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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늪지대를 벗어나!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베어 그릴스 (지은이), 김미나 (옮긴이) / 2018.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얼리틴스(자음과모음)명작,문학베어 그릴스 (지은이), 김미나 (옮긴이)
최악의 조건에서도 어떻게든 생명을 유지하며 탈출하는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깊은 늪지대를 벗어나!>에서는 화산 폭발로 인도네시아 정글 한복판에 벡과 피터가 발이 묶인다. 가이드는 죽고 벡은 오른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글과 늪지대를 지나는 수밖에 없다.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정글과 늪지대의 밀실공포,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포식자들이 그들을 노리는데…….이 책의 등장인물 1~17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 ★★★★★ 세계 최고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쓴 모험소설! 영국, 중국, 브라질 등 세계 어린이와 함께 읽는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미션! 지구촌 정글과 오지를 누비고 있는 <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바로 세계 최고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다. 그는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6년간 방영된 <인간과 자연의 대결(Man vs. Wild)>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최악의 조건에서도 어떻게든 생명을 유지하며 탈출하는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베어 그릴스의 생존 기술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데 있다. 대자연에서 살아남는 것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일로 생각할 수 있다. 내가 가 보지 못한 세계, 쉽게 해 볼 수 없는 경험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는 재미가 있기에 이 시리즈의 의미가 남다르다. 이 시리즈를 접한 독자들은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을 내려놓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질 것이다. 하늘과 공기와 나무를 새롭게 느끼고, 씩씩한 주인공 벡 그랜저처럼 도전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길지도 모른다. 네 번째 이야기 『깊은 늪지대를 벗어나!』에서는 화산 폭발로 인도네시아 정글 한복판에 벡과 피터가 발이 묶인다. 가이드는 죽고 벡은 오른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글과 늪지대를 지나는 수밖에 없다.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정글과 늪지대의 밀실공포,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포식자들이 그들을 노리는데……. 벡 그랜저와 떠나는 흥미로운 모험의 세계!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과 생존 기술의 진수는 이번 편에서도 계속된다.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어른도 좋아하는 서바이벌 달인! 세계 15억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인간과 자연의 대결>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탄생! 거미, 벌레, 뱀, 심지어 코끼리 똥까지! 놀라지 마시라. 이것은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살아남기 위해 먹는 것의 극히 일부분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을 통해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생존왕’으로 등극했다. TV에 나오는 베어 그릴스는 거의 맨손으로 험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지만, 사실 그는 이튼스쿨과 런던대학 석사과정을 마친 영국 엘리트이다. 또한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도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스턴트 활동도 하고 있다.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시리즈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Mission Survival 1~8)>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모험소설로 소개된다.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서 베어 그릴스는 극한 자연 환경에 스스로 뛰어든다. 칼 한 자루에 의지해 일주일을 버티고, 결국에는 살아남는다. 그것이 사막 한복판이든, 알래스카의 얼음 벌판이든, 호주의 광활한 산맥 어느 구석이든, 아마존의 밀림 속이든 말이다. 인간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음식과 물,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 텐데, 그는 언제나 자연의 원리를 훤히 알고 있다. 이는 베어 그릴스가 영국의 공수특전단에서 생존 전문가로 고도의 훈련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혹독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는 여러 책과 TV 프로그램에서 다루지만 베어 그릴스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무턱대고 자연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학창 시절부터 철저한 전문성으로 무장했다는 데 있다. 열세 살 벡 그랜저와 함께 떠나는 서바이벌 탐험! 주의! 절대 절대 따라하지 말 것! 소설의 주인공 열세 살 벡 그랜저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벡 그랜저 역시 그린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을 지낸 아버지에게 다양한 생존 기술을 배운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 교과서 같은 지식을 활용하며 위험을 헤쳐 나간다.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생존이 가능한 시간은 줄어든다. 벡은 과연 위험 속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거대 기업 루모스의 계략을 밝혀낼 수 있을까?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는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상을 뛰어넘는 생존 방법들이 계속 이어진다. 베어 그릴스가 어린이를 위한 모험 소설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세계 2800만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역대 최연소 수석 지휘관을 역임할 만큼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극에서 북극에 이르는 모험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항해 등을 익혀온 베어 그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세계 어린이에게도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를 집필했다. 벡 그랜저가 이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생존법은 그럴 듯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베어 그릴스의 ‘진짜’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함께 유용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또래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이 시리즈를 먼저 읽은 독자 반응 “정신 놓고 읽다 보면 어느새 대자연!” “아이들이 푹 빠져서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해요.” “게임보다 책이 더 재미있다니!” "벡, 덥지 않니"뒷자리에 앉아 있던 그레이 씨였다. 아침에 호텔을 떠나기 전에 사소한 감정 충돌이 있었다. 그레이 씨의 생각은 이랬다. '날이 여름처럼 무더우니 애들한테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혀야겠어.' 그리고 벡의 생각은 이랬다. '우리가 갈 곳은 정글이고, 난 정글이 어떤 곳인지 잘 알아. 그러니 긴 바지와 긴 소매 셔츠를 입고 피터에게도 똑같이 입도록 주의를 줘야겠어.' 물론 옷은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여야 했다. 그리고 가시나 벌레처럼 정글에서 언제 닥칠지 모르는 것들로부터 충분히 보호되도록 튼튼해야 한다. 특별히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는 얘긴 아니지만 앞날의 일을 누가 알겠는가. 마지막으로 도마뱀의 꼬리를 잘랐다. 몸통에서는 별로 먹을 만한 곳이 없지만 꼬리는 통째로 고깃덩어리다. 거의 방화복 수준인 질긴 껍질은 그대로 굽고 나서 나중에 벗겨내면 된다. 그는 남은 몸통을 야영지에서 멀리 내던졌다. 개미 군단이 꼬일 것이 뻔한데 그와 피터의 잠자리로 그것들을 끌어들이고 싶지는 않았다.벡은 피터가 만들어놓은 긴 꼬챙이에 도마뱀의 꼬리와 간을 꿰고 모닥불 위로 쓰러지지 않도록 잘 걸쳐놓았다. 그러고 나서 둘은 나란히 나무 막대를 들고 땅바닥의 잎사귀들과 행여 어딘가 숨어 있을지도 모를 것들을 말끔하게 쓸어냈다. 마침내 둘은 모닥불의 양쪽에 둘러앉아 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피터가 눈을 질끈 감고 유충을 베어 물었다. 몇 번 서둘러 씹고 꿀꺽 삼키는 동안에도 눈은 뜨지 않았다.벡은 그가 처음으로 유충을 입에 넣었을 때를 기억해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였다. 입속에 각인된 그 느낌은 결코 지워 지지 않았다. 약간의 저항과 함께 이빨 사이에서 유충의 통통한 몸통이 톡 터지자 마치 썩은 생선처럼 끈적거리는 것이 흘러나왔다. 물론 옆에는 아버지가 계셨다. 그때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이 있었다."잘했어, 벡. 손에 넣을 수 있는 영양분은 다 섭취하고 보는 거야."
나를 표현하는 열두 가지 감정
책속물고기 / 임성관 (지은이), 강은옥 (그림) / 2018.04.05
13,000

책속물고기명작,문학임성관 (지은이), 강은옥 (그림)
아이들은 고민이 많다. 친구들과 다투기도 하고, 부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기도 하고, 선생님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마음을 졸이기도 한다. 고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를 따져 보면 모두 감정에서 비롯한다. 분노나 질투, 우울, 공포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서, 또는 기쁨, 행복, 만족, 자신감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다른 사람과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은 아이들이 감정의 주인이 되어, 고민과 갈등을 잘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감정을 제대로 다룬다면, 자신을 믿는 마음이 생기고 나답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글쓴이의 말 감정을 잘 표현하고 다스리는 법을 배워요! 1장 내 마음을 알 수 있는 열두 가지 감정 이야기 기쁨 / 행복 / 만족 / 내 감정을 토닥토닥①: 감정도 쉬는 시간이 필요해 분노 / 질투 / 공포 / 내 감정을 토닥토닥②: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는 주문 슬픔 / 우울 / 외로움 / 내 감정을 토닥토닥③: 우울할 때는 행복한 일을 찾자 자신감 / 공감 / 사랑 / 내 감정을 토닥토닥④: 좋은 감정들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2장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65가지 감정 표현 사전 3장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감정 일기 감정 일기를 쓰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감정 일기를 쓰는 방법 친구들의 감정 일기아이들이 겪는 모든 고민은 ‘감정’에서 시작한다 내 마음을 알고,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감정 수업 내가 자주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그 감정은 어떨 때 느끼나요? 또 그런 감정을 느끼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알고 있나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고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내 감정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 줍니다. 첫 번째 수업, 감정 이해 -열두 가지 감정 이야기 모든 감정을 담고 있는 희로애락을 ‘열두 가지 감정’, 즉 기쁨, 행복, 만족, 분노, 질투, 공포, 슬픔, 우울, 외로움, 자신감, 공감, 사랑으로 가려서 뽑았습니다. 그 감정들 하나하나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 감정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게 감정을 잘 알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고, 좀 더 주체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수업, 감정 표현 -65가지 감정 표현 사전 감정을 표현하는 말은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기쁨’이라는 감정을 표현할 때만 해도 ‘즐겁다’, ‘반갑다’, ‘흥겹다’ 등 여러 말을 쓸 수 있지요. 감정 표현 사전에서는 아이들이 많이 쓰는 감정 표현 단어를 뽑고, 그 단어를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초등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감정과 기분을 상대방한테 잘 전하기 위해서는 감정 표현 단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 수업, 감정 정리 -감정 일기 하루에도 여러 가지 일을 겪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감정이 들쑥날쑥하고, 감정을 어떻게 갈무리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힘들지요. 그래서 ‘감정 일기’를 써야 합니다. 감정 일기를 쓰다 보면 사건을 돌아보면서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좋은 감정은 마음속에 계속 지니게 되고, 좋지 않은 감정은 차분하게 다스릴 수 있게 되지요. 하루하루 감정 일기를 통해 감정을 정리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일 수 있을 것입니다. 내 감정만큼 다른 사람의 감정도 중요해요 이 책은 나의 감정뿐만 아니라 남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공포’라는 감정을 이야기할 때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것은 바보 같거나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람마다 무서워하는 대상과 까닭이 다를 뿐이라고 말합니다. ‘외로움’을 느끼지 않으려면 서로를 챙겨 줘야 하고, ‘자신감’이라는 감정은 겸손함을 함께 가져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먼저 ‘사랑’을 표현해야 상대방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지요.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감정 또한 일방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요.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며 좋은 관계를 맺는다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6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김 / 2003.10.24
