 동안 삶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고민을 가진 십대든 소설심리클럽에서 “이건 내 문제랑 똑같은데.”라며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나게 될 것이다. 표제작인 「성, 스러운 그녀」 는 봄날 꽃눈 터지듯 속살을 드러내버린 성적 호기심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춘기의 한복판을 건너는 남자 중학생인 나, 그런 나를 수시로 곤란하게 만드는 애교 점이 근사한 옆방 누나, 예리한 파편이 가슴을 저미는 듯 나를 아프게 하는 그 애. 주인공 ‘나’는 성, 스러운 호기심과 성스러운 사랑을 오가며 십대만의 방식으로 성장해 간다.그래, 그날 밤 .......... 김해원 읽고나서_다르지도 똑같지도 않은 너와 나 나를 기다리다 .......... 송경아 읽고나서_몸과 폭력의 기억 더하기와 빼기 .......... 진 산 읽고나서_어른의 몸을 한 우리들의 이야기 성, 스러운 그녀 .......... 김혜정 읽고나서_호기심이 문을 두드리면 비틀린 소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 .......... 손현주 읽고나서_불편해도 괜찮아 키시는 쏨이다.......... 강지영 읽고나서_훔쳐보기, 외면하기『성, 스러운 그녀』는 ‘성과 사랑’을 테마로 한 [청소년을위한 소설심리클럽]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여섯 명의 작가가 ‘성과 사랑’을 테마로 아이들의 숨겨둔 일기장을 스캔한 것처럼 요즘 십대들의 솔직하고 대담한 속내를 드러내었다. 첫 키스와 모터바이크만큼이나 그날 밤에 대한 기억이 서로 다른 다혜와 준우, 뒤늦게 되살아난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재훈,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공황상태에 빠진 강재와 다은, 성스러운 사랑과 성, 스러운 호기심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는 ‘나’, 장애라는 불평등한 현실에도 평등하게 찾아와 준 첫사랑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는 명진, 사이버 세상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던 야동이 자기 이야기가 되어 버린 경호……. 발랄을 지나 발칙하고, 상큼함을 넘어 암큼한 요즘 십대들의 풋풋하고 거침없는 속내가 성과 사랑의 경계를 넘나들며 롤러코스터처럼 아찔하게 펼쳐진다. 발랄을 지나 발칙하고 상큼함을 넘어 앙큼한 요즘 십대들의 성과 사랑 이야기 김해원 작가의 「그래, 그날 밤」은 사귄 87일 된 고등학교 1학년 커플의 이야기이다. 고백도 스킨십도 별로 대수롭지 않은 남학생과 그런 상대방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여학생. 둘의 엇갈리는 마음이 일주일전 데이트의 기억을 재구성하는 형식을 빌려 상큼하면서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청소년 독자들은 두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며 연애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기다리다」는 가볍게 시작하지만 소설을 다 읽고 나면 한참동안 무거운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작품이다. 송경아 작가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일, 저지른 사람은 기억조차 못하는 일이 그 일을 당했던 사람에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는 사실을 특수한 일탈 상황이 아닌 평범한 청소년들의 일상 속에서 건져 올려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더불어 외면하지 않고 지난 일과 마주하는 태도의 의미를 실감나게 묻고 있다. 최악의 가능성이 현실로 나타나는 일, 「더하기와 빼기」는 바로 십 대의 임신을 다루고 있다. 작가 진산은 지나치게 조숙하고 영악한 아이들 대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쩔쩔매는 어리숙하고 평범한 아이들을 주인공을 등장시킨다. 또 부모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하는 일조차 얼마나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지를 보여 줌으로써 청소년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표제작인 「성, 스러운 그녀」 는 봄날 꽃눈 터지듯 속살을 드러내버린 성적 호기심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춘기의 한복판을 건너는 남자 중학생인 나, 그런 나를 수시로 곤란하게 만드는 애교 점이 근사한 옆방 누나, 예리한 파편이 가슴을 저미는 듯 나를 아프게 하는 그 애. 주인공 ‘나’는 성, 스러운 호기심과 성스러운 사랑을 오가며 십대만의 방식으로 성장해 간다. 소설, 십대의 판타지를 엿보다 십대, 소설 속 현실을 만나다 성과 사랑의 문제만큼 아이들에게 현실의 벽이 높음을 실감하게 하는 문제가 있을까? 성과 사랑의 문제만큼 아이들이 갈증과 답답함을 느끼는 문제가 있을까? 말하기엔 부끄럽고 숨기기엔 너무 두근거리는 시절은 장애를 가진 명진에게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손현주 작가는 「비틀린 소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를 통해 담담하지만 온기를 잃지 않은 시선으로 열일곱 명진의 일상을 담아냈다. 강지영 작가의 「키시는 쏨이다」는 성과 사랑에 대한 갈등으로 황폐해진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들여다 본 작품이다. 정글 같은 세상에서 흔들리는 가난한 소미와 그런 소미를 이용하는 사람들, 그리고 어정쩡한 태도로 이들에게 휘말리는 주인공 경호의 이야기는 내 이야기인 동시에 친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동영상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흥미롭게 따라가던 독자들은 의문이 풀린 후에도 여전히 그대로인 답답한 세상을 발견하게 된다. 습관적으로 동영상 재생 버튼을 클릭하는 아이들의 건조하고 갈라진 마음이 손에 잡힐 듯 그려진 작품이다. ☞ [청소년을위한 소설심리클럽] 소개 너희들, 지금 괜찮은 거니? 청소년 작가들이 십 대의 안부를 묻다 아이들이 아프다. 태어나기도 전 엄마 뱃속에서부터 경쟁을 배우고, 초등학교에 입학도 하기 전 시작된 학원 순례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야 겨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는 아이들. 이긴 자만이 살아남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한국 사회에서 아이들 머리 위로 폭력과 자살의 어두운 그늘이 드리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동시에 아이들은 저마다의 삶에서 가장 순수하고 에너지 넘치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 오직 십 대만이 가질 수 있는 생기와 발랄함으로 아이들은 숨 막히는 일상을 어떻게든 끌어안고 헤쳐 나간다. 십 대들이 처한 크고 작은 갈등 상황을 아이들 스스로가 가진 힘으로 위로하고 치유하게 할 수는 없을까? 이들의 푸르고 날 것 그대로인 고민을 십 대답게 유쾌하게 이야기해 볼 수는 없을까? [청소년을위한 소설심리클럽]은 이러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십 대들의 상처를 보듬는 치유의 공간 [청소년을위한 소설심리클럽] 한 자리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청소년 작가들이 한데 뭉쳤다. 여기에 내로라하는 장르소설 작가들까지 가세했다. 그리고 가파른 벼랑 끝에서 흔들리는 아이들에게만 던지던 시선을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보통 아이들에까지 돌렸다. 폭력과 자살처럼 어둡고 무거운 일탈부터 짝사랑, 콤플렉스와 같은 일상적 고민에 이르기까지 십대들이 처한 크고 작은 갈등 상황을 생생하게 포착해냈다. 서툴지만 진지하고, 소소하지만 치열한 갈등과 고민들이 자아 정체성 문제, 성과 사랑의 문제, 관계와 소통의 문제, 성취와 좌절의 문제, 세상과 마주치는 문제 등 다섯 개의 테마로 소설에 담겼다. [청소년을위한 소설심리클럽]에 담긴 소설들은 현실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반성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아이들을 계몽하기 위한 이야기도 아니다. 아이들이 정서적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주인공을 통해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십대들에게 어른들의 충고나 조언은 ‘잔소리’일 뿐이다.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들에게 비슷한 갈등 상황에 처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섣부른 충고나 심리 상담보다 훨씬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간접체험을 통한 위로와 치유야말로 소설의 본래 목적이 아닐까? 소설심리클럽을 찾아온 아이들은 소설 속 주인공을 따라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화해 보고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는 동안 삶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고민을 가진 십대든 소설심리클럽에서 “이건 내 문제랑 똑같은데.”라며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나게 될 것이다. 소설로 찾아가는 셀프 카운슬링 이곳은 색다른 이야기 상담소 그렇게 모인 소설들을 교사들이 먼저 읽었다. 오랫동안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어 온 교사들은 소설을 실마리삼아 자아를 탐색하는 동시에 고민을 털어 놓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주인공은 왜 괴로워하는 것인지, 주인공을 자신과 견주어 보면 어떠한지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소설을 읽기 전에, 또 소설을 읽고 난 후 함께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활동은 이 책을 생생한 현장 소설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성장이라는 외로운 터널을 지나는 십대들의 상처를 살피고 보듬는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동시에 학교 안팎에서 아이들과 마주하며 소통하려 애쓰는 선생님들에게는 반갑고도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주위는 아득한데, 몸의 감각은 털끝 하나 흔들리는 것까지 느껴졌다. 살아 있다는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두려웠다……. -김해원 「그래, 그날 밤」 중에서 미나가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온다면, 내가 저지른 일들을 어떻게 짊어지고 미나를 만나야 할까.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 대답은 없지만 도망갈 길도 없다.-송경아 「나를 기다리다」 중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모르겠는데…….” 다은이가 차분하게, 뭔가 짐을 던 듯이 말하는 기분을 강재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나도 모르겠는데……, 그냥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기분이 들어.”-진산 「더하기와 빼기」 중에서


세상을 바꾼 동물
다른 / 임정은 지음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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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청소년 역사,인물임정은 지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알기 쉬운 서술을 통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과 관념이 알고 보면 인류 문명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들임을 보여 주려는 의도로 기획된 '세계사 가로지르기' 시리즈 5권이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동물이 인간에게 어떠한 존재였는지를 다시 살펴보며, 같은 지구를 공유하는 생명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선사시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의 중요한 변화에 어떻게 동물이 연관되었는지를 살펴보며, 자연과 공존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가 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역사와 인간, 그리고 동물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머리말_동물을 통해 역사를 본다 6 1. 동물과 인류의 공존 - 선사시대 스스로 길들여진 늑대 10 농사를 돕는 참한 일꾼 소 23 말, 수레를 끌다 35 → 털 없는 원숭이, 지구에 나타나다 2. 동물과 신화 - 고대 땅을 딛고 사는 동물 50 신의 전령사, 새 68 3. 전쟁과 역병, 비극의 시작 - 중세 말 등자와 전쟁 78 쥐와 벼룩이 옮긴 병 91 4. 산업화에 이용되다 - 근대 비버 전쟁 112 다윈의 진화론과 원숭이 124 제국주의와 동물원의 탄생 133 5. 과학 기술의 제물이 되다 - 현대 소고기와 미친 소 병 146 토끼와 마스카라 162 6. 함께, 평화롭게 ? 그리고 미래 법정에 선 도롱뇽 176 진보의 최첨단, 생명권 188 맺음말_모든 생명이 함께 행복해지는 길 202 참고문헌 206동물의 시선으로 인간의 역사를 바라본다 선사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가축화된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빠른 속도로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른 동물들을 끊임없이 이용하고 환경을 파괴해 그들을 멸종 위기로 몰아가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동물이 인간에게 어떠한 존재였는지를 다시 살펴보며, 같은 지구를 공유하는 생명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인류 문명 발달의 숨은 주역, 동물을 만나다 인간이 동물을 길들이다 인간은 왜 동물을 기르게 되었을까? 아마 가장 큰 이유는 걸어 다니는 식량으로써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늑대 같은 동물을 길들이면 사냥을 돕게 하거나 집을 지키게 할 수도 있었다. 늑대에서 갈라져 나온 개는 그중에서도 독특한 경우인데, 프랑스의 라자레 동굴 입구에서 발견된 늑대의 머리뼈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선사시대부터 인간의 곁에서 반려동물로 지냈을 가능성이 크다. 동물을 길들이면 유용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자 인간은 대부분의 야생동물을 길들이려는 시도를 한다. 하지만 동물이 가축이 되는 데에는 몇 가지 특정한 조건이 모두 만족되어야 했으므로 결국 개, 소, 말, 돼지, 닭, 양, 낙타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몇몇 동물 말고는 여전히 야생 상태로 남게 되었다. 일단 인간이 동물과 함께 생활하게 되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동물은 인류의 문명 발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중 크게 두드러지는 동물이 소와 말이다. 철기시대 즈음부터 소를 본격적으로 농경에 활용함으로써 농업 생산력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다. 생존에 급급하던 시절에는 평등한 관계로 지내던 인간은 잉여 생산물이 늘어남에 따라 부와 권력의 차이에 기반한 계급 사회를 이루게 된다. 출산율이 증가하면서 인구가 급격히 늘었고, 인간들은 서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전쟁을 일삼게 되었다. 