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청소년
필터초기화
청소년
청소년 과학,수학
청소년 문학
청소년 문화,예술
청소년 역사,인물
청소년 인문,사회
청소년 자기관리
청소년 정치,경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531 프로젝트 PROJECT 영어 수능어법 S (2024년)
이투스북 / 오건석, 조금희, 박선하 (지은이) / 2021.06.30
0
이투스북
학습참고서
오건석, 조금희, 박선하 (지은이)
수능 어법에서 출제되는 핵심만 짚어서 헷갈리는 어법 항목을 비교해 가며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다. 최신 수능 및 모평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Point를 체크하고 수능형 어법 문항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강마다 배운 내용의 중간 점검이 가능하도록 Review Test를 수록하였다. 전체 학습 내용을 최종 점검해 볼 수 있는 마무리 실전테스트로 Final Test 2회분을 수록하였다. 어휘 리스트, 어휘 테스트, 다량의 드릴식 어법 문제를 워크북 형태로 제공한다.01강 문장의 구조 02강 수 일치 03강 동사와 시제 Review Test 01-03강 04강 to부정사와 동명사 05강 분사와 분사구문 06강 수동태 Review Test 04-06강 07강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 08강 접속사와 전치사 09강 조동사와 가정법 Review Test 07-09강 10강 대명사/형용사/부사 11강 병렬구조와 어순 12강 비교/강조/도치/생략 Review Test 10-12강 Final Test 1회 Final Test 2회 Workbook (책속의 책 1) 정답 및 해설 (책속의 책 2)· ‘수능어법 특강 12강 + Final Test 2회’ 초단기 완성 · ‘어법 핵심 POINT 학습 → 출제 POINT CHECK → 적용 PRACTICE'의 단계적 학습 · [워크북] 어휘 리스트, 어휘 테스트로 지문 어휘 예습/복습 · [워크북] 드릴식 어법 문제로 실전 연습 가능 출판사 리뷰 · 수능 어법에서 출제되는 핵심만 짚어서 헷갈리는 어법 항목을 비교해 가며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최신 수능 및 모평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Point를 체크하고 수능형 어법 문항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3강마다 배운 내용의 중간 점검이 가능하도록 Review Test를 수록하였습니다. · 전체 학습 내용을 최종 점검해 볼 수 있는 마무리 실전테스로 Final Test 2회분을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어휘 리스트, 어휘 테스트, 다량의 드릴식 어법 문제를 워크북 형태로 제공하여 과제용 혹은 복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니스트 시턴의 아름답고 슬픈 야생동물 이야기
푸른숲주니어 /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 지음, 김세혁 옮김 / 2017.02.01
9,800원 ⟶
8,820원
(10% off)
푸른숲주니어
청소년 문학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 지음, 김세혁 옮김
마음이 자라는 나무 10권. 야생 세계에 관한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꾼이자 화가인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이 최초로 쓴 작품이자 가장 훌륭한 작품이다. 이 책에 실린 7편의 이야기들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세심한 관찰을 토대로 단순한 동물 이야기를 넘어서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성을 지니고 있다. 야생 동물에 대한 탁월한 생태 묘사와 애틋한 사랑이 돋보이는 이 아름다운 글은 책으로 출간된 지 백년이 넘은 지금까지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커럼포를 지배한 늑대 왕 로보의 가슴 아픈 사랑, 당차고도 용감한 솜꼬리토끼 래기러그, 그 누구도 사로잡을 수 없었던 검정 야생마 페이서…. 자연 속에서 극적인 삶을 살아간 야생 동물들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가 자연주의자 시턴의 눈으로 치밀하면서도 다감하게 펼쳐진다. 그런 까닭에 시턴의 야생 동물 이야기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아 왔다. 앤드루 카네기를 비롯해서 러디어드 키플링, 시어도어 루스벨트, 레오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등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이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작가의 말 전설의 늑대 왕, 로보 현명한 지도자, 까마귀 실버스팟 영리한 솜꼬리토끼, 래기러그 나의 영원한 친구, 사냥개 빙고 가슴 저미는 눈물, 어미 여우 빅슨 자유를 갈망하다, 야생마 페이서 두 얼굴의 양치기 개, 울리야생 동물에 관한 한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꾼 어니스트 시턴이 쓴 최초의 작품이자 최고의 작품! 나는 시턴의 동물 이야기를 읽고 야생 세계에 대해 큰 울림을 받아 《정글 북》을 쓰게 되었다. _러디어드 키플링 <전설의 늑대 왕, 로보>는 여태까지 내가 읽은 늑대 이야기 중에서 최고의 작품이다. _레프 톨스토이 살을 에는 듯한 한겨울, 산타페의 숲에서 우연히 맞닥뜨린 사람에게 굳이 이름을 물을 필요가 있을까? 이 세상에서 자연과 동물을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시턴이 분명할 텐데……. _마크 트웨인 백 년 전에 시작된 ‘야생 동물의 권리 선언’ 2017년은 닭의 해다.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조합으로 표현되는 60간지 중 34번째 정유년丁酉年이니까. 그렇지만 닭의 처지는 끔찍하다 못해 처참하다. 지난해 늦가을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되었거나 예방적 조치로 살처분된 가금류가 3123만 마리에 달한다고 한다. 또 매일 평균 60만 마리가 몰살돼 사상 최단 기간 최악의 피해를 기록했다. 가히 ‘닭의 홀로코스트’가 자행되었다는 얘기가 나올 만하다. 많은 이들이 이런 사태를 불러온 주범으로 ‘공장식 대량 축산 방식’을 들었다. 1930년대에 달걀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배터리 케이지Battery Cage’ 사육 방식이 도입되었는데, 가로세로 50cm의 닭장을 층층이 쌓아 닭 한마리가 A4 용지 3분의 2 정도의 공간을 차지한 채 달걀을 생산하게 한 것이다. 심지어 달걀을 많이 낳게 하려고 밤에도 전등을 켜 둔단다. 옴짝달싹조차 할 수 없는 그 좁은 공간에서 닭들은 잠도 자지 못한 채 알만 낳아야 하는 신세였으니, 면역력이 떨어져 조류 인플루엔자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2017년 1월 16일자, 법보신문 참조) 사실, 배터리 케이지 사육 방식보다 더 무섭고 두려운 것은 다른 종種의 생명에 대하여 도덕적으로 무감각한 ‘인간 우월주의’가 아닐까 싶다. 마치 인간이 동물에 대한 생사 여탈권을 쥐고 있기라도 하는 듯이 구는 것! 우리는 아주 기나긴 세월 동안 그런 오만한 생각에 갇혀 있었던 탓에, 단지 감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많은 생명을 몰살하고도 별다른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과연 그래도 되는 걸까? “우리에게 보다 나은 삶이, 다른 살아 있는 존재를 희생시킨 대가로부터 나온 것이어서는 안 되며, 진정 나은 삶은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에게 똑같이 해당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말한 마크 베코프의 ‘동물 권리 선언’이 떠오른다. 사실, 동물의 권리에 대한 외침은 최근에 시작된 것이 아니다. 이미 19세기 말, 문학가이자 화가이자 동물학자였던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이 《어니스트 시턴의 아름답고 슬픈 야생 동물 이야기 Wild Animals I Have Known》를 펴내면서 ‘작가의 말’에서 일찌감치 밝히고 있다. 우리는 야생 동물과 더불어 살아간다. 모두가 친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에게 있는 것은 동물에게도 반드시 남아 있다. 그것이 비록 미미한 흔적일지라도……. 마찬가지로 동물에게 있는 것은 인간에게도 반드시 있다. 아주 사소한 부분일지라도……. 그러니까 동물들도 우리처럼 (약간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느낌이나 소망을 가진 생명체들이다. 그만큼 그들에게는 그들 나름의 권리가 분명하게 있는 것이다. -‘작가의 말’에서 야생 동물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돋보이는 고전 중의 고전 《어니스트 시턴의 아름답고 슬픈 야생 동물 이야기》는 야생 세계에 관한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꾼이자 화가인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이 최초로 쓴 작품이자 가장 훌륭한 작품이다. 이 책에 실린 7편의 이야기들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세심한 관찰을 토대로 단순한 동물 이야기를 넘어서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성을 지니고 있다. 야생 동물에 대한 탁월한 생태 묘사와 애틋한 사랑이 돋보이는 이 아름다운 글은 책으로 출간된 지 백년이 넘은 지금까지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커럼포를 지배한 늑대 왕 로보의 가슴 아픈 사랑, 당차고도 용감한 솜꼬리토끼 래기러그, 그 누구도 사로잡을 수 없었던 검정 야생마 페이서……. 자연 속에서 극적인 삶을 살아간 야생 동물들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가 자연주의자 시턴의 눈으로 치밀하면서도 다감하게 펼쳐진다. 그런 까닭에 시턴의 야생 동물 이야기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아 왔다. 앤드루 카네기를 비롯해서 러디어드 키플링, 시어도어 루스벨트, 레오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등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이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물에게도 삶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시턴은 자연의 풍경을 그 누구보다 빼어나게 그려 낸 작가이자, 야생 동물을 그 누구보다 사랑한 자연주의자였다. 사실적인 동물 이야기를 육십 권이나 써 낸 매혹적인 이야기꾼이며, 인디언들의 정치적·문화적·정신적 권리를 지지한 인권 운동의 선구자였다. 그는 1898년에 《아름답고 슬픈 야생 동물 이야기》를 펴내며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뒤, 1946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육십 권의 책과 사백 편에 가까운 잡지 기고문과 짧은 글을 쓰고 육천 장이 넘는 그림을 그렸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전설의 늑대 왕, 로보>는 뉴멕시코의 전설적인 늑대를 사냥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늑대를 이 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숭고한 창조물로 생각한 그의 마음이 빼곡하게 녹아들어 있다. 심지어 시턴은 스스로를 ‘검은 늑대 black wolf’라 부르기까지 했다. 또한 인디언을 가장 훌륭한 사람들로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자연을 온전히 존중하면서 조화를 잘 이루어 살아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시턴은 자연을 끔찍이도 아끼고 사랑했다. 이러한 마음은 작품 속의 각 동물에게도 고스란히 배어 있는데, 신기하게도 그 동물들의 모습은 인간을 판박이처럼 쏙 빼닮아 있다. 사랑하는 짝을 지키기 위해 죽을 줄 알면서도 사냥꾼의 손아귀로 들어가는 늑대 왕 ‘로보’, 현명한 지도자로서 새끼 까마귀들에게 늘 모범적인 교육을 선보이다가 정작 천적인 부엉이에게 처참하게 물어 뜯겨 생을 마감하는 지도자 까마귀 ‘실버스팟’, 사냥꾼에게 새끼가 잡혀가자 날마다 찾아가서 젖을 물리다가 끝내 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는 독이 든 먹이를 가져다주어 새끼를 영원히 잠들게 하는 어미 여우 ‘빅슨’, 철석같이 믿었던 주인에게 버림받은 배신감을 떨치지 못한 나머지, 밤마다 ‘여우’로 변신해 주변 농장의 가축을 해치는 두 얼굴의 양치기 개 ‘울리’……. 만약 이들에게 인간에게 하고 싶은 단 한마디의 말을 묻는다면 뭐라고 할까? 바로 자신들 또한 ‘감정을 가진 존재’라고 주장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제발 ‘가만히 내버려 두라고’……. 어쩌면 이 말은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우리 인간에게 간절히 외치고 싶은 호소이자 항변일지도 모른다.내가 가까이 가자 커다란 잿빛 동물이 땅바닥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달아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로보! 바로 커럼포의 왕이었다.가련하게도 녀석은 덫에 단단히 걸려 있었다. 녀석은 짝을 찾아 헤매다가 블랑카의 발자국을 발견하고는 자기도 모르게 따라간 모양이었다. 그러다 녀석을 잡으려고 미리 설치해 둔 덫에 덜커덕 걸리고 만 것이었다.녀석은 강철 덫 네 개에 꽉 물린 채 무기력하게 쓰러져 있었다. 주위에는 발자국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는데, 이 힘 잃은 폭군을 골려 주기 위해 소 떼가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어떤 소도 감히 로보 가까이로 다가서지는 못했다. - '전설의 늑대 왕, 로보' 빅슨의 유일한 바람은 새끼를 자유롭게 해 주는 것뿐이었다. 새끼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아는 방법은 모두 다 써 보았다. 그 어떤 위험도 감수했다. 그러나 전부 소용이 없었다. 빅슨은 마치 그림자처럼 다가왔다가 뭔가를 내려놓고는 금방 사라졌다. 팁은 어미가 떨어뜨려 놓고 간 것을 웅크리고 앉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잠시 후 칼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찾아들면서 저도 모르게 비명이 새어 나왔다. 새끼 여우는 얼마간 발버둥을 치다가 이내 숨을 거두었다. ……빅슨은 가슴속의 모성애를 억누르고 새끼를 자유롭게 해 주기 위한 마지막 방법을 선택했다. 새끼의 구차스러운 삶을 어미 스스로 끝내는 것이었다. - '가슴 저미는 눈물, 어미 여우 빅슨'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그 유명한 야생마가 늠름하게 서 있었다. 녀석은 한걸음에 달려 내려왔지만, 그동안 숱하게 추적을 받아 온 탓인지 무척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녀석은 발걸음을 멈추고 울음소리를 내다가 가슴을 울리는 듯한 응답을 얻었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자 암말이 다시 한 번 녀석을 불렀다. 페이서는 경계심을 풀지 않고 적의 냄새가 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둥글게 원을 그리며 돌았다. 뭔가를 의심하는 눈치였다. 어쩌면 수호천사가 “가면 안 돼.”라고 귓가에다 속삭이고 있는지도 몰랐다. 그러나 갈색 암말이 다시 녀석을 불렀다. 녀석은 근처를 맴돌며 한 번 더 울음소리를 냈다. 암말이 또다시 대답하자 그제야 두려움을 떨친 듯했다. 녀석의 가슴은 불타고 있었다. 껑충거리며 다가가더니, 코끝으로 샐리의 코를 문질렀다. 암말이 자신이 하는 대로 잘 받아 주자 위험하다는 생각을 까맣게 잊고서, 정복의 기쁨에 들떠 주위를 껑충껑충 뛰어다녔다. 그러다 뒷발이 올가미 줄로 만들어 놓은 사약한 구렁텅이로 빠지고 말았다. 바로 그 순간, 올가미가 확 잡아채지면서 고리가 조여졌다. 드디어 녀석이 잡힌 것이었다. - '자유를 갈망하다, 야생마 페이서'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2 세트 (전2권)
성림원북스 / 김상훈 (지은이) / 2021.11.26
43,600원 ⟶
39,240원
(10% off)
성림원북스
청소년 역사,인물
김상훈 (지은이)
중학교 역사②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교과서 해설서. 사전 지식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가 알려 주지 않는 역사적 사건의 배경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왜 그때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머릿속에 한국사의 흐름이 차곡차곡 쌓이도록 돕는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이유를 꼼꼼하게 설명한다. 한국사의 큰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도록 만들고, 그 속에서 일어난 촘촘한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도록 한다. 고조선부터 삼국 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대한 제국과 대한민국에 이르는 한국사의 맥락이 선명하게 새겨지도록 이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만화책과 소설의 줄거리를 줄줄 외듯이 한국사의 큰 줄기를 꿰도록 만드는 것이다.■1권 차례 책을 시작하며 역사 교과서를 어려워하는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이 책을 추천하며 교과서보다 더 교과서 같은 중학교 역사 지침서 Ⅰ 선사 문화와 고대 국가의 형성 :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다 1 선사 문화와 고조선 : 최초의 국가를 세우다 매머드 화석이 한반도에서 발견된 까닭은? _ 만주와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 탄화된 좁쌀은 무엇을 의미할까? _ 만주와 한반도의 신석기 시대 거대한 고인돌을 왜 만들었을까? _ 만주와 한반도의 청동기 시대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을까? _ 고조선의 성립 위만은 어느 나라 사람이었을까? _ 고조선의 성장과 멸망 단원 정리 노트 1. 구석기 시대 만주와 한반도의 모습 2. 신석기 시대 만주와 한반도의 모습 청동기 시대 만주와 한반도의 모습 청동기 시대에 나타난 대표적인 특징 5. 고조선의 건국과 멸망 6. 고조선의 유물이 알려 주는 몇 가지 사실들 7. 고조선을 다룬 우리의 역사서 8. 단군 신화에 나타난 역사적 사실 8조 법의 3개 조항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고조선 사회 2. 여러 나라의 성장 : 한반도, 왕국 시대로 돌입하다 항아리 두 개로 만든 무덤을 뭐라 부를까? _ 만주와 한반도의 철기 문화 제천과 동맹은 무슨 행사일까? _ 만주 지역 부여와 고구려의 성장 소도에 죄인이 들어가면 못 잡는 이유는? _ 한반도의 옥저, 동예, 삼한의 발전 단원 정리 노트 1. 철기가 보급된 뒤 생활의 변화 2. 부여와 초기 고구려의 개요 3. 옥저와 동예, 삼한의 개요 3. 