7,500원 ⟶ 6,75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김
21권 에서는 축구팀 마스코트를 늪의 괴물로 정하려고, 아이들은 늪으로 향한다. 아이들은 나비가 어떻게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지 알게 된다. 22권 에서는 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은 별을 사기 위해 텔레비전을 통해 별을 파는 이상한 아저씨 뒤를 따라간다. 23권 . 완다의 개구리 벨라는 반 아이들이 자기 집을 짓는 동안 밖으로 나가버린다. 아이들은 벨라를 찾는 과정에서 동물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환경을 배운다. 24권 . 도로시 앤은 프리즐 선생님에게 소행성이 학교를 향해 날아온다고 알린다. 반 아이들과 선생님은 학교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우주로 날아간다. 25권 에서는 꽃씨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펼쳐진다.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은 무당벌레로 변해 꽃의 한살이를 직접 체험한다. 26권 에서는 연어의 회유를 배운다. 생선 요리를 준비해 파티를 여는 날, 반 아이들은 연어로 변한 스쿨 버스를 타고 연어떼를 찾아 나선다. 27권 는 생물의 공생 관계를 담았다. 완다가 가져온 보물 지도를 본 프리즐 선생님은 바다 속 보물을 찾자며 아이들을 모두 바다 속으로 끌고 간다.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이 발견한 보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28권 . 스쿨 버스와 반 아이들은 모두 물방울로 변해 물의 순환을 몸으로 체험한다. 열에 증발되어 구름이 되고, 다시 비가 되는 과정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29권 에서는 '항상 지구가 변하고 있다'는 말을 증명하기 위해 새롭게 탄생한 섬으로 떠난다. 화산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매순간 변화하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30권 에서는 날씨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려 준다. 물, 공기, 열과 함께 날씨맨 랠프는 어마어마한 모험을 시도한다.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2
미래엔아이세움 / 최재훈 (글), 정주연 (그림), 흔한남매, 흔한컴퍼니 (감수) / 2022.11.02
14,000원 ⟶ 12,600원(10% off)

미래엔아이세움명작,문학최재훈 (글), 정주연 (그림), 흔한남매, 흔한컴퍼니 (감수)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흔한남매’ 캐릭터가 등장하여 고전 소설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고전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반읽기물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상상력이 가미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상상력, 창의력도 키울 수 있고, 고전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어 추후 더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는 초, 중등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을 수록해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이미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고전 작품 외에도 덜 알려진 작품들까지 다루어 다양한 고전을 접하도록 하였다.1화 고전 테마파크에 가다 2화 전우치전 으뜸이의 독서 일기 에이미의 독서 일기 3화 콩쥐팥쥐전 으뜸이의 독서 일기 에이미의 독서 일기 4화 금오신화 으뜸이의 독서 일기 에이미의 독서 일기우리 아이가 읽는 첫 번째 고전 문학,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고전 읽기 여행 이제 출발합니다! 독후감 대회에서 상으로 받은 입장권으로 테마파크에 간 흔한남매. 그런데 이 테마파크, 뭔가 좀 심상치 않다? 조선 시대 의상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한 이곳은 사실 고전 테마파크! 그때 갑자기 번쩍하고 내리친 번개를 맞은 흔한남매는 소설 <전우치전>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선조의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긴 한국 고전 소설! 하지만 생소한 내용과 어려운 용어 때문에 왠지 멀게만 느껴진다면? 우리 아이 첫 고전으로 강추하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 왜 하필 고전인가? 시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익히고 모범이 되어 온 작품들을 고전 문학이라고 한다. 고전 문학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조상들의 지혜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그렇기에 고전 문학은 우리 어린이들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보석 같은 책이다. 또한 고전 문학은 옛 조상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고전 문학을 읽다 보면 조상들의 생활상이나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고전 문학을 읽으며 신분 제도, 과거 제도, 생활 풍속 등 옛사람들의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효나 예절, 임금에 대한 충성심 등 당시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전 문학은 국어 교과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이다. 중·고등학교 이후에 수능, 논술, 내신을 준비하기 위해서도 초등학교 때 다양한 고전을 읽어 두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고전 소설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건 편견! 흔한 남매와 함께라면 웹소설보다 재미있다. 이렇게 중요한 고전 문학이지만,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과, 어려운 한자어 혹은 예스러운 말투 때문에 많은 어린이들이 고전 읽기를 꺼리거나 두려워한다. <흔한남매의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흔한남매’ 캐릭터가 등장하여 고전 소설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고전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반읽기물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상상력이 가미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상상력, 창의력도 키울 수 있고, 고전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어 추후 더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 한 번 보면 재미있고, 두 번 보면 교훈적이다!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는 초, 중등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을 수록해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이미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고전 작품 외에도 덜 알려진 작품들까지 다루어 다양한 고전을 접하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고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고전 문학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학습을 위한 책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어려운 작품 해설이나 논술 문제 등을 따로 싣지 않고 이야기 그 자체에 집중하였다는 점이다. 하지만 원래의 내용을 되짚어 보고 정리하기 위해 매 챕터 뒤에 고전의 간략 줄거리와 간단 정보, 관련된 흥미로운 읽을거리 등을 주인공들의 독서 일기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수록하였다. 부록으로 수록한 흔한남매의 독서 읽기를 읽고 고전을 읽은 후에 독서 일기를 쓰도록 유도하는 등 추가적인 독후 활동을 한다면, 독서의 효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등장인물 이름: 으뜸 나이: 중학교 3학년 별명: 초록 돼지 좋아하는 색: 초록색 좋아하는 것: 먹방 싫어하는 것: 독서 이름: 에이미 나이: 초등학교 5학년 별명: 피라냐 좋아하는 색: 주황색 좋아하는 것: 아이돌 댄스 싫어하는 것: 독서
생각이 중요해!
해와나무 / 김민화 지음, 박윤지 그림 / 2009.09.04
9,800원 ⟶ 8,820원(10% off)

해와나무명작,문학김민화 지음, 박윤지 그림
|첫 번째 마당| 반드시 구분해야 하는 생각 01 자신감과 자만심 네 바퀴 연속 구르기 생각의 기술·하나: 진정한 자신감은 어떻게 하면 생길까? 02 용기와 무모함 트루 가이 생각의 기술·둘: 참다운 용기는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03 지켜 주어야 하는 비밀과 지킬 수 없는 비밀 베프의 비밀 생각의 기술·셋: 비밀을 지켜야 할지 어떻게 판단할까? |두 번째 마당| 절대로 버려야 하는 생각 04 잘못된 건 모두 남의 탓 희정이의 얄미운 입 생각의 기술·넷: 남의 탓만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05 운이 나쁘다는 믿음 영천이의 법칙 생각의 기술·다섯: 머피의 법칙은 어떻게 깰 수 있을까? 06 당한 대로 갚아 주어야 한다는 복수심 앙갚음의 고리 끊기 생각의 기술·여섯: 불타는 복수심은 어떻게 없애야 할까? |세 번째 마당| 기필코 가져야 하는 생각 07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목표 의식 으라차차 검도 배우기 생각의 기술·일곱: 도중하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08 잘할 수 있다는 믿음 영어 말하기 대회 생각의 기술·여덟: 긍정적인 기대는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나를 빛나게 하는 어린이 사회성 기술’ 시리즈 출간! 해와나무의 ‘나를 빛나게 하는 어린이 사회성 기술’ 시리즈는 사회 적응 기술인 사회성 기술의 의미와 가치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책입니다. 열 살이 넘어서부터 어린이들은 “이제 다 컸으니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라는 말을 듣게 되지만 실제로 사회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동 심리 연구, 심리 검사, 상담, 독서 치료, 대학 강의 등 아동 심리와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동 심리 전문가 김민화 선생님은 ‘어린아이’와 ‘다 큰 아이’의 경계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모두 3권으로 구성된 ‘어린이 사회성 기술’ 시리즈는 1권 ‘생각의 기술’ 《생각이 중요해!》와 이어서 출간될 2권 ‘대화의 기술’, 3권 ‘행동의 기술’ 등 꼭 필요한 사회성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책 속에서 동화를 읽으며 친숙한 사례를 만나는 한편,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사회성 기술을 발휘하는 법을 배우며 현명한 해결책을 찾게 될 것입니다. * ‘사회성 기술’이란? 사회성 기술(Social Skill)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 성공적인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기본 기술입니다. 사고 능력, 원만한 대인 관계를 맺는 능력, 의사소통과 대화 능력, 행동 조절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 사회 적응 기술을 말합니다. 어린 시절 형성된 사회성 기술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를 예방·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며, 사회적 성공뿐 아니라 학업적 성공과도 관련되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01 생각의 기술 《생각이 중요해!》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 자신을 존중하는 것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생각의 방법을 알게 됩니다. 02 대화의 기술 (근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03 행동의 기술 (근간) 사회적으로 유용한 행동을 판단하고, 스스로의 행동을 조절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생각이 중요해!》