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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얼굴의 루비
웅진주니어 / 루비 브리지스 지음, 고은광순 옮김, 오정택 그림 / 2008.01.22
8,000원 ⟶ 7,200(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루비 브리지스 지음, 고은광순 옮김, 오정택 그림
1960년 미국에서 흑백 통합의 상징으로 백인과 흑인의 통합 교육을 실시했던 역사적인 해에, 백인 전용 초등학교에 최초로 입학했던 흑인 여자아이 루비의 실화를 다루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영화나 책으로 여러 차례 묘사됐으나 이 책은 루비 자신이 직접 쓴 책으로 더욱 가치가 있다. 여섯 살 루비가 학교에 등교하자 백인들은 등교 거부로 시위하며 일년 여의 시간이 흐른다. 그동안 루비는 포기하지 않고 텅빈 교실을 지키며 자신을 진실로 대해주는 헨리 선생님과 함께 특별한 시간들을 만들어 간다. 루비의 이야기는 오늘날 흑백 통합의 상징이 되었으며, 현재 그녀는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의 부당함과 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며 흑인 아이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다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이야기를 시작하며 미국 남부에서 태어나다 새 집으로 흑인 아이들만 다니는 학교 마침내 결정된 소실 1960년 11월 14일 첫날 집으로 가는 길 나의 첫 백인 선생님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 또다른 1학년 뉴올리언스의 폭동 일주일 동안의 시위 우리는 외롭지 않았다 쏟아지는 도움의 손길 헨리 선생님과 함께 보낸 겨울 내 마음속 그림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하는 나날 모든 것을 아아 버렸다 안녕, 헨리 선생님 어른이 된 나는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정치적 또는 그 밖의 견해, 민족적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기타의 지위 등에 따른 어떠한 종류의 구별도 없이, 이 선언에 제시된 모든 권리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_‘세계인권선언’ 제2조 요즘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핫 토픽이 있다면 단연 미국 대선일 것입니다. 특히 바다 건너 우리의 눈길을 끌어당기는 가장 큰 까닭은 역시 한 사람의 대선 후보, 바로 ‘검은 돌풍’의 주인공 배럭 오바마의 선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건국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꿈꾸며 세계에서 가장 ‘열린 나라’를 자처하는 미국이지만 그곳에서 온건히 유색 인종의 평등한 권리가 보장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1948년 세계인권선언이 있고 어느덧 60년이 지났지만 미국뿐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여전히 다수와 ‘다른’ 이들의 인권이 안타까운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악조건에도 굴하지 않고 얼굴색 등과 관계없이 진정한 평등과 자유를 요구할 수 있는 오늘을 만들고자, 수많은 ‘검은 얼굴’의 사람들이 싸워 왔습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우리가 지금부터 만나고자 하는 여섯 살 꼬마 루비 브리지스가 있었습니다. 흑인과 백인, 모두에게 의미 있는 ‘첫 걸음’ 1954년 미국 대법원은 미국에서 흑백 인종을 분리해 시행되는 모든 교육을 금한다는 판결을 내립니다. 1863년 링컨의 노예해방선언이 있고 백 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모두에게 가장 공평해야 할 학교에서조차 흑백 인종 차별은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었고, 대법원의 판결이 있은 뒤에도 미국 남부에서는 채 2퍼센트도 안 되는 수의 학교들만이 흑인과 백인 아이들이 한데 어울려 공부하도록 했습니다. 결국 거세지는 인권 운동의 흐름에 1960년, 미국 연방법원은 좀 더 강력하게 흑백 통합 교육을 시작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새 학기를 두 달 넘긴 그해 11월, 백인 전용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최초의 흑인 신입생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바로 그 아이가 루비 브리지스입니다. 당시 꼬마 루비는 겨우 여섯 살이었습니다. 인종 차별이란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왜 자신이 사람들에게 이토록 비난받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경찰들의 보호를 받으며 학교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하지만 루비가 학교에서 본 첫 번째 풍경은 백인 학부형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교실로 들어와 흑인 아이와는 함께 공부시킬 수 없다며 자신의 아이들을 교실 밖으로 도로 데리고 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루비는 친구들의 모습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텅 빈 교실에서 아주 특별한 1년을 보내게 됩니다. 학교에 입학했던 백인 아이들은 흑인인 루비가 같은 학교에 입학한 데 반발, 집단으로 등교를 거부했던 것입니다. 이런 나날이 되풀이되는 동안에도?루비는 꿋꿋이 홀로 교실을 지키며,?그녀를 다른 백인 아이들과 다를 것 없이 평등하게 대해 주는 따뜻한 바바라 헨리 선생님을 만나?일생 동안?잊지 못할 가르침을 배워 나갑니다.?그리고 이때의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른이 된 지금 자신의 눈을 통해 바라본 차별의 부당함과 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며 흑인 아이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여섯 살 꼬마가 틔워 낸 진정한 흑백 통합의 싹 언뜻 그녀의 경험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지도 모릅니다. 더불어 혼란스럽던 미국 인권 운동의 역사 안에서, 그녀가 과연 무엇을 했냐고 물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루비가 거센 반발에도 굴하지 않고 학교에 첫 발을 내디딘 바로 그 순간, 미국 전체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 인종주의자들의 반대에 부딪쳐 말과 글로만 가능했던 흑백 통합이었습니다. 국민 모두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했으며 흑인들조차 ‘자신의 문제’로 여기지 못했던 흑백 통합이었습니다. 그러나 루비가 외롭고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안, 수많은 백인들은 극단적인 인종주의자들이 보여주는 광란에 가까운 반발을 경계하며 스스로의 우월성에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또 자기도 모르게 부당한 차별에 길들여져 있던 흑인들은 자신의 권리에 비로소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존 스타인벡과 같은 거물 작가가 루비를 주목했고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의회NACCP는 루비를 계기로 더욱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갔습니다. 이렇게 인종 차별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깊이 있는 성찰이 범국민적으로 이루어진 적이 미국 인권 운동의 역사 안에서 몇 번이나 있었을까요? 여섯 살 루비는 그 자체로 진정한 흑백 통합의 소중한 씨앗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런 루비의 이야기는 그 뒤로도 TV용 영화와 책 등 다양한 매체에서 다루어지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까만 얼굴의 루비'는 그중에서도 주인공인 루비 브리지스가 유일하게 직접 자신의 손으로 집필한 책으로, 그 어느 작품보다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시작, ‘다름’을 껴안는 마음 우리나라는 유난히 인종 차별이라는 말에 여느 나라보다 둔감합니다. ‘단일민족’이나 ‘한겨레’ 등의 말이 익숙한 우리에게 인종 차별이란 그저 ‘남북 전쟁’이나 ‘링컨’ 정도의 단어를 떠오르게 하는 정도이지요. 얼마 전 이런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베트남에서 온 열아홉 살 신부 후인 마이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로 시집와서 남편의 무자비한 폭력에 시달리다 끝내 숨을 거둔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와 다른 얼굴색을 가진 외국인 신부들에게 가해지는 ‘우리 식의’ 인종 차별에 대해 다시 생각할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얼굴색만으로 편을 가르고 멸시하는, 이 말도 안 되는 ‘차별’을 더는 남의 문제로만 여길 수 없는 현실에 맞닥뜨려 있습니다. 동남아권 사람들이나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로 대변되는 또 다른 ‘유색’인들의 등장으로 우리도 다른 문화, 다른 얼굴색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사회로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후인 마이 사건 이후에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는 한국에 대해 “단일민족을 강조하는 것은 인종 차별적 행위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정부가 다른 인종과 국가 출신에 대한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권고를 해 왔습니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해마다 늘어 70만 명, 주민등록 인구의 1.5퍼센트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통상 5퍼센트가 넘으면 다문화 사회로 보는데, 인류학자들은 한국인이 60퍼센트의 북방계와 40% 남방계가 섞인 다민족 유전자 국가로 일컫고 있습니다. 우리가 단일민족이라 굳게 믿고 있던 것과는 다른 현실인 셈이지요. 캐나다 토론토대의 앙드레 슈미드 교수는 ‘한국의 민족주의는 국권이나 영토 등 기본적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지식인들이 발견한 개념’일 뿐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단일민족’이라는 말을 앞세워 이를 커다란 자랑거리인 줄 알고 살아왔지만 이는 국권이 흔들리던 시절을 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제 21세기를 살면서 새롭게 형성된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정말 품어야 할 것은 단일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이나 우월감이 아닙니다. 나와 문화가 달라도, 또 나와 얼굴색이 달라도 이를 문제 삼지 않고 한데 어울려 진정한 ‘한국사람’으로 껴안고 살아가는 포용력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50여 년 전, 더구나 지구 반대편의 루비 이야기가 지금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솔직히 ‘인종 차별’이라는 문제는 아직 우리 아이들이 자주 체감하지도, 그 진실에 대해 알아야 할 의무감도 그다지 느끼지 못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구성원 모두를 얼굴색이나 가벼운 빈부의 차로 자기와 다르게 여기지 않도록 루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해 주세요. 너무 거창하게 다가서는 대신, 차별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조용히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털어놓는’ 루비의 솔직하고 편안한 목소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향한 또다른 ‘첫 걸음’을 내디디게 할 것입니다.
