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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타 청 6
주니어김영사 / 조재호 글, 은하수 그림, 요리조리스쿨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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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예술,종교조재호 글, 은하수 그림, 요리조리스쿨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습관을 길러 주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요리 학습 만화이다. 과학 전문 잡지인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어린이과학동아」의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과학 정보를 담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조선 시대에서 21세기로 넘어 온 주인공 청이의 시선을 통해 현대 음식 문화에 대한 감탄과 통렬한 비판을 함께 보여 주는 한편, 주인공들이 조선 시대 수라간의 음식 비법에 다가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줌으로써 음식의 문화적인 의미와 요리에 관련된 과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제1화 장맛의 예언 12 제2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24 제3화 크리스탈의 위험한 제안 38 제4화 개코의 치명적 단점 50 제5화 긴장을 극복하라! 64 제6화 타지마할을 넘어라! 76 제7화 빵 도련님의 대활약 90 제8화 위기에 더욱 강해져라! 102 제9화 끝나지 않은 가연의 음모 128 제10화 한울이의 선택 154내 몸을 해치는 못된 음식은 이제 그만! 아이들의 식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최고의 요리 학습 만화, ! 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습관을 길러 주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바람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의 희망을 담아 기획된 요리 학습 만화입니다. 은 조선 시대 수라간에서 21세기 대한민국으로 넘어온 주인공 청이를 통해 전통 음식은 물론 요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현대적인 음식까지 모두 아우르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어린이들은 청이가 소개하는 다양한 식재료와 신기한 요리 과정을 함께하며, 음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스스로 바른 식습관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의 과학 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과학 정보와 국제한식조리학교 정혜정 교장 선생님이 소개하는 요리 비법도 담겨 있어, 어린이들은 한층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리즈는 최근 태국와 인도네시아에도 수출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 독자들에게도 사랑받는 학습만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잔소리도 통하지 않는 편식 습관 얼마 전 WHO 산하 기구인 국제 암연구소는 소시지나 햄 등 가공한 육류나 붉은 고기가 건강에 해롭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이런 음식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핫도그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에도 많이 포함돼 있어 부모님들의 걱정도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아무리 잔소리를 해 봤자 이미 입맛을 들인 음식을 끊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스스로 몸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에는 편식을 일삼는 개구쟁이 ‘한울’이 등장합니다. 한울이는 입에 맞는 음식만 좋아하는 요즘 어린이들을 대표하는 캐릭터입니다. 어린이들은 철없는 편식쟁이 한울과 몸에 좋은 먹을거리를 만드는 주인공 ‘청이’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자연스럽게 바른 식습관을 익히게 됩니다. 요리를 통해 배우는 과학 원리 은 요리를 통해 그 안에 담겨 있는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자연에서 식재료를 구하면서 알게 되는 생물학 지식을 비롯해, 조리 과정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화학과 물리 이론이 작용합니다. 은 의 과학 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과학 정보가 가득합니다. ‘콜라랑 아이스크림이 섞이면 분수가 생긴다?’ ‘치즈에 구멍이 생기는 이유는?’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고?’ ‘수박을 달게 먹으려면 설탕을 넣지 마라?’ 이처럼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질문의 답을 찾아가다 보면 어려운 과학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워 주는 비결, 요리 아동 전문가들은 요리가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좋다고 입을 모읍니다. 음식 재료를 섞거나 반죽을 하는 것이 오감을 자극하고,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이 요리를 직접 만들어 가족이나 친구에게 대접하면서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은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등장인물들의 활약을 통해 자연스럽게 요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국제한식조리학교 교장 정혜정 선생님이 특별히 공개한 요리 비결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실려 있어, 어린이들도 얼마든지 요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7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이상배 지음, 곽은숙 외 그림 / 2003.04.22
8,000원 ⟶ 7,20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이상배 지음, 곽은숙 외 그림
이미 알려진 '삼국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온 이야기를 취재하여 새로 구성하였다. 그리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 '삼국지 구비동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에서부터 시작하는 보통의 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유비의 탄생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1권은 유비의 탄생과 성장, 2권은 장성한 유비의 행적, 3권과 4권은 각각 장비와 관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5권은 '도원결의'에까지 이야기가 6권에서는 꾀많은 조조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다. 7권에서는 여포와 관련된 설화를 모았고, 8권에서는 혼돈의 정세 속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는 조조와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9권에서는 충의지사이며 무예와 학문이 뛰어난 관우가 산적 주창을 부하로 삼게 된 사연과 조조의 얕은 꾀를 간파하는 이야기와 유비가 단계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수경 선생을 만나 봉추와 복룡에 대해 듣게 되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유비는 봉추와 복룡을 찾을 수 있을까? 