삼국의 성립과 발전 : 세 나라가 천하를 다투다 고구려가 국내성으로 수도를 옮긴 까닭은? _ 고구려의 체제 정비(1~4세기) 백제 고분과 고구려 고분은 왜 비슷할까? _ 백제의 체제 정비와 확장(3~4세기) 신라에서는 왕을 어떻게 불렀을까? _ 신라의 체제 정비 귀족이 강했을까, 왕이 강했을까? _ 삼국의 정치 체제와 신라 골품제 가야가 있다면 사국 시대가 맞는 게 아닐까? _ 가야 연맹의 성립과 부여의 멸망 근초고왕은 정말 중국 땅에 진출했을까? _ 백제, 먼저 치고 나가다 중국 후연이 멸망한 까닭은? _ 광개토 대왕의 영토 확장(5세기) 장수왕의 묘호가 장수왕인 이유는? _ 고구려 장수왕의 남진 정책(5세기) 백제가 남부여로 이름을 바꾼 까닭은? _ 백제의 재기 노력과 제2의 중흥(5~6세기)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영토로 만든 왕은 누구일까? _ 신라의 체제 정비 및 팽창(6세기) 가야와 부여가 성장하지 못하고 멸망한 까닭은? _ 후기 가야의 성장과 멸망 단원 정리 노트 1. 왕권 강화와 중앙 집권 체제 성립 과정 2. 고구려 왕의 계보와 주요 업적(기원전 1세기부터 5세기 말까지) 3. 백제 왕의 계보와 주요 업적(기원전 1세기부터 5세기 중반까지) 4. 신라 왕의 계보와 주요 업적(기원전 1세기부터 5세기 중반까지) 4. 삼국의 문화와 대외 교류 : 다양한 문화가 발전하다 삼국 시대의 김치와 오늘날의 김치는 뭐가 다를까? _ 삼국 시대의 의식주 문화 탑 이름에 ‘~지’가 붙는 이유는 뭘까? _ 삼국 불교 예술의 발전 삼국 시대에 왜 역사서를 편찬했을까? _ 유학 및 도교의 발달과 삼국 시대의 예술 고분 연구가 왜 중요할까? _ 삼국 고분의 특징과 변화 씨름도에 서역 사람이 등장하는 까닭은? _ 삼국의 해외 교류와 일본 진출 단원 정리 노트 1. 삼국의 건국과 불교 공인, 율령 반포 시기 2. 불상과 탑의 이름을 짓는 규칙 3. 불교, 유교, 도교의 역할 4. 삼국과 가야의 고분 형태 변화 5. 유물과 유적을 통해 나타나는 삼국의 대외 관계 Ⅱ 남북국 시대의 전개 : 남북에서 두 나라가 성장하다 5. 신라의 삼국 통일과 발해의 건국 : 민족 문화 발전의 토대를 만들다 중국의 수가 멸망한 이유는? _ 수의 침략과 살수 대첩 안시성 전투 승리의 의의는 무엇일까? _ 당의 침략과 안시성 전투 백제 멸망 후 왜선이 금강에 나타난 까닭은? _ 백제의 멸망과 부흥 운동 당이 고구려를 쉽게 정복하지 못한 까닭은? _ 고구려의 멸망과 부흥 운동 고구려 유민이 익산에 세운 나라 이름은? _ 삼국 통일의 의의와 한계 발해가 독자 연호를 쓴 까닭은? _ 발해의 건국 단원 정리 노트 1. 한반도 정세에 따른 삼국의 동맹 관계 2. 신라의 삼국 통일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3. 발해의 건국 과정 4. 발해가 우리 민족의 국가임을 말해 주는 사실들 6. 남북국의 발전과 변화 : 신라와 발해, 이름을 떨치다 화백 회의가 약해진 까닭은? _ 통일 신라의 왕권 강화와 체제 정비 발해가 당과의 대결을 끝낸 이유는? _ 발해의 정치 체제 정비 및 성장 왕 한 명당 통치 기간이 평균 7년 6개월 _ 귀족들의 권력 투쟁과 농민 봉기 어떤 사람이 호족이 됐을까? _ 호족의 등장과 선종의 유행 궁예는 왜 폭군이 되었을까? _ 후삼국의 성립 발해의 정신은 완전히 사라졌을까? _ 발해의 멸망 단원 정리 노트 1. 신라 후기와 통일 신라 왕의 계보 2. 신문왕의 개혁 내용 3. 발해 왕의 계보 7. 남북국의 문화와 대외 관계 : 불교, 찬란하게 꽃 피다 아미타 신앙이 무엇일까? _ 통일 신라 불교 사상의 발전 석굴암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 있을까? _ 불교 건축 및 예술의 발전 이두를 왜 만들었을까? _ 통일 신라 유학의 발전 발해 기와와 불상은 어떤 양식으로 만들었을까? _ 발해의 문화 활발한 교역, 어디까지 뻗어 갔을까? _ 통일 신라의 대외 교류 발해가 일본과 교류한 원래 목적은? _ 발해의 대외 교류 단원 정리 노트 1. 통일 신라 문화의 특징 2. 발해 문화의 특징 3. 통일 신라의 대외 교류 4. 발해의 대외 교류 Ⅲ 고려의 성립과 변천 : ‘코리아’의 명성을 떨치다 8. 고려의 건국과 정치 변화 : 민족 문화의 새 토대를 만들다 차전놀이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_ 고려의 후삼국 통일 왕건은 왜 29명의 아내를 두었을까? _ 태조의 통일 정책 추진 귀족들이 과거 제도를 반대한 까닭은? _ 광종의 왕권 강화 정책 인품이 좋은 사람에게 토지를 준 이유는? _ 토지 제도의 개편과 전시과 시행 불교 국가에서 유교를 장려한 이유는? _ 고려 전기의 체제 정비 묘청과 김부식, 누가 옳을까? _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 펜이 강할까, 칼이 강할까? _ 무신 정변과 무신 정권 수립 중서문하성이 약해진 까닭은? _ 최씨 정권의 성립 만적이 봉기한 목적은 무엇일까? _ 농민과 천민의 봉기 단원 정리 노트 1. 후삼국 시대가 시작된 배경 2. 고려 태조의 정책과 광종의 정책 비교 3. 고려의 토지 제도 변화 4. 고려의 통치 체제 9. 고려의 대외 관계 : 코리아의 기상을 널리 알리다 서희가 외교 담판으로 얻어 낸 땅은? _ 거란의 침입과 격퇴 윤관이 별무반을 조직한 까닭은? _ 여진의 성장과 동북 9성 축조 코리아를 세계에 알리다 _ 고려 전기의 활발한 대외 교류 단원 정리 노트 건국부터 무신 정변까지의 고려 왕과 중국의 상황 10. 몽골의 간섭과 고려의 개혁 : 고려, 당당하게 자주성을 되찾다 처인성 전투의 승리가 의미 있는 까닭은? _ 몽골의 침략과 대몽 항쟁의 전개 몽골풍과 고려양은 무슨 뜻일까? _ 원의 내정 간섭과 권문세족의 성장 전민변정도감을 만든 까닭이 뭘까? _ 공민왕의 자주적 개혁 추진과 결과 신진 사대부가 힘을 얻으면 누가 몰락할까? _ 고려 말 신진 세력의 등장 이성계는 왜 요동 정벌을 반대했을까? _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단원 정리 노트 1. 몽골의 침략과 고려의 항쟁 2. 고려의 지배 세력 변화 3. 무신 정변 이후 고려 왕의 계보 4. 고려 시기 중국의 유목 민족이 세운 국가 11. 고려의 생활과 문화 : 남녀차별 없는 성숙한 문화를 자랑하다 박유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한 까닭은? _ 고려의 가족 제도와 풍속 고려 전기의 불상은 왜 클까? _ 고려 시대 불교 예술의 발달 고려 시대에 가장 유명한 사립 학교는 무엇일까? _ 불교 사상, 유학과 도교의 발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 인쇄본은? _ 인쇄술의 발달과 역사서의 편찬 세계가 놀라는 고려청자의 비법은 뭘까? _ 고려청자와 고려의 공예 단원 정리 노트 1. 고려의 가족 제도 2. 불상에 나타난 고려의 시대상과 국민의 의식 변화 3. 고려의 인쇄술 ■ 2권 차례 책을 시작하며 역사 교과서를 어려워하는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이 책을 추천하며 교과서보다 더 교과서 같은 중학교 역사 지침서 Ⅳ 조선의 성립과 발전 : 우리 민족 문화가 활짝 피다 12. 통치 체제와 대외 관계 : 조선, 국가의 기틀을 다지다 조선은 왜 한양을 수도로 정했을까? _ 조선 건국과 한양 천도 태종이 호패법을 실시한 까닭은? _ 조선의 국가 기틀 확립 왕은 왜 신하들과 토론을 벌였을까? _ 통치 체제 정비 : 중앙 및 지방 조직 농민도 과거 시험을 볼 수 있었을까? _ 군사 조직, 조세 제도 및 관리 선발 제도 여자도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았다고? _ 《경국대전》에 나타난 조선 사회 세종이 왜인에 삼포를 개항한 까닭은? _ 조선의 외교 정책 및 대외 교류 단원 정리 노트 1. 조선 왕의 계보(태조~성종) 2. 조선 초기의 중앙 정부 조직 3. 조선 전기의 행정 구역 4. 조선의 관리 선발 제도 5. 《경국대전》에 나타난 조선의 신분 제도와 현실 13. 사림 세력과 정치 변화 : 모든 백성은 성리학 질서를 따르라 성종이 사림을 발탁한 이유는? _ 사림의 등장 연산군 실록이 없는 까닭은? _ 훈구와 사림의 갈등 그리고 4대 사화 성리학에서는 왜 여자와 남자가 동등하지 않을까? _ 서원과 향약을 통한 성리학 질서의 확산 사림은 어떻게 동인과 서인으로 분열했을까? _ 사림의 집권과 붕당 정치의 시작 단원 정리 노트 1. 4대 사화의 배경과 내용 2. 조선 성리학자들의 세력 변화 14. 문화의 발달과 사회 변화 : 가장 독창적인 언어를 만들다 세종은 왜 세자에게 섭정을 맡겼을까? _ 훈민정음 창제 실록을 만든 후 사초를 폐기한 까닭은? _ 다양한 서적의 편찬 세종은 왜 《칠정산》을 만들라고 했을까? _ 조선 전기의 과학 발전 세종 시기를 조선의 르네상스라 부르는 까닭 _ 조선 전기 양반 문화의 발전 단원 정리 노트 전 세계가 인정한 ‘대왕’ 세종 15. 왜란 호란의 발발과 영향 : 전쟁의 시대, 어떻게 이겨 냈을까? 일본은 왜 정명가도를 요구했을까? _ 임진왜란의 발발과 전개 일본이 정유재란을 일으킨 까닭은? _ 조선의 반격과 왜란의 종결 광해군은 왜 대동법을 실시했을까? _ 임진왜란의 영향과 조선의 변화 광해군이 ‘중립 외교’를 편 까닭은? _ 병자호란의 발발 조선의 조총 부대가 러시아를 이긴 전투가 무엇일까? _ 북벌의 추진과 결과 단원 정리 노트 1. 임진왜란 발발 원인과 결과 2. 병자호란 발발 원인과 결과 3. 조선 왕의 계보(연산군~효종) Ⅴ 조선 사회의 변동 : 조선에 변화의 바람이 불다 16. 조선 후기의 정치 변동 : 개혁에 성공해야 나라가 산다 병조가 국방 업무를 총괄하지 못한 까닭은? _ 조세 제도와 통치 체제의 정비 상복 입는 기간이 중요한 이유가 뭘까? _ 예송과 붕당 정치의 변질 숙종은 왜 집권 붕당을 수시로 바꾸었을까? _ 숙종의 환국 정치 영조가 금주령을 내린 이유는? _ 영조의 탕평 개혁 수원 화성을 건설한 까닭이 뭘까? _ 정조의 정치 개혁 강화도 나무꾼이 왕이 된 이유는? _ 세도 정치의 성립과 전개 단원 정리 노트 1. 조선 후기의 조세 제도 변화 2. 조선 후기의 군사 조직 3. 조선 후기의 붕당과 환국 4. 조선 왕의 계보(현종~철종) 17. 사회 변화와 농민의 봉기 : 조선 후기 농민 봉기는 왜 일어났을까? 양반들이 상평통보를 사재기한 까닭은? _ 상품 화폐 경제의 발전 정부가 공명첩을 판 까닭은? _ 양반의 몰락과 신분제의 동요 최제우는 왜 동학을 창시했을까? _ 삼정의 문란과 천주교·동학의 확산 모든 농민 반란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_ 홍경래의 난과 임술 농민 봉기 단원 정리 노트 1. 조선 후기 사회의 모습 2. 세도 정치의 폐해와 농민 봉기 18. 학문과 예술의 새로운 방향 : 조선 후기, 독자적 문화를 추구하다 일본은 왜 조선에 사절단 파견을 요청했을까? _ 통신사와 연행사 파견 화성 건설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_ 서학의 전래와 과학 발전 실학 개혁이 성공하지 못한 까닭은? _ 실학의 발전과 한계 조선 전기에 발해를 연구하지 않은 까닭은? _ 국학의 발달과 백과사전의 편찬 허생이 번 돈을 모두 버린 이유는? _ 조선 후기의 문학과 예술 단원 정리 노트 1. 지도와 새로운 문물에 따른 인식의 변화 2. 실학이란 무엇인가? 19. 생활과 문화의 새로운 양상 : 서민 문화가 활짝 피어나다 장남이 재산 대부분을 상속받은 이유는? _ 가족 제도 및 풍속의 변화 왜 민화에는 호랑이가 많이 등장할까? _ 서민 문화의 발달 단원 정리 노트 1. 조선 후기의 가족 제도와 사회의 모습 2. 조선 후기의 서민 문화 Ⅵ 근·현대 사회의 전개 : 미래의 영광을 위해 20. 국민 국가의 수립 :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강화도 조약은 왜 불평등 조약일까? _ 흥선 대원군의 통치와 강화도 조약 구식 병사들은 왜 반란을 일으킨 걸까? _ 개화 정책의 추진과 임오군란 갑신정변은 왜 농민의 지지를 받지 못했을까? _ 개화파의 분열과 갑신정변 농민의 자치를 실현한 조직의 이름이 뭘까? _ 동학 농민 운동과 청일 전쟁 양반과 천민의 신분 차별은 언제 철폐됐을까? _ 갑오개혁과 을미개혁의 추진과 의의 영은문 자리에 독립문을 지은 까닭은? _ 대한 제국의 탄생과 독립 협회의 활동 한일 합병 조약이 무효인 까닭은? _ 대한 제국의 위기와 강제적 한일 병합 항일 의병이 만주로 이동한 까닭은? _ 항일 무장 투쟁과 애국 계몽 운동 독도의 날이 10월 25일인 까닭은? _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일제는 왜 한국인의 교육 기회를 박탈했을까? _ 무단 통치와 3 · 1 운동 왜 임시 정부는 상하이에 있었을까? _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수립 광주 학생들은 어떤 구호를 외쳤을까? _ 1920년대 국내 민족 운동 일본이 간도 참변을 자행한 까닭은? _ 1920년대 국외 무장 독립 투쟁 국민 학교란 단어가 일제 잔재인 까닭은? _ 1930~1940년대의 국내외 민족 운동 한국광복군이 국내 진공 작전을 계획한 까닭은? _ 광복과 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 남한에서만 총선거를 실시한 까닭은? _ 대한민국 정부 수립 단원 정리 노트 1. 조선의 개항 과정 2. 고종 즉위부터 국권 피탈까지의 주요 사건들 3. 3 · 1 운동의 의의 4. 우리 민족의 항일 저항 운동 5.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의 광복 6. 광복 이후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의 주요 사건들 21. 자본주의와 사회 변화 : 경제 성장과 문화 발전이 공존하는 나라 1900년 남자들이 술과 담배를 끊은 까닭은? _ 개항 이후 외세의 경제 침탈 및 경제적 구국 운동 쌀 생산량이 늘어도 한국 농민이 몰락한 까닭은? _ 일제 강점기 경제 수탈 암태도 농민들이 추수를 거부한 까닭은? _ 일제 강점기 경제 투쟁과 다양한 사회 운동 ‘한강의 기적’이란 말은 무슨 뜻일까? _ 경제 개발 계획과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 전태일은 왜 법전을 들고 분신했을까? _ 경제 성장에 따른 사회 문제 은 왜 금지곡이 되었을까? _ 대중문화의 발달 단원 정리 노트 1. 일제 강점기 근대의 풍경 2. 일제와 서양 열강의 경제 수탈에 맞선 우리 민족의 운동 3.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과정 22. 민주주의의 발전 :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로! 왜 반민 특위는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을까? _ 이승만 정부의 독재 정치 4·19 혁명 이후 내각 책임제로 개헌한 까닭은? _ 4·19 혁명과 5·16 군사 정변 베트남 전쟁에 왜 한국군이 파병된 걸까? _ 박정희 정부의 독재와 국민의 저항 1980년을 왜 서울의 봄이라고 할까? _ 신군부와 5·18 민주화 운동 국민은 왜 직선제 개헌을 원했을까? _ 전두환 정부의 수립과 6월 민주 항쟁 금융 실명제는 왜 실시했을까? _ 1990년대 이후의 민주주의 발전 단원 정리 노트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 23.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 : 통일은 우리의 사명이다 정전 협정문에 이승만 정부가 서명하지 않은 까닭은? _ 남북 분단과 6·25 전쟁의 발발 7·4 남북 공동 성명의 3대 통일 원칙은? _ 남북 교류와 통일 노력 단원 정리 노트 통일을 위한 노력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중학생 때 반드시 끝내자! 중학교 역사 ②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교과서 해설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첫 번째는 과거에 일어난 일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시각을 열어 준다. 역사는 일정한 방향성을 지니는데 지난 역사를 살핌으로써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고 미래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짧게는 수백 년에서 길게는 수천 년에 이르는 발전과 변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나, 그리고 미래의 어느 지점으로 향하는 출발점으로서의 나와 우리가 지닌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세 번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국가 간의 관계에 숨은 뿌리를 알게 해 준다. 끊이지 않는 분쟁과 협력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역사의 배경을 알게 됨으로써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처럼 역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주고 삶의 지혜를 갖게 하는 훌륭한 학문이지만, 중고등학생들에게 역사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교과목으로만 다가온다. 한마디로 극혐!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으면서도 공부해야 할 분량이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에 대해서는 더욱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입시를 앞두고 뒤늦게 공부 좀 해보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한국사만큼은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고 중학생 때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 국룰. 그런데 만약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지 못했다면?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가 답이다. 사전 지식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가 알려 주지 않는 역사적 사건의 배경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왜 그때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머릿속에 한국사의 흐름이 차곡차곡 쌓이도록 돕는다. 그동안 한국사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찾지 못했던 역포자(역사 포기한 사람)에게도, 한국사를 더욱 깊이 있게 다지고 싶은 중급자에게도 이 책은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왜 그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이유를 알아야 완벽하게 이해된다! : 역사의 인과관계를 꼼꼼하게 설명하는 친절한 해설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건설했던 몽골(원)의 강력한 지배력에서 고려 역시 자유로울 수 없었다. 1231년 몽골의 1차 침입 이후 우리 민족은 끈질기게 저항했지만, 1273년 사실상 고려가 항복함으로써 원과 고려는 군신관계를 맺게 된다. 이후 1274년부터 1351년까지 고려의 여섯 왕(25대 충렬왕부터 30대 충정왕까지)은 원에 충성한다는 의미에서 시호에 ‘충(忠)’을 써야 했다. 그런데 1351년에 왕위에 오른 공민왕은 ‘충’을 거부한다. 공민왕은 대놓고 원에 저항했을 뿐 아니라 원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권력을 누리던 권문세족을 몰아내기 시작한다. 공민왕은 어떻게 이처럼 과감한 결단을 내릴 수 있었을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중국 땅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몽골족이 세운 원의 지배를 받던 중국의 한족이 거대한 반란을 일으켜 명을 건국하고 원과 대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공민왕은 중국에서 명과 원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 틈을 노려 원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개혁 정책을 폈던 것이다. 역사적 사건은 우연히 일어나는 법이 없다. 반드시 앞선 사건의 영향을 받아 현재의 사건이 일어나고, 현재는 다시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역사를 공부할 때는 흐름을 알아야 한다’는 말은 인과관계를 제대로 파악해야 역사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된다는 의미다. 