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마더 테레사가 들려준 이야기
두레아이들 / 에드워드 르 졸리, 자야 찰리하 글, 앨런 드러먼드 그림, 황의방 옮김 / 2006.12.11
8,900원 ⟶ 8,010(10% off)

두레아이들인물에드워드 르 졸리, 자야 찰리하 글, 앨런 드러먼드 그림, 황의방 옮김
마지막 남은 쌀 한 줌을 이웃집과 나눈 어머니, 학교에서 받은 상금을 콜카타의 고아원을 돕는 데 써달라고 내놓은 아이들, 아이들에게 줄 설탕이 떨어져 고심하고 있는 테레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설탕을 먹지 않고 모아 가져다준 어린아이의 이야기 등 테레사가 직접 겪은 일화들을 모았다. 그녀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였던 \'아이들\'에게 감동과 더불어 사랑과 나눔의 참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이렇듯 책은 마더 테레사가 사람들을 가르칠 때 주로 들려주던 이야기들 중에서 특히 많은 감동을 전하고 교훈을 준 열한 가지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엮었다. 수록된 일화들은 모두 마더 테레사가 일상에서 겪은 작고 소박한 일들이지만, 아이들에게 사랑과 친절한 행동이 세상을 얼마나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나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한다.엄마가 있는 곳이 우리 집 마더 테레사에게 설탕을… 사랑의 교수 나눌 수 있는 용기 사랑에 굶주린 아이들 내 곁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먼저… 눈을 뜨고 둘러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곳 우리도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힘을 합쳐 보아요 마더 테레사의 동물 사랑 부록 - 마더 테레사: ‘자리에 있음’‘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를 감동시킨 ‘사랑’에 관한 이야기!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을 통해 사랑과 친절한 행동이 세상을 얼마나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책 “장미는 언어로 말하지 않고 그윽한 향기로 말합니다. 향기야말로 장미의 언어입니다”라는 간디의 말처럼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마더 테레사의 언어였다. 그렇다면 ‘살아 있는 성인’으로 추앙받던 마더 테레사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작지만 눈물겨운 일들이었다. 마지막 남은 쌀 한 줌을 이웃집과 나눈 어머니, 학교에서 받은 상금을 콜카타의 고아원을 돕는 데 써달라고 내놓은 아이들, 어린이들에게 줄 설탕이 떨어져 고심하고 있는 마더 테레사에게 주기 위해 설탕을 먹지 않고 모아 가져다준 어린아이의 이야기 등이 그것이다. 마더 테레사가 직접 겪은 이 일화들은, 마더 테레사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였던 ‘아이들’에게 감동과 더불어 사랑과 나눔의 참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 ‘사랑’, 마더 테레사가 걸어간 길의 시작과 끝 그리고 또 다른 시작 마더 테레사(1910~1997). 그는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가난한 사람, 아픈 사람, 버림받은 사람,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리스도를 섬기듯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봉사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곳에 자기를 던져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아픈 사람에게 치료를, 절망한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다.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했던 힘의 원천은 다름 아닌 ‘사랑’이었다. 사람들은 이런 마더 테레사를 ‘살아 있는 성인’,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로 추앙했으며, 그와 동시대에 살면서 그의 삶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을 축복으로 여겼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모범이자 양심의 거울이었던 마더 테레사. “장미는 언어로 말하지 않고 그윽한 향기로 말합니다. 향기야말로 장미의 언어입니다”라는 간디의 말처럼 마더 테레사의 언어는 다름 아닌 ‘사랑의 실천’이었다. 그리고 그의 언어는 지금도 살아 전세계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4 : 부사 (Adverb)
아이샘 / Michael Dahl 글, Sara Gray 그림 / 2012.04.10
10,000원 ⟶ 9,000(10% off)

아이샘외국어,한자Michael Dahl 글, Sara Gray 그림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부사(Adverb)는 동사, 형용사 또는 다른 부사를 꾸며 주는 말이에요. 부사는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지고, 언제 벌어지는지, 또 그 일이 얼마나 자주 벌어지는지 알려줘요. 부사는 문장의 처음, 중간, 끝에 들어가요. 또, 부사는 어떤 특징이 있을지 부사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8 : 감탄사 (Interjection)
아이샘 / Nancy Loewen 글, Sara Gray 그림 / 2012.04.10
10,000원 ⟶ 9,000(10% off)

아이샘외국어,한자Nancy Loewen 글, Sara Gray 그림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감탄사(Interjection)는 강한 느낌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말이에요. 감탄사 뒤에는 주로 느낌표를 쓰고 때로는 마침표나 물음표가 붙기도 해요. 감탄사에는 만나고 헤어지는 인사도 있고, 어떤 감탄사는 뜻이 없는 말로 쓰일 때도 있어요. 그런데도 문장에 뜻을 보태주지요. 또, 감탄사는 어떤 특징이 있을지 감탄사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네안데르탈 아이들
써네스트 / 루치아노 말무지 지음, 강예진 옮김, 니콜라이 보론쪼프 그림 / 2007.01.22
9,000원 ⟶ 8,100(10% off)

써네스트명작,문학루치아노 말무지 지음, 강예진 옮김, 니콜라이 보론쪼프 그림
구석기 빙하기라는 생경한 배경 속에서 귀엽고 천진난만한 네안데르탈 아이들이 펼치는 온갖 이야기들의 모음. 이탈리아에서 어린이 연극 전문가로 활동하는 루치아노 말무지가 쓴 책으로, 이탈리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한 연극을 책으로 정리했다. 책은 어린이 책이 선사하는 일반적인 교훈 대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엉뚱한 행동과 말로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열한 살의 네안데르탈 소년 부우와 장난꾸러기 친구들 똑똑이, 번개, 두더지, 딱정벌레, 멋쟁이 등등의 친구들이 매일매일 일으키는 즐거운 소란들이 주된 내용이다. 빙하기 전체를 좌충우돌 돌아다니며 쉴새없이 사고를 터뜨리는 네안데르탈 아이들의 발랄하고 따뜻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아가 책은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하나 되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우리 아빠 '커다란 손'은 얼굴도 미남이다. 음, 이 잘생긴 얼굴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일단 아빠는 이마가 거의 없고, 눈썹부분은 앞으로 많이 튀어나와 있다. 이런 얼굴은 비가 올 때 눈을 찡그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아빠의 입은 귀까지 길게 찢어져 있어서 구운 토끼 한 마리 정도는 통째로 먹을 수 있다. 아빠의 코는 딸기처럼 약간 납작하고 커다래서 냄새도 잘 맞는다(아빠의 이 아름다운 코는 우리집안의 자랑이다). 게다가 아빠의 코에는 털도 아주 많이 나 있어서 차가운 공기가 들어와 끄떡없다.털 이야기가 나왓으니 말인데 우리 가족은 털이 아주 맣이 나 있다. 털이 많은 것은 네안데르탈인의 자랑이다. 아주, 아주 무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우리 할아버지 '올챙이 배'가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개울에서 놀고 있었다. 발가벗은 몸으로 마을 근처를 어기적 어기적 걸어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몸에 털이 너무 많아서 아무도 '올챙이 배' 할아버지가 발가벗고 있는지 몰랐다. 오히려 눈이 나쁜 몇몇 할머니들은 할아버지의 새 여름옷이 아주 훌륭하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 본문 14~16쪽 중에서 1권 나의 가족 우울한 곰 부족과 친구들 올챙이 배 할아버지의 학교 숲에 버려진 아이들 즐거운 사냥 겨울 동굴로의 이사 달의 축제 2권 어른들은 애완동물을 싫어해 아기 늑대 칙칙이의 위기 나도 대장장이가 될래요 봄 운동회 준비 염소를 그릴 테야 공을 굴려라 공을 굴려라 운동회가 시작되었다 폭풍 여울 뛰어넘기 곰 쓰다듬기 빅 볼 호랑이로부터 재빨리 도망가기 축제