딱지 딱지 내 딱지
현암사 / 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 2011.10.15
11,000원 ⟶ 9,900(10% off)

현암사그림책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우리의 전통 놀이 딱지치기를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그림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우리 딱지치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놀이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또한 승부하고 경쟁하는 것이 아닌 양보하고 함께 나누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우리 놀이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황금팽이'에 이어 웅철이의 상상을 통해 등장하는 고양이, 돼지 등 다양한 캐릭터의 힘 있고 개성 있는 표정들이 아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웃음과 재미를 준다.♠ “넘어간다, 넘어가. 한 대 맞고 넘어간다.” 한 장으로 접고, 두 장으로 접고 네모나고 튼튼하게 종이를 접어 모두 함께 신 나게 딱지를 쳐 보자! 우유갑을 접어 만든 우유딱지, 기름을 먹인 기름딱지, 껌 종이로 만든 엄지딱지, 얇고 헐렁한 헐랭이딱지……. 네모난 종이를 손으로, 팔꿈치로 꾹꾹 눌러 가며 접고 접어 튼튼하게 만들고 딱 소리 나게 내려쳐 상대방의 딱지를 뒤집어 내 것으로 만들던 딱지치기를 기억하는지? 지금은 동그랗거나 직사각형 등 모양도 다양하고, 캐릭터 그림이나 야구선수의 사진이 그려져 수집용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딱지치기는 우리 전통놀이 가운데서도 계절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던 놀이였다. 딱지치기 놀이 방법은 종이를 접어 만든 딱지를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아이가 땅바닥에 자신의 딱지를 놓으면 이긴 아이가 자신의 딱지를 힘껏 내려치고, 진 아이의 딱지가 뒤집히면 이를 따먹는다. 이긴 사람은 상대방의 딱지가 뒤집히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딱지를 칠 수 있다. 는 우리의 전통 놀이 딱지치기를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그림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우리 딱지치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놀이의 즐거움을 일깨워 준다. 또한 승부하고 경쟁하는 것이 아닌 양보하고 함께 나누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우리 놀이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운다. 에 이어 웅철이의 상상을 통해 등장하는 고양이, 돼지 등 다양한 캐릭터의 힘 있고 개성 있는 표정들이 아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웃음과 재미를 준다.


보물이 된 쓰레기
휴이넘 / 임덕연 지음, 김병남 그림 / 2010.11.05
9,500원 ⟶ 8,550(10% off)

휴이넘자연,과학임덕연 지음, 김병남 그림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 시리즈 2권.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 속에서 보물을 찾아 내는 세라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는 재활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야기의 말미에서는 ‘쓰레기가 썩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재활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등 그림책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초록 생각’에 담았다. 세라는 아직 분리수거와 재활용의 방법이나 중요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엄마마저도 일회용품을 낭비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만다. 이리저리 어지럽히고 낭비하는 것만 아는 세라의 생일잔치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과 습관까지 자연스럽게 달라질 수 있게 꾸몄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내고,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책이다.“쓰레기는 어떻게 보물이 되었을까?” 세라가 손꼽아 기다리던 생일잔치가 열렸어요. 며칠 전부터 세라는 초대장을 만들고, 마트에 가서 먹을 것을 준비하느라 바빴지요. 맛있는 것도 실컷 먹고, 선물도 잔뜩 받은 성공적인 생일잔치였어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어요. 생일잔치를 준비하면서 생긴 산더미 같은 쓰레기를 치우다 그만, 세라의 생일선물도 쓰레기와 같이 버려지고 만 거예요! 세라와 엄마는 황급히 나가봤지만, 이미 청소차가 세라네 쓰레기를 싣고 떠난 후였지요. 과연 세라의 생일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까요?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 《보물이 된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 속에서 보물을 찾아 내는 세라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는 재활용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쓰레기는 어떻게 보물이 되었을까?’ 세라 또래의 아이들에게 분리수거나 재활용은 낯설기만 합니다. 엄마나 아빠처럼 어른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요. 또 연습장, 연필이나 크레파스 같은 학용품들은 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낭비하는 것들입니다. 아껴 쓰라고 잔소리를 해도 한번 들인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지요. 게다가 귀찮다는 이유로 한두 번씩 사용하는 일회용품에 맛들이면 환경을 생각하는 아껴 쓰기, 다시 쓰기는 더욱 먼 일이 되고 맙니다. 《보물이 된 쓰레기》의 세라는 아직 분리수거와 재활용의 방법이나 중요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엄마마저도 일회용품을 낭비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요. 이리저리 어지럽히고 낭비하는 것만 아는 세라의 생일잔치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과 습관까지 자연스럽게 달라질 수 있게 꾸몄습니다. 지구를 위하는 다시 쓰기, 이런 것은 쓰레기가 아냐!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 중에는 다시 자원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재활용은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는 데 꼭 필요한 습관이지요. 한번 생긴 쓰레기는 태워도, 묻어도 심지어 바다나 우주에 버려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눈앞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요. 그래서 ‘나’의 변화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은 ‘나’의 변화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내고,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보물이 된 쓰레기》에서는 ‘다시 쓰는 바른 습관’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 뼘 더 자란 마음 - ‘초록 생각’과 ‘초록 편지’ 이야기의 말미에서는 ‘초록 생각’과 ‘초록 편지’가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크게 자라게 도와줍니다. ‘쓰레기가 썩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재활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등 그림책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초록 생각’에 담았습니다. 또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근한 편지 형식으로 풀어 낸 ‘초록 편지’는 책을 다 읽은 이후 한 번 더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줄 것입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아는 풍성하고 따뜻한 그림책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임덕연 선생님의 글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오랫동안 그려온 김병남 작가의 세련된 그림이 만나, 환경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담아냈습니다. 마치 눈앞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듯, 생생한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환경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일상이 배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합니다. 일상 속 잔잔한 이야기로 배우는 환경,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 환경의 소중함은 누구나 알지만 우리의 일상과 환경 보호가 닿아있다는 것은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나는 사건들을 통해 환경을 알아갈 수 있게 그렸습니다. 공감 가는 주인공 어린이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환경에 대한 생각이 쑥 자라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은 그림을 보면서 바로바로 환경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상자’를 만들어 유용한 정보들로 채웠습니다. 또 이야기에서 알게 된 환경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하는 ‘초록 생각’과 ‘초록 편지’를 통해서 환경 지식을 더욱 넓혀갈 수 있습니다. “와, 맛있는 게 정말 많네!”친구들이 환호성을 질렀어요. 막 배달된 피자와 치킨에서 김이 모락모락 났어요. 과자와 음료수도 가득 차려졌지요.“여기 종이 접시를 하나씩 줄 테니까 덜어 먹으렴.”엄마가 아이들 앞에일회용 접시와 종이컵을 놓아 주었어요. 선물들은 반짝이는 포장지로 둘둘 싸인 큰 상자에 담겨 있었어요. 세라는 포장지를 찢고 선물 상자를 열었어요.안에서 다시 예쁘게 포장된 상자가 나왔어요. 그 속에는 작은 초콜릿과 연필이 들어 있었지요.선물을 풀어 볼수록 세라 옆엔 포장지와 상자들 이 잔뜩 쌓여 갔어요.
