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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40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201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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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수학동화
송도수 글,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 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수학만화이다. '수학 워크북'을 부록으로 제공하여 기본문제부터 고난도의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55화 수맥의 요정 제56화 도도 vs 니힐 제57화 세상에 쉬운 일 없다! 제58화 나는 챔피언이다! 제59화 여제를 쳐라! 제60화 니힐의 최후수학학습만화 베스트셀러 1위 '수학도둑'은 수십만 명의 학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로서 인정받고 있는 책입니다. '수학도둑' 시즌2에서는 기존에 익혀왔던 ‘개념이해력’, ‘수리계산력’, ‘원리응용력’, '창의사고력', ‘의사소통력’, ‘시스템적 사고력’을 넘어 우리 생활의 여러 가지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과 수리/논리적 사고를 통하여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태도를 키우는 학습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에서는 수학적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토론식 주제를 비롯하여 본문에서 제시한 이야기들과 관련된 의문점 또는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의문점 등을 제시하였으며, 뒤표지에는 '40권 교과 연계표'도 실어 학습연계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1. 흥미진진 수학만화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2. 생활 속의 수학과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스토리텔링 수학교실 심화된 학습내용으로는 역사 속의 이야기와 더불어 실생활 속에 숨겨진 수학 개념과 원리 등을 이야기로 들려 드립니다. ★ 40권에 수록된 스토리텔링 수학교실 ① 기호와 부호란 무엇인가요? ② 식이란 무엇인가요? ③ 등식과 부등식이란 무엇인가요? ④ 방정식의 해는 어떻게 구하나요? ⑤ 연립방정식과 연립부등식이란? 3. 즐거움이 두 배! 독자참여공간 전문가를 통해 궁금한 수학 질문에 대한 답변도 받고, 편집부와 독자가 의견을 교류할 수 있습니다. ① 풀리지 않는 수학문제! 여박사님께 물어보세요! ② '수학도둑'을 통해 전하는 부모님 마음! ③ 이벤트 당첨자 ④ '수학도둑' 39권 앙케이트 결과! 4. 실력이 쑥쑥! 수학워크북 영역별.능력별 문제와 퀴즈 풀이 및 정답과 도도의 깜짝ox퀴즈와 카이저의 만점괄호퀴즈, 엔젤릭버스터의 짤막서술퀴즈 해설을 통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① 도도의 깜짝OX퀴즈 ② 카이저의 만점괄호퀴즈 ③ 엔젤릭버스터의 짤막서술퀴즈 ④ 수학도둑 워크북
말대꾸하면 안 돼요?
창비 / 배봉기 지음, 이영경 그림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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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배봉기 지음, 이영경 그림
창비아동문고 시리즈 255권. 극작가 배봉기의 첫 아동극집. 동극은 동화와 달리, 무대설명, 무대지시, 지문, 대사, 노래 등이 어우러진 글이다. 단순히 글의 흐름에 맞추어 이야기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혼자만의 무대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장면 하나하나를 상상하며 읽어내려가는 것만으로도 새롭고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표제작「말대꾸하면 안 돼요?」를 포함해 모두 5편의 동극을 수록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개구리, 고양이 등의 동물에서부터 일상현실의 아이들까지 다양하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결국 ‘어린이’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당장은 힘없고 약하고 불안정한 존재지만, 무지갯빛 앞날을 스스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현재를 의심하고, 도전하고, 때로는 권위에 맞서기도 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머리말 - 즐거운 상상놀이 야, 우리 집을 짓자! 달려라 바람아! 베짱이의 노래 숲이 준 마법 초콜릿 말대꾸하면 안 돼요? - 연극 놀이극작가 배봉기의 첫 아동극집 우리 아동문학의 주요 갈래였던 ‘동극(아동극본, 희곡)’이 요즘은 거의 창작되지 않고 있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발표된 우리나라 동극을 가려 모은 ‘우리교육 아동극 선집(쑥쑥문고)’ 이외에, 현대 아동문학 작가나 출판사가 동극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창작·출간한 경우는 드물다. 동화작가이면서 극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봉기는 이러한 현실에서도 계간 『창비어린이』와 월간 『어린이와 문학』 등의 잡지를 통해 꾸준히 동극을 발표하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하다고 할 동극 창작자다. 동극이 동화와 동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아동문학 장르임을 알면서도 그간 꾸준히 창작에 임해온 작가의 애정 어린 결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표제작 『말대꾸하면 안 돼요?-연극 놀이』 등 계간 『창비어린이』에 발표한 작품 2편을 비롯하여, 모두 5편의 동극을 수록했다. 공동의 독서를 경험하게 하는 색다른 아동문학 장르 ‘동극’을 만나다! 동극은 동화와 달리, 무대설명, 무대지시, 지문, 대사, 노래 등이 어우러진 글이다. 각각의 요소들을 읽으면서 독자는 작품 속 인물이 되어보기도 하고, 사건이 일어나는 무대지시에 따라 장면을 머릿속에 차근차근 그려볼 수도 있다. 단순히 글의 흐름에 맞추어 이야기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혼자만의 무대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장면 하나하나를 상상하며 읽어내려가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새롭고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동극의 또 다른 묘미는 독서를 ‘혼자’만의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전혀 다른 차원의 ‘공동’의 독서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동극은 친구와 가족, 나아가 선생님과 반 아이들 전체가 나누어 읽으며, 놀이하듯 독서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가정에서부터 교실, 학교, 극단에 이르기까지, 여러 명이 모인 곳일수록 동극은 더 큰 생명력을 발휘한다. 나무가 말을 하고, 개구리가 집을 짓고, 베짱이가 노래하고, 교실에서 마법이 일어나는 등 이 책에 실린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머릿속의 상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공동의 독자들이 직접 꾸민 연기와 무대에 따라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이렇듯 이 책은 가정이나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끼리, 혹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고 상연함으로써 아동문학 독자간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데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도 말 좀 하게 해 주세요!_동극 5편에 담은 아이들의 목소리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개구리, 고양이 등의 동물에서부터 일상현실의 아이들까지 다양하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결국 ‘어린이’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당장은 힘없고 약하고 불안정한 존재지만, 무지갯빛 앞날을 스스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현재를 의심하고, 도전하고, 때로는 권위에 맞서기도 하는 아이들! 그들의 건강한 목소리, 활기찬 몸짓이 담긴 동극 5편을 만나보자. 「야, 우리 집을 짓자!」_ 홍수나 태풍에 집이 무너져도 굴하지 않고 용기와 지혜를 모아 집을 짓고 지켜나가는 개구리 가족 이야기. 자신의 삶터와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꿋꿋하게 삶을 일구어가는 과정이 뭉클하다. 활력과 익살이 살아 있는 무대에 관객 참여를 유도해 공감을 배가시킨다. 『창비어린이』 2007년 겨울호 수록작. 「달려라 바람아!」_힘센 고양이한테 착취당하는 길고양이가, 이제 막 주인한테 버림받은 고양이 ‘바람이’를 만나 야생의 들판으로 뛰쳐나간다. 자유와 안온한 굴종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양이들이 결국 스스로 힘을 키워 성장해가는 이야기. 억압된 삶이나 관계를 과감하게 벗어나는 의지를 담았다. 「베짱이의 노래」_우화 ‘개미와 베짱이’의 패러디로, 베짱이가 게으른 욕심꾸러기가 아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노력파 예술가로 나온다. 우화를 다르게 해석하고, ‘실용’과 ‘문화’의 서로 다른 가치를 고민케 하며, 실패를 끝내 이겨내는 희망을 강조한다. 「숲이 준 마법 초콜릿」_말과 행동이 느리다고 구박받는 소년이 숲에서 무지갯빗 일곱 색깔 마법 초콜릿을 얻은 뒤 자신을 구박하는 사람들을 골려주고 이해시키는 이야기. 빠름이 최우선의 가치가 돼버린 세태를 풍자하고 사람과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자는 주제로, 마법 초콜릿을 통한 판타지의 연속이 해방감을 안겨준다. 동화 『무지개 색 초콜릿』(바람의아이들, 2008)의 이야기 뼈대를 가져와 동극으로 새롭게 쓴 작품이다. 「말대꾸하면 안 돼요?-연극 놀이」_연극 준비에서부터 상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연극 속 연극 이야기. 자기 의견을 당당히 밝히는 것을 말대꾸라 비난하고 차단하는 어른들에게 항변하는 연극 ‘말대꾸하면 왜 안 되죠?’를 준비하고 상연하는 동안, 표현과 연기가 서투르던 아이들의 연기력은 늘고, 어른들의 횡포에 맞서는 아이들의 마음과 표현력이 익어간다. 아이들끼리 직접 ‘연극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짧은 분량, 간단한 인물 구성과 무대장치만으로 완성했다. 『창비어린이』 2003년 가을호 수록작.
