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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함께 온 코딩 2
지식과감성# / 꿀잼융합교육 (지은이) / 2019.11.04
16,000
지식과감성#
청소년 과학,수학
꿀잼융합교육 (지은이)
컴퓨터 코딩의 원리를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배울 수 있다.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컴퓨터 과학을 이해하여 컴퓨팅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알고리즘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었다. 2권에서는 조금 더 심화된 좌표, 자료구조(스택과 큐, 이진트리), 최단 거리 탐색 알고리즘을 놀이로 배울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 코딩 수업 전이나 중간에 활용하면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Step 1 멸종 위기 동물 구하기 1.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알아보아요 2. 좌표란 무엇일까요? 3. 구해줘 애니멀즈! 4. 마무리 학습 Step 2 분리수거 잘하기 1. 재활용품 분류 과정 알아보아요 2. 자료구조란 무엇일까요? 3. 분리수거 킹 4. 마무리 학습 Step 3 트리구조 알아보기 1. 트리구조를 알아보아요 2. 트리구조에 대해 더 알아보아요 3. 바이러스 트리 4. 마무리 학습 Step 4 최단 경로 찾기 1. 최단 경로 찾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2. 그린 스마트카 3. 마무리 학습 정답 및 해설 더 알아보기 1. 좌표 2. 트리 3. 바이러스 트리 놀이방법2 4. 최단 경로 찾기 부록 부록 1, 부록 2, 부록 3, 부록 4 코딩 교육의 첫걸음 값비싼 교구 없이도 쉽고 재미있게 코딩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활동 ‘놀이와 함께 온 코딩2’를 통해서 컴퓨터 코딩의 원리를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놀이와 함께 온 코딩’ 시리즈는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컴퓨터 과학을 이해하여 컴퓨팅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알고리즘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1호에서는 알고리즘의 기본인 순차, 반복, 조건과 이진수의 원리를, 2호에서는 조금 더 심화된 좌표, 자료구조(스택과 큐, 이진트리), 최단 거리 탐색 알고리즘을 놀이로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컴퓨터 코딩 수업 전이나 중간에 활용하면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놀이와 함께 온 코딩’ 시리즈를 통해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어려운 개념도 쉬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니 학생은 놀면서 배우고, 선생님은 원리를 쉽게 알려주고, 부모님은 자녀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이 책과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뜨거운 지구촌
비룡소 / 정의길 지음, 임익종 그림 /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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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청소년 인문,사회
정의길 지음, 임익종 그림
즐거운 지식 31권.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분야의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고 그 본질과 앞으로의 전망을 분석함으로써, 복잡하게 얽힌 현대 사회의 흐름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겨레 신문 국제부 선임기자인 저자는 다년간에 걸친 국제부, 정치부, 사회부 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 사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19가지의 굵직굵직한 세계 뉴스들을 선별해 쉽고 명쾌하게 알려 준다. 국가 간 역학 관계의 변화, 각종 분쟁과 전쟁으로 드러난 현대 사회의 갈등과 모순, 경제 불평등과 핵 문제처럼 인류가 직면한 여러 위기 등 지난 10여 년간의 세계정세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1부 얽히고설킨 세계 질서의 향방 1 미국과 중국, 세계를 움직이다 2 빚으로 몸살을 앓는 유럽 3 재앙이 되어 버린 테러와의 전쟁 4 아랍의 봄은 아랍 세계를 바꿀 수 있을까? 2부 분쟁과 전쟁 속에 숨겨진 진실 1 하나의 땅에 두 개의 나라가 있다? 2 강대국들의 전쟁터, 아프가니스탄 3 멕시코와 콜롬비아의 마약 전쟁 4 피 묻은 다이아몬드, 전쟁의 원인이 되다 5 왜 소말리아 인들은 해적이 되었을까? 6 무인도를 놓고 다투는 중국과 일본 3부 닫힌 세계에서 열린 세계로 1 왜 중국은 티베트의 독립에 반대할까? 2 우리는 민주주의를 원한다! 3 북아일랜드 분쟁은 어떻게 해결되었을까? 4 끝나지 않은 유럽의 인종주의 4부 지구의 미래, 그 불안과 희망 1 말과 연대를 무기로 싸워라! 2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3 위키리크스, 약일까? 독일까? 4 핵무기 없는 세상, 가능할까? 5 세계 인구 70억 시대, 진짜 문제를 찾아라! 전쟁, 테러, 금융 위기, 자원, 인종, 민족 등 오늘의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19가지 사회 이슈 현직 국제부 기자가 쓴 청소년 시사 교양서 『뜨거운 지구촌』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분야의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고 그 본질과 앞으로의 전망을 분석함으로써, 복잡하게 얽힌 현대 사회의 흐름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겨레≫ 신문 국제부 선임기자인 저자는 다년간에 걸친 국제부, 정치부, 사회부 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 사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19가지의 굵직굵직한 세계 뉴스들을 선별해 쉽고 명쾌하게 알려 준다. 국가 간 역학 관계의 변화, 각종 분쟁과 전쟁으로 드러난 현대 사회의 갈등과 모순, 경제 불평등과 핵 문제처럼 인류가 직면한 여러 위기 등 지난 10여 년간의 세계정세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세계 뉴스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와 해결책을 찾다! 이 책은 ≪중등 독서평설≫에 「아빠가 읽어 주는 세계 뉴스」, 「아빠와 함께 찾아가는 뜨거운 지구촌」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글을 다시 엮은 것이다. 저자는 특히 현재의 세계가 ‘지구촌’이라는 한동네임을 강조한다. 21세기 들어 국가와 세계의 경계가 줄어들면서, 국제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더는 우리와 무관한 일이 아니다. 오늘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일이 내일이면 나의 일이 될 수 있는 현실에서 세계의 주요 현안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시시각각 바뀌는 정세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위기와 과제를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일이다. 예컨대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살피고 이해하는 것은,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다.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부작용을 지적하며 대화와 연대를 통해 약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한 멕시코의 사파티스타 운동도 한미에프티에이로 오랫동안 시끄러웠던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외에도 아랍의 민주화 운동,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악화된 경제적 불평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월스트리트 점령 운동’,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자유, 정보의 투명성을 요구한 ‘위키리크스’ 사건 등 현대 세계의 주요한 변화와 흐름은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일어났거나 새로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일들이다. 현재 국제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났으며, 그 이면에 어떤 진실이 도사리고 있고, 그러한 사건들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 주는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세계정세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판 의식을 길러 줄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과 해법을 찾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의 줄거리 및 특징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주요 쟁점을 한눈에! 오늘날의 국제 사회는 수천 년에 이르는 지구촌의 과거와 현재가 만들어 낸 결과물들이다. 따라서 국제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시사 문제부터 파악하는 것이 좋다. 지구촌이라는 동네에 사는 주민들의 삶을 결정하는 인물, 사건, 국가 간 권력 관계, 경제 질서, 문화의 움직임 등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 책은 국제 사회의 주요 현안들을 총 4부로 나누어 설명한다. ‘1부 얽히고설킨 세계 질서의 향방’에서는 최근 국제 사회를 들썩이고 있는 새로운 조류에 대해 소개한다. 테러와의 전쟁, 2008년의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오랫동안 세계 최강대국으로 군림해 온 미국의 위상이 추락하고, 그사이 급부상한 중국이 G2 체제를 형성하는 등 새로이 재편된 국제 사회의 역학 관계 및 질서를 조망한다. ‘2부 분쟁과 전쟁 속에 숨겨진 진실’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분쟁에 대해 알아본다. 민족, 종교, 자원, 영토를 놓고 벌어지는 전쟁과 분쟁이 얼마나 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국제 사회 전체를 위태롭게 하는지 살펴봄으로써 평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3부 닫힌 세계에서 열린 세계로’는 티베트의 독립운동,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유럽의 인종 차별 문제 등을 통해 민주적이고 독립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약소민족과 국가들의 투쟁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4부 지구의 미래, 그 불안과 희망’에서는 핵, 기아와 빈곤, 인구 문제 등 인류가 처한 위기와 그 해결책에 대해 살펴본다. 세계정세를 이해하는 교양부터 특목고 면접, 대입 논술 대비까지 이 책은 인구 문제, 국가 부채 문제, 국가 간 분쟁과 내전, 마약 카르텔 등 세계적 범죄 문제,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한 가난과 빈곤 등 현재 지구촌의 주요 이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신문이나 뉴스와 달리 각 사건의 역사적 뿌리, 관련 인물과 사건, 흥미로운 뒷이야기 등을 두루 살펴 복잡한 세계정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하나의 땅에 두 개의 나라가 있다?’, ‘피 묻은 다이아몬드, 전쟁의 원인이 되다’, ‘왜 소말리아 인들은 해적이 되었을까?’, ‘위키리크스, 약일까? 독일까?’처럼 쉽고 재미있는 질문으로 시작되어 시사 교양서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도 쉽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다. 또한 각 쟁점에 대한 찬반의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여, 최근 시사 이슈와 관련된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논술, 특목고 면접 등을 대비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니 피터 래빗의 친구들 2
단한권의책 / 베아트릭스 포터 (지은이), 김나현 (옮긴이)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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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의책
청소년 문학
베아트릭스 포터 (지은이), 김나현 (옮긴이)
주인공 ‘피터 래빗’의 후광에 가려져 있던 다른 동물들의 매력을 되살리는 데 초점을 둔 <피터 래빗의 친구들>. 아직 못다 한 멜로디를 노래하는 피터 래빗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엮어 <미니 피터 래빗의 친구들2>를 펴냈다. 베아트릭스 포터의 두 번째 동요집인 이 책에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농장에서 손님 대접하기를 즐기는 토끼 세슬리 파슬리, 피터 래빗의 사촌동생 플롭시의 어린 토끼들,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여우 토드 씨, 예리하고 반짝이는 눈을 가진 생쥐 애플리 대플리의 모험담은 물론 그들이 흥얼거리는 멜로디가 마치 음표처럼 담겨 있다.세슬리 파슬리의 동요 … 6 플롭시의 어린 토끼들 이야기 … 22 토드 씨 이야기 … 58 애플리 대플리의 동요 … 132 The Original Text … 148동물 친구들의 생생한 모험담이 새 옷을 입고 태어나다! 베아트릭스 포터는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사회의 전반적인 변화를 이끌던 1800년대 중반에 태어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장과 발전에 열광해 있을 때도 포터는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연에 관심을 갖고, 지키고 보존하려 애쓰며 자신의 그림에 담아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자신이 혼신의 힘을 다해 탄생시킨 평생의 소중한 창작물과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다. 이제, 베아트릭스 포터라는 걸출한 작가가 우리에게 남긴 소중한 보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그 아름다운 정신을 배우며 실천할 때가 되었다. 이 책 『미니 피터 래빗의 친구들2』는 그런 고민과 문제의식의 연장선에서 기획되고 출간되었다. 『미니 피터 래빗 이야기』, 『미니 피터 래빗의 친구들』과 더불어 새롭게 출간된 『미니 피터 래빗의 친구들2』은 동물 친구들의 생생한 모험담으로 한 번, 한 손에 포옥 들어오는 크기로 한 번, 두 번이나 무장했다. 피터 래빗의 친구들이 부르는 아직 못다 한 멜로디! ‘피터 래빗’만큼 유명하고 인기 있는 토끼가 또 있을까? 그의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물 캐릭터 중 하나인 미키 마우스와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을 정도다. 그러다 보니 ‘베아트릭스 포터’를 입에 올리면 누구나 자동으로 ‘피터 래빗’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베아트릭스 포터에게 피터 래빗은 그야말로 하나의 분신이자 아바타와도 같은 존재다. 햇볕이 강렬하면 강렬할수록 그늘도 그만큼 짙은 법. 피터 래빗이라는 캐릭터가 워낙 인기 있고 유명하다 보니 베아트릭스 포터의 작품에 등장하는, 피터 래빗 못지않게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다른 동물들이 마치 햇볕에 의해 만들어진 그늘처럼 가려지는 측면이 있다. 주인공 ‘피터 래빗’의 후광에 가려져 있던 다른 동물들의 매력을 되살리는 데 초점을 둔 『피터 래빗의 친구들』을 출간한 바 있는 도서출판 단한권의책은 아직 못다 한 멜로디를 노래하는 피터 래빗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엮어 『미니 피터 래빗의 친구들2』를 출간했다. 베아트릭스 포터의 두 번째 동요집인 이 책에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농장에서 손님 대접하기를 즐기는 토끼 세슬리 파슬리, 피터 래빗의 사촌동생 플롭시의 어린 토끼들,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여우 토드 씨, 예리하고 반짝이는 눈을 가진 생쥐 애플리 대플리의 모험담은 물론 그들이 흥얼거리는 멜로디가 마치 음표처럼 담겨 있다. 한 손에 자그마한 책을 들고 미소가 피어나는 동요를 읽는 동안 귓가에 피터 래빗의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릴지도 모를 일이다.작은 농장에서 살고 있는 세슬리 파슬리, 멋진 손님들이 마실 맛있는 맥주를 만들었지.
동굴 낙서는 어떻게 미술이 되었을까?
자음과모음 / 박우찬 (지은이)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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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인문,사회
박우찬 (지은이)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8권. 3만 년 동안의 미술 역사와 인류사를 수놓은 위대한 명화를 친절하고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읽는다. 이 책은 미술사와 예술가의 삶, 그리고 작가가 만든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한 권에 읽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미술사는 그 자체가 인류의 문명사라고 할 만큼 길고 복잡해 많은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낀다. 미술 작품 하나에는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과학적 배경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동굴 낙서는 어떻게 그림이 되었을까?>는 역사와 문화, 과학의 결정체인 미술 작품을 청소년들이 좀 더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였다. 미술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을 위해 서양 문화를 토대로 서양미술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명료하게 설명하였다. 미술사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술사란 무엇인지, 시대별 미술의 특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 주고, 그림을 읽는 방법을 소개하여 작품을 더 세밀하게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미술의 핵심적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의 끝에 작가와의 문답 코너를 마련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마다 방문해 당시 미술에 대한 개요를 듣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미술 전시 전문가인 저자의 빈틈없는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미술사를 통한 인문적 교양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원시 미술 Primitive Art 문명의 시작과 풍요의 기원 고대 미술 Ancient Art 문명의 발전과 미술의 탄생 중세 미술 Medieval Art 기독교 팽창과 예술의 발전 르네상스 미술 Renaissance Art 고전과 인간중심주의 부활 바로크 미술 Baroque Art 종교적 갈등과 근대의 여명 로코코 미술 Rococo Art 귀족사회 몰락과 쾌락의 미술 신고전주의 Neoclassicism 시민혁명과 혁신의 시대 낭만주의 Romanticism 근대사회의 시작과 인간에 대한 관심 사실주의 Realism 근대의 발전과 사실성 발견 인상주의 Impressionism 빛에 의한 주관적 인상 후기 인상주의 Post-Impressionism 질서와 내면으로의 집중 20세기 미술 20th Century Art 현대미술의 출현과 새로운 실험★★★★★ “공부하기도 바쁜데, 왜 서양미술사까지 알아야 할까?” 미술은 역사, 문화, 과학적 배경이 어우러진 결정판! 쉽게 읽고 한눈에 이해하는 서양미술사 입문서 ★★★★★ 동굴 벽화부터 현대미술까지 한눈에 보는 서양미술사 미술 전시 전문가의 빈틈없는 설명, 미술사를 통한 인문적 교양까지! 둘러보면 미술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지식이 없어도 우리는 나름으로 미술 작품을 보고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미술의 역사, 미술사는 그 자체가 인류의 문명사라고 할 만큼 길고 복잡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미술 작품 하나에는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과학적 배경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거기에 작가의 삶이라는 드라마틱한 요소가 더해지면서 작품 하나를 이해하는 데는 다양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결국 하나의 미술 작품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일은 그러한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 미술이 그저 보는 것으로만 충분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많은 선진국에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큰 투자를 하는 것도, 보는 이가 미술 작품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일 것이다. 어두운 동굴에서 인류 최초의 미술이 탄생한 이후, 미술은 눈앞의 세상을 리얼하게 모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왔다. 그러한 노력은 몇 만 년을 지나 지금 우리 앞에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와 있다. 이 책은 역사와 문화, 과학의 결정체인 미술 작품을 청소년들이 좀 더 가깝게 느끼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명이 시작된 시점부터 현대까지의 서양미술사를 알기 쉽게 요약하였다. 미술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을 위해 서양 문화를 토대로 서양미술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명료하게 설명하여 미술사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은 청소년이 친근함을 느끼도록 하였다. 각 장은 해당 시대 미술의 역사적 배경, 전반적인 경향을 설명한다. 그리고 해당 시대의 작가와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이 책에서 언급하는 작품은 단지 미술 자체가 아니라 각 시대의 역사, 사회, 문화를 반영하는 거울이 된다. 무엇보다 작품이 탄생한 역사적 배경과 작가의 노고를 같이 다루고 있어 감동적인 명작 뒤에는 미술가의 땀과 수고, 노력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 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 신선한 미술작품에서 시대별 걸작까지 풍부한 그림 자료와 친절한 해설로 이뤄 낸 청소년 서양미술사 서양 미술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서양 문명을 이끌어 온 한 축이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우리에게 전해진 서양 미술은 시각 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구석기 원시인들이 동굴 벽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후 화가들은 오랜 훈련을 통해 다양한 미술 기법을 발전시켜 왔다. 대천재들의 시기로 불리는 르네상스의 사실주의를 기반으로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사실주의를 거치며 작가들은 미술에 대한 시선을 좀 더 높였으며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사진을 따라갈 수 없었던 화가들은 광학을 이용한 빛과 색에 심취한다. 이들 인상주의는 세잔과 고흐, 고갱을 비롯한 여러 작가를 거치면서 20세기 현대미술 운동의 이념과 바탕을 이룬다. 그리고 20세기에는 마티스 등의 야수파에 의해 더욱 순수하고 주관적인 표현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시작된 20세기 미술은 산업화에 의해 더욱 복잡미묘해진다. 전문 전시 기획자인 박우찬 저자는 『동굴 낙서는 어떻게 그림이 되었을까?』를 통해 미술의 역사를 미술의 기법 형성과 원리뿐만 아니라 시대적 상황을 곁들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독자가 그림 속에서 그런 부분까지 읽어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전시 기획자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며 미술과 관람객을 좀 더 가깝게 연결하는 역할을 해 왔다. 무엇보다 저자가 미술사를 적어 내려가며 낱낱의 그림에 대한 설명으로 그 역사를 해설한 것은 단지 그림의 해석으로만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읽는 기록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어느 페이지의 설명을 읽더라도 저자가 안내하는 인문적 교양을 체득할 수 있게 한다. 이것은 감성이 고조되는 시기인 청소년에게 미술이 하나의 교과목일 뿐만 아니라, 미적 체험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하려는 저자의 의도라도 하겠다. 구석기 원시인은 동굴 입구에 살면서 불과 간단한 도구를 사용했다. 미술은 이제 무엇을 그리거나 만드는 일이 아니라 기계가 만들어 낸 이미지를 골라 자르고, 붙이고, 복사기로 확대·축소하여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는 일이 되었다.