개별적인 사건만 공부하는 것은 현대의 한국사 시험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안 된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가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 바로 이 ‘흐름’이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이유를 꼼꼼하게 설명한다. 한국사의 큰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도록 만들고, 그 속에서 일어난 촘촘한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도록 한다. 고조선부터 삼국 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대한 제국과 대한민국에 이르는 한국사의 맥락이 선명하게 새겨지도록 이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만화책과 소설의 줄거리를 줄줄 외듯이 한국사의 큰 줄기를 꿰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초가 없어도, 사전 지식이 부족해도 OK! : 중학교 역사 ② 교과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해설서 현재의 역사 교과서와 참고서 등은 방대한 분량을 단 몇 줄의 문장에 압축해 놓았다. 이러한 서술 방식은 어느 정도 역사에 관한 사전 지식과 배경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역사의 기초가 없는 청소년에게는 커다란 진입 장벽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부터 각종 학습 만화를 읽으며 역사와 친숙해지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초등학생 때 역사의 기초를 다지지 않은 청소년은 한국사를 포기해야 할까? 뒤늦게 한국사를 따라가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까? 그럴 필요 없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가 이 문제를 해결해 준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차분하게 읽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한국사를 마스터할 수 있다. 집필 단계에서부터 문해력이 약한 청소년들을 배려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를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도 술술 풀린다. 한국사 초급자에게는 한국사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출발점이고, 중급자에게는 다시 한 번 실력을 다지고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한국사를 완성하는 길을 열어 준다. 중학교 역사 ② 교과 과정의 차례를 그대로 따라 구성했기 때문에 시험 기간에 해당 부분을 2~3번 읽는 것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각 장의 서두에는 핵심을 짚어 내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질문이 호기심을 자극해 새로운 페이지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함과 동시에, 자칫 사실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기 쉬운 독자들에게 답을 찾아 나가도록 하는 지침이 되어 줍니다. 이 책은 역사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길이 되어 줄 것입니다. _<이 책을 추천하며 / 교과서보다 더 교과서 같은 중학교 역사 지침서>에서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던 당시에는 중국과 한반도, 일본이 연결되어 있었어요. 빙하기에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바다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지금과 같은 땅덩어리 모양은 1만 2,000년 전 빙하기가 끝나면서 만들어진 거랍니다. _ <매머드 화석이 한반도에서 발견된 까닭은>
지붕 밑의 세계사
창비 / 이영숙 지음 / 2015.11.27
14,000원 ⟶
12,600원
(10% off)
창비
청소년 역사,인물
이영숙 지음
창비청소년문고 시리즈 18권. ‘의식주의 세계사’ 시리즈의 완결판. 집 안의 여러 공간을 통해 본 세계사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작에서 각각 음식과 옷을 통해 본 세계사 이야기를 풀어냈던 저자 이영숙은 이번에는 서재, 다락방, 욕실, 발코니 등 집 안 곳곳이 환기하는 세계사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청소년의 지적 호기심에 부응하는 재미난 이야깃거리,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듯 친근한 서술 등 전작의 강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역사적 사실과 연결되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화두들을 적극적으로 다루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날, 환호에 휩싸인 독일 풍경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통일을 고민했고, 인도의 세포이 항쟁 이야기를 하면서는 오늘날 다문화 사회를 사는 지혜를 궁리하는 데까지 나아간다.지붕: 브루넬레스키의 돔과 르네상스 시대 서재: 구텐베르크의 인쇄 혁명과 종교 개혁 욕실: 「마라의 죽음」과 프랑스 혁명 방: 『자기만의 방』과 여성 참정권의 역사 부엌: 샐러드 볼과 인도의 세포이 항쟁 다락: 안네 프랑크의 은신처와 나치 독일 발코니: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로마의 기독교 공인 지하실: 꾸찌 터널과 베트남 전쟁 담벼락: 베를린 장벽과 동서 냉전 정원: 이허위안과 청나라의 몰락‘의식주의 세계사’ 시리즈의 완결판! 다락부터 욕실까지, 집 안 곳곳이 세계사의 무대가 된다 『식탁 위의 세계사』(제2회 창비청소년도서상 수상작)와『옷장 속의 세계사』에 이어 ‘의식주의 세계사’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책이 출간되었다. 삼부작의 마지막 책인『지붕 밑의 세계사』에는 집 안의 여러 공간을 통해 본 세계사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작에서 각각 음식과 옷을 통해 본 세계사 이야기를 풀어냈던 저자 이영숙은 이번에는 서재, 다락방, 욕실, 발코니 등 집 안 곳곳이 환기하는 세계사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청소년의 지적 호기심에 부응하는 재미난 이야깃거리,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듯 친근한 서술 등 전작의 강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역사적 사실과 연결되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화두들을 적극적으로 다루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날, 환호에 휩싸인 독일 풍경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통일을 고민했고, 인도의 세포이 항쟁 이야기를 하면서는 오늘날 다문화 사회를 사는 지혜를 궁리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인형의 집’은 싫지만 ‘자기만의 방’은 필요하다? 다락부터 발코니까지 집 안 곳곳에서 펼쳐지는 세계사 역사를 만나면, 평범한 집 안도 의미심장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붕 밑의 세계사』에서 저자는 욕실, 다락, 지하실 등 집 안 곳곳으로 독자들을 안내한 뒤, 이 평범한 공간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을 들려준다. 욕실을 배경으로 한 명화 「마라의 죽음」을 보면서 프랑스 혁명 당시 사회가 얼마나 혼란스러웠는지 스물다섯 살 꽃다운 나이의 여인 코르데는 어째서 정치가 암살이라는 큰일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비밀스러운 느낌으로 가득했던 어릴 적 추억의 공간 다락방은, 2차 대전 무렵에 쓰인 안네 프랑크의 일기를 만나면서 나치 독일 치하에서 한 유태인 가족이 외로운 사투를 벌이는 공간이 된다. 정원에서는 이허위안이라는 웅장한 황실 정원에서 기울어가는 청나라의 운명을 마주했던 서 태후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담벼락에서는 동서 냉전의 상징과도 같았던 베를린 장벽이 세워졌다가 무너지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고대 로마의 전성기부터 르네상스를 거쳐 현대의 베트남 전쟁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종횡무진 누비며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게 해 줄 것이다. 역사 이야기로 기르는 감성, 그리고 생각하는 힘 쉽고도 흥미진진한 서술은 『지붕 밑의 세계사』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지만, 저자 이영숙은 이 책에서 단지 역사의 재미만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끊임없이 역사 속 인물의 감정을 헤아려 보고, 그 기쁨과 슬픔의 크기를 가늠해 보기도 하면서 역사란 곧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임을 알린다. 똑같은 상황이 나에게 닥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은 그런 상황이 닥치지 않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질문을 던지고 입장을 바꾸어 보면서, 역사 속을 살았던 사람들을 깊이 이해하려고 애쓴다. 또한 역사적 사건을 오늘날의 상황에 빗대어 보면서 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것을 주문한다. 역사를 마음으로 대하고, 생각하며 읽음으로써 청소년 독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아이히만의 변론을 보다 보면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 마치 자신이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라고 고백하는 것 같아. 주어진 명령과 규칙대로만 움직인다면 사람은 기계와 다를 바 없잖아. 인간이 사는 세상에는 예기치 않은 일이 얼마든지 일어나는 법이야. 법규나 규칙도 틀릴 수 있고 상관의 명령도 인간의 양심에 비추어 옳지 않을 때가 있게 마련인데 아무 생각 없이 매뉴얼대로만, 지시받은 대로만 일하는 것이 과연 올바를까?(132면) 역사 교과서의 빈틈을 메우는 ‘작은 이야기’들 저자 이영숙은 외교관이 꿈이었던 딸에게 재미난 세계의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역사가 골치 아픈 시험 과목이 아니라 일상 곳곳에 스민 이야기임을 전하기 위해 저자는 역사의 큰 흐름뿐 아니라 비교적 ‘작은 이야기’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했다.『지붕 밑의 세계사』에는 굵직한 흐름 위주로 쓰인 역사 교과서에서는 충분히 다루지 못하는 작은 이야기들이 제법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예컨대 구텐베르크의 인쇄기가 종교 개혁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는 한편으로, 구텐베르크 이전에 책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것이었는지 중세 필사가들의 낙서를 인용해 공들여 전한다. 추위로 곱은 손을 호호 불며 책을 만드는 필사가들의 모습이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려지면 구텐베르크 인쇄기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실감하게 된다. 역사 속 ‘작은 이야기’들에 주목하는 저자의 방식은 역사 교과서의 빈틈을 메워 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역사를 좀 더 친밀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렇게 길게 쓰지도 못하고 간신히 한마디로 쓴 낙서도 있었어. 바로 이런 말. “주님, 춥나이다.” 우리가 오늘날에도 유럽의 오랜 기록을 볼 수 있는 것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 자 한 자 글자를 옮기는 지루하고 힘든 작업을 감내해 준 필사가들 덕분이야.(37면)
그 여름의 서울
창비 / 이현 지음 / 2013.06.17
14,000원 ⟶
12,600원
(10% off)
창비
청소년 문학
이현 지음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 51권. 한국 전쟁 한복판의 광경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아 낸 최초의 청소년소설이다. 한국 전쟁 발발 직후 인민군에게 점령당한 서울을 배경으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애쓰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가 이현은 동족상잔의 비극의 현장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친일 경력이 있는 판사의 아들 황은국, 한때 혁명가였으나 결국 조국을 배신하고 세상을 떠난 변절자의 딸 고봉아. 두 주인공을 축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사건이 전개되며, 가혹한 전쟁의 와중에도 나름의 일상을 영위했던 서울의 풍경과 그 속에서 벌어지던 첨예한 이념 대립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거친 운명의 파도에 자신을 내맡기는 사람, 굳게 지켜 온 신념이 흔들리자 고뇌하는 사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찾아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60년의 세월을 건너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절절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다.1950년 6월 그 여름의 서울 계절이 바뀔 때 1953년 7월 27일 작가의 말“지금까지 네가 알던 세상은 끝났다.” 1950년 6월 인민군 치하의 서울, 가장 뜨거웠던 그날로 돌아가다!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 51권으로 본격 역사 소설 이 출간되었다. 지난해 발표한 에서 해방 직후의 격동기를 생생하게 그려 낸 작가 이현이 이번에는 동족상잔이 벌어진 비극의 현장 한국 전쟁으로 시선을 옮겼다. 은 한국 전쟁 발발 직후 인민군에게 점령당한 서울을 배경으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애쓰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이다. 친일 경력이 있는 판사의 아들 황은국, 한때 혁명가였으나 결국 조국을 배신하고 세상을 떠난 변절자의 딸 고봉아. 두 주인공을 축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사건이 전개되며, 가혹한 전쟁의 와중에도 나름의 일상을 영위했던 서울의 풍경과 그 속에서 벌어지던 첨예한 이념 대립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거친 운명의 파도에 자신을 내맡기는 사람, 굳게 지켜 온 신념이 흔들리자 고뇌하는 사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찾아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60년의 세월을 건너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절절하게 마음을 울린다. 전쟁 한복판의 청소년들을 그려 낸 본격 역사 소설 은 한국 전쟁 한복판의 광경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아 낸 최초의 청소년소설이다. 작가 이현은 동족상잔의 비극의 현장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들이었던 은국과 길재, 학성, 상만은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처했던 갈등 상황을 요약해 보여 준다. 좌익 활동에 매진하다 수배자가 되어 버린 학성, 극우 단체에 가입하여 학성에게 폭력을 휘두른 상만, 손꼽히는 수재였다가 가혹한 운명에 휩쓸린 길재,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자신의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은국. 그들의 입장은 모두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서로 양보할 수 없기에 더욱 먹먹하다. 상만의 대사에는 이런 점이 잘 축약되어 있다. “지금껏 남보다 밥 한 숟갈이라도 더 먹고 산 적 없습니다. 그런데 간신히, 나도 남보다 잘살 수 있는 동아줄을 잡았는데 이제 와서 없던 일로 하고 공평하게? 그렇게는 못 합니다.” - 본문(166면) 중에서 또 다른 주인공 봉아의 이야기에서는 전쟁의 비극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혁명가 부모님 덕에 평양의 명문교에 다녔지만 서울에서 옥살이하던 어머니가 변절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기댈 곳이 사라진 봉아. 다시 한 번 제 자리를 찾기 위해 봉아는 인민군 치하의 서울에서 의용군 자원을 부르짖는 선동가가 된다. 하지만 전쟁은 봉아의 소중한 사람들을 앗아 가고, 거듭 상처 입은 봉아는 비로소 어머니를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 원했던 것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따스한 온기였음을 깨닫는다. 그저 약간의 온기만을 원했다. 그것으로 충분하고, 그것밖에 감당할 수 없었다. 살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온기면 충분했다. - 본문(296면) 중에서 이와 같은 봉아의 독백은 전쟁 탓에 상실을 경험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메시지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의 한복판에서도 아이들은 자라난다. 작가 이현은 주인공 은국을 통해 성장의 메시지를 전한다. 친일 이력이 있는 지주 집안 출신에 빨갱이를 때려잡는 데 혈안이 된 판사 아버지를 둔 은국은 그저 주변이 떠미는 대로 밀려다닐 뿐이었다. 하지만 전쟁을 겪으면서 은국은 차츰 자신이 원하는 바를 깨달아 간다. 그리고 처음으로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여 인민군에 자원한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걸까. 은국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었다. 다만 한 가지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순간에도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하겠다는 지금의 이 마음이었다. ?본문(296면) 중에서 은국의 다짐은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지금의 청소년들 역시 매사에 부모님을 비롯한 어른들의 뜻에 휘둘려 자신의 뜻대로 선택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작가는 그런 청소년에게 기회가 닥쳤을 때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은 60년 전을 그렸지만 작품 속 메시지는 오늘의 독자를 향하고 있다.