내 손으로 만드는 과학 사이언스
대교출판 / 레베카 길핀, 레오니 프라트 글, 박유경 옮김 / 2010.05.17
15,000원 ⟶ 13,500(10% off)

대교출판자연,과학레베카 길핀, 레오니 프라트 글, 박유경 옮김
과학, 이젠 놀면서 공부해! 다양한 만들기 활동에서 만나는 과학 원리가 쉽고 재밌어요. 보글보글 끓는 음료수, 으스스한 그림자 인형, 노래하는 유리병, 흔들흔들 달걀 오뚝이, 레몬을 삼킨 얼음 등 마술보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놀이 57가지가 쏟아집니다. 과학 놀이 속에 빛과 그림자, 물에 녹는 이산화탄소, 공기의 진동, 무게 중심, 물의 상태 변화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할 과학 원리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 친구들과 놀면서 과학 공부를 해 보세요! 책 속에는 반짝이는 스티커 800개가 부록으로 들어습니다. 영국의 권위 있는 국립과학관은 과학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매년 우수한 과학 도서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영국 유명 출판사 Usborne에서 출간한 『Big Book of Science things to Make and Do』(원제)가 2008년 영국 국립과학관 우수도서상을 수상하였고, 이를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내 손으로 만드는 과학 사이언스』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마법사의 음료수 날쌘돌이 붕붕 지문 놀이 탐정 작업 돛 단 차 으스스한 그림자 미스터리 모임 지도 춤추는 건포도 액체 무지개 불꽃 튀는 우주 콩 주머니 공 띄우기 머리와 머리 맞추기 열대 바닷속 암초 대롱대롱 원숭이 녹여 만든 동그란 초콜릿 로켓 무늬 반쪽짜리 로봇 나뭇잎 판화 뺑뺑이 어항 움직이는 만화책 돌돌 말린 뱀 거울 마술 레몬 얼음 조각 얼음 보트 물고기 풍속계 찻물로 그린 악어 유리병 뒤의 유령 풍선 로켓 흔들흔들 달걀 오뚝이 바닷속 고래 매직 플라워 물 위의 종이 꽃 기어오르는 도마뱀 팽그르르 회전판 마법의 도깨비 얼굴 낚시 게임 지렛대 발사 눈의 착각 물을 뿜는 고래 도시의 스카이라인 삼각형 탑 동글동글 맛있는 빵 소금 공룡 노래하는 유리병 빨대 팬파이프 잉크 번짐 놀이 통통 튀는 벌레들 도시의 이상한 괴물 빙글빙글 종이 팔랑개비 아슬아슬 중심 잡기 색 유리창 만들기 떠다니는 수중 동물 비누 연료 물고기 항공모함 종이비행기 불어서 그린 괴물 질퍽질퍽한 가루 이 책의 특징 손을 움직이며 익히는 과학 우리 생활 속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학 원리를 딱딱한 과학 실험이 아닌 만들기 활동을 통해 배웁니다. 딱딱한 과학이라는 거부감 없이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하듯 특히 직접 손으로 만들며 배운 과학은 단순히 눈으로 읽은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과학을 처음 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 과학을 지루하고 어렵기만 한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어요 이 책에 소개된 활동들에 쓰이는 재료들은 빨대, 마분지, 이쑤시개, 색종이 등으로 모두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친구들과 부모님과 언제 어디서든 해 볼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원리, 이제 놀면서 배우세요.
스티커 페인팅북 : 곤충
키즈프렌즈 / 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 2022.01.10
9,800원 ⟶ 8,820(10% off)

키즈프렌즈예술,종교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로우폴리아트 기법(3D 입체 모양)을 이용해 템플릿으로 만들었으며, 라벨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모자이크 그림을 완성하는 책이다. 작품을 완성하는데 따로 도구가 필요 없으며, 활동에 필요한 재료가 책 안에 모두 들어 있다. 특별한 예술 감각이 없더라도 번호에 맞는 스티커만 붙이면 누구나 자신만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다.10개 작품 1. 사마귀 2. 쇠똥구리 3. 달팽이 4. 나비 5. 무당벌레 6. 메뚜기 7. 사슴벌레 8. 꿀벌 9. 잠자리 10. 애벌레스티커만 붙이면 나만의 명작이 탄생!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 자극과 집중력, 주의력을 길러주는 스티커 페인팅북! 「스티커 페인팅북」시리즈는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로우폴리아트 기법(3D 입체 모양)을 이용해 템플릿으로 만들었으며, 라벨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모자이크 그림을 완성하는 책입니다. 작품을 완성하는데 따로 도구가 필요 없으며, 활동에 필요한 재료가 책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특별한 예술 감각이 없더라도 번호에 맞는 스티커만 붙이면 누구나 자신만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스티커로 완성하는 10가지 나만의 그림! 반려동물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스티커 페인팅북」곤충 편은 나비 등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10가지 작품이 아이에 손으로 새롭게 탄생이 된답니다. 아이들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게 되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집중력 향상 놀이 활동북 숫자 및 도형 학습 두뇌 자극 소근육 발달 이럴 때 활용해보세요! -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을 때 - 집이나 차에서 지루한 시간 동안 재미있는 놀잇감이 필요할 때 -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소그룹의 활동 놀이용 재료가 필요할 때 - 손동작이 미숙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두뇌 자극 및 오감 체험 활동이 필요할 때


일기왕 김동우
녹색지팡이 / 이미애 지음, 신지수 그림 / 2012.01.05
12,000원 ⟶ 10,800(10% off)

