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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 몸 속 여행
승산 / 스티브 파커 지음, 승영조 옮김 / 2001.09.12
7,500원 ⟶ 6,750(10% off)

승산자연,과학스티브 파커 지음, 승영조 옮김
※ 승산의 즐거운 책읽기! ☞ seungsan.com 기획의도굳이 사회생물학적으로 따지지 않아도 아이들에게 자연을 가르치고 사랑하게 하는 데는 동물원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더 가르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동물원에 다녀온 후에 동물의 속(?)사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동물이 좋아하는 환경, 먹이, 습성 등에 대해서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알면 사랑한다.' 동물을 알면 사랑하게 된다는 동물학자 최재천 교수의 말입니다. 이 책은'알면 사랑한다.'는 말을 모토로 실천하는 책입니다. 동물의 생태와 분류를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서 아이들이 동물 속을 들여다보는 듯하게 도와줍니다. 저희는 신비한 동물 몸속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여 보호하려는 마음을 키우고, 자연으로부터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장(場)을 제공할 것입니다. 동물 몸속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뭘까요?자동차가 어떻게 부릉부릉 쌩쌩거릴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속을 뜯어본다. 동물들이 어떻게 꿈틀꿈틀 휙휙거릴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속을 뜯어본다? 으윽, 그건 곤란하고, 이 책을 보면 된다! 우리가 동물의 몸속을 직접 뜯어볼 필요는 없어요. 그건 옛날부터 의사와 과학자들이 이미 수없이 해오고 있거든요.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전부터 사람들은 동물의 몸속을 구석구석 살펴보았답니다. 왜? ♥먹고살기 위해서 어떤 동물을 잡아먹는 게 좋을까? 가장 맛있는 부분은 어딜까? 괘씸한 인간에게는 어떤 부분을 먹여서 배탈이 나게 할까?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서 동물은 어떻게 살아 움직일 수 있는 것일까? 동물들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동물들은 서로 어디가 닮았고 어디가 다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서 생명은 맨 처음 어떻게 생겨났을까? 지구 밖에는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사람의 머리는 초롱초롱해서 우주를 다 알고 싶어하는데, 양은 왜 사람보다 미련한 걸까? ♥동물을 위해서 아픈 동물은 몸속 어디가 어떻게 탈이 난 것일까? ♥사람을 위해서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수술을 하거나 새로운 약을 발명하려면 수많은 실험을 해봐야 하는데, 사람한테 실험을 할 수는 없다. 미안하지만 쥐 같은 동물더러 대신해 달라고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동물의 몸속을 잘 알 필요가 있어요. 이제 사람들은 온갖 동물에 대해 아주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요. 어떻게? 그야 물론, 꼼꼼히 과학적으로 몸속을 살펴보며 공부하고 연구한 덕분이지요. 그런데 보이지도 않는 몸속을 어떻게 살펴보았을까? 주로 죽은 동물들을 해부해서 살펴보았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상처를 입힌 동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동물을 조금도 괴롭히지 않았고, 무서운 눈길로 쏘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알고 싶은 것은 모두 훌륭한 책에 이미 다 씌어 있었거든요.


오늘은 다 잘했다
창비 / 성명진 (지은이), 배중열 (그림) / 2019.01.18
10,800원 ⟶ 9,720(10% off)

창비동요,동시성명진 (지은이), 배중열 (그림)
성명진 시인의 동시집. 담백하고 정갈한 언어로 아이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표현해 온 시인은 이번 동시집에서 한층 더 깊어진 서정의 언어로 뭉클한 성장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시인의 다정한 눈길 속에서 아이들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할 때뿐만 아니라 슬픔과 외로움을 홀로 견디는 쓸쓸한 순간에도 한 뼘씩 자라며 환히 빛난다. 등단 후 30여 년간 시인이 정성스레 쌓아 올린 동시 세계에서 독자들은 동시 읽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그 별에 가기 위하여 제1부 비가 오면 우리들은 작전 눈치 없이 연필심 새롬이 엄마 아빠 알아주세요 비가 오면 우리들은 오늘은 다 잘했다 미안한 비눗방울들 등굣길 고양이 힘 우리는 함께 설렘 봄, 봄 너무 바쁘거든요 다행이다 제2부 들키지 않았다, 눈물 엄마의 힘은 삼월에 온 눈 그깟 것들 혼자 먹는 저녁밥 들키고 싶은 눈발 속 공, 너마저 뿌리 2 죄 이런 날 무거운 꽃 오늘은 달라 그 후부터 이 꽃을 봐 밤눈 제3부 저 별 하나씩 가져가자 어떤 친구 시월 아 이런 조용한 일 바다 탄생 건방진 녀석 이번 보름달 꽃송이 뒤 좀 봐라 호박 별 하나씩 등나무 줄기 채송화 밤 깊어 제4부 익으면 갑자기 쩍! 열리는 큰 손 아버지 한 분 시험 끝 공부 땅으로 망신 추운 날 우리 집 늑대를 어쩌죠? 오이 이사 온 날 진짜 센 놈 두 그림자 포도알 하나 친구들 홍길동 콩 해설|성장은 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것_이충일모든 날, 모든 순간 자라는 아이들의 뭉클한 성장기 『오늘은 다 잘했다』는 아이들을 향한 애정 어린 눈길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 온 성명진 시인의 신작이다. 동시집 『축구부에 들고 싶다』(창비 2011)와 『걱정 없다 상우』(문학동네 2016)에서 선보인 동심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탁월한 동시 감각은 이번 동시집에 한층 더 깊어진 서정의 언어로 오롯이 담겼다. 그간 시인의 동시 세계에서 신나게 땀 흘리고, 남몰래 눈물 흘리며, 매 순간 건강하게 자라던 아이들은 『오늘은 다 잘했다』에서도 여전하다. 비 내리는 날, 가방 속 우산은 꺼내지도 않고 비를 맞으며 낄낄거리는 천진난만한 아이들(「비가 오면 우리들은」), 특공대원이라도 된 양 진지하게 작전을 세우며 어른들 몰래 게임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장난꾸러기들(「작전」), 그리고 좋아하는 이성 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축구 시합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는 수줍은 소년들까지, 변함없이 밝고 정다운 얼굴들이 못내 반갑다. 다른 동네 팀을 축구 시합에서 처음으로 이긴 아이들이 환하게 떠들고 있다.// 오늘은 다 잘했다. 지고 있을 때 마침 쏟아진 소나기도 잘했다. 잠깐 쉬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냐. 공도 잘했다. 통통 뛰면서 우리 팀을 잘 찾아냈다. 강아지 왈이도 힘을 보탰다. 운동장에 갑자기 들어와 상대편 선수를 가로막았으니. 운동장가를 지나간 예쁜 나연이도 박수 받아야 한다. 까놓고 말해 보자. 나연이에게 잘 보이려고 다들 죽어라고 뛰었잖아.// 우리 모두 잘했다. 박수 치자 짝짝짝. _「오늘은 다 잘했다」(20~21면) 꾸밈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세심히 살펴 온 시인의 눈길은 더욱 애틋해졌다. 친구들과 왁자지껄 어울리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이 녹록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홀로 슬며시 눈물을 훔치는 아이들과 다름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친한 친구의 전화도 받지 않는 날이 있는가 하면(「이런 날」), 혼자 우는 것이 서러워 누군가에게 눈물을 들키고 싶은 날도 있는(「들키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시인은 깊이 이해한다. 그러나 때로 슬픔과 외로움을 견디며 한 뼘 더 성장한다는 삶의 진실을 알기에, 시인은 어설픈 위로를 건네기보다 그저 묵묵히 아이를 바라보며 그 마음을 진중하게 헤아려 본다. 떠오른 해/ 힘차고 장엄하지만/ 오늘은 필요치 않아// 나 맨날 즐거운 것 아니거든/ 힘 빠질 때도 있거든/ 오늘은 말이야/ 억지 희망보다는/ 나를 감싸 줄 밤이 필요해// 너무 먼 빛/ 너무 휘황한 빛/ 다 지우고// 이 세상에/ 작은 불빛이랑/ 나랑/ 둘이만 있고 싶어 _「오늘은 달라」(54~55면) 아이가 ‘혼자’의 시간을 견디며 스스로 일어날 것이라 믿고 기다리는 시인은 또한 ‘함께’의 힘을 믿는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이사 가게 됐다는 소식을 짐짓 담담히 전하는 민재와(「고양이 힘」), 민재를 배웅하러 가는 길에 괜히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가까이 붙어 보는 민재의 친구들은(「우리는 함께」) 나 혼자 자라는 동시에 다 같이 훌쩍 자라는 중이기도 하다. 뭉클한 성장의 순간을 탁월하게 포착하며 독자들에게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하는 시인의 다정한 시선이 믿음직스럽다. 통통 튀는 개성과 빛나는 생명력은 자연과 어린이의 힘! 자연과 생명에 대한 성찰은 시인의 작품 세계를 이루는 주요한 토대 중 하나이다. 신작 동시집 『오늘은 다 잘했다』에도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이 드러나는 동시가 많다. 그중에서도 한참 자라는 어린이가 뿜어내는 빛나는 생명력과 태어난 모습 그대로 어디서든 튼튼하게 뿌리내리는 자연의 생명력이 나란히 놓이며 둘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동시들이 눈길을 끈다. 아동문학평론가 이충일이 해설 「성장은 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것」에서 평한 것처럼, “성명진의 동시 세계에서 아이들과 자연은 한 뿌리에서 나고 자란 가지이자 열매”이다. 줄기 둘,/ 서로 몸을 꼬면서 오른다/ 저희들 말소리도 꼬인다/ ?살살 좀 해라./ ?내가 할 소리다./ 티격태격 서로 조이고 밟으면서/ 한 허공을 지나고/ 두 허공/ 세 허공을 지나고/ 드디어 높은 곳에 올라/ 싱싱한 잎사귀 틔워 낸다/ ?우리 어떻게 올라온 거지?/ ?그러게 말이야 놀기만 했는데./ 저희들끼리 말하며 웃는데/ 환히 꽃 핀다 _「등나무 줄기」(78면) 두부집 앞/ 콩 자루가 넘어져/ 콩들이 좌르르 쏟아져 나왔는데요// 바닥을 쓸어 콩을 주워 담는 주인 몰래/ 그새 신발 속에 숨어든/ 콩 하나// 보통 것이 아닌,/ 이 녀석이 바로 홍길동 콩// 이런 녀석은 들판으로 보내야 되죠/ 너끈히 살아나/ 수십 개로 변신할/ 재주를 가진 놈이니까요 _「홍길동 콩」(98~99면) 티격태격 조이고 밟으면서 놀다 보니 어느새 싱싱한 잎사귀를 틔운 등나무 줄기가 서로에게 기대며 자라는 「우리는 함께」 속 아이들을 연상시킨다면, 주인 몰래 신발 속에 숨어든 홍길동 콩은 「작전」의 개구쟁이 특공대원들을 쏙 닮았다. 이처럼 시인의 동시 세계에서 아이들과 자연에 대한 통찰은 구분되지 않고 이어져 있다. 희희낙락한 아이들의 세계에서 출발하여 슬픔의 영역에 머물렀다가 자연에 대한 통찰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정이 성명진 동시의 본모습이다. 등단 후 30여 년간 시인이 천천히, 정성스럽게 쌓아 온 연둣빛 둥근 세계를 만나며 독자들이 동시 읽는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베시가 1학년이 되었어요
