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주몽의 나라
알마 / 이규보 원작, 조호상 글, 조혜란 그림 / 2006.07.20
9,000원 ⟶ 8,100원(10% off)

알마명작,문학이규보 원작, 조호상 글, 조혜란 그림
광활한 무대, 수많은 인물, 입체적인 성격, 암시와 복선의 긴장, 역사적 상상과 상징, 흥미로운 이야기를 두루 갖춘 이규보의 서사시 을 새로이 고치고 메우고 다듬어 한 편의 이야기로 만들었다. 우리 고전을 오늘의 한국어로 다듬어 쓴 '샘깊은 오늘고전'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남북한에서 나온 의 여러 판본을 꼼꼼히 대조해가며 원전의 내용과 표현을 살려냈다. 또한 '광개토왕릉비문', '모두루묘지', , , , 등에 실린 부여.조선.고구려.동명왕 기사를 참고해 원작의 시적 함축을 풀어냈다. 고구려 사람들이 남긴 주몽 이야기와 지금은 볼 길이 없는 고대 역사까지 담았다. 예를 들어 추격대에 몰린 주몽이 하늘을 우러러 살려달라고 비는 장면은 '광개토왕릉비문'의 첫머리와 맞물린다. 이규보를 포함한 고려 사람들이 존재조차 몰랐던 비문을 통해 되살린 것. '구삼국사' 등 사라진 역사 기록까지 갈무리하며 신화, 전설, 민담, 역사를 아우르는 웅장한 서사시를 만날 수 있다.주몽은 활을 움켜쥐고 강물을 세차게 내리쳤다. 물이 높이 튀었다. 우르릉, 하늘에서 천둥 소리가 울리고 강물이 부글부글 끓어 올랐다. 그러더니 물고기와 자라가 둥싯둥싯 떠올라 머리와 꼬리를 나란히 맞추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강 이 끝에서 저 끈까지 다리가 놓였다. 물고기와 자라가 놓은 다리, 어별교였다. -본문 79쪽에서 글을 열며_거침없이 펼쳐 간 한 편의 서사시 맨 처음 세상 돌 밑에 한 아이가 동쪽으로 떠나라 하늘 임금 해모수 물나라의 세 아가씨 아름다운 구리 궁전 물나라에 닿는 길 신통함을 보여라 오룡거에 올라 하늘로 황금 비녀 하백이 내린 벌 물고기 도둑을 잡아라 바가지만한 알을 낳다 신비로운 알 활 잘 쏘는 아이 주몽 일곱 왕자와 겨루다 붉은 얼룩말을 얻다 길 떠나는 주몽 어별교를 건너 모둔곡에서 세 사람을 얻다 비둘기가 물고 온 보리 씨앗 고구려를 세우다 비류 왕과 활 솜씨를 겨루다 북과 나발은 하늘이 내린 것 흰 사슴의 울음소리 하늘이 지은 궁전 부러진 칼 황룡을 타고 하늘에 오르다 글을 맺으며_「동명왕편」에 담긴 꿈 해설_웅대한 기상과 드높은 자부심(성균관대 한문교육과 교수 진재교)


허생전
꿈소담이 / 이상현 지음, 이남구 그림 / 2009.11.10
8,000원 ⟶ 7,200원(10% off)

꿈소담이명작,문학이상현 지음, 이남구 그림
괴짜 선비 허생과 함께 떠나는 별난 이야기 여행. 아주 가난한 선비가 뛰어난 머리로 떼돈을 버는 색다른 이야기, 그 돈으로 도둑의 무리를 외딴 섬으로 몰아낸 기발한 이야기가 시대 풍자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생김새는 보잘것없지만 익살과 재치, 번뜩이는 지혜와 꾀로 한 시대를 날카롭게 꼬집는 그의 일생이 감동을 준다. 선비에서 상인으로, 상인에서 가난한 선비로, 다시 되돌아가는 허생의 삶을 통해 옛 조상들의 생활에 비친 정치, 경제, 사회와 역사의 미모저모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우리 겨레 좋은 고전'은 원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이한 시리즈로, 본문 뒤에 작품해설을 실어 고전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산골의 별난 선비 ▶말 한마디로 만 냥을 빌리다 ▶허생이 안성으로 간 까닭은? ▶싹쓸이 대소동 ▶만 냥이 십만 냥이 되다 ▶다시 제주도로 간 이유 ▶말총 장사로 백만 냥 벌다 ▶도둑의 소굴을 찾아서 ▶돈벼락을 맞은 도둑들 ▶무인도로 가는 길 ▶두 처녀의 특별한 이야기 ▶새로운 자유의 섬 ▶변 진사네 빛, 열 배로 갚다 ▶허생은 그 후 어디로 갔을까? ▶작품 해설 괴짜 선비 허생과 함께 떠나는 별난 이야기 여행 아주 가난한 선비가 뛰어난 머리로 떼돈을 버는 색다른 이야기, 그 돈으로 도둑의 무리를 외딴 섬으로 몰아낸 기발한 이야기가 시대 풍자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생김새는 보잘것없지만 익살과 재치, 번뜩이는 지혜와 꾀로 한 시대를 날카롭게 꼬집는 그의 일생이 큰 감동을 줍니다. 선비에서 상인으로, 상인에서 가난한 선비로, 다시 되돌아가는 허생의 삶을 통해 옛 조상들의 생활에 비친 정치, 경제, 사회와 역사의 미모저모도 함께 돌아볼 수 있습니다. ★ 특장 우리 겨레 좋은 고전은 원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이한 시리즈입니다. 본문 뿐 아니라 글 뒤에 작품해설을 실어 고전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전에는 당시 사람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 좋은 글을 읽고 우리 문화와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를 바랍니다.


체리의 다이어리 2
길벗어린이 / 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긴이) / 2018.03.30
16,000원 ⟶ 14,400원(10% off)