우리 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
좋은책어린이 / 김경옥 지음, 전병준 그림 / 2012.04.27
8,500원 ⟶ 7,650(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김경옥 지음, 전병준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36권. 반 아이들에게 기분 나쁜 별명을 붙여 주는 별명 짓기 대장 호성이와 반 아이들의 갈등, 그리고 이들의 심리 변화를 애리의 시선을 통해 그려낸 동화이다. 이야기를 통해 별명이 꼭 놀림거리나 기분 나쁜 것만은 아닌, 다른 사람의 좋은 면으로 지어 붙일 수도 있는 것임을 알려 준다. 새 학년이 된 애리. 같은 반이 된 지 얼마 안 되어 아이들은 아직은 서로 이름도 잘 모르는 어색한 분위기이다. 그때 전호성이라는 아이가 민준이에게 ‘만두’라는 별명을 붙인다. 얼굴이 동그랗고 가운데가 눌렸다는 이유다. 모든 아이는 덕분에 민준이 이름을 외우게 되고, 그와 더불어 민준이는 만두로 불리게 된다. 호성이는 그 밖에도 아이들의 생김새나 실수를 콕 집어 별명으로 붙여 부르기 시작한다. 방귀를 뀐 반장은 ‘뿡뿡이’, 머리가 세모난 오정훈은 ‘오징어’, 김마리는 ‘김말이’로 부르는 등 듣는 사람이 싫어하는 별명을 붙인다. 이때부터 반 친구들 사이에는 서로 기분 나쁜 별명 부르기가 바이러스 퍼지듯 유행하는데….하수구와 뿡뿡이 4 별명 짓기 그만해 18 더러운 똥 꿈 26 세더별 삼총사와 전염병의 싸움 42 기분 좋은 세기별 대회 54우리 반에 퍼진 별명 짓기 바이러스, 이대로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요! 기분 좋은 별명을 짓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서로에게 상처 주는 기분 나쁜 별명 짓기는 이제 그만! 이제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별명 짓기 대회가 시작됩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별명은 관심의 표현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부모님이 지어 준 예쁜 이름이 우스꽝스러운 별명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콤플렉스 때문에 감추고 싶은 외모의 한 부분이나 사소한 실수를 트집 잡혀 기분 나쁜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재미로 부르는 별명이 듣는 사람에게는 학교 가기 싫을 정도의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 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는 반 아이들에게 기분 나쁜 별명을 붙여 주는 별명 짓기 대장 호성이와 반 아이들의 갈등, 그리고 이들의 심리 변화를 애리의 시선을 통해 그려낸다. 처음에는 호성이가 재미 삼아 시작한 우스꽝스러운 별명 짓기가 마치 바이러스처럼 기분 나쁜 별명 짓기로 번져 나가고, 반 아이들 모두 서로에게 감정이 상해 다투는 상황으로까지 악화된다. 여기에 위기를 느낀 애리의 기가 막힌 아이디어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별명 짓기 대회가 펼쳐진다. 이제 아이들은 별명이 꼭 놀림거리나 기분 나쁜 것만은 아닌, 다른 사람의 좋은 면으로 지어 붙일 수도 있는 것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친구 관계에서 다른 사람의 좋은 면을 바라보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키울 수 있길 바란다. ■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 1학년 1학기 바른 생활 5. 사이좋은 친구 - 2학년 1학기 국어(읽기) 7. 따뜻한 눈길로 · 친구의 긍정적인 면을 보며 서로 배려하는 삶의 태도를 길러 줍니다. “전호성!”선생님이 화난 목소리로 호성이를 불렀어요.“너 애들한테 기분 나쁜 별명 붙여서 놀린다며?”“그런 적 없는데요?”호성이가 시치미를 뚝 뗐어요.“선생님이 들은 거랑 다른데? 수미는 뼈다귀라고 놀리고 안수정한테는 하수구라고 부르면서 놀렸다며?”그러자 호성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일어섰어요.“선생님, 안수정이 아니라 하수정이에요.”“아, 그래? 수정아, 미안! 선생님이 아직 이름을 완전히 못 외워서…….”“이름이 기억 안 날 땐 별명을 떠올리세요. 오정훈은 오징어, 수미는 뼈다귀, 김마리는 김말이. 하수정은 입에서 냄새도 나고, 그러니까 냄새나는 하수구를 떠올리면 이름이 생각난다니까요. 히히, 좋은 방법이죠?” “근데 언니 별명이 왜 꾀꼬리야?”“내 이름 ‘아리’는 ‘아리땁다’는 말에서 나온 거 알지? 아빠가 설명해 주신 적 있잖아. 그래서 새 학년 올라와서 자기소개 할 때 내 이름이랑, 뜻을 말했어. 그랬더니 선생님이 꾀꼬리의 옛말인 ‘알이새’가 떠오른다면서 나보고 목소리도 예쁘고, ‘꾀꼬리’가 별명으로 어울리겠다고 하셨어. 그때부터 친구들이 나를 꾀꼬리라고 불러.”“아, 그렇구나. 에휴, 나도 언니처럼 좋은 별명이 있었으면…….”“네 친구들한테 너의 좋은 점을 찾아서 별명을 지어 달라고 하면 되지.누구에게나 좋은 점이 하나씩은 있잖아.”애리는 언니 목소리가 꾀꼬리처럼 정말 맑고 아름답게 느껴졌어요.‘별명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줄 수도 있는데 왜 우리 반 애들 별명은 다 기분 나쁠까?’


뛰엄질과 풀쩍이
재미마주 / 장주식 지음, 이소현 그림 / 2008.02.28
7,000원 ⟶ 6,300(10% off)

재미마주자연,과학장주식 지음, 이소현 그림
뛰엄질과 풀쩍이라는 이름을 가진 개구리 두 마리와 삼형제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 다정한 부부같은 뛰엄질과 풀쩍이는 알을 낳아 수정을 하지만 트랙터와 농약으로 인해 올챙이로 부화되지 못하고 죽임을 당한다. 인간의 자연파괴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당하는 것은 동물들과 인간 자신이다. 개구리들은 환경오염과 천적인 뱀을 피해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수난을 겪는다.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생태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오염되고 황폐화된 물질문명의 한복판에서 풀꽃 같이 피어난 싱그러운 초록의 아름다움과 희망 우리나라 아이들이 넉넉한 대자연의 품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건강한 삶,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 위한 환경보존은 어느 한 국가나 단체가 떠맡을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의무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마치 자기만이 이 우주의 하나뿐인 초록별 지구의 주인처럼 행세하며 물질적 욕망과 편리함만을 좇아서 산허리를 끊어내 도로를 만들고, 강바닥을 파헤쳐 다리를 놓고, 바다의 갯벌을 메워서 공장을 세웠습니다. 그 결과 맑은 물은 썩어가고, 깨끗한 공기는 더럽혀지고, 아름다운 경치는 사라졌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생태계의 파괴입니다. 적어도 지난 200년 동안 이 지구상에서는 600여 종의 생물이 멸종되었으며, 6000여 종의 생물들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생물들이 사라진 지구 위에서 사람이라고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우리가 지난 연말에 발생했던 충남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에서 보았듯이 한순간의 잘못은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 많은 동식물에게까지 씻을 없는 대재앙으로 아픔과 절망을 주었지요. 죽은 바다가 살아나려면 앞으로 10년이 걸리고, 20년이 지나야 비로소 원상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재미마주의 이 초록학급문고는 이렇게 시들고 병들어 죽어가는 우리들 삶의 터전인 대자연의 생명과 자연을 되살리는 생명 사랑 · 자연 사랑의 실천문학 모음집입니다. 그 첫 번째로 펴내는『뛰엄질과 풀쩍이』는 우리가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암수 한 쌍의 개구리입니다. 이들은 다정한 부부처럼 논둑 옆 웅덩이에 알을 낳아 수정을 하지만 트랙터와 농약으로 인하여 알을 깨지 못하고 번번이 죽임을 당합니다. 하지만 다정이네 뒷마당에 자연 그대로를 살린 연못이 있기에 이곳에 알을 낳아 올챙이로 키우고 앞으로 식구들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로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다리미야 세상을 주름잡아라
샘터사 / 임정진 지음, 강경수 그림 / 2008.03.28
12,000원 ⟶ 10,800(10% off)

샘터사명작,문학임정진 지음, 강경수 그림
주름협회 회장을 뽑기 위해 모인 주름 회원들, 그리고 그들의 불청객 ‘다리미’의 등장! 주름협회의 회장을 뽑기 위해 오글오글 회관으로 모여든 주름 회원들은 온몸에 주름이 잡혀있는 코끼리를 비롯해서 주름치마, 아코디언, 주름 빨대, 합죽선, 우산, 애벌레 등 주름을 가진 다양한 주름 캐릭터들입니다. 그리고 우연히 올해의 주름협회 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매끈한 다리미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한층 흥미로워집니다.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임정진 작가와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경수 화가가 탄생시킨 그림책 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끊임없이 자극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주름진 것들이 말하고 싶었던 것 그리고 매끈한 다리미가 그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 이 이야기는 오래 되서 생긴 주름, 구겨지고 쭈글쭈글해서 지저분하게 여겨졌던 주름이 우리에게 어떤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 있는지 새롭게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한 자기와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다리미를 무조건 멀리한 주름 회원들의 잘못된 태도를 보면서 아이들이 친구를 사귈 때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이야기를 읽은 아이들은 앞으로 무언가를 판단해야 할 때, 한 가지만 보고 나쁘다 좋다 판단하는 ‘편견’을 갖지 않고 보다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바쁜 1.2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 덧셈 편
이지스퍼블리싱 / 스쿨피아 연구소 엮음 / 2014.12.08
9,000원 ⟶ 8,100(10% off)

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스쿨피아 연구소 엮음