말은 처음에는 인간이 타기 힘들 정도로 작은 크기였지만 빨리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을 파악한 유목민들에 의해 전쟁에 활용되기 시작했고, 기마병의 위력을 체험한 다음부터는 각국이 서둘러 기마병과 전차를 전투에 적극적으로 투입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말은 인간의 교배에 의해 보다 빠르게 달리고 덩치를 키우는 방향으로 진화하게 된다. 소나 말은 농경과 물자 이동, 전쟁에 활용되었기 때문에 고대에는 소유한 이의 신분을 상징하는 수단으로 여겨질 만큼 중요한 재산이었다. 말이 중세 봉건제 사회를 세우고, 쥐가 무너뜨리다 전쟁의 양상이 군마를 활용하는 전차와 기병 위주로 변하면서, 서양에서는 말을 타고 전투를 할 수 있는 무력과 말을 소유할 수 있는 재력을 갖춘 기사 계급이 등장해 중세 봉건제 사회의 중추를 이루게 된다. 봉건제에서 왕은 자신을 위해 싸워 줄 기사에게 영지를 내리고, 영지를 하사 받은 기사는 소작농에게 대신 농사를 짓게 했다. 영지, 즉 토지의 가치가 소작농의 노동력보다 높은 시대였으므로 소작농들은 사실상 노예에 가까운 삶을 살았다. 하지만 소작농들은 불안정한 시대에 신변의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었으므로 봉건제는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 때까지 수백 년 동안 유지된다. 14세기에 이탈리아 남부 시실리에서 급속히 창궐하기 시작한 흑사병은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거의 300년 이상을 지속되었다. 역사학자들은 선페스트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곰쥐에 기생하는 벼룩을 통해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왔다고 믿는다. 흑사병이 지나간 후 유럽에서는 인구의 1/3 가량이 줄어들면서 노동력의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비록 가난하고 천한 신분이었지만 소작농들은 더 이상 영지에 얽매여 노예처럼 살려고 하지 않았다. 이사도 결혼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소작농들이 이제는 직업을 선택할 자유를 얻었다. 그리하여 14세기 후반에 이르면 소작농은 아무 때나 영지를 떠날 수 있게 된다. 일꾼이 부족해져 땅을 놀리게 되자 영주들의 생각도 달라졌다. 농사를 포기하고 양이나 소를 방목하는 목축업이 성행하게 되었다. 목축은 노동력도 적게 들었다. 결국 1500년경 서유럽에서는 봉토를 기반으로 하는 봉건제가 사라지게 된다. 제국주의와 동물원, 그리고 종-차별주의 중세 봉건제 사회가 무너지면서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새로운 무역로와 자원 약탈을 위해 바다로 눈을 돌린다. 다양한 동식물이 제국주의적인 목적에 의해 세계 각지로부터 수집되었고, 아프리카와 북아메리카 대륙에는 유럽의 식민지가 들어서게 된다. 아프리카에서는 대규모의 노예와 상아 등이 수탈되었으며, 북아메리카에서는 동물의 모피를 구하기 위한 대학살이 자행되었다. 그 와중에 각 대륙의 원주민들은 전쟁과 유럽에서 들어온 전염병에 의해 급속도로 몰락했다. 우리가 휴일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기는 동물원도 그 유래를 알고 보면 제국주의의 종-차별주의 시각을 자연스럽게 국민들에게 심어 주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 실제로 초기의 동물원에는 동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데려온 원주민들도 전시되었다. 1859년 다윈이『종의 기원』을 발표하면서 인간의 특별한 지위가 흔들리고 신의 권위에 금이 가는 듯했지만, 인간은 제국주의라는 이름 아래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억누르고 인간이 인간 아닌 다른 동물들을 착취하는 탐욕의 시대를 수백 년간 이어가게 된다. 이후 산업혁명을 통해 동물이 아닌 열을 노동력으로 전환시킬 수 있게 되면서 동물은 다시 선사시대처럼 단백질을 공급하는 식량으로 지위가 격하되고 말았다. 여기에는 현대식 목축의 사육 방식도 한몫을 했다. 함께 살아갈 미래를 위한 고민 현대사회를 사는 인간은 사회적인 시스템 덕분에 편리하게도 동물들에게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슈퍼마켓에서 포장된 고기를 돈 주고 사면 끝이다. 그것들이 한때 살아 있는 동물이었으며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생명이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없다. 현대의 목축은 다량생산, 공장형 생산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육되는 동물들을 상품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현실에 경각심을 갖고 동물권을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생겼지만 여전히 미약한 수준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과거에 비해 많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에서는 법 개정을 통해 동물을 상품으로 보고 부가가치세를 과세할 정도로 여전히 동물은 인간에 종속된 채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한편으로 동물은 자연스러운 모습보다는 인간이 좋아하는 형태로 편집되고 가공되어 TV 화면이나 캐릭터 등으로 만나는 이미지화된 아이콘이 되고 있다. 현대인들은 예전에 비해 자연과 상당히 분리된 삶을 살아간다. 그 결과 습관적으로 하는 소비가 일으키는 환경 파괴에 관해 점점 더 무감각해진다. 기본적인 생필품이 절박하지 않은 선진국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더 크다. 생존의 문제가 훨씬 절박했던 고대의 인간들은 오늘날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연과 공생했다. 동물은 인간에게 식량이자 때로는 인간을 잡아먹는 포식자였으며 함께 이 세계를 공유하는 동반자였다. 새끼가 있는 어미를 사냥하지 않는 것은 동반자로서 갖는 최소한의 예의였다. 이러한 고대인들의 세계관은 각국의 신화에서 만나는 신성하거나 사악한 모습의 다양한 동물들로 표현되었다. 각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주로 신화에 나왔는데, 새나 뱀처럼 지역을 초월해 인류와 세상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강력한 상징성을 지닌 동물들도 있다. 인간의 오만과 탐욕은 비록 수천 년에 불과한 짧은 시기였지만 지구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고 많은 다른 생명들을 멸종 위기로 몰았다. 그러나 동물들은 인간 또한 예외가 아니라고 경고한다. 쥐와 벼룩이 옮긴 흑사병에서 오늘날의 조류인플루엔자나 에이즈, 광우병에 이르기까지 적절한 조건이 갖추어질 때 인간에게도 인간이 착취하고 학살한 동물들과 동일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을 바꾼 동물』은 선사시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의 중요한 변화에 어떻게 동물이 연관되었는지를 살펴보며, 자연과 공존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가 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역사와 인간, 그리고 동물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류와 문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세계사 가로지르기' 시리즈 <세상을 바꾼 동물>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알기 쉬운 서술을 통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과 관념이 알고 보면 인류 문명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들임을 보여 주려는 의도로 기획된 '세계사 가로지르기' 시리즈의 20종 중 다섯 번째 책이다. 물, 빵, 약, 길, 이슬람 등 인류 문명의 원동력이 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책들이 앞으로 나올 예정이다. 숲을 보라고 하면서 나무 이름이나 외우게 하는 기존의 세계사 학습 방식에서 벗어난, ‘무엇이, 어떻게, 왜’에 중점을 둔 가로지르기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침묵의 카드 게임
비룡소 / E. L. 코닉스버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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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청소년 문학E. L. 코닉스버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책' 선정작. 배다른 아기 여동생을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었다는 죄를 뒤집어쓰고 실어증에 걸린 친구를 위해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열네 살 소년 코너가 겪은 20일 간의 수사 과정이 담긴 작품이다. 비교적 무거운 주제지만 재치 넘치는 문체로 속도감과 재미를 잃지 않으며, 깊이 있는 생각거리를 전달한다는 것이 코닉스버그의 작품이 가지는 강점이다. 청소년기에 느낄 수 있는 성에 대한 호기심과 친구간의 우정, 새로운 가족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주인공 코너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한데 녹여 내고 있다.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첫째 날 이전의 날들 넷째 날 다섯째 날 여덟째 날 열두째와 열셋째 날 스무째 날 첫날 옮긴이의 말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최고의 책 에드거 엘런 포우 상 노미네이트 두 차례 뉴베리 상에 빛나는 코닉스버그의 화제작 침묵 속에 담긴 진실을 밝히기 위한 두 친구의 비밀스러운 대화 “재치와 통찰력, 이야기를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 등 모든 것들이 책을 다시 읽고 싶게 만든다.” -북리스트 리뷰 “인물들의 심리와 감정을 꿰뚫어 보는 코닉스버그만의 유머와 명쾌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혼 북 리뷰 우리나라 독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지지를 얻는 작가 코닉스버그의 신작 청소년 소설 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코닉스버그는 1968년 처음 출판한 과 로 뉴베리 상과 뉴베리 명예상을 한 번에 석권하고, 1997년 로 또다시 뉴베리 상을 거머쥔 미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소설 작가이다. 그중 은 우리나라에서 2000년에 출간된 후 12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은 배다른 아기 여동생을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었다는 죄를 뒤집어쓰고 실어증에 걸린 친구를 위해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열네 살 소년 코너가 겪은 20일 간의 수사 과정이 담긴 작품이다. 코닉스버그는 이 작품을 통해 각종 언론으로부터 “인물들 간의 긴밀한 짜임이 놀랍고 책장을 넘기기에 일분일초도 아깝지 않은 작품.”, “인물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코닉스버그는 그동안 가출, 다중 인격 장애 등 색다른 소재로 성장기 청소년들이 대면할 수 있는 정체성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다뤄왔다. 비교적 무거운 주제지만 재치 넘치는 문체로 속도감과 재미를 잃지 않으며, 동시에 교훈을 넘어 깊이 있는 생각거리를 전달한다는 것이 코닉스버그의 작품이 가지는 강점이다. 에서는 청소년기에 느낄 수 있는 성에 대한 호기심과 친구간의 우정, 새로운 가족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주인공 코너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한데 녹여 내고 있다. “브란웰은 눈으로 말할 수 있었다. 우리가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 암호 같은 두 친구만의 비밀스러운 대화 브란웰과 코너는 태어나자마자 연을 맺은 아주 오랜 친구 사이로 둘은 자신들만이 아는 언어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언어에 매료되어 있는 브란웰은 암호 같은 단어와 문장들로 절친한 친구인 코너와 소통하길 즐긴다. 무엇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로 ‘출범기’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조부모님이 사는 곳을 ‘멋진 아파트’라고 부른다. 코닉스버그는 브란웰과 코너 사이에 이런 언어적인 유희를 집어넣음으로써 이들의 친구 관계를 좀 더 특별한 것으로 만든다. “숲에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지는데 거기서 그 소리를 듣는 이가 아무도 없다면, 나무 쓰러지는 소리는 난 것일까 아닐까?”와 같은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한 문장 짓기’ 게임을 하며 재치를 발휘하는 두 친구의 모습은 긴장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탄탄하게 받쳐 주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브란웰이 자신의 이복 여동생인 아기 니키를 떨어뜨려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죄를 뒤집어쓰고 청소년 보호소에 수감되자 코너는 실어증에 걸린 브란웰을 대신해 사건 해결에 나선다. 이들의 앞선 친구 관계에서 ‘언어’를 쥔 사람이 브란웰이었다면, 이제 코너가 ‘언어’를 쥐고 침묵을 깰 게임에 나선 것이다. 코너는 식물인간이 되어 왼쪽 눈만 깜빡일 수 있는 사람이 책을 쓴 방법에 착안하여, 사건과 관련된 단어들을 적어 카드를 만든 뒤 브란웰과 의사소통을 시작한다. 결국 코너가 만든 카드들은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치는 단서가 되고, 브란웰이 침묵했던 근본적인 이유에 접근하게 되는 열쇠가 된다. “내 친구 브란웰은 속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듣지 못했다. 나 말고는.” ■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이해와 성장’ 브란웰과 코너는 모두 재혼 가정 아래에 있다. 코너에게는 새아빠와 배다른 누나가, 브란웰에게는 새엄마와 이제 막 태어난 갓난쟁이 배다른 여동생이 있다. 브란웰은 자신밖에 모르던 아빠가 티나 아줌마를 만나고 사랑에 빠지자 혼란스러워하지만 브란웰의 아빠는 아들이 그저 그 상황을 어른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배다른 여동생 ‘니키’가 태어나고 ‘마거릿’이 니키의 보모로 한집에서 살게 되자 브란웰은 또다시 혼란에 빠진다. 이제 막 열네 살이 된 브란웰이 성적인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코너는 브란웰의 그런 변화에 대해 우정이 변한 것이라 여기고 만다. 하지만 사건 발생 후, 브란웰이 지목한 인물 카드에 따라 그 사람을 직접 찾아가 속내를 들으며 코너는 브란웰이 드러내지 않았던 상처와 고민을 이해하게 된다. 수사를 해 나가며 코너 또한 ‘성적 호기심’을 경험하게 되고, 진실에 다가가며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그 과정은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코너의 배다른 누나 ‘마거릿’이 가족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게 도와주며, 이해의 바탕 아래에 어른과 아이 모두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현실적이고 건강한 모습을 그려낸다. ■ 재치 넘치는 문장 너머에 있는 어른들에 대한 비판과 미국 사회의 모습 코닉스버그는 자칫 무거워지기 쉬운 이야깃거리로 순간순간 재치를 발휘해 해학적인 재미를 만들어 낸다. 브란웰과 코너를 언어 감각이 뛰어난 인물들로 설정함으로서 청소년의 입장에서 보는 어른들의 모습과 현대 미국 사회의 모습을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꼬집어 낸다. 브란웰이 ‘웃어른들’이라고 부르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형식과 예의를 중요시 하면서 정작 동양인에 대해서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브란웰과 코너는 이러한 웃어른들의 태도를 ‘한 문장 짓기’ 게임을 통해 꼬집으며 비판한다. 또한 영국에서 온 마거릿이 영국에 대한 자긍심을 내보이는 장면들은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영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반영한다. 브란웰이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의 차이에서 오는 재미에 매료되듯, 독자들은 코닉스버그가 소설 속에서 비틀고 꼬집어 놓은 화젯거리를 발견하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질문