주니어김영사 / 캐럴린 헤이우드 글, 김선진 그림 / 2006.04.07
8,000원 ⟶ 7,200(10% off)

주니어김영사외국창작캐럴린 헤이우드 글, 김선진 그림
1학년이 된 꼬마 베시는 학교 가는 것이 두렵기만 했어요. 하지만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상냥한 선생님도 만나면서 학교가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곳인지 깨닫게 되지요.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아이들에게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동화! 베시가 학교에 갔어요_6 엘렌을 알게 되었어요_17 혼자서도 학교에 갈 수 있어요_29 위글과 왜글은 어떻게 개구리가 됐을까_42 엘렌의 생일 축하 파티_57 귀여운 강아지가 생겼어요_70 바이올렛을 꺾었어요_86 서커스는 재미있어요_100 엘린과 함께 떠나는 여행_117 옮긴이의 말_134학교는 무서운 곳이 아니야! 학교에 처음 가는 초등학교 신입생. 그들에게 학교는 무척이나 낯설고 두려운 곳이다. 크고 높은 학교 건물은 ‘귀신의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으스스하게 느껴지고, 담임선생님은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처럼 생각이 되는 등 아이들의 상상은 한도 끝도 없이 커진다. 그래서 아이들은 학교에 갈 시간만 되면 늦장을 부리고, 배가 아프다는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부모가 아무리 ‘학교는 무서운 곳이 아니야!’라고 설명을 해도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낯선 학교는 피하고만 싶은 곳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학교의 즐거운 생활이 가득 담긴 책이 있다면 그 책을 통해서 학교생활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리라. 《베시가 1학년이 되었어요》는 학교에 막 들어간 베시의 학교생활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를 잘 표현한 이 작품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동질감을 느끼게 해 학교생활을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1학년이 된 꼬마 베시의 아기자기한 학교생활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베시. 베시는 학교 가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학교가 무서운 곳이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학교에 가기 싫어서 침대에서 뒹굴뒹굴하고, 엄마에게 겁이 난다고 말하고 싶지만 어린애로 생각할까 봐 꾹 참고,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교실에 들어가서는 눈물도 찔끔거린다. 그러나 이런 두렵고 무서운 기분은 잠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상냥한 선생님도 만나면서, 베시는 학교가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길을 잃기도 했지만 혼자서 학교 가는 방법도 알게 되고,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는 모습도 관찰하고, 친한 친구 엘렌을 위해서 생일 선물도 준비하고, 신나는 서커스 공연도 하면서 베시는 점차 학교생활에 익숙해져 가고 학교가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곳인지 알게 된다. 캐럴린 헤이우드의 명작 《베시가 1학년이 되었어요》(원제:\"B\" is Betsy) 는 지금으로부터 약 65년 전인 1939년에 발표된 캐럴린 헤이우드의 작품이다. 캐럴린 헤이우드가 이 작품을 처음 썼을 때 나이가 마흔을 훨씬 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럴린 헤이우드는 처음 학교에 들어간 어린 소녀의 불안한 심리 상태와 새롭게 시작한 학교생활의 설레임을 섬세하고도 생생하게 그려냈다. 그래서 이 작품은 미국 내에서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반세기를 넘어선 지금까지도 요즘 아이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고전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이국적 느낌을 한껏 담은 일러스트 이 책의 일러스트는 외국 작가의 그림이 아니라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는 호기심 많고 깜찍한 베시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잘 표현해 내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기법으로 초등학교 꼬마 소녀의 생활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 2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 연구소 지음 / 2017.12.26
14,000원 ⟶ 12,600(10% off)

키출판사학습참고서키 영어학습방법 연구소 지음
초등학교 3 ~ 6학년 영어 교과서 5종에 수록된 단어들의 파닉스 패턴을 중심으로 꼭 알아야 할 파닉스 패턴과 단어들까지 포함하고 있어 단어와 문장을 읽을 수 있으며,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단어들도 읽어낼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학습서이다. 방학 동안 본 교재를 공부하면 영어 수업이 재미있어지고, 방과 후 본 책으로 스스로 학습하면 자신 있게 영어를 읽고 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학습 로드맵 ------------------------------------------- Chapter 1 연속자음(CONSONANT BLENDS) Unit 1 bl vs br Unit 2 gl vs gr Unit 3 fl vs fr Unit 4 sm vs sn Unit 5 st vs sp Review Test ------------------------------------------- Chapter 2 이중자음(CONSONANT DIGRAPHS) Unit 1 ch vs sh Unit 2 th vs wh Review Test ------------------------------------------- Chapter 3 장모음(LONG VOWELS) Unit 1 ai vs ay Unit 2 ea vs ee Unit 3 ie vs igh Unit 4 oa vs ow Unit 5 ue vs ui Review Test ------------------------------------------- Chapter 4 모음 Y, 이중모음 (Y as a VOWEL, VOWEL DIGRAPHS&DIPHTHONGS) Unit 1 y vs y Unit 2 oo vs oo Unit 3 oi vs oy Unit 4 ou vs ow Review Test ------------------------------------------- Chapter 5 R 통제모음(R-CONTROLLED VOWELS) Unit 1 ar vs or Unit 2 ir vs ur Review Test ------------------------------------------- Chapter 6 끝소리, 묵음(FINAL SOUNDS&SILENT CONSONANTS) Unit 1 nd vs nk Unit 2 ing vs ong Unit 3 kn vs wr Review Test ------------------------------------------- Phonics Chart Word List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로 초등 영어 기초를 탄탄하게 시작하자!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는 <초등학교 교과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 <영어를 배우기는 했지만 파닉스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학생>, <영어 단어를 읽을 때 발음에 자신이 없어 정확히 배우고 싶은 학생>, <영어 단어를 새로운 방식으로 쉽게 익히고 싶은 학생>을 위한 초등 영어 입문서로 총 1,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는 초등학교 3 ~ 6학년 영어 교과서에 수록된 단어들의 파닉스 패턴을 중심으로 학습자가 꼭 알아야 할 파닉스 패턴과 단어들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단어와 문장을 읽을 수 있으며,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단어들도 읽어낼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학습서이다. 방학 동안 본 교재를 공부하면 영어 수업이 재미있어지고, 방과 후 본 책으로 스스로 학습하면 자신 있게 영어를 읽고 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로 초등 영어를 시작해보자. >> 출판사 리뷰(서평) 1. 초등 필수 영단어에도 파닉스 패턴이 있다! 초등 필수 영단어와 초등 영어 교과서 파닉스+주요 파닉스 패턴을 분석하여 교재의 학습 활동을 구성하였습니다. 파닉스 패턴 ▶ 단어 분석 ▶ 문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학습과정에서 학습자가 단어와 문장을 읽고 쓸 수 있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저절로 완전 학습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원어민의 정확한 MP3음성과 우리말로 설명된 발음법을 통해 내가 학습한 소리 규칙과 단어를 계속 반복하여 저절로 단어 암기가 되는 학습법을 교재에 녹여냈습니다. 파닉스 훈련 부가자료인 <알파벳/파닉스 단어 쓰기 노트>로 시작해 본 책의 Unit에 맞추어 함께 학습할 수 있는 <Workbook+Activity>, Unit 마다 확인 학습하는 <Unit별 TEST>, 책 한 권을 잘 끝냈는지 점검하는 <Achievement Test>로 마무리하며 초등 영어 파닉스 시작부터 완성까지 완전 학습이 가능합니다. 3. 단기 코스로 파닉스를 익히는 알찬 교재! 한 권당 21 Unit으로 구성되어 단기에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를 공부하고 나면 영어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 고학년까지 아우르는 단기 코스 교재로 영어 학습관/방과 후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파닉스의 핵심을 정확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


