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빨간내복야코 2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서후 (지은이), 빨간내복야코 (원작) / 2024.01.24
15,000원 ⟶ 13,500(10% off)

샌드박스스토리 키즈만화,애니메이션서후 (지은이), 빨간내복야코 (원작)
<빨간내복야코> 2권에서는 형들의 마법으로 투명 인간이 된 사동이, 김밥 안의 오이를 빼려는 야코와 오이를 지키려는 양양이의 치열한 오이 신경전, 땅에 떨어뜨린 핫도그 때문에 분노한 원바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짝사랑에 빠진 사동이를 도와주는 야코와 멋진 가수를 꿈꾸는 네모를 위한 친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 야코와 친구들의 일상 이야기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만화와 함께 수록된 쉬어 가는 페이지에서는 둘 중 하나만 고를 수 있는 밸런스 게임, 원바를 찾아라, 공룡이 멸종된 이유처럼 재미있는 퀴즈와 유익한 내용을 함께 읽을 수 있다.등장인물 1화 투명 인간이 된 사동이 2화 오이 싫어! 오이 좋아! 둘 중 하나만, 밸런스 게임 3화 하몽이의 복수?! 4화 원바와 핫도그 핫도그를 든 원바를 찾아라! 5화 다이어트 방해 작전 6화 스포키의 지구를 지켜라! 공룡이 멸종된 이유는? 7화 이 옷 어때? 8화 사랑에 빠진 사동이 짝사랑은 어려워 9화 비상이다! 비상! 10화 네모의 꿈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 보자!한 번 보면 누구나 빠져드는 <빨간내복야코> 코믹스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빨간내복야코>가 2권으로 돌아왔다! 여러분을 진~짜 웃겨 줄 단 하나의 코미디~ 조심하세요, 배꼽을 도둑맞을 수 있습니다! <빨간내복야코> 2권에서는 형들의 마법으로 투명 인간이 된 사동이, 김밥 안의 오이를 빼려는 야코와 오이를 지키려는 양양이의 치열한 오이 신경전, 땅에 떨어뜨린 핫도그 때문에 분노한 원바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짝사랑에 빠진 사동이를 도와주는 야코와 멋진 가수를 꿈꾸는 네모를 위한 친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 야코와 친구들의 일상 이야기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만화와 함께 수록된 쉬어 가는 페이지에서는 둘 중 하나만 고를 수 있는 밸런스 게임, 원바를 찾아라, 공룡이 멸종된 이유처럼 재미있는 퀴즈와 유익한 내용을 함께 읽을 수 있답니다. 92만 구독자들의 선택! 사랑할 수밖에 없는 ‘빨간내복야코’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유튜브 채널 ‘빨간내복야코’는 익살맞고 예측 불가능한 캐릭터들에 중독성 강한 노래를 더한 애니메이션으로 92만이라는 구독자들에게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를 웃게 하는 유쾌 발랄 캐릭터들의 대활약!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장난꾸러기지만, 친구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진지하고 속 깊은 행동을 보여 주는 야코! 야코의 매력이 어디까지인지 함께 빠져 볼까요? 2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인 네모와 백설이가 등장합니다. 긍정적인 성격에 특유의 기분 좋은 웃음소리를 내는 네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자신감 넘치는 백설이! 네모와 백설이의 활약도 기대해 주세요~ 영상에는 없다, 오직 코믹스에만 있다! 야코와 친구들의 새로운 이야기~ <빨간내복야코> 2권은 ‘빨간내복야코’ 채널에서 인기 있는 영상인 ‘투명 인간이 된 사동이’, ‘오이 싫어! 오이 좋아!’, ‘다이어트 방해 작전’, ‘이 옷 어때?’, ‘비상이다! 비상!’을 만화로 구성했어요. 그리고 오직 코믹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에피소드도 선보입니다. ‘하몽이의 복수?!’에서는 하몽이가 소중하게 키운 꽃밭을 계속해서 엉망으로 만드는 야코에게 하몽이가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가 그려져요. ‘스포키의 지구를 지켜라!’ 편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운석을 막기 위해 스포키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과학자인 스포키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아요. 그 외에도 ‘원바와 핫도그’, ‘사랑에 빠진 사동이’, ‘네모의 꿈’ 등 제목만 봐도 기대되는 이야기 10편을 만나 보세요~ 이걸 어떻게 골라~ 재미있는 밸런스 게임과 공룡이 멸종된 이유는? 등 놀이 뿐 아니라 유익한 정보도 볼 수 있는 쉬어 가는 페이지 <빨간내복야코> 2권에서는 ‘밸런스 게임’, ‘핫도그를 든 원바 찾기’, ‘공룡이 멸종된 이유’, ‘짝사랑은 어려워’ 등 배꼽 잡고 웃으며 만화를 읽은 뒤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쉬어 가는 페이지와 네모와 백설이, 사동이의 소개가 수록되어 있어요. 만화만큼이나 쉬어 가는 페이지도 꿀잼이니 놓치지 마세요~


귀신 잡는 방구 탐정
창비 / 고재현 지음, 조경규 그림 / 2009.09.08
10,800원 ⟶ 9,720(10% off)