덧셈 진단평가 첫째 마당, 덧셈의 기초를 튼튼하게! 01 수 개념! 가르기와 모으기로 확인하자 02 가르기와 모으기! 세 수도 할 수 있다 03 간단한 덧셈은 외우자! 04 10을 만들어 더하면 받아올림도 쉬워! 05 이해하면 술술 풀리는 덧셈의 법칙 06 세 수의 덧셈도 두 수씩 차례로! 07 덧셈 실력이 쑥쑥 커지는 빈칸 채우기 둘째 마당, 덧셈을 빠르고 정확하게! 08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의 덧셈 09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10 받아올림이 1번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 1 11 받아올림이 1번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 2 12 받아올림이 2번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 13 세 수의 덧셈은 두 수씩 차례로! 14 실수 없게! 두 자리 수의 덧셈 집중 연습 15 덧셈, 이제 자릿수가 늘어나도 괜찮아! 16 덧셈, 두 자리에서 세 자리까지 도전! 셋째 마당, 덧셈 실력 쑥쑥 크게! 17 여러 가지 방법으로 두 자리 수 덧셈하기 18 몇백, 몇천 만들기 놀이 19 덧셈 실력을 쑥쑥 올려주는 빈칸 채우기 20 숫자 카드로 사고력 연산 열기 21 규칙대로 덧셈하기 22 약속대로 계산하기 23 도형이 나타내는 수는 얼마일까? 24 문장으로 해결하는 두 자리 수의 덧셈 25 이야기로 해결하는 두 자리 수의 덧셈 정답과 풀이7일에 완성하는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 한 권으로 1, 2학년 덧셈 총정리! ‘바쁜 1·2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시리즈는 짧은 시간 안에 기초 연산력을 높여야 하는 1·2학년들을 위해 기획되었고 개정 교과서를 반영한 새로운 연산 책이다. 초등 저학년이 완벽하게 정리해야 할 기초 연산인 덧셈과 뺄셈을 각각 영역별로 1권씩 엮었다. 덧셈과 뺄셈이 자신 없는 친구라면 ‘바빠 연산법’ 시리즈 2권을 ‘덧셈 편→뺄셈 편’의 순서로 모두 풀어 보자. 짧은 기간 안에 덧셈과 뺄셈을 총정리할 수 있다. 어떻게 단기간에 연산력이 강화될 수 있을까?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쉬운 내용은 압축해서 빠르게, 자주 틀리는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하도록 과학적으로 배치해 놓았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학기에 걸쳐 조금씩 배웠던 덧셈, 뺄셈 영역을 각각 한 권으로 모아 집중적으로 연습하기 때문에, 스스로 원리를 알아서 깨닫게 되고 연산 속도도 빠르게 높일 수 있다. 《바쁜 1·2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 덧셈 편》 요즘 교과서 스타일에 맞는 연산 책! 이 책은 개정된 교과서를 반영한 연산 책입니다. 수학의 알맹이는 변함없지만 개념에 접근하는 방법과 문제 유형은 교과서가 개정될 때마다 조금씩 달라집니다. 연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산의 기본은 같지만 연산을 활용하는 문제 유형은 달라집니다. 바빠 연산법은 개정된 교과서에서 강화된 유형의 문제들을 훈련할 수 있도록 반영하였습니다. 단순한 가로셈과 세로셈 훈련에 머물지 않고,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산하기'와 '생각하는 계산'까지 훈련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시대에 맞는 개념이 담긴 연산 훈련 책! 앞으로는 수학 시험도 서술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연산도 개념을 이해한 후 훈련하는 것이 시대 흐름에 맞는 공부법입니다. 바빠 연산법 1·2학년용은 각 단계마다 ‘휙~ 빠른 정리’ 코너로 개념을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개정 교과서에서 쓰는 용어를 적용하여 설명하였고, 전문가들의 연산 비법을 곁들였습니다. 또한 바빠 연산법은 기초 사고력을 키워주는 ‘생각하며 푸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뒷부분인 제24~25단원에는 와 를 구성하여,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장제와 학교 서술형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학 전문가들의 적극 추천! 한 번은 꼭 필요한 바빠 연산법! 딱 7일의 투자가 앞으로의 수학을 좌우한다. 초등 1·2학년에서 배우는 덧셈과 뺄셈이 수학 실력을 좌우하는 첫걸음입니다. 따라서 덧셈과 뺄셈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더라도, 한 번은 덧셈, 뺄셈의 영역별 총정리가 필요합니다. 뒤죽박죽된 연산을 체계화하여 확실하게 정리해,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으니까요. 바빠 연산법은 여러 학기에 띄엄띄엄 흩어져 배운 연산을, 흩어진 구슬을 모아 꿰듯 한 영역씩 총정리해 줍니다. 7일만 집중하면 연산의 원리가 머릿속에 박히고, 속도와 정확성은 높아지게 됩니다. 긴 시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7~13일이면 충분합니다. 총정리를 하느냐, 마느냐가 앞으로의 수학을 좌우합니다. ‘저는 덧셈이 약해요’ ‘저는 뺄셈이 느려요’ 모아서 한 번에! 영역별로 공부하면 효율적이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영역별 연산 훈련 책입니다. 덧셈이 약하다면 덧셈만, 뺄셈이 약하다면 뺄셈만 한 번에 모아 집중해서 훈련해 보세요. 그런데 왜 취약한 연산만 집중하여 정리하면 효율적일까요? 한 연산만 모아 풀면 스스로 원리를 알아서 깨닫게 되고, 연산 속도도 빠르게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빠 연산법은 덧셈과 뺄셈의 기초부터 작은 발걸음을 옮기듯 점점 난이도를 높여나가므로 계산이 서툰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끝까지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유명 학원의 경우, 연산이 안 되는 학생들을 위해 이 책 저 책에서 특정한 연산만 찾아 모은 다음, 연산을 훈련시킨다고 합니다. 영역별 총정리의 위력을 이미 알고 있는 거죠.(그 학원도 ‘바빠 연산법’이 나왔으니 이제는 귀찮게 여러 권을 찾을 필요가 없겠죠?) 쉬운 내용은 빠르게 짚고 넘어가고 어려운 문제는 충분히 풀게 하여 아이들의 공부 시간을 아껴주는 연산 교재!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무작정 많이 풀게 하지 않습니다. 쉬운 문제도 100문제, 어려운 문제도 100문제를 풀 필요가 있을까요? 바빠 연산법은 1·2학년이 꼭 알아야 할 연산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짚어가며 쉬운 부분은 개념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빠르게 학습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는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문제 비중을 달리해 배치해 놓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1·2학년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문제들을 집중 훈련할 수 있는 단계들을 마련해 놓아, 더욱 완벽하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바빠 연산법 1·2학년 시리즈로 기초 연산을 완성한다. 한 권에 7일, 덧셈과 뺄셈을 모두 학습하는 데 단 14일! ‘바빠 연산법 1·2학년’ 시리즈는 한 권에 25단계씩 덧셈 편, 뺄셈 편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덧셈이 약하다면 덧셈 편만, 뺄셈이 약하다면 뺄셈 편만 선택하여 취약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세요. 7일이면 완성됩니다. 단, 덧셈과 뺄셈에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덧셈 편→뺄셈 편’ 순서로 진도를 나가세요. 학생의 실력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맞게 권장 진도를 알려주는 책 이 책에는 10분 안에 자신의 기초 연산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평가가 들어 있습니다.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초고속 진도표(7일), 빠른 진도표(10일), 보통 진도표(13일) 중 하나를 선택해 연산 공부를 시작하세요. * 진단평가 다운로드 easyspub.co.kr → 자료실
김정호
비룡소 / 김선희 지음, 서영아 그림 / 2009.08.31
7,500원 ⟶ 6,750(10% off)

비룡소인물,위인김선희 지음, 서영아 그림
'대동여지도'를 만든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김정호의 일생을 그린 책.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인 김선희가 김정호의 파란만장한 삶과 지리학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들려준다. 또한 서영아의 그림은 부드러운 먹선과 색동옷을 연상케 하는 선명한 색채가 조선 시대 고지도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김정호는 평생을 지도와 지리서를 만드는 일에 바쳤다. 30여 년의 노력 끝에 만든 첫 번째 전국 지도인 「청구도」를 시작으로 김정호는 전국 채색 지도인 「동여도」와 「동여도」를 목판에 새긴 「대동여지도」를 완성했다. 하지만 정작 그 지도들을 만든 김정호에 대해서는 잘못 알려진 것들이 많다. 김정호가 지도를 그리기 위해 백두산을 일곱 번이나 오르고, 전국을 세 번이 여행했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대동여지도」를 나라에 바쳤다가 적군에게 도움이 되게 했다는 죄로 「대동여지도」의 목판이 불태워지고 감옥에 갇혔다는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대동여지도」의 목판이 일부 남아 있고, 오랜 시간 김정호를 도왔던 최한기, 최성환, 신헌 등이 그 일로 인해 처벌되었다는 기록 또한 없기 때문이다. 김정호에 대한 신화적 과장이나 사실의 왜곡을 배제하고 더 나은 지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김정호의 열정적인 삶을 보여 줌으로써 감동을 주고자 한 책.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19권 『김정호』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든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김정호의 일생을 그린 책이다.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인 김선희가 김정호의 파란만장한 삶과 지리학이라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분야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들려준다. 또한 서영아의 그림은 부드러운 먹선과 색동옷을 연상케 하는 선명한 색채가 조선 시대 고지도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김정호는 평생을 지도와 지리서를 만드는 일에 바쳤다. 30여 년의 노력 끝에 만든 첫 번째 전국 지도인 「청구도」를 시작으로 김정호는 전국 채색 지도인 「동여도」와 「동여도」를 목판에 새긴 「대동여지도」를 완성했다. 하지만 정작 그 지도들을 만든 김정호에 대해서는 잘못 알려진 것들이 많다. 평민이었던 김정호에 대한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탓이다. 김정호가 지도를 그리기 위해 백두산을 일곱 번이나 오르고, 전국을 세 번이 여행했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대동여지도」를 나라에 바쳤다가 적군에게 도움이 되게 했다는 죄로 「대동여지도」의 목판이 불태워지고 감옥에 갇혔다는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일부지만 「대동여지도」의 목판이 남아 있고, 오랜 시간 김정호를 도왔던 최한기, 최성환, 신헌 등이 그 일로 인해 처벌되었다는 기록 또한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김정호에 대한 신화적 과장이나 사실의 왜곡을 배제하고 더 나은 지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김정호의 열정적인 삶을 보여 줌으로써 감동을 준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대동여지도」의 과학성과 편리성, 지리학자로서 김정호의 면면을 살펴보고 우리 옛 지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자료 사진과 함께 알려 준다. 오늘날 동양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 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지도」, 조선의 지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되는 정상기의 「동국지도」, 오방색으로 그려진 「조선방역지도」 등을 통해 지도의 쓰임새는 물론 제작 방법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조선 후기의 시대상까지 짐작해 볼 수 있다.