는 여덟 가지 생각의 기술들을 3장으로 구성하여 구분해야 하는 생각, 버려야 할 생각, 가져야 할 생각에 대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 1장〈반드시 구분해야 하는 생각〉에서는 자신감과 자만심, 용기와 무모함, 지켜야 할 비밀과 그렇지 않은 비밀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 2장〈절대로 버려야 할 생각〉은 잘못된 것을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리는 생각, 운이 나쁘다는 그릇된 믿음, 당한 대로 갚아 주어야 한다는 복수심 등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3장〈기필코 가져야 할 생각〉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은 목표 의식과 잘할 수 있다는 믿음 등 꼭 필요한 생각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생각의 기술을 통해 현실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얻고, 행복하고 좋은 생각을 가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특징 앗, 이건 내 이야기잖아? 현실에서 겪을 수 있는 친숙한 사례를 담은 동화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어린이들이 현실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친숙한 사례를 동화로 꾸민 것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난수, 학교 클럽에 들기 위해 위험한 행동을 해야 하는 혜용이, 친구의 나쁜 비밀을 알게 된 민수, 뭐든지 남의 탓으로 돌리는 희정이, 하는 일마다 잘 안된다고 믿는 영천이, 사소한 일로 시작된 복수극으로 사이가 벌어진 인구와 해석이, 어떤 일을 한 번도 끝까지 해낸 적이 없는 윤석이, 중요한 일을 할 때면 너무 긴장하는 정연이의 이야기 등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흔히 겪게 되는 사례를 들고, 등장인물들이 생각을 바꿔 긍정적으로 문제를 극복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생각하는 능력도, 사회성도 키워 주는 여덟 가지 생각의 기술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사례를 제시한 뒤, 생각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부분을 따로 마련하여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설명과, 사회성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아동 심리 상담 경험을 살려 풀어놓는 김민화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읽으며 어린이들은 그동안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 생각의 문제점은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각 주제에 해당하는 생각의 기술을 실천하는 법을 명료하게 항목별로 나누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좋은 생각으로 빛나는 내가 되자 이 책의 저자 김민화 교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건 바로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생각이 중요해!》는 사회성을 습득해야 하는 십 대 초반의 어린이들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문제와 갈등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행복한 생각’으로 더 즐겁고 성공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생각의 기술을 통해 나를 존중하고, 나아가 남을 배려할 줄 알도록 해 주는 이 책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비룡소 / 주디 블룸 지음, 김경미 옮김 / 2003.12.05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주디 블룸 지음, 김경미 옮김
이제 막 사춘기로 접어든 마거릿은 갑작스럽게 뉴욕 교외에 있는 뉴저지로 이사를 하게 된다. 하루에도 열두 번도 슬픈 상태와 기쁜 상태를 오락가락하는 마거릿은 보통 사춘기 소녀들이 고민하는 문제들과 함께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야 하는 문제까지 짊어지고 씩씩하게 길을 나선다. 사춘기 소녀답게 마거릿은 몸에 대해 관심이 많다. 도대체 왜 친구들보다 난 가슴이 작은 걸까? 생리는 왜 시작하지 않는 걸까? 내 왕자님은 어디에 있을까? 마거릿은 시시콜콜한 고민을 저 먼 곳에 계신 하느님께 이야기한다. 하지만, 하느님은 마거릿의 고민에는 별 관심이 없으신가 보다. 여자 아이들 사이의 갈등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항상 함께 해야 하고, 그룹 안에서 튀는 행동을 했을 때 따돌리거나 무시하는 여자 아이 특유의 잔인성도 여과없이 그리고 있다. 가볍고 경쾌하지만, 여자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이 모두 담겨 있다. 1970년에 미국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받은 작품.낸시의 규칙은 우리 모두 브래지어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단박에 얼굴이 빨개졌다. 다른 아이들이 벌서 브래지어를 했는지 궁금했다. 낸시가 그 말을 할 때 재니가 바닥을 보는 것을 보니 재니는 안 한 것 같았다. 그레첸의 규칙은 처음으로 생리하는 사람은 우리 모두에게 그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느낌이 어땠는지 말이다. 제니의 규칙은 우리 모두 '보이북'을 만들자는 것이었는데 '보이북'은 좋아하는 남자 애들 이름을 순서대로 적어 놓은 공책이다. 매주 우리는 순위를 바꾸고 서로 돌려 보기로 했다.-본문 p.58 중에서
티라노 초등학교
키다리 / 서지원 지음, 이영림 그림 / 2012.01.25
9,500원 ⟶ 8,550원(10% off)

키다리명작,문학서지원 지음, 이영림 그림
학교는 즐거워 시리즈 1권. 공룡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입학 전부터 1학년 시기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준비 및 적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입학 전 준비에도 도움이 되지만 동화를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 내용이 학교생활의 전반을 다루고 있어, 학교생활을 막 시작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일상을 글에서 읽게 되기 때문에 친숙함을 주며, 자연스럽게 읽기와 생활지도에 접근할 수 있다. 글은 글대로 읽어도 독자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동화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림은 그림대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글과 어울림과 동시에 독자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구성이 돋보이는 책으로 다양한 맥락의 학교생활을 짚어낸 어린이를 위한 안내서이다.학교 가기 싫어요! 하자 하자 마법 공책 ·큰발가락의 꿈 ·학교에서 이루어 주는 꿈 ·학교는 이렇게 생겼어요 뾰족뾰족 뾰족뿔 선생님 ·학교에는 어떤 선생님들이 있을까요?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할까요? 부지런한 공룡이 될 테야! ·학교는 몇 시에 시작할까요? ·바르게 인사해요 ·학교에서는 어떤 공부를 할까요?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 ·수업 시간에는 이러면 안 돼요! ·수업 시간에는 이렇게 해요! 칭찬 공룡이 될 테야! ·화장실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알림장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가정통신문은 무엇일까요? ·정리 정돈은 어떻게 할까요? ·시간표는 어떻게 볼까요? ·작가의 말 ·추천의 글공룡들이 다니는 학교를 통해 알아보는 초등학교 1학년의 입학과 학교생활! 신 나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펼쳐지는 ‘티라노 초등학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학교는 오늘도 여러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넓은 운동장은 여러분이 와서 뛰어놀기를 기다리고, 교실은 여러분이 신 나게 공부하기를 기다리지요. 또,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담임 선생님이 늘 도와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나중에 공룡처럼 ‘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씩씩하고 신 나게 학교로 출발해 보세요! - 전병호(아동문학가, 보개초등학교장) 학교가 어떤 곳인지, 학교에서 무얼 하는 지 궁금해 하는 딸 아이와 함께 읽어 보고 싶은 책입니다. <티라노 초등학교>라면 입학 준비 끝! - 이소영(예비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 어른이 되어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초등학교 때 가장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다는 사실과 많은 추억을 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사귄 학교 친구들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최근 학교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학교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마음도 걱정으로 얼룩지고 있다. 또, 많은 매체들이 어린이들의 경험과 추억을 대신하고 있어, 아쉬움도 크다. 가장 중요한 사회생활의 출발인 학교에서, 아이들이 다시 즐거운 자양분을 얻을 수는 없을까? 또, 공부와 학원, 교우 관계의 갈등이 아닌 즐거운 학교생활과 친구를 먼저 발견할 수는 없을까? 그 속에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용기와 자신감을 배울 수는 없을까? <학교는 즐거워 시리즈>는 이런 고민 끝에 만들어진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만의’ 학교생활 동화다.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소재들을 동화를 통해 소개하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거나, 학교생활로 포장한 창작동화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단서’를 제공하면서 이야기 속에서 어린이들이 함께 움직이도록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그 중 첫 번째 권인 <티라노 초등학교>는 입학 전부터 1학년 시기의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생활준비 및 적응에 관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고 있다. 입학 전 준비에도 도움이 되지만 동화를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 내용이 학교생활의 전반을 다루고 있어, 학교생활을 막 시작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일상을 글에서 읽게 되기 때문에 친숙함을 주며, 자연스럽게 읽기와 생활지도에 접근할 수 있다. 글과 그림이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동화 구성 <티라노 초등학교>는 작가가 어린이들의 1학년 생활지도와 교과서를 바탕으로 이야기 속에 내용이 조화되도록 스토리라인을 구성했다. 글은 글대로 읽어도 독자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동화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림은 그림대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글과 어울림과 동시에 독자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구성이 돋보이는 책으로 다양한 맥락의 학교생활을 짚어낸 어린이를 위한 안내서이다. 공룡들이 들려주는 혼자서도 잘하는 1학년 학교생활 이야기!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운 주인공 큰발가락은 입학전후의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가정과 같은 공간이 아닌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구성원이 있는 학교의 모습이 어린이들에 어떤 느낌으로 오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또, 학교에 가면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는데, 처음 닥친 일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담고 있다. 부모나 아이들 모두 학교는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할 뿐,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은 많지 않은데,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를 들어 어린이로 하여금 학교에 대한 희망을 떠올려보도록 하고 있다. 또, 학교의 모습과 선생님, 준비물들 등을 소개하여 학교 갈 준비를 돕고, 등교시간, 인사하기,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 화장실 사용법 등 적응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알림장 쓰기나 가정통신문, 정리정돈 등 스스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안내를 통해 ‘마음가짐-정보 얻기, 익숙해지기-스스로해보기’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티라노 초등학교>는 어린이들에게 공룡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재미난 상상을 하도록 이끌면서, 동시에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또 다른 친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추천 포인트] · 초등학교 교과연계 우리들은 1학년 1. 1학년이 되었어요 3. 학교가 좋아요 4. 혼자서도 잘해요 5.즐거운 학교 6. 꿈이 자라요 7. 정다운 친구 바른 생활 1-1 1. 즐거운 학교생활 2. 스스로 잘해요 국어 1-1 1. 배우는 기쁨 3. 마음을 나누며 슬기로운 생활 1-1 1. 즐거운 학교생활 · 학교생활을 동화로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학교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다. ·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적극적인 태도를 배운다.