창비명작,문학고재현 지음, 조경규 그림
탐정소년 캐릭터를 내세운 작품으로, 자기도 모르게 탐정이 된 5학년 소년 강마루와 그에게 사건 해결을 의뢰한 세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본격적인 어린이용 추리물이다. 포털사이트 Daum에 만화 '팬더댄스'를 연재했던 인기 만화가 조경규 씨가 삽화를 맡았다. 강아지 포동이를 도난당한 지나는 '방구 탐정 사무소' 소문을 듣고 방구 탐정 강마루를 찾아가 범인 추적을 의뢰한다. 용의자는 지나 대신 포동이를 보살피던 엄마, 개 짖는 소리에 시끄러워하던 옆집 아줌마와 반대쪽 옆집 아저씨. 마루는 단서를 찾던 중 지하주차장에서 의자에 개 발톱에 긁힌 자국이 남은 승용차를 발견하는데…… 첫 번째 이야기: 포동이를 찾아라 1. 방구 탐정을 만나다 2. 모든 사건에는 동기가 있다 3. 진술 속에 함정이 있다 4. 누구든 범인일 수 있다 5. 슬픔에 예민한 여자 6. 포동이가 사는 법 7. 잃어버린 뒤에 알게 되는 것들 두 번째 이야기: 협박 편지를 추적하라 1. 방구 탐정이 찾아오다 2. 읽을 수 없는 편지는 없다 3. 편지 안에 단서가 있다 4. 쓰레기 속 수상한 냄새 5. 내일이 바로 디데이 6. 나는 왕이로소이다 7. 생각과는 다른 것들 세 번째 이야기: 뺑소니를 잡아라 1. 방구 탐정한테 도전장을 내다 2. 단서 안에 증거가 있다 3. 용의 차량에 접근하라 4. 나는 아무것도 몰라 5. 한밤의 북새통 6. 그날 밤은 비가 내렸다 7. 때론 설레발도 탐정의 기술 네 번째 이야기: 귀신을 쫓아라 1. 마루치 아라치 2. 느티나무 마을에서 생긴 일 3. 그 집에는 귀신이 산다 4. 결정적 단서 5. 피와 땀을 훔치는 귀신 6. 용의자는 이렇게 말했다 7. 파란 해골 납작코가 되었네 남은 이야기: 방구 탐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제껏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가 왔다! ― 추리문학과 아동문학의 흥미로운 만남, 본격 '장편 추리동화' 1. 작품 소개 이 작품은 추리물과 아동문학의 만남을 완성도 높게 이룬 본격 '장편 추리동화'라 하겠다. 창작동화 분야에서 장르문학과 아동문학의 만남이 이따금 시도돼왔지만 이렇다 할 결실은 드물던 터. 이 작품으로 우리는 추리물다운 사건 설정과 전개에 충실하면서도, 아동문학다운 사건과 캐릭터에 더해 어린이 생활과 심리를 세밀하게 파고든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을 얻게 되었다. 방구 탐정 강마루와, 마루에게 사건을 의뢰한 친구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독자는 흥미진진한 발견 및 탐구의 재미와 함께 잔잔하면서도 후련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매력적인 캐릭터, 감각적인 대사, 일상에서 시작해 규모를 키워가는 사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단서를 발견하거나 허를 찌르는 논리적인 추리, 치밀한 복선과 아기자기한 반전, 독자를 추리에 적극 동참시키는 시점전략과 구성 등, 참신함과 재미로 무장한 이 작품에 독자들은 열광할 것이다. 기다려오던 '본격 추리동화' 얼마 전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 어린이책 편집자들의 좌담이 실렸다. 그들은 우리 아동문학이 다양성 면에서 취약하다며 "용감하게 시대를 뚫고" 나갈 작품을 원했고, 그 하나로 추리나 호러 같은 장르물과 동화의 만남을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런 장르가 동화랑 어떻게 연결되느냐 그게 관건"이라며 완성도 높은 만남을 주문했다(『어린이와 문학』 2009년 7월호, 134~35면 참조). 독자들도 마찬가지로 색다르고 다양한 아동문학작품을 갈망해왔다. '유치하고 교훈적이지 않되, 재밌어야 한다!'는 어린이 독자의 요구는 늘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추리 자체가 서사의 뼈대를 이루고 탐정소년 캐릭터를 내세운 작품으로, 자기도 모르게 탐정이 된 5학년 소년 강마루와 그에게 사건 해결을 의뢰한 세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본격적인 어린이용 추리물이다. 이 책의 출간은 참신하고 재밌는 작품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그야말로 희소식일 것이다. 아동문학다움을 잃지 않은 추리물 자극과 교훈만 남발된 B급 문학에 그치거나, 거대 서사와 현란한 영상물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시시함만 안기고 만다면 '어린이용 추리물'이라 해도 '퇴보'이기 쉬울 것이다. 그렇기에 "매력적인 캐릭터와 우리만의 지역성을 잘 살리는 것에 승부수를 두어야 하"고, 사건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서는 연쇄살인범 잡기보다 더 짜릿하고 조마조마하고, 후련한 감동을 줄 수도 있다"는 어느 아동문학평론가는 주장(『창비어린이』 2009년 여름호, 252~53면)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작품은 우선 평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주인공 강마루의 매력이 돋보인다. 또 새침하고 자신감 있는 은지나, 키가 크고 형처럼 듬직한 권상혁, 경쟁심 강하고 생각보다 말이 앞서는 김치완 등, 수사를 의뢰한 아이들 각각의 성격에 걸맞게 제시된 사건들과 그 해결 과정이 내내 흥미진진하다. 도난당한 강아지 찾기, 해코지한 선배한테 협박 편지를 보내는 아이 찾기, 집 담벼락을 무너뜨린 뺑소니 차량 찾기, 한 시골 마을의 농작물을 몽땅 훔친 도둑 찾기로 갈수록 규모와 범위가 커지는 사건들 모두 아이들이 그들의 생활세계 안에서 절박하게 느끼는 것들이며, 그렇기에 아이들 스스로 관찰하고 발견하는 가운데 사건이 풀려간다. 매 이야기마다 의뢰인의 시점에서 서술되다가 강마루의 시점으로 통합되어 서술되는 시점전략과 이야기 구성에 따라 독자들도 추리 과정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것도 이 작품의 큰 장점 가운데 하나다. '팬더댄스' 만화가가 그린, 눈에 쏙 들어오는 삽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포털사이트 Daum에 만화 「팬더댄스」를 연재했던 인기 만화가 조경규 씨가 삽화를 맡았다. 추리물과 아동문학의 만남에 걸맞게, 만화가가 삽화를 맡은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의 장점을 살린 귀여운 캐릭터와 능청스럽고 익살스런 화면 구성, 친근한 선과 색감, 아기자기한 소재 활용 등이 책이 주는 재미를 한껏 배가할 것이다.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14 : 중국 2 현대편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 2012.07.23
12,900원 ⟶ 11,610(10% off)

김영사역사,지리이원복 글.그림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를 초판 이후 25년, 국제정세의 변화에 발맞춰 내용을 수정했다.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려 보다 화려해진 그림과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은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해석한 균형잡힌 메시지가 돋보인다. 14권에서는 중국 현대사를 이끈 성장동력에서 빛과 어둠까지 핵심만 콕콕 짚어 알려준다.1. 군벌의 시대 2. 국민당과 공산당 3. 중일 전쟁과 대륙의 통일 4. 이념과 실용의 대립 5. 개혁과 개방으로초판 이후 25년! 전면 개정판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출간! 시대가 변했습니다.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도 ‘확’ 바뀌었습니다. 더 화끈해진 그림, 더 따끈해진 내용, 더 짜릿해진 재미! ★ 보다 화려해진 그림!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렸습니다. ★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 보다 균형잡힌 메시지!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해석했습니다. ★ 보다 강력해진 유머! 촌철살인의 재치로 딱딱한 역사를 더욱 맛있게 요리했습니다. [내용소개] 13억 인구, 세계 2위 경제규모, 20년간 매년 8% 성장… 현대의 중국은 경이적인 발전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어. 정치적 혼란과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주의 시장 제도를 도입하며 끊임없는 모색과 변신을 거듭해온 결과야.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정책은 공산국가의 체질을 바꿨지. 중국 현대사를 이끈 성장동력에서 빛과 어둠까지 핵심만 콕콕 짚어 맛있게 요리했지. 나만 믿고 따라오라구. 이보다 더 재미있는 중국 현대사 수업은 없을걸.
어린 왕자 The Little Prince (CD 1 포함)
길벗스쿨 / 이지톡 어린이 영어팀 펴냄 / 2006.07.30
9,000원 ⟶ 8,100(10% off)