EBS 수능 감(感) 잡기 국어영역 국어 (2021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1.17
10,5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동일한 소재와 유형을 내신형 문항과 수능형 문항으로 비교하여 학습하는 수능 입문서다. 내신에서 수능으로 연결되는 포인트를 잡는 학습 전략을 제시하고 방학 기간이나 방과 후 시간에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20강 내외의 분량으로 구성했다.1. 문학 01. 현대시 02. 고전 시가 03. 현대 소설 04. 고전 소설 05. 극, 수필 수능의 感 완성하기 2. 독서 06. 인문 07. 사회 08. 과학 09. 기술 10. 예술 수능의 感 완성하기 3. 언어 11. 음운 12. 단어 13. 문장 및 문법 요소 수능의 感 완성하기 4. 작문 14. 자기표현과 사회적 상호 작용 15. 설명 16. 설득 수능의 感 완성하기 5. 화법 17. 자기표현과 사회적 상호 작용 18. 설명 19. 설득 수능의 感 완성하기 6. 매체 20. 매체의 본질 21. 매체 언어의 탐구와 활용 22. 매체에 관한 태도 수능의 感 완성하기 정답과 해설2022학년도 개편 이후 수능에 맞춘 개정판 발행 공통+선택형 수능 체제 완벽 적용! 동일한 소재와 유형을 내신형 문항과 수능형 문항으로 비교하여 학습하는 수능 입문서 1. 내신에서 수능으로 연결되는 포인트를 잡는 학습 전략 제시 - 내신에만 집중하던 학생도 금세 수능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는 교재 - 수능 유형에 대한 완벽한 이해 방법 제공 2. 방학 기간이나 방과 후 시간에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20강 내외의 분량 - 본격 수능 학습 전, 수능 입문서로서 수능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
무지개
푸른책들 / 김진기 지음, 김재홍 그림 /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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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김진기 지음, 김재홍 그림
앞을 못 보는 엄마와 아이는 무지개를 매개로 교감을 나눈다. 빨강은 엄마를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빨개진 아이의 볼을, 귤색은 엄마가 만드는 초를, 노랑은 엄마가 좋아하는 민들레꽃을, 초록은 네잎클로버를, 파랑은 엄마가 어렸을 적 눈이 멀기 전에 보았던 하늘로 표현된다. 제목에서도 예상되듯 색깔 순서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단순히 색깔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시각을 잃은 엄마와 아직 세상에 대한 체험이 적은 딸이 무지개라는 사물을 두고 어떻게 서로 교감해 나가는지, 엄마의 추억과 아이의 상상력이 만나 고단한 현실을 희망으로 바꾸는 사랑의 힘에 관해 말하는 그림책이다. 2004년 로 에스파스 앙팡상을, 2006년 로 프랑스의 아동청소년문학상인 앵코티블 상을 받았던 화가 김재홍이 그림을 그렸다. 화가 특유의 서정성이 짙게 배어 있으며, 기존의 유화 작품들과 달리 아크릴로 작업하여 절제된 아름다움이 엿보인다.혹시 Mr. KIM의 신작(新作)이 있습니까? 김재홍.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널리 알려져 세계적인 도서전이 있을 때마다 해외 출판 관계자들이 근황을 묻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지난 볼로냐 국제도서전에서도 해외 출판 관계자들은 그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김재홍 화가는 2004년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스위스의 어린이문화재단이 2년마다 전세계 어린이책 가운데 한 권을 골라서 주는 상인 '에스파스 앙팡 상'을 받았다. 작가·편집자·심리학자·불문학자 등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심사위원단의 선택이었다. 또 2006년에는 동화책 『고양이 학교』로 프랑스의 아동청소년문학상인 '앵코립티블 상'을 받기도 했다. 프랑스 어린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에 직접 투표한 결과였다. 신작 그림책 『무지개』는 김재홍 특유의 서정성이 짙게 배어 있으면서도 기존의 유화 작품들과 달리 아크릴로 작업해 보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이 작품은 김재홍 화가의 절친한 후배인 김진기 작가가 보낸 이메일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메일에 써 보낸 시를 읽고 머릿속에 바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었으나, 작업이 순조로웠던 것만은 아니다. 머릿속의 캐릭터를 실제로 옮기기 위한 모델을 찾는 데 고심했고, 또 같은 장면을 여러 장 그리는 수고도 해야 했다. 갖가지 에피소드들과 수많은 기대감 속에 드디어 『무지개』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무지개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유대인들이 쓰는 히브리어에 '안다'는 뜻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야다'라는 말이 있다. '야다'는 단순히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쳐서 아는 것을 말한다. 즉, '참된 앎'을 뜻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색깔을 가르치는 책은 이미 많이 나와 있지만, 단순히 색깔 명명하기 이상의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림책 『무지개』는 제목에서 예상되듯 색깔 순서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단순히 색깔을 가르치려는 책이 아니다. 이 그림책에는 아이와 앞을 못 보는 엄마가 등장한다. 시각을 잃은 엄마와 아직 세상에 대한 체험이 적은 아이는 과연 '무지개'라는 사물을 두고 서로 어떻게 교감할 수 있을까? 엄마는 비록 시각을 잃었지만 오랜 삶을 살아왔기에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아이는 추억이 별로 없지만 엄마와의 교감을 통해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엄마의 추억과 아이의 상상은 서로 교감하며 칙칙한 모노톤의 현실 위에 찬란한 빛깔의 무지개를 함께 채색해 낸다. 그것은 바로 고단한 현실을 무지갯빛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힘인 것이다.
Polybooks Grammar Joy 2
POLYBOOKS(폴리북스) / 이종저 (지은이)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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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BOOKS(폴리북스)
학습참고서
이종저 (지은이)
기존의 Longman Grammar joy의 원저자 이종저가 직접 개정하여 출간하였다. 가르치기도 쉽고 배우기도 쉽고 학습완성도가 탁월하다. 풍부한 문제를 통하여 이뤄지는 반복학습은 학습자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저절로 문법이 완성된다. 문법내용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념설명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small step으로 진행되어 재미있고 쉽게 문법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Unit 01 There is~, There are~ Unit 02 일반동사의 긍정문 Unit 03 일반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Unit 04 현재진행형 Review Test 1 내신 대비 1 Unit 05 형용사 Unit 06 some, any와 many, much, a lot of Unit 07 부사 Unit 08 비교 Review Test 2 내신 대비 2 종합문제이 책의 특징 1. 기존의 Longman Grammar joy의 원저자 이종저가 직접 개정하여 출간하여 확실히 다릅니다. 2. 가르치기도 쉽고 배우기도 쉽고 학습완성도가 탁월합니다. 3. 풍부한 문제를 통하여 이뤄지는 반복학습은 학습자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저절로 문법이 완성됩니다. 4. 문법내용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념설명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small step으로 진행되어 재미있고 쉽게 문법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6. 어려운 문법 설명을 도식화하고 수학 공식처럼 명료하게 설명하여 이해가 쉽습니다. 7. 기존과는 달리 Review test와 내신대비가 추가되어 더욱 확실하게 다져 나갑니다. 5. 다양한 칼라로 제작되어 시각적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 책의 구성 1 Unit별 핵심 정리 가장 기초적인 문법 사항과 핵심 포인트를 알기 쉽게 제시하여 주의 환기 및 개념 이해를 돕습니다. 2 기초 다지기 Unit별 핵심 내용에 대한 매우 기초적인 확인 문제로, 개념 이해 및 스스로 문제를 플어 보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꼭꼭 다지기 기초 다지기보다 다소 난이도 있는 연습문제로, 앞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실력 다지기 다양한 형태로 제시되는 확장형 응용문제를 통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실력을 굳힐 수 있도록 합니다. 5 실전 테스트 Unit별 마무리 테스트로서, 해당 Unit에서 배운 모든 문법 개념이 적용된 문제 풀이를 통해 응용력을 키우고 내신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6 Quiz 한 Unit이 끝난 뒤에 쉬어가는 페이지로서, 앞서 배운 내용을 퀴즈 형태로 재미있게 풀어보고 다음 Unit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7 Review 테스트, 내신 대비 그 동안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도록 이미 학습한 Unit에 대한 주관식 문제와 내신 대비를 위한 객관식 문제들을 풀어 보도록 합니다. 8 종합문제 최종 마무리 테스트로서, Unit 1~8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취약 부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엄마 아빠의 대반란
책속물고기 / 대니 캐츠 지음, 김호정 옮김, 미치 베인 그림 / 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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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물고기
명작,문학
대니 캐츠 지음, 김호정 옮김, 미치 베인 그림
곰곰어린이 시리즈 2번. 누구나 가족 안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리고 가족 역시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 도우면서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파업 선언을 하고 이를 계기로 가족 안에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고민해 본다.1. 참 좋은 엄마 아빠 2. 짜증나는 토요일 3. 사라진 엄마 아빠 4. 파업 선언! 5. 토비네 뒷마당 6. 집어지르기 작전 7. 엄마, 아빠 시위대 8. 테리 가족 혁명 9. 고마어 * 곰곰 편지누구나 가족 안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리고 가족 역시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 도우면서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부모라고 너무 권위적이어서도 안 되고, 아이라서 모든 걸 부모에게 의존하거나 요구하는 것도 안 된다. 이렇게 되면 겉으로는 질서가 잡힌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속 깊은 불만을 안고 있는 불행한 가족이 되고 만다. 그런 어느 한쪽이 불만을 드러내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파업을 선언한다. 이를 계기로 가족 안에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고민해 본다. 테리는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바로 모든 걸 들어주는 엄마, 아빠가 있기 때문이다. 엄마는 테리가 원하면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진 사탕가루를 일일이 골라낼 정도이고, 아빠는 테리가 원하면 벽에 머리를 부딪치는 몸 개그를 보여 줄 정도이다. 가끔 엄마와 아빠도 힘들거나 더 이상 아이들을 버릇없게 키우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거절도 하고 금지도 시켜 보지만 오래 가지 못한다. 아니 바로 단념한다. 테리에겐 엄마 아빠를 곧바로 설득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동생 해리의 살인미소와 테리의 공손한 말투. 이 두 가지만 있으면 허락을 받아내지 못할 일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둘도 통하지 않는 사건이 발생한다. 엄마, 아빠가 테리의 식사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고 집을 나간 것이다. 테리와 해리가 찾아가 살인미소도 날리고 떼도 쓰고 울고 불며 협박도 해 보았지만 소용없었다. 엄마와 아빠가 파업을 선언한 것이다. 테리네 집에서 발발한 부모들의 반란은 곧 마을 전체로 퍼져 나간다. 시간이 지나면서 테리는 점점 엄마,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가 없으면 간섭하는 사람도 없고 쓸데없이 껴안는 사람도 없으니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집 안은 난장판이 되었고 먹을 만한 음식은 하나도 없었다. 게다가 동생 해리는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지 종일 울기만 한다. 테리는 비로소 엄마, 아빠에게 자신이 얼마나 못된 딸이었는지 깨닫기 시작한다. 그래서 용서를 구하기 위해 정성스레 카드를 만들고 진심이 담긴 편지를 쓴다. 그리고 아주 소중하게 간직해 두던 사탕을 용서와 화해의 선물로 갖다 드린다. 테리의 사과를 받아들인 엄마, 아빠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테리네 가족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서로 도우며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누리게 된다.