현대 중단편 소설 1960~2000
혜문서관 / 박완서 외 글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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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박완서 외 글
교양과 실력을 쑥쑥 올려 주는 오름이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인 ‘현대중단편소설 편(1960~2000)’은 1960년~2000년까지의 대표 중단편소설들 중에서 중ㆍ고생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작품 21편을 엄선하여 전문(全文)을 수록하였다. 여기에 서술형 시험과 논술고사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그간의 출제 경향을 분석, 각 작품에서 역사, 사회, 문화 등을 아우르는 중요 논제를 끄집어내어 서술 및 논술형 문제로 출제하고, 성실하게 모범답안을 제시하였다. 창작 연대 순으로 작품을 배열하여 작품 속에 반영되어 있는 시대 상황, 사회적 문제, 서민들의 의식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작가 고유의 문체, 어투, 당시의 문화적 용어들을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작품의 줄거리, 인물의 성격, 작품 메모, 작품 해설 등을 통해 각 소설을 한층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고사성어, 한자어, 방언 등 어려운 어휘는 이해하기 쉽게 풀어 각 페이지 하단에 주석으로 정리해 두었다. 책머리에 이 책의 장점 1960~2000년 한국소설 문단의 흐름 전광용 꺼삐딴 리 (1962) 이호철 닳아지는 살들 (1962) 전상국 동행 (1963)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1965) 이청준 병신과 머저리 (1966) 줄광대(원제 : 줄) (1966) 최인훈 소설가 구보 씨의 一日(느릅나무가 있는 풍경) (1970) 이문구 관촌수필(일락서산) (1972) 황석영 아우를 위하여 (1972) 김원일 어둠의 혼 (1973)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뫼비우스의 띠) (1976) 현기영 순이 삼촌 (1978) 문순태 징소리 (1978) 이문열 금시조 (1981) 박완서 엄마의 말뚝 2 (1981) 우황청심환 (1991) 임철우 사평역 (1983) 최일남 흐르는 북 (1986) 양귀자 원미동 사람들(멀고 아름다운 동네) (1986) 원미동 사람들(한계령) (1987) 김소진 자전거 도둑 (1995) 분단과 6.25 전쟁 후 한국 사회상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책 우리 인간의 제한된 경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우리는 문학작품 감상을 들 수 있다. 이 책은 8?15 광복, 6?25 전쟁 이후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순기능과 역기능, 그리고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시대를 고뇌했던 문학인들이 자신들의 소설을 통해 드러낸 역사적 산물이다. 박완서의 와 이호철의 은 한 가족의 비극을 통해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분단의 비극을, 박완서의 에서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민족적 사회적 갈등과 화합을 모색하고 있으며, 전상국 역시 전쟁으로 인한 상처와 그 연민과 치유책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현기영의 은 이념대립의 비극인 제주도 4.3사건의 실체를 문학작품을 통해 파헤쳤으며, 김원일의 역시 좌익 활동을 하다가 죽은 아버지의 삶과 그것을 바라보는 아들을 등장시켜 이념대립의 비극과 혈연 의식의 회복을 다루고 있다. 양귀자의 와 에서는 서울과 위성도시들과의 관계를 통해 서민들의 세상살이의 고단함을 보여 주고 있다. 문순태의 는 근대화의 과정에서 소외되고 고향까지 상실한 농촌 사람들의 비애를, 임철우 에서는 작은 역사의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보여 주며 산업화 속에서의 고단한 인생살이를 드러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황석영의 에서는 한 교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소재로 하여 힘을 가진 소수의 폭력집단에 맞서는 다수의 용기와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세희의 에서는 다수의 민중에서도 소외된 장애인들을 등장시켜 부조리한 사회현실에 대한 바른 인식을 촉구하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의 폭력과 그 정당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전광용의 에서는 한 기회주의적인 인물을 등장시켜 공동체의 운명과는 무관하게 자신의 살 궁리에만 골몰하는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김승옥의 에서는 1960년대 극심한 이념의 대립과 근대화의 바람 속에서 뚜렷한 가치관을 갖지 못한 사람들의 방황과 연대감 상실로 인한 절망을, 이문구의 에서는 근대화 과정에서 사라진 전통적인 삶에 대한 회고와 아쉬움을 보여 주고 있다. 최인훈의
오스트레일리아가 우리나라 가까이 오고 있다고?
나무를심는사람들 / 좌용주 (지은이), 김소희 (그림)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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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심는사람들
청소년 과학,수학
좌용주 (지은이), 김소희 (그림)
질문하는 과학 4권. 신비로운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암석, 지진에서부터 마그마의 대폭발 슈퍼화산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대한 모든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풀어 주는 책이다. 2019년 대구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 지구 과학 올림피아드 대회 조직 위원장인 경상대학교 좌용주 교수가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지구의 비밀을 꼼꼼하게 들려준다. 이 책 속 40개의 질문과 40개의 답을 읽으면서 46억 살 지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떻게 변해 왔는지, 그리고 지금 지구에서는 어떤 일이 왜 벌어지는지, 미래의 지구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4 1장 찬찬히 지구를 관찰해 볼까? 1 찰스 다윈이 지질학자였다고? 14 2 공룡이 한순간 사라진 까닭은? 18 3 지구가 온통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고? 24 4 지구에 빙하기는 왜 찾아올까? 29 *공룡 멸종의 비밀을 찾아서 34 2장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5 지구의 나이는 몇 살? 38 6 원시 지구에 마그마의 바다가 있었다고? 42 7 원시 지구는 엄청난 수증기로 덮여 있었다고? 46 8 바다는 지구에만 있다고? 50 9 땅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55 3장 지구는 살아 있다 10 대륙이 퍼즐처럼 맞춰진다고? 62 11 처음에는 대륙 이동설이 인정받지 못했다고? 67 12 대륙을 이동시키는 힘은 어디에서 올까? 71 13 고체인 맨틀이 대류한다고? 75 14 지구 껍질이 여러 개의 판으로 되어 있다고? 80 15 판이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한다고? 84 16 하와이가 움직이고 있다고? 88 17 대서양이 태평양보다 커진다고? 94 *빙하의 흔적은 어떻게 대륙 이동의 증거가 되었을까? 98 4장 지구의 표면을 이루는 암석 18 지구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암석은? 102 19 소금이 광물이라고? 107 20 단단한 암석은 왜 부서질까? 111 21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까? 116 22 화석이 나오는 돌이 따로 있다고? 120 23 석기 시대 사람들이 칼을 만들 때 쓴 돌은? 124 24 석탑이 무너지는 이유는? 129 *가장 오래된 보석 청금석 134 5장 땅속 에너지의 폭발, 지진 25 판이 움직이면 단층이 생긴다고? 138 26 P파와 S파는 어떻게 다를까? 142 27 지진계로 지진이 일어난 장소를 알아낸다고? 147 28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방법은? 152 29 지진파가 지구 속을 찍는 엑스레이라고? 157 30 지진 해일이 몰려오면? 161 31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하지 않아? 166 *땅 위에 있는 변환 단층, 산안드레아스 단층 170 6장 지구 내부의 열 배출, 화산 32 화산 아래 마그마방이 있다고? 174 33 화산이 분포하는 장소의 특징은? 179 34 화산의 모양이 서로 다른 이유는? 183 35 우사인 볼트만큼 빠른 용암이 있다고? 188 36 화산이 터질 때 분출 기둥은 왜 생길까? 192 37 화산 폭발로 사라진 도시가 있다고? 197 38 슈퍼화산이 터지면 생물종 반 이상이 사라진다고? 201 39 백두산이 다시 폭발하면? 206 40 지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211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비밀을 샅샅이 파헤친다고? - 원시 지구에 마그마의 바다가 있었다고? - 공룡이 한순간에 사라진 까닭은? - 대륙을 이동시키는 힘은 어디에서 올까? - 지진파가 지구 속을 찍는 엑스레이라고? - 소금이 광물이라고? - 백두산이 다시 폭발하면? 『오스트레일리아가 우리나라 가까이 오고 있다고?』는 신비로운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암석, 지진에서부터 마그마의 대폭발 슈퍼화산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대한 모든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풀어 주는 책이다. 2019년 대구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 지구 과학 올림피아드 대회 조직 위원장인 경상대학교 좌용주 교수가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지구의 비밀을 꼼꼼하게 들려준다. 이 책 속 40개의 질문과 40개의 답을 읽으면서 46억 살 지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떻게 변해 왔는지, 그리고 지금 지구에서는 어떤 일이 왜 벌어지는지, 미래의 지구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 지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의 비밀을 풀다 2016년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 관측 이래 최대 크기인 규모 5.8 지진과 2018년 지열 발전에 의한 규모 5.4의 포항 지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땅의 움직임에 대해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이처럼 지구에서는 다양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종종 인류의 재난으로 이어져 연일 뉴스에 등장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사건들이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보다 재난의 비극에만 집중하곤 한다. 이 책은 46억 년 전 지구가 어떻게 탄생해서 어떤 변화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를 보여 주면서 시작한다. 그러면서 땅이 오랜 시간 조금씩 움직여 지금 모습이 되었다는 ‘대륙 이동설’을 주장한 지구 물리학자 베게너가 어떻게 대륙 이동의 증거를 찾아내었고, 대륙 이동의 원인이 지구 내부의 열 순환 때문이라는 것이 어떻게 밝혀졌는지를 들려준다. 또 이런 땅의 움직임으로 인한 지진이 어디에서 자주 발생하는지, 마그마와 화산 폭발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까지 지구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 주어 살아 움직이는 지구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 지구 과학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 찰스 다윈이 지질학자였다고? 공룡이 한순간 사라진 까닭은? 대서양이 태평양보다 커진다고? 석탑이 무너지는 이유는? 등 지구 과학과 관련한 정보를 딱딱하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주제를 뽑아 독자의 관심을 끌어들인다. 첫 번째 질문은 진화 생물학자로 유명한 다윈이 사실은 지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기록을 남긴 지질학자라는 데서 시작한다. 또한 공룡의 멸종 이유를 6,500만 년 전 지구에 떨어진 운석으로 인해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그때 하늘로 날아오른 먼지가 햇빛을 가려 지구가 추워졌기 때문이라고 알려 준다. 이 가설은 당시 하늘로 날아오른 먼지가 가라앉으면서 만들어진 지층을 발견하면서 증명되었다고 한다. 땅의 이동이 끊임없이 계속되면 아주 먼 미래에는 태평양이 좁아지면서 오스트레일리아가 우리나라 가까이 올 수도 있다거나 암석의 연구가 우리나라 다보탑이나 불국사 삼층 석탑을 수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고, 화산 지대에서만 나오는 흑요석은 칼처럼 날카로워서 석기 시대에는 황금만큼 귀했다는 등 지구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다. ▶ 과학자의 태도를 배우다 이 책의 저자는 지구 과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이나 암석을 관찰하거나 지구에서 벌어진 사건 현장을 찾아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지질학적, 생태적, 역사적 가치를 지닌 우리나라의 대표 ‘지질 공원’에는 지질 시대 때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화산 활동이나 퇴적 활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책에서 느끼지 못한 살아 있는 지구를 느낄 수 있으므로 꼭 한번 들를 것을 권한다. 과학은 책으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관찰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부딪쳐 보는 학문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그러면서 우리가 딛고 살아가는 땅에 대해서도 저절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 중등 교과 과정의 지구 과학 영역을 포괄한 구성 이 책은 흥미로운 질문 40개를 통해 중등 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지구 과학 분야 가운데 ‘지구계와 지권의 변화’ 즉 지구의 껍질인 지각과 지각을 이루는 암석, 암석을 이루는 광물, 지구 내부의 구조와 대륙 이동설, 지진과 화산을 폭넓게 아우른다. 그 덕분에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누구나 지구 과학 시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시리즈 소개 [질문하는 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명 과학', '지구 과학'의 네 가지 학문으로 구성된 청소년 과학 탐구 시리즈이다. 흥미롭고 기발한 질문 40개와 에피소드가 담긴 명쾌한 답변으로 아이들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 과학자들이 실험실을 벗어나 청소년과 직접 소통 나선다 자연과학대학 교수들은 랩실도 운영해야 하고, 논문에 대한 압박도 크고, 너무 바쁘기 때문에 단행본을 집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대부분의 문과 교수들에 비해서 ‘글쓰기’를 훨씬 더 어려워하는 측면도 있다. 게다가 전공 분야에 폭 파묻혀 지내기에 ‘청소년’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춘 집필은 더욱 난감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 시리즈는 자연과학대학 교수들이 사명감을 갖고 청소년들을 위해 집필했다. 우리 사회가 발전할수록 과학은 더욱 중요해지고 이에 따라 과학을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시민들이 많아져야 한다. 미래의 한국을 책임질 자랑스러운 시민이 될 청소년들이 과학을 잘 이해하고 좋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고 밝혔다. ▶ 기본 개념들을 과학적인 관점으로 이해하기 교수들은 대학생들이 과학에 관련된 아주 초보적인 지식에 대해서조차 정확한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어찌어찌 문제 풀이는 웬만큼 해내는데, 정확한 개념 정립이 되어 있지 않다 보니 흥미도 잃어버리고 발전도 느린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 [질문하는 과학] 시리즈는 40가지 정도의 아주 기초적인 기본 개념들을 과학적인 관점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고 이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동식물과 지질학에 관심이 많던 다윈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Reading Jump 3 (책 + CD 1장)
Happy House(해피하우스) / 데이비드 오플래허티 지음 /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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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se(해피하우스)
청소년 학습
데이비드 오플래허티 지음