동행 / 유찬호 (지은이) / 2020.04.06
14,000원 ⟶ 12,600원(10% off)

동행청소년 자기관리유찬호 (지은이)
청소년, 청년들을 위해 <채움물리학>의 저자 유찬호 목사가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인생의 질문들을 전도서를 중심으로 구성한 메세지북이다. ‘나는 왜 태어났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질문 하나만 잘해도 인생은 달라진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열가지 질문, 인생질문으로 초대한다.프롤로그 (1) 동상이몽 (2) 제자의 특권 (3) 상실의 시대 (4) 유일한 진리 (5) 질문하라 (6)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하나, 나는 왜 태어났을까? (1) 생명과 죽음 (2) 끝을 바라보는 삶 (3) 가장 강력한 교만 (4) 죽음의 지혜 (5) 분주함 (6) 의식의 파괴, 맹목적인 목표 (7) 일단멈춰 (8)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둘,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1) 행복해지고 싶었어 (2) 삼일천하 (3) 얼마면 되겠니? (4) 행복과의 만남 (5) 행복을 마주하며 (6)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7)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8)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셋, 나는 무엇을 의지해야 하지? (1) 설명서가 필요해 (2) 가장 믿을만한 설명서 (3) 감춰진 이유 (4) 경외함 (5)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넷, 나는 누구와 함께 해야 할까? (1) 인구절벽 (2) 세겹줄 (3) 가나안 성도의 한계 (4) 그리스도의 몸 (5) 혼자는 못하지만 함께는 가능하다 (6)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다섯, 나는 무엇을 신뢰해야 하지? (1) 교육의 시작, 신뢰 (2) 참을 수 없는 가벼운 존재 (3) 알려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4) 불신을 뛰어 넘어 신뢰로 (5) 하늘에 계신 아버지 (6)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여섯, 나는 무엇을 듣고 살아야 할까? (1) 지혜 (2) 쉐마, 이스라엘 (3) 듣는 힘 (4) 성공과 실패의 이유 (5) 생존의 조건 (6) 들은 그대로 (7)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일곱, 나는 어떻게 즐기며 살아야하지? (1) 의미 없는 걱정과 근심 그리고 염려 (2) 감정은 믿을 게 못된다. (3) 현실은 믿을 게 못된다. (4) 냉수한잔 (5) 카르페디엠 (6) 가서 즐기라! (7) 항상 기뻐하라! (8)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여덟, 나는 무엇을 기억하고 살아야 할까? (1) 너 자신을 알라 (2) 망각의 죄 (3) 젊음이라는 오만 (4) 솔로몬 청년의 때 (5) 창조자를 기억하라 (6)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아홉, 나는 왜 고통을 당해야 할까? (1) 고통의 기억 (2) 상처 받았어요 (3) 상처와 만나다 (4) 찌르는 채찍 (5) 잘 박힌 못 (6) 없으면 살 수 있을까? (7)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열, 맺으며,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 (1) 초라함과 마주하다 (2) 어디를 볼 것인가? (3) 주의 권능 (4) 맺으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5)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생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착각이었다. 물건을 하나 구입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비교하고 질문하고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는데 왜 한번 뿐인 인생,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인생에 대해 질문하지 않는가? - '인생질문 中'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채움물리학]의 저자 유찬호 목사의 2020년 신간, [인생질문]은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인생의 질문들을 전도서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뼈를 때리며 전하는 Message Book 이다. ‘나는 왜 태어났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질문 하나만 잘해도 인생은 달라진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열가지 질문, 인생질문으로 초대한다. 누구도 알려주진 않지만 누구나 알고 싶은 십대들의 인생 질문집, 인생질문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혹은 가르치는 교사들은 과연 십대들이 아래 질문에 대해 얼마나 대답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 ‘나는 왜 태어났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무엇을 의지하고 살아야 하지?’ ‘누구랑 함께 해야 할까?’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까?’ ‘무엇을 듣고 살아야 하지?’ ‘어떻게 더 즐기고 살 수 있을까?’ ‘무엇을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까?’ ‘왜 고통을 당해야 하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지?’ ‘청소년들과 늘 함께 하며 깨닫는 것은 맹목적인 신앙, 믿음, 삶을 강조받을 뿐 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근본적으로 질문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질문은 없고 그저 주입만 하는 신앙교육으로 아이들은 질문하지 않고 그저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태도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십여년이 넘도록 기독교 대안교육 현장에서 교사로 목사로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 있는 유찬호 목사는 오늘날 청소년들을 질문을 빼앗긴 안타까운 세대라고 말한다. ‘사실 모든 질문의 근원은 호기심이잖아요’ 모든 학습의 동기와 시작은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며 저자는 청소년들에게 근본적인 인생의 질문을 조금은 진지하게 던져보고 싶다고 말한다. ‘인생질문은 앞에 앉아 있는 아이들에게 얘기해주는 마음으로 기록한 메시지 북입니다. 한가지 질문을 마치고 (듣지 않았을 아이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과 질문을 몇 개 추가로 넣어두기도 하였습니다. 기대하고 기도하기를 아이들이 진지하게 한가지 질문이라도 전능하신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놓고 질문한다면 아이들 삶에 구체적인 변화들이 있을 것이라 소망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학교 부모로부터 듣지 못한, 그러나 익숙한 이야기들, 그러나 들리는 이야기들로 구성된 인생질문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점검해보기를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우리는 정보(Information)와 진리(Truth)를 구분하여 이해해야 한다. 정보는 우리 삶에 필요한 것이지만 정보가 진리를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정보는 인생의 목적을 알려줄 수 없으며, 정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 대해 알려줄 수 없다. 정보가 어떻게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며 인간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음과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을까? 정보는 그런 능력이 없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사회의 비극은 정보가 진리로 둔갑해버린 시대라는 것이다. 사람들의 경험에 의해 축척된 정보가 아무리 다양하고 탁월해 보여도 정보는 결코 진리를 넘어설 수 없다.인간의 존재, 삶의 이유와 목적, 죄와 죽음 등 인간과 관련된 모든 진리는 오직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진리 안에 두셨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청소년들아 정보와 진리를 구별해야 한다. 정보는 우리의 삶에 유익한 도구이지만 너희 인생의 본질을 결코 알려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라. 인생의 근본을 알려줄 수 없는 정보에 너의 인생을 걸고 질문하지 말아라. 온전하지 못한 거짓된 정보에 네 삶이 길들여지는 순간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질문을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는 소망 없는 네 삶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오직 인간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삶의 이유를 오직 하나님께만 얻을 수 있는 선물이라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불필요한 정보에 우리 삶을 낭비할 수 없다. 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전도서를 중심으로 하나님께 질문해보자. ‘나는 왜 태어났을까?’
워렌버핏처럼 부자되고 반기문처럼 성공하라
무한 / 서정명 글 / 2008.08.05
12,000원 ⟶ 10,800원(10% off)

무한청소년 자기관리서정명 글
신문배달 소년에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워렌 버핏과 돼지치던 소년에서 세계 최고의 외교관이 된 반기문의 부와 성공의 비밀에 대해 담은 책이다.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 4개월 동안 뉴욕특파원 생활을 하면서 버핏 회장과 반기문 총장을 옆에서 지켜본 저자가 생동감 있게 전하는 부(富)와 성공의 메시지와 자기계발의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워렌 버핏의 삶을 통해 부자 되는 습관과 사고의 틀을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버핏 회장의 삶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일화와 도전정신을 통해 진정한 부가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반기문 총장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펼쳐 보이는 활약상과 리더십, 도전정신, 배려 등을 통해 그의 성공의 원칙을 전달한다. 신문지상이나 언론을 통해 소개되지 않은 반 총장의 성공 원칙들 또한 소개한다.차례 블루칩 인간형 테스트 머릿말 추천의 글 1장 워렌 버핏의 부자 비결 01 작은 돈을 아껴야 큰돈을 법니다 / 절약정신 02 조기 경제교육이 평생의 부(富)를 결정합니다 / 경제교육 03 우리 집은 가난하다고 변명하지 마세요 / 가난 04 아빠, 저 주식투자를 하고 싶어요 / 투자 05 책과 신문 속에 부(富)가 있습니다 / 독서 06 본받고 싶은 부자모델을 찾으세요 / 스승 07 부(富)는 알리는 것이 아니라 감추는 것입니다 / 검소 08 뉴욕 월스트리트으 최고 부자 아주머니 / 해티그린 2장 워렌 버핏의 생활습관 09 시간부자가 진짜 부자입니다 / 시간관리 10 정직하게 번 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 정직 11 고기를 잡으려면 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 용기 12 많이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나눔 13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세요 / 자기관리 14 솔직함보다 부유한 유산도 없습니다 / 솔직함 3장 워렌 버핏의 처세술 15 인생 최고의 투자는 친구입니다 / 친구 16 자신의 일을 즐기면 부(富)는 따라옵니다 / 일과 직업 17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세요 / 원칙 18 젊다는 것이 가장 큰 자산입니다 / 젊음 19 부자는 끈기로 무장한 사람들입니다 / 끈기 20 돈 관리에 일찍 눈을 뜨세요 / 실천 21 버핏 회장과의 특별 인터뷰 / 성공 4장 반기문 총장의 인간 관계 22 인생 최대의 지혜는 친절입니다 / 친절 23 나를 비판하는 사람을 친구로 만드세요 / 포용 24 베푸는 것이 얻는 것입니다 / 배려 25 유머감각은 큰 자산입니다 / 유머 26 대화로 승리하는 법을 배우세요 / 설득 27 여러분의 친구는 누구입니까 / 인간관계 28 세계 역사를 바꿀 수 있는 리더십을 배우세요 / 리더십 5장 반기문 총장의 자기계발 29 1등이 되세요. 2등은 패배입니다 / 최선 30 세계는 멀티 플레이어를 원합니다 / 멀티 플레이어 31 직업은 일찍 결정하세요 / 직업 32 잠들어 있는 도전 DNA를 깨우세요 / 도전 33 자신부터 변화하세요 / 자기개혁 34 여러분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 자기가치 6장 반기문 총장의 성공 습관 35 자기를 낮추는 지혜를 배우세요 / 겸손 36 당신의 생각이 옳다면 굽히지 마세요 / 소신 37 자신이 누구인지 알리세요 / 긍지 38 헛된 이름을 쫓지 마세요 / 절제 39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룹니다 / 공부 40 근면한 사람에겐 정지 팻말을 세울 수 없습니다 / 부지런함 41 반 총장이 꿈 많은 한국 청소년에게 보내는 편지 / 꿈 부록신문배달 소년에서 세계 최고의 존경 받는 부자가 된 워렌 버핏 회장, 돼지 치던 소년에서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가 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그들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부와 성공, 삶과 행복의 메시지 이 시대 최고의 부자 워렌 버핏과 이 시대 최고의 지도자 반기문 총장이 전하는 부와 성공의 secret!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루스(Icarus)가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밀랍 날개를 만들어 하늘높이 날아오르는 시도를 한 것과 같이 이들의 유전자(DNA) 속에는 꿈과 희망의 유전인자가 흐르고 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역사의 이정표를 세우는 사람들은 다람쥐가 아니라 바로 이카루스처럼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사람들입니다. 청소년 여러분은 어떠한 길을 걷고 있고,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생각입니까? 피리부는 소년을 따라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쥐들의 무리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닌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 때입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여러분은 인생의 선생님으로 삼아야 할 멘토(mentor)가 필요합니다.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들이 표류하지 않고 정해진 뱃길을 가기 위해서는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시련과 좌절이 곳곳에 숨어있는 우리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 시절에 자신만의 멘토와 영웅을 일찍 설정하고 인생을 설계해야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세계 최고의 부자인 워렌 버핏 회장과 세계 최고의 지도자인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을 멘토로 삼기를 권합니다.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 4개월 동안 뉴욕특파원 생활을 하면서 버핏 회장과 반기문 총장을 옆에서 지켜본 저자가 생동감 있게 전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들이 보여주는 부(富)와 성공의 메시지, 자기계발의 방법! 시중에 나와 있는 버핏 회장 관련 책들은 주식투자의 기법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너무 전문적이어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주식투자 지침서도 아니고 외교서적도 아닙니다. 주식투자의 기법보다는 버핏 회장의 삶을 통해 부자 되는 습관과 사고의 틀을 우리들에게 전달해 줍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버핏 회장의 삶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일화와 도전정신을 통해 진정한 부가 어떠한 것인지 되새겨보게 합니다. 또 반기문 총장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펼쳐 보이는 활약상과 리더십, 도전정신, 배려 등을 통해 성공의 원칙이 어떠한 것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신문지상이나 언론을 통해 소개되지 않은 반 총장의 성공 원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버핏 회장과 반 총장의 삶의 궤적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부(富)와 성공의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떡갈나무 바라보기