리얼 오리지널 전국연합 3개년 모의고사 12회 고2 국어 (2020년)
입시플라이 / 입시플라이 편집부 (지은이) / 2019.11.15
11,000원 ⟶ 9,900(10% off)

입시플라이학습참고서입시플라이 편집부 (지은이)
2017~2019학년도 최근 3개년 동안 시행된 3월, 6월, 9월,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문제를 12회 수록했다. 2020학년도 고2 내신과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대비할 수 있으며, 별권 부록으로 ‘문법 총정리+문제’ 핸드북을 제공한다. 실제 시험지와 똑같은 형태로 되어 있고, OMR 체크카드를 제공하므로 실전 모의고사와 동일한 느낌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정답과 등급 컷을 수록해 자신의 실력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1회 - 2019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2회 - 2018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3회 - 2017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4회 - 2019학년도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5회 - 2018학년도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6회 - 2017학년도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9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7회 - 2019학년도 9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8회 - 2018학년도 9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9회 - 2017학년도 9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0회 - 2018학년도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1회 - 2017학년도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2회 - 2016학년도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2006~2019 누적판매 435만권! 수능기출 베스트셀러! 특별 부록으로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2020 리얼 오리지널! 1. 고2 [3, 6, 9,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2회 수록! ① 2017~2019학년도 최근 3개년 전국연합 학력평가 12회 [총 540제] ② 수능 시험지와 똑같은 형태의 문제지와 OMR 체크카드 부록 제공 ③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시간을 정해 놓고 풀어 보는 실전형 기출 문제집 2. 특별 부록으로 더욱 강력해진 2020 리얼 오리지널! ① 국어 [문법 총정리+문제] 핸드북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총정리해주고, 문제까지 수록하여 수능과 내신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② 영어 [회차별 영단어장] 핸드북 어휘력과 독해력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영단어장을 제공한다. 영단어장은 문항의 순서대로 어휘가 배열되어 있어 학습이 편리하다. ③ 수학 [중간, 기말고사 대비 예상 문제] 수록 2020년 고2 학교 시험을 대비해 시험 직전에 풀어 볼 수 있도록 중간, 기말고사 [수Ⅰ.수Ⅱ] 단원별 기출 예상 문제를 제공한다. 3. 리얼 오리지널 「전국연합 모의고사」가 특별한 이유 BEST 5 ① 3개년 수록 - 3, 6, 9,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월별로 대비가 가능하다. ② 강력한 해설 - 최고의 강사, 집필진이 혼자서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명쾌하고 친절한 해설]을 수록 ③ OMR 체크카드 - 시험 마킹 연습에 꼭 필요한 전국연합 학력평가용 [OMR 체크카드]를 부록으로 제공 ④ 빠른 정답, 등급 컷 - 빠르게 정답을 체크하는 [정답 체크표]와 자신의 등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등급 컷] 제공 ⑤ 실전과 동일한 시험지 - 실제 모의고사와 똑같은 시험지로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대비할 수 있으며, 실전 연습으로 자신감까지 UP!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2
푸른숲주니어 /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2012.04.24
9,800원 ⟶ 8,820(10% off)

푸른숲주니어역사,지리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가 수록되어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의 좋은 예로 제시되고 있다. 2권에는 문경 새재를 지나 월악산을 넘고 평창강을 따라 걷다가 오대산과 설악산을 거쳐 강원도 고성군 통일 전망대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부록에는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 ‘잘 걷는 법’, ‘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아울러 한창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에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는 한비야의 삶과 생각, 철학을 만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작가의 말 나만의 속도로 걷자 _ 4월 1일 ~ 4월 9일 반갑다, 문경 새재 | 열녀 만드는 사회 | 고초 당초 매운 시집살이 |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 | 내게는 발이 밑천! | 반갑다, 친구야! | 여관방은 왜 뜨거울까? | 여자가 어때서? | 아, 걷는 즐거움이여! | 날 잡아가 보겠다고? | ‘싸가지 많은’ 놈의 쓰레기 처리법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생명 나눔 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 _ 4월 10일 ~ 4월 17일 하루 종일 아름다운 평창강을 따라 걷다 | 중학교 단짝 친구 | 이그, 이 바보, 멍청이, 덜렁이 | 몸 따로 마음 따로 | 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 | 하느님, 너무하세요 | 앗, 오대산 입산 금지! | 자식이 뭐기에…… | 졸지에 배낭 보살이 되다 | 넘지 말아야 할 선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쓰고! 1퍼센트의 가능성만 보여도 _ 4월 18일 ~ 4월 26일 수다쟁이 삼인방 | ‘오버’하는 한비야의 국제화 | 내겐 너무나도 특별한 설악산 | 먹을 복 터진 날 |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 무릎아, 며칠만 더 봐주라 | 국제화 시대에도 내 팔은 안으로 굽는다 | 나는 한국인이다 | 아주마이는 어째 이렇게 걸어 다니오? | 지도 한 장의 힘 | 귀하고도 고마운 내 땅 | 이제 딱 하루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날자, 저 넓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 드디어 통일 전망대에 오르다 ■ 부록 :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잘 걷는 법/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나는 한 걸음의 힘을 믿는다.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 한 발 한 발 앞으로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했느냐이다. 땅끝 마을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여행기! 우리 시대 멘토 한비야, 교과서와 만나다!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는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가 수록되어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의 좋은 예로 제시되고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가 수록될 경우, 많은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에게 원래의 책을 읽히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은 애초에 어른 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무리 읽히고 싶어도 어린이들의 호흡이나 독서 수준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조차도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할 때 원래의 책인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와 교과 연계를 도모하고 싶지만 아이들의 독서 수준과 맞지 않아 곤란하다고 호소 아닌 호소를 한다. 