길벗스쿨외국어,한자이지톡 어린이 영어팀 펴냄
오디오 CD로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한 5~12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영어 동화책이다. CD를 틀어놓고 자연스럽게 노래와 리듬을 따라하면서 10문장을 외울 수 있다. 단순히 스토리만 들려 주는 방식이 아니라 랩, 노래, 문장, 동화, 단어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세계 명작 동화를 소재로 영어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알파벳과 파닉스 학습을 꾸준히 한 후 영어 명작동화를 읽어야 할 나이의 유치,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좀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장학습과 회화학습을 할 수 있다. 각 권에 담겨 있는 힘이 센 10문장들은 모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익숙하게 사용할 만한 문장들만을 골라 체계화한 것이다. 이 문장들에 익숙해지면 단어만 바꿔서 충분한 응용 학습도 가능하다. CD는 모두 1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책은 이렇게 구성했어요 --- 4P CD는 이렇게 구성했어요 --- 6P 이 책에서 배울 힘이 센 10문장 --- 8P 이 책에서 배울 핵심 단어 32 --- 9P 본문 --- 10P 힘이 센 10문장 영어로 말하기 --- 39P 한 장으로 이야기 요약하기 --- 40P 우리말로 읽기 --- 42P 이것도 말할 수 있다면 영어 천재 --- 44P아이들의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힘이 센 120문장 엄선 시리즈 각 권에 담겨 있는 힘이 센 10문장들은 모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익숙하게 사용할 만한 문장들만을 골라 체계화한 것이다. 이 문장들에 익숙해지면 단어만 바꿔서 충분한 응용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영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저절로 생각이 나게 하는 자동 입력 시스템 도입 우리가 힘들이지 않고 저절로 한국말을 배웠듯이 CD를 통해 재미있는 영어 동화를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CD를 듣는 그 시간 만큼은 ELT 환경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반복과 리듬을 통해 듣고만 있어도 10문장이 술술 나오는 시스템 시리즈는 CD를 틀어놓고 자연스럽게 노래와 리듬을 따라하고 익히다 보면 저절로 10문장을 외우게 되는 국내 최초의 영어 자동 입력 시스템을 도입한 책이다. 기존의 영어 동화처럼 단순히 스토리만 들려 주는 방식이 아니라 랩, 노래, 문장, 동화, 단어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있다. 기존 영어 동화와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교수 방법 도입 자칫 무분별한 영어 학습법이나 교재에 노출되기 쉬운 5~12세까지의 아동들에게 어린이들이 가장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세계 명작 동화를 소재로 영어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기획된 책이다. 영어 동화와 영어 회화를 동시에 배우는 종합적 영어 교육 지향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있는 12권의 주옥같은 명작동화들을 엄선하여 그 내용을 유치,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쉽고 재미있게 재구성하였다. 알파벳과 파닉스 학습을 꾸준히 한 후 영어 명작동화를 읽어야 할 나이이지만 단순히 스토리만 읽혀주는 영어 동화에 식상하여 좀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장학습과 회화학습을 하고자 하는 유치,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꼭 권할 만한 책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구성 시스템 이 책의 CD는 모두 1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익히는 주입식 학습 방법을 벗어나 이 책은 먼저 영어 동화를 죽 들려준다. 그것도 전체를 들려주면 도중에 지루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절반씩 끊어서 들려주고 그때까지 나와 있는 힘이 센 10문장과 단어를 랩과 노래를 통해 흥겹게 배운다. 적절한 반복과 리듬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아이들의 지루함을 최소화하려는 정성과 노력이 곳곳에 배어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는 교재이다.
3초 보카 중학
천재교육 / 천재교육 중등영어팀 엮음 / 2014.07.10
9,000원 ⟶ 8,100(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 중등영어팀 엮음
교과서 단어는 물론, 시험에 나오는 단어까지 분석, 1학년에 나오는 좀 쉬운 것부터 3학년에 나오는 어려운 것까지 단계적으로 수록하였다. 또한, 단어와 뜻을 일대일로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단어는 시험에서 묻는 방식이나 쓰임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유의어, 반의어는 물론이고 불규칙변화형, 파생어까지 알기 쉽게 안내했다. PART 1. 중학 BASIC PART 2. 중학 MASTER PART 3. 어휘력을 키우는 접사 중학교 영어 공부의 시작, 영단어 외우기! 허나 무조건 달달 외우기만 하라는 지루한 단어장은 NO!  단어의 철자와 뜻을 쉽고 빠르게 외우고 오래 기억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단어에 따라 시험에서 단골로 묻는 게 있는데, 그런 것을 짚어주는 책은 왜 없을까? 천 개가 넘는 단어와 숙어를 외워야 하니 지루함을 덜어줄 장치가 있으면 어떨까? 이런 것들을 심플하면서도 유익하고 재미있게 담으면 참 좋겠다 철자이미지 연상법을 담은 가 탄생하게 된 배경입니다. 영단어 무조건 외우라고? 꾸엑~ 보는 즐거움을 더한 이미지 연상법으로 기막힌 암기를 완성하는 3초 VOCA의 7가지 특장 1 보기만 해도 외워지는 철자 이미지 연상법 답답한 나열식 단어장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고민, 철자에 뜻을 담은 이미지로 해결했습니다. 철자 이미지에 표현된 단어의 철자와 뜻을 보면 뇌가 즐거워하며 빠르게 외우고 오래 기억합니다. 2 중학교 전학년 교과서는 물론, 학교시험에 나오는 단어까지 쉬운 것부터 단계별 수록 학교시험에 교과서 단어만 나오는 건 아닙니다. 교과서 단어는 물론, 시험에 나오는 단어까지 분석, 1학년에 나오는 좀 쉬운 것부터 3학년에 나오는 어려운 것까지 단계적으로 수록하였습니다. 3 성적을 올리는 이야기식 어휘 TIP 단어와 뜻을 일대일로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단어는 시험에서 묻는 방식이나 쓰임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어, 반의어는 물론이고 불규칙변화형, 파생어까지 알기 쉽게 안내했습니다. 4 시험에 잘 나오는 숙어까지 한 권으로 OK 단어의 뜻을 알아도 해결되지 않는 어려운 숙어. 매일 조금씩, 시험에 잘 나오는 것 위주로 단어와 함께 공부하면 좋습니다. 숙어가 녹아든 만화로 재미까지 잡았습니다. 5 읽자마자 뜻이 이해되는 간단명료한 예문 단어의 뜻은 예문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예문은 학습 의욕을 떨어뜨립니다. 간단명료하게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생생한 실용 예문이 가득합니다. 6 어휘력을 키워주는 “접사별” 마무리 코너 단어 공부가 쌓이면 단어에 구성된 철자 사이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접사별“ 어휘를 쌍으로 제시하여 어휘력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7 암기와 이해를 확인하는 테스트 간단한 문제를 통해 단어와 숙어의 암기를 확인합니다. 외운 것은 바로바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WOW! 무료 제공 “원어민 녹음 MP3 파일”도 남다르다! 1 무엇을? 단어 - 뜻 - 예문을 담았습니다. 2 어디서? 와 로 제공합니다. 3 어떻게? 이동할 때도 잠자리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습니다. 철자 이미지로 재미 타고 암기 잡고 중학교부터 수능 대비까지 3초 VOCA 시리즈로 완성합니다. 3초 VOCA를 미리 체험하신 학생 97명과 학원 선생님 50분의 서평입니다. * 철자이미지 연상법이 마음에 듭니다. - 철자에 이미지를 주어 단어와 뜻을 잘 연상할 수 있고, 암기에 효율적이에요. - 그림이 있어 지루하지 않고 기억에 잘 남아요. 재미있어 보여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 철자와 뜻이 이미지를 통해 더 정확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참 쉬운 연상 학습법이에요. - 트렌드에 맞게 책을 보고 싶게 만들었어요. 이미지에 익숙한 학생들 눈높이에 잘 맞추었죠. 철자 이미지 연상법, 참신하고 암기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 공부하면서 다들 나름대로 철자이미지 연상법을 활용할 것 같아요. 철자를 이용해서 낙서처럼 그림 그리며 외우다 보면 당연히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 단어에 관한 보조 설명이 유용하고 도움이 됩니다. - 단어에 따라 시험에 잘 나오는 것을 콕콕 짚어서 안내해 주니 정말 마음에 들어요. - 어휘의 유래나 쓰임 등 다양한 설명과 속담, 동음이의어 표기 등이 좋습니다. - 단어 속 문화 이야기는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문화 상식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읽을거리입니다. * 다의어는 뜻마다 예문을 주고, 반의어는 그림과 함께 제시해 주니 재미도 있고 훨씬 더 잘 외워져요. * 숙어까지 같이 있어서 체계적이고 눈에 잘 들어와요. 숙어를 이용한 만화를 보면 한 번 더 이해가 가면서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 매일매일 테스트가 있어서 좋아요. * 접사별로 묶어 놓은 Part 3가 단어 외우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휘 실력이 금방 늘 것 같아요. * 휴대폰으로 QR 코드를 찍어 듣기를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합니다. 차 안에서나 잠들기 전에도 공부 OK~!