사계절 / 주디스 콜. 허버트 콜 지음, 후박나무 옮김, 최재천 감수 / 200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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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청소년 과학,수학주디스 콜. 허버트 콜 지음, 후박나무 옮김, 최재천 감수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
비룡소 / 베아 우스마 쉬페르트 지음, 이원경 옮김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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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청소년 과학,수학베아 우스마 쉬페르트 지음, 이원경 옮김
2003년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베스트 북, 2004년 보스톤 글로브 혼 북 논픽션 부문 아너 상, 밀드레드 배첼더 아너 상 수상작. 최초로 달까지 간 우주선 아폴로 11호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 마이클 콜린스의 이야기를 다룬 책. 스웨덴의 작가이자 화자인 베아 우스마 쉬페르트가 쓴 이 책은 미국에도 번역.출간되어 호평을 받고 여러 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아폴로 11호에 타고 있었던 우주 비행사 중 처음으로 달 뒤편까지 비행한 마이클 콜린스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최초의 달 여행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세 우주 비행사들은 어떤 사람들이었고 무엇을 준비했는지를 차근차근 알려 주고자 했다. 마이클 콜린스가 달의 뒤편에서 쓴 메모, 아폴로 11호가 촬영한 달 사진 등 다양한 실제 자료들이 이해를 돕는다. 글, 그림, 표를 적절히 배치하면서도 자유로움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했다. 2004년 보스톤 글로브 혼 북 논픽션 부문 아너 상 2004년 밀드레드 배첼더 아너 상 2003년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베스트 북 인류 최초로 달을 향해 나아간 아폴로 11호 우주 비행사들의 경이로운 우주여행 달 뒤편을 비행한 첫 번째 우주 비행사 마이클 콜린스와 함께 만나는 신비한 우주의 모습 달 착륙 40주년을 맞아 아폴로 11호의 여행을 다룬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최초로 달까지 간 우주선 아폴로 11호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 마이클 콜린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스웨덴의 작가이자 화자 베아 우스마 쉬페르트가 쓴 이 책은 미국에까지 번역?출간되어 호평을 받고 여러 상을 수상했다. 사람들은 아폴로 11호에 타고 있었던 우주 비행사 중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밟은 닐 암스트롱만 기억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아폴로 11호에는 에드윈 올드린과 마이클 콜린스라는 두 명의 우주 비행사가 더 타고 있었는데, 특히 마이클 콜린스는 다른 우주 비행사들이 달 표면에 머무는 동안 홀로 우주선을 타고 달의 궤도를 도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지구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이자 처음으로 달 뒤편까지 비행한 사람이었다. 이 책은 마이클 콜린스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최초의 달 여행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세 우주 비행사들은 어떤 사람들이었고 무엇을 준비했는지 차근차근 알려 준다. 마이클 콜린스가 달의 뒤편에서 쓴 메모, 아폴로 11호가 촬영한 달 사진 등 다양한 실제 자료들이 이해를 돕는다. 글, 그림, 표를 적절히 배치하면서도 자유로움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이 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마이클 콜린스의 이야기는 우주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주는 것은 물론, 널리 알려지지는 않아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의 미덕을 알려 준다. 실제 우주여행에서 남긴 생생한 기록들 이 책은 아폴로 11호의 달 여행을 출발부터 귀환까지 따라가며 우주선의 구성과 우주여행 과정을 간결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주 비행사들이 물품 상자 안에 행운의 부적을 지니고 있었던 것 등 미처 알려지지 않은 재미난 사실들까지 알려 준다. 비록 짧은 기간 동안의 우주여행이라도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이었는지도 사실적으로 보여 주어 작은 우주선을 달에 보내기까지 많은 사람의 노고가 있었음을 알게 해 준다. 마이클 콜린스가 실제로 우주선 안에서 쓴 메모들은 아폴로 11호의 여행을 더욱 실감나게 느끼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주가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한 것인지, 또 지구라는 존재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과학공화국 지구법정 5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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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과학 지식을 설명하는 '과학공화국 ~법정'의 지구과학 시리즈. 1권에서는 전봇대 구멍을 방치한 전력 회사 고소 사건을 통해 배우는 암석의 풍화 작용, 자외선 경고에 소홀한 성형외과 고발 사건을 통해 배우는 오존층 이야기, 외계인에게서 받은 메시지를 무시한 천문학회 고소 사건을 통해 배우는 펄스 이야기 등 서른 가지 재미난 판결을 통해 지구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다. 2권에서는 중력과 무중력, 달에서의 확산 등 과학 이야기로 궁금증을 던지고 법정에서 해결되는 과정을 담았다. 스물 다섯 가지 재미있는 사건들을 수록한 책은,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지구과학의 원리들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우주, 특별한 지구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날씨를 다루는 3권에서는 지구촌의 기상을 생중계한다. 날씨에 대한 과학적 현상과 원리는 물론, 날씨와 우리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법정이라는 형식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4권에서는 파우더의 원재료는 돌(활석)이라는 것이 판명되고, 종유석을 콜라로 녹이고, 불타는 돌(생석회)로 라면을 끓여 먹는 사건이 등장한다. 과학공화국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일들은 모두 엄격하게 자연 현상과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토양의 성질과 생성 순서, 지표의 변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인들, 광물과 암석, 풍화, 물의 작용 원리 등을 다룬다. 5권에서는 지구 생성 초기의 대륙과 바다의 형성, 대륙 이동설, 동식물의 기원, 인간의 생활과 문화에 큰 영향을 주는 지진과 화산에 관한 이야기,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다양한 공룡이 살았던 지질시대,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온천 등 풍부하고 흥미로운 지질학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6권에서는 남극과 북극, 극지방에 사는 동물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극지방의 환경과 생활이 다양한 사건을 통해 소개된다. 극지방의 생성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장면, 펭귄의 다리에 숨겨진 비밀과 북극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동물, 뿔 난 고래, 남극에서는 볼 수 없는 북극곰 등 극지방의 생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7권에서는 화석, 공룡, 지질 시대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진다. 화석의 종류, 공룡에 대한 정의와 파충류와의 비교, 각 지질 연대를 측정하는 법과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 법을 익힘으로써 지구과학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8권에서는 지구에서 시작된 우주의 궁금증을 태양계, 행성, 은하 등으로 확장해 나가며 설명한다. 또한 현재 많은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는 별들에 대한 내용을 우리 일상생활의 일어남직한 에피소드로 엮어 읽는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9권에서는 바다의 탄생부터 그 속에 숨겨진 비밀까지 긴 세월 바다가 간직하고 있던 수많은 사실과 과학 정보를 설명한다. 바다의 탄생과 형성 과정, 바다의 지형, 파도와 해류 등 바다가 가진 특징, 바다와 관련된 사건들, 바다의 여러 가지 생물까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바다에 관한 풍부한 과학적 지식들을 풀어낸다. 10권에서는 지구가 온난화되는 다양한 원인과 그 해결책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재미있는 예와 법정공방을 따라가며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핵심 이슈를 살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대기권에 관한 사건 대기의 고도와 비행 - 비행기가 흔들려요 | 오존과 자외선 - 오존 좀 지켜줘요 | 대류권의 기온 - 산 정상은 너무 추워요 제2장 지진과 화산에 관한 사건 광물 이야기 - 진짜 금, 가짜 금 | 지진과 지진파 - 빠른 P, 강한 S | 화산, 용암 그리고 마그마 - 용암이 덮친 마을 | 마그마와 화성암 - 물에 뜨는 돌 제3장 풍화와 관계된 사건 암석의 풍화 - 얼음, 산사태를 부르다 | 해수에 의한 풍화 - 몽돌이 된 뾰족돌 제4장 대륙 운동에 관한 사건 조륙운동 - 산으로 변한 바다 | 대륙 이동 - 자매국의 이별 제5장 날씨와 관련된 사건 태양 복사 이야기 - 태양을 거부한 알루미늄 | 온실 효과 - 지구 지킴이, 초원 | 역전층 이야기 - 위험한 새벽 조깅 | 인공강우 - 비가 되고픈 구름 | 습도 이야기 - 팬히터 때문에 제6장 기압과 관련된 사건 고도와 기압 - 억울한 승부 | 토네이도 이야기 - 토네이도 비상 사건 제7장 바람과 관련된 사건 황사현상 - 샌드국의 모래폭풍 | 편서풍 이야기 - 로스시 왕복 비행 사건 | 산곡풍 이야기 - 도서관의 장서를 보호하라 | 전향력 이야기 - 대표가 빗나간 이유 제8장 바다에 관한 사건 해류 이야기 - 흐르는 쓰레기 | 조류 이야기 - 바닷길이 없어졌어요 제9장 달과 우주에 관한 사건 달의 기압 - 힘없는 빨대 | 달의 하루 - 길고 긴 밤 | 윤달 이야기 - 윤달 계약 사건 제10장 태양계에 관한 사건 수성과 금성 이야기 - 털 코트를 입은 금성 | 목성 이야기 - 뒤집어진 나침반 | 펄스 이야기 - 외계인을 사랑한 이티맨 씨 에필로그 -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2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무중력 공간에 관한 사건 무중력 공간에서의 신체변화 - 우주 스튜어디스 시험 | 무중력 공간에서의 생활 - 무중력 미용실 | 무중력 공간에서의 식생활 - 콜라병 목이 너무 작아요 | 무중력 공간에서의 주거 생활 - 한 방에 12명이 잔다고요? 제2장 달에 관한 사건 달에서의 확산 - 루니크 파크의 똥 냄새 | 진공에서의 기체의 운동 - 초대형 초코파이 사기 사건 | 달의 중력 - 종이가 무서워요 | 달에서의 전기 - 달 발전소 | 달에서의 공기 저항 - 달 야구팀의 참패 제3장 수성과 금성에 관한 사건 수성 - 수성 창고 | 금성 - 금성 콘도 사건 | 수성과 금성 - 수성과 금성의 위기 제4장 화성에 관한 사건 화성과 드라이아이스 - 고스타의 화성 공연 | 화성의 자기장 - 화성 나침반 | 화성의 위성 - 포보스와 데이모스 | 보데의 법칙 - 새털리 박사의 수열 제5장 목성과 토성에 관한 사건 토성 - 고리 행성의 올림픽 유치 | 목성의 위성 - 가니메데 위성국 | 소행성 - 소행성대의 주인 | 목성의 중력 - 공짜로 우주여행을? | 목성의 모습 - 목성의 초대형 태풍 | 토성의 위성 - 타이탄 위성국 여행 제6장 천왕성과 해왕성에 관한 사건 해왕성 - 해왕성표 다이아몬드 | 해왕성과 명왕성 - 어느 행성이 더 멀죠? | 해왕성의 위성 - 얼음 화산도 화산인가요? 에필로그 -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3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바람에 관한 사건 바람과 건물 - 고층 건물과 바람│태풍 ① - 지구를 살리는 태풍│태풍 ② - 태풍의 위험반원│고기압과 저기압 - 고기압과 저기압의 바람 세기│해풍과 육풍 - 요트와 바닷바람 제2장 이슬과 서리에 관한 사건 서리와 농사 - 보리를 밟아 줘요│서리와 날씨 - 서리 일기예보│눈과 보리농사 - 눈으로 보리농사를?│안개 - 안개랑 구름이랑 제3장 기상 현상에 관한 사건 기압 - 고혈압 환자와 고층 아파트│번개 - 벼락과 나무│눈과 소리 ① - 눈사태│눈 - 눈으로 만든 물│천둥과 번개 - 구름이 낳은 아이, 천둥과 번개│눈과 소리 ②│눈 속의 밴드 공연│습도 - 여름 세탁비는 좀 싸야지│체감온도 - 바람 부는 겨울 날씨 제4장 지구의 기후에 관한 사건 극지방의 기후 - 남극과 북극, 어디가 더 춥지?