이에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다시 펴냄으로써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려 한다. 아울러 한창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에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는 한비야의 삶과 생각, 철학을 만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귀하고도 고마운 우리 땅, 문경 새재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는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우리나라 땅을 남쪽에서부터 한 줄로 쭉 이어 걸으면 머릿속에 조각조각 상태로 들어 있던 우리나라가 하나의 그림으로 쫙 맞춰질 거라는 기대를 품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간다. 2권에서는 문경 새재를 지나 월악산을 넘고 평창강을 따라 걷다가 오대산과 설악산을 거쳐 강원도 고성군 통일 전망대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국토 종단의 후반부 길……. 이미 한 달 가까이 걸은 탓에 발에는 물집이 잡히고 다리는 퉁퉁 부어서 몇 차례나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추스르며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공원 관리가 정말 잘돼 있어서 감사 편지라도 띄우고 싶은 월악산 국립 공원을 지나고, 가도 가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597번 국도를 걸어서 평창으로 향한다. 산불 방지 기간이어서 입산 금지 중인 오대산을 슬쩍(ㅠㅠ) 넘은 뒤, 산들이 마치 해안의 파도처럼 달려오는 듯한 강원도 홍천을 지나고 양양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설악산 대청봉에 오른다. 국토 종단 46일째. 온몸에서 파스 냄새가 진동을 하지만 통일 전망대까지 60킬로미터, 마지막 힘을 내어 한 발 한 발 나아간다. 간성을 지나고 사흘 뒤, 드디어 통일 전망대에 오른다. 해가 지려면 아직 네 시간이나 더 남아 있는데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더 이상 나아갈 수가 없다. 안타까움을 가슴에 묻은 채 여기서 국토 종단을 마친다. 국제화 시대일수록 더 필요한 민족적 정체성, 나는 한국이다 언어도, 핏줄도 다른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형제자매의 정을 나누며 코스모폴리탄으로 살아온 한비야에게 국토 종단은 민족적 정체성과 그 힘을 일깨우는 새로운 계기가 된다. 다른 나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여권이 꼭 필요한 것처럼, 국경을 넘을 때 나는 ‘세계 시민’이 아니라 한 사람의 ‘한국인’이어야 한다. 그렇기에 세계를 무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나의 중심은 ‘나’를 태어나게 한 이 땅에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국경이 없어 보여도 아직까지 세계를 구성하는 단위는 개인이 아니라 국가나 민족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컴퍼스라도 축이 단단해야 동그란 원을 그릴 수 있듯이, 우리가 세계 무대에서 똑바로 서려면 한국인이라는 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국토의 크기, 약 22만 제곱킬로미터……. 세계 육지 면적 1억 5천만 제곱킬로미터에 비하면 7백 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좁은 땅덩어리지만, 서아시아와 티베트, 팔레스타인, 인도네시아 등을 돌아보며 제 땅을 되찾기 위한 피나는 몸부림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보았기에, 이 땅을 두 발로 온전히 걷고서 우리 나라, 우리 땅, 우리 언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가슴으로 깨닫게 된 것이다. 한 걸음의 힘, 자기만의 속도 한비야가 말하는 도보 여행이란 즐기기 위한 것이지 의지력 테스트나 극기 훈련이 아니다. 우리 땅을 걷는 즐거움, 땀의 정직함, 시골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 우리 강산에 대한 사랑을 느끼며 이 땅의 정기를 듬뿍 받기를 권한다. 한창 꿈꾸어야 할 나이인데도 자신의 꿈을 설계하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또 경쟁하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책상 앞에서 용기 있게 일어나 배낭을 메고 길을 떠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여행을 맛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록에는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 ‘잘 걷는 법’, ‘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의 말미에는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를 붙여서, 어린이들이 실제로 각각의 주제-땅 이름, 다문화, 장례 문화, 생명 나눔(장기 기증), 물자절약-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토론해 보고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현재 우리나라의 행정 구역인 시, 도, 군, 읍, 면, 동, 리를 통틀어 토박이 이름을 되찾아 쓰는 곳은 ‘서울’ 한 곳뿐이다. 땅 이름은 단순히 토지나 장소의 이름만이 아니다. 한 동네의 지형적 특징, 역사와 자연 환경, 전통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귀중한 무형 문화재이며 조상들의 영혼과 지혜를 담고 있는 훌륭한 유산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일제 강점기 때 빼앗긴 이름을 60년이 지난 지금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문경읍 지도에 나타나 있는 이 근처 동네 이름도 아랫파발, 점말, 새술막, 곰지골, 한여골 등 가지가지로 예쁘다. 어제 문경 새재 입구에 있던 마을 이름은 듣기에도 정이 가는 데다 심지어 이국적이기까지 한 ‘푸실’이었다. 풀이 우거졌다는 뜻의 ‘풀’에다 마을을 나타내는 ‘실’을 합해 ‘풀실’이 되고, 거기서 발음하기 어려운 ‘ㄹ’이 탈락해 ‘푸실’이 되었단다. 다른 지방에 있는 ‘푸시울’이나 ‘풀실’도 같은 뜻이다. 푸실! 소리 내어 한번 불러 보라. 참 예쁘지 않은가. 부르기도 좋고 듣기도 좋고 뜻도 좋은 이름이다. 이런 이름을 두고 일제 강점기 때 편한 대로 지은 상초리(上草里), 하초리(下草里) 등을 지금껏 공식 지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정겹고 사랑스런 토박이 이름이 멋도 뜻도 없는 한자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는 수천수만 가지다. 곰내가 웅천(熊川), 까막다리가 오교(烏橋), 도르메가 주봉(周峰), 따순개미가 온동(溫洞), 숯고개가 탄현(炭縣), 짚은 내(깊은 내)가 심천(深川), 구름터가 운기리(雲基里) 등 생각나는 대로 살펴봐도 대번에 알 수 있다.무엇이 나라 사랑일까?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이 우리가 물려받고 또 물려줄 우리 땅 이름에 관심을 갖고 그 이름을 제대로 불러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나라 사랑이다. 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인도를 여행할 때 뉴질랜드에서 온 가족을 만났다. 삼십대 후반의 엄마 아빠와 열 살짜리 남자아이 앤디, 여덟 살짜리 여자아이 제시카, 이렇게 네 명이 1년간 아시아를 여행하고 있었다. 나와 만났을 때는 벌써 8개월 동안 타이, 베트남, 중국, 티베트, 네팔을 거친 뒤였다. 인도를 돌고 파키스칸, 이란을 거쳐 터키에서 여행을 끝낼 예정이라고 하였다. 그들과 다니면서 내가 우선 놀란 것은 앤디와 제시카의 독립심이었다. 그 아이들은 자기 짐을 스스로 지고 다녔다. 좀 버겁다 싶은 배낭인데도 부모는 절대 거들어 주지 않았다. 숙소를 정리한다든지, 빨래를 널고 개는 일도 모두 알아서 했다.나를 다시 놀라게 한 것은 그들의 인내심이다. 한번은 콩나물시루 같은 열차를 타고 서서 가게 되었다. 어른인 나도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힘든데, 아이들은 짜증을 내기는커녕 자가용을 타고 있는 듯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도 기특해서 “힘들지?” 하니까 “아니요, 중국에서는 이렇게 서서 열다섯 시간을 간 적도 있는데요.” 한다. 여느 때는 끼니 대신 콜라가 있어야 하고, 시간만 나면 휴대용 게임기를 꺼내고, 둘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티격태격 싸우고, 공부하는 시간만 되면 도망 다니고, 곰 인형을 배낭에 넣고 다니는 영락없는 꼬마들이지만, ‘선택한 방랑 생활’을 통하여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있었다. 누구나 오랫동안의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할 필요도 없다. 세계든 제 나라든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많이 부딪히고 보고 느끼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깨닫는 ‘학습’ 시간이라는 점에서 여행은 중요하다. 중국에는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여행한다.”라는 말이 있다. 만 권의 책을 읽는 것만큼이나 여행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여행은 아무리 생각하여도 의미 있는 공부이다.