녹색지팡이논술,철학이미애 지음, 신지수 그림
150편이 넘는 장편.단편 동화를 쓴 중견 작가 이미애가 동화를 쓰고 자신의 오랜 글쓰기 경험을 바탕으로 일기의 기본기와 다양한 표현법을 알려 준다. 동화의 중간 중간에 ‘마법의 일기 비결’과 ‘즐거운 일기 습관’ 등 일기 쓰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담았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의 일기를 풍부하게 싣고 있다. 또한, 새로운 방식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상상 일기, 학습 일기, 체험 일기 등 다양한 종류의 일기를 소개한다. 일기 쓰기를 지독히 싫어하는 김동우가 일기 쓰는 즐거움을 알아 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김동우가 나인 듯한 착각을 느끼며 일기 쓰기에 흥미를 갖고 일기 쓰는 방법을 스스로 익혀 나갈 것이다.작가의 말 1. 일기, 꼭 써야 돼? 마법의 일기 비결 | 일기 쓰기 전에 이것만은 기억하자 즐거운 일기 습관 1 | 저녁을 먹은 직후에 일기를 쓰자 2. 저리 가, 일기장 괴물 마법의 일기 비결 | 일기의 글감을 찾아라 즐거운 일기 습관 2 | 오늘 나에게 일어난 일을 적어 보자 3. 오! 마법 일기장 마법의 일기 비결 | 글감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할까? 즐거운 일기 습관 3 |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자 4. 괜히 썼나 봐! 마법의 일기 비결 | 이제 일기 쓰기를 시작해 볼까? 즐거운 일기 습관 4 | 수첩에 메모를 하자 5. 거짓말이 좔좔좔 마법의 일기 비결 | 솔직하게 써야 진짜 일기 즐거운 일기 습관 5 | 생각으로 이어달리기를 해 보자 6. 다시는 안 그럴게요 마법의 일기 비결 | 사소한 것까지 자세히 써라 즐거운 일기 습관 6 | 주변을 자세히 관찰하자 7. 노벨 문학상을 받으면 어떡하지? 마법의 일기 비결 | 반성과 느낌, 꼭 써야 할까? 즐거운 일기 습관 7 | 맞춤법 걱정을 내려놓자 8. 일기왕이 되고 싶어 마법의 일기 비결 | 일기 실력이 쑥쑥! 즐거운 일기 습관 8 | 일기를 또랑또랑 읽어 보자 9. 마법 일기장아, 고마워! 마법의 일기 비결 | 글솜씨를 뽐내 볼까? 이렇게도 써 봐요 상상 일기 / 감상 일기 / 주장 일기 / 주제 일기 관찰 일기 / 학습 일기 / 편지 일기 / 동시 일기 체험 일기 / 여행 일기 / 미래 일기일기 쓰기 싫은 친구들 다 모여라! 동화를 읽는 사이 일기 쓰기 실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일기장 앞에서 한 시간 넘게 씨름하고 있는 아이, 일기가 가장 하기 싫은 숙제라고 손꼽는 아이, 이런 아이들에게 일기 쓰는 즐거움을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책! 동화 작가가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일기 쓰는 비결 150편이 넘는 장편.단편 동화를 쓴 중견 작가 이미애가 동화를 쓰고 자신의 오랜 글쓰기 경험을 바탕으로 일기의 기본기와 다양한 표현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일기왕 김동우>는 일기 쓰기를 지독히 싫어하는 김동우가 일기 쓰는 즐거움을 알아 가는 이야기로 아이들은 동화를 읽는 사이에 김동우가 나인 듯한 착각을 느끼며 일기 쓰기에 흥미를 갖고 일기 쓰는 방법을 스스로 익혀 나갈 것입니다. 일기 쓰기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들 동화의 중간 중간에 ‘마법의 일기 비결’과 ‘즐거운 일기 습관’ 등 일기 쓰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마법의 일기 비결’에는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일기의 글감 찾는 요령과 일기를 잘 쓰는 방법 등을 자세히 풀이해 주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일기 습관’에는 평소에 익혀 두고 실천하면 일기를 쉽고 즐겁게 쓸 수 있는 좋은 습관들이 담겨 있어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친구들의 일기로 점검해 보는 나의 일기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의 일기를 풍부하게 싣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실제 일기를 손 글씨 그대로 소개해 친구의 일기를 엿보는 즐거움과 함께 나의 일기를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백 마디의 말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큰 교육 효과를 불러 오듯 친구들의 다양한 일기를 통해 일기 쓰기가 별것 아니라는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일기의 다양한 종류를 보여 주는 ‘이렇게도 써 봐요’ 매일 똑같은 방식으로 쓰니까 늘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일기. 새로운 방식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상상 일기, 학습 일기, 체험 일기 등 다양한 종류의 일기를 소개했습니다. 일기를 쓰는 수많은 방식 가운데 아이들이 가장 많이 쓰고 실제로 일기 쓰기에 도움이 되는 것을 실어 일기를 골라 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수학 교과서 2 : 방정식ㆍ함수ㆍ통계
스콜라 / 고윤곤 글, 남호영 감수 / 2007.10.19
11,000원 ⟶ 9,900(10% off)

스콜라만화,애니메이션고윤곤 글, 남호영 감수
1권에서 집합 및 문자와 수 등 기초 개념들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면, 이번에 출간한 2권에서는 수학의 핵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방정식과 함수, 통계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중학교 1학년 교과서를 그대로 만화로 녹여낸 이 시리즈의 성격에 맞게 방정식 중에서도 중학교 1학년 때 배우는 일차방정식만을 다루었고, 함수와 통계 또한 중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부분인 만큼 기본 개념에 충실하였다. 1권과 달리 2권에서 좀더 눈에 띄는 부분은 정리가 한층 더 잘되어 있다는 점이다. 단원이 끝날 때마다 정리와 문제 페이지가 있음은 물론, 본문이 완전히 끝난 뒤에도 한 번 더 방정식과 함수, 통계를 각각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하였다. 즉, 마인드맵을 통해 각 챕터별로 연결 관계를 보여 주었고, 수학 사전처럼 핵심 개념들을 한 번 더 친절하게 짚어 주었다.1장_ 일차방정식 방정식과 해 -> 등식과 방정식의 차이 / 미지수와 방정식의 해 / 항상 참이 되는 항등식 / 방정식의 해가 보이는 등식의 성질 일차방정식의 풀이 -> 일차방정식이란? / 항이 자리를 옮기면 이항 / 등식의 성질을 이용한 풀이 일차방정식의 활용 -> 농도를 알 수 있는 방정식 / 속력을 계산하는 방정식 / 생활 속의 일차방정식 2장_ 함수와 그래프 함수의 뜻 -> 정비례와 반비례 / X와 Y의 함수관계 좌표와 그래프 -> 자리를 표시하는 좌표 / 그래프로 나타내는 함수 / 정비례 함수의 그래프 그리기 / 반비례 함수의 그래프 그리기 3장_ 통계 도수분포와 그래프 -> 통계와 도수분포표 / 막대그래프와 히스토그램의 차이 / 통계에서 평균 구하기 상대도수와 누적도수 -> 도수의 총합이 다를 땐 상대도수 / 차례차례 더하는 누적도수■ \'되기 전에 시리즈’를 완전히 마스터하면 중학교 주요 과목이 한결 수월해진다!! ‘되기 전에 시리즈’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초등학생들이 중학교에서 배울 과목을 미리 예습하여 공부의 흥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중학교에 올라가면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훨씬 추상적인 개념과 복잡한 학습 과정이 이어지기 때문에 자칫 흥미가 떨어지기 십상인데, 이 시리즈는 그런 학생들을 위해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학습 콘텐츠를 담아내었다. 과학을 시작으로 하여 영어, 국어, 수학, 사회 등 주요 과목 위주로 시리즈가 구성되어 있어 이 시리즈만 완전히 파악해도 중학교 수업이 한결 수월해진다. 더욱이 시리즈 전체가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어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낄낄 웃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장점이다. 매 권마다 독특한 개성과 독창적인 유머를 겸비한 다양한 만화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 또한 이 시리즈의 눈여겨볼 만한 매력이다. ‘되기 전에 시리즈’는 이번에 출간된 수학 2권까지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여덟 권이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국어, 영어(문법), 사회 등 과목별로 출간될 예정이다.
신사고 쎈 초등 수학 6-1 (2019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0.05
15,000원 ⟶ 13,500(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하였고,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이 가능하다.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으로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1. 분수의 나눗셈 2. 각기둥과 각뿔 3. 소수의 나눗셈 4. 비와 비율 5. 여러 가지 그래프 6.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책소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6-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3,0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외갓집에 가고 싶어요
가교(가교출판) / 정길연 지음, 이정아 그림 / 2008.08.01
9,800원 ⟶ 8,820(10% off)