│열섬 현상 - 뜨거운 도시│사막의 기후 - 사막 신혼여행│황사 현상 - 황사와 삼겹살│꽃샘추위 - 콜드 감기 전문 병원│스모그 현상 - 자동차 공장과 안개 에필로그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4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대기에 관한 사건 공기의 오염 - 공기 오염을 막는 가로수 │ 자외선 - 선글라스를 주세요 │ 성층권 - 하늘로 올라갈수록 더워진다고요? │ 오로라 - 여러 빛의 태양 │ 지구온난화 - 소 트림과 지구온난화 │공기오염 - 먼지 없으면 좋잖아요?│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광물에 관한 사건 진주 - 사라진 진주 │ 모스 굳기 - 글씨가 안 써지는 칠판 │ 광물과 암석 - 광물이랑 암석이랑│ 석회석 - 불타는 돌 │ 다이아몬드 - 다이아몬드의 진실 │ 변성암 - 대리석 건물의 화재사건 │활석 - 파우더가 돌이라고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풍화에 관한 사건 사막 - 사막 인명 구조 사건 │ 토양 ① - 물이 안 빠지는 야구장 │ 풍화 ① - 나무 때문에 갈라진 암석 │ 석회암 동굴 - 사라진 종유석 │ 퇴적암과 변성암 - 신비의 돌 사건 │ 토양 ② - 토양이 만들어지는 순서 │ 풍화 ② - 신비로운 버섯 모양 바위│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물의 작용에 관한 사건 해안 지형 - 우리 모래사장을 돌려줘!! │ 물의 순환 - 사라진 물│ 강물 - 폭포 래프팅 │ 숲의 작용 - 숲을 없애면 안 되는 이유 │ 지하수 - 특별한 물, 지하수│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5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_ 지구 초기에 관한 사건 대륙 이동-대륙이 움직인다고요? │ 바다와 대륙의 형성-바다와 땅이 만들어진 시기│ 동식물의 기원-동물과 식물의 탄생 시기 │ 조산 운동-산맥을 형성하는 지각 변동 │ 열점-열점이란 무엇일까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 지진과 화산에 관한 사건 지진 예보-지진에 민감한 동물들 │ 지진의 규모-리히터 규모란 무엇일까요?│ 화산의 종류-휴화산은 언제 터질지 몰라요 │ 특이한 화산-구멍산은 화산일까요? │ 화산 지역-지열 에너지 이용법 │ 화산 주위의 암석-마사지에 이용되는 돌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 지구의 자전 공전에 관한 사건 지구의 자전-1초 빼기 │ 지구 자전의 효과-남반구에서 온 지구과학 선생님 │ 지구의 공전-지구가 움직인다고요? │ 지구의 자전축-오움진실교의 자전축 사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_ 지질시대에 관한 사건 고생대-최초의 음식 │ 육식 공룡-쥐라기 공룡 공원에 웬 티라노사우루스 │ 초식 공룡-크다고 다 육식 공룡은 아니죠 │ 다양한 공룡-작아서 귀여운 공룡 │ 익룡-하늘을 나는 익룡 │ 화석-석탄과 석유 │ 지질시대와 생물-인류의 등장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_ 바다에 관한 사건 바다와 빛-캄캄한 바다 속 │ 바다 폭포-바다 속에 있는 폭포 │ 바다 온천-바다 속에 있는 온천 │ 산호-산호를 지켜야 하는 이유 │ 바다 생물-수족관의 고래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6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_ 남극 관한 사건 남극석-남극석이 보석인가요? │ 남극의 지형-남극의 사막│ 환상 방황-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 환일-영화 │ 빙산ⓛ-남극 빙산도 빙산인가요? │ 남극의 기능-남극을 파괴한다고요? │ 상고대-남극에는 눈이 안 온다면서요? │빙산②-초록색 빙산│ 남극의 지형-남극에서 해수욕이라니요? │남극의 자외선-선글라스가 없으면 남극에 못 들어가나요? │이글루-이글루에서는 어떻게 난방을 하죠? │남극과 감기- 감기약이 필요 없어요 │ 남극과 지진-남극에 지진이 일어났다고요? │남극의 얼음-얼음 폭탄 때문에 펭귄이 다쳤다고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 북극 관한 사건 북극과 남극의 차이-북극도 대륙으로 불러 주세요 │ 백야-너무 밝아서 잠을 잘 수가 없잖아!│ 북극의 바닷물-북극 설렁탕과 소금 │ 북극점-3초 만에 지구 한 바퀴 돌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 극지방 동물 관한 사건 펭귄-롱다리 펭귄 │ 바다표범-바다표범 사냥 대회 │ 남극 새우-크릴새우를 지켜라 │북극 고래-뿔이 난 고래 │ 곰-남극곰도 있나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 위대한 지구과학자가 되세요 7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화석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 화석 1 - 인간 미라가 화석인가요? 지구법정 2. 화석 2 - 분화석 지구법정 3. 화석 3 - 나비 화석 지구법정 4. 실러캔스 - 살아 있는 화석도 있나요? 지구법정 5. 공룡 화석 - 공룡의 피부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공룡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6. 공룡 1 - 공룡과 파충류 지구법정 7. 공룡 2 - 공룡도 두 발로 걷나요? 지구법정 8. 공룡 3 - 공룡과 체체파리 지구법정 9. 공룡의 위석 - 공룡 화석과 돌멩이 지구법정 10. 공룡의 멸종 - 폭식가 공룡? 지구법정 11. 티라노사우루스 1 - 티라노사우루스와의 팔씨름 지구법정 12. 티라노사우루스 2 - 티라노사우루스와 죽은 고기 지구법정 13. 공룡의 속도 - 공룡이 느림보라고요? 지구법정 14. 공룡의 활동 시간 - 영화 지구법정 15. 악어와 공룡 - 악어가 공룡인가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지질 시대에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6. 신생대 - 신생대는 왜 1기와 2기가 없죠? 지구법정 17. 화석과 지질 연대 - 삼엽충 화석과 공룡 화석 지대의 땅값 지구법정 18. 호박 화석 - 호박 보석 속에 벌레가? 지구법정 19. 조류와 파충류 - 조류의 조상이 파충류인가요? 지구법정 20. 화석과 지층 - 화석으로 오래된 지층 알아내기 지구법정 21. 지질 연대 - 마을의 나이 지구법정 22. 달의 기원 - 달은 언제부터 있었나요? 지구법정 23. 지구의 나이 - 지구는 몇 살이죠?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8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태양, 달, 지구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 태양 - 태양의 안 뜨거운 땅? 지구법정 2 달 - 달에서 왜 깃발이 펄럭이지? 지구법정 3 자전 - 지구가 돌면 어떻게 우리가 살아요? 지구법정 4 태양과 달 - 태양이 더 커요, 달이 더 커요? 지구법정 5 남중고도 - 야외 결혼식 대소동 지구법정 6 지구 - 지구가 둥글죠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별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7 별① - 별 모양이 이상해요 지구법정 8 별② - 깜빡깜빡 별 지구법정 9 중성자별① - 중성자별의 건설 프로젝트 지구법정 10 중성자별② - 외계인의 신호 지구법정 11 초신성 - 별이 죽는데 왜 신성이야? 지구법정 12 블랙홀① - 블랙홀을 봤다고? 지구법정 13 블랙홀② - 블랙홀이 어디 있어요? 지구법정 14 별의 죽음 - 태양이 지구를 삼키나요? 지구법정 15 별의 밝기 - 태양이 제일 밝다고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은하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6 은하 - 우리은하의 중심은 지구인가요? 지구법정 17 은하 - 은하는 나선 모양만 있나요? 지구법정 18 우주 팽창 - 우주가 커지나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우주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9 성운 - 시컴둥이 성운 지구법정 20 우주 - 지동설 vs 천동설 지구법정 21 우주 - 우주가 무한하다고요? 지구법정 22 성간 물질 - 우주는 텅 비었을까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9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_ 바다 지형에 관한 사건 용오름-바닷물이 치솟다니 ?? 바다의 이름-쪼잔해 사건 ?? 바닷물-바닷물을 어떻게 먹어??? 대륙붕-바다를 메우면 땅이 넓어지잖아요? ?? 조금과 사리-물에 잠기는 가게를 분양하면 어떡해요? ?? 대륙-우리 섬도 대륙이야?? 섬-우리 섬이 사라져요 ?? 바다지형-갯벌과 콘크리트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 파도와 해류에 관한 사건 해류-해류의 방향이 바뀌다니요? ?? 파도-파도는 바람만이 만들까요? ?? 파력-파도로 전기를? ?? 파도-인공 파도 사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 바다 속에 관한 사건 잠수-줄을 너무 빨리 당기면 어떡해요? ?? 해저지형-바다에도 산 있어요 ?? 해저생활-바다 속 의사소통 ?? 바다 속 지형-바다 속에 웬 선상지 ?? 잠수 인간의 잠수 한계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_ 바다 속 생물에 관한 사건 열수-열수에서는 물고기가 타 죽지 않나요? ?? 바다와 생물-인도양에 생물이 제일 많이 산다고요? ?? 고래-고래와 소음 ?? 민물고기와 바다고기-연어가 민물고기야? 바다고기야? ?? 넙치-넙치가 어디 있어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 위대한 지구과학자가 되세요 10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 지구법정의 탄생 1. 지구온난화에 관한 사건 지구온난화_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재앙이라니까요 ?? 지구온난화와 남극_남극이 녹아 지구가 바다가 될 거예요 ?? 지구온난화와 곤충_모기가 너무 많아졌잖아요? ?? 지구온난화와 식량_지구가 더워서 쌀과 밀이 줄었잖아요? ??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_영화 ‘지구온난화가 찾아왔다’ ?? 지구온난화_300배의 환경세 ?? 지구온난화의 위험_지구의 사막화 1장 과학 성적 끌어올리기 2. 이상기후에 관한 사건 빙하기_빙하기는 여름에 이루어진다 ?? 엘니뇨_멸치가 안 잡히는 이유 ?? 지구온도의 상승_어깨 도사의 재앙 예언 ?? 이상기후_티베트 때문에 생긴 사막 ?? 이상기후_금두꺼비가 줄었어요 ?? 비 때문에 물고기가 줄었어요 ?? 이상기후와 해양생물_사라바다 속에 감춰져 있던 신비들이 용오름처럼 솟아오른다! 살아 있는 물고기 화석 실러캔스를 찾으러 과학공화국 호를 타고 떠나는 해저 도시 탐험! 바다 속의 모습은 어떨까? 해류는 어떤 역할을 할까?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까닭은 무엇일까? 바닷물은 왜 파랄까? 바다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심해에는 어떤 자원들이 있을까? 미래의 해저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인간은 옛날부터 바다를 동경하고, 해저를 알고자 하는 욕구로 가득 차 있었다. 이 책은 바다의 탄생부터 그 속에 숨겨진 비밀까지 호기심 어린 질문들에 차근차근 답변해 주면서, 긴 세월 바다가 간직하고 있던 수많은 사실과 알찬 과학 정보를 오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바다의 탄생과 형성 과정, 바다의 지형, 파도와 해류 등 바다가 가진 특징, 바다와 관련된 사건들, 바다의 여러 가지 생물까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바다에 관한 풍부한 과학적 지식들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기대감이 생기고, 스릴 넘치는 사건 사고를 통해 알토란같은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심청이의 용궁 체험보다 휘황찬란한 해저 탐험! 후끈후끈 360℃의 열수에서도 생선구이가 되지 않는 요상한 물고기, 그 비밀을 파헤치러 바다 속으로 들어가자! 이 책은 특히 흥미진진한 사건과 아슬아슬한 법정 형식을 통해 과학에 흥미가 없는 친구들에게조차 과학적 물음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도록 유도하고 있다. 더구나 단편적인 과학 지식이나 정보만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라는 진지한 물음을 토대로 과학적 원리까지 논리 정연하게 규명하고 있어 과학적 사고를 배양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또한 주요 과학적 원리와 개념들을 재치 있는 삽화와 요약된 도식으로 그려 내 독서의 즐거움은 물론 효과적인 학습으로 이끌어 준다.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기대감이 생기고, 주요 과학상식은 장마다 팁과 별도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 척척박사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신기한 과학공화국 호를 타고 펼치는 기상천외한 과학 모험 속으로 떠나보자. 10권 방귀를 에너지로 사용하면 대기로 방출되는 메탄가스를 줄일 수 있다! 학질모기는 팔팔, 벼는 비실비실, 후끈후끈 열 받은 지구를 식히는 방법! 온난화로 인한 재앙!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다음 세대? 노후? 천만에! 지금 당장 앞이 캄캄하다. 건조기후에 가까운 미국 네바다와 캘리포니아 일대에 때 아닌 폭우와 폭설이 내렸고, 북극 빙하의 표면적이 지난 2년 사이에 무려 4분의 1이나 줄어들었으며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의 거의 대부분이 가라앉고 있는 투발루에 잇따라 인도네시아의 섬 수십 개가 이미 바다 속으로 침몰했다. 중국 북부의 초원이 사막화되면서 황사 피해도 늘어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물 부족과 식량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심각한 문제이니 무조건 관심을 가져라? 이 책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지구가 온난화되는 다양한 원인과 그 해결책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재미있는 예와 법정공방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지구온난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깨달을 것이다. "바꿀 수 있을 때 바꿔야 한다!" 이산화탄소를 맛있게 먹는 박테리아 크로클로로코커스, 뻘뻘대는 지구를 식혀 줘! 지구의 온도가 1℃, 2℃, …, 5℃ 올라가면 대재앙이 닥친다……? 어깨 도사의 무시무시한 예언을 알아보자! 지구라는 냄비가 있다. 가령 이 냄비가 펄펄 끓고 있는데 그 속에 개구리를 넣으면 어떨까? 개구리는 곧 바로 뛰어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뜨겁지 않은 냄비가 있고 그 속에 개구리가 들어있다. 냄비는 개구리가 알아채지 못하게 서서히 뜨거워진다. 개구리는 어떨까? 자신도 알아채지 못한 채 익어 죽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이 이렇다. 우리는 지구라는 서서히 달궈지는 냄비에 들어있는 여러 개구리들 중 하나다. 그리고 그 냄비를 달구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라는 개구리다. _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 중 ‘불편한 질실’은 누군가에겐 ‘알고 싶지 않은 진실’도 된다. 그러나 이것은 ‘간과해서는 안 되는 진실’이며 반드시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당장 실천해야 할 계기를 주는 진실’이다."반도체가 중요한 것은 알지만 대 초원을 없애는 것은 위험합니다.""뭐가 위험하단 말이오? 그까짓 식물은 다른 나라에도 많지 않소?""식물이 사라지면 지구가 파멸합니다.""거 말도 안 되는 소리로 협박하지 마시오.""제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법정에서 봅시다. 저는 시민단체를 동원해서 이 계획을 저지하겠습니다."- 1권 본문 132쪽 중에서 태양계의 보석이라 불리는 고리공화국들이 목성공화국에 의해 올림픽 유치를 저지당한 사연은 무엇일까요?행성계의 F4 중 목성공화국이 고리공화국의 올림픽 개최국 프로그램을 보고 기자회견에서 항의를 표하고 나섰다. "고리는 목성공화국에도 있다!"라고 말하며 목성공화국 대표 이성질 씨는 행성국의 F4로 불리는 44개국 중 올림픽 개최국에서 자국의 이름만 빠진 것에 대해 강한 불쾌함을 표하며 세 공화국을 지구법정에 고소하기에 이르렀는데... 과연 사건의 전말은? - 2권 본문 중에서


스스로 뒤집는 붕어빵