를 읽으며 이렇게 저렇게 상상해 보는 유비, 관우, 장비의 이전 행적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지은이가 중국에 가서 취재해 온 옛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니 더욱 그렇다. 다섯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함께 모여 그린 그림도 상당한 볼거리. 유화 기법으로 그려졌는데 공동작업이면서도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통일감 있다. 힘있는 그림 한 컷 한 컷이 인상적이다. * 10권 이상을 목표로 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분량은 많지만서도, 글자들이 큼지막하고 그림이 많아, 저학년 학생이라도 평소 책읽기를 즐겨한다면 읽을 수 있다. 또한 상당한 분량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고학년 학생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그 때 방문이 벌컥 열렸습니다. 아버지 유홍이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마당으로 성큼성큼 걸어 나왔습니다."아들입니다. 유씨 일가의 아들입니다."아버지는 갓난아기를 달님에게 보여 주듯이 두 손을 높이 쳐들어 소리쳤습니다."네 이름은 '흥가'이다. 부디 유씨 집안을 일으켜 다오."그 모습을 지켜 보던 지현이 중얼거렸습니다."이 아이는 훗날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방문 앞에 선비와 무관이 지키게 서 있게 하고 태어나지 않았는가."지현과 무거인은 자기들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갓난아기를 우러러보았습니다. 갓난아기는 더욱 우렁차게 울어 댔습니다.- 1권 본문 55쪽, 유비의 탄생 장면에서. 1권 겁쟁이 소년 흥가 마을이 생긴 이야기-복숭아나무와 똥나무 봉나무 이야기-우산 같은 뽕나무 유씨 일가 이야기-떠돌이 가족 뽕나무 집의 아들이 태어난 이야기-네 이름은 흥가이다 큰 뽕나무 이야기 1-태양이 흥가를 살리다 큰 뽕나무 이야기 2-호랑이가 젖을 주다 귀 큰 아이가 왕이 된 이야기-겁쟁이 흥가 흥가가 새 이름을 얻게 된 이야기-네 이름은 '유비'이다 어린 짚신장수 이야기-스승을 찾아서 유비가 나그네가 된 이야기-넓은 세상으로 약초꾼 장각 이야기-푸른 하늘은 죽고, 누런 하늘이 열리네 2권 짚신장수 유비 명차 이야기-차를 구하는 나그네 유비가 황건적의 짐꾼이 된 이야기-두목과 졸개 노스님을 만난 이야기-젊은이는 귀인이오 차와 보검을 빼앗긴 이야기-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유비가 탈출한 이야기-백마야, 달려라 유비와 장비가 만나는 이야기-멈춰라, 장 졸개 나간다 유비가 고향으로 돌아간 이야기-어머니, 어머니! 보검 이야기-너는 한나라의 종친이니라 신선 이야기-떠돌이 양선의 예언 돼지고기장수 장비 이야기-부글부글, 가슴이 끓네 3권 돼지고기장수 장비 술꾼 장비 이야기-살구꽃이 피었네 천연 냉장고 이야기-천하장사 장비 말고 누가 돌문을 열까 녹두장수 이야기-장비 고기 누가 먹나 유비가 싸움을 말린 이야기-한 마리의 용이 두 마리의 호랑이를 가르다 장비의 어린 시절 이야기-영웅 호걸이 될까, 화가가 될까 장비의 얼굴 이야기-웃는 얼굴, 나비가 된 얼굴 장비가 무예를 익힌 이야기-무예는 예술이니라 장비가 돈을 번 이야기-맛좋은 '순대' 사려 장비가 이름을 날린 이야기-고슴도치를 이기다 6권 꾀쟁이 소년 아만(조조) 유비가 첫 벼슬을 한 이야기-탐관오리 독우를 혼내다 조조의 어린 시절 이야기-꾀돌이 소년 아만 조조가 교현을 만난 이야기-훗날 여웅이 될 것이다 조조의 청년시절 이야기-다섯 호걸이 만나다 독재자 동탁 이야기-고양이를 쫓아내니 이리가 들어오다 조조가 칠보도를 받은 이야기-내가 미친 바람을 멈추게 하리라 조조가 도망친 이야기-준마야, 달려라 조조가 진궁을 만난 이야기-맹덕은 충의지사요 여백사 이야기-썩썩, 칼 가는 소리 8권 관우가 홀로 천릿길을 가다 읽기 전에 - 도움말 조조가 사냥을 떠난 이야기 - 금비전을 내가 쏘았다 희생양 왕후 이야기 - 어리석은 원술 조조와 유비의 영웅 이야기 - 조조가 유비를 부르다 관우가 조조에게 항복한 이야기 - 뿔뿔이 헤어진 삼 형제 관우가 가자미눈이 된 이야기 - 촛불을 켜고 춘추를 읽다 '풍우죽' 이야기 - 그 잎새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 장비의 재판 이야기 1 - 솥 도둑을 잡다 장비의 재판 이야기 2 - 한 손으로 두 마리 물고기를 잡을 수 없다 조조를 떠나는 관우 이야기 - 손이 미치지 못하는구나 유비를 찾아가는 관우 이야기 - 다섯 관문을 통과하다 관우와 장비가 만난 이야기 - 세 번의 북소리 9권 읽기 전에 - 도움말 관우가 주창을 만난 이야기 1 - 세 번 지혜를 겨루다 관우가 주창을 만난 이야기 2 - 붉은 얼굴, 검은 얼굴 관우가 지혜로 주창을 이긴 이야기 - 말 꼬리에 꽂힌 바늘 관우가 조조의 군사를 헤아린 이야기 - 말의 귀와 꼬리를 자르다 '장미촌' 이야기 - 민심은 천심이다 적로마가 유비를 살린 이야기 - 단계를 넘어라 유비가 수경 선생을 만난 이야기 - 복룡과 봉추를 찾아라 유비가 서서를 만난 이야기 1 - 처마에서 맑은 물이 떨어지는 곳을 찾아라 유비가 서서를 만난 이야기 2 - 노래하는 낭인 단복이 유비를 떠나간 이야기 - 융중으로 가십시오 11권 관우 맥성에서 지다 1.적벽대전 이야기 2.유비가 형주를 빌린 이야기 3.방통 이야기 4.장비가 수를 놓은 이야기 5.공명교 이야기 6.썩은 달걀을 무엇에 쓸 것인가 7.노파가 관평을 살리다 8.방울 끈이 끊어질 때까지 9.길몽인가, 흉몽인가 10.관우, 맥성에서 지다 11.내 목을 돌려다오 12.바람과 비를 부르다 12권 제갈량의 출사표 일기 전에 / 도움말 1.네가 하늘의 뜻을 어겼다 2.칼의 울음이 산을 가르다 3.콩과 콩깍지는 한 몸이라네 4.복숭아꽃이 핏빛이 되다 5.나 홀로 이곳에 있구나 6.술맛이 맹물이구나 7.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감춰라 8.원수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9.태자를 부탁하노라 10.허우야, 기름을 부어라 11.나무와 옥수수를 심다 12.북벌만이 살길이다 13.어리석은 유선
순분 씨네 채소 가게
사계절 / 정지혜 지음 / 2013.05.20
15,000원 ⟶ 13,500원(10% off)

사계절생활,인성정지혜 지음
'일과 사람' 시리즈 13권. 마을 시장에서 채소를 파는 동이네 가족 이야기. 할머니가 시작해 동이네 엄마와 아빠로 이어지는 '순분 씨네 채소 가게'를 중심으로, 채소 장수의 하루 일과와 시장을 찾는 손님들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 냈다. 더불어 시장 상인들이 일하고 나누면서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발랄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펼쳐 보였다. 이 책을 보면 많은 걸 알 수 있다. 가장 앞에 진열된 물건이 가장 싸고 싱싱한 제철 채소라는 것, 첫손님으로 가서 물건을 착하게 사면 덤 하나를 더 얻을 수 있고, 믿고 찾아가는 단골가게가 있다면 요리법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쓰고 그린 정지혜 작가는 부모님이 가락동 도매 시장에서 오랫동안 양파를 팔았다. 어린 시절 할머니를 따라 마을 시장을 따라다니던 기억도 재미나게 간직하고 있다. 그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이 시장을 다니며 꼼꼼히 취재하여, 마을 시장을 통째로 옮겨 놓은 것처럼 생생하게 그렸다. 맛깔 나는 소리들, 알록달록 빛깔들을 신나고 힘차게 전해 준다. 책 뒤 부록에서는 시장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려 준다. 한 종류의 물건을 전문으로 다루는 도매 시장도 살짝 구경할 수 있다.싱싱한 채소에, 덤으로 훈훈한 정까지 드려요! 시장은 늘 왁자지껄합니다. 손님을 부르는 소리, 흥정하는 소리, 안부를 주고받는 소리, 심지어 뻥튀기 기계의 “뻥” 소리까지요. 냄새는 또 어떻고요. 고소한 참기름 냄새, 군침 도는 통닭 냄새, 향긋한 과일 냄새, 비릿한 생선 냄새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요. 사람과 물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 마을 시장입니다. 요즈음은 대형 마트에 밀려 사라지고 있는 곳이지요. 