히말라야, 죽음의 탈출!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베어 그릴스 (지은이), 임종선 (옮긴이) / 2018.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얼리틴스(자음과모음)명작,문학베어 그릴스 (지은이), 임종선 (옮긴이)
세계 최고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쓴 모험소설,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 8편 『히말라야, 죽음의 탈출!』은 시리즈 최후의 모험으로, 벡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박진감 넘치는 사건들에 맞닥뜨리며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고도의 생존 기술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벡은 부모님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되면서 한층 성숙한 소년으로 성장해간다. 이번 이야기에서 벡은 거대 기업 루모스를 파괴할 수 있는 열쇠를 얻으려고 히말라야에 당도한다. 하지만 히말라야 절벽을 로프에 의지해 오르내리던 중 이안이 죽고, 사나운 흑곰의 공격에 벡은 한쪽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한편 루모스의 추격도 이어지는데……. 물러설 곳 없는 두 소년은 식량이나 장비도 거의 없이 의문투성이인 ‘상뮤’를 찾아나서야 한다. 이 여정 끝에 부모님의 죽음에 관한 진실과 루모스를 파괴할 방법이 숨겨져 있다. 과연 벡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히말라야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열세 살 벡 그랜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생존을 위해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 생동감 넘치는 묘사를 통해 읽는 내내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등장인물 프롤로그 1 프롤로그 2 1~52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 인간이 생존하기 어려운 히말라야에서 소년 탐험가 벡이 펼치는 최고의 모험! 박진감 넘치는 여정 끝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소년과 자연의 대결, 그 최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좋아하는 세계적인 모험가 베어 그릴스! 그는 6년간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 출연하며 놀라운 살아남기 기술을 선보였다. 그가 쓴 어린이 모험소설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는 베어 그릴스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에서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 벡 그랜저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벡은 겨우 열 세 살이지만 다양한 생존 기술을 익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은 또래 독자들에게 용기와 모험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 책은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 최후의 모험으로, 벡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박진감 넘치는 사건들에 맞닥뜨리며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고도의 생존 기술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벡은 부모님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되면서 한층 성숙한 소년으로 성장해간다. 이번 이야기에서 벡은 거대 기업 루모스를 파괴할 수 있는 열쇠를 얻으려고 히말라야에 당도한다. 하지만 히말라야 절벽을 로프에 의지해 오르내리던 중 이안이 죽고, 사나운 흑곰의 공격에 벡은 한쪽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한편 루모스의 추격도 이어지는데……. 물러설 곳 없는 두 소년은 식량이나 장비도 거의 없이 의문투성이인 ‘상뮤’를 찾아나서야 한다. 이 여정 끝에 부모님의 죽음에 관한 진실과 루모스를 파괴할 방법이 숨겨져 있다! 과연 벡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히말라야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열세 살 벡 그랜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생존을 위해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 생동감 넘치는 묘사를 통해 읽는 내내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어른도 좋아하는 서바이벌 달인! 세계 15억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인간과 자연의 대결>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탄생! 거미, 벌레, 뱀, 심지어 코끼리 똥까지! 놀라지 마시라. 이것은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살아남기 위해 먹는 것의 극히 일부분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을 통해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생존왕’으로 등극했다. TV에 나오는 베어 그릴스는 거의 맨손으로 험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지만, 사실 그는 이튼스쿨과 런던대학 석사과정을 마친 영국 엘리트이다. 또한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도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스턴트 활동도 하고 있다.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시리즈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Mission Survival 1~8)>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모험소설로 소개된다.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서 베어 그릴스는 극한 자연 환경에 스스로 뛰어든다. 칼 한 자루에 의지해 일주일을 버티고, 결국에는 살아남는다. 그것이 사막 한복판이든, 알래스카의 얼음 벌판이든, 호주의 광활한 산맥 어느 구석이든, 아마존의 밀림 속이든 말이다. 인간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음식과 물,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 텐데, 그는 언제나 자연의 원리를 훤히 알고 있다. 이는 베어 그릴스가 영국의 공수특전단에서 생존 전문가로 고도의 훈련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혹독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는 여러 책과 TV 프로그램에서 다루지만 베어 그릴스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무턱대고 자연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학창 시절부터 철저한 전문성으로 무장했다는 데 있다. 열세 살 벡 그랜저와 함께 떠나는 서바이벌 탐험! 주의! 절대 절대 따라하지 말 것! 소설의 주인공 열세 살 벡 그랜저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벡 그랜저 역시 그린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을 지낸 아버지에게 다양한 생존 기술을 배운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 교과서 같은 지식을 활용하며 위험을 헤쳐 나간다.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생존이 가능한 시간은 줄어든다. 벡은 과연 위험 속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거대 기업 루모스의 계략을 밝혀낼 수 있을까?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는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상을 뛰어넘는 생존 방법들이 계속 이어진다. 베어 그릴스가 어린이를 위한 모험 소설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세계 2800만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역대 최연소 수석 지휘관을 역임할 만큼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극에서 북극에 이르는 모험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항해 등을 익혀온 베어 그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세계 어린이에게도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를 집필했다. 벡 그랜저가 이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생존법은 그럴 듯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베어 그릴스의 ‘진짜’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함께 유용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또래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이 시리즈를 먼저 읽은 독자 반응 “정신 놓고 읽다 보면 어느새 대자연!” “아이들이 푹 빠져서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해요.” “게임보다 책이 더 재미있다니!”“이게 바로 내가 항상 말해왔던 거야.”멜라니 그랜저가 말했다. 제트기의 부드러운 엔진 소리가 기내를 가득 채웠다. 임원용 소형 비행기였고 그녀와 남편 데이비드 그랜저만이 유일한 승객이었다.“표범처럼 조용히 먹잇감의 뒤를 밟으며 움직이는 거야. 우리가 추격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뒤겠지.” 벡 나이 또래의 소년 대부분은 비행기 충돌이나 난파 또는 화산 분출을 경험하지 못했다. 그 나이 때 호랑이나 독사를 보았다면, 대부분은 동물원에서 본 것이었다. 그러나 벡은 호랑이나 독사를 가까이에서 맞닥뜨렸고 살아남았다. 게다가 마약 거래상 또는 불법 벌목꾼, 밀렵꾼 등에게 협박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역시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끝까지 살아남았다. “비가 올 거야.”벡은 하늘을 바라보더니 계곡 아래쪽을 쳐다보았다. 그들이 서 있는 곳에는 어떤 나무나 식물도 보이지 않았다. 강물이 끊임없이 모든 것을 씻겨 내려갔다면 어떤 것도 더 자랄 수 없었다.“정말 비가 온다면, 이 길은 물로 가득 찰 거야. 여기서 빠져나가야만 해. 지금 당장!”
사나운 동물을 피해라!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베어 그릴스 (지은이), 임종선 (옮긴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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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틴스(자음과모음)명작,문학베어 그릴스 (지은이), 임종선 (옮긴이)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의 모험가 베어 그릴스. 문명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그의 생존 방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그는 극심하게 덥거나 추운 곳,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오지, 심지어는 동물들도 살지 않는 곳을 골라 다니며 생존의 한계를 시험한다. 그곳에선 먹을 수 있는 건 무엇이든 먹고 이용할 수 있는 건 뭐든 이용해야 한다. <사나운 동물을 피해라!>는 6년간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 출연하며 생존을 위협하는 대자연에 도전장을 던졌던 진짜 상남자 베어 그릴스가 쓴 모험소설의 여섯 번째 이야기다. 알 삼촌과 생일파티를 하던 벡은 코뿔소 전문가 아테나로부터 일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남아프리카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을 초대한 건 아테나가 아니라 벡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자들이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초원 사바나에서 함정에 빠진 것이다! 이를 깨달은 벡은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이미 공항이 폐쇄되어 발이 묶인다. 위험천만한 야생의 한복판에 놓인 벡.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코뿔소 밀렵꾼들, 치명적인 화염, 성난 야생동물들. 그리고 시시각각 벡을 조여드는 강적 '루모스'까지……. 탐험가이자 이 시리즈의 저자인 베어 그릴스가 긴장감 넘치는 모험, 강인한 정신력, 일촉즉발의 순간에 빛나는 지혜를 한데 담았다.이 책의 등장인물 1~51 에필로그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 극한의 상황에 거침없이 뛰어들고 어떻게든 살아남는 남자 중의 ‘상남자’ 베어 그릴스가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찾아왔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의 모험가 베어 그릴스. 문명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그의 생존 방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그는 극심하게 덥거나 추운 곳,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오지, 심지어는 동물들도 살지 않는 곳을 골라 다니며 생존의 한계를 시험한다. 그곳에선 먹을 수 있는 건 무엇이든 먹고 이용할 수 있는 건 뭐든 이용해야 한다. 점잔을 빼고 있을 만한 여유가 없다. 그러다가는 살아남기 어려울 테니 말이다. 6년간 에 출연하며 생존을 위협하는 대자연에 도전장을 던졌던 진짜 상남자 베어 그릴스가 쓴 모험소설의 여섯 번째 이야기다. 알 삼촌과 생일파티를 하던 벡은 코뿔소 전문가 아테나로부터 일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남아프리카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을 초대한 건 아테나가 아니라 벡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자들이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초원 사바나에서 함정에 빠진 것이다! 이를 깨달은 벡은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이미 공항이 폐쇄되어 발이 묶인다. 위험천만한 야생의 한복판에 놓인 벡.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코뿔소 밀렵꾼들, 치명적인 화염, 성난 야생동물들. 그리고 시시각각 벡을 조여드는 강적 ‘루모스’까지……. 탐험가이자 이 시리즈의 저자인 베어 그릴스가 긴장감 넘치는 모험, 강인한 정신력, 일촉즉발의 순간에 빛나는 지혜를 한데 담았다.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어른도 좋아하는 서바이벌 달인! 세계 15억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탄생! 거미, 벌레, 뱀, 심지어 코끼리 똥까지! 놀라지 마시라. 이것은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살아남기 위해 먹는 것의 극히 일부분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을 통해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생존왕’으로 등극했다. TV에 나오는 베어 그릴스는 거의 맨손으로 험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지만, 사실 그는 이튼스쿨과 런던대학 석사과정을 마친 영국 엘리트이다. 또한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도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스턴트 활동도 하고 있다.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시리즈 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모험소설로 소개된다. 에서 베어 그릴스는 극한 자연 환경에 스스로 뛰어든다. 칼 한 자루에 의지해 일주일을 버티고, 결국에는 살아남는다. 그것이 사막 한복판이든, 알래스카의 얼음 벌판이든, 호주의 광활한 산맥 어느 구석이든, 아마존의 밀림 속이든 말이다. 인간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음식과 물,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 텐데, 그는 언제나 자연의 원리를 훤히 알고 있다. 이는 베어 그릴스가 영국의 공수특전단에서 생존 전문가로 고도의 훈련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혹독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는 여러 책과 TV 프로그램에서 다루지만 베어 그릴스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무턱대고 자연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학창 시절부터 철저한 전문성으로 무장했다는 데 있다. 열세 살 벡 그랜저와 함께 떠나는 서바이벌 탐험! 주의! 절대 절대 따라하지 말 것! 소설의 주인공 열세 살 벡 그랜저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벡 그랜저 역시 그린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을 지낸 아버지에게 다양한 생존 기술을 배운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 교과서 같은 지식을 활용하며 위험을 헤쳐 나간다.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생존이 가능한 시간은 줄어든다. 벡은 과연 위험 속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거대 기업 루모스의 계략을 밝혀낼 수 있을까? 시리즈는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상을 뛰어넘는 생존 방법들이 계속 이어진다. 