가교(가교출판)명작,문학정길연 지음, 이정아 그림
소설가 정길연씨가 오랜만에 동화를 발표했다. 다문화 가정의 다정한 이야기가 작가의 마음 같다. 다문화 가정의 문제를 황량한 시각을 벗어나 다정다감한 동화로 꾸며져 다문화 가정도 우리와 사뭇 다르지 않음을 강조한다. 푸름이는 시골에서 외롭게 사는 시골아이다. 친구라고는 달랑 하나. 그 친구가 아프기라도 하면 푸름이는 외톨이가 된다. 푸름이는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벗 삼아 놀기 좋아 한다. 목장을 하는 아버지는 늘 바쁘시고 집안일에 농사를 져야하는 엄마, 할머니도 푸름이와 놀아 줄 시간이 없다. 어느 날 새벽에 화장실을 가다가 부엌에서 엄마가 혼자 우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베트남에 두고 온 가족이 보고 싶어서 운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서울에서 고모네 식구가 내려오고 고모네 식구에게 살갑게 대하는 할머니가 미워서 사촌인 나리가 무서워해 묵어 놓은 멍구가 가엾음 마음에 풀어 준다. 할머니가 고모네 식구들과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고 푸름이는 혼자 외로움을 느끼고 마침 마루 한 켠에 놓여 있는 나리의 인형을 발견하고 화가 난 푸름이가 멍구집에 나리의 인형을 넣는다. 오줌을 누러 나온 나루가 풀어놓은 멍구의 공격을 받고 시끄러워진 마당에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나루는 멍구와 싸우고 나리는 멍구의 집에 있는 인형을 발견하고 운다. 아빠는 푸름이의 짓 이라는 것을 알고 방으로 데리고 간다. 아빠와 이야기를 하며 엄마가 밤마다 운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외갓집에 가고 싶다는 푸름이의 말에 아빠가 승낙을 하게 되고 푸름이의 엄마 사랑이 빛을 발한다.소설가 정길연씨가 오랜만에 동화를 발표했다. 다문화 가정의 다정한 이야기가 작가의 마음 같다. 다문화 가정의 문제를 황량한 시각을 벗어나 다정다감한 동화로 꾸며져 다문화 가정도 우리와 사뭇 다르지 않음을 강조한다! 푸름이는 시골에서 외롭게 사는 시골아이다. 친구라고는 달랑 하나... 그 친구가 아프기라도 하면 푸름이는 외톨이가 된다. 푸름이는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벗 삼아 놀기를 좋아 한다. 목장을 하는 아버지는 늘 바쁘시고 집안일에 농사를 져야하는 엄마, 할머니도 푸름이와 놀아 줄 시간이 없지요. 어느 날 새벽에 화장실을 가다가 부엌에서 엄마가 혼자 우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베트남에 두고 온 가족이 보 고 싶어서 운 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서울에서 고모네 식구가 내려오고 고모네 식구에게 살갑게 대하는 할머니가 미워서 사촌인 나리가 무서워해 묵 어 놓은 멍구가 불쌍해서 풀어준다. 할머니가 고모네 식구들과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고 푸름이는 혼자 외로움을 느끼고 마침 마루 한 켠에 놓여 있는 나리의 인형을 발견하고 화가 난 푸름이가 멍구집에 나리의 인형을 넣는다. 오줌을 누러 나온 나루가 풀어놓은 멍구의 공격을 받고 시끄러워진 마당에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나루는 멍구와 싸우고 나리는 멍구의 집에 있는 인형을 발견하고 울고... 아빠는 푸름이의 짓 이라는 것을 알고 방으로 데리고 간다. 아빠와 이야기를 하며 엄마가 밤마다 운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외갓집에 가고 싶다는 푸름이의 말에 아빠가 승낙을 하게 되고 푸름이의 엄마 사랑이 빛을 발한다.
놓지 마 과학! 9
위즈덤하우스 / 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류진숙 (감수) / 2018.11.30
9,800원 ⟶ 8,820(10% off)