이 책은 마을 시장에서 채소를 파는 동이네 가족 이야기입니다. 할머니가 시작해 동이네 엄마와 아빠로 이어지는 ‘순분 씨네 채소 가게’를 중심으로, 채소 장수의 하루 일과와 시장을 찾는 손님들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 냈습니다. 더불어 시장 상인들이 일하고 나누면서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발랄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펼쳐 보였습니다. 손님들한테 그날 가장 싸고 싱싱한 채소, 과일, 생선, 고기 들을 권하고, 무쳐 먹어야 좋은지, 데쳐 먹어야 좋은지 조잘조잘 알려 주는 마음 씀씀이까지 담았습니다. ‘사람들 입에 들어갈 거니까, 영양 많고 깨끗한 걸로 팔아야지.’ 하는 마음을요. 동이네 부모님은 할머니한테 배운 대로 깐깐하게 사서, 넉넉하게 파는 채소 장수입니다. 하루하루 번 돈을 날마다 꼬박꼬박 저금해서 자식 가르치고 먹이고 부모님 모시는 성실한 생활인입니다. 30년을 장사한 할머니는 장사는 아무래도 ‘사람을 남기는 일’인 것 같다고 합니다. 오래 보는 귀한 손님도 있고, 정을 나누는 상인들도 있으니까요. 이 책을 보면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앞에 진열된 물건이 가장 싸고 싱싱한 제철 채소라는 것, 첫손님으로 가서 물건을 착하게 사면 덤 하나를 더 얻을 수 있고, 믿고 찾아가는 단골가게가 있다면 요리법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것을요. 아, 마트에 손님을 빼앗긴 마을 시장들이 손님도 불러 모으려고 벌이는 노래자랑도 꼭 구경하세요. 동이가 부르는 노랫소리가 진짜로 귀에 들릴지도 모릅니다. 당근과 피망을 싫어하는 어린이라도 당근과 피망이 먹고 싶어질 만큼, 예쁜 그림으로 펼쳐진 시장 구경을 하노라면 아마 소리도 들리고 냄새도 맡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쓰고 그린 정지혜 작가는 부모님이 가락동 도매 시장에서 오랫동안 양파를 팔았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를 따라 마을 시장을 따라다니던 기억도 재미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이 시장을 다니며 꼼꼼히 취재하여, 마을 시장을 통째로 옮겨 놓은 것처럼 생생하게 그렸습니다. 맛깔 나는 소리들, 알록달록 빛깔들을 신나고 힘차게 전해 줍니다. 책 뒤 부록에서는 시장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려 줍니다. 한 종류의 물건을 전문으로 다루는 도매 시장도 살짝 구경할 수 있답니다. 싱싱하고 맛 좋은 채소 사세요! 동이네 엄마 아빠는 새벽마다 도매 시장으로 가서, 싱싱하고 맛 좋은 채소를 골라 옵니다. 동이네 가게에서 팔 물건들입니다. 이른 아침, 햇빛 시장은 절거덕절거걱 셔터문 올리는 소리, 천막 올리고 가게 문 여는 소리로 시작합니다. 오늘 팔 물건들을 정리하고 내놓고 다듬고 옮기며 장사 준비를 하지요. 동이네 가게도 그곳에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순분 씨네 채소 가게’. 할머니 순분 씨는 그 자리에서 삼십 년 동안 채소를 팔았습니다. 요즘은 아들 내외가 장사를 맡아 하지요. 장사 준비가 끝나면, 동이네 아빠는 마을 식당으로 채소를 배달하러 갑니다. 골목골목에서 팔려고 채소를 넉넉히 싣고 갑니다. 동이네 가게 첫 손님은 귀여운 아기와 함께 온 새댁입니다. 상인들은 첫 손님이 어떤가로 하루 장사를 가늠한대요. 물건을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가면 그날은 하루 종일 그런 손님만 온다나요. 새댁은 장사 잘되라고 시원스레 물건을 사고, 엄마는 그런 손님이 고마워 덤을 줍니다. 할머니와 동이는 미용실에 머리를 돌돌 말러 갔습니다. 오늘 무슨 중요한 일이 있다네요. 점심은 가게에서 먹습니다. 팔기에 못생긴 채소가 오늘의 반찬입니다. 오늘 밥상이 마음에 안 든 동이가 입을 삐죽이고 있을 때, 신흥반점 아저씨가 짜장 양념을 가져다줍니다. 동이네 단골손님입니다. 덕분에 동이는 점심을 두 그릇이나 먹었겠지요. 동이는 신흥 반점이 장사가 잘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동이네 채소도 많이 팔아 주실 거고, 맛있는 짜장 양념도 계속 먹을 수 있으니까요. 아, 아, 드디어 방송이 나옵니다. 오늘의 중요한 일은 바로 햇빛 시장 노래자랑입니다. 할머니랑 동이는 한참 전부터 노래 준비를 해 왔습니다. 3등 상품인 자전거가 목표입니다. 어서 노래자랑이 열리는 광장으로 가야 합니다만, 가는 길에 동이랑 할머니는 시장 구경에 정신이 팔려 버립니다. 동글동글 둥글둥글 안경들, 공주님 머리띠, 알록달록 꽃신과 꽃무늬 바지, 봉지란 봉지는 다 파는 봉지 아저씨, 탁탁탁 여덟 번만 두드리면 무엇이든 자르는 신비한 칼, 이상하게 생긴 생선들. 구경 끝에 드디어 광장에 왔습니다. 참가 번호 12번 동이의 노랫소리와 할머니의 춤사위에 구경꾼들과 시장 상인들, 손님들 모두 어깨가 들썩들썩합니다. 과연 동이는 자전거를 받을 수 있을까요? 그 사이 엄마는 손님들한테 마늘도 골라 주고, 호박죽 맛나게 끓이는 법도 알려 주고, 단골 손님하고 이야기꽃도 피우면서 장사를 합니다. 엄마들이 저녁밥을 할 시간이 가까워 오면 시장은 더 붐빕니다. 동이네 엄마가 실력을 발휘할 시간입니다. 엄마는 가락을 넣어 노래 부르듯 손님을 부릅니다. 그 소리에 손님들은 가던 길도 멈추고 돌아봅니다. 엄마는 손에 저울이 달린 것처럼 물건을 집었다 하면 한 근, 두 근이고요, 머릿속에 계산기가 든 것처럼 값도 척척 계산합니다. 아무리 손님이 많이 몰려들어도, 누가 먼저 왔는지, 무엇을 얼마치 달라 했는지 다 알지요. 그러면서도 단골손님이 다른 가게 가는 것까지 다 본대요. 문 닫을 시간이 다가오면 이제 시장 사람들이 장을 볼 차례입니다. 남은 물건을 서로 바꾸거나 나눕니다. 그러고도 남은 채소는 신문지에 덮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둡니다. 오늘 하루도 동이네 식구는 고단한 몸으로 쿨쿨 단잠을 자겠지요. 한 가득 빨아 방바닥에 널어놓은 목장갑들도 잠을 자고요. 파릇파릇 채소와 채소보다 더 싱싱한 사람들! 햇빛 시장 순분 씨네 채소 가게에는 단골손님이 많습니다. 할머니 때부터 그 자리에서 채소를 팔았으니까요. 누구나 믿고 사는 채소 가게입니다. 시장 이웃들도 정답습니다. 정육점 쌍둥이 아저씨, 옆집 과일 가게 할아버지, 주단 가게 아주머니 들입니다. 이렇게 사람도 많고, 물건도 많고, 이야기도 많은 시장 풍경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 냈습니다. 채소 가게 채소들이 싱싱하게 살아 있고, 시장 골목은 흥청거립니다. 뻥튀기 튀기는 소리며, 갓 쪄 낸 만두에서 오르는 뿌연 김, 오징어와 병어의 매끄러운 질감까지 고스란히 살려 냈습니다. 햇빛 시장을 가득 메운 흥정 소리며, 노래자랑에서 울리는 노랫소리마저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시장 상인의 딸로 자란 정지혜 작가가 여러 시장을 돌며 취재하고,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한 정성이 그림에 차곡차곡 담겨 있습니다. 구석구석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들과, 시장 가득 넘치는 물건들을 찾아보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 시장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꾸려 가는 솜씨가 대단합니다. 큰 시장의 골목골목에 자리 잡은 작은 가게들과 가지가지 물건들, 저마다 물건을 팔고 사려는 사람들을 이야기 흐름에 따라 다양한 구도로 펼쳐 보입니다. 잔뜩 늘어놓기도 하고, 과감하게 강조하기도 하면서 그림책 보는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해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물을 통해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는 힘이 뛰어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개성을 지니고 있는 살아 있는 인물들로 표현되었습니다. 굳이 글로 쓰지 않아도, 정지혜 작가가 표현한 인물들은 제 자리에서 저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사는 우리 이웃들입니다. 친근한 생김새와 생생한 표정,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전하는 시장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그 사람들을 한번쯤 마주친 것도 같은 다정한 마음이 생겨납니다.