Go Go 카카오프렌즈 1~10 정가인하 세트 (전10권)
아울북 /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 2019.11.28
125,000원 ⟶ 112,500(10% off)

아울북역사,지리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1위에 오른 ‘카카오프렌즈’와 시리즈를 만들어낸 아울북이 만나 세계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를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가 만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재미와 함께 녹아든 다양한 정보로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 역사 체험 학습만화이다. 세계사를 다룬 책은 국가의 성립부터 정치사까지 고리타분하고 거창하게 설명돼 있어 자칫 잘못하면 살짝 가졌던 호기심마저 빼앗아가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세계의 역사, 문화, 사람들에 대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세계사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세계 여행을 떠나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Go Go 카카오프렌즈 1 : 프랑스 Go Go 카카오프렌즈 2 : 영국 Go Go 카카오프렌즈 3 : 일본 Go Go 카카오프렌즈 4 : 미국 Go Go 카카오프렌즈 5 : 중국 Go Go 카카오프렌즈 6 : 이탈리아 Go Go 카카오프렌즈 7 : 독일 Go Go 카카오프렌즈 8 : 인도 Go Go 카카오프렌즈 9 : 스페인 Go Go 카카오프렌즈 10 : 이집트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여행도 떠나고, 스페셜 여권에 캐릭터 스티커도 모아 보세요! 누적 판매 50만부를 돌파한 초 베스트셀러 시리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학습만화의 명가 ‘아울북’의 놀라운 콜라보!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나온 재미있는 책! ★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다음 책도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 책 읽기 싫어했던 아이가 몇 번씩 다시 읽고 있어요 ★ 여권 부록 너무 예쁘지 않나요? 스티커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 우리 아이 첫 세계사는 고고 카카오프렌즈로 시작해야겠어요 ★ 고고 카카오프렌즈 덕에 학교에서 인기 만점이 되었어요 -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시리즈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누적 판매 부수 50만부를 훌쩍 넘겼다.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이 시리즈에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는 자신들의 성격을 드러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는다.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책으로, 어린 독자와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시리즈 전체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라는 무대에서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한 세계 역사 체험 학습만화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역사 문화를 배운다! ‘글로벌 시대’라는 단어가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오늘날 세계는 하나의 공동체로, 또 실시간 공동체로 묶여 있다. SNS를 통해 해외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언론 매체를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보고 들을 수 있고, 굳이 여행을 가지 않아도 유튜브를 통하면 세계 곳곳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를 배경으로 하는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고, 인기인도 아닌 외국인들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나서고 있다. 정말 세계가 하나로 묶여 있다는 말이 실감된다. 그러니 지금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우리나라 안에 한정짓지 않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세계를 상대로 꿈을 꾸고,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아이들. 하지만 그들에 대해서, 그곳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 역사 체험 학습만화이다. 세계사를 다룬 책은 국가의 성립부터 정치사까지 고리타분하고 거창하게 설명돼 있어 자칫 잘못하면 살짝 가졌던 호기심마저 빼앗아가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세계의 역사, 문화, 사람들에 대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세계사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세계 여행을 떠나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비밀 요원이 된 카카오프렌즈와 매력적인 악당 이프의 대결! 카카오프렌즈는 이프를 막고 세계 역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 는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돼 있는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프는 역사 퍼즐을 훔쳐내 자기 마음대로 역사를 바꿔 세계를 정복을 꿈꾸는 악당이다. 다행히 비밀 요원 제이지의 활약으로 이프가 퍼즐을 훔치는 것을 막기는 했지만 아뿔싸! 히스토리 뱅크에 보관돼 있어야 하는 역사 퍼즐이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이에 카카오프렌즈가 비밀 요원이 되어 세계 각국 과거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역사 퍼즐을 회수하고 악당 이프를 막는 임무를 맡게 된다.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매력적인 악당, 비밀스러운 임무, 임무를 도와줄 비밀 무기 등 첩보물의 특성까지 녹아들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모험으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사랑스럽지만 작은 콤플렉스를 지닌 카카오프렌즈의 활약이 더해져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
아울북 / 김주희.김향선 지음, 신영미 그림 / 2016.02.26
13,000원 ⟶ 11,700(10% off)

아울북외국어,한자김주희.김향선 지음, 신영미 그림
고사성어를 통해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늘리고 언어 능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고사성어 학습서이다. 72개의 필수 고사성어를 기상천외한 고사성어 캐릭터와 마을, 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1권은 손오공과 친구들이 9개 고사성어 마을을 돌며 9명의 고사성어 캐릭터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구중궁궐(九重宮闕)에 사는 팔방미인(八方美人)’, ‘무릉도원(武陵桃源)에 사는 무위도식(無爲徒食) 도사’ 등 재미있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가득하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 등장인물 소개 제1마을 구중궁궐(九重宮闕) 제2마을 백화만발(百花滿發) 제3마을 설상가상(雪上加霜) 제4마을 망망대해(茫茫大海) 제5마을 공중누각(空中樓閣) 제6마을 심산유곡(深山幽谷) 제7마을 아수라장(阿修羅場) 제8마을 무릉도원(武陵桃源) 제9마을 초미지급(焦眉之急) 한자 연습장 고사성어 사자성어 완성 퀴즈 해답 찾아보기『마법천자문』과 함께 직접 써 보고 퀴즈로 익히는고사성어 완결판!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고사성어를 통해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향상시키고 언어 능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고사성어 학습서입니다. 72개의 필수 고사성어를 기상천외한 고사성어 캐릭터와 마을, 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손오공과 친구들이 9개 고사성어 마을을 돌며 9명의 고사성어 캐릭터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구중궁궐(九重宮闕)에 사는 팔방미인(八方美人)’ ‘무릉도원(武陵桃源)에 사는 무위도식(無爲徒食) 도사’ 등 재미있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① 마법천자문의 만화와 등장인물, 재미있는 유머를 빌려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② 한 권의 책에서 72개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직접 쓰고 퀴즈를 푼 다음 완성 퀴즈로 복습을 하며 실력을 쌓게 했어요. ③ 각각의 한자도 익힐 수 있게, 책 끝부분에 한자 연습장을 넣었어요. ④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교과 과정을 연계하여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뽑았어요. ⑤ 언제든 복습할 수 있도록, 잘라 쓰는 고사성어 Q&A 카드를 추가했어요. 구성 1) 고사성어 만화 각 마을에서 벌어질 전체적인 이야기와 고사성어를 재미있는 한 편의 만화로 알려줍니다. 2) 고사성어 수련 각 마을에서 고사성어 대결을 펼치기 위해 알아야 할 고사성어를 수련합니다.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고사성어를 따라 써 볼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예문을 읽어 보고, 고사성어를 활용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봅니다. 초등학교 교과 연계를 실어 교과목을 학습할 때 고사성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3) 대결퀴즈 1, 2, 3단계 본격적으로 각 마을의 고사성어 악당들과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고사성어 문제는 물론 한자 쓰기, 속담이나 응용 어휘 등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활용 사례를 학습하게 됩니다. 4) 대결 결과 & 쉬어가기 대결 퀴즈의 결과가 펼쳐집니다. 쉬어가기 코너에서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한자연습장 앞에서 익힌 고사성어를 한자로 써 보는 코너입니다. 한자 뜻과 소리, 고사성어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자를 학습합니다. 6) 고사성어 완성 퀴즈 72개의 고사성어를 다양한 형식의 퀴즈로 풀어 봅니다. 앞에서 배운 고사성어를 완벽하게 정리합니다. 