13~16세 학생들을 위한 고급 리딩 교재로서, 리딩스킬을 본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이다. 이 교재에서 다루는 리딩 스킬은 “Finding Details", "Fact and Opinion", "Outlining", "Making Inference", "Cause and Effect", "Making Predictions" 등으로 글을 효율적으로 읽는 데 도움이 되는 스킬들을 다루었으며 다른 두 개의 글을 통해 같은 리딩 스킬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각 권은 18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Unit의 구성은 Brainstorming, Reading Passage, Main Idea, Reading Comprehension, Reading Skill, Summary 그리고 각 Unit에서 나왔던 단어를 Word Test로 맨 뒤에 추가하여 단어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1권 How to use this book Unit 1 Interesting Places around the World Unit 2 The Amazon River Unit 3 Famous Characters from Literature Unit 4 The Two Greatest Greek Heroes Unit 5 The First Computers Unit 6 The Effects of the Internet on People’s Lives Unit 7 UFOs : Fact or Fiction? Unit 8 Where Was Atlantis? Unit 9 Pirates in the Caribbean Unit 10 The Dream of the American West Unit 11 How to Take an Inexpensive Trip Unit 12 Are You Ready to Travel Abroad? Unit 13 The Life of Albert Einstein Unit 14 The Movies of Steven Spielberg Unit 15 Homeschooling Unit 16 American University Life Unit 17 Different Political Systems Unit 18 The Separation of Powers 2권 How to use this book Unit 01. Ice Cream in History Unit 02. Chocolate Chip Cookies Unit 03. Hines Ward Unit 04. Oprah Winfrey Unit 05. Tattoos Unit 06. Colors of Fruits and Vegetables Unit 07. Tsunami Unit 08. Weird Animal Unit 09. The Origin of Soccer Unit 10. The New Zealand “Haka” Dance Unit 11. Korea´s Decreasing Birthrate Unit 12. Wild Goose Daddies Unit 13. The Zodiac Unit 14. The Life of Our Sun Unit 15. International Feelings Unit 16. Personality Types Unit 17. Hannibal’s campaign in Italy Unit 18. Lincoln and Kennedy 3권 How to use this book Unit 1 The Hermit Crab Unit 2 The Tasmanian Devil Unit 3 The World Unit 4 The Eiffel Tower Unit 5 Nellie Kim Unit 6 Steve Dalkowski Unit 7 A Battery-Powered Sports Car Unit 8 The Pan-American Highway Unit 9 Remote Viewing Unit 10 Faith Healing Unit 11 The Division of Labor Unit 12 The Gold Standard Unit 13 Cargo Cults Unit 14 Otzi the Iceman Unit 15 The Snows of Kilimanjaro Unit 16 The Water Cycle Unit 17 Hammurabi’s Code Unit 18 Double Jeopardy1. READING JUMP 시리즈 소개 해피하우스 READING JUMP 시리즈는 13~16세 학생들을 위한 고급 리딩 교재로서, 리딩스킬을 본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이다. 이 교재에서 다루는 리딩 스킬은 “Finding Details", "Fact and Opinion", "Outlining", "Making Inference", "Cause and Effect", "Making Predictions" 등으로 글을 효율적으로 읽는 데 도움이 되는 스킬들을 다루었으며 다른 두 개의 글을 통해 같은 리딩 스킬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권은 18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Unit의 구성은 Brainstorming, Reading Passage, Main Idea, Reading Comprehension, Reading Skill, Summary 그리고 각 Unit에서 나왔던 단어를 Word Test로 맨 뒤에 추가하여 단어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시리즈 특징 - Brain Storming을 통한 읽기에 대한 흥미와 동기 유발 - 다양한 주제의 글을 통한 심도 있는 Reading 학습 - 다양한 Reading Skill 연습을 통한 영어 읽기 능력 향상 -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Summary 코너 - 여러 가지 형식의 문제들로 구성된 Vocabulary 추가 학습 - 각 권별 체계적인 난이도(1권: 300~310단어, 2권: 320~330단어, 3권: 340~350단어)
특종! 생명과학 뉴스
북트리거 / 이고은 (지은이)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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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이고은 (지은이)
현직 중고등학교 생물 교사인 저자가 수업 시간에 미처 못다 한, 전하지 못해 아쉬웠던 생생한 ‘삶의 과학’을 좀 더 가깝고 깊이 있게 들려주려는 시도다. 과학 교과목 가운데 우리 삶과 가장 친근한 생명과학의 주요 20가지 키워드를 골라, 최신 연구 결과와 이슈를 결합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코로나19 백신부터 비혼 출산, 냉동 인간과 품종개량, 유전자 족보, 노화 치료, 대체 고기와 채식, 지구온난화, 인류세에 이르기까지 현재 우리 사회를 이해할 생명과학 키워드가 담겨 있다. ‘생명과학’은 숨 쉬고 움직이며 살아가는 동안 내 몸에서 출발하는 모든 고민을 다룬 ‘나’에 대한 학문이다. 또 생명을 지닌 한, 다른 생명을 마주하면서 살아갈 ‘우리’의 학문이기도 하다. 나와 이웃, 동식물과 지구라는 생명에 포개진 삶의 문제가 더없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이 책은 뜨거워지는 지구와 사라져 가는 동식물, 그동안 생명과학에서 배제당하고 도구처럼 이용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이해할 계기를 제공한다.들어가며 1부__내 몸에서 출발하는 알쏭달쏭 생명과학 지식 1장__백신, 우리에게 방패인가 위협인가: 코로나19 백신 맞으면 좀비 된다? 2장__실험대에 놓인 연구 윤리, 임상시험: 20년 전에 죽은 엄마와 마주한 딸 3장__출산, 과학기술로 새롭게 정의되다: 부모가 되는 데 결혼이 필수일까? 4장__장기이식을 둘러싼 희망과 욕심: 돼지 심장으로 살다 간 남자 5장__두 번째 삶을 향한 꿈, 냉동 인간: 암으로 숨진 아내를 얼리다 Power Up! 용어 정리 2부__공존과 공생 사이 아슬아슬 생명과학 기술 6장__‘살아 있는 화석’ 투구게가 위험하다: 강제 헌혈로 고통받는 투구게 7장__마스카라와 샴푸에 얼룩진 동물의 눈물: 실험실 토끼들에게 무슨 일이? 8장__품종개량, 어디까지 바꿀 것인가: 야생 바나나를 지켜라! 9장__신비롭지만 슬픈 하양, 알비노: 집단 따돌림을 당한 새끼 캥거루 10장__유전자가위, 생명을 마구 재단하다: ‘인류의 적’을 멸종시킬 수 있다면? Power Up! 용어 정리 3부__우리 사회에 던지는 뜨끈뜨끈 생명과학 질문 11장__유전자 정보 시대, 득인가 실인가: 연쇄살인범 잡은 유전자 족보 12장__기술과 윤리 사이에 선 생명복제: 이별 대신 복제를 선택하는 사람들 13장__생체 인증, 눈동자와 손끝으로 나를 증명하다: 쌍둥이 자매의 놀라운 계획 14장__남성과 여성, 그 너머의 이야기: 27년 만에 알게 된 진짜 성 15장__노화를 극복한 미래를 꿈꾸다: 나이 든 쥐의 기억력이 되살아났다! Power Up! 용어 정리 4부__생명과학이 전하는 아찔아찔 지구의 미래 16장__내일의 먹거리, 대체 고기와 채식: 실험실에서 만든 고기, 식탁에 오르다 17장__기회일까 위기일까? ‘지구의 냉동고’: 영구동토에서 5만 년 된 미라 출현! 18장__따뜻해지는 지구, 방황하는 생물: 지구온난화와 함께 탄생한 피즐리 19장__인류 미래를 위해 종자를 지키다: 전쟁으로 위협받는 씨앗 은행 20장__지금, 모두를 위한 탄소 중립: 10년 뒤에는 산호가 멸종한다? Power Up! 용어 정리“교과서 속 지식이 내 삶과 뭔 상관이람?” “지구온난화가 나랑 뭔 관계람?” 최신 생명과학이 인간과 동식물, 지구의 미래에 던지는 질문 탄생에서 죽음까지 우리의 ‘생존’을 둘러싼 이야기! 박제된 지식을 넘어 교과서를 찢고 나온 생명과학, 최신 이슈와 만나 내 삶에 와닿다! 이젠 수능 만점자조차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지만, 교과 학습의 기본은 여전히 교과서다. 그런데 학교 현장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각종 입시 일정에 쫓겨 수업 진도 나가기에 여념이 없는 교실, 시험에 나올 법한 키워드 위주로 훑고 달달 외기 바쁜 암기식 공부, 이마저도 포기한 채 엎드려서 고개를 들지 않는 학생들…. ‘교과서 속 지식’이 ‘내 삶’과 동떨어져 있다고 느끼기에 발생한 슬픈 현상일 테다. 현직 중고등학교 생물 교사인 저자는 그런 현실을 무척 안타까워한다. 수능 과학탐구영역에 직접 연계되는 생명과학I, 생명과학II 말고도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생활과 과학, 환경 등의 여러 교과목을 가르치는 생물 교사로서 이 모든 과목이 우리 삶에 ‘필수적인’ 주제를 담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바쁜 수업 시간을 쪼개어 재미난 생명과학 이야기를 전하려고 노력하지만, 그조차 한계에 부닥치기 일쑤다. 학생들의 눈빛이 반짝이는 시간은 아주 잠시뿐, 나가야 할 진도는 아직 산더미다. ‘현대 민주시민’을 길러 내는 교사와 ‘입시 준비’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한 교사 사이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할 따름이다. 교과서 속 키워드가 삶과는 동떨어진, 단순히 암기할 재료로 여겨지는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흥미로운 생명과학 이야기를 더 많은 학생에게 전할 수 있을까? 저자의 고민은 여기서 시작됐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찾은 해답은 바로 ‘뉴스’. 그렇게 탄생한 『특종! 생명과학 뉴스』는 교과서 속 필수 개념과 최신 이슈를 소개하며 생명과학을 더 가까이, 더 깊이 ‘내 삶의 이야기’로 연결한다. 토끼가 피 눈물 흘리는 게 나 때문이라고? 똥 먹은 쥐가 젊어졌다고? 최신 뉴스에서 발견한 생명과학 키워드 20가지 『특종! 생명과학 뉴스』는 총 4부, 20장으로 구성된다. 각 장의 글은 시선을 끄는 솔깃한 뉴스로 문을 연다. 모두 지난 10여 년 동안 실제로 보도된 언론 기사를 참고해 구성한 실화다. 1부 「내 몸에서 출발하는 알쏭달쏭 생명과학 지식」에선 인체를 둘러싼 생명과학 이슈를 과학 지식과 함께 풀어낸다. 자궁경부암으로 치료받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헨리에타 랙스의 신체 조직에서 ‘불멸의 세포’가 탄생했다는 이야기로 과거 임상시험의 문제점을 짚고, 1930년대부터 40년간 이어진 터스키기 매독 실험과 2005년 불거진 황우석 사건을 통해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운영의 중요성을 전한다(2장). 또한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미국인 남성의 사례로 출발해 장기이식의 역사, DNA 재조합 기술로 태어난 ‘구세주 아기’, 인체 장기를 만들어 쓰는 3D 바이오프린팅 등을 소개하고 인공장기 시대가 펼쳐질 미래까지 내다보며 몸의 재생을 둘러싼 생각거리를 던진다(4장). 2부 「공존과 공생 사이 아슬아슬 생명과학 기술」은 인간 생명에서 시선을 넓혀 동식물의 생명까지 주목한다. 오늘날 과학기술이 생명을 어떻게 다루게 됐는지, 더 나은 공생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좁은 상자에 갇혀 3,000회가량 강제로 마스카라를 발라야 하는 실험실 토끼와 끊임없이 샴푸 칠을 당하는 비글의 삶, 이대로 괜찮은 걸까? 저자는 우리에게 조건반사 현상으로 잘 알려진 ‘파블로프의 개 실험’에 숨은 이야기와 탈리도마이드 부작용 사건을 통해 동물실험의 문제점, 윤리적 소비의 실천 방법까지 제시한다(7장). 또 온몸이 하얀 캥거루가 무리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이야기로 시작해 백색증의 발병 원인부터 알비노 동물을 포획하고 번식시키려는 인간의 욕심, 백색증을 앓는 사람들의 사례까지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9장). 겉모습이 다른 존재들을 따돌림이나 숭배, 혹은 정복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비판하는 대목은 더 나은 공동체를 지향하는 저자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나는 지점이다. 3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뜨끈뜨끈 생명과학 질문」에선 좀 더 논쟁적인 주제를 던진다. 유전자와 생체 정보를 이용한 과학기술에 얽힌 개인정보 및 인권 문제, 노화를 ‘치료’하려는 풍조를 둘러싼 사회적 양극화와 생명의 물질화 등 다채로운 토론거리를 제공한다. 생명복제와 관련해서는 반려동물 복제 서비스 이야기에서 출발해 세계 최초의 복제동물인 복제양 돌리의 탄생, 스타 경찰견을 복제한 중국의 사례, 멸종한 털매머드를 부활시키려는 원대한 계획까지 다양한 연구가 소개된다. 한편 동물 복제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윤리 문제도 짚는다. 그리고 인간 복제가 금지된 까닭과 ‘완벽한 복제’가 불가능한 이유 역시 살핀다(12장). 27년 동안 여성으로 살아온 사람의 진짜 성이 ‘남성’으로 밝혀졌다는 놀라운 소식도 있다.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생물학적 기준을 알아보고, 육상선수 캐스터 세메냐의 사례를 통해 제3의 성을 지닌 이들의 삶에 귀 기울인다(14장). 4부 「생명과학이 전하는 아찔아찔 지구의 미래」에선 지구라는 거대한 생명체가 맞닥뜨린 위태로운 현실을 짚는다. 내 몸에서 시작해 이웃과 동식물, 지구까지 이르는 생명과학의 시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영구동토에서 5만 년 된 동물 미라가 발견됐다는 뉴스로 문을 연 이야기는 코끼리 상아를 대체하기 위해 시베리아를 누비며 매머드 사체를 찾아다니는 사냥꾼들의 사례부터 영구동토가 녹으면서 발생할 무시무시한 경고까지, 지구 곳곳을 오가면서 급박하게 전개된다(17장). 지구온난화가 인류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서술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씨앗 은행 이야기를 통해선 전쟁이 인류와 동식물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알려 준다(19장). 각 부 끝에는 「Power Up! 용어 정리」를 배치해 본문에 제시된 주요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학교 ‘과학’과 고등학교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생명과학I’, ‘생명과학II’, ‘생활과 과학’, ‘환경’, ‘생활과 윤리’ 등의 관련 단원과 연계해 읽는다면 학습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생명+과학+사회+미래 윤리+대안+해법+고민 내 몸에서 출발해 다른 존재를 향하는 공존의 과학! 「들어가며」에서 저자는 집필 이유를 분명하게 밝힌다. 특히 기존 사회윤리 규범과 법적 규제가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다면서, 과학기술은 어느 특정한 집단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과학기술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모두’ 영향을 주므로, 올바르게 가치판단을 해서 사회적 합의와 의사 결정 과정에 모든 이가 골고루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우리 학생들이 생명과학 개념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그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저자의 바람처럼, 현대 민주시민으로 살아갈 청소년이 『특종! 생명과학 뉴스』를 통해 생명과학 개념과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사고하길 기원한다. 재미나고 흥미로운 20가지 이야기로 더 가까이, 더 깊이 생명과학을 내 삶으로 만나 보자! 일반적으로 인체 조직에서 떼어 낸 세포는 몸 밖에서 배양 시 최대 50회가량 분열하고 죽습니다. 그 당시 과학계에선 인체와 질병에 관한 연구를 위해 사람의 세포를 인공 배양하려는 시도가 이어졌지만, 번번이 실패했어요.하지만 가이가 배양해 낸 헬라세포는 달랐답니다. 강력한 증식 능력을 지닌 이 암세포는 인체 밖에서도 영양분만 적절히 공급해 주면 끝없이 분열했거든요.(2장__실험대에 놓인 연구 윤리, 임상시험) 하지만 오늘날, 무엇보다 투구게를 가장 위협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예요. 혹시 투구게도 인간처럼 코로나19에 감염되냐고요?그게 아니라, 지구를 혼란에 빠뜨린 코로나19의 백신을 생산하는 데 투구게 혈액을 이용한 LAL 검사법이 쓰이기 때문이에요. 전 세계의 제약 회사가 경쟁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집중하면서 이미 엄청난 양의 투구게 피가 사용됐습니다. 개발이 끝난 백신을 대량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다시 어마어마한 양의 투구게 혈액이 뽑혔고요.(6장__‘살아 있는 화석’ 투구게가 위험하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1
성림원북스 / 김상훈 (지은이)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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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원북스
청소년 역사,인물
김상훈 (지은이)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과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도 지금 일어난 일이 어떤 사건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역사의 인과관계를 그때그때 친절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역사의 맥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역사는 암기 과목에 속하지만, 역사의 맥락과 용어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성취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역사 지식이 부족하고 문해력과 읽기 능력이 약한 독자일지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고, 용어와 단어 풀이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여기에 역사 베스트셀러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덧붙여져 재미까지 더했다. 각 단원의 끝에는 앞선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서 청소년 독자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저자의 말대로 시험 기간에는 해당 범위를 2~3번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책을 시작하며 역사 교과서를 어려워하는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이 책을 추천하며 역사 공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책 Ⅰ 문명의 발생과 고대 세계의 형성 : 세계 곳곳에서 첫 제국이 등장하다 1 역사의 의미와 역사 학습의 목적 :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 주지육림과 트로이 목마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일까? - 사실로서의 역사와 기록으로서의 역사 역사 연구에 사료가 중요한 까닭은? - 역사를 연구하는 방법 삶의 지혜를 배우기 가장 좋은 학문은? -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 단원 정리 노트 1. 역사의 두 가지 갈래 2. 역사를 연구하는 자료인 사료의 종류 3. 역사 공부의 목적 2 세계의 선사 문화와 고대 문명 : 인류, 역사의 문을 열다 손이 자유로워지면서 진화가 시작되다 - 인류의 출현과 진화 최초의 도구는 깨진 돌멩이였다 - 구석기 시대의 특징 농경이 바꾼 세상 - 신석기 혁명의 의의와 특징 큰 강 주변에서 문명이 태동하다 - 세계 4대 문명의 탄생과 공통점 함무라비 법전 이전에 최초의 법전이 있었다 -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전 피라미드와 미라는 왜 만들었을까? - 이집트 문명의 발전 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왜 생겨난 걸까? - 인도 문명의 발전과 몰락 중국 봉건제는 유럽 봉건제와 어떤 점이 다를까? - 중국 문명의 탄생과 발전 단원 정리 노트 1. 인류의 진화 과정 2. 석기 시대의 도구 3. 농업 혁명이 가져온 변화 4. 문명이 탄생하는 과정 5. 4대 문명의 공통점 6. 4대 문명의 특징 3 고대 제국들의 특성과 주변 세계의 성장 : 제국의 시대로 돌입하다 페르시아는 왜 관용 정책을 폈을까? -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서아시아 통일 파르티아와 사산 왕조의 가장 큰 차이점은? -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흥망 현대 종교의 기원은 페르시아에서 나왔다 - 페르시아의 문화 발전 와신상담이란 한자성어가 탄생한 배경은? - 춘추 전국 시대와 제자백가 진시황은 왜 책을 태웠을까? - 진의 중국 통일 사면초가의 유래는? - 한의 성립과 발전 한자라는 말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 한대 문화의 특징 아크로폴리스와 아고라의 차이는 무엇일까? -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발전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대결, 누가 승리했을까? -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과 그리스 내전 산파술이 도대체 뭘까? - 그리스 문화의 특징 알렉산드로스는 왜 페르시아 여성과 결혼했을까? - 헬레니즘 세계의 탄생 그라쿠스 형제는 왜 토지 개혁을 주장했을까? - 로마 공화정의 성립과 발전 황제의 어원은 로마에서 나왔다 - 로마 제국의 탄생과 몰락 네로는 왜 크리스트교를 박해했을까? - 로마 문화의 특징과 크리스트교 공인 단원 정리 노트 1.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특징과 역사 2. 