그건 내 건데
내일을여는책 / 이선배 (지은이), 김휘승 (그림) / 2022.02.14
13,000원 ⟶
11,700원
(10% off)
내일을여는책
청소년 정치,경제
이선배 (지은이), 김휘승 (그림)
지금까지 기본소득을 복지 서비스 가운데 하나로 보던 시선에서 나아가 당연히 누구나 조건 없이 누려야 할 권리로 보는 시선을 강조하여, 기본소득 철학과 공유부에 대한 개념을 재미있는 예화와 함께 설명한다. 기본소득이 이뤄지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 원칙, 기본소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 제도들, 실현 가능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탄소세와 생태배당, 페미니즘, MZ세대, 타임뱅크, 주4일제 같은 사회 이슈를 곁들여 기본소득을 통해 청소년이 만들어 갈 세상을 함께 담고자 했다. 기본소득 대전네트워크 운영위원이자 기본소득국민운동 대전본부 공동대표인 이선배 작가가 오랫동안 독서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청소년 시각에서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청소년 기본소득 길잡이다. 김휘승 그림 작가가 책 내용을 이해하며 그린 그림을 담아 책 읽는 재미를 더했다.들어가며 1부 모두의 몫을 모두에게 1. 내가 번 돈은 모두 내 돈 아닌가요? _기본소득 개념과 철학 2. 먼저 차지한 사람이 주인 아닌가요? _세금과 공유부 3. 우주에도 주인이 있다고요? _공유부 종류 (1) 자연 공유부 4. 인스타그램에도 내 몫이 있다고요? _공유부 종류 (2) 인공 공유부 2부 기본소득 다섯 가지 원칙 5. 왜 모두에게 주나요? _(1) 보편성 6. 왜 조건을 걸지도, 따지지도 않나요? _(2) 무조건성 7. 왜 사람 한 명 한 명에게 주나요? _(3) 개별성 8. 왜 한 번에 주지 않고 나눠 주나요? _(4) 정기성 9. 왜 물건으로 주지 않고 돈으로 주나요?_(5) 현금성 3부 원하는 세상 그리기 10. 기본소득으로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나요? _탄소부담금과 생태기본소득 11. 기본소득으로 차별과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나요? _능력주의와 차별에서 벗어나기 12. 기본소득만 있으면 다 해결될까요? _주 4일 근무제와 타임뱅크 4부 꿈이 아니라 현실로 13. 기본소득에 필요한 돈은 어떻게 마련하나요? _시민소득세와 토지보유세 그리고 탄소세 14. 부자들도 기본소득 제도를 원한다고요? _시장경제를 돌리는 밑바탕 15. 가난한 사람들한테만 주면 안 되나요? _안심소득 비판 16. 다 같은 기본소득이 아니라고요? _우파형 기본소득 비판 17. 왜 ‘충분히’ 주지 않나요? _충분성 비판 18. 왜 우리가 먼저 해야 하나요? _기본소득 국내외 사례 나가며_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세계 시민 기본소득을 향하여 주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 찾아보기모두가 찾아 누려야 할 권리! 조건 없이 받아야 할 내 권리를 뺏는 자에게 말해 볼까요, “그건 내 건데!” 각종 SNS에도 내 몫이 있다는 것, 알고 있나요? 공유부를 알면 숨은 몫이 보여요. 기후위기부터 주 4일제 논의까지, 기본소득과 연결하여 사회 이슈도 짚어 보아요. 지금까지 기본소득을 복지 서비스 가운데 하나로 보던 시선에서 나아가 당연히 누구나 조건 없이 누려야 할 권리로 보는 시선을 강조하여, 기본소득 철학과 공유부에 대한 개념을 재미있는 예화와 함께 설명합니다. 기본소득이 이뤄지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 원칙, 기본소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 제도들, 실현 가능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탄소세와 생태배당, 페미니즘, MZ세대, 타임뱅크, 주4일제 같은 사회 이슈를 곁들여 기본소득을 통해 청소년이 만들어 갈 세상을 함께 담고자 했습니다. 기본소득 대전네트워크 운영위원이자 기본소득국민운동 대전본부 공동대표인 이선배 작가가 오랫동안 독서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청소년 시각에서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청소년 기본소득 길잡이입니다. 김휘승 그림 작가가 책 내용을 이해하며 그린 그림을 담아 책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빼앗긴 모두의 몫을 되찾기 위한 청소년 기본소득 길잡이 기본소득 개념과 철학, 공유부에 대한 이해, 다섯 가지 원칙, 기본소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 제도들, 그리고 우리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이 특별한 까닭은, 이전까지 기본소득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로 보던 시선에서 나아가 당연히 누구나 조건 없이 누려야 할 권리로 보는 시선을 강조했다는 점입니다. 기본소득이 우리 사회에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려면, 기본소득을 복지 서비스 가운데 하나로 보지 말고, 기본권처럼 보장되어야 할 권리로 인식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기본소득을 권리로 인식하기 시작하면, 모두의 것을 이용해서 얻은 이익을 혼자만 가져가던 구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기본소득을 내가 찾아야 할 권리로 받아들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우리는 ‘모두의 몫은 모두에게 되돌려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으며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일정 기간에 나누어 현금으로 각자에게 지급하자’는 기본소득의 다섯 가지 원칙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가 바라는 이 책의 역할입니다. 를 읽을 어린이 청소년들은 책에 나오는 ‘탄소부담금, 생태배당, 토지보유세, 시민소득세’와 같은 개념을 지식으로 외우는 게 아니라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내 문제로 받아들이고 그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려는 생각에서 이해하게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지금 내 옆에서 벌어지는 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거대한 생태적 위기를 기본소득 논의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겁니다. □ 편집자 코멘트 모두의 몫은 이제 기본소득으로 모두에게 돌려줘라! 기본소득은 단지 복지 정책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 전환의 밑거름이어야 하기에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기 권리를 자각하고, 세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작가님과 함께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모두의 것으로부터 얻은 모두의 이익은 모두의 몫으로 나눠야 한다’는 기본소득 이야기에 동의하는 친구들, 부당하게 우리 몫을 빼앗는 것들에게 외칩시다. “그건 내 건데!”인류 역사는 끝없이 사람다운 삶을 향한 권리 찾기였습니다. 우리 사회는 수많은 노력 끝에 정치 권리는 어느 정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제 권리에 대한 인식은 꽤 부족합니다. 이 책을 통해 기본소득이 무엇인지, 왜 기본소득은 정당한 우리 권리인지, 기본소득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더 나은 모습으로 바꿀 수 있을지 이야기했습니다. _머리말 기본소득은 모두의 몫을 모두에게 똑같이 나눠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받아야 마땅합니다. 선거권이 누구에게나 주어지듯 말이죠. 보편성이 없다면 기본소득이 아닙니다. 21세기 세계는 불평등과 기후위기, 각종 차별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푸른 하늘 아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강요된 노동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사회로 바꿔야 합니다. 그 첫걸음은 기본소득을 달라고 우리가 함께 목소리를 높이는 일입니다. _나가며
중학생이 보는 상록수
신원문화사 / 심훈 지음, 성낙수 외 엮음 / 2000.12.01
13,000원 ⟶
11,700원
(10% off)
신원문화사
청소년 문학
심훈 지음, 성낙수 외 엮음
작품 알고 들어가기 쌍두취 행진곡 ...10 일적천금 ...50 기상 나팔 ...70 가슴 속의 비밀 ...90 해당화 필 때 ...112 제3의 고향 ...132 불개미와 같이 ...157 그리운 명절 ...198 반가운 손님 ...230 새로운 출발 ...269 별리 ...301 이역의 하늘 ...335 천사의 임종 ...335 최후의 일 인 ...372 독후감 길라잡이 ...389 독후감 제대로 쓰기 ...415
1등급 만들기 세계사 750제 (2023년)
미래엔 / 최준채 (지은이) / 2021.09.30
14,000원 ⟶
12,600원
(10% off)
미래엔
학습참고서
최준채 (지은이)
는 핵심 개념 정리와 고빈출문제로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기출 분석문제집이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을 분석하여 출제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내신 1등급의 노하우를 빠르게 터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핵심 개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념 문제를 제시하고 자료에 대한 이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으로 링크하였다.Ⅰ. 인류의 출현과 문명의 발생 01 인류의 출현과 문명의 발생 단원 마무리 문제 Ⅱ.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 02동아시아 세계의 형성 03동아시아 세계의 발전 04동아시아 세계의 변동 단원 마무리 문제 Ⅲ. 서아시아·인도 지역의 역사 05 서아시아의 여러 제국과 이슬람의 형성 06인도의 역사와 종교?문화 단원 마무리 문제 Ⅳ. 유럽·아메리카 지역의 역사 07 고대 지중해 세계 08유럽 세계의 형성과 동요 09 유럽 세계의 변화 10 시민 혁명 11 국민 국가의 형성과 산업 혁명 단원 마무리 문제 Ⅴ. 제국주의와 두 차례 세계 대전 12제국주의와 민족 운동 13두 차례의 세계 대전 단원 마무리 문제 Ⅵ. 현대세계의변화 14 현대 세계의 변화 단원 마무리 문제 [바른답·알찬풀이]내신 잡는 분석 기출 문제집, 1등급만들기세계사! 1. 핵심 개념과 시험에 나오는 자료로 개념 정리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과 자료를 친절하게 정리하여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핵심 개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념 문제를 제시하고 자료에 대한 이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으로 링크하였습니다. 2.분석 기출 문제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고빈출 유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의 대표 유형을 모아서 수록하였습니다. 3. 적중 1등급 문제 학교 시험에서 고난도 문제는 한두 문항씩 꼭 출제됩니다. 등급의 차이를 결정하는 어려운 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도록 응용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고난도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집으로 가는 23가지 방법
서유재 / 김혜진 (지은이) / 2020.01.30
12,000원 ⟶
10,800원
(10% off)
서유재
청소년 문학
김혜진 (지은이)
바일라 9권. 불안정한 십 대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내 온 김혜진 작가의 장편소설. 태어나면서부터 내내 아파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언니와 대학생 오빠, 엄마 아빠가 ‘나’의 가족이다. 나는 고등학교 진학한 지 한 달 된 그해 봄, 외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언니는 이사를 계기로 아끼던 물건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그중에는 ‘그 인형’도 포함되었다. 내가 언제나 갖고 싶어 했던 ‘그 인형’을 온라인 중고물품 숍에 내놓으면서 언니는 ‘반드시 손 편지를 써야 할 것’이라는 조건을 달고 그 인형은 ‘네이’라는 이가 가지게 된다. 그런 어느 날, 병원에 있어야 할 언니가 사라졌다. 네이와 함께. 언니와 네이는 어떻게 된 걸까? 집으로 가는 방법을 기록하기 시작한 그해 봄 ‘네이’, ‘모’와 함께했던 따듯하고 다정한 순간들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집으로 가는 23가지 방법 7 글쓴이의 말 185나누기 위해 갖고 가지기 위해 나누는 사람들 “우리 셋의 공통점을 알 것 같았다. 알아보고 모으려 한다는 것. 물건을, 문장을, 길을.” 새로운 길을 찾는 ‘나’ - “집에 가는 길을 찾고 있어.” : ‘새로운 길로 갈 것, 반복하지 않을 것.’ 오로지 조건은 하나. 새로운 길을 찾고 수집하고 기록한다. 지하철과 버스,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골목의 이름들 하나하나, 무궁무진한 경우의 수들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나온다. 내가 정말 찾아 갖고 싶은 길은 어디에 있을까? 갖기 위해 글로 적어 기록하는 ‘모’ - “스케치 하고 있어. 문장으로.” : ‘가지기 위해’ 쓰고 또 쓴다. 분명한 자기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글만큼 그 세계를 정교하게 나만의 것으로 담아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남의 얘기 하는 걸 싫어하고 큰 목소리나 반말로 말하거나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을 싫어한다. 건물들, 사람들, 나무들, 보이는 모든 걸 써서 가진다. 물건을 수집하는 ‘네이’ - “그냥 잠깐, 맡은 거라고 생각해.” : 우리 모두가 좋아한 ‘네이’는 오래된 시장과 재개발을 앞둔 동네들을 돌아다니며 낡거나 버려진 물건들의 특별함을 발견해 내는 재주를 가졌다. 언젠가 빈티지 가게를 열고 싶은 네이. 하지만 네이는 아무리 어렵게 구한 물건이라도 정작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잠시 맡아둔 것일 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들어가는 23가지 방법 불안정한 십 대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내 온 김혜진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다는 것, 죽음의 그림자가 도사린 일상을 함께하는 것은 모두를 외롭게 한다. 언제나 서로의 기색을 살피고 배려하면서 정작 자신의 마음은 들여다볼 엄두를 내지 못하는 가족이 기꺼이 의기투합하는 순간은, 가족 모두의 취미생활이기도 한 ‘길’을 찾을 때와 언니를 병원에 입원시킬 때다. 구글 어스와 내비와 여행자안내소의 지도를 통해 미드와 영드의 배경 속으로 들어가 보고 주말 경조사의 좌표를 확인하는 동안 서로의 안녕에 눈을 맞추는 풍경이 작가 특유의 속삭이듯 담담한 문체와 어우러지면서 천천히, 그러나 깊게 마음을 흔든다. 내내 집으로 가는 새로운 길을 찾아 헤매던 주인공을 통해 작가가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일까? “나는 결국은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라는 주인공의 말이 아니더라도, 다정하고 아름다운 ‘나’의 봄과 여름의 풍경과 기억을 통해 독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 아닐까? ‘일상을 성실하게 챙기고 나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잘 살피되, 이 모든 것의 처음과 끝이 결국은 가족임을 잊지 말 것.’어디에도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지 말고 무엇에도 마음을 깊이 주지 말 것.물건이든 사람이든, 어느 순간엔 모두 버리고 달려가야 할지도 모르니까. 괜히 마음을 주었다간 다 버려야 할 때 너무 슬플 테니까.마음을 잘 다져 놓을 것. 딱딱하게, 정말로 슬픈 일이 생겼을 때 깨져 버리지 않도록. 무너지지 않도록. -본문에서- “오래되고 깨끗한 것들을 보면 기분이 묘해. 내가 가질 수 없는 것들이 생각나.”
고등 영어 1등급 서술형 (2019년)
꿈을담는틀(학습) / 홍웅기 (지은이) / 2019.02.01
14,000원 ⟶
12,600원
(10% off)
꿈을담는틀(학습)
학습참고서
홍웅기 (지은이)
내신 등급을 결정하는 서술형 문제 대비서다. 고1, 고1, 고3 전 학년 서술형을 대비할 수 있다. 학교 시험과 유사한 서술형 문제의 단계별 풀이 전략을 제공하며, 고1, 고2, 고3, 학평.모평.수능 기출 지문을 활용한 실전 테스트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PART 1 Chapter 1 동사의 종류 Chapter 2 동사의 시제와 조동사 Chapter 3 수동태 Chapter 4 to부정사 Chapter 5 동명사, 분사 Chapter 6 비교구문 Chapter 7 접속사와 전치사 Chapter 8 관계사 Chapter 9 특수구문 PART 2 서술형 실전 테스트 1회_고1 서술형 실전 테스트 2회_고1 서술형 실전 테스트 3회_고1 서술형 실전 테스트 4회_고1 서술형 실전 테스트 5회_고2 서술형 실전 테스트 6회_고2 서술형 실전 테스트 7회_고2 서술형 실전 테스트 8회_고2 서술형 실전 테스트 9회_고3 서술형 실전 테스트 10회_고3 서술형 실전 테스트 11회_고3내신 등급을 결정하는 서술형 문제 대비서 >> 특이사항 고1, 고1, 고3 전 학년 서술형 대비용 단계별: 학교 시험과 유사한 서술형 문제의 단계별 풀이 전략 제공 수준별: 고1, 고2, 고3, 학평·모평·수능 기출 지문을 활용한 실전 테스트로 수준별 학습 가능 >> 추천대상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서술형이 막막하기만 한 고1, 고2, 고3 고등 전 학년 서술형 대비용
너에게서 온 봄
단비청소년 / 박지숙 (지은이), 안병현 (그림) / 2022.05.12
12,000원 ⟶
10,800원
(10% off)
단비청소년
청소년 문학
박지숙 (지은이), 안병현 (그림)
청소년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 <너에게서 온 봄>은 아름답게만 보이던 사랑의 다른 모습을 맞딱드린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딱 하룻밤 사랑을 나누었는데 임신이 된 것 같아 공황상태에 빠진 이나와 현태, 랜덤 채팅으로 여자 친구를 찾으려다가 몸캠피싱을 당하게 된 우석, 사랑과 집착 사이 어딘가에 서 있는 준혁, 사랑할수록 자기의 모습이 싫어지는 지유. 작가는 달콤하게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쓰기도 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지금, 우리 청소년들의 사랑을 고스란히 담은 소설은 사랑에 아파하는 친구들에게 따듯한 위안이 될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 : 3분 두 번째 이야기 : My Hot Girl 세 번째 이야기 : 너에게서 온 봄 네 번째 이야기 : 늑대의 고백“어쩌다 우리의 사랑은 ‘위기’가 되어 버린 걸까요?” 달콤한 사랑이 쓴맛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다 딱 하룻밤 현태와 사랑을 나누었을 뿐인데, 이나는 매달 꼬박꼬박 찾아오던 생리를 하지 않는다. 이나에게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발랑 까진 애’로 보일까 봐 임신 테스트기를 사는 것조차 쉽지 않다. 현태는 이나를 위로하며 이나와 아기를 책임질 방법을 찾지만, 미성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미성년자 부모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어렵게 사는 모습 본 현태는 좌절한다. “1 더하기 1은 2가 되는 것처럼 무엇을 더하면, 무엇이 함께하면 더 힘이 세져야 마땅할 텐데, 미성년자와 미성년자 그리고 갓난아기의 합은 세상 최약체 팀이었다.”(47p) 우석이는 습관적으로 인터넷에서 야한 영상을 찾아본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이 알려 줬던 랜덤 채팅에 가입하고, 한 여성의 메시지를 받는다. 그녀와 영상 통화를 하게 된 우석은 그녀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고, 그녀가 시키는 대로 자신의 몸을 보여 준다. 그런데 친절했던 그녀는 우석이의 몸을 녹화했다며 돈을 보내지 않으면 그걸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뿌리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한다. “떨어져 죽는 것이 무서울까, 나의 엽기적 알몸을 다 본 친구들과 학교에 다니는 것이 더 무서울까? 답은 바로 나왔다. 남들의 웃음거리가 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나았다. 모든 이들 이 나를 비웃을 내일을 진정 맞이하고 싶지 않았다.”(76p) 지우가 서울로 대학을 간 뒤, 준혁은 한순간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불안해진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준혁은 지우에게 집착하게 된다. 지우가 누구와 있는지, 몇 시에 집에 들어가는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던 준혁은 결국 지우의 대학교까지 찾아간다. 그곳에서 지우가 다른 남자와 대화하는 것을 본 준혁은 신경질을 내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지우는 절대 뺏길 수 없는 존재였다. 지우는 온전히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우가 머릿속으로 준혁이 아닌 다른 남자를 상상하는 것조차도 용납할 수 없었다.”(102p) 학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지유는 하준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들었다. 하준과 가까워지면서 지유는 하준이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함께하고 싶다. 무조건 하준에게 맞춰주면서라도 하준과 사귀고 싶다. 게다가 자기의 큰 덩치와 두꺼운 허벅지도 하준이 싫어할 것만 같아 자꾸만 자기의 모습을 감춘다. “자꾸 본인이 가진 것들을 지우다 보니, 자기다운 것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심지어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슬프지도 않았다. 그 모든 것을 버리고라도 하준의 마음에 들고 싶었으니까.”(158p) “우리의 사랑은 다시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또다시 사랑을 맞이할 청소년에게 보내는 응원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계속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살아가며 계속 사랑을 배워야 한다고요. “인생이 전반적으로 뭐 하나 쉬운 일이 없지만, 사랑만큼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계획하거나 목표를 정한다고 이뤄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말이에요. 내 마음을 전달하는 법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도, 심지어 이별을 견디는 법도요.”(작가의 말 중에서) 이나와 현태는 사랑에는 무거운 책임도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우석이는 욕망과 사랑을 구분할 줄 알게 됩니다. 준혁은 자기가 집착하던 모습을 직면하고, 사랑이 끝났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지유는 자기의 모습을 속이면서까지 사랑할 필요는 없다는 걸 알게 되지요. 위태로운 상황 속에 아이들은 사랑의 새로운 모습을 배웁니다. 작가는 시린 계절을 넘어 따스한 봄을 향해 가는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언젠가 또다시 사랑에 찬 바람이 불겠지만, 기꺼이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싹트고 있다고 말이지요.