바람을 따라갔어요
비룡소 / 박수현 지음, 한지선 그림 / 200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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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박수현 지음, 한지선 그림
희망동산 고아원에 사는 영광이는 나무와 풀,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그러던 영광이는 어느 날부터 낯선 노랫소리를 듣게 된다. 그 소리가 엄마의 노랫소리라는 것을 알게 된 영광이는 노래를 따라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그 와중에 영광이는 초능력 달팽이, 사람의 말을 하는 뱀과 길동무가 된다. 달팽이의 도움으로 강을 건너 '말 없는 나라'에 간 영광이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법을 배운다. 이렇게 모험이 영광이를 성장시킬 때마다 엄마의 노랫소리는 더 또렷하게 들리고, 내용도 점점 길어진다. 2001년 황금도깨비상 장편동화 부문 본심 경쟁작으로 오른 작품으로 고아 소년 영광이가 엄마를 찾아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길에서 겪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전형적인 탐색담의 구조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중간중간 '환경 문제'와 같은 시의성 짙은 문제제기도 하고 있다.노래 부르는 사람 산 속 외딴집 달팽이 말 없는 나라 사람들 참나무의 자살 보석이 솟아나는 웅덩이 똘똘아, 미안해! 은빛 줄 빛의 나라 아저씨, 돌아가세요 바다 엄마, 저예요! 작가로부터 온 편지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2 : 자연수
아울북 / 지노 지음, 고순정 외 그림, 이광연 감수 /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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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수학동화
지노 지음, 고순정 외 그림, 이광연 감수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시리즈. 손오공이 겪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마법처럼 수학에 친근하게 다가가게 해준다. 2권 '자연수' 편에서는 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연수를 배우고 홀수와 짝수, 그리고 소수까지 개념을 확장하여 공부한다. 그뿐만 아니라 0의 발견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0은 누가 발견한 것인지 역사적 이야기를 함께 다루어 지루하지 않게 0에 대해 알려준다. 아울러 미션이나 함정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수학이 얼마나 실제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깨닫게 된다. 개성있는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와 재미있는 수학마법을 통해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꼭 알아야 할 초등수학 개념 원리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다.프롤로그 1장. 매쓰카드 등장하다! 2장. 피타고라스 학교의 비밀 3장. 피타고라스의 음모 4장. 자연수요괴를 무찔러라! 5장. 수상한 여자아이, 제로! 6장. 0의 진정한 의미 7장. 꼭두각시가 된 파일런 8장. 파일런을 구해라! *별책 부록 - 수학자와 함께 하는 수학 워크북구구단도 잘 모르는 손오공이 수학을 한다고? 한자마법만큼 강력한 새로운 마법, 이번엔 수학마법이다! 수학은 누가 만든 걸까? 난 왜 수학이 하기 싫을까?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과목!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 0순위, 수학! 하지만 수학은 일상생활 곳곳에 그 원리가 숨어 있는 생활 학문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기초 학문입니다.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시리즈는 1,300만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한자학습만화인 『마법천자문』의 손오공이 겪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마법처럼 수학에 친근하게 다가가게 해줍니다. 재미있는 만화 속에 수학 개념과 원리가 속속들이 녹아 있어 스스로 수학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올바른 수학 학습 태도를 키워줍니다. [이 책의 소개] 초등 교과 개념이 차곡차곡 쌓이는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시리즈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 수학 단계 학습서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는 수학의 역사, 생활 속의 수학, 도형의 기초 점, 선, 면의 개념, 삼각형, 사각형, 원, 수직과 평행, 다각형과 정다각형, 대각선, 피라미드와 수학, 피타고라스 정리, 수학 기호의 탄생, 도형의 합동 등 수학에 대해 좀 더 재미있고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미션이나 함정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수학이 얼마나 실제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개성있는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와 재미있는 수학마법을 통해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꼭 알아야 할 초등수학 개념 원리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습 내용] 『수학원정대 2권』은 수학단원들 가운데서도 수와 도형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1권에서 이어 도형에 관한 이야기를 더 보충하였고 새롭게 수에 대해 설명을 시작합니다. 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연수를 배우고 홀수와 짝수, 그리고 소수까지 개념을 확장하여 공부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0의 발견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0은 누가 발견한 것인지 역사적 이야기를 함께 다루어 지루하지 않게 0에 대한 공부합니다. 2권에 등장하는 제로라는 여자아이를 통해 0이 얼마나 중요한 수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학원정대』 시리즈의 특징 1. 초등 수학 교과 내용과 수학자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게 구성! 손오공과 함께 떠나는 모험 이야기에 초등 수학 기초 개념과 풍부한 수학자 이야기가 속속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초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수학 교과 내용과 수학사, 수학자 이야기를 절묘하게 배합해 암기 위주의 학습 태도를 변화시켜 수학의 재미와 자신감을 줍니다. 2. 새롭고 강력한 수학마법으로 수학 실력도 쑥쑥!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학습법인 ‘이미지 학습법’을 그대로 사용해 수학 개념과 공식도 이미지로 떠올려 학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손오공과 친구들의 수학마법을 통해 어려운 공식이나 수학 원리를 외우지 않고도 저절로 익힐 수 있습니다. 수학과 연관된 도형의 모양, 수학 공식 등 주문을 외치면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술술술 깨우칠 수 있습니다. 3. 4주 완성! 초등수학 바이블 워크북! 원리 학습 → 교과 학습 → 반복 학습 → 창의력 학습 초등수학을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별도의 워크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① 원리 학습(수학자 편지) : 수학자가 보낸 편지를 읽고 수학에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② 교과 학습(수학 교실) : 기초 개념과 교과 내용을 연결 지어 학습합니다. ③ 반복 학습(문제 풀이) : 다양한 접근 방식의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④ 창의력 학습(수학 일기장) : 사고력, 이해력, 서술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매쓰카드로 개념을 외운다! 강력한 수학마법을 발동하는 매쓰카드! 『수학원정대』는 멋진 수학마법카드, 매쓰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학원정대』의 수학자들이 구현하는 수학마법으로 카드 놀이를 하며 매쓰카드 안에 있는 수학 개념을 익히면서 놀이와 학습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수학으로 불가능을 뛰어넘어라, 칸토어
살림어린이 / 김경희 지음, 최지경 그림, 계영희 감수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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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
인물,위인