베어 그릴스가 어린이를 위한 모험 소설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세계 2800만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역대 최연소 수석 지휘관을 역임할 만큼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극에서 북극에 이르는 모험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항해 등을 익혀온 베어 그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세계 어린이에게도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시리즈를 집필했다. 벡 그랜저가 이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생존법은 그럴 듯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베어 그릴스의 ‘진짜’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함께 유용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또래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이 시리즈를 먼저 읽은 독자 반응 “정신 놓고 읽다 보면 어느새 대자연!” “아이들이 푹 빠져서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해요.” “책이 이렇게 재미있었다니!” 벡도 그것을 느꼈다. 분노는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왔다. 그는 그 손톱에 대해 봉가니가 했던 이야기들이 떠올랐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야?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동물들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기껏해야 손톱과 같은 성분으로 된 약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짓을 한 거야?’ 벡은 헤집어진 얼룩말의 오장육부 안으로 손을 쑥 집어넣었다. 얼룩말의 위를 찾는 것은 마치 미끄러운 고무풍선 더미를 뒤적거리는 느낌이었다. 곧 그의 팔은 끈적끈적한 피와 점액으로 뒤덮였다. 엉망이 된 장기는 그의 손에 의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꾸르륵거리는 소리를 냈다. 위는 식도의 한쪽 끝과 연결되어 있었고 또 다른 끝은 창자와연결되어 있었다. 벡은 그것을 꺼내기 위해 양쪽 끝을 잘라냈다. 얼룩말이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이 벌어진 입구에서 쏟아졌다. 벡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짜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벡은 사모라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었다. 그는 키가 더 컸으며 다리도 더 길었다. 결국 들개가 마음만 먹는다면 사모라는 쉬운 목표물이 될 수 있었다. 그녀는 점점 더 느려질 것이고 결국 들개들은 느린 그녀를 쫓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들개들이 쫓을 수 있는 만만한 목표물은 사모라가 아니라 벡이 되어야만 했다. 뒤편 어둠 속에서 개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불타는 섬을 탈출하라!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베어 그릴스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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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틴스(자음과모음)명작,문학베어 그릴스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세계적인 생존 달인 베어 그릴스가 쓴 놀라운 모험소설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여섯 번째 이야기. 생존 전문가로 나날이 유명해지고 있는 열세 살 벡 그랜저는 주위의 관심은 부담스럽기만 할 뿐이다. 벡은 내내 무기력한 감정에 휩싸이는 중에 카리브해 유람선 여행을 제의받는다. 벡은 기분 전환도 할 겸 기대를 품고 배에 오른다. 하지만 유람선 내부는 어딘지 수상하고 신나는 마음은 어느 순간 싹 싸라진다. 버뮤다 삼각지대로 들어서자마자 선원들은 모두 다 사라지고 없다! 설상가상으로 유람선은 최고 속력을 내며 어딘가로 자동 항해 하고 있다! 이 끔찍한 상황을 벗어나려 벡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그리고 가까스로 유람선에서 빠져나와 어느 기괴한 섬에 흘러들어 가게 된다.이 책의 등장인물 프롤로그 1~41 에필로그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벡 그랜저의 모험! 선원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윽고 유람선은 폭발한다! 그 배후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세계적인 생존 달인 베어 그릴스가 쓴 놀라운 모험소설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여섯 번째 이야기다. 생존 전문가로 나날이 유명해지고 있는 열세 살 벡 그랜저. 하지만 주위의 관심은 부담스럽기만 할 뿐, 벡은 내내 무기력한 감정에 휩싸이는데……. 마침 벡은 카리브해 유람선 여행을 제의받는다. 벡은 기분 전환도 할 겸 기대를 품고 배에 오른다. 하지만 유람선 내부는 어딘지 수상하고 신나는 마음은 어느 순간 싹 싸라진다. 사람이 없다…… 사람이 없어! 버뮤다 삼각지대로 들어서자마자 선원들은 모두 다 사라지고 없다! 설상가상으로 유람선은 최고 속력을 내며 어딘가로 자동 항해 하고 있다! 이 끔찍한 상황을 벗어나려 벡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그리고 가까스로 유람선에서 빠져나와 어느 기괴한 섬에 흘러들어 가게 된다. 그 섬은 어떤 섬일까? 사람들은 유람선에서 어떻게 그리고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 이 모든 일들에 숨겨진 비밀과 음모는 무엇일까? 벡은 과연 생존할 수 있을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바이벌 스토리!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밀려온다!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어른도 좋아하는 서바이벌 달인! 세계 15억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인간과 자연의 대결>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탄생! 거미, 벌레, 뱀, 심지어 코끼리 똥까지! 놀라지 마시라. 이것은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살아남기 위해 먹는 것의 극히 일부분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을 통해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생존왕’으로 등극했다. TV에 나오는 베어 그릴스는 거의 맨손으로 험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지만, 사실 그는 이튼스쿨과 런던대학 석사과정을 마친 영국 엘리트이다. 또한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도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스턴트 활동도 하고 있다.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시리즈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Mission Survival 1~8)>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모험소설로 소개된다.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서 베어 그릴스는 극한 자연 환경에 스스로 뛰어든다. 칼 한 자루에 의지해 일주일을 버티고, 결국에는 살아남는다. 그것이 사막 한복판이든, 알래스카의 얼음 벌판이든, 호주의 광활한 산맥 어느 구석이든, 아마존의 밀림 속이든 말이다. 인간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음식과 물,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 텐데, 그는 언제나 자연의 원리를 훤히 알고 있다. 이는 베어 그릴스가 영국의 공수특전단에서 생존 전문가로 고도의 훈련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혹독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는 여러 책과 TV 프로그램에서 다루지만 베어 그릴스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무턱대고 자연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학창 시절부터 철저한 전문성으로 무장했다는 데 있다. 열세 살 벡 그랜저와 함께 떠나는 서바이벌 탐험! 주의! 절대 절대 따라하지 말 것! 소설의 주인공 열세 살 벡 그랜저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벡 그랜저 역시 그린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을 지낸 아버지에게 다양한 생존 기술을 배운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 교과서 같은 지식을 활용하며 위험을 헤쳐 나간다.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생존이 가능한 시간은 줄어든다. 벡은 과연 위험 속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거대 기업 루모스의 계략을 밝혀낼 수 있을까?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는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상을 뛰어넘는 생존 방법들이 계속 이어진다. 베어 그릴스가 어린이를 위한 모험 소설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세계 2800만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역대 최연소 수석 지휘관을 역임할 만큼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극에서 북극에 이르는 모험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항해 등을 익혀온 베어 그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세계 어린이에게도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를 집필했다. 벡 그랜저가 이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생존법은 그럴 듯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베어 그릴스의 ‘진짜’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함께 유용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또래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이 시리즈를 먼저 읽은 독자 반응 “정신 놓고 읽다 보면 어느새 대자연!” “아이들이 푹 빠져서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해요.” “게임보다 책이 더 재미있다니!”'진짜 끝내준다!’ 발을 들여놓는 순간 벡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마치 우주선 조종실 같았다. 한쪽 벽을 몽땅 차지하는 넓은 창문 너머는 온통 깜깜한 밤이었다. 어두운 실내에서는 몇 개의 제어반 모니터 불빛만 켜져 있었다. 그리고 바다구름호의 승무원 두 사람이 입을 꾹 다문 채 맡은 일을 하고 있었다. 벡은 누워서 눈을 감았다가 금세 다시 눈을 떴다. 아무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았다. ‘아니야, 아마 별일 아닐 거야. 야생에만 있다가 안전하고 편안한 유람선에서 생활하니까 낯설고 예민해진 걸 테야. 하지만 만에 하나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면…….’ "저기 섬이 있어!”노를 젓고 있던 벡과 퍼렐 선장은 제임스와 등지고 있었다.벡은 다시 구명보트가 파도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뒤를 돌아 제임스 어깨 너머로 바라봤다. 정말로 바다와 하늘 사이에 검은점이 보였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5
미래엔아이세움 / 설민석, 신지희 (지은이), 김덕영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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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역사,지리설민석, 신지희 (지은이), 김덕영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이다. 국민 역사 선생님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흥미롭게 펼쳐지는 만화와 다채로운 퀴즈, 그리고 이어지는 문제를 통해 한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필수 교과 과정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까지 수록하였다. 5권은 일제 강점기부터 근현대까지의 한국사를 다루고 있다.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만화 속에서 시대순으로 풀어 낸 만만 한국사는 특히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들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만화 속에서 온달, 평강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설쌤의 흥미 만점 역사 이야기를 만나 보자.1장 일제의 식민 지배와 민족 운동 01 무단 통치 일본 헌병은 너무 무서워! 02 토지 조사 사업 조선의 땅을 빼앗자! 03 국내외의 저항 나라를 되찾으려는 움직임 04 3?1 운동 (1) 반드시 독립을 이룰 것이다! 05 3?1 운동 (2) 대한 독립 만세! 06 대한민국 임시 정부 우리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리자! 07 문화 통치 우리 민족의 분열을 노린 일제 08 산미 증식 계획 조선의 쌀을 빼앗아 간 일제 09 의열 투쟁 조선 총독부를 폭파하라! 온달이와 쉬는 시간 요리조리 다른 그림 찾기 10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무장 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하자! 11 간도 참변과 자유시 참변 시련에 빠진 독립군 12 실력 양성 운동 우리가 만든 것 우리가 쓰자! 13 6?10 만세 운동과 광주 학생 항일 운동 학생, 대중이여! 힘차게 일어나라! 14 신간회 민족 유일당을 꿈꾸며 15 농민 운동과 노동 운동 농민, 노동자여 투쟁하라! 16 사회 운동 어린이를 위하여! 17 민족 말살 통치 조선인은 이제부터 일본인이야! 18 국가 총동원법 강제로 끌려간 우리 민족 19 민족 문화 수호 운동(1) 우리 역사 지키기 20 민족 문화 수호 운동(2) 우리말, 우리 사전 21 한인 애국단의 의열 투쟁 무력으로 투쟁한 두 명의 의사 설쌤에게 물어봐! 신사 참배가 무엇인가요? 2장 대한민국의 발전 22 1930~1940년대 무장 투쟁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한국광복군 23 8?15 광복 민족 해방의 날 24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신탁 통치 찬성 VS 반대 25 좌우 합작 운동 통일 정부를 수립하자! 26 남북 협상 남한만의 단독 선거를 반대합니다! 27 제주 4?3 사건 제주도에 찾아온 시련 28 5?10 총선거와 정부 수립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29 반민 특위와 농지 개혁 친일파를 처단하자! 30 6?25 전쟁 한민족에게 찾아온 비극 로빈이와 쉬는 시간 꼭꼭 숨어 있는 설쌤 찾기 31 발췌 개헌과 사사오입 개헌 또다시 대통령이 된 이승만 32 3?15 부정 선거와 4?19 혁명 독재 정권 물러나라! 33 5?16 군사 정변 군사 정부의 시작 34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나라 35 유신 체제 박정희, 독재를 시작하다 36 5?18 민주화 운동 신군부에 맞서 싸운 광주 시민들 37 전두환 정부 제5공화국 출범 38 6월 민주 항쟁 호헌 철폐! 독재 타도! 39 노태우 정부~문재인 정부 민주주의의 발전 40 통일을 위한 노력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평강이와 쉬는 시간 알록달록 색칠하기 정답 및 풀이만화로 즐기고, 문제로 실력 다지는 재미 만점+효과 만점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는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역사 선생님인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흥미롭게 펼쳐지는 만화와 다채로운 퀴즈, 그리고 이어지는 문제를 통해 한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수 교과 과정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까지 수록된 를 통해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과 한국사 실력을 더 다지고 싶었던 친구들 모두 한국사에 자신만만해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STEP1. 만화로 만나는 교과 키워드! 5권은 일제 강점기부터 근현대까지의 한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만화 속에서 시대순으로 풀어 낸 만만 한국사는 특히 여러분들이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들을 중점으로 다루었습니다. 만화 속에서 온달, 평강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설쌤의 흥미 만점 역사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STEP2. 지식을 더하는 개념 특강 속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역사적 배경 지식에서부터 우리 역사 속 위대한 인물 이야기까지! 보다 깊이 있는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만화를 읽고 호기심이 생기거나 더 많은 이야기들을 알아보고 싶다면 한눈에 보는 특강과 추가 이야기로 한국사의 세계를 탐구해 보세요. STEP3. 흥미를 돋우는 퀴즈! 에는 빈칸 채우기, 가로세로 퍼즐, OX 퀴즈 등 다양한 퀴즈 활동들이 들어 있습니다. 한 문제 두 문제, 가벼운 마음으로 퀴즈를 풀다 보면 앞부분 만화에서 읽은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어느새 머릿속에 새겨질 것입니다. STEP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로 레벨 업! 에는 만화와 연결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만화를 읽으며 설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기출문제도 어렵지 않게 모두 풀 수 있지요. 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도전해 보세요!