세계지리를 보다 2 : 유럽, 서남아시아
리베르스쿨 / 박찬영.엄정훈 지음 / 2012.07.31
17,800원 ⟶
16,020원
(10% off)
리베르스쿨
청소년 인문,사회
박찬영.엄정훈 지음
세계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지리 교사(전국지리교사모임 회원)와 세계 곳곳의 땅을 직접 밟은 언론인 출신 저자가 세계지리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세계지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2권은 유럽과 서남아시아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각 장의 앞부분에서는 각 대륙의 지형과 기후, 산업, 종교, 문화 등에 관해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다음 나라별로 묶어 각 나라의 지형과 기후, 자연환경과 같은 지리적 특성이 어떻게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와 연관되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6장 유럽 연합으로 우뚝 선 유럽 1 일찍 산업화하다 | 유럽 국가들 · 하나의 유럽, 하나의 시장, 하나의 통화 · 영국에서 산업 혁명의 꽃이 피다 · 농업 중심의 사회에서 공업 중심의 사회로 · 왜 서부 유럽에서 혼합 농업이 발달했을까? · ‘자유의 신’을 위한 유럽의 축제 문화 2 천사들의 땅 | 영국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런던의 오래된 거리를 누비다 · 영국에서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이유 · 런던은 안개에 젖어 · 멕시코 만류의 비밀 · 세계의 시간이 시작되는 곳, 그리니치 천문대 3 유니언 잭 아래 모이다 |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 골프가 처음 시작된 곳, 스코틀랜드 · 프린스 오브 웨일스 · 에메랄드 섬, 아일랜드 · 영국 국기는 왜 ‘유니언 잭’으로 불릴까 4 아름다움에 목마른 땅 | 프랑스 ·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길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파리 · 천국의 뜰, 샹젤리제 거리 · 아름답게 만드는 법을 아는 사람들 · 눈부신 지중해의 도시들 5 작지만 강한 나라 | 베네룩스 3국 · 유럽의 묘지, 벨기에 · 세계에서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룩셈부르크 · 낮은 땅, 네덜란드 6 하늘의 땅 | 스위스, 오스트리아 · 알프스의 나라 · 스위스를 독립시킨 빌헬름 텔 이야기 · 전쟁에서 비켜난 군사 강대국 · 국토의 80%가 산지인 오스트리아 7 유럽의 머리와 모자 | 스페인, 포르투갈 · 스페인 안의 작은 영국, 지브롤터 · 무어 인의 아름다운 궁전, 알람브라 · 코르크나무와 올리브의 열병식 · 파리 같은 분위기의 마드리드 · 중세 유럽의 도시, 리스본 8 장화 모양의 반도 국가 | 이탈리아 · 교황의 나라, 바티칸 · 살아 있는 박물관, 로마 · 폼페이 최후의 날 · 가곡의 고향, 나폴리와 카프리 · 물 위의 도시, 베네치아 · 르네상스의 발상지, 피렌체 9 맥주와 자동차의 나라 | 독일 · 병정과 가곡의 조화 · 맥주를 물처럼 마시는 독일 사람들 · 라인 강을 따라서 · 세계 제일의 자동차 강국이 된 독일 10 북유럽의 지중해 | 북해와 발트 해에 접해 있는 나라들 · 인어 공주가 사는 덴마크 · ‘얼음의 땅’ 그린란드와 ‘화산의 땅’ 아이슬란드 · 카약의 원조, 에스키모 · 고래의 등과 배, 스칸디나비아 반도 · 세계를 움직인 스칸디나비아 사람들 · 빙하가 만든 작품, 피오르 · 지구의 북쪽 끝에서 행방불명이 된 남자 · 한밤에도 태양이 뜨는 땅, 노스 곶 · 산타클로스가 사는 핀란드 11 과거의 영광이 서린 땅 | 그리스, 터키 · 신들의 나라, 그리스 · 소가 지나간 보스포루스 해협 · 블루 모스크, 갈라타 다리, 돌마바흐체 궁전 · 베일에 가린 여성들 · 아시아와 유럽의 징검다리, 소아시아 · 신비의 땅, 카파도키아와 파묵칼레 12 도약의 변화를 맞이하다 | 동부 유럽 · 빈약한 자원, 부진한 공업 · 유럽의 곡물 창고였던 동부 유럽의 농업 · 전쟁의 무대가 되었던 폴란드 · 프라하에서 길을 잃다 · 배고프지 않은 나라, 헝가리 · 드라큘라의 고향, 요구르트의 고장 · 여섯 나라로 나누어진 유고슬라비아 7장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땅, 서남아시아 1 다섯 바다 안의 육지 | 서남아시아 · ‘인샬라’, 신이 원하신다면 · 자연환경에 적응한 유목과 오아시스 농업 · 땅 밑에 가득한 석유 2 성서의 땅 | 시리아, 이스라엘, 이라크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다마스쿠스 · 성스러운 땅, 팔레스타인 · 사해가 죽어 가다 · 그리스도가 태어난 ‘정확한 지점’ · 예수와 무함마드가 승천한 예루살렘 · 에덴의 정원이 있던 곳 · 니네베와 바빌론이 있었던 나라, 이라크 3 검은 황금이 흐르는 사막 |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예멘, 이란 · 다민족 문학의 결정체, 아라비안나이트 · 이슬람교의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 · 사막의 신기루, 아랍 에미리트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지, 예멘의 사나 ·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 이란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전국지리교사모임 회장 추천도서!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세계지리의 모든 것!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세계지리 여행!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세계지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중고세계지리 교과 내용이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재미있고 쉽게 소개되어 있다. 대륙별·나라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 써서 세계 여행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게 구성했다.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화보, 본문 내용을 충실히 뒷받침해 이해를 돕는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각 나라의 지형과 기후, 자연환경과 같은 지리적 특성은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와 연계해 그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 궁금해하기 쉬운 지리 상식은 ‘생각해 보세요’ 코너에서 본문 내용과 연계해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했다. 『세계지리를 보다』는 세계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지리 교사(전국지리교사모임 회원)와 세계 곳곳의 땅을 직접 밟은 언론인 출신 저자가 세계지리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세계지리는 지구촌 일원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다. 달리 이야기하면 세계지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에 가깝다. 지리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이자 우리가 부딪히며 살아가야 할 곳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세계지리를 보다』2권은 유럽과 서남아시아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각 장의 앞부분에서는 각 대륙의 지형과 기후, 산업, 종교, 문화 등에 관해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다음 나라별로 묶어 각 나라의 지형과 기후, 자연환경과 같은 지리적 특성이 어떻게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와 연관되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이렇듯 ‘세계지리를 보다’ 시리즈는 학생들의 세계지리 학습과 현장 답사 여행을 위해 집필되었지만, 일반인들도 세계지리와 문화유산에 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교양을 쌓기에 손색이 없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간접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생생한 사진과 흥미로운 지구촌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값비싼 어학연수나 패키지 해외여행 상품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계지리를 보다』의 3대 특장점 1. 화보와 그림 - 현장 체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과 그림들을 실었다. 2. 말풍선 지도 - 지도에 요약정리 말풍선을 넣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3. 스토리텔링과 생각해 볼 문제 - 배경 이야기와 평소 궁금해하던 지리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 썼다.
웰컴, 마이 퓨처
비룡소 / 양호문 지음 / 2011.10.20
11,000원 ⟶
9,900원
(10% off)
비룡소
청소년 문학
양호문 지음
블루픽션상 수상작 <꼴찌들이 떴다!>의 작가 양호문의 작품으로, 꼴찌에 천덕꾸러기 공고 3학년 네 녀석들이 막노동판에 내몰려 경험하게 되는 텁텁하면서도 달콤한 세상살이를 그린 소설이다. 작가는 주인공 세풍을 통해 별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10대의 모습을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담담하게 그려냄으로써 우리 사회, 특히 어른들의 반성을 요구하며 풍자한다. 블루픽션 시리즈 53권. 세풍은 아버지 없는 하늘 밑에서 동생보다 더 동생 같은 형과, 가난 속에 힘겹게 하루하루의 삶을 이어가는 엄마, 누나와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의 일진 차도민 패거리와 맞붙어 싸우게 되고, 여러 고민 끝에 자퇴하고 학교 밖으로 나온다.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돕기 위해 좌충우돌 세상살이에 몸을 던진 세풍은 이삿짐센터 배달, 구슬 꿰기, 식당 배달원에 술집 안주거리 배달까지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험한 현실 속에서도 세풍은 엄마와 형과 살 수 있는 오순도순 살 수 있는 자기만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데….청소년 문학의 다이너마이트 블루픽션상 수상작 <꼴찌들이 떴다!>의 작가 양호문 신작 가짜 나이롱 인생들은 가라! 진짜들이 떴다! 인생이 불량해 보이냐? 그래도 나에겐 해피 데이라고! 2008년 <꼴찌들이 떴다!>로 제2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한 양호문의 신작 소설 <웰컴, 마이 퓨처>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속도감 넘치는 문장과 뒤를 궁금하게 하는 이야기 전개가 압권이었던 전작 <꼴찌들어 떴다!>는 꼴찌에 천덕꾸러기 공고 3학년 네 녀석들이 막노동판에 내몰려 경험하게 되는 텁텁하면서도 달콤한 세상살이를 그린 소설로, '청소년 문학의 다이너마이트'라는 평을 얻으며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다. 양호문은 이번 신작에서도, 청소년에 대한 특유의 애정과 사랑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그림자의 아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위선과 거짓으로 물든 '나이롱 인생'을 사는 어른들의 면면을 풍자한다. 아버지 없는 하늘 아래, 지적장애를 가진 형과, 엄마 누나와 살아가는 고2 소년 세풍은 일찌감치 학교를 자퇴하고, 학교 밖 세상으로 나온다. 근근이 등하교를 하며 버텨 내던 학교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세상으로 뛰어든 세풍의 좌충우돌 세상살이는 녹록치 않다. 이삿짐센터, 인조 진주 구슬 꿰기, 병원 앞 식당 배달, 호프 집 안주 배달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세상 끝에 혼자 선 듯한 쓴맛을 경험한다. 하지만 마음만은 세풍이 맞닥뜨리는 나이롱환자 행세를 하며 누워 있는 어른들보다 더 진짜배기다. "가난한 집안, 불우한 환경, 연속되는 불행,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인물.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빈털터리요, 못난이요, 학교 성적마저도 꼴찌지만 결코 기죽지 않고 용감히 미래를 맞이하는 인물. 그 인물의 고단한 생활을 그려 보여 줌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의 가슴속에 삶에 대한 용기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10대 독자들은 세풍을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걸어 나가는 건강한 미래를 그려 보고 용기와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슬아슬해도 괜찮아, 그래서 살 만하다고! 길 밖에서 또 다른 길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학교 안이 인생의 모든 건 아니다. 양호문이 그간 소설 속에 그려내는 10대들은 이미 선배들이 정해 놓은 길을 고스란히 되짚어 걸어가는 컨테이너 벨트 위의 아이들이 아니다. 평범한 중산층에 들지 못하고 학교 정규 교육의 테두리마저 벗어난 10대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은 한정적이다. 세풍이 겪어 나가는 일들은, 단순한 하루하루의 아르바이트를 넘어서, 과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세풍의 진지한 고민의 산물이다. 이 모든 경험들의 모습은 작가의 촘촘한 실제 경험과 맞닿아 있다. 다양한 일들을 하며 겪어낸 작가의 실제 경험들이 글 속에 투영되어 학교 안에 갇힌 10대들이 아니라 오늘도 배달 가방을 오토바이에 싣고 목숨을 담보로 도로를 활주하는 아슬아슬한 10대들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둔다. 작가에게는 "저놈들, 교통법규도 모르는 놈들"이라는 어른들의 핀잔을 들어야 하는 존재들이 아니다. 하루를 '연명'하면서도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고민을 치열하게 일구어내는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그래서 아름다운 10대인 것이다. 나이롱 어른들은 가라! 진짜배기 10대들이 나아간다! 소설 속에는 그야말로 '미숙한' 10대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성숙하기 그지없는' 어른들이 등장한다. 나이롱환자 행세를 하며 외상 음식값을 떼먹는 사기꾼에, 그에 더하여 외상값을 못 받아 오면 아르바이트비에서 음식값을 깎아 버리는 주인, 무조건 시간 내에 물건을 배달하도록 속도위반을 강요하는 악덕 사장까지, 돈 떼먹고, 불법 아르바이트까지 종용하는 어른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못나다'. 제대로 대우해 주지 못하면서 10대 노동력을 이용해 먹는 나이롱 가짜 어른들의 모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10대들의 어려운 처지를 이용하려는 어른들의 일그러진 욕심으로 상처까지 받게 된다. 작가는 세풍을 통해 별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10대의 모습을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담담하게 그려냄으로써 우리 사회, 특히 어른들의 반성을 요구하며 풍자한다.