미국 교과서 Reading Early 1~3 세트 (전3권)
길벗스쿨 / Contents Tree 지음 / 2016.09.09
36,000원 ⟶ 32,400(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Contents Tree 지음
리딩 첫 시작을 쉽고, 즐겁게 하기 위해 고안된, 리딩 첫 스타터들을 위한 책이다. 등장할 단어를 미리 숙지하고 패턴 문형을 반복적으로 눈과 귀로 익혀서, 본문의 패시지 리딩을 수월히 소화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기초 어휘와 필수 문형으로 충분한 워밍업을 이끌어준다. 미국 현지의 프리스쿨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설계되었고,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주제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해 준다. 펼침면으로 가득 채워진 다채로운 일러스트 또한 내용 이해를 충분히 도와준다. 패시지 리딩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중심 내용을 정리해보는 Wrap-up 코너로 알찬 리뷰 학습이 이뤄진다. 워크북과 정답 및 해석이 별책으로 제공되며, CD에는 본문 듣기를 위한 MP3 파일과 함께, 부가 학습자료 4종이 제공된다. 가정에서 쉽게 출력하여 보강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미국 교과서 Reading Early 1] Unit 1 I Can Kick Unit 2 My Little Brother Unit 3 This is My Family Unit 4 School is Fun Unit 5 Animals at Night Unit 6 The Four Seasons Unit 7 What Flies in the Sky? Unit 8 The Shape of Things Unit 9 Too Big Unit 10 One Dark Night Unit 11 What I Want To Be Unit 12 A Wonderful Museum Workbook Answer Key [미국 교과서 Reading Early 2] Unit 1 I Like the Rain Unit 2 Spring Is Here Unit 3 They Go Together Unit 4 Animal Homes Unit 5 The City and the Country Unit 6 My Messy Room Unit 7 A Bad Dream Unit 8 Color Magician Unit 9 Food from the Farm Unit 10 Let’s Travel Unit 11 We Are Friends Unit 12 Touching Animals Workbook Answer Key [미국 교과서 Reading Early 3] Unit 1 Tree House Unit 2 Cleaning Day! Unit 3 Safe Riding Unit 4 Is a Spider an Insect? Unit 5 Different Hobbies Unit 6 Winter Fun Unit 7 Vegetable Face Unit 8 At the Sea Unit 9 In My Town Unit 10 My School Tools Unit 11 On the Farm Unit 12 Five Senses Workbook Answer Key::책 소개 키워드와 패턴 문장 학습으로 리딩 쉽게 시작하기 리딩 첫 시작을 “쉽고” “즐겁게” 하기 위해 고안된, 리딩 첫 스타터들을 위한 책입니다. 등장할 단어를 미리 숙지하고 패턴 문형을 반복적으로 눈과 귀로 익혀서, 본문의 패시지 리딩을 수월히 소화할 수 있게 합니다. 기초 어휘와 필수 문형으로 충분한 워밍업을 이끌어주는 점은 이 책의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미국 현지의 프리스쿨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주제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해 줍니다. 펼침면으로 가득 채워진 다채로운 일러스트 또한 내용 이해를 충분히 도와줍니다. 패시지 리딩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중심 내용을 정리해보는 Wrap-up 코너로 알찬 리뷰 학습이 이뤄집니다. 워크북과 정답 및 해석이 별책으로 제공되며, CD에는 본문 듣기를 위한 MP3 파일과 함께, 부가 학습자료 4종이 제공됩니다. 가정에서 쉽게 출력하여 보강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 기초 어휘와 필수 문형을 익혀서 읽기의 기본기를 확립한다. · 프리스쿨 커리큘럼에서 뽑은 친근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다. · 주요 문장이 반복되는 쉬운 리딩으로 읽기 자신감을 쌓는다. ·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중심 내용 및 단어에 대한 이해도를 체크한다. ·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지문 내용을 쉽게 이해한다. ::대상 대상: 파닉스 학습 후 영어 리딩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 1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신학수 외 지음, 이루다 그림 / 2008.01.09
9,800원 ⟶ 8,820(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신학수 외 지음, 이루다 그림
본 총서는 과목별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분석, 재구성하여 물리, 생물, 수학, 지구과학, 화학, 첨단의 6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5권씩 총 30권으로 구성하였다. 물리는 기초 물리1, 기초 물리2, 응용물리, 물리학사, 첨단 물리의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단계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과학의 기초 개념들을 다루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응용 단계는 현재 과학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과학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물리학사 단계는 물리학의 발달 과정을 통해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또한 기초나 응용 단계에 나타난 다양한 개념을 확실히 다져준다. 첨단 단계는 현재 논의되는 과학의 주요 이슈를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과학에의 꿈을 갖게 해 준다. 일반 못보다 나사못이 왜 더 쉽게 들어가는지,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엔진 없이도 달릴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설명한다.1권 1. 세상에서 가장 큰 것과 작은 것 2. 물체의 속력 3. 속도와 가속도 4. 여러 가지 힘 5. 힘의 합성 6. 힘과 운동의 관계 7. 낙하 운동 8. 원운동과 포물선 운동 9. 상대적인 운동 10. 일과 에너지 11. 역학적 에너지의 전환 12. 역학적 에너지의 보존 13. 자발적, 비자발적 운동 14. 파동 이야기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물리(상) 2권 1. 빛의 세계 2. 빛의 반사 3. 빛의 굴절 4. 빛의 합성 5. 전기의 정체 6. 전류 7. 전압 8. 전기 저항 9. 전기 에너지 10. 전류와 자기장 11. 전자기파 12. 자석의 성질 13. 지구 자기장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물리(하) 3권 1. 도플러 효과 2. 블랙홀 3. 등가 원리 4. 빛의 분산 5. 톰슨 가문의 전자 이야기 6. 인공위성 7. 핵반응과 원자로 8. 빛을 이용하는 진단 장비 9. 고온 초전도 현상 10. 베르누이 효과와 마그누스 효과 11. 신경 전달 신호 12. 망원경의 원리 13. 드 브로이의 물질파 이야기 14. 자기 이력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응용 물리 4권 1. 우주관의 변천 2. 갈릴레이와 근대 물리학의 탄생 3. 케플러의 행성 궤도 법칙 4. 새로운 과학의 문을 연 뉴턴 5. 빛의 속도 측정 6. 파동설의 승리 7. 전기의 시대를 연 패러데이 8. 맥스웰의 전자기학 9. 플랑크의 양자 가설 10. 보어와 양자론 11. 빛으로 세상을 바꾼 아인슈타인(1) 12. 빛으로 세상을 바꾼 아인슈타인(2) 13.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14. 퀴리와 방사선의 발견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물리학사중.고교 과학 교육의 모든 과정을 담은 국내 유일의 총서! 과학총서 시리즈 30권을 통해 새롭게 편찬된 제8차 교육과정을 모두 배운다! 물리의 기초부터 응용, 첨단, 물리학사까지 단계별로 배우는 물리의 모든 것! 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 자사고 준비학습서 ‘상위 5% 총서’는 상위권(특목고, 자사고 등)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상위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과학 준비학습총서이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을 기본적으로 학습하며, 과학의 기초에서부터 응용, 과학사, 첨단 내용까지 다루어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 본 총서는 3년여의 준비과정을 통해, 기획에서 구성, 연구, 집필까지 과학 전문가 선생님들이 모여 만들었다. 과학고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과학 과목을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학습할 수 있는지 연구하여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총서이다. 기초 편에 이어 과학의 핵심적인 개념을 익히는 응용 편! 실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물리의 놀라운 세계에 빠져 보자!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3”은 기초 물리에서 배운 기본 개념을 토대로 생활 속 물리를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도플러 효과, 핵에너지, 전자와 물질파 등을 통해 물리가 어떠한 식으로 발전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인공위성, 망원경, X레이 등에 숨겨진 물리도 알 수 있다. 응용 편인 “물리교실3”에서는 우리 생활과 직접 관련된 다양한 물리의 원리와 기초 편에서 배운 개념을 심화해서 배울 수 있다. 기초 물리에서 다소 추상적으로 다가왔던 개념들이 이 책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의 다섯 단계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1, 2(기초 물리)”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물리의 기초 개념들을 다루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물리교실3(응용 물리)”은 현재 물리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과학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물리교실4(물리학사)는 물리학의 발달 과정을 통해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또한 기초나 응용 단계에 나타난 다양한 개념을 확실히 다져준다. “물리교실5(첨단 물리)”는 현재 논의되는 과학의 주요 이슈를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과학에의 꿈을 갖게 해 준다. 흥미로운 구성으로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얻는다! 책 앞부분의 ‘물리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는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의 다섯 단계 목차를 한눈에 보여 준다. 기초, 응용, 물리학사 등의 각 단계에서 다루는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 안내서가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블랙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응용 물리’를,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싶다면 ‘첨단 물리’를 얼른 찾아 읽자! 