7살 첫 수학 2 : 20까지 수의 덧셈 뺄셈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강난영 (지은이),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2020.03.02
8,000원 ⟶ 7,200원(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징검다리 교육연구소, 강난영 (지은이),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연산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는 7살 맞춤 수학, 이어 세고 거꾸로 세는 직관적 수직선 학습법. 동물 친구들과 함께 수직선 앞뒤로 화살표를 그리며 연산 과정을 머릿속에서 시각화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이렇게 공부한 아이에게는 딱딱한 수식 연산이 나타나도 직관적으로 계산해 내는 힘이 생긴다. 또한 부모님을 위해 수학 지식뿐 아니라 국어 어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칭찬법까지, 읽기만 하면 훌륭한 선생님이 되는 지도 꿀팁을 가득 담았다.7살 첫 수학 2. 20까지 수의 덧셈 뺄셈 첫째 마당 | 합이 10보다 작은 덧셈, 벌써 알아요! 1일| 덧셈을 할 수 있어요 (1) 2일| 덧셈을 할 수 있어요 (2) 3일| 1과 2를 더할 수 있어요 4일| 3과 4를 더할 수 있어요 5일| 5와 6도 더할 수 있어요 5일| 7과 8도 더할 수 있어요 7일| 섞어서 연습해 봐요 둘째 마당 | 차가 10보다 작은 뺄셈, 벌써 알아요! 8일| 뺄셈을 할 수 있어요 (1) 9일| 뺄셈을 할 수 있어요 (2) 10일| 1과 2를 뺄 수 있어요 11일| 3과 4를 뺄 수 있어요 12일| 5와 6도 뺄 수 있어요 13일| 7과 8도 뺄 수 있어요 14일| 섞어서 연습해 봐요 셋째 마당 | 결과가 20보다 작은 덧셈과 뺄셈, 벌써 알아요! 15일| 덧셈 뺄셈 기초 ― 11부터 20까지의 수 연습 16일| 십과 십몇에서 1, 2, 3, 4를 더할 수 있어요 17일| 십몇에서 5, 6, 7, 8도 더할 수 있어요 18일| 십과 십몇에서 1, 2, 3, 4를 뺄 수 있어요 19일| 십몇에서 5, 6, 7, 8도 뺄 수 있어요 20일| 섞어서 연습해 봐요 연산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는 7살 맞춤 수학! 이어 세고 거꾸로 세는 직관적 수직선 학습법! 7살에 적합한 연산 훈련 방법은 따로 있어요! 많은 수학 교재들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바로 숫자로 된 연산 훈련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다 보면 7살 아이에게 수학은 지겨운 손노동이 되고 맙니다. 이때, 구체물(바둑돌이나 동물 그림)에서 수 연산으로 쉽게 넘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직선’입니다. 수직선을 이용한 ‘이어 세기’와 ‘거꾸로 세기’를 통해 덧셈 뺄셈 과정을 눈으로 직접 경험하게 해주세요. 연산 과정을 구체물과 수직선으로 놀이처럼 연습하면, 아이는 연산을 하며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게 됩니다. 특히 이 책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수직선 앞뒤로 화살표를 그리며 연산 과정을 머릿속에서 시각화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에요. 이렇게 공부한 아이에게는 딱딱한 수식 연산이 나타나도 직관적으로 계산해 내는 힘이 생깁니다. 또한 이 책에는 부모님을 위해 수학 지식뿐 아니라 국어 어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칭찬법까지, 읽기만 하면 훌륭한 선생님이 되는 지도 꿀팁을 가득 담았습니다. ‘7살 첫 수학’으로 초등 입학 전, 소중한 자녀에게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들어 주세요! [자세한 안내] 《7살 첫 수학 - 2. 20까지 수의 덧셈 뺄셈》 연산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는 7살 맞춤 수학! 그림과 수직선으로 수 감각을 익히며 연산을 배워요! 초등학생이 아닌 7살에 알맞은 연산 훈련은 따로 있어요! 많은 수학 교재들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바로 숫자로 된 연산 훈련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다 보면 7살 아이에게 수학은 지겨운 손노동이 되고 맙니다. 이때, 구체물(바둑돌이나 동물 그림)에서 수 연산으로 쉽게 넘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직선’입니다. 수직선을 이용한 ‘이어 세기’와 ‘거꾸로 세기’를 통해 덧셈 뺄셈 과정을 눈으로 직접 경험하게 해주세요. 특히 이 책은 동물 친구들이 수직선을 앞뒤로 뛰어노는 모습을 통해 연산 과정을 머릿속에서 시각화시킬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하나, ‘이어 세기’ 전략으로 덧셈을 쉽게 익혀요! 7살 아이들은 ‘1부터 20까지의 수 세기’에 익숙합니다. 그러므로 ‘수 세기’를 이용한 덧셈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면, 덧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이 책에서는 ‘2+1’은 2에서 한 칸 앞으로 뛰어 3에 도착하는 수직선 그림을 통해 덧셈의 개념을 익힙니다. 둘, ‘거꾸로 세기’ 전략으로 뺄셈도 쉽게 익혀요! 아이들은 덧셈보다는 뺄셈을 어려워합니다. 그러나 수직선에서 ‘거꾸로 세기’로 계산하면 뺄셈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5-2’는 두 칸 뒤로 뛴 수인 3이라는 것을 수직선을 거꾸로 뛰는 동물 친구를 눈으로 보며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셋, 다양한 감각 놀이를 통해 ‘수 능력’을 키워 주세요! 초등 수학에서 중요한 학습 목표 중 하나는 수 감각을 발달시키는 것이에요. 수 감각은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발달시킬 수 있답니다. 생활이나 놀이 속 연산은 수 감각을 키우는 데 매우 좋은 방법이며,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날짜별 마지막 쪽에 제시된 ‘수 감각 놀이’를 통해 수학을 생활 속에 적용해 보세요! 넷, 전인 교육을 생각한 수학 책! 이 책에는 부모님을 위해 수학 지식뿐 아니라 국어 어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칭찬법까지, 읽기만 하면 훌륭한 선생님이 되는 지도 꿀팁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7살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다그치면 아이는 공부를 싫어하게 됩니다. 공부하는 시간이 행복한 기억이 되도록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 주세요! ■ 이 책을 지도하시는 분들께! 1. 부모님, 이렇게 칭찬해 주세요! 칭찬은 아이들 자존감 형성의 기본! 지금은 틀려도 괜찮아요. 7살 첫 수학, 공부 기술을 가르치기보다 공부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세요! 예) 아이: “20까지의 덧셈 뺄셈, 벌써 알아요!” 부모: “우아, 대단한걸?” “너 정말 멋지다!” 2. 부모님,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계산이 느리다고 조바심내지 마세요. 이 단계에서는 빨리 계산하는 것보다 제대로 이해하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게 더 중요해요. 단순 계산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또 연습하게 됩니다. 지금은 연산 과정을 구체물과 수직선으로 놀이처럼 연습하게 해주세요. 아이는 연산을 하며 사고력을 기르게 될 거예요.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23 : 합성어(Compound Word)
아이샘 / Sara Gray 그림, Trisha Speed Shaskan 글 / 2012.04.10
10,000

아이샘외국어,한자Sara Gray 그림, Trisha Speed Shaskan 글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합성어(Compound Word)는 두 단어가 모여 새로운 뜻을 가진 한 단어가 된 말이에요. 어떤 합성어는 계절을 나타내고, 어떤 합성어는 교통수단을 가리키는 말이 돼요. 어떤 합성어는 동물 이름이 되고, 날씨를 나타내거나 음악의 장르를 구별해 줘요. 또 어떤 합성어는 자연을 묘사하기도 해요. 단어를 이어 붙여 새로운 말을 만드는 합성어에 대해 더 살펴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사람이 좋아지는 관계
끌리는책 / 이민규 지음, 원정민 그림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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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책생활,인성이민규 지음, 원정민 그림
심리학을 기반으로 성인들의 삶에 자세, 관계와 소통에 대한 책을 주로 집필했던 심리학자 이민규 교수가 10대를 위한 책을 펴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교우관계는 물론 성장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심리학 이론과 실험 등을 소개하면서 차분하게 독자를 설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10대가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인 관계, 긍정과 자존감, 목표, 습관, 실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부모와 함께 읽으며, 어떻게 어른이 되고 어떻게 행복한 삶을 설계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권에서는 행복한 관계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웃음, 경청, 눈치, 사과, 감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아주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연결고리다. 웃는 사람 주위엔 항상 사람이 많다. 내 말을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진심을 담아 미안하다고 즉시 전하는 사람, 고마운 마음을 꼭 표현하는 사람을 우리는 모두 좋아한다.머리말 - 관계가 좋으면 세상이 즐겁다 1장 사람들이 날 좋아하게 하려면 웃는 사람 주위에 사람이 모인다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 표정과 몸짓으로 소통하기 사과는 빠를수록 좋다 고마움을 알고 표현하는 사람 2장 사람들과 가까워지려면 누구나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자주 보면 친해진다 뜻밖의 작은 친절과 배려 3장 사람들과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려면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상처는 건드리지 말자 적당한 거리를 두자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자 4장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람 엄마 아빠, 사랑해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친구야, 우리 이렇게 정을 나누자 10대부터 쌓아가는 삶의 지혜! 심리학을 기반으로 성인들의 삶에 자세, 관계와 소통에 대한 책을 주로 집필했던 심리학자 이민규 교수가 10대를 위한 책을 펴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교우관계는 물론 성장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심리학 이론과 실험 등을 소개하면서 차분하게 독자를 설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10대가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인 관계, 긍정과 자존감, 목표, 습관, 실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부모와 함께 읽으며, 어떻게 어른이 되고 어떻게 행복한 삶을 설계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를 위한 심리학자의 '관계' 수업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웃음, 경청, 눈치, 사과, 감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아주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연결고리다. 웃는 사람 주위엔 항상 사람이 많다. 내 말을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진심을 담아 미안하다고 즉시 전하는 사람, 고마운 마음을 꼭 표현하는 사람을 우리는 모두 좋아한다.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은 상대방을 좋아하는 것이다.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상대방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끼리끼리 어울린다. 또 사람은 서로 가까이 있고 자주 보는 사람과 친해진다. 너무 멀리 있어서 몇 년에 한 번 만나는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기 힘들다. 가까이 있는 가족, 친구, 이웃과 어떻게 좋은 관계를 맺을지 먼저 고민하는 것이 좋은 관계를 위한 지름길이다. 행복한 인간관계는 일찍 배울수록 좋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친구의 다른 점을 인정해야 한다. 다른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친한 친구 사이라도 친구의 약점을 말하거나 상처를 건드리면 관계가 나빠질 수 있다. 가깝고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 그래야 처음에 좋게 맺은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유머가 풍부한 사람은 어딜 가나 인기가 많아. 학교나 직장에서도 인기 있는 사람을 보면 환한 미소를 잘 짓는 사람이거나 자주 웃는 사람인 경우가 많지. 이성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친구를 잘 살펴봐. 잘생기거나 예뻐서일 수도 있지만, 잘 웃고 친구들을 웃게 만드는 게 인기의 비결이야. 웃음은 단지 표정만 바꾸는 게 아니야. 우리의 행동을 바꾸고, 감정을 바꾸며, 생각까지 바꿀 수 있지. 다른 사람에게 미소를 보내면 그 사람 역시 나에게 미소를 보내고, 내가 인상을 쓴다면 그 사람 역시 인상을 쓸 거야. 미소는 부메랑처럼 나에게 돌아오는 법이지.