성난 악어 떼와 맞서라!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베어 그릴스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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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틴스(자음과모음)명작,문학베어 그릴스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5권. 세계적인 모험가 베어 그릴스의 실제 생존 기술을 담은 어린이 모험소설이다. 최악의 조건에서도 어떻게든 생명을 지키며 탈출하는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베어 그릴스 자신의 생존 기술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데 있다. 이 시리즈에서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 벡 그랜저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겨우 열 세 살이지만 다양한 생존 기술을 익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은 또래 독자들에게 용기와 모험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다섯 번째 이야기 <성난 악어 떼와 맞서라!>에서는 정글, 사막 심지어 알래스카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용감한 모험을 선보였던 벡 그랜저가 이번에는 호주로 간다. 매번 예기치 않은 사고로 뜻밖의 모험을 펼쳐나갔던 이전 편들과 달리, 이번에는 벡 스스로 호주의 오지 ‘아웃벡’으로 떠난다. 그 이유는 부모님을 죽음으로 몰고 간 비행기 사고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다. 벡의 모험은 어김없이 순탄치가 않다. 성난 악어, 무시무시한 독사, 그리고 목숨을 위협하는 악당들까지. 그들은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 자들이다. 곳곳에 놓인 위험과 자꾸만 발목을 사로잡는 상황들. 벡은 이 모든 것을 물리치고 결국 비밀을 밝힐 수 있을까? 베어 그릴스의 분신, 벡 그랜저가 보여주는 실전 생존 기술과 끝까지 포지하지 않는 집념은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모험심을 길러준다. 또 서로를 위하는 벡과 브리호니의 모습에서 진정한 우정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다.이 책의 등장인물 1~26 에필로그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 생존의 달인 벡 그랜저, 이번에는 호주다! 성난 악어와 무시무시한 악당을 만나며 펼쳐지는 다섯 번째 이야기 ‘세계 최고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노하우가 담긴 어린이 모험소설 . 그 흥미로운 다섯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글, 사막 심지어 알래스카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용감한 모험을 선보였던 벡 그랜저가 이번에는 호주로 간다. 매번 예기치 않은 사고로 뜻밖의 모험을 펼쳐나갔던 이전 편들과 달리, 이번에는 벡 스스로 호주의 오지 ‘아웃벡’으로 떠난다. 그 이유는 부모님을 죽음으로 몰고 간 비행기 사고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라는데! 벡의 모험은 어김없이 순탄치가 않다. 성난 악어, 무시무시한 독사, 그리고 목숨을 위협하는 악당들까지. 그들은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 자들이다. 곳곳에 놓인 위험과 자꾸만 발목을 사로잡는 상황들. 벡은 이 모든 것을 물리치고 결국 비밀을 밝힐 수 있을까? 베어 그릴스의 분신, 벡 그랜저가 보여주는 실전 생존 기술과 끝까지 포지하지 않는 집념은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모험심을 길러준다. 또 서로를 위하는 벡과 브리호니의 모습에서 진정한 우정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다. 무료한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정하지 못했다면, 더 이상의 고민하지 말고 벡 그랜저와 함께 호주로 떠나보자!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어른도 좋아하는 서바이벌 달인! 세계 15억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탄생! 거미, 벌레, 뱀, 심지어 코끼리 똥까지! 놀라지 마시라. 이것은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살아남기 위해 먹는 것의 극히 일부분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을 통해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생존왕’으로 등극했다. TV에 나오는 베어 그릴스는 거의 맨손으로 험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지만, 사실 그는 이튼스쿨과 런던대학 석사과정을 마친 영국 엘리트이다. 또한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도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스턴트 활동도 하고 있다.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시리즈 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모험소설로 소개된다. 에서 베어 그릴스는 극한 자연 환경에 스스로 뛰어든다. 칼 한 자루에 의지해 일주일을 버티고, 결국에는 살아남는다. 그것이 사막 한복판이든, 알래스카의 얼음 벌판이든, 호주의 광활한 산맥 어느 구석이든, 아마존의 밀림 속이든 말이다. 인간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음식과 물,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 텐데, 그는 언제나 자연의 원리를 훤히 알고 있다. 이는 베어 그릴스가 영국의 공수특전단에서 생존 전문가로 고도의 훈련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혹독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는 여러 책과 TV 프로그램에서 다루지만 베어 그릴스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무턱대고 자연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학창 시절부터 철저한 전문성으로 무장했다는 데 있다. 열세 살 벡 그랜저와 함께 떠나는 서바이벌 탐험! 주의! 절대 절대 따라하지 말 것! 소설의 주인공 열세 살 벡 그랜저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벡 그랜저 역시 그린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을 지낸 아버지에게 다양한 생존 기술을 배운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 교과서 같은 지식을 활용하며 위험을 헤쳐 나간다.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생존이 가능한 시간은 줄어든다. 벡은 과연 위험 속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거대 기업 루모스의 계략을 밝혀낼 수 있을까? 시리즈는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상을 뛰어넘는 생존 방법들이 계속 이어진다. 베어 그릴스가 어린이를 위한 모험 소설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세계 2800만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역대 최연소 수석 지휘관을 역임할 만큼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극에서 북극에 이르는 모험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항해 등을 익혀온 베어 그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세계 어린이에게도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시리즈를 집필했다. 벡 그랜저가 이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생존법은 그럴 듯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베어 그릴스의 ‘진짜’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함께 유용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또래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이 시리즈를 먼저 읽은 독자 반응 “정신 놓고 읽다 보면 어느새 대자연!” “아이들이 푹 빠져서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해요.” “게임보다 책이 더 재미있다니!”덩치가 큰 캥거루가 경계하듯 고개를 쳐들었다. 그러더니 몸을 일으키며 아기 앞으로 풀쩍 뛰어갔다. 하지만 아기는 계속 꼬마 캥거루에게로 다가갔다. 벡은 캥거루를 쫓아내려고 힘껏 소리를 지르고 두 팔을 휘두르며 뛰어갔다.하지만 덩치 큰 캥거루는 육중한 뒷다리로 균형을 잡으며 앞발을 들어 올렸다. 벡이 아기를 안아 올리고 물러서는 순간 캥거루가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양 앞발을 앞으로 쭉 뻗어 찼다. “오른쪽으로 조금만 키 돌려요, 개넌.”브리호니가 다급하게 소리쳤다.“왜 또?”개넌이 물었다.벡은 브리호니의 표정에서 짜증이 난 것을 알 수 있었다. 개넌은 아직도 브리호니를 쓸데없는 불청객으로 보고 있었다.“바로 코앞에 악어가 있거든요.” 지금 둘은 아웃백 한가운데에 갇혀 있다. 이럴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 현 상황에 좌절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일로 고민하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했다.‘힘들 때일수록 즐겁게 생각해야 해.’벡의 아빠가 자주 하던 말이었다.