또한 장 시작 부분에 ‘관련 교과’를 알려주어,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교과서 어느 부분에 수록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다,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관련된 부분을 찾아 읽어볼 수 있다. 생활 속 과학을 통해 배우는 교과서 속 물리! 무지개는 왜 생길까? 우리 몸이 전기가 잘 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굴절 망원경과 반사 망원경의 차이는 무엇일까? 엑스레이는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설명한다. 생활 속 사례를 들어 물리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에, 결코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교과서 속 과학이 재미없고 지루했다면, 수업 시간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 보자! ‘도플러 효과’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이것을 밝혀낸 도플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알아내었는지도 궁금해진다. 이 책에서는 ‘과학자 노트’를 통해 본문에 나오는 과학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소개해 놓았다. 또 과학자나 과학사건, 혹은 여러 가지 과학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모아놓은 ‘You Know What?'과 본문 내용과 관련한 깊은 지식을 별도로 담아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확장 교양’이 교과서에서 다 얻을 수 없는 물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통합 교육에 맞는 맞춤형 과학 논술 더 이상 과학 따로, 논술 따로가 아니다. 과학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모든 글을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다. ‘과학’에는 ‘과학’에 맞는 논술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논술전문가 선생님들이 통합교육에 대비한 서술방식과 맞춤형 과학 논술을 제시했다. 과학적 지식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그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 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 과학 논술이 어떠한 것인지 제대로 알려 준다.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에 대한 뜨거운 독자 평 아이들에게 얕은 지식이 아닌,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지식을 가르치기 원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꼭 사 주라고 권하고 싶다. - sungtwo2 보면 볼수록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는 물리교실! 아이의 머릿속에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 개암
초등학생 바른 문장 만들기
다락원 / 강승임 (지은이)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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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논술,철학강승임 (지은이)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바른 문장 만들기의 비법을 책 한 권에 담았다. 문장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어휘를 써야 뜻을 제대로 담은 문장을 만들 수 있는지, 어떻게 다양한 수식어와 특별한 표현법으로 문장을 생생하게 만드는지, 또 어떻게 상황에 맞는 표현과 접속사로 문장을 매끄럽게 표현하는지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게 구성했다. 게다가 이를 토대로 세 줄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바른 문장 만들기 비법이 있는 한 쪽, 간단한 문제를 통해 바른 문장 만들기를 연습할 수 있는 세 쪽, 이렇게 두 장씩 30일 동안 연습하면 글쓰기 기초를 다지고 글쓰기에 재미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머리말 … 4 이 책의 활용법 … 5 1단계 - 차근차근 바른 문장의 기본기 다지기 1일째: 문장이 뭐예요? 바른 문장을 쓰고 싶어요! … 10 2일째: 바른 문장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 14 3일째: 문장의 주인, 주어 … 18 4일째: 주어를 풀이하는 말, 서술어 … 22 5일째: 주어가 마주하는 말, 목적어 … 26 6일째: 주어를 돕는 말, 보어 … 30 2단계 - 영차영차 정확한 문장의 비법 익히기 7일째: 두 단어, 세 단어가 필요한 서술어 … 36 8일째: 다섯 가지 문장을 만드는 서술어의 변신 … 40 9일째: 문장의 뜻에 알맞은 어휘 쓰기 ① … 44 10일째: 문장의 뜻에 알맞은 어휘 쓰기 ② … 48 11일째: 알쏭달쏭 헷갈리는 띄어쓰기 … 52 3단계 - 반짝반짝 생생하고 자세한 문장 만들기 12일째: 사람이나 사물 꾸미기 … 58 13일째: 움직임이나 상태 꾸미기 … 62 14일째: 의성어와 의태어로 꾸미기 … 66 15일째: 길게 꾸미기 … 70 16일째: 빗대어 표현하는 문장 만들기 … 74 17일째: 육하원칙에 따라 문장 만들기 … 78 18일째: 두 문장을 이어서 한 문장으로 만들기 … 82 4단계 - 반드르르 내용이 매끄럽고 상황에 맞는 문장 만들기 19일째: 앞말과 뒷말이 짝지어 쓰이는 문장 연습 … 88 20일째: 부정을 표현하는 문장 연습 … 92 21일째: 높임을 표현하는 문장 연습 … 96 22일째: 시간을 표현하는 문장 연습 … 100 23일째: 당하는 문장과 시키는 문장 연습 … 104 24일째: 문장과 문장을 이어 주는 말 익히기 … 108 5단계 - 슥삭슥삭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여 세 줄 글쓰기 25일째: 그림을 그리듯이 묘사하는 글쓰기 … 114 26일째: 두 대상을 비교하는 글쓰기 … 118 27일째: 일어난 일을 시간 순서대로 글쓰기 … 122 28일째: 내 생각을 주장하는 글쓰기 … 126 29일째: 감정과 마음을 표현하는 글쓰기 … 130 30일째: 자유로운 주제 글쓰기 … 134 답안 도우미 … 140바른 문장 만들기 비법을 알면 누구나 글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요! 한 문장 쓰기부터 세 줄 글쓰기까지 하루 15분, 30일 바른 문장 연습으로 완성해요! 우리 삶에서 글쓰기는 중요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고 있어요.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뜻을 담아 글을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른 문장 만들기를 제대로 공부하는 거예요! 문장을 바르게 만들 수 있어야 생각을 바르게 정돈하여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초등학생 바른 문장 만들기》는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바른 문장 만들기의 비법을 책 한 권에 담았어요. 문장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어휘를 써야 뜻을 제대로 담은 문장을 만들 수 있는지, 어떻게 다양한 수식어와 특별한 표현법으로 문장을 생생하게 만드는지, 또 어떻게 상황에 맞는 표현과 접속사로 문장을 매끄럽게 표현하는지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게 구성했답니다. 게다가 이를 토대로 세 줄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어요. 바른 문장 만들기 비법이 있는 한 쪽, 간단한 문제를 통해 바른 문장 만들기를 연습할 수 있는 세 쪽, 이렇게 두 장씩 30일 동안 연습하면 글쓰기 기초를 다지고 글쓰기에 재미도 느끼기 시작할 거예요! 글쓰기를 잘하는 친구들의 비결, 바른 문장 만들기! 글은 우리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잘 쓴 글을 읽어 보면, 하나의 생각이 한 문장 안에 깔끔하고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문장을 바르게 만들어야 내 생각을 잘 담아내고 술술 잘 읽히는 글을 쓸 수 있겠죠? 하지만 처음부터 글쓰기를 잘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에요. 그래서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위해 《초등학생 바른 문장 만들기》가 탄생했답니다. 매일 조금씩 차근차근 바른 문장 만들기의 비법을 익혀 보세요. 그럼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나중에 중학교 논술형 시험도 걱정 없이 볼 수 있을 거예요.


영재 사고력 수학 1031 중급 C (규칙, 논리)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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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쓰학습참고서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최신 교육 트렌드에 발맞춘 신개념 영재 사고력수학 교재. 과학, 스포츠, 음악, 미술, 영화, 이야기 등과 수학을 융합한 통합형 문제를 다수 수록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과제들을 통합적이고 다양한 사고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문제를 보다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규칙 1. 달력의 규칙 2. 규칙 찾아 개수 세기 3. 교점과 영역의 개수 4. 수 배열의 규칙 5. 변화와 규칙 논리 6. 논리 추리 7. 님게임 전략 8. 포함과 배제 9. 논리 퍼즐 10. 강 건너기 정답 및 해설최신 교육 트렌드에 발맞춘 신개념 영재 사고력수학 교재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게 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방법으로서 '융합(STEAM) 교육' 및 '스토리텔링 교육'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재사고력수학1031'은 과학, 스포츠, 음악, 미술, 영화, 이야기 등과 수학을 융합한 통합형 문제를 다수 수록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과제들을 통합적이고 다양한 사고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문제를 보다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줍니다. 15년간의 영재교육원 및 경시대회 기출 문제 철저 분석 1998년부터 최근까지 영재교육원 선발 문제 및 경시대회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하였습니다. 영재교육원 및 경시대회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필수 기본서입니다. 단계별, 영역별 구성으로 맞춤형 학습 가능 입문, 초급, 중급, 고급, D단계로 구성된 시리즈 전체가 순환 나선형 학습으로 설계되어 있고, 각 권별 2개의 영역을 포함하고 있어, 학생의 수준에 따라 단계와 영역을 적절하게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 240가지 다양한 유형과 명쾌한 해결 전략 총 120개의 주제를 24가지 문제로 유형화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수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또한 '생각하는 방법'과 'step'을 통해 해결 과정의 설계에 필요한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 계발에 크게 기여합니다. 직관적 개념 형성을 돕는 교재 무엇을 증명할 때는 논리를 사용하지만 무엇을 발견하거나 발명할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직관입니다. 기존의 수학교육은 개념을 먼저 제시한 후,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으로 접근하는데, 이러한 방법으로는 학생들의 동기 유발이나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어렵습니다. '영재사고력수학1031'은 타 과목과 융합된 소재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제시한 후, 이를 '일단 풀어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방해하는 주입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먼저 스스로 해결해 보게 함으로써 자발적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고 직관적으로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재 구성] 단계별 4권으로 구성 A권(수, 연산) B권(도형, 측정) C권(규칙, 논리) D권(확률과 통계, 문제해결) [권장 학년] 초등 4학년 과정을 이수한 4, 5학년 학생