김경희 지음, 최지경 그림, 계영희 감수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의 10권. 현대 수학 주춧돌을 마련한 칸토어의 삶을 풀어 썼다. 칸토어는 집합론의 창시자이다. 칸토어 전에도 집합 개념은 있었지만, 칸토어가 창시자로 불리는 것은 무한 집합을 밝혀냈기 때문. 그런데 칸토어가 살던 19세기에 무한 집합은 수학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일정한 제한이나 한계가 없는 무한은 인간이 알 수 없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칸토어는 다른 수학자들에게 엄청난 공격을 받게 된다. 슬프게도 십 년 세월 동안 제일 앞장서서 공격하는 사람이 존경하는 스승이었다. 순하고 마음 여린 칸토어는 결국 정신병을 앓게 된다. 하지만 칸토어는 무한을 결코 포기할 수 없었다. 몇십 년 세월 동안 정신병에 시달리는 희생을 겪어야 했지만, 마침내 수학은 칸토어가 열어준 길로 나아간다.추천 글 책을 읽기 전에 무한을 셈하다 고분고분한 아이 수학자의 꿈 베를린 대학교로 가다 집합론 탄생 쏟아지는 비난 수학의 본질 등을 돌리는 사람들 우울증과 싸우는 수학자 너무 늦은 화해 수학사에 남긴 칸토어의 업적 칸토어 더 살펴보기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보아야 할 책!!! ■ 수학 영재, 특목고.과학고가 목표인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수학에 남다른 재능이 있거나 특목고? 과학고 진학이 목표인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에 모은 수학자들은 불꽃같은 열정으로 수학을 위해 일생을 산 사람들로, 그들의 삶이 수학 영재들에게 등대가 되어 수학의 길을 비추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 수학을 잘 하고 싶다면 더욱 읽어야 할 책이다. 아름다운 학문 수학, 그러나 참 멀게만 느껴지는 학문이 또 수학이다. 수학을 어렵고 복잡한 문제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는 일생을 수학과 함께 살아간 수학자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한 권 한 권 책을 읽다 보면 이웃집 친구처럼 수학이 가깝게 느껴지게 된다. ‘수학을 잘 하려면 먼저 수학에 흥미를 가져야 한다.’는 명제를 시리즈 완성의 나침반으로 삼은 만큼 수학을 잘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자꾸만 수학 문제를 풀고 싶게 해주는 책이다. 수학에도 이야기가 있다. 더하기, 빼기에는 어느 수학자의 눈물겨운 노력이…, 곱하기, 나누기에는 어느 천재 수학자의 기발한 상상이 담겨 있다. 그래서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를 읽고 나면 수학 문제를 예사롭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문제 하나하나에서 그동안은 몰랐던 수학자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기 때문이다. ■ 쉽게 만날 수는 없었지만, 수학을 이끌었던 진짜 수학자를 만난다. 초등학생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 시리즈는 수학사적으로 볼 때 보석과도 같은 수학자들로 채워져 있다. 이들의 이론과 연구는 초, 중, 고등학교 수학 속에도 나온다. 따라서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는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이러한 이론과 연구가 어떤 배경으로 생겨났고, 왜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천재 수학자들의 놀라운 수학 이론을 쉽게 알 수 있다. 한국의 수학 교육 대중화를 선도하는 교수가 수학자들이 이룬 업적과 핵심 이론을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썼다. 그래서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를 보고 나면 천재 수학자들이 수학의 역사에 가득 채워 놓은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어려운 수학 이론들도 쉽게 알 수 있다. 칸토어 - 수학으로 불가능을 뛰어넘어라 - 집합론을 창시한 칸토어를 만난다. 칸토어는 슬픈 수학자이다.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무한의 성질을 밝혀냈기만, 돌아오는 것은 거센 비난뿐이었다. 당시 수학자들은 한계나 제한이 없는 무한은 인간이 알 수 없는 것이라 못 박고 밝혀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어려서부터 고분고분 말 잘 듣던 칸토어는 예민하고 순했다. 그런 칸토어가 수많은 사람들의 공격을 당해내기란 버거운 일이었다. 게다가 제일 앞장서서 공격하는 수학자는 존경하는 스승 크로네커 교수였다. 다행히 칸토어에게는 데데킨트라는 든든한 친구가 있었다. 데데킨트는 함께 연구하고, 뒷받침해 주고, 용기를 주었다. 칸토어는 데데킨트의 격려에 힘입어 연구를 계속한다. 스물아홉 살에 무한 성질을 밝혀낸 ‘집합론’을 세상에 알리고 그때부터 칸토어는 심한 가슴앓이를 겪어야 했다. 그리고 마흔 살 무렵부터 정신병을 앓기 시작하고 끝내 완쾌하지 못하고 남은 인생을 정신병과 싸워야 했다. 그런 중에도 칸토어는 연구를 놓지 않았다.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수학자들은 ‘무한’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십 년을 줄기차게 공격한 크로네커 교수도 칸토어에게 찾아와 화해를 청한다. 칸토어는 위대한 수학자이다. 금기시 해 왔던 ‘무한’을 밝혀내고, 수학이 나아갈 길을 열어 주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모든 현대 수학의 밑바탕에는 ‘집합론’이 모두 깔려 있다. 현대 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힐베르트는 ‘칸토어가 이끈 낙원에서 우리가 쫓겨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말로 칸토어의 위대성을 나타냈다. * 부속에는 칸토어가 수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업적, 그리고 ‘무한 집합’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
토토북 / 권수진.김성화 지음, 김유대 그림, 김웅서 추천 / 200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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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자연,과학
권수진.김성화 지음, 김유대 그림, 김웅서 추천
바다 이야기를 처음 읽는 아이들에게 우리를 둘러싼 바다 바다로 떠난 어느 용감한 항해가 바다는 지구에만 있어요 바다가 생긴 이야기 지구의 이불, 바다 우리 몸 속에 바다가 있어요! 바다 밑으로 들어가 보자 바다 밑에 무엇이 있을까? 바다가 색깔을 삼켰어요! 바다 밑 괴상한 물고기 고등어는 어디에 살까? 바다 밑에서 땅이 움직여요! 공룡 시대의 세계 지도 바닷속에 강이 흘러요 바닷물이 우르르 가라앉아요 바다 눈 이야기 파도는 어디서 올까? 무시무시한 지진 해일 달이 바다를 끌어당겨요 바닷속에 생태계가 있어요 고향으로 돌아간 고래와 비밀투성이 상어 서로 다른 바닷속 왕국 산호야, 고마워! 지옥의 문을 지키는 관벌레 식물 플랑크톤이 우리 모두를 살려요 눈에 보이지 않는 바닷속 장벽 바닷속 사계절 바다는 엄마예요 바닷물이 변해서 비가 되었어요 바닷물을 훔져가는 빙하 바다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바다 밑 보물 창고 바다가 사라질 수도 있나요? 바다 이야기를 다 읽은 아이들에게 아이들과 나누는 이야기이번 여름, '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를 펼치고 바다로 떠나자! 여름 방학 체험 학습에 꼭 필요한 책! 바다에 가면 무엇을 가장 먼저 만나나요? 파도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파도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바닷가까지 밀려오는지 알고 있나요? 우리가 가 본 적 없는 깊고 깊은 바다 밑바닥은 어떤 모습인지, 누가 살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바다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땅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사실과 바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만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나요? 바다는 우리에게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바다는 우리를 사랑하니까요, 바다는 우리의 생명을 만든 곳이니까요. 이제 우리를 둘러싼 바다가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다로 와서 나의 신비한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말이에요. 생명을 만든 우리의 바다 이야기 ‘바다’ 너무 흔해서 시시하다고요? 아닙니다. 바다는 신비롭고 위대한 곳이랍니다. 바닷물에서 구름이 태어나고, 바닷물이 태풍을 자라게 하고, 바닷물이 모이고 모여서 지구를 둥그렇게 둘러싸고 있는데 시시하다니요! 게다가 바다는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태어난 곳이랍니다. 그런데 이처럼 지구 생명이 시작 된 곳, 바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요? 사실 과학자 아저씨들도 바다에 대해 다 알지 못합니다. 아직까지 달을 걸어 다닌 사람보다 깊은 바다 밑바닥을 탐험한 사람이 더 적으니까요! 어쩌면 바다의 비밀은 우주의 비밀보다 더 늦게 밝혀질지도 모르지요.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다의 비밀을 말해 주려고 합니다. 바다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바다 깊은 곳에 땅은 어떻게 생겼는지, 바다 속에는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 바다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 지 등등을 말이에요. 그래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바다의 비밀은 너무도 많답니다. 이 책이 훗날 어린이들이 바다의 새로운 비밀을 캐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책의 특징- 책 안에 담긴 과학 정보 1장 우리를 둘러싼 바다 1장에서는 태양계 행성 중에 지구만 바다를 갖고 있다는 사실(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과 바다가 생겨나게 된 이야기, 바다가 태양에서 오는 열을 담아두거나 내보내어 지구 온도를 조절 해 준다는 이야기 등이 들어 있습니다. 2장 바다 밑으로 들어가 보자 바다 가장 밑바닥은 어느 누구도 들어가 못한 곳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바다 가장 밑바닥의 모습을 수중음파탐지기를 통해 알아 낼 수 있지요. 2장에서는 과학의 발달로 인해 알게 된 바닷속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에서 매 번 만나는 파도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바닷속으로 들어갈수록 색깔이 사라지는 이야기, 바닷속을 흐르는 강 이야기, 바닷물이 우르르 가라앉는 이야기 등 바닷속에서 지금 이 순간에 벌어지고 있는 신비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3장 바닷속에 생태계가 있어요 바닷속엔 땅 위보다 훨씬 많은 종의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서로 자기 영역을 지키며 수많은 동·식물들이 살고 있고, 산호초처럼 여러 물고기들이 모여 살기 좋은 천국 같은 곳이 있고, 바닷속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지구 맨 처음 생명체를 만들어내고, 지금까지도 여러 생명체들이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바닷속 생태계의 모습은 경이롭습니다. 4장 바다는 엄마예요 바다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줍니다. 바닷물 때문에 비가 올 수 있고, 비 때문에 모든 생명이 살아 갈 수 있지요. 그 뿐 아니라 바닷속 광물 자원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 줍니다. 그런 엄마 같은 바다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요? 바닷속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을 나눠 봅시다.