고대 중국 국가의 계보 3. 제자백가의 특징과 대표적인 사상 4. 고대 그리스 역사 정리 Ⅱ 세계 종교의 확산과 지역 문화의 형성 : 종교가 세상을 바꾸다 4 불교 및 힌두교 문화의 형성과 확산 : 왜 인도는 종교의 나라가 됐을까? 석가는 왜 왕이 되기를 포기했을까? - 불교의 탄생 아소카왕은 왜 전쟁을 포기했을까? - 마우리아 왕조의 인도 통일과 발전 인도의 불상이 왜 서양 사람을 닮았을까? - 쿠샨 왕조와 간다라 미술 인도에는 12억의 신이 있다 - 굽타 왕조의 성립과 힌두교의 발전 아라비아 숫자의 기원은 인도 - 인도 고전 문화의 발전과 동남아시아로의 확산 단원 정리 노트 1. 인도에 왕조가 생성되는 과정 2. 인도 북부에 형성된 왕조 3. 간다라 미술과 힌두교 5 동아시아 문화의 형성과 확산 : 동아시아, 중국 문화를 받아들이며 성장하다 《삼국지연의》는 왜 유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을까? - 위·촉·오의 대결과 위진 남북조 시대의 전개 북조 불상의 얼굴은 황제의 얼굴을 본떴다? - 위진 남북조 시대의 문화 수가 대운하를 만든 까닭은? - 수의 통일과 당의 재통일 당 태종은 왜 메뚜기를 삼켰을까? - 당의 발전과 멸망 당삼채가 서역 상인과 낙타의 모양새를 한 까닭은? - 당의 귀족 문화 발전과 교역 확대 일본 아스카 문화의 ‘원본’은 한반도에서 따왔다? - 일본 고대 국가의 성립과 발전 한·중·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단원 정리 노트 1. 후한 이후 중국의 국가들 2. 고대 일본의 역사 정리 6 이슬람 문화의 형성과 확산 : 새로운 종교가 서아시아를 뒤흔들다 메카가 왜 갑자기 떠올랐을까? - 이슬람교의 성립과 이슬람 공동체 건설 이슬람이 수니파와 시아파로 분열한 까닭은? - 정통 칼리프 시대와 시아파의 등장 우마이야 왕조, 100년 만에 멸망하다 - 우마이야 왕조의 흥망과 이슬람교의 교리 왜 이슬람 국가들은 아바스 왕조를 멸망시키지 않았을까? - 아바스 왕조와 이슬람 분열 아라비안나이트를 ‘천일야화’라고 하는 이유 - 동서 교역 확대와 이슬람 문화권의 형성 단원 정리 노트 1. 초기 이슬람 세계의 역사 2. 이슬람 세계의 의미 7 크리스트교 문화의 형성과 확산 : 봉건제와 크리스트교가 지배한 대륙 로마 교회는 왜 프랑크 왕국을 지지했을까? - 게르만족의 이동과 프랑크 왕국의 건국 프랑크 왕국이 분열한 까닭은 무엇일까? - 프랑크 왕국의 분열과 로마 제국의 부활 중세 유럽의 농민을 왜 농노라 부를까? - 중세 유럽 봉건제의 특징 크리스트교는 왜 분열했을까? - 비잔티움 제국의 흥망과 동유럽 문화권의 성립 황제는 왜 교황에게 용서를 빌었을까? - 중세 크리스트교 문화의 발달 십자군은 왜 같은 편인 비잔티움 제국을 공격했을까? - 십자군 전쟁과 장원 경제의 몰락 백 년 전쟁에서 기사들이 몰락한 이유 - 중앙 집권 국가 등장 유럽은 왜 그리스·로마 문화를 되살리려 했을까? - 르네상스의 시작과 확산 헨리 8세는 왜 로마 가톨릭을 버렸을까? - 종교 개혁 열풍 단원 정리 노트 1. 로마 제국과 프랑크 왕국 2. 십자군 전쟁이 역사에 미친 영향 3. 백 년 전쟁과 장미 전쟁이 미친 영향 4. 르네상스의 발생과 문화적 특징 5. 종교 개혁이 일어난 배경과 영향 Ⅲ 지역 세계의 교류와 변화 : 세계,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8 몽골 제국과 문화 교류 : 몽골, 세계를 제패하다 문인만 우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송의 흥망과 북방 민족의 성장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폐는 무엇일까? - 송의 경제와 문화의 발달 칭기즈 칸이 중국을 정복하지 않은 까닭은? - 몽골의 세계 제국 건설 및 원 건국 원은 왜 100여 년 만에 멸망했을까? - 동서 교류의 확대와 개방적인 원의 문화 단원 정리 노트 1. 당 이후의 중국 왕조 2. 송대 문화의 특징 9 동아시아 지역 질서의 변화 : 또다시 중국을 장악한 유목 민족 명이 해외 개척을 중단한 이유 - 남해 원정과 명의 흥망 관료 월급을 은으로 준 이유는? - 명의 대외 교류와 경제·문화 오늘날의 중국 영토는 언제 확정됐을까? - 청의 건국과 발전 청이 공행 제도를 도입한 까닭은? - 청의 대외 교류와 경제·문화 일본이 임진왜란을 일으킨 까닭은? - 일본, 무사 정권 시대 성립 일본이 네덜란드에만 항구를 개방한 까닭은? - 에도 막부의 성립과 발전 단원 정리 노트 1. 명의 남해 원정과 해금 정책 2. 명의 멸망 과정과 청의 중국 지배 3. 송대 이후 중국의 지배 계층 변화 4. 헤이안 시대 이후의 일본 역사 정리 10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지역 질서의 변화 : 이슬람 세계의 새 강자가 등장하다 터키의 나라 이름은 민족 이름에서 따왔다? - 이슬람 세계의 변화 오스만 병사들이 함대를 등에 지고 산을 넘은 까닭은? - 오스만 제국의 성립과 발전 오스만 제국에서는 왜 커피가 유행했을까? - 오스만 제국의 경제와 문화 발전 마라타족이 무굴 제국과 내분을 벌인 까닭은? - 무굴 제국의 성립과 발전 타지마할은 종교 융합의 상징 - 무굴 제국의 문화와 경제 발전 단원 정리 노트 1. 튀르크족은 누구? 2. 튀르크족의 건국 역사 3. 인도의 이슬람 국가들 11 신항로 개척과 유럽 지역 질서의 변화 : 유럽이 세계를 주도하기 시작하다 포르투갈 선박은 왜 아프리카를 빙 돌아서 인도에 갔을까? - 신항로 개척 시대 개막 가격 혁명과 상업 혁명은 왜 일어났나? - 신항로 개척이 바꾼 세계 역사 관료제와 상비군이 도입된 까닭은? - 절대 왕정의 성립 독일과 러시아에는 왜 시민 계급이 약했을까? - 서유럽과 동유럽의 절대 왕정 만유인력 발견이 과학 혁명을 이끌다 - 17~18세기 유럽의 과학과 문화 단원 정리 노트 1. 신항로 개척을 이끈 주역들 2. 대항해 시대와 신항로 개척이 바꾼 세계의 지형 3. 넓어지는 세계, 점점 커지는 바다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교과서 해설서 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재미있는 청소년 역사책!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종전에 세계사와 한국사를 같이 공부하던 교과 방식에서 세계사(2학년)와 한국사(3학년)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세계사와 한국사를 넘나드는 역사 공부가 중학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택으로 보인다. 이러나저러나 청소년 세대에게 ‘역사’는 달갑지 않은 과목이다. 방대한 분량을 한 권의 교과서에 담다 보니, 수박 겉핥기로 기술되어 있어서 교과서를 열심히 들여다봐도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수업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탓에 현직 교사들도 깊이 있게 들어갈 수가 없다. 역사는 앞서 일어난 사건의 영향과 결과로 다음 사건이 일어나는 인과관계가 뚜렷한데, 자칫 한눈을 팔아서 역사의 흐름을 놓치고 나면 지금 접하고 있는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기 힘들다. 자습서나 참고서의 도움을 받으려 해도 이 역시 교과서와 다름없이 단 몇 줄의 문장으로 긴 이야기를 압축시켜 놓아서 알아듣기 어렵다. 이래저래 역사에 관한 기본 지식이 약한 청소년들은 역사와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는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과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도 지금 일어난 일이 어떤 사건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역사의 인과관계를 그때그때 친절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역사의 맥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역사는 암기 과목에 속하지만, 역사의 맥락과 용어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성취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역사 지식이 부족하고 문해력과 읽기 능력이 약한 독자일지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고, 용어와 단어 풀이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여기에 역사 베스트셀러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덧붙여져 재미까지 더했다. 각 단원의 끝에는 앞선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서 청소년 독자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저자의 말대로 시험 기간에는 해당 범위를 2~3번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역사책 학생과 학부모들이 역사 학습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청소년 독자의 지식수준에 맞는 교재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역사는 수천 년 동안 쌓여 온 방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수용하는 과목이다. 필연적으로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전달력이 담보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과 출판 환경은 청소년 독자가 처한 현실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어린이 학습 만화와 성인용 역사책 사이의 공간이 비어 있다. 게다가 교과서를 비롯한 학습 교재들은 방대한 사실을 단 몇 줄로 요약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현직 교사들은 수업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탓에 깊이 있는 가르침을 줄 수가 없다. 역사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한 대부분의 청소년 독자들로서는 역사에 접근하는 진입 장벽이 너무나 높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첫째, 역사의 내용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생소하고 어려운 역사 용어와 단어를 충분히 설명해 주어야 한다. 셋째, 청소년 독자가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뛰어나야 한다. 넷째, 무엇보다도 시험과 학교 성적에 도움이 될 만큼 학습 효과가 높아야 한다.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는 이 4가지 사항을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 집필 단계에서부터 청소년 독자들의 요구 사항과 현직 교사들의 바람을 수용했고, 편집 과정에서 학생과 교사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여러 차례 검증을 거쳤다. 《통 세계사》로 25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스토리텔링 솜씨가 더해지면서 재미까지 더했다. 여기에 읽은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단원 정리 노트]까지 덧붙였다. 이 책에 맞추어 출간되는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워크북’》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검증할 수도 있다. 중학교 역사 교과의 순서와 내용에 완벽하게 맞춘 교과서 해설서 이 책을 만들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학교 교과와의 연계성이다. 그래서 이 책은 [중학 역사 ①] 교과서의 차례와 내용을 그대로 따랐다. 교과서와 학교 수업이 채워 주지 못하는 역사의 인과관계를 친절한 해설을 통해 풍성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역사가 암기 과목이라고 하지만, 역사의 흐름을 짚지 못하면 외운 것이 오래 기억에 남지 않을뿐더러 서술형 문항에 제대로 답할 수 없다. 앞서 일어난 사건과 현상이 뒤에 일어나는 일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어떤 결과를 낳았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역사 공부의 핵심이다. 하지만 앞서 밝혔듯, 단 몇 줄의 문장으로 요약된 지문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는 청소년 독자의 역사 상식과 지적 수준에 알맞게 역사를 들려주는 한편 적절한 도판과 지도를 그때그때 배치하여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과서를 보면서 이 책을 읽는 것을 병행한다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획기적인 성취를 이룰 것이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만의 특징과 장점 이 책은 역사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과 중학생 독자들의 바람을 충실히 반영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래와 같은 특징과 장점을 갖추게 되었다. ***** 첫째,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차례에 완벽하게 맞추어 구성했다. 둘째, 모든 중학교 역사 교과서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셋째, 어려운 용어는 쉽게 풀어 주고, 압축된 내용에는 친절한 설명과 이야기를 더했다. 넷째, 각 단원마다 학습 목표를 설정하여 독서의 방향을 제시했다. 다섯째, 각 단원마다 [단원 정리 노트]를 배치하여 앞에서 읽은 내용을 한눈에 그려 볼 수 있게 했다. 여섯째, 관련 있는 세계사와 한국사의 사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켰다.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는 ‘중학교’에 머무르지 않는다. 고등학교 역사 교과 과정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꼭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을 추가했다. 배점이 낮으면서 분량이 많아서 까다로운 교과목인 ‘세계사’만큼은 중학생 때 이 책으로 완벽하게 끝내자.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고 힘겨워하는 중학생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와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갖는 동시에 학교에서도 만족스러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외우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기는 합니다. 다만 역사의 맥과 흐름을 이해하고 암기하느냐, 어려운 용어를 제대로 알고 외우느냐, 아니면 닥치는 대로 암기하느냐에 따라 역사에 대한 관심도나 이해도, 시험 점수가 달라집니다. 이 책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 시험 점수가 쑥쑥 올라가기를 기대합니다. 역사는 빠져들수록 재미있는 학문입니다. 여러분도 느껴 보세요. _<이 책을 시작하며>에서 이 책은 집필 초기부터 교사와 학생이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집필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교사와 배우는 학생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역사에 대해 ‘어렵다’, ‘재미없다’, ‘일방적이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분명 중학생 여러분의 역사 공부와 사고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_ <이 책을 추천하며>에서
10대, 나의 발견 세트 (전3권)
글담출판 / 윤주옥, 김민식, 박영 이레네, 연규동, 김영희, 윤혜준, 이자벨 세르방 (지은이),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기획)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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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출판
청소년 자기관리
윤주옥, 김민식, 박영 이레네, 연규동, 김영희, 윤혜준, 이자벨 세르방 (지은이),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기획)
자아정체성이 자리 잡는 청소년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로 묶은 세트이다. 문화학, 문학, 철학, 글쓰기, 언어학, 뇌과학 등 여섯 분야의 인문학 교수가 자기 발견으로 이끄는 <10대, 나의 발견>, 30일 동안 ‘장점’, ‘꿈’, ‘목표’, ‘나의 마음’, ‘미래’라는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춰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활동북 <10대, 나를 발견하는 30일>,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에 가까워지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자문자답 꿈 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자기 발견이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만 생각하던 청소년들도 이 세트를 통해서라면 ‘나’에 대해 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언제 기쁨을 느끼는지’, ‘나의 꿈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청소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한 솔직함만 있다면 얼마든지 말이다. 무엇보다 자유학기제에 무얼 해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직업 체험이 아닌 다른 활동을 하고 싶은 청소년 및 학부모들을 위한 책이다.10대, 나의 발견 10대, 나를 발견하는 30일 자문자답 꿈 노트10대 시절, 성적보다 중요한 ‘자기 발견’을 놓치지 않도록 10대, 나의 발견 + 10대, 나를 발견하는 30일 + 자문자답 꿈 노트 《10대, 나의 발견 세트》 출간! ★자유학기제 필독서 세트★ 《10대, 나의 발견 세트》는 자아정체성이 자리 잡는 청소년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로 묶은 세트입니다. 문화학, 문학, 철학, 글쓰기, 언어학, 뇌과학 등 여섯 분야의 인문학 교수가 자기 발견으로 이끄는 《10대, 나의 발견》, 30일 동안 ‘장점’ ‘꿈’ ‘목표’ ‘나의 마음’ ‘미래’라는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춰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활동북 《10대, 나를 발견하는 30일》,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에 가까워지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자문자답 꿈 노트》로 구성되어 있지요. 평소 자기 발견이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만 생각하던 청소년들도 이 세트를 통해서라면 ‘나’에 대해 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언제 기쁨을 느끼는지’ ‘나의 꿈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청소년 스스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솔직함만 있다면 얼마든지 말이지요. 무엇보다 자유학기제에 무얼 해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직업 체험이 아닌 다른 활동을 하고 싶은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는 이 세트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청소년의 빛나는 미래를 만드는 데 훌륭한 토대를 만들 뿐만 아니라 학생기록부에 남길 포트폴리오도 덤으로 따라올 것입니다. “나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는 것이 제일 어려워요”_40.7%의 청소년 어려운 ‘자기 발견’을 단숨에 완성할 수 있는 기회! 자유학기제 필독서 세트, 《10대, 나의 발견》 많은 20대 대학생이 ‘대2병’ ‘사망년’을 겪습니다. 대2병은 대학교 2학년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하며 겪게 되는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일컬으며, 사망년은 막상 무얼 준비해야 하는지 모른 채 온갖 스펙을 준비하느라 고통받는 대학교 3학년생을 일컫는 말입니다. 대학에 가기만 하면 모든 고민이 해결된다고 어른들은 말하지만, 오히려 고민이 생기는 꼴인 것이지요. 