메가스터디북스 / 김지명 (지은이)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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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북스청소년 학습김지명 (지은이)
저자가 초등학교 때부터 수능을 볼 때까지의 공부 과정과 서울대 의대 본과에 재학 중인 현재까지의 혼공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1~2장에서는 초등학교 때 처음 인강을 접하게 된 과정, 백혈병 발병 이후 투병 중의 공부 스토리, 스스로 ‘수능 준비의 80%를 마쳤다’고 말하는 중학교 시기의 공부법, 수능 대비의 골든타임이라 할 만한 중3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 등의 내용이 생생한 스토리와 함께 담겨 있다. 3~5장은 고등학교 입학 이후 수능에 대비한 과정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과목별 대비법, 야간자율학습 시간 활용법, 시간이 아닌 분량으로 조절한 공부 계획, 과목별 수능 빌드업 과정, 문제 풀이 팁, 고3 기간 생활 루틴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중고등학생들이 바로 공부에 적용해볼 수 있다. 6장에는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문제를 푼 과정, 서울대 의대 입학 후 고등학교 때보다 더 힘든 공부를 하며 느낀 점 등을 리얼하게 담았다. 이밖에도 공부하면서 느끼는 여러 어려움에 관한 후배들의 질문에 저자의 생각을 정리한 ‘후배들이 묻고 지명이가 답하다’, 혼자서 공부하며 느꼈던 단상과 짤막한 노하우를 모은 ‘지명이의 혼공 메모’가 중간 중간 배치되어 있어 인강 고르는 요령, 멘탈이 흔들릴 때 대처법, 실제 풀었던 교재 리스트 등 공부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머리말_ 공부는 원래 혼자 하는 거니까요 추천사_ 가장 놀라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부법 (현우진) 프롤로그_ 나의 키워드; ‘백혈병’, ‘수능 만점자’, ‘서울대 의예과 정시 수석 입학’, ‘자기주도학습 끝판왕’ 1부_ ‘혼공’ 어쩌다 우연히, 그러나 필연적으로 한자로 시작된 네 살짜리의 공부 엄마와의 작은 거래 인강이라는 신세계와 함께 혼공에 빠지다 초등 6학년 때 찾아온 백혈병 내가 병원에서 수학 인강을 들었던 이유 관심이 생기는 주제에 집중하는 습관 *지명이의 혼공 메모_ 질문은 힘이 세다 나도 저런 멋진 의사가 되는 건 어떨까? 그래도 학교는 가고 싶어 *지명이의 혼공 메모_ 혼자 공부하는 힘은 빨리 기를수록 좋다 >>후배들이 묻고 지명이가 답하다_ “공부를 왜 해야 할까요?” 2부_ ‘인강’은 최고의 과외 선생님 아무도 하라는 사람이 없으니 더 해야만 했던 공부 *지명이의 혼공 메모_ 공부하기에 완벽한 때란 없다 중학교 때 수능 준비 80%를 마치다 *지명이의 혼공 메모_ 인강 고를 때 이것을 살피자 온라인 수업 환경 적응기 인강으로 디자인한 공부 루틴 인강을 통해 ‘공부 능동태’의 틀을 잡다 *지명이의 혼공 메모_ 비대면 공부 환경 어플 활용법 공부를 위한 환경 & 시간 관리법 *지명이의 혼공 메모_ 아무리 유혹이 와도 공부 루틴은 반드시 지켜라 수능 대비 골든타임 중3 겨울방학 활용법 *지명이의 혼공 메모_ 수능 인강 듣는 순서 >>후배들이 묻고 지명이가 답하다_ “선생님과 안 맞아서 힘들어 죽겠는데 어쩌죠?” 3부_ 혼공을 성과로 연결한 나의 공부 마인드 전교 1등으로 입학했습니다만? 수학 55점, 영어 3등급, 자퇴를 고민하다 *지명이의 혼공 메모_ 시험 외에 내 실력을 검증할 방법을 찾자 ‘계획’ 대신 ‘성취’를 기록하다 *지명이의 혼공 메모_ 고3 때 공부한 교재 리스트 내 수준을 냉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절반은 성공이다 ‘연습’이 아닌 ‘반복’에 집중하다 스마트폰과 PC 게임은 깔끔하게 포기한다 >>후배들이 묻고 지명이가 답하다_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올라서 마음이 급할 땐 어떡하죠?” 4부_ 수능 빌드업을 위한 과목별 혼공 노하우 백혈병 치료 종결, 새로운 출발선에 서다 혼공 기반을 확실히 다진 야자시간 공부 성과는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싫어하는 과목? 어디 한번 덤벼봐! *지명이의 혼공 메모_ 공부가 어려울 때 내가 했던 생각 계획은 ‘시간’이 아닌 ‘분량’으로 세운다 *지명이의 혼공 메모_ 공부는 내가 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유일한 것 수능 국어 빌드업 -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다 수능 수학 빌드업 - 중학교 개념부터 다시 체크하다 수능 영어 빌드업 - 전체 균형을 확인하다 수능 과학탐구 빌드업 - 다양한 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우다 >>후배들이 묻고 지명이가 답하다_ “실수로 시험을 망쳤어요. 저는 왜 이 모양일까요?” 5부_ 수능 만점을 만든 나의 고3 활용법 나의 고3 기간 공부 흐름 수능 실전 준비 핵심 포인트 수능 과목별 문제 풀이법 *지명이의 혼공 메모_ 내가 독해력을 키운 방법 수능 100일 카운트다운 *지명이의 혼공 메모_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하자 >>후배들이 묻고 지명이가 답하다_ “비대면 수업이 계속되면 공부에 악영향을 미칠까요?” 6부- 수능,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 준비했기에 두렵지 않았던 결전의 날 “정말 만점 맞아? 다시 채점해보자.” 지명이의 혼공 메모_ 네이버 '수만휘‘ 카페에 기고했었던 수능 후기 장학금을 받을 때마다 다시 후원한 이유 서울대 의대 정시 수석, 그리고 다시 평범한 학생으로 좋은 사람, 좋은 의사를 꿈꾸며 에필로그 | 고통 안에 담겨 있는 메시지누군가 와서 뒤집어주길 기다리는 붕어빵처럼 공부하면 안 돼! 걱정만 하지 말고 그냥 시작하는 거야! 학원·과외 없이 인강으로만 수능 만점, 서울대 의대 정시 수석 합격을 일군 최고의 혼공 스토리 & 멘탈 관리법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수능 만점 이과 대표’ 김지명의 공부법 *수학 1타강사 현우진 강력 추천! *2019년 ‘불수능’ 만점자가 공개하는 인강 120% 활용한 수능 과목별 혼공 비법 *혼공의 기틀을 잡은 백혈병 항암치료 3년간의 마인드 & 학습 관리법 *실제 수능 성적표, ‘수만휘’ 카페에 실렸던 수능 수기 수록 *‘지명이의 혼공 메모’ ‘후배들이 묻고 지명이가 답하다’ ‘요점 정리 팁박스’ 등 다양한 정보 수록 현우진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었다. “얘들아, 붕어빵처럼 살면 안 돼. 누군가 와서 뒤집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살면 다 타죽어.” 나도 탄 붕어빵이 되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병에 끌려다니며 포기하지 말고 그 상황에서 내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다짐했다. 학원을 가지 못하는 상황도 오히려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기회라 여기고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려 애를 썼다. 그렇게 혼자 고민하고 노력한 시간들이 쌓여서 하나의 목표를 이룬 지금의 내가 있는 게 아닐까. - <머리말> 중에서 비대면 학습 환경이 이미 뉴노멀로 자리 잡은 요즘이지만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의 고민은 여전하다. 선생님이 제시하는 시간표와 과제를 소화하는 방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강제성이 느슨해진 상황에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극심한 난이도로 ‘불수능’이라는 별칭이 붙었던 2019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현역 고등학생으로 만점을 받고 서울대 의대 정시전형에 수석으로 합격하며 각종 언론에 소개되었던 김지명 저자는 놀라운 학업 성취 외에도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 없이 인강(인터넷 강의)으로만 공부를 한 것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다. 초등학교 6학년 겨울 발병한 급성림프구성백혈병 때문에 중학교 3년 내내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 피치 못하게 인강에만 의지하여 공부를 하게 되었지만, 저자는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혼자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을 일찍 확립하여 이후 수능까지 탁월한 성적을 거두는 데 성공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초등학교 때부터 수능을 볼 때까지의 공부 과정과 서울대 의대 본과에 재학 중인 현재까지의 혼공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1~2장에서는 초등학교 때 처음 인강을 접하게 된 과정, 백혈병 발병 이후 투병 중의 공부 스토리, 스스로 ‘수능 준비의 80%를 마쳤다’고 말하는 중학교 시기의 공부법, 수능 대비의 골든타임이라 할 만한 중3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 등의 내용이 생생한 스토리와 함께 담겨 있다. 3~5장은 고등학교 입학 이후 수능에 대비한 과정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과목별 대비법, 야간자율학습 시간 활용법, 시간이 아닌 분량으로 조절한 공부 계획, 과목별 수능 빌드업 과정, 문제 풀이 팁, 고3 기간 생활 루틴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중고등학생들이 바로 공부에 적용해볼 수 있다. 6장에는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문제를 푼 과정, 서울대 의대 입학 후 고등학교 때보다 더 힘든 공부를 하며 느낀 점 등을 리얼하게 담았다. 이밖에도 공부하면서 느끼는 여러 어려움에 관한 후배들의 질문에 저자의 생각을 정리한 ‘후배들이 묻고 지명이가 답하다’, 혼자서 공부하며 느꼈던 단상과 짤막한 노하우를 모은 ‘지명이의 혼공 메모’가 중간 중간 배치되어 있어 인강 고르는 요령, 멘탈이 흔들릴 때 대처법, 실제 풀었던 교재 리스트 등 공부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 앞에 놓인 어려움을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핑계거리로 삼고 싶지 않았다고 책에서 말한다. ‘난 아프니까, 지금 힘든 상황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라며 포기하기보단 내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고,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고 컨디션이 좀 안 좋더라도 미루지 않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책상 앞에 앉으려 애썼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마음은 어떤 족집게 과외나 공부 스킬보다도 더 큰 효과를 발휘했고, 병상에 누워 꿈처럼 그렸던 ‘주치의 선생님처럼 진심으로 환자를 돌봐주는 마음 따뜻한 의사’가 되는 길로 자신을 이끌어주었음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려주는 비법이나 요령을 알려주진 않는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인강을 통해 공부를 하며 터득하고 정리한 혼공의 가장 좋은 예시임은 분명하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진 저자의 공부 방법과 멘탈 관리 스토리는 공부를 잘해보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스스로의 고민 없이 학원과 과외에만 의존해온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에게 분명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 엄마는 내가 초등학생일 때 이런 말씀을 하시곤 했다. “엄마는 추어탕 팔아서 돈을 벌지만 네 직업은 뭐니? 학생이야. 학생은 학교 가서 교육받고 공부하는 게 직업이야. 절대 세상에 공짜는 없어. 뭐든지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엄마한테 공짜로 사달라고 하지 마. 그걸 받고 싶으면 너도 엄마한테 뭔가를 해줘. 뭔가를 배우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야. 그런 것도 그냥은 없어. 학생이니까 공부를 해서 엄마한테 보여줘야 돼.”- <엄마와의 작은 거래> 중 * 대학생이 되면 ‘출튀’를 해도 학교에서 집에 전화하지 않는다. 강의에 불성실하게 임해도 아무도 잔소리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다. 그냥 나쁜 학점을 줘버린다. 공부와 그 결과는 어차피 내 몫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책임감은 대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중·고등학생들도 이런 책임감이 필요해졌다.- <인강을 통해 ‘공부 능동태’의 틀을 잡다> 중 * 나의 멘탈을 차츰 회복시킨 것은 수능 모의평가다. (...) 이런 과정을 통해 내가 내신 수학처럼 짧은 시간에 타임 어택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것에는 약하다는 걸 파악하게 되었다. 이후로는 내신 성적에 대해선 약간 체념하게 되었다. 모의평가에선 확실히 다른 친구들보다 앞서고 내 기량을 발휘한다는 확신이 생기고 나선 내신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해도 크게 실망하지 않고 ‘난 수능으로 성과를 내겠다’는 생각으로 페이스를 지킬 수 있었다.- <수학 55점, 영어 3등급, 자퇴를 고민하다> 중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창비 / 설흔 지음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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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청소년 문학설흔 지음