드가와 꼬마 발레리나
현암사 / 에바 몬타나리 글.그림, 장선하 옮김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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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예술,종교
에바 몬타나리 글.그림, 장선하 옮김
드가 아저씨를 찾아 나선 꼬마 발레리나의 하루를 통해 인상파 화가들을 만나보는 그림책이다. 발레리나들의 연습 장면을 그리던 드가 아저씨가 자신의 물감 가방 대신 꼬마 발레리나의 새 발레복이 든 가방을 들고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인상파 화가들의 대표 주자인 에드가 드가, 구스타브 카유보트,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메리 카사트가 차례로 자신의 그림과 함께 이야기 속 인물로 등장한다.“앗, 빨리 드가 아저씨를 찾아야 해요!” 발레리나들의 연습 장면을 그리던 드가 아저씨가 자신의 물감 가방 대신 꼬마 발레리나의 새 발레복이 든 가방을 들고 갔네요. 꼬마 발레리나는 공연 시작 전에 드가 아저씨를 만날 수 있을까요? ♠ 드가 아저씨를 찾아 나선 꼬마 발레리나의 그림 같은 하루를 스케치하다! 비 오는 거리로 나선 꼬마 발레리나는 거리 풍경을 캔버스에 담고 있는 카유보트 씨에게 드가 아저씨를 봤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카유보트 씨는 그림 그리는 데 열중해 있어서 못 봤다고 하면서, 대신 관찰력이 좋은 모네 씨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다행히 호텔 방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모네 씨가 드가 아저씨가 가는 모습을 봤다고 해요. 모네 씨의 이야기대로 갈레트 식당으로 간 꼬마 발레리나는 드가 아저씨를 발견하지만, 춤추는 사람들에 휩쓸려 그만 또 아저씨를 놓치고 맙니다. 식당에서 춤추는 사람들을 그리고 있던 르누아르 씨가 이번에는 탕기 할아버지네 물감 가게로 가 보라고 알려 주네요. 꼬마 발레리나는 과연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드가 아저씨를 만나 발레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 파리에서 만난 드가와 인상파 화가들의 이야기 ‘발레 수업’에서 ‘카푸신 거리’, ‘비 오는 파리 거리’,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안락의자 위의 소녀’, ‘발레리나’까지……『드가와 꼬마 발레리나』의 이야기 속에서 화가들이 그리고 있는 그림들은 모두 오페라 하우스에서 멀지 않은 파리 북부 지역에서 1873년에서 1878년 사이에 실제로 그려졌어요. ‘인상파’란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그림 기법인 인상주의를 따르는 화가들의 모임이에요. 인상파 화가들은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려고 했어요. 특히 하루 동안에 일어나는 빛의 변화와 움직임에 깊은 관심을 보였지요. 이 책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대표 주자인 에드가 드가, 구스타브 카유보트,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메리 카사트가 차례로 자신의 그림과 함께 이야기 속 인물로 등장해요. 우리는 『드가와 꼬마 발레리나』를 통해 실제로 있었을 법한 생생한 역사의 한 장면으로 들어가 그 시절 파리의 인상파 화가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인상파에 관한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들 하나, 화가들이 물감 값을 돈으로 내지 않았다고? - 가난한 화가들은 물감 값 대신 주로 자신들이 그린 그림을 내고 물감을 가져갔다고 해요. 둘, 검은 머리를 그릴 때 검은색 물감을 쓰지 않았다고? - 자연에는 검은색이 없어요. 검은색으로 보이는 머리에도 빨간색과 갈색, 그리고 약간의 초록색이 섞여 있답니다. 셋, ‘인상파’라는 말이 좋은 뜻이 아니라고? - ‘인상파’라는 말은 사실 1874년에 있었던 첫 번째 전시회에서 한 비평가가 “전시된 그림들이 온통 완성된 그림의 ‘인상’처럼 보일 뿐이다.”라고 혹평한 데서 시작되었대요.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 1) 우리 옷에 숨은 비밀
미래아이(미래M&B) / 서지원 글, 강미영 그림 /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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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지원 글, 강미영 그림
동화와 교과서가 만난다? 더군다나 판타지 동화가 오천 년 우리 문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흥미진진하고 아찔한 순간의 모험들은 그 자체가 힘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을 시간 여행으로 동참케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문화는 정말 멋있고 재밌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절대 강요하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쏙쏙 숨겨 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우리 옷에 숨은 비밀』은 오천 년 우리 옷에 숨은 비밀을 시간 여행을 통해 밝히고 있다. 다음 작가의 말을 통해서 작가가 우리 문화를 보여 주기 위해 왜 옷을 택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래, 한복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으니까. 오천 년 동안 한복은 우리 겨레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꾸며 준 옷이잖아. 한복에는 우리 조상이 살아온 삶의 모습과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단다. 그러니까 한복은 단순히 옷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반드시 지키고 알아야 할 소중한 우리 문화인 거야.”- 작가의 말 중에서 주인공 하늘이는 방학을 맞이해서 아빠와 함께 문화 체험을 하러 떠난다. 하늘이를 위해 아빠가 준비한 문화 체험은 아주 특별하다. 시간 열차를 타고 과거로 직접 여행을 떠나기 때문. 이 둘은 시간 여행을 떠나면서 황진이 누나도 문익점 아저씨도, 장길산과 허난설헌 아줌마도 만난다. 그러면서 그 시대 옷과 문화를 배우게 된다. 그뿐 아니라, 이번 여행이 얼마나 아슬아슬하고 위험했는지, 짜릿한 모험이 곳곳에 숨어 있어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픽션과 논픽션이 이보다 조화롭게 만날 수는 없다. 그리고 익살스런 동화 일러스트와 철저한 고증을 거친 정보 그림들이 눈을 즐겁게 해 주며, 무엇보다 풍부한 사진 자료가 교과서를 능가하는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아주 특별한 사회 교과서 높은 교육열로 인해 요즘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깊고 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 방침엔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 방법이다. 아이들에게 전 과목 우수한 성적을 요구하는 시점에서 아이들은 방대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긴 하지만, 학교에서 요구하는 지식만 얻기 때문에 지식의 편식이 심하기도 하다.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소화를 하고 있는 것일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 이러한 고민에서 시리즈가 기획되었다. 요즘 다른 나라에선 인성 교육에 많은 주력을 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철학이나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우리의 사회 교과서를 보면 역사 교육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로 하여금 왕을 중심으로 연대기는 줄줄이 꿰도록 하는 덴 성공했어도 그 시대의 진정한 생활상에 대한 교육은 아주 단편적이다. 하지만 문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보면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본다. 그 시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남대문 화재 사건으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문화와 문화재가 왜 소중한지도 아이들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새로이 기획된 시리즈는 이러한 방법론으로 역사 교육에 접근하고 있다. 현대의 주인공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 간다. 그래서 70만 년의 긴 시간을 흥미진진하게 오가며 커다란 흐름을 잡아 준다. 뿐만 아니라 현재와의 연결고리를 획득하고 있다. 현재를 사는 아이의 눈을 통해 역사적 사건들을 보기 때문에 사실들이 아주 주관적이면서 새롭다. 그리고 그러한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의 업적이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까지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제 의식이야말로 우리 역사 교육의 궁극적 목적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작가는 ‘우리 문화는 우리의 정신을 담는 그릇’이라는 가치관을 이 책을 통해 신나게 풀어내고 있다. 역사 교육이 가지는 목표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미있고도 자상하게 짚어 준다. 또한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교과서의 정보를 쏙쏙 담고 있고, 또한 놓친 부분들을 ‘교과서 돋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하고 있어 교과서가 재미있어지고, 주입식, 암기식 방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으로 학과 내용을 받아들이게 한다. ‘하늘이의 문화 수첩’이란 코너를 통해서는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정리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어떤 모습으로 오천 년 우리 문화가 전수되고 있는지를 친절하게 보여 주고 있다.