길벗어린이명작,문학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긴이)
프랑스에서 출간된 후 75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 셀러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는 영국, 미국, 독일 등 9개 나라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 소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체리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열한 살 소녀인 체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다이어리에 채워나가면서 세상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배워나간다. 책 속에 등장하는 친구들과 가족, 이웃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그 평범함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체리의 시선을 통해 독자들은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고 그 속에 숨겨진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전 세계 소녀들의 다이어리를 만나다!” 미국, 독일, 스페인 등 세계 9개 나라 동시 출간! 프랑스에서만 75만 부가 판매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세상은 온통 신기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어!” 빨강 머리 소녀 체리와 도서관 할머니의 수상하고 아름다운 만남! 체리는 소설가를 꿈꾸며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소녀입니다. 오늘도 체리는 새로운 수수께끼를 찾아 모험을 시작합니다. 어느 날 체리는 매일 똑같은 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물건을 들고, 똑같은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할머니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할머니가 떨어뜨린 도서관 대출카드를 줍게 됩니다. 그 대출카드엔 놀랍게도 아주 오래전부터 단 한 권의 책을 빌리고 있는 할머니의 비밀이 담겨 있었죠. 체리는 끈질긴 추적 끝에 비밀을 찾아내고, 할머니가 20년 동안 애타게 기다려왔던 더없이 소중한 선물을 전해 줍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체리에게 벌어집니다. 할머니의 비밀을 기 위해 거짓말을 한 걸 엄마에게 들키고, 늘 든든한 지원자였던 데자르뎅 아줌마와도 멀어지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절친 린과 에리카와도 크게 싸우고 맙니다. 체리는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관계를 해결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과연 할머니가 오랫동안 가슴속에 묻어온 비밀은 무엇일까요? 체리는 엄마와 데자르뎅 아줌마와의 오해를 풀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온 마음을 바쳐 누군가를 사랑하면 못 할 일이 없단다!” 사랑하는 사람이 남긴 단 한 권의 책, 그 속에 담긴 비밀스럽고 감동적인 이야기! 소설가를 꿈꾸는 사춘기 소녀 체리. 어느 날 체리는 수상한 할머니를 발견합니다. 할머니는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집을 나와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손에는 늘 똑같은 한 권의 책을 들고 말이죠. 체리는 할머니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로 하지요. 하지만 친구 에리카는 그런 체리가 못마땅합니다. “할머니를 좀 가만히 두면 안 되겠어? 할머니가 너한테 뭘 잘못한 것도 아니잖아.” 누구에게든 비밀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비밀을 몰래 캐는 건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주는 일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체리는 에리카의 말을 좀처럼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이 일로 체리와 에리카는 크게 다투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체리는 할머니를 조사하는 일을 멈추지 않지요. 할머니 문제에 몰두하느라 엄마와 친구들이 상처받은 건 모른 체 말이에요. 결국 체리는 도서관에서 할머니와 만나게 되고,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그건 사랑이란다.”라는 말로 할머니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지요. 할머니는 전쟁으로 상처받은 남편이 유일하게 남긴 책 를 통해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던 거예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20년이란 긴 세월 동안 할머니를 지탱해 준 것이지요. 그제야 체리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보다 사랑하는 엄마, 친구들, 데자르뎅 아줌마, 심지어 할머니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는 걸 알게 되지요. 체리는 이제 자신이 아닌 할머니를 위해 속에 담긴 비밀을 추적합니다. 독자들은 체리와 함께 하나씩 수수께끼의 조각들을 맞춰가면서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체리가 알아낸 이 책의 비밀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체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시 예전처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책에서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체리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직 너만을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는 외톨이가 될 거야.”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맺는 법에 대한 섬세하고 다정한 메시지! 체리는 겉으로는 밝고 명랑한 소녀지만, 어린 시절 아빠를 잃은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어요. 멋진 소설을 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삶 속 비밀을 찾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돕는 체리의 마음 한 편에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줌으로써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은 생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리는 때때로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그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우린 항상 네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잖아. 그러니까 너도 관심을 갖는 척이라도 좀 해 봐!” 에리카는 자기 생각만 하는 체리에게 왈칵 화를 냅니다. 그리고 결국 친구들은 체리와 절교를 선언하지요. 이 뿐만이 아닙니다. 늘 든든한 지지자였던 데자르뎅 아줌마도 체리의 이기적인 행동에 실망을 하고,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도 점점 더 멀어져만 갑니다. 체리는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자꾸만 관계가 틀어지는 것이 속상하기만 하지요.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사랑을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관계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지만, 때로는 아주 사소한 실수로 서로에게 큰 상처를 주고 관계를 망가뜨리기도 하지요. 이렇게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관계는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체리는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엄마를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합니다. 체리의 진심어린 사과와 행동은 친구들의 토라진 마음을 되돌리고, 데자르뎅 아줌마와 엄마의 사랑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할머니와 비밀의 책》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지금 사랑하는 친구, 혹은 가족과의 관계로 인해 가슴 아파하고 있나요? 먼저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 진심을 보여 주세요. 체리처럼 말이에요.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소개 전 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든 베스트셀러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프랑스에서 출간된 후 75만 부가 판매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는 영국, 미국, 독일 등 9개 나라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 소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재능 있고 감각적인 조리스 샹블랭의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오렐리 네레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놀라운 앙상블을 만들어 냈습니다. 체리는 호기심 많고, 툭하면 삐치고, 거짓말을 하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랑스러운 우리 딸의 모습 그대로지요. 어린 독자들은 책을 펼치는 순간, 체리가 되어, 혹은 체리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언뜻 평범하지만 놀라운 이야기는 한 편의 멋진 소설과 같은 감동과 깊은 여운을 독자들에게 선사하지요.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고 인물의 표정 하나까지 세심하게 묘사한 그림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매혹적이고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점점 빠져들게 합니다. 체리의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따뜻한 교훈과 진한 감동을 주는 아주 특별한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소설가를 꿈꾸는 열한 살 소녀의 흥미진진하고 가슴 따뜻한 성장 이야기! 이 시리즈는 체리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열한 살 소녀인 체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다이어리에 채워나가면서 세상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배워나가지요. 책 속에 등장하는 친구들과 가족, 이웃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죠. 그 평범함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체리의 시선을 통해 독자들은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고 그 속에 숨겨진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체리와 에리카, 린은 둘도 없는 절친이고, 친한 만큼 크고 작은 다툼을 벌이기도 합니다. 친구 문제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이 흔히 겪는 일이며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지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우고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체리의 이야기는 곧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움이 담뿍 담긴 사춘기 소녀의 비밀스러운 다이어리! 사춘기 소녀의 다이어리는 그 자체로 비밀스러움이 가득합니다. 그 속에는 이제 막 사춘기에 들어서는 소녀들의 사랑과 우정, 꿈, 때로는 불안과 분노까지 그 나이 때 겪게 되는 수많은 것들이 오롯이 담겨 있지요. 다이어리는 곧 소녀 자신이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소녀들은 마치 자신을 꾸미듯 다이어리를 정성스럽게 꾸밉니다. 색색의 연필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고, 예쁜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장 한 장 채워갑니다. ‘체리의 다이어리’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다이어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합니다. 이야기를 따라 알록달록 색연필로 그려진 다양한 그림과 메모, 낙서 들은 사춘기 소녀의 톡톡 튀는 감성과 재기발랄함으로 넘쳐 납니다. 또한 체리의 일상을 따라가며 만화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와 그림도 다이어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이 책을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체리의 다이어리’는 오늘도 어디선가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만들어가고 있을 소년 소녀들에게는 가슴 따뜻한 교감을, 그리고 예전에 한번쯤 이런 일기를 써 보았을 어른 독자들에게는 유년의 기억을 되돌아보게 하는, 행복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할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4시 사이에 도서관에 도착. 지난주에 대출한 책을 반납한 후 약 20분 동안 다른 책을 훑어본다고 한다. 그러는 동안 사서 언니는 혹시 누가 그 책을 예약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하지만 그 책은 엘리자베트 할머니가 늘 빌려가기 때문에 책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 없다. 결국 사서 언니는 정리할 책을 쌓아두는 보관함에 그 책을 넣어 놓는다.엘리자베트 할머니는 다시 대출대로 와서 문제의 그 책을 빌려간다. 할머니는 해마다 이용료를 낼 뿐만 아니라 단 한 번도 반납 날짜를 어긴 적이 없었다고 한다. 엘리자베트 할머니는 벌써 20년째 매주 같은 책을 빌리고 있다고 한다. 사서 언니가 여기서 일을 시작한 것이 5년 전인데, 도서관에 막 취직했을 때 그 전부터 일을 하고 있던 누군가가 말해줬다고 한다. 노력을 해야 한단다. 안 그러면 언젠가는 혼자가 될 거야. 외톨이가 됐다는 걸 깨닫는 순간은 이미 모든 게 늦어버린 거야. 주변 사람들에 대한 너의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말이야. 네 주변의 작은 세상에도 마음을 활짝 여는 게 좋겠구나. 그들을 믿는 것도 필요하고. 오직 너만을 생각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을 잊게 된단다.


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
아이세움 / 세계로.황문숙 지음, 최현묵 그림 / 2015.10.22
13,000원 ⟶ 11,70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세계로.황문숙 지음, 최현묵 그림
처음읽는 역사동화 시리즈 7권. 조선 시대에 실제로 살았을 법한 주인공 이선비가 이지항, 김개똥과 힘을 합쳐 임금님의 종기를 치료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한의학의 의미, 조상들의 의술, 옛날 의원, 임금님의 주치의였던 어의, 옛날 대표 의료 기관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한층 넓어진다. 이선비 이야기는 동화 작가가 만들어 낸 허구이지만 오랜 시간 역사를 가르친 선생님들의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개연성을 갖추었다.임금님이 편찮으시다고? 7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병을 치료했을까? _ 한의학 18 의술에 밝은 자를 찾아라! 23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병을 치료했을까? _ 의술 30 어머니를 살린 명의 35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병을 치료했을까? _ 의원 56 어의의 반대 61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병을 치료했을까? _ 어의 76 임금님의 또 다른 고민 79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병을 치료했을까? _ 의료 기관 98 널리 백성을 이롭게 하는 의서 101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병을 치료했을까? _ 의학책 108 세계로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한의학 이야기 110옛사람들의 전통 의학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배워요! 임금님의 종기를 치료할 의원을 수소문하는 이선비! 우여곡절 끝에 명의로 소문난 김개똥을 찾아내지만 어의의 반대로 치료를 시작할 수 없는데……. 과연 임금님은 김개똥의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까요?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옛사람들의 지혜가 녹아 있는 전통 의학을 알게 되고, 저절로 우리 역사와 문화에 익숙해집니다. 실제 대치동에서 역사 논술 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세계로 학원’ 선생님들이 십여 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실제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집필한 역사 동화입니다. 전통 의학으로 알아보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 옛날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산과 들에서 나는 약초를 이용해 병을 치료하는 한편, 의원을 찾아가 침ㆍ뜸ㆍ부항 등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침ㆍ뜸ㆍ부항 등은 한의학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이를 이용하면 독한 약이나 외과적 수술 없이도 병을 치료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대다수의 백성들은 의원을 찾을 형편이 아니어서, 산과 들에서 나는 약초를 이용하거나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져 오는 민간요법으로 병을 치료했습니다. 가벼운 상처에는 된장과 간장을 바른다거나, 치통이 심할 때는 구운 마늘을 붙여 주거나, 화상을 입은 자리에 생감자를 붙이는 등의 방법이지요. 민간요법은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지혜가 더해진 치료법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쓰였고 지금까지도 전해 내려온답니다. 그러면 한 나라를 다스렸던 임금님이 아프면 어떻게 했을까요? 앞선 이야기에서 보았듯이, 어의가 임금님의 건강을 보살폈습니다. 어의란 궁궐 안에서 임금님과 왕족의 병을 치료하고 돌보던 의술이 아주 뛰어난 의원을 말해요. 조선 시대의 어의로는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이 가장 유명하지요. 나라에 속한 의원에게 왕실의 건강을 돌보는 것만큼 의서를 만드는 일도 중요한 임무였습니다.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의학서로는 세종 때 만들어진 《향약집성방》, 《의방유취》와 선조 때 편찬된 《동의보감》이 있습니다. 《향약집성방》은 우리나라에서 나는 약초를 사용한 처방들이 많아 백성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의방유취》는 중국뿐만 아니라 인도의 불교 의서까지 종합해서 만든 동양 최대의 의학 사전입니다. 《동의보감》은 우리나라의 한의학을 한층 발전시킨 책으로, 18세기 이후 오늘날까지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동양에서 가장 우수한 의학서의 하나로 꼽힙니다.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어 지금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답니다. 이야기로 배우는 우리 역사와 문화 산업화로 생활 방식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아이들은 불과 백여 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모습조차 자연스럽게 떠올리지 못합니다. 그래도 사극이나 전래 동화에서 알게 된 내용은 관심 있게 잘 기억하는데, 이는 이야기와 이미지로 인과 관계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고학년이 되어 본격적인 역사 수업을 받기 전, 초등 저학년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역사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과서처럼 정형화되고 딱딱한 역사 책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이야기를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역사 지식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는 조선 시대에 실제로 살았을 법한 주인공 이선비가 이지항, 김개똥과 힘을 합쳐 임금님의 종기를 치료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한의학의 의미, 조상들의 의술, 옛날 의원, 임금님의 주치의였던 어의, 옛날 대표 의료 기관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한층 넓어지지요. 이선비 이야기는 동화 작가가 만들어 낸 허구이지만 오랜 시간 역사를 가르친 선생님들의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개연성을 갖추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정보와 그림 《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는 십여 년 동안 아이들에게 역사 논술을 가르쳤던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실제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실었습니다. 이야기와 정보의 구성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합니다. 또 임금님을 시술하는 장면, 내의원의 약방 전경처럼 옛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장면은 펼친 면으로 시원하게 구성하여 머릿속에 이미지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문에 소개된 의술의 종류, 의원이 되는 법, 조선 시대의 의료 기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책 같은 정보 페이지를 두어 교과 공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8
길벗스쿨 / 심재규 글, 이명진 그림 / 2009.06.08
9,800원 ⟶ 8,820원(10% off)