작은북이 동동동
좋은책어린이 / 송재찬 지음, 한수진 그림 / 2010.01.08
8,000원 ⟶ 7,200(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송재찬 지음, 한수진 그림
<돌아온 백구>를 지은 송재찬 작가의 신작. 좋은 친구란 과연 어떤 친구일까. 친구에 대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빼꼼히 엿볼 수 있는 창작 동화다. 저자는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친구를 미워하지 말고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라. 그리고 상대에게 자신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주라.’고 말하고 있다.친구에 대한 경쟁심과 친구를 싫어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주인공 나미의 마음이 성장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옳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친구를 미워하게 되고 경쟁자로만 느낀 주인공 나미가 학교생활 속에서 운동회, 수학 경시대회, 미술대회 등을 겪으며 진정한 친구가 되는 법을 알아 간다. 심술궂은 마음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만은 없는 나미의 작은 이야기는 끝으로 갈수록 독자들에게 점차 큰 공감을 준다. 작가는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친구를 미워하지 말고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라. 그리고 상대에게 자신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주라.’고 말한다. ◆ 시리즈 소개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선생님은 남자 아이를 교탁 옆에 세우고는 말했어요. “경상북도 포항에서 전학 온 친구예요. 이름은 박요한. 서울 생활이 낯설 테니 많이 도와줘야 해요. 자, 요한이는 키가 크니까 저 뒤에 있는 승호 옆에 앉으면 되겠구나.” 요한이는 키가 껑충 크고 바짝 마른 데다 얼굴이 검은 편이었어요. 첫눈에도 촌뜨기라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쉬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요한이 주위로 우르르 몰려갔어요. 아이들은 요한이에게 이것 저것 묻기도 하고, 벌써 같이 웃기도 해요. 나미는 얼굴을 찡그리며 요한이이게 눈을 흘겼어요. “저런 촌뜨기랑은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 승호가 있잖아.” 그런데 다음 날 나미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촌뜨기 요한이가 수학단원 평가에서 100점을 맞은 거예요. 지금까지 수학에서 100점을 맞은 사람은 승호와 나미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승호와 요한이가 나란히 100점을 맞고, 나미는 하나를 틀려 95점을 맞았습니다.


기적의 일기 쓰기 3
길벗스쿨 / 최영환 외 지음 / 2011.07.29
8,000원 ⟶ 7,200(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최영환 외 지음
어린이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일기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재로, 3권에서는 시간, 장소, 인물, 사건의 조합으로 일기 쓰는 방법을 배운다.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형성하기 적합한 7세~초등 2학년 아이들이 생각을 떠올리는 법부터 그것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내는 의미 있는 반복과 연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일기 쓰기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하루를 시간이나 그날 만난 사람이나 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분류해 보는 생각의 틀부터 제공한다. 그런 다음 각 주제에 맞는 한 일 생각하기, 낱말과 문장으로 표현하기, 이야기와 놀이로 연습하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의미 있는 연습을 통해서 내 일기를 스스로 쓸 수 있도록, 쉬운 내용부터 어려운 내용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구성하였다. 모든 단원은 ‘원리 이해 → 원리 확인 및 연습 → 적용’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학습 원리 순서로 학습하게 된다. 한 단원은 여섯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하루에 세 단계씩 나누어 학습하면 이틀 동안 여섯 단계를 모두 학습하게 되어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난다. 1~3권을 통틀어 30일이면 일기 쓰기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1. 언제, 어디에서 한 일인지 써요 -한 일의 시간과 장소 찾기 -시간과 장소 연결하기 -시간과 장소로 일기 쓰기 -한 일의 장소와 시간 찾기 -장소와 시간 연결하기 -장소와 시간으로 일기 쓰기 2. 언제, 어디에서 한 일인지 순서를 비교하며 써요 -이야기 속 시간과 장소 찾기 -이야기 속 시간과 장소 연결하기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일기 비교하기 -한 일에서 시간과 장소 찾기 -시간과 장소 연결하기 -시간과 장소로 일기 쓰기 쉼터 1)한 일을 어떻게 자세히 쓸까? 3. 누구와 언제, 어디에서 한 일인지 써요 -시간과 만난 인물 찾기 -만난 인물과 시간 연결하기 -만난 인물과 시간으로 일기 쓰기 -장소와 만난 인물 찾기 -장소와 만난 인물 연결하기 -장소와 만난 인물로 일기 쓰기 4. 누구와 언제, 어디에서 한 일인지 써요 -이야기 속 인물과 시간, 장소 찾기 -이야기 속 인물과 시간, 장소 연결하기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일기 비교하기 -시간, 장소, 인물 찾기 -시간, 장소, 인물로 연결하기 -시간, 장소, 인물로 일기 쓰기 쉼터 2)시간을 어떻게 쓸까?우리 아이는 일기를 한 줄도 못 쓰는데요? “엄마, 일기에 뭘 써야 돼요?” “그럼 그 다음엔 어떻게 쓰죠?” “일기 쓰기는 너무 어렵고 싫어요!” “무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못해 답답합니다.” “지도를 하다 보면 아이의 일기가 아니라 제 일기가 돼요.” “학교 숙제라서 억지로 시키려다보니 아이도 저도 힘드네요.” ‘일기 쓰기’를 주제로, 어느 집에서나 고민하는 풍경입니다. 일기 쓰기에 대해 이런 고민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기를 한 줄도 스스로 쓰지 못하는 아이에게 적합한 방법을 알려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일기 쓰기와 관련된 많은 좋은 책과 교재가 있지만 실제로는 글쓰기가 어느 정도 숙련된 초등 고학년에게서나 가능한 일기 쓰기일 뿐, 이제 막 연필을 잡고 내 일기를 써 보려는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는 쉽고 체계적인 교재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두들 공감하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일기 쓰기……. 남의 일기를 모아 놓은 책을 사서 읽기도 하고, 영어 교재를 참고하기도 하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금번 출간되는 <기적의 일기 쓰기>는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형성하기 적합한 7세~초등 2학년 아이들이 생각을 떠올리는 법부터 그것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내는 의미 있는 반복과 연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젠 더 이상 ‘일기,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기적의 일기 쓰기>가 이 물음에 대한 가장 쉽고 확실한 해답을 드립니다. 30일 완성 <기적의 일기 쓰기>, 무엇이 다를까? 일기 쓰기의 목적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개 하루의 일을 스스로 정리하고 기록하는 법을 깨치기 위해, 일기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글쓰기의 기초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더 나아가 일기 쓰기를 기반으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적의 일기 쓰기>는 일기 쓰기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하루를 시간이나 그날 만난 사람이나 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분류해 보는 생각의 틀부터 제공합니다. 그런 다음 각 주제에 맞는 한 일 생각하기, 낱말과 문장으로 표현하기, 이야기와 놀이로 연습하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의미 있는 연습을 통해서 내 일기를 스스로 쓸 수 있도록, 쉬운 내용부터 어려운 내용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공합니다.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새 아이들은 일기 쓰는 방법을 내면화하여 스스로 일기를 쓸 수 있게 됩니다. <기적의 일기 쓰기>의 모든 단원은 ‘원리 이해 → 원리 확인 및 연습 → 적용’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학습 원리 순서로 학습합니다. 한 단원은 여섯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하루에 세 단계씩 나누어 학습하면 이틀 동안 여섯 단계를 모두 학습하게 되어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납니다. 1~3권을 통틀어 30일이면 일기 쓰기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흥미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30일 만에 완성하는 신기한 프로그램 <기적의 일기 쓰기>, 이런 점이 다릅니다! -일기 쓰는 방법을 시간, 장소, 인물, 사건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안내해 줍니다. -일기 쓰기의 기본 요소부터 다져 나가, 초보 학습자도 자신감과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일기 쓰기를 통해 학습한 요소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글쓰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친근한 내용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내는 연습을 통해 표현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단계별 일기 쓰기의 학부모 지도 팁을 상세히 제공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줍니다. <기적의 일기 쓰기> 구성의 비밀을 말한다! 이 책은 어린이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일기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재입니다. 그 중 1권은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일기 쓰기, 2권은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일기 쓰기, 3권은 1~2권의 복습 형태로 시간, 장소, 인물을 조합하여 일기 쓰기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타테스터 의견 모음 - 우리는 이런 책을 기다렸다! *베타테스터로 활동해 주신 독자님들은 7세~초등 2학년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십니다. 총 스물다섯 분의 부모님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베타테스트 활동을 통해서 아이가 자신이 한 일을 차근차근 기억해 보는 멋진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늘 “학교에서 뭐 했니?” 하고 물으면 아이가 “몰라.”라고 답했었는데, 활동 후 질문하는 저도 변하고 아이의 답도 달라졌어요. “일 교시에는 뭐 했어?”라고 좀 더 자세하게 물어보게 되었거든요. ‘일기’라는 큰 산을 넘어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양경숙 독자님 어떤 글이건, 글을 쓴다는 건 두려움이 앞서는데 이 책은 그 두려움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지도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학습서는 없을 듯싶어요. - 이혜경 독자님 일기 쓰기 기본부터 연습을 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발상의 전환이었어요. 시간과 장소를 다양하게 나누는 훈련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사고의 과정이 단어부터 천천히 선행되었네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든 책입니다. - 김정숙 독자님 아이와 다소 늦게 활동을 시작해서 걱정이었는데,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해 유치원 캠프로 출발하면서 다녀와서 또 하자고 약속을 다짐받고 갈 정도였습니다. 입학 전 한글 공부도 걱정이지만 학교 숙제도 은근히 걱정이 됐는데 이제 일기 쓰기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한승희 독자님 지금도 일기 쓰기는 일기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검사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숙제의 대상입니다. 엄마가 먼저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았네요. 이제 막 일기 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일기란 어쩔 수 없이 쓰는 게 아니고, 내 유년 시절의 추억을 기록하는 추억의 기록장이라고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숙제이니까 억지로 쓰는 일기를 쓰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권해 주고 싶네요. - 이혜영 님 이 책을 통해 일기 쓰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일기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고요, 아이가 활동을 따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일기 쓰기를 즐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활동 끝내고 저희 둘째도 얼른 일기 쓰러 들어갔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습니다. 본인이 느껴야지요. 그런 면에서 정말 알찬 책이랍니다. - 윤진희 독자님