다문화 이웃이 직접 들려주는 다문화 전래 동화
예림당 / 경인교대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 엮음, 이진우 그림 /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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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경인교대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 엮음, 이진우 그림
대만, 중국, 키르기스스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문화 이웃들이 나고 자란 각국의 전래 동화가 실려 있다.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래 동화는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 생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책에 실린 9개국 33편의 전래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그 나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동화의 말미에는 전래 동화를 쓴 분들의 간략한 이야기를 실어 내용의 이해를 돕고, 책 뒤편에 다문화 이웃들이 나고 자란 나라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전래 동화를 읽고 설명을 들으면서 그 나라를 상상하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다.대만 성황신 8 조왕신 17 마조 이야기 22 러시아 눈소녀 28 도끼로 끓인 죽 35 황금 물고기 39 롤빵 50 몽골 심술쟁이 노인 58 가장 맛있는 고기 64 활 잘 쏘는 에르히 메르겡 67 베트남 금 구덩이, 은 구덩이 74 비를 내리게 한 두꺼비 79 쩌우 까우 이야기 85 별나무 이야기 92 우즈베키스탄 황새 98 지성과 부유 103 일본 떡과 꼬마 스님 108 텐구 털부채 111 하얀 부채와 까만 부채 117 주먹밥이 데구루루 121 들을 수 있는 신비한 두건 127 중국 쥐가 장가를 가다 134 뱀신랑과 막내딸 138 망아지가 강을 건너다 147 마량의 신기한 붓 152 젊은 사냥꾼 159 동곽 선생 164 키르키스스탄 여우와 개미 174 지혜로운 처녀 177 금반지 186 태국 세 동물 198 코끼리와 호랑이 205 황금소라 왕자 210 *전래 동화를 읽고 나서 221다문화 이웃을 이해하는 첫걸음, 다문화 전래 동화 국제 결혼을 통해 혹은 일자리를 찾아 우리나라에 정착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우리나라는 점차 다문화 사회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귀화해서 한국 이름을 갖고 정식으로 한국인이 된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피부색, 얼굴 생김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들을 차별하는 풍토가 아직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태어나 자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사고 방식도 생활 습관도 달라 갈등을 빚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가 된 지금, 서로의 문화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이런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문화 이웃이 직접 들려주는 다문화 전래 동화》에는 대만, 중국, 키르기스스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문화 이웃들이 나고 자란 각국의 전래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래 동화는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 생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래 동화를 읽으면 자연스럽게 그 나라를 이해할 수 있지요. 각 나라에는 어떤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오는지 들어보세요.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다 보면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 소개] 《다문화 이웃이 들려주는 다문화 전래 동화》에는 9개국 33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대만이나 태국, 우즈베키스탄처럼 흔히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전래 동화들이지요. 다문화 이웃들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투박하게 써내려 간 다양한 이야기 속에는 우리나라의 전래 동화가 그렇듯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가치들 - 착한 심성, 사랑, 감사, 성실, 책임감 등 - 이 녹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그 나라만의 독특한 문화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조 이야기」에서는 섬나라인 대만의 특성상 항상 바다에서의 안전을 기원하는 풍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쩌우 까우 이야기」에서는 결혼식 때 꼭 빠지지 않는 예물인 쩌우 까우의 유래를 알 수 있고, 「심술쟁이 노인」에서는 몽골의 유목 생활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동화의 말미에는 전래 동화를 쓴 분들의 간략한 이야기를 실어 내용의 이해를 돕고, 책 뒤편에 다문화 이웃들이 나고 자란 나라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전래 동화를 읽고 설명을 들으면서 그 나라를 상상하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 보세요.


으랏차차, 신나는 놀이마당
재미마주 / 원동은 지음, 홍성찬 그림 /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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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주사회,문화원동은 지음, 홍성찬 그림
고서에 의하면 우리 민족은 아득한 옛적부터 씨를 뿌려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에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노래와 춤과 여러 가지 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 고구려의 동맹, 삼한(마한 변한 진한)의 제천의식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놀이 전통은 오랜 세월을 거쳐 오면서 내용이 더욱 풍부해지고 다채로운 민속놀이로 자리잡게 되었다. 전통적인 놀이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비석차기, 화전놀이, 강강술래, 줄다리기, 차전놀이를 비롯, 지금까지도 즐기고 있는 윷놀이, 실뜨기, 공기놀이, 제기차기의 전통을 둘러보며, 놀이하는 방법과 놀이 기구 만들기는 물론, 잊혀져가는 놀이문화의 전통을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해설 - 옛날 사람들은 어떤 놀이를 즐겼을까요? 추천사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자라고 세상을 배워갑니다 밤하늘을 불태우는 쥐불놀이 거리감각을 익혀주는 비석차기 발로 차 올리는 제기차기 얼음판 위에서 돌리는 팽이치기 삼태기를 이용한 참새잡이 손재주 기르고 몸매 가꾸는 여자아이들 놀이 우리 민족이 가장 즐기는 윷놀이 조약돌 갖고 노는 공기놀이 여자아이들의 지혜놀이 - 실뜨기 춤과 노래로 신명나는 여성놀이 꽃잎을 지져 먹는 화전놀이 선녀들의 놀이 - 그네뛰기 노래와 춤이 흥겨운 강강술래 부녀자들의 놀이 - 놋다리 밟기 남자 어른들의 힘과 지혜 겨루기 심심풀이로 즐기는 고누 놀이 장이야 멍이야 주고 받는 장기 무궁무진한 기술로 겨루는 바둑 냇가에 노구솥 걸고 천렵하기 얼음장 뚫고 하는 얼음 낚시 토끼 몰이에서 곰짜기 - 겨울사냥 마을사람 전체가 어울리는 흥겨운 놀이 힘차게 돌진하는 차전놀이 풍년을 기원하는 줄다리기 농사일에 흥을 돋우는 농악 뿔 맞대로 겨루는 격렬한 소싸움 수탉들의 피 튀기는 닭싸움 특정 계층이나 전문 놀이패에 의한 놀이 궁중에서 즐기던 투호 놀이 달리는 말 위에서 공치기 - 격구 말 잔등에서 부리는 재주 - 마상재 민족의 얼이 깃들 무예 - 택견 천하에 더없는 재주 - 줄타기 남사당패의 꼭두각시 놀음 참고문헌, 놀이의 종류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1 : 로봇
대원키즈 / 김승현 (지은이),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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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자연,과학김승현 (지은이),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시리즈 1권. 로봇이 폭주하고 로봇 박사가 실종됐다. 그러나 곧 단순한 프로그램 오류로 밝혀졌고, 실종된 박사 또한 아프리카 둥둥섬에서 비밀리에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뉴스에 보도된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카카오프렌즈 탐정단. 이 사건은 우리가 직접 수사한다. 미래에 로봇이 인간의 생활 어디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 로봇 기술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첨단 로봇 연구소 A로보틱스를 배경으로 수사를 펼치는 카카오프렌즈 탐정단과 함께 로봇의 개념, 역사, 활용 분야 등을 배워본다.1장 우리는 카카오프렌즈 탐정단! 2장 로봇 폭주 사건 3장 수사 반장은 누구? 4장 감정을 나누는 로봇 5장 로봇의 에너지원 6장 드론의 변신은 무죄 7장 웨어러블 로봇추리 천재는 아니지만 사건이 있는 곳은 어디든 간다! 우리는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최신 로봇 트렌드를 반영한 정보와 지식이 가득! 로봇이 폭주하고 로봇 박사가 실종됐다! 그러나 곧 단순한 프로그램 오류로 밝혀졌고, 실종된 박사 또한 아프리카 둥둥섬에서 비밀리에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뉴스에 보도된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카카오프렌즈 탐정단. 이 사건은 우리가 직접 수사한다! 미래에 로봇이 인간의 생활 어디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 로봇 기술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첨단 로봇 연구소 A로보틱스를 배경으로 수사를 펼치는 카카오프렌즈 탐정단과 함께 로봇의 개념, 역사, 활용 분야 등을 배워 보자. 지금까지 이런 탐정단은 없었다! 치명적 귀여움으로 수사를 펼치는 탐정단으로 변신한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오늘의 탐정단 임무는 실종 고양이 구출 작전? 탐정단의 절반이 수사 반장? 몰래 수사하기 위해 견학 신청을 하면서 방문 목적은 위장 수사? 허술하고 엉뚱하지만 누구보다 사이 좋고 끈기 있는 탐정단입니다.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며 결국엔 사건을 해결하죠.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우정과 용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과학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기초 학습을 하고, 심화 학습으로 한 번 더 짚어줍니다.