길벗스쿨자연,과학심재규 글, 이명진 그림
사물이 보이는 원리를 광선을 그리는 실험으로 알려주는 과학학습서.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시리즈의 18권이다. 빛의 성질, 물체가 보이는 원리, 거울이 물체를 비추는 원리, 오목거울과 볼록거울, 빛의 굴절과 반사, 돋보기의 원리, 우리 눈의 구조까지 실험 장면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빛을 광선으로 만들어 일일이 그려서 제시했다. 이를 통해 말로만 설명되던 빛이 나아가는 현상을 눈으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빛의 직진, 빛의 반사, 빛의 굴절을 직접 손으로 그리면서 빛의 일정한 성질과 법칙을 확실하게 이해하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빛의 나아감\'부터 6학년 \'거울과 렌즈\'까지 빛의 성질과 관련된 과학 교과 내용을 모두 엮었다.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어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들었던 기존 교과서를 보완해 \'빛, 거울과 렌즈\'와 관련된 모든 것을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다.들어가는 이야기 전등을 보자 _ 빛의 성질 (관련 교과) 3학년 2학기 _ 2. 빛의 나아감 : 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꼭 알아두세요! 책을 보자 _ 물체가 보이는 원리 (관련 교과) 3학년 2학기 _ 2. 빛의 나아감 : 빛을 내는 물체와 빛을 내지 않는 물체 찾기 꼭 알아두세요! 거울을 보자 _ 거울이 물체를 비추는 원리 (관련 교과) 3학년 2학기 _ 2. 빛의 나아감 : 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관련 교과) 5학년 1학기 _ 1. 거울과 렌즈 : 거울을 사용하여 보이지 않는 친구나 물체가 보이 게 하기 꼭 알아두세요! 숟가락을 보자 _ 오목 거울과 볼록 거울 (관련 교과) 3학년 2학기 _ 2. 빛의 나아감 : 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관련 교과) 5학년 1학기 _ 1. 거울과 렌즈 : 오목, 볼록, 평면 거울의 특징 비교하기 꼭 알아두세요! 물속을 보자 _ 빛의 굴절과 반사 (관련 교과) 3학년 2학기 _ 2. 빛의 나아감 : 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꼭 알아두세요! 돋보기를 보자 _ 돋보기의 원리 (관련 교과) 3학년 2학기 _ 2. 빛의 나아감 : 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관련 교과) 5학년 1학기 _ 1. 거울과 렌즈 : 오목, 볼록 거울의 특징 알기 꼭 알아두세요! 눈을 보자 _ 우리 눈의 구조 (관련 교과) 3학년 2학기 _ 2. 빛의 나아감 : 빛이 나아가는 모양 관찰하기 (관련 교과) 5학년 1학기 _ 1. 거울과 렌즈 : 다양한 렌즈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예 알기 꼭 알아두세요! 마치는 이야기 부록 : 한눈에 펼쳐 보는 현미경 사용법 182 찾아보기전 학년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과학 내용을 하나의 주제로 연결해 지식의 체계를 잡아주는 책! 의 열여덟 번째 책, ‘거울과 렌즈’ 사물이 보이는 원리, 광선을 그리는 실험으로 알게 돼요! 광선을 그리면 빛의 성질이 보여요 우리가 책을 보고, 영화를 보고, 사물을 보는 데는 가장 먼저 빛이 필요합니다. 눈을 감거나 주위를 깜깜하게 해 보세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요. 이처럼 빛이 있어야 우리는 비로소 볼 수 있습니다. 빛은 늘 우리 주위를 둘러싸며, 우리는 사물이나 사람에게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을 보고 판단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빛은 과학의 중요한 소재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빛으로 어떻게 사물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원리와 빛의 성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빛의 성질, 물체가 보이는 원리, 거울이 물체를 비추는 원리, 오목거울과 볼록거울, 빛의 굴절과 반사, 돋보기의 원리, 우리 눈의 구조까지 실험 장면으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이 책을 쓴 심재규 선생님은 특별하게도 빛을 광선으로 만들어 일일이 그려 봅니다. 이를 통해 말로만 설명되던 빛이 나아가는 현상을 눈으로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합니다. 빛의 직진, 빛의 반사, 빛의 굴절을 직접 손으로 그리면서 빛의 일정한 성질과 법칙을 확실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더불어 물체나 영화가 보이는 원리, 눈이 나빠지는 원리, 안경의 원리, 신기루가 생기는 원리 등 일상생활 속에 빛의 성질이 유용하게 쓰이는 예도 알아보며 과학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교과 내용의 개념과 체계를 잡아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과학의 기초를 세워 줍니다. 는 초등학교 3학년 ‘빛의 나아감’부터 6학년 ‘거울과 렌즈’까지 빛의 성질과 관련된 과학 교과 내용을 모두 엮었습니다. 빛과 거울, 렌즈는 초등학교에서 물리 분야에 속하는 단원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단원이기도 합니다. 광선을 직접 그려 보여주는 심재규 선생님의 설명은 빛의 기본적인 성질을 아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 이러한 방법은 도형이나 선을 그리는 수학적인 방법과 과학의 만남으로 통합 교과적인 접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초등교과와 더불어 빛의 굴절과 전반사 등 중학교에서 소개하는 내용도 싣고 있어 중학교까지 이어지는 물리 분야 공부의 토대를 만들어 줍니다.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어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들었던 기존 교과서를 보완해 ‘빛, 거울과 렌즈’와 관련된 모든 것을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년을 넘나들며 공부하다보면 초등 과학의 전체 줄기가 보이고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과학 공부의 기초 토대가 탄탄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 빠진 개념과 체계를 잡아 주는 과학책! ‘체험 학습에서 배운 내용이 시험에 나왔는데도 틀린다.’ ‘설명이 없는 교과서만 가지고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다.’ ‘배울 당시에는 이해하는 것 같았는데, 학년만 바뀌면 배운 내용을 잊어버린다.’ 그 이유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 2%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는 과학 교과서를 속속들이 해부하고 분석한 다음, 교과서에 빠진 2%를 채웠습니다. 1%) 교과서에 빠진 개념 설명과 지식 체계 학년-단원 3학년 과학-식물의 잎과 줄기 4학년 과학-식물의 뿌리 5학년 과학-꽃, 열매 현재 초등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과학 교과서는 주제별 내용이 각 학년에 걸쳐 나눠져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한 학기에 과학의 여러 분야를 배우다 보니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듭니다.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격이지요. 는 교과서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하나로 연결시켜 지식의 체계를 잡았습니다.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분야별로 정리하고 그것을 다시 동물, 우주, 힘 등 주제별로 묶어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차례 단원명-분야 1. 수평 잡기-물리 2. 우리 생활과 액체-화학 3. 전구에 불 켜기-물리 4. 강낭콩-생물 5. 혼합물 분리하기-화학 6. 식물의 뿌리-생물 7. 강과 바다-지구과학 8. 별자리를 찾아서-지구과학 ☞ 시리즈 목록 다루는 주제-분야 사계절 동식물-생물 동물 식물 인체 환경 우주-지구과학 지구 바다 날씨 힘-물리 전기와 자기 여러 가지 물질-화학 1%) 딱딱한 과학을 끝까지 읽게 하는 힘 초등학교 아이들은 과학 교과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경험을 쌓아갑니다. 하지만 개념을 직접 설명하지 않는 교과서의 특성 때문에 아이들의 머리 속에 개념 정리가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활동 위주의 과학이 중학교에 올라가면 개념 설명 위주로 바뀝니다. 개념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개념과 설명 중심의 체계적 과학 지식을 만나면, 아이들에게 과학은 갑자기 어렵고 딱딱한 과목으로 다가옵니다. 재미있던 과학이 골치아픈 암기 과목으로 변해 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그래서 과학은 어려운 것이라고 인식하게 되는 것이고, 어려운 과학을 쉽게 알고자 다른 과학책을 따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책의 대부분이 딱딱하고 지루해 끝까지 보기가 힘듭니다. 아무리 책이 좋아도 끝까지 읽지 않으면 소용없는 법이지요. 에는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을 써 주실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흩어진 지식의 체계를 잡아 주실 우리나라의 대표 생물학자인 권오길 교수님, 쉬운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실 손영운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아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이 시리즈의 글을 써 주셨답니다. 체계 있게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면서도 직접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편안하고 말랑말랑한 문장으로, 어려운 과학이지만 술술 읽힐 수 있게 했어요. 가 초등학교 과학과 중학교 과학 사이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거울 공주
처음주니어 / 김경옥 지음, 한수진 그림 / 2009.12.08
9,500원 ⟶ 8,550원(10% off)