상위권연산 960 C2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8.10.10
9,600
시매쓰
학습참고서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상위권연산960은 수학의 출발이며 모든 영역의 필수 도구인 수·연산 학습을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있다. 다양한 상황, 과정, 방식과 결합한 과제해결형 수·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 실력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수학사고력을 길러준다.1호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곱셈(1) 2호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곱셈(2) 3호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두 자리 수)×(두 자리 수)(1) 4호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두 자리 수)×(두 자리 수)(2) 정답상위권연산960은 수학의 출발이며 모든 영역의 필수 도구인 수·연산 학습을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 과정, 방식과 결합한 과제해결형 수·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 실력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수학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상위권연산960은 단순반복 연산학습을 지겨워하거나 싫증내는 아이, 기초 연산 이상의 창의사고력 연산학습이 필요한 아이, 교과 심화응용 연산학습을 하려는 아이, 기계적인 문제풀이보다 생각하며 수학학습을 해야 하는 아이, 무리한 선행학습보다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지고자 하는 아이, 영재교육원, 올림피아드, 특목중고 등을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하는 아이, 그리고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을 잘하려는 모든 아이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교재 구성] P단계 6권, A~D단계 4권씩 전체 22권 C1 721~780 세 자리 수와 네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C2 781~840 곱셈 C3 841~900 나눗셈 C4 901~960 분수와 소수 [권장 학년] 초등학교 3학년 상위권 학생을 위한 사고력 연산 필수교재
점득이네
창비 / 권정생 지음, 이철수 그림 / 2012.07.02
13,800
창비
명작,문학
권정생 지음, 이철수 그림
, 과 함께 권정생의 6.25 소년소설 3부작 중 한 편으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책. 해방직후부터 6.25 전쟁 시기에 이르는 혼란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 특히 아이들의 이야기를 점득이네의 가족사를 따라가며 그린 작품이다. 아이들이 목격한 전쟁을 사실적으로 기록함으로써 겨레의 비극을 전하는 한편, 절망스러운 시절을 서로 의지하며 견뎌낸 사람들의 체험을 들려주어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2012년 개정판에는 판화가 이철수의 신작 목판화가 실렸다.초판 머리말 점득이네권정생 소년소설 (1990)의 개정판이 나왔다. 는 해방직후부터 6.25 전쟁 시기에 이르는 혼란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 특히 아이들의 이야기를 점득이네의 가족사를 따라가며 그린 작품이다. 아이들이 목격한 전쟁을 사실적으로 기록함으로써 겨레의 비극을 전하는 한편, 절망스러운 시절을 서로 의지하며 견뎌낸 사람들의 체험을 들려주어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과 함께 권정생의 6.25 소년소설 3부작 중 한 편으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책. 2012년 개정판에는 판화가 이철수의 신작 목판화가 실렸다. 권정생이 사실적으로 기록한 전쟁 속 아이들의 삶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은 가 "한국 현대사의 가장 민감한 대목을 피가 돌고 가슴이 뜨거운 생생한 인물과 더불어 그려 나갔다"고 평하면서, 과 함께 이 작품을 '권정생 6.25 소년소설 3부작'으로 꼽으며 주목하였다. 이데올로기라는 아동문학의 금기를 깨트렸을 뿐 아니라, 전쟁이라는 민족적 재앙을 통과하면서 이 땅의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남았나 하는 점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는 점에서 아동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뿌리째 흔들어 놓은 작품이라는 것이다. 는 해방직후 만주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점득이네 식구들이 전쟁의 와중에 겪는 혼란과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점득이와 누나 점례뿐 아니라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은 역시 가족을 잃거나 다치고 이념대립에 휘말리는 등, 저마다의 비극을 겪으며 전쟁의 한복판을 지난다. 작가는 이들이 겪는 일을 과장이나 수식 없이 그려 간다. 순식간에 한 마을이 "커다란 초상집"이 되는 폭격 현장을 묘사하고 아이들이 목격한 전쟁을 사실적으로 그림으로써,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터전까지 짓밟은 전쟁의 본질을 보여 주는 것이다. 또한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이 겪는 고난은 고스란히 우리 겨레가 겪은 고난을 상징한다. 해방 후 우리 민족에게 닥친 대립과 전쟁, 분단의 혼란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곡진하게 그려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권정생이 를 통해 전쟁을 겪은 사람들의 한, 곧 겨레의 한을 달래고자 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전쟁으로 죽은 사람의 숫자나 재물의 손실을 가르치는 것보다 이처럼 가슴으로 희생자들의 한을 느끼게 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 교육이 될 것이다. 식구를 대신한 이웃, 절망을 견디게 한 힘 점득이네는 아버지를 잃고 조선에 돌아올 때 처음 본 할머니, 아주머니 들에게 도움을 받는다. 점득이 어머니와 판순이 할머니는 서로 의지해서 살고, 아이들은 함께 놀고 다투고 걱정을 나누면서 식구 같은 사이가 된다. 나중에 고아원을 뛰쳐나온 아이들끼리 움막을 짓고 살 때는 말 그대로 밥을 나누는 식구가 된다. 그리고 이 아이들을 걱정하고 꾸짖으면서도 돌보는 박씨 역시 가진 것 없는 피난민이다. 전쟁과 가난으로 삶이 고단해졌을 때도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를 돌보고 걱정하는 마음이 참혹한 세상을 헤쳐 나가게 한 힘이었음을 보여 주면서, 이야기를 단순한 비극에 머물지 않도록 한 것이 돋보인다. 천방지축 제멋대로이지만 굳은 심지로 어려움을 헤쳐 가는 판순이의 일화나, 점득이와 여선생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인민군 김세진이 까닭 없이 얼굴을 붉히는 장면은 어려운 시절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음을 전하며 작품에 온기를 더한다. 이철수가 새로 새긴 판화, 비극을 달래는 따뜻한 손길 이 작품이 불교 잡지 에 연재될 때와 초판에 삽화를 맡았던 판화가 이철수는 20여년 만에 새롭게 목판화로 그림을 그렸다. 최근 출간된 개정 4판과 마찬가지로 인물의 동작과 옷의 주름 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작품의 현실성을 살리는 한편, 에 비해 가늘고 더욱 부드러운 선으로 점득이를 비롯한 아이들을 묘사했다. 비극을 겪는 주인공들과 그것을 지켜보는 어린 독자들을 위로하는 듯하다. 학살과 폭격의 충격을 포착해 그리는 한편(171면, 179면, 183면), 시름을 잊고 어울려 노는 아이들 모습(61면), 점득이네 어머니와 판순이 할머니가 아이들의 노래를 듣는 장면(9면) 등 평화롭고 따뜻한 장면도 새겨 넣었다. 의젓하고 주관이 뚜렷한 승호 뒤편의 소나무(42면), 이기적인 고아원장의 날 선 바지 주름(223) 등 부드러운 세부 묘사도 눈여겨볼 만하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7
사회평론 / 브릭스 지음, 어필 프로젝트 구성.그림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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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외국어,한자
브릭스 지음, 어필 프로젝트 구성.그림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시리즈.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만들었다.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01 건, TV 속에 갇히다! - 음악, 미술을 표현하는 명사 02 Gallery에서 생긴 일 - 미술을 표현하는 명사, 복합명사 03 박진감 넘치는 Sports 채널 - Sports를 표현하는 명사, 복합명사 04 패배자는 되고 싶지 않아! - Sports를 표현하는 동사. Lose의 유의어.반의어 05 뽀글머리 하면 역시 Power지! - Sports를 표현하는 형용사, 접미사 -ful 06 워드펫 영단어 마법 Quiz3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시리즈! 단어는 언어의 내용이다. 영문법이 뼈대라면, 영단어는 재료에 해당한다. 아무리 구조를 잘 세울 줄 알더라도 채울 내용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단어를 익히는 것은 영문법과 함께 영어 학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수많은 아이들이 ‘외워야만 할’ 방대한 영단어 목록에 지쳐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는 그동안 무조건 외우는 걸로만 생각되던 영단어를 “절대로 외우지 말라”고 한다. 영단어의 원리(조어법)를 재미있는 판타지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게 하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게 하는 이 레고 학습법은 아이의 영단어 실력을 쑥쑥 자라게 할 것이다. 지금까지 는 다양한 조어법을 통해 영단어를 소개해 왔다. 1~3권에서는 단어 앞에 붙는 ‘접두사’를, 4~5권에서는 단어 뒤에 붙는 ‘접미사’를 다뤘고, 단어의 기원인 ‘어근’, 두 단어가 붙어 이뤄지는 ‘복합명사’ 외에도 ‘유의어’, ‘반의어’, ‘다의어’, ‘불규칙동사’ 등, 다채로운 영단어 조어 원리로 영단어들을 풍부하게 풀어냈다. * 17권 학습 내용 17권은 기존에 배운 영단어의 원리(조어법)를 응용해 ‘예체능’과 관련된 단어와 표현들을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지금까지 익힌 접두사, 접미사, 유의어 등의 원리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영단어의 뜻을 유추하고 이를 응용 확장하여 ‘예체능’에 관련된 형용사, 동사, 명사 등을 배우고, 실생활 속에서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표현을 확인할 수 있다. * 영단어 이렇게 배워요! 1. 영단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exporter”는 ‘수출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ex-(out, 밖으로) + port(carry, 나르다) + -er(~하는 사람) 이렇게 ‘ex’ ‘port’ ‘er’가 합쳐져서 ‘밖으로 나르는 사람’, 즉 ‘수출업자’라는 뜻이 된 것입니다. 이때 앞에서 '밖으로'라는 뜻을 더해주는 ‘ex-’를 ‘앞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두사’라고 합니다. 또한 뒤에서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더해주는 ‘-er’을 '뒤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미사’라고 하지요. 그리고 가운데에서 ‘나르다, 지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port’는 ‘말의 뿌리’라고 하여 ‘어근’이라고 부릅니다. 영단어는 보통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접두사(prefix) + 어근(root) + 접미사(suffix) 물론 모든 단어가 이렇게 ‘접두사+어근+접미사’의 형태로 나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은 ‘접두사+어근’, 어떤 것은 ‘어근+접미사’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어근으로만 된 단어도 많습니다. 또한 ‘단어+단어’로 이루어진 복합명사도 있지요. 는 이러한 단어의 원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만화입니다. 2. 영단어의 원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영단어에서는 접두사, 접미사, 어근 외에도 어원, 복합명사, 유의어·반의어 등의 다양한 규칙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단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이 영단어의 원리랍니다. 우리도 우리만의 영단어 규칙을 찾아볼까요? 3. 영단어의 원리를 배우면 영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나요? 를 보면, 첫째, 영단어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접두사’는 어떤 단어 앞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접미사’는 어떤 단어의 끝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각 구성단위의 뜻과 역할을 알게 됩니다. tele가 ‘멀리 떨어진’의 뜻이라는 것, ly는 부사를 만들어주는 접미사라는 것 등을 의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화 이미지와 함께 익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 구성단위의 뜻과 역할을 안 후, 응용, 확장하여 더 많은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tele-’의 뜻과 역할을 아는 아이는 처음 본 단어라 할지라도 막막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 뜻을 유추하고 응용, 확장하게 됩니다. 4. 접두사, 접미사… 초등학생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처음 보는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영단어의 생성 원리는 미국 초등학생들도 수업시간에 배운답니다. 게임처럼 퀴즈처럼 영단어의 원리를 익히는 것이 오히려 더 쉽고 재미있답니다. 게다가 와 함께라면 더 흥미진진하지 않을까요?