쎈연산 10권 초등 5-2 (2018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5.11.01
9,000원 ⟶ 8,100(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연산 원리를 익히고, 반복 연산 훈련을 한 후 해당 연산이 교과서와 시험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이다. 연산 영역 뿐 아니라 도형, 측정, 확률 영역 등 연산이 필요한 모든 영역의 문제를 제공하여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 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단원별 연산강화 학습서이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해당 연산 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또래 캐릭터인 쎄니, 쎈돌이와 함께 테마 여행을 하며 재미있게 연산하면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본문 1단계 분수와 소수 2단계 소수의 곱셈 3단계 분수의 나눗셈 4단계 소수의 나눗셈(1) 5단계 소수의 나눗셈(2) 6단계 평균 ◑ 정답1. 초등 연산 문제 총망라 연산 영역 뿐만 아니라 측정, 통계, 도형 영역에서 필요한 연산까지 모두 담아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문제해결력 강화 익힘책 수준의 문장제 문제를 ‘교과서 속 쎈연산’ 코너로 제공하여 이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쎄니, 쎈돌이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연산 학습 또래 캐릭터인 쎄니와 쎈돌이, 모르는 내용을 척척 알려주는 쎈박사, 쎈봇을 통해 지루함을 덜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연산 원리 동영상 서비스 무료 제공 교재에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최고의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연산 원리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은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연산 원리를 익히고, 반복 연산 훈련을 한 후 해당 연산이 교과서와 시험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입니다. 또한 연산 영역 뿐 아니라 도형, 측정, 확률 영역 등 연산이 필요한 모든 영역의 문제를 제공하여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 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단원별 연산강화 학습서이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해당 연산 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은 또래 캐릭터인 쎄니, 쎈돌이와 함께 테마 여행을 하며 재미있게 연산하면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천사들의 행진
양철북 / 강무홍 지음, 최혜영 그림 / 2008.06.24
13,000원 ⟶ 11,700(10% off)