처음주니어명작,문학김경옥 지음, 한수진 그림
거울에 비친 겉모습만을 사랑하던 ‘거울 공주’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바라보고 가꾸어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거울 공주와 거울 왕자가 되어 보자고 말하는 창작동화다. 거울을 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거울 공주’인 선화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예쁜 얼굴과 멋진 외모’이다. 반에서 가장 예쁜 미미와 친하게 지내며, 멋쟁이 친구를 가진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살림에 신경 쓰느라 외모에 소홀한 엄마에게 ‘예쁜 엄마’가 좋다고 말하고, 착한 친구 다영이는 작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멀리한다. 거만하지만 잘생긴 같은 반 고한별을 마음속으로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 ‘편지 사건’을 통해 여왕처럼 받들던 미미의 감춰져 있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무시했던 다영이의 똑똑하고 당찬 모습에 놀라게 된다. 그리고 얼마 전 꿈속에서 나르시스와 요정을 만나 들은 ‘겉모습에만 속는 바보, 자기도취에 빠진 얼간이’ 이야기가 바로 자신과 고한별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데... 1. 나 홀로 방에서 2. 거울도 안 보는 여자 3. 여왕벌 4. 불쌍한 하녀, 거울 공주 5. 착한 딸, 예쁜 엄마 6. 물웅덩이 거울에 비친 소년 7. 고한별, 넌 누구니 8. 미미의 두 얼굴 9. 자기 사랑 10. 꽃보다 예쁜 거울 공주 겉모습에 가린 ‘진짜 모습’을 찾아라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은 무엇일까? 1, 2위를 다투는 것이 연예인이다. 예쁜 외모와 멋진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연기자나 가수가 되고 싶어한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처럼 ‘멋진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가 열광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들의 진실한 모습일까? ‘외모지상주의'는 더 이상 어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린이들 중에도 겉모습에만 신경 쓰느라 정작 중요한 ’마음‘을 잃어버린 친구, 모든 것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친구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거울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 나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거울을 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거울 공주’인 선화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예쁜 얼굴과 멋진 외모’이다. 반에서 가장 예쁜 미미와 친하게 지내며, 멋쟁이 친구를 가진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살림에 신경 쓰느라 외모에 소홀한 엄마에게 ‘예쁜 엄마’가 좋다고 말하고, 착한 친구 다영이는 작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멀리한다. 거만하지만 잘생긴 같은 반 고한별을 마음속으로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 ‘편지 사건’을 통해 여왕처럼 받들던 미미의 감춰져 있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무시했던 다영이의 똑똑하고 당찬 모습에 놀라게 된다. 그리고 얼마 전 꿈속에서 나르시스와 요정을 만나 들은 ‘겉모습에만 속는 바보, 자기도취에 빠진 얼간이’ 이야기가 바로 자신과 고한별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데???. 거울에 비친 겉모습만을 사랑하던 ‘거울 공주’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바라보고 가꾸어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거울 공주와 거울 왕자가 되어 보는 것이 어떨까? “수선화의 꽃말이‘자기 사랑’인 것처럼 선화 너도 수선화 꽃을 정말 닮았어. 거울을 볼 때 자신을 무척 사랑하는 아이처럼 보였거든. 그런 아이가 자존심 없이 남이 시키는 일만 따라 하는 걸 볼 땐 좀 실망스럽기도 했어. 미미도 결코 나쁜 아이는 아닐 거야.”


얼씨구 절씨구 풍년이 왔네
재미마주 / 원동은 지음 / 2006.01.16
13,000원 ⟶ 11,700원(10% off)

재미마주사회,문화원동은 지음
해설_옛날 농촌 생활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추천사 쟁기질로부터 한 해 농사가 시작됩니다 보리밭에 거름주기 거름풀 베어 두엄더미 지어 놓고 논두렁. 밭두렁에 가래질 농촌 여성의 삶 장맛 단 집이 복도 많아 병아리 깨어 닭 기르기 뽕나무 심고 누에치기 땅의 보약인 개똥줍기 도리깨 들어 보리타작할 적에 이 농사를 지어서 나라 봉양하여 보세 길손까지 불러들여 함께 먹는 새참 초벌메기. 두벌메기. 세벌메기 이웃 사촌 사이의 물대기 물꼬 싸움 용두레질로 벼논에 물 대기 한여름 고된 농사일에 짬짬이 휴식도 즐겨 고향의 풋풋한 서리 참외 맛 초가을의 별미인 콩서리 맛 서민적인 먹거리_박. 호박고지 어느새 가을철로 접어들었네요 쨍쨍 내리쬐는 가을 햇볕 아래 품앗이로 어울려 하는 벼베기 수확의 기쁨 누리는 벼 바심 겨울의 반양식 김장 담그기 김장독 짚에 싸서 깊게 묻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해서는 누구들로 재와 그을음 그러내어 논흙 풀어 바람벽에 매흙질하기 영양 많고 구수한 시래기 따스하고 푸근한 초가 지붕 이기 겨울이 깊으면 봄이 멀지 않으리 왕골이나 골풀로 기직자리 매기 희미한 호롱불 아래서 새끼 꼬기 서민들의 신발인 짚신 삼기 함박눈에 파묻혀 깊어 가는 겨울밤 참고문헌. 농촌전통테마마을 안내
마법천자문 컬러링북 2 : 명장면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엮음 / 2016.07.14
9,000원 ⟶ 8,100원(10% off)

아울북외국어,한자아울북 편집부 엮음
마법천자문 속 재미있는 그림들을 추려 만든 컬러링북. 이 책은 아이가 하나라도 더 배우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반영하여, 색을 칠하는 동안 저절로 한자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한자의 뜻을 그림으로 표현한 장식 한자, 본문과 어우러져 등장하는 필수 한자들을 색칠할 수 있도록 꾸며둔 것이다. 읽다 보면 저절로 한자가 학습됐던 마법천자문의 가장 큰 장점을 마법천자문 컬러링북에도 빠짐 없이 담았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마법천자문을 색칠하며 한자까지 학습하자! 마법천자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마법천자문 컬러링북! 『마법천자문 컬러링북 2』는 명장면을 중심으로 마법천자문의 재미있는 그림을 모았습니다. 명승부, 명풍경, 명언, 주인공과 명조연 등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명장면들을 모두 만나 보세요! 의 특장점 1. 마법천자문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을 제공해요! 2. 암기할 필요 없이 색을 칠하면 저절로 한자 공부가 돼요! 3. 한자의 뜻, 마법천자문 속 명장면과 명대사를 통해 바른 가치와 인성을 키울 수 있어요! 4. 다채롭게 색칠하며 예술적인 감각과 색채 감각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 5. 유쾌하고 통쾌한 마법천자문의 그림들을 색칠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요! 6. 180°로 굴곡 없이 펼쳐져 편하게 색칠할 수 있어요! 출판사 서평 ▶ 마법천자문을 직접 색칠한다! 은 마법천자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애독자를 위해 마법천자문 속 재미있는 그림들을 추려 만든 컬러링북입니다. 마법천자문을 한 권도 안 읽은 아이는 있어도, 한 권만 읽은 아이는 아마 없을 거예요. 밀도 높은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재미있는 스토리 때문이지요. 마법천자문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는 으로, 아이가 직접 마법천자문의 컬러 작가가 되어 색칠해 볼 기회를 선물해 주세요! ▶ 그림을 색칠하면 한자까지 학습된다! 은 아이가 하나라도 더 배우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반영하여, 색을 칠하는 동안 저절로 한자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습니다. 한자의 뜻을 그림으로 표현한 장식 한자, 본문과 어우러져 등장하는 필수 한자들을 색칠할 수 있도록 꾸며둔 것이지요. 읽다 보면 저절로 한자가 학습됐던 마법천자문의 가장 큰 장점을 마법천자문 컬러링북에도 빠짐 없이 담았습니다. ▶ 예술적 감각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전세계적으로 컬러링북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정신을 집중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지요.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는 학습의 커다란 방해 요소입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더불어 예술적 감각과 색채 감각을 키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마법천자문 컬러링북을 권하는 이유입니다. 『마법천자문 컬러링북 2』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좋아하는 장면을 찾아 먼저 색칠해 보세요. 2. 어떤 이야기 중에 나왔던 그림인지 곰곰이 되짚어 보세요. 3. 마법천자문과 비교해 보며 같은 색으로 칠해 보고, 다른 색으로도 칠해 보세요. 4. 각 장면에 쓰인 한자를 뜻을 생각하며 천천히 색칠해 보세요. 5.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자유롭게, 마음이 가는 대로 색칠해 보세요.