7) 정답 및 해설, 찾아보기 틀린 문제를 점검하고 맞힌 문제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찾아보기 코너를 통해 고사성어를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8) 고사성어 카드 고사성어 카드로 가족, 친구들과 고사성어 퀴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든 고사성어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9) 명예의 전당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을 무사히 마쳤다면 보리도사, 쌀도사, 손오공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립니다. 빈 액자에 얼굴을 그리고 이름을 써 보세요. * 언어 능력 향상의 필수 어휘, 고사성어 ‘버카충, ‘빼박캔트’와 같은 신조어를 알면 10대와의 대화가 한층 재미있어집니다. ‘사통팔달’, ‘소탐대실’과 같은 고사성어를 알면 가족, 친구와의 대화가 즐거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뉴스를 듣고, 신문을 읽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한층 커집니다. 고사성어는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와 마찬가지로 짧은 말로 분명한 뜻을 주고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어휘입니다. 하지만 10대들만 이해할 수 있는 신조어와 달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말이어서 활용도와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언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자로 이루어져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실하게 익혀둔다면 일상생활에는 물론, 글쓰기, 논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어휘 구사의 기본인 한자까지 습득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 캐릭터와 퀴즈로 만나는 ‘고사성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소통을 강조하고, 교과서 한자 병기가 논의되는 요즘의 시대적 요구와 재미있는 것에만 흥미를 보이는 어린이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기획한 ‘마법천자문 표’ 고사성어 학습서입니다. 먼저 ‘고사성어’에 대한 접근 방식부터 다릅니다. 고사성어의 뜻과 유래를 알려주기에 급급했던 기존의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각 고사성어에 맞는 이미지를 캐릭터로 변환하여 어린이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갑니다. 우스꽝스러운 고사성어 캐릭터들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신나게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을 ‘고사성어’로 확대하여 좀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완벽한 학습 전략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만화, 고사성어를 직접 써 보는 수련과 한자 연습장, 3단계의 고사성어 대결 퀴즈, 고사성어를 총 정리하는 완성 퀴즈와 고사성어 카드로 이어지는 구성이 그것입니다. 꾹꾹 눌러 고사성어를 쓰고, 재미있는 대결 퀴즈를 풀고, 고사성어 카드로 게임을 하다 보면 낯선 고사성어가 어느덧 머릿속에 깊숙하게 자리잡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 개정증보판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교과 연계 과정을 표기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고사성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보며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사성어에 맞는 교과 주제를 찾아 두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어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 요소와 학습 효과를 두루 갖춘 기획물입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로 고사성어 학습을 재미나게 완성해 보세요!
동생 잃어버린 날
보물창고 / 안네마리 노르덴 지음, 원유미 그림, 배정희 옮김 / 2006.08.25
9,500원 ⟶ 8,550(10% off)

보물창고명작,문학안네마리 노르덴 지음, 원유미 그림, 배정희 옮김
일상 속의 소재를 이야기 속으로 끌여들여 짧고 유쾌한 문장으로 풀어 내는 의 작가 안네마리 노르덴의 창작 동화이다. 귀찮은 동생 안나를 무시하던 오빠 얀은 소파 밑으로 숨어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 하루 종일 안나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얀은 한참 몰입해서 뭔가를 할 만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방해를 하고야 마는 동생 안나가 귀찮기만 하다. 모래판에서 터널을 만들던 얀은 평소처럼 다가와서 참견하는 안나에게 꺼지라고 소리를 지른다. 토라진 안나는 서럽게 울며 집안으로 들어가 소파 밑에 숨어버린다. 안나를 찾던 얀은 어린이집 앞에서 안나 또래의 또다른 미아 토비를 만난다. 어디선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 안나를 떠올리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 얀은 끝끝내 안나를 찾지 못한 채 토비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다행스럽게도, 얀네 집에 도착한 토비는 '사람 찾는 도사'답게 소파 밑의 안나를 찾아 낸다.안나는 이 연못을 아주 좋아했다. 하지만 연못까지 오는 길이 너무 위험해서 얀과 함께 와야했다."안나!"얀은 다시 한 번 안나를 불렀다. 사방이 조용했다. 얀은 시커먼 연못물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안나에게 꺼지라고 말하지만 않았어도...' -본문 21쪽에서 엄마도 오빠도 다 미워! 안나, 사라지다 안나를 찾아 나서다 '사람 찾는 도사' 토비와 함께 슈퍼마켓 소동 지하철역을 헤매다 안나, 도대체 어디 있니? 토비네 집을 찾아서 토비, 엄마를 만나다 안나 여기 있어요! 미아찾기 파티 옮긴이의 말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
연영넷 / 이종열 (지은이) / 2019.04.05
27,000원 ⟶ 24,300(10% off)

연영넷학습참고서이종열 (지은이)
전국 125개 학교 연극영화과의 최신 모집요강을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만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특히 실기, 수능, 학생부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분석 정보는 수험생 본인의 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든 합격의 길로 갈 수 있게끔 안내하고 있다. 전국 연영과의 합격생 성적을 수록하여 수험생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손쉽게 짤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과)별 충원합격현황을 안내하여 끝까지 합격의 끈을 놓지 않게끔 도왔다.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구성하였다.연극영화과 입시의 이해와 준비 2020학년도 연극영화과 입시의 특징 연영과 입시용어설명 및 궁금증풀이 PART1. 각종전형(지원자격별전형) 특기자전형 모집요강 특성화고전형 모집요강 농어촌전형 모집요강 사회배려대상자전형, 지역인재전형, 서해5도전형 모집요강 전문대졸이상자전형 모집요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모집요강 PART2. 전형요소별 분석(실기, 수능, 학생부) 학생부 반영방법 수능 반영방법 실기별 분석(연기전공) 유형별 분석(연출.제작.이론전공) 연출.제작.이론전공 실기고사 실시 대학(논술전형 포함) 학생부 미반영 연영과 수능 미반영 연영과 실기 미실시 연기전공 실기 반영비 높은 연영과 PART3. 수집통계 연영과 지원배치표 연영과 순위 경쟁률 약한 연영과 연영과 수험생 인구통계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대학별 지정희곡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PART4. 전국 연극영화과 입시요강 일반대학교(4년제) 입시요강(58개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요강 전문대학교(2?3년제) 입시요강(32개교) 전공대학 및 영화교육기관 입시요강(5개교) 사이버대학교 입시요강(3개교) 연영과 설치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특성과 입학준비 연영과 설치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요강(26개교) PART5. 실기현장 & 졸업 후 진로 실기고사 현장 대학별 특징 및 유의사항 전국 연영과,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학원 주소록 연영과 졸업 후 진로 연예인 되는 방법 & 기획사 취업방법 교직이수 가능 연극영화과 전국 연극영화과 주소록연극영화과,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진학 설계와 합격을 위한 필수 지침서 | 책 소개 | 다각도 맞춤형 입시분석 수시로 바뀌는 입시 정보와 입시 특성을 다 알 수는 없다. 본 자료집에서는 이러한 노고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125개 학교의 연극영화과 입시분석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특히 실기, 수능, 학생부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분석 정보는 본인의 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든 반드시 합격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섹션별 구성 본 자료집은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구성하였다. 섹션에 묶인 연관 자료를 통해 보다 이해 쉽고 빠른 진학 설계가 가능할 것이다. 통계, 집계 자료를 통한 지원 전략 수립 전국 연영과의 합격생 성적을 수록하였다. 각 대학에서 발표한 객관적 자료를 한 데 모았으니 수험생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손쉽게 짤 수가 있다. 교사, 학원장, 강사를 위한 진학백과 본 책은 연영과 입시를 위한 전문서적으로 학생, 학부모를 위한 진학 상담 지도서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학교별 자료, 수준별 자료, 통계 자료, 수집 자료를 총망라하였기 때문에 언제든지 펼쳐 객관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생을 위한 배려 이 책은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연영과에 합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수록하였다. 실기 미실시 대학,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 수능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 경쟁률이 약한 대학 등 이 책을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수많은 틈새 합격 전략을 수록하였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 국내 최초로 전국 125개 학교 연극영화과 모집요강 수록!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 한 권으로 연영과,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합격하기! 