칭찬 초대장
소담주니어 / 문인화 지음, 이경택 그림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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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
명작,문학
문인화 지음, 이경택 그림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시리즈 24권. 칭찬의 중요성과 힘에 주목하여 구성된 동화책이다. 특히 혼나기 일쑤인 ADHD인 아이들에게는 칭찬의 힘이 더욱 크다는 것을 알리고 아이들에게는 칭찬을 통한 자신감을, 어른들에게는 칭찬하는 방법을 동화로 구성하여 재미있게 읽으며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주인공 승재는 주위가 엄청 산만하다. 열쇠도 잘 잃어버리고, 친구가 그리던 그림을 망치고, 뛰어나가다 급식 식판을 친구 등에 엎고, 수업시간에도 잘 앉아 있지 못한다. 승재는 바로 ‘ADHD(과잉행동장애)’이다. 승재는 어떻게 하면 혼나지 않는지,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너무 어렵기만 한데….1. 잃어버린 열쇠 2. 내 아바타는 또또 3. 엄마, 아빠 싸우다 4. 얄미운 아이 5. 강당에서 만난 할아버지 6. 아라네 집 7. 교장실에 끌려가다 8. 또또가 해냈다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학교에서 선생님께는 야단만 맞고, 친구들한테는 놀림 받기 일쑤고, 집에 오면 매일 아빠한테 혼나고, 수시로 엄마한테 잔소리 듣고. 여러분도 혹시 그런가요? 아니면 옆의 친구가 이와 비슷한가요? ‘이런 나는 못난이인가 봐, 뭘 해도 안 될 거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 모든 걸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이 있어요. 그건 바로 ‘칭찬’이지요. 유명한 말 중에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칭찬의 위력은 커다란 고래도 움직일 수 있을 만큼 크다는 말이에요. 동화 속의 승재는 ‘ADHD’이지만 작은 칭찬과 노력으로 자기에게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휘하게 돼요. 여러분도 작은 칭찬을 기억하고 자기가 잘하는 것을 떠올리고 노력해 보세요. 승재처럼 칭찬에 춤추다 보면 어느새 칭찬만 받는 어린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 특장 ▶ 저학년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 칭찬의 중요성과 힘에 주목하여 구성된 동화책입니다. 특히 혼나기 일쑤인 ADHD인 아이들에게는 칭찬의 힘이 더욱 크다는 것을 알리고 아이들에게는 칭찬을 통한 자신감을, 어른들에게는 칭찬하는 방법을 동화로 구성하여 재미있게 읽으며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마을에 한번 와 볼라요?
문학동네어린이 / 고재은 지음, 양상용 그림 /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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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고재은 지음, 양상용 그림
토속적 정감이 묻어나는 전라도 사투리로 6,70년대 농촌의 일상사를 흥겹고 구성지게 들려주는 연작 형식의 장편 동화. 11개의 이야기마다 개성 강한 주인공들이 익살맞고 재미있는, 때로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풍경, 생활 모습이지만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어울려 수채화처럼 아련하게 다가온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이장 광필아배, 매식 어매, 노총각 한가와 주인의 목숨을 살린 개 흰둥이까지, 강마을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은 다양하고 또한 살가운 인물들. 이들이 꾸리는 순박한 이야기들이 훈훈하게 다가온다. '인물들이 생생히 살아 숨쉬며 지난 시절의 풍경을 정감 있는 사투리로 유쾌하고 아름답게 보여준다'는 평으로 '제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다.가슴을 탕탕 치며 어쩔 줄을 몰라허는 성실이를 본게, 내 궁금병이 또 발동을 허고 말았제."뭔 소리냐? 글고 본게, 오늘 핵교도 새벽같이 가고... 후딱 말혀 봐라이. 또 일 저질렀냐?""그걸 우째 나한티 물으요? 엄니도 다 알면서?"성실이가 나한티 버럭 소리를 지르는 거여."처음부터 엄니는 나보담도 현니를 좋아혔응게. 흑흑.""오메, 야 봐라. 나가 딸년보다 남의 새끼를 뭣 땀시 더 좋아헌다냐?""그라믄, 우째 나만 못 찾는다요? 흑흑.""뭣을 말이여어?"나도 답답혀서 버럭 소리를 질렀어.- 본문 p.87 중에서 - 작가의 말 :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행복하다 1. 제 발 저린 이야기 2. 양매식의 책은 어디로 갔을까? 3. 덕길이네 흰둥이, 메기 먹다 4. 암소는 안다 5. 매식 어매와 쌍벼슬이 6. 오메 바우 밑에? 7. 분홍 빤스는 뱀이 무서워 8. 김 씨가 물독을 진 사연 9. 싸리꽃 편지 10. 강 건네에 살고 있냐? 11. 우리 동무 좋아요 -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심사평 : 사라져 가는 것의 아름다움
내 몸에 무슨 일이?
시공주니어 / 앨릭스 프리스 지음, 윤소영 옮김, 애덤 라컴 그림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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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학습일반
앨릭스 프리스 지음, 윤소영 옮김, 애덤 라컴 그림
사춘기 남자 아이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올바른 성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다. 몸은 어른이 되어 가지만 제대로 된 사실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 양쪽에 모두 필요한 알찬 정보를 전해 준다. 사춘기의 변화가 바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인 동시에 미래에 아기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수염은 어떻게 깎는 게 좋지? 여드름은 절대 짜지 말아야 할까? 몽정을 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춘기 아이들은 몸이 변하면서 여러 가지 생활의 변화를 겪는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게 면도하는 법이나 여드름을 짜는 방법, 땀이 너무 많이 날 때의 생활 수칙 등 꼭 필요한 현실적인 생활 정보들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사춘기 아이들이 고민하기 쉬운 정서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 아이들, 성의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성에 관련된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 대처해야 하는 방법까지 소개한다.어른이 된다는 것 사춘기는 언제 올까? 키도 크고 힘도 세지고 운명의 목소리 털북숭이가 되겠어 해 보고 싶었어, 면도! 호르몬 대폭발 이게 다 뭘 위한 걸까? 저 밑에서는.... 일어서고 있어 저마다 다 달라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힘에는 책임이 따라 몸에 좋은 음식 잘 먹어야 해 운동을 즐기자 짐승이 된 것 같아 목 위에서는.... 여자 아이들은 달라 여자의 몸, 그 안과.... 밖.... 여자들의 생활 우리를 시험하는 것들 찾아보기 성에 대해 개방적인 세상이다.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수없이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어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보니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대부분이고, 낯 뜨거운 내용들이 걸러지지 않은 채 아이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실상 아이들은 성에 대해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는 알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특히 막 몸이 변하기 시작하는 사춘기 아이들은 성급하게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잘못된 성 문화에 빠져들기 쉽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몸이 어떻게, 왜 변하는지 충실하게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하다. 무분별한 성 문화 속에서 올바른 성 지식을 통해, 바르게 어른이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춘기 소년들을 위한 성교육-내 몸에 무슨 일이?》는 사춘기 남자 아이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올바른 성에 관한 정보가 모두 담겨 있다. 요즘 아이들은 신체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사춘기도 일찍 찾아온다. 몸은 어른이 되어 가지만 제대로 된 사실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몸과 마음 양쪽에 모두 필요한 알찬 정보를 전해 준다. 바른 성 역할을 이해하여 지혜롭게 어른이 되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성교육은 추상적으로 말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태도가 가장 좋지 않다. 정확하게 알려 주어야 오해를 없애고 잘못된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더 이상 아이들에게 성 정보를 감추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은 많지 않을 테지만, 몰라서 제대로 가르쳐 주지 못하는 어른들은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어른이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기에도 알다. 사춘기 남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성 정보 남자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키가 크고 몸집이 커지는 것뿐만 아니라 수염이 나고, 변성기가 시작되고, 생식기가 발달하는 등 몸에 여러 가지 변화가 시작된다. 아이들은 이런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불안해하기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몰라 당황하기도 한다. 이 책은 사춘기를 맞은 남자 아이들에게 사춘기에 몸이 변하기 시작하는 까닭을 비롯하여 발기, 생식기의 모습과 역할, 호르몬의 분비, 성교 등 꼭 알아야 할 성 정보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면서도 민감하게 여길 수 있는 성교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아이들은 사춘기의 변화가 바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인 동시에 미래에 아기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인 생활 정보 ‘수염은 어떻게 깎는 게 좋지? 여드름은 절대 짜지 말아야 할까? 몽정을 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춘기 아이들은 몸이 변하면서 여러 가지 생활의 변화를 겪는다. 그럴 때마다 이처럼 궁금한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직접적인 방법들을 알려 준다. 바르게 면도하는 법이나 여드름을 짜는 방법, 땀이 너무 많이 날 때의 생활 수칙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적인 생활 정보들이다. 이처럼 직접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은 더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성인 여자 아이들에 대한 이해 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의 몸의 변화도 궁금하지만 이성에 대해 관심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남자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여자의 생식기의 모습, 또래 여자 아이들의 고민거리 등 사춘기 여자 아이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싣고 있다. 자신과 여자 아이들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결국 남자든 여자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동질감도 느낄 것이다. 성장을 위한 올바른 생활 태도 사춘기는 급격한 성장의 시기이다. 이때 성장한 모습이 평생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바르게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 태도를 갖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바른 성장을 위한 생활 태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반드시 골고루 먹어야 할 식품과 정크 푸드, 거식증과 폭식증 같은 섭식 장애, 운동의 필요성과 청결의 문제, 청소년 시기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담배나 마약과 같은 약물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마음의 고민 해결을 위한 지침서 사춘기는 몸이 변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급격한 갈등을 겪는 시기이기도 하다. 으레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일컬어질 정도이니까. 우울하기도 하고, 이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친구들 사이에서의 갈등도 있고, 부모님과 갈등을 겪어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많다. 이 책은 아이들이 고민하기 쉬운 정서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 아이들, 성의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성에 관련된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 대처해야 하는 방법까지 말이다. 상세하고도 귀여운 그림 생식기의 모습이나 몸의 변화 등 민감한 부분의 그림들을 귀여우면서도 한눈에 알 수 있게 표현하여, 거부감 없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판형도 이 책의 장점이다.