창비청소년문고 시리즈 1권.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 수상작으로, 조선 후기의 천재 문인 이옥과 김려의 이야기를 탁월한 상상력으로 되살려낸 역사소설이다. 작가 설흔은 두 고집 센 문인이 남긴 글에서 영감을 얻어 한 편의 아름다운 소설로 엮어냈다. 여기에 시대 배경과 더불어 이옥과 김려의 문학세계를 짚어주는 한문학자 강명관 교수의 상세한 해설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작품의 백미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역동적인 구성과 손에 집힐 듯 생생한 인물 묘사이다.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은 눈앞에 18세기 조선의 풍경을 펼쳐 보이고, 특히 김려가 벗의 문장을 돌아보며 글쓰기의 참뜻과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는 대목이 돋보인다. 글에 살고 글에 죽던 조선의 두 글쟁이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지만, 두 문사에게만 관심을 두는 것은 아니다. 작가 설흔은 김려의 어린 시절부터 험한 유배길을 거쳐 현재까지도 함께하는 친구 위 서방과 참담한 유배 생활을 견디게 해준 기생 연희, 그리고 죽은 벗의 그리운 문장을 외며 나타난 아들 우태 역시 글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임을 역설한다.1 이옥의 아들 2 시기를 읽다 3 부령으로 가는 길 4 이옥의 아들에게 매질을 하다 5 나한, 거울, 그리고 책으로 빚은 술 6 차가운 유배객의 언덕에서 물고기를 낚다 7 생각하는 창문 8 글은 길 위에서 탄생한다 해설_강명관 작가의 말_설흔 2008년 『완득이』, 2009년 『위저드 베이커리』, 2010년 『싱커』를 내놓으며 청소년문학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었던 창비에서 2011년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설흔 지음)를 선보인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는 2010년 제정된 ‘창비청소년도서상’의 대상 수상작으로, 조선 후기의 천재 문인 이옥과 김려의 이야기를 탁월한 상상력으로 오늘에 되살려낸 역사소설이다. 이옥은 조선에서 가장 멋진 문사 가운데 한 분이다. 이옥의 작품은 지금 읽어도 옛날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고 기운이 넘친다. 짐작하기에 그는 단아하고 침착한 선비였던 것 같지 않다. 오히려 속에서 쉬지 않고 들끓어 오르는 젊은 기운이 붓을 타고 뚝뚝 떨어져 내려 뜨거운 문장을 만들었을 것이다. 조선의 제도와 권세가 자유롭고 활기찬 그의 기질과 문장을 길들이려 했으나 그는 끝내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이옥의 벗 김려는 이옥의 삶과 문학의 가치를 속속들이 알아주었던 유일한 사람이다. 김려가 있어서 이옥 또한 자신의 문학 세계를 더 그윽하고 높은 경지로 만들 수 있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친교 또한 이옥의 작품처럼 우리 문학에 내려진 축복이다. - 성석제(소설가) 정조도 꺾지 못한 붓, 조선의 천재 문인 이옥과 김려를 만나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는 글에 살고 글에 죽던 조선의 두 글쟁이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옥(李鈺)은 타고난 문학적 재능에도 불구하고 정조의 문체반정의 희생양이 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의 제목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역시 그의 글에서 따온 것으로, 성석제의 『맛있는 문장들』에서도 멋스러운 문장으로 꼽힌 바 있다. 그의 벗 김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으나 역시 조선 후기 문학을 대표하는 문사다. 게다가 이옥의 글을 문집으로 간행해 후손에 전한 것이 김려임을 감안한다면 우리 문학사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할 것이다. 이들은 고문(高文)에서 벗어난 새로운 글쓰기를 시도하다 정조의 노여움을 사 과거 응시를 금지당하고 유배를 떠나는 등 고초를 겪는다. 그러나 권력에 굽히지 않고 평생 자신만의 글쓰기를 고집한다. 작가 설흔은 두 고집 센 문인이 남긴 글에서 영감을 얻어 한 편의 아름다운 소설로 엮어냈다. 여기에 시대 배경과 더불어 이옥과 김려의 문학세계를 짚어주는 한문학자 강명관 교수의 상세한 해설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글이 우정이 되고, 우정이 역사가 된다 글 때문에 갖은 풍랑을 겪었으나 끝까지 붓을 놓지 않았던 두 선비에게는 서로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김려는 이옥이 소설류의 문체로 비난받을 때에도 그를 적극 옹호하였고, 유배를 다녀온 후에는 이옥의 글을 필사하여 문집을 엮었다. 이들은 글을 통해 우정을 나눈 평생 친구라 할 것이다. 그러나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는 이미 알려진 두 문사에게만 관심을 두는 것은 아니다. 작가 설흔은 김려의 어린 시절부터 험한 유배길을 거쳐 현재까지도 함께하는 친구 위 서방과 참담한 유배 생활을 견디게 해준 기생 연희, 그리고 죽은 벗의 그리운 문장을 외며 나타난 아들 우태 역시 글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임을 역설한다. 무엇보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의 백미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역동적인 구성과 손에 집힐 듯 생생한 인물 묘사이다.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은 눈앞에 18세기 조선의 풍경을 펼쳐 보이고, 김려가 벗의 문장을 돌아보며 글쓰기의 참뜻과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는 대목은 독자의 눈시울마저 뜨겁게 한다.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수상작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는 조선 후기 문인인 이옥과 김려의 우정과 삶의 굴곡을 통해, 인생을 깊이 있게 성찰하게 하는 수작이다. 구성의 완성도가 높을뿐더러, 충실한 사료 조사로 역사적 이해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문장 또한 가독성이 높고 간결하고 아름다워 대상을 받기에 손색이 없다. - 심사평 중에서 창비는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완득이』(2008)를 비롯해 『위저드 베이커리』(2009), 『싱커』(2010) 등 청소년문학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화제작을 발굴해 왔다. 여기에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감각과 시선의 교양서를 선보이고자 2010년 ‘창비청소년도서상’을 제정하였다. 입시에 지친 우리 청소년들에게 책읽기의 참맛을 느끼게 하고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창이 되어 주고자 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는 제1회 대상 수상작으로, 심사위원(도종환 안광복 김주환 한기호)들은 일찌감치 만장일치로 대상 수상을 결정지었다. 특히 안광복 선생(중동고 철학 교사)은 작품 속 이옥의 삶에 감명받아 “‘적자생존’만 외쳐 대는 시대, 학생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해 주고 싶다.”며 추천사를 쓰기도 하였다. * ‘창비청소년문고’는 창비에서 새로이 출간하는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입니다.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책읽기의 참맛을 느끼게 하고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고자 합니다.


라일락 피면
창비 / 최인석 외 지음, 원종찬 / 2007.10.15
13,000원 ⟶ 11,700원(10% off)

창비청소년 문학최인석 외 지음, 원종찬


청소년 마음 시툰 : 안녕, 해태 3
창비교육 / 싱고(신미나) (지은이) / 2019.12.12
14,000

창비교육청소년 문학싱고(신미나) (지은이)
시집 『싱고,라고 불렀다』와 시 에세이집 『詩누이』를 낸 신미나 시인이 직접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선정해 웹툰을 그렸다. 마음을 다친 열네 살 잔디와 천상계 영물인 해태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흥미진진한 성장 일기가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엮여 총 3권으로 펼쳐진다. 우정, 짝사랑, 진로 등으로 갈등하는 주인공 잔디와 천상계의 삶과 지상계의 삶을 놓고 고민하는 해태의 이야기를 담은 『안녕, 해태』를 통해 시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안녕, 해태』는 ‘2019 연재만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다. ‘청소년 마음 시툰’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일상을 그린 웹툰에 교과서 수록 시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찰떡같이 녹인 ‘시툰(詩+Webtoon)’이라는 형식으로 새로운 시 읽기의 물꼬를 트고자 하였다.1화 눈 속에 핀 매화 2화 옥상까지 올라온 비눗방울 3화 내 귀에 들어온 말 4화 빈손이 무겁다 5화 달아나는 물 6화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 7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고 8화 얻는다는 것은 잃는다는 것 9화 선택의 갈림길 10화 여름밤의 버스와 불꽃과 너와 11화 초조하게 녹는 눈꽃 12화 너는 자라서 무엇이 되어 13화 비는 비끼리 젖는다 14화 빨래집게처럼 꽉! 15화 마음이 벼랑 같을 때 16화 너의 별이 될게 17화 산산이 부서진 이름 18화 온다, 오지 않는다 에필로그 안녕, 해태 시인 소개 / 작품 출처 / 수록 교과서“웹툰과 시가 만나 선을 넘었다. 시를 읽는 가장 새로운 방법, 마음 시툰!” 『청소년 마음 시툰 : 안녕, 해태』는 시집 『싱고,라고 불렀다』와 시 에세이집 『詩누이』를 낸 신미나 시인이 직접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선정해 웹툰을 그렸다. 마음을 다친 열네 살 잔디와 천상계 영물인 해태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흥미진진한 성장 일기가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엮여 총 3권으로 펼쳐진다. 우정, 짝사랑, 진로 등으로 갈등하는 주인공 잔디와 천상계의 삶과 지상계의 삶을 놓고 고민하는 해태의 이야기를 담은 『안녕, 해태』를 통해 시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안녕, 해태』는 ‘2019 연재만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다. ‘청소년 마음 시툰’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일상을 그린 웹툰에 교과서 수록 시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찰떡같이 녹인 ‘시툰(詩+Webtoon)’이라는 형식으로 새로운 시 읽기의 물꼬를 트고자 하였다. 웹툰과 시의 만남, 청소년 마음 시툰 시리즈 출간! ‘청소년 마음 시툰’은 교과서에 수록된 시를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골라 청소년들의 일상을 그린 웹툰과 함께 담은 시리즈이다. ‘청소년 마음 시툰’은 시를 어렵게 생각하는 청소년들이나 학교를 졸업한 이후 시를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시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詩누이』 신미나 시인이 그린 마음 시툰! 청소년들의 생생한 일상을 담은 웹툰에 시가 녹아들다 시집 『싱고,라고 불렀다』와 시 에세이집 『詩누이』를 낸 신미나 시인이 이번에는 『청소년 마음 시툰 : 안녕, 해태』(총 3권)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자 한다. 신미나 시인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시를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직접 고르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총 61화에 달하는 웹툰을 그렸다. 주인공 잔디와 해태가 단단하게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려 내었던 지난 2년 동안 시인의 방에는 스케치북이 무릎 높이만큼 쌓였다고 한다. 신미나 시인은 마중물을 붓고 펌프질을 하면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던 펌프를 떠올리며, 물을 끌어오기 위해 붓는 마중물처럼 ‘시툰(詩+Webtoon)’이라는 형식으로 새로운 시 읽기의 물꼬를 터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시의 내용을 단순히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일상이 담긴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꾸려 시의 한 구절, 한 구절이 그림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였다. 주인공 잔디가 좋아하는 아이에게 고백을 하는 장면의 독백인 “내가 너의 이름을 불렀을 때 너는 나에게 ‘순간’이 되었다. 너도 내 이름을 불러 준다면 나도 너의 의미가 될 수 있을 텐데….”(1권 227~229쪽)에는 김춘수의 시 「꽃」이 사춘기 청소년들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것처럼 펼쳐져 있고, 열매를 보호하려고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은행이 기특해 보인다는 호연의 말에는 함민복의 시 「독은 아름답다」가 녹아 있다(2권 210쪽).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천상계 영물 해태가 천상계로 다시 돌아갈지 지상계에서 살아갈지를 고민할 때에도 해태의 마음을 대변하는 프로스트의 시 「걸어 보지 못한 길」이 맞춤하게 어우러진다(3권 151쪽). 매 화마다 웹툰과 시가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잔디와 해태의 성장 일기는 총 60편의 시를 다루며, 시의 전문 역시 각 화의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다. 교과서에 자주 수록되는 김소월의 「진달래꽃」, 백석의 「수라」, 윤동주의 「서시」, 신경림의 「동해 바다」 등은 물론 김선우의 「외로움에 대하여」, 박노해의 「너의 하늘을 보아」, 복효근의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저녁」 등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교과서 밖의 시들을 고루 담았다. 이 시들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잔디와 해태의 흥미진진한 사건과 함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 시를 어렵게 생각하는 청소년, 그리고 시를 멀리했던 우리 모두를 위한 맑게 반짝이는 마음을 지키게 해 줄 새로운 방식의 시 읽기 “짝사랑과 우정 사이의 아픔을 잘 그려서 공감됐다. 주인공도 14살, 나랑 나이가 같아서 더 몰입된다!” “웹툰과 시를 함께 읽으니까 시가 전혀 어렵지 않았다.” “문학샘이 지겨운 고전 문학 대신에 이거 읽고 소감 쓰라고 하면 오케이!” “시를 통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어 좋았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지막에는 내가 울고 있었다.” “학교 도서관에 꼭 필요한, 국어·문학 교사들에게 최고일 책!” 마음 시툰 시리즈를 먼저 읽은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이다. 『안녕, 해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19 연재만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기도 하다.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에서 알 수 있듯 웹툰과 시의 만남을 시도한 새로운 기획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시를 친근하게 만나게 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책인 만큼 『안녕, 해태』는 시를 어렵게 생각하는 청소년들이나 학교를 졸업한 이후 시를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시를 읽는 재미있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 『청소년 마음 시툰 : 안녕, 해태 3』 주요 내용 천상계로 가 영생을 얻을지, 잔디의 단 하나뿐인 반려묘로 살아갈지 해태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다. 해태의 선택을 말없이 지켜보며 잔디의 마음은 조용히 허물어지는데… 해태와 잔디의 눈물 나는 만남과 이별, 그 끝은 어디일까? “약속해, 사라지지 않겠다고.” ● 3권 수록 시 이상국, 「봄 나무」 / 권대웅, 「햇빛이 말을 걸다」 / 지은이 모름, 「말하기 좋다 하고」 / 윤동주, 「호주머니」 / 박노해, 「너의 하늘을 보아」 / 기형도, 「질투는 나의 힘」 / 지은이 모름, 「두꺼비 파리를 물고」 / 김수영, 「파밭 가에서」 / 로버트 프로스트, 「걸어 보지 못한 길」 / 정현종, 「비스듬히」 / 신경림, 「가난한 사랑 노래」 / 마종하, 「딸을 위한 시」 / 마종기, 「비 오는 날」 / 민현숙, 「빨래집게」 / 김수영, 「무지개 그림자 속을 날다」 / 이성선, 「사랑하는 별 하나」 / 김소월, 「초혼」 /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 마음 시툰 시리즈 소개 교과서에 수록된 시를 비롯하여 어린이·청소년이 읽으면 좋을 시를 선정해 어린이·청소년의 일상을 그린 웹툰과 함께 담았습니다. 마음 시툰 시리즈로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시 읽기를 시작해 보세요.“아이들은 재빠르다. 누굴 얼룩으로 점찍어야 할지 본능적으로 안다. 사람들은 ‘사실’보다는 자기가 믿고 싶은 걸 ‘진실’이라고 믿는지도 모른다. 자신이 얼룩이 되지 않으려고.” “더도 덜도 말고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싶어. 난 이번에 알았어. 포기하는 것도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단 걸.” “해태야. 그날 넌 나에게 한 가지 시심을 가르쳐 줬어. 후회 없도록 충분히 사랑할 것. 너와 함께한 시간을 오래 기억할게. 그게 너를 잊지 않는 방법일 테니까.”