입시 전문지 편집장 출신들로 조직된 회사 SL미디어가 만든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개정판)이 서점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연영과 최신 입시 정보를 담은 이 책은 입학준비부터 합격까지 연영과 입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연영과 입시 준비생들은 학원에 의존하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만을 믿고 준비해야 했다. 이와 같은 정보들은 제한적이고 불확실하기 때문에 적잖은 피해를 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젠 객관성을 추구한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 하나로 모두가 공평하게 연영과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의 가장 큰 장점은 다각도 맞춤형 입시분석으로 접근했다는 점이다. 첫째, 가장 최신의 입시 정보와 입시 특성을 수록하였다. 전국 125개 학교 연극영화과의 최신 모집요강을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만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특히 실기, 수능, 학생부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분석 정보는 수험생 본인의 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든 합격의 길로 갈 수 있게끔 안내하고 있다. 둘째, 통계.집계 자료를 통해서 지원 전략 수립을 가능케 했다. 전국 연영과의 합격생 성적을 수록하여 수험생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손쉽게 짤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과)별 충원합격현황을 안내하여 끝까지 합격의 끈을 놓지 않게끔 도왔다. 셋째,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은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구성하였다. 섹션에 묶인 연관 자료를 통해 보다 이해 쉽고 빠른 진학 설계가 가능하다.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은 출간되자마자 수험생과 학부형은 물론 교강사, 학원장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자료수집만으로도 벅찼던 알짜 정보가 학교별, 수준별로 분석되어 있고 통계, 수집 자료도 총망라되어 있기에 언제든지 펼쳐 객관적인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연극영화과의 전공 구성연영과에 대한 또 다른 이해 방법은 “연영과는 연기전공과 연출전공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대학은 연기전공과 연출전공으로 나눠 선발하며 실기고사도 그에 따라 각기 다르다. 연기전공은 주로 연기 실기를 보며 연출전공은 주로 글쓰기 실기를 본다. 연기전공은 연극연기, 영화연기, 방송연기를 아우른다. 일부 학교는 뮤지컬연기를 전공할 수도 있으므로 이는 커리큘럼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연출전공은 연기를 제외한 연출(감독), 스태프(촬영, 조명, 편집, 음향, 의상, 미술 등의 제작 분야)를 아우르며 일부 학교에서는 이론도 전공할 수 있다. 이 또한 커리큘럼을 통해 살펴보아야 한다. - 연극영화과 입시의 이해와 준비, 연극영화과 입시의 특징 중에서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파랑새 / 이이화 원작, 곽재연 그림, 박시화 글 / 2011.08.22
11,000원 ⟶ 9,900(10% off)

파랑새사회,문화이이화 원작, 곽재연 그림, 박시화 글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5권.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천문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이다. 하늘의 모습을 연구해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든 우리 조상들의 놀라운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주 오래전 하늘에 뜨고 지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옛날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또 ‘시계도 없고 달력도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고 날짜의 변화를 알았을까?’ 등 망원경도 없고 인공위성도 없던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하늘을 보며 상상하고 연구했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첫째 마당 |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고 해가 뜨는 걸까 지구가 도는 걸까? 10 둥근 하늘에 해와 달과 별이 움직인다 12 하늘은 삿갓 모양일까 달걀 모양일까? 13 하늘과 땅의 모양을 본떠 물건을 만들다 14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하늘과 땅이 만들어진 이야기 16 둘째 마당 | 옛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알았을까? 1,300년 전의 해시계와 물시계 20 스물여덟 번 종을 치면 문 닫아라 21 닭이 울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자고 24 불편하구나, 자동 시계를 만들어라 2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고달픈 관상감의 벼슬아치 28 셋째 마당 | 자동으로 종 울리는 물시계 백제와 신라의 항아리 물시계 32 조선 시대의 자동 물시계 33 물시계 자격루는 어떻게 움직일까? 35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십이지와 옛날의 시간 38 넷째 마당 | 솥단지 해시계 앙부일구 인류 최초의 시계는 해시계 42 평평한 해시계 44 솥단지 모양의 해시계 앙부일구 45 앙부일구는 왜 솥단지 모양일까? 4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시계를 잘못 봐보면 벌을 받는다고? 48 다섯째 마당 | 우주를 보여 주는 혼천의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 52 천문 관측 기계 혼천의 54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 주는 혼천시계 5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지구가 도는 거라고? 58 여섯째 마당 | 농사를 잘 짓게 해 주는 이십사절기 정교한 시계가 필요했던 이유 62 이십사절기는 양력 63 동지와 하지가 생기는 원리 64 절기의 이름과 뜻 65 [불 끄고 듣는 이야기] 가장 추운 날은 동짓날일까? 68 일곱째 마당 | 달력은 하늘의 과학 책 정확한 날짜를 아는 것은 너무 어려워 72 날짜가 우리와 다르니 다시 만들라 74 일곱 개의 별을 기준으로 한 「칠정산 내편」 76 요일은 언제 생겼을까? 78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칠정산 내편」에 담긴 열두 달 80 여덟째 마당 | 날씨를 관측하는 기계 무릎이 쑤시니 빨래 걷어라 84 비의 양을 재는 측우기 85 강물의 높이를 재는 수표 87 바람을 관찰하는 풍기죽 89 [불 끄고 듣는 이야기] 날씨와 관련한 우리 속담들 90 아홉째 마당 | 하늘을 관찰하는 천문대 하늘의 뜻을 받드는 신성한 곳 94 단군왕검이 하늘 제사를 지낸 참성단 96 신라 선덕왕이 만든 첨성대 97 개성 첨성대와 조선 시대의 관천대 99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임금님도 놀란 별 박사 할머니 100 열째 마당 | 우리 별자리 이야기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 104 하늘 나라 임금님이 사는 자미궁 106 돌에 새긴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 108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를 지켜 주는 별 삼태성 이야기 110 열한째 마당 | 일식과 월식 연오랑과 세오녀 전설 114 해와 달을 누군가 먹어 버렸다 116 징과 북을 쳐서 해와 달을 구하라 118 일식과 월식을 모두 기록하다 120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와 달을 삼킨 불개 122 열두째 마당 | 상상 속의 하늘 세계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126 고구려의 삼족오는 태양새 128 달에게 바치는 초사흘 떡 130 아기를 점지해 주는 삼신할머니 별 132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를 쏜 예와 두꺼비가 된 항아 134하늘의 모습을 연구해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든 우리 조상들의 놀라운 과학 이야기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는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다섯 번째 편이에요.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천문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이에요. ‘아주 오래전 하늘에 뜨고 지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옛날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또 ‘시계도 없고 달력도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고 날짜의 변화를 알았을까?’ 등, 망원경도 없고 인공위성도 없던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하늘을 보며 상상하고 연구했던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천문학 이야기 아주 오랜 옛날 사람들은 모든 근원의 중심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면서 지구는 가만히 있고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눈에 보이는 데로 믿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새벽녘 첫닭이 울고 해가 떠오르면 아침을 시작하고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면서 달과 별이 떠오르면 잠을 잤어요. 그러던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움직임을 연구하고 관찰했지요. 그러다 문뜩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에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변화를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며 연구를 거듭하여 아주 단순한 형태의 해시계와 물시계부터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 주는 자격루와 혼천 시계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해시계와 물시계는 백성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정되게 만들어 주었지요. “이 책에는 우리나라 천문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어요. 옛사람들은 하늘에 서 뜨고 지는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이 신기했답니다. 그래서 해와 달이 왜 매일 뜨고 지는지, 또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의 위치가 왜 자꾸 바뀌는지를 궁금해했어요.