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 신화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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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학습일반글공작소 지음
인류의 지식 창고, 그리스 로마 신화를 초등 고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 권으로 정리했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것은 헤브라이즘과 더불어 서양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거대한 한 뿌리를 이해하는 것. 이와 더불어 인간의 다양한 욕망과 본성, 거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다채로운 도판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야기체의 본문 구성이 가독성을 높여준다.티탄족과 제우스의 전쟁 티탄족과 올림포스 신 토성과 천왕성이 된 제우스의 조상들 올림포스의 12신 행성 이야기 신의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의 불 바람둥이 제우스와 여신 헤라 헤라 유럽(Europe)과 에우로페(Europe) 제우스와 판도라의 상자 판도라의 상자 헤르메스 그리고 수성 그리스의 서사 시인 헤시오도스 아프로디테를 감동시킨 피그말리온의 사랑 아프로디테 그리고 금성 밀로의 비너스 피그말리온 효과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와 황금 사과 파리스의 사과 아테나와 독일의 철학자 헤겔 설득력을 잃은 카산드라의 예언 카산드라의 예언 스파르타 교육이란? 에로스의 두 화살 월계관 토머스 불핀치 천년의 예언가 시빌레 아폴론의 사랑 시빌레의 서책 디오니소스와 미다스 왕 디오니소스 대박을 터뜨리는 미다스의 손 디오니소스와 마니아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큐피드의 화살 페르세포네와 데메테르 넥타르와 암브로시아 키메라를 무찌른 벨레로폰 올림픽 대회 벨레로폰의 편지 어머니와 결혼한 오이디푸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엘렉트라 콤플렉스 자기 얼굴에 반해 버린 나르키소스 영어가 된 신화 이야기 나르시시즘과 수선화 신들의 미움을 받은 시시포스 난폭한 전쟁 신, 아레스 그리고 화성 하데스와 명왕성 알베르토 카뮈의 「시시포스의 신화」 메두사의 목을 자른 페르세우스 메두사 효과 헤라클레스와 두 여인 헤라클레스의 선택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 델포이 신전 헤라클레스의 탑과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아마존 지도책, 아틀라스(atlas) 은하수가 된 헤라의 젖 헤라클레스의 최후 네서스의 셔츠 테세우스의 여섯 가지 모험 아테나 여신의 도시, 아테네 프로크루테스의 침대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친 테세우스 아리아드네의 실 디오니소스의 선물, 북쪽왕관자리 별자리 이야기 황도 12궁 별자리 날개를 가진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헤파이스토스 이카로스의 날개 아킬레우스의 약점 아킬레스건 트로이 목마의 비밀 트로이의 목마 역사를 만든 상인, 슐리만 오디세우스의 고난 포세이돈과 해왕성 스킬라와 칼립디스 사이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그리고 『오디세이아』 집으로 돌아온 오디세우스 페넬로페의 베 짜기 멘토(mentor)란 말의 어원 고르디우스의 매듭과 알렉산더 대왕 고르디우스의 매듭 알렉산더 대왕과 헬레니즘 문화 아탈란타 공주와 달리기 시합 아르테미스 그리스 신화 혹은 그리스로마 신화아이들에게 그리스로마 신화가 좋은 이유 1. 인류의 지식 창고, 그리스로마 신화 소설 『좁은 문』으로 잘 알려진 노벨문학상 작가 앙드레 지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어떤 글을 쓰든지 중요한 모티브는 모두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찾았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생각의 근원을 이루는 지식과 교양 그리고 상상력과 창의력의 창고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인류의 위대한 정신문화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를 중심으로 꽃피운 선진 문화도, 인간 중심의 학문과 예술을 되살린 르네상스도 그 밑바탕에는 모두 그리스로마 신화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로마 신화는 고대와 중세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면서 인류의 지식 창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왜 그리스로마 신화일까요? 대부분의 신화는 그 나라와 민족의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하늘의 자손, 즉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긍지를 갖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신화는 지나치게 엄격하여 가까이하기에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이와 달리, 그리스로마 신화는 신으로서의 거대한 능력을 부여받았지만, 행동이나 감정에 있어서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는 신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고통받고, 질투하고, 싸우는 모습까지 인간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로마 신화는 신화이면서도 마치 사람 이야기를 하는 듯 느껴집니다. 이렇듯 그리스로마 신화는 인간의 다양한 욕망과 본성, 거대한 인간의 상상력이 더해진 재미와 더불어 인간 삶의 근원과 가치를 함께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서양 문화의 뿌리가 담겨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 고대 그리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인간 중심의 문화를 헬레니즘이라 합니다. 성경에 바탕을 두고 있는 신 중심의 문화는 헤브라이즘이라 합니다. 헬레니즘이 사람의 감정과 가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유산이라면, 헤브라이즘은 인간의 신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신적 유산입니다. 사람들은 이 둘을 서양 사상의 양대 뿌리라고 일컫습니다. 즉 그리스로마 신화를 이해하는 것은 헤브라이즘과 더불어 서양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거대한 한 뿌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4. 상상력과 창의력을 여는 <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 신화> 공상은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지만 상상력은 이성과 더불어 교양, 지식 등 현실의 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생각의 힘입니다. 인류는 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생각하는 힘에 의해 오늘날의 문명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인간에게 바로 그 상상력과 창의력의 주춧돌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글로벌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는 것은 국제적 문화 소양을 갖추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로마 신화를 통하여 부디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국제적 문화 소양을 함께 갖춘 미래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주식회사 6학년 2반
다섯수레 / 석혜원 지음, 한상언 그림 / 20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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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사회,문화석혜원 지음, 한상언 그림
CEO의 주식회사 경영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어떤 경영자와 사원이 필요하고,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려면 어떤 기업이 필요한지 고민하는 책. 훌륭한 경영자의 자질은 무엇인지, 경제는 어떤 원리로 운영되는지를 쉽고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하였다. 아이들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조율하여 단합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이끌어 가는 주체적 생활 태도를 배울 수 있다. 경제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단순히 부富를 축적하는 일이 아니라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경제적인 생활 습관을 습득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와 관련된 기본 상식들,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체라 할 수 있는 CEO란 누구이며 생산과 소비, 분배란 무엇인지, 그리고 회사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주식, 펀드, 저축 등 투자 관련 정보까지 함께 제시함으로써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경제 원리를 익히도록 꾸민 책이다.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장 CEO를 꿈꾸는 아이 시골 아이, 서울로 전학 오다 으악! 그 녀석이 우리 반? 회사를 만들자고? 특명! 교장선생님을 설득하라 톡톡! 경제 상식 CEO는 어떤 사람인가요? 2장 제발 회사를 만들게 해 주세요 마지막 기회를 붙잡다 사업계획서를 쓰다 만세! 드디어 허락이 떨어졌다 톡톡! 경제 상식 경제 활동에서 기업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3장 준비 땅! 첫 사업을 시작하다 주식회사 6학년 2반 주식을 팔아 자본을 모으자 6학년 2반 문구점을 열다 톡톡! 경제 상식 같은 물건인데 물건값이 달라요 4장 일할 사람이 더 필요해요 문구점이 잘돼서 속상하다? 함께 일할 사람을 찾습니다 뭐라고? 웬 외상? 톡톡! 경제 상식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5장 카네이션을 선물하세요 교장선생님께 거절당하다! 5월 7일에 작은 꽃집을 열어요 예쁜 편지지는 덤입니다 톡톡! 경제 상식 기업이 벌이는 총알 없는 전쟁 6장 통장을 만들었어요 돈 불리기를 시작하다 초등학생은 통장을 만들 수 없다? 통장을 2개나 만들다 톡톡! 경제 상식 내게 알맞은 통장은 무엇일까? 7장 회사 사정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장부 적는 일이 점점 복잡해져요 회사 사정을 금방 알아보려면? 돈을 많이 벌었어요 톡톡! 경제 상식 기업이 하는 화장, 분식회계 8장 주식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윤재가 전학을 가다 주식 주인이 바뀌었어요 춤추는 주식 가격 톡톡! 경제 상식 주식 가격이 왜 달라지나요? 9장 펀드, 네 정체는 뭐냐? 은행 앞에서 보람이를 만나다 대신 돈을 불려 주세요 대학교 등록금, 내가 모을래요 톡톡! 경제 상식 전문가가 투자를 대신해 주는 펀드 10장 반짝반짝 아이디어, 송골송골 땀방울 새 사업으로 뭘 할까? 새 사업, 스스로 골라 봐요 아이디어와 기술은 단짝 친구 톡톡! 경제 상식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물건 11장 진이네 김밥이 후원하는 청운 리그 새 사업을 위한 회의 우리 사전에 포기란 없다 천사가 나타났어요 주식회사 6학년 2반, 파이팅! 톡톡! 경제 상식 기업들은 왜 스포츠 대회를 후원할까요? 12장 와글와글 알뜰 시장 반짝반짝 아이디어 만들기 지구를 살리는 알뜰 시장 와글와글 알뜰 시장, 싱글벙글 친구들 톡톡! 경제 상식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려요 13장 하나 사면 하나는 공짜! 이제는 문을 닫아야 할 시간 진우가 입원을 했다 재고 정리 세일 톡톡! 경제 상식 손해 보는 장사도 있나요? 14장 안녕, 주식회사 6학년 2반! 주식회사 6학년 2반의 성적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주주총회 주식회사 6학년 2반 이야기 톡톡! 경제 상식 주식회사의 이익금은 누가 갖나요? 어려운 낱말 풀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미래의 CEO를 꿈꾸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주식회사 경영 이야기 경제란 단순히 열심히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삶을 운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필요한 개념이다. 경제의 기본 원칙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데 있다고 할 때, 어린이 경제 교육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이며, 이것은 생활 습관이나 공부하는 방식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경제 주체인 CEO의 주식회사 경영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어떤 경영자와 사원이 필요하고,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려면 어떤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게 한다. 훌륭한 경영자의 자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경제는 어떤 원리로 운영되는지를 어려운 경제 원리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하였고, 아이들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조율하여 단합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이끌어 가는 주체적 생활 태도를 배울 수 있게 했다. 경제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단순히 부富를 축적하는 일이 아니라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경제적인 생활 습관을 습득하는 일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독자들은 주식회사 6학년 2반 아이들을 통해 경제를 알고 활용하는 것이 나 혼자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 전체를 부유하게 만들고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와 관련된 기본 상식들,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체라 할 수 있는 CEO란 누구이며 생산과 소비, 분배란 무엇인지, 그리고 회사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주식, 펀드, 저축 등 투자 관련 정보까지 함께 제시함으로써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경제 원리를 익히도록 했다. 무조건 아끼고 모아야 한다는 식의 경제 교육은 이제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지 않는다. 경제가 나와는 동떨어진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생활 속 어디에서든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는 원리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어린이 경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며, 『주식회사 6학년 2반』이 독자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 개념도 바로 이것이다. 교과 연계 4학년 도덕 1학기 2. 내 힘으로 사회 1학기 2. 우리 시?도의 발전하는 경제 4학년 사회 2학기 3. 가정의 경제 생활 국어 2학기 첫째 마당_생각의 열매를 모아 5학년 생활의 길잡이 7. 서로 다른 주장 사회 2학기 1.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2. 정보화 시대의 생활과 산업 6학년 국어 1학기 둘째 마당_알아가는 기쁨 1. 정보의 바다 국어 2학기 넷째 마당_문제와 해결 2. 지혜를 모아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
두란노키즈 / 닉 부이치치 지음, 최종훈 옮김, 드리머고 그림 /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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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키즈생활,인성닉 부이치치 지음, 최종훈 옮김, 드리머고 그림
닉 부이치치의 꿈쟁이 시리즈 1권. 우리 아이 자존감을 쑥쑥 높여 줄 닉 부이치치의 감동 스토리를 담았다. 예쁜 일러스트와 닉 부이치치의 멋진 글들로 이루어진 어린이 그림책이다. 닉 부이치치가 꿈쟁이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희망을 들려 준다.안녕, 나는 닉 아저씨야 1. 닉 아저씨, 안아 줄게요! 2. 나랑 친구하자! 3. 절대로 포기하지 마! 4. 악당이 될래, 천사가 될래? 5. 행복은 마음에서 출발해 6. 작지만 힘센 내 ‘닭발’ 7. 무엇이든 할 수 있어! 8. 삶은 멋지고 신나! *다시 생각해 보아요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해 보아요 *함께 읽는 엄마 아빠께우리 아이 자존감을 쑥쑥 높여 줄 닉 부이치치의 감동 스토리! 우리 아이들에게 닉 부이치치를 만나게 해주세요! 팔다리가 없이 전 세계를 누비며 행복을 전하고 있는 희망 전도사를 만나게 해주세요. 예쁜 일러스트와 닉 부이치치의 멋진 글들로 이루어진 꿈쟁이 어린이 그림책! “큰 꿈을 가지렴, 넌 최고의 보물이야” 닉 부이치치가 꿈쟁이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희망 “네가 어떤 모습이든 넌 소중하고 아름답단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사랑은 내게 엄청난 힘을 주었어요. 그래서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지요. 우리 아이들을 꿈꾸는 사람으로 키워 주세요.” *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칭찬해 주세요. 1.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2. 충분해 지금 모습으로도 충분해 3. 고마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4. 보물이야 넌 최고의 선물이야 5. 괜찮아 실수해도 실패해도 괜찮아 6. 할 수 있어 해보고 또 해봐 7. 잘했어 네가 자랑스러워 8. 큰 꿈을 가져 넌 크게 될 거야.