출발! 사회 보드게임
길벗스쿨 / 학연사 (엮은이), 김정화 (옮긴이)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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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사회,문화
학연사 (엮은이), 김정화 (옮긴이)
사회를 암기 과목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재밌고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준다. 문화, 환경, 가족, 경제 등 사회 시간에 배우는 중요한 내용을 응용한 보드게임이 20가지나 있다. 출발점에서 주사위를 굴리면서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겨루는 게임이다. 아이들은 주제와 스토리가 있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레 사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보드게임으로 지구촌을 돌아다니며 세계 문화를 살펴보고, 쇼핑을 하며 경제생활을 익힌다. 또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도 꿈꾸어 본다. 주사위를 굴리며 한 칸 한 칸 말을 움직일 때마다 헷갈렸던 사회 개념이 정리된다.Q1 가자! 동물원 파라다이스 ............................. 2 Q2 줄줄이 모였네! 일하는 차 ........................... 4 Q3 하나 둘 셋! 물건을 세자 ............................. 5 Q4 매너왕이 되어 사이좋게 지내기 .................. 6 Q5 사계절 꽃이 활짝 ......................................... 7 Q6 두근두근 직업 체험 .................................... 8 Q7 발명왕 에디슨의 일생 .................................. 10 Q8 악기가 한가득! 유쾌한 음악회 ..................... 11 Q9 달려라 달려! 마라톤 훈련 ............................ 12 Q10 즐거운 우리 집 심부름 .............................. 14 Q11 알록달록 영단어 ........................................ 15 Q12 쇼핑이 좋아 ............................................... 16 Q13 규칙적인 생활 습관 기르기 ....................... 18 Q14 영양 듬뿍, 건강한 몸 만들기 .................... 19 Q15 어울려 놀자! 색과 모양 ............................. 20 Q16 놀면서 외우는 속담 ................................... 21 Q17 세계의 축제따라 지구촌 여행 .................. 22 Q18 상상 속 과자 공장으로 떠나요 .................. 24 Q19 반짝반짝 수족관 ........................................ 26 Q20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생활 .................. 2820가지 보드게임을 즐기며 경제, 세계, 직업, 문화 등 사회 필수 개념을 익혀요! 『출발! 과학 보드게임』, 『출발! 수학 보드게임』에 이어 『출발! 사회 보드게임』이 출간되었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사회 과목에는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고, 외워야 할 개념들이 많아집니다. 점차 사회를 지루한 암기 과목 정도로 여기지요. 『출발! 사회 보드게임』은 사회를 암기 과목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재밌고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줍니다. 문화, 환경, 가족, 경제 등 사회 시간에 배우는 중요한 내용을 응용한 보드게임이 20가지나 있습니다. 출발점에서 주사위를 굴리면서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겨루는 게임이지요. 아이들은 주제와 스토리가 있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레 사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으로 지구촌을 돌아다니며 세계 문화를 살펴보고, 쇼핑을 하며 경제생활을 익히지요. 또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도 꿈꾸어요. 주사위를 굴리며 한 칸 한 칸 말을 움직일 때마다 헷갈렸던 사회 개념이 정리된답니다. 이 책의 특징 ■ 사회 필수 개념이 녹아든 20가지 보드게임 경제, 세계, 문화 등 사회 학습과 연계된 20가지 보드게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주사위를 굴려가며 칸의 지시에 따라 한 칸 한 칸 말을 움직여 보세요. 세계 각국에는 어떤 유명한 축제가 있는지, 사계절에는 어떤 꽃이 피고 지는지, 우리 주변에는 어떤 교통수단들이 있는지, 각 직업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온가족이 즐기는 아날로그 게임 우리 가족,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들고 있나요? 가족이 다함께 어울려 놀았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면 이 책을 펼치세요. 어른들은 추억의 게임에 빠지고, 아이들은 색다른 게임을 하며 즐거움이 더욱 커집니다. 온가족이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 보세요. 《출발! 사회 보드게임》에서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물건을 사거나 분리배출을 하며 집안일도 돕고 환경도 살리는 게임 등을 해 볼 수 있어요. 사회 공부는 수업이나 책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면서 더 크게 배울 수 있답니다. ■ 학습은 기본! 창의력과 협동심, 사고력까지 키워 주는 보드게임 《출발! 사회 보드게임》은 주사위를 굴리며 누가 가장 먼저 도착하는지 겨루거나 가장 높은 점수를 쌓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에는 순서가 있고, 규칙이 있습니다. 순서와 규칙을 지키면서 질서를 배우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기기 위한 전략을 세우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키울 수 있지요. ■ 수업에 적극 활용 가능한 만능 교재 보드게임을 통한 학습은 내용을 복습하거나 예습하기에 효과적입니다. 학습 능력은 물론, 협동심을 높이고 교우 관계를 향상 시키는 데 더욱 좋습니다.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방과 후 수업 등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도구도 필요 없습니다. 필요한 건 책 안에 다 있습니다. 말, 주사위, 카드, 정리 상자까지 들어 있어 아이들이 재밌게 만들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자! 웅진 백제 : 공주
핵교 / 조소현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 2015.05.01
8,000
핵교
역사,지리
조소현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 14권.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에 관한 역사를 다룬다.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 현장의 정보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전, 후 흐름이 담긴 역사이야기를, 부모들에게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카드를 부록으로 담았다. 이번 개정판에는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을 고민해 반영하였다. 공주가 왜 수도가 되었는지, 공주는 어떠한 왕이 다스렸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으로, 웅진 백제가 남긴 공산성과 고분군,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의 발견 중 하나인 무령왕릉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삼국 시대에 유입된 불교에 관한 설명과 삼국의 성곽에 대해 담고 있어, 웅진 백제 뿐만 아니라 고대 국가에 대한 흐름을 알려준다.하나. 역사이야기 -웅진으로 도읍을 옮기다 1. 웅진으로 도읍을 옮기다 10 1) 고구려의 남진정책과 백제의 위기 2) 백제 개로왕의 죽음과 웅진 천도 2. 웅진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징 12 1) 차령산맥과 금강 뱃길 2) 방어에 유리한 분지 3. 웅진 백제를 다스린 5명의 왕 14 1) 웅진으로 천도한 문주왕 2)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삼근왕 3) 신라 왕족과 혼인한 동성왕 4) 백제를 다시 일으킨 무령왕 5) 사비로 천도한 성왕 * 눈도장 콕콕! 퀴즈 18 둘.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 웅진 백제 1. 공산성, 웅진을 지켜낸 산성 20 1) 공산성 둘러보기 2) 물을 얻기 쉬운 포곡식 산성 3) 공산성의 성문 4) 가장 오래된 백제 건물터-임류각 5) 인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쌍수정 6) 왕궁터로 추정되는 곳 7) 만하루와 연지 8) 영은사 2. 송산리 고분군-백제 왕실의 무덤 26 1) 송산리 6호분-벽화가 있는 벽돌무덤 2) 백제의 역사를 세상에 알린 무령왕릉 3) 송산리 고분군 모형전시관 3. 국립공주박물관 32 1) 무령왕릉실 2) 왕과 왕비의 껴묻거리 3) 고대문화실 4) 불교문화의 발달 5) 석조 유물이 있는 야외 전시장 * 눈도장 콕콕! 퀴즈 45 셋. 역사이야기 - 불교의 유입과 삼국의 성곽 1. 새로운 정신세계를 보여준 불교 48 1) 불교미술과 함께 발달한 문화 2) 불교를 받아들인 세 나라 2. 삼국 시대의 성곽 비교 50 1) 고구려의 성곽 2) 백제의 성곽 3) 신라의 성곽 * 눈도장 콕콕! 퀴즈 54 * 한눈에 쏙 웅진 백제 정리 55 * 십자말 풀이로 되짚어 보기 56 * 발도장 쿵쿵 백제 유적지 안내 57 * 매뉴얼 592010년에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첫 출간했습니다. 출간 이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역사도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을 고민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는 체험학습전문브랜드인 (주)핵교가 10여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교과체험을 진행하면서 쌓여진 경험이 담긴 책입니다. 체험학습 현장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전, 후 흐름이 담긴 역사이야기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 ⑭ 가자! 웅진 백제 - 공주’는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에 관한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공주가 왜 수도가 되었는지, 웅진 백제 시기에는 어떠한 왕이 다스렸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웅진 백제가 남긴 공산성과 고분군, 우리나라 최대의 발견 중 하나인 무령왕릉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 시대에 유입된 불교에 관한 이야기와 각 나라별 성곽의 특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생각을 키우고 체험으로 세상을 만나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 도서의 장점을 소개하면 시대순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가보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유적지를 적합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유물과 유적지에서 확인을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현장에서 확인한 유물과 유적지에 대한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 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다. 이 도서의 또 하나의 특징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어느 지점에서, 어떤 유물을 봐야 하는지 꼼꼼하게 짚어 주고 있다. 10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 보다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역사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성을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으로 담아냈다는 점이다.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진성규 교수는 이 도서의 추천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답사를 하고, 10년간 공부를 하고 10년간 집필을 하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 전개된 역사현장의 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가 알맞게 배열되어 있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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