실제로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을 우선시할 것인지’ 물어보면 미래비전(28.7%)과 기대소득(26.7%)을 고려하는 청소년은 많지만, 개인 적성과 흥미(12.7%)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소년들은 적습니다(출처: 매일경제신문-메트릭스 중고교생 300명 조사). 물론 자기 발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40.7%의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출처: 매일경제신문-메트릭스 중고교생 300명 조사). STEP 01 자기 발견으로 향하는 첫걸음 인문학 교수님들의 삶의 주인으로 이끄는 6가지 질문, 《10대, 나의 발견》 이러한 청소년들을 돕고자 연세대학교 인문학자들이 뜻을 모아 ‘나’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청소년 강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 강좌를 엮어 자기 발견의 중요성을 말하고, 어떻게 나를 다각적으로, 인문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 살펴보는 《10대, 나의 발견》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여섯 명의 인문학 교수가 자기 발견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학, 문학, 철학, 글쓰기, 언어학, 뇌과학 등 여섯 분야의 인문학이 어떻게 ‘나’를 알기 위해 노력하는지 보여 줌으로써, 자기 발견이 꼭 필요한 이유를 스스로 깨닫도록 이끕니다.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 자기 발견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튼튼한 마음가짐을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STEP 02 전 스탠퍼드 대학교수이자, 세계의 학교 설립자 이자벨 세르방의 30일 동안의 ‘나와 대화하는 시간’, 《10대, 나를 발견하는 30일》 《10대, 나를 발견하는 30일》은 세계 교육 시스템을 연구하는 ‘세계의 학교-교육의 주역’을 설립한 전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이자벨 세르방이 30일 동안 쉽고 즐겁게 자기 발견을 해볼 수 있는 활동들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구체적이고 세세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한번에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그 사람의 어떤 점을 닮고 싶은 것인지’ ‘닮고 싶은 점과 내가 생각한 스스로의 장점이 닮지는 않았는지’ 단계적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도 ‘남들이 원하는 것은 아닌지’ ‘그것을 가지면 정말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막연하게나마 생각한 자신의 장점, 꿈, 목표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STEP 03 청소년 스스로 작성하는 꿈 계획서, 《자문자답 꿈 노트》 마지막으로 《자문자답 꿈 노트》는 한 권의 꿈 계획서입니다. 그 어떤 책보다 청소년이 구체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어떤 꿈을 어떻게 실행할지 막연하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장소는 어디인지, 실현하는 데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지 세세하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활동도 있어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10대, 나의 발견 세트》를 통해 더 이상 내 아이의 자기 발견을 미루지 마세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공부의 동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길을 잃지 않습니다. 자기 발견을 미룬 결과는 언젠가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10대, 나를 발견하는 30일》 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꿈과 목표를 찾은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응원의 편지를 보내는 활동이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훗날 이 페이지를 다시 보고, 스스로를 뿌듯해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빈칸 책 그린
홍시커뮤니케이션 / 이명석.박사 글, 이정주 그림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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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이명석.박사 글, 이정주 그림
나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바로 나! 빈칸을 하나씩 채워가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자! 세상에서 가장 궁금했지만 알기 쉽지 않았던 사람, \'나\'. 내가 가장 \'이 책은 지금까지 잘 몰랐던 \'나\'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미완성 퍼즐형 자서전이다. 내 인생 최고의 모험, 좌절과 극복, 친구 이야기, 영화나 독서 같은 취미, 가장 멀리 떠난 여행에서 눈앞에 나타난 장면들……. 아름다운 그림 퍼즐을 맞추듯, 지난 인생과 현재, 미래라는 각기 다른 시간의 조각들은 물론, 인간관계와 일상에 관한 다양한 조각들을 모아둘 수 있다. 자기 자신과 대화도 나누어 보고, 기억을 더듬어 잊고 있었던 사람들을 떠올려 보자. 때로는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몰랐던 나란 사람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채울 수 없는 칸은 답을 찾을 때까지 비워 두어도 괜찮다. 50개의 항목, 100개의 질문에 게임을 하듯 따라가다 보면 자신을 알게 되고,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내가 아는 나 01 나의 [뇌구조] 02 나의 [이름] 03 나의 [탄생] 04 나의 [얼굴] 05 나의 [헤어스타일] 06 나의 [지문] 07 나의 [숫자] 08 나의 [단어] 09 나의 [냄새] 10 나의 [별자리] 내가 겪은 나 11 나의 [흉터] 12 나의 [기네스북] 13 나의 [반항] 14 나의 [여행] 15 나의 [개인기] 16 나의 [대화] 17 나의 [가방] 18 나의 [장소] 19 나의 [병] 20 나의 [시계] 21 나의 [날씨] 22 나의 [굴욕] 내가 모르는 나 23 나의 [성질] 24 나의 [공포] 25 나의 [욕실] 26 나의 [콤플렉스] 27 나의 [범죄] 28 나의 [거짓말] 29 나의 [중독] 30 나의 [천사/악마] 31 나의 [불안] 32 나의 [비밀] 33 나의 [쓰레기통] 내가 즐기는 나 34 나의 [감각] 35 나의 [식도락] 36 나의 [서재] 37 나의 [브랜드] 38 나의 [영화] 39 나의 [선물] 40 나의 [이벤트] 41 나의 [쿠폰] 42 나의 [붕어빵] 43 나의 [온도계] 내가 만드는 나 44 나의 [이상형] 45 나의 [방] 46 나의 [타임캡슐] 47 나의 [에너지원] 48 나의 [빈칸] 49 나의 [ ] 50 나의 [후기]제일 궁금했던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여행 세상에서 가장 궁금했지만, 알기 쉽지 않았던 사람이 있어. 그건 바로 나야. ‘내가 가장 최고로 꼽는 영화는 무엇인지, 어떤 맛을 질색하는지, 이상형에 대해 확실히 의견은 밝힐 수 있는지, 뭘 무서워하고, 뭘 잘하며, 과연 앞으로 뭐가 되고 싶은지…….’ 나라는 사람으로 태어나 여태껏 살았지만 뜻밖에도 이런 질문들에 자신있게 대답하긴 힘들걸? 잘 몰랐던 나를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걱정하지마~. 여기, 너를 도와줄 멋진 친구가 있으니. 바로, 『나의 빈칸 책: 소년+소녀』 말야. 빈칸을 채워가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다 나의 이름, 나의 친구, 나의 모험, 나의 좌절……. 이런 것들을 퍼즐 놀이하듯 하나씩 떠올리며 빈칸을 채워가는 거야. 서두를 필요 없어. 순서도 중요하지 않아. 정답도 없고, 누가 채점을 하지도 않아. ‘내가 얼마나 살았다고. 나는 글재주가 없는데. 나는 어제 일도 금세 까먹어버리는걸.’ 이런 걱정 따위는 접어두자고. 여기 있는 50개 항목, 100개 친절한 질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거든. 한 문항, 한 문항, 마치 게임을 하듯 재밌게 하다 보면, 나를 알게 되고, 내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즐거움도 누리게 될 거야. 혼자서,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채우는 나의 빈칸 책 침대 머리맡, 공원의 벤치, 고즈넉한 일요일의 교실……. 이 책과 단 둘이 대화를 나누는 데서 시작해봐. 그리고 부모와 형제, 소꿉친구, 학교 친구와 선생님……. 한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전화와 편지로 내가 몰랐던 나에 대해 물어봐. 놀랍게도 내가 기억하고 있는 사건과 전혀 다르게 그때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걸? 의외의 수확이 생기기도 할 거야. 아름다운 어릴 적 추억, 소중했던 이름, 아팠지만 성장한 계기가 된 경험을 되새기고 다시 간직할 수 있을 테니까. 정말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 혹은 마음 깊은 곳까지 나눠보고 싶은 절친들과 책으로 진실 게임을 해보는 것도 재밌을 거야. 부끄럽고 쑥스러운 페이지도 있겠지만 그 깊은 속내를 들여다본 만큼 서로 가까워질 거야.
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
미디어숲 / 한지우 (지은이)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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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숲
청소년 정치,경제
한지우 (지은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소양을 길러 줌과 동시에 일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돈과 관련한 인문학적 지혜를 알려 준다. MZ 세대의 인문학 멘토로 활동하는 저자는 모두가 부자를 꿈꾸는 시대에 과연 부자가 되면 행복한지에 대한 질문부터 던진다. 부모와 아이의 성격에 맞는 ‘부자 유형’을 제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이룰 수 있는 ‘해피리치의 해피 마인드’ 개념을 설명한다. 행복한 부자라는 목표를 이룬 저자가 그 과정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물론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잘못된 부의 상식을 바로잡으며 돈을 다루는 능력을 어떻게 키울지를 다양한 예시와 근거를 통해 전달한다. 진화심리학, 뇌과학, 철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행복한 부자가 될 그릇을 키우고 구체적으로 ‘돈’과 ‘행복’을 모두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준다. 부자의 그릇을 키워야 할 청소년 시기에 어디서도 배우지 못한 행복한 부자가 될 비밀을 만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_새롭게 등극한 부의 강자, 해피리치 1장 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 . 누구나 한 번쯤 주체할 수 없는 ‘부(富)’를 꿈꾼다 . 부자들의 행복은 얼마나 지속될까? . ‘부’의 개념을 새롭게 리셋하라! . 부자라서 행복할까, 행복해서 부자일까? 2장 해피리치의 해피 마인드 1. _부자가 되면 행복해질 거라는 환상 깨기 . 행복하지 않아 돈을 쓰는 영 앤 리치 . 가짜 행복이 아닌 ‘진짜 행복’에 집중하기 3장 해피리치의 해피 마인드 2. _행복에는 생각보다 큰돈이 들지 않는다 . 진짜 부유함은 ‘격’이 다르다 . 해피리치가 말한다. “돈은 이렇게 쓰는 것이다!” . 뜬구름같은 ‘행복한 인생’도 결국 기술이 필요하다 4장 해피리치의 리치 마인드 1. _국어 문해력만큼 중요한 금융 문해력 . ‘돈’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다 . 잘못된 부의 상식 1. 부자는 태생부터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 잘못된 부의 상식 2. 금수저는 영원히 행복할 것이다 . 잘못된 부의 상식 3. 지능이 높은 똑똑한 사람만 부자가 된다 . 잘못된 부의 상식 4. 부는 차근차근 순서대로 쌓인다 5장 해피리치의 리치 마인드 2. _행복을 벌어 돈을 사는 사람들 . 행복하게 부자가 될 수 있다. . 행복하게 부자 되는 법 1.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자동 부자 습관 . 행복하게 부자 되는 법 2. 나는 오늘도 출근이 즐겁다! . 행복하게 부자 되는 법 3. 주변의 사소한 일도 ‘나만의 일’로 만드는 자세 . 행복하게 부자 되는 법 4. 실험하듯 부를 키우기 6장 해피리치의 롤모델: 나만의 해피리치 롤모델이 있는가? . 롤모델이 왜 필요할까? . 해피리치의 전형, 스티브 워즈니악: “잡스, 나보다 행복하다고 할 수 있나?” . 투자자들의 영원한 멘토, 존 템플턴: “행복은 무작정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네.” . 세계 최초 투자 예술가, 앙드레 코스톨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직업을 두 개나 가진 해피리치이다.” . 세상을 움직이는 자유주의자, 피터 틸: “소수가 아닌 다수의 자유를 위한 일, 그것이 나의 사명이다.” . 실천하는 경제학자, 무함마드 유누스: “단돈 3만 원만 있으면 가난에서 구제될 수 있습니다!” 에필로그 _부와 행복이 함께하는 해피리치의 삶을 꿈꾸며 ★★★★★ 행복한 부자들만 아는 비밀 인문학 멘토에게 배우는 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 ★★★★★ “행복한 부자로 이끄는 청소년 인문학” 돈을 많이 벌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인문학 멘토에게 배우는 행복한 부자 되는 법! 내 아이만큼은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 금융 지식이나 재테크 방법을 알려 주는 책들은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이 돈은 행복을 위한 도구이지 돈만 많다고 해서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돈을 버는 데 요구되는 마인드와 행복을 느끼는 데 요구되는 마인드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소양을 길러 줌과 동시에 일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돈과 관련한 인문학적 지혜를 알려 준다. MZ 세대의 인문학 멘토로 활동하는 저자는 모두가 부자를 꿈꾸는 시대에 과연 부자가 되면 행복한지에 대한 질문부터 던진다. 부모와 아이의 성격에 맞는 ‘부자 유형’을 제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이룰 수 있는 ‘해피리치의 해피 마인드’ 개념을 설명한다. 행복한 부자라는 목표를 이룬 저자가 그 과정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물론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잘못된 부의 상식을 바로잡으며 돈을 다루는 능력을 어떻게 키울지를 다양한 예시와 근거를 통해 전달한다. 진화심리학, 뇌과학, 철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행복한 부자가 될 그릇을 키우고 구체적으로 ‘돈’과 ‘행복’을 모두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준다. 부자의 그릇을 키워야 할 청소년 시기에 어디서도 배우지 못한 행복한 부자가 될 비밀을 만나게 될 것이다. 청소년기는 행복한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 돈과 행복은 우리가 가장 바라는 인생의 가치다. 그래서 대다수 부모는 아이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동시에 또 행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가장 평범한 소망인 ‘돈과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해 어디에서도 배워 본 적이 없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도 정작 학교에서는 알려 주지 않는다. 거의 모든 청소년이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한다. 그리고 다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간다. 지금 세계 경제는 제로금리의 자산 가치 상승 시기에서 고금리의 경제 불황 시기로 경제 사이클이 하강하고 있다. 이렇게 갈수록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잘 대응하려면, 부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금융습관을 기르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의 저자는 사회에 진출하기 전인 청소년 시기야말로 돈과 행복의 함수관계,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최적의 때라고 말하며 이 책에 부와 관련한 개념 정립에서 마인드셋, 구체적 방법, 롤모델을 담았다. 부자가 되고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습관 만들기 이 책은 오직 돈만 벌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고 행복해질 것처럼 주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고리타분한 인문학 도서처럼 부에 대해 부정적으로 다루지도 않는다. 물질적 풍요와 정서적 행복을 균형 있게 누리고 싶다면 꼭 주목해야 할 책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어릴 때부터 갖춰야 할 소양을 상세하게 알려 준다. 또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데 가장 확실하고 올바른 방법인 ‘자동 부자 습관’을 설명한다. 흥미로운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기에 필요한 돈에 대한 교양과 절약하는 습관, 효율적인 투자관이 자연스럽게 의식에 스며든다. 돈을 대하는 좋은 습관이 몸에 배면 많은 지식이 없어도, 또 굳이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경제적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 그리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동 부자 습관을 실천한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은 충실한 조력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 교사가 함께 읽으며 인생에서 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부를 어떻게 형성하며, 이를 통해 행복한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토론할 수 있게 도와준다. 부의 대가들은 부의 속성을 설명할 때 ‘돈’이 많음이 아닌 ‘조화로움’을 이야기합니다. 그들에 따르면 진정한 부자는 ‘돈’, ‘건강’, ‘관계’, ‘정신’ 등의 다양한 인생의 가치들을 삶의 중요한 기둥으로 여기고 이를 조화롭게 유지하며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이런 부자들을 ‘품격부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들은 열심히 부를 키워나가고 이렇게 얻은 부를 ‘품격’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백만장자들은 철옹성처럼 단단한 경제 철학을 가지고 있어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들이 절약을 실천하며 풍요롭게 사는 이유는 다른 어떤 더 큰 부자와 자신의 삶을 비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정신적으로 풍요롭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이들은 절약을 통해 여윳돈을 모았고 이 덕에 당장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 압박감을 느낄 때 그것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권도 쥐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절약을 하는 이유입니다.