이야기가 숨어 있는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 3
청년사 / 이형권 지음, 곽은숙 그림 / 2010.01.25
12,000원 ⟶ 10,800원(10% off)

청년사사회,문화이형권 지음, 곽은숙 그림
어린이 인문교양 시리즈 14권. 우리나라 곳곳에 자리한 문화유산들을 직접 찾아가볼 수 있게 하는 친절한 여행 안내서이면서, 문화유산에 관련된 재미나고 오래된 이야기와 사연을 자세히 소개하는 역사교양서이다.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 세 번째 권에서는 조선 왕조의 역사가 살아 있는 도성 4대문, 궁궐과 왕릉, 그리고 흥미진진한 전설의 현장의 역사를 구성하였다. 지난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문화유산, 유적지에 숨겨진 전설이나 설화, 인물에 얽힌 일화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가 더욱 새롭게 느낄 수 있다.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찾아서 조선왕조의 수도 한양과 사대문 - 최고 명당에 세워진 도시 조선 최고의 궁궐 경복국 - 조선 왕조를 상징하는 정궁 자연의 미가 살아있는 창덕궁과 후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된 아름다운 궁궐 경사로움이 그치지 않는 궁궐 창경궁 - 사도세자의 슬픈 사연이 깃든 궁궐 세종대왕이 묻혀있는 영릉 - 조선의 운명을 100년 연장해 준 명당터 실학 정신으로 완성된 화성 - 정조 대왕의 꿈이 만든 아름다운 신도시 역사 섬 강화도 - 국난 극복의 의지가 서려 있는 군사 요충지 철원 한탄강의 고석정과 도피안사 철불 - 전쟁의 아픔과 남북 분단의 상처가 남아있는 곳 순천 낙안읍성 민속 마을 - 초가집이 아름다운 서민들의 옛 마을 순창 선돌마을의 입석과 당산나무 - 마을 공동체를 지키는 수호신이 있는 곳 예산 가야사 터와 남연군 묘 - 2대에 걸쳐 황제가 나왔다는 땅 정읍 전봉준 장군의 예집과 황토현 - 동학 혁명의 횃불을 높이 들었던 곳 더욱 풍성하고 알찬 모습으로 돌아온 어린이 교양서의 스테디셀러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 그 세 번째 여행! 우리나라 곳곳의 유적지에 찾아가 보고 싶다면? 아름다운 문화유산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와 놀라운 사연들을 알고 싶다면? 그 안에 깃든 우리 조상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을 느껴 보고 싶다면? <이야기가 숨어 있는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 하나로 모두 해결된다!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 그 세 번째 여행! 친절한 답사 길잡이 이형권 선생님의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 개정판, 그 세 번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찬란한 황금 문화와 철기 문화를 남겨 준 신라와 가야의 모습, 한국 문화의 정신적 바탕이라 할 수 있는 불교문화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던 1권, 우아하고 세련된 백제 문화, 그리고 유교 문화에 깃든 선비 정신을 통해 조상들의 숨결을 느껴 보았던 2권에 이어, 3권에서는 조선 왕조의 역사가 살아 있는 도성 4대문, 궁궐과 왕릉, 그리고 흥미진진한 전설의 현장에서 만나는 역사의 자취를 가슴에 새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조선 왕조의 도성 한양과 왕릉은 어떻게 건설되었을까요? 한양 도성문은 모두 몇 개일까요?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유산 궁궐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세계문화유산이 된 조선왕릉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새로운 도시 화성을 건설하려 했던 정조 임금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강화도는 왜 역사 섬이 되었을까요? 황토현의 녹두장군은 무엇을 위해 횃불을 들었을까요? 지난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문화유산, 유적지에 숨겨진 전설이나 설화, 인물에 얽힌 일화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가 더욱 새롭게, 더욱 가슴 깊이 파고들 것입니다. 과거와 만나는 오감(五感) 여행의 안내서 우리는 종종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거기에 담긴 유구한 시간을 기억해내곤 합니다. 역사와 문화유산이란 자칫 재미없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답사 여행을 통해 유적이나 유물에 깃든 재미난 옛날이야기를 접하면 그 가치와 소중함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그때 우리가 둘러볼 곳에 대한 풍성하고 알찬 정보를 미리 수집하고, 공부해두면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자기 의견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는 우리나라 곳곳에 자리한 문화유산들을 직접 찾아가볼 수 있게 하는 친절한 여행 안내서이면서 문화유산에 관련된 재미나고 오래된 이야기와 사연을 자세히 소개하는 역사교양서로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글줄을 따라가다 보면 그 속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됩니다. 또한 그 안에 깃든 우리 조상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까지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네안데르탈 아이들 시즌 3) 여름 원정기 1
써네스트 / 루치아노 말무지 글, 니콜라이 보론쪼프 그림, 강예진 역 / 2007.12.10
9,000원 ⟶ 8,100원(10% off)

써네스트외국창작루치아노 말무지 글, 니콜라이 보론쪼프 그림, 강예진 역
시즌 1과 시즌 2에서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서 스스로 살아나가는 법을 친구들과 함께 풀었다면 시즌 3에서는 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서 새로운 세계를 맞는다. 3만년 전에 멸종되었다는 네안데르탈인들은 10만년 전부터 크로마뇽인들과 함께 살았다. 그들이 같은 시대에 살았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교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말무지는 이들의 교류가 있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추운 지방에 사는 네안데르탈인들이 따뜻한 곳으로 내려와 그곳에 사는 크로마뇽인들을 만났다는 것이다. \'우울한 곰\' 부족은 그렇게 \'따뜻한 남쪽\'나라로 내려온다. 물론 그냥 내려오지 않는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아집(곰 몇 마리 무게의 달 토템)을 끌고 간다. 네안데르탈인들은 크로마뇽인들을 만나서 문화적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그들이 크로마뇽인들보다 머리가 나쁘거나 하지는 않다는 것을 \'똑똑이\'를 통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아이들은 크로마뇽인들과 네안데르탈인들과의 만남에서 두 인류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부족장 선거 지구는 어떻게 생겼을까? 지렛대를 주세요 \'교활한 작은 여우\' 크로마뇽인 \'여우\'가 일을 섞다 피서지 \'태양 바위\' 이 미개인들아!■ \'우울한 곰\' 부족의 쌍둥이 부족 \'웃는 곰\' 부족과의 만남 도플갱어라는 말이 있다. 자신과 똑 같은 사람이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을 보게 되면 특별한 이유 없이 죽는다는 무서운 이야기도 있다. 무시무시한 이야기이다. 정말 그럴까?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쌍둥이를 만나서 기쁘다. 멀리 떨어진 왜냐하면 그들의 역사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쌍둥이들은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렇다 지금 내게 부족한 것을 쌍둥이가 가지고 있고, 쌍둥이에게 부족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한 부족은 추운 지방에 한 부족은 따뜻한 지방에 살고 있다. 비록 따뜻한 지방이 지상낙원이라고는 하나 추운지방에서 살던 \'우울한 곰\' 부족은 자신의 땅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자신이 살고 있던 곳에서 살아나가는 것이 삶이기 때문이다. ■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주는 책 아이들에게 익숙한 그림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친근한 캐릭터의 주인공들이 마치 소설 속에서처럼 살아서 움직인다. 실제로 이 그림을 그린 러시아의 니콜라이 보론쪼프는 러시아의 최고의 삽화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올 컬러로 만들어진 책은 삽화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며, 그림만 보아도 책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6 : 나눔
채우리 / 김정진 그림, 박현숙 글, 이빈 / 2016.07.25
9,000원 ⟶ 8,100원(10% off)