바다를 품은 책 자산어보
아이세움 / 손택수 지음, 정약전 원저 / 2006.03.1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세움청소년 문학손택수 지음, 정약전 원저
시인 손택수가 새롭게 풀어 쓴 정약전의 . 정약전은 죽기 전까지 16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한 흑산도에서 200종이 넘는 바다 생물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놓았다. 그러나 는 단순한 과학적 기록이 아닌,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는 역사서이자 삶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문학작품이자 판타지였다. 김명수, 이형기, 장옥관 등 현대 시인들의 시를 인용해 에 등장하는 생물들을 현재 시점에서 이해하도록 구체적인 모습과 상황을 제시했다. 바다 생물들을 세밀화로 그려 넣고 관련 사진 이미지를 풍부하게 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약전이 명명한 의 어류 이름과 당시 흑산도의 속명과 차자명, 그리고 현대 어명을 분류한 부록은 한눈에 200여종이 넘는 어족의 어제와 오늘을 확인할 수 있다. 치밀하게 관찰하고 설명을 달아 놓는 실학자적 면모와 인간과 사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정약전의 민본주의가 함께 표출되고 있는 작품.정약전은 조기의 회유 경로를 마치 조기잡이 전문 어부처럼 상세하게 그려 놓고 있다. 그가 말한 영광 법성포 칠산 바다와 해주 앞바다는 수심이 얕고 뻘이 많아 조기 떼가 알을 낳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본문 69쪽에서 피부병이라도 앓고 있는 듯 지저분한 살갗, 무엇엔가 짓눌린 듯 납작한 머리, 괴상망측하게 생긴 지느러미, 쩍 벌어지면 몸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입. 어떻게 저렇게 흉측하게 생길 수가 있을까. 악마가 있다면 아마 저런 꼴을 하고 있겠지. -본문 94쪽에서 1부 유배지에서 만나는 자유인의 초상 2부 어둠 속에 띄운 별 『자산어보』 3부 비늘 달린 물고기와 비늘 없는 물고기 4부 껍질이 있는 바다 생물과 잡류 5부 바다가 보이는 교실 참고 문헌 및 도움 주신 분들 부록 - 『자산어보』에 나오는 해양 생물 목록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 1
살림Friends / 장콩 지음 / 2011.12.26
15,000

살림Friends청소년 역사,인물장콩 지음
풍부한 사료와 서적을 재료 삼아 우리 역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하여 풀어낸 역사책이다. 2004년 초판이 발행되어 청소년 역사 분야에서 책따세 추천 도서, 전남역사교사모임 추천 도서에 선정된 바 있는 의 개정판으로, 개편된 교육과정에 맞춰 새롭게 펴냈다. 1권은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를 다룬다. 저자는 어떤 사건에 대한 단편적인 서술에 그치지 않고,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 썼다. 또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와 용어를 들어 설명하고, 톡톡 튀는 말투를 여기저기에 뒤섞어 맛깔나게 사용한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145년 만에 귀환한 외규장각 도서’ ‘안중근 의사를 추모합니다’ ‘금을 노다지라고 불렀던 슬픈 사연’ 등 우리 시대에 맞는 시사적인 내용을 담은 역사 그루터기 코너를 통해 역사를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1장 우리 땅에도 역사가 꿈틀꿈틀 지구, 인간, 역사의 시작 한반도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 공동생활을 해야 했던 구석기?신석기시대 필연 또는 우연, 농사의 시작 역사 그루터기 주먹도끼와 연천 전곡리 유적 청동기시대 청동기는 최첨단 수입품 청동기시대의 농기구는 석기 청동기와 철기시대 미송리식 토기 고조선에 관한 의문 몇 가지 단군 이야기를 해석하면 토템신앙 역사 그루터기 공주와 곰나루 2장 이곳에도 나라, 저곳에도 나라 알에서 태어난 우리 선조들 고구려의 시조 주몽과 그의 아들들 신라의 건국자 박혁거세 석탈해는 대장장이의 자손이었대요 역사 그루터기 신라는 고유 왕호를 사용했다는데 김알지와 그의 후손들 잃어버린 왕국, 가야 역사 그루터기 철의 왕국, 가야 나라를 세운 사람들의 이야기는 왜 과장되었을까 3장 땅따먹기 전쟁의 승자들 땅따먹기의 챔피언 광개토대왕 역사 그루터기 시호, 묘호, 연호 고구려인의 천하관이 나타난 광개토대왕릉비 중원고구려비와 장수왕 역사 그루터기 비석지사 새옹지마 진흥왕과 단양적성비 바보 온달에 관한 몇 가지 의문 살수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시대에 따라 평가가 다른 연개소문 백제의 멸망을 예고한 이야기 삼천궁녀가 꽃처럼 떨어진 바위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이 주는 교훈 4장 열정과 신념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 신라에만 여왕이 있는 이유 스토커 지귀의 불타는 사랑 김춘추와 김유신 김유신 집안의 사랑 이야기 역사 그루터기 김유신과 천관녀의 무너진 사랑탑 선덕여왕을 빛낸 세 가지 예언 두 젊은이의 굳은 맹세, 임신서기석 신라인들도 골치 아팠던 군대 문제 흰 피 흘리며 죽어 간 이차돈 영원한 자유인 원효 대사 의상 대사와 화엄사상 역사 그루터기 중국 여인 선묘가 용이 된 까닭 5장 천 년의 미소, 천 년의 향기 불국사와 석굴암 창건 설화 천 년의 향기, 불국사를 만나다 역사 그루터기 석가탑은 그림자가 없다는데 클릭! 석굴암 탑에도 국적이 있다 역사 그루터기 10원짜리 동전과 다보탑 신라 말기에 선종이 유행했던 까닭은 발해 역사가 어쨌기에?“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는 신통방통 국사 캠프!”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보석 같은 이야기를 담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눈높이’ 역사책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이 단번에 들어오는 신통방통한 이야기 속으로! ‘장콩 선생’ 장용준의 유쾌 상쾌 통쾌한 역사 교실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는 풍부한 사료와 서적을 재료 삼아 우리 역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하여 풀어낸 역사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것이다. 시중에는 ‘청소년용’이라는 딱지만 붙은 ‘무늬만 재미있는’ 역사책이 너무나 많다. 고등학교에서 20년 넘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장콩 선생은 딱딱한 판서식 강의를 지양하고, 청소년들이 역사 교과를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줄곧 노력해 왔다. 이 책에서도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와 용어를 들어 설명하고, 톡톡 튀는 말투를 여기저기에 뒤섞어 맛깔나게 사용한다. 그래서 일부러 의식하지 않아도 책장을 넘기며 술술 읽는 사이에 역사의 흐름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신 나게 읽다 보면 역사를 배우는 참뜻까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의 모든 것 역사는 외워야 할 연도와 사건이 넘쳐나는 지루하고 부담스러운 과목일까? 그렇지 않다. 교과서에 나열된 수많은 사실을 외우는 것은 결코 역사 공부가 아니다. 역사는 과거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거울이다. 따라서 지나간 과거를 현재 우리의 입장에서 되돌아보며 우리가 처한 현실과 앞으로 지향해 가야 할 미래상을 그려 보는 것이 제대로 된 역사 공부이다. 장콩 선생은 ‘중국의 동북공정이 노리는 꼼수 ’ ‘발해 역사가 어쨌기에?’ ‘대동여지도에서 발견한 우리 땅의 미덕’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이 주는 교훈’ ‘간도는 누구의 땅인가’ ‘풍도와 조어도’ 같은 내용을 통해 우리 역사 속에서 생각해 볼 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다가올 미래를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에는 역사를 배우는 참뜻이 담겨 있다. 역사는 고리타분한 암기가 아니다 역사와 친해지고 싶다면 머리보다 몸으로 먼저 이해하자! 장콩 선생의 친근한 말투와 더불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는 첫 번째 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절대 손에서 책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장콩 선생이 조선 시대의 선비가 되어 과거 시험을 직접 체험하는 식으로 구성한 ‘선비 장콩의 과거 시험 합격기’를 읽으면 킥킥 웃음이 터져 나오고, 특종을 취재하는 기자가 되어 갑신정변의 현장 속으로 뛰어든 ‘개화당의 무모한 도전’을 보면 역사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는 이처럼 어떤 사건에 대한 단편적인 서술에 그치지 않고,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 썼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145년 만에 귀환한 외규장각 도서’ ‘안중근 의사를 추모합니다’ ‘금을 노다지라고 불렀던 슬픈 사연’ 등 우리 시대에 맞는 시사적인 내용을 담은 역사 그루터기 코너는 역사를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1권은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 2권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3권은 구한말의 근대사회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 중 1권과 2권은 2004년 초판이 발행되어 청소년 역사 분야에서 책따세 추천 도서, 전남역사교사모임 추천 도서에 선정된 바 있는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는 우리 역사 이야기』 1권과 2권을 개편된 교육과정에 맞춰 개정한 것이며, 3권은 시리즈 개정과 함께 새롭게 저술했다. 현재의 관점에서 역사를 보는 힘을 기르자! 교사와 청소년이 함께 읽는 최고의 ‘눈높이 역사서’ 키가 작다고 제자들이 붙여 준 별명이지만 이제는 최고의 역사책 브랜드가 된 ‘장콩 선생’! 장콩 선생 장용준은 언제나 학생들이 역사 공부에서 얻은 지식을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왔다.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사실이나 연대기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상황에 비추어 값진 교훈을 얻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시간 여행자가 되어 과거 속에서 신 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구성한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는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선인네들의 삶과 철학을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20년이 넘는 오랜 교단 경험에서 쌓인 내공과 ‘눈높이 교육상’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는 한국 근현대사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교사와 청소년 모두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책임에 틀림없다.지구에 생명체가 등장한 날은? 10월 15일. 10월 15일을 찾아 얼른 동그라미를 쳐라. 포유류가 등장한 날은? 12월 18일. 바쁘다, 바빠. 얼른얼른 쳐라. 영장류는? 12월 27일. 최초의 인간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지구 호적에 이름을 올린 날은? 12월 31일 16시 정도.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탄생 축하를 받은 날은? 12월 31일 23시 55분경. 와! 이렇게 계산해 놓고 보니, 우리 인간은 지구가 탄생한 이후 이제 겨우 5분을 살아온 셈이다. 인간의 역사가 무척 긴 것 같지만 지구 역사 속에서는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여기서 질문을 바꿔 또 다른 문제를 해결해 보자. 어떻게 해서 우리 측 사료에는 없는 기자조선 이야기가 우리 땅에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을까? 그것은 중화사상에 입각하여 중국의 작은집이 되고자 했던 조선시대 사림 세력들이 우리 민족의 시조를 단군이 아닌 기자로 삼았기 때문이다. 사림들은 성리학적 사고에 입각하여 중국을 최대한 숭배했고,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민족을 중국과 연결하고자 했다. 그런 사림들에게 기자 이야기는 중국과 연결되는 아주 좋은 통로였다. 요즘 같으면 매국노라고 지탄받아 마땅하건만, 사림들이 사회를 이끌어 갔던 시대는 중국을 아버지 나라로 섬기는 게 하늘의 도리였다. 이러한 사고를 성리학적 사고관 또는 중화주의라고 한다. 성리학은 학문 자체가 명분론적 질서를 중시하며, 중화주의는 중국을 세계 문명의 중심에 두는 사상을 말한다. 아! 한심해도 무척 한심하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요즘도 그런 세력과 의식이 우리 땅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중국을 숭배했다면, 요즘은 태평양 건너에 있는 미국으로 대상이 바뀌었을 뿐이다. 그런데 평강공주는 정말 바보 온달과 결혼했을까? 그럴 것 같다고? 콩 선생은 아니라는 쪽에 한 표를 던진다. 왜냐고? 평등 사회인 지금도 신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는 세계적인 뉴스가 된다. 하물며 철저한 신분제 사회인 고구려에서 공주가 평민 출신인 온달과 결혼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가능성이 1퍼센트도 없는 것은 아니다. 설화에는 온달이 공주와 결혼한 후 무공을 세워 평원왕의 눈에 들었다고 했지만, 오히려 평원왕이 온달의 출중한 무술 실력에 반해 딸과 결혼시켰을 가능성이 더 클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도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더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따라서 콩 선생은 온달과 평강공주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는 후세 사람들이 적당히 뻥튀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