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열하일기  이미지

열하일기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10
청솔 | 3-4학년 | 2003.07.03
  • 정가
  • 9,000원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05P (5% 적립)
  • 상세정보
  • 17x22.1 | 0.371Kg | 195p
  • ISBN
  • 978897223227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모두 26권 10책으로 구성된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중 '예덕선생전', '호질', '성경잡지', '일야구도하기' 등을 가려뽑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글을 썼다. 양반의 겉치레에 대한 비웃음, 시대를 앞서간 선각자의 고뇌, 작은 것에도 감동한 평범한 생활인으로의 모습이 담겨 있는 글들이다."이런 우물 하나에도 이렇게 정성을 쏟으니 백성들이 얼마나 편하고 건강하게 살겠나? 우리 조선도 이렇게 실제적인 것부터 변혁을 일으켜야 하네. 어려운 학문말 할 게 아니라 백성들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제적인 학문을 해야 돼.""연암께서 늘 말씀하시는 '이용후생'이라는 게 바로 이런 거군요."-본문 p.69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박지원
조선 후기 정조 때의 실학자로, 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이다. 박제가, 홍대용, 유득공 등과 사귀면서 청나라의 발전된 문물을 받아들여 백성들의 살림을 윤택하게 하고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용후생의 북학사상을 주창했다. 정조 즉위 초에 홍국영에게 노론 벽파로 몰려 신변이 위험에 처하자 황해도 연암 골짜기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살기도 했다.44세 때인 정조 4년(1780)에 청나라 황제의 진하사절인 삼종형 박명원을 따라 연경(북경), 열하 등지를 여행했다. 이때 보고 들은 것들과 느낀 것들을 독특한 형식에 담은 기행문 〈열하일기〉로 세상의 주목을 받았으며, 사대부들 사이에서 열렬한 호응과 격렬한 반발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늦은 나이에 벼슬을 얻어 지방 관리로 지내기도 했으나 순조가 즉위하자 병을 핑계로 초야로 들어가 생을 마쳤다. 문학 작품으로는 〈허생전〉,〈양반전〉,〈호질〉,〈광문자전〉 등이 있다.

  목차

<열하일기>를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1. 박지원과 예덕 선생
2. 압록강을 건너다
3. 국경선, 책문으로 가는 길
4. 요동 백탑에서 울다
5. 성경 잡지
6. 산해관을 향해 역마를 달리며
7. 만리장성을 보다
8. 범의 꾸중
9. 마침내 연경에 도착하다
10. 황제가 열하로 갔다고 하여

<열하일기>에 나타난 박지원의 개혁사상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