양철북인물,위인강무홍 지음, 최혜영 그림
아직 어린이의 인권에 대해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시절에 어린이의 인권을 이야기한 사람이 있다. 아픈 아이 몇몇을 치료하는 의사의 길을 버리고, 사회가 버린 수많은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어린이의 아버지, 아누슈 코르착이 그 사람이다. 2차 대전이 터지고 그가 돌보아온 고아들은 독일 나치에 의해 가스실로 가야 하는 운명을 맞았다. 야누슈 코르착은 주위의 수많은 만류를 뿌리치고 200명 남짓의 그 아이들과 죽음의 길까지 동행했다. 이 책은 야누슈 코르착이 살아온 길과 그의 숭고한 죽음을 그린 동화이다.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8월 6일 폴란드 바르샤바 거리를 200명 남짓의 아이들이 행진을 한다. 이 아이들은 나라가 보살피지 못하고, 사람들이 내버린 유대인 고아들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책을 손에 들고 가장 깨끗한 옷을 골라 입은 채 고아원 깃발을 들고 걸어간다. 행진 대열 맨 앞에는 한 할아버지가 가장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간다. 이 할아버지가 '야누슈 코르착'이다. 야누슈 코르착과 그의 아이들은 나치 독일이 준비한 트레블링카 행 죽음의 가스열차로 향하는 행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훗날 이 행진을 '천사들의 행진'이라고 불렀다. 이 이야기는 유럽에서는 아주 잘 알려져 있고 영화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그러나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등에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야누슈 코르착의 책이 몇 권 나오기도 했다. 이번에 양철북에서 펴낸 은 야누슈 코르착과 그가 돌본 아이들의 삶과 죽음을 있는 그대로 복원해서 다시 그린 그림책이다. 아직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위인의 이야기를 펴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몇 해 전부터 야누슈 코르착을 알게 되어 팬이 된 독자들과, 사람을 향한 교육을 고민하는 어른과 어린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아들을 위해 의사의 길을 버리고 구걸도 마다하지 않았던 어린이의 아버지, 그 아이들과 죽음의 길까지 동행한 야누슈 코르착의 아름다운 일생. 아직 어린이의 인권에 대해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시절에 어린이의 인권을 이야기한 사람이 있다. 아픈 아이 몇몇을 치료하는 의사의 길을 버리고, 사회가 버린 수많은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어린이의 아버지, 아누슈 코르착이 그 사람이다. 2차 대전이 터지고 그가 돌보아온 고아들은 독일 나치에 의해 가스실로 가야 하는 운명을 맞았다. 야누슈 코르착은 주위의 수많은 만류를 뿌리치고 200명 남짓의 그 아이들과 죽음의 길까지 동행했다. 이 책은 야누슈 코르착이 살아온 길과 그의 숭고한 죽음을 그린 동화이다. 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8월 6일 폴란드 바르샤바 거리를 200명 남짓의 아이들이 행진을 한다. 이 아이들은 나라가 보살피지 못하고, 사람들이 내버린 유대인 고아들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책을 손에 들고 가장 깨끗한 옷을 골라 입은 채 고아원 깃발을 들고 걸어간다. 행진 대열 맨 앞에는 한 할아버지가 가장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간다. 이 할아버지가 ‘야누슈 코르착’이다. 야누슈 코르착과 그의 아이들은 나치 독일이 준비한 트레블링카 행 죽음의 가스열차로 향하는 행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훗날 이 행진을 이라고 불렀다. 이 이야기는 유럽에서는 아주 잘 알려져 있고 영화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그러나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등에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야누슈 코르착의 책이 몇 권 나오기도 했다. 이번에 양철북에서 펴낸 ≪천사들의 행진≫은 야누슈 코르착과 그가 돌본 아이들의 삶과 죽음을 있는 그대로 복원해서 다시 그린 그림책이다. 아직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인류의 큰 스승 이야기를 복원해서 펴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몇 해 전부터 야누슈 코르착을 알게 되어 팬이 된 독자들과, 사람을 향한 교육을 고민하는 어른과 어린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야누슈 코르착은 누구인가? 야누슈 코르착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는 이 책의 부록 ‘어린이를 믿고 사랑했던 코르착의 삶과 죽음’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자료에서는 부록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몇 가지를 얘기하고자 한다. 야누슈 코르착은 원래는 폴란드의 의사였다. 그러나 의사는 몇몇의 환자를 보살필 수는 있지만, 당시 폴란드에 버려진 많은 아이들을 돌볼 수는 없다는 생각에 병원을 떠나서 고아원을 운영한다. 아직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시절에 아이들을 위한 인권을 이야기했고, 고아원을 아이들 스스로 자치하도록 어린이 법정을 만들었다. 훗날 이 어린이의 인권은 UN의 어린이 인권헌장의 기초가 되었다. 또한 폴란드에서는 야누슈 코르착을 기리기 위해 어린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 작가나 사람들에게 주는 상을 만들었는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창가의 토토≫ 작가 구로야나기 테츠코, ≪사랑의 매는 없다≫를 쓴 아동심리학자 앨리스 밀러 같은 분들이 이 상을 받았다. 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는 1979년을 ‘아동의 해’이자 ‘야누슈 코르착의 해’로 선포했고, 세계 야누슈 코르착 협회가 전 세계적으로 조직되었다. 그는 테레사 수녀, 마틴 루터 킹, 소크라테스에 비견된다. 사후에 독일 평화상을 수상했고, 그를 기리는 기념비가 건립되었다. 폴란드에서 가장 위대한 영화 감독으로 불리는 안제이 바이다가 만든 이라는 영화는 전 세계에 상영되었으며, 이라는 연극은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고 있다. 1942년 8월 6일 트레블링카로 가는 열차를 타지 못하도록 수많은 폴란드인들이 만류했고, 심지어는 독일군 장교마저도 야누슈 코르착을 만류했지만, 그는 ‘내 아이들이 여기 있는데 내가 어디로 가겠느냐’며 죽음의 행렬 맨 앞에서 조용히, 마치 아이들과 줄을 지어 고아원으로 가는 모습으로 가스 기차를 향해 걸어갔다. 어느 시대나 누구에게나 ‘참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똑같을 것이다. 모두 그런 마음을 지니고 있지만, 오늘의 시대는 우리를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도덕성을 이야기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이 떠오르고, ‘부자되세요’라는 말이 상대방에 대한 최고 인사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시대이기 때문이다. 단언컨대, 이런 시대이기에 야누슈 코르착은 더 빛나는 존재이다. 몇 해 전 그의 책이 출간된 후부터 야누슈 코르착에 대해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참된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어하는 영혼 깊은 곳의 바람이 독자들을 그에게로 이끄는 안내자이다. 세계적인 심리치료 학자인 브루노 베텔하임과 앨리스 밀러 두 사람은 모두 ‘코르착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육자’라고 말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코르착은 진실한 도덕성의 상징’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야누슈 코르착은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참된 인간성의 문을 두드린다. 이 책은 현존하는 야누슈 코르착에 대한 거의 모든 자료를 바탕으로 복원한 동화이자, 등장하는 아이들도 당시 고아들의 모습을 최대한 복원해 낸 책이기에 독자들을 야누슈 코르착의 세계로 이끄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그림책이어서 초등학교 1,2학년의 눈높이에 맞춰서 편집되고 만들어졌지만, 오히려 교육에 관심이 있고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많은 어른 독자들에게도 좋은 책으로 기억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 책의 화법은 ‘전사기법’이라고 한다. 테레빈유등의 화공 약품을 인쇄된 종이의 표면에 바르면 잉크가 녹는데 이때 깨끗한 종이를 사용해서 그 이미지를 옮긴다. 판화와 비슷하다. 그림을 그린 후 복사를 해서 그 이미지를 전사하는 방법이다. 판화는 그림을 그리고 잉크를 발라 찍어내지만 전사는 용액을 사용하여 복사된 이미지를 다른 종이에 찍어내는 방식이다. 따라서 그림의 일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을 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2년 반 동안 숱한 재작업과 수정을 통해 완성된 그림이기 때문에 독자들의 평가를 떨리는 심정으로 기다린다. 아이는 조심스럽게 그에게 몸을 기댔습니다.다시 버려지지 않으리란 믿음, 그가 늘 자신들을 지켜 주리란 믿음이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버려진 아픔이, 가난과 학대와 무관심으로 상처받은 마음이 이제 쉴 곳을 찾은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에게 세상을 향한 믿음을 되찾게 해준 사람,아이들에게 소박한 웃음과 사랑을 돌려준 사람.그가 바로 폴란드 고아들의 영원한 아버지 야누슈 코르착입니다. 사람들은 너나없이 굶주림에 지쳐 갔고,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도둑질을 일삼았습니다. 하지만 고아들의 집 아이들은 아무도 먹을 것을 훔치지 않았습니다.그가 인간의 존엄함과 고귀함을 일깨워 주었기 때문입니다.아이들은 턱없이 부족한 음식을 새로 온 아이들과 기꺼이 나누어 먹음 그에게 말했습니다.“할아버지는 천사 같아요. 하느님이 우리 곁에 보내주신 천사요. 춥고, 배고프고, 이렇게 힘든데도 끝까지 우리를 버리지 않으니까요.”그는 여윈 손으로 가만히 아이들의 이마를 쓸어 주며 말했습니다.“아니야, 너희가 천사란다. 너희가 아프기 때문에, 너희가 가난하고 힘없기 때문에 내가 따뜻한 마음으로 돌볼 수 있잖니. 그러니 너희가 나의 천사지.” “박사님, 어서 피하십시오! 박사님은 할 일이 많은 분입니다. 이렇게 죽으시면 안됩니다!”그와 알고 지내던 폴란드 사람 하나가 독일군의 눈을 피해 방으로 따라 들어와 말했습니다.그는 천천히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되물었습니다.“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신의 아이가 아프고, 불행하고, 위험에 처해 있다면, 당신은 그 아일ㄹ 버리겠습니까? 그럴 수 없겠지요. 그런데 내가 어떻게 버릴 수 있겠습니까. 내가 어떻게 200명이나 되는 우리 아이들을 버릴 수 있겠습니까.”그러고는 담담하게 덧붙였습니다.“군인들에게 아이들을 밀지 말라고 해주십시오. 줄을 서서 갈 테니까, 아이들이 놀라거나 겁에 질리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최척전
창비 / 장철문 지음, 김종민 그림, 조위한 원작 / 2008.11.20
11,000원 ⟶ 9,900(10% off)