채우리명작,문학김정진 그림, 박현숙 글, 이빈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캐릭터를 동화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인성 동화’ 시리즈이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명랑 소녀 <안녕 자두야>의 자두를 이제 어린이의 인성을 업! 시켜 주는 인성 동화로 만나보자. 6권 '나눔' 편.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을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나눔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자원 봉사를 통해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재활용을 통해 다른 사람은 물론 우리 후손들까지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또 헌혈이나 신체 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눌 수도 있고, 자기가 잘하는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재능 기부도 할 수 있다. 어려울 것 같다고요? 명랑 소녀 자두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 실천해 보니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눔을 통해 자두도 얻은 것이 있다. 바로 행복한 마음이다. 자두는 어떻게 나눔을 통해 행복한 마음 부자가 되었을까?1. 봉사 - 새 모이 주기 2. 재활용을 통한 나눔 - 우리 반에는 돼지를 키운다 3. 생명 나눔 - 전화 한 통화도 힘이 세다 4. 재능 나눔 - 나는 춤 선생이다나눔을 통해 행복한 마음 부자가 되세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을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나눔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자원 봉사를 통해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재활용을 통해 다른 사람은 물론 우리 후손들까지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요. 또 헌혈이나 신체 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눌 수도 있고, 자기가 잘하는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재능 기부도 할 수 있어요. 어려울 것 같다고요? 명랑 소녀 자두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직접 실천해 보니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나눔을 통해 자두도 얻은 것이 있어요. 바로 행복한 마음이지요. 자두는 어떻게 나눔을 통해 행복한 마음 부자가 되었을까요? [출판사 리뷰] 이제 <안녕 자두야>의 명랑 소녀 ‘자두’를 인성 동화로 만나요! 2015년 7월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 교육 활동에 인성 교육을 의무화하는 ‘인성 교육 진흥법’이 시행됐습니다. 이제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성적에서 인성까지 확대된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르쳐 주면 좋을까요?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캐릭터를 동화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인성 동화’ 시리즈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명랑 소녀 <안녕 자두야>의 자두를 이제 어린이의 인성을 업! 시켜 주는 인성 동화로 만나 보세요.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시리즈는 계속해서 배려, 자신감, 좋은 습관, 끈기, 리더십, 나눔 등의 인성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일이에요’우리는 이런 현수막이 펄럭이는 첫 번째 부스로 들어갔다.대한적십자사에서 나온 하얀 가운을 입은 선생님이 헌혈을 왜 하는지 설명해 주었다.“자, 이제 헌혈 체험을 하자.”우리는 팔에서 피를 뽑는 체험을 했다. 물론 진짜 피는 뽑지 않았다.“헌혈을 했으니까 헌혈 증서를 줄게.”대한적십자사에서 나온 선생님은 헌혈 증서를 한 장씩 나눠 주었다. 그걸 받자 진짜 헌혈을 한 것처럼 마음이 뿌듯했다.“선생님, 저는 밥도 많이 먹고 살도 좀 찐 편인데요. 당장 헌혈을 해도 될 것 같아요. 지금 바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요.”나는 오늘 당장 헌혈을 하고 싶었다.“음, 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참 착한 마음씨를 가진 아이구나.”“제 이름은 최자두예요.”“아, 최자두! 자두야, 당장 헌혈은 못 하더라도 너희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단다. ARS 기부가 있어. 전화 한 통화에 천 원이나 이천 원을 기부할 수 있어. 백 원이나 이백 원이 기부되는 것도 있지.”“백 원이나 이백 원이면 저도 할 수 있어요.”그렇게 나눔을 하는 방법이 있다니.“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단다. 전화 한 통화가 모이면 대단한 힘을 발휘하지. 그러면 아픈 사람을 아주 많이 살릴 수 있는 거란다.”나는 대한적십자사에서 나온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엄마에게 치킨 사 달라고 조르지 말고 ARS 기부를 하자고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할머니가 파리보이를 삼켰어
주니어김영사 / 테드 아널드 지음, 황인빈 옮김 / 2011.04.20
6,500원 ⟶ 5,8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테드 아널드 지음, 황인빈 옮김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 주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1단계 21권. 테드 아널드의 대표작 <파리보이>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할머니의 뱃속으로 빨려 들어간 파리보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군더더기 없이 짧은 문장은 유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파리보이의 익살스러우면서도 다양한 표정은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버즈는 파리보이와 함께 할머니를 만나러 갔다. 할머니는 버즈를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달려나가다 그만 파리보이를 꿀꺽 삼켜버린다. 할머니는 파리보이를 잡으려고 거미를 삼킨다. 할머니는 삼킨 거미를 잡기 위해 또 새를 삼키고, 삼킨 새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삼키고, 개도 삼키고, 염소도 삼키고, 소도 연거푸 삼키는데….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리즈는 총 2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1단계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 주며,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책의 소재 역시‘하하호호 가정생활’‘요절복통 학교생활’‘와글와글 환상모험’등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 교훈이 있는 이야기들이다. 엉뚱한 소년 버즈와 똑똑한 애완동물 파리보이의 재치 반짝, 재미 번쩍 이야기! 2006, 2010 닥터 수스 아너 상 수상 영예에 빛나는 그림 동화 <FLY GUY> 번역서! <FLY GUY> 시리즈는 미국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 셀러 작가 테드 아널드의 대표작으로, 한국에서도 유아나 초등 저학년의 영어 읽기 입문서로 유명하다. 수많은 파워 블로거나 리뷰어는‘아이가 한번 책을 손에 들기 시작하면 놓지 않는다.’‘아이뿐만 아니라 나도 재미있게 봤다.’라는 소감과 함께,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이렇게 어른과 아이 모두를 사로잡은 <FLY GUY>가 이번에는 <파리보이>로 한국에서 새롭게 재탄생되었다. <파리보이> 시리즈는 해충인 파리를 애완동물로 삼는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다. 그것도 모자라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애완동물’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버즈보다도 더 똑똑하고 재치있는 행동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작가 테드 아널드는 이렇게 엉뚱하면서도 놀라운 일들을 <파리보이> 시리즈를 통해 아주 천연덕스럽게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다. 군더더기 없이 짧은 문장은 독자들에게 유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파리보이의 익살스러우면서도 다양한 표정은 은근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덕분에 <파리보이> 시리즈는 유아나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2006, 2010년 닥터 수스 아너 상을 받았다. 그때였어요. 할머니가 파리보이를 삼켜버리고 말았어요.버즈는 할머니가 왜 파리보이를 삼켰는지 알 수 없었어요.파리보이는 깊고 좁은 구멍으로 빨려 들어갔어요.(중략)파리보이가 구멍을 빠져나가려고 할 때였어요.할머니가 파리보이를 잡으려고 거미를 삼켰어요. 거미를 잡으려고 새도 삼켰지요.새를 잡으려고 고양이도 삼켰고요.
어린이를 위한 오싱 4
청조사 / 하시다 스가코 지음, 김균 옮김 / 2012.02.15
8,800원 ⟶ 7,920원(10% off)