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류진숙 (감수)
인기 절정의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시리즈. 이번에 출간된 9권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18개를 다루고 있다. 곤충 탐정으로 변신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곤충 나라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곤충에 대한 여러 가지 과학 상식들이 이야기 속에 등장한다.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 보면 곤충에 대한 지식은 물론, 그와 연관된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곤충 세계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해결하면서 거미가 거미줄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고 거미는 왜 곤충이 아닌지, 배추흰나비와 애벌레의 모양은 왜 그렇게 다르고 애벌레는 왜 알 껍질을 먹는지를 알아본다. 또 이를 통해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 등 학교에서 과학 시간에 배우는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사건 해결 과정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행동은 이 책이 과연 학습 만화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만든다. 특히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2018년부터 3, 4학년 교과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새로운 과학 교과서의 체계에 맞추어 교과 단원을 정리하였다.교과 연계표 1. 노린재 실종 사건 - 파리가 다리를 계속 비비는 이유는 뭘까? 2. 내 목소리 곱지! - 거미는 왜 거미줄에 걸리지 않을까? 3. 위험에 처한 정꿀벌! - 방귀 뀌는 벌레가 있다고? 4. 자유를 찾은 정꿀벌! - 거미는 곤충이 아니라고? 놓지 마 과학 원리! 여러 가지 화산 5. 배추는 맛있어! - 배추흰나비와 애벌레의 모양이 다른 이유는? 6. 내 알들이 사라졌어요! - 반딧불이는 어떻게 빛을 낼까? 7. 애벌레를 찾았어요! - 배추흰나비 애벌레가 알 껍질을 먹는 이유는? 8. 살충벌이 나타났다! - 완전 탈바꿈이란 무엇일까? 9. 정꿀벌의 아재 개그 - 불완전 탈바꿈이란 무엇일까? 놓지 마 과학 원리!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 10. 내 알을 구해 줘! - 메추라기알이 소금물에 뜨는 이유는? 11. 물맛이 이상해! - 바닷물만 계속 마시면 죽는다고? 12. 좀비가 나타났다! - 이슬이란 무엇일까? 13. 등산은 괴로워! - 왜 물을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을까? 놓지 마 과학 원리! 지구 온난화 14. 얼음이 짭짤해! - 실로 얼음을 들 수 있다고? 15. 정신이가 때렸다고? - 멍은 왜 생기는 걸까? 16. 귀가 가려워요! - 귀지는 왜 생기는 걸까? 17. 알렉산드로의 선물 - 고양이 수염은 왜 있는 걸까? 놓지 마 과학 원리! 아직도 알 수 없는 UFO의 정체 18. 주리의 비밀 창고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왜 이가 썩을까?정신이는 최고의 과학 선생님! “아직도 <놓지 마 과학!> 안 보셨어요?” <놓지 마 과학!> 9권 출간! 인기 절정의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9권이 출간되었다. 1차분 1~5권에 이어 2차분 6~10권의 네 번째 권인 9권이 출간된 것이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1권이 2016년 8월에 출간된 이후, 매번 새 책이 나올 때마다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고공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책은 몰라도 이 책만은 꼭 본다는 충성도 높은 어린이 독자들의 수가 점점 늘어 가고 있으며, 새 책의 출간 시기를 묻는 문의 전화 또한 잇따른다고 한다. <놓지 마 정신줄!>은 2009년 8월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10년째 이어 오며 조회 수 1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으로 성장했다. 또한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방송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놓지 마 정신줄!>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도 기발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 주고 또한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로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정신없이 웃다 보면 교과서 과학 지식이 쏙쏙! <놓지 마 과학!>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것이다. 그냥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기만 해도 그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잊히지 않는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다 보면 과학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이번에 출간된 <놓지 마 과학!> 9권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18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책은 곤충 탐정으로 변신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곤충 나라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곤충에 대한 여러 가지 과학 상식들이 이야기 속에 등장한다.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 보면 곤충에 대한 지식은 물론, 그와 연관된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곤충 세계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해결하면서 거미가 거미줄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고 거미는 왜 곤충이 아닌지, 배추흰나비와 애벌레의 모양은 왜 그렇게 다르고 애벌레는 왜 알 껍질을 먹는지를 알아본다. 또 이를 통해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 등 학교에서 과학 시간에 배우는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사건 해결 과정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행동은 이 책이 과연 학습 만화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만든다. 특히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2018년부터 3, 4학년 교과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새로운 과학 교과서의 체계에 맞추어 교과 단원을 정리하였다. <놓지 마 과학!>의 3단 학습 시스템 1단계. 정신이랑 주리랑 정구랑 정신줄 놓고 즐긴다! <놓지 마 정신줄!>의 정신이네 가족이 총출동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을 정신이와 정구와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2단계.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3단계.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한다! 정신이의 엉뚱한 상상력은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내고, 과학적 질문과 내용이 잊히지 않게 만든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기반을 두면서도 철저하게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오히려 지식이 머릿속에 남는 것. 본문 마지막에는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넣었고, 필요한 경우에는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했다.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4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2012.05.25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오랑우탄 클럽 시리즈 18권. 엄청난 식탐을 자랑하는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그의 옆집에 사는 호기심 왕성한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마지막 이야기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졸업을 앞둔 세쌍둥이와 고우호쿠가쿠엔 중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헤어짐의 아쉬움보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는다. 사십여 년 전, 세쌍둥이가 다니는 고우호쿠가쿠엔의 옛건물에 ‘꿈 지킴이’가 나타나 아이들의 꿈을 갉아먹는 ‘꿈 벌레’를 가두고 사라졌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세쌍둥이의 졸업식을 며칠 앞두고 다시 나타난 꿈 벌레는 세쌍둥이를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작가는 이 시리즈를 써 오는 동안 독자들에게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작가 스스로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작가가 된 것처럼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한,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고 전달한다.주요 등장인물 오프닝 일단 힘차게 시작! 제1부 파 송송, 구운 귤과 시금치, 그리고 강제 노동 제2부 닫힌 교실 문이 열리는 순간 1. 시간이 만들어 낸 요리 - 사십여 년 전 2. 사라져 가는 봄 방학 3. 수상한 전학생 4. 학교 옛 건물 5. 시간의 흐름 - 십여 년 전 6. 밀실의 환상 7. 시간의 흐름 - 몇 년 전 8. 눈싸움 규칙 9. 시간의 흐름 - 가을 10. 어느 날 아침, 갑자기 11. 목격 12. 부적 13. 히로시마식 냄비 요리와 어묵 카레라이스 14. 레치의 수수께끼 풀이 15. 방과 후의 서클 모임 16. 식신 어서 옵쇼! 17. 백작 번외 편 레치의 문학적 고뇌, 그 마지막 편 18. 질의응답 19. 꿈 벌레는 20. 졸업생 환송회 21. 명탐정과의 약속, 그리고 노잣돈 22. 신인상의 행방 etc 23. 시험의 행방 etc 24. 졸업식 25. 수수께끼 풀이 26. 꿈 벌레는 정체는 27. 사은회와 청춘 덤 졸업식이 끝나고 엔딩 작가의 말모든 이의 꿈을 지키기 위해 꿈 벌레를 가두겠다! 콜록콜록 기침에 펄펄 끓는 열을 내며 앓아누운 명탐정과 졸업을 앞두고 기분이 싱숭생숭한 세쌍둥이가 벌이는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 파일 엄청난 식탐을 자랑하는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그의 옆집에 사는 호기심 왕성한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졸업-닫힌 교실 문이 열리는 순간』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08년 9월에 1권이 출간된 후 4년여 만에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아이들보다 노는 걸 좋아하고, 먹는 것에 집착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유메미즈 탐정은 매일 소파에 누워 추리 소설을 읽는 낙으로 살아간다. 이렇게 상식이 없는 괴짜 탐정을 곁에서 보살피는 이웃집의 세쌍둥이의 수고는 말할 수도 없다. 그러나 매 이야기마다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풀어 가는 명탐정과 세쌍둥이의 놀라운 기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 같은 긴장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자들에 의해 주도되던 여타 도서와는 달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즐길 수 있는 책을 지향한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직접 골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창의적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작가가 ‘아이들이 보다 신나고 행복해질 수 있게 쓴 소설’이라고 한 이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하는 미스터리 사건과 톡톡 튀는 유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졸업을 앞둔 세쌍둥이와 고우호쿠가쿠엔 중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헤어짐의 아쉬움보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는다.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꼭 이루어진다! 사십여 년 전, 세쌍둥이가 다니는 고우호쿠가쿠엔의 옛건물에 ‘꿈 지킴이’가 나타나 아이들의 꿈을 갉아먹는 ‘꿈 벌레’를 가두고 사라졌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세쌍둥이의 졸업식을 며칠 앞두고 다시 나타난 꿈 벌레는 세쌍둥이를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작가는 이 시리즈를 써 오는 동안 독자들에게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작가 스스로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작가가 된 것처럼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한,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고 전달한다. ‘10점 만점의 10점’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 이 시리즈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애당초 작가가 되고 싶어서 작품을 발표한 것이 아니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그는 책을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시리즈를 읽다 보면 이전에 소개된 미스터리 걸작(애거서 크리스티, 애드거 포, 에도가와 란포 등) 등을 언급하거나 그 책 속 문구를 인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의 독서 욕구를 북돋우기 위한 치밀한 전략이다. 또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갖고 임하는 모습을 그려 아이들이 자신의 장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준다. 뿐만 아니라 책 속의 미스터리는 자연스럽게 작가가 전하려는 메시지와도 연결된다. 가령 가족의 소중함, 우정, 환경 보호, 전통 수호 등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있다. 스스로 읽고 스스로 풀어가는 추리 소설 이 시리즈는 각 이야기마다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과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괴짜 탐정의 수수께끼가 적절하게 어울려 유쾌하게 전개된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명탐정은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데에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강요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은 책을 읽어 가면서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사건은 왜 일어난 것일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등의 진지한 질문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비록 사건의 진상과는 다른 이야기일지라도 세쌍둥이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명탐정이 힌트를 건네는 대화가 이어진다. 결국 독자들은 스스로 책에 나오는 단서를 가지고 세쌍둥이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야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 행복을 꿈꾸는 코믹 발랄 본격 추리물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올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다. 또 적재적소에 들어간 재기발랄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추리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공부에 찌든 초등학생들에게 신나게 노는 것마저 판타지가 되어 버린 요즘, 휴식처가 되기를 자청하는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조금이나마 아이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예뻐지고 싶은 거미 소녀
책속물고기 / 파스칼 샤드나 지음, 델핀 부르네 그림, 이주영 옮김 / 2011.06.30
10,000원 ⟶ 9,000(10% off)

책속물고기명작,문학파스칼 샤드나 지음, 델핀 부르네 그림, 이주영 옮김
곰곰어린이 시리즈 11권.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상처 받았거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던 어린이 모두를 위한 책이다. 무당벌레가 되고 싶은 거미 소녀 아리안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진짜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은연중에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며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어른들에게 반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 무서운 사고로 고아가 된 거미 아리안은 왜 거미가 이토록 미움을 받는지 알고 있다. 거미가 못생겼기 때문이다. 아리안은 칠성무당벌레처럼 예쁜 벌레가 되기 위해 ‘변신 마법사’ 사슴벌레 선생님을 찾아간다. 사슴벌레 선생님은 못생긴 벌레들을 수술해서 예쁜 벌레로 만들어 준다. 한편 수술을 받기 전 아리안의 마음을 흔드는 왕거미 잭은 아리안에게 반한 눈치다. 잭에게 수술 사실이 알려진 게 창피한 아리안, 과연 아리안은 어떤 선택을 할까?더 이상 못생긴 거미는 싫어! 수술해서 예뻐질 거야! 내 생김새, 남의 생김새에 신경 쓰는 어린이들에게 서울시가 조사한 청소년 관련 통계를 보면 여학생의 54.6%, 남학생의 42.5%가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우리 사회에서 겉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뻐지기 위한’ 성형수술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과는 달라진 것이다. 또한 획일적인 미의 기준에 따라 겉모습을 평가하는 분위기도 널리 퍼져 있다. 어린이들도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겉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거나 싫어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예뻐지고 싶은 거미 소녀』는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상처 받았거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던 어린이 모두를 위한 책이다. 또한 은연중에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며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어른들에게 반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큰 발판이 된다. 겉모습이 어떻다고 해서 놀림이나 비교를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아리안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린이 독자들이 대중매체나 상업주의가 만들어 낸 외모지상주의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꿀 내적인 힘을 키우기 바란다. 무당벌레가 되고 싶은 거미 소녀, 자신을 진짜 사랑하는 법을 깨닫다! 아리안은 자신을 징그러운 벌레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인간들이 거미들을 짓밟거나 무섭다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을 보는 다른 벌레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아리안을 점점 움츠리게 했다. 아리안이 상처를 받듯이 우리들도 단지 겉모습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면 어떨까? 참 비참하고 부당한 경험일 것이다. 악의적이든 아니든 겉모습만으로 자신이나 상대방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무당벌레가 되는 수술을 받은 오르티도 아리안처럼 ‘못생긴 거미’ 취급을 수없이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무당벌레가 된 오르티가 과연 행복할까? 예쁜 벌레로 주목 받아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오르티는 더 이상 거미집을 지을 수 없다. 다리가 짧아져 성큼성큼 걸을 수도 없다. 오르티를 보면 겉모습에 매달린 나머지 개성을 잃은 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면 아리안은 수술을 받았을까? 아리안은 수술대에 올랐으나 수술을 받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왕거미 모습의 자신을 사랑해 주는 잭을 만났기 때문이다. 모든 벌레가 거미의 겉모습을 싫어할 거라는 아리안의 생각은 틀렸다. 잭의 눈에 아리안은 가장 아름다운 벌레였다. 잭과 함께 하며 아리안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었다. ‘내 눈이 맘에 안 들어.’, ‘코가 너무 낮아.’, ‘키가 더 컸으면 좋겠어.’ 자신의 겉모습에 대해 이런저런 불만을 늘어놓기 전에 ‘나는 나를 진짜 사랑하는가?’ 하고 물어 보자. 나를 하찮게 여기다가 지나쳐 버린 나만의 개성이나 장점은 없는지 생각해 보자. 아리안이 수술대에서 내려온 것처럼 독자들도 외모만 치장하거나 바꾸려는 데 집중하지 않고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기탄 수학 C단계 5집 (한영판)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17.12.22
5,000원 ⟶ 4,500(10% off)