창비명작,문학장철문 지음, 김종민 그림, 조위한 원작
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매실이 무르익어 떨어졌네 사랑은 봄빛처럼 피어나고 월하노인이 맺어 준 짝 그대 향한 마음 그칠 수 없네 사랑의 노래는 곡조를 타고 산도 들도 모두 불탔네 비바람에 꺾인 꽃은 흩어지고 그대 퉁소 소리 맑게 울리니 마주 보며 소리치고 얼싸안고 또다시 이별일 줄이야 상처 입은 꽃들은 서로 기대고 돌아가자! 함께 돌아가자! 헛된 죽음을 부르지 마라 살아서 좋은 날이 오리라 하늘과 땅도 함께 울었네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작품 해설『최척전』은 임진왜란, 정유재란 등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흩어졌다 이십여 년 만에 다시 만난, 실존 인물 최척과 옥영, 그 가족 이야기를 조위한(趙緯韓, 1567~1649)이 한문으로 쓴 소설이다. 조선, 중국과 일본, 안남(베트남), 요양(만주)에 이르는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당시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건져 올린 인물들의 삶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전쟁의 피해자인 힘없는 백성들의 고난에 찬 삶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들의 뜨거운 인간애와 사랑, 믿음을 통해 인간성이 실현되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전개, 변사정 부대의 의병활동, 강홍립 부대의 명나라와 후금 전쟁에서의 외교적 술책 등 당시 동아시아의 상황을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인 장철문이 역사적인 배경 설명을 곁들이며 원전을 잘 풀어 썼다. 전쟁 속에 꽃핀 가족 사랑 『최적전』의 두 주인공 최척과 옥영은 다른 고전소설의 주인공과 달리 평범한 보통 사람이다. 최척은 큰 공을 세우는 비범한 장수도 아니고 대의를 위하여 개인적인 사랑을 저버리지도 않는다. 옥영 또한 인내와 순종을 미덕으로 하는 조선의 전통적인 여성상과도 거리가 멀다. 돛단배 한 척에 몸을 맡기고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돌아가는 등 옥영은 우리 고전소설에서 자신의 삶을 성취하고 가꾸어가는 가장 적극적인 여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최척전』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 역시 마찬가지다. 왜적이나 오랑캐라고 해서 특별히 악하지 않다. 일본으로 끌려간 옥영을 도와준 일본 사람 돈우, 가족도 집도 잃은 최척을 거둬준 명나라 사람 여유문과 주우, 후에 최척과 사돈지간이 된, 고향인 명나라로 돌아가지 못하고 조선을 떠도는 진위경 역시 조선 사람과 다를 바 없이 괴로움과 슬픔, 좌절과 희망을 동시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다. 전쟁 중에 가족을 잃고 여러 나라를 떠돌며 온갖 역경과 좌절을 이겨내고 끝끝내 살아남아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을 누리게 되는 이 이야기는 영웅도 아니고 신통력도 갖지 못한, 힘없는 백성들이 주인공이기에 더더욱 뜨거운 감동을 준다. 게다가 이십여 년 만에 기적적으로 다시 만난 최척과 옥영, 그 가족은 실존 인물들이기에 이들의 눈물겨운 삶이 더욱 가슴 벅차게 다가온다. 동아시아를 배경을 펼쳐지는, 인간성 승리의 드라마 『최척전』은 중국과 조선, 일본, 멀리 안남(베트남) 등 동아시아가 배경이다. 이처럼 조선을 벗어나 국제적으로 그 공간적 배경을 넓히고, 그 배경이 곧 등장인물의 구체적인 삶의 터전이 되는 경우는 다른 고전소설 작품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렇게 된 것은 물론 『최척전』의 시간적 배경이 되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명과 후금의 전쟁 자체가 워낙 조선, 일본, 중국이라는 동아시아 세 나라의 세력 관계와 깊은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동아시아 패권을 둘러싼 이 전쟁은 조선, 일본, 중국 할 것 없이 백성들을 모두 지옥 굴과 같은 고통에 빠뜨렸다. 그러한 비참한 상황에서 백성들에게는 어느 나라가 전쟁에서 승리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들에게는 그저 전쟁 없는 세상에서 가족, 벗들과 함께 서로 돕고 살아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소중했다. 전쟁 중에 뿔뿔이 흩어져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최척 가족을 통해 전쟁 그 자체가 가진 비극을 그려내고 있는 『최척전』에는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고자 하는, 동아시아의 수많은 백성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의 마지막 권 2003년 4월 첫 세 권 『토끼전』 『심청전』 『홍길동전』을 펴내면서 시작된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20번인 『최척전』을 끝으로 완간되었다.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어렵고 재미없다는 이유로 그동안 외면받아온 우리 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부담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출간의 방향을 잡고 2000년 기획되었다.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시인?작가들이 원전을 충실히 살려 서술하고 집필 과정도 밝혀,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믿고 읽으면서 즐거움과 보람을 한껏 누리게 하였다. 그동안 많은 학부모와 교사 들로부터 “고전을 고전답게 풀어 쓴 최초의 책” “책 속으로 독자를 빨려들게 하는 힘이 강한 책” “고전이 주는 생생한 감동이 살아 있는 책” 등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재미있다! 우리 고전’을 통해 우리 문화의 원형을 알고 상상력과 교양을 키우며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내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가길 기대한다.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창비 / 김용택 글, 이혜란 그림 / 2008.08.10
10,800원 ⟶ 9,720(10% off)

창비동요,동시김용택 글, 이혜란 그림
김용택 시인은 어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콩, 너는 죽었다』를 낸 동시인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는 그가 교사로서 평생 아이들과 함께 지낸 경험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런 그가 올해 8월, 모교인 전북 임실 덕치초등학교에서 40여 년간의 교단생활을 마친다.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는 김용택 시인이 교사로서는 마지막으로 펴내는 동시집이다. 40여 년 만에 모교에서 맞는 퇴임식이 떠들썩할 만도 한데, 김용택 시인은 일년 중 가장 조용한 여름방학을 틈타 학교를 떠난다. 함께 지내던 아이들에게 마지막 인사 대신 남기는 이 동시집에는, ‘꽃, 풀, 새 그리고 어린이와 함께’ 평생을 살아온 시인이 고향 마을과 산골 학교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그러모은 동시들을 담았다. 바라보는 자가 아니라 같은 곳에 뿌리박고 산 시골 촌놈으로서, 마을 아재로서, 교사로서, 동무로서, 산골 학교 아이들과 함께 40여 년을 살아 온 김용택 시인. 그는 먼 기억 속에서 불러온 아련한 시골의 풍경이 아니라, 지금의 아이들이 발 디디고 있는 현실로서의 시골을 이야기한다. 또, 관념 속의 어린이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날마다 부대끼며 함께 울고 웃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이 책에 담긴 동시 51편은 모두 5부로 나뉘어 있다. 제1부와 3부에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시골 생활에서 발견한 작은 생명 이야기, 제2부와 4부에는 산골 아이들의 일상과 외로움, 그리고 마지막 제5부에는 산골 아이들의 일상을 다양한 풀꽃들의 모습에 투영한 시가 담겨 있다. 김용택 시인이 만난 아이들, 그 아이들을 만나게 하는 동시 김용택 시인이 한곳에서 40여 년간 자리를 지키는 사이, 학교도 변하고 마을도 변했다. 한때는 해마다 교실을 증축해야 할 만큼 커져 가던 학교가 이제는 전교 마흔 명 남짓한 작은 학교로 변해 버렸다. 그러나 40년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은 흐른다. 그 흐름에 따라 꽃이 피고 새가 날아들고 매미가 울고 감과 밤이 익고 눈이 온다. 그러고 나면 가장 익숙했던 아이들이 졸업을 하고 낯선 아이들이 입학한다. 한때는 아이들로 북적였을 교실, 아이들의 발소리가 끊이지 않던 시골길을 여전히 지키고 있는 지금의 아이들은 누구일까.