청조사명작,문학하시다 스가코 지음, 김균 옮김
1백여 년 전 일본의 가난한 산골 마을을 무대로 80여 년에 걸친 한 여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린 대하소설 <오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펴냈다. 일곱 살에 쌀 한 가마니를 받고 팔려 남의 집 더부살이를 가면서 시작되는 모진 시련과 고난에 끝내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올곧은 의지로써 마침내 굴지의 기업인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가 회상 형식으로 이어져 나간다. 극도의 가난과 끊임없는 시련을 자신만의 뛰어난 총명함과 성실함으로 극복하면서 현명한 아내와 어머니로, 또 성공한 사업가로 발전해 나가는 오싱의 일생은 소중한 어린이들이 가난과 시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함으로써 장차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어느덧 유가 소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다. 류조가 돌아오기 전까지 거의 혼자서 기르다시피 한 장남이었기에 오싱의 감회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한편 오싱은 고향에 있는 어머니 생각이 간절했다. 오싱은 류조에게 허락을 받아 어머니에게 꼭 방문해 달라고 편지를 썼고 두 모녀는 간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어머니는 불치병으로 돌아가시는데….입학식 7 어머니의 죽음 27 가요와 노소미 44 전쟁의 상처 61 히토시와 노소미 88 셀프 서비스 시스템 106 가출 133 다노쿠라슈퍼의 위기 151 영원한 친구 174가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어린 오싱의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 물질의 풍요 속에서 효성과 인내심이 부족한 시대의 어린이 필독서! 사랑과 우정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우는 책!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책! 사회적 성공보다 더욱 소중한 가족애를 깨닫게 하는 책! 어린이를 위한 오싱 4. 완결 편 가난과 시련을 뛰어난 총명함과 성실함으로 극복한 오싱! 현명한 아내로, 어머니로, 사업가로 성공한 오싱을 만나 보세요. [출판사 서평] 밀리언셀러 6부작 대하소설 <오싱>을 어린이용으로 만든 것이다. 요즘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예전처럼 끼니를 해결하지 못할 만큼의 생존과 직결되는 절박한 배고픔을 알지 못한다. 물론 가난한 가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집이나 아이들 수가 많지 않아서, 자녀들이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으며 큰 아쉬움 없이 생활을 하는 게 현실이다. 어린이는 곧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고, 장차 많은 일을 해야 하며 여러 가지 시련을 겪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부모 슬하에서 순탄하게만 자라다 보면 어려운 일에 부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할지도 모른다. <오싱>은 지금으로부터 1백여 년 전 일본의 가난한 산골 마을을 무대로 80여 년에 걸친 한 여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린 대하소설이다. 일곱 살에 쌀 한 가마니를 받고 팔려 남의 집 더부살이를 가면서 시작되는 모진 시련과 고난에 끝내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올곧은 의지로써 마침내 굴지의 기업인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가 회상 형식으로 이어져 나가는 스토리이다.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우선 가난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오싱>은 어린이들에게 가난과 그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배우게 할 것이다. 극도의 가난과 끊임없는 시련을 자신만의 뛰어난 총명함과 성실함으로 극복하면서 현명한 아내와 어머니로, 또 성공한 사업가로 발전해 나가는 오싱의 일생은 소중한 어린이들이 가난과 시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함으로써 장차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자신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 나간 오싱의 이야기는 오래 전의 빛바랜 이야기가 아니라, 극빈한 생활모습을 통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오늘을 다시 돌이켜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8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아이세움 / 봄봄 스토리 (지은이), 유영승 (그림), 노인환 (감수) / 2018.09.13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세움역사,지리봄봄 스토리 (지은이), 유영승 (그림), 노인환 (감수)
초등학교 5, 6학년 사회 교과 내용과 완벽하게 연계하여 한국사의 중심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시리즈. 어린이가 스스로 역사적 상황을 사고하고 공감하며 역사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한국사 만화 백과이다.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심어 주고,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 준다. 8권에서는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 끊임없이 이어진 외적의 침입과 전쟁 이후의 모습 등 조선 중기의 역사를 담고 있다. ‘5학년 2학기 3-4.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초등 사회 6학년 1학기 1-1. 전란의 극복’ 등 초등 사회 교과와 긴밀히 연계하여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 지식을 담았다.프롤로그 거북이와 함께하는 조선 여행 8 01 혼란에 빠진 조선 백성들의 고통스러운 삶 14 의로운 도둑, 임꺽정 / 조선 중기, 백성들의 삶 사림,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지다! 24 조선 중기의 정치를 주도한 사림 / 붕당 정치 02 일본의 침략, 임진왜란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34 조선과 주변 나라의 상황 / 임진왜란의 시작과 동래 싸움 수군의 빛나는 활약 46 이순신과 난중일기 / 한산도 대첩과 판옥선 · 거북선 일본을 물리치고자 뭉친 백성들 62 스스로 모인 의병 / 홍의 장군, 곽재우 임진왜란 때 일어난 의병 관군과 의병, 힘을 모으다! 70 조선군의 무기, 화차 / 관군과 의병이 협력하여 싸운 행주 대첩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 대첩 또다시 쳐들어온 일본 84 또 한 번의 침략, 정유재란 / 뼈아픈 패배, 칠천량 해전 적은 수로 큰 승리를 얻은 명량 대첩 노량 해전과 임진왜란의 끝 03 전쟁 이후의 조선 전쟁 후 찾아온 비참한 현실 100 임진왜란이 조선에 미친 영향 일본으로 보낸 사신, 통신사 광해군, 중립 외교를 펼치다! 112 광해군과 중립 외교 전쟁 복구를 위한 광해군의 노력 명나라를 가까이하고 후금을 멀리한 인조 122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반정 인조의 친명배금 정책 04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조선의 굴욕적인 항복 132 후금의 침입, 정묘호란 병자호란과 남한산성 삼전도의 굴욕적인 항복 의식 효종, 북벌을 외치다! 142 소현 세자와 북학론 / 효종의 북벌론 에필로그 아픔 속에서도 발전하는 법 150 세계사와 함께 보는 히스토리카 역사 용어 알아보기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 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사 교육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초등학생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요. 우리 민족은 기원전 2333년의 고조선부터 오늘날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약 오천 년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의 흐름을 하루아침에 파악하기 어려울뿐더러, 단순히 역사적 사건과 결과를 암기하는 방법으로는 한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은 어려운 역사 용어나 방대한 정보 나열 때문에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잃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국사. 어떻게 해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요?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초등학교 5, 6학년 사회 교과 내용과 완벽하게 연계하여 한국사의 중심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책입니다. 70년 역사의 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과 학습 만화의 한류를 주도하는 아이세움의 노하우를 담아 펴낸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어린이가 스스로 역사적 상황을 사고하고 공감하며 역사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한국사 만화 백과입니다.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심어 주고,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 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이런 점이 다릅니다.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역사 선생님과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가 공동으로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역사 선생님이 선정한 알찬 학습 내용과 스토리 전문 작가가 구성한 흥미로운 스토리로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톡톡 튀는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박물관에서 만난 수상한 할아버지, 인형 뽑기 기계에서 뽑힌 가야의 흙 인형, 움직이는 불국사의 돌사자상 등 매 권마다 달라지는 톡톡 튀는 등장인물을 따라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눈으로 배우는 한국사! 많은 양의 역사 정보를 시각적인 이미지에 담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책의 첫머리에 수록된 ‘인포그래픽 페이지’는 본문의 학습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각 권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수록된 정보 꼭지 또한 유물·유적 사진과 그림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시각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공감하는 한국사! 일방적으로 정보를 주입하는 것이 아닌, 어린이가 스스로 역사적 상황을 사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역사책의 올바른 역할일 것입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중국의 동북 공정이나 독도의 문제와 같이 국제적인 이슈나 인물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평가를 담고 있어, 이를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역사를 사고하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역사 용어,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역사 용어는 대부분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가 그 뜻을 바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책의 끝머리에 수록된 ‘역사 용어 알아보기’에서는 어려운 역사 용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습니다. 놀이로 익히는 한국사 핵심 키워드! 각 권의 부록으로 '한국사 초성 퀴즈 카드‘가 제공됩니다. 단순히 읽고 보관하던 기존 카드와는 달리 초성 퀴즈라는 놀이 형식이 가미된 카드로, 본문에서 배운 한국사 핵심 키워드를 초성 퀴즈 맞히기 놀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습니다. 전국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강력 추천!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전국에 계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강력 추천을 받았습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믿을 수 있고 깊이 있는 한국사 학습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하루 한장 독해 초등 국어 2-2 (2022년)
미래엔 /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은이) / 2018.05.02
11,000원 ⟶ 9,90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은이)
“하루 한장 독해”는 초등 국어 교과서의 전문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국어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습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학년별·학기별 교과와 연계된 주요 독해 전략을 집중 연습할 수 있다. 설명 글, 설득 글, 문학 작품 외에 새 교육과정에서 포함된 여러 가지 생활문과 매체 자료 등 다양한 제재를 독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목표 1] 중심 문장 찾기(1~6일차) [목표 2] 글쓴이의 의견 파악하기(7~11일차) [목표 3] 소개하는 내용 알기(12~16일차) [목표 4] 이야기의 중간 부분 짐작하기(17~20일차) [목표 5] 의견에 대한 까닭 알기(21~25일차) [목표 6] 원인과 결과에 따라 사건 정리하기(26~31일차) [목표 7] 중심 문장 만들기(32~36일차) [목표 8] 그림 읽기(37~40일차) [목표 9] 주제 파악하기(41~47일차) [목표 10] 이야기 바꾸어 보기(48~50일차) 아이가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몰라서 걱정하신다고요? 문제를 해석하지 못해서, 문제가 어떤 답을 원하는지 몰라서 자꾸 틀린다고요? 글에 대한 독해력을 키우면 이런 고민들이 싹~! 사라집니다. 독해력은 모든 교과학습의 기본입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추어 각 학년별 독해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글을 통해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독해 연습을 하여 기본 실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루 한장 독해”의 비법 셋~!! [비법 ①]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프로그램입니다. “하루 한장 독해”는 초등 국어 교과서의 전문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국어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비법 ②]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추어 독해 전략을 익힙니다. “하루 한장 독해”는 학습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학년별.학기별 교과와 연계된 주요 독해 전략을 집중 연습할 수 있습니다. [비법 ③] 새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독해 제재를 다룹니다. 설명 글, 설득 글, 문학 작품 외에 새 교육과정에서 포함된 여러 가지 생활문과 매체 자료 등 다양한 제재를 독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사회가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 사회
거인 / 손혜령 지음, 권희주 그림 / 2010.02.23
9,000원 ⟶ 8,100원(10% off)