기탄교육학습참고서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한다.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한다.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으며,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 준다. 연산력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달려 있으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자신감을 길러 준다. 한글과 함께 표기된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수학 용어들의 영어식 표현을 익히게 된다.더하기 4 (1~10)+4, (1~15)+4, (1~19)+4, (1~26)+4 합이 10이 되는 더하기 성취도 테스트20년 이상 서점 학습지 시장의 선두를 달려온 개인별능력별 프로그램식 연산학습지 [기탄수학]이 한글과 영어가 동시에 수록된 [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 으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은 수학의 기초인 연산력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유아초등 대표 학습지 개인별능력별 학습 프로그램 이라는 기존 [기탄수학]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전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는 한글영어 공용 교재 라는 글로벌 교육 리더로서의 비전과 철학을 새롭게 반영하였습니다. 다가올 미래는 가족과 국가의 개념이 해체되고 기업과 문화가 거대하게 하나로 통합되는 초월적 사회가 될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그 길에 기탄교육이 최선을 다해 힘이 되겠습니다. [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 제대로 활용하기 Tip - 기탄수학은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합니다. -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합니다. -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 줍니다. - 연산력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달려 있으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 - 한글과 함께 표기된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수학 용어들의 영어식 표현을 익히게 됩니다.
역사가 숨쉬는 보물섬 강화도 이야기
아이세움 / 권정언.최춘자.홍은경 지음, 이샛별 그림 / 2007.09.10
11,000원 ⟶ 9,900(10% off)

아이세움학습일반권정언.최춘자.홍은경 지음, 이샛별 그림
초등학교 4~6학년 사회 교과에서 비중 있게 언급되는 유적지인 강화도의 역사와 유물, 유적지에 대해 다뤘다. 강화도는 초등학생들이 체험학습지로 두어 번은 찾게 되는 곳으로, 전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들이 강화도 곳곳을 수차례 답사하고 연구하면서 누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강화도에서는 남방식과 북방식 고인돌을 모두 볼 수 있으며,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마니산과 참성단, 대웅전 처마 밑의 나부상으로 유명한 전등사가 있고 몽골의 침입에 맞서 한때 고려가 천도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밖에 후금과 강화를 맺은 역사적 장소인 연미정,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의 격전지가 되기도 했다. 강화의 역사를 중심으로 종적인 체계를 세우고 그와 관련된 유적지와 방계 학습자료를 담았다. 강화도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상고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대략적인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파악하게 된다.지은이의 말 들어가기 전에 1. 고인돌 천국 강화도 강화도는 고인돌 박물관 2. 고조선과 고구려의 발자취를 찾아서 단군의 얼이 숨쉬는 마니산과 참성단 삼람성이 포근히 감싸는 전등사 정족산 사고 3. 섬에 고려 궁터가 있는 까닭은? 세계의 정복자 몽골의 침입 고려의 임시 도읍지, 강화도 강화도에서 다시 개경으로 4. 고려 궁터와 주변 나들이 파란만장한 고려 궁터 강화산성 강화 땅에 묻힌 고려 왕과 왕비 팔만대장경을 판각한 선원사 터 고려 시대의 대문장가 이규보의 묘 5. 전쟁의 불길이 끊이지 않다 후금과의 한판! 정묘호란 인조의 치욕! 병자호란 병자호란 이후의 조선 프랑스에게 외규장각을 털린 병인양요 온몸으로 미국과 맞서 싸운 신미양요 일본에게 불평등하게 당한 강화도 조약 나라를 지킨 강화의 진, 보, 돈대 강화 속 조선의 유적지 6. 강화의 또 다른 섬과 특산물을 찾아서 노을이 아름다운 석모도 때 묻지 않은 교동도 새들의 낙원 볼음도 강화 갯벌이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라고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강화 특산물 자, 구경 가자! 강화 풍물시장으로 강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어린이를 위한 인문.과학총서, 배움터 시리즈의 새책입니다. 강화도는 초등학교 4~6학년 사회 교과에서 비중 있고 빈번하게 언급되는 유적지입니다. 체험학습지로 두어 번은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세 분이 초등학생들과 함께 강화도 곳곳을 수차례 답사하고 공부하면서 누적한 자료들이 바탕이 되어 나온 생생한 현장 기록입니다. 강화의 역사를 중심으로 종적인 체계를 세우고 그와 관련된 유적지와 방계 학습자료를 담은 유익한 읽을거리입니다.
고양이 학교 1부 세트 (전5권)
문학동네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02.03.01
55,000원 ⟶ 49,500(10% off)