채석장의 비밀을 밝혀라
주니어김영사 / 소피 미샤르 글, 에릭 아르누 그림, 곽노경 역, 정연숙 감수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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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수학동화소피 미샤르 글, 에릭 아르누 그림, 곽노경 역, 정연숙 감수
수학추리동화 시리즈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하는 수학 문제를 풀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수학동화입니다. 책 속 주인공들이 추리력을 동원해 사건을 해결하듯 책을 읽는 독자도 주인공이 되어 함께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알프스로 떠날 거예요. 마리옹, 테오, 가스파르가 위조지폐단을 일망타진하는지 알아보려고요. 그래서 세 친구들을 따라 산골마을에서 모험을 펼칠 거예요. 사건을 풀어 가면서 막히는 문제들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 가지 문제를 풀다보면 수학적 지식도 얻고 흥미진진한 비밀도 풀 수 있답니다.1. 채석장을 찾아내라! 2. 스케이트보드 공원 계획 3. 수상한 드럼통 4. 드모르네 공장 견학 5. 채석장이 비밀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는 지식들수학 실력에 따라 한 권의 동화를 읽는 시간이 달라진다! 이야기 속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수학 문제를 풀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수학동화가 나왔다. 수학 문제의 답을 쉽게 찾아내면, 한 권의 책을 빨리 읽을 수 있지만, 못 찾으면 책을 읽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하지만 그 시간도 낭비는 아니다. 초등학생들 스스로 수학에서 자신이 자주하는 실수가 무엇인지, 또 어떤 부분을 헷갈려하는지를 진단할 수 있어서, 기초 실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얼음 방의 모양은 네 모서리가 모두 직각이며 마주보는 두 쌍의 변이 서로 평행하지만 네 변의 길이가 같지 않다고 했을 때 이 얼음 방이 어떤 도형에 속하는지를 묻는 퀴즈가 나온다. ①정사각형, ②마름모, ③직사각형 3개 중에서 답을 골라야 한다. 만약 ①정사각형이라고 생각한다면 해당 페이지인 15쪽으로 찾아간다. 그곳에 가면 선택한 답이 맞는지 틀린지가 나온다. 만약 정사각형이 정답이 아니라면 왜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다시 원래의 문제로 돌아가서 문제를 풀며 정답을 찾게 되면 이야기가 다시 이어진다. 그러므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지대로 한 장 한 장 읽는 책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해당 페이지를 찾아다니면서 이야기를 쫒아가는 책이다. 이렇게 한 권의 동화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문제를 빨리 푼 어린이는 책을 끝까지 빨리 읽게 되고, 문제를 틀린 어린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채석장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추리력을 발휘한다! 동네에서 마음 놓고 스케이드보드를 탈 데가 없는 아이들은 우연히 숲 속에서 좋은 장소를 발견한다. 그곳은 방치된 채석장 근처였다. 아이들은 시장님에게 그곳을 시민들을 위한 스케이트보드 공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건의를 한다. 그런데 그 뒤부터 아이들은 익명의 협박 편지를 받게 되고, 자전거의 페달이 고장 나고, 산위에서 갑자기 떨어진 돌 때문에 크게 다칠 뻔하는 위험에 처한다. 공교롭게도 시장님은 채석장 부지가 어떤 기업에게 팔릴 계획이라면서 스케이드보드 공원 계획은 없던 일로 하자고 한다. 과연 누가 아이들에게 협박장을 썼으며, 채석장에 폐기물을 버리는 것일까? 추리력을 총 동원하여 채석장의 비밀을 밝혀 보자. * 교과 과정 연계 * 3학년 1학기 수학 8. 길이와 시간 3학년 2학기 수학 6. 분수와 소수 4학년 2학기 수학 5. 사각형과 도형 만들기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단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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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학습참고서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하루 15분 초등국어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공부할 수 있는 초등국어 교재다.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국어 독해 교재다. 수록된 지문에는 앞으로의 국어 학습에 꼭 필요한 사자성어, 관용어, 속담을 활용한 구문이 들어가 있다.1주차 01회 [속담] 목구멍이 포도청 02회 [관용어] 빛을 발하다 03회 [고사성어] 대기만성(大器晩成) 04회 [속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05회 [관용어] 바닥이 드러나다 1주차 부록 바른 국어 사용법 발하다 / 바래다 2주차 06회 [고사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 07회 [속담]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08회 [관용어] 오지랖이 넓다 09회 [고사성어] 고진감래(苦盡甘來) 10회 [속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2주차 부록 ‘갈다’의 다양한 뜻 3주차 11회 [관용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12회 [고사성어] 새옹지마(塞翁之馬) 13회 [속담]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14회 [관용어] 꽁무니를 빼다 15회 [사자성어] 학수고대(鶴首苦待) 3주차 부록 너도밤나무 / 나도밤나무 4주차 16회 [속담] 내 코가 석 자 17회 [관용어] 쐐기를 박다 18회 [고사성어] 우공이산(愚公移山) 19회 [속담] 하늘의 별 따기 20회 [관용어] 하늘이 노랗다 4주차 부록 ‘짜다’의 다양한 뜻 5주차 21회 [사자성어] 허심탄회(虛心坦懷) 22회 [속담]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23회 [관용어] 급한 불을 끄다 24회 [고사성어] 각주구검(刻舟求劍) 25회 [속담]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5주차 부록 왕과 왕자에 관련된 궁중 용어 6주차 26회 [관용어] 화가 머리끝까지 나다 27회 [고사성어] 배수진(背水陣) 28회 [속담]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는다 29회 [관용어] 눈 뜨고 볼 수 없다 30회 [사자성어] 상부상조(相扶相助) 6주차 부록 설화의 종류 7주차 31회 [속담] 아 다르고 어 다르다 32회 [관용어] 간에 기별도 안 가다 33회 [사자성어] 개과천선(改過遷善) 34회 [속담]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35회 [관용어] 불 보듯 뻔하다 7주차 부록 간과 관련된 관용 표현 8주차 36회 [고사성어] 형설지공(螢雪之功) 37회 [속담] 산 입에 거미줄 치랴 38회 [관용어] 빙산의 일각 39회 [사자성어] 명실상부(名實相符) 40회 [속담] 모르는 게 약, 아는 게 병 8주차 부록 치아의 다양한 명칭본 교재는 하루 15분 초등국어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공부할 수 있는 초등국어 교재입니다. 본 교재는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국어 독해 교재입니다. 본 교재에 수록된 지문에는 앞으로의 국어 학습에 꼭 필요한 사자성어, 관용어, 속담을 활용한 구문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문으로 독해 공부를 하게 되면 초등국어 독해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교훈이 담긴 속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관용어 -지혜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 이 모두를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교재가 아닌 독해 공부로 어휘를 공부하는 교재입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으로 어휘를 공부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있게 어휘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유래가 있는 어휘일 경우, 이야기를 통해 어휘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지문에서 어휘가 활용되는 문장을 독해하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어휘의 용례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독해 문제를 통해 어휘의 쓰임과 뜻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배경지식 및 상식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놀라운 힘!