세계지리를 보다 3 :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리베르스쿨 / 박찬영.엄정훈 지음 / 2012.07.31
17,800원 ⟶
16,020원
(10% off)
리베르스쿨
청소년 인문,사회
박찬영.엄정훈 지음
세계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지리 교사(전국지리교사모임 회원)와 세계 곳곳의 땅을 직접 밟은 언론인 출신 저자가 세계지리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세계지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3권에는 광대한 아메리카 대륙과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아프리카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뽐내는 오세아니아와 남극, 북극에 관한 내용이 알찬 자료들과 함께 담겨 있다. 학생들의 세계지리 학습과 현장 답사 여행을 위해 집필되었지만, 일반인들도 세계지리와 문화유산에 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교양을 쌓기에 손색이 없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6장 영토의 확장으로 이루어진 미국과 캐나다 1 우리는 앵글로아메리카! | 미국, 캐나다 · 세계에서 가장 큰 식량 창고 · 자원과 공업의 하모니 2 13의 연합과 늪지에 세운 도시 | 워싱턴에서 필라델피아까지 · 헝겊 나라의 성조기 아저씨 · 13개의 줄과 50개의 별 · 세상에서 가장 흔한 지명, 워싱턴 · 워싱턴 최고의 건축물, 국회 의사당 · 백악관과 링컨 기념관 · 아나폴리스와 볼티모어 · 피츠버그와 필라델피아 3 엠파이어 스테이트와 양키의 땅 | 뉴욕, 뉴잉글랜드 · 하늘로 향한 도시, 뉴욕 · 작은 고추가 맵다, 뉴잉글랜드 4 다섯 개의 큰 웅덩이 | 오대호 · 천둥의 소리, 나이아가라 · 다섯 개의 호수 · 햄버거를 덜 먹으면 지구가 살아난다? 5 물의 아버지와 꽃의 땅 | 미시시피 강, 플로리다 · 미국 최대의 강, 미시시피 강 · 미시시피 강이 지나는 도시들 · 겨울철 휴양지, 플로리다 · 동물 뼈와 껍데기로 만들어진 땅 · 세계에서 가장 큰 석회 동굴 6 역마차야 달려라 | 콜로라도 주, 애리조나 주, 유타 주 · 금과 은 사냥에 나서다 · 검은 황금도 찾다 · ‘신들의 정원’을 품은 로키 산맥 · 거대한 신의 협곡, 그랜드 캐니언 · ‘작은 바다’가 있는 유타 주 · 세계 최초의 국립 공원, 옐로스톤 7 동화 속 나라 같은 곳 | 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하와이 · 제일가는 것이 많은 캘리포니아 · 일 년에 400일이 맑은 곳, 로스앤젤레스 · 언덕 위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 720만 달러에 구입한 알래스카 · 외톨이 섬들의 모임, 하와이 제도 8 담장 없는 이웃 | 캐나다 · 캐나다 속의 프랑스, 퀘벡 · 캐나다의 빅 벤 · 나무의 나라, 얼음의 나라 7장 보존과 개발의 딜레마, 라틴 아메리카 1 고산에서 피어난 꽃 | 인디오 문화 · 유럽이 라틴 아메리카를 뒤섞다 · 플랜테이션 농장에 맺힌 눈물 · 자원 개발과 환경 문제의 딜레마 2 전쟁 신의 나라 |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 멕시코와 뉴멕시코 · 라틴 아메리카의 주인공, 메스티소 · 덥지도 춥지도 않은 멕시코시티 · 가깝지만 먼 곳, 대서양과 태평양 ·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한 파나마 운하 · 열대 지역에서 피어난 마야 문명 3 해적의 바다 | 카리브 해 · 해적 대신 휴양객이 붐비는 카리브 해 · 버뮤다 삼각 지대의 미스터리 · 카리브 해의 검은 진주, 쿠바 · 콜럼버스가 잠들어 있는 아이티 섬 4 엘도라도를 찾아서 | 남아메리카 북서 해안의 국가들 · 엘도라도의 땅과 작은 베네치아 ·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 마추픽추의 나라, 페루 · 아기 예수의 경고, 엘니뇨 ·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딴 볼리비아 5 커피와 축제의 나라 | 브라질 · 세계 최대의 아마존 강 · 탐욕이 아마존을 먹어 치우고 있다 · 고무와 커피가 들려주는 이야기 · 축제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6 은의 나라와 세로로 길게 늘어선 나라 | 남아메리카 남부 국가들 · 육류의 나라, 아르헨티나 ·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나라, 우루과이 · 길쭉한 나라, 칠레 · 남아메리카의 남단, 마젤란 해협 8장 끊임없는 갈등의 현장, 아프리카 1 열강들이 갈라놓은 메마른 대륙 | 유럽의 식민 지배와 사막화 · ‘순수의 땅’에 지을 수 없는 상처를 긋다 · 이동식 화전 농업이 열대림을 파괴하다 · 사하라 남부에 불어닥친 모래바람 2 인간이 만든 산 | 이집트 ·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 이집트는 나일 강의 선물 · 문명이 문명을 삼키다 · 알렉산드리아와 카이로 3 아프리카의 지중해 국가들 | 리비아, 튀니지, 모로코 · 리비아의 대수로 공사 · 카르타고의 영광이 서린 튀니지 · 모로코의 고도 페스에서 노새를 타다 ·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사하라 사막 4 “혹시 리빙스턴 씨 아니세요?” | 중부 아프리카 · 에티오피아와 주변국들 · 사막의 항구, 말리의 팀북투 · 아프리카 최초의 공화국, 라이베리아 · 리빙스턴 씨 아니세요? 5 동물들의 천국과 금의 나라 | 케냐, 탄자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 사바나 기후가 만든 자연공원 · 금과 다이아몬드의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 희망을 안고 있는 케이프타운 9장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 오세아니아 1 양들의 천국, 오스트레일리아 · 동부 산지, 중앙 평원, 서부 고원 · 낙원이 된 유배지 · 목양과 목우, 토끼의 나라 · 어부지리로 수도가 된 캔버라 2 지구 최고의 낙원과 극지방 | 뉴질랜드, 태평양, 남극, 북극 ·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 뉴질랜드 · 식인종이 살았던 섬들 · 닮은 듯 다른 북극과 남극 · 서로 만날 수 없는 북극곰과 펭귄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전국지리교사모임 회장 추천도서!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세계지리의 모든 것!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세계지리 여행!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세계지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중고세계지리 교과 내용이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재미있고 쉽게 소개되어 있다. 대륙별·나라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 써서 세계 여행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게 구성했다.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화보, 본문 내용을 충실히 뒷받침해 이해를 돕는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각 나라의 지형과 기후, 자연환경과 같은 지리적 특성은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와 연계해 그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 궁금해하기 쉬운 지리 상식은 ‘생각해 보세요’ 코너에서 본문 내용과 연계해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했다. 『세계지리를 보다』는 세계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지리 교사(전국지리교사모임 회원)와 세계 곳곳의 땅을 직접 밟은 언론인 출신 저자가 세계지리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세계지리는 지구촌 일원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다. 달리 이야기하면 세계지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에 가깝다. 지리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이자 우리가 부딪히며 살아가야 할 곳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세계지리를 보다』3권에는 광대한 아메리카 대륙과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아프리카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뽐내는 오세아니아와 남극, 북극에 관한 내용이 알찬 자료들과 함께 담겨 있다. 이렇듯 ‘세계지리를 보다’ 시리즈는 학생들의 세계지리 학습과 현장 답사 여행을 위해 집필되었지만, 일반인들도 세계지리와 문화유산에 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교양을 쌓기에 손색이 없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간접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생생한 사진과 흥미로운 지구촌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값비싼 어학연수나 패키지 해외여행 상품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계지리를 보다』의 3대 특장점 1. 화보와 그림 - 현장 체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과 그림들을 실었다. 2. 말풍선 지도 - 지도에 요약정리 말풍선을 넣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3. 스토리텔링과 생각해 볼 문제 - 배경 이야기와 평소 궁금해하던 지리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 썼다.
우리 반 일용이
양철북 /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엮음 / 2013.01.17
12,000원 ⟶
10,800원
(10% off)
양철북
청소년 문학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엮음
30년 동안 글쓰기회 선생님들이 교실과 교실 밖에서 만난 아이들 이야기다. 1983년부터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가 발행한 글쓰기회보에 실린 글을 전부 읽고 고른 것이다. 글쓰기회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최초의 이야기집인 셈이다. ‘1부 지금도 나를 가르치는 아이’는 중등학생들 이야기이고 ‘2부 달팽이’는 초등학생들 이야기이다. 돌아가신 이오덕 선생님의 동무들이 쓴 글이라서 책에는 이오덕의 글쓰기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멋 부리지 않고 사람이나 사건을 자세히 관찰해 쓰는 글쓰기가 무척 인상적이다. 마치 옆 사람한테서 이야기를 듣는 듯하며, 세밀화를 보는 듯하다. 중학생부터 쉽게 읽을 수 있다. 머리글 아이들은 제 힘으로 자란다 - 구자행 1부 지금도 나를 가르치는 아이 지금도 나를 가르치는 아이 - 황금성 스승의 날 선물 - 이상석 아침 교문에서 - 원종찬 이 새끼 불량품이야 - 김명길 고3 학생은 사람도 아니다 - 김명길 학교에서 쓰면 안 될 말 - 김명길 콘돔 사건 - 구자행 특별 상담 - 구자행 아이들과 함께한 봉사 활동 - 구자행 부끄러운 이야기 - 김상기 호식이 이야기 - 김제식 가정 방문 간 이야기 - 정유철 조디 - 정유철 백일장 - 구자행 부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느끼는 - 이상석 2부 달팽이 우리 반 민경이 - 이무완 미경이 - 탁동철 성준이 - 김광견 지훈이 - 이정석 아기를 업고 공부한 정임이 - 윤태규 민희 이야기 - 이주영 포도 두 송이 - 김현숙 재진이의 눈물 - 서정오 민지와 오빠 - 이데레사 형범이 - 김숙미 비 오는 미장원 놀이를 하는 유경이 - 김은주 친구 없는 미영이와 그림책 《알도》 - 강승숙 건형이와 함께 공부하기 - 강삼영 우리 반 창훈이 - 임기연 주은이와 - 김은주 마음을 바꿨어요 - 김숙미 용훈이의 두려움 - 이정호 선생님, 인사! - 공정현 몹쓸 짓 - 양정아 불편하다 - 신경혜 유진이 엄마 되기 - 양정아 일용이 - 김경해 나 같은 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 김은주 미영아, 꿋꿋하게 살고 있제? - 박선미 세희 - 김경해 수민아! 이제 친구들하고 놀아 - 김숙미 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하고 싶다 - 김구민 달팽이 - 이승희 어려운 처지에서도 제 힘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펼치는 ‘가슴 뭉클한 휴먼 드라마’ 제 손으로 도토리 주워서 할아버지 내복 사다 주는 남수, 들일하러 가는 엄마 대신 동생을 등에 업고 공부하는 정임이, 무릎 다친 아이 보고 같이 우는 재진이, 우리 오빠는 장애인이라고 또박또박 말하는 1학년 민지, 조금 모자란 동무 곁에서 함께 놀고 장난치며 웃는 형범이, 병원에 있는 엄마가 보고 싶어도 꾹 참고 비 오는 미장원 놀이하며 마음 달래는 유경이, 새엄마와 살다 혼자 남겨진 6학년 미영이…. 어려운 처지에서도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재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제 힘으로 살아가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아이들이 힘들 때 기댈 언덕이 되어주는 교사들의 이야기가 커다란 감동을 준다. 둘레에서 찾은 감동적인 이야기, 멋 부리지 않은 글쓰기, 세밀한 묘사 - ‘중학생부터 읽을 수 있는 에세이’ 30년 동안 글쓰기회 선생님들이 교실과 교실 밖에서 만난 아이들 이야기다. 1983년부터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이오덕 만듬)가 발행한 글쓰기회보에 실린 글을 전부 읽고 고른 것이다. 글쓰기회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최초의 이야기집인 셈이다. ‘1부 지금도 나를 가르치는 아이’는 중등학생들 이야기이고 ‘2부 달팽이’는 초등학생들 이야기이다. 돌아가신 이오덕 선생님의 동무들이 쓴 글이라서 책에는 이오덕의 글쓰기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멋 부리지 않고 사람이나 사건을 자세히 관찰해 쓰는 글쓰기가 무척 인상적이다. 마치 옆 사람한테서 이야기를 듣는 듯하며, 세밀화를 보는 듯하다. 중학생부터 쉽게 읽을 수 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펴내는 아이들 이야기 《우리 반 일용이》에 실은 글은 1983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글쓰기회)에서 다달이 펴낸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 회보에서 가려 뽑은 교실 일기들이다. 글쓰기회는 1983년 이오덕 선생님을 중심으로 전국 초?중?고 선생님들이 모여 만들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기의 삶을 바로 보고 정직하게 쓰면서 사람다운 마음을 가지게 하고, 생각을 깊게 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우리 반 일용이》는 글쓰기회 선생님들이 30년 동안 교실에서 만난 아이들 이야기다. 1부 ‘지금도 나를 가르치는 아이’는 중?고등학생들 이야기고 2부 ‘달팽이’는 초등학생들 이야기다. 그동안 글쓰기회는 아이들과 함께 꾸준하게 글쓰기를 한 결과를《엄마의 런닝구》《주먹만 한 내 똥》들로 엮어 내곤 했다. 이 책들은 모두 아이들이 쓴 글을 모은 것이다. 이 책처럼 글쓰기회 선생님들이 쓴 글을 모은 것은 처음이다.《우리 반 일용이》는 글쓰기회 선생님들이 30년 동안 품어 온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가 고스란히 담긴 최초의 글 모음집인 셈이다. 책에는 아이들 말 귀담아 들어 주고, 아이들 글 정성들여 읽어 주고, 한 아이 한 아이 온전한 사랑으로 대하는 귀한 글들, 아이들 아픔을 내 아픔처럼 여기며 보듬어 가는 이야기가 그득하다. 경쟁과 탐욕으로 얼룩진 세상에서도 아이와 교사 들이 뿜어내는 순정이 언 가슴을 데운다. 그리고 이 책과 함께 기획한 또 다른 교실 일기《우리는 맨손으로 학교 간다》가 2월에 나올 예정이다.《우리 반 일용이》가 ‘아이들 이야기’라면 이 책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다. 학교는 그저 교과서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서로 아끼고 보살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4월에는 이오덕 선생님이 시골 분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1962년부터 2003년 무너미 고든박골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쓴 40년 동안의 일기를 양철북출판사에서 다섯 권으로 펴낼 계획이다. 힘들고 외로워도 제 힘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들 《우리 엄마》책을 읽었다. 진짜 우리 엄마는 병원에 있지만 내 엄마다. 우리 엄마는 그림을 잘 그려서 화가가 될 수도 있었고 선생님이 될 수도 있었지만 우리 엄마가 됐다. 1학년 유경이가 그림책《우리 엄마》를 읽고 쓴 글이다. 보통 책을 읽으면 줄거리도 자세히 쓰고, 책에 나오는 장면을 크게 그리기도 하는데 이날은 아주 짧게 썼다. 유경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 생각이 나서 감정이 복받쳤나 보다. 유경이 엄마는 몇 달째 서울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고 아버지는 일 때문에 지방에 계신다.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가 유경이를 돌보고 있다. 하지만 유경이는 엄마가 아파서 집에 안 계셔도, 엄마가 보고 싶어도 꾹 참고 씩씩하게 ‘비 오는 미장원’ 놀이를 한다. 참 예쁘다. 나는 구층에 두연이랑 미장원 놀이를 했다. 그런데 오늘 미장원에서 비 오는 날이었다. 그래서 물뿌리개로 방바닥에 물을 뿌렸다. 그래서 … 이모는 “정신이 있나 없나. 장마철에 물 뿌리는 게 정신이 있는 일이가?” 이렇게 소리를 질러서 무서웠다. 오늘 미장원은 금방 끝났다. 두연이 머리만 빚고 문을 닫았다.((비오는 미장원 놀이를 하는 유경이) 중학생 남수의 아버지는 결핵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집을 나갔다. 혼자 남겨진 남수는 먼 친척 되는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추석을 얼마 앞두고 남수는 여러 날 조퇴를 했다. “뒷산 상수리를 따서 팔아 그 돈으로 이번 추석 날 할아버지에게 내복 한 벌 사 드리고 싶어서”다. 여러 날 걸려 두 자루 가득 땄다. 그런데 자기와 한동네에 사는 아이가 몰래 자기 집에 가서 상수리를 훔쳐 그걸 팔아 돈 마련해 서울로 뜬다. 눈물을 줄줄 흘리며 우는 남수가 딱해 선생님이 “그럼 내가 내복 한 벌 사 줄 테니 그걸 드려라”하니 싫다고 한다. 결국 남수는 다시 며칠 동안 상수리를 따서 할아버지께 내복을 사드린다.(지금도 나를 가르치는 아이) 유경이와 남수 뿐 아니다.《우리 반 일용이》에는 어려운 처지에서도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재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제 힘으로 살아가는 아이들 이야기가 가득하다. 넘어져 다친 친구가 너도 넘어져 멍이 들었냐며 묻자 “으응. 난 아버지한테 뒤지게 처맞았어. 히히히” 하며 천연덕스럽게 웃는 일용이, 들일하러 가는 엄마 대신 동생을 등에 업고 공부하는 정임이, 무릎 다친 아이 보고 같이 우는 재진이, 우리 오빠는 장애인이라고 또박또박 말하는 1학년 민지, 조금 모자란 동무 곁에서 함께 놀고 장난치며 웃는 형범이, 새엄마와 살다 혼자 남겨진 6학년 미영이는 제 손으로 짐 싸서 이사까지 한다. 이오덕 선생님은 살아계실 때 이런 말을 자주 했다. “아이들은 어떤 아이라도 그 스스로 끝없이 자라나고 뻗어 나갈 재주와 힘을 그 몸속에 감추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깊은 슬픔 끝에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희망’을 품게 되는 것은 바로 아이들의 이러한 놀라운 생명력 때문일 것이다. 교사에게 희망을 품게 하고 깨어나게 하는 것은 아이들이다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은 교사들이다. 교사들은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교실 너머의 암울한 현실을 함께 만나야 한다. 그래서 글 속의 교사들은 아파하고, 절망하고, 회의하고, 머뭇거린다. 다 품을 수 없는 아이들 때문에, 어른들과 탐욕스럽고 무심한 세상에 상처 받는 아이들 때문에 교사의 역할에 회의를 품고 절망한다. 학교에서 독하기로 유명한 호민이는 “아, 씨바, 그래 내 찌질이다. 어쩔래. 그래서 어쩌라고. 내버려 두라 안 하나”라며 선생님에게 분노를 드러낸다. 선생님은 손발에 힘이 빠진다. 기가 차니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나 같은 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아버지는 새엄마를 칼로 찔러 재판을 기다리고 있고, 새엄마는 짐 싸서 나가고, 집에 혼자 덩그러니 남은 미영이에게 담임선생님은 “전화라도 하지, 전화는 와 안 했노?”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한다.(미영아, 꿋꿋하게 살고 있제?) 캄캄한 지하 방에 들어찬 물을 퍼내고 있는 민희에게는 같이 물 퍼주고 돈 몇 천 원을 쥐여 줄 밖에. 그것도 아이는 한사코 싫다 한다.(민희 이야기) 아프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책 속의 교사들은 미처 돌아가는 세상에 휘둘리는 아이들을 넋 놓고 보고 있지만 않는다. “상처 때문에 몸부림치는 아이도 그 아이 나름의 방식으로 몸부림치면서 살아 내고 있다 싶어요. 그리고 그 곁에 한 사람, 동무 같은 선생님이 있어요. 아이들 곁에서 지켜봐 주는 것, 사실 그거 말고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거 같습니다”라고 구자행 선생님은 얘기한다. 교사들은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그 이야기를 쓰고, 함께 고민하고 나누면서, 메말라 가는 아이들 영혼을 붙잡으려는 눈물겨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욕하며 대드는 호민이에게 선생님은 “니 마음 다 알지” “알지. 니는 내 좋아한다”를 거듭한다. 그러자 호민이는 꽉 쥔 주먹을 풀며 “나 같은 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라며 눈물 콧물을 흘린다. 미영이 담임선생님은 혼자 남겨진 미영이를 자기 집으로 데려와 재우고, 전학 가는 미영이에게 “학교는 꼭 가야 된대이. 아무리 안 해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전화하래이. 전화 바뀔 때마다 전화번호도 꼭 알려 줘야 된대이. 학교는 빼먹지 마래이”라며 당부하고 애원한다. 그리고 가난과 불행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열한 살짜리 민희에게서 선생님은 커다란 깨달음과 배움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믿고 기다려 주는 것, 따뜻한 눈길로 있는 그대로 봐주고, 진심으로 끄덕이며 들어 주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교사가 할 일이고 어른 노릇이라고 글쓴이들은 입을 모은다. 아이들 때문에, 아이들을 둘러 싼 암울한 현실 때문에 교사들은 상처받지만, 그런 교사를 치유하고, 희망을 품게 하고, 움직이게 하고, 깨어나게 하는 것은 결국 아이들이다. 그래서《괭이부리말 아이이들》을 쓴 김중미는 “아이들의 아픔을 보는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에, 그 교사들의 마음을 알아채고 마음을 여는 아이들 때문에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멋 부리지 않은 글쓰기, 세밀한 묘사가 주는 공감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는 돌아가신 이오덕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만든 단체다. 이오덕의 동무들은 책에서 “어른들 글을 흉내 내어 글재주나 부리는 글쓰기 교육에 맞서, 정직하게 제 삶을 담아내는 살아 있는 글쓰기‘라는 이오덕 철학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사람이나 사건을 자세히 관찰해서 쓴다. 