하늘길
다림 / 이문열 지음, 김동성 그림 / 20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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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명작,문학이문열 지음, 김동성 그림
소설가 이문열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설화 소설. '복덩어리 총각' (혹은 '복을 따러 간 총각')이라는 옛이야기를 기초로, 여러 등장인물과 사연을 덧붙여 지어낸 것이다. 어린이를 주요 독자층으로 정하고 있지만, 담고 있는 내용을 보면 이야기가 아우를 수 있는 대상은 훨씬 폭넓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혹은 성인 어른이 읽는다 해도 자신과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곰곰히 생각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살던 가난한 집안의 사연에서부터. 게으르지도 않았고 몹쓸 짓을 하지도 않았건만, 손 쓸 도리도 하나 없이 너무 가난했던 이 집안 사람들은 마침내 가난에 지쳐 하나씩 죽어간다. 마지막에 홀로 남은 막내 아들은 하늘에 계시다는 옥황상제님을 찾아 '왜 우리가 이렇게 가난한지' 따져 묻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 때부터 '땅에서 땅으로 이어지고, 길에서 또 길로 이어지는' 머나먼 여정이 시작된다. 어느새 젊은이로 자라버린 막내 아들은 가족들을 요괴에게 잃은 젊은 처자를 구해주기도 하고, '땅끝'이라 불리는 곳에서 오십 년째 책을 읽으며 하늘로 가는 길을 찾고 있는 선비를 만나기도 한다. 하늘을 한 자락씩 불러 들이고 있다는 예술가들, 백 년 동안 도를 닦은 끝에 하늘 문을 바라볼 수 있는 곳까지 이르렀다는 도사, 하늘문 몇 길 아래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이무기 또한 하늘로 가는 길을 찾았던 적이 있거나 혹은 찾고 있는 이들이다. 젊은이는 자신에게 해답을 주지 못하는 이들과 계속 마주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계속 간다.어떤 사람은 오래 사는데 어떤 사람은 일찍 죽는다. 누구는 평생 부자로 건강하게 사는데 누구는 가난하게 살다가 아무도 돌봐 주지 않는 곳에서 쓸쓸하게 죽어 간다. 어떤 집 부모는 다른 사람들을 하인으로 삼고 편하게 지내며 몇 대의 자손에 이르기까지 안락과 풍요를 제공하는데 어떤 집 부모는 제 자식들 입에 풀칠도 잘 못 시켜 주면서 죽을 때까지 허리 한 번 편하게 펴지 못하고 지낸다. 이 같은 차이가 흔히 선생님들이 하는 말씀처럼, 열심히 살거나 게으르게 산 데서 온 것일까?--- 박덕규 교수의 해설 중에서 작가의 말 하늘길 작품 해설


나무 집 Fun Book (펀 북)
시공주니어 /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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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논술,철학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나무 집' 시리즈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놀이책이다.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사고력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부터 , , , 까지 책을 읽고 자연스레 이어지는 독후 활동은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두뇌 활동을 촉진시키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올해 최고의 베스트셀러! 다음 13층이 기다려지는 바로 그 책! 백배 즐기기 *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 출간!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 영국 세인스버리 어린이책 상 수상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베스트셀러 을 색다르게 즐기자! 《나무 집 FUN BOOK》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시리즈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놀이책이다.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사고력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13층 나무 집》부터 《26층 나무 집》, 《39층 나무 집》, 《52층 나무 집》, 《65층 나무 집》까지 책을 읽고 자연스레 이어지는 독후 활동은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두뇌 활동을 촉진시키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나무 집 FUN BOOK》에는 신나고 재미난 놀 거리들이 가득해요! -자기소개 하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점 잇기 놀이 -다른 그림 찾기 -숨은 단어 찾기 -암호 풀기 -미로 탈출하기 -알쏭달쏭 퀴즈 -가로세로 낱말 퍼즐 등등 ▶ 맘껏 뛰놀 수 있는 《나무 집 FUN BOOK》의 탄생! 《65층 나무 집》에서 곧 《78층 나무 집》이 나올 거라며 대놓고 방송을 한 앤디와 테리는 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기다리다 지치지 않도록 특별한 ‘선물’을 보내온다. 《나무 집 FUN BOOK》은 《13층 나무 집》을 시작으로 《26층 나무 집》, 《39층 나무 집》, 《52층 나무 집》, 《65층 나무 집》에 이르기까지 13층씩 쑥쑥 커진 ‘나무 집’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놀이책이다. 읽기만 하던 ‘나무 집’을 아이들이 직접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서 맘껏 뛰놀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이렇듯 자연스레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생각이 커지고 창의력이 높아진다. 또한, 약간의 실마리가 주어지는 퍼즐이나 퀴즈 들은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통찰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모든 놀이 활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 연관돼 있어 거부감은커녕, 나무 집의 ‘열혈팬’이라면 당장 책을 펼쳐서 모든 미션을 ‘CLEAR’ 하고 싶은 도전 욕구가 샘솟는다. ▶ 다음은 (진짜로) 78층이다! 《나무 집 FUN BOOK》에 푹 빠져 정신없이 놀고 있으면, 머지않아 앤디와 테리는 약속대로 《78층 나무 집》의 출간 소식을 전해 올 것이다. 나무 집의 독자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앤디와 테리는 LTE보다 빠른 속도로 뉴스를 전해 주는 ‘TNN 나무 집 뉴스 방송국’에서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겠다는 ‘중대 발표’를 했고, 《78층 나무 집》 출간 소식도 TNN 나무 집 뉴스 방송국에서 가장 빨리 알려 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
한림출판사 / 류화선 지음, 문성연 그림 / 2007.11.12
13,800원 ⟶ 12,420(10% off)

한림출판사인물,위인류화선 지음, 문성연 그림
최무선, 장영실, 허준처럼 잘 알려진 과학자와 함께 이순지, 신속, 홍정하 등 우리 과학사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과학자의 이야기를 함께 다루었다. 각 인물들의 유년 시절부터 숨을 거둘 때까지의 일대기를 재미있게 풀어 써서, 아이들은 과학자들이 어떻게 자랐고, 어떻게 공부를 했으며, 그들의 열정과 의지로 맺는 결실의 열매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과학자 별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약력과 화약의 역사, 시간측정의 역사, 사진기의 역사 등을 연표로 구성했으며, 각 과학자에 대해 좀 더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드는 데 참고했던 참고도서의 목록도 실었다.화약으로 나라를 구하다, 최무선 목화씨가 퍼뜨린 새로운 생활, 문익점 시키면 뭐든지 잘해요, 이천 최고의 시계를 만든 과학 장인, 장영실 우리 하늘을 사랑한 천문학자, 이순지 논밭으로 나간 선비과학자, 신속 책으로 생명을 구하다, 허준 중국 수학자의 코를 납작하게 한, 홍정하 흑산도 물고기 박사, 정약전 이 땅에 서양의학을 뿌리내리다, 지석영 참고 도서몇 해 전까지만 해도 ‘과학자’는 아이들의 장래 희망 중 늘 상위에 올라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장래희망이 ‘과학자’인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 장래희망까지 갈 것도 없이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는 과학자는 아인슈타인, 에디슨, 노벨, 뉴튼 등 외국의 과학자가 대부분일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과학자가 있었을까? 서양에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노벨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화약을 만들어 낸 최무선이 있었고, 서양에 백신을 개발해 전염병을 막아낸 파스퇴르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도 역병을 물리친 허준이 있었다. 또한 조선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재다능한 학자 이천도 있었다. 여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가 있다. 이 열 명의 과학자는 시대의 요구에 가장 충실했던 사람들이다. 이 책은 이들의 연구 성과로 사회가 어떻게 변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그들이 이룩한 업적을 통해 우리 사회에 왜 과학이 필요한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총제적인 학문을 연구하는 만능 과학자 과학은 단순히 테크닉을 다루는 기술이 아니다. 인간과 자연을 모두 다루는 총체적인 학문이다. 각 분야가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갈수록 모든 학문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안목이 중요해진다. 통합 교육을 강조하는 것도 그와 같은 이유다. 몇 백 년 전 우리의 과학자들은 수학자였고, 철학자였고, 천문학자였으며, 또 의사이기도 했다. 천재 과학자 이천은 금속활자를 개량해 활자 보급에 앞장섰고, 화약 무기를 발명, 활과 칼, 갑옷을 개량하기도 했다. 전쟁터에 나가 장군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외교관의 역할로 명나라 사신으로 떠나기도 했다. 지석영은 종두법과 서양 의학을 국내에 보급하는 데 힘썼으면서 한글의 체계화에 몰두한 국어학자이기도 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에는 수학, 천문학, 농업, 의학, 화학 등 과학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삶과 업적이 담겨 있다. 그들은 한 시대에 학문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만능 과학자였다. 과학 문명의 전파자 그 옛날 우리는 과학의 선진국이었다. 신라 선덕여왕 때 동양 최초로 천문대를 건립했고, 허준은 세계 최초로 전염병인 성홍열의 관찰 기록을 남겼다. 문익점은 1364년 목화씨를 중국에서 고려로 가지고 와, 그 후 약 100년 뒤인 1470년에 문익점의 목화씨가 일본에 전파, 1740년이 되어서야 미국에 목화가 전해지게 된다. 산학자 홍정하는 세금 계산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구일집』을 펴내면서 중국에서 맥이 끊겼던 천원술을 되살려내, 중국의 수학자 하국주가 조선을 방문했을 때 홍정하에게 천원술을 배워 갔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우리의 과학자들은 과학 문명의 전파자로 활약하였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에는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 우리 과학자들의 모습을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우리 과학의 앞선 기술에 놀랄 것이고, 우리의 과학자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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