비룡소 / 리처드 해먼드 지음, 이연주 옮김 / 2006.12.10
15,000원 ⟶ 13,50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리처드 해먼드 지음, 이연주 옮김
영국에서 과학 전문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리처드 해먼드는 물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준다. 체계적인 글과 재치있는 설명을 통해, 물리는 연구실에서만 연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목욕탕, 부엌, 차 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어려운 과학개념들을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을 예로 들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망치나 빗면, 나사 바퀴, 젓가락 등 생활 속 도구의 원리는 물론 비눗방울을 후 불면 색이 바뀌는 것도,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살 수 있는 것에도 과학의 원리가 깃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책 두 권을 책상 사이사이로 끼워놓은 다음 당겨보는 마찰력 실험, 압정 위에 방울토마토를 올려놓는 압력 실험, 헤어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으로 탁구공을 공중에 띄우는 실험 등 간단하면서도 신기한 원리가 숨어있는 실험을 통해 체험의 과학 시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하늘은 왜 푸를까?지구는 대기라고 부르는 공기층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햇빛이 지구에 닿으려면 대기를 통과해야 하죠. 투명한 햇빛에는 프리즘으로 본 것처럼 여러 가지 빛이 섞여 있어요. 붉은 빛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공기를 통과하지만 푸른빛은 공기 분자와 충돌하면서 여러 방향으로 튕겨나가요. 하늘이 푸르게 보이는 건 바로 푸른빛이 공기에 부딪혀 흩어졌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달에서는 공기가 없어서 하늘이 새까맣게 보이지요. - 본문 84쪽 중에서 물리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그리스에서 시작된 과학 암흑의 시대 빛을 향하여 갈릴레이의 시대 뉴턴의 우주 힘을 느껴 봐! 힘이 뭘까? 뉴턴의 운동 법칙 자전거를 타면 물리를 알 수 있다? 마찰력 속도와 가속도 관성력 에너지 힘을 더 크게 만드는 방법 자전거는 어떻게 달릴까? 얼마나 빨리 떨어질 수 있을까? 떴다 떴다 비향기 골프공에는 왜 홈이 나 있을까? 가장 빠른 자동차 모양은? 공은 왜 통통 튈까? 신기한 압력 물질이 뭘까?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원자 속 세계 풍선은 왜 벽에 붙을까? 재미있는 정전기 실험 위대한 물리학자들 단어설명 찾아보기 자석과 자기장 앗, 뜨거워! 물질의 상태 물의 특별한 성질 커스터드 반죽 위를 걸을 수 있을까? 풍선은 왜 터질까? 빛이 보이니? 빛은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여러 가지 색을 가진 빛 비눗방울 속 무지개 보이지 않는 빛의 영역 하늘은 왜 푸를까? 빛은 얼마나 빠를까? 빛의 속도로 떠나는 여행


재미있는 집의 리사벳
논장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2003.10.15
8,000원 ⟶ 7,200원(10% off)

논장외국창작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일론 비클란드 그림
\'재미있는 집\'에 사는 리사벳에게는 눈에 보이는 건 뭐든지 어딘가에 집어넣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열쇠를 우편함에 넣질 않나, 엄마 반지를 저금통에 넣질 않나, 리사벳의 엉뚱한 버릇은 그칠 줄을 몰랐어요. 어느 날 부엌 바닥에서 초록색 완두콩을 발견한 리사벳은 그만 자기 콧구멍에 그걸 넣어버렸어요. 아무리 빼려고 해도 나오지 않는 완두콩 때문에 리사벳은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엄마는 언니 마디켄과 함께 의사 선생님에게 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 콧구멍 속의 완두콩에 대한 걱정은 커녕 언니와 단둘이 읍내에 가게 되어 기쁘기만 한 리사벳. 두 자매는 읍내 가는 길에 잠깐 들린 리나스 이다 아주머니네 집 앞에서 빨강 머리 여자아이 마티스를 만납니다. 그런데 리사벳이 마티스와 말싸움을 하다가 그만 얻어맞게 된 거예요. 싸움은 마디켄 언니와 마티스의 언니인 미아의 싸움으로 번지고 맙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어린이들의 세계를 너무나 생생하게 그려낸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이 책을 통해 단지 호기심 때문에 콧구멍 속에 콩을 넣었다가 생각지 못한 엉뚱한 일들을 겪게 되는 리사벳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일론 비클란드의 따뜻한 그림이 아이들 특유의 세계를 더욱 정겹게 담아냈습니다.
퀴즈! 과학상식 : 공포 독.가스
글송이 / 신혜영 글.그림, 이종호 감수 / 2015.04.2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자연,과학신혜영 글.그림, 이종호 감수
퀴즈! 과학상식 42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 무엇인지, 똥독에 오르면 어떻게 되는지, 독은 왜 위험한지, 가장 강력한 독가스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무시무시한 독·가스에 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자.1. 오싹오싹 무서운 독 독이란 무엇일까? 독은 왜 위험할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 사약은 무엇으로 만들까? 독사가 독사를 물면 어떻게 될까? 클레오파트라를 물었던 독사는? 소크라테스가 독약을 먹고 죽었다고? 약을 잘못 먹으면 독이 된다고? 독으로 독을 치료할 수 있을까? 산소도 독이 될 수 있을까? 중금속이 몸속에 쌓이면 어떻게 될까? 비타민을 지나치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주름을 펴는 놀라운 독은? 벌독으로 어떻게 병을 치료할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독을 내뿜는 개구리는? 강력한 거미의 독을 무엇에 쓸까? 식물의 독을 약으로 쓴다고? 오싹오싹 자연에 있는 독 2. 무시무시 생활 속의 독 세상에서 유일하게 독이 있는 새는? 복은 자기 독에 중독될까? 스스로 독성분을 흡수하는 식물은? 설탕이나 물에도 중독이 될까? 독성물질만 골라 먹는 미생물은? 똥독에 오르면 어떻게 될까? 사람 몸속에도 독이 있을가? 독을 걸려 내는 장기는 무엇일까? 저녁에 먹는 사과를 왜 독이라고 할까? 채소에 잇는 독은 어떻게 없앨까? 말똥버섯을 먹으면 왜 웃음이 날까? 화려한 버섯은 다 독버섯일까? 그림물감에도 독이 들어 있을까? 화장품을 잘못 쓰면 독이 되는 이유는? 은이 독에 닿으면 무슨 색으로 변할까? 놀이터에도 독이 있을까? 섬뜩섬뜩 우리 주변에 있는 독 3. 어질어질 위험한 독가스 전쟁용 독가스를 개발한 사람은? 가장 무시무시한 독가스 무기는? 가스에 중독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리 없는 방귀 냄새가 더 지독한 이유는? 두꺼운 가스층에 둘러싸인 행성은? 암모니아 가스 냄새가 지독하게 나는 음식은? 스컹크의 방귀가 전쟁에 쓰였다고? 동물도 헬륨을 마시면 목소리가 변할가? 밥상을 차릴 때 나오는 온실가스의 양은? 웃음이 나는 가스가 있을까? 사람 몸에서도 방사선이 나올가? 방귀가 폭발할 수 있을까? 다 쓴 부탄가스 통에 구멍을 뚫는 이유는? 온실가스의 주범들퀴즈로 배우는 무시무시한 독·가스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 무엇인지, 똥독에 오르면 어떻게 되는지, 독은 왜 위험한지, 가장 강력한 독가스는 무엇인지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무시무시한 독·가스에 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무서운 독, 똑똑하게 대처하기! 독을 잘못 먹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큰일 나지만, 잘 이용하면 우리에게 좋은 약이 될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독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지요. 《퀴즈! 과학상식 - 공포 독·가스》를 읽어 보면 독과 가스의 종류와 피해는 물론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독사가 독사를 물면 어떻게 되는지, 독을 갖고 있는 새도 있는지, 소리 없는 방귀가 왜 더 지독한 냄새가 나는지 등 독과 가스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도 알려 준답니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초청과학자, 과학저술가 이종호


제2의 인간 로봇
주니어김영사 / 김선희 지음, 최상훈 그림 / 2006.07.19
8,900원 ⟶ 8,0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김선희 지음, 최상훈 그림