거인학습일반손혜령 지음, 권희주 그림
초등 사회 교과서를 총망라해서 1학년 눈높이에 맞게 내용과 주제를 구성한 사회 과목 선행 학습서이다. 지리, 경제, 정치, 역사, 사회문화 등 복잡한 사회 과목을 서로 연관성 있는 개념들로 묶고 실생활의 예를 들어 초등학교 1학년이 사회 과목을 선행 학습 할 수 있도록 쉽고 알찬 내용들로 엮었다. 지리 영역에서는 지도 읽기와 나침반 보기, 우리나라 유명한 산이 왜 동쪽에 몰려 있는 이유, 도시 생활과 농촌 생활의 좋은 점과 나쁜 점 등을 실생활의 예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하고 경제 영역에서는 시장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옛날 돈엔 왜 구멍을 뚫었는지, 물건들의 여행 유통이 무엇인지 등을 배운다. 또한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제도와 관습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꼬물꼬물 지리 1. 세상을 종이에 담는 비밀 ‘지도’ 8 2. 신기한 바늘 ‘나침반’ 12 3. 왜 지도를 암호처럼 그릴까? 16 4. 우리 땅이 할아버지 나이라고? 20 5. 일 년 내내 추운 나라가 있다고? 24 6. 도시엔 왜 사람들이 바글바글해? 28 알뜰살뜰 경제 7. 없는 것 없이 다 팔아요, 시장! 34 8. 왜 옛날 돈엔 구멍을 뚫었을까? 38 9. 쓰고 만드는 ‘소비’와 ‘생산’ 42 10. 물건들의 멀고 먼 여행 ‘유통’ 46 11. 은행에선 왜 이자를 주는걸까? 50 12. 합리적인 소비 습관이란 ? 54 굽이굽이 역사 13. 도구로 온 세상을 주름잡다! 58 14. 최초의 자동차는 바퀴가 세 개였대! 62 15. 소식을 전하는 ‘봉수’와 ‘파발’ 68 16. 살아 숨 쉬는 그릇, 옹기 72 17. 나쁜 일을 쫓아내는 ‘탈춤’ 76 18. 큰 명절 ‘설’과 ‘정월 대보름’ 80 두루두루 정치 19. 공공 기관이 뭐야? 86 20. 왜 어린이들에겐 선거권이 없지? 90 21. 나라 최고의 우두머리 대통령 94 22. 국가는 어떻게 생긴걸까? 98 23. 지방 자치가 뭐야? 102 흥미진진 사회문화 24. 옛날에는 왜 여러 세대가 모여 살았지? 108 25.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환경이야 112 26. 쓰레기 분리수거 나도 할 수 있어 116 27. 정보의 바다에 풍덩 빠져볼까? 120 28. 상투 틀고 비녀 꽂고 결혼하자! 124초등학교 1학년 눈높이에 꼭 맞춘 사회 선행 학습! 초등학교 3학년부터 본격적인 교과 과목으로 공부하게 되는 사회 과목을 외울 것 많고 무얼 배우는지 모르겠다며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사회 과목은 자칫 국어.영어.수학에 밀려 기초를 튼튼히 못한 채 학교생활 내내 귀찮고 어려운 애물단지로 변하기 쉬운 과목입니다. 『사회가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사회』는 초등 사회 교과서를 총망라해서 1학년 눈높이에 맞게 내용과 주제를 구성한 사회 과목 선행 학습서입니다. 지리, 경제, 정치, 역사, 사회문화 등 복잡한 사회 과목을 서로 연관성 있는 개념들로 묶고 실생활의 예를 들어 초등학교 1학년이 사회 과목을 선행 학습 할 수 있도록 쉽고 알찬 내용들로 엮었습니다. 술술 읽어나가기만 해도 내가 살고 있는 사회를 이해하게 되는 『사회가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 사회』로 선행 학습 효과와 함께 사회 학습의 좋은 친구를 만나 보세요. 술술~읽기만 해도 저절로 선행 학습!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총망라해서 1학년 눈높이에 맞게 지리, 경제, 정치, 역사, 사회문화로 세분화 하였습니다. 지리 영역에서는 지도 읽기와 나침반 보기, 우리나라 유명한 산이 왜 동쪽에 몰려 있는 이유, 도시 생활과 농촌 생활의 좋은 점과 나쁜 점 등을 실생활의 예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제 영역에서는 시장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옛날 돈엔 왜 구멍을 뚫었는지, 물건들의 여행 유통이 무엇인지 등을 배웁니다. 역사 영역에서는 소인국 사람들이 걸리버를 옮길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아보면서 바퀴의 역사, 탈 것의 역사를 배우고 옛날 사람들이 긴급하게 소식을 전하던 방법인 ‘봉수와 파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치 영역, 사회문화 영역에서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제도와 관습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웹툰 캐릭터 그리기 대작전
바이킹 / 이지 (지은이), 정원 (그림) / 2021.12.15
13,000

바이킹예술,종교이지 (지은이), 정원 (그림)
정체불명 ‘L’의 저주로 인형으로 변해 버린 웹툰 작가 ‘레이지빗’. 웹툰 작가를 꿈꾸는 원이와 함께 웹툰을 완성하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그림 초보 원이와 과연 무사히 웹툰을 완성할 수 있을까? ‘L’의 방해를 피해 웹툰 캐릭터 그리는 법을 알아보자. 캐릭터의 얼굴과 팔다리뿐 아니라 웹툰 속 캐릭터의 성격을 살리는 표정과 의상 그리는 법까지 쉽게 알 수 있다. ‘원이의 노트’로 캐릭터 그리기의 팁을 배우고, ‘캐릭터 그리기 연습장’에 따라 그려 보자. QR 코드를 찍어 그리기 영상까지 보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캐릭터가 탄생할 것이다.이 책을 읽는 여러분께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까요? 등장인물 소개 저주에 걸린 웹툰 작가!: 만화와 웹툰의 차이 *원이의 노트 - 만화와 웹툰은 무엇이 다를까요? ‘ L’ 의 방해 작전이 시작되었다!: 만화와 웹툰의 특징 *원이의 노트 - 만화와 웹툰은 어떤 방법으로 표현될까요? 원이의 얼굴에도 비밀이 있다고?: 눈, 코, 입 올바르게 그리기 ‘ L’ 의 작전에 넘어간 원이?: 얼굴 비율 알아보기 *원이의 노트 - 얼굴은 캐릭터의 성격을 반영해요! 레이지빗의 신기한 마법: 다양한 헤어스타일 그리기 *원이의 노트 - 짧은 헤어스타일을 그려 봐요! 원이에게도 ‘ L’ 의 저주가?!: 다양한 각도의 얼굴 그리기 레이지빗이 학교에 갔다?: 다양한 손 모양 그리기 ‘ L’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다!: 감정에 따라 표정 그리기 *원이의 노트 - 표정과 어울리는 기호를 넣어요! 두근두근! 현장학습 가는 날: 다양한 자세 그리기 *원이의 노트 - 균형 잡힌 몸을 그려 봐요! 원이와 친구들이 변신했다?: 의상과 소품 그리기 *원이의 노트 - 의상과 어울리는 소품을 함께 그려요! *원이의 노트 -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해요! 원이의 얼굴이 달라지고 있다고?: 나이에 따라 변하는 얼굴 그리기 *원이의 노트 - 남자와 여자의 얼굴 차이를 알아봐요! *원이의 노트 - 남자와 여자의 몸 차이를 알아봐요! 원이의 몸이 자라나고 있다!: 나이에 따라 변하는 몸의 비율 알기 오늘은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스토리를 찾아 4컷 만화 그리기 ‘ 만약에 ’라는 마법의 주문!: 상상해서 스토리 만들기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원이?!: 웹툰 작가의 작업실 *원이의 노트 - 태블릿을 알아봐요! 부록 캐릭터 그리기 연습장 에필로그 QR 코드를 찍어 보자!★얼굴과 표정, 헤어스타일, 몸까지 완벽하게 그릴 수 있어요! 웹툰 캐릭터의 얼굴을 그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얼굴의 비율, 눈, 코와 입 그리는 법을 알아보세요. 캐릭터의 기분에 따른 표정 그리는 법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성격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까지 그리면 얼굴 완성! 캐릭터의 연령대마다 달라지는 몸과 얼굴의 비율을 맞추는 법, 다양한 자세를 알맞게 그리는 방법까지 알면 웹툰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릴 수 있답니다! ★QR 코드를 찍으면 나오는 영상을 보며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눈을 그릴 때는 위아래 중에 어디서부터 그려야 할까요? ‘보자기 모양의 손을 그릴 때는 손바닥 부분부터 그려야 편하구나!’‘캐릭터의 표정을 나타낼 때는 눈을 먼저 그려야 더 감정을 드러내기 좋구나!’처럼, 그림 설명만 봐서는 알기 어려운 그리기 방법을 영상으로 보고 배운다면, 훨씬 빠르고 쉽게 익힐 수 있을 거예요. QR 코드 찍어서 영상을 보며 쉽게 배워 보세요! ★캐릭터 그리기 연습장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요! 웹툰 캐릭터 그리는 법을 글로만 배우면 금방 까먹을 거예요. 하지만 직접 단계별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캐릭터를 그릴 때 주의할 점과 기억해야 할 포인트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겠지요? 캐릭터의 성격에 어울리는 눈, 코, 입을 완성하고, 기분을 나타내는 만화 기호까지 잘 익히는 등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는 법을 잘 알아두면 나만의 캐릭터를 훨씬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