고양이 학교 3부 세트 (전3권)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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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어린 아이들과 고양이로 태어난 두 영혼의 형제들이 현실공간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자연을 회복해 가는 모험 판타지이다. 작가는 10여 년이 넘게 각 지방의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국, 이집트, 인도, 중국, 북구 신화 등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 동화는 2003년 출간된 을 고쳐 쓴 것이다. 원래 이야기에 총 네 개의 챕터와 여덟 컷의 그림이 덧붙여졌고, 부분적으로 글과 그림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이전보다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1권 청동 거울의 전설 작가의 말 청동 거울 속의 괴물 1205호실 고양이 거울의 전설 숲의 어른들 싸르카 최후통첩 두두리 아르시를 찾아라 이상한 대장간 하늘의 돌 아르시, 위기일발! 갈색 고양이의 정체 버들 어머니 꿈 속의 청동 방울 2권 하늘의 돌 돌아온 버들이 빛의 나무 아래서 마첸과 마츄 흰 고래, 시옹무루 보이지 않는 곰 강아지 유렁 대책회의 은빛 용 라흐 다른 세상으로 가는 문 하늘사슴 어룬춘족의 숲 라흐의 눈 수상한 은빛 나비 사람이 된 고양이들 3권 거인의 들 수상한 검은배 하늘사슴의 죽음 하늘에서 떨어지는 산 개미귀신 움직이는 조각상 스라소니의 위기 전란의 들 전쟁의 망령들 불의 계단 달의 거울 산 괴물 라흐의 정체 아르시의 귀환 영혼의 형제들*한국 최초 연작 판타지 동화 *1부, 프랑스의 아동문학상인 앵코티블상 수상 *1부,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에 번역 판권 수출 *2부, 출간 즉시 프랑스에 번역 판권 수출 2001년 8월 첫 책 출간, 2007년 12월 3부 완간 뜻밖의 사건에서 시작되어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거대한 이야기 열한 권에 이르는 이 기나긴 이야기는 뜻밖의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처음에는 집 나간 고양이 때문에 슬퍼하는 딸을 위로하려고 지어낸 짤막한 이야기였는데,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작가 의도와 상관없이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더니 점점 길어져 3부까지 이른 것이다. 작가가 본격적으로 ‘고양이 학교’를 구상하던 때는, 교육운동을 하다 해직, 다시 교편을 잡던 때와 맞물려 있다. 작가는 급변해 있는 아이들을 섬세한 촉수로 관찰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통로로 판타지에 주목했다. 그 결과 신화적 상상력이 요즘 아이들 코드와 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신화 속에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동적인 에너지가 무궁무진하게 숨 어 있음을 발견, 광범위한 동북 아 지역 신화의 모티프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작품에 끌어들여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동화로 복원해 냈다. 한국형 판타지 동화의 완결판 ‘고양이 학교’, 세계적 판타지 동화로 거듭나기 우리 문학의 독자성과 세계 문학의 보편성이 맞물린 국제 경쟁력 있는 작품 ‘고양이 학교’ 시리즈는 국내 첫 연작 판타지 동화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서구 작품에 판타지 비평을 우리 작품으로 끌어들인 문제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1부는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아동 청소년 문학상인 앵코티블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앵코티블상은 어린이들이 직접 좋아하는 작품을 뽑는 상으로, 프랑스 현지 번역가는 한국 아동 문학 소개가 거의 전무한 프랑스에서 그 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으로 ‘고양이 학교’가 선정된 것은 한국 작가의 역량을 보여 준 뜻 깊은 일이라고 하였다. 1부는 프랑스, 중국, 대만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완간된 2부 역시 출간 즉시 프랑스로 번역 판권이 수출되었다. 또한 프랑스 등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고양이 학교’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두 작가의 열정과 호흡이 빚어낸 환상의 세계 ‘고양이 학교’는 어린 아이들과 고양이로 태어난 두 영혼의 형제들이 현실공간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자연을 회복해 가는 모험 판타지이다. 작가는 10여 년이 넘게 각 지방의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국, 이집트, 인도, 중국, 북구 신화 등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다. 생생한 묘사와 장면 전개로 이야기에 박진감을 불어넣은 삽화가 김재홍은, 2004년 에스파스 앙팡상(『동강의 아이들』), 2006년 앵코티블상(‘고양이 학교’ 1부)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발돋움한 실력가다. 그 동안 작업실에 가져다 놓은 고양이 사진 자료만 수천 장에 이를 만큼 이 작품에 열정을 쏟았다. ‘고양이 학교’ 3부, ‘거울 전쟁’과 무엇이 다른가? ‘고양이 학교’ 3부는 2003년 출간된 ‘거울 전쟁’을 고쳐 쓴 것이다. 원래 이야기에 총 네 개의 챕터와 여덟 컷의 그림이 덧붙여졌고, 부분적으로 글과 그림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이전보다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표지도 새로 갈아입었다. ‘고양이 학교’ 3부는 1부와 2부의 맥을 이으며 동북아 신화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와 소재(기, 어룬춘족, 식양, 불의 산, 화완포, 헌원족과 치우족의 전쟁 등)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였다. 더 나아가 생태계 파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 등 우리 앞에 당면한 문제들에 어린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그래서 긴박감 넘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현실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과 참된 용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999년인가 버들이가 혼자 죽기 위해 사라진 뒤에 나는 버들이가 작은애에게 해 주었을 법한 이야기를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만 살짝살짝 다녀오는 저 오래된 대륙과 옛 길들을 말입니다. 그리고 2000년부터 ‘고양이 학교’를 쓰기 시작했죠. 이제 7년 만에 ‘고양이 학교’를 마칩니다. 물론 재미로 가 볼 수 있는 길들과 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은 참 많겠죠. 고양이들이 반만 년에 걸쳐 지나온 대륙과 뱃길은 광활하고도 머니까요. 그럼에도 여기서‘고양이 학교’를 마치는 이유는 작가는 재미만을 위해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미래에 대해 뭔가 이야기할 게 있을 때 쓰게 됩니다. 사실 고양이들이 다니는 먼 옛날의 대륙과 뱃길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것도 미래에 대해 뭔가 이야기하기 위해서죠.”_작가의 말 중에서 청동 거울 속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의 세계 민준이 아빠가 중국에서 사 가지고 온 낡은 청동 거울과 청동 방울을 민준이에게 선물하면서부터 거울 전쟁의 모험은 시작된다. 하지만 이 모험의 씨앗은 오래 전, 헌원족과 치우족 연합군의 전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전쟁에서 승리한 헌원족은 치우족 마법사들을 거울에 가두었다. 그로부터 수천 년 뒤, 민준이는 청동 거울에서 나온 대장장이신인 두두리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청동 거울에 걸린 마법이 풀리면서 백야가 시작되고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괴물이 된 은빛 용 라흐가 영혼계를 파괴하고 세상을 멸망시키리라는 예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아르시 묘족의 족장이 피 묻은 하늘 사슴 가죽을 태워 제사를 지내고 시간의 신 열명을 불러 영혼의 산이 빛을 되찾게 해야 한다. 그러나 아르시 묘족의 족장은 라흐에게 혼을 빼앗긴 채 정신병원에 갇혀 있고, 그 혼을 되찾기 위해서는 라흐를 청동 거울 너머 세상으로 유인해야 한다. 민준이와 세나, 수정 고양이들은 여러 동물신, 즉 길을 안내하는 강아지신, 장애물을 갉아 없애는 곤충신, 탈것이 되어 줄 흰 고래신 등을 만나 청동 거울 너머로 라흐를 유인하고 그들도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모험을 떠난다. 거대한 산이 허공에서 떨어지는 거인의 들, 죽은 자들의 망령이 끊임없이 살아나는 전란의 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강, 약수 등 험난한 지대를 지날 때마다 동물신들은 하나씩 희생되지만 그들의 희생으로 ‘달의 거울 산’에 도착한 일행은 라흐를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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