이 책은 신화에서부터 만화, 영화, 공상과학소설 등에 등장했던 로봇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로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로봇의 이야기를 싣고 있다. 꿈을 현실로 실현하고 있는 현장의 주인공 로봇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담은 어린이 교양과학책이다.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청동거인 탈로스, 유대인 전설 속의 골렘, 제갈량이 만들었다는 목우와 유마, 로봇 태권V, 아톰, 터미네이터, A.I.의 데이빗과 같은 영화 속의 사이보그,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 등 다양한 로봇의 모습을 흥미로운 소개와 함께 보여 준다.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 우리나라 잡지인 에 로봇에 대한 기사가 실렸어요. 다음은 그 일부예요. "영국의 기술자 해리 메이 씨가 최근 로봇 '알파'군을 만들었습니다. 몸은 니켈 판으로 기사처럼 꾸몄고 얼굴은 사람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관절을 묘하게 만들어서, 움직이는 동작도 자유자재로 할 정도 입니다. 이 로봇 군이 어느 정도까지 발전할지 흥미진진합니다." -본문 37쪽에서 글쓴이의 말_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변해 있다? 1. 크레타 섬을 지키는 청동거인 탈로스 2. 앗! 목우와 유마가 저절로 산을 오르네 3. 수다쟁이 기계 인간은 너무 피곤해 4. 어른들이 갖고 놀던 인형 5. 사람이 되고 싶은 나무 인형 피노키오 6. 강제로 일을 시켜 볼까? 7. 전화받는 로봇 '텔레복스' 8. 로봇에게도 지켜야 할 법이 있다고? 9. 10만 마력의 힘을 가진 아톰 10. 로버트 태권V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11. 이 괴상한 팔이 로봇? 12. 스리마일 원자력 발전소의 비극 13. 외계에서 날아온 돌, 꼼짝 마! 14. "제발 로봇 의사를 불러 주시오!" 15. S.O.S! 사고 발생, 구조 요청한다! 16. "여기는 화성! 지구여 응답하라!" 17. 용왕님을 만나고 온 로봇 18. 명령이다, 폭발물을 제거하라 19. 위풍당당 로봇 군사들 20. 로보캅과 터미네이터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21. 자기 몸을 사이보그로 만든 의사 22. 드디어 로봇이 걷기 시작한다 23. 로봇계의 '욘사마'라고 불러 주세요 24. 애완용 로봇을 키워 보자! 25. 로봇들의 신나는 월드컵 26. "선생님, 질문 있어요!" 27. 마루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28. "실례지만 여기 도우미 로봇이 어디 있어요?" 29. 로봇 옷을 입고 날아 보자 30. "친구야, 내 고민을 들어줘." 31. 자동차가 말도 하네 32. 사람보다 똑똑한 로봇이 나을까?
용돈 써 보면 경제가 쉽다 : 경제
애플비 / 어린이 용돈과 경제 교실 지음, 이예휘 그림, 북티비티 기획 / 2008.04.01
8,800원 ⟶ 7,920원(10% off)

애플비사회,문화어린이 용돈과 경제 교실 지음, 이예휘 그림, 북티비티 기획
각 장의 도입은 모두 두 페이지의 만화로 꾸몄다.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또래 친구들이 생활 속에서 경제를 익혀 가는 모습을 보며 쉽게 경제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다. 용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 등은 어린이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경제의 기본 개념을 나열하고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해 쉽게 익혀 나갈 수 있는 다양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 스스로 사회 교과서의 주인공이 되어 경제가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용돈과 경제 생활용돈,잘 알고 잘쓰자 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용돈 사용에도 계획이 필요해! 용돈을 부족하지 않게 사용하는 방법은 뭘까? 용돈기입장은 그때 그때 써야지! 용돈과 경제 생활용돈을 벌어 보자 소득은 다양해! 용돈을 스스로 벌어보자 나는 커서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 용돈과 경제 생활용돈을 불려 보자 무조건 저축만 하면 안 돼 나에게 안성맞춤인 예금은? 돈이 돈을 번다고? 크게 보는 경제우리나라의 경제를 한눈에 봐요 우리 나라 경제는 성장해 왔어! 물건값은 왜 오르는 걸까? 오르락내리락하는 경기 실업자는 왜 생길까? 우리 집 살림살이와 경제가계 경제는 경제의 시작 우리 집에 필요한 생활비는 얼마? 경제활동이 선택의 연속이라고? 소비를 할까,저축을 할까? 쓰레기가 경제를 살린다? 경제의 기둥,기업국가 경제를 책임져요 기업이란 무엇일까? 기업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벤처 기업 왜 나누어서 일을 하는게 좋을까? 왜 Made in China일까? 나라의 살림살이를 꾸리는 정부세금과 나라 살림 공공재란 무엇일까? 세금은 어디에 쓰일까? 빈부의 격차가 뭘까? 왜 매달 나라에서 할아버지께 돈을 줄까? 시장과 경제경제의 핵심인 시장 없을 땐 교환하면 되지! 시장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넘치면 싸고 부족하면 비싸요 할인점은 슈퍼보다 왜 물건값이 쌀까? 선의의 경쟁을 하면 좋아요 넘쳐나는 광고 경제의 윤활유금융과 경제 금융이란 무엇일까? 은행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금리는 왜 올랐다 내렸다 할까? 보험이란 무엇일까? 신용은 스스로 지켜야 해 세계속의 경제함께 돌아가는 세계 경제 나라끼리는 왜 물건을 사고 팔까? 천 원은 외국 돈으로 얼마일까? 자유롭게 무역을 해 볼까? IMF란 무엇일까? 국가도 신용점수가 있을까? 퀴즈가 팡팡!경제가 쑥쑥! 지도와 함께 세계의 화폐를 알아봐요 사회 교과서 친구 사회 공부, 외울 게 많아서 재미없고 하기 싫다고요? 더 이상 외우지 말고 「사회 교과서 친구」시리즈로 공부하세요! 바른 용돈 쓰기는, 우리 아이들을 바른 경제인으로 성장시키는 으뜸 길잡이입니다 오늘날은 경제를 빼놓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막연하게 ‘부자 되는 방법’만을 가르쳐서는 안 되겠지요. 경제는 돈을 전반으로 한 사회 활동입니다. 스스로 돈을 사용하는 주체가 되고, 내가 쓰는 돈이 사회에서 어떻게 순환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경제 공부의 시작입니다. 이미 아이들은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통해 가정 경제에서부터 나라 안팍의 경제와 교류를 배웁니다. 그러나 교과서만으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제 사정을 이해하기에 부족합니다. <용돈 써 보면 경제가 쉽다>는 경제 공부의 시작을 ‘용돈’으로 봅니다. 용돈은 아이들이 경제를 배우는 첫 번째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용돈 쓰는 습관을 제대로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짜로 받아 쓰는 돈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고 현명하게 사용하면, 용돈을 더 불려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스스로 경제 주체가 되어 똑똑한 경제 활동을 익혀 갈 것입니다. 1. 누구나 사회 교과서의 주인공! 매번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쓰지만, 그것이 스스로 소비의 주체가 된 경제 활동이라는 걸 아는 어린이는 드뭅니다. 사회 교과서 친구는 경제의 기본 개념을 나열하고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해 쉽게 익혀 나갈 수 있는 다양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사회 교과서의 주인공이 되어 경제가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사회 교과서를 체험합니다. 각 장의 도입은 모두 두 페이지의 만화로 꾸몄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또래 친구들이 생활 속에서 경제를 익혀 가는 모습을 보며 보다 쉽게 경제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용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 등은 어린이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냅니다. 3. 교과서는 물론, 다양한 학습 방법을 통해 알차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각 장마다 관련된 초등 교과 과정을 표시하여, 단계별로 정리된 교과서에 맞춰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교과서 밖의 내용도 더욱 심도 있게 충실히 다뤘습니다. 단순히 한 가지 형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뷰, 신문, 체험 학습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문 꾸미기, 인물들과 가상 인터뷰 꾸며 보기 등은 오늘날 초등학교에서 시도하는 다양한 수업 방법과 어울려 어린이들의 이해를 보다 높여 줍니다. 4. 퀴즈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보면서 다시 한 번 경제 지식들을 정리하도록 맨 뒤에 퀴즈를 마련했습니다. 또 세계 화폐 지도를 통해 각 나라의 화폐에 얽힌 재미있는 사실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뉴스나 신문에 등장하는 어려운 경제 용어들은 부록으로 덧붙여 핵심 경제 용어에서 일목요연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 때문이야
아이앤북(I&BOOK) / 고정욱 지음, 김민선 그림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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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명작,문학고정욱 지음, 김민선 그림