마치 옆 사람한테서 이야기를 듣는 듯하며, 세밀화를 보는 듯하다. 그러니 사람의 속마음과 사건의 본질을 잘 느낄 수 있다. 또 멋 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쓴다. 그러니 글쓴이의 진심이 쉬이 와 닿고 오래 남는다. 오래 전 이야기도 꽤 있고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지만, 낡은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학생이나 교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공감하는 까닭이 이것 때문이다.추석을 얼마 앞두고 남수는 여러 날 조퇴를 했다. 첫날, 할 말이 있다고 하면서 조심스럽게 말했다.“뒷산 상수리를 따서 팔아 그 돈으로 이번 추석 날 할아버지에게 내복 한 벌 사 드리고 싶어서요..”아침 일찍 일어나 뒷산에 올라가 따고 저녁에는 해가 짧아 조퇴하고 가서 땄다. 여러 날 걸려 두 자루 가득 땄다고 했다. 드디어 장날, 그걸 팔아 할아버지 내복 산다고 일찍 집으로 갔다. 다음 날 아침 만나자마자 할아버지께 내복 잘 사서 드렸냐고 물으니 갑자기 얼굴을 찡그리며 아무 말도 안 하고 고개만 푹 숙였다.“왜?”“어제 집에 가 보니 항아리에 넣어 둔 상수리 자루가 없어졌어요.”아니, 그걸 누가 가져갔을까. 사정이 이랬다. 오늘 학교 와서 친구들 얘기를 들으니, 자기와 한동네에 사는 아이가 장날 학교에 안 오고 몰래 자기 집에 가서 상수리를 훔쳐 갔다는 거다. 그걸 팔아 돈 마련해서 서울로 떴다고 했다. 내 앞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며 울었다. 하도 딱해 “그럼 내가 내복 한 벌 사 줄 테니 그걸 드려라” 하니 싫다고 했다. 결국 남수는 다시 며칠 동안 상수리를 따서 할아버지께 내복을 사드렸다. 할아버지는 그날 내복을 받고 우셨다고 일기에 썼다.(17~18쪽, ‘지금도 나를 가르치는 아이’에서) “와 씨발년아, 나는 위아래도 없다. 나는 찌질이라서 위아래도 없어서 그렇다. 와 씨발, 진짜 재수 없다.”어제 할머니 왔다 간 뒤로 마무리 잘해서 어째 좀 잘해 보려다 더 망치고 있다. 아 손발에 힘이 빠진다. 호민이는 씩씩거리며 나를 째려본다. 콧구멍도 벌름벌름하고 주먹을 꽉 움켜쥐고 있다. 기가 차니 헛웃음이 나온다.“와 쪼개노?”“왜, 나도 내 마음이다. 벌써 주먹에 힘 빠지냐? 주먹을 더 꽉 쥐지. 힘도 없냐. 날마다 늦잠 잔다고 아침도 안 먹는데 힘이나 있겠냐.”“내 힘 안 뺐다. 니가 내 마음 다 아나.”목에 핏발 세워 가며 호민이가 소리를 지른다.“니 마음 다 알지.”“말해 봐라. 내 마음 다 안대매. 말해 봐라. 내 마음이 뭔지.”“알지. 니는 내 좋아한다.”“지랄하네. 솔직히 말해 주까. 니 진짜 재수 없다. 3월에 처음 볼 때부터 니 싫더라. 니 얼굴 볼 때부터 토할라 하더라.”나를 째려보며 욕을 해 대지만 호민이는 울고 있었다. 독하기로 유명한 호민이가 내게 욕을 퍼부으며 울부짖고 있었다. 주먹을 꽉 쥐고 있지만 주먹이 슬그머니 풀린 채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내게 억지를 부리고 있었다. 이런 호민이를 보고 있는 게 너무 가슴 아팠다.“호민아, 이제 좀 시원하나.”함께 고함 빽빽 지르며 똑같이 싸워 대다가 내가 목소리를 낮춰 부드럽게 물었다.“나 같은 건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240~241쪽, ‘나 같은 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에서) 어제,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니 새엄마는 자기 짐을 다 챙겨서 횟집으로 이사를 가고 없더란다. 살던 집은 나중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전세금을 받아 가기로 했단다. 집에서 쓰던 살림붙이나 옷가지는 다 챙겨 가고 미영이랑 오빠 책이며 옷가지만 텅 빈 집 여기저기 흩어져 있더란다.이제 겨우 열두 살 된 미영이는 그렇게 텅 빈 방에 서서 어땠을까? 그 생각을 하니 또 가슴이 무너진다.“전화라도 하지, 전화는 와 안 했노?”“바빠서예.”“뭐 했는데?”주인집 아줌마가 다음 주까지만 있으라고 해서 아버지 재혼하기 전에 살던 집으로 가 보았단다. 마침 그 집은 아버지가 달세를 받고 있는 것이 생각이 나더라고.세 들어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을 빨리 좀 비워 달라고 말하고 왔단다. 집에 돌아와서 아버지 옷이며 오빠 책이랑 옷을 챙겨서 싸는 데도 오래 걸렸단다. 혼자서, 그것도 울면서 울면서 짐을 쌌을 이 아이를 생각하니 숨이 콱 막힌다. 가게에서 라면 상자를 얻어다 짐 다 싸 놓고 보니 어두어져서 그냥 잤다고. 옛날 집을 달세를 놓고 있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도 또 마음이 녹아내린다.(249~250쪽, 미영아, 꿋꿋하게 살고 있제?)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 생명과학
비룡소 / 이정모 지음, 홍승우 그림 / 2014.08.27
12,000원 ⟶
10,800원
(10% off)
비룡소
청소년 과학,수학
이정모 지음, 홍승우 그림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고 재밌게 알려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 10권.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전공자인 전문가들이 직접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소개하는 책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학문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는 생명체가 살고 죽는 원리를 탐구하는 가장 오래된 과학이자 미래를 꿈꾸는 학문인 생명 과학을 소개한다. 저자는 생명은 스스로 움직이고 반응한다, 생명은 자라고 자기를 복제한다, 생명은 닮았지만 똑같지 않다 등 생명의 특징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문답을 이어 나간다. 이렇게 살아 있는 생명이 무생물과 구분되는 특징들을 통해 생명의 기본 원리를 밝혀 나간다. 또한 자연 선택설을 통해 진화를 규명한 찰스 다윈과 게놈 해독을 통해 합성 생물학을 개척한 크레이그 벤터를 만나 본다. 마지막으로 생명의 기원은 무엇인지, 어떻게 1만 가지나 되는 냄새를 구분하는지, GM 식품은 안전한지, 우주에 외계 생물이 있는지 등 생명 과학의 여러 가지 주제에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 본다.들어가는 글 1부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학문, 생명 과학 01 살아 있다는 증거를 찾아라! 생명은 정리가 되어 있어/ 생명은 먹고 싸/ 생명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해/ 생명은 스스로 움직이고 반응해/ 생명은 자라고 자기를 복제해 02 사막 여우는 왜 귀가 커졌을까? 닮았지만 똑같지는 않아/ 누가 살아남을지는 자연이 선택해/ 작은 차이가 자꾸 쌓였더니 다른 생명체가 되었어 03 생명의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쪼개고 쪼개서 작게 만들어야 해/ 심장은 쉬지 않고 뛰어야 해/ 생활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 04 유전자 지도, DNA란 무엇일까? 설계도의 서랍장, 염색체/ 좋고 나쁜 설계도? 아니, 다른 설계도!/ 생명의 설계도, 유전자 05 단백질은 무슨 일을 할까? 생명의 주인공은 단백질이야/ 효소는 중매쟁이야/ 효소는 자물쇠야 06 사람이 침팬지보다 똑똑한 이유는 뭘까? 뇌가 크면 똑똑할까?/ 문제는 연결이야/ 모든 것은 뇌로 통해 2부 생명 과학의 거장들 01 자연 선택설을 발표한 찰스 다윈 딱정벌레에 빠진 소년/ 비글호 항해/ 『종의 기원』을 쓰다 02 합성 생물학을 개척한 크레이그 벤터 휴먼 게놈 프로젝트/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합성 생물학이 위험할까? 3부 생명 과학 , 뭐가 궁금한가요? 01 생명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나요? -진화학 02 석탄은 왜 요즘에는 생기지 않아요? -미생물학 03 공룡을 본 사람이 있을까요? -고생물학 04 왜 호모 사피엔스만 남았을까요? -고인류학 05 1만 가지나 되는 냄새를 구분한다고요? -단백체학 06 초파리와 애기장대가 가장 인기 있다고요? -유전학 07 왜 분류가 필요할까요? -분류학 08 GM 식품을 먹어도 될까요? -식품 공학 09 우주에는 우리뿐일까요? -빅 히스토리와 우주 생물학 10 창조 과학도 과학일까요? -사이비 과학“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고 재밌게 알려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10권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생명 과학)』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전공자인 전문가들이 직접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소개하는 책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학문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청소년기에는 대학 입시 준비에 바빠서 진로에 대해서 고민할 겨를이 없고, 대학생이 되면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전공 현실에 진로를 수정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러니 청소년기에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적성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진로 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현실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자유학기제가 시범 운영되고 있고 2016년에는 모든 중학교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다양한 전공 학문의 세계를 선보여 주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는 생명체가 살고 죽는 원리를 탐구하는 가장 오래된 과학이자 미래를 꿈꾸는 학문인 생명 과학을 소개한다. “생명이란 무엇일까?” 묻는다면 “생명은 살아 있는 것”이라고 답할 수 있다. 그러나 “살아 있다는 것의 증거를 대 봐!”라고 하면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생명은 체계적으로 구성된 것이다. 사람도 식물도 일정한 규칙에 따라 정리된 모습을 갖추었다. 하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동차는 생명이다. 그렇다면 생명은 먹고 싸는 것이다? 돌멩이에게 백날 물을 줘도 백날 그대로지만 강아지는 먹이와 물을 먹으면 무럭무럭 자라고 똥과 오줌을 싼다. 먹었으면 반드시 싸는 것이 바로 생명이다. 하지만 먹고 싼다고 해서 모두가 생명은 아니다. 자동차는 가솔린을 먹고 이산화탄소와 물을 싸지만 생명이 아니다. 그렇다면 생명이 살아 있다는 증거는 무엇일까? 저자는 생명은 스스로 움직이고 반응한다, 생명은 자라고 자기를 복제한다, 생명은 닮았지만 똑같지 않다 등 생명의 특징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문답을 이어 나간다. 이렇게 살아 있는 생명이 무생물과 구분되는 특징들을 통해 생명의 기본 원리를 밝혀 나간다. 또한 자연 선택설을 통해 진화를 규명한 찰스 다윈과 게놈 해독을 통해 합성 생물학을 개척한 크레이그 벤터를 만나 본다. 마지막으로 생명의 기원은 무엇인지, 어떻게 1만 가지나 되는 냄새를 구분하는지, GM 식품은 안전한지, 우주에 외계 생물이 있는지 등 생명 과학의 여러 가지 주제에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 본다. 저자 이정모는 대중을 위한 과학책을 쓰고 대중 강연을 해 온 경험을 살려 생명 과학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홍승우의 그림은 생명이 유지되는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준다. ‘○○학은 무슨 학문이지?’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주니어 대학」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이다. 학문의 복잡한 발전상을 제시하는 대신에 주요 주제를 통해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적 탐구심이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학문을 접하고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이다.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법학, 의학, 경제학, 디자인학, 생명 과학 등 지식과 교양의 근간이 되는 학문을 다루며, 각각의 학문에 대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전문가가 직접 명쾌하게 설명하여 앎을 향한 의욕을 북돋울 수 있게 쓰였다. 인문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구성 본문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 사례와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소개한다. 역사적인 실험이나 사건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굴해 낸 진리와 놀라운 사실들이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의 삶과 그들이 이룬 학문적 · 사회적 업적을 소개한다. 프로이트, 레비스트로스, 오시에츠키, 가우디, 플레밍, 마르크스, 케인스, 밀턴 글레이저, 찰스 다윈 등 배움을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롤모델로서 만날 수 있다. 3부에서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각 학문에 대해 궁금한 점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전문가에게 미리 듣는 대학 전공 학문 이야기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공 학문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각각의 전공 학문이 실제로 어떤 지식을 다루는지 구체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낯선 분야를 새롭게 만나 교양을 넓힐 수 있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분야 학문의 정수를 맛보고 알아보는 경험은 자신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 주는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통해 각 분야 학문의 주요 이슈를 차근차근 살피다 보면,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왔음을 깨닫게 된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다채로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식을 쌓아 전문가의 길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게스트하우스 Q
창비 / 박영란 (지은이) / 2020.02.07
13,000원 ⟶
11,700원
(10% off)
창비
청소년 문학
박영란 (지은이)
창비청소년문학 94권. <편의점 가는 기분>으로 학교 현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박영란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갑작스레 가족의 파산과 해체를 겪은 고등학생 오정성이 고모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시 지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로, 주변 어른들의 사연을 곁에서 지켜보며 성숙해 가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려 냈다. 박영란 작가는 그간 <편의점 가는 기분>과 <다정한 마음으로> <못된 정신의 확산> 등 청소년소설을 활발히 펴내며 청소년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인물들에 주목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게스트하우스’라는 새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낯모르는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 특유의 설렘과 불안을 포착한다. 작가는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일상이 어느 한 순간 예기치 않게 무너질 수 있음을 말하며, 그러나 실패했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실망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서로 보듬고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1장 혼자만의 다락방 2장 비바람 치는 밤에 3장 지금 이 순간의 도미밥 에필로그 작가의 말지치고 실망한 마음들이 깃드는 공간, 게스트하우스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열일곱 살 오정성. 정성이는 할머니와 함께 고모의 게스트하우스에 잠시 머무르게 되었다. 엄마와 언니는 작은 원룸에 두고 자신만 떨어져 지낸다는 게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 방학만 지내고 돌아갈 계획이다. 하지만 탐험가였다는 둥, 호텔 경영자였다는 둥 무성한 소문이 있는 기라 고모와 함께하는 일상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매일 아침 조식 준비를 돕고 날마다 새로 오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혼자만의 다락방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생활에 스며든다. 그런데 한 장기 투숙자가 두고 간 캐리어가 잔잔한 일상에 파문을 만들기 시작한다. 위험한 물건이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의심은 더욱 커지고, 고민 끝에 열어 본 캐리어에서는 금괴와 총이 발견된다. 이런 물건을 갖고 다니는 장기 투숙자는 대체 누구이고, 그는 왜 캐리어를 두고 갔을까? 장기 투숙자와 그를 쫓는 낯선 자, 그리고 고모의 숨은 과거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작품은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실수와 실패를 담담히 조망한다. “우리는 조금 이상한 사람들일지는 몰라도 위험한 사람들은 아니에요.” 전작 『편의점 가는 기분』이 한밤의 편의점을 배경으로 소외된 존재들이 서로를 보듬는 공간을 담았다면, 이번 작품은 각기 사연을 품은 이들이 모인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상을 가까스로 유지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린다. 마치 여행지에서 먹는 달콤한 팬케이크 조식처럼 게스트하우스는 설렘을 품은 공간이기도 하지만, 매일 낯선 사람들이 오가기 때문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위험이 도사린 공간이기도 하다. 다락 창고에 보관된 의심스러운 캐리어처럼. 그러나 불안은 사실 게스트하우스만이 아닌 모두의 삶 속에 녹아 있다. 별스럽지 않은 어떤 선택의 결과로, 또는 타인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받아 안은 사람들은 너도나도 큰 비용을 치르게 된다. 작가는 기라 고모와 할머니, 장기 투숙자 등 인물들의 사연을 통해 누구나 처할 수 있는 위험과 불안을 조명한다. 특히 지방 호텔에서 근무했던 기라 고모의 과거 사연은 ‘세상이 권한 선택지에서 벗어난 이들’의 삶을 반영한다. 세상에서 기대하는 역할과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이상한’ 삶이 되어 버리고, 이상한 것은 곧 위험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 『게스트하우스 Q』는 이상하고도 위험한 사람들을 모아 놓은 공간이다. “위험한 짓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보다 어떤 처지에 빠져 있는지가 더 중요한 거니까.” “우리는 조금 이상한 사람들일지는 몰라도 위험한 사람들은 아니에요.” “이상하다는 것과 위험하다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아.” (본문 72면) 정성껏 살아 내는 일상, 덤덤하지만 묵직한 위로 그러나 실망한 마음들이 모인 이곳 게스트하우스 Q에서 사람들은 소소하지만 묵직한 위안을 찾아낸다. 매일 아침 새로 짓는 도미밥처럼, 정성껏 사는 즐거움은 그런 위안의 원천이다. 할머니가 빈터에 심는 해바라기도 그런 즐거움과 멀지 않다. 공사가 임박해 곧 파헤쳐질 땅임을 알지만, 할머니의 해바라기밭은 사람들의 마음에 햇살을 밝혀 주는 공간이 된다.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둘러앉은 매일 아침의 식사처럼, 우리가 ‘함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적당한 온기로 몸과 마음을 채운 사람들은 다시 혼자의 시간을 살아갈 단단한 힘을 얻는다. “고모.” “응.” “아침에 계속 도미밥 지을 거예요?” “그래야지.” “아침마다 이렇게 정성을 들이는 이유가 있나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매일매일 정성껏 사는 게 더 재미있어서가 아닐까?” “더, 요?” “정성 없이 사는 것보다 더!” (본문 197~98면) 『게스트하우스 Q』는 특히 아무렇지 않은 듯하게 그려진 연대가 무척 아름답다. 게스트하우스의 임시 직원인 미농 씨는 어느 날 돌봐줄 사람이 없어 네 살배기 아이와 함께 출근한다. 며칠간은 아이를 데리고 출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미농 씨는 “불편하시면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덧붙이지만, 고모는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겨 주고, 할머니는 그동안 아이를 돌봐주기로 약속한다. 미농 씨는 이들 곁에서 제빵 기술을 익혀 빵집을 여는 꿈을 꾼다. “전에 우리 제빵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 밀가루 반죽이 잔뜩 묻은 손바닥을 보면서 말이야. 손바닥이 텅 빈 듯 보이지만 이 텅 빈 손바닥 안에는 한없는 무엇이 가득하다고 했거든. 기라 씨도 그걸 알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본문 175면) “텅 빈 손바닥 안의 한없는 무엇”은 흩어진 재료들에서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 내고 버려진 땅에 꽃을 피워 낸다. 게스트하우스는 작은 것들을 보살피며 “이만하면 좋다.” 하고 말할 온기를 준다. 지친 삶에 쉼표가 되어 주는 게스트하우스 Q에서 주인공 정성이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언젠가 단단해진 어른이 되어 홀로 설 준비를 한다. ‘정성껏 살아가는 마음’이 정성 없이 사는 것보다 더 재미있다는 고모의 경쾌한 고백이 독자에게 담백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나는 할머니의 인생에 대해 잘 모른다. 할머니가 어떤 것을 마음에 두고 살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삶으로 드러난다는 것은 안다. 할머니의 과수원에 열린 복숭아와 자두들, 그것들을 포장해서 주문자에게 보내던 손길, 집 마당의 모습들, 텃밭들, 반들거리는 까만 마루, 쓸데없이 아름답게 어우러졌던 온갖 꽃들이 할머니의 마음이었을 것이다. 할머니는 마음에 맞는 삶을 꿈꾸고 결국 이루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그건 뭐랄까, 우리가 실망이나 희망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 그러니까 우리 인생이 희망이나 실망 같은 말로 설명될 간단한 무엇이 아니라, 그런 것을 넘어선다는 막연한 느낌 같은 거였어.” ?아빠 심장에 엄마가 무슨 책임이 있어.?있어.?엄마가 멈추게 한 게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해.?사랑하는 사람이니까.엄마가 보낸 그 문자를 한참 들여다보다가 나는 휴대폰 위에 엎드렸다. 그렇게 한동안 그 문자를 품었다. 엄마가 보낸 말이 난생처음 들어 보는 말인 것처럼. 소중한 알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 문자를 품고 엎드려 있었다.