문학동네명작,문학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고양이들이 펼치는 짜릿한 모험과 신비한 모험의 세계! 전체 5권으로 기획된 이 판타지 동화에,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메시지를 날것으로 전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에 자연스레 빨려 들어가게 합니다. 판타지 동화가 지닌 환상성과 신비로움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고 있는데, 만만치 않은 주제의식을 놀랄 만큼 재미있게 풀어 내고 있답니다. 서구의 이분법적 세계가 아닌 상생과 조화라는 동양철학이 은은하게 밑바탕에 흐르고 그 위에 북구 신화와 이집트 신화에서 길어 올린 지혜와 철학적 사유를 농익은 솜씨로 풀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스릴 넘치는 모험과 신비의 세계에 빠져 책장을 넘기는 사이에, 상상력과 창의력의 거대한 그물 망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이 작품의 삽화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을 주제로 작업을 해 온 젊은 화가 김재홍 씨가 자신이 그림으로 추구하고 싶은 세계를 만났다며, 심혈을 기울인 작품입니다. 버마 고양이와 샴 고양이, 아비시니안 고양이와 리비아 들고양이, 노르웨이 숲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각 고양이들이 가진 특징을 잘 살려냈을 뿐만 아니라, 털끝과 수염 하나하나에까지 섬세한 묘사가 이루어진 작품입니다.[1권. 수정동굴의 비밀] 고양이 모리에게 편지가 왔어요 오래된 약속 고양이의 노래 수정 고양이 반 마법의 칼 수정동굴 속의 신음 소리 그림자 고양이 바이킹 패거리와 마술 시합 삼총사의 대장 벌을 받는 바이킹 패거리 예언의 고양이 수정동굴의 비밀 고양이들이 마술수업 재미있는 마술 연습 미술시간의 귀신 소동 숲 속에서 생긴 일 수정동굴 속으로 [2권. 마법의 선물] 고양이의 혼 마법의 선물 조조가 수정동굴에서 사라졌어요 함정 사라진 종들의 무덤 노르웨이의 전사 바이킹의 이야기 고양이의 혼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어요 아포피스의 때 버들이가 민준이에게 편지를 썼어요 허깨비들 어머니들 우체통 고양이가 삼색이와 싸웠어요 [3권. 시작된 예언] 사라진 우체통 고양이 인드라의 구슬 숨은 그림 만들기 이 세상에 모범생은 없다 외톨이가 된 모리 다가온 아포피스의 날 쓰레기 대소동 어른들은 이상해 죽음의 문 내가 그대를 구하리라 촛불을 켜든 용 검은 무사의 눈물 불새의 수수께끼 [4권. 나는 그대 눈동자 속에 있으리] 죽음의 나라, 망각의 땅 그림자 동굴의 전투 나는 그대 눈동자 속에 있으리 세나가 말을 하게 되다 꼬깜 고양이가 사라졌어요 우체통 고양이를 찾으러 가다 뽕나무 할아버지 서쪽 끝의 화염산 불길 속에서 그루의 물푸레나무 꼬깜 고양이의 행방 수상한 그림자들 그림자의 영역 [5권. 영혼의 산] 대지의 빛 쓰레기 매립지에서 모리가 새끼를 낳았어요 기둥이의 대활약 그림자 고양이 동굴에서 생긴 일 평범한 힘 아포피스의 밤 수정돌을 깨뜨려라 마첸의 하늘 그물 인드라의 구슬 그물 밤의 모임들 마법의 칼 꼬깜 고양이의 정체 사라진 수정 마법 고양이의 노래 이 책을 읽기 전에 왜 잠을 자야 할까요? 이불과 배게는 왜 있어야 할까요? 시계는 왜 째깍거릴까요? 빗질할 때 머리카락이 왜 일어설까요? 전구에 어떻게 불이 들어올까요? 옷장을 열어 볼까요? 향수는 왜 향긋할까요? 침실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요? 왜 커튼을 칠까요? 밤이 무섭다고? 요람은 어떻게 흔들릴까요? 달빛은 무엇일까요? 드르렁드르렁 퀴즈 낱말풀이 찾아보기
다락방 명탐정 3
비룡소 / 성완 지음, 소윤경 그림 / 2015.09.11
11,000원 ⟶ 9,9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성완 지음, 소윤경 그림
제2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그 마지막 이야기. 어른만 탐정이 되는 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먼지 나는 다락방에 탐정 사무소를 차린 당찬 건이가 도깨비들의 사건 의뢰를 받아 펼치는 사건 수사 파일로, 개성 있는 도깨비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옛이야기를 독창적으로 해석함은 물론 저학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춤한 추리의 즐거움을 선사해 아동문학 문단과 대중에게 고루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도깨비’, ‘구미호의 전설’, ‘도깨비 감투’, ‘여의주’와 같은 우리 옛이야기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잘 살려낸 점은 이 시리즈의 미덕으로, 추리물 속에 잘 버무려져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추리동화로 자리 잡게 했다. 3권에서는 ‘구렁이로 오백 년, 이무기로 오백 년. 그렇게 천 년 동안 수련을 해서 하늘을 감동시켜야 용이 된다’는 옛이야기 모티브를 차용해 흥미진진한 추리의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들어가고, 쿵! 1. 잔치, 잔치 열렸네! 2. 여의주가 사라졌다 3. 도깨비는 모두 의심스러워 4. 용의자들 5. 여의주에 비친 얼굴 나오고, 쿵!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다락방 명탐정」 그 마지막 이야기 다락방 명탐정 건이가 드디어 다시 돌아왔다! 사라진 여의주를 찾기 위한 ‘드림 탐정단’의 마지막 모험 국내 저학년 물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추리물과 아동문학의 완성도 높은 만남으로 제2회 비룡소 문학상을 거머쥐었고, 출간 즉시 아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끊임없이 화제가 된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가 「사라진 여의주」편으로 드디어 완간된다.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는 어른만 탐정이 되는 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먼지 나는 다락방에 탐정 사무소를 차린 당찬 건이가 도깨비들의 사건 의뢰를 받아 펼치는 사건 수사 파일로, 개성 있는 도깨비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옛이야기를 독창적으로 해석함은 물론 저학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춤한 추리의 즐거움을 선사해 아동문학 문단과 대중에게 고루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도깨비’, ‘구미호의 전설’, ‘도깨비 감투’, ‘여의주’와 같은 우리 옛이야기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잘 살려낸 점은 이 시리즈의 미덕으로, 추리물 속에 잘 버무려져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추리동화로 자리 잡게 했다. 이번 「사라진 여의주」에서도 ‘구렁이로 오백 년, 이무기로 오백 년. 그렇게 천 년 동안 수련을 해서 하늘을 감동시켜야 용이 된다’는 옛이야기 모티브를 차용해 흥미진진한 추리의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 읽으며 함께 범인을 좁혀 가는, 이게 바로 추리의 맛! “현장부터 가 봐야겠어요!” 3권은 지난 권에 도깨비들에게 선물로 받은 ‘청룡식 초대장’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교실 거울에 남겨진 이상한 낙서의 비밀을 풀어낸 건이와 환희는 비룡폭포에서 열리는 청룡의 생일잔치에 가게 되고, 생일잔치에 도착하자마자 ‘여의주’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청룡식은 천 년 동안 수련을 한 크레용이 청룡이 되는 자리로, 여의주가 없으면 청룡식을 치룰 수 없다. 크게 노한 용왕은 청룡식에 온 도깨비 모두를 의심하고 급기야 지하 감옥에 다 가두는데……. 도깨비들의 추천으로 사건을 맡은 다락방 명탐정은 과연 이 사건도 무사히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용왕은 여의주를 도난당했다는 사실에 흥분한 나머지 모든 도깨비들을 감옥에 가두어 버린다. 합리적인 의심과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권력을 이용해 다 구금해 버리는 용왕의 모습에 당황한 건이는 이내 정신을 가다듬어 차근차근 수사를 해 나간다. 범인이 흘리고 간 단서를 하나하나 추적해 용의자를 세 명으로 좁혀 나간다. 세심한 관찰과 추리를 하며 사건의 실체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건이와 드림 탐정단의 활약상을 읽으며 독자들도 마찬가지로 탐정이 돼 글줄 속에서 흥미진진한 발견을 하게 될 것이다. 