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식이나 월식 역시 인간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연구했지요. 세종 대왕을 비롯해 우리나라 천문 과학자들은 천체를 관측하는 기구를 발명하기도 하고 해와 달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시계를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천체 기구를 발명해 백성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기를 바라며 나라 곳곳에 설치해 두었답니다. 바람과 홍수 등 재해를 대비하고 농사를 짓는 데에 유용한 기구들도 만들었지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천문학에 뛰어났는지 알아보면서 천문학에 대한 기초 지식도 차곡차곡 쌓아 보세요.” -작가의 말 중에서 그런데 왜 옛날 사람들은 시간과 날짜를 아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했을까요?  사계절이 분명한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다양한 종류의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는 농경 사회였어요. 그러다 보니 계절의 변화를 미리 알고 때에 맞춰 씨를 뿌리고 수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지요. 또 매년 가뭄과 홍수, 서리와 첫눈이 내리는 시기를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도 농사를 짓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어요. 이 모든 일이 하늘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우리 조상들은 하늘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움직임에 대해 관찰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던 거예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으로 시간과 날짜의 변화를 알아냈던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천문학의 지혜가 정말 놀랐지 않나요? 그 모든 이야기를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에서 들어보세요.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서지원 지음, 문수민 그림 /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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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학습일반서지원 지음, 문수민 그림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의 3권. 판타지 동화 형식으로 한옥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과학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판타지 동화 속에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가 더해져 사회 과목이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서가 아닌 생생한 영상으로 다가오게 한다. 하늘이는 한옥 여행을 통해 청동기 시대의 움집, 철기 시대의 초가집, 조선 시대의 한옥을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를 깨닫는다. 한옥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옥 안에 있는 각 건물들은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떤 과학적, 문화적 사실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수 있다. 이 여행을 통해 하늘이는 물론 책을 읽는 아이들도 우리 한옥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옥에 담긴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교과서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준다. ‘교과서 돋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교과서 관련 정보를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하였다.황금 닭이 알을 품은 마을 : 오배년 역사의 한옥 마을을 찾아서 어둠 속 이상한 여자 아이 : 왜 한옥은 양옥보다 살기 좋을까? 초희의 정체 : 구석구석 재미있는 한옥의 구조 숭례문 앞에 나타난 시간 열차 : 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살았을까? 전쟁을 하는 요새 검단리 :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불타는 검단리 마을 : 청동기 시대의 움집 안을 구경해 보자! 바보짓을 하는 청년 온달 : 철기 시대의 초가집은 어떤 집일까? 초가집 고치는 온달과 평강 공주 : 초가집은 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할까? 다시 만난 초희 : 한옥은 왜 건물이 여러 개일까? 여자들이 사는 집 안의 집 : 사랑채와 안채, 부엌은 어떻게 생겼을까? 죽지 마, 초희 누나 : 사당과 행랑채, 화장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조선 최고의 부자가 사는 집 : 한옥은 어떻게 짓는 걸까? 올라가지 않는 마룻대 : 한옥은 어떤 도구로 만들까? 절대로 채울 수 없는 술잔 : 온돌과 마루에 숨은 비밀 부록<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시리즈 제3탄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 옛집, 한옥 이야기 -우리 한옥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시간 여행!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옷에 대한 모든 것을 판타지 동화로 보여 준 <우리 옷에 숨은 비밀>과, 우리 음식에 스며 있는 조상들의 지혜와 맛을 찾아 알려 주는 <우리 음식의 숨은 맛을 찾아라>에 이어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시리즈 제3권이 출간되었다.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은 같은 판타지 동화 형식으로 한옥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과학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판타지 동화 속에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가 더해져 사회 과목이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서가 아닌 생생한 영상으로 다가오게 한다. 한옥은 낡고 불편하다고? 니들이 정말 한옥의 맛을 알아? -한옥에 숨겨진 놀라운 과학! 알면 알수록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그 적용력에 놀라 감탄하게 되는 한옥! 한옥에 담겨진 비밀이 재미있는 동화로 밝혀지다! 일반적으로 한옥이라고 하면 낡고 불편한 집을 떠올린다. 반면에 양옥이나 아파트는 살기에 편리하고 멋진 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래된 우리의 한옥과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또한 한옥은 온돌과 마루라는 독창적인 냉난방 기술이 적용된 매우 과학적인 집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한옥이 갖고 있는 곡선미는 요즘의 집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에는 이러한 한옥의 장점들을 술술 읽히는 동화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새로운 것과 편리한 것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우리의 전통에 담겨 있는 의미를 한번쯤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시간 열차를 타고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을 찾아 떠나자! 하늘이는 봄 방학을 맞아서 아빠와 함께 옛날 한옥을 체험하기 위해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한옥 마을을 찾아간다.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우리의 전통 한옥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과 한옥에 숨겨진 과학적인 사실들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하늘이와 아빠는 우리의 한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시간 열차를 타고 과거로 여행을 시작한다. 하늘이는 한옥 여행을 통해 청동기 시대의 움집, 철기 시대의 초가집, 조선 시대의 한옥을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를 깨닫는다. 또한 조선 시대 한옥 여행을 통해서 한옥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옥 안에 있는 각 건물들은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떤 과학적, 문화적 사실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게 된다. 이 여행을 통해 하늘이는 물론 책을 읽는 아이들도 우리 한옥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옥에 담긴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한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들은 우리 한옥에 담겨 있는 조상들의 지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풍부한 자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짜임새 있는 구성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은 교과서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준다. ‘교과서 돋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교과서 관련 정보를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하여 교과서가 재미있어지고, 주입식, 암기식 방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으로 교과서 내용을 받아들이게 한다. ‘하늘이의 문화 수첩’이란 코너를 통해서는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정리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어떤 모습으로 오천 년 우리 문화가 전수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하늘이의 인물 탐구’라는 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나왔던 인물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그릇을 보관하는 곳은 찬방과 살강옛날에는 부엌에 수도도 없었고, 싱크대도 없었지요. 그래서 시으 대신에 그릇들과 반찬거리는 찬방과 찬장 살강에 보관했어요. 찬방은 부엌 옆에 붙은 작은 방이고, 찬장은 부엌에 높은 장이에요. 살강은 부엌 벽에 나무로 만든 선반이지요. 설거지를 할 때나 채소를 씻을 때는 개수통이란 걸 사용했어요. 개수통은 통나무를 파서 만든 커다란 통이에요. 개수통에 담아 우물가에 가서 씻었지요.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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