뜻밖의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엄마와 딸 현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현주네 가족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지난해 5월, 당시 이들은 비영리 공익 재단인 푸르메재단에 10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이 기부한 돈이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게 된 황혜경 씨가 10년 가까이 보험 회사와의 소송 끝에 받아낸 보상금이었다는 사실이다. 현주네 가족은 1998년 6월 영국 여행 중에 불의의 자동차 사고를 당했고, 부부는 크게 다쳤다. 특히 엄마인 황혜경 씨는 두 달 반 동안이나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다 깨어났지만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장애인을 위한 재활 시설이 거의 마련되어 있지 않은 한국에서의 생활은 현주네 가족을 더욱 힘들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현주는 엄마를 위한 병원을 지으면 되지 않을까 하고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된다. 현주의 아이디어로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현주는 조금씩 서로의 상처를 감싸 안으며 행복한 가족을 꿈꾸게 된다. 현주가 꿈꾸는 엄마를 위한 병원은 지어질 수 있을까. 등으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의 작품이다.현주는 바닥에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 낙서를 무표정한 얼굴로 한참을 바라보고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듯 그 위를 밝고 지나갔습니다. “다녀왔습니다.”“그래, 현주 이제 오니? 그런데 문 앞에 뭐가 있길래 안 들어오고 서 있어?”“아……, 별거 아니에요.”엄마는 현주의 태도가 어딘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휠체어를 밀고 집 앞에 나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바닥의 낙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 이럴 수가…….”엄마는 눈이 동그래져서 소리쳤습니다. “현주야, 너 왜 이거 보고도 엄마한테 솔직히 이야기 안 했니?”“엄마, 그냥 넘어가. 엄마가 장애인인 거 난 상관없어.” 현주의 말에 엄마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현주가 점점 엄마에게 무심해 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현주의 마음은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엄마, 미안해……. 엄마가 다친 건 다 나 때문이야.’-본문에서 너네 엄마는 장애인 독일 생활은 즐거워 예기치 못한 사고 깨어나지 않는 엄마 병원에서의 생활 한국에서의 적응 뜻이 있는 곳에 늘 푸른 가족 뒷이야기


내 이름은 아임쏘리
한림출판사 / 장수명 지음, 김품창 그림 / 20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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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명작,문학장수명 지음, 김품창 그림
사람들이 사소하게 넘길 만한 작은 사건들도 놓치지 않고 정확히 포착한 다섯 편의 단편 동화가 실려 있다. 자기가 어려움에 처하자 그제서야 자신이 괴롭히던 장애아 친구를 이해하게 된 성호 이야기, 수선화를 통해 자신이 꽃이 된 듯 생각하게 되는 작은 돌 우화, 술 지게미에 얽힌 영진이 이야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행복한 손수건],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가족 이야기 등 현실을 잘 반영한 동화들이다. 1.내 이름은 아임쏘리 2.꽃이 된 작은 돌 3.술 빛는 날 4.행복한 손수건 5.할머니 가꾸기작가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조분조분 우리에게 말을 건다. 세상은 이렇게 저렇게 여러 문제들이 많지만 그래도 따뜻한 마음이 넘쳐 흐른다. 우리들이 아주 사소하게 넘길 작은 사건들을 놓치지 않고 정확히 포착한 이야기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와 마음을 두드린다. 『내 이름은 아임쏘리』는 성호가 영식이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친구의 아픔을 깨닫게 된다. 조기영어니 하는 영어 과외 열풍 속으로 내 몰린 초등학생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꽃이 된 작은 돌』은 보잘 것 없는 작은 돌이 곁에 핀 노란 들국화 때문에 몹시 실망하고 절망하다가 어려움을 딛고 어느 날 우연히 수선화 알뿌리를 만나면서 수선화 꽃 속에서 다시금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술 빚는 날』은 아빠 엄마가 없는 영진이가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주막에 술 빚는 날 몰래 들어가서 술지게미를 친구들과 나눠먹고 벌어지는 재미난 이야기이다. 『행복한 손수건』은 가치 없고 쓸모없는 물건이 리폼 되어서 다시 제 역할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작가의 의도가 손수건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할머니 가꾸기』눈 핵가족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요즘 가정마다 심심찮게 겪게 되는 노인성 질환을 주제를 이야기 한다. 가족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아픔과 고통 갈등을 풀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주인공과 함께 독자 또한 성숙해진다.


위기탈출 넘버원 26
밝은미래 /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 201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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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자연,과학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이다.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26권에서는 넘버원이 별찌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겪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넘버원은 가방을 소매치기 당하면서 집시 소녀 미쉘의 집이 있는 알프스 산맥 시골 마을까지 가게 된다.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에 있는 시골 마을을 노리는 악당 페르낭과 그의 부하들을 물리치며 다양한 모험을 겪는 넘버원 일행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위험에 빠지기 쉬운 상황을 선별한 뒤, 예방법과 대처법을 상세하게 다루었다.첫 번째 미션 ........... 위기 탈출 넘버원은 우리 거야 두 번째 미션 ........... 넘버원 대추격전 세 번째 미션 ........... 도시 속 대추격전 네 번째 미션 ........... 열차에서 탈주하라! 다섯 번째 미션 ......... 곤돌라 트랜스포머 여섯 번째 미션 ......... 꿈을 찾아서 여행하는 아빠와 아들 일곱 번째 미션 ......... 미쉘의 진짜 정체를 밝혀라! 여덟 번째 미션 ......... 넘버원, 폭죽놀이의 비밀을 밝혀라! 아홉 번째 미션 ......... 넘버원, 마을 축제를 막아라! 열 번째 미션 ........... 마을 축제의 진짜 주인공들 특별부록 ......... 야외 활동 안전 지식 서바이벌 안전 퀴즈 KBS 2TV에서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내용으로 구성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넘버원, 마피아와의 한판승! 도시파괴의 음모를 밝혀라!” 이 책은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안전 실례를 실제 방송 화면과 함께 소개하여 내용에 사실성을 주었습니다. 소개된 실례들을 통해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26권에서는 넘버원이 별찌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겪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다루었습니다. 넘버원은 가방을 소매치기 당하면서 집시 소녀 미쉘의 집이 있는 알프스 산맥 시골 마을까지 가게 됩니다.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에 있는 시골 마을을 노리는 악당 페르낭과 그의 부하들을 물리치며 다양한 모험을 겪는 넘버원 일행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위험에 빠지기 쉬운 상황을 선별한 뒤, 예방법과 대처법을 상세하게 다루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는 생활 속 안전사고는 물론 지진, 폭풍,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따른 피해 규모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가 될 것입니다. *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는 현재 총 26권이 출간되었으며,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별찌와 함께 이탈리아로 [위기탈출 넘버원] 촬영을 온 넘버원. 맛있는 젤라또를 먹다가 그만 미쉘이라는 여자아이에게 가방을 소매치기 당하고 만다. 스마트 폰 위치 추적 기능을 이용해 재빠르게 미쉘을 는 넘버원과 별찌. 그런데 미쉘을 는 건 넘버원뿐만이 아니다! 사악한 범죄 집단 페르낭과 그의 부하들도 미쉘을 쉴 새 없이 는데……. 미쉘의 숨겨진 사연과 고향 마을을 둘러싼 음모를 알게 된 넘버원은 과연 페르낭 악당을 물리치고, 미쉘의 아름다운 고향을 지킬 수 있을까? [이 책에 수록된 안전 상식] ★ 사고가 났던 헬멧을 재착용하면 안 된다! ★ 강한 바람이 부는 다리 위를 조심해야 한다! ★ 성범죄는 가까운 곳에서 아는 사람에 의해 일어난다! ★ 조난을 당했을 때 불을 피워 구조 요청을 한다! ★ 에너지 음료를 과다 섭취하면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 ★ 산에서는 젖은 낙엽을 밟으면 위험하다! ★ 핫도그나 어묵꼬치를 먹을 때 찔림 사고를 주의해야 한다! ★ 2차 성징이 빨리 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야 한다! ★ 전자제품의 뜨거운 증기가 화상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