책장을 넘기며 함께 범인이 누군지 좁혀 가는, 추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 부모의 기대와 아이의 부담감, 그리고 행복한 화해 “네가 용이 되는 것에만 관심을 갖고, 정작 무얼 할 때 행복해하는지 몰랐던 게 미안하구나.” 긴박감 넘치는 추리와 모험 속에 언뜻언뜻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만이 갖는 매력이자 미덕이다. 사라진 여의주를 찾는 과정에서 청룡은 크레용이 얼마나 심적 부담을 느껴 왔는지를 처음으로 알게 된다. 그리고 기대에 못 미치는 아이를 보며 청룡 자신이 얼마나 속을 태워 왔는지, 그리고 그것은 무조건 성공일로, 무조건 용이 돼 주기만을 바래온 자신의 탓이 크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이무기’로 평생을 산다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크레용의 외침은 아이의 개성과 다름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좋은 성적, 좋은 학교만을 목표 삼고 있는 어른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무겁지 않게 생각해 볼 거리를 적절히 던지는 작가의 글 솜씨가 빛나며, 주변의 기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뒤로 한 채 자기의 방식으로 용이 되는 의외의 결말은 작가가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시공주니어 / 최은순 지음, 김중석 그림 / 2010.01.20
8,500원 ⟶ 7,650(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최은순 지음, 김중석 그림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는 '세뱃돈'을 소재로 씌어진 저학년 장편동화. 주인공 동철이의 깜찍한 비밀 작전과 과정, 그리고 그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며 재미난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엮어 간다. 오랫동안 독서지도사로 활동하며 아이들과 함께 호흡해온 작가의 실제 경험이 담긴 작품. 동철이는 해마다 세뱃돈을 받는 족족 엄마가 뺏어 간다는 것에 불만이 가득하다. 하지만 올해만큼은 엄마에게 세뱃돈을 뺏길 수 없다고 다짐한다. 그건 바로 세뱃돈으로 축구화를 꼭 사고 싶어서다. 지독한 구두쇠 엄마는 축구화를 절대 사 줄 리 없고,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엄마와 아들 사이의 불꽃 튀는 신경전, 엄마 눈을 피해 돈을 챙기는 동철이의 조마조마한 순간들, 그 순간들을 무사히 넘겨 한껏 들뜬 아이 모습 등 시종일관 궁금증을 유발하고, 아이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대사와 생생한 현장감이 작품의 몰입을 돕는다.작가의 말 1. 이번엔 절대로 뺏기지 않아 2. 세뱃돈은 내 거야! 3. 비밀 주머니 작전 4. 드디어 설날! 5. 이런 기분 처음이야 6. 세뱃돈 주인은 엄마가 아니라 나야 7. 변기 속에 빠진 내 세뱃돈 8. 내 축구화세뱃돈을 엄마 몰래! - 세뱃돈을 지키기 위한 완벽한 작전 설날마다 으레 집안에서 벌어지는 싸움이 있다. 바로 엄마와 아이들 간의 ‘세뱃돈’ 쟁탈전. 아이들은 세뱃돈을 엄마가 가져간다고 볼멘소리를 하고, 엄마들은 ‘용돈 관리’라는 이유로 아이들더러 세뱃돈을 맡기라고 강요(?)한다. 아이들 입장에선 ‘엄마 은행’에 돈을 저금하면 다시는 찾을 수 없다는 생각에 세뱃돈을 사수하려 들지만, 엄마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세월이 흘러 시대가 변해도 변함없는 설날 광경이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도 ‘세뱃돈’ 때문에 벌어지는 엄마와 아이 사이의 신경전을 소재로 삼았다. 작품 속 주인공 동철이는 해마다 세뱃돈을 받는 족족 엄마가 뺏어 간다는 것에 불만이 가득하다. 하지만 올해만큼은 엄마에게 세뱃돈을 뺏길 수 없다고 다짐한다. 세뱃돈으로 축구화를 꼭 사고 싶어서다. 지독한 구두쇠 엄마는 축구화를 절대 사 줄 리 없고, 그렇다면 방법은? 동철이는 단짝 친구, 세종이와 함께 엄마 몰래 세뱃돈을 빼돌리는 방법을 궁리한다. 비밀 작전은 무얼까? 작전은 성공할까? 동철이는 축구화를 살 수 있을까? 작품은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는 ‘세뱃돈’이라는 소재로, 동철이의 깜찍한 비밀 작전과 과정, 그리고 그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며 재미난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엮어 간다. 오랫동안 독서지도사로 활동하며 아이들과 함께 호흡해 온 작가의 경험이 묻어 있다. * 예측 불허 이야기로 긴장감 넘치는 재미 선사! 엄마와 아들 사이의 불꽃 튀는 신경전, 엄마 눈을 피해 돈을 챙기는 동철이의 조마조마한 순간들, 그 순간들을 무사히 넘겨 한껏 들뜬 아이 모습 등, 작품은 시종일관 궁금증을 유발하고, 아이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대사와 생생한 현장감이 작품의 몰입을 돕는다. 동철이가 비밀 작전에 성공한 뒤, 주인공도 독자도 한숨 골라도 되나 싶을 때, 작가는 극적 에피소드를 넣어 또다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동철이가 화장실에서 세뱃돈을 쥐고 똥을 눈 찰나, 엄마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고, 그 바람에 동철이는 변기 속에 돈을 빠뜨리고 만다. 모든 게 들통 나는 순간이다. 예측 불허 이야기는 결코 힘없는 결말로 이어지지 않는다. 엄마를 속인 죄로 아이가 혼이 나고, 반성하면서 끝난다면 독자들은 그동안 앞에서 끌고 왔던 재미난 에피소드는 모두 잊고 싱거운 교훈적 결말에 재미를 잃을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상황을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재치 있게 끌고 가는 작가의 솜씨는 마지막까지 유감없이 발휘된다. ‘이해와 사랑’이라는 따뜻하고 보편적인 주제가 기다리고 있지만, 이 또한 끝까지 긴장을 잃지 않고 설득력 있는 마무리로 감동을 전한다. * 엄마 마음,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 작가는 흥미로운 에피소드 속에 중심을 잃지 않는 캐릭터들의 성격을 십분 살려 끝을 맺는다. 그 안에 아이와 엄마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랑’을 배치해 두고 있다. 결코 과장되거나 억지스럽지 않다. 거짓말이 들통 난 동철이는 세뱃돈도 몽땅 빼앗기고, 용돈마저도 깎인다. 그토록 바라던 축구화를 살 수 없는 건 물론이다. 축구 경기가 있는 날, 동철이는 전반전에서 세종이의 새 축구화를 빌려 신고 팀의 승리를 이끈다. 그러자 정작 후반전에 뛰어야 할 세종이는 뛰지 못하고, 화가 난 세종이는 동철이에게 다시는 축구화를 빌려 주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게다가 ‘구두쇠 엄마한테 사 달라고 하라’며 ‘엄마’까지 들먹이며 약 올린다. 동철이 엄마는 낡은 때수건들을 이어 붙여 다시 사용하고, 한쪽이 구멍 나면 짝짝이 양말이 될까 봐 양말마다 같은 색깔로 사 놓고, 이웃집에서 버리는 재활용품들을 살림에 보탤 정도로 알뜰하다.(이런 엄마를 동철이는 ‘지독한 구두쇠’라고 생각한다.) 동철이가 축구화를 사 달라며 악을 쓰고 울어도 축구화가 당장 필요하지 않다는 이유로 꿈쩍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가 ‘축구화’ 때문에 친구한테 무시당해 상처 받는 모습 앞에서는 바로 무너진다.(우리네 엄마와 다르지 않다.) 고개를 푹 숙인 채 걷고 있는 아이를 끌고 신발 가게로 들어서는 것. 하지만 작가는 앞에서 끌고 온 엄마 캐릭터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면서까지 억지 감동을 주지 않는다. “내년에도 세뱃돈은 엄마가 관리할 거니까 다시는 말도 꺼내지 마. 알았어?” “네!” (본문 중에서) 동철이 엄마 식대로 사랑을 표현하고 아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엄마, 엄마의 진심을 느끼고 ‘예스’로 화답하는 아이. 서로의 진심이 느껴지는 따뜻한 결말이다. * 우리 전통 명절에 대한 진정한 의미 돌아보기 (…) 설이란 한 해를 신중하게 시작하라는 뜻이야.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인데 애들에게 덕담도 해 주고 그래야지. (본문 중에서) 동철이 할아버지는 빨리 세배를 주고받고 용돈 주고받는 것으로 설날을 끝내 버리려는 분주한 식구들에게 한마디 건넨다. ‘우리 전통 명절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자’는 작가의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곧 설날이다. 설날의 진정한 의미는 잊은 채, 온통 세뱃돈 생각에 흥분하는 아이들, 그저 빨리 ‘번거로운 명절’이 지나기를 바라는 어른들, 모두가 귀담아듣고 돌아보는 기회로 삼아 보면 어떨까.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