2023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
소설,일반 / 시사상식연구소 (지은이)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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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청소년 학습
시사상식연구소 (지은이)
꼭 알아야 하지만 따로 시간 내서 공부하기는 어려운 상식들을 한 권에 모았다. 시사상식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각이 자라나는 인문학에서는 동서양의 철학부터 역사, 예술을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신문기사에 들어간 어렵고 딱딱한 용어들을 말랑말랑하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준다.핵심공략법 말랑말랑 신문 읽기 신문이 술술 읽혀야 상식이 쌓인다 쉽고, 빠르게 시사상식을 쌓는 공부법을 공개한다 Ch1 생각이 자라나는 인문학 (1) 철 학 01 서양철학 02 동양철학 (2) 미 술 01 <바벨탑> 02 <이삭 줍는 여인들> 03 <한국에서의 학살> 04 <환전상과 그의 아내> 05 <튤립 광기에 대한 풍자> 06 <메두사호의 뗏목> 07 <페스트> (3) 역 사 01 서양문명의 요람, 폴리스 02 고대 문명의 두 중심지, 아테네와 스파르타 03 동서양의 충돌, 페르시아 전쟁 I 04 동서양의 충돌, 페르시아 전쟁 II 05 동방을 제패한 영웅, 알렉산드로스 06 로마의 성장과 군사대국을 향한 진검승부 07 로마제국의 쇠망과 기독교의 탄생 Ch2 정치·법률 001 헌 법 제7공화국, 올 수 있을까? 002 헌법재판소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 003 전시작전통제권 군사 주권, 아직은 이른 건가요? 004 청와대 국민에게 문을 연 대통령의 공간 005 이해충돌방지법 미공개정보에 의한 공직자의 사전이득 원천봉쇄 006 특별검사제 특히 별일이 생겼을 때 007 사전투표제 투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008 검수완박·검수원복 검찰 수사권은 과연 어디로? 009 대체공휴일법 잃어버린 빨간 날을 돌려드립니다 010 국정감사·국정조사 국정을 감시하는 매의 눈 011 국 회 국민에게 힘이 되어야 할 국회 012 탄 핵 나라님도 잘못하면 쫓겨납니다 013 불체포특권 국회의원의 불합리한 특권?! Ch3 경제·경영 014 추가경정예산 나라의 곳간이 부족해졌다 015 투 기 투자와는 무엇이 다를까 016 양적완화 막힌 돈 줄 뚫어주는 중앙은행의 돈 풀기 017 체리슈머 최소한의 자원으로 이익을 극대화! 018 엥겔지수 치솟는 식탁물가, 서민 등골 더 휘겠네 019 블랙스완 검은 백조가 나타나면 엄청난 일이... 020 ESG 경영에 사회적 책임을 담다 021 매칭그린트 기부는 1+1, 마케팅 효과는 1+2 022 환 율 외국 돈의 가격 ‘환율’,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 023 그린플레이션 친환경의 딜레마 024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또 하나의 세금? 025 DSR 대출을 더 깐깐하게! 026 출구전략 이제 다시 원위치로 돌려놔 볼까? 027 최저임금 최저임금 1만원의 시대가 올까요? 028 기준금리 돈에도 기준이 있는데, 금리에는 없을쏘냐? 029 리디노미네이션 100만원이 10만원이라면? 030 RE100 환경을 지키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 약속 031 국제유가 기름 값이 세계를 주무른다 032 선 물 선물거래, 왜 하는 건가요? 033 K-택소노미 한국형 산업 녹색분류체계 Ch4 사회·교육 034 가스라이팅 당신은 잘못됐고 그것은 내가 결정한다 035 제로 웨이스트 일상 속 쓰레기 줄이기! 036 리셀러 먼저 사서 비싸게 파는 사람이 진짜 임자 037 소득 크레바스 은퇴와 동시에 시작되는 먹고 살 걱정 038 플랫폼 노동자 우리도 어엿한 노동자입니다 039 성인지감수성 성차별을 인지하는 민감한 감수성 040 조용한 사직 받은 만큼만 일할 겁니다 041 고교학점제 고등학생도 수강신청을 한다?! 042 젠트리피케이션 모두 함께 살 수는 없나요? 043 문해력 당연한 시민사회의 소양 044 학교폭력 가해자 처벌은 확실하게! 피해자 보호는 튼튼하게! 045 프랑켄푸드 돌연변이 농산물, 재앙인가? 축복인가? 046 마약류 오남용 마약류 의약품도 잘못 사용하면 마약입니다 047 고령화 점점 늙어가는 대한민국 048 MZ세대 대한민국을 주름잡는 새로운 세대 049 사이버 렉카 남 물어뜯어 돈 버는 사람들 050 만 나이 통일법 빠른 생일은 이제 그만!? 051 뉴 노멀 우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052 지방소멸 사람이 없으면 도시도 없다 053 소비기한 이제는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 054 아동수당 출산율 제고를 위한 필살기? 055 엔데믹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생활 056 디지털 격차 이것은 어떻게 쓰는 물건인고 Ch5 국제·외교 057 선진국 대한민국, 선진국의 자리에 오르다 058 난 민 난민은 언제 어디에나 있다 059 기후변화협약 기후변화는 누구의 책임일까? 060 세컨더리 보이콧 제3자도 가만두지 않겠다! 061 강제동원해법 누구를 위한 해법일까? 062 북대서양조약기구 러시아에 맞서는 서방의 군사동맹 063 자위대 자위대는 일본의 진짜 군대가 될까? 064 G20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리더들의 모임 065 쿼 드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안보 모임 066 CPTPP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067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계를 향한 미국의 횡포?! 068 영유권 분쟁 네 땅 내 땅 따지다 전쟁 나겠네 069 위구르족 인권탄압 중국판 굴라크? 070 한미 미사일 지침 우주 주권 회복한 대한민국 Ch6 문화·미디어 071 세계 3대 문학상 위대한 문학가에게 072 세계 3대 영화제 세계가 주목하는 레드카펫! 073 반달리즘 문화재만은 파괴하면 안 돼요! 074 세계 4대 뮤지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작! 075 도슨트 깊이 있는 감상을 위한 도슨트 076 유네스코 세계유산 인류가 보호해야 할 보편적 가치 077 노벨상 꿈의 시상, 최고의 명예 078 소프트파워 세계를 아우르는 부드러운 힘 079 다크투어리즘 빛과 어둠을 함께 080 엠바고 특종을 잡아라! 그래도 지킬 건 지켜야지~ 081 스낵컬처 과자처럼 가볍게 맛보는 콘텐츠 082 디지털 복원 문화재를 가상공간에서 만난다 Ch7 과학·IT 083 NFT 거품인가, 혁신인가 084 희토류 첨단산업계의 비타민, 누가 많이 갖고 있나? 085 4차 산업혁명 융합으로 이루는 변화 086 인공지능 인간을 뛰어넘는 기계의 두뇌 087 웨어러블 미래를 입는다 ‘웨어러블 컴퓨터’ 088 메타버스 슬기로운 가상생활 089 누리호 대한민국, 우주강국의 반열에 오르다 090 저궤도 위성통신 그냥 인공위성과는 달라! 091 6G 이제는 5G를 넘어 6G의 시대!? 092 그래핀 꿈의 신소재가 떴다! 093 우주쓰레기 사람은 우주도 더럽힌다?! 094 차세대배터리 안전과 효율,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095 클릭화학 딸깍 딸깍, 분자의 퍼즐을 끼워 맞추다! 096 변이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오점이자 최대 생존무기 Ch8 Hot People 097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의 무모한 도전 098 윤석열 검찰총장 줄신의 대통령 099 조 바이든 미국을 이끄는 ‘캡틴 아메리카’ 100 시진핑 시진핑 리더십, 중국은 독재로 10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희극 배우에서 조국을 이끄는 영웅으로 102 블라디미르 푸틴 21세기의 차르 103 에마뉘엘 마크롱 재선 성공한 대통령, 다음 과제는 국민통합? 104 기시다 후미오 두 번의 선거 승리, 지지율은 불안 105 황동혁 세계를 매혹한 오징어게임의 아버지 106 제롬 파월 올빼미파? 매파? 세계 경제대통령 107 이재용 돌아온 삼성의 총수 Ch9 말랑말랑 토막상식 밥만 먹으면 꾸벅 꾸벅, 춘곤증과 식곤증 독사도 자기 독에 죽을까? 뱀독의 비밀 ‘야채’의 기원은 일본어? 채소와 야채의 차이 중앙아메리카에서 온 까만 보물, 황금보다 카카오! 멋이 아니라 열등감의 산물, 하이힐의 역사 자동차의 원조?! 전기자동차 귀차니즘으로 탄생해 모략으로 이용되다, 샌드위치의 탄생똑똑한 청소년은 보는 책부터 다르다 청소년 시각에 맞는 분야별 최신 시사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 시사키워드를 영역별로 알아보고 관련 기사와 퀴즈로 한층 높은 이해·복습 폭넓은 시각을 갖추기 위한 시사정보들로 수능·수시·면접·토론 대비 어려운 시사상식을 말랑말랑한 설명으로 시작하기 말랑말랑 신문 읽기 - 신문, 어떻게 읽어야 할까? Ch1 생각이 자라나는 인문학 - 지성인이 되기 위한 필수 인문학 학습 Ch9 말랑말랑 토막상식 - 우리 사회 트렌드 살펴보기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이후 서술형으로 평가 방향이 바뀌고, 대입 면접에서도 사회현상에 관한 배경지식을 묻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때문에 청소년 여러분들이 평소에 꾸준히 상식을 쌓아두지 않으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은 바로 이런 청소년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꼭 알아야 하지만 따로 시간 내서 공부하기는 어려운 상식들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시사상식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생각이 자라나는 인문학에서는 동서양의 철학부터 역사, 예술을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신문기사에 들어간 어렵고 딱딱한 용어들을 말랑말랑하게 청소년 여러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줍니다. 이렇게 기초부터 하나하나 탄탄하게 쌓아 올리면 어느새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술술 풀어낼 수 있는 시각이 생길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센스 있는 인기인은 물론이고, 토론과 서술형 평가, 면접에 강한 논리적인 청소년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알고 보면 재미있는 우리 민속의 유래
비엠케이(BMK) / 박호순 지음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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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
박호순 지음
우리가 알고 있는 민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현대화 속에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 민속과 그에 따른 유래를 찾아 정리하고, 우리 민속이 왜 그렇게 이어 오게 되었는지를 찾는 과정에서 나타난 우리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후손에게 전하여, 특히 청소년들로 하여금 예(禮)를 바탕으로 한 곱고 바른 인성을 기르게 함에 그 목적이 있다. 더불어 우리 민속에 나타난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찾아 후손에게 전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온고지신(溫故知新)으로 바른 인성을 길러 밝은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 제Ⅰ장 세시 풍속(歲時風俗) 01 우리 설과 까치설의 어원(語源) / 14 02 신위(神位)와 차례상?제사상은 왜 북쪽으로 모시는가? / 20 03 세배로 간주(看做)되는 문안비(問安婢)와 세함(歲銜) / 26 04 야광귀신이 정말 체의 구멍 수를 셌을까? / 31 05 풍년 기원(豊年祈願)의 쥐불놀이와 달맞이 불놀이 / 35 06 정월 열나흗날 잠자면 눈썹 센다 / 41 07 정월 열나흗날 오곡밥과 나물, 그리고 나무 아홉 짐 / 46 08 부럼 깨물기와 귀밝이술, 그리고 더위팔기 / 52 09 과일나무도 시집을 보낸다 / 57 10 액(厄)막이연과 전술(戰術)에 이용된 연(鳶) / 62 11 놋다리밟기의 놋다리는 비단다리[羅橋(나교)]다 / 69 12 줄다리기는 여자 편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 / 75 13 중화척(中和尺)은 중용(中庸)의 정사(政事)를 의미한다 / 79 14 머슴날에 노비 송편 먹고 1년 농사를 시작한다 / 84 15 삼짇날에 화전놀이 간다 / 89 16 한식날은 묘제(墓祭)를 지내고 찬밥 먹는다 / 93 17 초파일의 탑돌이와 연등 달기 / 98 18 단오절의 의미와 초(楚)나라 굴원(屈原) 이야기 / 103 19 그네뛰기를 왜 추천(?韆)이라고 하였을까? / 108 20 수릿날 떡이 정말 수레바퀴를 닮았을까? / 113 21 태종 임금이 내리게 하는 태종우(太宗雨)와 기우제(祈雨祭) / 118 22 동류(東流)에 머리 감는 유두일(流頭日) / 123 23 삼복(三伏) 더위와 시절 음식(時節飮食) / 128 24 삼복(三伏)의 천렵(川獵)과 어죽(魚粥) / 132 25 칠월 칠석의 견우와 직녀 / 137 26 백중(百中)은 머슴 잔칫날 / 143 27 우란분회(盂蘭盆會)와 49재(齋)의 의미 / 147 28 추석과 송편 / 152 29 거북아 거북아 놀아라 / 157 30 강강술래, 강강수월래 / 163 31 동동팔월의 반보기 / 167 32 중양절의 국화전(菊花煎)과 국화주(菊花酒) / 172 33 가갸날은 한글날 / 177 34 단군 신화(檀君神話)와 개천절(開天節) / 183 35 동지(冬至)와 팥죽 / 188 36 12월의 납일(臘日)과 납약(臘藥) / 194 37 손 없는 윤달[閏月(윤월)] / 200 제Ⅱ장 일반 풍속(一般風俗) 01 왼새끼로 만든 금줄 / 206 02 백일상(百日床)의 백설기는 누구를 위한 떡일까? / 209 03 너 ○○ 하면 엄마 죽는다 / 213 (1) 너 생쌀[生米(생미)] 먹으면 엄마 죽는다 / 214 (2) 너 밤에 손톱 깎으면 엄마 죽는다 / 214 (3) 너 비 오는 날 머리 감으면 엄마 죽는다 / 215 (4) 너 대나무 지팡이 짚으면 엄마 죽는다 / 217 04 망자(亡者)를 잉태하는 둥근 무덤 / 218 05 짐승을 제어(制御)하는 워낭 소리 / 221 06 어디든지 딱 들어맞는 안성맞춤(安城 -) / 225 07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 3(三) / 229 제Ⅲ장 절기(節氣)와 간지(干支) 01 24절기(節氣)와 72절후(節候) / 238 02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 / 260 (1) 십간(十干)의 의미 / 260 (2) 십이지(十二支)의 의미 / 265 03 십이지(十二支)의 열두 동물 / 271 (1) 열두 동물의 유래 / 271 (2) 열두 동물의 상징적 의미 / 277 참고 문헌 / 286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온고지신으로 인성 기르기 우리 민속의 유래를 알면 일석이조! 효과가 두 배!! - 궁금하면 책을 봐 ~ 요! 초·중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민속 관련 문제도 해결하고!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계승하여 온고지신으로 인성도 기르고! 우리가 알고 있는 민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모르고 있는 우리 민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유래는 무엇일까? 설이나 한가위 같은 명절에 행하는 다양한 세시 풍속을 아는 것만으로 우리 민속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닐 것이다.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민속 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고 있는 민속들이 더 많을 것이다. 물론 몰라서 모르는 것도 있겠지만, 알면서도 잘 모르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 설과 까치설의 유래부터 정월 대보름의 민속, 놋다리밟기와 다리밟기, 줄다리기, 화전놀이, 한식 묘제, 탑돌이와 연등 달기, 단오와 그네, 유두일과 삼복 더위, 칠월 칠석의 견우와 직녀, 우란분회와 49재, 추석과 송편, 거북놀이와 강강술래, 가갸날인 한글날, 단군 신화와 개천절, 동지와 팥죽, 금줄과 백일상, 둥근 무덤, 워낭 소리, 24절기와 72절후, 십간과 십이지, 열두 동물의 유래 등 우리 민속의 유래가 우리 민족의 정서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 중 정월 대보름 아침 해뜨기 전에 행하던 3가지 풍속 중 하나인 ‘부럼 깨물기’는 요즘도 전국적으로 행하고 있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속이다. 부럼을 깨물며 한 해 동안 몸에 종기가 나지 않기를 바라는 주술적인 의미와 더불어, 먹거리가 귀하던 시절에 견과류를 섭취하여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주던 건강을 위해 유익한 풍속이다. 그리고 정월 대보름 밤에 행하던 ‘다리밟기’는 고려 때부터 전해 오는 풍속으로, 남녀 구분 없이 밤새도록 길거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성행하였다고 한다. 남녀들이 밤새도록 길거리를 메워가며 돌아다녔으니 평소 보고 싶은 사람(?)도 몰래 만나지 않았을까? 결국에는 조선 시대에 조정에서 이를 금하였지만, 그 당시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부녀자들에게는 마음 놓고 세상 구경을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이다. 지금의 걷기 운동과 같아서 건강을 위해 권장할 만한 풍속이다. 이 외에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 우리 민속들이 우리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현실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예를 들어, 설을 맞아 부인들이 정월 초삼일부터 보름 사이에 여자아이종을 예쁘게 단장시켜 일가친척에게 보내어 새해 문안을 드리게 한 ‘문안비(問安婢)’나, 세배를 받는 상급 관원의 집에서 대문 밖에 마련해 둔 쟁반에 세배를 하러 온 하급 관리들이 종이쪽지에 자신의 이름을 쓴 명함을 놓고 가는 ‘세함(名銜)’이라는 제도는 이웃을 배려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풍속으로 우리에게는 약간은 생소한 내용들이다. 또 전쟁에서 전술에 이용된 전술연, 2월 삭일(朔日 : 초하루) 머슴날에 먹던 노비송편, 경기도 이천의 거북놀이, 추석 다음날 행하던 풍속인 반보기 등도 우리가 모르고 들으면 고개를 갸웃거리겠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 우리의 민속들이다. 이 책에서는 현대화 속에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 민속과 그에 따른 유래를 찾아 정리하고, 우리 민속이 왜 그렇게 이어 오게 되었는지를 찾는 과정에서 나타난 우리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후손에게 전하여, 우리 국민, 특히 청소년들로 하여금 예(禮)를 바탕으로 한 곱고 바른 인성을 기르게 함에 그 목적이 있다. 더불어 우리 민속에 나타난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찾아 후손에게 전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온고지신(溫故知新)으로 바른 인성을 길러 밝은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
프로즌 파이어 2
놀(다산북스) / 팀 보울러 지음, 서민아 옮김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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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산북스)
청소년 문학
팀 보울러 지음, 서민아 옮김