디딤돌 중학연산 1-1 B (2020년)
디딤돌 /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은이) / 2019.08.05
10,000원 ⟶ 9,000(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은이)
초등 필수 영어단어 (CD1장 포함)
길벗스쿨 / 김시안 지음 / 2005.04.28
12,800원 ⟶ 11,520(10% off)

길벗스쿨외국어,한자김시안 지음
영어 실력의 기본은 단어에 있습니다. 회화도 단어가 모여 문장을 이루는 것이고, 문법도 결국은 문장 안에서 단어의 쓰임에 대한 지식입니다. 초등 영어에서 쓰이는 문장은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문장 안에서 바꾸어 말할 수 있는 필수 단어들을 잘 알아 둔다면 회화 실력 또한 탄탄하게 다져집니다. 이 책은 하루에 한 과씩 필수 영어단어를 익힐 수 있는 교재로 전 30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이 녹음한 CD를 들으며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첫째 주 - 우리 몸 우리 몸 각 부분을 가리키는 단어 옷과 색깔을 나타내는 단어 몸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 생김새를 표현하는 단어 감정과 느낌을 나타내는 단어 둘째 주 - 가족과 집 우리 가족을 부를 때 쓰는 단어 집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어 부엌에서 볼 수 있는 단어 침실과 화장실에 있는 단어 위치를 표현하는 단어 셋째 주 -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쓰는 단어 하나, 둘, 수를 세는 단어 첫째, 둘째, 순서를 가리키는 단어 여러 과목을 부르는 단어 동작을 표현하는 단어 넷째 주 - 즐거운 하루 인사말에 쓰이는 단어 사람들을 만났을 때 쓰는 단어 시간을 말할 때 쓰는 단어 날짜를 말할 때 쓰는 단어 날씨와 계절에 대한 단어 다섯째 주 - 동물 농장 동물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 농장에서 볼 수 있는 단어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단어 운동 경기에 나오는 단어 때, 빈도, 수량을 나타내는 단어 여섯째 주 - 우리 동네 상점과 직업에 관한 단어 탈것, 교통수단에 대한 단어 음식, 식품의 일므들 사물의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 우리 동네에서 길 찾기
아빠가 들려주는 숭례문 이야기
한솔수북 / 이용재 글, 이승원 그림 / 2013.03.05
12,000원 ⟶ 10,800(10% off)

한솔수북사회,문화이용재 글, 이승원 그림
숭례문이 만들어지는 각 과정이 세밀한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못을 쓰지 않고 어떻게 나무를 끼워 맞춰 기둥을 올리는지, 흙으로 어떻게 기와를 만드는지, 기와는 어떻게 올리는지, 단청 그림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지…. 마치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 같은 생생한 이야기가 건축평론가 이용재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펼쳐진다. 건축물을 지을 때 왜 소나무를 쓰는지, 숭례문 편액은 왜 가로가 아니고 세로인지, 육축에 쓰이는 화강암에 숨겨진 비밀 등 숭례문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가득하다. 더불어 나무도 생명이니 함부로 하지 않는 우리 조상들의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다.1. 아는 만큼 감동한다! - 숭례문에서 배우는 겨레의 지혜와 역사 숭례문은 서울 둘레를 둘러막은 성벽에 동서남북으로 난 사대문 가운데 하나입니다. 조선 초 궁궐의 위치를 정하고, 도로를 만드는 등 도시설계를 할 때 함께 만들어진 문이지요. 우리 조상들은 집 짓는 일을 우주를 다스리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건축물 하나를 지을 때도 온 정성을 다 쏟았어요. 조상들의 지혜와 땀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숭례문은 우리의 삶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일제 시대에 성벽이 허물어지고, 전쟁을 겪으면서 상처를 입기도 하면서, 우리 겨레와 운명을 같이 했습니다. 몇 년 전 불에 타는 안타까운 일을 겪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바람과 노력으로 숭례문은 당당하게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숭례문이 걸어온 길을 아빠가 들려주는 숭례문 이야기와 함께 걸어 보아요. 2. 아는 만큼 보인다! - 현장 견학을 하는 듯 생생한 이야기 숭례문은 여러 단계를 거쳐 지어진답니다. 문을 든든하게 떠받치는 석축(육축) 공사를 시작으로, 나무로 본 집채를 올리는 문루 공사가 끝나면 지붕을 만들고, 기와를 올리고, 또 알록달록 단청도 입혀야 비로소 건축물이 완성되지요. 아빠가 들려주는 숭례문 이야기에는 숭례문이 만들어지는 각 과정이 세밀한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답니다. 못을 쓰지 않고 어떻게 나무를 끼워 맞춰 기둥을 올리는지, 흙으로 어떻게 기와를 만드는지, 기와는 어떻게 올리는지, 단청 그림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지……. 마치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 같은 생생한 이야기가 건축평론가 이용재 아저씨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펼쳐집니다. 3. 아는 만큼 재미있다! - 숭례문에 숨겨진 이야기들! 숭례문에 쓰이는 소나무를 자를 때는 도편수가 도끼를 들고 “어명이오!” 하고 세 번 외친 다음에 나무를 자른다고 해요. 나무의 영혼을 달래는 산신제도 올리고요. 나무도 생명이니 함부로 하지 않는 우리 조상들의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건축물을 지을 때 왜 소나무를 쓰는지, 숭례문 편액은 왜 가로가 아니고 세로인지, 육축에 쓰이는 화강암에 숨겨진 비밀 등 아빠가 들려주는 숭례문 이야기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찾아 보아요!


강감찬
비룡소 / 한정기 지음, 이홍기 그림 / 2008.12.01
8,500원 ⟶ 7,650(10% off)

비룡소인물,위인한정기 지음, 이홍기 그림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9권. 거란을 물리친 고려의 장군, 강감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강감찬은 어릴 때 또래보다 유난히 키가 작고 볼품없는 얼굴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지만, 그럴 때마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무예를 익힌 덕분에 역사에 길이 남을 자랑스러운 장군이 되었다. 강감찬이 귀주에서 강물을 막아 거란군을 크게 물리친 귀주대첩은 우리나라 삼대 대첩 중 하나로, 이를 계기로 거란군은 다시는 고려를 넘보지 못하게 되었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강감찬의 영정을 모신 낙성대와 강감찬을 기리는 축제, 강감찬에 관한 설화, 거란에 맞서 싸운 고려의 역사를 사진과 함께 정리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새싹 인물전」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기획위원 박이문, 장영희, 안광복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새싹 인물전」시리즈 9권『강감찬』, 10권『마하트마 간디』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Famous People Famous lives」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새싹 인물전」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늘 위에서 빛나는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닌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9권『강감찬』은 거란을 물리친 고려의 장군, 강감찬의 이야기이다.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 한정기가 글을 쓰고,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홍기가 그림을 그려 천여 년 전의 강감찬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강감찬은 어릴 때 또래보다 유난히 키가 작고 볼품없는 얼굴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지만, 그럴 때마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무예를 익힌 덕분에 역사에 길이 남을 자랑스러운 장군이 되었다. 강감찬이 귀주에서 강물을 막아 거란군을 크게 물리친 귀주대첩은 우리나라 삼대 대첩 중 하나로, 이를 계기로 거란군은 다시는 고려를 넘보지 못하게 되었다. 부록 페이지에는 강감찬의 영정을 모신 낙성대와 강감찬을 기리는 축제 뿐 아니라 강감찬에 관한 재미있는 설화들, 거란에 맞서 싸운 고려의 역사가 사진과 함께 잘 정리되어 있다. 시리즈 특징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마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강감찬이 이끈느 고려군은 강동 육주의 하나인 홍화진에서 거란군과 맞붙었어요. 홍화진 주변을 둘러본 강감찬은 한 가지 꾀를 냈어요. 군사들에게 쇠가죽을 모아 질긴 밧줄로 꿰매게 한 후, 홍화진 동쪽에 있는 강물을 막아 둔 거에요. 그리고는 부원수 강민첨에게 병사 만 이천 명을 주어 동쪽 골짜기에 숨어 있게 했어요. 잠시 후 거란군이 홍화진으로 몰려왔어요."으하하! 강물이 이토록 얕다니. 이건 필시 하늘이 우리를 돕는 것이다! 단숨에 건너자!" 거란군은 거침없이 강을 건넜어요.p37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