왜 항우와 유방은 홍문에서 만났을까?
자음과모음 / 신동준 지음 / 2010.11.19
11,000원 ⟶
9,900원
(10% off)
자음과모음
청소년 역사,인물
신동준 지음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시리즈 11권. 진시황 사후 ‘진승.오광의 난’이 일어난 시점부터 한나라 제국이 성립하는 과정과 역사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에서 이야기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한다.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초한지제는 어떻게 등장한 것일까? 1. 진승의 난에 가담한 항우와 유방 - 열려라, 지식 창고: 진 제국이 패망한 이유-가의의 과진론 2. 항우는 왜 20만 군사를 파묻은 것일까? - 휴정인터뷰 1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1 재판 둘째 날 항우는 왜 패한 것일까? 1. 항우는 왜 관중에 늦게 도착했을까? 2. 항우는 왜 홍문지회를 연 것일까? 3. 항우는 왜 사면초가에 빠진 것일까? - 열려라, 지식 창고: 초한지제의 역사 - 휴정인터뷰 2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2 재판 셋째 날 유방은 왜 승리한 것일까? 1. 유방은 왜 한중으로 들어간 것일까? 2. 유방은 왜 궤도를 구사한 것일까? 3. 유방은 왜 토사구팽을 행한 것일까? - 열려라, 지식 창고: 천하삼분지계 - 열려라, 지식 창고: 한신의 일화-큰 뜻을 품은 사람의 자세 - 열려라, 지식 창고: 팽월의 일화-약속을 지키는 것 vs 신의를 지키는 것 - 휴정인터뷰 3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3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찾아보기초나라 항우, 한 제국을 세운 유방에게 재대결을 요청하다! - 세계사 011 왜 항우와 유방은 홍문에서 만났을까? 정통 초한지에 대한 새로운 법정 해석! 초한지제의 진정한 주역은 과연 누구일까요? 최후의 승리를 차지해 한나라 제국을 세운 유방일까요? 아니면 시종일관 영웅 호걸의 면모를 보여준 항우일까요? 진나라 제국 말기 ‘진승.오광의 난’부터 시작된 두 영웅의 치열한 경쟁은, 유방이 항우를 누르고 한나라 제국을 성립하면서 끝나게 됩니다. 그동안 항우는 잔혹한 인물로, 유방은 덕이 있는 인물로 그려졌습니다. 이것은 한나라 제국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시조를 숭상하기 위하여 미화한 측면이 있지는 않을까요? 그래서인지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초한지제’를 새롭게 해석하는 움직임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항우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요. 이런 흐름에 고무된 항우는 마침내 2천여 년의 침묵을 깨고 유방을 역사공화국의 법정에 세웁니다. 자, 항우와 유방의 흥미진진한 법정 재대결을 지켜보시죠.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외우기에 바빴던 역사 교과서 속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교과서와 다른 관점의 의견도 읽어보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운다. ― 진시황 사후 ‘진승?오광의 난’이 일어난 시점부터 한나라 제국이 성립하는 과정과 역사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철저한 고증으로 새로운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사면초가’는 초나라 병사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한나라 병사들이 일부러 초나라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한나라 병사들이 고향을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부른 것이다. 왜냐하면 한나라 병사들도 초나라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관동(關東)의 초나라 출신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시리즈 소개] ■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 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중.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직접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 독자들로 하여금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고등중장편소설 30 (하)
리베르스쿨 / 이문구 외 지음, 김형주.박찬영 엮음 / 2011.07.21
13,800원 ⟶
12,420원
(10% off)
리베르스쿨
청소년 학습
이문구 외 지음, 김형주.박찬영 엮음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작품 감상의 포인트를 짚어 내어 중장편 소설을 보다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나열식의 딱딱한 줄거리 요약이 아니라, 구성 단계에 따라 차근차근 작품의 핵심 내용을 살펴본다. ‘생각해 보세요’는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인문학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중장편 소설은 단편 소설보다 어렵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우리 삶의 문제를 보다 깊이 탐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중장편 소설을 제대로 공부해 두면, 문학 공부를 위한 탄탄한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본문에 넣은 몽환적이고 상징적인 삽화는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해 작품 속으로 한층 더 빠져들게 해 준다. 하권에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명암, 물질 만능의 가치관, 현대인의 소외된 삶 등과 관련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주제별로 작품을 묶어 서로 비교하면서 내용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읽어 볼 작품에는 신경숙, 공지영, 김정현 등 한국 대표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전문가의 해설을 덧붙였다.도시화의 그늘과 농어촌의 해체 이문구 일락서산-관촌수필·10 이문구 우리 동네 김씨·66 물질 만능의 가치관 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102 이문구 유자소전·122 한승원 연꽃바다·178 자기반성의 목소리, 자아 성찰 윤후명 모든 별들은 음악 소리를 낸다·224 이순원 아들과 함께 걷는 길·240 발전의 그늘에 가려진 현대인의 삶, 소외 윤흥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258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291 더 읽어 볼 작품 공지영 즐거운 나의 집·308 김려령 완득이·316 김정현 아버지·323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330 신경숙 외딴 방·33716종 국어 교과서 전 작품 수록! 작품의 핵심을 짚어 주는 다양한 콘텐츠!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의 모든 것! 이인직ㆍ이광수ㆍ염상섭부터 이문구ㆍ박완서ㆍ조세희까지, 16종 국어 교과서 전 작품을 한데 모았다! 신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이인직의 「은세계」부터 도시 빈민의 삶을 그린「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까지, 이들 작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개정 16종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라는 점이다. 『고등중장편소설 30』에는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중장편 소설은 단편 소설보다 더 복잡한 얼개로 엮여 있고 주제 의식도 폭넓게 담겨 있다. 또한 인생의 단면을 다각도로 조명할 수 있어 단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작가 안내,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보세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되어 있다. 특히 줄거리는 단순한 요약에서 벗어나 구성 단계에 따라 정리해 작품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 문학 작품 뿐 아니라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수능.내신.논술.수행 평가에 대비해 논리적.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리베르스쿨의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작품’ 시리즈를 통해 단편소설ㆍ중장편소설ㆍ고전소설ㆍ현대명시ㆍ고등수필 등 문학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고등중장편소설 30』의 특장점 1.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을 빠짐없이 모두 수록했다. 2.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정리해 작품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3. 생각해 볼 문제를 다뤄 논술과 수행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4. 유사한 작품들을 서로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작품을 주제별로 나누었다. 5. 어려운 어휘나 개념은 바로 옆에 주석을 달아 그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6. 상징적인 삽화를 수록해 작품 감상의 재미와 문학적 상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국어 교과서에 실린 전 작품을 빠짐없이 실었다! 리베르스쿨의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문학작품’ 시리즈 중 『고등중장편소설 30』에는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디지털.정보화 시대에 ‘문학’ 하면 자칫 따분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좋은 문학 작품을 접하고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문학만이 지닌 즐거움을 찾아내고 삶에 대한 통찰까지 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작품들과 해설은 문학 공부를 위한 탄탄한 디딤돌 역할이 되어 줄 것이다. 수능.논술.수행 평가까지 완벽 대비! 『고등중장편소설 30』에는 ‘작가 소개,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보세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되어 있다. 작품 감상의 포인트를 짚어 낸 쉽고 정확한 해설은 국어 공부를 위한 안내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 특히 줄거리를 딱딱하게 나열식으로 요약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성 단계에 따라 핵심 내용을 짚어 주는 방식을 취해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 보세요’는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인문학적인 통합 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수능.내신.논술.수행 평가에 대비해 논리적.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작품의 완전한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어려운 어휘나 한자어 옆에 주석을 달아 그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작품에는 내용을 상징적으로 잘 드러낸 개성 있는 삽화가 포함돼 있어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다. 『고등중장편소설 30』 하권에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명암, 물질 만능의 가치관, 현대인의 소외된 삶 등과 관련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관광산업, 지속 가능할까?
내인생의책 / 루이스 스필스베리 지음, 정다워 옮김, 이영관 감수 / 2012.10.18
14,000원 ⟶
12,600원
(10% off)
내인생의책
청소년 인문,사회
루이스 스필스베리 지음, 정다워 옮김, 이영관 감수
세더잘 시리즈 14권. 관광산업의 긍정적 기능뿐만 아니라 그동안 우리가 간과했던 관광산업의 역기능도 함께 살펴보면서, 요즘 대두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청소년 도서 최초로 ‘관광산업’ 전반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경제적 쟁점들을 균형 있게 살펴보면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또한 관광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경제적 수익 감소와 위장환경주의, 빈민가 관광 등과 같은 관광산업에 관련된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관광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지를 다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더불어 관광객의 쾌락 효용을 줄여 현지인의 경제적 수익을 늘리는 것 이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광산업이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감수자의 말 들어가며: 사례로 보는 관광산업 1. 관광산업이란 무엇일까요? 2. 관광산업은 경제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3. 관광산업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4. 관광산업은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5. 지속가능한 관광이란 무엇일까요? 6. 관광산업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요? 용어 설명 연표 더 알아보기 찾아보기관광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 vs 관광산업은 자연을 훼손하고, 현지인의 전통적 삶의 방식을 파괴한다.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공장’으로 불린다. 관광산업이 공장 없이도 일자리를 창출시키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관광산업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을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관광산업이 발달할수록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항공기나 버스와 같은 운송 수단의 운행이 많아지다 보면, 공해를 불러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늘어나게 된다. 또한 관광객이 현지에서 배출하는 쓰레기와 오수가 많아지면서 환경에 해를 끼치게 된다. 물론 관광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관련 일자리가 늘어나고, 관광 수익으로 도로, 공항, 호텔 등 관광 기반 시설을 건설할 수도 있다. 그러나 관광산업이 관광지가 있는 지역에 경제적 이익을 고스란히 가져다줄까? 관광 수입의 대부분은 관광지가 있는 지역사회에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외국계 여행사와 항공사, 그리고 호텔 체인으로 유입된다고 한다. 케냐의 경우, 전체 호텔의 75퍼센트 가량을 외국계 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또한 관광산업의 발달로 값싼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이 많아질수록 관광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 환경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가령, 네팔에서 트레킹 관광객의 짐을 나르는 포터들은 신발을 살 돈이 없어서 맨발로 무거운 짐을 옮기다 병에 걸리거나, 관광객이 무리하게 요구해서 적정량 이상의 짐을 나르다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한다. 이렇게 관광산업의 긍정적 기능뿐만 아니라 그동안 우리가 간과했던 관광산업의 역기능도 함께 살펴보면서, 요즘 대두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관광산업에 대한 순기능과 함께 그 이면에 감춰진 역기능을 살펴보면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청소년 교양 길라잡이 《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⑭ 관광산업, 지속 가능할까?》는 청소년 도서 최초로 ‘관광산업’ 전반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경제적 쟁점들을 균형 있게 살펴보면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또한 관광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경제적 수익 감소와 위장환경주의, 빈민가 관광 등과 같은 관광산업에 관련된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관광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지를 다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더불어 관광객의 쾌락 효용을 줄여 현지인의 경제적 수익을 늘리는 것 이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광산업이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사회 교과서에서 만나지 못했던 관광산업의 이면과 대안을 흥미롭게 소개한 이 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공정여행의 세계와 만나보자. ▶ 교과 연계 과정 초등 3학년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 초등 3학년 도덕 3. 함께 어울려 살아요. 초등 4학년 사회 2. 여러 지역의 생활 초등 4학년 도덕 4. 우리가 지키는 푸른 별 초등 6학년 사회 2.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초등 6학년 도덕 7. 다양한 문화 행복한 세상 중등 1학년 사회 1. 지역과 사회 탐구 중등 3학년 사회 7. 지구촌 사회와 한국 (1) 지역 간의 교류와 갈등 고등 1학년 사회 4. 환경 문제와 지역 문제 / 5. 문화권과 지구촌의 형성 관광의 시작관광의 역사는 전혀 짧지 않습니다. 이미 2천여 년 전에 부유한 로마인들은 이탈리아 해안을 따라 항해하면서 닻을 내리고 해변에서 파티를 즐겼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종교적으로 신성한 장소에 순례를 다녀오곤 했어요. 예를 들어, 이슬람교도들은 8세기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있는 카바 신전으로 성지순례를 다녔지요. 17, 18세기에는 유럽 특히 영국 상류층 자녀들 사이에서 그랜드 투어가 유행했습니다. 그랜드 투어는 유럽 곳곳의 유적과 문화를 경험하려는 교육 목적의 관광이었습니다. 관광 수입 분배의 양극화관광 수입의 대부분이 해당 지역사회에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외국이 소유한 회사로 흘러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누수 현상’이라고 합니다. 돈이 관광지가 있는 국가에서 새어나와 외국계 여행사와 항공사, 그리고 호텔 체인으로 유입된다는 것이지요. 케냐의 경우, 전체 호텔의 75퍼센트 가량을 외국계 회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 수입이 고르게 분배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늘어난 수입은 소수의 부자 혹은 해안가 리조트 주인 등 몇몇 사람이나 한정된 지역에만 치우쳐 돌아갑니다. 그래서 나머지 사람들이나 다른 지역은 여전히 빈곤한 상태이지요.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2
시계탕
3
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4
벚꽃 팝콘
5
꼭 그런 건 아니야
6
하얀 고양이와 신비한 돌
7
꽃에 미친 김 군
8
감정 호텔
9
감정 서커스
10
100초 목욕탕
1
별별 직업 상담소
주니어김영사
14,220원
2
학교 옆 만능빌딩
3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4
긴긴밤
5
마법천자문 66
6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7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8
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
9
4x4의 세계
10
흔한남매 18
1
오백 년째 열다섯 4
위즈덤하우스
13,050원
2
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3
테스터 2
4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기억 전달자
7
클로버
8
멸망에 투자하세요
9
AI 시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10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1
여학교의 별 4
문학동네
7,650원
2
단 한 번의 삶
3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4
듀얼 브레인
5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 성공대화론 (합본, 무선)
6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7
작별하지 않는다
8
팬텀 버스터즈 3
9
팬텀 버스터즈 3 (한정판)
10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