<리버보이>, <스타시커>의 작가 팀 보울러의 성장소설. <프로즌 파이어>는 팀 보울러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시련을 통과하며 성장통을 겪는 10대의 이야기이다. 여기에 인생에 대한 성찰과 철학적 사유가 더해져 더욱 깊고 넓은 울림을 만든다. 한 소녀가 스스로의 아픔을 마주하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당찬 열다섯 살 소녀 더스티는 둘도 없이 믿고 따랐던 조쉬 오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혼란에 빠진다. 조쉬 오빠의 실종이라는 힘든 일을 겪으면서 엄마는 집을 나갔고, 아빠는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 더스티는 겉으로는 여전히 씩씩한 말괄량이 소녀다. 때로는 어른보다 더 대범하고, 누구보다 용기 있는 여자아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오빠를 잃은 지 2년이 넘도록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어쩌면 마음속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오빠는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도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라 끊임없이 오빠를 찾아 헤맬 수밖에 없다. 그때, 신비한 소년이 나타난다. 오빠와 더스티 둘만이 알고 있는 말을 건네며.로 30만 독자를 감동시킨 성장소설의 대가 팀 보울러에게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걸작 ★★★ 2007년 헐 북 상(Hull Book Award) 수상 ★★★ 2007년 하이랜드 북 상(Highland Book Award) 수상 ★★★ 2007년 레드브릿지 북 상(Redbridge Book Award) 수상 ★★★ 2007년 스탁포트 스쿨스 북 상(Stockport Schools Book Award) 수상 ★★★ 2008년 사우스 라나크셔 북 상(South Lanarkshire Book Award) 수상 전 세계 21개국 10대들의 영혼을 울린 두 남매의 이별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치유 성장소설《프로즌 파이어》출간 ■ 이 책은…… 와 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뒤흔든 팀 보울러는 국내에서도 50만 명 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장소설의 대가다. 를 제치고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거머쥔 는 ‘팀 보울러 신드롬’을 이끌어내며 성장소설의 고전이 되었다. 하지만 팀 보울러의 진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가장 아름다운 치유 성장소설, 팀 보울러 최고의 걸작이라는 영국언론의 격찬과 함께 로 다시 돌아왔다. 는 팀 보울러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시련을 통과하며 성장통을 겪는 10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10대의 성장통을 환상적인 스타일로 탁월하게 직조하는 그의 감각과 장기는 여전하다. 여기에 인생에 대한 성찰과 철학적 사유가 더해져 더욱 깊고 넓은 울림을 만들어냈다. 게다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적 요소가 가미되어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마지막 한 줄을 다 읽을 때까지 한순간도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는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영미작가 최초로 온라인서점 전격 연재! 한국 독자들만을 위한 일주일 치유 메시지 공개 는 영미작가 최초로 온라인서점 알라딘에 연재되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팀 보울러의 신작 소식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온 팬들은 거의 1년 만에 공개되는 그의 작품을 열렬하게 환영했다. 한국 독자들에 대한 팀 보울러의 사랑 역시 각별하다. 그는 2008년 한국을 방문했던 기억이 아직도 행복하게 남아 있다는 인사와 함께 연재 오프닝 메시지를 보내왔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국 독자들만을 위한 치유 메시지도 공개하고 있다(치유 메시지는 다산책방 네이버 카페(www.cafe.naver.com/dasancb)에서 독점 공개 중이다). 일주일 동안 자신은 어떻게 지냈는지, 주변 풍경이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픈 이야기는 무엇인지를 오로지 한국 독자들만을 위해 들려준다. 공간은 다르지만 똑같은 일주일을 사는, 저 멀리 바다 건너에서 작가가 보내오는 이야기는 소소하면서도 가슴을 울리고 짧은 문장이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팀 보울러의 치유의 메시지는 에만 담겨 있지 않다. 어떤 치유는 작가와 독자의 소박한 소통에서도 이루어진다. “혹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적 있으세요?” 열여섯 살 소년이 상처투성이 소녀에게 들려주는 가장 아름다운 치유의 비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오빠를 찾아 헤매는 열다섯 살 소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가슴 아파하는 이들에게 나타나 그 사람의 마지막 말을 똑같이 건네는 신비한 소년 당찬 열다섯 살 소녀 더스티는 둘도 없이 믿고 따랐던 조쉬 오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혼란에 빠진다. 조쉬 오빠의 실종이라는 힘든 일을 겪으면서 엄마는 집을 나갔고, 아빠는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 더스티는 겉으로는 여전히 씩씩한 말괄량이 소녀다. 때로는 어른보다 더 대범하고, 누구보다 용기 있는 여자아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오빠를 잃은 지 2년이 넘도록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어쩌면 마음속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오빠는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도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라 끊임없이 오빠를 찾아 헤맬 수밖에 없다. 그때, 신비한 소년이 나타난다. 오빠와 더스티 둘만이 알고 있는 말을 건네며. 소년은 더스티에게 아픔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한다. 인간의 나약한 내면은 상처를 마주하지 못한다. 두려움은 상처를 왜곡시킨다. 하지만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치유가 이루어진다. ‘받아들임’ 자체가 치유의 중요한 과정이다. 더스티는 소년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응시할 수 있을까. 상처를 받아들이는 힘든 과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어떤 아픔이든 오로지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 “미안해 꼬마 더스티, 잘 있어 꼬마 더스티” 는 한 소녀가 스스로의 아픔을 마주하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뜨거운 문체로 그려낸다. 하지만 그 과정은 차갑기 그지없다. 소년은 더스티에게 말한다. “넌 지금 가장 큰 수수께끼가 조쉬 오빠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렇지 않아. 가장 큰 수수께끼는 너 자신이야. 정말 중요한 수수께끼는 오로지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해.” 더스티는 소년의 발자국을 따라 홀로 레이븐 산을 오르며 무섭도록 생소한 상실감에 현기증을 느낀다. 왜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하냐고 수백 번을 되묻는다. 외로움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게 덮쳐왔고, 환한 빛이 짙어질수록 고통은 더욱더 커져만 갔다. 그리고 2년 넘게 꾹꾹 참았던 눈물이, 마침내 흐르기 시작했다. 흐르는 눈물은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팀 보울러는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10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가장 강하며 가장 상처받기 쉽고 그만큼 상처를 치유하기도 쉽다. 나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과 내면에 어린아이를 숨겨놓은 어른들을 위해 글을 쓰고 싶다.” 10대들은, 그리고 어른들은, 우리는 그런 존재다. 자연이 인간의 형태를 지닌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열여섯 살 소년이 가족을 떠나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각종 루머와 편견이 폭력과 복수를 만들어낸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지고, 모든 창조물들이 불타 없어지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소녀에겐 무슨 일이 생길까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소설 입니다. - 팀 보울러의 연재 오프닝 메시지 中
16살, 꿈이 너의 미래를 바꾼다
흐름출판 / 잭 캔필드.켄트 힐리 지음, 노지양 옮김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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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
청소년 자기관리
잭 캔필드.켄트 힐리 지음, 노지양 옮김
전 세계 1억 청소년들의 멘토, 잭 캔필드가 전하는 성공의 원칙 비전 편.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저자인 잭 캔필드와 켄트 힐리가 꿈을 이루어주는 20가지 성공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면서 그들에게 발견되는 공통점을 잘 알고 있는 잭 캔필드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10대 시절을 보낸 바 있는 켄트 힐리의 조합은, 잔소리나 그럴싸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울림이 있는 진심 어린 조언들이다. 기존의 청소년 자기계발서와 달리 명언, 실전사례, 팁, 핵심내용 정리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소설을 읽듯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다. 텍스트만 빽빽한 책들과 달리 중간 중간 핵심 내용을 강화해주거나 기억에 오래 남는 명언들, 실제 인물들의 경험담은 책을 읽은 감동을 더 깊고 오래 기억하게 해준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to-do list로 실전에 필요한 마음가짐이나 자세 등을 정리해주고 있어 이 리스트만 익혀도 매우 알차다.들어가기 내 꿈이 나의 미래를 만든다 저자 소개 1장. 내 인생은 내가 100퍼센트 책임진다 1. 성공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2.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3. 문제의 해답을 자신에게서 찾아라 4. 변명하지 말고 책임을 져라 5. 불평불만은 이제 그만! 6. 내 인생을 바꾸는 것은 나 7. 운명을 바꾸는 인생의 공식 8. 불평하기보다 받아들여라 9. 결과에 대해 부정하지 마라 10. 경고 사인에 귀를 기울여라 11. 나에게 힘을 주는 말을 반복하라 12. 항상 진실을 마주 대하라 2장.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1. 믿음을 선택하라 2.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3. 한계를 정하지 마라 4.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라 5. 다른 사람의 응원과 지지를 얻어내라 6. 믿으면 이룰 수 있다 7.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라 3장. 내가 원하는 것을 찾는다 1. 현실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라 2. 다른 사람의 꿈을 대신 살지 마라 3.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아라 4.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나가라 5. 꿈에 한계를 두지 마라 6. 자기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7. 101가지 리스트를 만들어라 8. 생각만 하지 말고 설계하라 4장. 나만의 목표를 정한다 1. 삶의 방향을 정하라 2. 능동적인 자세로 나아가라 3. 목표가 잘못되었다면 수정하라 4.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5. 자신의 목표 선언문을 만들어라 6. 목표를 행동으로 옮겨라 7. 항상 목표를 되새겨라 5장.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2. 단점보다 장점을 찾아라 3. 위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라 4. 경험을 적극 활용하라 6장. 목표를 점검한다 1. 목표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2. 자신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라 3. 목표와 친해져라 4. 목표를 이루기 위한 5가지 노하우 5. 목표 달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 가지 방해물 6. 목표의 최종점은 자신을 완성하는 것 7. 지금 시작하라 7장. 나는 할 수 있다고 믿는다 1. 한발 더 나아가라 2. 된다 된다 나는 된다 3. 긍정적 자기 암시 4. 긍정적 자기 암시를 위한 7가지 원칙 5. 자신만의 긍정적 자기 암시를 만들어라 6. 내가 믿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8장. 꿈을 마음속에 그린다 1. 원하는 것을 실제로 그려라 2.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라 3. 항상 긍정적 이미지를 떠올려라 4. 꿈을 미리 보는 능력을 훈련하라 5. 비전 보드를 만들어라 6. 매일 연습하라 9장. 꿈을 이룬 것처럼 행동한다 1. 성공을 리허설하라 2. 자신의 미래를 실제로 재현해보라 3. 수시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라 10장. 끝까지 매달린다 1. 스스로 기회를 찾아나서라 2.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라 3. 신념을 갖고 나아가라 4. 직접 겪어보라 5. 포기하지 말고 매달려라하루라도 일찍 나에게 맞는 꿈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는 10대가 결국 성공한다! 왜 어떤 사람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부유하며,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면서 좋은 인간관계까지 모두 갖추었을까? 그들은 유전적으로 더 우수한 머리와 재능을 갖고 태어난 것일까? 사실 꿈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어떤 경향, 패턴, 특징이 있다. 그들은 모두 비슷한 기술과 습관을 발전시켰는데, 우리는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 배우면 된다. 잭 캔필드와 켄트 힐리는 이 책에서 그들의 공통점을 20가지로 정리해 핵심만 알려주고 있다. 물론 우리는 모두 남들과 다른 조건을 갖고 있으며, 자신만의 성공에 대한 정의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전 세계 공통적으로 똑같다. 이 책에서는 꿈을 이루어주는 20가지 성공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꿈이 무엇이건 10대 때부터 성공의 원칙들을 배워 매일 연습하고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인생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아이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지금 꼭 필요한 것은?” 10대의 인생을 바꿀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는 비결!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10대부터 성공을 준비해왔다 반기문, 안철수, 김연아, 박지성, 장한나… UN 사무총장이든 기업의 CEO, 혹은 운동선수나 음악가 등 꿈을 이룬 사람들은 한결같이 10대 때부터 확실한 자신만의 꿈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미리 준비했다. 하지만 요즘 10대들에게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고 싶니?” 혹은 “나이가 들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이렇게 대답한다. “잘 모르겠어요.” “뭘 하든 돈은 많이 벌고 싶어요.” 왜 10대에게 꿈과 목표를 강조하는 걸까? 꿈이나 목표가 없으면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른다. 자기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10대 시절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가 성공하기란 어렵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속담처럼 하루라도 빨리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고 노력하는 10대가 결국 성공한다. 잭 캔필드는 왜 10대들을 위한 책을 쓰게 되었을까? 전 세계 1억 청소년의 멘토, 잭 캔필드의 진심 어린 조언들 잭 캔필드는 전 세계 47개 언어로 번역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저자로, ‘닭고기 수프’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1억 청소년들의 멘토로 수많은 강연 요청을 받고 있다. 그는 30여 개국에서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면서 그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었다. 2006년에 출간되어 4년 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성공의 원리》는 이런 결실의 결과물이다. 이 책의 성공 이후 잭 캔필드는 10대들에게 꼭 필요한 ‘성공의 원칙’이 담긴 책을 써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받았고, 10대의 언어로 그들에게 쉽게 이야기해줄 켄트 힐리와 함께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즉, 이 책은 이미 검증된 ‘성공의 원칙’들을 10대에게 맞도록 재구성한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면서 그들에게 발견되는 공통점을 잘 알고 있는 잭 캔필드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10대 시절을 보낸 바 있는 켄트 힐리의 조합은, 그래서 잔소리나 그럴싸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울림이 있는 진심 어린 조언들이다. 잭 캔필드와 켄트 힐리는 10대 시절에 ‘꿈’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1권에, ‘도전’하는 10대만이 꿈을 이루고 성공할 수 있음을 2권(16살, 도전이 너의 미래를 바꾼다/3월 8일 출간예정)에서 밝히고 있다. “공부하라”는 잔소리 대신 아이에게 건네줄 책! 무엇보다 이 책은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 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존에서는 수많은 부모님들이 추천도서로 꼽고 있다. 아무리 듣기 좋은 소리도 한두 번이라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입장에서는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잔소리를 한다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엇나갈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10대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조언들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만큼 “공부하라”는 잔소리 대신 이 책을 건네줘도 좋을 듯하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청소년 자기계발서와 달리 명언, 실전사례, 팁, 핵심내용 정리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소설을 읽듯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다. 텍스트만 빽빽한 책들과 달리 중간 중간 핵심 내용을 강화해주거나 기억에 오래 남는 명언들, 실제 인물들의 경험담은 책을 읽은 감동을 더 깊고 오래 기억하게 해준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to-do list로 실전에 필요한 마음가짐이나 자세 등을 정리해주고 있어 이 리스트만 익혀도 매우 알차다. 성공한 후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건 하루하루 근근이 버티며 사는 사람이건 삶의 질은 그 사람의 사고, 행동, 신념에 달려 있다.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자기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사고, 행동, 신념은 선생님과도 상관없고 날씨나 외부 조건과도 관련 없다. 진실은 이것이다. “성공은 단 한 명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사람은 바로 ‘나’다.” 첫 번째 성공의 원칙은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적용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자신을 완전히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먼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약속과 실천이 필요하며, 시도하고 모험할 의지도 필요하다. 지금 자신의 행동과 자기가 만들고 있는 결과를 똑바로 직시하겠다는 다짐이 필요하다.
고등 셀파 윤리와 사상 (2022년)
천재교육 / 강혜원, 김하람, 윤용기, 정다영, 정선희, 정우영 (지은이)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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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강혜원, 김하람, 윤용기, 정다영, 정선희, 정우영 (지은이)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자율학습 기본서다. 내신 및 수능의 기초를 다진다. 5종 교과서를 정리한 꼼꼼한 개념 정리를 수록하였고, 내신 적중률이 높은 최신 경향의 문제 수록, 서답형 문제를 강화하였다. 수능, 평가원, 교육청 기출 문제로 수능 유형을 연습하고, 모든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친절한 오답 및 선택지문 풀이를 담았다.Ⅰ. 인간과 윤리 사상 Ⅱ. 동양과 한국 윤리 사상 01 사상의 연원~인의 윤리 02 도덕적 심성 03 자비의 윤리 04 분쟁과 화합 05 무위자연의 윤리 06 한국과 동양윤리 사상의 의의 Ⅲ. 서양 윤리 사상 01 사상의 연원 02 덕 03 행복 추구의 방법 04 참된 신앙 05 도덕의 기초 06 옳고 그름의 기준 07 현대의 윤리적 삶 Ⅳ. 사회사상 01 사회사상과 이상 사회~국가 02 시민 03 민주주의 04 자본주의 05 평화(1) 새 교육과정에 따라 새롭게 나온 교과서를 완벽하게 분석하였습니다. (2) 꼼꼼한 개념 정리와 친절한 설명으로 윤리와 사상의 개념을 잡아 줍니다. (3) 새 교과서의 자료와 수능, 모의고사, 학력평가의 제시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4) 다양한 유형과 단계별 문제, 수능 기출 문제로 내신과 수능을 한번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누가 내 칫솔에 머리카락 끼웠어?
비룡소 / 제리 스피넬리 글, 이원경 옮김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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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청소년 문학
제리 스피넬리 글, 이원경 옮김
뉴베리 상 수상작가인 제리 스피넬리가 전하는 남매의 진정한 가족 사랑 찾기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첫사랑에 눈뜨기 시작한 그레그, 아직은 조금 철부지 같지만 자존심 강한 새침데기 메긴. 평소 둘은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메긴은 오빠를 왕재수라고 부르고, 그레그는 동생을 왕수다쟁이라고 부르면서 사사건건 티격태격한다. 엄마와 아빠는 그런 두 아이를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걱정하지만, 원수지간이나 다름없는 메긴과 그레그는 서로를 업신여기고 틈만 나면 못살게 군다. 곪을 대로 곪은 둘의 관계는 급기야 메긴이 오빠의 중요한 학교 과제인 달걀을 박살내고, 그레그가 동생이 애지중지하는 하키 스틱을 꽁꽁 언 호수 한가운데 처박으면서 벼랑에 몰리는데……. 뉴베리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청소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제리 스피넬리의 신작이다.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서로를 이해 못하는 두 사춘기 남매의 성장기를 통해 각각 남성과 여성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사춘기 때부터 달라지는 성 정체성의 문제, 이성의 문제 등을 각각 겪는 남매는 서로 공유할 수 없는 감정의 차이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작가는 자연스레 이성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는 두 남매 주인공 메긴과 그레그 이야기를 서로 교차로 배열하여 독자로 하여금 서로를 이해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유치하면서도 아웅다웅하는 두 남매의 모습 또한 현실적이면서도 공감이 간다.뉴베리 상 수상작가이자 청소년들의 가장 진실한 대변자 제리 스피넬리가 전하는 남매의 진정한 가족 사랑 찾기 “난 투우사고, 오빠는 황소야!” “왕재수 v.s. 왕수다쟁이!” “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쟤를 낳아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 걸까?” 오빠와 여동생이 함께 보는 책?! 미국 청소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제리 스피넬리의 신작 『누가 내 칫솔에 머리카락 끼웠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청소년 문학을 가장 친근하고 사랑받게 만든 작가로, 미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그 이름을 각인시킨 제리 스피넬리는 『스타걸』, 『행복의 달걀 찾기』와 같은 작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뉴베리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하며, 문학적인 면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세우고 있는데, 특히 신작에서 청소년기 고민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을 선사한다. 이번 이야기는 서로를 이해 못하는 두 사춘기 남매의 성장기로, 각각 남성과 여성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각각 생기는 이성에 대한 관심, 남매로서의 경쟁, 그 와중에 만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들이 소설 속에서 하나로 이어지면서 십 대 시절 한 번쯤은 고민하고 생각해 볼 거리를 독자에게 던진다. 하루 종일 수다를 떨어대는 여동생을 도저히 이해 못하는 그레그는 동생을 ‘왕수다쟁이’로 부르고, 오빠의 유치한 취향과 행동을 이해 못하는 메긴은 오빠를 ‘왕재수’로 부른다. 둘은 남매로 한 집에 살지만, 남매라는 허울만 있을 뿐, 전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두 주인공은 서로의 약점을 가지고 공격도 하고 때로는 서로를 약 올리기 위해 갖가지 희한한 전략을 세우기도 한다. 부엌에서 벌어지는 도넛 싸움, 옷장에 가두고 빨대로 공기를 빨아내려는 에피소드 등 약간은 유치하면서도 아웅다웅하는 두 남매의 모습은 현실적이면서도 공감이 간다. 남매는 사춘기 때부터 달라지는 성 정체성의 문제, 이성의 문제 등을 각각 겪으면서 서로 공유할 수 없는 감정의 강을 사이에 두게 된다. 그러다 보니 부모 입장에서도 동성을 키우는 게 훨씬 더 쉽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다. 자매나, 남자 형제끼리는 쉽게 친구가 되고 고민도 터놓을 수 있지만 남매는 사뭇 힘들다. 작가는 자연스레 이성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는 두 남매 주인공 메긴과 그레그 이야기를 서로 교차로 배열하여 독자로 하여금 서로를 이해하는 교두보를 마련한다.
날짜 지우는 아이
꿈꾸는섬 / 에릭 월터스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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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청소년 문학
에릭 월터스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전우치전 : 힘이 있으면 영웅인가?
아르볼 / 박진형 (지은이), 정은희 (그림)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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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청소년 문학
박진형 (지은이), 정은희 (그림)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16권. <전우치전>은 조선 중종 때에 살았던 실존 인물 전우치의 신비로운 행적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재탄생된 도술 소설이다. 이 책은 고전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아냈으며,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쉽게 풀이하였다. 고전의 재미를 더하고, 고전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part 1| 고전 소설 속으로 소녀의 구슬을 삼키다 15 천서를 얻어 도술을 익히다 25 임금을 속이고 황금 들보를 얻다 37 세상을 돌아다니며 도술을 부리다 49 관직에 올라 벼슬아치들을 희롱하다 67 도적의 무리를 소탕하다 75 벼슬을 그만두고 그림 속으로 들어가다 87 못된 중과 왕연희를 혼내 주다 95 신기한 족자 소동을 벌이다 103 강림 도령에게 혼쭐이 나다 113 화담에게 가르침을 받다 123 part 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1교시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136 《전우치전》은 언제 쓰였을까? 전우치는 실존 인물일까? 작품에서 도술은 어떤 역할을 할까? 2교시 고전으로 토론하기 146 전우치는 진정한 영웅일까? 3교시 고전과 함께 읽기 158 고전 《최고운전》 - 비범하지만 불운한 삶을 살다 가다 영화 〈전우치〉 - 고전은 지금도 새롭게 만들어진다 소설 《서유기》 - 내가 바로 동양 판타지 소설의 원조야!시리즈 소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는 고전을 현대적으로 바라보고, 청소년이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고전을 넓고 깊게 알아 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전우치전 : 힘이 있으면 영웅인가?》는 조선 중종 때에 살았던 실존 인물 전우치의 신비로운 행적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재탄생된 도술 소설입니다. 이 책의 특징 part1 | 고전 소설 열기 고전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part2 |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고전의 재미를 더하고, 고전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 물음표에 대한 답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요. 고전으로 토론하기 : 고전에 기반한 가상 대화를 따라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고전과 함께 읽기 : 함께하면 더욱 좋은 문학, 영화 등을 알아봐요. 《전우치전》은 언제 쓰였을까? 《전우치전》이 쓰인 건 19세기 초반입니다. 당시엔 모든 게 혼란스러웠습니다. 11살의 순조(1790~1834)가 왕위에 올랐지만 왕권은 미약했어요. 당쟁은 극심했고, 세도 정치는 계속되었으며, 지방 관리들의 수탈은 가혹해집니다. 재해와 전염병도 끊이질 않았어요. 백성들에겐 무척이나 힘겨운 상황이었습니다. 수많은 농민이 토지를 잃고 산속에 들어가 화전을 일굽니다. 또 많은 이가 만주와 연해주를 떠돌거나, 광산 막노동으로 생계를 이어 가지요. 그러다 결국 지방 차별과 조정 부패에 저항하는 대규모 농민의 난이 일어납니다. 《전우치전》 곳곳에는 당시의 혼란스런 모습이 잘 나타납니다. 작품에서 도술은 어떤 역할을 할까? 전우치는 다양한 도술을 펼칩니다. 구름에 올라 이리저리 다니고, 그림이나 병 속에 들어가거나 자기 분신을 만들어 냅니다. 또 모기나 독수리 등으로 변신하고, 다른 사람도 변하게 만듭니다. 심지어는 번개를 내리쳐 상대를 굴복시키지요. 이런 도술에는 황당무계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소설의 쾌락적 기능, 즉 독자에게 호기심과 웃음을 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전우치전》을 읽으며 커다란 대리 만족을 느꼈을 거예요. 또한 고통스런 삶에서 문제를 해결해 줄 영웅의 출현을 기대하는 민중의 염원도 《전우치전》에 담겨 있답니다. 전우치는 진정한 영웅일까? 전우치는 재주가 뛰어나고, 평범한 사람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해냅니다. 그렇다면 전우치는 진정한 영웅일까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이것이 오늘날의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은 뭘까요? Part 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에서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먼저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를 통해 《전우치전》이 쓰인 시대적 상황이 소설 속에서 어떻게 그려지는지, 전우치의 도술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은 어떤 것을 바랐는지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전으로 토론하기’에서는 전우치의 행동을 통해 진정한 영웅이란 어떤 존재인지, 진정한 영웅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고전과 함께 읽기’에서는 함께 보면 좋을 책과 영화를 소개합니다. 뻔하다고 여겼던 고전에 물음표를 던지며 읽으면 더욱 알찬 고전 읽기가 가능합니다. 아르볼의 인문고전 시리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고전을 읽도록 돕습니다. 아르볼의 인문고전 시리즈를 통해 고전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배경지식을 쌓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힘을 길러 보세요. 임금과 신하들은 공손하게 절을 한 뒤, 준비한 황금 들보를 바쳤다."그래. 잘 쓰도록 하마."우치는 태연하게 이를 받아 들고는 유유히 사라졌다.이제 나라에는 금이 바닥났다. 우치는 조선에선 황금 들보를 처분하기 곤란하다고 생각해 베트남으로 갔다. 그리고 황금을 조금 잘라 내 쌀 10만 석을 사들인 뒤 다시 돌아왔다.우치는 굶주림에 허덕이는 백성들에게 양식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또한 농사지을 씨앗과 입을 옷도 마련해 주었다. 백성들은 뜻밖의 일에 기뻐하며 우치를 칭송했다. 우치는 술잔에 술을 가득 부은 뒤 정 씨에게 권했다. 정 씨는 조심스럽게 술을 받아 마셨다. 그런데 곧장 어질해지더니 정신을 잃고 말았다. 우치는 정 씨를 구름으로 싸서 공중으로 올라갔다. ……우치가 한참을 날아가는데, 갑자기 정 씨가 구름 아래로 떨어졌다. ……우치는 다시 구름을 부르려고 주문을 외웠다. 그때 한 아이가 나타나 우치에게 호통쳤다."네 이놈! 하찮은 인간 주제에 도술로 지상을 어지럽히니 그 죄가 크도다. 게다가 과부의 굳은 절개를 꺾으려 하니, 어찌 하늘이 가만있겠느냐? 이제 벌을 받아야 할 때이니 나를 원망치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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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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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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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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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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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2
시계탕
3
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4
꿈쩍도 안 할 거야
5
꼭 그런 건 아니야
6
감정 서커스
7
와! 무지개다!
8
감정 호텔
9
해피버쓰데이
10
책으로 뭘 하지?
1
흔한남매 19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2
별별 직업 상담소
3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4
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11 : 아마존 습지
5
긴긴밤
6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7
학교 옆 만능빌딩
8
흔한남매 18
9
마법천자문 66
10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1
1
오백 년째 열다섯 4
위즈덤하우스
13,050원
2
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3
AI 시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4
죽이고 싶은 아이 2
5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6
죽이고 싶은 아이
7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8
테스터 2
9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0
완득이
1
단 한 번의 삶
복복서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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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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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4
여학교의 별 4
5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6
작별하지 않는다
7
마중도 배웅도 없이
8
줬으면 그만이지
9
듀얼 브레인
10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